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그 힘듬이 좋은 추억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건강하게만 나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당신이 있어서 지금 제가 편하게 지낼 수 있음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힘들때마다 항상 찾아보고 있어요. 올해 중1되는 평범한 학생이지만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지옥이었습니다. 집도 자주 나갔고, 부모님과 자주 싸우면서 마음에도 없는 말을 내뱉어 부모님에게 상처를 드린 횟수가 많아요.. 그런 죄책감 때문에 정말 너무 힘들었고 안아프게 죽는 방법도 찾아보고 계획도 세워보고.. 학교도 다를건 없더라고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정떨어진다고 험담 까이고, 무시당하고, 소외당하고.. 선생님은 모른척 하시고... 정말 자퇴를 하고 싶었지만 저의 진로 때문에 차마 하지를 못했어요.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따뜻한 위로는 커녕 핀잔과 비판만을 받았어요. 어디에다 털어놓을 곳도 없고요.. 그래서 항상 마음속에 묵혀놔요. 사라질때까지 기다려요.... 너무 힘들어요. 친구나 가족에게..괜찮을 거다, 잘하고 있다, 라는 말을 한번이라도 듣고 싶네요..
반가워요.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너무 고통스럽고 지옥같았던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같아 걱정되는 마음에 댓글을 남깁니다. 많이 힘들었지요? 토닥토닥, 죽는방법까지 찾아보았다니 참 안타까워요. 혼자서 많은것들을 마음속에 묵혀놓고, 털어놓지도 못하고, 너무 버겁고 지칠것만 같아요. 자신 스스로에게라도 괜찮다고, 잘하고있다고 격려해주고 응원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잘 해오고 있다고, 그러기에 괜찮은거라고 말이에요.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 현 중3인데.. 예전부터 부모님과는 말이 안 통하고 학교 성적은 잘 안 나오고 되는게 없어서 그냥 모든걸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시도 해볼려다가 주변 지인들한테 고마움을 느껴서 아직도 잘 살아있어요.. 이걸 보니까 눈물이 나네요.. 위로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부모님과의 관계도, 학교 성적도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다 생각되니 큰 좌절이 찾아왔던 것 같아요. 삶을 끝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지만 주변 지인들의 도움으로 다시 살아낼 용기를 얻게 되었군요. 주변 지인의 도움도 감사하지만, 주변 지인의 도움을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고 살아가기로 선택한 @user-mc2wp5wi2u님의 결정도 정말 멋지고 대단한 일이랍니다. 눈물을 흘리고 나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위로 받고 싶을 때 나만의 방법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하는 과정을 가지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저 1년전에 댓글 단 사람인데요 , 진짜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 또 댓글 남겨요 지금 제가 힘들었던 시간이 1년이 지났거든요 근데 진짜 시간이 약이고 조금만 참으면 참고 힘들었던 그만큼 행복해지더라구요 저는 작년에 정말 친구 잘못사귀어서 힘들었는데 , 지금은 친구 잘 사귀어서 힘들지도 않고 제 태도가 변하고 가족들 태도도 변했어요 진짜 이번년도는 행복했고 이번년도 안끝났으면 좋겠어요 진짜 시간이 약이고 참으면 그만큼 행복해지니까 정말 그냥 조금 참으면서 기다려보세요 언젠가는 괜찮아 질거에요 그때가 있었기에 지금이 있는거기 때문에요 , 모두 힘내세요 화이팅
아직 한참 더 우리 스스로를 칭찬해줘야하는 소중한 모두에게 또, 나에게 캐나다로 유학와서 가족없이 혼자 홈스테이 가족들과 1년 살아야하는 학생이에요 아직 일주일밖에 안 있어봤지만 가족도 없이 말 통하는 사람도 없이 남의 집에서 산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에요 홈스테이 가족들은 눈치보지말고 간식같은것도 먹고 자유롭게 있으라는데 사실 쉽지 않아요 학교 시스템도 한국과 너무 다르고 저는 조금 먹는 편이라 다행이지만 식사도 입맛과 안 맞고 양도 적어서 힘들었어요 저도 와서 몇일동안 계속 울었고 오늘도 울었어요 중간에 두달동안 한국에 돌아가서 실질적으로는 열달을 사는건데 사실 정말 힘들어요 영어 실력 향상, 한국보다 더 넓은 세계 경험이라는 목표로 떠나왔는데 가족이 너무 보고싶어요 가족과 음성통화나 영상통화를 하면 정말 그립고 마음이 먹먹하고 금방이라도 울것같아요 하지만 막상 통화할땐 큰 돈들여 유학 보내주신 부모님이 속상하실까봐 죄송스러운 마음에 못 울고 끊고나면 그제서야 엉엉 웁니다 한국에선 친구도 많았고 선생님들과도 친했고 학교 생활이 행복했지만 영어가 안 통해서 친구가 없어서인거같기도 해요 이런 제 마음을 위로해줄 사람도 없고 저를 안아줄 사람도 없어요 자고 일어났을 때, 잠들기 전에 침대에 누웠을 때 (조금 늦은 시간) 특히 더 우울감이 심해요 우울감이라기보단 마음이 텅텅 비고 공허한 느낌이에요 아직 일주일이지만 사는게 아닌 버티면서 지내왔어요 겨우 열 달 외국에 있는다고 영어도 늘거같지않았고 친구도 못만들거같았고 가족은 너무 보고싶었어요 아마 그런 유학생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저 자신과 여러분을 위한 얘기를 해드릴게요 유학생이 아니여도 삶이 하루하루 의미없고 공허한 느낌이 드는 분들도 제 얘기가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첫째, 울어도돼요 울지말고 버티는게 이기는거다 라는 말이 참 많은데 전 아니라고 생각해요 한참 엉엉 울고나면 차라리 속이 후련해요 혹시 참고 계셨던분들이 계시다면 아무생각없이 공허한 느낌이 드는만큼 펑펑 울어보세요 그럼 신기하게도 공허한 느낌이 사라질겁니다 여러분이 얼마나 힘든지는 여러분 자신이 가장 잘 알겠죠 괜찮아요 펑펑 울어도돼요 둘째, 땀나는 운동을 하세요 요가 스트레칭도 좋아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땀나는 힘든 운동을 추천드려요 오늘 체육 시간이 피트니스 데이였어요 버피 푸시업 달리기 벤치운동 계단오르기 등등의 운동을 1시간을 넘게 거의 쉬지않고 계속했어요 땀이 났고 그동안은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어요 힘들었지만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었고 뭐랄까... 그냥 좋았어요 몸은 뜨거워졌지만 머리는 식혀지는 느낌이였어요 설명하기가 참 어렵네요 하지만 확실한건 운동은 이런 우리들에게 정말 좋은 방법이에요. 셋째, 미래를 생각하지마세요 이 말이 내일없이 막 살라는 말은 아니에요 저로 예를 들어보면 저는 몇개월 후 두달동안 한국으로 돌아갔을때 다시 캐나다로 오기 너무 싫으면 어떡하지 1년후 영어가 안 늘어있으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을 했어요 걱정하지마세요 걱정은 마음을 더 불안하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그거 아시나요?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하는 동물입니다 예를 들자면 제가 유학을 온것도 지금으로썬 사실 경제적인 면에서나 심적인 면에서나 잘못된 선택인듯 보이지만 결국 저는 1년후 누구나 할수없는, 혹 누군가는 하고싶어도 하지못하는 귀한 경험을 하고 넓은 세계로 나아갈수있는 첫 계단을 밟은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여러분은 미래를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여러분은 반드시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인 사람이 돼있을겁니다 그렇게 하루하루가 쌓이면 당신은 훨씬 더 성장해있을게 확실합니다 당신의 미래는 당신이 생각하는것보다 10배이상 더 괜찮을겁니다 혹은 멋질겁니다 저도 너무 힘들고 무기력한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지만 행복은 생각보다 자주 찾아옵니다 아주아주 사소한 행복, 예를 들어 쌓인 눈에 찍힌 귀여운 강아지 발자국, 목이 너무 말랐을 때 마시는 물 한모금 등이있죠. 아주아주 사소하지만 이런 행복들이 자주 찾아올것입니다 행복은 기화랑 다릅니다 잡으려 하지 않아도 알아서 찾아올겁니다 힘내세요. 이 세상의 모든 축복을 한몸에 받아도 모자랄만큼 너무 소중한 존재인 당신들과, 여전히 애틋하고 멋진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이겨내고있는 내 자신에게. 20200208토
펑펑 울었군요 어떤 힘든 일이 있었던 걸까요... 괴롭고 고통스러운 일이 있었던 건지 걱정되요 지금은 괜찮으신 걸까요? 괜찮아? 하고 말을 건네주고, 손을 내밀어 어깨를 다독여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울고 싶은 마음도 좀 나아질텐데요... 많이 힘들었지요? 나의 마음이 편안해지는 일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하루에 하나씩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TO. 이 댓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많이 힘들었죠? 혼자서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면 "유난이다, 너만 힘드냐" 이런 말 들을 것 같아서 혼자 참고있는거에요? 참다가 안돼겠어서 몸에 칼을 대려고 한 적도 있고요? 그러지 마요... 당신은 소중하잖아요... 누가 당신을 힘들게 하면 칼을 대지 말고 마음껏 목 놓아 울어도 괜찮아요. 지금도 옥상에 계실수도 있고요? 진짜 하지 마요... 당신이 떠나면 남은 사람들도 힘들지만, 죽고나서 더욱 힘든게 뭔지 알아요? "후회" 에요 "조금만 더 버틸껄.. 아무리 힘들어도 죽지 말걸..." 이렇게 후회할순 없잖아요? 우리 아무리 힘들어도 같이 이겨내야죠.. 당신을 위해서라도 해야죠.. 울고싶을때는 칼을 대지 말고 조용한데 가서 실컷 울고 와도 안 늦어요. 그리고 지금 이 댓글을 보고계신 여러분들, 다들 화이팅해요! 인간관계, 이별의 아픔이 너무 아파요? 그러면 다른 생각을 하며 잊어버려요! 여러분은 진짜 없어서는 안돼는 소중한 존재에요. 그러니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심호흡을 하며 진정해요 제가 다시 한번 말하지만, 당신은 소중해요 그리고 당신은 하나밖에 없는 보물이에요. 그러니 다들 이 댓글 보시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돼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저는 가볼게요! 안녕!
반가워요. 작성하신 울고싶어도 눈물이 안나온다는 말이 너무 안타까워요. 어떠한 일로 인해 죽음을 생각할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걸까요? 혼자서 버티고 견뎌내느라 정말 고생많았다고, 수고했다고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토닥토닥, 많이 힘들었지요? 혼자서 모든 것을 감당하기엔 너무 버겁고 지칠수 있어요.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들은 많이 있으니, 도움의 손길을 잡아보셨으면 해요. 응원할께요:)
동생아!! 난 중1이야 사실 나도 초등학생때가 정말 지옥이였어 특히4,5,6학년때 죽을까 생각했다? 근데 그건너무 아깝잖아.슬프잖아 너가 열심히 일한것에 대한 보답은? 너의 행복은?아가야!! 너는 행복할자격은 있지 근데 그것보다 지금살아서나중에 너가 느끼지 못한기쁨을 느끼기 위해 오늘을 살아간다 생각해!! 그리고 울고싶으먼 무조건 울어 그리고 울기에는 창피하다면화장실이나 구석에서 울어 울지못한다면 웃어봐 눈물이 고인다면 하늘을봐 기분이 나아질거야 그리고 잘수있으면 자봐 그게 너에게는 약일거야~~ 즐겁게 2024년 보내고 같이 살아보자!!
전 죽음의아픔보다 앞으로의 나의 인생에서 내가사라진다는게 더두려운같습니다그리고 자기의인생에서 자기에마음을 제일 깊게이해하는건 나 바로자신입니다 님들의 인생에선 님들이 주인공이고 반대로 저의인생은 제가주인공이죠 저는 그런 긴인생에서 영원히 벗어나 다시 다른 사람으로 태어나는게 무섭고 두렵습니다 나자신을 사랑합시다 화이팅!!!
