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 하는 많은 유저들도 알아야 하는게, 저런 감정을 표출 할 수록 오히려 역효과가 나게 됨. 실수했던 패턴에서 욕먹으면 그 부분에 온 신경을 집중하다 보니 전혀 실수 하지 않던 부분에서 실수를 하게 됨. 그럼 어이없어서 더 짜증내면서 노발대발을 하게 되고 짜증 안 냈던 사람도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하죠. 실수 한 장본인은 더 의기소침해지면서 레이드 클리어 하는데 더 악영향을 줌. 짜증내고 화내고 한숨 쉬고 하는 사람은 잘 모르겠지만, 상대방은 이게 PTSD가 되서 레이드를 기피하게 됩니다.
레이드로 인해 생겨버린 로아의 매운맛 문화.. 알피지는 뉴비유입이 계속되어야 생명선 연장이 되지만 고인물도 뉴비였던 시절이 있었으며 뉴비가 자라서 고인물이 되어 불평불만이 많아지는건 불변의 진리.. 부디 모드 컨텐츠가 잘 나와서 더 다양한 유저분들이 행복한 로생을 만끽하게 되셨으면 합니다.
문화가 좀 흐려졌다고 해야하나...1년전에 유입된 유저들이 느낀 트라이와 지금유입된 유저의 트라이는 확연히 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자원봉사겸 뉴비핥기로 발탄트라이나 비아 트라이 요런데 가는데 예전같지가 않아요. 기본적으로 말이 짧고 어투가 날카로운분들이 너무많아진거같음.
@@무징-d8d 레이드라는 컨텐츠에 유독 매운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특정 게임 장르나 특정 유저계층의 영향보다는 시스템적인 문제가 큽니다. 심지어 시즌1 시절인 지역챗으로 파티를 구하는 주간 레이드 때에도 특정 클래스의 높은 파티 거절율이나 딜미터기 논란은 꾸준히 있어왔습니다. 간단하게 우리가 아는 상식선에서부터 생각해보면 유저들끼리 모여서 레이드를 하는 과정 자체부터 스트레스의 연속이죠. 숙련도, 원정대, 카드, 보석, 템렙, 직업인식 등으로 면접을 치뤄야만 파티에 들어갈 수 있으며, 들어가서 레이드를 한다고 쳐도 부활이 없는 군단장 레이드의 시스템상 단체기믹은 있는데 사람은 기계가 아니라서 실수로 몇 명 사망하면 인간불신의 유격으로 탈바꿈되는게 한순간이죠. 더 큰 문제는 레이드가 숙제화가 된다는 점입니다. PVP가 아닌 PVE 컨텐츠의 한계이죠. 숙제로 인식됨으로써 레이드를 성공적으로 끝냈다고 해도 "아 오늘은 클리어가 잘 돼서 기분이 좋다"라는 사고보다 "오늘은 숙코가 없어서 다행히 빨리깼다" 식의 사고를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 저는 딜미터기 패치나 단체기믹 삭제, 혹은 버스나 1인캐리가 가능하게 되도록 레이드가 바뀌어도 유저들끼리 싸우는 현상은 절대로 해결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미숙련임에도 숙련인척 하는 일부 유저를 옹호할 생각도 없구요 저스펙이여서 쌀먹이라고 마녀사냥하는 문화나 실제로 골드 팔아서 쌀먹하는 유저 또한 MMORPG가 보여주는 자연스러운 이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베때부터 해온 유저지만 저도 멍청한지라 어떻게 하면 유저들끼리 안 싸울 수 있을까에 대해 마땅한 해결법이 떠오르진 않습니다. 앞서 말한 수평적 컨텐츠들이 나와도 갓직히 분쟁은 해결되지 않을거라 봅니다. 하지만 로아가 내거는 현재 캐치프레이즈인 With All RPG FANS 목표에 다가갈 수는 있다고 봅니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건 커뮤니티의 여론만을 보고 게임 내에서 분쟁을 확대 재생산하는 행위는 서로서로 줄여나갔으면 좋겠네요
얼마전에 기회가생겨 길드 숙련자분 한분과 모코코들을 모아 데자뷰 학원팟을 해봤습니다. 학원팟 하시는분들 진짜 대단하신거같더라구요. 존경하는마음으로 모코코들과 농담도하고 서로 격려도하면서 재밌게 끝내고 나중에 감사하다는 연락오는데 얼마나 뿌듯하던지.... 모코코분들! 트라이하는 모든분들! 화이팅합시다!할수있어요!!
뉴비에게 최악의 장벽은 점점 올라가는 레이드 스펙컷임.. 반년전만해도 발탄 비아키스 노말 3333에 남바절이면 전설장비로도 잘만갔는데 이제는 돌기도 전에 6유물을 요구하고.. 심지어 세구빛 18각까지ㅋㅋ이 파티가 간간히 있는게 아니라 파티의 90퍼를 차지합니다. 게다가 뉴비가 처음하게되는 레이드인 아르고스조차도 저런 스펙을 요구하는 곳이 아주 굉장히 많음. 뉴비들이 저기서 재미를 느껴야하는데 결국 파티못구하고 버스부터 타게 되죠. 대부분의 뉴비들이 트라이 공략이 아니라 버스타는 법을 검색합니다. 트팟도 별로없는데 거기 아니면 스펙낮은 뉴비들 받아주는 곳이 없기 때문이죠. 누구보다 쌀먹 버스기사를 욕하지만 버스를 안타면 레이드 가지도 못하게 장벽을 쳐서 버스가 더더더 흥하게 만드는게 지금 고인물들의 현실입니다
영상에서 나온 대사들 다 겪어봤지만, 이제까지 가장 최고로 기억남는 빌런은 파티 입장하자마자 "막트하죠" 빌런이었음... 너무 개연성이 없는 드립이라 기분이 나쁘기는 커녕 너무 황당해서 벙쪄버림 ㅋㅋㅋ 그 빌런은 첫트 전멸하자마자 공장한테 그딴식으로 공장 잡을 거면 하지말라는 드립과 함께 파티 이탈..공장이 유해서 다행이지.. 보통같앴으면 사사게 감이었을 빌런
나도 트팟에서 지 친구가 죽으면 임티 쓰고 내가 죽으면 꼽주는 사람 만난 적 있음.. 그래도 지금은 공팟에서 좋은 분들 만나 고정팟까지 하고 있으니 다들 겁 먹지 말고 꼭 트라이의 즐거움을 느껴봤으면 좋겠어요 오래 박아서 깼을 때의 그 느낌은 딱 그 때 한 번만 느낄 수 있으니까!
15층이 데칼 매칭으로 혼자와서 나머지 3명 검사하느라고 멀뚱멀뚱 서있더니 3명중 도화가님이 인내 조금 있다고 제인숙뭐임? 내가 이걸 왜 깨줘야함? 이러고 막말하고 탈주한거 생각난다 ㅋㅋㅋ 나머지 두명이서 시간 다될때까지 대기존에서 위로해드림.. 또 한번은 도가토 우르닐+ 하는데 모코코 도화가분이 버프세팅으로 팀원 피 많이 빠지니까 힐구슬 위주로 잘 해주고 계셨는데 다잡고나서 한명이 공벞 들어오는 꼴을못보네 ㅋ 하고 나간거랑.. ㅋㅋ진짜 현생에 내세울게 없어서 로아 템으로 과시하고싶은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 도화가분이 괜찮아요 ㅎㅎ 하시는거보고 너무 마음이 좀 그랬음.. 왜 좀 세상을 둥글둥글하게 살지 못하는거지
예전 트라이할 때 비아3관문 늪을 2~3시간째 구분못해서 실수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진짜 솔직히 울고싶었는데 트팟이니까 뭐라 말은 못하고 열심히 케어하면서 했죠 근데 그 사람이 늪 적응하고나서 다른 패턴은 곧잘 쉽게 넘기더니 그 후 한시간도 안돼서 선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바드였어서 열심히 케어하기도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늪 빼고는 다 잘한거 보면 그냥 겜을 못하거나 공략영상을 안보고 그런게 아니라 특정 패턴에 약했던 것 뿐이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뿌듯했던 트라이였어요 그 후로도 저는 트팟 다니면 누군가가 같은구간 반복실수 해도 웬만하면 너그럽게 봐주는 편입니다 하지만 쌀먹은 트팟이어도 용납 못한다!!
트라이팟에서 채팅인싸 만나봤는데 무슨 마운트 잡히고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랑 그사람이랑 매번 끝까지 살아남는 그림이 자주 나오니까 와~~ 00님 우리 천생연분인가봐요, 우리 깐부자너~ 이러면서 말거니까 뭐라 대답해야하나 손발이 덜덜 떨리고 한 4시간 트라이하다가 저녁시간 되기도 했고 그만하자는 사람도 있으니까 여기까지 할게요 하고 저녁먹고 들어오니 파티초대로 절 납치해서는 히힣 못가 님은 우리와 함께야 이러는데... 공포였어요 진짜
헤딩 : 공략 안보고 일단 도전하는파티 / 서로 터치불가 트라이 : 공략은 봤으나 처음 도전하거나 미숙해서 연습을 목적으로함 / 서로 터치불가 클경 : 깬적만 있고 큰기믹도 헷갈릴수 있는 상태 / 서로 터치불가 반숙 : 어느정도 여러차례 깨면서 큰 기믹은 아는상태 (실수 나올순 있음 감안 필요) / 전멸기 또는 즉사에 관련된 기믹에 한해선 실수시 사과하는게 좋음 숙련 : 죽으면 사과부터 하면 , 대부분 이해해줌 빡숙 : 그냥 죽으면 안되는 수준 // 사망시 사과필수 학원팟 : 선생제외 터치불가 학원팟 포함 클경까지는 서로 터치할 자격도 , 이유도 없습니다 , 그냥 서로한테 지랄하지마세요 본인이 파티 수준에 안어울린다고 생각하면 조용히 나가고 , 더 나은 파티로 가세요 게임을 한참하면서 느낀점이지만 , 비방채팅은 그냥 치지마세요 , 그런 채팅치면 실수해서 뒤지거나 , 채팅친 애들 대다수가 개못합니다 (물론 전부가 아닙니다 최소 70%이상 많게는 90%이상)
@@정명구-f6z 말씀하시는것도 맞지만 피드백은 하는사람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태도도 중요하기때문에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 현실적으로 같은 트팟이라고 하더라도 실력이 서로 다르기때문이죠 , 의외로 반숙미만 팟에선 서로 알려주고하는거에 대해서 의외로 수용력이 높은데도 ,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생기니 , 조언을 잘할 것이 아니라면 아예 차라리 터치를 안하는게 났다는 평균적인 애기를 드리게되었네요.
ㅠㅠ 넘 공감되요.. 로아 첨 시작할때부터 해서 한 두세번? 서너번 접었는데 첨이야 뭐 잠노섬도 울면서 매달려야 하는 그런 때였어서 바다 건너기 힘들어서 접었지만 이후로는 파티플이 무서워서 접었어요.. 혼자 카던만 주구장창 하다가요 ㅋㅋㅋㅋ 지인이 같이 하재서 지인 길드 들어갔는데 다 접어버리고 혼자 남아서 아무도 없는 길드 꾸역꾸역 유지했는데 이 게임 특성상 갈수록 파티플레이가 강요되서 성장도 안되고 ㅠㅠ 그러다 이번에 도화가 나오면서 호적메이트 계속 꼬셔서 같이 하는데 호적메이트는 아예 로아가 첨이었거든요.. 여태 하던 게임들과는 다른 강화 시스템부터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원래 서폿 좋아해서 폿화가 키우니까 솔플이 힘들잖아요 그래서 가토 매칭 다니는데 꼽을 그렇게 그렇게 줘서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서 접고싶어하더라구요.. 저는 파티플 부담때문에 가토는 아예 매칭 돌리지도 않아요.. 오레하 버스 타고 생활관련 에포나, 카던 에포나로 골드 꾸역꾸역 모아서 템 강화라도 먼저 해야지 싶어서 템렙 올리고 레이드 버스타러 가니까 그 레벨에 왜 버스타냐 소리나 듣고.. 호적메이트 같은 경우는 주로 매칭으로 가다보니 오만소리 다 들었는데 세팅이 중요한 게임이라는 건 알지만 좀 좋게 얘기해줄 수도 있는걸 세팅도 안해놓고 매칭 왔냐는 사람부터 시작해서 나름 열심히 하는데 컨트롤 못한다고 욕을 하질 않나 심지어 로딩 늦다고 꼽을 줘서 스트레스 넘 많이 받고 접고 싶다고 하는거 바짓가랑이 몇 번이나 붙잡았는지 몰라요.. 진짜 오래 한 유저들도 많고 이사람 저 사람 데인 경험도 많겠지만 ㅠ 초반에 모르는 사람인데 너무 날카롭게 공격적으로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게임에서 욕 먹어서 생기는 PTSD 정말 오래 가요ㅠㅠ.. 저는 로아는 아니고 처음 롤 시작했을 때 아는 사람 없이 혼자 시작했던거라서 공략법이나 게임을 어떻게 플레이해야하는지나 오피점지지, 인벤 등 이런 공략 커뮤를 정말 단 하나도 모를때였거든요. 그래서 봇전이 뭐고 일겜이 뭐고 랭겜이 뭐고 탑미드정글원딜서폿.. 그런 지식 자체가 정말 아예 전무했어서.. 몇번 일겜 돌려봤는데, 매칭되는 분들 입장에서도 제가 너무 못하니까 5인 중 저를 제외한 4인이 제게 모두 패드립하며 4인 신고 먹고 그러면서 험한 말을 너무 많이 들어버려서 그 뒤로 3~4년 동안 봇전만 했었어요. 봇전에서는 못하더라도 욕하는 사람은 진짜 간혹 있어서 마음이 편하거든요ㅠㅠ 가끔 알게 되는 사람들이 일겜이나 칼바람 끌고 가면 PTSD 와서 손발뿐만이 아니라 전신이 막 떨리면서 등에 식은땀 엄청 나고 머리는 하얘지고 너무너무 긴장되고 심장이 진짜 너무 벅차게 뛰고 누군가 욕할 거 같다는 공포심 때문에 너무 두려워서 결국 봇전 말고 다른 건 못하겠더라구요 몇년을 봇전만 해도 너무 재밌더라구요.. 그렇게 롤을 첫번째로 pc겜을 접한 뒤, 작년 12월에 인생 두번째 pc게임인 로아를 시작했었는데 롤에서 생긴 ptsd가 로아에도 그대로 적용돼서퓨ㅠㅠㅠ 지금도 로아 레이드 돌때마다 제가 한번이라도 실수하거나 타인 실수로 분위기 약간이라도 험악해진다 싶으면 바로 욕먹지않을까 무서워서 손발 떨면서 게임하고 있네요 그래도 로아 시작했을 때 우연히 너무 좋은 길드에 몸을 담게 되어서, 길드원분들 덕분에 하브14까지 금지옥엽으로 키워졌네요ㅎㅎ 여기 다른 댓글에도 나와있듯이 정말 좋은 길드를 만나는 것도 레이드 공포증에 대한 하나의 극복 방법인 거 같아요. 그치만 전 완벽한 극복은 안 돼서, 아마 지금 이 길드가 없으면 레이드 거의 안 하고 내실만 할 거 같아요ㅎ.. 나쁜 사람들 때문에 받은 상처가 너무 깊어서 어느 게임을 해도 두려워하지만, 또 좋은 사람들의 치유와 선한 영향력 덕분에 게임을 포기하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아마 이 글을 봐도 길드원분들은 절 못 알아보시겠지만 로아에서 지나쳐간, 그리고 지금도 이어져온 좋은 인연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특히 숙련or반숙인데 공대장 연습하려고 트팟만든 사람들 중 꼽주는 사람 은근 많습니다. 본인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ㅎㅎ 그래서 공대장 숙련인 트팟은 안가요. 그리고 트코들이나 트팟에서 오래 구르다 온 사람들도 많아서 첨부터 다들 잘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한번은 트팟에서 진짜 극초반에 실수 한두번 했더니 지목해서 뭐라고 하고 눈치줘서 그후로 더 긴장되고 심장떨리면서 못하겠어서 죄송하다고 제가 빠지겠다고 하고 나와서 엄청 울었어요.. 다 트코들인지 구슬기믹을 첨부터 다 잘하더라는..
