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대상' 수상소감 저희가 3년 전에 '콘서트부문' 상을 받고 싶다고 했었는데, 이렇게 '대상'까지 만들어주신 우리 '아미' 분들께 가장 당연하게 먼저 감사드립니다. 사실 정말 받을지 몰라서 혹여나 받으면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까 잠깐 생각을 했었는데요. 문화대상이라는 시상식이 사실 저희한테도 굉장히, 어떻게 보면 신선하기도 하고 새롭기도 합니다. 많은 문화계의 종사자분들이 여기 와 계신데 이런 말이 가장 생각이 먼저 나더라고요. 김구 선생님이 하셨던 '오직 갖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 이라고 하셨던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문화라는 것은 실로 그 어떤 물리적인 힘보다 모든 경계를 무너뜨리는 가장 강력한 무형의 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비단 제가 종사하고 있는 음악 뿐만 아니라 국악, 뮤지컬, 드라마, 연극, 무용 등 모든 문화장르의 팬이자 혹은 소비자로서. 그리고 이 문화들이 제 곁에서 숨을 쉬고 있고 제가 이 문화를 향유하면서 제가 사람으로서 사람이 사람다워진다고 생각하고, 또 제가 하는 음악에도 많은 영감과 영향을 주고 있는 아주 강력한, 사람을 사람으로, 사람답게 만드는 그런 힘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는 저희만 있지만 여기 지금 이 곁에 빈자리에 저희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이 아티스트들을 도와주시는 많은 스태프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이 문화를 사랑해주시고 소비해주시는 많은 팬분들과 소비자분들을 꼭 기억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이런 많은 훌륭하신 문화계 종사자분들 가운데서 저희가 이 상을 받아도 될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더 많이 전 세계에서 한국 문화의 힘을 전파하라고, 더 노력하라고 주시는 상인 줄 알고 더 겸손하고 겸허하게 멋진, 노력하는 방탄소년단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2월 26일. 방탄소년단 리더 RM(김남준)
제6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대상' 수상소감 저희가 3년 전에 '콘서트부문' 상을 받고 싶다고 했었는데, 이렇게 '대상'까지 만들어주신 우리 '아미' 분들께 가장 당연하게 먼저 감사드립니다. 사실 정말 받을지 몰라서 혹여나 받으면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까 잠깐 생각을 했었는데요. 문화대상이라는 시상식이 사실 저희한테도 굉장히, 어떻게 보면 신선하기도 하고 새롭기도 합니다. 많은 문화계의 종사자분들이 여기 와 계신데 이런 말이 가장 생각이 먼저 나더라고요. 김구 선생님이 하셨던 '오직 갖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 이라고 하셨던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문화라는 것은 실로 그 어떤 물리적인 힘보다 모든 경계를 무너뜨리는 가장 강력한 무형의 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비단 제가 종사하고 있는 음악 뿐만 아니라 국악, 뮤지컬, 드라마, 연극, 무용 등 모든 문화장르의 팬이자 혹은 소비자로서. 그리고 이 문화들이 제 곁에서 숨을 쉬고 있고 제가 이 문화를 향유하면서 제가 사람으로서 사람이 사람다워진다고 생각하고, 또 제가 하는 음악에도 많은 영감과 영향을 주고 있는 아주 강력한, 사람을 사람으로, 사람답게 만드는 그런 힘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는 저희만 있지만 여기 지금 이 곁에 빈자리에 저희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이 아티스트들을 도와주시는 많은 스태프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이 문화를 사랑해주시고 소비해주시는 많은 팬분들과 소비자분들을 꼭 기억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이런 많은 훌륭하신 문화계 종사자분들 가운데서 저희가 이 상을 받아도 될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더 많이 전 세계에서 한국 문화의 힘을 전파하라고, 더 노력하라고 주시는 상인 줄 알고 더 겸손하고 겸허하게 멋진, 노력하는 방탄소년단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2월 26일. 방탄소년단 리더 RM(김남준)
연예인이 확 떠버리면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니어도 자기도 모르게 변하게 된다고 연예계라는곳이 안그러기가 정말 힘든 환경이라고 하던데 20대 어린 친구들이 어쩜 저리 한결같을 수 있나 대단하고 대견함. 평소에 자기들끼리 진지한 대화도 많이 하는거 같던데 아마도 그러면서 서로서로 중심 잡아주고 다독여주는게 아닐까싶음
전에 RM님이 인터뷰에서 하신 말씀중에 우리에게 날개를 달아서 높이 날게해준 아미들에게 이제 우리가 날개를 달아주겠다 그래서 높이 같이 날아오르자고 한 인터뷰가 있었는데 이걸 보면서 사람의 진심이 이렇게 마주보지않고도 전해질수있구나라고 느낄수있었는데..이래서 BTS 가 아름답게 성장했나봅니다..진짜 제가 아미라는게 자랑스럽게해준 7명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네요..21년에도 칠방탄과 아미 여러분들 모두 함께 한번이라도 볼수있는 그날이 오길..