이게 2년전 이지만 전 아직도 찾아보고 있습니다... 저도 힘들어서 찾아보는데 이 영상에 댓글을 내려보니 눈물이 나오더군요... 도움이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댓 써봐요 이영상을 왜 찾아 오셨나요? 정말 죽고싶어서요? 나의 옆에는 아무것도 없는것 같아서요? 네.... 전 그게 무엇이든 이해가 되내요 "힘내요" 지금은 힘들어도 곳 괞찮아 질꺼에요. 주변을 둘러보세요 나를 믿어주는 존재... 나를 위로해주는 존재가 어딘가 있어요 그런 존재가 없을것 같나요? 아뇨 분명히 있어요. 진짜 없을것 같으면 저라도 들어줄께요 그니까 힘내요 지금 혼자 울음을 참으며 이영상을 보고 있으신가요? 울음을 참지마세요 크게 소리 내어 울어보아요 마음이 시원 해질꺼에요 그리곤 행복한 웃음을 지어봐요 옛날이나 최근에 있었던 행복한일들떠올리면서요... 인생은 전부 불행하거나 슬프지 않아요 어느때는 슬프고 어느때는 기쁜 거에요 진짜 조금만 참아봐요 여태까지 잘 버텼잖아요. 포기 하지마세요 행복이란게 스스로 오지 않아요 여러분이 행복한터 한발짝 다가 가면 행복이 알아서 찾아와요 걱정마요 이 영상을 보고 계신분들! 여러분 많큼 소중한 존재는 없어요 "내가 없어져도 아무도 모를거야" 라고 생각하지 말아요 한 생명이 사라졌는데 모를것 같나요? 아뇨 그렇지 않아요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마요.... 더 악화 될뿐이에요 여러분은 무엇을 해도 될 존재에요 여러분은 가장 소중한 존재에요 여러분은.... 둘도 없는 보물이에요 여러분 이 댓글이 도움이 안될수도 있어요 전 다만 여러분 마음에 찢어져 있는 상처를 치료해주고 싶어요. 흉터가 남을수도 있지만 치료해 주고 싶내요... 이 댓글은 곳 묻히지만 1명이라도 도와주고 싶어요 다들 힘내요 그리고 고마워요 이 영상에 댓글을 달았다는 것은 지금 잘 있다는것을 알려주잖아요 2019년도는 다 잘될꺼에요 힘내고 고마워요
2년만에 또 이영상을 보고있고 또 지금이시간에 이영상을 보면서 울고 힘들어하는사람들이있다는거 생각하니 세상이 너무 각박하네요 다들 힘내자 라고말하고싶지만 정작 전 힘이 안나네요 포기하고싶어도 아들놈보면 포기도 못하겟고 잘 울고갑니다 힘든건 언젠가 지나가긴하겠죠 그게 너무힘드니 문제지… 오늘하루도 살아보려 노력할게여
자신을 사랑해야한다곤 하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게 현실이죠 하지만 여러분 매일같이 이 지옥같은 상황 속에서 사라지고 싶다고 말하면서 무엇보다도 잘 해내길 바라는 사람은 여러분이에요 지금 당장은 사랑 할 수 없어도 스스로를 믿으세요 항상 사람들의 시선속에 살아가는 여러분들이 저는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버텨주세요 여러분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중학생일 땐 날 괴롭히던 친구 하나 때문에 너무 힘들었었고, 고등학생일 땐 입시압박과 숨막히는 주변환경에 너무 힘들었었고, 대학에 가서는 낯선 이들과 그리고 그 낯선 무리들에 나를 끼워넣어야 하는게 마냥 무섭고 힘들었다. 군대에 가서 고립감과 우울감이 극에 달했고 죽을 것만 같았다. 그러던 중 어느 날, 휴가를 나와서 가족과 외식을 하고 집에 가기 위해 차에 올라타려는 순간, 한 가족을 보았다. 휠체어를 타고 있는 아주 어린 아이, 대여섯살로 밖에 보이지 않았던 그 어린 아이는 혼자서는 문턱조차 넘기 힘든 암울한 상황이었음에도 아이의 입가엔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평범하고도 우울한, 슬프면서도 죽을 것만 같았던 나의 오늘이, 누군가에겐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었음을 그 순간 깨달았다. 말기암 환자였던 외국의 5살 아이는 엄마의 뱃속에 여동생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그저 자신의 여동생 얼굴이라도 보고 떠나고 싶다며 죽음을 잠시 뒤로 밀어냈다. 그 아이는 결국 여동생의 얼굴을 보게 되었고 만지게 되었다. 크리스마스 이후 그 아이는 세상을 떠났다. 나보다 좌절스러운 누군가의 상황을 보며 위안을 받고 힘을 얻는다는 건, 어쩌면 참 이기적인 생각일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오늘이, 누군가에겐 그토록 바라던 날들임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자신감을 갖고 떳떳하게, 죽을 것만 같이 힘든 순간에도 결국 죽지는 않을 것이란 믿음을 갖고 살아가고 있다. 힘들다는 것 역시 내 마음에서 나오는 하나의 감정이기에, 내가 마음먹는 것에 따라 내가 나아갈 방향을 이끌 수 있으리란 믿음이 생겼다. 어둠이 가장 짙은 시간은 동이 트기 바로 직전의 새벽이다. 그 어둠이 서서히 사라질 때 우리는 빛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초 5인데 이 영상 보고 울컥했네요 정말 인간관계에 어려움이 많네요 맨날 친구랑 다투고 엄마 아빠한테도 잔소리에.. 힘들다고 어른들에게 말하면 항상 사춘기라고 견뎌내라고 그러는데 그럴 때 마다 기댈수 있는 곳이 없어서 한번 유튜브에 들어와서 이 영상에 잠시 기대보았습니다 이렇게 많은분들이 이 영상을 보셨다는 건 정말 힘들어서 들어오셨는 의미겠죠 모두 화이팅 하세요 하루하루 잘 참다보면 행복한 날이 올거라고 믿어요
초6입니다 뭐...저가 요즘 이 댓글 분들 처럼 불행한것도 아니고 뭐...좀 불행하긴하지만 그건 다 이겨냈습니다! 오늘 좀 불행한 일이 일어났는데 이 영상이 나왔네요 "지금 힘든거 좀있으면 나아질거야"이 말이 너무 기억에 남네요... "지금 이순간 또한 지나갈거야"이 말이 제 마음을...울리네요 요즘 부모님과 싸우는 일이 많아지고 있는거 같지만 지금 이 댓글을 보는 여러분들도 힘들일을 격어도 이 순간을 나중엔 별로 기억도 안 날겁니다 힘든일이 나중엔 "아 내가 왜 그걸 힘들어했지" 라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또 추억이 될 수도 있죠 여러분에 힘든일은 추억에 넣어두시고 금방 이겨내고 "우리의 내일에게 한 발자국 나아갑시다"(알고리즘아 날 여기까지 데려와서 고마워...) 여러분들은 모두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은 힘들때 때리라고 있는 샌드백이 아닙니다...여러분은 힘들때 이겨내기위한 빛나는...그 무언가보다 빛나는 "등불"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다른 애들보다 신중해 친구 사귀기에 선뜻 나서지 못했고.. 학년이 올라갈때마다 겉친들도 떠나가는 나를 볼 때마다 현타가 점점 왔습니다.. 12년동안 은따 생활을 지속했어요.. 은따니까 쉬운거 아니냐는 반응도 받았지만 아무도 관심없는 생활이 생각보다도 힘들어요. 뜻깊은 책을 읽어도, 웹툰보다 보기좋은 그림을 그렸을 때도, 용돈을 갑자기 많이 받았을 때도.. 사소한 것 하나 자랑할 데 없드는 게 점점 비참하게 느껴지도라고요. 그걸 자각했을 땐 이미 중학생이었고, 사람들 앞에 나서는 방법은 알지도 못한 채 그냥 시간을 버텨왔어요.. 부모님도 밎벌이 하시느라 제가 이야기를 못했고, 선생님께 직접적으로 말씀드릴만한 사건도 없었으니 그냥 아무 일도 아무한테도 얘기 못한 채 학창시절이 끝났죠.. 그런데 진짜 인생친구를 만났어요. 성적, 그림, 사회생활, 미모, 음미체, 인성 모두 좋은데 애니매이션을 많이 본다던 친구였죠. 그런 관심사가 같아 어느새 친구가 되었는데, 저를 점차 인간으로 되돌려주더라고요. 감기기운이 있자 병원으로 끌고가기도 했고, 안 좋은 습관도 고쳐주고 성작관리에 애니매이션 덕질까지 같이 하게 됬죠.. 진짜 이 영상에서 말하던 고통스런 시간이 끝나는 느낌이 오더라고요. 친구 한 명으로도 사람이 180도 변할 수 있구나.. 제 성공비화가 아닌 이 댓글을 보는 여러분들도 정말 언젠간 고통스러운 시간에서 해방될거 라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도 그 끝이 빨리 오시길 바랄게요
내가 항상 밝은척 행복한척 다하는데 사실 많이 힘든데 엄마도 중학교 올라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어린이날도 되기전에 그것도 이틀전에 돌아가셔서 아직까지 힘든데 아빠도 많이 힘들어하니까 나라도 밝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참 많이 힘드네 항상 기억하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하지만 그것도 힘들고 항상 옆에서 힘내라고 항상 날 믿는다고 응원해주던 엄마였는데 보고싶다 다시 만날수 없겠지만 꼭 다시한번만이라도 엄마 보고싶다 다시 만나서 그동안 미안했다고 말이라도 하고싶은데 그래도 부모님 두분다 살아계신 친구들보면 아직도 엄마가 떠오르고 항상 힘들고 예전에도 보러온적이 있는데 덜 힘들었나봐 그때는 담담하게 잘 봤는데 오늘은 많이 슬프네 힘들지만 묵묵히 버텨야하니까 그래야 내 옆에 사람들이 많으니까 언제나 잘 버텨야지 항상 힘든티 내지말고 항상 밝게 살아야지 그래도 그게 잘 안되더라도 언제나 힘내고 앞으로 이 영상을 다시 않보면 좋겠다
..너무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인데 전국에서 2번째로 공부경쟁이 심한 학군지에 살고있어요. 친구들 다 고등과정 나갈때 저만 중학교2학넌거 하니까 놀림받을때도 있고, 무시받을때도 많았어요. 그리고 3학년때 친구한명을 잘못만나서 왕따를 당하고 반 전체앞에서 제가 하지도 않은 행동에 대해서 사과해야하기도 했었어요. 그때 처음으로 정말 죽고싶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힘내서 살다보니 다시 또 오게됬네요. 초등학교때 매번 100점만 받아오던 오빠가 명문중에서 무너지는것을 보라며 매번 오빠와 절 비교하시는 엄마에, 학교에 가기만 하면 절 은근히 따돌리는 친구들에, 하나밖어 없던 친구의 등돌림에, 점점 떨어져가는 학원 성적에 너무 스트레스가 커져서 결굴 칼로 안보이는 신체부위를 긋기 시작했어요. 정말 너무 죽고싶었는데 하루라도 더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은 상처들이 다 아물때 까지만이라도 살아보려고요. 다시한번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시기를 열심히 버텨내고 있을 @Yunseo_o님의 모습이 그려져요. 많이 힘들었지요. 오빠와의 비교나 학교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이 얼마나 버겁게 느껴졌을지 걱정이 되네요. 힘든 시간을 버티며 나를 버티게 해주었던 것은 무엇이었을지를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무엇보다 혼자 어려움을 견디기보다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함께 해결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응원하고 있을게요.
1개월 전이라서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지만 나 자신은 그 누구보다 소중해요 때론 내가 밉기도 하고 싫기도 하겠지만 저도 알아요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저도 13살 이지만 막내라 철도 일찍들고 그만큼 힘들기도 해요 그래서 영상에 들어왔고요 힘내셔서 더 나은 삶을 사시길 기원하고 또 기원하겠습니다. 멀리서라도 응원하는걸로는 힘이 될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보다는 힘들었었죠? 오늘 하루 수고 많았어요 :)
[2016년] 우리 부모님 이혼하신 날 그때부터 아빠랑 살게 됐어. 그런데, 가끔 엄마랑 연락 닿아서 만나게 되면 듣는 말 은 "너네 아빠가 이래서 문제야" 이렇게 항상 아빠를 원망하는 말이었어. 난 아빠를 너무 사랑하는데 엄마는 그저 아빠의 안좋은 모습만 바라보셨어.. 난 아빠를 너무 사랑하지만 아빠는 동생에게 더 애정을 쏟으셨어. 그래서 항상 내 마음은 불안정하기만 했어. 그러다 겨우 안정된 계기가 너였다. 지금의 내 남자친구.. 너를 만나고 '이게 진짜 사랑받는다는 거구나' 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행복했어. 근데...그렇게 좋았는데 왜 변한거야.. 이젠 연락 하면 항상 30분, 1시간, 2시간 뒤에 답장해주고 항상 대화는 안이어지고... 우선순위는 항상 내가 나중이잖아.. 내가 너 다른 여사친이랑 단둘이 노는거 싫다고..했는데 나 해외여행 간 날 바로 단둘이 놀고.. 선약은 항상 내가 잡는데 약속 깨는 건 항상 너야 친구 약속은 그렇게 잘 지키려고 하면서 나랑 한 약속은 내가 선약이니까 제발 지켜달라고 하면 그제야 지키려고 하는 너가 너무 밉다. 이젠 너한테 서운한 거 말하면 "그땐 너가 이랬잖아"이렇게밖에 말해주지 못하는 네가...밉다 이렇게 너가 한없이 원망스러워도 고르고 골라 겨우 할 수 있는 나쁜 말이 '미워'라는 말 뿐이야 너가 너무 미운데 난, 너가 없으면 안될거 같아 이 관계 좋게 해결해 나갈 순 없을까...
아빠는 너무 보고싶은데 볼 수 없고 아직 6년이 더 남았는데 공부는 너무 힘들고 학원은 지치고 인간관계는 너무 힘들고 어른에게 말을 꺼내도 항사 '사춘기 땜에그래'라고 말하고 아무리 힘들다 무섭다 외쳐도 아무도 안들어주니.. 아직 살 날은 많이 있는데 그 많은 날들이 무섭기만해요..
엄마아빠.....사랑하고 보고싶어요.....매일매일 보고싶어요... 너무 익숙하게..당연하개 보던 얼굴이 보이지 않아 더욱더 보고싶고 엄마아빠사진 나올때 나중에 못볼까봐...후회할까봐...계속보고있다가...눈물을 흘립니다... 특히아빠.....아빠 숨쉬기도 힘들때....괴로워서 움찔움찔거릴때....아빠자신도 죽을것 같다는걸 예상할수 있을정도에 괴롬일때....마지막 한마디....내 딸 사랑해.... 저는 그때 어려서 듣고 가만히 있었는데..... 지금 생각햐보면 사랑한다고 감사했다고 못말해서 죄송해요..매일매일 후회하고 생각나면 내 자신이 너무 미워요....이 죄인을 용서하시고...제 꿈이 한번이라도 나와주세요.... 하고 싶은말이 너무 많아요.....나중에....나중에 나도 그런날이 오면....가서 아빠 꼭 알아보고 달려가서 안아줄게요.... 기다려요.....나도 기대할게요..... 보고싶습니다....아버지....
글을 읽다보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네요. 제일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는건 정말 가슴이 찢어지고, 고통스러운 일이잖아요. 지금까지 너무나 힘들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일들이 두렵고, 자신한테 후회만 가득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셨겠지만 당신을 쭉 지켜보고 계시는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당신이 이렇게라도 버티고, 의지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고마울거에요. 그러니까 앞으로도 힘내세요☺ 언젠가는 만나서 행복할 수 있을겁니다. 응원할게요.
2:17 이거보고 십년 넘게 몰랐던 사실을 알았다 나는 항상 왜 진심으로 날 믿어주고 그냥 ... 나 잘되라고 하는게 아닌 진짜 그냥 지금의 날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 없지 했는데 그럴수 있는 사람은 딱 한명 있었다 바로 나였다 나를 잘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날 제일 잘 아는건 나였고 날 가장 행복하게 만들수 있는 사람도 나였다 이거보고 나 자신을 껴안고 예쁜말 해주기로 다짐했다
산신령 : 이 미세먼지가 너의 것이냐? 한국인 : 아닙니다. 중국의 것입니다. 산신령 : 그럼 이 폭염이 너의 것이냐 한국인 : 아닙니다 북태평양의 것입니다. 산신령 : 그럼 이 한파가 너의 것이냐 한국인 : 아닙니다 시베리아의 것입니다. 산신령 : 오호라. 착한 한국인이구나. 세개 다 가지도록 하거라. 한국인 : 아..아닙니다... 산신령 : 그럼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쩌봐도 되겠냐. 한국인 : 네..? 산신령 : 이 코로나가 너의 것이냐 한국인 : 네.(이젠 안속지!!) 산신령 : 그럼 더 주도록 하겠다
이영상은 진짜 댓글에서나 보던 억지로 응원하는글과는 다르다..똑같이 겪어본 사람이 만드니 진심이 느껴져..”넌 다시 일어날 거잖아” 이말 듣고 펑펑 울었다. 진짜 마지막 끝 지푸라기라도 잡고 검색해서 찾아본건데..이게 이렇게 도움이 될줄은 몰랐다..그래그래 시간이 약이야 지금은 힘들지만, 버텨내면..버텨내면 이 생활의 끝이 올거야
죽는 과정이 너무 무섭고, 내가 떠났을 때 슬퍼할 가족들을 떠올리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픈 것 같아요. 나를 지켜주는 가족들이 있어서 참 다행이예요. 이 시간은 분명 지나갈 것이라고 믿어 보았으면해요.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죽고 싶다는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던 적을 찾아볼래요? 그 때 나는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그 일을 평소보다 더 자주 하면 @Condensedmilk0103님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마음이 힘들 때 혼자 있지 말고요. 자신을 잘 지켜가길 응원할게요.