저는 그래서 길드 만들어서 모코코들 데려다가 열심히 하려는 분들은 학원팟하면서 인게임 모니터링도 해주고 있어요 다만 책임감을 느끼면서 하다보니까 모질게 대할때도 있고, 깐깐하게 보곤 해서 분위기가 무거워질때도 있는데, 공팟에 가셨을때 플레이 한지 몇달도 안된분들이 완벽하고 센스있는 플레이 하시는걸 보면 서로가 행복하더라구요
40대 중년 시즌1때 잠깐 하다 접고 -메- 이주때 복귀 잠깐 했었는데 발탄 트라이팟 갔다가 우리 부모님 안부 듣고 공략도 모르냐고 꼽받고 아무래도 이게임은 내가 할게임이 아니구나 하고 다시 접었는데 로아 소식과 영상만 보고 있습니다 좋은분도 많으셨을테지만 제가 운이 없던건지 좀 아쉽더라구요.
레이드는 서툴고 무서워서 트팟만 다니는 사람입니다.. 예전에 맥모닝 트라이팟 이라고 해서 들어갔어요. 공대장 분이 빡숙이라 학원+맥모닝 트라이팟이라고 알고 계시면 된다고 해서 분명 다들 내일 아침까지 할 수도 있겠네요 이러고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대다수가 초보분들이라서 편했던 것같아요. 근데 한명이 유독 지랄했던 기억이 나네요. 빡숙이셨던 분이 1팟에 계셨고 그분은 2팟에 계셨는데 갑자기 빡숙분을 본인이 속해있는 2 팟으로 옮겨달라고 하고 파티조정이 필요할거 같다면서 좀 잘하는 사람들 본인팟에 넣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서는 1팟분들 그만좀 죽으세요 트라이팟이면 다같이 깨야지 뭐하는거임 이러면서 분탕질을 치더라구요. 파티원이 죽으면 계속 지랄하면서 본인이 죽으면 누구보다 빠르게 재시작 누르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 나중엔 그 빡숙분이 좀 화나셨는지 다른분들 아직 살아계시고 하고 계시잖아요 재시작 누르지 마세요. 마지막에 생존하신분만 누르라고 하니까 나중에는 못해먹겠네 걍 파티 쫑내죠 하고 나가더라구요; 그렇게 자신있으면 숙련팟 가지 왜 굳이 트팟오는건지..
이게 좀 그지같은 상황입니다.. 괜히 본인 머리좀 컸다고 남들 하는 모코코 핥기 따라해보고 싶어서 왔다가 지 성질머리 못 이기고 찡찡대는 사람을 만나신건데 이거 때문에 저는 학원이나 트라이 팟 짜서 갈때 원정대렙 보고 걸러받긴해요.. 근데 또 막상 이 영상보니까 내실로 올리신분들은 어케 구분하지 라는 생각도 들고 애매하네요
작년에 처음 시작하고 건슬로 지인이 6종 가자고 해서 갔지요 초행이라 잘 못해도 양해 부탁드린다고 미리 말하고 시작했고 다들 알겠다고 했습니다 욘 첫번째 어비스(뭐더라)에서 기믹을 못해서 전멸했는데 한명이온갖 쌍욕을 다 하고 나갔어요 근데 나간 뒤에 편지로도 말로 못할 나쁜말을 다 적어서 보냈더라고요 그거 보고 충격 받아서 지금까지 파티플레이 안하고 있습니다 낙원의 문 이후로는 없는 컨텐츠다 생각하고 방송으로만 보고 있어요 근데 모험의 서를 해야 되는데 베른 남부(레이드 3종), 엘가시아(카양겔)때문에 아직도 못하고 있네요..
요즘 뉴비가 별로 없어서 트라이팟이 많이 없긴한데..자기 지인 가르쳐주겠다고 트라이팟 열어놓고 지 지인 죽을때만 리트하고 딴 트라이분들은 죽어도 계속 진행하더라구요ㅋㅋㅋ자기 지인 배워야된다면서...그러다 딴 사람이 뭐라 하니까 중단 박고..짤패턴 배울겸 갔다가 어이 없었음..ㅎㅎ
@@moonji0609 도가토 아카테스였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처음 들어가서 1번 걸린 것도 있었고, 일반 가디언이랑 도가토랑 다른 다는 것도 모르는 상태여서 중단 박혔습니다. 처음이라 몰라서 들어왔다 미안하다하니 꼽만 잔뜩받고 중단 박혔구요. 알지도 못하면 말 함부러 하지마십쇼 ㅋㅋ 주작이니 뭐니 바로 박는 당신도 똑같음 ㅋㅋ
@@차를톡치면카톡 3월쯤에 건슬 하익으로 올려두고 아무것도 몰라서, 스트라이커나왔을 때 스토리만 밀고 접고 7월인가 8월 추가 하익으로 알아보려고 검색하다 조니니님 영상보고 홀나로 첫 도가토로 들어간 상황. 그게 또 아카테스였고, 워낙 그때 강렬하게 각인되서 아직도 기억납니다. 아직 모코코 딱지 붙어있었고, 신호탄도 모르고 아카테스 공략도 몰랐을 때라 중단 이해는 하지만, 처음해봐서 몰랐다하니 시작 지점에서 바로 중단박고 꼽주는 상황이면 됐습니까? 그리고 바로란 뜻이 들어가자 마자 중단눌렀단 뜻으로 이해하셨나요? 그렇게 보이긴 하네요. 암것도 모르고 도가토랑 가디언 구분도 못해서 그냥 매칭 눌러 들어간 상황이라 이해가 되긴하지만, 특히 아카테스는 기믹이 있으니 더욱 그렇죠. 그렇다고해도 잔뜩 꼽받고 알려주지도 않는 경험을 하면 좋진 않았습니다. 그 뒤에 공략도 보고 파티들어가는 방법이나 기본 시스템 알려주는 영상들 찾아보고 트라이 팟 가서 깼습니다.
제가 겪은 것 중 빌런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낙원의 문에서 거북이 잡을 때 즉사 패턴이 있는데 가기 전 미리 자리를 3×1,3×1+1 해서 정하고 즉사패턴이 나오면 거북이 중심에서 비아키스 마냥 구슬이 시계방향으로 날아오는데 그걸 거북이에게 못 들어가게 정해진 자리에서 하나 먹고 시계방향으로 한 칸 이동 해서 구슬 하나 먹고 반복하는게 파훼법인데 이걸 한 사람이라도 못 하면 터집니다 처음에 리트 났을 때는 실수였겠거니 했는데 그렇게 2~3번 터지고 나니 즉사패턴이 시작 될 때 어느 한 분이 가만히 서 계신걸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000님 패턴 모르세요?"라고 물어봤는데 1~2분 동안 대답이 없으셔서 제가 "패턴 모르시면 모른다고 해야 알려드리죠" 라고 말 하니 그제서야 답하시고 저랑 주위 파티원 분들이 욕 한마디 없이 정말 친절하게 알려줬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도 1~5번 정도 터지면서 중간중간에 터질때 마다 설명을 계속 해줬습니다 패턴이 시작 될 때마다 움직이지도 않고 가만히 그 자리에 멈춰 계시더군요ㅠㅠ 구슬 먹고 시계방향으로 돌면 되는걸 저는 생각으로 "이게 이해가 안 되나? 내가 설명을 어렵게 하는건가?" 라고 생각 하면서 다른 분들도 답답했는지 이게 이해가 안 되냐 면서 시계방향으로 돌면 되는걸 이걸 왜 모르냐 왜 그 쪽으로 안 돌고 왜 자꾸 가만히 있냐 엄청 답답해 했습니다 파티원 분들 진짜 욕 한마디 안 하고 플레이 했는데 그 실수하신 분이 사과 하시면서 공략 다시 보고 오겠다면서 중단 돼었습니다 그 뒤로 저는 시계방향도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걸 로아 하면서 알았습니다....
진짜 일반유저는 공팟 다니면서 트라이팟 들어가서 하다보면 예민보스, 반말보스, 욕설보스, 기타등등의 보스들의 엄청 많아요ㅠㅠ 그런일 몇번 겪다보면 정말 ptsd옵니다ㅠㅠ p.s 방송하시는분들보면 이런분들보고 그럽니다. 왜 버스타느냐 레이드 트라이가 맛인데 하시는데 맛인거 알고 하고싶은데 진짜 상처 심하게 받으면 너무 무섭습니다. 안겪어본 보신분은 모릅니다.
사실 트라이가 길어지면 어쩔 수 없겠다 싶기도 해요. 사람마다 레이드에 대한 숙련도가 다르니... 다만 그걸 표현하고 전달하는 방식에서는 조금 더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본인과 같은 속도로 기믹을 습득할 수는 없으니까요. 정 심기가 불편하다면 차라리 파티를 깨고 다른 파티 찾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이번에 북미에서 처음 하는데 대부분 다같이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의 방은 빨리 깨고 아니면 훨씬 오래 걸리고 그렇져. 입꾹 하시는 분 있으면 도와드리려고 해도 뭐 채팅을 안치니 방 터지기도 하고 재밌습니다. 몽환궁전에서 레이져 못맞춰서 3시간 넘게 리트했는데 그것도 진짜 추억이네 이제. 멀리서 x표케릭한테 기본공격하면 레이져 맞춰진다고 그렇게 설명해도 못알아듣던 사람들 아직 잘 하고 있으려나
전 로아를 늦게 시작한편인데, 진짜 레이드만 바라보고 열심히 레벨업해왔고 겨우 트라이팟으로 레이드 들어갔는데.. 공략을 봐도 헷갈리니까 결국 죽어버렸거든요. 근데 트라이라고 볼 수 없는 플레이를 하며 그냥 클리어해버리시는 어떤 분 덕분에 레이드 기회를 그냥 날려버렸어요. 아무것도 못하고.. 결국 현타와서 잠깐 쉬는중.. ㅠ +어차피 깨야되는거고 나중가면 잘할거다 이러면서 깨버리는데 저는 클리어가 아닌 성취감을 느끼고 싶었어요... 이렇게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서 누가 깨는거 구경할거면 유튜브로 봤지..
@@김정식-p7o그걸 다음주에 또 당할수도있지않을까요? 트라이팟에 트코들 은근 많이 출현합니다. 그럼 그때마다 다음주에도 성취감 느낄수있으니 괜찮아요라고 할까요? 뉴비들에겐 매주매주가 실력을 쌓을 기회인겁니다. 지나간 시간이 다시 돌아오는것도 아닌데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거같네요
진짜 애매하긴한데 트라이때 다른건 모르겠는데 유독 집중을 아예 안하는 사람들이 간혹있음 다같이 으쌰으쌰해서 배우면 되는거고 점차 늘어야되는데 예를들면 비아키스 늪을 계속 못까는사람 이런사람들이 트라이방패에 숨는건 좀 많이 역함 그냥 그사람은 숙련도의 문제가 아니라 나머지 7명의 시간을 혼자서 갈아먹는거임 진짜로
무슨얘기인지는 알것같네요. 하브 5관 무한리트 ㅋㅋㅋㅋㅋ기억나네요 다 적응했는데 1명 땜 힘들었던적이 ㅠㅠ 그렇다고 7명 다 잘하는데 다시 팟찾기도 애매하고... 그래서 하다하다 너무 못하니 누가 좀 잘해봅시다 하면 ㅋㅋㅋ 지금 영상처럼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 어처구니 없긴하죠... 진짜 다양한 상황많은듯.
로아시작한지 한달된 도화가 키우고 있는 모코코입니당😊 게임 할 때 컨트롤을 잘하지 못하고 심하게 뚝딱거리는 타입이라서 발탄은 생각도 못하고 있는데요....😂 이 영상 보고 나니까 더 무섭습니다🥺 그래도.. 좋은 분들도 많으니까 힘내서 계속 가보려구용😊 모코코들 같이 힘내요😘
아브34관 트라이할 때 공대장이 말없이 조용히 나가더니 반숙팟 짜서 가는 거 보고 놀랬었습니다.. 공대원들은 4관 유기되서 당황을 금치 못했구요.. 결국 다른 공대 겨우겨우 찾아서 들어갔지만 그날 결국 로아콘도 못 보고 4관만 엄청 했던 기억이 납니다.. 욕 한 바가지 먹는 건 화가 나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화를 낼 타이밍도 못 잡겠더군요..
