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ek1vl7gm7n 당시 미국한테 걸리면 제2의 걸프전 느낌? 알 카에다가 중동에서 활동하니까 오래 걸렸지만 (민간인 사이에서) 만약 “큰 테러집단”이나 북한과 같은 “국가”가 저질렀다면 지도에서 사라지는 것….. 그에 반해 알 카에다는 테러직후 세력이 커졌기에 추적하기도 어렵고 전쟁이 일어난 아프간도 민간인이 많아서 시간을 끌 수 있던 거죠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게 본 911 관련 영화는 아담샌들러 주연의 '레인 오버 미' 였습니다. 조금은 지루할 수도 있지만 주인공의 마지막 대사가 미국인들에게 9.11이 얼마나 큰 상처였는지 알 수 있게만들었습니다. 시간 나면 안본신분들은 다들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7:24 영상에서 설명하신 부분 중에서 제로다크서티는 '자정 넘어 시행된 30분간의 작전'이라는 뜻이 아니라, 넵튠 스피어 작전이 시작된 시각인 밤 12시 30분, 즉 자정(00시)으로부터 30분이 지난 시각을 말하는 용어입니다. :)
@@user-rh8iv5xu6k@Stanley 그게 그거 아니냐라는 말씀과, 맞게 설명하신 것 같다고 하셨는데요. 제 설명이 헷갈리신 것 같아 다시 자세히 적어드려봅니다. 빨강도깨비님께서 영상에서 설명하신 것은 '자정 넘어 시행된 30분 간의 작전' -> 밤 12시부터 12시 30분까지 '30분간' 시행한 작전 or 자정 넘어서 30분간 시행이 되었는데, 시작 시각은 모름. 제가 설명드린, (정확히는 영화 감독이 밝힌) 것은, '제로 다크 서티 = 작전이 시작된 시각인 밤 12시 30분', 즉 자정으로 부터 30분이 지난 시각 -> 작전이 밤 12시 30분 (00시30분)부터 실행이 되었음을 의미 빨강도깨비님 설명대로라면 작전이 자정부터 30분간 시행되었다 (00시 부터 00시 30분까지)는 것이고요, 제가 설명드린 후자의 경우는 밤 12시 30분부터 시행이 되었다(00시 30분~)는 뜻입니다. 두 분께서는, 이 두 개가 같다고 해석이 되시는 건가요? 추가로 알려드리자면, 영화 러닝타임 2시간 쯤에 나오는 실제 작전이 시작되는 장면을 보시면, 상황실 Local 시각으로 '00시30분' 이 나옵니다.
@@user-jn7lu6ej2h 페미가 말하는게 이미 잘못된거임 그걸 반대로 말하는 거 1.성범죄자 대부분은 남자다 2. 남자는 대부분 성범죄자다 이건 별개로 봐야함 1번은 사실이지만 2번은 사실이 아님 마찬가지로 1. 아랍인들은 테러리스트다 2. 테러리스트 대부분은 아랍인이다 이렇게 보면 알겠지? 페미는 그냥 잘못된걸 빼액하면서 우기는거라 등신인거
@@ZZIT_CHIL_LA 그러다보니까 시그니엘이 있는 롯데월드타워가 보안이 많이 빡세더라고요. 고층빌딩 특성상 테러의 먹잇감이 되기 딱 좋고, 뭣보다 공군기지인 서울공항하고 가까운지라 (그래서 국방부와 건설 인허가 문제를 놓고 다투다가, 이명박 때 서울공항의 활주로 각도를 살짝 꺽는 식으로 해결을 보긴 함) 전망대 올라가는 길에 보안검색대가 있고, 아에 유사시에 테러에 초동대응을 할 PMC까지 운영할 정도.