예전엔 조금밖에 공감안되고 별로 감흥이없었는데 지금 보니까 한마디한마디가 내얘기고 나를 몰라도 저런 얘기를 누가 들어주고 얘기해준다는게 엄청나게 위로된다 중학생인 이때 너무 깊은 친구 평생친구를 바라지말라는 댓글을 봤다 그때 좀 마음이놓이더라 지금 내주변 웃고있는애들은 힘든일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지금 힘든게 내가 열심히 살아왔다는걸 깨달았다 지금 극복하면 더 나은 내가되겠지 좀만 더 버티자 지금 많은걸 바라지말자 하지만 누구 한명이라도 내얘기 잘 들어주면 좋겠다 한숨밖에안나온다 이 댓글쓰면서 안좋은 생각이랑 긍정적인생각이랑 몇천번을 왔다갔다가한다 중2병이 이런게 아닐까 생각한다 가장 힘든시기
전 이 영상 보기 전에 엄청 울었어요. 왜냐면 속상한게 많았기 때문에요 그래서 제가 스스로 목숨을 끈을려고 한적이 있었었어여..근데 이 영상을 볼때 저 울었어요... 근데 막상 끝까지 보니까 힘이 조금이라도 났어요..ㅎㅎ 이 동영상을 만들어 낸 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존경스럽습니다...^^
옥상에 올라왔다가,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을 바꾸셨다니 얼마나 다행이고, 또 다행인지요.. 오랜 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나봐요... 지금은 좀 괜찮아지셨을까요? 혼자 힘들어하지 말아요.. 어떤 도움이 필요한 지 생각해보고, 주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인을 찾아봐요!! 여러 기관들을 찾아보셨으면 해요! 분명 따뜻한 도움을 받아보실 수 있으실거예요! 조금만 용기를 내어주세요 오늘 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말이예요!! 지금의 용기가 빛이 되어줄거예요
어릴때 부터 밖에서는 웃지만 마음이 많이 괴로웠던 것 같아요. 힘든 마음을 부모님과 의논하지 못하고 혼자서 견뎌온 것 같아요. 토닥토닥. 견뎌오느라 수고 많았어요. 마음이 힘들 땐, 누군가에게 마음 편하게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도움되는 것 같아요. 혼자 고민하기보다 믿을 만한 주변 지인들에게 마음을 나눠보길 바래요~!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청소년상담1388을 떠올려주세요~! 좋은 의논상대가 되어드릴게요. 힘내세요~!
왜 좋아요가 눌려있을까요 과거에도 제가 힘들어서 얼굴 한 번 마주본 적 없는 사람의 영상으로나마 위로를 받고 간 적이 있었나보네요 안타깝게도 저는 한 번 더 오게 됐네요 그런데 있잖아요 제가 그때 이 영상을 본 이유가 생각이 안나요 분명 힘들어서 봤을텐데 이젠 그게 아무것도 아닌 기억도 안나는 일이 돼버렸네요 이번 일도 그렇게 되겠죠? 이 영상에 오시는 모든 분들도 이 영상에 훌훌 털고 다시 잘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3년 후에 성공해서, 그때는 제가 이곳으로 도와주러 오겠습니다. -20200229 17살 예비고 학생이-
꼼지락 이 댓에 이렇게 공감이 되네요 저도 왜인지 모르게 좋아요가 눌려있더라고요 언제 옛날 힘들었을때 들어와서 몰래 보고 위로를 받고 일어났었나봐요. 하지만 저도 무슨 이유로 이 영상에 들어왔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요. 하지만 이 영상으로 위로를 두번이상 받을 수 있었음에 너무 감사하고 행복 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같은 나이라 더 공감이 되었네요. 행복한 글이에요. 감사합니다 -.
요즘들어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이 영상보고 눈물 흘렸습니다...최근들어 되는일도 없고 저혼자 끙끙 앓고있습니다...학교와 학원 공부도 많이 힘들고 저혼자 지치고 자기전 많이 웁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니 위안이 되는 것 같습니다... 평소의 저로 돌아가 밝게 학교생활 할 수 있겠죠??
진짜... 어떤 애가 내 신발 도둑질해서 돌사이에 숨겨 놨었는데 쌤이 찾았으니까 됬다고 걍 넘어감;; 찾은 것도 친구가 찾아준거고 숨긴애는 사과도 안하고 방과후에 청소하는 시간인데 지 안 보냈준다고(청소도 안하고)쓰레받기로 내 어깨 때림...그것도 사과 안하고 넘어감... +선생도 알았는데 그 애 편들고넘어감.
저도 지금 어린 나이에 굉장히 힘들어요.. '위로'라는 것을 찾는게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항상 몰래 울고 그랬는데 어떤 일이든 기회,희망,성공은 있더라고요 물론 저도 5학년이라는 굉장히 어린 나이지만 벌써부터 행복과 희망을 찾고있네요 혹시 너무 힘드시다면 유튜브에 죽는법 이런거말고 위로가 필요할때 보는 영상 이런거 찾아보시는거 어떨까요? 배드엔딩인 스토리를 따라가지말고 해피엔딩인 스토리로 바꿔보세요. 물론 당신이 어떤 분일진 몰라도 항상 응원하고 있을께요 그리고 울고싶은땐 울어도 괞찮아요
슈크림 저도요...제가 겉으로는 항상 웃고 남자애들이 놀려도 봐주고 그렇게 행동하는데 사실 집에서 울어요... 제 단짝 남친이 제 짝사랑이에요...;; 이것땜에 어젯밤 잠도 못자서 밤새고 울고 진짜...가슴이 답답한게 울컥하고 죽고싶어지네요 오늘 학교 진짜 가기 싫어요...하..너무 가슴이 먹먹하네요..
감사합니다 초6인데 언제 어떻게 죽을지 계획도 세워서 유언까지 쓴 상태였는데 이거 보고 새벽에 엄청 울었었어요. 부모님은 맨날 이혼에 싸우고 오빠는 무뚝뚝해서 혼자 방에 들어가버리고 엄마는 바람피고 아빠는 주식에 돈 날리고 친구들한테 얘기하면 왕따 당할게 뻔하니까 학교는 행복한 가면쓰고 가고 그러다 이걸 무심코 보니까 눈물이 너무 나고 그냥 말 그대로 펑펑 울었어요. 그리고 한번만 다시 살아보자 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부모님이 아직 이혼재판을 하고 있긴하지만 내가 원하는걸 알고 내 꿈을 펼치고 친구들과도 더 돈독해지고 그래서 큰 용기를 내서 이혼 얘기했더니 더 친해진 사이가 됐네요. 한번만 더 살아보자는 생각과 내껏인 꿈을 만들면 항상 살아갈 의미는 있습니다. 만약 지금 이걸 보고 계시다면, 아니면 죽고 싶으시다면, 한번 온전히 내껏인 꿈을 만들어보세요. 작아서 괜찮습니다. 조금씩 성취해나가면 그 기분을.. 그 성취했을때의 기분을 다시끔 느끼고 싶어질거고 계속해서 꿈을 만들어 이루고 성취해 나가면 어느새 행복해져있을거에요! 부모님이 반대해도 괜찮아요. 온전히 내껀데 부모님이 손댈 권리는 없습니다. 내 인생의 지도을 만드는걸 도와주는게 부모지 내 인생의 지도를 만드는게 부모가 아닙니다. 내 인생의 지도를 만드는건 내 자신이고 내 인생의 지도를 내가 만들었고 내가 원하는걸로 꽉꽉 채웠으면 지도가 안내하는 곳으로 가세요. 그럼 결국 내가 제일 원하던, 간절하던 꿈이 어느덧 이루어져있을겁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살아야해요..당신이 이 영상을 틀었다는 사실에 좌절하지 마요.. 밝은척 했다고 자책하지 마요.. 목적없이 산다고 웅크리지 마세요.. 배신당했다고 눈물흘리지 마세요.. 당신의 눈물을 닦아주고 비가 오는 당신의 마음에 우산을 씌워주는 사람은 세상에 존재한답니다..이 보잘것없는 글이 위로가 되었기를..늘 응원합니다..
초5 학생인데요.. 공부를 항상 꾸준히 합니다.. 근데요..왜 시험은 제 노력을 몰라줄까요.. 정말 열심히 봤는데.. 정말 노력했는데.. 시험지엔 답이없고,인간관계도 답이없네요.. 그러다 보니 전 지금도 손등을 샤프로 피날때까지 긁어요… 부모님,친구들은 “힘내.ᐟ” 라고 말하는데.. 도움이 안돼요… 그냥 “괜찮아” 한번만 듣고싶어요.. 우울증 테스트도 몇십번 우울증이라 나오는데.. 부모님께 말씀 못드리겠고,, 그냥 내일 자연스럽게 못일어나면 좋겠어요..
애기야 괜찮아. 공부가 한번씩 힘들때도,시험지가 내 노력을 배신할때도 많아. 열심히 노력하는것 자체가 멋진거고! 손 긁으면 아프니까 힘들면 달콤한 젤리를 먹거나 아이돌 덕질을 하는것도 도움이돼! 너가 어떻든 모두 너를 응원하고 있을거야. 유튜브 영상 보니까 구독자도 많고 편집도 잘하는데!! 홧팅!❤
스스로에게 상처를 내며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좌절감이 컸던 것 같아요. 그 동안 많이 힘들었지요.. 어쩌면 내 마음은 이미 신호를 보내고 있을 지도 몰라요. 잠시 멈춰서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지금은 혼자서 버티기 보다는 누군가와 힘든 마음을 나누시길 바래요..
*죽고싶은게 아니라 이렇게 살기싫은거잖아..*
네이버 웹툰 ‘내일’1화
+이 댓글 좋아요가 점점 늘어나는게 슬프네요 여러분은 아직 피지 않은 꽃일지 몰라도 언젠가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이 될 사람이에요 항상 모두들 응원합니다
그러게요 ,,
웹툰 내일에 대사..
@@user-cg5uk8cr1q 맞아요ㅎㅎ1화에서 나왔었죠
ㅆㅇㅈ..
어떻게 보면 어리석다고도 볼 수 있죠.. 죽고 싶다고 하는 사람들이 진짜 죽고 싶은 건 아니더라고요 그냥 피하고 싶을 뿐..
기댈곳없고 힘들어서 나혼자 유튜브에서 이런거 찾아서.. 보면서 위로받고 우는 내가 존X 불쌍하다..
힘내세요
@@헉-o4x 감사합니다아...
160만명이 함께에요 혼자가아니에요
힘내세요 자가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아껴야해요 저도 또한 그렇게 극복하고 말않했구요 근땐 제가 저에 대한 애정이 필요 했나봐요
@@const7038 ㄴㄴ 그건 내마음 나는 신이니까
힘들때 기댈사람이 없다는게 가장 힘들다
저도 그생각 했어요...
다른사람들은 기댈수있는 친구나 누군가 있는데..... 왜 난 없을까....
저도 그래요 다른사람들은 행복해보이는데 나만 불행하고 기댈사람도 없는것 같고ㅠㅠ
선생님께 말하면 들어주지만 꼭 하지말라고 하고 부모님은 미안하고 친구도미안하고 누구에게 말할까요...
난 있음 개꼴
나͒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 자신을 믿어보세요 ㅠㅠ
현재 군인 일병5호봉입니다.
훈련소 땐 육체적으로 힘들었고
자대에선 정신적으로 힘든순간이 종종 있네요. 지금 이 순간도 언젠간 지나가리라 믿고 이겨내보겠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곧 군대에 가지만 형님께서 멋지게 전역하실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당신의 그 힘듬이 좋은 추억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건강하게만 나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당신이 있어서 지금 제가 편하게 지낼 수 있음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이 말이 진짜 와닿네요...
2019년에는 행복한 일만 있기를...
이시은 행복한 일만 있을거에요.. 꼭이요 그냥 스쳐나간 힘듬이었을거에요. 힘내서 우리 이겨봐요
@@yyyeeeon 그러면 좋겠어여.. 사실 죽고는 싶은데 죽는게 무서워요... 하지만 버텨볼께여.. 위로 감사해요
그치만 2020년.....
죽고 싶은디... 죽기가 두렵네요..
죽으면 좋겠네요 고통스럽지 않게
웃겨서 웃은적은 있어도
행복해서 웃은적은 언제일까?
저는 13년 살았는데 없는거 같네요..
맨날 웃지만 맨날 운다..
학교에선.학원에선 웃지만 집에선 운다..
하... 그렇네요..
어릴때요...제 편이 있다고 생각할 때요...
@@tslee2083 저도 그래요 오늘도 학교에서 정말슬퍼 울었지만 다시는 집에서도 아무대서도 울지말아요..!
*시간이 약인 거 누구보다 잘 아는데 그 시간을 못 버티겠다*
맞아요
아니.
시간이약이라는데
그약이 너무쓰더라
저는 오히려 시간이 빠듯하고 부족해서 밤을 새는 경우가 많아져서 힘든데,,,
그 시간을 버티지 못해 힘들은거같죠..
내일당장 내일해가뜨지않았으면 하는 사람한텐 시간이 약이란 말,내일도 태양은 뜬다라는말.
그냥 다격고 부딫히고 괴로워하면서 시간보내라는 말이라 위로가 안된다..
힘들때마다 항상 찾아보고 있어요.
올해 중1되는 평범한 학생이지만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지옥이었습니다.
집도 자주 나갔고, 부모님과 자주 싸우면서 마음에도 없는 말을 내뱉어 부모님에게 상처를 드린 횟수가 많아요..
그런 죄책감 때문에 정말 너무 힘들었고
안아프게 죽는 방법도 찾아보고
계획도 세워보고..
학교도 다를건 없더라고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정떨어진다고 험담 까이고, 무시당하고, 소외당하고..
선생님은 모른척 하시고...
정말 자퇴를 하고 싶었지만 저의 진로 때문에 차마 하지를 못했어요.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따뜻한 위로는 커녕 핀잔과 비판만을 받았어요.
어디에다 털어놓을 곳도 없고요..
그래서 항상 마음속에 묵혀놔요.
사라질때까지 기다려요....
너무 힘들어요.
친구나 가족에게..괜찮을 거다, 잘하고 있다, 라는 말을 한번이라도 듣고 싶네요..
너무 힘들고 괴로우셨을것 같아요.. 비록 지금은 힘들어도, 언젠가 행복만 하게 될 날이 올거예요 다 괜찮으니까 힘내세요!
잘 하고 있으세요 힘내요!! 우리 100살이 될 때 까지 참아요
저도 지금 중2인데.. 이런일을 자주 겪고 있습니다.. 당신은 중2 때 더 나은 학교생활을 위해서 조금 생각해보는게 어떨까요?
저도 같은 중1학생입니다. 정말로 부모님에게 상처를 준 일이 너무 많은것 같네요. 그래도 저와 같은 처지에 계신분이 있어서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작성자분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반가워요.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너무 고통스럽고 지옥같았던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같아 걱정되는 마음에 댓글을 남깁니다. 많이 힘들었지요? 토닥토닥, 죽는방법까지 찾아보았다니 참 안타까워요. 혼자서 많은것들을 마음속에 묵혀놓고, 털어놓지도 못하고, 너무 버겁고 지칠것만 같아요. 자신 스스로에게라도 괜찮다고, 잘하고있다고 격려해주고 응원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잘 해오고 있다고, 그러기에 괜찮은거라고 말이에요.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너같은 아름다운 사람이 살기엔 세상이 너무 더러운가 봐
고정 감사합니다
뿌이엥
세상이 아름답고 제가 더러운게 아니겠죠?