발비 학원팟 만들고 모코코들 받고 돌면 재미있는데 서로.. 내가 비정상인가? 집중하는게 보이는데 죽는게 너무 귀여ㅓㅓㅓㅓㅓ 알려주면 "헉 랜덤인줄 알았어요, 헉 그런 방법이" 방법이 이러면서 어우 어우! 야해... 쿠크 학원팟은 좀 스파르타로 가서 3관에서만 딜은 반전 안 볼 정도로 해주고 , 패턴 다 알려주고 공색 노브리핑으로 하는 법이랑 한번 마리오가 중요해서 리트마다 마리오 바꿔가면서 4시간 트라이해도 재미있었는데 모코코들 성숙해지는거 보고 뿌듯하고 발하 공팟 갔는데 딱 한번 학원팟였던 서폿 모코코가 성장해서 귓말로 "엇 학원 선생님이네" 알아봐주는게 너무 좋았는데 시험 끝나면 또 해야지 딱 대 모코코들 이런 귀여운 뫀호호들한테 욕을하다니 ㅂㄷㅂㄷ 자기도 모코코 시절이 있었으면서 ㅂㄷㅂㄷㅂㄷㅂㄷ
쓸데없는 것만 넘쳐서 트팟 지원 많이 다니는데 트팟이니 최대한 알려드리는데 역으로 1부터 10까지 다 모르면서 알려드리려고 해도 괜찮다 하고 그래서 무시하고 알려주면 시끄럽다 하고 (물론 이 와중에 계속 죽어서 리트중) 대기하는곳에서 하나하나 알려주면 뭐라 하고 겪은 이후에 그냥 조용히 도와드리는 편입니다
쿠크 트라이팟 갔는데 12관문에서도 계속 채팅으로 "하",거리고 죽을때마다 뭐라하더니 3관문 시작하자마자 딜 잘 안나와서 피반 나왔는데 솔직히 처음엔 밑에 장판 그런거 잘 안보여서 피반인지 모르고 있으니까 피반 모르냐로 시작하더니 마리오때 q 안던졌다고 바로 명령투로 "마리오 들어갈 때 q던지고 들어가세요"이러고 2마리오 하는분이 못들어가서 전멸하니까 "혹시 3관문 아예 처음이세요?" 이러길래 그냥 3관문 1트하고 그만하죠 하고 쫑냄.. 트라이면 당연히 처음 아니겠냐고요ㅠㅠ 진짜 얼탱없음;
이게 사사게는 좋은 역할을 하지만... 로아와라는 곳에서 검색이 가능해서 뉴비들이 더욱 조심해지는 느낌이 있음 로아와는 좋은만큼 나쁜 점도 있는듯 남의 일주일 벌리는 골드, 보유 캐릭터 및 내실까지 다 들키는 기분이라... 기분 나쁨 캐릭터 공개여부를 본인이 결정하는게 나은듯
재밌으려고 하는 게임에 짜증내면 재미가 있을지 의문이네요. 그리고 저런 사람들로 인해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접는 사람들은 더 안타깝고요. 모르면 일단 알려주거나 타일러주고, 잘하지 못하면 이 사람과 안 하면 되는 것을 굳이 욕을 하고 꼽을 주는 사람들은 진짜 이해가 안돼요. 본인들도 결국 레이드 솔플 도는 사람들 앞에서는 그냥 우스운 존재입니다. 우리가 공격하고, 잡아야 할 건 유저가 아니라 몬스터라고요. 군단장들보다 못한 인성 갖고 있는 거 티내지 맙시다!
확실하게 한두 번 데여본 사람들은 레이드 가는걸 좀 무서워하게 되는 것 같아요. 실제로 지인중에 무서워서 트팟으로 자주 가는 사람이 있는데, 언제한번 제가 "그냥 숙팟인데, 내가 커버칠테니 초행이더라도 신경쓰지 말고 같이 가자." 라고 해서 지인 끌고 숙팟 들어갔고, 스무스 하게 레이드를 끝냈죠. 심지어 그분은 기믹도 알고, 에스더 타이밍도 알고, 짤패턴 콜도 가능했습니다. 이후에 그 정도면 숙련도 아니고 쌀숙팟(노물약풀용맹) 가도 될 듯 한데 왜 이렇게 트팟을 가거나 혹은 레이드를 포기하냐? 물어봤더니 이전 레이드에 갔을 때 공략을 알고있었지만 의도치 않게 잦은 실수를 했었는데(열번 훌쩍 넘게 똑같은 곳에서 실수했다고 들음), 당시에 굉장히 욕을 많이 먹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숙팟에서도 의도치 않은 실수가 나올 수도 있다면서 그냥 트팟이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편하다 하셨구요. 다만 그 분도 만약 숙련팟이라고 적어뒀는데 실수하면 쌍욕 먹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셨습니다. 그 분 명언이 하나 있는데 "엄마아빠 지킬 실력은 가지고 숙련팟 와라" 라고 하시던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아브1~2관 트팟을 갔는데 같은팟 홀나님이 진짜 채팅으로 8초공증 이나 힐 들어갑니다등 매크로로 계속 써주시고 제가 어버버하니까 빡캐어 해주시던데 그것땜에 1관은 원트 원클했는데 2관은 구슬때 어버버하다 죽고 검은구슬은 위치에 잘 갔다고했는데 영상을 봤다고해도 어버버해서 외부 전멸나기지고 헉. 하고 죄승합니다. 하니까 그거는 하시다 보면 느시니까 다음주에도 트팟에서 연습 꾸준히 하시라고하면서 응원받아서 겜이 할맛이 생겼어요. ㅋㅋㅋㅋ 프로켈 내부 딜러가 워낙잘해서 2트만에 깨져가지고 클리어 당하기는 했는데 로아가 좀 재밌어지긴하고 자신감은 생기더라고요
트팟은 랏폿때문에 파티짜는것만으로도 오래걸리는데 들어가서 몇트만에 쫑내버리는 경우도 빈번하고 이게 악순환이라 숙련되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는점이 부담이 큰거같아요.. 그래서 56관문은 고대셋맞춘지 한참됏는데도 못가고있네요ㅠ 그렇다고 공팟은 시간약속잡아야 해서 싫고.... 언제쯤 몽군달아볼지ㅜㅋㅋ
로아는 진짜 다른 게임들보다 훨씬 두려운듯 합니다ㅠㅠ 처음에 친구들이 도와줘서 한 레이드마다 몇시간씩 미친듯이 배우고, 나중에는 혼자 트라이~클경팟만 찾아서 몇달동안 열심히 했더니 친구들이 반숙방 충분하다해서 도전했는데 아칸 시체폭발에 죽는 실수를ㅎ.. 먼저 죽으신분이 죽고 사과안한다고 욕먹길래 나는 죽자마자 사과도 했는데 소용이 없었음. 요즘 반숙방 왜이러냐고 이딴거에 죽냐, 숙코짓말고 트라이팟이나 더 가라 이러셔서 그 뒤로 사과 또 하고,, 어찌저찌 끝냄. 다음부터 트라이팟은 무슨 아예 레이드 무서워서 한동안 못가게 됐음. 내 잘못이 맞긴한데.. .... 쩝.. 그래서 접으려다가 실친들이 접지말고 그냥 같이다니자 해서 현재 레이드 실친들로 이루어진 파티아니면 레이드 안감..ㅠ
트라이반숙에서도 해본거 맞냐고 꼽주면서 막트거리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뉴비 지인분들 트라이 했는데 감 안잡힌다해서 파서 갔는데 하도 꼽주고 저한테도 욕하길래 그냥 무시했는데 저도 그 때 이후로 제가 아직 익숙하지 않은 컨텐츠를 갈 때 너무 무섭습니다.. 일부러 파티 들어가서 오래 걸릴 수 있다 시간 넉넉한 사람들이면 좋겠다 얘기하고 실수해서 죄송하다는 분들한테 죄책감 가지지말라고 꼬박꼬박 이모티콘 화이팅 외치면서 몇시간씩 같이 트라이 도와주는데 고지하고 시작하는데도 뭐라하는 사람들은 참..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그렇게 바쁘면 숙제팟을 가지 꼭 제일 먼저 죽고 제일 많이 죽는 인간들이 비아냥거리니까 더 화나요ㅋㅋㅜㅜ
난 트라이팟에서 꼽주는 사람 있으면 그냥 당당하게 얘기함. 트라이니까 못하는게 당연하고 님이 지금 예민하게 구는게 비정상이니까 답답하면 반숙이나 숙련팟을 가라고. 공략 자체를 아예 안 보고 온 게 아닌 이상 트라이에서 못한다고 꼽주면 무조건 그 사람이 잘못한거임. 그리고 꼽주는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걸 알고 있어서 그렇게 당당하게 나오면 보통 자기가 먼저 꼬리 내리거나 쫑내자고 함.
트팟이라서 못할 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공략을 안 보고 온 사람이 있긴 함... 그랬으면 헤딩팟을 구해서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어차피 트팟이니까 괜찮다고 무작정 오는 사람 때무네 트팟할 때 진짜 죽도록 고통받음. 트라이라서 모든 게 처음이라 재밌다지만, 이렇게 해야해요! 해서 했는데도 혼자서 한 관문을 3시간을 똑같은 것만 틀려버리면...ㅠㅠ 그래놓고 막판에 하는 말이 더 충격이었음. 못하겠대... 자기 자리 기믹 모르겠고 11시에서 움직이지 않음. 그러다가 기믹 나오면 11시에서 서서 가만히 있다가 터짐... 결국 파티 해체...
저는 최근에 아브 56관팟 찾던 중에 뭐 '실수하면 욕함'이란 제목이 써져있는 방이 있더라고요? 숙련팟 구하기도 힘들고 해서 '에이 해봤자 얼마나 하겠어'하고 들가서 같이 돌고 있었는데, 6관 두번째 문양 패턴에서 바드 한명의 실수로 리트가 나자 공대장이 바로 쌍욕박으면서 겁나 뭐라하더군요. 이후엔 그 공대장도 한번 죽어서 둘이 말싸움난 끝에 바드가 중단트롤을 해버리는 바람에 결국 6관에서 멈췄었습니다.
로아가 모코코 햝는다 어쩐다 말은 많지만 모코코 견장 떼고 본격적으로 군단장 레이드 하면 상황이 많이 달라짐 상대적으로 성인겜 특성상 직장인 유저가 많은 로아인데 트라이 몇 시간 걸릴지도 모르고, 그런 방마저 없어서 들가기 힘들고, 들가면 또 그 안에서도 잘하는 놈 못하는 놈 나눠짐.. 트라이가 부담 될 수 밖에 없음 결국 하고자 하는 학생 수에 비해 트라이 팟은 비참할 정도로 적음(그마저도 서폿 못 구해서 몇 십분씩 대기탐) 아브노말 56 트라이 다닐때 40분 기다려도 서폿이 안오자 지루하다 챗치니 난 니보다 1시간 먼저 이방 들와서 두시간 기다리고 있다는 소리 들은 이후 트라이가 손에 안가긴 함 숙련팟(경력직)만 구하는 아크라시아에 트라이 해서 경력 쌓을 기회가 많이 부족한 건 사실 그나마 고랩 친구가 업둥이 파티 해주거나, 학원 운영하는 길드도 있긴 한데 이런 커뮤니티 활동이 적은 유저는 진짜 막막할 거 같음.. 하나부터 열까지 다 떠먹여 달라는건 아니지만 트라이팟에 대한 보강이 필요한 건 사실임(유저간 문화던, 게임사 제도/시스템이던) 로아가 메난민 이후 유저도 많이 늘고, 신규유저(모코코) 햝는다(도와준다)는 특별한 문화가 생겨서 좋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메인 콘텐츠인 군단장 레이드부터는 무심한 거 같아 아쉬움.
엣날에 다른 알피지 했었는데 기믹수행도 없고 로아보단 훨씬 쉽고 그당시엔 길마가 부모처럼 길드원짜서 레이드들 데리고 간거라 부담이 없었는데 로아는 무슨 무력화 카운터 기믹 뭐 할것도 외울것도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나요.. 이제 1주차 모코코인데 옛날기억으로 서폿키웠다가 뇌정지와 레이드 무서워서 저도 내실만 냅다 쌓을것 같네요ㅠ
근데 트팟이랑 헤딩이랑 모르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 경우도 있음 다른 게임이랑 다르게 트팟은 영상 보고 하는경우라 기믹을 아예 모르고 이거 뭐임? 이런 분들은 설명하고 진행하다가도 결국 터짐.... 중간에 영상보고 오라고 해도 학원팟 운영하면서 느낌.... 이게 트라이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피곤해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ㅠ
@@The_Troll_King 사실 레이드가 그때 상황마다 다 다르긴 하지만 특정 상황에서 반복되는 실수는 꼽을 받을수밖에 없는게 현실이네요,, ( 11 11 6 메테오 몰이때 항상 죽는 실력도 없으면서 고점은 하고싶은 고기워로드랑 특치소서 등) 화를 내는것도 뭔가 이상하지는 않아요. 그러고 자기 자신을 속이면서 OO구간 트팟에 들어가서 민폐끼치는게 정석 + 반숙 (안깼지만 반숙)
길드도 없고 게임은 혼자 하는 편이라 공팟에 이리저리 끼어서 가는데, 트팟에서 욕하는 사람도 봤고, 아브 4관문만 10시간 트라이 한 적도 있고, 트라이나 반숙인데 원트원클도 하고, 숙제팟인데(3트쫑도 아님) 터지는 것도 보고, 레이드 자체를 잘못 오시는분도 보고(발탄 가려던 분인데 비아오셔서 그냥 비아하시고 가심) 지인팟이여도 지인이 실수하면 꼽주는 파티도 봄(저도 한 번 인가 실수했는데 ㅎㅇㅌ 하면서 그냥 넘어감. 근데 친구한테는 죽자마자 잘해라하면서 꼽줌). 공팟은 정말 가챠라 레이드하기 싫어질때도 있고 웃다가 끝나는 경우도 있는 참 신기한 곳임.
제가 레이드만 다녀서 1570에 원대렙이 79정도 됍니다 항상 첫레이드는 트라이로 4주는 박고가서 많이 빡숙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원대렙이 낮아서 반숙 이상부터는 못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혹시 저는 레이드가 너무 좋아서 로아를 하는건데 원대렙을 빠르게 올릴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낙원의 문에서 그런 말을 많이 듣고, 때로는 제가 하는거 같아요. 특히나 카르코사 3넴이나 아르카디아 2,3넴에서 워낙 많이 터지다 보니까 공략을 직접 설명하게 되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말하는게 "모르는 거는 잘못이 아니다. 다만 그걸 말을 안하면 그게 잘못된거다." 그리고 어찌저찌 깨면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공략은 보고 오세요." 말하고 나옵니다. 뉴비분들은 그런 말 들으면 상처받을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그런 말이 오히려 뉴비분들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말한 거라 생각해주세요.
근데 그건 알고있어야됨. 트라이팟에서 너무 사람들이 못해. 나가서 다른 트라이팟 다시 들어가면 그거 원상복구인거임. 새로들어간 트라이팟 사람들은 다 생으로 모르는 사람들일거고 결국엔 그런 행위는 나만 배우고 다른사람들은 성장하긴 커녕 계속 못하는 사람들만 있는 꼴인거임. 그래서 트라이팟을 할땐 우직하게 트라이팟 할사람 딱딱딱 정해서 그사람이랑 계속 도전하는게 제일 좋음. 그래야 클리어 확률이 높아짐. 그렇다고 내가 트라이하다가 난 문제없다하고 패턴좀 외우고 반숙팟가면 진상이 되거나 슥코가 될수있는 거임
6개월쯤전,, 카양갤 패치 전 트라이팟 바드인데.. 딜러분들은 다 클경~반숙같고 저때문에 1시간30분정도 못깨고 설상가상 영등포에 pc방 갑자기 정전나서 도중에 나가진 바드인데... 딜러님들 다 튕긴거 같았다고 기다려주시고 결국 2시간 가량 걸려서 카양갤 완트했던 기억이나네요.. 그때가 레이드 제일 기억에 남는것같아요... 그때 재밌었는데..
![[로스트아크] 자칭 숙련들을 모아서 레이드에 가면 생기는 일](http://i.ytimg.com/vi/-4qBpzo2jsY/mqdefault.jpg)
![[로스트아크] 자칭 숙련들을 모아서 레이드에 가면 생기는 일](/img/tr.png)
![로악귀, 당신들도 나락에 갈 수 있다 [로스트아크]](http://i.ytimg.com/vi/oEi31Sr1Q-A/mqdefault.jpg)
![로생에서 가장 위험하고 무방비한 시기 [로스트아크]](http://i.ytimg.com/vi/KMdHkeyIB_8/mqdefault.jpg)
지난 비아 트팟 때 영상 3:52 부분 상황 겪었었어요. 원정대 레벨 200대 이신데 자꾸 실수하신 분 계셨었어요. 알고보니 나이도 많으시고 레이드 가기 겁나서 열심히 내실만 하시고 오신 분이었었죠. 결국 끝까지 으쌰으쌰하며 깼습니다.