전편을 봤을때는 "마냥 덮어놓고 가리기만 한다고 될 일이 아닐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이방인의 위험성에 대한 경계" 라는 부분이 핵심으로 보이는군요.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진짜 "이방인의 위험성" 부분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느낄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영화를 보진 못할것 같아요... 그때 당시의 뉴스로 보았지만 911 첫번째 비행기가 부딪혔을때 처음에는 사고인줄 알았는데 두번째 비행기가 오면서 부딪치는걸 봤을땐... 전쟁인줄 조심히 예상 가능 했지만... 무너질땐 정말 눈물이 나더라구요... 아직도 너무 감정이 올라와서 못볼것 같아요...
테러라는 형태의 역사는 아마도 전쟁의 역사와 함께 지속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인류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냉전이 종식되고 이젠 인류가 신봉하는 돈을 위한 전쟁 그리고 마치 중세 속에서 살고 있는 듯한 극단적 이슬람의 가치관들 이 모든 관점이 사라진다면 전쟁과 테러는 사라지겠지만 인류라는 도화선이 존재하는 한 이 역사는 인류가 멸종하는 그 날까지 이어져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건물이 무너지는 장면을 자세하게 특수효과로 표현 안했다는 이 부분에서 뜬금없는 이야기같지만 우리나라 영화 ‘귀향’ 이 생각나네요. 사람의 인권을 착취한 범죄를 고발하는 영화랍시고 만든 영화가 정작 착취적인 시선으로 대상을 찍고 앉아 있으니, 이런 주제를 이렇게 쓰레기처럼 찍을수가 있나 싶었습니다. 제작비가 없어서 만듬새가 조악한건 이해는 하지만, 인간에 대한 예의까지 말아먹는 건 좀 아닌 듯.
![[실제교신] 세상이 바뀐 날 교신 | 9.11 테러 교신 | 군사 교신 납치범 교신 포함](http://i.ytimg.com/vi/LW09yJBT2w0/mqdefault.jpg)
![ออกพรรษาน้ำตาหล่น - แอน อรดี [OFFICIAL MV]](http://i.ytimg.com/vi/PFZtOcY9ONA/mqdefault.jpg)
저 당시 미국의 분노는 어마어마했죠
북한조차 우리가 한 짓 아니다, 희생자를 애도한다라고 성명까지 냈을 정도니..
종교가 뭐라고 저런 짓을 하는지ㅠ
북한 쫄정도면 얼마나 화난거지?ㄷㄷㄷ
@@user-ek1vl7gm7n 당시 미국한테 걸리면 제2의 걸프전 느낌?
알 카에다가 중동에서 활동하니까
오래 걸렸지만 (민간인 사이에서)
만약 “큰 테러집단”이나 북한과 같은
“국가”가 저질렀다면 지도에서 사라지는 것…..
그에 반해 알 카에다는 테러직후 세력이 커졌기에 추적하기도 어렵고
전쟁이 일어난 아프간도 민간인이 많아서
시간을 끌 수 있던 거죠
@@user-ek1vl7gm7n 미국인의 90% 가 전쟁을 찬성했을 정도였으니...말 다 했죠...;;
이슬람, 사이비, 교회 다니는 얘들 특히 조심해야함
@@user-me2yw3ft3w 미네랄가스 부족 ㅇㅈㄹ ㅋㅋ
메모리얼 직접 가봤었는데.. 가면 분위기 진짜 엄중함.. 떠들거나 웃으면 안될꺼같은 그런분위기.. 그리고 안에 희생하신분들 이름들다적혀있고 9월 11일되면 2개의 사각형에서 위로 빛을쏴서 빛으로된 쌍둥이빌딩 볼수있음 밤에
다른 부엉이는 과학 유튜버가 되더니 형님은 영화로 현실을 말해주시는 유튜버가 되셨네요... 멋집니다 !!!
부엉이는 내가 보기엔 정치적으로변함
@@DHKIM5872 이미 이름이 ''부엉이''이잖아
@@개시키 어휴
@@user-jz3bp2tx8h 뭐?
@@개시키 아휴
추가 정보 : 9.11 테러로 인해 3천 명에 근접한 사망자와 최소 6천여 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9.11 테러 이후 20년 넘는 세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수천 명이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PTSD)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게 본 911 관련 영화는 아담샌들러 주연의 '레인 오버 미' 였습니다.