@나다 ?
ㅠㅅㅠ
부모님께 사랑받고 싶어서 죽도록 공부하고 하고싶은거 포기하고 공부만 죽도록 했는데 부모님은 당연한거라고 할때 너무 힘들더라
저도 그래요
sy b 감사합니다 🙂
이 시간에 핸드폰만 주구장창 하면서 이 댓글 보니까 현타 씨게 오네
나 그만큼 했는데도 결과가 안나오는게 진짜 억울한거 같다 ㅋㅋㅋ
공부안해도 150명 중에 40등 되던데
난 여기가 인문계 고등학교라는게 신기함
과거 : 돌이킬 수 없는 이야기
미래 :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
*현재 : 가장 무서운 이야기*
인정합니당..
와....지린다 ㄷ ㄷ 근데 이게 현실적이게 너무 슬프네요....
과거:돌이킬없는 추억이 된 이야기
미래:아무도 모르기에 더 아름다운 이야기
현재:아주 힘들지만 추억이 될 이야기
과거:감성폭발로 댓글씀
현재:이불킥
다들 과거와 미래에 너무 미련을 가지지말고 지금의 나에게 가장 필요한것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때요?
감사합니다.. 현 중3인데.. 예전부터 부모님과는 말이 안 통하고 학교 성적은 잘 안 나오고 되는게 없어서 그냥 모든걸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시도 해볼려다가 주변 지인들한테 고마움을 느껴서 아직도 잘 살아있어요.. 이걸 보니까 눈물이 나네요.. 위로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부모님과의 관계도, 학교 성적도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다 생각되니 큰 좌절이 찾아왔던 것 같아요. 삶을 끝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지만 주변 지인들의 도움으로 다시 살아낼 용기를 얻게 되었군요. 주변 지인의 도움도 감사하지만, 주변 지인의 도움을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고 살아가기로 선택한 @user-mc2wp5wi2u님의 결정도 정말 멋지고 대단한 일이랍니다. 눈물을 흘리고 나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위로 받고 싶을 때 나만의 방법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하는 과정을 가지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시간이 약이라고 했지만 나에게 그 약은 아직 너무 쓰다 "
저도요...너무 힘들어요ㅠㅠㅠ버티기가 너무 힘들어요
모두 힘내요 살기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살아보려고여..
맞는 말이네요.저는
이제 곧 이한해가 끝나가니
친구들 좋은친구들을 사귀어야죠..ㅎㅎ
ㅋㅋ
저도요
저 1년전에 댓글 단 사람인데요 , 진짜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 또 댓글 남겨요 지금 제가 힘들었던 시간이 1년이 지났거든요 근데 진짜 시간이 약이고 조금만 참으면 참고 힘들었던 그만큼 행복해지더라구요 저는 작년에 정말 친구 잘못사귀어서 힘들었는데 , 지금은 친구 잘 사귀어서 힘들지도 않고 제 태도가 변하고 가족들 태도도 변했어요 진짜 이번년도는 행복했고 이번년도 안끝났으면 좋겠어요 진짜 시간이 약이고 참으면 그만큼 행복해지니까 정말 그냥 조금 참으면서 기다려보세요 언젠가는 괜찮아 질거에요 그때가 있었기에 지금이 있는거기 때문에요 , 모두 힘내세요 화이팅
제가 은지님 영상 고정댓이라뇨 ... 감사합니다 , 모두 화이팅 💦
저도요 . 조금만 참으니까 어느순간 저는 웃고있었어요. 칼도 안댔구요.
헐 부러우세여..
진짜 맞는말이예요 저도 이 말 하고싶었어요 ㅠ
@-혜주 저도 그런데...공감해요
아직 한참 더 우리 스스로를 칭찬해줘야하는 소중한 모두에게 또, 나에게
캐나다로 유학와서 가족없이 혼자 홈스테이 가족들과 1년 살아야하는 학생이에요 아직 일주일밖에 안 있어봤지만 가족도 없이 말 통하는 사람도 없이 남의 집에서 산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에요 홈스테이 가족들은 눈치보지말고 간식같은것도 먹고 자유롭게 있으라는데 사실 쉽지 않아요 학교 시스템도 한국과 너무 다르고 저는 조금 먹는 편이라 다행이지만 식사도 입맛과 안 맞고 양도 적어서 힘들었어요 저도 와서 몇일동안 계속 울었고 오늘도 울었어요
중간에 두달동안 한국에 돌아가서 실질적으로는 열달을 사는건데 사실 정말 힘들어요 영어 실력 향상, 한국보다 더 넓은 세계 경험이라는 목표로 떠나왔는데
가족이 너무 보고싶어요 가족과 음성통화나 영상통화를 하면 정말 그립고 마음이 먹먹하고 금방이라도 울것같아요 하지만 막상 통화할땐 큰 돈들여 유학 보내주신 부모님이 속상하실까봐 죄송스러운 마음에 못 울고 끊고나면 그제서야 엉엉 웁니다 한국에선 친구도 많았고 선생님들과도 친했고 학교 생활이 행복했지만 영어가 안 통해서 친구가 없어서인거같기도 해요 이런 제 마음을 위로해줄 사람도 없고 저를 안아줄 사람도 없어요
자고 일어났을 때, 잠들기 전에 침대에 누웠을 때 (조금 늦은 시간) 특히 더 우울감이 심해요 우울감이라기보단 마음이 텅텅 비고 공허한 느낌이에요 아직 일주일이지만 사는게 아닌 버티면서 지내왔어요
겨우 열 달 외국에 있는다고 영어도 늘거같지않았고 친구도 못만들거같았고 가족은 너무 보고싶었어요 아마 그런 유학생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저 자신과 여러분을 위한 얘기를 해드릴게요 유학생이 아니여도 삶이 하루하루 의미없고 공허한 느낌이 드는 분들도 제 얘기가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첫째, 울어도돼요 울지말고 버티는게 이기는거다 라는 말이 참 많은데 전 아니라고 생각해요 한참 엉엉 울고나면 차라리 속이 후련해요 혹시 참고 계셨던분들이 계시다면 아무생각없이 공허한 느낌이 드는만큼 펑펑 울어보세요 그럼 신기하게도 공허한 느낌이 사라질겁니다 여러분이 얼마나 힘든지는 여러분 자신이 가장 잘 알겠죠 괜찮아요 펑펑 울어도돼요
둘째, 땀나는 운동을 하세요 요가 스트레칭도 좋아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땀나는 힘든 운동을 추천드려요 오늘 체육 시간이 피트니스 데이였어요 버피 푸시업 달리기 벤치운동 계단오르기 등등의 운동을 1시간을 넘게 거의 쉬지않고 계속했어요 땀이 났고 그동안은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어요 힘들었지만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었고 뭐랄까... 그냥 좋았어요 몸은 뜨거워졌지만 머리는 식혀지는 느낌이였어요 설명하기가 참 어렵네요 하지만 확실한건 운동은 이런 우리들에게 정말 좋은 방법이에요.
셋째, 미래를 생각하지마세요 이 말이 내일없이 막 살라는 말은 아니에요 저로 예를 들어보면 저는 몇개월 후 두달동안 한국으로 돌아갔을때 다시 캐나다로 오기 너무 싫으면 어떡하지 1년후 영어가 안 늘어있으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을 했어요 걱정하지마세요 걱정은 마음을 더 불안하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그거 아시나요?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하는 동물입니다 예를 들자면 제가 유학을 온것도 지금으로썬 사실 경제적인 면에서나 심적인 면에서나 잘못된 선택인듯 보이지만 결국 저는 1년후 누구나 할수없는, 혹 누군가는 하고싶어도 하지못하는 귀한 경험을 하고 넓은 세계로 나아갈수있는 첫 계단을 밟은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여러분은 미래를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여러분은 반드시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인 사람이 돼있을겁니다 그렇게 하루하루가 쌓이면 당신은 훨씬 더 성장해있을게 확실합니다 당신의 미래는 당신이 생각하는것보다 10배이상 더 괜찮을겁니다 혹은 멋질겁니다
저도 너무 힘들고 무기력한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지만 행복은 생각보다 자주 찾아옵니다 아주아주 사소한 행복, 예를 들어 쌓인 눈에 찍힌 귀여운 강아지 발자국, 목이 너무 말랐을 때 마시는 물 한모금 등이있죠. 아주아주 사소하지만 이런 행복들이 자주 찾아올것입니다 행복은 기화랑 다릅니다 잡으려 하지 않아도 알아서 찾아올겁니다
힘내세요. 이 세상의 모든 축복을 한몸에 받아도 모자랄만큼 너무 소중한 존재인 당신들과, 여전히 애틋하고 멋진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이겨내고있는 내 자신에게.
20200208토
ㅠㅠㅠㅠㅠ 말을 못하겠내
힘내시길 바랍니다! 잘 살다가 안전하게 돌아오십쇼
저는 미국 유학생입니다... 사연자 분과 같이 저도 홈스테이 에서 지내는 학생이에요... 힘드신거 다 압니다 힘내세요!
저도 호주에서 살던 즐거운 기억, 외로운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자신를 잘 돌봐주세요! 응원해요❤
모두 자기 자신에게 사랑합니다 또는 감사합니다 라고 외처 줍시다!!!
항상 꾹꾹 참기만 해서 이제는 어떻게 우는지모르겠어요.오늘이 끝이라고 생각하며 마지막으로 위로라는걸 받고싶었는데...많이 힘들었지라는 말을 읽고 몇년만에 펑펑 울었습니다.고마워요
펑펑 울었군요
어떤 힘든 일이 있었던 걸까요...
괴롭고 고통스러운 일이 있었던 건지 걱정되요
지금은 괜찮으신 걸까요?
괜찮아? 하고 말을 건네주고, 손을 내밀어 어깨를 다독여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울고 싶은 마음도 좀 나아질텐데요...
많이 힘들었지요?
나의 마음이 편안해지는 일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하루에 하나씩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왜.. 세상은 넓은데 왜 기댈곳은 나밖에 없을까
그러게요....ㅜ
기댈 곳이 나라도 있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저는 기댈 곳이 없네요.. ㅎ
그러게요..그래도 나라도 있는게 정말 다행이네요.아무도 누구에게 말할수 없는 상처를 나자신에게 나누어준다는 그 자체로도 만족해야할거 같네요.아무리 힘들다고 친구를 사기건 자해를 하건 해도 풀려지는게 아니더군요........
나한테 기대
그러게요.... 그 무게가 고스란히 다시 자기한테 오니 결국 순환이라... 역시 사람은 남한테 기대야 되나봐요...
힘들다그러면 ‘너만힘든거아니야’이말이 너무 서러워
그쵸... 그냥 공감해주는 한 마디가 뭐라고 그렇게 마음 깊숙하게 숨기는지...
남이 힘들다고 해서 자신이 안 힘든건 아니니,, 그래도 들으면 서럽죠,,
그치...
진짜 이거 공감됨
ㄹㅇ
3년전쯤에 진짜 죽을 정도로 힘들어서 하교하면서 유튜브에 '죽고싶을때' 이런거 쳐서 뜨길래 봤는데.ㅋㅋ
지금은 그때 생각하면서도 웃으며 댓글 달 수 있는게 신기하네.
지금 이 글 보고있는 너도 그랬으면 좋겠다.
고마워
제발
고마워요
혹시 죽고싶을때가 아키블리 류현준님 노래..?
땡큐 ㅋㅋ
TO. 이 댓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많이 힘들었죠? 혼자서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면 "유난이다, 너만 힘드냐" 이런 말 들을 것 같아서 혼자 참고있는거에요?
참다가 안돼겠어서 몸에 칼을 대려고 한 적도 있고요?
그러지 마요... 당신은 소중하잖아요...
누가 당신을 힘들게 하면 칼을 대지 말고 마음껏 목 놓아 울어도 괜찮아요.
지금도 옥상에 계실수도 있고요?
진짜 하지 마요... 당신이 떠나면 남은 사람들도 힘들지만, 죽고나서 더욱 힘든게 뭔지 알아요?
"후회" 에요 "조금만 더 버틸껄.. 아무리 힘들어도 죽지 말걸..." 이렇게 후회할순 없잖아요?
우리 아무리 힘들어도 같이 이겨내야죠..
당신을 위해서라도 해야죠..
울고싶을때는 칼을 대지 말고 조용한데 가서 실컷 울고 와도 안 늦어요.
그리고 지금 이 댓글을 보고계신 여러분들, 다들 화이팅해요!
인간관계, 이별의 아픔이 너무 아파요? 그러면 다른 생각을 하며 잊어버려요!
여러분은 진짜 없어서는 안돼는 소중한 존재에요.
그러니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심호흡을 하며 진정해요
제가 다시 한번 말하지만, 당신은 소중해요
그리고 당신은 하나밖에 없는 보물이에요.
그러니 다들 이 댓글 보시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돼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저는 가볼게요! 안녕!
감사합니다... ㅠㅠ
자#하려했는데 감사합니다. 생명의 은인이에요
감사해요..
칼로 많이 그어본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지금 가장 위로가 되는 말이에요...!
대한민국 반성해라
조횟수가 214만이다
그만큼 힘든 사람들이 많다는거다
우리나라가아무리 좋아도
이건 좀 아니지
이 댓글을 보신 분들 슬프면 우세요
항상 어디선가 제가 여러분을 응원하고
여러분 편이 될께요
이제 215만 하루에 1만명이 이 영상을 찾네 얼마나 많이 힘들까 ㅇㄱ님도 힘들어서 들어왔죠? 힘내요 당신도 응원합니다
울어봤자 위로해주는 사람은 1/10, 피하거나 비웃는 사람은 9/10 이라서 울지 않도록 참고만 있었는데 너무 위로됩니다. 감사해요
정보) 추천 수가 많아서 알고리즘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많다.
너무 고마워요 이 댓글보고 눈물 흘렸네요 감사해요
여성가족부 문제인 여성의당 국회의원을 대신해서 사과드립니다
팔에 그어보려고 칼을 들어도 무섭고
옥상에 올라가도 무섭고
이러고 사는 내가 나중에는 더 아플까봐 무섭고
맞아요..그냥 죽고싶을때는때는 고통,여한없이 죽고싶어요,,
아픔 없이죽고싶은데그걸허락하지않는다...
맞아요.저는매일스트레스바고슬프고화나고마음의상청받아도맨날밭께서는아무렇지않은척하고행복한척하고그러는되...제마음을알아주는건아무도없어요...그레서살기싫고죽고싶었어요
약 한꺼번에 먹으면 되요
저는 죽을거면 자다가 고통없이 죽고싶어요
❝ 물고기는 부러워요 울어도 티가 나지 안잖아요 ❞
ㅎㅎ 부럽네요
오 저거 큰따옴표 어케 한거야
다음엔 물고기로 태어나길...바래요
@@SoJo-bn7jr 분의기 파악좀 해라;;
@@드르-p3y 분위기고요 맞춤법이나 지키고 말하세요ㅋㅋㅋㅋㅋㅋ
초4에요.
