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적은 아무도 없네요. 홍길동, 장길산, 임꺽정등 의적으로 알고 있던 모든 사람들이 죄많은 그저 도적에 불과했다는 것. 왜 그동안 의적으로 불리운 것일까요? 배신감마저 드네요. 나이 오십이 다되어 이러한 사실들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는 것이 참 한탄스럽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조선이 결국엔 저런 부정부패가 곯아서 터지고 근대화가 늦춰지고 개판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정도전 아재의 현실과 이상을 구분 못하는 행동 때문이었습니다. 조선을 건국할 적에 정도전 아재는 왕은 백성을 위해서 봉사해야 한다고 하여 고려시대 때 까지도 왕이 정기 휴가를 떠나고 할 수 있던 제도를 폐지하고 무진장 빡쎄고 숨막히고 꽤나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면 못해낼 일과로 매일을 보내게 했습니다. 또한 관리들의 월급도 성리학에서 강조하는 군자가 재물을 탐하면 안 된 다는 원칙에 따라서 대거 삭감하고, 가장 검소한 왕실을 지향, 그리고 백성들의 세율도 소득의 5할로 엄청나게 감면해 주는 등의 노력은 가상했습니다. 그런데 관리들에게 적은 월급을 지급하고(보너스도 없고 그리고 가장 모범이 되어야 한다면서 군인과 경찰의 월급이 대거 삭감되어 육해군 대장도 월급이 0원이었다고 합니다.) 나라에서 주는 집도 다 쓰러져가는 오두막 같은 집을 줬는데 그러면 어떻게 저축하고 자식들을 키우는가 하는 불만이 나오자 그래서 정도전 아재가 내놓은 아이디어는 군인과 경찰이면 각종 민원 접수 많이 받을 것이므로 그거 해결해주고 수수료로 생계를 꾸리라는 거였는데 그 수수료가 바로 뇌물이라고 합니다.... 즉 죄를 감면해 달라고, 변호해 달라고 아전이나 이방들에게 뒷 돈주고, 그리고 순라군에게 야간통금에 걸리니까 봐달라고 뒷 돈으로 해결, 각종 밀무역이나 탈세도 봐달라고 군경 수뇌부에 뇌물로 해결하고 이걸 초기부터 방치되다시피 하고 나라에서도 뭐 먹고 살라고 하는 생계형 비리인데 받았으면 얼마나 받았다고 그러느냐 그냥 눈감아 주거라는 식으로 넘어가고 그러니 군대와 경찰은 부패하고 정치가들도 부패하고 안 그래도 군약신강의 정치체계인데 신하들도 부패하고 이런 개판이 누적된게 결국엔 자기들 치부 가리기용으로 북벌론이나 외치면서 쇄국하고 그리고 일제시대의 도래...ㅜㅜ
@@김미파이브아니죠. 역사에서 서술되었고 왕과 양반 등 타락한 기득권층이 두려움에 떨었다는 건 엄청난 세력을 불렸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그 세력이 유교 기득권층에 위협이 되었고요. 참고로 정통성이 결여된 상태로 명나라와 유교학자들에게만 의탁한 채 출발한 조선은 왕권이 없는 봉건국가였기 때문에 고려와 다르게 권력자들이 국민들을 마구마구 노비로 만들어버림에도 왕은 아무 말도 못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유교혁명으로 권력을 쥔 양반들은 고리대금과 노비종모법으로 노예농장을 운영하니 더욱 왕권은 약화됩니다. 또한 노예 인구가 조선이 출발하고 100년도 채 되기전에 50프로를 넘겨버리니 국가에 세금을 낼 자영농이 사라져버립니다. 국가 재정은 파탄나니 왕은 군사를 길러서 권력자들을 견제할 수 없고 직업군인들은 소수의 무과 시험을 본 장수들 빼고는 완전히 사라집니다.