조금은 지루할 수도 있지만 주인공의 마지막 대사가 미국인들에게 9.11이 얼마나 큰 상처였는지 알 수 있게만들었습니다.
시간 나면 안본신분들은 다들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중학교 3학년 화요일 저녁 9시 반경 아직도 그날의 시간과 요일까지 생생하게 뇌리에 박혀있는 한창 감수성 충만할 나이에 거의 초반부터 전체를 생 라이브로 지켜봤던 어린 저에겐 너무도 충격적이었던 뉴스였죠.. ㅜㅜ
정말 두눈으로 뉴스를 보면서도 꿈인가 했더랬죠 ㅠㅠ 정말 안타까운 사건 ㅠㅠ
아직도 기억남. 중2 영어 수업시간에 갑자기 티비 틀어줘서 뭔가 했는데 911테러 당시 쌍둥이 빌딩에 비행기가 충돌하는 영상이 잊혀지지 않음.
펍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펍에 있던 대형 스크린에 비행기가 빌딩으로 돌진해서 충돌하는 CNN 화면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걸 보면서 새로나온 영화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다음날 뉴스 보면서 그게 생중계 되고 있던 CNN 뉴스 화면이었다는걸 알게 됐었죠..
빨강도깨비는 이런 영상이 매력적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7:24 영상에서 설명하신 부분 중에서 제로다크서티는 '자정 넘어 시행된 30분간의 작전'이라는 뜻이 아니라, 넵튠 스피어 작전이 시작된 시각인 밤 12시 30분, 즉 자정(00시)으로부터 30분이 지난 시각을 말하는 용어입니다. :)
그게 그거 아님?
빨강도깨비님이 맞게 설명하신 것 같은데요?? ㅎㅎㅎ
@@user-rh8iv5xu6k@Stanley
그게 그거 아니냐라는 말씀과, 맞게 설명하신 것 같다고 하셨는데요. 제 설명이 헷갈리신 것 같아 다시 자세히 적어드려봅니다.
빨강도깨비님께서 영상에서 설명하신 것은 '자정 넘어 시행된 30분 간의 작전' -> 밤 12시부터 12시 30분까지 '30분간' 시행한 작전 or 자정 넘어서 30분간 시행이 되었는데, 시작 시각은 모름.
제가 설명드린, (정확히는 영화 감독이 밝힌) 것은, '제로 다크 서티 = 작전이 시작된 시각인 밤 12시 30분', 즉 자정으로 부터 30분이 지난 시각 -> 작전이 밤 12시 30분 (00시30분)부터 실행이 되었음을 의미
빨강도깨비님 설명대로라면 작전이 자정부터 30분간 시행되었다 (00시 부터 00시 30분까지)는 것이고요, 제가 설명드린 후자의 경우는 밤 12시 30분부터 시행이 되었다(00시 30분~)는 뜻입니다.
두 분께서는, 이 두 개가 같다고 해석이 되시는 건가요?
추가로 알려드리자면, 영화 러닝타임 2시간 쯤에 나오는 실제 작전이 시작되는 장면을 보시면, 상황실 Local 시각으로 '00시30분' 이 나옵니다.
@@stanley6993 위에 제이프릭님 댓글에 설명 다시 해드렸습니다.
난독 인증 오지네 ...-.-
무역센터 2대와 펜타곤 한대의 충돌은 들어본적 있지만 유나이티드93 이야기는 처음 들어보네. 더 큰 희생을 막기 위해 탑승객들의 용기도 놀랍다...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당시 뉴스 속보로 볼 때 느꼈던 비현실적인 공포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벌써 20년이 넘었군요.
당시 어린아이였던 저조차도 쌍둥이 빌딩의 붕괴와 미국의 분노를 보고서
좋은 아랍놈은 죽은 아랍놈이라는 생각을 갖게되었습니다.
