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잘하고 똑똑함. 왜 시대의 뒤안길로 사라진 소울컴퍼니에서 혼자 살아 남았고 또 프로듀싱의 9할을 담당했는지 더콰의 성공역사를 보면 알 수 있다. 아무리 뛰어봤자 핍박받고 그걸 이겨내려고 한 뒷골목 흑인들 고유의 정서를 이역만리 아시아땅에서 따로 창조해 내는건 어불성설이지. 더콰의 20세기 본토 올드레코즈 샘플링은 과연 현명함 그 자체였다.
한 때 더콰이엇님 공연보고 반해서 열심히 공연 다니면서 덕질한 적이 있었는데, 코로나에 나이먹고 스탠딩 공연이 허리 아프고 현생이 바쁘다보니 그 시절을 추억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는 팬입니다 ㅎㅎ 여전히 눈물이 날 정도로 멋지시고 덕질한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뮤지션으로서도, 한 인간으로서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랩과 힙합이 예전처럼 유니크하다 멋지다가 아니라 쓰레기들의 집합소들 느낌이 강해졌음. 술먹고 난리치고 학폭하고 그냥 그러려니 하거나 아빠빽 믿고 사고치고 현피뜨자고 하질 않나 라이브든 뭐든 나와서 생욕하면서 난리치질않나 듣기 좋고 따라부르기 좋은 랩은 사라지고 랩같지도 않은 랩이나 따라부르기 개 빡센 랩들 하나같이 다양성 없는 색 이 늘어서 이러한 요소가 스타를 만들 시장을 없애는 것임. 이 시장에서도 스스로의 유니크함 스스로의 청렴함을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스타가 될거라고 생각함.
대중에 한 사람으로써 힙합을 더 이상 원하지 않는게 힙합하는 플레이어들이 너무 찌질함.. SNS에서 서로 싸우는것도 그렇고 리스너들하네 대하는것도 그렇고 그래서 당분간은 안나올듯요 최소한 힙합을 해도 대중들하고 소통해야 되는 직업인데 연예인 마인드는 좀 장착좀 해야 될듯 진짜 힙합씬에 찌질이들 너무 많음
요즘 개인적으로 느끼는건데 요새 사람들은 노래에서 '가벼운'것을 원하는거 같음, 르세라핌,아이들같은 기존 강한 노래이미지가 있었지만 요즘 르세라핌의 '퍼펙트 나이트',아이들의 '아딱질'이 큰 호응을 얻고 역주행하는것과 맨스티어가 원래는 개그유튭을 했던 분들이 만든 캐릭터고 유튭을 통해 좀 '가벼운 이미지','친숙한 이미지'가 생기고 요즘 많은 미디어가 생기면서 가볍게 듣고 보는것,그리고 빠른 트렌드 변화로 인해 중요해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힙합은 그것과는 거리가 있는거 같음. 그것이 힙합의 매력이다하기엔 요즘 시대가 너무 바뀜.
훈남에 랩 잘하고 옷잘입고 서울대에 한번뿐인 젊음을 자신이 원하는대로 사는 것처럼 보이는 빈지노가 당시에 10대 20대가 살고 싶어 하는 워너비 라이프였기 때문에 스타가 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즉 제 생각에 스타는 누구나 한번쯤 꿈꿔볼만한 워너비여야 하는데 요즘 힙합씬에 그런 사람이 없는 것 같네요.
요즘에 진짜 힙합 잘하는 사람 찾기가 어려워 대중들의 눈과 귀가 수준높아지는데, 그에 대응하는 스타는 더욱어려워지지. 요즘 여기저기 화나고, 멍청하고, 무식한 랩하는걸 좋아하는 걸 좋아하는 무리들과 냉소적이고, 가사가 어렵고, 은유적인 걸 좋아하는 무리들 모두 섭렵가능한 스타가 나올수있지 않을까?
요즘 래퍼들 대부분의 랩 가사가 딱 맨스티어 수준이라 그래. 맨스티어가 유튜브에서 먹히고 인기가 있는 것은 그만큼 정확하게 요즘 래퍼들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임. 사실은 갖고있지 않으면서 벌스엔 온통 돈, 여자, 욕, ㅅㅅ, 미국 본토에 대한 과한 환상과 찬양 뿐인게 요즘 래퍼들의 랩임. 그 사람의 진짜 경험에서 나왔거나 조금 과장을 섞더라도 그 이야기가 그 사람이 그랬을 것같아야됨.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시킬만한 내용이어야함. 대부분은 거짓말과 허세 뿐이라 맨스티어가 나온거고 저들의 풍자가 먹힌거임.