임걱정..당시 인간 취급도 못받던 백정놈의 자식이 덩치는 크고 힘은 또 장사니.. 장차 '걱정'이라고 해서 임걱정이라 했다는데.. 국문을 당할 때에도 백정 백정 하는 소리에 발작하듯 내지른 말이 "내가 도적질을 해서 잡혀온 것이니 도적이라 불러주시오"라고 했다고 하니.. 당시 백정에 대한 모진 차별이 어느정도였는지 짐작이 갑니다 적어도 도적은 하는 짓이 도적질일 망정 인간이긴 하니까요
근거와 출처도 빈약하고, 임꺽정은 신량역천인데 천민이라고 치부하고, 북방계 유목민들을 조선 내로 통합시도 하면서 했던것인데 그냥 천민이라 나오고, 한성부인데 한양시라고 하고 흉악한 도적이라고 하는데 근거가 넘 빈약하네요.흉악하다는 점이 수령들을 죽여서 그런건지..역사는 승자의 역사인데.사관이 저런 평을 했다면 자기만 호의호식하는 사람은 아니었겟죠.
임꺽정의 이름이 林巨ㄱ正으로 표기된 것을 안다. 천민 출신이 성씨가 있다는 것이 의외고 이름이 클거에 바를정으로 표기된 것으로 봐서 본시 꺽다리 처럼 컸고 한 사람 장정을 의미하는 丁으로 크게 자라 장정의 몫을 하라는 뜻으로 꺽정이라 지어 천민 이름이 맞다. 그 뜻을 후에 그와 가까운 누군가가 그의 활동에 맞추어 클거에 바를정으로 표기를 바꾼 듯 하다.그래서 원 뜻도 살리고 그의 본 뜻과 발음상 편의를 위해 사잇 ㄱ을 부가적으로 넣어 천민 신분 출신을 함께 표기한 것이 명백하다. 이 시기는 한자 표기 시대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기록은 양주의 고리를 만들던 천민이라 했고 도살 백정은 기록에 없더라가 맞다. 의적이냐 아니냐 문제는 이름을 봐서는 의적에 가까운 덩치가 나가거나 의로운 자를 의미하는 한자 표기가 전해져 온 것으로 미루어 짐작해 보면 사실이 아니지 않을까 한다. 동시대인 평가는 왕조실록 처럼 봉건시대의 지배층이 남긴 사료로만 봐선 안된다. 왜 그가 그 토록 저항했는가는 토지에 대한 조세 제도와 당시 가뭄으로 인한 수 년간의 흉작에 그 연원이 있다.또한 명종조는 문정왕후의 친인척과 부패한 관료들의 탐심이 극도에 달해 있었다. 오죽하면 곡식을 생산 백성들이 가렴주구를 피해 도망해서 도적이 되거나 남해안에서는 왜구에 참가하는 일도 빈번한 시대였다. 천민 뿐만 아니라 일반 양민도 곡식 수탈을 당하고 고리를 만드는 볏짚이나 갈대로 생활용품인 고공품을 생산해서 살아야 했던 경우가 다반사였고 원료가 되던 갈대나 짚까지 수탈 당해서 도저히 살기 어려웠다고 한다. 따라서 도적이 출몰했고 소수로는 관군을 당하지 못해 임꺽정과 같은 대도적단에 합류했던 것이 사실이다. 일반 백성은 없기도 해서 털 것도 없는 시대 상황인데 뭔 개미털기식 강도단 운운하는 것이 뭔지. 당시에 조세제도에 따르면 평안도와 함경도는 경작지가 작기고 하거니와 국경 방어를 위해 자체 수급을 위해 미곡세는 거의 관군 수중으로 갔고 황해도의 너른 벌판을 바탕으로 나오는 곡식량이 많아 한양 관료들의 몫을 털기 좋았기 때문에 구월산에 은거한 것이 옳지 않겠나 본다. 지리적 활동으로 보면 의적 활동한 곳이 적절하다고 본다. 한양에 잠입하기도 가깝고 흔히 한양 외곽인 경기도 고양이나 광주 개성 등에 호랑이 출몰이 심해 호환도 심심치 않아서 무기를 가진 착호갑사나 혹은 무장한 일단의 무리나 움직이던 시절이어서 관군의 야간 활동이 제한적이었다고 본다. 조선 인구가 드물던 시절에 호랑이 출몰이 많았던 것은 인구가 그래도 모여 살던 한양 근방이 호랑이에게도 서식하기 쉬웠던 지역이다. 따라서 황해도는 대농과 관료들의 농지가 많기도 해서 의적 무리 활동에 적격지였다.