니콜라스 케이지 2시간 누워있는걸 영화관에 가서 본 내가 레전드...ㄷㄷㄷ
난 라이언 레이놀즈 2시간 동안 관짝에 누워 있는거봄
@@user-xv8nd6bm3h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이후 아프간전 초기에
알카에다 은근히 비호하던 파키스탄도
지도상에서 사라질뻔했죠
911 테러 당일에 대한항공 비행기가 조종사 교육 중에 컴퓨터에 납치 코드를 입력하는 걸 시연해서 앵커리지에 착륙 후 조종사들이 fbi에게 체포되고 조사를 받았다는 사건도 있다고 하네욤
미 공군에 격추될 뻔 했다고 하지요.
이 뉴스를 실시간으로 보면서도 현실감이 없었는데...뭐야 진짜야??하다가 두번째 비행기 보면서 ㄷㄷㄷ
잘못된 신념하나가 세상을 어떻게 파괴하는지 보여준 사건이랄까...
8:39 세계관 최강자 ㄷㄷ 전혀 당황 하지 않는 여자
애들 안심시킨다고 당황하지않은척 일부러 웃은거 아닐까요?ㅎㅎ그저 제 생각입니당
2:45 이 화면 보면서 솔직히
왜 피부색만으로 차별하는 사람이나 현상이 생기는지
동의까진 아니더라도 이해는 가네... 자국에서 죄없는 민간인들 수천명이 잔인하게 희생되었는데
가해자가 다 저런식으로 생긴 아랍인이면
색안경 끼고 볼 수 밖에 없겠다
아무나 받으면 안됩니다 지금 미국은 오바마 전보다 사회적으로 범죄가 많아져서 저녁에 문을 못엽니다
모든 아랍인이 테러범은 아닌데 테러범은 아랍인이맞음
@@user-br8gi9df3n 근데 이 논리는 좀 잘못된게 페미가 맨날 말하는 모든남성이 성범죄자가 아닌데 성범죄자는 남자다랑 같은 맥락 아님?
@@user-jn7lu6ej2h ㄴㄴ 페미는 모든남자가 잠재적 성범죄자라고하지
@@user-jn7lu6ej2h 페미가 말하는게 이미 잘못된거임 그걸 반대로 말하는 거
1.성범죄자 대부분은 남자다
2. 남자는 대부분 성범죄자다
이건 별개로 봐야함 1번은 사실이지만
2번은 사실이 아님
마찬가지로
1. 아랍인들은 테러리스트다
2. 테러리스트 대부분은 아랍인이다
이렇게 보면 알겠지?
페미는 그냥 잘못된걸 빼액하면서 우기는거라 등신인거
오 2부를 바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0:29 세계무역센터가 붕괴된 자리에 희생자를 추모하는 메모리얼을 세워놨는데 우리나라 같았으면 저 좋은 자리에 (상업적인) 빌딩을 올렸겠죠...
실제로 삼풍 백화점이 무너진 자리에는 건물이 올라가 있으니까요... 참으로 안타까운 일...
테러면 상황이 달랐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테러면 상황이 다르지
역시 음로론 추종자네 길가다 쳐 자빠지면 그자리에 페인트 마커하고 메모리얼할 인간이로세 ㅋㅋㅋ
@@kim_jin_hong 엥? 무슨 음모론 추종자?? 삼풍 백화점 얘기에 풀발하신 것 같은데 이해 안 가는 인간이지만 뭐 그러려니 할게요^^
@@user-ki7ne4ws2f 삼풍 백화점 사고는 자연 재해가 아니라 미리 막을 수도 있었던 인재 사고였기에 아쉬운 거죠... 테러는 아니었지만 희생된 목숨은 똑같이 안타깝습니다.
어렸을때 플라이트 93이라는 영화를 너무 감명깊게 봐서 9.11 사건에 대해 잘 알고 있었는데 참......이런 영상 볼때마다 최근에 아프간에서 벌어지고 있는 참상과 미군의 철수가 좀 안타깝네요.그때 그 새끼들을 박멸했어야 했는데..