개정답 언행불일치, 인스타 디스,늘 같은 가사,나좀쩔,돈,여자 의미없는 단어 멋진거 다하려 하지만 오히려 하나도 안멋짐 이게 내가 안듣는 이유 어릴적부터 국힙오지게 좋아해서 02년도 마스터플랜 풍류부터 이센스 에넥도트까지 그사이 모은 국힙 앨범만 500장이 넘음 힙합을 너무 좋아해서 공연다니면서 받은 사인본만 해도 100장이 넘음 이제 30대 후반을 보고있는 본인 생각은 당연 랩은 취향이지만 붐뱁좋아하는 나로서는 붐뱁이 아니더라도 과거 힙합들을 보면 개성이 있었고 서사가 있었고 자기과시를 해도 그 멋이 있었음 아티스트가 하고자하는 말이 이해가 갔고 재미가 있었고 씬을 사랑하는구나 가 느껴져서 좋았는데 오히려 시대가 좋아지고 인프라가 좋아지니 내가 알던 힙합의 멋짐이 사라짐 여건은 좋아졌는데 힙합이 널리 알려지길 원했는데 이런 개똥같은 힙합씬의 현상황을 원한건 아님 지금 보면 맨스티어가 하는게 기믹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리얼 국힙임
힙합도 발라드도 요즘 진짜 가끔 차트 올라오는 아이돌 노래도 30대 되니까 안듣는거같음 차에서 요즘 노래 듣는것도 거의 안듣는거같음... 근데 현생을 살아야 밥먹고 사니까 가끔 번화가 지나가다 내나이 같은데 힙찔이처럼 하고 다니면서 직장도 없는 쉐키들 보면 그리 머싯어 보이진않더라....
개인이 많이 배우고 넓은 세상을 볼 수 있고 권리가 많아질수록 동경이나 숭배보다는 자아가 중요할 수밖에 없음. 연예인, 아이돌에 대한 수요가 거의 어린 연령층에 집중될 수밖에 없는 이유. 그마저도 요즘은 옛날보다 수요가 덜함. 근데 나잇살 먹고 덜배우고 멀리 못보고 박탈감 느끼는 어르신들은 이제 연예인같은 거 빨기는 짜치니까 정치인으로 그걸 대신함.
차트만 봐도 나오지 22년 23년은 여돌도 아니고 그냥 '뉴진스의 시대' 그 자체였음 좀 더 넓힌다 해도 '여자아이돌'의 시대 정도? 옛날 경험에 비춰보면 2-3년 후 아마 남자아이돌이 다시 대세가 될거임 이 사이클이 다시 돌면 6-7년 정도 후에 다시 힙합 스타가 나오게 되겠지 다만 궁금한건 루시와 실리카겔 등으로 대표되는 밴드 음악임 한 카테고리로 묶기 민망할 정도로 다른 성격이지만 qwer, 데이식스 등의 아이돌 밴드도 요즘 나타나는거 보면 밴드 음악이 다시 메인스트림을 탈 수 있을지 궁금함
저때 솔컴 신의의지 멤버들이 서사적인 랩이 아닌 우리들의 일상에 있는 것들을 풀면서 사람들이 듣고 공감했기에 새로운 트랜드를 형성했지. 마이노스랑 메카로 이루어진 Virus의 EP앨범 Pardon Me? 라는 앨범이 지금듣기엔 촌스러울지언정, 가사만큼은 진국이니까 꼭 들어보시길 추천함.