여가서 우리가 또 생각해볼문제는 임꺽정같은 도적때가 횡횡한 조선을 비난할것이냐는건데.. 사실 도적때이야기는 로빈훗도 있다. 살기어려워지면 도적때는 언제나 들끓게마련. 하지만 종선왕조실록의 사관의 기록을 보자면 조선은 그래도 잘못을 잘못이라고 말하고 기록하는 누군가는 있었고 개선을 하려는 에너지가 있었다. 중국이나 일본에선 그딴거없다. 처우도 기본적으로 더나빠서 딱이 노예나 종이란 개념도없다. 그냥 농민은 죄다 노예 종이었다. 중국은 잘모르겠는데 일본은 확실히 그런거로 알고있다. 일반백성이란 개념자체가 없고 죄다 누군가의 농노였다. 임진왜란때 쳐들어온 왜군이나 드라마등에서보는 일반병같아보이는자들 하나하나가 사실 사무리이다. 총을쏘든 창칼을 들던 말을달리던 죄다 영주로부터 하사받은 쬐그만땅과 그땅을 일굴 농민가구를 보유했다. 전국시대의 전쟁에서 우리는 그냥 땅따먹기만 일어난줄알겠지만 거기 농민들도 약탈의 대상이다. 심지어 특정세력은 영지보다는 인적약탈에 집중했는데 왜냐면 그들이 강력할수있는 근간이되는 네덜란드무기상이 대금을 농민들을 노예로 받길원해서였고 이들과 결탁해서 전쟁을 즐기던자들이 기독영주라고할수있다. 즉 딱이 종교에 귀의한게아니라 돈을 벌기위해서 전쟁을 즐기고 약탈하고 자국민을 노예로 지구반태편까지 팔아먹은셈. 전국을 통일한 토요토미가 이들을 제거하고자하나 이들이 싸움을 즐겼기에 함부로 쳤다간 큰곤란을 격을거라 꾀를 낸게 조선침공이다. 또 전국시대의 종말로 노예무역이 막힌 네덜란드상인들이 부추겼고 올라탔다. 그리고 임진왜란때에 조선인들중 일부도 노예로 지구반대편까지 팔려나갔다. 또한 알아야할게 이 노예무역을한건 상인들만이아니고 여러가지 통역이라던가 사무적인 일이나 프로파간다할거라거나 지혜를 빌리기위해 공부를 많이해서 똑똑했던 프리스트들이 많이 동원되었다. 일본과 기독교의 만남은 이렇게 악연이되어 토요토미의 계략에의해 왜란을 통해 기독영주들을 숙청하게되면서 일본은 지금도 기독교와 별인연이 없다. 그렇다면 한국은? 우리도 기독교와의 인연은 별로인데 조상보기부끄럽지않냐? 어딜 교회나 성당따윌 다니냐? 그놈들이 우리조상들 잡아다 노예로 쓸려고 왜란을 부추기고 무기를 대었던 놈들이다. 근본도없는놈들이라고 할수있다. 그리고 다른일반인 까지 근본없게 만드는놈들이지. 이런 사실이 있어서 관련내용을 교육에서 빼버렸다.
![[#어쩌다어른] 일제 고문 기술의 70%를 개발한 매국노😡 일제의 총애를 받으며 승승장구한 친일파들의 최후는?](http://i.ytimg.com/vi/c8dY08nyeB8/mqdefault.jpg)
저렇게 흉악한 시절에도 바른말 할 수 있는 사람이 사관이라는 직책에까지 오를 수 있었다는게 인상깊네요.
과연 실제였겠죠????
@@fiercehan6791 사관기록들은 왕도 함부로 열람할수 없어서 왕들도 사관의 붓을 두려워했다구합니다. 두려울것 없는 사관들이 저정도 적는게 뭐 어렵겠습니까?
@@기파랑-e6l 못지워요??????
@@fiercehan6791 태종이방원이 사냥갔다가 말에서 떨어져서 쪽팔려가지고 그거 사관이 기록못하게하라고 말했는데 그말한것마저 기록남긴거 유명한이야긴데 사관들이 그렇게 자유롭게 직관적으로 기록남겼기때문에 조선왕조실록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거임
@@khd5031 누가 남기라고한거죠?????
이런 내용들은 참 좋은 듯. 조사를 잘해서 잘 모르는 내용들을 잘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사관이 정말 훌륭한 분 이었네요
임꺽정 97년도 드라마로 봤을때 재밌게 봤는데 ㅎ 초반부 임꺽정배역이 청년시절에는 잘생기고멋지고 인간적이였는데 이후 배역이바뀌고 수염이나고 성격이 달라져있더라고요 근엄한모습이랄까....명장면이 산에서 호랑이를 맨손으로 돌던져서 때려잡은것 ㅎ
과거에 범이 많이 살았겠죠????
