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w 스펙 올려주신 거는 이큐 이후의 스펙으로 보이네요 부스트가 너무 심하지 않다면 해당 주파수에 decay값이 너무 튀지 않는다면 100~200hz 위로는 이큐를 빼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그리고 천장 흡음은 제가 경험했을 때 정말 놀라울 정도로 효과가 좋았었습니다. 스피커 바꾸시고 룸어쿠스틱 세팅 하신 거축하드립니다 ^^
문수쌤 간만에 연락드리는데 이 영상이 1년전 영상이네요 ㅋㅋ (누군지 알아도 모른체 해 주세요ㅎ) 이 채널에서 스피커로 검색해서 제일 최신꺼 보다가 조언 듣고 싶어서 댓글 적어봅니다. 1. 엔지니어 입장이 아닌 작업자의 레벨에서 굳이 스튜디오급 세팅이 아니라면 모니터 스피커의 그레이드가 조금 낮아도 괜찮겠죠? 2. 그렇다면 컴퓨터, 마스터건반, DAC(뭐가 됐든), 스피커가 최소 조합일건데 오인페를 디지털 출력으로 스피커 AES 입력으로 받는다면 그냥 AES/EBU 출력되는 오인페에 AES 입력 스피커를 고르면 되겠네요? 그렇다면 DAC(오인페)에 그렇게 크게 투자를 안 해도 될까요? 오인페에서 예산을 줄일 수 있다면 스피커에 더 많은 예산을 쓸 수 있습니다. :) 3. 작업룸 크기는 5평정도(정사각형일때 4X4)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방음공사와 룸어쿠스틱 생각하고 있고 그걸 가정했을 때 스피커의 크기는 어느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4. DSP 내장에 AES 입력이 되는 스피커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물론 스피커 크기를 작게 잡으면요. 문수쌤은 직업 특성상 되도록이면 플랫한 모델을 선택 하실 수 밖에 없는데 이게 엔지니어가 아닌 작업자도 가져야 할 스탠스일지요? 그렇다면 저도 제너릭 SAM 시리즈밖에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8340A 가 제일 베스트일까요?
1. 감상용인데 굳이 너무 높은 수준을 생각할 이유는 없죠. 2. AES 입력 되는 스피커를 사용하면 DAC 필요 없습니다. 물론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AES 출력을 지원하거나 TC BMC-2 같은 볼륨 디지털 볼륨 컨트롤러 사용해서 BMC-2 에는 디지털 입력으로 받고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Spdif 나 Toslink 같은걸로 쏴줄수 있는 정도의 제품이면 아무 문제 없이 연결 됩니다. 3. BMC-2 로 완전히 테스트를 다 해본게 아니라서 답을 드리는데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AES 입력 되는 스피커는 75옴이 아니고 110옴 입력이기에 중간에 110옴으로 바꿔주는 컨버터가 필요는 할 거라 예상됩니다. (BMC-2 주문한거 아직 도착을 안해서 정확히 테스트를 못해보고 있는 상태 입니다.) 4. 하이파이의 끝이나 스튜디오 모니터링의 끝은 동일합니다. 플렛한 청취환경에서 느낄 수 있는 정확한 모니터링. SAM 가능한 8340 이며 현재 개인 청취자들 입장에서 혹은 오디오 애호가들 입장에서 과분한 투자라 봅니다. 통당 200만원선인데.... 8330 만 가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아니면 8340 보다는 8331(원시리즈)로 가는게 더 나은 선택지로 보입니다.
@@Loud_uilsoundworks 답변 감사드리고, 그냥 결론이 난 거 같네요. 지금 디지털 볼륨 컨트롤이 되고 S/PDIF 출력만 되는 모델이면 케이블만 맞춰주면 되네요. 적당한 가격대가 RME ADI-2 DAC FS 하고 Motu UltraLite-MK5 입니다. 가격 생각하면 모투제품이 더 실용성 있어보이네요. (저는 따로 디지털 볼륨 컨트롤러가 없어서 ㅎ) 룸크기와 스피커 크기를 물어봤는데 왜 110옴 이야기 하시나 싶었습니다. ㅎ 참고 하겠습니다. 스피커 크기가 5평 룸에 별 상관없다고 하시니 그럼 조언대로 8330으로 가면 가성비 있는 세팅이 되겠네요.