힘들었어요
죽고싶었고,
울고도 싶었어요.
울지를 못해요.
울고싶어도 눈물이 안나와요.
감사해요.
11살 어린 아이가 혼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원래 해가뜨기전이 가장 어두운법이래요 그러니 조금만 더 우리 힘을내요
괜찮아요 사랑해요
반가워요. 작성하신 울고싶어도 눈물이 안나온다는 말이 너무 안타까워요. 어떠한 일로 인해 죽음을 생각할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걸까요? 혼자서 버티고 견뎌내느라 정말 고생많았다고, 수고했다고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토닥토닥, 많이 힘들었지요? 혼자서 모든 것을 감당하기엔 너무 버겁고 지칠수 있어요.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들은 많이 있으니, 도움의 손길을 잡아보셨으면 해요. 응원할께요:)
저는 초등학생 5학년입니다. 초 4때 그런생각을 하시다니 분명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겁니다. 하지만 당신은 살 날이 많고, 앞으로 꿈을 펼칠 준비를 하고있는 아주 소중한 사람이예요. *힘내세요*
동생아!!
난 중1이야 사실 나도 초등학생때가 정말 지옥이였어 특히4,5,6학년때 죽을까 생각했다?
근데 그건너무 아깝잖아.슬프잖아 너가 열심히 일한것에 대한 보답은? 너의 행복은?아가야!! 너는 행복할자격은 있지 근데 그것보다 지금살아서나중에 너가 느끼지 못한기쁨을 느끼기 위해 오늘을 살아간다 생각해!! 그리고 울고싶으먼 무조건 울어 그리고 울기에는 창피하다면화장실이나 구석에서 울어 울지못한다면 웃어봐 눈물이 고인다면 하늘을봐 기분이 나아질거야 그리고 잘수있으면 자봐 그게 너에게는 약일거야~~ 즐겁게 2024년 보내고 같이 살아보자!!
초등학생 5학년입니다
초4이신데 지금 많이 힘드시죠?
왜 벌써 아직 꽃길만 남을 줄 알았던 인생이 왜 나한테 그럴까…이런 느낌도 들었을거에요 아마 이 어린 나이에 모든 힘든 일을 감당해야하고 어른이 됬을땐 행복할 일만 남을 일인것 같네요
저희 좀 더 힘내봐요
만약 지구 세상에서 아픔없이 죽을수잇다면 우리나라 인구가 반 이상이 줄엇을것이다 .
때노스ㅋㅋ근데 모두 썸네일보고 들어온거라..여기있는 사람 대부분이 힘들어...
더많을수도요
@TV오리 진지한 분이기인데 이 댓보고 분이기 망침ㅠ
아니... 나도 넘 힘들어서 보고있었는데..
댓글에 웃긴게있어서 댓남긴게 죄임?
@@user-00ban 분위기...우리나라 참 미래가 밝다..
전 죽음의아픔보다 앞으로의 나의 인생에서 내가사라진다는게 더두려운같습니다그리고 자기의인생에서 자기에마음을 제일 깊게이해하는건 나 바로자신입니다 님들의 인생에선 님들이 주인공이고 반대로 저의인생은 제가주인공이죠 저는 그런 긴인생에서 영원히 벗어나 다시 다른 사람으로 태어나는게 무섭고 두렵습니다 나자신을 사랑합시다 화이팅!!!
이런영상을 봐도 그순간만 나아질순잇어도 얼마지나지않아 똑같아지는 내자신이 싫다.....
저도 그래요.....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인정할수밖에
없는 것도 싫어요.....ㅡ
ㅠㅠ힘내세요
힘내세요..
언젠간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뒤를 돌아보면서 저 만큼이나 간 자신을 보게 될겁니다
저두요
이게 2년전 이지만 전 아직도 찾아보고 있습니다...
저도 힘들어서 찾아보는데 이 영상에 댓글을 내려보니 눈물이 나오더군요...
도움이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댓 써봐요
이영상을 왜 찾아 오셨나요? 정말 죽고싶어서요? 나의 옆에는 아무것도 없는것 같아서요? 네.... 전 그게 무엇이든 이해가 되내요
"힘내요" 지금은 힘들어도 곳 괞찮아 질꺼에요. 주변을 둘러보세요
나를 믿어주는 존재... 나를 위로해주는 존재가 어딘가 있어요
그런 존재가 없을것 같나요? 아뇨 분명히 있어요. 진짜 없을것 같으면
저라도 들어줄께요 그니까 힘내요
지금 혼자 울음을 참으며 이영상을 보고 있으신가요? 울음을 참지마세요
크게 소리 내어 울어보아요 마음이 시원 해질꺼에요 그리곤 행복한 웃음을 지어봐요 옛날이나 최근에 있었던 행복한일들떠올리면서요... 인생은 전부 불행하거나 슬프지 않아요
어느때는 슬프고 어느때는 기쁜 거에요 진짜 조금만 참아봐요 여태까지 잘 버텼잖아요. 포기 하지마세요 행복이란게 스스로 오지 않아요 여러분이 행복한터 한발짝 다가 가면 행복이 알아서 찾아와요 걱정마요
이 영상을 보고 계신분들!
여러분 많큼 소중한 존재는 없어요
"내가 없어져도 아무도 모를거야"
라고 생각하지 말아요 한 생명이 사라졌는데 모를것 같나요? 아뇨
그렇지 않아요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마요.... 더 악화 될뿐이에요
여러분은 무엇을 해도 될 존재에요
여러분은 가장 소중한 존재에요
여러분은.... 둘도 없는 보물이에요
여러분
이 댓글이 도움이 안될수도 있어요
전 다만 여러분 마음에 찢어져 있는 상처를 치료해주고 싶어요. 흉터가 남을수도 있지만 치료해 주고 싶내요...
이 댓글은 곳 묻히지만 1명이라도 도와주고 싶어요
다들 힘내요 그리고 고마워요
이 영상에 댓글을 달았다는 것은 지금 잘 있다는것을 알려주잖아요
2019년도는 다 잘될꺼에요
힘내고 고마워요
알록달록무지개 감사합니다
이제3년됬네요...
너무 고마워요.. ㅎㅎ
사랑..합니다
너무 감사해요^^...♡
2년만에 또 이영상을 보고있고 또 지금이시간에 이영상을 보면서 울고 힘들어하는사람들이있다는거 생각하니 세상이 너무 각박하네요 다들 힘내자 라고말하고싶지만 정작 전 힘이 안나네요 포기하고싶어도 아들놈보면 포기도 못하겟고 잘 울고갑니다 힘든건 언젠가 지나가긴하겠죠 그게 너무힘드니 문제지… 오늘하루도 살아보려 노력할게여
자신을 사랑해야한다곤 하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게 현실이죠
하지만 여러분 매일같이 이 지옥같은 상황 속에서 사라지고 싶다고 말하면서 무엇보다도 잘 해내길 바라는 사람은 여러분이에요
지금 당장은 사랑 할 수 없어도 스스로를 믿으세요 항상 사람들의 시선속에 살아가는 여러분들이 저는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버텨주세요 여러분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전 우리반의 왕따인데도.. 이영상을 봐도 전 더 불안해질까요..
@@리윤-r4n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불안함이 제일 무서운 감정인거 같아요 이 시간이 언젠가는 지나갈꺼다.... 라는 생각으로 버티세요 화이팅 입니다
@@리윤-r4n 힘내세요....
근데 그거 알아요?
당신이 얼마나 강할지....
@@리윤-r4n 저도 한땐 왕따였어요 하지만 열심하 극복해 나가고 열심하 살아가서 극볻했죠 하지만 이젠 가족과의 갈등도 생겨 힘드네요
@@리윤-r4n th-cam.com/video/8orjezHa_lE/w-d-xo.html
인생은 생방송이다.
절대 재방송이 될수없다.
이동현 이말 너무 공감갑니다...
근데 너의친구가 될께님의 닉네임을 보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과학적으로 가능합니다
방종하고싶다
이제 방종하자
중학생일 땐 날 괴롭히던 친구 하나 때문에 너무 힘들었었고, 고등학생일 땐 입시압박과 숨막히는 주변환경에 너무 힘들었었고, 대학에 가서는 낯선 이들과 그리고 그 낯선 무리들에 나를 끼워넣어야 하는게 마냥 무섭고 힘들었다. 군대에 가서 고립감과 우울감이 극에 달했고 죽을 것만 같았다.
그러던 중 어느 날, 휴가를 나와서 가족과 외식을 하고 집에 가기 위해 차에 올라타려는 순간, 한 가족을 보았다.
휠체어를 타고 있는 아주 어린 아이, 대여섯살로 밖에 보이지 않았던 그 어린 아이는 혼자서는 문턱조차 넘기 힘든 암울한 상황이었음에도 아이의 입가엔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평범하고도 우울한, 슬프면서도 죽을 것만 같았던 나의 오늘이, 누군가에겐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었음을 그 순간 깨달았다.
말기암 환자였던 외국의 5살 아이는 엄마의 뱃속에 여동생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그저 자신의 여동생 얼굴이라도 보고 떠나고 싶다며 죽음을 잠시 뒤로 밀어냈다. 그 아이는 결국 여동생의 얼굴을 보게 되었고 만지게 되었다. 크리스마스 이후 그 아이는 세상을 떠났다.
나보다 좌절스러운 누군가의 상황을 보며 위안을 받고 힘을 얻는다는 건, 어쩌면 참 이기적인 생각일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오늘이, 누군가에겐 그토록 바라던 날들임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자신감을 갖고 떳떳하게, 죽을 것만 같이 힘든 순간에도 결국 죽지는 않을 것이란 믿음을 갖고 살아가고 있다. 힘들다는 것 역시 내 마음에서 나오는 하나의 감정이기에, 내가 마음먹는 것에 따라 내가 나아갈 방향을 이끌 수 있으리란 믿음이 생겼다.
어둠이 가장 짙은 시간은 동이 트기 바로 직전의 새벽이다. 그 어둠이 서서히 사라질 때 우리는 빛을 볼 수 있을 것이다.
AN E 마지막 말 너무 와닿아요 평생 기억할것같아요
미안합니다 그냥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AN E ㅠㅠㅠ
AN E 너무 슬프네요...........ㅠㅠ힘내세요!!(:ㅠ
... 난 이제 죽을거야..
기댈곳이 없고 맨날 방 구석에서 우는게 존나 서럽다 나는 사랑받고싶어하고 아껴주고싶은데 그걸 모르는 가족들이 너무 서럽다 기댈곳이 없어서 유튜브에서 위로 받는 내 자신이 진짜 불쌍하다.
힘을내시오!
자다일어나면
푹신한구름 위였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진짜로 레알로 😊❤ 그랬으면 좋겠다 너무 편할거 같다 우리 아빠도 볼수있는데...
@@ovo97__ 힘내세요..😊
@@gonheh 곰아워요 👧🏻
@@ovo97__ 아 그리고 할말이 더 있는데,
지금까지 버텨와서 감사해요:)
시간이 약이라는데 그 약은 너무 쓰더라 ...
너무써서 돌아버릴것같은데...
쓴약도 먹으면 달다..?
언니...?
사약 인정합니다
이영상 덕분에 그나마괜찮아졌어요
감사합니다
웃긴도리미 여기서 보내요?
웃긴도리미 여기서 보게됐네
EXO -L ㅎㅎ
뽀률100명 도전 그러네욯
ㅂㅇㄹ
초 5인데 이 영상 보고 울컥했네요 정말 인간관계에 어려움이 많네요 맨날 친구랑 다투고 엄마 아빠한테도 잔소리에.. 힘들다고 어른들에게 말하면 항상 사춘기라고 견뎌내라고 그러는데 그럴 때 마다 기댈수 있는 곳이 없어서 한번 유튜브에 들어와서 이 영상에 잠시 기대보았습니다 이렇게 많은분들이 이 영상을 보셨다는 건 정말 힘들어서 들어오셨는 의미겠죠 모두 화이팅 하세요 하루하루 잘 참다보면 행복한 날이 올거라고 믿어요
이 영상이 조회수가 많다는건 힘든 사람이 많다는 소리겠죠 , 근데요 ,지금 10대 학생들이 이렇게 힘들다고 , 죽고싶다고 하는게 정상으로 보이나요 ? 제발 많은거 안 바랄게요 ,
*행복하게 살게해주세요*
진짜 이딴식으로 살 바엔 그냥
죽어버리고 싶어
감사합니다
@@tv-vi3hl 힘내세요!파이팅!안좋은 일이 있고 나서는 분명 좋은일이 있을거에요!화이팅해서 우리 열심히 살아가요!
@@seonnyang3170 그러게요 많은거 안바라는데
행복하게 해달라는게 어떻게 많은게 아닐수가 있지 대다수의 궁극적 목표가 행복인데
죽고나서 미안하다 하지말고,
지금 미안하다 해줘...
죽고나서 내마음을 이해하지말고,
지금 내마음을 이해해줘...
죽고나서 사랑한다고 하지말고,
지금 사랑한다고 말해줘...
모두 사랑합니다.
렘림 님 정말 멋진말 같아요
@@화성인환이 감사해여...
오 멋진말이네요. 저도 사랑해요.
@@은재-b3u 감사함니다!!!
@@hehehe7r 😍😍
난 믿음을 받고 크고 있어요 .
난 사랑은 받고 크고 있어요 .
아무런 두려움없이 놀고있어요 .
정말 행복한데
“ 괜찮아? “
“힘들지”
이 말만 들으면 눈물이 왈칵 쏟아질까요
난 정말 행복한데
웃고싶은데
죽고싶은걸까요
죄송한데요 점띄 자제해 주세요...
윾창 이유 있나요? 혹시 님한테 이 영상을 보는데 큰 피해라도 갔나요? 점띄는 자기 마음인거 같습니다ㅎㅎ
@@데냥이하압 맞춤법에 어긋나는 거예요 본인 마음이시라면 얼마든지 점띄 하세요 안 말릴게요~~
윾창 네 ~ .
초6입니다 뭐...저가 요즘 이 댓글 분들 처럼 불행한것도 아니고 뭐...좀 불행하긴하지만 그건 다 이겨냈습니다!
오늘 좀 불행한 일이 일어났는데 이 영상이 나왔네요 "지금 힘든거 좀있으면 나아질거야"이 말이 너무 기억에 남네요... "지금 이순간 또한 지나갈거야"이 말이 제 마음을...울리네요
요즘 부모님과 싸우는 일이 많아지고 있는거 같지만 지금 이 댓글을 보는 여러분들도 힘들일을 격어도 이 순간을 나중엔 별로 기억도 안 날겁니다 힘든일이 나중엔 "아 내가 왜 그걸 힘들어했지"
라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또 추억이 될 수도 있죠 여러분에 힘든일은 추억에 넣어두시고 금방 이겨내고 "우리의 내일에게 한 발자국 나아갑시다"(알고리즘아 날 여기까지 데려와서 고마워...)