그치...빅뱅이후로 스타라는 기준의 척도가 너무 달라짐. 그냥 인스타 팔로워가 존나많거나 bts전략을짠 방시혁처럼 일단 유명인을 만드는 마케팅등....언더독에서 올라온느낌이아니라 미리판을 깔아두고 시작한느낌? 물론 bts, 뉴진스가 언더독이아니다? 라는말은 아닌디, 예전 빅뱅 전 yg에서의 빅뱅 스타트와 하이브 이전 bts의 시작이랑도 너무 다르고, 또 bts에서 유일하게 스타는 지민 한명밖에도 없어보임 솔직히
![[ENG/JPN] SEUNGKWAN & HOSHI competing to join team JAESEOK #SEVENTEEN #SEUNGKWAN #HOSHI](http://i.ytimg.com/vi/UxmjVffNHE8/mqdefault.jpg)
![[ENG/JPN] SEUNGKWAN & HOSHI competing to join team JAESEOK #SEVENTEEN #SEUNGKWAN #HOSHI](/img/tr.png)
![[ENG sub] schoolrapper2 [1회선공개/단독] '이것이 고등래퍼 클라스' 김하온 vs 이병재(빈첸) 오늘 밤 11시 첫방송 180223 EP.1](/img/n.gif)
스타라는게 비롯 연예계에만 쓰이는 말이 아니기 때문에 명언으로 느껴진다... 스포츠, 정계 등 전부 다 우리가 필요로 하기 때문에 등장한다는게..소름 ㅋㅋㅋ
솔직히 박세리도 imf 없었으면 그렇게까지 영웅으로 떠올랐을까싶음. 신을 믿는 이유처럼 나라가 망한 그 시기에 나라를 부흥시키고 국위선양 시킬 믿을 존재가 필요했던 게 아닐까
뭔소리야ㅋㅋ 스타를 할 스타급의 선수가나와줘야 뭘하든하지
@@user-mm7sx8vp5k 그러니까 그런 스타급의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더라도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원할 때 띄워주기 때문에 스타가 되는거라고. 말의 논점을 파악 못하네. 스타가 될 사람의 잘함과 맞물려 대중의 필요에 따라 스타가 탄생하는 거라고 논점은
@@user-mm7sx8vp5k 한마디로 나폴레옹도 혁명 시대이기에 황제가 된거지 다른 시대였으면 그냥 군인 1이었음
@@user-ro7vz2wq7y 솔직히 닭이먼저냐 알이먼저냐 아님?
통찰력이 느껴지네욤
개소리인데 뭔 통찰력
@@user-ww3wb2mp4i사람들 힙합에 관심 없는거 팩트임
시대의 흐름을 그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거 같음
말도 잘하고 똑똑함. 왜 시대의 뒤안길로 사라진 소울컴퍼니에서 혼자 살아 남았고 또 프로듀싱의 9할을 담당했는지 더콰의 성공역사를 보면 알 수 있다. 아무리 뛰어봤자 핍박받고 그걸 이겨내려고 한 뒷골목 흑인들 고유의 정서를 이역만리 아시아땅에서 따로 창조해 내는건 어불성설이지. 더콰의 20세기 본토 올드레코즈 샘플링은 과연 현명함 그 자체였다.
솔컴 상업적으론 마미손도 살아남긴했음 . . .
@@user-ly9cn9ye3v솔컴들어오자마자 문닫은 솔컴왕따 마미손
마미손은 쇼미2때 매드클라운이 어느정도 입지를 보여줘서 큰거죠 쇼미더머니.외에.독립적으로 살아남은건 더콰혼자임
화나가 폭망할줄은...
@@user-jk7de7br4z 더콰는 대성공이고 . . .살아남아 계속활동잘했다는뜻인데 . . .원슈타인 지올팍 나름 소속사사장으로써도 빅히트는아니여도 나쁜성적도 아님
스타가 나오지않는이유는 , 지금사람들과 현2024시대가 랩 스타를 원하지 않고 있다.
음악장르 유행도 돌고도는데 이제 힙합은 끝물인거지
방탄이 힙합하면 될듯
@@dudxo5641ㅋㅋ근데 방탄 원래 힙합아이돌그룹으로 데뷔함
@@dudxo5641 이미 9년전까지 그랬음
@@dudxo5641ㅋ
워낙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고 취향도 세분화되다보니 더 이상 새로운 신인 혹은 스타를 궁금해하지 않게된 것 같아요. 시대를 관통하는 통찰력...
스타가 나오지 않는건 시대가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말이 진짜 신선하게 다가온다
카리스마 있는 개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카리스마있는 개인이 뭔가요?
+답변 감사합니다!!
스타요
@@k-6224 게임체인저 역할을 수행해줄 스타
@@k-6224
동네 아마추어 밴드부에 국카스텐이나 윤도현밴드 가 나왔다고 생각하면됨
시대가 원하는 멘스티어
더콰형님 철학자의 경지에 올랐다 마
한 때 더콰이엇님 공연보고 반해서 열심히 공연 다니면서 덕질한 적이 있었는데, 코로나에 나이먹고 스탠딩 공연이 허리 아프고 현생이 바쁘다보니 그 시절을 추억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는 팬입니다 ㅎㅎ 여전히 눈물이 날 정도로 멋지시고 덕질한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뮤지션으로서도, 한 인간으로서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이 시대가 그닥 힙합에 매력을 못 느껴서 자연스레 랩스타에 대한 수요도 떨어졌다는 말인 것 같은데 참 통찰력 있는 표현이다
힙합 존나 안멋짐
영웅이 난세를 만드는가, 난세가 영웅을 만드는가
그냥 일리네어나 키스에잎 시절엔 힙합이 멋있어보였는데 지금 애들은 븅가틈 ..
