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영상보니 이게게 찐임. 다른 사람들 무슨시험 몇개월만에 붙었다 어쩐다 다 거짓말임. 전효진 이분은 법대도 아닌데 사시를 당시 초단기로 붙은건 저정도의 노력이 바탕이 되었고 또한 운도 많이 따랐다고 봅니다. 저 패턴으로 해도 쉽지 않았을 당시의 사시였는데.. 1,2차를 한번도 안떨어지고 붙은건 정말 대단합니다.
딱 10년 20년전 흔히있던 공부동기부여 스토리지 옛날엔 많은학생들이 고승덕씨나 저기 나온 전효진씨 그외 고시류 합격자들의 공부방식을 존경하고 많이 따라했었지. 나도 그랬고 근데 부질없는거같아 내 평생 저렇게 똑같이해보려했지만 몸이 거부하고 골병이들더라 꾸준히 앉아서 하는 공부가 내 스탈에 안맞았던거 같아. 하지만 사회분위기가 그러니 억지로했고 20대 내내 도서관에서 살다가 지금 어찌저찌 먹고산다 근데 모든사람들이 꼭 이런과정을 거쳐야하는지 회의감이드네 자기 적성에 맞는일을 찾아서 노력하는게 더 중요한거같어 남들이 좋다는 전문직에만 목매달게 아니라
저도 학창시절 공부 좀 해보려고 노력은 했는데 막상 책만 보면 졸음이 너무 쏟아지더라구요. 저하고는 깊은 공부까지는 맞지 않았습니다. 다시 학교로 가라고 해도 많은 공부는 안할 것 같아요. 나이들어보니 인생을 부자로는 못살아도 적성에 맞는 일을 빨리 찾는게 가장 중요하더라구요... 전효진 강사님의 이 영상은 공부에 자질 있으신분들에게는 훌륭한 조언 같습니다^^
@@젭피 공부는 평생 해야하는 것 같아요^^저는 입시 공부나 공무원등에 관심이 없었을뿐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의 공부는 평생 해야 합니다.^^ 답급 달아 주셔서 고마워요^^ 열심히 공부하셔서 꿈을 이루기 바래요^^ 학창시절 공부했던 것이 인생의 기초 자산 이었습니다^^
@@이하늘-j3u구시대고 현시대고 아주 하늘이 낸 천재 아니면 성공하려면 재능러가 토헐정도로 해야 성공함. 그나마 공부가 덜한거고 공부외엔 정말 1등 수준 아니면 다 들러리인데 더욱 그러함. 물론 대충 살려면 대충하면됨. 구시대나 현시대나. 근데 대충해서 먹고라도 사는건 공부만한게 없음. 그래서 공부공부 하는거임.
참 신기하네.. 전효진님 이분은 같은 얘기 몇번을 들어도 매번 감동이 있고 마음이 뜨겁고 따듯하고 그러네요 ㅎㅎ 참 개인적인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스스로 고생했다고 생각했던 제 자신이 많이 겸손해져 고마운 말씀이세요. 조금은 열악한 환경탓에 치열하게 살아봐서인지 정말 공감가는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광부 어머니는 식당일 두분다 초졸이셨어요. 제 인생 그냥 나도 이렇게 살수밖에 없구나 생각했고 정말 그렇다고 믿었습니다. 우습게도 부유한 이성친구를 만나고선 생각이 많이 바꼈고 치열하게 공부라는 걸 해보았고 지방대에서 명문대로 편입도 하고 해외취업까지하게됐네요. 복은 몰려오는 것인지 그런 환경에 노출되니깐 선순환인 것인지 이후에 저보단 능력있는 배우자를 만나 서로 열심히 투자해 지금은 일하지 않아도 되는 삶을 살고 있는게 믿어지지않네요 ㅎㅎ 참 시골에서 태어나 이렇게 살수 있을 것이라고 단 한번도 생각한적도 꿈도 못꾸었던 어린시절이 생각납니다. 물질적 가난보단 노력하려는 그 마음조차 들지 않는 첟박한 마음의 가난이 제일 무서운것같아요 보고 배울게 없거든요..😊
진짜 진심으로 존경하는분... 공부를 많이했다 의지가 강하다 그부분 당연 대단하시지만 외로움서러움괴로움을 이겨내셨다는 것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마음이 단단해야한다라는것이 이런것이구나 내부족함도 알고 노력하여 채우고 머리론 알아도 마음에서 자꾸 무너지는 제모습을 보며 선생님을 본받자 싶습니다
그럴죠. 아름다운 마음이 답글로 전해져 훈흔합니다. 그런데요 책 좋아해서 공부 열심히하는 유전자도 타고 난 것같아요. 제가 최근에 우울증이 심해 책 챙겨 도서관으로 출근하듯이 갔어요. 정말 시간도 잘 가고 행복하더라구요. 몸이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새벽 3시까지 책을 읽고 공부할 때 그 희열감...대체불가 였습니다. 개인차가 있나봐요. 저는 쇼핑이나 텔레비전 보는 게 별루인 사람이라서 더 그런가 봅니다.^^
@@achimbaram 깊은 감사와 존중의 마음 드립니다. 감사해요. 사실은 저도 박사학위 받고 서울 모 대학에서 겸임교수 신분으로 학생들과 오랜 세월 함께 했습니다. 그러다 예체능 딸과 이과 아들 뒷바라지하느라 강단을 떠나왔어요. 아들딸 명문대 다니지만 그래도 빈둥지증후군으로 자유롭지가 않더라구요. 많이 외로웠고 많이 울었습니다. 그 어떤 치료도 그 어떤 약도 효과가 미비했습나다. 그런데 다시 출근하듯 도서관 가서 책을 읽고 공부하다보니... 연어가 모천으로 돌아가는 마음이 이런 마음일까 싶더라구요. 참...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그리하여 댓글로 이렇게 소통할 수 있음이 더없는 기쁨입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효진쌤 안녕하세요!!! 여기서 또 보니 너무 반가워요 ㅠㅠ 덕분에 공직생활 잘 하며 자유롭게 잘 지내고 있어요~ 이거 들으니 수험생시절때 저희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하시던 말씀들이 떠오르는데, 그거 압축해서 한방에 풀어주신 기분입니다 ㅎㅎ 건강 잘 챙기시고 틈틈이 또 인사 드릴게요!! 저를 인간만들어주신 인생의 은인 효진쌤 😍
사실 그때는 친구랑 있어도 외롭고 혼자 있어도 외롭고 그런거죠. 사실 친구라기보다 흠 그냥 계속 혼자있을수만은 없으니 만나서 먹는 그냥 인간관계정도인데 서로 경쟁도 심하고요. 그렇다고 마냥 믿고 편하지만도 않고. 한참 공부할때는 그냥 기계로 태어나는게 더 좋겠다 싶은 생각도 하게되죠.