감독님 너무 양질의 컨텐츠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디지털 연결과 관련하여 질문이 있습니다. 1. 오인페 및 컨버터와 스피커를 아날로그 케이블이 아닌 디지털(AES, S/PDIF)로 연결해서 사용하면 오인페 및 컨버터가 아닌 스피커 내장 DAC를 사용하게 되는 건가요? 2. 만약 1번이 맞다면, 좋은(비싼) DAC를 굳이 디지털로 스피커와 연결하는 것이 무의미한 거 아닌가요? 그러니 차라리 아날로그 연결이 바람직한거 아닌가요? 3. 제네릭이나 아담 또 최근 노이만에서 DSP 모델들이 나와있는데, 결국 디지털로 연결한다면 모델들의 DAC의 품질이 중요할텐데 고가의 (cranesong avocet과 같은) DAC들에 비해 어떨지에 대한 감독님 생각도 궁금합니다.
@@Loud_uilsoundworks 아날로그 케이블로 인한 손실이나 왜곡은 없겠지만 결국 스피커의 내장 DAC역시 스피커사 마다의 색깔이 있을테니.. 결국 아날로그 케이블로 인한 부분을 감안한 외장DAC컬러+스피커컬러냐 vs 스피커DAC+스피커컬러냐의 선택적 문제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디지털 연결이 가능한 스피커는 무조건 디지털연결로 사용하는게 무조건 좋다는건 어떤 스피커의 내장DAC는 어떤 외장DAC보다 좋다라는 말이 되기도 하는거 아닌지 조심스레 의견 남겨봅니다.
영상에서 여러 형태로 한 이야기는 스피커 제조사가 스피커를 잘 설계했다는 가정하에 디지털 옵션을 넣었다는건 최대 성능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한 장치라고 이해를 하면 됩니다. 이야기 하신 부분은 컨버터라는게 1번 사용될때와 2번 사용될때 소리가 동일할 것이라는 전제를 두고 가능한 이야기인데 컨버터는 여러번 사용될수록 안좋은거에요. 그리고 스피커 내장 DAC 가 색깔이 있어서 취향의 문제로 접근하는 시각부터 지금 영상에서 설명하는 이야기와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겁니다. 스피커를 측정하며 측정 자료를 만드는 상황에 디지털 연결을 통해 앰프에 붙어 있는 DAC 를 사용하여 측정하는게 정확할까요? 아니면 외부에서 넘어온 전기신호를 증폭해서 측정하는게 정확할까요? 여기에 사용되는(측정 신호 연결) DAC 는 믿을 만한 건가요?(어느 제조사 제품인지 공개하나요?) 그리고 연결하는 케이블은 영향이 없을까요? 다양한 변수들을 통제 하면서 측정해야 할텐데 제네렉도 그렇고 아담도 그렇고 이런 부분에서 자사의 스피커는 정확한 판단기준을 가지고 이야기 하겠다라는 의지가 명확히 보이는 제품입니다. - 우리 제품은 아날로그 연결이나 디지털 연결이나 큰 차이는 없지만(제작자 마인드) 정확한 성능지표를 얻기 위해 AES 디지털 입력을 사용하고 외부 DAC 영향을 받지 않도록 자사의 설계 목적에 맞는 DAC 를 활용... (이것도 사실 정확히 말하면 PWM 구조라서 DAC 라고 보는게 좋을지도 의문.) - 취향 드립을 치려면 이런 구조를 가지고 이야기 하면 오히려 손해죠. 우리 회사 제품은 해상도가 어떻고.. 청감상 어떤 느낌이고... 미학적으로 어떻고... 하지만 제가 영상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던가요? ^^ 정확히 스펙에 근거해서... 기존에 생각지 못했던... 이런 부분이 음악 제작자들에게 얼마나 치명타있는 결과를 만드는지... 제가 영상을 통해서 이야기 하는 부분은 음악 감상자들 대상이 아닙니다. 음악 생산자들이 어떤 생각으로 바라볼 사안인지를 이야기 하는 겁니다. 스피커 제조사가 디지털 옵션을 통해서 사용자가 스피커에 대한 정확한 판단 및 평가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무엇을 근거로 '스피커 제조사가 만든 DAC 가 더 좋은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연결되는지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