배역이 정흥채씨였나? 아무튼 비
배역이 잘어울렸죠
@@여우-z9g 기억력짱
돌팔매명수 배돌석 편ㅋ
돌던지는건 배돌석이고 임꺽정은 칼로 호랑이를 베어죽이죠.
과장이지만 임꺽정은 힘이 장사라 맨손으로 호랑이를 때려잡는다고 할 정도였으니
임꺽정은 짐승 잡는 도축 백정이 아닌 버드나무, 갈대 등으로 광주리나 바구니, 돗자리 등을 만들어 팔던 고리백정이었음
???
소백정이였음
의적은 아무도 없네요. 홍길동, 장길산, 임꺽정등 의적으로 알고 있던 모든 사람들이 죄많은 그저 도적에 불과했다는 것. 왜 그동안 의적으로 불리운 것일까요? 배신감마저 드네요. 나이 오십이 다되어 이러한 사실들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는 것이 참 한탄스럽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신창원 있음
@@nndakkla5770 뭐라는거야ㅋㅋ 강도살인자한테 의적타령하네
설마 이걸 그대로 믿으시는거에요?
그나이되도록 저런 판타지에 그대로 잠겨있다면 대깨
백성을 생각한 왕도 사실은 대대로 없지요. 하긴 국민을 진정으로 생각하는 정치인도 한 마리 찾기가 인류 역사를 다 뒤져 열 댓 되려나? 나이 오십 되니 저도 알게 됩디다. 고 넘이 고넘이란 것을
다른 영상보면 임꺽정이 갈대꺽어서 돗자리만들고 하던 사람이였는데
거기살던 탐관오리들이 갈대까지 수탈하고 자기들껄로 만드는 바람에
도적이 되었다고 하던데 진짜 지금도 그렇지만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놈들이 많아서 돈이없는것이다.
SBS에서 임꺽정 드라마 진짜 재밌게 봤는데. 그런 사극 또 안나오나
저 비슷한 시기에 전국구 마피아인 실제 홍길동도 나왔었죠. 그야말로 대 도적시대.
임금이나 정승이 되었어야 할 사람이 사관을 하고 있었구나.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지금도 변하지않은 세상
장길산과 임꺽정은 주변 인물들이 비슷하다.🤔
조선이 결국엔 저런 부정부패가 곯아서 터지고 근대화가 늦춰지고 개판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정도전 아재의 현실과 이상을 구분 못하는 행동 때문이었습니다.
조선을 건국할 적에 정도전 아재는 왕은 백성을 위해서 봉사해야 한다고 하여 고려시대 때 까지도 왕이 정기 휴가를 떠나고 할 수 있던 제도를 폐지하고 무진장 빡쎄고 숨막히고 꽤나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면 못해낼 일과로 매일을 보내게 했습니다. 또한 관리들의 월급도 성리학에서 강조하는 군자가 재물을 탐하면 안 된 다는 원칙에 따라서 대거 삭감하고, 가장 검소한 왕실을 지향, 그리고 백성들의 세율도 소득의 5할로 엄청나게 감면해 주는 등의 노력은 가상했습니다.
그런데 관리들에게 적은 월급을 지급하고(보너스도 없고 그리고 가장 모범이 되어야 한다면서 군인과 경찰의 월급이 대거 삭감되어 육해군 대장도 월급이 0원이었다고 합니다.) 나라에서 주는 집도 다 쓰러져가는 오두막 같은 집을 줬는데 그러면 어떻게 저축하고 자식들을 키우는가 하는 불만이 나오자 그래서 정도전 아재가 내놓은 아이디어는 군인과 경찰이면 각종 민원 접수 많이 받을 것이므로 그거 해결해주고 수수료로 생계를 꾸리라는 거였는데 그 수수료가 바로 뇌물이라고 합니다....