사회인이고 준비하는 시험 공부도 하고있는 사람인데요. 이분을 비롯해서 공부로 유명하다는 분들 공부법 책도 보고 강의도 보고 했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은 이런분들 이야기는 참고는 하되 자기한테 맞는 공부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시험합격수기보면 각 사람마다 공부방법이 다 다릅니다. 시행착오거치면서 자기만의 공부루틴을 찾아야한다는 거죠. 참고로 이분이나 고승덕 이런분들은 일반적인 사람이 따라하기는 솔직히 힘들지않나 싶습니다. 저는 정신력만큼은 배우고 싶습니다 😊
인생 살아보니 이 세상에서 시험이 가장 싫었었네요. 테스트 받는 입장이 아닌 그 반대의 위치에 있어야하는데 그게…인생 살아보면 시험은 시험의 목적 그 자체를 위한 수단일 뿐 현실에서는 도움도 안 된다는…시험점수 말고도 인성, 성격, 체력 등 중요한 요소도 많은데 시험을 잘 본 사람들이 시험 잘 보는 것 외에는 잘 하는 게 없으면 학원강사하는 듯
공감합니다. 시험만 보다가 인생 낭비하는 고시생들 많죠. 시험만 잘 보는 스킬만 알려주는 일타강사하는 사람들도 사회에 별로 도움 안 됩니다. 사험 잘 봐서 결국 사회에서 할 수 있는게 고작 시험 잘보는 법 알려주는 강사랍니까? 시험이 수단이 아니라 인생 목적 그 자체가 된 것입니다. 스티브 잡스부터 미국의 성공한 창업가들이 대학졸업장에 연연하지 않고 중퇴했지 시험에 목 메달지 않았습니다.
@@이름이없어-d3g모든 산업이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5~10년 전 암기했던 과거 지식은 아무 쓸모 없어지기도 합니다. 이제는 시험이 아닌 남 보다 앞서가는 게 중요한 시대입니다. 시험이 도움이 된다기 보다 시험으로 증명해보일 필요가 없는 경력과 전문성이 중요한 겁니다. 남과 차별성이 없기 때문에 시험점수로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테스트로 나를 증명해야한다는 건 전문성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저는 부모님 잘 만나 유학하며 정말 좋은 학교에서 졸업하고 사회에서 충분한 인정과 보상을 받고 살고있는데, 여기 계신 선생님 방식도 맞지만.. 너무 피튀기고 매정한 한국 사회를 대변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저는 이렇게 공부 하지도 않았고 이정도의 학업적 노력을 한 것 같지 않네요. 다만, 더 큰 세상을 보았고 더 많은 사람을 만나며 나 본인의 부족함과 장점을 계속 탐구하며 인생이란 더 큰 그림을 생각을 많이 하였는데, 저도 한국에서 일하고 있지만, 한국은 참…. 말도 안되는 경쟁 사회라고 다시 뼈저리게 느낍니다. 합계 출산율 0.78, 이 영상을 보며 이 영상이 원인인지 결과인지 분간할 수 없지만, 제 아이들은 한국에서 키우기 참 싫습니다. 어차피 언젠간 다 죽는거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전 왜들 저렇게 사는지 이해를 못합니다. 대학 입학 그 시점에 의대를 충분히 갈 능력의 점수였지만 죽어도 의대나 법대는 못가겠더군요. 독하고 죽을 것 같아도 공부해야 하고 그 이후에 붙으면 내 능력으로 붙었으니 나는 권력이던 돈이던 다 갖을 수 있다는 냉정한 삶의 논리가 기가 막히고 하나뿐인 내 인생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았지요.
이런 한국인의 노력으로 자원하나없지만 단기간에 이만큼 성장한 나라가 된것 같아요.^^ 봉감독,한작가, 방의장, s 기업 이회장도 한국에서 이 힘든 입시를 뚫고 지나가신 분들이죠. 요즘은 어릴때 외국생활, 사춘기이후 국내학교 복귀후 국내대(재외특전 제외) 학부, 해외대 석박이 괜찮은거 같아요.
와... 이거 보니까 잊고 있던 재수할 때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저도 오전 8시까지 재수학원 가서 저녁 10시까지 분 단위로 밥먹는 시간까지 아껴가면서 공부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나태해진 상태인데 다시 그 때 기억과 동기부여를 상기하고 힘내서 공부해야겠네요.... 후아
The announcer's number one value was money, not her health. And she proved this with results. It can be respectful to people because most of us cannot realize this although we have the same values. But my number one value is family and health. So, I will do my best to realize my value in my way. Respect!
사람들이 관과 하는 것은 이분은 고대에서 수능을 다시 보고 서울대 경영학과에서 사법고시를 붙었던 거다 즉 공부에 이미 0.00000001% 수준의 천재이고 그 천재가 남들보다 더 노력했다는 거다 다 조기축구에서 잘 못하는 사람이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한다고 실력이 그분의 지정 한계에서 향산 되듯 어려서부터 공부만 하고 또 그 공부에서 최상위 레벨에 이야기를 본인에게 대입할 때는 본인과 저분의 과거나 실력을 인지하고 보통 사람이 저분보다 열심히 한다 해도 붙을 수 있을지 미지수다 누구는 이영상을 보고 열심히 한다는 공부자극으로 보이겠지만 자세히 보면 천재들도 저리 어렵게 공부해야 붙을수 있다는 시험에 도전이다.
