1년 전 건강을 위해 시작한 아침 달리기가 하루를 규칙적으로 보낼 수 있는 루틴을 만들어줘서 즐겁게 달렸었는데 크루에 가입하고 나서부터 왠지모르게 기록에 신경쓰게 되고 다른 사람들과 비교를 하면서 무조건 빨리 달리는게 목표로 바뀌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이래저래 계속 아프게 되고 대회 참가를 위해 무리하다 발목에 부상이 와서 몇달 못달려도 보고 지금도 발목이 완전하지 않아요. 이렇게 부상을 당해보니 매일 천천히라도 달릴 수 있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다시 느끼게되서 요즘은 다시 천천히 달리려고 하고 있어요. 그러다 성우님 알게되서 코호흡부터 다시 해보고 있습니다. 기록위주로 달릴때는 매일 달릴수가 없었어요. 발목에 무리가 가더라구요. 근데 요즘은 매일 10km를 60분 정도에 계속 달리고 있습니다. 처음 달리기 하던 즐거움을 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가입한 크루에서 1주에 한번 인터벌이나 지속주 훈련하는데 이 훈련외에는 코호흡하면서 천천히 달리려고 합니다. jtbc에 참가하는데 원래 330 목표를 세웠는데 지금은 그냥 완주로 목표를 바꾸었어요. 달리기는 나를 증명하는 도구가 아님을 머리속에 각인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달리기는 즐거움이다. 화이팅!
달리기 뿐만 아니라 삶 자체를 관통하는 핵심 같아요. 비교하는 순간 즐거움은 사라지고 강박과 스트레스만 생기더라구요. 요즘 속도에 집착하는 걸 의식적으로 계속 덜어내고 있는데 그것만 해도 달리기가 다시 즐거워졌습니다. 주변 둘러볼 여유도 생기고, 내 착지나 자세도 더 신경쓸 여유가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코치님!
코로나때 새벽 러닝을 했습니다. 아무 기초적인 정보없이 냅다 530페이스로 뛰었는데 너무 힘들고 다리는 첫 스타트 부터 끝날때 까지 아팠습니다. 그래서 결국 2주 정도 하다가 이걸 왜 뛰는지 이해가 안됐습니다. 그러다 건강을 위해 3주전부터 다시 러닝을 해보자 하고 천천히 뛰어 보았습니다. 숨도 안차고 다리도 무리 가지않는 페이스로 뛰었는데 기록을 보니 700 페이스였습니다. 매일 3주동안 5키로에서 10키로 뛰고 있는데 너무 좋습니다. 이런 좋은 환경에 유튜브 정보를 보다가 성우님 영상을 다 보고 있는중인데 천천히 뛰는게 틀리지 않았다는거에 아주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20년간 최고의 운동이였던 축구가 러닝에 밀릴꺼 같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죽을떄까지 천천히 뛸 생각입니다.
올 해 3월 동마에서 운이 좋아 간신히 4초 차이로 서브3를 했었습니다. 첫 대회이기도 하고 G그룹이기도 하고.. 이래저래 긴장도 많이 됐었는데요.. 그래서 정말 악착같이 뛰었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그때 머리칼이 긴 어떤 남성 러너가 있었는데요, 지금 김성우님처럼 편한 복장을 입고 (제가 처음 그 분을 발견한 시점부터) 계속 웃고 뛰는 모습에 감탄을 했었습니다.. 중간에 분명 간이 화장실에도 들어가는것고 봤었는데.. 결국엔 웃으며 피니쉬 라인 들어가셨더라고요 ㅎ 기록도 저보다 2~3분 빨랐고요. 저는 들어와서 온몸에 근육경련 일어나고 너무 힘들어 인상 쓰고 있는데 그 분은 그 누구보다 해맑게 웃으며 즐기고 계시더라고요 ㅎ 우리나라 사람인줄 알고 덕분에 서브3 할 수 있었다고 고맙다고 인사 했는데, 영어 쓰시길래 당황해서 암말도 못하고 엄지척만 했었네요 ㅎ 그때 느꼈어요.. 저런게 진짜 ‘달리기’가 아닐까 하고요.. 분명 그때 깨달았다고 생각했었는데.. 저도 모르게 올 해 249 해보겠다고 무리하게 운동하다 다쳐 부상 당하고 재활 중인데.. 이래저래 마음이 붕 떠.. 방황하고 있었는데.. 오늘 영상을 보니 처음 달리러 나갔던 때가 생각이 나 코끝이 찡해지네요.. 감사합니다 김성우님^^ 달리기할때 = 행복 했던 마음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맨 처음에 얘기하시는 거 제 얘기 하시는 줄 알았네요.