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컴퓨터 스티브] 2026학년도 대비 교원임용 정보컴퓨터 합격전략 설명회 by.임용닷컴

[@stevessam]

모든 시험은 시험에 응시하는 분의 집중했던 영역과 운이 함께 점수를 만들어냅니다.
어떤 시험에서는 진짜 공부 안했다는 분이 문제가 자신과 잘 맞으면 잘 볼 수도 있습니다.
출제된 문제가 자신에게 맞으면 당연히 잘 볼 수 있는 것이고, 아무리 문제가 좋고 쉬워도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실수를 연발하고 고득점을 얻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올해처럼 코딩 문제가 6개나 나오는 경우 코딩을 잘하는 분들에게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매년 그렇게 될지, 올해만 이런 것인지 알 수가 없죠.
그래서 시험을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프로그래밍은 일년간 꾸준히 연습해야 합니다.
직접 코딩하며 디버깅을 해 보는 것이 가장 좋고, 다양한 코드를 해석하고 풀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단 한번의 출제로 출제 경향이 바뀌었다고 판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올해 출제위원이 내년에 들어간다는 보장도 없고, 출제위원에 따라 문제의 유형이나 경향은 많이 바뀌기 때문에 속단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작년처럼 쉽게 출제되지는 않았죠. 2024년은 한두달 공부하고 사람도 실수만 하지 않으면 합격할 수 있었으니..
경쟁률과 같이 생각해 보면 어렵게 출제한 것은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