14:26 개인적으로 9급 공무원 시험, 7급 공무원 시험 둘 다 겪어 본 사람으로서 이 영상의 핵심은 간절함입니다. 어떻게 보면 불우한 환경애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전 9급의 경우 29살의 나이로 합격했는데 5월에 시작하고 다음 해에 붙었고 7급의 경우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2년을 준비했는데 2년 차 쯤 떨어지면 그만 두자. 마지막이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했습니다. 이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하냐면 하루하루를 내일 당장 시험에 떨어지냐 마냐를 생각하게 되고 계획을 잡게 됩니다. 실상 11개월 뒤 시험이더라도 나태해지지 않고 당장 내일 시험이란 간절함이 있기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게 되는거죠.
그렇게 최고의 공부를 해서 사회를 위해 최고의 일을 할까요 공부를 잘한다고 사회를 크게 변화. 가장잘 변화시키는건 아닙니다 그저 영혼없이 지식만을 쌓는것은 진정 엘리트가 아닙니다 이런 지식벌레를 생산하는일 말고 사회를 위한 진정 엘리트가 먼지 공부하시고 그것이 공부벌레가 아닌 사회의 변화에 빛과 소금이 되는것을 깨닫는것이 우선입니디ㅡ
수험생활이란 게 저런 것임. 아무나 붙을 수가 없는 시험. 사실 머리보단 노력이 훨씬 중요. 최소한의 지능만 갖추면 지능을 소거시키는 시험이라 봐야함. 창의력이라든지 순발력보단 숱한 반복과 연습에 의한 숙달을 목표로 하는 시험. 결국 누가 더 정확하게 책과 가장 근접하게 답안을 고르고 써 내려가느냐의 싸움. 머리좋은 사람보다 성실한 사람이 붙는 시험. 머리좋고 창의력 있는 사람은 같은 책 백번읽어서 암기해야하는 저런 선발 시험 붙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움. 하지만 시험을 두 유형으로 바꿀 필요도 있어보임. 하나는 지금처럼 저렇게 공부해야 붙는 시험과 다른 하나는 삼성공채 필기셤 같은 유형. 5급은 psat를 본다지만 7 9급도 그렇게 해야한다고 봄. 교사임용도 마찬가지. 살다보면 알겠지만 머리좋은 사람은 어느 곳이나 필요함. 성실한 사람도 당연히 필요한 것처럼.
노력한 점은 인정하지만, 대부분 암기력에 의해서 좌우되는 시험을 이렇게 유지하는게 옳은게 모르겠네요. 요즘은 휴대폰으로 검색해도 법전을 대부분 검색할수 있고, AI 를 이용하면 웬만한 판례검색도 가능합니다. 지금처럼 암기력에 좌우되는 시험보다는 어떻게 현장에 잘 적용시킬수 있는지 하는 부분과 한 사람의 인생을 좌지우지하고 엄청난 권력을 발휘하는 집단인 만큼 인성검사를 좀 더 강화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출세를 위해서 이렇게 지독하게 공부했으니 보상심리가 크게 작용하겠지. 그러니 항상 심리적으로 부패된 상태에 있고, 결국 기회가 되면 부패하고 말더라. 자신의 힘과 위치를 과시하고 강한 힘에는 굴복하여 큰 돈을 모으려 하지.내가 본 18년간 본 고위공무원들의 90%가 그렇다. 너무 많은가? 그럼 80%
역시 운이 좋아야 하네요.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서울대 갈 수 있는 실력자인데 가족 중에 누가 죽고 집이 망하거나 다리가 짤리거나 그로 인해 공부를 포기해야하만 했던... 실력자가 생각보다 많지만 운이 따라 줘야 노력도 할 수 있는데 말이죠.. 제 말에 공감이 안 가는 분은 이미 당신은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타인이 자리를 맡아 주었다.
성실함.
아침에 걸으며 듣는데
눈물이..
역치는 낮겠지만
젊은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음
두 번은 못함
진짜 치열하게 사신 분
이분 영상보니 이게게 찐임.
다른 사람들 무슨시험 몇개월만에 붙었다 어쩐다 다 거짓말임.
전효진 이분은 법대도 아닌데 사시를 당시 초단기로 붙은건 저정도의 노력이 바탕이 되었고
또한 운도 많이 따랐다고 봅니다.
저 패턴으로 해도 쉽지 않았을 당시의 사시였는데..
1,2차를 한번도 안떨어지고 붙은건 정말 대단합니다.
여기에 나오진 않았지만 2차 한 번 떨어졌다고 행정법 강의 때 말씀하셨어요.
딱 10년 20년전 흔히있던 공부동기부여 스토리지
옛날엔 많은학생들이 고승덕씨나 저기 나온 전효진씨 그외 고시류 합격자들의 공부방식을 존경하고 많이 따라했었지. 나도 그랬고
근데 부질없는거같아 내 평생 저렇게 똑같이해보려했지만 몸이 거부하고 골병이들더라
꾸준히 앉아서 하는 공부가 내 스탈에 안맞았던거 같아. 하지만 사회분위기가 그러니 억지로했고
20대 내내 도서관에서 살다가 지금 어찌저찌 먹고산다
근데 모든사람들이 꼭 이런과정을 거쳐야하는지 회의감이드네
자기 적성에 맞는일을 찾아서 노력하는게 더 중요한거같어 남들이 좋다는 전문직에만 목매달게 아니라
저도 학창시절 공부 좀 해보려고 노력은 했는데 막상 책만 보면 졸음이 너무 쏟아지더라구요. 저하고는 깊은 공부까지는 맞지 않았습니다.
다시 학교로 가라고 해도 많은 공부는 안할 것 같아요. 나이들어보니 인생을 부자로는 못살아도 적성에 맞는 일을 빨리 찾는게 가장 중요하더라구요...
전효진 강사님의 이 영상은 공부에 자질 있으신분들에게는 훌륭한 조언 같습니다^^
@@젭피 공부는 평생 해야하는 것 같아요^^저는 입시 공부나 공무원등에 관심이 없었을뿐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의 공부는 평생 해야 합니다.^^ 답급 달아 주셔서 고마워요^^
열심히 공부하셔서 꿈을 이루기 바래요^^ 학창시절 공부했던 것이 인생의 기초 자산 이었습니다^^
동감. 저게 옳고 틀렸다는게 아니라 이런 스토리도 이제 구시대의 유물같아요.