공항 사진 소비 안 하기, 사생소비 안 하기 이게 아미 팬덤내에서 지키려고 엄청 신경 쓰는 부분이죠. 홈마 조차도 공항 사진 안 올립니다. 만약 홈마 중 누가 공항 가서 사진 찍은게 걸리면 엄청난 비난으로 홈마 접어야 할거에요.물론 그렇게 공항 가지 말래도 가는 무개념들도 있어요ㅠ 대신넷상에서 절대 갔다고 티 못 냄. 걸리면 팬들한테 엄청 욕 먹으니까요. 팬덤이 엄청 큰데도 사생 얘기 거의 안 나오는 건 독보적인 거 같아요. 진짜 팬들이 소비 안 함. 목격담이나 특히 사진 찍어서 올리면 이것도 난리나게 욕 먹어요... 방탄 사생활 지켜주고 싶은 맘이랑 워낙 날조까지 해서 까는 안티들이 많아서 그냥 사생활 관련된 글들은 소비 안 해요...요즘 팬 보다 오히려 일부 언론사에서 사생 마냥 쫓아다니고 몰카 찍고 비공개 스케줄까지 올려서 팬들이 속상하고 화나네요
RM의 수상소감이 감동이었어요 김구선생님 말씀을 인용한것도 그렇고 그 문화를 만드는 분들과 소비하는 팬들까지 존중하고 어깨 뿜뿜하게 만드는 그들을 좋아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가사가 마음에 와닿아서 팬이 되었는데 이 그릅은 언행일치라서 참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가식이 없고 순수한것이 눈에도 보이더라구요.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방탄소년단 11/20일 컴백합니다💜
저는 김남준의 콘서트 멘트를 우연히 유튜브에서 접하게 되었는데 그동안 여러 연예인들을 가볍게 좋아한 적은 있었지만 내가 꼭 이들을 지켜주고싶다라고 생각된 것은 방탄이 처음인 것 같아요. 저뿐 아니라 아마 모든 아미들의 마음속에 이런 부분이 많이 자리잡고 있을 것 같아요. 여러가지로 본받을 점도 많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방탄 오래오래 사랑 받는 팀이 되길 ~
bts는 인성도 좋지만 똑똑하고 자기표현과 자기관리를 잘하는거 같다.. 아미들도 정말 팬문화가 성숙되어 있고 똑똑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부럽겠어요 다른 가수들은~ 아이분들의 팬문화가 다른 팬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줘서 성숙한 팬문화를 선도해 나갈수 있을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방탄을 면밀히 살펴보고 느낀게 타 뮤지션이나 톱급 아이돌들과 다른게 얘네들은 상당히 똑똑하다 한마디로 자신들이 대중들에게 어떻게 비춰지며 보여질수 있는지를 이미 본능적으로 잘 인지하고 터득하고 있단거 이건 분명 자발적으로 팀윅을 형성하며 서로 현명한 타협 절충만이 사적인 존중과 원만한 공적 활동에 연계된다는걸 팀원들이 자각하고 있는 보기 드문 훌륭한 구성원이라는 것
이제야 BTS를 알게되었는데... 이렇게 멋진 팬들이 있어서 방탄이 크게 클 수 있었구나 생각이드네요... 팬의 많은 비중이 청소년들일 것 같은데... 우리나라 미래가 밝구나 생각이 들정도에요 ㅋㅋㅋ 매너와 타인의 사생활까지 배려할 줄 아는 마음들... 열심한 방탄도 또 그들을 지켜주는 아미도 존경스럽네요 ~ 왜 방탄이 아미아미 하는 줄 알겠어요~ 예쁜 사람들의 집단이었네요 ~
Mic Drop영상을 우연히보고 뒤늦게 팬이되서 달려라방탄이라는 bts 자체예능 컨텐츠를 그냥 거꾸로 1편부터 최근편까지 방영당시날짜도 잘모르고 쭉 정주행했는데 보다보니 전편이든 뒷편이든 100편이 넘어도 아이들은 똑같이 명랑하고 활발하고 장난끼넘치는 20대 들의 모습이더라구여 잘생기고멋있어보이고싶어하는 가식이나 허세넘치는 모습은 전혀 찾아볼수가 없었어요 물을 맞는다던지 메이크업이 거의다 지워진다던지 머리가 헝크러지거나 이상한 옷을 입거나 그런것도 꺼리는거없이 다 소화하면서 여고생들처럼 까르르까르르웃는 모습들에 함께 동화되서 웃게되더라고요 분명 달려라방탄이 회를 거듭하면서 언제는 대상을 타는가수가 됬고 언제는 빌보드에서 무대를 하는 글로벌스타가됬을텐데 달려라방탄 콘텐츠에서는 한없이 친근한 동네오빠들(동네에는 없을 얼굴들인거 잘 알지만)같은모습 참 신기했습니다.이렇게 친근하고 사랑스러우니 호감일수 밖에 없고 떠도 본질은 안변하는구나 싶었습니다.
단순한 사랑 타령이 아니라 힘들었던 과거, 그럼에도 불구하고도 놓지 않았던 꿈과 희망, 여기까지 이끌어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으로 채워진 수록곡과 믹스테잎.. 그리고 모든 걸 감당하고 버틸 수 있는 멤버들의 유능함, 프로페셔널함, 팀워크.. 큰 사건사고가 터지지 않는 한 방탄은 끝까지 굳건할 거다
맞아요 솔직히 팬분들 감사합니다 가족 스태프들 감사합니다 상주셔서 감사합니다 딱 짜여진 틀처럼 흔한 수상소감이 많은데 알엠은 지식수준이 높은게 보여지는, 시상식에 알맞게 정성들여 사전에 준비한 티가 나는, 자신의 수상소감을 봐주실 많은 팬분들과 사람들에게 이렇게 김구선생님의 말을 인용하거나 사회적이슈(ex 사재기문제,악플문제)등에 소리를 내면서 자신이 가지고있는 영향력을 옳바르고 쓸모있게 사용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방탄소년단은 정말 아이돌을 뛰여넘는 대단한 아티스트인것 같습니다.
어떤 아이돌이건 “팬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라는 말을 하는데. 방탄은 좀 달라요. 그 이상으로 소중하게 대해준다고 해야하나... 아미를 진짜 아끼는게 눈에 보여요. 아니 마음으로 느껴져요. 사랑을 주고 있지만 되려 멤버들에게 사랑 받는 느낌도 들고. 스스로를 더 사랑해야겠단 마음도 들고.. 그래서 참 고마워요. 힘들 때 방탄을 보고 있으면 그저 실없이 웃게 되는 것 뿐만 아니라, 내가 좀 더 잘 살아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좀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게 해주더라구요. 느끼고 배우는 바가 많아요.