진심911은 외국인인 내가봐도 충격인데 미국인들은 어떨란지…
제로 다크 써티에서
수 많은 작전과 준비의 마지막은
"오사마~~퓩퓩퓩"
그 부분이 빠졌네요..왜 오사마 빈 라덴이 미국의 심장 멘하탄에서 쌍둥이 빌딩에 비행기 테러를 감행하게 되었는지..
'찰리 윌슨의 전쟁'
형 1년도 안 되어서 구독자가 2만이나 늘었네
전 오히려 아직 100만 못찍은게 의문임ㅋㅋㅋㅋㅋㅋ
저때의 사건은 북한마저 성명발표로 우리가 한짓이 아니라고 할 정도였으니...
한편의 논문 이네요 ㄷㄷㄷ
엄청난 준비와 분석에 박수를 보냅니다!
CSI뉴욕의 맥테일러 반장의 아내도 9.11테러의 희생자라 이에 관련된 에피소드도 가슴이 미어지는 편이지요....
현재의 대한민국에도 이미 들어와 있는 적들이 많죠..
중국의 공작원들과 친중사고를 하는 사람들..
그리고 북한..
이런 인간들이 갑자기 활동하는 그날이 우리나라가 가장 큰 위험에 빠지는 날이 되겠죠
이제 완벽히 영화유튜버를 탈출한 그..
10:04 이런말을 해놓고선 정작 엄마얘기가 나오자 바로 화해모드가 나와버렸죠.
9.11 테러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고도 한국 내에 북한 간첩은 없다, 이슬람 다문화주의를 받아들이자 이런 주장하는 사람들 보면 참 한심함
극단주의자들이링 동급취급해서 이슬람이라는 종교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보면 참 한심함... 당장에 아프가니스탄 난민들만해도 이슬람교를 믿지만 극단적 이슬람교인 탈레반을 피해 도망나온건데...
@@Jecksparrow 그리고 그 난민을 위장한 극단주의 테러범들도 있겠죠
이슬람이라는 종교자체가 문제 맞는데? 기껏 난민들 피난시켜줬더니 그 나라에서 사고란 사고는 다 치고 다님.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이슬람 난민 수용했다가 어떻게 되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보면 참 한심함...
받아주면 시그니엘 공격당하는거 아녀?
@@ZZIT_CHIL_LA 그러다보니까 시그니엘이 있는 롯데월드타워가 보안이 많이 빡세더라고요. 고층빌딩 특성상 테러의 먹잇감이 되기 딱 좋고, 뭣보다 공군기지인 서울공항하고 가까운지라 (그래서 국방부와 건설 인허가 문제를 놓고 다투다가, 이명박 때 서울공항의 활주로 각도를 살짝 꺽는 식으로 해결을 보긴 함) 전망대 올라가는 길에 보안검색대가 있고, 아에 유사시에 테러에 초동대응을 할 PMC까지 운영할 정도.
최근 블랙위도우에서 마지막에 아주 기억에 남을만한 추락액션이 나왔었지요.
영화속 추락액션, 추락씬들을 모아서 영상 제작 한번 요청합니다.
항상 감사해요
저 당시 뉴스로 봤는데 빌딩에서 열기를 못 참고 뛰어 내리는 희생자들 보면서 너무 무섭고 충격받아서 그 뒤로 911관련 영상을 전혀 보지 못했음
20여년이 지난 지금 다시 찾아보고 있는데 여전히 너무 끔찍하다….
경북대 이슬람 사원 생각하면 우리에게도 닥칠수 있는 위협입니다. 제발 역사를 통해 배웁시다...