모든 사람들이 이 정도 수준의 공부를 할 필요는 없죠... 이제는 다들 알아요. 그런데 그때는 몰랐죠.
@@이하늘-j3u구시대고 현시대고 아주 하늘이 낸 천재 아니면 성공하려면 재능러가 토헐정도로 해야 성공함. 그나마 공부가 덜한거고 공부외엔 정말 1등 수준 아니면 다 들러리인데 더욱 그러함. 물론 대충 살려면 대충하면됨. 구시대나 현시대나. 근데 대충해서 먹고라도 사는건 공부만한게 없음. 그래서 공부공부 하는거임.
공부든 뭐든 나의 모든 것을
바쳐 목숨 걸고 뭔가를 한다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참 신기하네..
전효진님 이분은 같은 얘기 몇번을 들어도 매번 감동이 있고 마음이 뜨겁고 따듯하고 그러네요 ㅎㅎ 참 개인적인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스스로 고생했다고 생각했던 제 자신이 많이 겸손해져 고마운 말씀이세요. 조금은 열악한 환경탓에 치열하게 살아봐서인지 정말 공감가는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광부 어머니는 식당일 두분다 초졸이셨어요. 제 인생 그냥 나도 이렇게 살수밖에 없구나 생각했고 정말 그렇다고 믿었습니다. 우습게도 부유한 이성친구를 만나고선 생각이 많이 바꼈고 치열하게 공부라는 걸 해보았고 지방대에서 명문대로 편입도 하고 해외취업까지하게됐네요. 복은 몰려오는 것인지 그런 환경에 노출되니깐 선순환인 것인지 이후에 저보단 능력있는 배우자를 만나 서로 열심히 투자해 지금은 일하지 않아도 되는 삶을 살고 있는게 믿어지지않네요 ㅎㅎ 참 시골에서 태어나 이렇게 살수 있을 것이라고 단 한번도 생각한적도 꿈도 못꾸었던 어린시절이 생각납니다. 물질적 가난보단 노력하려는 그 마음조차 들지 않는 첟박한 마음의 가난이 제일 무서운것같아요 보고 배울게 없거든요..😊
여러가지 부유해지셨는데도 겸손하게 사시니 복 받으셨나봅니다
마음의 가난..
정말 멋있어요!!
자신의 한계를 느끼며 절박하게 책상에 매달리는 이들에게 너무나 큰 힘이 되는 영상임.
이게 바로 리얼 멘탈 관리법이네요 감사합니다. 일 잘하는 머리는 타고나더라는 말씀이 씁쓸하지만 인정 할 수 밖에없네요
요약좀
@@acidholic 한마디로 조상빨임
진짜 진심으로 존경하는분...
공부를 많이했다 의지가 강하다 그부분 당연 대단하시지만 외로움서러움괴로움을 이겨내셨다는 것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마음이 단단해야한다라는것이 이런것이구나
내부족함도 알고 노력하여 채우고 머리론 알아도 마음에서 자꾸 무너지는 제모습을 보며 선생님을 본받자 싶습니다
공부가 성공과 연결되는 시대를 잘이용함.
앞으로는 공부와 성공이 연결되는 시대가 아님.
다만 저 정신력과 열정은 본받아야함.
공부기계와 삶의 기계가 엄연히 다름을 깨닫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
존경을 담아 보낸다.
강사님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셔서 존경스럽네요. 앞으로의 시간은 본인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시간들로 채워가시길 바래요. 정말 고생 많으셨고. 애쓰셨네요.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랄게요.
그럴죠. 아름다운 마음이 답글로 전해져 훈흔합니다. 그런데요 책 좋아해서 공부 열심히하는 유전자도 타고 난 것같아요. 제가 최근에 우울증이 심해 책 챙겨 도서관으로 출근하듯이 갔어요. 정말 시간도 잘 가고 행복하더라구요. 몸이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새벽 3시까지 책을 읽고 공부할 때 그 희열감...대체불가 였습니다. 개인차가 있나봐요. 저는 쇼핑이나 텔레비전 보는 게 별루인 사람이라서 더 그런가 봅니다.^^
@@achimbaram 깊은 감사와 존중의 마음 드립니다. 감사해요.
사실은 저도 박사학위 받고 서울 모 대학에서 겸임교수 신분으로 학생들과 오랜 세월 함께 했습니다.
그러다 예체능 딸과 이과 아들
뒷바라지하느라 강단을 떠나왔어요. 아들딸 명문대 다니지만 그래도 빈둥지증후군으로 자유롭지가 않더라구요. 많이 외로웠고 많이 울었습니다. 그 어떤 치료도 그 어떤 약도 효과가 미비했습나다. 그런데 다시 출근하듯 도서관 가서 책을 읽고 공부하다보니...
연어가 모천으로 돌아가는 마음이 이런 마음일까 싶더라구요. 참...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그리하여 댓글로 이렇게 소통할 수 있음이 더없는 기쁨입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샘께 행정법 배우고 공시 합격해서 공직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애 셋 낳고... 열렬히 살아가고 있져요ㅎㅎ
새벽기도 다니셨다는 일화를 듣고 감동먹었자나요...
서울대 법대 입학생 중 평생동안 사시를 통과하는 학생의 비율이 30%라고 합니다.
그만큼 사시가 붙기 어려운 시험인거죠...
300명일때 얘기일걸요, 1,000명 되면서 서울대법대 장수생들 거의 다 붙던데요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누구나 다른 인격이니.. 전효진 선생님은 제게 맞는 동기부여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윤종원 올림.
주변에 공부잘하는 친구들이 많다는건 행복이다.
왜?