목격담 진짜 많이 올라왔었어요 휴가때ㅋㅋ 아쉬운 마음에 30~50m에서 뒷모습 찍은거 올리고ㅋㅋㅋㅋ 겁나 심장 떨렸는데 모르는척 했다고ㅋㅋㅋ 그런 글이나 멀리서 찍은 뒷모습사진 많이 올라 왔었는데 아미들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그래서 탄이들 국내여행도 다니고 놀이 공원이나 일반식당에서도 마스크 없이 있더라구여ㅋㅋ
방탄은 개인보다 팀이 먼저 맞아요 방시혁도 그기조로 했고 그안에서 멤버개개인이 믹스 테입을 내며서 음악적인 역량 자신들에 가치를 지금도 계속 올리고 그게 팀으로 나왔을때 거대한 시너지가 되죠 팀이 존재에 가치가 있음 오래가죠 방탄은 한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그룹이 될수있어요 그런 조건을 가진 팀이고
개인 팬이 없다는게 제일 강점이라고 생각함. 물론 개인 팬이 있을 수 있겠지만 내가 아는 아미들은 다 좋아함. 최애 차애가 있을 수 있지만 다른 멤버 다 아끼고 사랑하는건 틀림 없다고 생각해요. 그 이유 중에 개인 SNS가 없다는 점. 개인 활동이 없다는 점인 것 같구요
완전 공감해요. 저는 완전 늦덕이에요 이제 고작 6일 됐어요 너무 후회돼요. 지난 시간동안 방탄을 몰랐 다는게 너~~어무 후회돼가지고 ㅜㅠ 암튼 BTS중 누구 좋아하냐 물으면 전 대답을 못해요 그래도 굳이 한명만 콕 찝으면 누구냐 라는 질문에는 생각하다가 겨우 한명 말하는데 바로 다른 맴버로 바꿔 얘기하고 또 바로 어 아니다 아니다 이러면서 또 바뀌고 또 아니다 아니다 이러면서 바꾸고 그렇게 해서 결국 7명 다 첫번째로 꼽아요 🤭🤭🤭 우열 가리기 힘들어요 각자 개성과 매력도 다 너무 뚜렷하고 달라서 7명중 1위? 의미도 없어요 다 너무 좋아😫😫😫😫😫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새로운 얘기도 들어서 즐거웠어요 방탄 좋아할 수밖에 없는게 방탄은 아미들의 예상을 늘 뛰어넘는 더 놀라운 모습들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이번앨범이 최고같았는데 다음앨범은 더 기가 막히거든요ㅋㅋ 늘 방탄에 감탄하고 감사하고 감동합니다 방탄노래들은 가사가 매우 특별하게 느껴지거든요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해외팬들이 특히 각광하는 가사에 대한 취재도 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살면서 실력에 반해서 헤롱거렸던 가수,배우 참 많았지만 다 그 순간,작품들 뿐이었는데.. 입덕까지 한건 처음! 것두 아이돌♡ ㅋㅋ 돌이켜보면 수 많았던 이유들 중에 결국은 진정성이었던듯. 그리고 늘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인성..착함..멤버간 케미..높은 프라이드..7년차에도 전진하는 절대원탑 하드 퍼포먼스..연습실서 뽑아내는 지구원탑 라이브실력..팬들과 수직아닌 수평을 넘어 그 이상의 존중받으며 아미로고 드론퍼포먼스로 매번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는 관계.... 귀여운 어쩌고..2절..섹시도발 저쩌고..달방이3절..4절....5조5억절..ㅈㅅ
예전과 한결 같죠~~^^ 그리고 열심히 자기계발 한다는것^^ 그리고 으샤으샤 서로 칭찬 ,존중 해주는 분위기가 좋다는것 , 7명만 있으면 뭐든 어떤 프로도 제작가능 하다는것, 퍼포먼스도 확실히 멋지고 ,무대도 노래도 멋지고 성격ㆍ인성도 최고고👍👍빅히트도 최고👍👍 아미들도 세계 최고^^ (가끔 악개들이 있긴 하지만) 따로 따로 개인활동해서 계속 활발한 활동하고 유지 잘되는 팀이 전례에 없었슴 ㅡ진짜 칭찬함 전 예능프로 안보고' 방탄 달방' 봐요 ㅋ 후배들의 모범사례가 확실히 되고 있죠~길이길이 가즈아🙏🙏 (정정하시는 기자분들도 최고)
어제도 슈가(민윤기)가 아픈팔로 브이앱에 들어와 아미들과 소통을 해주고 그저께도 앨범 발매일에 맞춰 식상한 홍보보단 브이앱에서 직접 의견을 주고 받으며 곡들에 대한 에피소드 가사에대한것들을 이야기해주며 의미를 전달해 주었다. 이게 달라..방탄은..나도 내 6살 아들이 돈잘벌고 인기있는 아이돌이 아니라 탄이형들 처럼 올바른 생각,자신의 일에 게을리 하지않고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남자가 되길 바라며 늦덕 아미가 되어 그들에대해 알아가고 있다. 아참 요즘 내 주변 엄마들도 방탄에 대해서 6살 아이에게 인성을 심어준다며 방탄 노래며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고 한다.. 이건 내가 아미인줄 모르는데 아는 엄마가 이야기해준것🤣🤣🤣
대한민국 기자분들 마인드를 이제부터라도 우리같이 기득권 없는 대부분의 국민과도 양심껏 다가가려는 언론인의 초심으로 직업관을 다시 잡아 나가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좋아요 눌러봅니다... BTS는 그런 메시지를 전세계에 있는 모든사람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바랍니다~기자분들..
후반부에 텍스트가 아니라 영상으로 내용 정정해주셔서 깜짝 놀랐네요. 쉽지않은 부분인데 감사합니다! 방탄소년단의 선한 영향력과 더불어 긍정적인 이미지에는 우리 기자님들의 노고도 큰걸 아미도 잘 알고있습니다. 항상 방탄소년단과 아미 예쁘게 봐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탄은 기자님들이 말씀하신대로 개인보다 팀을 우선시해서 더 좋아요. 데뷔전부터 항상 작든 크든 싸움이 나면 다같이 해결하라고 방피디님이 멤버들에게 알려줬고 뷔는 예전부터 아미분들이 태형이 사진 올리면서 칭찬하고 좋아하면 항상 7명 모두를 다같이 사랑해주라고 말했죠. 자기가 잘났다고 앞서가려 하지않고 자기매력만 발산하지 않고 팀으로 다같이 가는게 정말 인상깊었어요
김지현 기자 직장에서도 꼴보기 싫은 사람은 꼭 있고. 이런 일이 수면 위로 올라와도 그냥 당연한거라고 좀 자연스럽게 하나의 관계 과정이라고 자연스럽게 받아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식의 말 채널A 현역 걸그룹 왕따 248회 th-cam.com/video/69wXMV_hQGY/w-d-xo.html
제6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대상' 수상소감
저희가 3년 전에 '콘서트부문' 상을 받고 싶다고 했었는데, 이렇게 '대상'까지 만들어주신 우리 '아미' 분들께 가장 당연하게 먼저 감사드립니다.
사실 정말 받을지 몰라서 혹여나 받으면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까 잠깐 생각을 했었는데요. 문화대상이라는 시상식이 사실 저희한테도 굉장히, 어떻게 보면 신선하기도 하고 새롭기도 합니다.
많은 문화계의 종사자분들이 여기 와 계신데 이런 말이 가장 생각이 먼저 나더라고요.
김구 선생님이 하셨던 '오직 갖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 이라고 하셨던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문화라는 것은 실로 그 어떤 물리적인 힘보다 모든 경계를 무너뜨리는 가장 강력한 무형의 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비단 제가 종사하고 있는 음악 뿐만 아니라 국악, 뮤지컬, 드라마, 연극, 무용 등 모든 문화장르의 팬이자 혹은 소비자로서. 그리고 이 문화들이 제 곁에서 숨을 쉬고 있고 제가 이 문화를 향유하면서 제가 사람으로서 사람이 사람다워진다고 생각하고, 또 제가 하는 음악에도 많은 영감과 영향을 주고 있는 아주 강력한, 사람을 사람으로, 사람답게 만드는 그런 힘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는 저희만 있지만 여기 지금 이 곁에 빈자리에 저희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이 아티스트들을 도와주시는 많은 스태프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이 문화를 사랑해주시고 소비해주시는 많은 팬분들과 소비자분들을 꼭 기억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이런 많은 훌륭하신 문화계 종사자분들 가운데서 저희가 이 상을 받아도 될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더 많이 전 세계에서 한국 문화의 힘을 전파하라고, 더 노력하라고 주시는 상인 줄 알고 더 겸손하고 겸허하게 멋진, 노력하는 방탄소년단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2월 26일. 방탄소년단 리더 RM(김남준)
개쩔어 ㅈㄴ멋있어
어쩜 이렇게 말을 잘하는지.. 진짜 노력한다고 가질수 있는 능력이 아님
남준이 덕분에 방탄의 품격이 더 올라가는건 확실.