어제 저도 아브에서 만났습니다 원렙 230 버서커행님...힘내십쇼
제친구도 원대렙 200대 초반까지 아르고스도 안하고 내실만 쌓은 친구 있었어요
응 바로 막트영~
내실하고 대륙 밀어서 원대렙 올른거뿐인데... ㅜㅠ
아 이런거 보면 눙물 ㅜㅜㅜㅜ
레이드 하는 많은 유저들도 알아야 하는게, 저런 감정을 표출 할 수록 오히려 역효과가 나게 됨.
실수했던 패턴에서 욕먹으면 그 부분에 온 신경을 집중하다 보니 전혀 실수 하지 않던 부분에서 실수를 하게 됨.
그럼 어이없어서 더 짜증내면서 노발대발을 하게 되고 짜증 안 냈던 사람도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하죠.
실수 한 장본인은 더 의기소침해지면서 레이드 클리어 하는데 더 악영향을 줌.
짜증내고 화내고 한숨 쉬고 하는 사람은 잘 모르겠지만, 상대방은 이게 PTSD가 되서 레이드를 기피하게 됩니다.
어우 맞아요 비아키스 아재 트라이때도 잘해오다 어쩌다 한번 실수하고 사과했다가 좀 심하게 욕먹었는데 손 땀범벅되고 덜덜떨면서 깬 뒤로 비아키스 아재는 못하겠더라고요ㄷㄷ
반숙이상팟가면 그냥 리트 한두번정도 나는것정도는 가벼이 웃어넘길수있는 멘탈이돼야함 아무리 빡숙이여도 완벽한사람은없고 누구나 실수는 할수있고 본인도 마찬가지이기떄문임 그냥 난 죽으면 암살을당했든 억까를당했뜬 ㅈㅅ 죄송합니다 한마디치고, 남이실수나 잘못하면 그냥 채팅안함, 근데 리트 네번 다섯번내고 누가봐도 숙코인사람이있으면 그냥 중단버튼 맘편히 누르면됨.
레이드로 인해 생겨버린 로아의 매운맛 문화..
알피지는 뉴비유입이 계속되어야 생명선 연장이 되지만
고인물도 뉴비였던 시절이 있었으며 뉴비가 자라서 고인물이 되어 불평불만이 많아지는건 불변의 진리..
부디 모드 컨텐츠가 잘 나와서 더 다양한 유저분들이 행복한 로생을 만끽하게 되셨으면 합니다.
로아는 롤이아니라서 매운맛문화가없었으면
유독 rpg좋아하던 친구도 레이드는 사람때문에 가기싫다고 할정도에요..
끼리끼리가야되는데 숙코하고 버스타러오는새끼들때문에 그런거지
그것도 불평불만이라고함?
뉴비들도 뉴비들끼리가기싫어함ㅋㅋ
문화가 좀 흐려졌다고 해야하나...1년전에 유입된 유저들이 느낀 트라이와 지금유입된 유저의 트라이는 확연히 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자원봉사겸 뉴비핥기로 발탄트라이나 비아 트라이 요런데 가는데 예전같지가 않아요. 기본적으로 말이 짧고 어투가 날카로운분들이 너무많아진거같음.
@@무징-d8d 레이드라는 컨텐츠에 유독 매운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특정 게임 장르나 특정 유저계층의 영향보다는 시스템적인 문제가 큽니다.
심지어 시즌1 시절인 지역챗으로 파티를 구하는 주간 레이드 때에도
특정 클래스의 높은 파티 거절율이나 딜미터기 논란은 꾸준히 있어왔습니다.
간단하게 우리가 아는 상식선에서부터 생각해보면 유저들끼리 모여서 레이드를 하는 과정 자체부터 스트레스의 연속이죠.
숙련도, 원정대, 카드, 보석, 템렙, 직업인식 등으로 면접을 치뤄야만 파티에 들어갈 수 있으며,
들어가서 레이드를 한다고 쳐도 부활이 없는 군단장 레이드의 시스템상 단체기믹은 있는데 사람은 기계가 아니라서
실수로 몇 명 사망하면 인간불신의 유격으로 탈바꿈되는게 한순간이죠.
더 큰 문제는 레이드가 숙제화가 된다는 점입니다. PVP가 아닌 PVE 컨텐츠의 한계이죠.
숙제로 인식됨으로써 레이드를 성공적으로 끝냈다고 해도 "아 오늘은 클리어가 잘 돼서 기분이 좋다"라는 사고보다
"오늘은 숙코가 없어서 다행히 빨리깼다" 식의 사고를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
저는 딜미터기 패치나 단체기믹 삭제, 혹은 버스나 1인캐리가 가능하게 되도록 레이드가 바뀌어도
유저들끼리 싸우는 현상은 절대로 해결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미숙련임에도 숙련인척 하는 일부 유저를 옹호할 생각도 없구요
저스펙이여서 쌀먹이라고 마녀사냥하는 문화나 실제로 골드 팔아서 쌀먹하는 유저 또한 MMORPG가 보여주는 자연스러운 이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베때부터 해온 유저지만 저도 멍청한지라 어떻게 하면 유저들끼리 안 싸울 수 있을까에 대해 마땅한 해결법이 떠오르진 않습니다.
앞서 말한 수평적 컨텐츠들이 나와도 갓직히 분쟁은 해결되지 않을거라 봅니다.
하지만 로아가 내거는 현재 캐치프레이즈인 With All RPG FANS 목표에 다가갈 수는 있다고 봅니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건
커뮤니티의 여론만을 보고 게임 내에서 분쟁을 확대 재생산하는 행위는 서로서로 줄여나갔으면 좋겠네요
@@qwer-xp5dx 트팟인데 숙코가 어딨음; 지금 숙팟 얘기 아니고 트팟 말하는 건데요
로아는 트팟보다 학원팟이 잘 형성되어 있어서 진짜 좋은거같아요 트팟에선 실수하면 죄송합니다 하게되는게 어쩔수없는데 학원팟에서는 선생님들이 죄송해하지말라고 오히려 더 북돋아주시니까 학원팟을 이용해보세요 업둥이로 껴 가는 길드팟도 좋아요
저는 학원팟을 본적이 없네요.. 죄다 반숙 숙제 딜찍 세구빛 18각 이런 파티밖에 안보이던데...
@안수린 봉사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요 :)
@안수린 깨고 경매에다가 최소 500골드씩은 입찰해요 그게 매너예요 저도 그렇게 배워왔고 아직도 학원팟 운영하는데 최소한의 성의 보여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당! 같섭이면 우편으로 만골씩도 보내주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물론 이런 큰 돈은 반송함...ㅎㅎ
@안수린 여태 받으시는 분 못본거 같아요.
경매서 전각 같은거 뜨면 양보는 했어요.ㅎㅎ
@@Right12369 로아 통디에 각 군단장 레이드마다 학원팟 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진짜 트라이에서 꼽주는건 없어졌으면 합니다
전 오히려 숙련팟에서도 한두번정도는 사람인데 실수할수도 있죠~ 하고 넘어가는데
요새 사람들은 너무 각박한거같아요
얼마전에 기회가생겨 길드 숙련자분 한분과 모코코들을 모아 데자뷰 학원팟을 해봤습니다.
학원팟 하시는분들 진짜 대단하신거같더라구요.
존경하는마음으로 모코코들과 농담도하고 서로 격려도하면서 재밌게 끝내고 나중에 감사하다는 연락오는데 얼마나 뿌듯하던지....
모코코분들! 트라이하는 모든분들! 화이팅합시다!할수있어요!!
ㅔ
시작한지 일주일도 안된 늅인데 학원팟은 처음 들어봐요 ㅋㅋㅋㅋㅋ 너무 귀엽 ㅠ
@@Yuuuuyyuu 공팟에서도 디코사용안하는 학원팟 간혹있어요! 로아 레이드가 간혹 공략법을 다 알고있어도 클리어하기 힘들때도 있기에 알아두셨다가 트라이때 가보세용 재밌어요!
뉴비에게 최악의 장벽은 점점 올라가는 레이드 스펙컷임..
반년전만해도 발탄 비아키스 노말 3333에 남바절이면 전설장비로도 잘만갔는데
이제는 돌기도 전에 6유물을 요구하고..
심지어 세구빛 18각까지ㅋㅋ이 파티가 간간히 있는게 아니라 파티의 90퍼를 차지합니다. 게다가 뉴비가 처음하게되는 레이드인 아르고스조차도 저런 스펙을 요구하는 곳이 아주 굉장히 많음. 뉴비들이 저기서 재미를 느껴야하는데 결국 파티못구하고 버스부터 타게 되죠. 대부분의 뉴비들이 트라이 공략이 아니라 버스타는 법을 검색합니다. 트팟도 별로없는데 거기 아니면 스펙낮은 뉴비들 받아주는 곳이 없기 때문이죠. 누구보다 쌀먹 버스기사를 욕하지만 버스를 안타면 레이드 가지도 못하게 장벽을 쳐서 버스가 더더더 흥하게 만드는게 지금 고인물들의 현실입니다
영상에서 나온 대사들 다 겪어봤지만, 이제까지 가장 최고로 기억남는 빌런은 파티 입장하자마자 "막트하죠" 빌런이었음...
너무 개연성이 없는 드립이라 기분이 나쁘기는 커녕 너무 황당해서 벙쪄버림 ㅋㅋㅋ
그 빌런은 첫트 전멸하자마자 공장한테 그딴식으로 공장 잡을 거면 하지말라는 드립과 함께 파티 이탈..공장이 유해서 다행이지.. 보통같앴으면 사사게 감이었을 빌런
입장하자마자 막트 ㅋㅋㅋㅋㅋㅋㅋㅋ
막트빌런이넼ㅋㅋㅋㅋ
막트의기적때문에 가끔 웃자고 그러긴하는데 ㅋㅋㅋㅋㅋㅋ 그 사람은 진심이었나보네 ㅋㅋㅋ
도비스 도가토를 단지 무서워서 혹은 궁금하지만 공략보고가도 어려워서 라고하면서 안가시는분들이 간혹계십니다 도비스,도가토 는 뉴비 고인물할거없이 꼭 주마다해야하는 컨텐츠인데 이게아쉬워서 항상 방제로 무서워도 쫄지말고 3333 맞춰서오세요 형식으로해두고 들어가서도 모르면 공략알려주면서 매번도움주고있습니다 혹시나 아직도 무섭다거나 거부감드시는분들은 꼭 돌아주세요~~~
ㄹㅇ 그리고 3 5개면 그냥 패턴 보고 피하면서 대충 패면 2분이면 잡는데 겁낼필요 없ᆢᆢ
당신같은 사람덕분에 로아가 훈훈해집니당
ㅋㅋ 3333+ 방장도패턴모름 일케방제 ㄱㄱ
맞아요 무서우면 애초에 딱 시작하자마자
저 못해요~ 이해 해주시면 감사드려요(굽실) 이런식으로 하면 8~90퍼는 이해 해주시더라구요
'형님 신호탄은 미천한 제가 던집니다.'
'저깁니다 행님 가시죠!'
하면 다들 귀여워 해주시더라구요
저원대203인대 도가토 한번도안해봄 ㅎ 단한번도 ㅋㅋㅋㅋ왜인지 무서움 ㅋㅋㅋ
나도 트팟에서 지 친구가 죽으면 임티 쓰고 내가 죽으면 꼽주는 사람 만난 적 있음.. 그래도 지금은 공팟에서 좋은 분들 만나 고정팟까지 하고 있으니 다들 겁 먹지 말고 꼭 트라이의 즐거움을 느껴봤으면 좋겠어요
오래 박아서 깼을 때의 그 느낌은 딱 그 때 한 번만 느낄 수 있으니까!
오래박아서 클리어했을때 그 희열이 개쩌는데
젤 이해안가는게 트팟에서 욕하는 사람들..
맞아요ㅠㅜㅠㅠㅠㅠ ,, 저는 전에 방송인팟으로 비아노말트라이 다녀왔었는데 다른분들이 죽으면 그럴수있지~ 트라이니까~ 하시면서 제가 죽으면 그 팟에 있으셨던 워로드님이랑 디트님이 번갈아가시면서 좀 아니꼽게 보시고ㅠㅠㅠㅠ 막 리퍼님 왜 죽음? 이걸로도 죽음? 하시더니 저보고 리퍼님 중갑 끼고오셈ㅋㅋ 이러고 막트여~ 하시더라고요... ㄸㄹㄹ... 그 이후로 트라이 못하고있는데ㅠㅠㅠㅠ 좋은분들 만나고싶어요
@@이주영-c2t2g 진짜 심하게 그러면 그냥 저도 막나가자는 의미로 어쩌라구요 한번박음
15층이 데칼 매칭으로 혼자와서 나머지 3명 검사하느라고 멀뚱멀뚱 서있더니 3명중 도화가님이 인내 조금 있다고 제인숙뭐임? 내가 이걸 왜 깨줘야함? 이러고 막말하고 탈주한거 생각난다 ㅋㅋㅋ 나머지 두명이서 시간 다될때까지 대기존에서 위로해드림.. 또 한번은 도가토 우르닐+ 하는데 모코코 도화가분이 버프세팅으로 팀원 피 많이 빠지니까 힐구슬 위주로 잘 해주고 계셨는데 다잡고나서 한명이 공벞 들어오는 꼴을못보네 ㅋ 하고 나간거랑.. ㅋㅋ진짜 현생에 내세울게 없어서 로아 템으로 과시하고싶은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 도화가분이 괜찮아요 ㅎㅎ 하시는거보고 너무 마음이 좀 그랬음.. 왜 좀 세상을 둥글둥글하게 살지 못하는거지
예전 트라이할 때 비아3관문 늪을 2~3시간째 구분못해서 실수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진짜 솔직히 울고싶었는데 트팟이니까 뭐라 말은 못하고 열심히 케어하면서 했죠
근데 그 사람이 늪 적응하고나서 다른 패턴은 곧잘 쉽게 넘기더니 그 후 한시간도 안돼서 선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바드였어서 열심히 케어하기도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늪 빼고는 다 잘한거 보면 그냥 겜을 못하거나 공략영상을 안보고 그런게 아니라 특정 패턴에 약했던 것 뿐이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뿌듯했던 트라이였어요
그 후로도 저는 트팟 다니면 누군가가 같은구간 반복실수 해도 웬만하면 너그럽게 봐주는 편입니다
하지만 쌀먹은 트팟이어도 용납 못한다!!