@@Loud_uilsoundworks DSP를 탑재한 모니터에 아날로그 인풋이어도 자체 ADC DAC를 거친다는 것을 이 댓글 쓴 후에 알았습니다. 그래서 컨버팅을 적게 하는 것이 낫다라고 하신 점 이해했습니다. DSP를 탑재한 모니터로는 외장 컨버터는 컨버팅 과정을 그저 추가하는 꼴이므로 모니터 내부 DAC와 외장 DAC를 비교할 수가 없네요. DSP탑재가 시대적 흐름이라면 모니터링만을 위한 외장 DAC는 점점 필요없어지게 되겠군요.. 덕분에 정말 많은 것을 배웁니다.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배우고 있는 저의 생각이 감독님 입장에서는 무척 부족해보이시더라도 그냥 부족한 아이 대하는 어른으로서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혹시 작은방에서 s2v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담A시리즈 사용하다 업그레이드 한번하고 싶은데 S시리즈로 바꿀지 아니면 좀 더 기다렸다가 새로 나온 A시리즈를 쓸지 고민이네요. 당연히 성능면에서 s시리즈가 나은건 알지면 작은방에서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으면 굳이 비싼 돈주고 살 이유는 없는것 같아서요.. 엔지니어는 아니고 프로듀서입니다. 영상 잘 봤어요~
S 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새로 나온 A 도 풍문으로 이야기 되는건 결국 S 결을 따라가고 있다는 정도이고 소나웍스랑 콜라보가 되긴 했지만 현재 스피커 자체 성능은 검증이 된 S 가 좋으리라 예상됩니다. S 경우는 스펙도 매우 상세히 공개 되어 있고 A 는 아직 중요 스펙관련해서는 제대로 공개된게 없습니다.
제네렉 8361질러서 곧 셋팅하는데 그래도 아날로그 오인페 심포니 2*6se로 채색감을 좀 더해주고 싶었는데 이 영상보니 그냥 뮤텍사서 aes도 마렵네요.. 어렵네요 심포니도 aes지원하는데 심포니 사고 아날로그 아웃 안사용할거면 의미가 없을거같아서.. 저는 아웃보드로 빼거나 그러지도 않고 우선 스피커 소리 내는 용으로 사용합니다 건반하고
감독님 노이만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현재 노이만 시스템은 KH750이 스테레오로 연동됩니다. 오히려 KH420보다는 KH310이 KH420보다 훨씬 KH750과의 궁합이 잘 맞는다고 노이만측에서 얘기하기도 했었습니다. 더불어 말씀해주신 가격 역시 310+750 2.2 세팅이 ADAM s3v와 표면상 소비자가격으로는 별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해외 기어 포럼 사이트에서는 2.2로 8351+7360 vs 310+750으로 비교하는 경우도 매우 많았는데, KH310을 애초에 선택지에서 제외시키신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750 2개 붙여서 2.2였으면 말씀해주신 이준용감독님 세팅과의 시스템 비교를 제네렉 vs 노이만으로 가져가는 흥미유발 요소도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구요.