너무멋진우리리더... 너의멋짐은 어디까지니..?ㅠㅠ
👏👏👏👏👏👏👏
방탄의 팬과의 소통은 확실히 타아이돌들과 다른 느낌. 팬입장에서 진짜 얘네는 팬을 소중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구나 하는 진정성을 많이 느끼게 해줌..
맨날 예쁘다 해주고 보고싶다 해주고 힘난다 해주고 뭐라도 된거 같은 소속감이 좋답니다 그래서 너도나도 아미가ㅜ되고싶은거 같아요 ㅋㅋ ㅜ 아미와 방탄의
유대감은 이런 팬덤과 이런 아티스트가 없는거 같아요
하하하 방탄과 아미는 서롤 너무 사랑하는사이죠. 그점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입에 발린 립서비스 느낌이 아니라 어쩔땐 진짜 내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 해준다는 게 놀랍더라구요 ㅎㅎ
저도 방탄을 좋아하기 전에 몇몇 아이돌들을 좋아했지만, 확실히 소통할 때 느끼는게 다른 것 같아요. 정말 진심으로 팬들을 사랑하는게 너무 잘 느껴져서 가끔 너무 과분하다고 느낄 정도예요
근데 진짜 생각해보면 아미랑 방탄은 뭔가 다름 음.... 다른세계에 있는것같달까
가끔씩 rm이 말하는거보면 입이떡벌어진다...
이데일리 문화 대상에서 김구 선생님 말씀 인용한 RM의 수상소감은 진짜 역대급이었음👍👍 때와 장소에 딱 맞았던, 마치 예언 같았던 그 말처럼 요즘 한국문화의 힘을 전세계에 보여주고 있는 듯..
중국과 일본이 방탄을 건드렸을 때 정말 문화의 힘이라는 게 어떤 무기보다도 강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저도 그 수상소감 너무 인상 깊었어요👍
그냥 시상식 와서 대충 수강소감
말하고 가는게 아니라 시상식의 의미를 알고
진심을 전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제6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대상' 수상소감
저희가 3년 전에 '콘서트부문' 상을 받고 싶다고 했었는데, 이렇게 '대상'까지 만들어주신 우리 '아미' 분들께 가장 당연하게 먼저 감사드립니다.
사실 정말 받을지 몰라서 혹여나 받으면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까 잠깐 생각을 했었는데요. 문화대상이라는 시상식이 사실 저희한테도 굉장히, 어떻게 보면 신선하기도 하고 새롭기도 합니다.
많은 문화계의 종사자분들이 여기 와 계신데 이런 말이 가장 생각이 먼저 나더라고요.
김구 선생님이 하셨던 '오직 갖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 이라고 하셨던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문화라는 것은 실로 그 어떤 물리적인 힘보다 모든 경계를 무너뜨리는 가장 강력한 무형의 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비단 제가 종사하고 있는 음악 뿐만 아니라 국악, 뮤지컬, 드라마, 연극, 무용 등 모든 문화장르의 팬이자 혹은 소비자로서. 그리고 이 문화들이 제 곁에서 숨을 쉬고 있고 제가 이 문화를 향유하면서 제가 사람으로서 사람이 사람다워진다고 생각하고, 또 제가 하는 음악에도 많은 영감과 영향을 주고 있는 아주 강력한, 사람을 사람으로, 사람답게 만드는 그런 힘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는 저희만 있지만 여기 지금 이 곁에 빈자리에 저희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이 아티스트들을 도와주시는 많은 스태프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이 문화를 사랑해주시고 소비해주시는 많은 팬분들과 소비자분들을 꼭 기억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이런 많은 훌륭하신 문화계 종사자분들 가운데서 저희가 이 상을 받아도 될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더 많이 전 세계에서 한국 문화의 힘을 전파하라고, 더 노력하라고 주시는 상인 줄 알고 더 겸손하고 겸허하게 멋진, 노력하는 방탄소년단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2월 26일. 방탄소년단 리더 RM(김남준)
남준우리리더RM체고👍👍👍너무멋짐
방탄 최고♡♡♡
난 빅힛이 정말 잘한것이 개인광고 안찍은것
그리고 의상 협찬 받지 않은것 그리고 패션쇼 가지 않은것 특히 패션쇼는 연예인 병에 걸리게 하는 지름길 인것 같음
정말 크게 공감합니다.
언제부터인가
티비 예능 프로에 보내지 않는것~
첨엔 시도했죠 ㅋ
자체 연예방송~~
방탄은 데뷔초
즉 신인때부터 막돌리는 돈벌이 아이돌들과달리
굉장히 고급스러웠다
역시 똑똑한 대표와 똑똑한 아이돌이었다
방대표께 감사할 뿐이다
맞아요 대표가 소속사 아이들을 아껴주니 멤버들도 존재감있게 골고루 잘 자란것 같아요 철학이 있는 똑똑한 대표라 남준이같은, 탄이들 같은 순수하고 영리하고 재능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던 현안이 있었던 것 같아요 참 선천적으로 참한 사람들이지만 참 잘 자랐어요
진짜 이분들은 최고인데도
연예인병 없이 변함없고
진심 팬들에게 고마움을 갖고
있는거 같아요
연예인이 확 떠버리면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니어도 자기도 모르게 변하게 된다고
연예계라는곳이 안그러기가 정말 힘든 환경이라고 하던데
20대 어린 친구들이 어쩜 저리 한결같을 수 있나 대단하고 대견함.
평소에 자기들끼리 진지한 대화도 많이 하는거 같던데 아마도 그러면서 서로서로 중심 잡아주고 다독여주는게 아닐까싶음
전에 RM님이 인터뷰에서 하신 말씀중에 우리에게 날개를 달아서 높이 날게해준 아미들에게 이제 우리가 날개를 달아주겠다 그래서 높이 같이 날아오르자고 한 인터뷰가 있었는데 이걸 보면서 사람의 진심이 이렇게 마주보지않고도 전해질수있구나라고 느낄수있었는데..이래서 BTS 가 아름답게 성장했나봅니다..진짜 제가 아미라는게 자랑스럽게해준 7명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네요..21년에도 칠방탄과 아미 여러분들 모두 함께 한번이라도 볼수있는 그날이 오길..