ㅠㅠ 나는 언제 10킬로 60분 안에 뛰어보나, 남들은 나보다 늦게 시작해서 풀코스도 뛰던데 나는 왜 이리도 안 되나...ㅠㅠ 늘 그렇게 안달복달하면서 뛰다가 이런저런 잔 부상도 겪고 맘고생도 많이 했지요. 동네를 뛰면서 보면 저보다 느린 사람은 하나도 없더군요. 이제는 좀 욕심을 내려놨어요. 내가 가진 몸이, 신체 조건이 이 정도구나 인정하게 됐어요. 그냥 늙어 죽을 때까지 아프지 않게 달릴 수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천천히 달리고 있습니다. 김성우 님 말씀대로 조급해봤자 괜히 다치기만 했으니까요. 말씀하신 대로 코호흡을 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안녕하세요. 이 마인드가 너무 좋아서 구독하고 영상 보고 있습니다. 작년 3월 처음 달리기를 시작해서 이틀에 한 번 꼴로 아침에 달리기를 했어요. 인스타에 기록도 남기고, 가민 시계를 사서 나의 달리기를 시각화해보기도 하고. 온라인 그룹에 동참하면서 기록을 공유하다보니 점점 욕심이 나더라고요. 결국 카본화를 구입하고 몇 번 달리면서 속도가 나는 걸 느낌과 동시에 다리 부상으로 이어졌어요. 거기에 디스크도 같이 겪으면서 참 힘든 날들을 보냈어요. 이제 좀 나아진 것 같아서 다시 달려보고 싶어졌어요. 그런데 이번엔 어떤 마음가짐을 가질까 고민하던 중에 마인드풀러닝을 알게 됐고, 출간된 책도 구매해서 지금 읽고 있습니다. 책도 다 읽고. 영상도 보면서 제 마음가짐 세팅을 끝내고나서 천천히 시작해보려 합니다:)
모두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년, 새로운 러너로 거듭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어드밴스 4기 프로그램 대기신청 받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모집은 11월에 오픈하며, 대기신청 하는 분들께 가장 먼저 안내드립니다: forms.gle/ZFUqLpMYEk5PKQJs7
달려라 주원 채널을 보다가 김성우님 채널도 보게 되었습니다. 두 분의 채널이 달리기에 대한 방향을 정해주셨습니다. 처음 마음 간직하며 평생 즐겁게 달릴 생각하니 마음이 설렙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1년 전 건강을 위해 시작한 아침 달리기가 하루를 규칙적으로 보낼 수 있는 루틴을 만들어줘서 즐겁게 달렸었는데
크루에 가입하고 나서부터 왠지모르게 기록에 신경쓰게 되고 다른 사람들과 비교를 하면서 무조건 빨리 달리는게 목표로 바뀌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이래저래 계속 아프게 되고 대회 참가를 위해 무리하다 발목에 부상이 와서 몇달 못달려도 보고 지금도 발목이 완전하지 않아요.
이렇게 부상을 당해보니 매일 천천히라도 달릴 수 있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다시 느끼게되서 요즘은 다시 천천히 달리려고 하고 있어요.
그러다 성우님 알게되서 코호흡부터 다시 해보고 있습니다.
기록위주로 달릴때는 매일 달릴수가 없었어요. 발목에 무리가 가더라구요.
근데 요즘은 매일 10km를 60분 정도에 계속 달리고 있습니다. 처음 달리기 하던 즐거움을 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가입한 크루에서 1주에 한번 인터벌이나 지속주 훈련하는데 이 훈련외에는 코호흡하면서 천천히 달리려고 합니다.
jtbc에 참가하는데 원래 330 목표를 세웠는데 지금은 그냥 완주로 목표를 바꾸었어요.
달리기는 나를 증명하는 도구가 아님을 머리속에 각인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달리기는 즐거움이다. 화이팅!
너무 너무 잘하고 계십니다. 방향성을 잘 잡으셨어요. 계속 그렇게 가시죠.
"달리기는 나를 증명하는 도구가 아님을 머리속에 각인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하고 비교하면 둘중에 하나죠.