사람은 끼리끼리임
공부잘하는 야들이랑 다니면 나도 저절로 공부하게됌
라때는 말이야 중에서 가장 처절함이 전해지는 언변이네요 저도 그 기분을 아주 약간 느끼고 목표로 하는걸 얻었지만 공부에 어설픈 재능이 없다는게 다행이라 느껴지는 내용입니다
처절한 분위기가 나기는 하지만 배움을 사랑하고 중요성에 가치를 두시는 분 같습니다 특히나 어머니가 힘들게 마트일 하시는 모습을 보고 자신은 과외하면서 공부가 더 효율적이라 판단해서 공부에 총력을 다한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효진쌤 안녕하세요!!! 여기서 또 보니 너무 반가워요 ㅠㅠ 덕분에 공직생활 잘 하며 자유롭게 잘 지내고 있어요~ 이거 들으니 수험생시절때 저희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하시던 말씀들이 떠오르는데, 그거 압축해서 한방에 풀어주신 기분입니다 ㅎㅎ 건강 잘 챙기시고 틈틈이 또 인사 드릴게요!! 저를 인간만들어주신 인생의 은인 효진쌤 😍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에게 책상머리밖에 없어서...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공부만 열심히 한 사람들이 다른것까지 다 잘하는건 아니지만 공부도 열심히 안해놓고 그런말을 할 자격은 없다고봄
맞는말이긴한데 국회의원들이나 여가부장관 같은사람들 보면 공부 열심히 했다고 남들이 욕 하면 안된다는건 모르겠음 공부에 관해서만 리스펙 해주면 되는듯?
@@93king6 핀트를 못잡네
@@SL-lz4ij글쎄 너가 말을 대충해서 그런거 아닐까?
@@93king6정책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비판해도 되지만 그 사람들의 노력을 폄하하지 말라는 거잖음
넌 절대 정치인욕하지마라. 죄다 엘리트니까?
공부로 성공할 수 있는 문은 손톱만한데 몇십만명이 그 문을 들어가려고 애쓰니깐 다 중소기업가고 126만명의 청년이 집에서 쉬고있지 ㅋㅋㅋㅋ에휴 사실 청년들 잘못은 아님 기성세대 가스라이팅이 대학 잘가면 성공한다 라고 주입해서 그런거지 기성세대 문제임
공부도 겸손이구나!
지금은 근20년전의 경험을
담백하게 얘기하는 느낌이지만,
당시에 얼만큼이나 절실하게,절박하게 하루하루를 보냈을지 감히 짐작이 안가네요.
정말 멋있고 대단하고 리스펙합니다
아무리 처절해도 개인별로 최대치 노력의 정도는 차이가 있는 것 같음..대단하심
사실 그때는 친구랑 있어도 외롭고 혼자 있어도 외롭고 그런거죠. 사실 친구라기보다 흠 그냥 계속 혼자있을수만은 없으니 만나서 먹는 그냥 인간관계정도인데 서로 경쟁도 심하고요. 그렇다고 마냥 믿고 편하지만도 않고. 한참 공부할때는 그냥 기계로 태어나는게 더 좋겠다 싶은 생각도 하게되죠.
전효진 강사님 이렇게 다시 만나서 정말 반갑습니다!! 5,6년전 선생님한테 행정법, 헌법 재밌게 잘 배우고 지금은 공직 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회인이고 준비하는 시험 공부도 하고있는 사람인데요. 이분을 비롯해서 공부로 유명하다는 분들 공부법 책도 보고 강의도 보고 했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은 이런분들 이야기는 참고는 하되 자기한테 맞는 공부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시험합격수기보면 각 사람마다 공부방법이 다 다릅니다. 시행착오거치면서 자기만의 공부루틴을 찾아야한다는 거죠. 참고로 이분이나 고승덕 이런분들은 일반적인 사람이 따라하기는 솔직히 힘들지않나 싶습니다.
저는 정신력만큼은 배우고 싶습니다 😊
사실 이정도면 이제 좀 사람이 사치스럽게 변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전히 본인의 일과 삶의 본질에 열정적인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그때의 치열함이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
음...강사님..젊은날이 참 저는
그렇게 치열하게 못살아서 후회되는 지금입니다..
담담하게 풀어 내시는 수험생활이신데.
눈물이 나네요. 될 수밖에 없는 사람이란게 느껴집니다. 많은 감명 받고 갑니다. 시간활용법도 감사합니다.
악착같이 공부하는 동기가 무엇인가에 따라 원하는 것을 얻었을 때의 행보가 극과 극이 된다.이기심과 불안감에 쫓겨 자신을 몰아대도 표면적,단기간의 성과는 나오기도 하니까 그런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더 불행한 나라가 된다고 본다.
전효진❤❤👍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은 아니다.
전효진 선생님을 효진 쌤 채널이 아닌 곳에서 뵈어도 늘상 같은 에너지를 받네요.👍👍👍😊 독보적인 그녀. 항상 선생님 고유의 자리를 잘 지켜 주시구 선한 영향력 노나 주셔서 참 감사드리구 이곳 분들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시는 길 또한 격하게 응원합니다.
대단하시네용... 영감 많이 얻고 갑니다.
30년전. 사시준비 하던... 이젠 추억.. 절친 세명과 신림 고시원에서 .. 지금은 웃으며 생각해봅니다.. 둘은 대학원1학년 때 붙고 저만 2차 낙방후 군대... 쫒기듯 도망치듯.. 그때의 성실함과 끈기로 살다보니 ... 사시공부를 자식에겐 권유 못하겠더리구요... 하튼 젊은날 불태웠던 시절.. 후회는 없죠..
그립기까지 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이야기의 주제는 공부인데 영상 보다보니 인간의 해탈과 깨달음의 과정을 듣는거같네 나도 앞으로 살아가는데 이런 밀도높은 삶을 지향하며 살아야 겠다는 다짐이 된다
노력과 성실함도 재능.
성공한사람은 확실히 다른듯
음… 인간에서 신이 되는 방법과 과정… 잘 들었습니다😮
인생 살아보니 이 세상에서 시험이 가장 싫었었네요. 테스트 받는 입장이 아닌 그 반대의 위치에 있어야하는데 그게…인생 살아보면 시험은 시험의 목적 그 자체를 위한 수단일 뿐 현실에서는 도움도 안 된다는…시험점수 말고도 인성, 성격, 체력 등 중요한 요소도 많은데 시험을 잘 본 사람들이 시험 잘 보는 것 외에는 잘 하는 게 없으면 학원강사하는 듯
그건 님이 헛공부해서 그런거고 시험 본 건 인생살면서 어디에선간 도움됩니다.