단지 힙합에 열광하던 20,30대가 30,40대가 되어가면서 자연스레 힙합을 외면하고있고 뒤이어오는 10,20대는 힙합에 별 관심이 없는듯😂
대단한 뮤지션이 아무리 스타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어도 사람들이 궁금해하지 않고 원하지 않으면 스타는 탄생할 수 없다.
왜? 스타는 대중의 호기심과 관심으로 탄생하니깐
그게 멘스티어
컨셉은 오래못가
@@miniz0217 어차피 오래간 아티스트가 없어 오래길라믄 트로트를 해야시
맨스티어가 샤라웃당했다.
랩과 힙합이 예전처럼 유니크하다 멋지다가 아니라
쓰레기들의 집합소들 느낌이 강해졌음.
술먹고 난리치고 학폭하고 그냥 그러려니 하거나 아빠빽 믿고 사고치고 현피뜨자고 하질 않나 라이브든 뭐든 나와서 생욕하면서 난리치질않나 듣기 좋고 따라부르기 좋은 랩은 사라지고 랩같지도 않은 랩이나 따라부르기 개 빡센 랩들 하나같이 다양성 없는 색 이 늘어서 이러한 요소가 스타를 만들 시장을 없애는 것임.
이 시장에서도 스스로의 유니크함 스스로의 청렴함을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스타가 될거라고 생각함.
개정답
대중에 한 사람으로써 힙합을 더 이상 원하지 않는게 힙합하는 플레이어들이 너무 찌질함.. SNS에서 서로 싸우는것도 그렇고 리스너들하네 대하는것도 그렇고 그래서 당분간은 안나올듯요 최소한 힙합을 해도 대중들하고 소통해야 되는 직업인데 연예인 마인드는 좀 장착좀 해야 될듯 진짜 힙합씬에 찌질이들 너무 많음
요즘 개인적으로 느끼는건데 요새 사람들은 노래에서 '가벼운'것을 원하는거 같음, 르세라핌,아이들같은 기존 강한 노래이미지가 있었지만 요즘 르세라핌의 '퍼펙트 나이트',아이들의 '아딱질'이 큰 호응을 얻고 역주행하는것과 맨스티어가 원래는 개그유튭을 했던 분들이 만든 캐릭터고 유튭을 통해 좀 '가벼운 이미지','친숙한 이미지'가 생기고 요즘 많은 미디어가 생기면서 가볍게 듣고 보는것,그리고 빠른 트렌드 변화로 인해 중요해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힙합은 그것과는 거리가 있는거 같음. 그것이 힙합의 매력이다하기엔 요즘 시대가 너무 바뀜.
훈남에 랩 잘하고 옷잘입고 서울대에 한번뿐인 젊음을 자신이 원하는대로 사는 것처럼 보이는 빈지노가 당시에 10대 20대가 살고 싶어 하는 워너비 라이프였기 때문에 스타가 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즉 제 생각에 스타는 누구나 한번쯤 꿈꿔볼만한 워너비여야 하는데 요즘 힙합씬에 그런 사람이 없는 것 같네요.
ㅇㅈ 걍 객관적으로 멋이 없으니 손이 안감
쟤들 뭐하냐 이생각이 자주들어요
@@zotolee2621ㅋㅋㅋㅋㅋ
@@zotolee26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zotolee2621 abcd e~k
그게 바로 맨스티어..
대중이 원하는게 힙찔이 풍자기 때문에 뜬거
맨스 까는 프로 래퍼랑 리스너들은 이 현실을 애써 부정하면서 뷰너빠가 분탕친다고 프레임 싸움 중
스타나왔는데? 맨스티어
현문씹현답
사람들과 시대가 원해서 나타나는 게 그게 사실 자연발생적인 거임. 만들어낸다고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는 거지. 무슨 말인지 결은 이해가 감.
그게 바로 맨스티어다
여기서까지 ak랑 케이셉 라마 찾는 뇌절들은 진짜 따귀 마렵네 ㅋㅋ
근데 얘네가 일반 래퍼들보다 잘하긴해..
@@user-oo1mt3pu5q일반 래퍼 누구?
국힙원탑인데
@@user-oo1mt3pu5q??