바로 어제 넷플에서 제로 다크 써티 봤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머피와 스타로드가 반갑더라고요 ㅎㅎ
추석 선물인가요? 바로 올려주셨넹♡
911때 티비 뉴스에서 틀어주던 붕괴장면을 잊지 못함.. 너무나 현실성없었음
다시는 발생하면 안되는 비극
진짜 너무 흥미롭다.. ㅠㅠ 넘잘봤어요 911테러는 진짜.. 에휴..ㅠㅠ
전편을 봤을때는 "마냥 덮어놓고 가리기만 한다고 될 일이 아닐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이방인의 위험성에 대한 경계" 라는 부분이 핵심으로 보이는군요.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진짜 "이방인의 위험성" 부분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느낄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래사 빨강도깨비 영상은 끊을 수가 없어
잘보았습니다~~😆🙃😀🤑💙
아니 하루도 안되서 2부가? 너무 좋고
인트로 마음에 든다
형... 언제 교양 유투버로 전향한 거예요..ㅠㅠ
와 이 시리즈는 진짜 공영방송국들에서 도깨비 형님 영상 구매해서 전국민에게 방영해야 한다... 진짜로..
10:00 DC세계관의 어두운 매력과 현실 테러 공포로 멋진 수작을 기대했지만.... 엄마로 끝나버려서 너무나 아쉬운...
우리나라 세월호나 천안함만해도 사람들의 생각이나 행동을 바꿔놓았는데 911테러가 당시 사람들니기 얼마나 큰 영향을 줬을지 짐작도 안가네요...ㄷㄷ
연속업뎃 ㅎㄷㄷ
2편 기다렸슈
잘보겠습니다.
테러중에 911테러가 레전드 사건이죠 ㅇㅇ
다른 영화 리뷰어와는 차원이 다른 주제 선택과 영화를 통한 현실에 대한 통찰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9:15 뒤에 무역센터 파편이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2부는 담주에 올라올줄 알았는데
그러고보니 911 이후 사막에서 테러리스트 때려잡는 영화가 아주 제대로 쏟아져나왔죠.
워싱턴으로 가는중에 비행기 추락했던거는 몰랐던 사실이네요
정치적으로는 이래저래 말이많지만 미국이 가만히있었다면 더 끔찍한 결과를 낳았을거같네요
영상을 이렇게 올린다고?
5일 동안 쉰 이유가 있네
빨강도깨비는 다른 영화유튜버완다르게 전문가같은데 왜 100만을 못넘기냐
200만은 거뜬히 넘어야된다본다!!
한국의 간첩에 관한 소재로 알려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너무나 많은 의문을 남긴채 덮어버린 참사.
너무 재밌고~~~!!!
꿀영상
ems로 배터리 포함된 제품은 보낼 수 없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그리고 배터리 장착된 물품을 들고 타려면 그 물건의 주인도 함께 비행기에 타야지만 가능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배터리는 무조건 안되는건가요? 그럼 휴대폰과 노트북은...
저는 영화를 보진 못할것 같아요... 그때 당시의 뉴스로 보았지만 911 첫번째 비행기가 부딪혔을때 처음에는 사고인줄 알았는데 두번째 비행기가 오면서 부딪치는걸 봤을땐... 전쟁인줄 조심히 예상 가능 했지만... 무너질땐 정말 눈물이 나더라구요...
아직도 너무 감정이 올라와서 못볼것 같아요...
6:40 캐서린 비글로우가 1984년 트록운전하면서 터미네이터 각본 쓴 제임스 카메룬이 각본 1달러에 팔테니 자신을 감독시켜달라고 했던 당시 영화 제작자가 맞나요?
9:06 처음 봤을땐 히어로 영화의 빌런1 인줄 알았는데 저런 의미가 있던건 몰랐었네요. ㄷㄷ
911테러때 진짜 이게뭐지 하고 멍했었는데 그때만생각해도 아찔하네요
브루클린 브릿지를 지나서 조금만 걸으면 메모리얼 파크가 나오는데 저기 정말 의도에 부합하는 장소인게 엄청나게 화창한 날씨아래 사람들은 행복해보이고 활발하지만 딱 저 물이 아래로 어두운 겅간을 향해 흐르는 곳을 바라보고 있으면 없던 경건함이나 추모의식이 막 살아남;;
빈 라덴은 사우디 아라비아의 재벌이었다.