시험말고 뭘로 사람을 평가합니까? 입시 취업등등 그사람의 실력 지식이 아닌 백그라운드 돈 인맥으로 할까요? 시험이란게 없으면 전세계 사회 조직이란게 돌아가지가 않습니다. 님이하는 생각은 그저 망상에 가깝습니다
공감합니다. 시험만 보다가 인생 낭비하는 고시생들 많죠. 시험만 잘 보는 스킬만 알려주는 일타강사하는 사람들도 사회에 별로 도움 안 됩니다. 사험 잘 봐서 결국 사회에서 할 수 있는게 고작 시험 잘보는 법 알려주는 강사랍니까? 시험이 수단이 아니라 인생 목적 그 자체가 된 것입니다. 스티브 잡스부터 미국의 성공한 창업가들이 대학졸업장에 연연하지 않고 중퇴했지 시험에 목 메달지 않았습니다.
@@이름이없어-d3g학원강사 하는데 도움은 되겠네요. 하지만 강사도 말빨이 받춰줘야 하죠.
@@이름이없어-d3g모든 산업이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5~10년 전 암기했던 과거 지식은 아무 쓸모 없어지기도 합니다. 이제는 시험이 아닌 남 보다 앞서가는 게 중요한 시대입니다. 시험이 도움이 된다기 보다 시험으로 증명해보일 필요가 없는 경력과 전문성이 중요한 겁니다. 남과 차별성이 없기 때문에 시험점수로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테스트로 나를 증명해야한다는 건 전문성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저는 부모님 잘 만나 유학하며 정말 좋은 학교에서 졸업하고 사회에서 충분한 인정과 보상을 받고 살고있는데, 여기 계신 선생님 방식도 맞지만.. 너무 피튀기고 매정한 한국 사회를 대변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저는 이렇게 공부 하지도 않았고 이정도의 학업적 노력을 한 것 같지 않네요.
다만, 더 큰 세상을 보았고 더 많은 사람을 만나며 나 본인의 부족함과 장점을 계속 탐구하며 인생이란 더 큰 그림을 생각을 많이 하였는데, 저도 한국에서 일하고 있지만, 한국은 참…. 말도 안되는 경쟁 사회라고 다시 뼈저리게 느낍니다.
합계 출산율 0.78, 이 영상을 보며 이 영상이 원인인지 결과인지 분간할 수 없지만, 제 아이들은 한국에서 키우기 참 싫습니다.
어차피 언젠간 다 죽는거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축복 받은신 분이네요....더 큰 세상을 보았다는 데애 부러움을 느낍니다. 이제는 공부=성공이라는 공식이 사라지는 시대이고 오히려 큰 그림을 볼줄 아는 안목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한국 사회의 무한경쟁이 오히려 독이되고 있는 사회가 안타깝기만 합니다.
정답입니다
전 왜들 저렇게 사는지 이해를 못합니다. 대학 입학 그 시점에 의대를 충분히 갈 능력의 점수였지만 죽어도 의대나 법대는 못가겠더군요. 독하고 죽을 것 같아도 공부해야 하고 그 이후에 붙으면 내 능력으로 붙었으니 나는 권력이던 돈이던 다 갖을 수 있다는 냉정한 삶의 논리가 기가 막히고 하나뿐인 내 인생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았지요.
이런 한국인의 노력으로 자원하나없지만 단기간에 이만큼 성장한 나라가 된것 같아요.^^
봉감독,한작가, 방의장, s 기업 이회장도 한국에서 이 힘든 입시를 뚫고 지나가신 분들이죠.
요즘은 어릴때 외국생활, 사춘기이후 국내학교 복귀후 국내대(재외특전 제외) 학부, 해외대 석박이 괜찮은거 같아요.
제가 잘 모르겠지만 사법시험은 천재가 붙는것이 아니라 노력을 엄청해서 다 외우고 외우고 해서 정말 정말 노력하는 사람이 합격한다고 들었어요..천재들은 수학천재 과학천재들이 있는거구요..
문돌이 자체가 암기인생임
사법고시 부활하자.로스쿨 사라져야함.
나는 어렇게 생각한다 시험에 붙고 안붙고는 내 재능에 달렸고 최소한 1등하는 사람만큼은 열심히 공부해야지
대단하시다고 싶네요
고진감래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전효진 쌤 독기가 장난이닌듯
이지영 쌤보다 더 센듯 개인적인 생각
정말 존경합니다 선생님..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타고난 재능도 절박하게 하니 되는거다. 열심히들 살어요.
사법고시가 다시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을...
안됨
이렇게 고생해서 공부해야지 성공하는겁니다. 신세 한탄만 하지말고 노력하세요.
훌륭하신 분. 너무 가난해서 지긋지긋한 이 삶에서 벗어나고 싶어 열심히 공부했고 지금은 많은 돈을 벌었지만 이젠 돈이 인생의 다가 아니라는걸 알게 되었다 하세요. 멋있는 크리스찬
영상과 무관한말이지만, 변호사님 썸낼사진보면 응답하라 1988에 보라 인물이랑 비슷한거같아요. 덕선이 언니가 사법시험보고 변호사 된 내용도 나왔고요.
저는 직접적인 수강생은 아니었지만 수강후기가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먼저, 오래한다고 먼저붙는것도 아니다. 단거리 달리기다, 라는 얘기를 마음속에 반복하면서 공부헀었던거같아요
솔직히 선생님으로써 별로 좋은 분은 아님. 와 대단하신 분이다 라는 생각은 진짜 많이 드는데 누굴 가르치기엔 너무 뿌리가 깊음.
선생님의 솔직한과거얘기에 눈물이 핑도네요.. 변호사 서울대 일타강사타이틀에 화려한스펙이신데... 평소강의들을때도 느끼는건데 인간적이고 착하신 동네언니같아요❤❤
전 로스쿨출신 변호사인데 솔직히 진짜 쉽게 자격증을 땄어요. 그럼에도 사회생활에서하는 업무가 수험보다는 훨씬 쉽다고 느낍니다. (인간이 짜증나고 힘들뿐이지 업무는 쉬움) 수험생활 진짜 지옥이에요. 자기관리 이렇게 철저한 분들 대단한 것 같아요.
로스쿨도 리트시험과 대학원에서 시험도 치르고 힘들게 준비하지 않나요?
@@이기자-v1n 초기 기수인가 봅니다
전효진 강사님!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운선 영어대장
누군가랑 닮았다 싶었는데 심은하 닮았어요!