우선 KH310 을 제외한 이유는 체급이 작고, 출력도 좀 아쉽습니다. 모니터링 해봤을때 인상은 그렇게 솔귓한 느낌도 아니였구요. 그래서 서브우퍼랑 연동한다고 해도 큰 매력을 못느껴서 애초에 제외시켰습니다. 특히 미드필드용으로 가기에는 공간에서 충분히 소화하기에 아쉽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네렉말고 다른 브랜드로 가는게 좋을거같다는 소신발언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도태되지 않을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참으로 멋지십니다!!! 바쁘실텐데도 영상 퀄리티까지 챙겨주시다니 요번 영상도 최고네요 따흐흑ㅠㅠ
선생님이 추천해주시는건 항상다 사고싶어져서 문제에요 ADAM S2V 청음해봐야겠네요
시대에 맞게 시스템을 새롭게 바꿔야 하죠!! 공감합니다. 서로 의견이 맞으면 계속 그 엔제니어를 찾을 것 같습니다. 만약 아직도 옛날처럼 운영하시면 작가님들이 잘 찾지 않게 되는 게 당연한 겁니다. :)
작가 분들 발전하는 속도 보면 늘 노력해야 되는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 스피커에대한 열정이 낭만적입니다
ㅎㅎㅎ
Rew 스펙 올려주신 거는 이큐 이후의 스펙으로 보이네요 부스트가 너무 심하지 않다면 해당 주파수에 decay값이 너무 튀지 않는다면 100~200hz 위로는 이큐를 빼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그리고 천장 흡음은 제가 경험했을 때 정말 놀라울 정도로 효과가 좋았었습니다. 스피커 바꾸시고 룸어쿠스틱 세팅 하신 거축하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엔지니어님!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번외의 얘기지만 혹시 스피커 스탠드는 어떤 제품을 사용하고 계신지 여쭈어 봐도 괜찮을까요?
그나저나 저 클라리티 엠 미터는 감독님
작업하실때 모니터하시나용??
아니면 내부의 스코프를 보시나요??
문수쌤 간만에 연락드리는데 이 영상이 1년전 영상이네요 ㅋㅋ (누군지 알아도 모른체 해 주세요ㅎ)
이 채널에서 스피커로 검색해서 제일 최신꺼 보다가 조언 듣고 싶어서 댓글 적어봅니다.
1. 엔지니어 입장이 아닌 작업자의 레벨에서 굳이 스튜디오급 세팅이 아니라면 모니터 스피커의 그레이드가 조금 낮아도 괜찮겠죠?
2. 그렇다면 컴퓨터, 마스터건반, DAC(뭐가 됐든), 스피커가 최소 조합일건데 오인페를 디지털 출력으로 스피커 AES 입력으로 받는다면 그냥 AES/EBU 출력되는 오인페에 AES 입력 스피커를 고르면 되겠네요? 그렇다면 DAC(오인페)에 그렇게 크게 투자를 안 해도 될까요? 오인페에서 예산을 줄일 수 있다면 스피커에 더 많은 예산을 쓸 수 있습니다. :)
3. 작업룸 크기는 5평정도(정사각형일때 4X4)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방음공사와 룸어쿠스틱 생각하고 있고 그걸 가정했을 때 스피커의 크기는 어느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4. DSP 내장에 AES 입력이 되는 스피커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물론 스피커 크기를 작게 잡으면요. 문수쌤은 직업 특성상 되도록이면 플랫한 모델을 선택 하실 수 밖에 없는데 이게 엔지니어가 아닌 작업자도 가져야 할 스탠스일지요? 그렇다면 저도 제너릭 SAM 시리즈밖에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8340A 가 제일 베스트일까요?
1. 감상용인데 굳이 너무 높은 수준을 생각할 이유는 없죠.
2. AES 입력 되는 스피커를 사용하면
DAC 필요 없습니다.
물론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AES 출력을 지원하거나
TC BMC-2 같은 볼륨 디지털 볼륨 컨트롤러
사용해서 BMC-2 에는 디지털 입력으로 받고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Spdif 나 Toslink 같은걸로
쏴줄수 있는 정도의 제품이면
아무 문제 없이 연결 됩니다.
3. BMC-2 로 완전히 테스트를
다 해본게 아니라서 답을 드리는데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AES 입력 되는 스피커는
75옴이 아니고 110옴 입력이기에
중간에 110옴으로 바꿔주는 컨버터가
필요는 할 거라 예상됩니다.