개인 SNS 계정이 없는게 정말 팀웍의 비결인것 같아요. 멤버들도 팀을 소중하게 생각하니까 다들 개별 SNS 계정 갖고 싶을수도 있는데 아직까지 안 하는 것 보면 뭐가 방탄소년단이라는 존재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인지 분명히 알고 있다는 것이죠
개인 인스타 있지 않나요?? 아닌가..
@@김민성-v8u 없어요,,
@@김민성-v8u 없어요
@@김민성-v8u 그거 팬들이 하는거에여
@@jhs0218mine 와 팬들이 하는건데 막 700만명 이래요?ㅎㄷㄷ 영향력 장난 아니네요
공항 사진 소비 안 하기, 사생소비 안 하기 이게 아미 팬덤내에서 지키려고 엄청 신경 쓰는 부분이죠. 홈마 조차도 공항 사진 안 올립니다. 만약 홈마 중 누가 공항 가서 사진 찍은게 걸리면 엄청난 비난으로 홈마 접어야 할거에요.물론 그렇게 공항 가지 말래도 가는 무개념들도 있어요ㅠ 대신넷상에서 절대 갔다고 티 못 냄. 걸리면 팬들한테 엄청 욕 먹으니까요. 팬덤이 엄청 큰데도 사생 얘기 거의 안 나오는 건 독보적인 거 같아요. 진짜 팬들이 소비 안 함. 목격담이나 특히 사진 찍어서 올리면 이것도 난리나게 욕 먹어요... 방탄 사생활 지켜주고 싶은 맘이랑 워낙 날조까지 해서 까는 안티들이 많아서 그냥 사생활 관련된 글들은 소비 안 해요...요즘 팬 보다 오히려 일부 언론사에서 사생 마냥 쫓아다니고 몰카 찍고 비공개 스케줄까지 올려서 팬들이 속상하고 화나네요
그냥 방탄은 뭔가 다름 말을 못하겠는데 그냥 뭔가 다른 아이돌과 다름
RM의 수상소감이 감동이었어요 김구선생님 말씀을 인용한것도 그렇고 그 문화를 만드는 분들과 소비하는 팬들까지 존중하고 어깨 뿜뿜하게 만드는 그들을 좋아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가사가 마음에 와닿아서 팬이 되었는데 이 그릅은 언행일치라서 참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가식이 없고 순수한것이 눈에도 보이더라구요.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방탄소년단 11/20일 컴백합니다💜
진정성 ,솔직함 ,인간성,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항상 노력하는 모습..
탑스타가 됬지만 소탈한 모습들
한사람 한사람이 매력있고 사랑스럽다..
그래서 정국이만 좋아하다가 다 좋아하게됨💜
2017년 봄날 노래듣고 입덕한 20살 남자 아미입니다^^ 기자님들 감사합니다~
그때 알엠의 수상소감 디게 고급지죠 그것이 방탄의 품격이랍니다
가치관 이뚜려싼
이런친구들이있기에희망이보입니다
어는정치인들보다
정의롭고애국자라서
사랑합니다
나라를위해서 무엇을해야하나 나라가없으면 너도나도없다
나라를위해서
더좋은노래
위상이 더높혀지길기원합니다
나라를빚내주길
바랍니다
늘행운이가득하길기원합니다
수상소감을 50번 돌려봤을 정도로 너무 멋졌어요
저는 김남준의 콘서트 멘트를 우연히 유튜브에서 접하게 되었는데 그동안 여러 연예인들을 가볍게 좋아한 적은 있었지만 내가 꼭 이들을 지켜주고싶다라고 생각된 것은 방탄이 처음인 것 같아요. 저뿐 아니라 아마 모든 아미들의 마음속에 이런 부분이 많이 자리잡고 있을 것 같아요.
여러가지로 본받을 점도 많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방탄 오래오래 사랑 받는 팀이 되길 ~
bts는 인성도 좋지만 똑똑하고 자기표현과 자기관리를 잘하는거 같다.. 아미들도 정말 팬문화가 성숙되어 있고 똑똑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부럽겠어요 다른 가수들은~ 아이분들의 팬문화가 다른 팬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줘서 성숙한 팬문화를 선도해 나갈수 있을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방탄을 면밀히 살펴보고 느낀게 타 뮤지션이나 톱급 아이돌들과 다른게 얘네들은 상당히 똑똑하다
한마디로 자신들이 대중들에게 어떻게 비춰지며 보여질수 있는지를 이미 본능적으로 잘 인지하고 터득하고 있단거
이건 분명 자발적으로 팀윅을 형성하며 서로 현명한 타협 절충만이 사적인 존중과 원만한 공적 활동에 연계된다는걸 팀원들이 자각하고 있는 보기 드문 훌륭한 구성원이라는 것
👌👌👌👍👍👍
남준아 ㅜㅜ 네가 너무 존경스러워 그모습 영원히 잃지않고 단단하게 남아주라
이제야 BTS를 알게되었는데...
이렇게 멋진 팬들이 있어서 방탄이 크게 클 수 있었구나 생각이드네요...
팬의 많은 비중이 청소년들일 것 같은데...
우리나라 미래가 밝구나 생각이 들정도에요 ㅋㅋㅋ
매너와 타인의 사생활까지 배려할 줄 아는 마음들... 열심한 방탄도 또 그들을 지켜주는 아미도 존경스럽네요 ~
왜 방탄이 아미아미 하는 줄 알겠어요~
예쁜 사람들의 집단이었네요 ~
이쁜 댓글에 이런 답글 죄송하지만,, 아미의 40%정도는 30대 이상으로 알고있어요 ㅋㅋㅋ
이런 멋지고 바른 BTS라서 30대, 40대, 50대, 60대이상 팬층도 많이 있어요 :)
세계로 가는 방탄, 아껴주세요.