오래전글이지만 댓글다는데 시즌1 냉동모코코였다가 2달전에 로아 시작해서 1340 유산스카 하나있었는데 지금은 무과금으로 6배럭 1510+ 인상태로 발비아 다니고있고 발비는거의 숙련급이 되가고 있습니다, 저도 늪패턴에서 초반에 실수 제일많이했던거같은데 확실히 발탄보단 비아키스가 로아 레이드시스템 알아가는덴 더좋은거같더라구요 그만큼어렵고 반숙팟에서 터지는경우도많지만 비아 트팟에서 기초를 많이 다진거같아요, 디버프 버프 확인하는거랑 보스체력보고 기믹 나오겠구나, 딜찍떄문에 스킵되는부분 파티원위치도 보이고 시야가넒어지는거같아서 요즘 재밌게하고있습니다
트라이팟에서 채팅인싸 만나봤는데 무슨 마운트 잡히고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랑 그사람이랑 매번 끝까지 살아남는 그림이 자주 나오니까 와~~ 00님 우리 천생연분인가봐요, 우리 깐부자너~ 이러면서 말거니까 뭐라 대답해야하나 손발이 덜덜 떨리고
한 4시간 트라이하다가 저녁시간 되기도 했고 그만하자는 사람도 있으니까 여기까지 할게요 하고 저녁먹고 들어오니
파티초대로 절 납치해서는 히힣 못가 님은 우리와 함께야 이러는데...
공포였어요 진짜
막 그렇게 착하게 관심 표출해주면 좋지 않나요?
헤딩 : 공략 안보고 일단 도전하는파티 / 서로 터치불가
트라이 : 공략은 봤으나 처음 도전하거나 미숙해서 연습을 목적으로함 / 서로 터치불가
클경 : 깬적만 있고 큰기믹도 헷갈릴수 있는 상태 / 서로 터치불가
반숙 : 어느정도 여러차례 깨면서 큰 기믹은 아는상태 (실수 나올순 있음 감안 필요) / 전멸기 또는 즉사에 관련된 기믹에 한해선 실수시 사과하는게 좋음
숙련 : 죽으면 사과부터 하면 , 대부분 이해해줌
빡숙 : 그냥 죽으면 안되는 수준 // 사망시 사과필수
학원팟 : 선생제외 터치불가
학원팟 포함 클경까지는 서로 터치할 자격도 , 이유도 없습니다 , 그냥 서로한테 지랄하지마세요 본인이 파티 수준에 안어울린다고 생각하면 조용히 나가고 , 더 나은 파티로 가세요
게임을 한참하면서 느낀점이지만 , 비방채팅은 그냥 치지마세요 , 그런 채팅치면 실수해서 뒤지거나 , 채팅친 애들 대다수가 개못합니다 (물론 전부가 아닙니다 최소 70%이상 많게는 90%이상)
숙제팟은 보통 숙련~빡숙으로 묶으면되나요?
근데 클경에서도 같은 실수 계속하면 말 해줘야함ㅋㅋ
@@없다-t1u 댓글을 자주 안달보니 이제봤네요 , 숙제팟은 숙련~빡숙이라고 생각해요 / 해야해서 숙제가 아니라 그냥 그만큼 익숙하고 많이 했다는 의미에서 숙제팟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부분은 주관적인 부분이 많아서 저는 위처럼 생각합니다.
헤딩제외하고 트라이 이상부터는 피드벡이 필요하다고 봄
비방하려 드는게 문제지 서로 터치를 안하면 레이드를 어떻게 깸?
@@정명구-f6z 말씀하시는것도 맞지만 피드백은 하는사람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태도도 중요하기때문에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 현실적으로 같은 트팟이라고 하더라도 실력이 서로 다르기때문이죠 , 의외로 반숙미만 팟에선 서로 알려주고하는거에 대해서 의외로 수용력이 높은데도 ,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생기니 , 조언을 잘할 것이 아니라면 아예 차라리 터치를 안하는게 났다는 평균적인 애기를 드리게되었네요.
ㅠㅠ 넘 공감되요.. 로아 첨 시작할때부터 해서 한 두세번? 서너번 접었는데 첨이야 뭐 잠노섬도 울면서 매달려야 하는 그런 때였어서 바다 건너기 힘들어서 접었지만
이후로는 파티플이 무서워서 접었어요.. 혼자 카던만 주구장창 하다가요 ㅋㅋㅋㅋ 지인이 같이 하재서 지인 길드 들어갔는데 다 접어버리고 혼자 남아서
아무도 없는 길드 꾸역꾸역 유지했는데 이 게임 특성상 갈수록 파티플레이가 강요되서 성장도 안되고 ㅠㅠ
그러다 이번에 도화가 나오면서 호적메이트 계속 꼬셔서 같이 하는데 호적메이트는 아예 로아가 첨이었거든요..
여태 하던 게임들과는 다른 강화 시스템부터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원래 서폿 좋아해서 폿화가 키우니까 솔플이 힘들잖아요
그래서 가토 매칭 다니는데 꼽을 그렇게 그렇게 줘서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서 접고싶어하더라구요..
저는 파티플 부담때문에 가토는 아예 매칭 돌리지도 않아요..
오레하 버스 타고 생활관련 에포나, 카던 에포나로 골드 꾸역꾸역 모아서 템 강화라도 먼저 해야지 싶어서 템렙 올리고
레이드 버스타러 가니까 그 레벨에 왜 버스타냐 소리나 듣고..
호적메이트 같은 경우는 주로 매칭으로 가다보니 오만소리 다 들었는데 세팅이 중요한 게임이라는 건 알지만 좀 좋게 얘기해줄 수도 있는걸 세팅도 안해놓고 매칭 왔냐는 사람부터 시작해서 나름 열심히 하는데 컨트롤 못한다고 욕을 하질 않나 심지어 로딩 늦다고 꼽을 줘서 스트레스 넘 많이 받고 접고 싶다고 하는거 바짓가랑이 몇 번이나 붙잡았는지 몰라요..
진짜 오래 한 유저들도 많고 이사람 저 사람 데인 경험도 많겠지만 ㅠ 초반에 모르는 사람인데 너무 날카롭게 공격적으로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7:45 어중간하게 딱렙 +10~15렙 구간 파티보다 업둥이 1명 대리고 가는 파티가 의외로 쾌적합니다.
패턴모르는 업둥이보다 부캐 세팅 안되서 업둥이 달아놓는 사람이 꽤 많아서 원트원클로 잘 밀리고
업둥이 대려온 기사님 한분 계시니 어지간한 파티보다 금방끝나기도 합니다.
게임에서 욕 먹어서 생기는 PTSD 정말 오래 가요ㅠㅠ.. 저는 로아는 아니고 처음 롤 시작했을 때 아는 사람 없이 혼자 시작했던거라서 공략법이나 게임을 어떻게 플레이해야하는지나 오피점지지, 인벤 등 이런 공략 커뮤를 정말 단 하나도 모를때였거든요. 그래서 봇전이 뭐고 일겜이 뭐고 랭겜이 뭐고 탑미드정글원딜서폿.. 그런 지식 자체가 정말 아예 전무했어서.. 몇번 일겜 돌려봤는데, 매칭되는 분들 입장에서도 제가 너무 못하니까 5인 중 저를 제외한 4인이 제게 모두 패드립하며 4인 신고 먹고 그러면서 험한 말을 너무 많이 들어버려서 그 뒤로 3~4년 동안 봇전만 했었어요.
봇전에서는 못하더라도 욕하는 사람은 진짜 간혹 있어서 마음이 편하거든요ㅠㅠ
가끔 알게 되는 사람들이 일겜이나 칼바람 끌고 가면 PTSD 와서 손발뿐만이 아니라 전신이 막 떨리면서 등에 식은땀 엄청 나고 머리는 하얘지고 너무너무 긴장되고 심장이 진짜 너무 벅차게 뛰고 누군가 욕할 거 같다는 공포심 때문에 너무 두려워서 결국 봇전 말고 다른 건 못하겠더라구요
몇년을 봇전만 해도 너무 재밌더라구요..
그렇게 롤을 첫번째로 pc겜을 접한 뒤, 작년 12월에 인생 두번째 pc게임인 로아를 시작했었는데
롤에서 생긴 ptsd가 로아에도 그대로 적용돼서퓨ㅠㅠㅠ
지금도 로아 레이드 돌때마다 제가 한번이라도 실수하거나 타인 실수로 분위기 약간이라도 험악해진다 싶으면 바로 욕먹지않을까 무서워서 손발 떨면서 게임하고 있네요
그래도 로아 시작했을 때 우연히 너무 좋은 길드에 몸을 담게 되어서, 길드원분들 덕분에 하브14까지 금지옥엽으로 키워졌네요ㅎㅎ
여기 다른 댓글에도 나와있듯이 정말 좋은 길드를 만나는 것도 레이드 공포증에 대한 하나의 극복 방법인 거 같아요.
그치만 전 완벽한 극복은 안 돼서, 아마 지금 이 길드가 없으면 레이드 거의 안 하고 내실만 할 거 같아요ㅎ..
나쁜 사람들 때문에 받은 상처가 너무 깊어서 어느 게임을 해도 두려워하지만, 또 좋은 사람들의 치유와 선한 영향력 덕분에 게임을 포기하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아마 이 글을 봐도 길드원분들은 절 못 알아보시겠지만
로아에서 지나쳐간, 그리고 지금도 이어져온 좋은 인연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특히 숙련or반숙인데 공대장 연습하려고 트팟만든 사람들 중 꼽주는 사람 은근 많습니다. 본인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ㅎㅎ 그래서 공대장 숙련인 트팟은 안가요. 그리고 트코들이나 트팟에서 오래 구르다 온 사람들도 많아서 첨부터 다들 잘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한번은 트팟에서 진짜 극초반에 실수 한두번 했더니 지목해서 뭐라고 하고 눈치줘서 그후로 더 긴장되고 심장떨리면서 못하겠어서 죄송하다고 제가 빠지겠다고 하고 나와서 엄청 울었어요.. 다 트코들인지 구슬기믹을 첨부터 다 잘하더라는..
저도 노말발탄,비아키스,쿠크 트라이때 콕집어서 저한테 욕하고 공대 선동해서 전체한테 욕먹고 추방당하고 아예 모르는
사람으로 단정지어버림.. 트라이는 모를수있는거 아닌가요
숙련 or 반숙이면 아마 대부분의 숙련자들은
짤패는 잘 못피해도 기믹 실수는 안하는 파티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기믹실수가 잦았다면 참지못했을수있어요
트라이에서 꼽주는사람은 그냥 거르세용
@@솨아랑 트팟 말하는거였어요 ㅎㅎㅎ저빼고 다 트코였는지 저만 실수하긴 했는데 트라이가 길어졌던것도 아니고 1관문 2트 3트째였나 그랬는데 꼽주더라구요...비노였구요. 그래서 더 긴장되고 못하겠어서 나온거에요 진짜 트라이 몇분 하지도 않음 ㅠ
와 이건 완전히 공감 가는게 공략봐도 적응을 하려고 트라이팟을 만드는건데 거기서 꼭 훈수 드는 사람이 꼭있음 그 훈수도 알려주눈게 아니고 띠겁게... 그러다 트팟 사람이 님 클해보셧어요 하니 1번클햇어요 이러던데..
저는 그래서 길드 만들어서 모코코들 데려다가 열심히 하려는 분들은 학원팟하면서 인게임 모니터링도 해주고 있어요
다만 책임감을 느끼면서 하다보니까 모질게 대할때도 있고, 깐깐하게 보곤 해서 분위기가 무거워질때도 있는데, 공팟에 가셨을때 플레이 한지 몇달도 안된분들이 완벽하고 센스있는 플레이 하시는걸 보면 서로가 행복하더라구요
40대 중년 시즌1때 잠깐 하다 접고 -메- 이주때 복귀 잠깐 했었는데 발탄 트라이팟 갔다가 우리 부모님 안부 듣고 공략도 모르냐고 꼽받고 아무래도 이게임은 내가 할게임이 아니구나 하고 다시 접었는데 로아 소식과 영상만 보고 있습니다 좋은분도 많으셨을테지만 제가 운이 없던건지 좀 아쉽더라구요.
그냥 연습용 1인용 레이드 할 수 있게.. 연습 할 수 있게 하는게...좋음. 공략을 보고도 못하는 사람들 많음.
그쳐 백문이 불여일견 이란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백번 듣는것보다 한번 보는게 낫다라는 말이 있듯이 백번 보는것보다 한번 구르는게 낫죠
트라이=처음해서 죄송할필요가 없는수준
반숙=큼직한 기믹 파훼가 가능한수준
숙련=짤패턴 다 알고 칼카운터 가능한수준
정도인거같은데 요즘 숙련기준이 너무 낮아짐 반숙 예민x팟이 제일 맘편함.. 트라이는 너무 오래걸리고..
전 쿠크리허설 처음할때 진짜 좋은 분들 분나서 좋았어요. 리트나도 계속 알려주시고 서로 얘기하면서 재밌게 클했어요ㅋㅋㅋㅋ 좋은 분들이 더 많으니까 도전해보세요!!
작년에 아르고스 트라이팟 가서 2페이즈에서 전멸기 패턴 볼사람 없어서 "제가 봐볼게요~"하고 햇갈려서 브리핑 늦게 했는데 그거가지고 10분동안 욕먹고 파티 쫑냈어요.
쫑내고 그사람 나가고나서 제가 잘못한줄알고 저도 나가볼게요....했는데 공대장님이 님 잘했으니깐 나가지마세요 해서 안심하고 열심히 다시 트라이 했음
트라이팟에서 욕한다 = 숙코의 기질이 보인다.
트라이팟인데 욕하는 사람은 나중에 트라이팟 아닐 때 어쩌려고 저러는 건지
레이드는 서툴고 무서워서 트팟만 다니는 사람입니다..
예전에 맥모닝 트라이팟 이라고 해서 들어갔어요.
공대장 분이 빡숙이라 학원+맥모닝 트라이팟이라고 알고 계시면 된다고 해서 분명 다들 내일 아침까지 할 수도 있겠네요 이러고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대다수가 초보분들이라서 편했던 것같아요. 근데 한명이 유독 지랄했던 기억이 나네요. 빡숙이셨던 분이 1팟에 계셨고 그분은 2팟에 계셨는데 갑자기 빡숙분을 본인이 속해있는 2 팟으로 옮겨달라고 하고 파티조정이 필요할거 같다면서 좀 잘하는 사람들 본인팟에 넣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서는 1팟분들 그만좀 죽으세요 트라이팟이면 다같이 깨야지 뭐하는거임 이러면서 분탕질을 치더라구요. 파티원이 죽으면 계속 지랄하면서 본인이 죽으면 누구보다 빠르게 재시작 누르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 나중엔 그 빡숙분이 좀 화나셨는지 다른분들 아직 살아계시고 하고 계시잖아요 재시작 누르지 마세요. 마지막에 생존하신분만 누르라고 하니까 나중에는 못해먹겠네 걍 파티 쫑내죠 하고 나가더라구요; 그렇게 자신있으면 숙련팟 가지 왜 굳이 트팟오는건지..