걔들은 이 뒤틀리고 있는 시대에 멋모르고 설치는 힙찔이들 비판/풍자하려고 나온건데 열광할 수록 더콰이엇이 한 말이 신뢰도 높아지는 꼴
모두가 자기 얘기를 하고 싶어하는 시대라 그런 듯ㅋ
뭔 개솔
힙합은 태생부터 자기 얘기하는 장르고 문화였는데
@@kangbitcoin 그걸 몰라서 한 말이 아님ㅋ 다짜고짜 개솔 어쩌고 할거면 알아서 생각하십셔ㅋ
오 굉장히 통찰력있으신듯. 정답이네
조금 이해가 잘 안가는데 더 설명부탁드려도될까요?
@@user-lt8eu5yb4x 다들 자기말을 하고싶어하지 듣고싶어하지않는시대라구용
내가특별해지고싶지 남이 특별한걸 보고싶은게아닌시대임
영웅은 한명이면 되는데 죄다 영웅이되려고함
5인큐면 각자의 역할이 있어서 각자의 역할에 집중하면되는데 죄다 딜러해서 펜타킬하려고만함
전부다 자기중심적으로 돌아가는거죠
예전에도 그랬다지만 이젠 더 심해짐
이제 연예인이나 개인인플루언서나 영향력이 삐까친다는 개념까지와서 더더욱 그렇게되겠죠
오죽 심하면 남돌구하는게 하늘에별따기라고하니 ㅋㅋ
남돌은 좀 생겼으면 틱톡찍거나 유튭하거나 bj하면 사생활 박살나도 돈 수억을 버는데 뭣하러
콰형님 코리야맨 더빙하시면 잘할거같아요
래퍼가 코미디 쇼츠를 해보는걸 시대가 원한다
솔직히 더쾃 도끼 빈지노 이센스 개코 삼디 스윙스 매드클라운 기리보이 시잼 등 앞에서 너무 많이 나와서 그럼 ㅋㅋㅋ 눈이 너무 높아져서
눈이 높아졌다고 하기에는 아직도 빈지노 이센스는 명반 공장장이야
그냥 쇼미 고랩으로 루키들이 충분한 준비가 갖춰지기 전에 방송으로 어물쩡 떠버리는 시대를 겪어서 그런지
요즘 신예로 하입받는 애들 퀄리티가 떨어졌을 뿐임
리쌍도 껴줘야징
'케이셉라마 등장'
ㄴㄴㄴ 그냥 사람은 눈이 많이 높아졌는데 그 눈을 충족시켜줄 랩퍼가 없어서 그런거임. 외적, 실력, 스토리를 다 채워줄 랩퍼가 없는거임. 그러니 멘스티어같은 애들한테 더 열광하는거지.
그게맨스티어 다됨
사람들이 갱갱거리는 가짜갱스터 보다 밤양갱을 더좋아한다
스타란
그가 되고 싶다는거다.
시대는 내가되고 싶은시대라 없는거네
스타는 ‘나’로 존재 하기때문에 사람들이 동경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나왔죠!?!
요원해보이는건 사실이죠 할때
겁나 섹시하네ㅋㅋ
요즘에 진짜 힙합 잘하는 사람 찾기가 어려워
대중들의 눈과 귀가 수준높아지는데,
그에 대응하는 스타는 더욱어려워지지.
요즘 여기저기 화나고, 멍청하고, 무식한 랩하는걸 좋아하는 걸 좋아하는 무리들과
냉소적이고, 가사가 어렵고, 은유적인 걸 좋아하는 무리들 모두 섭렵가능한 스타가 나올수있지 않을까?
작년에 역대급으로 명반 많이 쏟아졌던 해였는데 그렇게 말하는거면 니가 요즘 앨범을 않들은거 아닐까
@@ckb4556 아이돌들 앨범도 명반 많이 나왔더라
@@ckb4556ㅋㅋㅋ개추
가사 좋고 앨범 잘 만드는 애들은 생각보다 많음
나름 씬 안에서는 걔네도 하입 많이 받고 수작도 종종 만들어
그냥 최근 10년 15년동안 쏟아져나왔던 국힙 스타들
그 사람들만큼 내공이 있고 준비된 루키가 없는거고
단적으로 이야기하면 수준 차이가 나는 것 뿐임
대중들 눈 귀가 높아진다고?
와진짜 힙합박사시네요..존경합니다
장르팬들이 좋아하는 스트릿베이비, 샤이보이토비, 랍온어비트 등등
이들이 스타로 설 수 있는 시대일까?