그 가수의 그 팬ㅎㅎㅎㅎ 우리 아미들 마음두 예쁘네용
Mic Drop영상을 우연히보고 뒤늦게 팬이되서 달려라방탄이라는 bts 자체예능 컨텐츠를 그냥 거꾸로 1편부터 최근편까지 방영당시날짜도 잘모르고 쭉 정주행했는데 보다보니 전편이든 뒷편이든 100편이 넘어도 아이들은 똑같이 명랑하고 활발하고 장난끼넘치는 20대 들의 모습이더라구여 잘생기고멋있어보이고싶어하는 가식이나 허세넘치는 모습은 전혀 찾아볼수가 없었어요 물을 맞는다던지 메이크업이 거의다 지워진다던지 머리가 헝크러지거나 이상한 옷을 입거나 그런것도 꺼리는거없이 다 소화하면서 여고생들처럼 까르르까르르웃는 모습들에 함께 동화되서 웃게되더라고요 분명 달려라방탄이 회를 거듭하면서 언제는 대상을 타는가수가 됬고 언제는 빌보드에서 무대를 하는 글로벌스타가됬을텐데 달려라방탄 콘텐츠에서는 한없이 친근한 동네오빠들(동네에는 없을 얼굴들인거 잘 알지만)같은모습 참 신기했습니다.이렇게 친근하고 사랑스러우니 호감일수 밖에 없고 떠도 본질은 안변하는구나 싶었습니다.
rm의 김구 선생님으로 수상소감하면서부터 이후 방송이나 사람들에게 자주 나오게 되었죠~
맞아요. 저도 알엠 수상소감 전에는 김구선생께서 이런 말씀 하신지 몰랐는데 이거 보고 그 이후로 인터넷이나 방송에서 많이 봄
단순한 사랑 타령이 아니라 힘들었던 과거, 그럼에도 불구하고도 놓지 않았던 꿈과 희망, 여기까지 이끌어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으로 채워진 수록곡과 믹스테잎.. 그리고 모든 걸 감당하고 버틸 수 있는 멤버들의 유능함, 프로페셔널함, 팀워크.. 큰 사건사고가 터지지 않는 한 방탄은 끝까지 굳건할 거다
영어 자막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해외아미들이 좋아할만한 이야기들인데
They did not bring anything new. Armys already know what they mentioned. Nothing new so don't worry about English translation.
@@skye9541 lol ur right. ARMY knows everything💜
한국어도 다 알고 있는 우리 외랑둥이들 ㅎㅎ
@@skye9541 와..진짜 감동입니다..보라해요
와하 괜히 딴아이돌이랑 뭔가 진짜 다르다란 말이 나오는게 아니네. 애네가 찐이다 진짜
아뇨.. 기자님 무대위에서도 우리애들 웃겨요... 근데 본업을 입이 떡벌어지게 잘하쥬 🥺
좋은 이야기 많이해주셔서 감사해요 💜
기자님 혹시 아미세요..? 🥺🥺
그렇다면 반가워요 💜 보라해💜
맞아요 솔직히 팬분들 감사합니다 가족 스태프들 감사합니다 상주셔서 감사합니다 딱 짜여진 틀처럼 흔한 수상소감이 많은데 알엠은 지식수준이 높은게 보여지는, 시상식에 알맞게 정성들여 사전에 준비한 티가 나는, 자신의 수상소감을 봐주실 많은 팬분들과 사람들에게 이렇게 김구선생님의 말을 인용하거나 사회적이슈(ex 사재기문제,악플문제)등에 소리를 내면서 자신이 가지고있는 영향력을 옳바르고 쓸모있게 사용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방탄소년단은 정말 아이돌을 뛰여넘는 대단한 아티스트인것 같습니다.
어떤 아이돌이건 “팬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라는 말을 하는데. 방탄은 좀 달라요. 그 이상으로 소중하게 대해준다고 해야하나... 아미를 진짜 아끼는게 눈에 보여요. 아니 마음으로 느껴져요. 사랑을 주고 있지만 되려 멤버들에게 사랑 받는 느낌도 들고. 스스로를 더 사랑해야겠단 마음도 들고.. 그래서 참 고마워요. 힘들 때 방탄을 보고 있으면 그저 실없이 웃게 되는 것 뿐만 아니라, 내가 좀 더 잘 살아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좀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게 해주더라구요. 느끼고 배우는 바가 많아요.
개인활동보다 팀이 우선이어서
방탄이라는 브랜드가
더 클 수 있었다는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영상 재밌게 봤네요😊
목격담 진짜 많이 올라왔었어요 휴가때ㅋㅋ 아쉬운 마음에 30~50m에서 뒷모습 찍은거 올리고ㅋㅋㅋㅋ
겁나 심장 떨렸는데 모르는척 했다고ㅋㅋㅋ 그런 글이나 멀리서 찍은 뒷모습사진 많이 올라 왔었는데 아미들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그래서 탄이들 국내여행도 다니고 놀이 공원이나 일반식당에서도 마스크 없이 있더라구여ㅋㅋ
저도 홍대에서 정국이 발견한 아미 10초영상 본적있음 ㅋㅋㅋ 휴가중이라 아는척도 안하고 싸인요청도 안하고 몰래 영상만 찍고 심장터지는줄 알았다는 아미 ㅋㅋㅋㅋㅋ 대단해요... 나도 우연히 탄이들 보면 이거 참을수 있을까 자신없지만 나도 우리 탄이들 사생활 지켜줄거에요 ㅎㅎㅎ
세상에 아미들 너무 착하네요 ㅠㅜ요즘 팬덤들은 제 시대때보다 많이 성숙해진듯해요 ㅎㅎ
@@라빙구-m2f 그때 방탄 공식 한달 휴가였어요... 아미들 사이에서 우리 탄이들 봐도 아는척하지말고 귀찮게 하지말고 휴가 편히 즐기게 해주자 !!!막이랬었거든욯ㅎㅎㅎ
이래서 방탄이 다른 아이돌이랑 다른거라고 허세 거만함 연예인병이 없잖아 100년지나도 이런 사람들이 나올수 있을까? 서로 다른사람이 모여서 이렇게 서로를 아끼고 다독이며 욕심없이 동등하게 대한다는게
그니까 한마디로 레전드란 말이야
아미는 국적과 인종초월 남녀노소 모두로 이루어져있지요. 그만큼 방탄의 진심과 영향력이 있다는거죠~
마자요 울 탄이들은 똑똑해여
그리고 가족이구영 💜💜💜💜💜
방탄은 개인보다 팀이 먼저 맞아요 방시혁도 그기조로 했고 그안에서 멤버개개인이 믹스 테입을 내며서 음악적인 역량 자신들에 가치를 지금도 계속 올리고 그게 팀으로 나왔을때 거대한 시너지가 되죠 팀이 존재에 가치가 있음 오래가죠 방탄은 한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그룹이 될수있어요 그런 조건을 가진 팀이고
내 행동, 언행 하나하나가 아미와 방탄의 이미지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게 되니까 조심하게 되요^^; 뭣도 아닌 팬 중에 한 명이지만ㅋㅋ 스스로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들어주는 가수에요ㅋ 영상 감사합니다.
기자들의 평가는 '찐'이다~!!!!