서울대의 심은하!ㅋㅋ
계속 본인이 머리가 안 좋다고 하시는데 사실 노력을 저 정도 할 수있다는 거 자체가 일반인 범주를 벗어난 천재신 듯...
효진쌤 스토리는 언제들어도 너무 동기부여됨 그냥 머리도 좋은데 엄청난 노력파 너무 멋져요❤
썸네일 ‘이것’=공부같네요 ㅎㅎㅎ
깊이 생각하지 않고, 걱정하지 않고, 내 상황 한탄하지 않고 묵묵히 내 공부를 하는것ㅋㅋㅋ
역시 공부에 왕도란 없군요 ㅎㅎ
전효진 강사님 짱!!
전쟁에 나가는 각오로 임하면 성공한다. 나도 그중 한명
예전부터 느끼는거가 해외에서는 무슨 기술개발했다 무슨 아이템으로 스타트업창업했다는 얘기들이 많은데. 한국은 맨날 시험얘기만함.치열하게 공부하라는 조언만함.
맞음 모든게 시험에서 정체된느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그거 하지 말라고 하는게 아닌데
ㄹㅇ 저때시절에나 통하는거 ㅋㅋㅋㅋ 지금 머리에 지식많으면 뭐하나 ai보다 잘할자신있나 ㅋㅋ
애초에 한국 교육 자체가 개쓰레기라
대단하군요.... 이야기만을 듣는것으로도 얼만큼 힘든거인지...알것 같네요.
사법시험과 로스쿨은 솔직히 같은선상에 놓기 어렵죠 ㅡ 그러니 그만큼 빡셌고 그만큼 한자리에서 엉덩이붙이고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았던거라 봅니다 시대가 변해서 그런게 아니라
와... 이거 보니까 잊고 있던 재수할 때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저도 오전 8시까지 재수학원 가서 저녁 10시까지 분 단위로 밥먹는 시간까지 아껴가면서 공부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나태해진 상태인데 다시 그 때 기억과 동기부여를 상기하고 힘내서 공부해야겠네요.... 후아
전효진 선생님의 과거의 발자국이 다른사람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었습니다.
저또한 그렇고요.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예전에 고승덕 전효진강연회에 간 적이 있습니다 두분다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 오신것이 바로 느껴졌고 저는 도저히 두분 처럼은 못하겠지만 제가 할수 있는 범위내에서는 최선을 다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50 15:00 18:10 19:10 슬럼프는 누구나 오고 그 때 스스로를 잘 다독여 줘야 하는 거구나
인생 멋지게 사신듯^^
공부도 자기만의 방식과 효율적이고 효과가 나오는
자기한테 맞는 공부법을 찾아야 하는게 제일 중요하내 같네요.
The announcer's number one value was money, not her health. And she proved this with results. It can be respectful to people because most of us cannot realize this although we have the same values. But my number one value is family and health. So, I will do my best to realize my value in my way. Respect!
존경합니다. 정말 멋있는 분.
효진쌤 약20여년전 행정법 공부할때 인강들엇었는데 지금도 똑같아~하나도 안늙으셨네요~건행~^^
세븐일레븐의 시초~
저렇게 공부해도 재능의 뱍을 느끼고 실무에가서는 더 느끼고... 정말 뛰는 놈위에 나는놈 있음
사람들이 관과 하는 것은 이분은 고대에서 수능을 다시 보고 서울대 경영학과에서 사법고시를 붙었던 거다
즉 공부에 이미 0.00000001% 수준의 천재이고 그 천재가 남들보다 더 노력했다는 거다
다 조기축구에서 잘 못하는 사람이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한다고 실력이 그분의 지정 한계에서 향산 되듯
어려서부터 공부만 하고 또 그 공부에서 최상위 레벨에 이야기를 본인에게 대입할 때는 본인과 저분의 과거나 실력을 인지하고
보통 사람이 저분보다 열심히 한다 해도 붙을 수 있을지 미지수다
누구는 이영상을 보고 열심히 한다는 공부자극으로 보이겠지만 자세히 보면 천재들도 저리 어렵게 공부해야 붙을수 있다는 시험에 도전이다.
강사님의 그동안 삶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만,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하는가 보다 우리는 왜 살아야하는지를 더욱 고민하고 중요시 생각하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전효진 강사님 짱짱!
14:26 개인적으로 9급 공무원 시험, 7급 공무원 시험 둘 다 겪어 본 사람으로서 이 영상의 핵심은 간절함입니다.
어떻게 보면 불우한 환경애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전 9급의 경우 29살의 나이로 합격했는데 5월에 시작하고 다음 해에 붙었고 7급의 경우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2년을 준비했는데 2년 차 쯤 떨어지면 그만 두자. 마지막이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했습니다.
이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하냐면 하루하루를 내일 당장 시험에 떨어지냐 마냐를 생각하게 되고 계획을 잡게 됩니다. 실상 11개월 뒤 시험이더라도 나태해지지 않고 당장 내일 시험이란 간절함이 있기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게 되는거죠.
나르시즘.. 곁에 두고 싶지 않은 유형.. 나는. 나는. 나는.
너는 그렇게 사세요 조용히 ㅜ
그 간절함으로 사법고시도 하고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도 되고 수지같은 연예인도 되고 뭔들 못하겠어요 간절하세요 더더더
왜 더 못 해요 간절함이 부족하네
구구절절 맞는 말씀인데 대댓글 진짜 짜치네ㅋㅋㅋ 전혀 모르는 사람의 노력을 모든 걸 다 아는 듯이 나르시즘 ㅇㅈㄹ 심지어 나르시즘이 아니라 나르시시즘인데 그걸 또...ㅋㅋ 남의 노력을 비하하는 걸 보니 본인은 노력도 안해봤을듯ㅜ
그렇게 최고의 공부를 해서
사회를 위해 최고의 일을 할까요
공부를 잘한다고 사회를 크게 변화. 가장잘 변화시키는건 아닙니다
그저 영혼없이 지식만을 쌓는것은 진정 엘리트가 아닙니다
이런 지식벌레를 생산하는일 말고
사회를 위한 진정 엘리트가 먼지 공부하시고
그것이 공부벌레가 아닌 사회의 변화에 빛과 소금이 되는것을 깨닫는것이 우선입니디ㅡ
사법고시는 난머리에 노력까지 하시는분들이 하는거임... 조국도 하지못했음 결론은 일반 자격증이나 관리사 기술사를 준비하는사람들이 팁을받을게 없응ㅋㅋ난머리가 아니고 대머리들임 헤헷
제가 부족한 점을 가지신 분이네요. 정말 많은 도움 되었어요. 힘이 납니다. 정말.