비: 비참해지거나
교: 교만해지거나
내가 얼마나 러닝을 사랑하나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압박감을 느끼면 러닝하는거 자체가 싫더라고요
100% 공감합니다
와 이거 진짜 진리!! 짱!!
달리기 뿐만 아니라 삶 자체를 관통하는 핵심 같아요.
비교하는 순간 즐거움은 사라지고 강박과 스트레스만 생기더라구요.
요즘 속도에 집착하는 걸 의식적으로 계속 덜어내고 있는데
그것만 해도 달리기가 다시 즐거워졌습니다. 주변 둘러볼 여유도 생기고, 내 착지나 자세도 더 신경쓸 여유가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코치님!
감사합니다! 덜어내고 덜어내면, 본질, 달리는 움직임만 남을 겁니다 :)
나는 왜 달리는지….
왜냐면 달리기가 즐거워서라고. 한동안 왜 거리가 시간이 늘지않는지 좀 달리기가 힘들었어요. 저한테 너무 인색했더라구요. 그동안 늘어온 나의 달리기에는 칭찬에 인색했다라는걸 깨달으며 달리기를 멈추지 않았건 저 자신을 칭찬해 보아요. 성우님 덕분예요.
나에게 더 많은 사랑을 주는걸 달리기를 통해 배웁니다
코로나때 새벽 러닝을 했습니다.
아무 기초적인 정보없이 냅다 530페이스로 뛰었는데
너무 힘들고 다리는 첫 스타트 부터 끝날때 까지 아팠습니다.
그래서 결국 2주 정도 하다가 이걸 왜 뛰는지 이해가 안됐습니다.
그러다 건강을 위해 3주전부터 다시 러닝을 해보자 하고 천천히 뛰어 보았습니다.
숨도 안차고 다리도 무리 가지않는 페이스로 뛰었는데 기록을 보니 700 페이스였습니다.
매일 3주동안 5키로에서 10키로 뛰고 있는데 너무 좋습니다.
이런 좋은 환경에 유튜브 정보를 보다가 성우님 영상을 다 보고 있는중인데 천천히 뛰는게 틀리지 않았다는거에
아주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20년간 최고의 운동이였던 축구가 러닝에 밀릴꺼 같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죽을떄까지 천천히 뛸 생각입니다.
"죽을떄까지 천천히 뛸 생각입니다." 너무 좋습니다. 페이스, 거리, 다 필요 없습니다!
즐겁게, 시간 기준으로 달리는 시간 쌓이면 즐겁게 날라다니실 겁니다 :)
아 공원 그립네요ㅜㅜ 달리기 철학과 샌프란을 동시에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크크 여기 기억나시죠? 다음엔 트윈픽 같이 달려요
올 해 3월 동마에서 운이 좋아 간신히 4초 차이로 서브3를 했었습니다. 첫 대회이기도 하고 G그룹이기도 하고.. 이래저래 긴장도 많이 됐었는데요.. 그래서 정말 악착같이 뛰었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그때 머리칼이 긴 어떤 남성 러너가 있었는데요, 지금 김성우님처럼 편한 복장을 입고 (제가 처음 그 분을 발견한 시점부터) 계속 웃고 뛰는 모습에 감탄을 했었습니다.. 중간에 분명 간이 화장실에도 들어가는것고 봤었는데.. 결국엔 웃으며 피니쉬 라인 들어가셨더라고요 ㅎ 기록도 저보다 2~3분 빨랐고요. 저는 들어와서 온몸에 근육경련 일어나고 너무 힘들어 인상 쓰고 있는데 그 분은 그 누구보다 해맑게 웃으며 즐기고 계시더라고요 ㅎ 우리나라 사람인줄 알고 덕분에 서브3 할 수 있었다고 고맙다고 인사 했는데, 영어 쓰시길래 당황해서 암말도 못하고 엄지척만 했었네요 ㅎ 그때 느꼈어요.. 저런게 진짜 ‘달리기’가 아닐까 하고요.. 분명 그때 깨달았다고 생각했었는데.. 저도 모르게 올 해 249 해보겠다고 무리하게 운동하다 다쳐 부상 당하고 재활 중인데.. 이래저래 마음이 붕 떠.. 방황하고 있었는데.. 오늘 영상을 보니 처음 달리러 나갔던 때가 생각이 나 코끝이 찡해지네요.. 감사합니다 김성우님^^ 달리기할때 = 행복 했던 마음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을 보니 처음 달리러 나갔던 때가 생각이 나 코끝이 찡해지네요.."