여러분들은 모두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은 힘들때 때리라고 있는 샌드백이 아닙니다...여러분은 힘들때 이겨내기위한 빛나는...그 무언가보다 빛나는 "등불"입니다
내가 이렇게 사는걸
부모님께서 아실까 두려워
오늘도 이불안에서
혼자 울음으로
오늘의 나를
달래봅니다,,
저도요
힘내세요
...
저도요
너무 공감 돼요..
그런데요....
하나님은 필요없는 사람을 만들지 않는다고 했는데 전
왜 필요가 없을까요...?
매일 방에서 아무도 모르게 혼자 숨죽여 우는게 이제는 너무 지친다.
시간을 멈춰서 크게울수는 없을까
그러고 싶네요....
지칠만큼 힘들었으니까 이제 모든걸 내려놓고 쉬어봐요 다 함께.
저도요
울다지치면 속으로울다가..힘들면..인형한테도 말해보고..
어느 순간부터 소리 내서 우는 법을 까먹었네요
저도요
저도..소리내서 울으면 아빠가 가져오는 죽도 소리가..정말 싫어요
저도...
@@이인우-c2q 저도너무눈물을참기만했네요..
그러게요...저도요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다른 애들보다 신중해 친구 사귀기에 선뜻 나서지 못했고.. 학년이 올라갈때마다 겉친들도 떠나가는 나를 볼 때마다 현타가 점점 왔습니다.. 12년동안 은따 생활을 지속했어요.. 은따니까 쉬운거 아니냐는 반응도 받았지만 아무도 관심없는 생활이 생각보다도 힘들어요. 뜻깊은 책을 읽어도, 웹툰보다 보기좋은 그림을 그렸을 때도, 용돈을 갑자기 많이 받았을 때도.. 사소한 것 하나 자랑할 데 없드는 게 점점 비참하게 느껴지도라고요. 그걸 자각했을 땐 이미 중학생이었고, 사람들 앞에 나서는 방법은 알지도 못한 채 그냥 시간을 버텨왔어요.. 부모님도 밎벌이 하시느라 제가 이야기를 못했고, 선생님께 직접적으로 말씀드릴만한 사건도 없었으니 그냥 아무 일도 아무한테도 얘기 못한 채 학창시절이 끝났죠.. 그런데 진짜 인생친구를 만났어요. 성적, 그림, 사회생활, 미모, 음미체, 인성 모두 좋은데 애니매이션을 많이 본다던 친구였죠. 그런 관심사가 같아 어느새 친구가 되었는데, 저를 점차 인간으로 되돌려주더라고요. 감기기운이 있자 병원으로 끌고가기도 했고, 안 좋은 습관도 고쳐주고 성작관리에 애니매이션 덕질까지 같이 하게 됬죠.. 진짜 이 영상에서 말하던 고통스런 시간이 끝나는 느낌이 오더라고요. 친구 한 명으로도 사람이 180도 변할 수 있구나..
제 성공비화가 아닌 이 댓글을 보는 여러분들도 정말 언젠간 고통스러운 시간에서 해방될거 라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도 그 끝이 빨리 오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하루를 살아줘서 고마워요*
*수고했어요*
*괜찮아요?*
*밥 먹었어요.,?*
밥 먹었써영
아니요 부모님이 밥을 안주네요...
아뇨 배고파엽!
@@민준-u5b 힘내세요..
@@민준-u5b 아..ㅇㅈ요..!!
안녕 초6이야
그냥 말하고싶은데 말할사람이없어서
우리 부모님은 이혼을했어
우리아빠는 녹내장때매 5년뒤에 실명이야 거기에 정신병자 치급까지 받고있어
우리 엄마는 아프신 구석이 많아
난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고
그래서 맨날 웃고있어
그냥 그렇다고..
힘내세요..
힘든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웃으려고 하시는 모습 참 안쓰럽네요ㅠㅠ 저희들이 끝까지 있어줄테니 힘내세요ㅠㅠ
넌 정말 멋진아이야 웃고싶을땐 활짝 웃고
울고싶을땐 엉엉울어도 그 누구도 너를 비판하지않아
넌 정말 대단한 사람이고 더욱더 대단한 사람이 될거야
자 꿈을 펼쳐봐 너 마음껏 즐겨
힘내세요....
진짜 힘드시겠어요..진짜로..
“ 너의 손목은 종이가 아니므로 긋지말고”
“너의 목은 고리가 아니므로 걸지 말고”
“너의 인생은 필름이 아니므로 끊지마”
저한태는 진짜 힘이 돼는 말이에요♡
@@Yuraisfp 으앙ㅜㅜ 진짜 힘네세요!!💖💖💖
@ᄋᄃᄋ 손으로 그림을 그리며 차분하게스트레스를 회복해봐.
목은 무지개처럼 이쁜말들을 뱉으며친구들과 놀아봐
인생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행복한상상을해봐
상상이 현실이될수있도록 되면 좋겠다.
이 댓 쓴 사람인데요..지금 이 댓 창이 다 ..명원이네요..😭💕
ㄷㄷ
행복해보일려고 누구보다 밝아보일려고 계속 울음참아가며 웃었는데‥ 진짜로 ‥ 나는진짜밝은아이가아닌데‥ 밝은척하는거지‥ 가끔이렇게 영상보면서 자기위로를해주고‥ 아무도위로해줄사람 없으니까‥ 혼자서 울고‥ 또 남들앞에선 친한친구앞에선 밝은척하며 웃고‥ 화나는것은참아볼려하지만 너무힘들어서‥ 다른친구를 힘들게해서‥ 그친구한테미안하고‥ 나는나대로 슬프고 정말로 초등학생부터 중2다돼가는지금까지‥ 잘버텨왔으니‥ 더힘내야하는데‥힘들고 슬픈데‥ 혼자 방에서 소리없이 울고‥또 안운것처럼 밝아보일려고 웃는데‥ 다들그냥 밝은아이‥ 라고 생각하니‥ 아무도 몰라주니 가슴이더 아프네요‥ 조금이라도 더 위로받고싶어서 이렇게 말하고다니는제가 참불쌍하고 안타깝네요‥ 태어나지말았어야했는데‥ 태어나더라도 가진것없고 불행한지금보다는더 좋게‥ 태어났더라면 어땠을까‥ 싶네요
평소에 밝던 사람이 우는건
가면을 쓰고 그 고통을 혼자 견디다가
가면이 무너져 버린거거든
그런 사람한테는 맘껏 울라고 해줘.
그리고
이 글을 보는 사람중에서도
가면을 쓴 사람이 있을거야
그거난데
으아아앙 어떻게 알았어ㅠㅠㅠㅠㅠ으아앙
나 가면쓴것같다...나 항상 우는거 아는아이는 비게밖에 없는데..
...감사합니다
저는 가면를 써보았던 사람입니다
그냥 다 포기했어요 남 비위 맞춰주는것도힘들고 평생 내 마음을 누구에게 전달해보지도 못 했어요
포기하니 친구도 없고 혼자 남았더라구요
이제는 그냥 평검하게 살다 죽고싶어요
내가 항상 밝은척 행복한척 다하는데 사실 많이 힘든데 엄마도 중학교 올라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어린이날도 되기전에 그것도 이틀전에 돌아가셔서 아직까지 힘든데 아빠도 많이 힘들어하니까 나라도 밝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참 많이 힘드네 항상 기억하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하지만 그것도 힘들고 항상 옆에서 힘내라고 항상 날 믿는다고 응원해주던 엄마였는데 보고싶다 다시 만날수 없겠지만 꼭 다시한번만이라도 엄마 보고싶다 다시 만나서 그동안 미안했다고 말이라도 하고싶은데 그래도 부모님 두분다 살아계신 친구들보면 아직도 엄마가 떠오르고 항상 힘들고 예전에도 보러온적이 있는데 덜 힘들었나봐 그때는 담담하게 잘 봤는데 오늘은 많이 슬프네 힘들지만 묵묵히 버텨야하니까 그래야 내 옆에 사람들이 많으니까 언제나 잘 버텨야지 항상 힘든티 내지말고 항상 밝게 살아야지 그래도 그게 잘 안되더라도 언제나 힘내고 앞으로 이 영상을 다시 않보면 좋겠다
좋은 일 만있을거임
@@user-de1lo8ke5q 이씨 .. 쓸대없이 멋져보임 ,,
정말 ,, 힘내세요 ,, 빨간 눈시울 더 빨개졌네요 ,, 힘내요 정말 ,, 이말밖에 못해줘서 너무 미안해요 다 이겨내서 굳게 살아가세요 하늘로 가신 어머니께서 환하게 웃으실수 있도록 ,, 응원할게요 정말로 ,,
앞으로 좋은 일 만 있기를 바랄게요
어린 나이에... 힘드셨겠어요... 항상 기쁜일만 가득하길..
지구는 넓다
위로해줄 사람도 많다
하지만..
왜 "괜찮아?"라는 말을
못 들어 본 걸까?
ㅇㅈ
이 글 올라가야해요ㅜㅜ
@@tomawife 감사해요..ㅎㅎ
저도 못 들어봤어요
괜찮아는 많이 들어봤어요... 사과하고 애들이 괜찮아;;; 이런건 많이 들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인데
전국에서 2번째로 공부경쟁이 심한 학군지에 살고있어요. 친구들 다 고등과정 나갈때 저만 중학교2학넌거 하니까 놀림받을때도 있고, 무시받을때도 많았어요. 그리고 3학년때 친구한명을 잘못만나서 왕따를 당하고 반 전체앞에서 제가 하지도 않은 행동에 대해서 사과해야하기도 했었어요. 그때 처음으로 정말 죽고싶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힘내서 살다보니 다시 또 오게됬네요.
초등학교때 매번 100점만 받아오던 오빠가 명문중에서 무너지는것을 보라며 매번 오빠와 절 비교하시는 엄마에, 학교에 가기만 하면 절 은근히 따돌리는 친구들에, 하나밖어 없던 친구의 등돌림에, 점점 떨어져가는 학원 성적에 너무 스트레스가 커져서 결굴 칼로 안보이는 신체부위를 긋기 시작했어요. 정말 너무 죽고싶었는데 하루라도 더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은 상처들이 다 아물때 까지만이라도 살아보려고요. 다시한번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시기를 열심히 버텨내고 있을 @Yunseo_o님의 모습이 그려져요. 많이 힘들었지요. 오빠와의 비교나 학교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이 얼마나 버겁게 느껴졌을지 걱정이 되네요. 힘든 시간을 버티며 나를 버티게 해주었던 것은 무엇이었을지를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무엇보다 혼자 어려움을 견디기보다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함께 해결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응원하고 있을게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넌 60억 인구중에서 꿋꿋이 살아가고 있는 대단한 사람이야" 이부분에서 눈물 터졌다
저도..
나도
저도...
저도..
저도..
어른들은 항상 학생들에게 "너희가 뭐가 힘들어"라고 합니다
*학생들이 안 힘들고 안 아프다는 법은 없잖아요..*
인정
@95즈영원하자 와우읽었는데..넘..저도공감
맞아요 저희도 다 공감해요
학생들이 많이힘들죠
@95즈영원하자 다 어른들 시기하는 말 밖에 없길래 좀 답답했는데 너무 잘 설명해주시네요ㅠㅠ
지금 이 댓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오늘이 여태 살면서.. 가장힘든날이에요..
근데 이 영상을 보니까.. 괜찮아진거 같아요..
4년된 영상이라서 안보실지 모르겠지만..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unrikim1239 감사합니다ㅠㅠ
1개월 전이라서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지만 나 자신은 그 누구보다 소중해요 때론 내가 밉기도 하고 싫기도 하겠지만 저도 알아요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저도 13살 이지만 막내라 철도 일찍들고 그만큼 힘들기도 해요 그래서 영상에 들어왔고요 힘내셔서 더 나은 삶을 사시길 기원하고 또 기원하겠습니다. 멀리서라도 응원하는걸로는 힘이 될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보다는 힘들었었죠? 오늘 하루 수고 많았어요 :)
@@혜린-o3j 네..ㅠ 감사합니다ㅠㅠ
이게 뭐라고 좋아요가 162개나..
저 오늘 칭찬1도 못받았어요...
[2016년]
우리 부모님 이혼하신 날
그때부터 아빠랑 살게 됐어. 그런데, 가끔 엄마랑 연락 닿아서 만나게 되면 듣는 말 은 "너네 아빠가 이래서 문제야"
이렇게 항상 아빠를 원망하는 말이었어. 난 아빠를 너무 사랑하는데 엄마는 그저 아빠의 안좋은 모습만 바라보셨어.. 난 아빠를 너무 사랑하지만 아빠는 동생에게 더 애정을 쏟으셨어. 그래서 항상 내 마음은 불안정하기만 했어. 그러다 겨우 안정된 계기가 너였다. 지금의 내 남자친구.. 너를 만나고 '이게 진짜 사랑받는다는 거구나' 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행복했어.
근데...그렇게 좋았는데 왜 변한거야..
이젠 연락 하면 항상 30분, 1시간, 2시간 뒤에 답장해주고 항상 대화는 안이어지고... 우선순위는 항상 내가 나중이잖아.. 내가 너 다른 여사친이랑 단둘이 노는거 싫다고..했는데 나 해외여행 간 날 바로 단둘이 놀고..
선약은 항상 내가 잡는데
약속 깨는 건 항상 너야
친구 약속은 그렇게 잘 지키려고 하면서
나랑 한 약속은 내가 선약이니까 제발 지켜달라고 하면 그제야 지키려고 하는 너가 너무 밉다.
이젠 너한테 서운한 거 말하면
"그땐 너가 이랬잖아"이렇게밖에 말해주지 못하는 네가...밉다
이렇게 너가 한없이 원망스러워도 고르고 골라 겨우 할 수 있는 나쁜 말이 '미워'라는 말 뿐이야
너가 너무 미운데 난, 너가 없으면 안될거 같아
이 관계 좋게 해결해 나갈 순 없을까...
애정결핍 아닐까요…
조심스럽게 한 말씀 해봅니다.
사랑의 형태가 변한다고 해서 사랑이 사라진건 아니에요. 솔직하게 말하고 표현을 더 많이 해보세요 ㅎㅎ
영상 조회수가 184만이에요 그만큼 힘든사람이 많다는건데
여러분께 이말 꼭 드리고 싶네요, 오늘 하루도 너무 고생했어요 오늘하루도 사느라 고생했어요 살아줘서 고마워요(1/12)
감사합니다
댓글만으로도 그런말 듣고 싶었네요.. 감사합니다
일주일 사이에 만명이 늘었네요
살아줘서 고마워요 라는 말 듣고 울컥 했다
감사해요
몇년 전에도 이거보면서 울었었는데
그땐 뭐가 그렇게 힘들었을까
만약에 너 여기 또 들어왔을때 이 글 봐줘
너 진짜 잘하고있어 오늘도 수고했고
앞으로도 다 잘 될거야 너 진짜 소중해 사랑해
저도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과연 진짜 내가 살아야 할까요?
@@로블계-e2o당신이 필요하니까 태어난 거예요. 지나가면 다 괜찮아지더라고요. 힘든 일을 ”그게 뭐라고”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사람은 살면서 방황하는 시기가 올수밖에 없더라고요. 오늘도 힘든 거 견디고 살아와주셔서 고마워요.