이게 좀 그지같은 상황입니다.. 괜히 본인 머리좀 컸다고 남들 하는 모코코 핥기 따라해보고 싶어서 왔다가 지 성질머리 못 이기고 찡찡대는 사람을 만나신건데 이거 때문에 저는 학원이나 트라이 팟 짜서 갈때 원정대렙 보고 걸러받긴해요.. 근데 또 막상 이 영상보니까 내실로 올리신분들은 어케 구분하지 라는 생각도 들고 애매하네요
와 내실만 하는 사람으로써 레이드 무서워서 못하는거 공감..ㅠㅠ 스토리도 좋아해서 밀고싶은데 로웬도 못가~ㅠㅠ
작년에 처음 시작하고 건슬로 지인이 6종 가자고 해서 갔지요
초행이라 잘 못해도 양해 부탁드린다고 미리 말하고 시작했고 다들 알겠다고 했습니다
욘 첫번째 어비스(뭐더라)에서 기믹을 못해서 전멸했는데 한명이온갖 쌍욕을 다 하고 나갔어요
근데 나간 뒤에 편지로도 말로 못할 나쁜말을 다 적어서 보냈더라고요
그거 보고 충격 받아서 지금까지 파티플레이 안하고 있습니다
낙원의 문 이후로는 없는 컨텐츠다 생각하고 방송으로만 보고 있어요
근데 모험의 서를 해야 되는데 베른 남부(레이드 3종), 엘가시아(카양겔)때문에 아직도 못하고 있네요..
힘내세요..다시 도전하셨으면 좋겠어요! 이상한 사람들은 진짜 소수에요!
정병걸리셨네 😅
요즘 뉴비가 별로 없어서 트라이팟이 많이 없긴한데..자기 지인 가르쳐주겠다고 트라이팟 열어놓고 지 지인 죽을때만 리트하고 딴 트라이분들은 죽어도 계속 진행하더라구요ㅋㅋㅋ자기 지인 배워야된다면서...그러다 딴 사람이 뭐라 하니까 중단 박고..짤패턴 배울겸 갔다가 어이 없었음..ㅎㅎ
친목이 그래서 ㅈ목이라고 욕 먹음... 친하게 지내는 건 당연히 좋지만 꼭 남 배척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껴 있는 지인 입장만 난처
ㅇㅈ트팟에서 공장지인 한명만 의도적으로 챙기는거 보여서 불편한적 있었음....
꼭 그런거 길팟임 엌ㅋ
하나하나 다 맞는말이다
트라이 맘에안들면 꼽주지말고 나갈것
공대장은 책임져야하는 자리
분란안되려면 다 유념하고 있어야될 말인듯
작년 7월에 첫 시작해서 모코코 딱지 들고 있었는데, 신호탄 안던진다고 바로 꼽주고 중단해서 어벙벙했던 기억남. 이제 막 시작해서 가디언에서 1번이 신호탄 던진다는 개념도 없었고, 신호탄이라는 개념도 없었을 땐데 바로 중단박혀서 진짜 접을 뻔함
토달려고 하는 건 아닌데, 가디언 토벌은 입장 3분 후부터 중단이 가능한데 바로 중단 눌렀다는게 어떻게 눌렀다는 건가요..?
닉값하는거죠 개주작임
@@moonji0609 도가토 아카테스였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처음 들어가서 1번 걸린 것도 있었고, 일반 가디언이랑 도가토랑 다른 다는 것도 모르는 상태여서 중단 박혔습니다. 처음이라 몰라서 들어왔다 미안하다하니 꼽만 잔뜩받고 중단 박혔구요. 알지도 못하면 말 함부러 하지마십쇼 ㅋㅋ 주작이니 뭐니 바로 박는 당신도 똑같음 ㅋㅋ
@@차를톡치면카톡 3월쯤에 건슬 하익으로 올려두고 아무것도 몰라서, 스트라이커나왔을 때 스토리만 밀고 접고 7월인가 8월 추가 하익으로 알아보려고 검색하다 조니니님 영상보고 홀나로 첫 도가토로 들어간 상황. 그게 또 아카테스였고, 워낙 그때 강렬하게 각인되서 아직도 기억납니다.
아직 모코코 딱지 붙어있었고, 신호탄도 모르고 아카테스 공략도 몰랐을 때라 중단 이해는 하지만, 처음해봐서 몰랐다하니 시작 지점에서 바로 중단박고 꼽주는 상황이면 됐습니까? 그리고 바로란 뜻이 들어가자 마자 중단눌렀단 뜻으로 이해하셨나요? 그렇게 보이긴 하네요.
암것도 모르고 도가토랑 가디언 구분도 못해서 그냥 매칭 눌러 들어간 상황이라 이해가 되긴하지만, 특히 아카테스는 기믹이 있으니 더욱 그렇죠. 그렇다고해도 잔뜩 꼽받고 알려주지도 않는 경험을 하면 좋진 않았습니다.
그 뒤에 공략도 보고 파티들어가는 방법이나 기본 시스템 알려주는 영상들 찾아보고 트라이 팟 가서 깼습니다.
제가 겪은 것 중 빌런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낙원의 문에서 거북이 잡을 때 즉사 패턴이 있는데 가기 전 미리 자리를 3×1,3×1+1 해서 정하고 즉사패턴이 나오면 거북이 중심에서 비아키스 마냥 구슬이 시계방향으로 날아오는데 그걸 거북이에게 못 들어가게 정해진 자리에서 하나 먹고 시계방향으로 한 칸 이동 해서 구슬 하나 먹고 반복하는게 파훼법인데 이걸 한 사람이라도 못 하면 터집니다 처음에 리트 났을 때는 실수였겠거니 했는데 그렇게 2~3번 터지고 나니 즉사패턴이 시작 될 때 어느 한 분이 가만히 서 계신걸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000님 패턴 모르세요?"라고 물어봤는데 1~2분 동안 대답이 없으셔서 제가 "패턴 모르시면 모른다고 해야 알려드리죠" 라고 말 하니 그제서야 답하시고 저랑 주위 파티원 분들이 욕 한마디 없이 정말 친절하게 알려줬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도 1~5번 정도 터지면서 중간중간에 터질때 마다 설명을 계속 해줬습니다 패턴이 시작 될 때마다 움직이지도 않고 가만히 그 자리에 멈춰 계시더군요ㅠㅠ 구슬 먹고 시계방향으로 돌면 되는걸 저는 생각으로 "이게 이해가 안 되나? 내가 설명을 어렵게 하는건가?" 라고 생각 하면서 다른 분들도 답답했는지 이게 이해가 안 되냐 면서 시계방향으로 돌면 되는걸 이걸 왜 모르냐 왜 그 쪽으로 안 돌고 왜 자꾸 가만히 있냐 엄청 답답해 했습니다 파티원 분들 진짜 욕 한마디 안 하고 플레이 했는데 그 실수하신 분이 사과 하시면서 공략 다시 보고 오겠다면서 중단 돼었습니다 그 뒤로 저는 시계방향도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걸 로아 하면서 알았습니다....
8:00 도네분이 만난 분 같은 사람만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ㅜㅜ 모코코 감동받아서 오열해버려
진짜 일반유저는 공팟 다니면서 트라이팟 들어가서 하다보면 예민보스, 반말보스, 욕설보스, 기타등등의 보스들의 엄청 많아요ㅠㅠ 그런일 몇번 겪다보면 정말 ptsd옵니다ㅠㅠ
p.s 방송하시는분들보면 이런분들보고 그럽니다. 왜 버스타느냐 레이드 트라이가 맛인데 하시는데 맛인거 알고 하고싶은데 진짜 상처 심하게 받으면 너무 무섭습니다. 안겪어본 보신분은 모릅니다.
대놓고 방제에 예민금지 트팟이라고 박고들어가야됨
착한 행님들도 많고 학원팟도 아직도 있고 일부러 고인물이시면서 트팟와서 도와주고 알려주는 좋은분도 많아요
사실 트라이가 길어지면 어쩔 수 없겠다 싶기도 해요. 사람마다 레이드에 대한 숙련도가 다르니... 다만 그걸 표현하고 전달하는 방식에서는 조금 더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본인과 같은 속도로 기믹을 습득할 수는 없으니까요. 정 심기가 불편하다면 차라리 파티를 깨고 다른 파티 찾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이번에 북미에서 처음 하는데 대부분 다같이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의 방은 빨리 깨고 아니면 훨씬 오래 걸리고 그렇져. 입꾹 하시는 분 있으면 도와드리려고 해도 뭐 채팅을 안치니 방 터지기도 하고 재밌습니다. 몽환궁전에서 레이져 못맞춰서 3시간 넘게 리트했는데 그것도 진짜 추억이네 이제. 멀리서 x표케릭한테 기본공격하면 레이져 맞춰진다고 그렇게 설명해도 못알아듣던 사람들 아직 잘 하고 있으려나
전 로아를 늦게 시작한편인데, 진짜 레이드만 바라보고 열심히 레벨업해왔고 겨우 트라이팟으로 레이드 들어갔는데.. 공략을 봐도 헷갈리니까 결국 죽어버렸거든요. 근데 트라이라고 볼 수 없는 플레이를 하며 그냥 클리어해버리시는 어떤 분 덕분에 레이드 기회를 그냥 날려버렸어요. 아무것도 못하고.. 결국 현타와서 잠깐 쉬는중.. ㅠ
+어차피 깨야되는거고 나중가면 잘할거다 이러면서 깨버리는데 저는 클리어가 아닌 성취감을 느끼고 싶었어요... 이렇게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서 누가 깨는거 구경할거면 유튜브로 봤지..
근데 그분 말도 맞긴해유. 성취감은 다음주에도 그다음주에도 느끼실수있어요. 한번 그렇게 깻다고 다음의 기회가 없는건 아니잖아요?
@@김정식-p7o그걸 다음주에 또 당할수도있지않을까요? 트라이팟에 트코들 은근 많이 출현합니다. 그럼 그때마다 다음주에도 성취감 느낄수있으니 괜찮아요라고 할까요?
뉴비들에겐 매주매주가 실력을 쌓을 기회인겁니다. 지나간 시간이 다시 돌아오는것도 아닌데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거같네요
제일 못하던 숙코놈이 탈주해놓고 피해자모임 파티 만든거 ㅋㅋㅋㅋ 진짜 공감가네요. 결국 여기 새로 구인해서 2트만에 클하고 나올때까지 계속 쫑나고 구하고 한건지 클 못하고있던데
숙코도 문젠데 예민이 더문제인 이유는 예민한사람이 또다른 예민한사람만들고 그사람이 또예민한사람 만듦 그럴수록 커트라인은 빡세지고 얼마전 친구 비아노말못깨겠데서 갔더니 비아노말에서 세구 18 유물셋 팟이 왜캐많은지 스펙땜애 반숙팟이라고 가려고하는데 뉴비 다접었는지 방진짜없었음 ㅠ
애초에 숙코가 없었으면 사람들이 이렇게 예민해질 이유도없었는데 왜 피해자들한테 가해자라고 하는지 모르겟네
음 영상에서는 트팟에 와서 시시비비따지는 사람말하는데요?? 글고 애초에 겜하면서 야부리 니가맞니 내가맞니 따져봐야 뭐합니까? 걍 ㅈ같으면 안하면되요 피해자가 어딧어요 " 아 ㅅㅂ 숙코하지마요 " 하고 나가면되지
공감가네요..40대 틀서커입니다. 원정대렙 230에 버스만타서 15.9층인데 비아클경이 끝이네요...
제대로 해볼려고 부캐로 트라이팟가도 트코라고 안받아주고...
나이가 있다보니 길드 들어가기도 힘들어서 눈팅만 하고 있고...
그래도 이번주는 공팟가서 쿠크 2관문까지는 깨서 기분이 좋네요~~
선생님 찾아보시면 실버길드 꽤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겪었던 빌런들
1. 입꾹닫 빌런-따지는게 아닌데도 모든 의문에 입꾹닫하는 사람
2. 다쳐맞으면서 케어 안해준다고 징징거리는 놈-진짜 머가리 깨버리고 싶었음
3. 트팟중에 지 죽을때마다 중단쳐눌렀던 빌런-내가 죽었는데 왜 계속해야하냐는 인간...
진짜 애매하긴한데 트라이때 다른건 모르겠는데
유독 집중을 아예 안하는 사람들이 간혹있음
다같이 으쌰으쌰해서 배우면 되는거고 점차 늘어야되는데 예를들면 비아키스 늪을 계속 못까는사람
이런사람들이 트라이방패에 숨는건 좀 많이 역함
그냥 그사람은 숙련도의 문제가 아니라 나머지 7명의 시간을 혼자서 갈아먹는거임 진짜로
무슨얘기인지는 알것같네요. 하브 5관 무한리트 ㅋㅋㅋㅋㅋ기억나네요 다 적응했는데 1명 땜 힘들었던적이 ㅠㅠ 그렇다고 7명 다 잘하는데 다시 팟찾기도 애매하고... 그래서 하다하다 너무 못하니 누가 좀 잘해봅시다 하면 ㅋㅋㅋ 지금 영상처럼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 어처구니 없긴하죠... 진짜 다양한 상황많은듯.
저도 지인 쿠크 학원팟 해준다고 2명 숙련 2명 트라이로 팟 구성을 했는데 한명은 깨겠다고 이악물고 하는데 한명은 설렁설렁하다가 장난치고 그래서 야마 돌아서 그냥 다음부턴 니네 알아서 해라~ 하고 포기했습니다..ㅋㅋㅋㅋㅋ 편한 마음은 좋으나 할건 하고 그래야지...
맞아...유툽봐도...무슨말인지 이해가안될때가 많아서 쌩초보트팟 팟짜서 들가거나 트라이팟가면..유튭숙지안하셨냐고 한숨쉬쉬고.. ㅠ트팟인데 욕많이먹엇던기억이 카양겔처음갔을때 한분이 하도 뭐라고하셔서 하 빛전달하는거랑 분신핑찍는거ㅜㅜ구슬먹는거 등등 저것도못해요?이럼서 3관유기됫었는데 그때 진짜 펑펑울었던기억이
그래서 레이드보단 내실위주로만..햇지욘..😅
그러니까 원정대랩 쭉쭉올라가던...흡...ㅠ
로아시작한지 한달된 도화가 키우고 있는 모코코입니당😊 게임 할 때 컨트롤을 잘하지 못하고 심하게 뚝딱거리는 타입이라서 발탄은 생각도 못하고 있는데요....😂 이 영상 보고 나니까 더 무섭습니다🥺 그래도.. 좋은 분들도 많으니까 힘내서 계속 가보려구용😊 모코코들 같이 힘내요😘
발탄은 진짜 무서워하지마세여 저도 한달반된 뉴빈데 발탄 영상몇번보고 해보니까 개쉽습니다 아르고스가 더어려운듯ㅋㅋㅋ심지어 파티찾기도 아니고 매번 매칭파티로 깨요 발탄
아브34관 트라이할 때 공대장이 말없이 조용히 나가더니 반숙팟 짜서 가는 거 보고 놀랬었습니다.. 공대원들은 4관 유기되서 당황을 금치 못했구요.. 결국 다른 공대 겨우겨우 찾아서 들어갔지만 그날 결국 로아콘도 못 보고 4관만 엄청 했던 기억이 납니다.. 욕 한 바가지 먹는 건 화가 나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화를 낼 타이밍도 못 잡겠더군요..