처음 달리러 나갔을 때의 그 설렘과 자유로움, 하나가 되는 느낌, 행복.. 계속 갖고 가시길! :)
달리기가 나를 증명하는 도구가 되어버리는... 라는 말씀을 듣는 순간 다시 한번 조급했던 내 자신을 돌아보게 합니다 🫡
늘 행복하세요 성우님^^
저도 그런적이 있었고.. 그렇게 되는 순간, 달리기가 저를 떠나버리더라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같이 행복하고 건강해요!
남들과 비교하면 끝이 없죠 근데 한번씩 힘들게 달려주면 그 느낌이 정말 좋을때가 있어요 맨날 힘들게 달리면 안되요
공감합니다 :)
유튜브 영상을 통해 마인드풀 러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조급함을 내려 놓고 달리는 행위의 본질적 즐거움에 집중 하면서 러닝이 다시 즐겁고 설레기 시작했어요 .감사합니다.
"다시 즐겁고 설레기 시작했어요" 이게 절 얼마나 기쁘게 하는지.. 감사합니다! 그 설렘과 즐거움 계속 함께 하시길..
기록을 의식하는순간
나를 자유롭게했던 달리기가
나를 얽매이는 기분이 들었던거같아요 ㅜㅜ
김성우님
달리기 시작한지 석달째인 러너입니다.
덕분에 달리기에 대한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고 항상 즐거운 인생 응원합니다.
영상 봐주시고, 함께 생각해주시고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맨 처음에 얘기하시는 거 제 얘기 하시는 줄 알았네요.ㅠㅠ 나는 언제 10킬로 60분 안에 뛰어보나, 남들은 나보다 늦게 시작해서 풀코스도 뛰던데 나는 왜 이리도 안 되나...ㅠㅠ 늘 그렇게 안달복달하면서 뛰다가 이런저런 잔 부상도 겪고 맘고생도 많이 했지요. 동네를 뛰면서 보면 저보다 느린 사람은 하나도 없더군요. 이제는 좀 욕심을 내려놨어요. 내가 가진 몸이, 신체 조건이 이 정도구나 인정하게 됐어요. 그냥 늙어 죽을 때까지 아프지 않게 달릴 수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천천히 달리고 있습니다. 김성우 님 말씀대로 조급해봤자 괜히 다치기만 했으니까요. 말씀하신 대로 코호흡을 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내려 놓으면, 채워집니다!
천천히 달리고 마음을 다스리고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잘하시는 분들이 다들 욕심 내지말고 안다치도록 조심해서 천천히 꾸준히 하라고 하시네요 .
서두르는것엔 축복이 없다 -- 성우님 책 마인드풀러닝에서 읽었던 글귀가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같이 달리며 이야기하는 느낌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이런 영상 더 만들어주시면 안되나요
성우님 조깅하면서 그냥 얘기하는?
일년전에보고 간간히 자기전에 라디오로도 듣기 좋네요 ㅋㅋ
종종 더 조깅하면서 만들어볼게요! 감사합니다 ㅎㅎ
달리기의 철학이 너무 좋습니다. 책도 봤고요. 늘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저두 같은 마음입니다 달리기 철학 너무 멋뻐요!!!!항상 응원해요!
누군가 달리기를 하는 것을 보고 힐링이 된 건 처음입니다.
달리는 것 자체도 누군가에게 메시지가 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ㅎㅎ 달려라주원님에서 만나고 인스타하고 팔로우 했더니 이렇게 구독하게 되었네요. 뛰는 모습 너무 좋아요. 저도 내려 놓아야 해요!
고맙습니다! 내려 놓으시면 저절로 채워질겁니다
마인드가 좋네요~ 달리기뿐아니라 인생전반에 적용되는 깨달음을 얻으셨네요 ^^
다른데에 적용하는건 힘드네요 하하 ^^ 감사합니다!
mindful이 아니라 mouthful... 침이 고이네요~ㅋ... 습하고 더운 여름에는 그 곳 날씨가 그립네요.
으하하 크로아상 진짜 맛집입니다. 그죠 여기 날씨 시원하고 참 좋네요
@@runninghumanturtle 나중에 기회되면 꼭 가볼께요. 성우님 책도 잘 읽었어요. 땅과 내 몸이 반응하는 느낌에 좀 더 집중하며 달리려고 하고있습니다~
오우 생리학적으로 받아들였다는 부분이 넘 철학적이네요.