@@얼어죽어도아메리카노 🤩🤩😭😭😭😭😭😭😭😭😭😭😭😭😓😓😓😓🥺🥺🥺🥺🙏🙏🙏🙏🙏🙏
왜 가해자는 편히살고 피해자가 죽어야하는지 모르겠어
맞아요...
근데 피해자가 죽고 난 뒤에도 가해자가
괴롭다고 합니다
[상자닭]You Tube 그게 싸코면 말이 달라지잖아요
아님 정말 뻔뻔한 사람이라던지
@@몽땅연필-l3t 발뺌하면 그럴수도 있죠
[상자닭]You Tube 아 지금 다시보니 제 댓이 좀 띄꺼웠던거 같은데 기분 나쁘셨나요...?그렇담 죄송합니다...ㅠ
아빠는 너무 보고싶은데 볼 수 없고 아직 6년이 더 남았는데 공부는 너무 힘들고 학원은 지치고 인간관계는 너무 힘들고 어른에게 말을 꺼내도 항사 '사춘기 땜에그래'라고 말하고 아무리 힘들다 무섭다 외쳐도 아무도 안들어주니..
아직 살 날은 많이 있는데 그 많은 날들이 무섭기만해요..
엄마아빠.....사랑하고 보고싶어요.....매일매일 보고싶어요...
너무 익숙하게..당연하개 보던 얼굴이 보이지 않아 더욱더 보고싶고
엄마아빠사진 나올때 나중에 못볼까봐...후회할까봐...계속보고있다가...눈물을 흘립니다...
특히아빠.....아빠 숨쉬기도 힘들때....괴로워서 움찔움찔거릴때....아빠자신도 죽을것 같다는걸 예상할수 있을정도에
괴롬일때....마지막 한마디....내 딸 사랑해.... 저는 그때 어려서 듣고 가만히 있었는데.....
지금 생각햐보면 사랑한다고 감사했다고 못말해서 죄송해요..매일매일 후회하고
생각나면 내 자신이 너무 미워요....이 죄인을 용서하시고...제 꿈이 한번이라도 나와주세요....
하고 싶은말이 너무 많아요.....나중에....나중에 나도 그런날이 오면....가서 아빠 꼭 알아보고 달려가서 안아줄게요....
기다려요.....나도 기대할게요..... 보고싶습니다....아버지....
글을 읽다보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네요. 제일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는건 정말 가슴이 찢어지고, 고통스러운 일이잖아요.
지금까지 너무나 힘들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일들이 두렵고, 자신한테 후회만 가득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셨겠지만 당신을 쭉 지켜보고 계시는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당신이 이렇게라도 버티고, 의지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고마울거에요. 그러니까 앞으로도 힘내세요☺ 언젠가는 만나서 행복할 수 있을겁니다.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화이팅
힘내세요
어우 눈물이..
힘내세요..!
여기에 있는사람들 모두 행복하게 해주세요..
너도 🤗
님이먼저행복하길바래.....
ㅋㅋㅋㅋ
마음이 따뜻한 분이네요. 당신도 행복하길 빌어요.
다들 아프지말고 행복합시다!
*울지 말라는 말이 더 싫어*
*차라리 맘껏 울으라고 해줘.*
힘들면 마음껏,미친듯이 울고
힘든게 풀릴때 까지 소리 내어 울어 봐요,
th-cam.com/video/uUXKRemQZ7w/w-d-xo.html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품이라는 가면을벗고 맘껐울어라
내일을위해
미음껏 우세요
@홍민우 당신이 힘들어서 서럽게 소리를 내어 운다한들 누구도 건들 권리따위 없다
왜우냐고 뭐라할땐 서러워서,
오늘은 너무 슬퍼서,
화가나서 소리가 새어 나온다
오늘만 쫌 넘어가주면 안돼겠느냐고
이야기 해보세요
이모든게 힘들다면..사람이 없는곳을찾아
미친듯이 울고 나오라고..이야기 해 줄수밖에
없다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래요 ♡ 비온 뒤에는 화창하기 나름이니까 당신에게도 무지개가 뜰거에요
2:17
이거보고 십년 넘게 몰랐던 사실을 알았다 나는 항상 왜 진심으로 날 믿어주고 그냥 ... 나 잘되라고 하는게 아닌 진짜 그냥 지금의 날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 없지 했는데 그럴수 있는 사람은 딱 한명 있었다 바로 나였다 나를 잘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날 제일 잘 아는건 나였고 날 가장 행복하게 만들수 있는 사람도 나였다 이거보고 나 자신을 껴안고 예쁜말 해주기로 다짐했다
눈물 주르륵...
앞으로 행복하게 사세요 !
웃으면 "가식이네"
울면 "불쌍한 척 하네"
화내면 "인성나왔네"
참아주면 "만만하네"
이런 말들을 들어도 상처받지말고
극복해 나갑시다!
좋아요 100개 감사합니다
좋아요 200개 감사합니다
좋아요 300개 감사합니다
좋아요 400개 감사합니다
좋아요 500개 감사합니다
좋아요 600개 감사합니다
좋아요 700개 감사합니다
조금 서툴면 어때요. 모두가 처음 살아본 오늘인데요.
산신령 : 이 미세먼지가 너의 것이냐?
한국인 : 아닙니다. 중국의 것입니다.
산신령 : 그럼 이 폭염이 너의 것이냐
한국인 : 아닙니다 북태평양의 것입니다.
산신령 : 그럼 이 한파가 너의 것이냐
한국인 : 아닙니다 시베리아의 것입니다.
산신령 : 오호라. 착한 한국인이구나. 세개 다 가지도록 하거라.
한국인 : 아..아닙니다...
산신령 : 그럼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쩌봐도 되겠냐.
한국인 : 네..?
산신령 : 이 코로나가 너의 것이냐
한국인 : 네.(이젠 안속지!!)
산신령 : 그럼 더 주도록 하겠다
ㅅ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참아주니까 더 괴롭혀 개스끼드류ㅠㅠㅠㅠㅠㅠ
모두저한테하는말인거같네요
@@ioiio4960 힘내세요.제가 할말이 이거 밖에 없어서 죄송해요
이영상은 진짜 댓글에서나 보던 억지로 응원하는글과는 다르다..똑같이 겪어본 사람이 만드니 진심이 느껴져..”넌 다시 일어날 거잖아” 이말 듣고 펑펑 울었다. 진짜 마지막 끝 지푸라기라도 잡고 검색해서 찾아본건데..이게 이렇게 도움이 될줄은 몰랐다..그래그래 시간이 약이야 지금은 힘들지만, 버텨내면..버텨내면 이 생활의 끝이 올거야
군침이도 힘들구나..
군침이 싹 흐르노...
@@케켘-m9l 눈에서.....
군침님 ㅇㅈ이요 저 넘 힘들어요
고마워..
진짜 죽고 싶은 생각은 많이 햇었어. 근데 죽는 과정이 너무 무섭더라고, 뛰어내리기 익사하기.. 그래서 지금 열심히 살고있어. 그냥 나이들어서 병으로 죽으려고. 그리고 내가 죽었을때 가족들이 슬퍼하는 장면을 떠올리면 너무 눈물이 나와서, 최대한 살아보려고.
죽는 과정이 너무 무섭고, 내가 떠났을 때 슬퍼할 가족들을 떠올리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픈 것 같아요. 나를 지켜주는 가족들이 있어서 참 다행이예요. 이 시간은 분명 지나갈 것이라고 믿어 보았으면해요.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죽고 싶다는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던 적을 찾아볼래요? 그 때 나는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그 일을 평소보다 더 자주 하면 @Condensedmilk0103님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마음이 힘들 때 혼자 있지 말고요. 자신을 잘 지켜가길 응원할게요.
누가 나 힘든것좀 알아줬으면 단 한명이라도 이렇게 나에게 말걸어줬으면.. 영상 보고 1초만에 눈물이 쏟아지는걸 멈출 수가 없네요.. 정말 내 친구 중에 단 한명이라도 내 얘길 들어줬으면 했는데..
저도 들어줄 수 있어요
제가 들어드릴수있어요 저두 힘든일 많거든요..다 같이 힘내요
웃을 때 가장 이뻐요 이제라도 웃어봐요 여러분
@권호수 당신이 제일 이쁠 거예요
우리 모두가 어여뻐요
우리의 최고의봄날은 아직 오지않았습니다
화이팅합시다
제발 대학가자..
예전엔 조금밖에 공감안되고 별로 감흥이없었는데
지금 보니까 한마디한마디가 내얘기고 나를 몰라도 저런 얘기를 누가 들어주고 얘기해준다는게 엄청나게 위로된다 중학생인 이때 너무 깊은 친구 평생친구를 바라지말라는 댓글을 봤다 그때 좀 마음이놓이더라 지금 내주변 웃고있는애들은 힘든일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지금 힘든게 내가 열심히 살아왔다는걸 깨달았다 지금 극복하면 더 나은 내가되겠지 좀만 더 버티자 지금 많은걸 바라지말자 하지만 누구 한명이라도 내얘기 잘 들어주면 좋겠다 한숨밖에안나온다 이 댓글쓰면서 안좋은 생각이랑 긍정적인생각이랑 몇천번을 왔다갔다가한다 중2병이 이런게 아닐까 생각한다 가장 힘든시기
전 요즘 수학 때문에 너무 어려워서 힘듬니다 제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네요ㅠㅠ
전 이 영상 보기 전에 엄청 울었어요. 왜냐면 속상한게 많았기 때문에요 그래서 제가 스스로 목숨을 끈을려고 한적이 있었었어여..근데 이 영상을 볼때 저 울었어요... 근데 막상 끝까지 보니까 힘이 조금이라도 났어요..ㅎㅎ 이 동영상을 만들어 낸 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존경스럽습니다...^^
힘내십쇼!!!!!!!그게 인생이죠 다 괜찮아질겁니다
저도 교우관계에 부딪혀서 너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작성자분은 어떻게 견디셨나요?
이영상을 본 74만명의 힘든사람들 ,, *나* 도 그중 한사람
*상큼발랄*챼리니 한달만에 5만이 올랐네요...
힘내요
나도힘들어요
이제 83만명
닉네임은 상큼발랄한데요? 언행불일치ㅋㅋ
@@o3o3o3o77 아.... 저도 이름 바꾸고 싶은데 어떻게 바꾸는지 몰라서..
진짜죽으려 옥상을왔는데...알고리즘에 떠서봤습니다...감사합니다 ㅠ
더열심히 살께요❤
옥상에 올라왔다가,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을 바꾸셨다니
얼마나 다행이고, 또 다행인지요..
오랜 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나봐요...
지금은 좀 괜찮아지셨을까요?
혼자 힘들어하지 말아요..
어떤 도움이 필요한 지 생각해보고,
주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인을 찾아봐요!!
여러 기관들을 찾아보셨으면 해요!
분명 따뜻한 도움을 받아보실 수 있으실거예요!
조금만 용기를 내어주세요
오늘 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말이예요!!
지금의 용기가 빛이 되어줄거예요
죽고싶어 보다 더 간절한 문장
"나도 제대로 살아보고싶어"
나를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바꿔서 살아보고 싶어
저도요....
그냥 어디거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어요....
죽어서 이세계 가라 이기야ㅋㅋㅋ
매너가그말을하면좋겠다...물론안하겠지...
저도 남들처럼 살고 싶네요.....
아무 걱정없이 우울증 없이.....
혼자 있어도 웃을 수 있는 그런 삶....
죄송합니다 1년전의 제가 쪽팔려서 수정합니다,,
Ü ෆ̐̈츄잉ෆ̆̈ ㅋㅋㅋㅋㅋ귀여우면서도 슬프네 ㅠㅠㅠㅋㅋㅋ
죄송합니다 1년전의 제가 쪽팔려서 수정합니다,,
베개입니다.
@@냥-p2e 배개
@@냥-p2e 배게
힘든 사람이 300만 명이 넘는 것 보다 슬픈 나라는 없을 거다...
모두 힘내세요!
호영님도 힘들었구나…다 잘될꺼에요
호영님도 화이팅
고생하십니다..
화이팅
호영짱ㅠㅠ
고생했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없네요. 제 주변엔. 그 한마디를 왜 못들을까요..
고생했어요❤❤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살아오면서 인간관계 ,가족관계, 등 으로 많이 힘들고 지치셨을탠데‥ 혼자가아니라는 그럼감동적인 말을들으면뭐해요. 자신이 외롭다고 느끼는데‥ 힘내세요
다들 고마워요..🥹
❤️고생했어요❤️
*살기싫다기보단 이렇게사는게* *싫다는거잖아..죽지마..제발..*
많은 위로가 되네요..:)
...... 싫죠......
25층 옥상에 서본사람으로써 그냥 세상 ㄱ 같네요... 담배피는 아저씨들 덕 이라고해야돼나? 그사람들때문에 살아버렸네요... 14살인생 우울증...
이롷게 사는게 지쳐서 죽고 싶어요..
@ᆞ용tv 너무 지쳤어요 더 아상 살고 싶지 안하요 그래도 우ㅏ로 감사해요
진짜 나는 이사람들이 힘든거에 비하면 진짜 사소하고 약과일텐대. 이딴 이유로 슬퍼하고 마음에 구멍난 느낌 드는게 너무 싫다.
저도요..ㅠㅠ
[강림]시나 ㅇㅈ요 별로 힘든거 같지도 않은 일인데 너무 힘들고 마음이 뻥 뚫린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다들 그렇게 생각하죠 나 보다 힘든 사람들은 어떻게 버틸까..?
그 사람들도 지금 우리들 처럼 힘들걸 참아냈기에 행복을 얻고 있을겁니다
우리는 지금 상태에 집중하고 잘하면 우리도 언젠 가는 행복하겠죠??
저도요 딱 [강림]시나님같은생각이에요
친구관계가 너무 힘드네요
진짜 학생들은 그냥 인형일까요? 사회가 기르는 인형....
이 3분짜리 짧은 영상하나로
여러명의 목숨을 구한 당신은
영웅입니다.
ㅇㅈ
사실 나의 목숨도
맞아요...
저도 살려주심
ㅔ
대한민국 반성하자 이 영상을 193만명이 봤어
@@지훈인데 자살율1위다
@@지훈인데 ㅅㅂ ㅋㅋㅋㅋ 그게 누워서 떡먹기처럼 되냐? 이게 대한민국의 문제점이다 아무리 선진국이면 뭐하냐 이딴새끼들때매 나라가 점점 6.25때로 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인데 그게 쉬웠으면 우리나라는 정말 최고에 나라지 않을까?싶은뎅ㅇ
@@지훈인데 ㅋㅋㅋㅋㅋ GDP 10위 PPP 2조대 1인당 GDP 3만달러가 선진국이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
@@凸-w1c 군사력 6위
엄마가 보면 뭐가 힘드냐며 꾸중해서
시청기록 지워가면서 보는 나
엄청 찌질해..
나만그런게 아니였어..........