진짜 뎀 그지같이 한다공대장..
발비 학원팟 만들고 모코코들 받고 돌면 재미있는데 서로.. 내가 비정상인가? 집중하는게 보이는데 죽는게 너무 귀여ㅓㅓㅓㅓㅓ
알려주면 "헉 랜덤인줄 알았어요, 헉 그런 방법이" 방법이 이러면서 어우 어우! 야해...
쿠크 학원팟은 좀 스파르타로 가서 3관에서만 딜은 반전 안 볼 정도로 해주고 , 패턴 다 알려주고 공색 노브리핑으로 하는 법이랑 한번 마리오가 중요해서 리트마다 마리오 바꿔가면서 4시간 트라이해도 재미있었는데 모코코들 성숙해지는거 보고 뿌듯하고 발하 공팟 갔는데 딱 한번 학원팟였던 서폿 모코코가 성장해서 귓말로 "엇 학원 선생님이네" 알아봐주는게 너무 좋았는데
시험 끝나면 또 해야지 딱 대 모코코들
이런 귀여운 뫀호호들한테 욕을하다니 ㅂㄷㅂㄷ 자기도 모코코 시절이 있었으면서 ㅂㄷㅂㄷㅂㄷㅂㄷ
학원팟도 사람 잘만나면 재밌는데 예전 아브 4관에서 노랑무력패턴에서 자꾸 반대파티가 터져서 거기 혹시 왜 터졌어요? 어떤게 문제에요? 모르는게 있나요? 라고 아무리 물어봐도 입꾹닫 하는 분들 만나고 다신 학원팟 안하게 되더라구요
@@jdjdnjxnjs9656입꾹닫은 모코코들끼리도 힘들어요 번호 아냐고 핑번호 물어보면 조용
나 혼자 안 느는 게 보이고 나 때문에 리트가 계속 나니 아무리 트라이여도 무섭고 가기가 미안해지더라고요...
아브렐슈드 하드 6관문 한창 다닐때 트라이팟으로 다니다가 지인들끼리 만든 팟이나 여러 야생팟 뛰어봣는데 제가 여태껏 운이 좋았나보네요... 지금은 빡숙되서 선생님도 간간히 하는데 공대장 잡으면 트라이니까 뭐라고 하는것보다 약간은 무거운 분위기로 가지말자고 언급하고 저는 시작해요 게임인데 자기시간 쪼개서 하는건데 스트레스 받으면서 할것까지 없다고 생각합니다 트라이때 항상 즐기세요 ~ 두려워마세요
시즌1때는 서로 으쌰으쌰 하다가 숙코들어오면 아..저사람 처음인가보네^^ㅋ
스트레스받는다 후...ㅋ이정도 였는데
시즌2되서는 숙코도 예민해졌지만
어디가서든 실수 하면 이해하기보다는
어떻게든 손해받은거 과하게 티내고
보상 받고 싶어하고 기믹수행잘한거 딜잘넣은거 티내고 싶어하고 남들이 알아주길 과하게 바라고 맘에안들면 사사게 박제해서
남한테 내 억울한거 알리겠다고 일르고ㅋㅋ
뭔가 초등학생들 마냥 미성숙한 심리상태가 아닌지..안타깝고 눈꼴시려워요.
성인게임인 만큼 서로 다독여줄만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사람이 많아지면 그만큼 ㅂㅅ들도 많이 유입되니 어쩔수 없는 부작용 중 하나.
예전에 아브노말 34때 4관문 트라이하는데
쌍욕하고 답답하다며 디코들어오라고 자기 숙련이다 알려주겠다면서 채팅치던 분있었는데ㅋㅋㅋ
결국 자기가 중단누르고 파티 깨졌던 기억잌ㅋㅋ
참고로 트라이 20~30분했습니닼ㅋㅋㅋ
지금은 1590이지만 한때 저 역시 레이드가는게 두려웠던 유저로써 진심어린 조언하나 하자면 소통잘되는 길드를 들어가세요
비아키스 하드 첫트라이를 처음가입한 길드에서 선생님두명과 딱렙초행 여섯명이서 몇시간동안 정말 재밌게 트라이했던 기억이 그 뒤부터인 쿠쿠 아브 카양겔까지 수월하게 트라이하고 고인물이 됐지않나 싶네요
분명 뉴비를 환영하는 게임이지만, 레이드만 들어서면 누구하나 실수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느낌임 (물론 방제보고 자기 실력에 맞게 잘가야겠죠)
쓸데없는 것만 넘쳐서
트팟 지원 많이 다니는데 트팟이니 최대한 알려드리는데
역으로 1부터 10까지 다 모르면서 알려드리려고 해도 괜찮다 하고
그래서 무시하고 알려주면 시끄럽다 하고 (물론 이 와중에 계속 죽어서 리트중) 대기하는곳에서 하나하나 알려주면 뭐라 하고
겪은 이후에 그냥 조용히 도와드리는 편입니다
쿠크 트라이팟 갔는데 12관문에서도 계속 채팅으로 "하",거리고 죽을때마다 뭐라하더니 3관문 시작하자마자 딜 잘 안나와서 피반 나왔는데 솔직히 처음엔 밑에 장판 그런거 잘 안보여서 피반인지 모르고 있으니까 피반 모르냐로 시작하더니 마리오때 q 안던졌다고 바로 명령투로 "마리오 들어갈 때 q던지고 들어가세요"이러고 2마리오 하는분이 못들어가서 전멸하니까 "혹시 3관문 아예 처음이세요?" 이러길래 그냥 3관문 1트하고 그만하죠 하고 쫑냄.. 트라이면 당연히 처음 아니겠냐고요ㅠㅠ 진짜 얼탱없음;
진짜 잘못만났네요. 반숙만해도 q안던지는애들도 많고 피반못보는애들도 많이오던데
트팟에 저지랄하면 그냥 정신병인거같은데 욕보셨네요
이게 참 리허설이 없다시피되서 쿠크를 리얼 첫트하시는분들이 저포함해서 아주많아졌는데 리허설트라이 거치고 온사람들이 그런경향이있죠
바쁘다바빠 현대사회 초행이라고도 같이적으시면좋아요 3관같은경우엔 무한리트막기위해
1.초행트라이 2. 90줄쇼타임트라이 3.빙고트라이 이런식으로 구간모집도 하거든요
이게 진짜 처음으로트라이간
사람도 있는데 반숙가기도
애매한 사람들이 트라이
섞이는 경우도 있어서 그런듯
이게 사사게는 좋은 역할을 하지만... 로아와라는 곳에서 검색이 가능해서 뉴비들이 더욱 조심해지는 느낌이 있음 로아와는 좋은만큼 나쁜 점도 있는듯 남의 일주일 벌리는 골드, 보유 캐릭터 및 내실까지 다 들키는 기분이라... 기분 나쁨 캐릭터 공개여부를 본인이 결정하는게 나은듯
재밌으려고 하는 게임에 짜증내면 재미가 있을지 의문이네요.
그리고 저런 사람들로 인해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접는 사람들은 더 안타깝고요.
모르면 일단 알려주거나 타일러주고, 잘하지 못하면 이 사람과 안 하면 되는 것을 굳이 욕을 하고 꼽을 주는 사람들은 진짜 이해가 안돼요.
본인들도 결국 레이드 솔플 도는 사람들 앞에서는 그냥 우스운 존재입니다.
우리가 공격하고, 잡아야 할 건 유저가 아니라 몬스터라고요.
군단장들보다 못한 인성 갖고 있는 거 티내지 맙시다!
확실하게 한두 번 데여본 사람들은 레이드 가는걸 좀 무서워하게 되는 것 같아요.
실제로 지인중에 무서워서 트팟으로 자주 가는 사람이 있는데, 언제한번 제가 "그냥 숙팟인데, 내가 커버칠테니 초행이더라도 신경쓰지 말고 같이 가자." 라고 해서 지인 끌고 숙팟 들어갔고, 스무스 하게 레이드를 끝냈죠. 심지어 그분은 기믹도 알고, 에스더 타이밍도 알고, 짤패턴 콜도 가능했습니다.
이후에 그 정도면 숙련도 아니고 쌀숙팟(노물약풀용맹) 가도 될 듯 한데 왜 이렇게 트팟을 가거나 혹은 레이드를 포기하냐? 물어봤더니
이전 레이드에 갔을 때 공략을 알고있었지만 의도치 않게 잦은 실수를 했었는데(열번 훌쩍 넘게 똑같은 곳에서 실수했다고 들음), 당시에 굉장히 욕을 많이 먹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숙팟에서도 의도치 않은 실수가 나올 수도 있다면서 그냥 트팟이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편하다 하셨구요.
다만 그 분도 만약 숙련팟이라고 적어뒀는데 실수하면 쌍욕 먹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셨습니다.
그 분 명언이 하나 있는데 "엄마아빠 지킬 실력은 가지고 숙련팟 와라" 라고 하시던 ㅋㅋㅋㅋㅋㅋㅋ
다 좋은데 "초행이더라도 커버칠테니 숙련팟 가자" 이게 말이 되는건가요..?
@@따롱 아 노말 12관이었군요~ 그러면 그분은 최소 데자뷰 내부 빡숙이셨던건가요? 저는 초행인데 숙련팟을 간다는건 전혀 이해가 안돼서ㅜ
본인이 공략도 숙지안하고 버스 타려다가 자꾸 전멸하니깐 다른 파티원들이 자꾸 왜 죽냐라고 말하니깐 아무 말도 없이 하다가 끝나고 사사게에 파티원들이 욕했다고 올린 피해자 코스프레 빌런도 있었음
숙련팟에서도 물흐리는 사람 있음 한두번 실수 한거가지고 욕하고 계속 꼽주다가 본인이 실수하면 존나 조용해짐 ㄹㅇ 이래서 예민x 방을 가야함,,, 분위기좋으면 레이드 돌때도 스트레스 안받고 행복로아 가능
대신에 예민x 붙으면 파바파겠지만 보스 공략 시간이 길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ㅜㅜ 그냥 베이스를 예민x로 하면 좋은데..
@@oo_00_OO 고것도 인정이여,,, 가끔 진짜 심하다싶은 숙코보이면 뭐라한번하고싶어도 예민x 생각하면서 참음
다행히 아직까진 트팟에서 이런 말을 들은적은 없네요
학원팟에서는 어이쿠 몇명이상 죽으면 리트입니다 이런식으로 오히려 당연하게 공부시켜주심 ㅋㅋㅋㅋ 나중에 스펙 올라가고
반숙,숙제팟 들가면 반속이 느려서 그때는 욕먹지 않을가 싶긴 함 근데 트팟에서 저러는건 선넘는거지 ㅋㅋㅋㅋㅋ
오늘 아브1~2관 트팟을 갔는데
같은팟 홀나님이 진짜 채팅으로 8초공증 이나 힐 들어갑니다등 매크로로 계속 써주시고
제가 어버버하니까 빡캐어 해주시던데
그것땜에 1관은 원트 원클했는데
2관은 구슬때 어버버하다 죽고 검은구슬은 위치에 잘 갔다고했는데 영상을 봤다고해도 어버버해서 외부 전멸나기지고 헉. 하고 죄승합니다. 하니까 그거는 하시다 보면 느시니까 다음주에도 트팟에서 연습 꾸준히 하시라고하면서 응원받아서 겜이 할맛이 생겼어요. ㅋㅋㅋㅋ
프로켈 내부 딜러가 워낙잘해서 2트만에 깨져가지고 클리어 당하기는 했는데 로아가 좀 재밌어지긴하고 자신감은 생기더라고요
지난번에 도비스 33333 팟 없어서 그냥 3333+팟 갔는데
패턴 모르시는분 있어서 모르면 모른다고 말해줘야 안다고 해서 패턴 알려드리고 깨드렸는데
그분이 어느세 저보다 템렙도 높아지고 더 높은 레이드 가시더라고요
뭔가 뿌듯하더라고요 ㅎㅎㅎㅎ
로아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데 로아는 남이 딜 많이 넣는지 많이 못 넣는지 상대방이 어떻게 아나요? 오버워치처럼 실시간으로 보이는게 따로 있나요?
발탄 노말 트라이에서 3번 리트 났다고 화내는 공대장 봄 ㅋㅋㅋㅋㅋ 발노가 1415에서 처음 만나는 군단장인데 당연히 못 하는 거 아니냐고.. 당장 트라이에서도 잘해야하면 대체 어디서 연습 해야함?
트라이나 반숙 예민x방 가면 내로남불 진짜 많은데 그냥 넘어가고 말안하는경우 많아요 분위기 곱창내기싫어서 안하는데 본인 실수한건 암말도 안하다 남실수하면 떢볶이가 식겠네 불겠네 아 오늘 끝날수있으려나 이러는데 진짜 칼엘리고스 할때 ptsd와서 거의 안해요 빌런들 개많고 말 개떡같이하는 사람많아서
저도 이런거때문에 아직도 숙련팟은 잘 못가겠어요ㅠㅠ
제가 모코코일때 학원해주신분이 레이드에 잘 녹아들게 해주신게 감사한맘이 많아서, 요즘은 제가 무료로 발탄,쿠크 학원하고 있습니다! :)
트라이 공팟 무서운분들은 학원팟 하세요!! (디스코드,길드쪽 요청하시면 많습니다)
말하는게 망설임없이 시원하면서도 배려있고 호감이라 바로 구독!
트팟은 랏폿때문에 파티짜는것만으로도 오래걸리는데 들어가서 몇트만에 쫑내버리는 경우도 빈번하고 이게 악순환이라 숙련되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는점이 부담이 큰거같아요.. 그래서 56관문은 고대셋맞춘지 한참됏는데도 못가고있네요ㅠ 그렇다고 공팟은 시간약속잡아야 해서 싫고.... 언제쯤 몽군달아볼지ㅜㅋㅋ
방송인이라 한번도 안겪어보셨구나…. 일반인이면 안겪어본사람 없을겁니다 ㅠㅠ
로아는 진짜 다른 게임들보다 훨씬 두려운듯 합니다ㅠㅠ
처음에 친구들이 도와줘서 한 레이드마다 몇시간씩 미친듯이 배우고,
나중에는 혼자 트라이~클경팟만 찾아서 몇달동안 열심히 했더니 친구들이 반숙방 충분하다해서 도전했는데
아칸 시체폭발에 죽는 실수를ㅎ.. 먼저 죽으신분이 죽고 사과안한다고 욕먹길래 나는 죽자마자 사과도 했는데 소용이 없었음.
요즘 반숙방 왜이러냐고 이딴거에 죽냐, 숙코짓말고 트라이팟이나 더 가라 이러셔서 그 뒤로 사과 또 하고,, 어찌저찌 끝냄.
다음부터 트라이팟은 무슨 아예 레이드 무서워서 한동안 못가게 됐음. 내 잘못이 맞긴한데.. .... 쩝..