오래걸렸습니다 ㅋㅋ
5분30일 달리기 정독했네요
정말 달리기는 행복함을 추구하는게
정답인거지요
비교없이 오로지 나의 행복을 위해
오늘도 가벼운 기분으로 30분 달리기했네요.감사드려요 ㅎ ㅎ
너무 감사합니다. 더 잘 달리고, 잘 달리려는 굴레는 끝이 없는거 같아요. 결국 그 이상의 가치를 찾아야 하는데, 행복과 건강, 더 나아가 자아실현이 달리기로 어느 정도 가능한거 같습니다.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해요 :)
코치님 안녕하세요 맨발달리기수업 들었던 심주희라고 합니다^^ 영상 넘넘 잘보고 가요 좋은 말씀들, 풍경, 크로아상까지 넘 즐겁게 보고 갑니다^^
미국 한번도 안가봤는데 샌프란시스코 동네 크로와상 맛집도 알고 ㅋㅋ 한국 보단 길거리에 사람도 없고 인도도 넓으니까 동네 달리기하기에 좋은 환경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코치님 동네 구경 잘했습니다^^.
공원이 가까워서 감사합니다 ㅎㅎ 더 보여드릴게요! 다음엔 어떤 맛집을...
마인드 참 좋네요👏👏책도 바로 주문했고 너무 기대돼요❤❤다른 영상도 많이 시청할게요~!!^^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코호흡으로 즐런하고 왔습니다. ㅎㅎ 자신감이 생기고 즐거운 러닝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너무 좋습니다. 그 즐거운 러닝 평생 함께해요 :)
언젠가 성우님의 인터뷰 덕분에 달리기를 대하는 맘이 너무 기쁘고 가벼워졌어요. 그냥 저에게 맞게 땅을 다지듯이 달리면 되는 거였거든요. 헤헤 늘 일관성 있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달리러 나왔는데.. 넘 볕이 뜨급네요😅
주원님 달리기 영상만 보다가, 성우님 달리기 영상 보니까 색다른 재미가 있네요!
달리기 하면서 말씀하시는 영상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릴께요! ^^
주원님 너무 좋죠! 자주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기운 받아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배워갑니다 저도 나 자신이 아닌 기록의 의지 조급한 마음 버리고 내 자신의 생각하면 즐겁게 즐기면서 달려야 할거 같아요 ^^
궁극적 목표가 마라톤대회에서의 증명이 되버리면 조급증이 생기더라구요
대회를 안나가기 시작하니 조급증이 없어졌습니다😂
그죠. 증명할 필요 없습니다. 달리는 순간, 나는 러너이고, 이 세상은 나와 함께 달립니다 🙏🏽
이 영상 보고 오늘 천천히 호흡 생각하면서 뛰어서 오랫만에 10k 성공했어요. 너무 기분 좋아요. 퀸아망이라고 한국에서는 부르는데 프랑스어로 버터케이크란 뜻이라고 하더라고요. 달달하고 맛있습니다.👍
퀸아망이 그런 뜻이였군요! 감사합니다. 호흡 인지하면서 오랫만에 10키로 축하드려요.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운 크루아상집이에요!!!!😭😭😭
ㅋㅋㅋㅋ 다시 놀러와요! 준기랑!
빵 안 나오고 끝날까 봐 조마조마했어요 노팁 누르셔서 속이 씨원!!!!
💜
코치님이 긴시간 얻어온 좋은 영감들을 나눠주신 덕분에 달리기를 달리기 자체로 즐기고 있음에 항상 감사합니다. ☺️ 그나저나, 샌프란을 달리기로 구경하고 싶게 만든 영상이네요 ☺️
❤❤
마음이 편해지는 영상입니다~~ 즐런하겠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딱…요즘 제 달리기가 성우님의 달리기를 닮아가고 있나봅니다. 고개 수도 없이 끄덕이며 공감하며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20년전쯤 1년간 산호세랑 샌프란에 머물면서 달릴생각을 못했다는게 아쉽네요.
올해 가족 여행으로 호주 시드니에서는 정말 즐겁게 달리고 왔습니다.
지금 컨디션이 안 좋지만, 다시 코호흡하며 달릴 생각에 성우님 영상보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 마인드가 너무 좋아서 구독하고 영상 보고 있습니다.