(BMC-2 주문한거 아직 도착을 안해서
정확히 테스트를 못해보고 있는 상태 입니다.)
4. 하이파이의 끝이나
스튜디오 모니터링의 끝은
동일합니다.
플렛한 청취환경에서 느낄 수 있는
정확한 모니터링.
SAM 가능한 8340 이며
현재 개인 청취자들 입장에서
혹은 오디오 애호가들 입장에서
과분한 투자라 봅니다.
통당 200만원선인데....
8330 만 가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아니면 8340 보다는 8331(원시리즈)로
가는게 더 나은 선택지로 보입니다.
@@Loud_uilsoundworks 아 맞네요. 디지털 볼륨 컨트롤러 .... ㅠㅠ
@@Loud_uilsoundworks 답변 감사드리고, 그냥 결론이 난 거 같네요. 지금 디지털 볼륨 컨트롤이 되고 S/PDIF 출력만 되는 모델이면 케이블만 맞춰주면 되네요. 적당한 가격대가 RME ADI-2 DAC FS 하고 Motu UltraLite-MK5 입니다.
가격 생각하면 모투제품이 더 실용성 있어보이네요. (저는 따로 디지털 볼륨 컨트롤러가 없어서 ㅎ)
룸크기와 스피커 크기를 물어봤는데 왜 110옴 이야기 하시나 싶었습니다. ㅎ 참고 하겠습니다.
스피커 크기가 5평 룸에 별 상관없다고 하시니 그럼 조언대로 8330으로 가면 가성비 있는 세팅이 되겠네요.
@@Uncle_Bird 8330이면 SPDIF 출력 - 110옴 컨버터 하나 붙이고 사용하면 됩니다. SAM 컨트롤 킷 구매할때 볼륨 컨트롤로 같이 구매하시구요.
@@Loud_uilsoundworks 9320A ??? 그럼 이거면 그냥 내가 지금 쓰고 있는 오인페 바꿀 필요도 없네요 ㅎ 저가로 걍 쓰고 있는데 디지털 출력단자 있어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조금 막연한 질문입니다맘 Hedd type 20이랑 비교했을때 s2v랑 차이가 어떠할까요 ? 두개 중 고민입니다
감독님 너무 양질의 컨텐츠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디지털 연결과 관련하여 질문이 있습니다.
1. 오인페 및 컨버터와 스피커를 아날로그 케이블이 아닌 디지털(AES, S/PDIF)로 연결해서 사용하면 오인페 및 컨버터가 아닌 스피커 내장 DAC를 사용하게 되는 건가요?
2. 만약 1번이 맞다면, 좋은(비싼) DAC를 굳이 디지털로 스피커와 연결하는 것이 무의미한 거 아닌가요? 그러니 차라리 아날로그 연결이 바람직한거 아닌가요?
3. 제네릭이나 아담 또 최근 노이만에서 DSP 모델들이 나와있는데, 결국 디지털로 연결한다면 모델들의 DAC의 품질이 중요할텐데 고가의 (cranesong avocet과 같은) DAC들에 비해 어떨지에 대한 감독님 생각도 궁금합니다.
영상을 차근차근 보세요. 영상에서 설명다하고 있는걸 굳이 질문으로 하실 이유가… ㅎㅎ
@@Loud_uilsoundworks 그러네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Loud_uilsoundworks 아날로그 케이블로 인한 손실이나 왜곡은 없겠지만 결국 스피커의 내장 DAC역시 스피커사 마다의 색깔이 있을테니.. 결국 아날로그 케이블로 인한 부분을 감안한 외장DAC컬러+스피커컬러냐 vs 스피커DAC+스피커컬러냐의 선택적 문제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디지털 연결이 가능한 스피커는 무조건 디지털연결로 사용하는게 무조건 좋다는건 어떤 스피커의 내장DAC는 어떤 외장DAC보다 좋다라는 말이 되기도 하는거 아닌지 조심스레 의견 남겨봅니다.