찬혁이가 옳았다
더콰형은 맨스티어 스타라고 생각하려나? 아니면 재밌네 창모야 커피나 타와라 그러려나
요즘 래퍼들 대부분의 랩 가사가 딱 맨스티어 수준이라 그래. 맨스티어가 유튜브에서 먹히고 인기가 있는 것은 그만큼 정확하게 요즘 래퍼들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임. 사실은 갖고있지 않으면서 벌스엔 온통 돈, 여자, 욕, ㅅㅅ, 미국 본토에 대한 과한 환상과 찬양 뿐인게 요즘 래퍼들의 랩임. 그 사람의 진짜 경험에서 나왔거나 조금 과장을 섞더라도 그 이야기가 그 사람이 그랬을 것같아야됨.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시킬만한 내용이어야함. 대부분은 거짓말과 허세 뿐이라 맨스티어가 나온거고 저들의 풍자가 먹힌거임.
개정답 언행불일치, 인스타 디스,늘 같은 가사,나좀쩔,돈,여자 의미없는 단어
멋진거 다하려 하지만 오히려 하나도 안멋짐
이게 내가 안듣는 이유
어릴적부터 국힙오지게 좋아해서
02년도 마스터플랜 풍류부터 이센스 에넥도트까지 그사이 모은 국힙 앨범만 500장이 넘음
힙합을 너무 좋아해서
공연다니면서 받은 사인본만 해도 100장이 넘음
이제 30대 후반을 보고있는 본인 생각은
당연 랩은 취향이지만 붐뱁좋아하는 나로서는
붐뱁이 아니더라도 과거 힙합들을 보면 개성이 있었고 서사가 있었고 자기과시를 해도 그 멋이 있었음 아티스트가 하고자하는 말이 이해가 갔고 재미가 있었고 씬을 사랑하는구나 가 느껴져서 좋았는데
오히려 시대가 좋아지고 인프라가 좋아지니
내가 알던 힙합의 멋짐이 사라짐
여건은 좋아졌는데 힙합이 널리 알려지길 원했는데 이런 개똥같은 힙합씬의 현상황을 원한건 아님
지금 보면 맨스티어가 하는게 기믹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리얼 국힙임
개성있고 스타성 좋은 새로운 신인이 나타나고 유명세도 얻고 하지만. 결국엔 나중에 다시 og들 랩, 원래 듣던 랩으로 돌아가게 되는듯
힙합도 발라드도 요즘 진짜 가끔 차트 올라오는 아이돌 노래도 30대 되니까 안듣는거같음 차에서 요즘 노래 듣는것도 거의 안듣는거같음... 근데 현생을 살아야 밥먹고 사니까 가끔 번화가 지나가다 내나이 같은데 힙찔이처럼 하고 다니면서 직장도 없는 쉐키들 보면 그리 머싯어 보이진않더라....
개인이 많이 배우고 넓은 세상을 볼 수 있고 권리가 많아질수록 동경이나 숭배보다는 자아가 중요할 수밖에 없음. 연예인, 아이돌에 대한 수요가 거의 어린 연령층에 집중될 수밖에 없는 이유. 그마저도 요즘은 옛날보다 수요가 덜함. 근데 나잇살 먹고 덜배우고 멀리 못보고 박탈감 느끼는 어르신들은 이제 연예인같은 거 빨기는 짜치니까 정치인으로 그걸 대신함.
아니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게 아니라 원하는 사람이 안나오고있는거지. 한쪽이 원한다고 생기는게 아니라 양쪽이 다 충족되어야 하믄거임.
원하는 수요는 충족되었으나 공급이 없는상황.
오죽하면 찬혁이 랩이 그렇게 환호를 받았을까
더콰이엇은 뜨고 저물고 반짝하는 래퍼들을 우리들보다 많이 봐왔을 것 같아요. 그래서 어느 시대든 이런저런 스타일의 사람들은 늘 있어왔다, 그러나 선택받지 못했을 뿐이다, 라는 말이 더 설득력 있게 다가오네요.
어쩌면 그 장르에서는 그만큼 추구하는 스타일이 다양하게 분포하게 되었다는 거고 개성에 대한 존중이 잘 되고 있다는 의미일지도?
'맨스티어'
맞다이 민희진님 스타등장이요❤
맨스티어 나왔잖아 기를 쓰고 부정하네
요즘 맨날 갱갱갱 거리니 ㅋㅋㅋㅋ 코미디언힙합이 지금 1위인 이유
랩스타 나왔어!
왜 안원할까? 겉멋에 찌들고 학폭, 음주운전, 폭행, 마약, 병역기피 등등 찌질한 것들은 다 하고 노래로는 쎈척 오지게 하니까. 그냥 음악으로만 사람들이 즐기려는거지.