@@user-sj3ln7or3k 그냥 공감하면서 서로 위로해주는건데 그딴식으로 말하지 마세요 아직 아가들이잖아요
@@user-sj3ln7or3k 누구는 옷 조금 찢어져도 죽을듯이 괴롭고 누구는 집 한채 날라가도 아무렇지 않을텐데 아픔의 척도를 개인이 정하는거 자체가 웃기지 않나요.
@@user-sj3ln7or3k 취업 준비가 더 힘들 순 있지만 사람이 힘들다고 느끼면 그것이 힘듬 아닐까요
@@user-sj3ln7or3k 지는격어보지도못했으면서입만살아갖고 나불나불되고있네
이영상의조회수는 81만뷰입니다. 한사람이 많이봤다해도 그만큼 힘든사람이 많겠죠?
여러분 여기까지 버텨서 고마워요. 좀만더 참으면 좋은 날이 올거예요. 당당하게 사세요. 행복하게 사세요. 후회없이 사세요.
유미루 사정은 모르지만 힘내세요,
태어날때로 돌아가고 싶네요..지금이때가 후회되기도..하고..
눈물이 나네요
어머니의 계정으로 달아봅니다.. ㅎㅎ 저는 초5학생입니다. 어릴때부터 인정받는걸 좋아했고 그래서 열심히 했어요. 근데 우울한 생각이 7살때부터 들었어요. 9살때와 11살땐 옥상도 올라가보고 칼도 집은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죽진 못하겠더라고요..ㅎㅎ 어제도 힘들어서 눈물이 날것같았는데 전혀 나지 않았어요. 조금 찾아보니 스마일 증후군인것같더라고요... 우울증은 생긴지 오래지만 부모님께는 말하지 못했어요. 괜한걸로 정신병자 취급은 생각으로도 무섭더라고요. 모두에게 응원을 건넵니다.
어릴때 부터 밖에서는 웃지만 마음이 많이 괴로웠던 것 같아요. 힘든 마음을 부모님과 의논하지 못하고 혼자서 견뎌온 것 같아요. 토닥토닥. 견뎌오느라 수고 많았어요. 마음이 힘들 땐, 누군가에게 마음 편하게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도움되는 것 같아요. 혼자 고민하기보다 믿을 만한 주변 지인들에게 마음을 나눠보길 바래요~!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청소년상담1388을 떠올려주세요~! 좋은 의논상대가 되어드릴게요. 힘내세요~!
왜 좋아요가 눌려있을까요
과거에도 제가 힘들어서 얼굴 한 번 마주본 적 없는 사람의 영상으로나마 위로를 받고 간 적이 있었나보네요
안타깝게도 저는 한 번 더 오게 됐네요
그런데 있잖아요 제가 그때 이 영상을 본 이유가 생각이 안나요
분명 힘들어서 봤을텐데 이젠 그게 아무것도 아닌 기억도 안나는 일이 돼버렸네요
이번 일도 그렇게 되겠죠?
이 영상에 오시는 모든 분들도 이 영상에 훌훌 털고 다시 잘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3년 후에 성공해서, 그때는 제가 이곳으로 도와주러 오겠습니다.
-20200229 17살 예비고 학생이-
꼼지락 이 댓에 이렇게 공감이 되네요
저도 왜인지 모르게 좋아요가 눌려있더라고요
언제 옛날 힘들었을때 들어와서 몰래 보고 위로를 받고 일어났었나봐요. 하지만 저도 무슨 이유로 이 영상에 들어왔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요. 하지만 이 영상으로 위로를 두번이상 받을 수 있었음에 너무 감사하고 행복 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같은 나이라 더 공감이 되었네요. 행복한 글이에요.
감사합니다 -.
룬솜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있길 바라요🙂
저도 그냥들어와봤는대 좋아요가 눌러져있네요
요즘들어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이 영상보고 눈물 흘렸습니다...최근들어 되는일도 없고 저혼자 끙끙 앓고있습니다...학교와 학원 공부도 많이 힘들고 저혼자 지치고 자기전 많이 웁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니 위안이 되는 것 같습니다... 평소의 저로 돌아가 밝게 학교생활 할 수 있겠죠??
저도 눈물을
예림님 저도 그런마음 잘 알아요 따돌림당하고 무시당하는친구의 마음이(그게 저예요)
은지 with EUNJI 님 저.....저 정말 슬퍼요ㅠㅠ
서예림 저도자기전에 많이울어여ㅜ
저도에요 ㅠㅠ
한국은 대단한 나라.
가해자를 보호 해주는 나라.
세상 살기 싫다 진짜
이젠 뭐 교육부가 가벼운 학교폭력은 생기부에 안넣는다 이딴소리까지 하더라ㅋㅋ
진짜... 어떤 애가 내 신발 도둑질해서 돌사이에 숨겨 놨었는데 쌤이 찾았으니까 됬다고 걍 넘어감;; 찾은 것도 친구가 찾아준거고 숨긴애는 사과도 안하고 방과후에 청소하는 시간인데 지 안 보냈준다고(청소도 안하고)쓰레받기로 내 어깨 때림...그것도 사과 안하고 넘어감... +선생도 알았는데 그 애 편들고넘어감.
@@조견희-l2v 그쌤 참 이상하 쌤이네요...
힘내세요!!!!!
@@조견희-l2v 힘내시길 ㅠㅠ 뭔 쌤이 그따구죠..
한국만큼 좋은나라 없음ㅋㅋ
....저 4학년인데 공부때문에 시험때문에 울고싶어요....수학공부 열심히 했는데..우리반에서 재일 못해요....위로해줄 사람도 없고...그냥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맨날 유튜브나 네이버에 죽는법 웃으면서 죽는법,행복하게 죽는법,교통사고나는법 이런거 처 보는데....그냥 베란다에서 웃으면서 떨어지고싶어요....울고싶은데...숨어서 울곳도 없고....그냥그냥그냥차다리 제가 테어나면 않돼는것 같아요....은지 언니 잠시라도 조그마난 행복을 줘서 고마워요...
저도 지금 어린 나이에 굉장히 힘들어요.. '위로'라는 것을 찾는게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항상 몰래 울고 그랬는데
어떤 일이든 기회,희망,성공은 있더라고요
물론 저도 5학년이라는 굉장히 어린 나이지만 벌써부터 행복과 희망을 찾고있네요
혹시 너무 힘드시다면 유튜브에 죽는법 이런거말고 위로가 필요할때 보는 영상
이런거 찾아보시는거 어떨까요?
배드엔딩인 스토리를 따라가지말고 해피엔딩인 스토리로 바꿔보세요.
물론 당신이 어떤 분일진 몰라도 항상 응원하고 있을께요
그리고
울고싶은땐 울어도 괞찮아요
저는...학교에서 항상 밝에 웃고있으니까...제가 상처를 받지 않을거라고 생각을하나봐요...나는 생각보다 상처가 깊이들고..안잊어지는데...애들의 그 말한마디가 너무 슬프죠..ㅠㅠ
이은지 ㅠㅠ힘내시길!!
슈크림 고작 말 한마디지만 큰 상처를 남겨주네요ㅜ 힘내세요❤
슈크림 저도요...제가 겉으로는 항상 웃고 남자애들이 놀려도 봐주고 그렇게 행동하는데 사실 집에서 울어요...
제 단짝 남친이 제 짝사랑이에요...;; 이것땜에 어젯밤 잠도 못자서 밤새고 울고 진짜...가슴이 답답한게 울컥하고 죽고싶어지네요
오늘 학교 진짜 가기 싫어요...하..너무 가슴이 먹먹하네요..
태 태 단짝이 짝사랑하는애랑 사겨서 힘드시겠어요ㅠㅜ
슈크림 저랑 같네요...항상 그게 고민이엇거든요.. 힘냅시다ㅜ
감사합니다
초6인데
언제 어떻게 죽을지 계획도 세워서
유언까지 쓴 상태였는데
이거 보고
새벽에 엄청 울었었어요.
부모님은 맨날 이혼에 싸우고
오빠는 무뚝뚝해서 혼자 방에 들어가버리고
엄마는 바람피고
아빠는 주식에 돈 날리고
친구들한테 얘기하면
왕따 당할게 뻔하니까
학교는 행복한 가면쓰고 가고
그러다 이걸 무심코 보니까
눈물이 너무 나고
그냥 말 그대로 펑펑 울었어요.
그리고 한번만 다시 살아보자 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부모님이 아직
이혼재판을 하고 있긴하지만
내가 원하는걸 알고
내 꿈을 펼치고
친구들과도 더 돈독해지고
그래서 큰 용기를 내서 이혼 얘기했더니 더 친해진 사이가 됐네요.
한번만 더 살아보자는 생각과
내껏인 꿈을 만들면
항상 살아갈 의미는 있습니다.
만약 지금 이걸 보고 계시다면, 아니면 죽고 싶으시다면, 한번 온전히 내껏인 꿈을 만들어보세요.
작아서 괜찮습니다.
조금씩 성취해나가면
그 기분을.. 그 성취했을때의 기분을 다시끔 느끼고 싶어질거고
계속해서 꿈을 만들어 이루고 성취해 나가면
어느새 행복해져있을거에요!
부모님이 반대해도 괜찮아요.
온전히 내껀데 부모님이 손댈 권리는 없습니다.
내 인생의 지도을 만드는걸 도와주는게 부모지
내 인생의 지도를 만드는게 부모가 아닙니다.
내 인생의 지도를 만드는건 내 자신이고
내 인생의 지도를 내가 만들었고 내가 원하는걸로 꽉꽉 채웠으면
지도가 안내하는 곳으로 가세요.
그럼 결국 내가 제일 원하던, 간절하던 꿈이 어느덧 이루어져있을겁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선배로서 응원한다 죽지말고 열심히 살아라
행복하길바래 괜찮아 진심으로 너를 누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거야
저도 초6인데 학원이 10시에 끝나고 억울하게 계속 뭐라들어서 오늘 죽으려고 했는데 이 영상보고 위로가 됬어요..
이제 1중이 되었는데.
친구도 없고 좋아하던 체육까지 싫어젔어요.
근데 주변 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내면 죽은게 힘들것 같아서 그냥 무시했는데....
가끔은 살고싶다이러는데 죽고싶은건 볌하지 않았어서...
근데 이제 나를 좀더 믿어볼러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user-KingLeo너는 ㅈㄴ 행복해보인다 로블영상도 올리고
힘들었나보네 여기 들어온거 보면
힝
너무 힘들어요
말은 슬픈데 프사땜에 그게 싸악 사라짐
@@몽깅-s9v 내 프사가 어때서...흑흑
심심해서 들어왓서욕
감사합니다..저는 비록 4학년이지만 삶이 뜻되로 안되고 해서 진짜로 그냥 죽어버릴까?라는 생각을 했어요.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큰 힘을 얻었어요.감사합니다.😢
지구가 둥근이유는 힘들떼 혼자 구석에서 울지말라고
둥근임
물지..울지
해석본:지구가 둥근이유는 힘들때 혼자 구석에서 울지말라고
와 천재시다!
님들아ㅠㅠ
딱봐도 오타잖아요ㅠㅠ
제발 오타보고 이러지좀 맙시다
꼰대질 극혐이에요ㅠㅠ
그렇다고 저 글 못읽어요?
나도 속마음 얘기하는게 부끄럽고 혼자 방에서 울고.... 인생 참 힘들다....
와 나랑 진짜 똑같다
얘기해요 들어줄께요
힘네세요....
지금 혼자 방에서 울면서 보고있어요ㅠ
@블랑카 님이 안당해봐서 모르는거지 실제로 당해봤으면 이런댓글안썻을걸요?
"사춘기는 무작정 화만내는게 아닌 , 어렸을때 못했었던 표현을 하는거야 그니까 괜찮아 너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마"
말은 좋은데 맞춤법 불편하네요,
@@용암-m4e 맞춤법이라뇨 ..? 엥 틀린게 있나영 .. ?
@@용암-m4e 틀린거 없어요
어 4년 전.....
@@신명훈-s9d 뭐가 4년전...?
작년에사기를당해서 빚이많이생기고들어간직장도만만치않고힘든데
이영상보고 나서 눈물나네요감사합니다
저한테는 시간이란 약이 안맞나봐요 ..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질줄 알았어요 ..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힘든건 저뿐인가요 ?
저도.
저도...
저도.....
모두다그러네요 저도요
하지많우리 잘버텨봐요
힘내요!
저도요
아니.. 학교계시판에 선배다있는데 내이름적고 욕하고
지나가면 욕하고 뭐만하면 피하고 뒷담까고
폭력인것만 알아줘
많이 바라지않을께
힘내요 고생 많았겠어요
,,,, ,,울컥
고생 많으시겠네요...
괜찮아요. 잠시나마 공감해주며 위로해드릴게요...
앞으로도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그런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기를 바랄게요~
힘든데 밝은척 하는게 인생.
아무 목적도 없이 살아가는게 인생.
친구가 날 배신할때도 있는게 인생.
*이 인생 꼭 살아야 하는지 의문이네요*
모두 행복하세요
살아야해요..당신이 이 영상을 틀었다는 사실에 좌절하지 마요.. 밝은척 했다고 자책하지 마요.. 목적없이 산다고 웅크리지 마세요.. 배신당했다고 눈물흘리지 마세요.. 당신의 눈물을 닦아주고 비가 오는 당신의 마음에 우산을 씌워주는 사람은 세상에 존재한답니다..이 보잘것없는 글이 위로가 되었기를..늘 응원합니다..
혹시 단어 어떻게 진하게 쓰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슈비두밥-v5h 별모양을 양쪽에 붙이세요 !! *이렇게요* *모양말이에욥
*이건가*
오! 됬다! 감사해요ㅠㅠ
초5 학생인데요..
공부를 항상 꾸준히 합니다..
근데요..왜 시험은 제 노력을 몰라줄까요..
정말 열심히 봤는데..
정말 노력했는데..
시험지엔 답이없고,인간관계도 답이없네요..
그러다 보니 전 지금도 손등을 샤프로 피날때까지 긁어요… 부모님,친구들은 “힘내.ᐟ”
라고 말하는데.. 도움이 안돼요…
그냥 “괜찮아” 한번만 듣고싶어요..
우울증 테스트도 몇십번 우울증이라 나오는데.. 부모님께 말씀 못드리겠고,,
그냥 내일 자연스럽게 못일어나면 좋겠어요..
애기야 괜찮아. 공부가 한번씩 힘들때도,시험지가 내 노력을 배신할때도 많아. 열심히 노력하는것 자체가 멋진거고! 손 긁으면 아프니까 힘들면 달콤한 젤리를 먹거나 아이돌 덕질을 하는것도 도움이돼! 너가 어떻든 모두 너를 응원하고 있을거야. 유튜브 영상 보니까 구독자도 많고 편집도 잘하는데!! 홧팅!❤
스스로에게 상처를 내며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좌절감이 컸던 것 같아요. 그 동안 많이 힘들었지요.. 어쩌면 내 마음은 이미 신호를 보내고 있을 지도 몰라요. 잠시 멈춰서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지금은 혼자서 버티기 보다는 누군가와 힘든 마음을 나누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