작년 3월 처음 달리기를 시작해서
이틀에 한 번 꼴로 아침에 달리기를 했어요. 인스타에 기록도 남기고, 가민 시계를 사서 나의 달리기를 시각화해보기도 하고.
온라인 그룹에 동참하면서 기록을 공유하다보니 점점 욕심이 나더라고요.
결국 카본화를 구입하고 몇 번 달리면서 속도가 나는 걸 느낌과 동시에 다리 부상으로 이어졌어요.
거기에 디스크도 같이 겪으면서 참 힘든 날들을 보냈어요.
이제 좀 나아진 것 같아서
다시 달려보고 싶어졌어요.
그런데 이번엔 어떤 마음가짐을 가질까 고민하던 중에 마인드풀러닝을 알게 됐고, 출간된 책도 구매해서 지금 읽고 있습니다.
책도 다 읽고. 영상도 보면서
제 마음가짐 세팅을 끝내고나서
천천히 시작해보려 합니다:)
저도완전초보입니다
달리기도전합니다ㅜ
천천히 시작해보세요!
달리는 성자
머리 흩날리는 모습까지 멋있으시네요 ㅋㅋ 영상 잘 보고 많이 배우고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과 교훈 부탁드려요
봐주셔서 감사해요! 자주 올리겠습니다 :)
"한입 먹으면"에서 끝내신다구요? ㅋㅋㅋ 조급함 내려놓으라고 영상내내 말씀하시고서.. ㅠ 조급함을 유발하고 마무리 하시다니 ㅠ 맛을 알려주세요 😂😂
공감가는 글이네요 ㅋㅋㅋ 나중에 요리해서 먹어보려고 사진만 캡쳐했네요. 🤣
@@이남순-e1u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성우 코치님 정말 멋진 분인 것 같아요!
ㅋㅋㅋ 나중에 놀러 오시면 꼭 가보시라고!!
@@runninghumanturtle 감사합니다^^ 놀러가면 꼭!! 가보겠습니다.!!
샌프란 갬성 너무 좋네요
샌프란 갬성 너무 좋아요 ㅠㅠ
얘전에 헬스할때 인상쓰지 말고 운동하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비슷한 맥락인거같아요
11:03 역시 룰루레몬이 진리인가요
한번에 최고로 가는게 돈 아끼는것 같아서 쇼츠는 룰루 2개 질렀는데 그 외 추천템 있으신가용
룰루레몬 너무 편하죠. 그 외에는.. 카시오 시계 추천합니다. 2~4만원 짜리.
머리숱 부럽네요
부모님께 감사를..
저는 그런 욕심도 없어요 너무 재밌는데 5분이상 뛰기도 힘들어요 천천히 뛰고 있는건지 빨리 걷고 있는건지도 헷갈려요 ㅠㅠ 기초체력도 없는 사람이 욕심부리는건가싶고 ㅠㅠ
잠들기전에 영상이 올라와서 보는데 ㅠㅠ 크로와상 너무 먹고 싶군요. ^^ 그런데 뭐가 떨렸나요? 누가 가지고 간건가요? ㅠㅠ 아이고 이런 ㅠㅠ
으하하 ㅋㅋㅋ
90프로를 천천히 뛰면 나머지 10프로 는 어느정도 속도로 달려야
기록향상 속도향상 훈련이 될까요?
100프로 천천히 50분 달리기로 몇달째달리는중인대 속도조절을 어떻게 해야하는지가 어렵습니다
달리기 좋은 곳에서 재밌는 달리기하시는 모습이 좋네요ㅎㅎ
날씨가 좋아서 너무 감사하네요ㅎㅎ
NO TIP!! ㅋㅋ.....샌프란 요새 ......거리가 좀비들 많다는데 ...달리시는곳 보니 안전지대(?)
테이크 아웃이니가! 좀비들 있는 곳은 특정구역만.. 안전합니다 ㅎㅎ
영상촬영은 어떤걸로 하세요?
선생님 혹시 느리게달릴때 케이던스 신경써서달려야하나요? 160정도나오는데 낮으면안좋다해서요
케이던스는 속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신경 쓰지 마시고 "160정도나오는데 낮으면안좋다해서요" 이런거 다 무시하세요~!
셀카봉 들고 뛰신 건가요??
아식스 신발어떤제품인가요?
이게... 이름을 완전 까먹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