영상에서 여러 형태로 한 이야기는
스피커 제조사가 스피커를 잘 설계했다는 가정하에
디지털 옵션을 넣었다는건 최대 성능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한
장치라고 이해를 하면 됩니다.
이야기 하신 부분은 컨버터라는게 1번 사용될때와 2번 사용될때
소리가 동일할 것이라는 전제를 두고 가능한 이야기인데
컨버터는 여러번 사용될수록 안좋은거에요.
그리고 스피커 내장 DAC 가 색깔이 있어서 취향의 문제로 접근하는 시각부터
지금 영상에서 설명하는 이야기와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겁니다.
스피커를 측정하며 측정 자료를 만드는 상황에
디지털 연결을 통해 앰프에 붙어 있는 DAC 를 사용하여
측정하는게 정확할까요?
아니면 외부에서 넘어온 전기신호를 증폭해서
측정하는게 정확할까요?
여기에 사용되는(측정 신호 연결) DAC 는
믿을 만한 건가요?(어느 제조사 제품인지 공개하나요?)
그리고 연결하는 케이블은 영향이 없을까요?
다양한 변수들을 통제 하면서 측정해야 할텐데
제네렉도 그렇고 아담도 그렇고
이런 부분에서 자사의 스피커는 정확한 판단기준을
가지고 이야기 하겠다라는 의지가 명확히 보이는
제품입니다.
- 우리 제품은 아날로그 연결이나
디지털 연결이나 큰 차이는 없지만(제작자 마인드)
정확한 성능지표를 얻기 위해
AES 디지털 입력을 사용하고
외부 DAC 영향을 받지 않도록
자사의 설계 목적에 맞는 DAC 를 활용...
(이것도 사실 정확히 말하면 PWM 구조라서 DAC 라고 보는게 좋을지도 의문.) -
취향 드립을 치려면 이런 구조를 가지고
이야기 하면 오히려 손해죠.
우리 회사 제품은 해상도가 어떻고..
청감상 어떤 느낌이고...
미학적으로 어떻고...
하지만 제가 영상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던가요? ^^
정확히 스펙에 근거해서...
기존에 생각지 못했던...
이런 부분이 음악 제작자들에게 얼마나
치명타있는 결과를 만드는지...
제가 영상을 통해서 이야기 하는 부분은
음악 감상자들 대상이 아닙니다.
음악 생산자들이 어떤 생각으로 바라볼 사안인지를
이야기 하는 겁니다.
스피커 제조사가 디지털 옵션을 통해서
사용자가 스피커에 대한 정확한 판단 및 평가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무엇을 근거로 '스피커 제조사가 만든 DAC 가 더 좋은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연결되는지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
@@Loud_uilsoundworks DSP를 탑재한 모니터에 아날로그 인풋이어도 자체 ADC DAC를 거친다는 것을 이 댓글 쓴 후에 알았습니다. 그래서 컨버팅을 적게 하는 것이 낫다라고 하신 점 이해했습니다.
DSP를 탑재한 모니터로는 외장 컨버터는 컨버팅 과정을 그저 추가하는 꼴이므로 모니터 내부 DAC와 외장 DAC를 비교할 수가 없네요. DSP탑재가 시대적 흐름이라면 모니터링만을 위한 외장 DAC는 점점 필요없어지게 되겠군요..
덕분에 정말 많은 것을 배웁니다.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배우고 있는 저의 생각이 감독님 입장에서는 무척 부족해보이시더라도 그냥 부족한 아이 대하는 어른으로서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전에 쓰셨던 스피커들 중에서도 만족도가 높았던 스피커들이 있으셨을텐데 그 것들의 어떤점들이 아쉬우셨는지 디테일한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어요~
혹시 작은방에서 s2v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담A시리즈 사용하다 업그레이드 한번하고 싶은데 S시리즈로 바꿀지 아니면 좀 더 기다렸다가 새로 나온 A시리즈를 쓸지 고민이네요.