개인 팬이 없다는게 제일 강점이라고 생각함. 물론 개인 팬이 있을 수 있겠지만 내가 아는 아미들은 다 좋아함. 최애 차애가 있을 수 있지만 다른 멤버 다 아끼고 사랑하는건 틀림 없다고 생각해요. 그 이유 중에 개인 SNS가 없다는 점. 개인 활동이 없다는 점인 것 같구요
공감해요!! 저는 늦덕인데 아직도 최애를 못골랐어요 ㅠㅠ다 너무 이뻐요. 개인활동이 없어서 악개(?)도 방지하고 멤버들간에 갈등이 생길 기회도 최소화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완전 공감해요. 저는 완전 늦덕이에요 이제 고작 6일 됐어요 너무 후회돼요. 지난 시간동안 방탄을 몰랐
다는게 너~~어무 후회돼가지고 ㅜㅠ
암튼 BTS중 누구 좋아하냐 물으면 전 대답을 못해요
그래도 굳이 한명만 콕 찝으면 누구냐 라는 질문에는
생각하다가 겨우 한명 말하는데 바로 다른 맴버로 바꿔
얘기하고 또 바로 어 아니다 아니다 이러면서 또 바뀌고
또 아니다 아니다 이러면서 바꾸고 그렇게 해서 결국
7명 다 첫번째로 꼽아요 🤭🤭🤭
우열 가리기 힘들어요 각자 개성과 매력도 다 너무 뚜렷하고 달라서 7명중 1위? 의미도 없어요
다 너무 좋아😫😫😫😫😫
ㅋㅋㅋ회전문보이그룹 ㅋㅋㅋ
방탄 사랑해!!!보라해!!!아포방포!!!!💜💜💜💜💜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새로운 얘기도 들어서 즐거웠어요 방탄 좋아할 수밖에 없는게 방탄은 아미들의 예상을 늘 뛰어넘는 더 놀라운 모습들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이번앨범이 최고같았는데 다음앨범은 더 기가 막히거든요ㅋㅋ 늘 방탄에 감탄하고 감사하고 감동합니다 방탄노래들은 가사가 매우 특별하게 느껴지거든요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해외팬들이 특히 각광하는 가사에 대한 취재도 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강호동 말이 100퍼 맞는게
진정성이야
그게 느껴짐
우리 외랑둥이 아미님들 결속력도 어마어마해요 ㅎ 항상 감사해요
아미임이 자랑스럽다 💜
전세계슈퍼스타된게 그만한 이유가있는겁니다 ^^
그 사연도 벌써 멤버들 직접 얘기를 해주셨고여ㅋㅋㅋㅋㅋㅋ
살면서 실력에 반해서 헤롱거렸던 가수,배우 참 많았지만 다 그 순간,작품들 뿐이었는데..
입덕까지 한건 처음! 것두 아이돌♡ ㅋㅋ
돌이켜보면 수 많았던 이유들 중에 결국은 진정성이었던듯. 그리고 늘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인성..착함..멤버간 케미..높은 프라이드..7년차에도 전진하는 절대원탑 하드 퍼포먼스..연습실서 뽑아내는 지구원탑 라이브실력..팬들과 수직아닌 수평을 넘어 그 이상의 존중받으며 아미로고 드론퍼포먼스로 매번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는 관계.... 귀여운 어쩌고..2절..섹시도발 저쩌고..달방이3절..4절....5조5억절..ㅈㅅ
공감!
👏👏👏👏👍👍👍👍
혼자는 가기 힘든 길인데 일곱명이 함께 라면 갈 수 있을 것 같다는 가수들 같이 있을때 힘을 얻고 의지하는 사람들 모든 걸 다 떠나서 그들 사이가 참 많이 돈독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현재까지 온 걸 보고 큰 감동을 받았어요 늘 응원합니다
걍 기특한거죠 뭐.. ㅎ 기특한게 도드라져서. 그리고 초심을 그닥 잃지 않는 모습이 이쁘니깐.
예전과 한결 같죠~~^^
그리고 열심히 자기계발 한다는것^^
그리고 으샤으샤 서로 칭찬 ,존중 해주는 분위기가 좋다는것 ,
7명만 있으면 뭐든
어떤 프로도 제작가능 하다는것,
퍼포먼스도 확실히 멋지고 ,무대도
노래도 멋지고 성격ㆍ인성도 최고고👍👍빅히트도 최고👍👍
아미들도 세계 최고^^
(가끔 악개들이 있긴 하지만)
따로 따로 개인활동해서 계속
활발한 활동하고 유지 잘되는 팀이 전례에 없었슴 ㅡ진짜 칭찬함
전 예능프로 안보고' 방탄 달방' 봐요 ㅋ
후배들의 모범사례가 확실히 되고
있죠~길이길이 가즈아🙏🙏
(정정하시는 기자분들도 최고)
이번에 맥주 광고 찍은것도 회사측은 몇명정도만 계약하길 원했는데(돈이 장난이 아니니까요) 7명아니면 안한다고 해서 전부 다 했다고 해요
BTS💜💜💜💜💜💜💜💜💜💜💜
아미너무멋있죠ㅠㅠ이래서..
최애는방탄 차애는 아미가된다니까요
빠진 거 있음! 7명 다 잘 생기고 멋있음.
BTS ... I come as fast as I can
정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세비지 러브의 경우 슈가와 제이홉이 공식 작사.작곡자로도 등록되었다고 해서 더 기뻤답니다. ㅎㅎㅎ.
높은 문화의 힘, 하늘 문화죠....
기자님들 말씀하시는게 쏙쏙 들어오네요^^ 그리고 다른 곳에서 들어보지 못한 이야기들도 재밌게 들었어요 ~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
기자님들 잘못된 정보도 바로 수정해 주시고 멋지네요. 구독과 좋아요~꾹
어제도 슈가(민윤기)가 아픈팔로 브이앱에 들어와 아미들과
소통을 해주고 그저께도 앨범 발매일에 맞춰 식상한 홍보보단
브이앱에서 직접 의견을 주고 받으며 곡들에 대한 에피소드
가사에대한것들을 이야기해주며 의미를 전달해 주었다.
이게 달라..방탄은..나도 내 6살 아들이 돈잘벌고 인기있는 아이돌이 아니라 탄이형들 처럼 올바른 생각,자신의 일에 게을리 하지않고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남자가 되길 바라며 늦덕 아미가 되어 그들에대해 알아가고 있다.
아참 요즘 내 주변 엄마들도 방탄에 대해서 6살 아이에게 인성을 심어준다며 방탄 노래며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고 한다..