그래서 접으려다가 실친들이 접지말고 그냥 같이다니자 해서 현재 레이드 실친들로 이루어진 파티아니면 레이드 안감..ㅠ
차리리 솔로로 깰수 있으면 솔로로 깨고 싶은경우 많아요 ㅠㅅㅠ
영상에 나온 일부 사연들
거짓으로 꾸며낸거 같지만
놀랍게도 실제로 일어나는 일들이다
트라이반숙에서도 해본거 맞냐고 꼽주면서 막트거리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뉴비 지인분들 트라이 했는데 감 안잡힌다해서 파서 갔는데 하도 꼽주고 저한테도 욕하길래 그냥 무시했는데 저도 그 때 이후로 제가 아직 익숙하지 않은 컨텐츠를 갈 때 너무 무섭습니다.. 일부러 파티 들어가서 오래 걸릴 수 있다 시간 넉넉한 사람들이면 좋겠다 얘기하고 실수해서 죄송하다는 분들한테 죄책감 가지지말라고 꼬박꼬박 이모티콘 화이팅 외치면서 몇시간씩 같이 트라이 도와주는데 고지하고 시작하는데도 뭐라하는 사람들은 참..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그렇게 바쁘면 숙제팟을 가지 꼭 제일 먼저 죽고 제일 많이 죽는 인간들이 비아냥거리니까 더 화나요ㅋㅋㅜㅜ
잘난척 하고 싶은거지
우월감 느낄 곳 없으니까 게임 안에서 모르는 사람이 자기보다 못하다고 밟고 싶은거 아닐까..
난 트라이팟에서 꼽주는 사람 있으면 그냥 당당하게 얘기함. 트라이니까 못하는게 당연하고 님이 지금 예민하게 구는게 비정상이니까 답답하면 반숙이나 숙련팟을 가라고. 공략 자체를 아예 안 보고 온 게 아닌 이상 트라이에서 못한다고 꼽주면 무조건 그 사람이 잘못한거임. 그리고 꼽주는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걸 알고 있어서 그렇게 당당하게 나오면 보통 자기가 먼저 꼬리 내리거나 쫑내자고 함.
게임에서 과하게 화내는 애들은 현실에서 별 볼 일 없어서 여기서 화풀이 하는 거니까 더 행복하게 잘 사는 내가 낫다고 생각합시다!!!!! 화이팅입니다
이거 ㄹㅇ.. 보통 게임에 목숨걸고 예민질 훈장질 시전 많이하는 애들 보면 다 현생에서 남한테 찍소리도 못하는 슈퍼을 밖에 없더라구요
트팟이라서 못할 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공략을 안 보고 온 사람이 있긴 함...
그랬으면 헤딩팟을 구해서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어차피 트팟이니까 괜찮다고 무작정 오는 사람 때무네 트팟할 때 진짜 죽도록 고통받음.
트라이라서 모든 게 처음이라 재밌다지만, 이렇게 해야해요! 해서 했는데도 혼자서 한 관문을 3시간을 똑같은 것만 틀려버리면...ㅠㅠ
그래놓고 막판에 하는 말이 더 충격이었음. 못하겠대... 자기 자리 기믹 모르겠고 11시에서 움직이지 않음.
그러다가 기믹 나오면 11시에서 서서 가만히 있다가 터짐... 결국 파티 해체...
길드팟 반숙팟 들어갔는데 같이 하던 길드원 초반에 실수해도 아무말 안하고 제가 3마 가서 한번 실수했는데 대역죄인 취급함 그러다가 4마에서 자기가 못들어가서 실수하니까 'ㅋㅋ쏘리' 이러고 끝 그담부터 타 길드팟 절대 안감
저는 최근에 아브 56관팟 찾던 중에 뭐 '실수하면 욕함'이란 제목이 써져있는 방이 있더라고요? 숙련팟 구하기도 힘들고 해서 '에이 해봤자 얼마나 하겠어'하고 들가서 같이 돌고 있었는데, 6관 두번째 문양 패턴에서 바드 한명의 실수로 리트가 나자 공대장이 바로 쌍욕박으면서 겁나 뭐라하더군요. 이후엔 그 공대장도 한번 죽어서 둘이 말싸움난 끝에 바드가 중단트롤을 해버리는 바람에 결국 6관에서 멈췄었습니다.
진짜 욕해버리기~
욕한다고 써놨으니 욕한게 잘못은 아니쥬. 알아서 걸러가야쥬
요건 개조심 펫말써있는거 보고 들어가서 개한테 물리고 역으로 성내는거랑 다를게 없어서 할말이 없네요 ㅋㅋㅋ
리트가 5-6번 나면 당연히 화나겠지만 1번 정도는 진짜 넘어가줘야함..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는건데 범인찾기 진짜 질림. 그래서 전 휴식기 가질까 생각하고있습니다. 게임은 재밌는데 어느 순간부터 레이드가 너무 재미없어요. 정확히는 레이드 채팅이
로아가 모코코 햝는다 어쩐다 말은 많지만 모코코 견장 떼고 본격적으로 군단장 레이드 하면 상황이 많이 달라짐
상대적으로 성인겜 특성상 직장인 유저가 많은 로아인데 트라이 몇 시간 걸릴지도 모르고, 그런 방마저 없어서 들가기 힘들고,
들가면 또 그 안에서도 잘하는 놈 못하는 놈 나눠짐.. 트라이가 부담 될 수 밖에 없음
결국 하고자 하는 학생 수에 비해 트라이 팟은 비참할 정도로 적음(그마저도 서폿 못 구해서 몇 십분씩 대기탐)
아브노말 56 트라이 다닐때 40분 기다려도 서폿이 안오자 지루하다 챗치니 난 니보다 1시간 먼저 이방 들와서 두시간 기다리고 있다는 소리 들은 이후
트라이가 손에 안가긴 함
숙련팟(경력직)만 구하는 아크라시아에 트라이 해서 경력 쌓을 기회가 많이 부족한 건 사실
그나마 고랩 친구가 업둥이 파티 해주거나, 학원 운영하는 길드도 있긴 한데 이런 커뮤니티 활동이 적은 유저는 진짜 막막할 거 같음..
하나부터 열까지 다 떠먹여 달라는건 아니지만 트라이팟에 대한 보강이 필요한 건 사실임(유저간 문화던, 게임사 제도/시스템이던)
로아가 메난민 이후 유저도 많이 늘고, 신규유저(모코코) 햝는다(도와준다)는 특별한 문화가 생겨서 좋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메인 콘텐츠인 군단장 레이드부터는 무심한 거 같아 아쉬움.
엣날에 다른 알피지 했었는데 기믹수행도 없고 로아보단 훨씬 쉽고 그당시엔 길마가 부모처럼 길드원짜서 레이드들 데리고 간거라 부담이 없었는데 로아는 무슨 무력화 카운터 기믹 뭐 할것도 외울것도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나요.. 이제 1주차 모코코인데 옛날기억으로 서폿키웠다가 뇌정지와 레이드 무서워서 저도 내실만 냅다 쌓을것 같네요ㅠ
근데 트팟이랑 헤딩이랑 모르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 경우도 있음 다른 게임이랑 다르게 트팟은 영상 보고 하는경우라 기믹을 아예 모르고 이거 뭐임? 이런 분들은 설명하고 진행하다가도 결국 터짐.... 중간에 영상보고 오라고 해도 학원팟 운영하면서 느낌.... 이게 트라이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피곤해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ㅠ
게임도 체력인게 1시간 넘어가면 체력 달려서 집중력 급하강해서 알고 트팟 2시간째에서 3관문 씨앗밟는거에서 욕먹고 쫓겨난 이후로 레이드 ㄴㅓ무 무서워서 버스만 탐ㅜㅠ 곧 16층 서폿인데....심지어 아브 버스탈때 1관문 참여라고 해서 버스참여하려고 3주 고민하면서 영상보고 가서 타는데도 무서웠음. 레이드말고 내실, 스토리 컨텐츠나 많이 나오면 좋겠다...
음. . . 전 채팅 치는걸 싫어해가지고. . . 트팟은 아니고 숙제 터는데, 쓸데없는 브리핑 하거나 드립치는 사람 있으면 다 차단해놓고 게임해요. 주절주절 채팅 길게하고 설명 하는 사람 싫더라고요.
트라이 유일하게 꼽줄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하브6관문 7줄팟이라면서 2시간동안 찬미도 못가는 파티 밖에 없음
글케 치면 뭐 쿠크부터는 ○○트팟 많은데 다 마찬가지인 듯. 2마 못 넘기는 3마 트팟, 찬미 전에 절반이 뒤지는 찬미 트팟, 찬미를 못 넘기는 2문양 트팟...
@@The_Troll_King 사실 레이드가 그때 상황마다 다 다르긴 하지만 특정 상황에서 반복되는 실수는 꼽을 받을수밖에 없는게 현실이네요,, ( 11 11 6 메테오 몰이때 항상 죽는 실력도 없으면서 고점은 하고싶은 고기워로드랑 특치소서 등)
화를 내는것도 뭔가 이상하지는 않아요. 그러고 자기 자신을 속이면서 OO구간 트팟에 들어가서 민폐끼치는게 정석
+ 반숙 (안깼지만 반숙)
길드도 없고 게임은 혼자 하는 편이라 공팟에 이리저리 끼어서 가는데, 트팟에서 욕하는 사람도 봤고, 아브 4관문만 10시간 트라이 한 적도 있고, 트라이나 반숙인데 원트원클도 하고, 숙제팟인데(3트쫑도 아님) 터지는 것도 보고, 레이드 자체를 잘못 오시는분도 보고(발탄 가려던 분인데 비아오셔서 그냥 비아하시고 가심) 지인팟이여도 지인이 실수하면 꼽주는 파티도 봄(저도 한 번 인가 실수했는데 ㅎㅇㅌ 하면서 그냥 넘어감. 근데 친구한테는 죽자마자 잘해라하면서 꼽줌). 공팟은 정말 가챠라 레이드하기 싫어질때도 있고 웃다가 끝나는 경우도 있는 참 신기한 곳임.
트라이팟 꼽주기 빌런도 문제지만..
숙련팟이던 반숙이던 그런곳에서 트롤하고 뭐라하면 "왜 예민하고 그러세요 고작 게임에" 이런 쿨한척도 거지같음..
03:08 아 너무 공감합니다 ㅋㅋㅋ
발탄 트팟 처음? 두번째 가서 그 분땜에 2관문 유기당햇는데 저라도 친구가 도와준다고 유기팟가서 파티원구하고있었는데 반숙팟에 그분 들가있었어욬ㅋㅋㅋ
제가 레이드만 다녀서 1570에 원대렙이 79정도 됍니다 항상 첫레이드는 트라이로 4주는 박고가서 많이 빡숙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원대렙이 낮아서 반숙 이상부터는 못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혹시 저는 레이드가 너무 좋아서 로아를 하는건데 원대렙을 빠르게 올릴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모험의 서 4지역정도 100퍼 만들면 100 되실겁니다 선생님
@@leeseo4531 귀찮더라도 카던 큐브 보스러쉬좀 하니까 금방오르네요 다른건 안하더라도 좀해야겠어요ㅠㅠ
@@leeseo4531사랑해요
카양겔 트라이 할 때 ㄹㅇ 기믹 모르겠다고 징징대서 영상 보고 오신거 맞냐고 여쭤보니까 한참 변명하다가 영상보고 올게요 해서 쫑낸 적 있었음... 몇 시간 굴렀는데도 모른다고 징징대는게 ㄹㅇ 킬포
저는 개인적으로 낙원의 문에서 그런 말을 많이 듣고, 때로는 제가 하는거 같아요.
특히나 카르코사 3넴이나 아르카디아 2,3넴에서 워낙 많이 터지다 보니까 공략을 직접 설명하게 되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말하는게 "모르는 거는 잘못이 아니다. 다만 그걸 말을 안하면 그게 잘못된거다."
그리고 어찌저찌 깨면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공략은 보고 오세요." 말하고 나옵니다.
뉴비분들은 그런 말 들으면 상처받을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그런 말이 오히려 뉴비분들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말한 거라 생각해주세요.
상위컨텐츠는 반숙으로 공대파서 많이가는데 반숙팟 하시는 분들 대부분 잘하는데 숙련이랑 차이점은 리트나도 영차 이모티콘쓰면서 유하게 넘어가주자 뭐 이런주의라서 맘이 편함. 숙제팟이야 다들 입꾹닫하고 잘하는 사람들인데 숙련 < 얘네들이 문제가 심함 반숙이랑 숙련도차이는 없는데 그냥 예민하게 굴고싶은 애들 모임같아서 안가게됨
진짜 자기도 못하는데 남탓하는 예민한 사람들 때문에 레이드 돌때마다 녹화해야하는 슬픔이란....
레이드 잔실수에도 예민한 사람이 지인한텐 관대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ㅋㅋ
근데 그건 알고있어야됨.
트라이팟에서 너무 사람들이 못해. 나가서 다른 트라이팟 다시 들어가면 그거 원상복구인거임.
새로들어간 트라이팟 사람들은 다 생으로 모르는 사람들일거고 결국엔 그런 행위는 나만 배우고 다른사람들은 성장하긴 커녕 계속 못하는 사람들만 있는 꼴인거임.
그래서 트라이팟을 할땐 우직하게 트라이팟 할사람 딱딱딱 정해서 그사람이랑 계속 도전하는게 제일 좋음. 그래야 클리어 확률이 높아짐.
그렇다고 내가 트라이하다가 난 문제없다하고 패턴좀 외우고 반숙팟가면 진상이 되거나 슥코가 될수있는 거임
공대장 책임감 ㅎㅎ 완전 공감하네요 ㅋㅋㅋ 와우 한참 했었는데 25명씩 모으다 보면 진짜 잘받아야됨 ㅋㅋㅋㅋㅋ
6개월쯤전,, 카양갤 패치 전 트라이팟 바드인데.. 딜러분들은 다 클경~반숙같고 저때문에 1시간30분정도 못깨고 설상가상 영등포에 pc방 갑자기 정전나서 도중에 나가진 바드인데... 딜러님들 다 튕긴거 같았다고 기다려주시고 결국 2시간 가량 걸려서 카양갤 완트했던 기억이나네요.. 그때가 레이드 제일 기억에 남는것같아요... 그때 재밌었는데..
제일 자주보이고 짜증나는유형. 방에서 할말다하고 뒤에 'ㅋㅋ' 만 붙인다고 안예민하게 보일줄 안다면 그건 니 지능문제에요. 어제 비하 반숙팟에 몽환군단장 칭호달고 와가지고 1넴 리트 두번에 사람들 개꼽주다가 지는 벨가패턴에 뒤져서 리트할때 입꾹닫 시전하고 3넴 끝날때 '뭐로봐도 반숙은아닌듯ㅋㅋ' 치고나온 너 말하는거야
전 독수리 타자라 채팅이 느려서 말을 잘 안하는데...ㅠ
저도 말 하고싶고 입꾹닫 안하고 싶거든요ㅠㅠ
근데 반년간 노력해서 이제 겨우 수고하셨습니다를 남들 나가기 전에 겨우 치는 수준이라ㅠㅠ
타자가 느린 사람도 있단걸 알아주세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