당연히 성능면에서 s시리즈가 나은건 알지면 작은방에서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으면 굳이 비싼 돈주고 살 이유는 없는것 같아서요.. 엔지니어는 아니고 프로듀서입니다.
영상 잘 봤어요~
S 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새로 나온 A 도 풍문으로 이야기 되는건
결국 S 결을 따라가고 있다는 정도이고
소나웍스랑 콜라보가 되긴 했지만
현재 스피커 자체 성능은
검증이 된 S 가 좋으리라 예상됩니다.
S 경우는 스펙도 매우 상세히 공개 되어 있고
A 는 아직 중요 스펙관련해서는
제대로 공개된게 없습니다.
예전에나 야마하 ns10m , 제네렉 스피커가 근본이라고 불리웠지만
요즘에는 하도 고가의 스피커들 다양한 브랜드들이 나오면서
엔지니어분들이 새로운 장비들은 직접 데모도 하시고 느껴보시면서
새로운 것들을 더욱 더 추구하시는 방향으로 바뀌어 나가는거 같아요
제네렉 8361질러서 곧 셋팅하는데 그래도 아날로그 오인페 심포니 2*6se로 채색감을 좀 더해주고 싶었는데 이 영상보니 그냥 뮤텍사서 aes도 마렵네요.. 어렵네요 심포니도 aes지원하는데 심포니 사고 아날로그 아웃 안사용할거면 의미가 없을거같아서.. 저는 아웃보드로 빼거나 그러지도 않고 우선 스피커 소리 내는 용으로 사용합니다 건반하고
제네렉은 디지털 연결로 사용하는게 베스트 입니다.
아날로그에 대한 이상한 환상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Loud_uilsoundworks 진리군요.. 예약금 80 넣어놨는데 그러면 뮤텍으로 사서 사용하겠습니다 디지털로 !!
@@Loud_uilsoundworks 뮤텍정도면 디지털연결 퀄리티는 전혀 문제 없을까요 ?
@@Loud_uilsoundworks 두서없는 질문 친절히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Loud_uilsoundworks 선생님 이게 감상 그런거 뭐 다 떠나서 무조건 디지털은 추천하시는거죠??
감독님 노이만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현재 노이만 시스템은 KH750이 스테레오로 연동됩니다. 오히려 KH420보다는 KH310이 KH420보다 훨씬 KH750과의 궁합이 잘 맞는다고 노이만측에서 얘기하기도 했었습니다. 더불어 말씀해주신 가격 역시 310+750 2.2 세팅이 ADAM s3v와 표면상 소비자가격으로는 별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해외 기어 포럼 사이트에서는 2.2로 8351+7360 vs 310+750으로 비교하는 경우도 매우 많았는데, KH310을 애초에 선택지에서 제외시키신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750 2개 붙여서 2.2였으면 말씀해주신 이준용감독님 세팅과의 시스템 비교를 제네렉 vs 노이만으로 가져가는 흥미유발 요소도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구요.
우선 KH310 을 제외한 이유는
체급이 작고, 출력도 좀 아쉽습니다.
모니터링 해봤을때 인상은
그렇게 솔귓한 느낌도 아니였구요.
그래서 서브우퍼랑 연동한다고 해도
큰 매력을 못느껴서 애초에 제외시켰습니다.
특히 미드필드용으로 가기에는
공간에서 충분히 소화하기에
아쉽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Loud_uilsoundworks 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스피커 스탠드도 바꾸셨네요!
원래 사용하던 Zaor 입니다.
결국 905가 감독님 스튜디오 dac 자리를 뺏겼군요 ㅠㅠ
905 dac를 날잡아서 아웃보드에 보내고 작업좀 해봐야 누가 정말 문제인지 더 정확히 알수 있을것 같아요. ^^
당장은 그럴일이 없겠지만…
s2v + 심포니 mk1 이라면
aes 사용시 볼륨컨트롤 어떻게할까요?🫡
mk1 에 사용되는 DSP 컨트롤러에서 볼륨 조정 되는지부터 확인해 보세요.
AES 볼륨 조정이 가능한지.
저는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Add english subtitles p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