이건 내가 아미인줄 모르는데 아는 엄마가 이야기해준것🤣🤣🤣
방탄이 인성 하나는 정말 좋죠ㅎㅎ
근데 민기는 의도 하신건가요...?
의도가 아니시라면 슈가의 본명은 민윤기 입니다ㅎㅎ
@@왜민윤기는있는데당긴 앗? ㅋㅋㅋ 아니요 오타요 ㅋㅋㅋ
대한민국 기자분들 마인드를
이제부터라도 우리같이 기득권 없는 대부분의 국민과도
양심껏 다가가려는
언론인의 초심으로
직업관을 다시 잡아 나가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좋아요 눌러봅니다...
BTS는 그런 메시지를 전세계에
있는 모든사람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바랍니다~기자분들..
아미 입덕 4개월차 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그리고 세분 모두 예쁘세요 잘 보고 듣고 갑니다 ~
반갑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라라스튜디오님^^♡
울 탄이들 '아미'가 있어 '방탄소년단'이 있다.
진심이라는거 아미가 알고 그래서 아미는
울 탄이들 더 💜보라해요💜
후반부에 텍스트가 아니라 영상으로 내용 정정해주셔서 깜짝 놀랐네요. 쉽지않은 부분인데 감사합니다! 방탄소년단의 선한 영향력과 더불어 긍정적인 이미지에는 우리 기자님들의 노고도 큰걸 아미도 잘 알고있습니다. 항상 방탄소년단과 아미 예쁘게 봐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품명품. 인정ㅋㅋ
그래도 몇몇분이 지난번 영상에 지적한 부분을 그냥 지나치지않고 정정 해주신거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팩트로 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몰랐던것 알려주셔서 구독 눌렀습니다.~
보라해💜 방탄이 하고 싶은거 다 해💜 아미가 지켜줄게💜
방탄은 기자님들이 말씀하신대로 개인보다 팀을 우선시해서 더 좋아요. 데뷔전부터 항상 작든 크든 싸움이 나면 다같이 해결하라고 방피디님이 멤버들에게 알려줬고 뷔는 예전부터 아미분들이 태형이 사진 올리면서 칭찬하고 좋아하면 항상 7명 모두를 다같이 사랑해주라고 말했죠. 자기가 잘났다고 앞서가려 하지않고 자기매력만 발산하지 않고 팀으로 다같이 가는게 정말 인상깊었어요
재밌게 잘 봤어요
괜히 방탄이 방탄이 아니예요. 함부로 까고 함부로 폄하할 방탄이 아니라는 것. 24년 6월 지금 돌아가는 현상을 보면서 피가 거꾸로 쏫는데 이런 영상보니 괜히 눈물나요.
이런 인터뷰 좋네요
I hope can upload with eng subtiles. So that International Army can understand it. Thankyou for making this video.
감사합니다~~
I understand half of this video.. The discussion was really interesting.. I hope you will upload with English subtitles hehe thank you in advance.. 🤗
Please
현명해요 라고했어요
요즘 좋은기사들두
해외에서는 많이나오는데
왜,우리 언론들은 조용 한지요
참 갑갑한 기사들 똑같은 정치 놀음 ...
국민들 기분두 띄워줄겸
방탄의 각 신기록 수상내력들좀 기사루 올려주셔요
아미군요 노래가넘 좋아요
I guess they're talking about BTS lol
우리 6살5살 애들도 따라부른다~왜그러까??ㅎㅎ
진품명품 나올 그싸인 제가 사고싶네요
진짜 버스정류장 아니구요,뮤비를 위한 세트여서 철거 했다가 강릉시에서 다시 설치.
솔직히 얘기하면 우리애들이 개인활동을 안한게 아니라 불러주지 않았던거죠.
주문진이 나와서 깜짝 ㅋㅋ 주문진 사는 1인입니다 ㅋㅋㅋㅋ
그 잘난 이데일리 문화상을 받자구 3년, 1000일이 넘게 걸렸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대!
I saw BTS I click. Don’t understand what they’re saying.
김지현 기자 직장에서도 꼴보기 싫은 사람은 꼭 있고. 이런 일이 수면 위로 올라와도 그냥 당연한거라고 좀 자연스럽게 하나의 관계 과정이라고 자연스럽게 받아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식의 말 채널A 현역 걸그룹 왕따 248회 th-cam.com/video/69wXMV_hQGY/w-d-xo.html
김가영 기자님 위버스에 계실거 같아 ㅋㅋㅋ ㅋㅋㅋㅋ 아미신데 그냥 ?
대박징조 에효 한심하다 그대들 어느시대를 사시나요... 기자 맞아?? 노력에 따른 댓가를 그깟 말되안되는 미신에 편승해놓다니 기자면 기자답게.... 기레기소리 안듣게
레전드는 레전드고, 군대는 가자.
이데일리 까지 봄 거기 기더기 서식지 아님? 퉤퉤퉤
기술 배워서 차카게살아라
말하는 기자가 말은 잘하는데 중학생 같은 어리광 스런 말투로 하는게 좀 어색 하게 들린다. 나이가 들어가도 그버릇을 10년 이상 그대로인 경우를 본다.
이미 나와 있는 뻔한이야기 하지말고 스스로 공부해서 좀더 깊은 이야기를 할수 있는 기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자란 이름이 무색하네요
Choi yi ji looks very dump
기자님들이 보시는 관점으로 인터뷰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기자님들께서 관계자분들은 "관계자분"이라고 말씀해 주시는데 아미분들 얘기하실때는 그냥 "아미"라고 하시네요..ㅠ 아미인 저도 다른 아미님들 얘기할때는 님이나 분을 붙이는데..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기자님들보다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쪼끔 기분이 묘했어요~;;
뭐래~ 데뷔 초기에 매니저한테 맞았다고 하던데, 뭔 존중?
어디서 들으셨어요? 정확하고 확실하게 팩트체크된 내용 쓰신거 맞으신거죠?
그래서 그 매니저 교체됐었어요. 다른 회사에 비하면 많이 존중해주는 편은 맞는거같아요. 방탄 리얼리티보면 바뀐 ㅁㅐ니저나 스탭분들과 친밀하게 지내는거같더라구요
Bighit fired that manager right away.
@@thedays-earth 초창기에 있었던 일 맞아요 스텝들이 멤버들한테 욕하고 손찌검하는거 방밤에 찍힌것도 있구요 그 사람들 그 때 교체됐어요 물론 지금은 안그렇죠 영상 지금도 뒤져보면 나와요
@@thedays-earth 정국이 움찔한 모습봤어유~~
식상한 멘트만 나열, 지루
G DRAGON G DRAGON G DRAGON THE KING G DRAGON G DRAGON THE KING G DRAGON THE KING G DRAG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