나왔잖아 민희진
그렇게 나온 스타가 맨스티어 ㅅㅂㅋㅋ
랩퍼 스타 나와봤자 범죄 사고쳐서 금방나락감 ㅋㅋㅋㅋ
시대가 힙합을 안 원하는 게 아니라
허세 돈 여자 퀄떨어지는 곡만 쓰니까 안 듣게 되는 거임
곡 잘쓰면 듣지
맨스티어가 나타났지
근데 이것조차 래퍼들이 바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이상향적인 스타가 아닌, 뭐라도 거슬리는게 있는 부류면 기존 래퍼들은 괜히 지 밥그릇만 뺏기는 것 같고, 배알꼴려서 줘팸. 김치식 새싹밟기는 미국물 들여와도 어쩔 수 없나봄
엄빠 돈으로 학교 잘 다니는 급식충들이 군대도 안가면서 세상 다 산듯 비판하는게 한국 힙합 랩이라 스타따위가 없는거임 ㅋㅋㅋ 겉멋만 오지게 들었지.
나왔잖아 맨스티어
케이쌥 나오지 않았나
끍히지
근데 힙합이 안멋있어진게 원인인듯...
점점 안듣게되는게 현실...
스타가 나오기엔 전세대에 전혀 못비비고있음
그냥 이게 맞다고 생각함
더콰이엇은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아직도 플레이어로 뛰는 입장이니까 저렇게 이야기했지만
쇼미만 보더라도 느꼈었는데 세대가 바뀌면서 참가자들 퀄리티부터 매년 눈에 띄게 떨어졌었음
통찰력 차이 느끼고갑니다ㅋㅋ
힙은 원래부터 비주류였음 쇼미 뇌절이후 힙씬도 걍 와르르 무너짐 대중성 없으면 그냥 옛날처럼 듣는사람만 듣는
이게 맞다~
케이셉 포이즌 현 힙합 고트
시대가원해서 나오는게 자연발생이자나
덕화햄 입은 옷 뭐임?? 개이쁘네
차트만 봐도 나오지
22년 23년은 여돌도 아니고 그냥 '뉴진스의 시대' 그 자체였음 좀 더 넓힌다 해도 '여자아이돌'의 시대 정도?
옛날 경험에 비춰보면 2-3년 후 아마 남자아이돌이 다시 대세가 될거임 이 사이클이 다시 돌면 6-7년 정도 후에 다시 힙합 스타가 나오게 되겠지
다만 궁금한건 루시와 실리카겔 등으로 대표되는 밴드 음악임
한 카테고리로 묶기 민망할 정도로 다른 성격이지만 qwer, 데이식스 등의 아이돌 밴드도 요즘 나타나는거 보면 밴드 음악이 다시 메인스트림을 탈 수 있을지 궁금함
힙합은 멋이고 멋있는 사람이 없음.
다른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인듯
케이셉 & 포이즌
더콰형 진짜 팬인데 본인들 잘못은 없는거?
쇼미, 고랩 할때마다 ㅈX신같은 애들 본인들이 뽑아다가 이게 트렌드니 뭐니 하면서 이상한거 유행 시키는데 일조한거는?X신 짓거리만 하는 애들만 모인 분야에 무슨 지금 시대가 원하지 않냐니... 뭔 말이야 진짜...
힙합을 아트의 경지로....
맨티어스가 나왔습니다 형님
저때 솔컴 신의의지 멤버들이 서사적인 랩이 아닌 우리들의 일상에 있는 것들을 풀면서 사람들이 듣고 공감했기에 새로운 트랜드를 형성했지. 마이노스랑 메카로 이루어진 Virus의 EP앨범 Pardon Me? 라는 앨범이 지금듣기엔 촌스러울지언정, 가사만큼은 진국이니까 꼭 들어보시길 추천함.
아에이오우 어!?
쇼미와 함께 성장한 후 쇼미와 함께 내리막
머리를 때리는 명언이다
랩하는 애들은 군대 멀쩡히 갔다오고 약 안빨고 앨범 주기적으로만 내도 스타의 조건은 갖출듯. 갓대웅마냥 랩스킬이 개쩐다거나 빈지노마냥 ㄹㅇ 엄청난 놈이든가 하는게 아닌 이상 앨범도 안내고 약만 처 빠는 애들이 스타성이 생겨날리가...
맨스티어?
스타 는 스타크래프트
그래서 맨스티어가 나온건가?! ㅋ
랩스타보다 국힙의 평균회귀를 원함
이것도 맞는 말인데, 요즘 20대 세대가 3040에 비해 실력이 없음.