해상전 베스트 언제해요?
911 사람을 살리는 번호임과 동시에 많은 사람이 죽었던 참으로도 아이러니한 숫자네요...
이런거 너무 재밌음 ㅠㅠ
3:10. 저 속도에. 저간도면.. 정말
저스티스를 보면서 나만 그런 생각을 한건 아니었군요.
어후 끔찍하다...
와 지금봐도 살떨리네요
이번 트럼프 암살미수 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얼마든지 사전에 멈출 수 있었지만
그들은 절대 멈추지 않는다
계획대로 실행하고
나중엔 다 은폐해 버리고 말지
군시절 기상 후 아침 점호 끝나고 내무반에 들어오니 뉴스에 빌딩에 연기 장면이 나오더군요…ㄷ ㄷ ㄷ 했네요..
드뎌 떳다!
이미 대한민국의 내부엔 적들이 넘쳐나죠
그놈의 알라가 뭐라고 저딴짓까지 하냐고;;;;
지금 생각해도 너무 화나네
911테러 당시에 우리나라 여객기도 미 전투기에 격추 될 뻔했음
테러리스트는 고문 받아도 할말없지..
화씨 911도 리뷰해주세요
그렇게 리뷰엉이의 길을 밟고 있는 그
오히려 좋아
와 바로 올라오다니 해피~~
적은 이미 우리 사회에 들어와 있는데도 배제하기는 커녕 오히려 적을 도와주는 나라가 있다? ㅋㅋㅋ
다음내용은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 전쟁을 다룬 태러와의 전쟁이겠군요.
첨엔 영화 찍는줄 알았음
실제라고 하니 완전 경악ㅜㅜㅜ
🤯
비행기는 처음에도 없었어요. 씨지로 다 속은 겁니다. 이 분 아무것도 모르네... 그래. 그게 더 살면서 편할 수도..
마지막 슈퍼맨대 베트맨에서 생각난건데 어벤져스에서도 비슷하게 다뤘던 내용이 있지 않았었나? 언제는 히어로로 추앙받던 이들인데 지구를 지켜내면서 있던 어마어마한 인류의 희생이 있었고 그를 비판하는 내용이 있었던것같은데...
테러라는 형태의 역사는 아마도 전쟁의 역사와 함께 지속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인류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냉전이 종식되고 이젠 인류가 신봉하는 돈을 위한 전쟁 그리고 마치 중세 속에서 살고 있는 듯한 극단적 이슬람의 가치관들 이 모든 관점이 사라진다면 전쟁과 테러는 사라지겠지만 인류라는 도화선이 존재하는 한 이 역사는 인류가 멸종하는 그 날까지 이어져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8:42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오프닝이 극찬 받는 이유...웨인 타워 무너지는게 9.11 당시 세계무역센터 무너지는거랑 너무 비슷해서 그 당시의 느낌을 너무 잘 표현함
히어로 영화 역대 최고의 오프닝
초딩때 911테러 뉴스로 봤던게 아직 기억남
건물이 무너지는 장면을 자세하게 특수효과로 표현 안했다는 이 부분에서 뜬금없는 이야기같지만 우리나라 영화 ‘귀향’ 이 생각나네요.
사람의 인권을 착취한 범죄를 고발하는 영화랍시고 만든 영화가 정작 착취적인 시선으로 대상을 찍고 앉아 있으니, 이런 주제를 이렇게 쓰레기처럼 찍을수가 있나 싶었습니다.
제작비가 없어서 만듬새가 조악한건 이해는 하지만, 인간에 대한 예의까지 말아먹는 건 좀 아닌 듯.
9.11은 자신들이 세계 최깅이라고 여기던 미국의 중심부가 내부의 적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는 사실이 가장 큰 충격이었을 걱 같다
그 불확실성 때문에 수많은 죄없는 사람들이 불법적인 연행 고문 당한 것도있습니다.
오랜만에 플라이트93부터 잭스나 트릴로지까지 달려야지...
제 음력생일이 9월 11일인데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