수험생활이란 게 저런 것임. 아무나 붙을 수가 없는 시험.
사실 머리보단 노력이 훨씬 중요. 최소한의 지능만 갖추면
지능을 소거시키는 시험이라 봐야함. 창의력이라든지 순발력보단 숱한 반복과 연습에 의한 숙달을 목표로 하는 시험.
결국 누가 더 정확하게 책과 가장 근접하게 답안을 고르고 써 내려가느냐의 싸움.
머리좋은 사람보다 성실한 사람이 붙는 시험.
머리좋고 창의력 있는 사람은 같은 책 백번읽어서 암기해야하는 저런 선발 시험 붙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움.
하지만 시험을 두 유형으로 바꿀 필요도 있어보임.
하나는 지금처럼 저렇게 공부해야 붙는 시험과
다른 하나는 삼성공채 필기셤 같은 유형.
5급은 psat를 본다지만 7 9급도 그렇게 해야한다고 봄. 교사임용도 마찬가지.
살다보면 알겠지만 머리좋은 사람은 어느 곳이나 필요함. 성실한 사람도 당연히 필요한 것처럼.
명문 학교를 가면 이런 게 좋아요. 그냥 그런 데는 애들도 그냥 늘어져 있죠. 봉이 김선달 식 잔머리만 굴리고.
자신이 행복한 삶을...
저 시절 서울대 법대는 서울대 의대보다도 위상이 높았음. 서울대의 명실상부 간판학과, 지존이었지.
노력한 점은 인정하지만, 대부분 암기력에 의해서 좌우되는 시험을 이렇게 유지하는게 옳은게 모르겠네요.
요즘은 휴대폰으로 검색해도 법전을 대부분 검색할수 있고, AI 를 이용하면 웬만한 판례검색도 가능합니다.
지금처럼 암기력에 좌우되는 시험보다는 어떻게 현장에 잘 적용시킬수 있는지 하는 부분과 한 사람의 인생을 좌지우지하고 엄청난 권력을
발휘하는 집단인 만큼 인성검사를 좀 더 강화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멋있어요 선생님
3부도 찍어주세요~~~~~~~~~~~~~~~~~~~~~~~~~ 제발!!!
부모님이 인생의 진정한 스승이었네요 본인의 노력과더불어~
멋 지 다!!
겸손하고
절실해야 …..
어마어마 하네요
출세를 위해서 이렇게 지독하게 공부했으니 보상심리가 크게 작용하겠지. 그러니 항상 심리적으로 부패된 상태에 있고, 결국 기회가 되면 부패하고 말더라. 자신의 힘과 위치를 과시하고 강한 힘에는 굴복하여 큰 돈을 모으려 하지.내가 본 18년간 본 고위공무원들의 90%가 그렇다. 너무 많은가? 그럼 80%
ㅈㄹ 하네 ㅋㅋㅋㅋ고위공무원 몇명이나 봤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말하는 새끼들 특징이 게을러 터진 인생 폐급이라 노력 한번 안해봤으면서
남의 노력 폄훼하고 뭐라도 트집잡아서 까내리는 새끼들임.
의사들도 마참가지죠. 학부때부터 이미 자기들끼리 우리는 학비도 많이 들고 공부도 오래 훨씬 힘들게 한다고 불만이 엄청납니다. 그러니 사람 살리는 의사가 돼서도 환자를 위한 치료와 처방이 아닌 자기 돈 되는걸 위해 남의 몸 갖고 장난치는 의사들이 많죠.
근데 걍 순전히 궁금해서 그러는데 그럼 어떻게하면 부패하지 않는데요? 이 질문에 님은 답할 수 있으심?
그럼 공부 좆도 안하고 12년내내 놀기만 한 사람들한테 맡겨야 함?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존나 당당히 하네
그럼 우리나라 외교는 이미 박살났겠지
자기 꿈 이루려고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대학, 좋은 직장 얻은 사람들한테 열등감있음?
역시 운이 좋아야 하네요.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서울대 갈 수 있는 실력자인데
가족 중에 누가 죽고 집이 망하거나 다리가 짤리거나
그로 인해 공부를 포기해야하만 했던...
실력자가 생각보다 많지만 운이 따라 줘야
노력도 할 수 있는데 말이죠..
제 말에 공감이 안 가는 분은 이미 당신은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제 동기 중에 아버지 돌아가셔서 1년만에 악착같이 해서 cpa통과한 애, 집이 어려워서 사시 사라지기 전에 1년반만에 붙은 애 등등이 존재합니다.
베토벤은 청력을 잃은 후에 더 위대한 교향곡을 써냈습니다. 운이 아니고 실력이고 고난을 이겨낸 의지죠.
대체 이건 무슨 논리냐
아시는 분이 운이 안좋았던 건 맞긴한데 영상에 나오신 분이 하신 노력을 단지 운이라고 표현하는 것 같아서 ^^
그리고 당사자가 아닌 다른 아는 사람이야기 ㅋㅋ.. 역시 공부는 운이야 라고 자기합리화하는 사람처럼 보임
뭐.. 불운이 닥치면 너무힘든거긴함. 근데, 전효진 저분 성공은 운으로는 설명불가. 저런노력 아무나하는게 아님.
선생님 말씀 컷편집 없이 듣고 싶다 ㅜ
그렇게 어렵게 공부해서 정의가 아닌것에 타협하는 쓰레기는 돼지 마세요 ``` 쓰레기 길거리에 만아서요~~~..난 청소할려는것이 만아요 .....
짧은 시간이었지만 전효진 선생님 강의듣고 정말 큰 도움이 됬습니다
비록 다른 시험을 치려 행정직을 그만뒀지만
항상 주셨던 가르침 잊지않고 독하게 수험생활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이분이구나 구전으로 내려오던 세븐 일레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