잘한다고 띄우려고 하는 애들도 거의 다 눈길 한번끄는 따라쟁이들 뿐임.
무슨말인지 생각해보면 알거임.
잘할수있는 20대가 굳이 힙합이나 음악관련 실력적으로 잘하고자하는 의지가 없는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사람들도 관심있는 사람들만 대단하다고 해주지, 막상 다수의 대중들은 관심을 주지않음.
양홍원
@@gun5_u양홍원은 인스타 광대인데 뭔 ㅋㅋ
빈지노 이센스가 양홍원 나이 때 어땠는지를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답이 나오긴 해
쇼미더머니 2,3가 국힙 부흥을 이끌어냈지만 동시에 근미래의 국힙을 다 죽여놓은 거임. 쇼미더머니로 랩 음악 배운 애들이 지금 힙합 하는 거임
힙합이란 장르에 기대감이 많이 떨어져있는건 그만큼 현재 전혀 힙하지않다는 반증. 일전에 쇼미가 그 흥행을 이끌었는데 다음은 무엇이 대중의 관심을 끌지는 참 미지수.
게다가 밑거름이 될 기존, 신규 아티스트들이 힙합을 돈벌이로만 아는 가짜들뿐이니 싹조차 틔이지않는거겠지
힙합이 다시 조명 받아야 스타가 생긴다는말
코로나 때 맥 끊긴게 너무 큰거 같음
힙합은 공연인데 그게 다 없어져서
힙합이 망했다는 소리네 ㅋㅋㅋ 서버 종료합니다
스타성이 있는 인물도 없고 그리고 최근 들어서
힙합하는 애들은 거~~의 대부분 양아치들 밖에
없다보니 대중들에게 거부감을 들게 한것도 크다고 봄.
일리네어 저스트뮤직 그립다..
소속사는 이용 할 생각만하고 제대로 밀어주질 않으니.. 그리고 뭐 좀 제대로 이름 나간다 하는것들은 마약류 문제 , 군대 전부 정신이상으로 어떻게든 안가려고 하던지 중간에 병가 제대 ㅋㅋㅋ 쎈캐처럼 보이려 눈에 힘만주고 사회적 문제 내뱉는 가사 ㅋㅋㅋㅋ 멋 없고 최악임
ㅇㅈ 돈자랑하더니 세금 미납하고
미필에 정신병으로 군대 째는 애들이 갱갱갱
의리, 호미는 ㄴㅁ 지들끼리 이용하고 등에 칼꽂는데
멋대가리 1도 없음
여기 실리카겔, 뉴진스 운운하는
잼민이들 많은데...
실리카겔은 더 해야 되고,
뉴진스는 게임 체인저가 맞기는 한데
순수하게 멤버들만의 힘만으로
이 판을 장악한건 아니기 때문에 많이 애매함.
솔직히 GD정도는 되야
스타라 불리울 수 있는거지.
그치...빅뱅이후로 스타라는 기준의 척도가 너무 달라짐. 그냥 인스타 팔로워가 존나많거나 bts전략을짠 방시혁처럼 일단 유명인을 만드는 마케팅등....언더독에서 올라온느낌이아니라 미리판을 깔아두고 시작한느낌? 물론 bts, 뉴진스가 언더독이아니다? 라는말은 아닌디, 예전 빅뱅 전 yg에서의 빅뱅 스타트와 하이브 이전 bts의 시작이랑도 너무 다르고, 또 bts에서 유일하게 스타는 지민 한명밖에도 없어보임 솔직히
지디는 스타를 넘어선 문화지
맞지
힙찔이들을 못봐주겠다 정말ㅋㅋㅋ
우리의 힙합스타 미노이도 추천 해주세요~~~
미노이 근황이 궁금해요 😂😂😂
🎉🎉ㄱㄱ
그치 당시 최고 랩스타인 도끼 옆에 있었으니까 ㅋㅋㅋ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같은 말인데
대중이 힙합을 멀리한 것인가,
힙합이 대중을 멀리한 것인가....유남썡?
창모 이후 없어도 너무 없다!
kpop의 한단계 도약, 시대의 염원, 개저씨들의 핍박, 그 순간 마이크를 잡은 인물이 바로 그녀다
사람들과 시대가 원해서 나온다는게 자연발생적인거 아닌가?
사람들이랑 시대가 원해서 나타나는게 자연발생적인거 아닌가?
운이라는 말을 돌려서 말한 것
맨스티어가 다죽어가던 힙합에 불지펴줬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