즉 죄를 감면해 달라고, 변호해 달라고 아전이나 이방들에게 뒷 돈주고, 그리고 순라군에게 야간통금에 걸리니까 봐달라고 뒷 돈으로 해결, 각종 밀무역이나 탈세도 봐달라고 군경 수뇌부에 뇌물로 해결하고 이걸 초기부터 방치되다시피 하고 나라에서도 뭐 먹고 살라고 하는 생계형 비리인데 받았으면 얼마나 받았다고 그러느냐 그냥 눈감아 주거라는 식으로 넘어가고 그러니 군대와 경찰은 부패하고 정치가들도 부패하고 안 그래도 군약신강의 정치체계인데 신하들도 부패하고 이런 개판이 누적된게 결국엔 자기들 치부 가리기용으로 북벌론이나 외치면서 쇄국하고 그리고 일제시대의 도래...ㅜㅜ
땡중들의 부패가 심해서 억불정책편 놈이
유생따리놈들은 그에 못 지 않은걸 몰랐을까ㅉㅉ
지금도 그 많은 폐단엔 그 유생따리들이 만든게 많음ㅉㅉ
정도전이 조선+한국에 끼친 해악은 어마무시함
정흥채님 보면 아직도 임꺽정 생각나네요 정말 전생에 임꺽정이었을듯
그때나지금이나돈으로안되는일은없지
국회의원들비리나제벌들
곧
돈이힘이여권력이되어버리세상
역사는 결코. 미화되서는 안된다 진실을 가리기때문에
1빠닷!!! ㅋㅎㅎㅎㅎ 꺽정이 많아 임걱정!!!
슈퍼빌런 도리도리 & 쥴리는 머가 없음!!!
나랏 놈들이 정치만 잘해도
도적 따위 발호하지 않을 것을!
역사는 승자의 관점 난 임꺽정이 도적이지만 의적에 가까운게 현실이다 전해 내려오는 얘기를 절대 무시할수 없다.단순 도적에게 사람이 모일수가 없다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는 환타지의 관점. 야쿠자에게도 사람은 모인다.
임꺽정땜시 걱정이 많구나
어서 임걱정을 잡아오너라
예이 ~~~~~~~~~🤪🤪🤪🤪🤪🤪🤪😗
사관이 옳은 이야기를 했네요.
문정왕후.대윤.소윤 의 세력다툼. 정난정과 윤원형의 국기문란. 현재 정치와 비슷하죠?
누가 임꺽정에게 욕을할수있는가? 임꺽정보다 더 잔인하고 짐승같은것들은 양반이나 말한마디에 사람목숨 벌레취급하던 왕권들 아니여?
그런것들 때려잡은것만해도 임꺽정은 의적이라 불러됨
임꺽정이 북방계 민족이라는 설이 있던데 사실인지 모르겠네 지금 북한 압록강 두만만 지역에 조선 시대에는 푸른눈의 백정이 살았다고 전해짐
임꺽정 까지 나온걸 보아하니 이 다음은 광대 출신 도적인 장길산을 이야기 해주시겠군요... 여왕이 즉위했다는 소리가 나오고 윤씨형제와 윤원형의 첩인 정난정까지 매관매직 하면서 판치는데 도적이 안나오는게 이상하긴 하네요 ㅎㅎ
원래 드라마라고 하는건 어느정도 주인공보정효과라고,...여러가지로 의인으로 묘사를 하는거죠.
추노의 대길이도 실은 잡은노비 풀어주고 도와주기도 하는 장면을 넣잖아요...다 그런식입니다.감안해서 보시길
신창원이 탈옥해서 도망다닐 때, 국민들이 오히려 열광을 했었지. 그거랑 같은 심리
어렸을때 북한 림꺽정 드라마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탐관오리가 판을 치고 무능한 정부를 보니 요즘과 다를바 없네요.
세금은 늘고 일자리를 없고 ㅠ
노자, 이분도 해주세요
배움의 중요성이지. 배움이 부족하여 앞을 생각지않고 칼을 휘두른거고, 지금 잘배운 세대들은 소리없는 칼로 나라를 없애잖아.
마지막에 논평을 내린 분은 따로 이름은 없는 사관 인가요?
현실적으로 의적이라는건 말이 안되죠 범죄자는 그냥 범죄자일 뿐이고
임꺽정은 도적이 되기 이전 백정시절에도 질이 나쁜 인간이였을 확률이 매우 큽니다.
그냥 그 당시 힘 좀 쎄고 싸움도 잘하고, 지금처럼 현대화 되지 못한 통신과 교통 때문에 관군의 추적이 어려우니 조직폭력배처럼 군림했을듯
@@김미파이브아니죠. 역사에서 서술되었고 왕과 양반 등 타락한 기득권층이 두려움에 떨었다는 건 엄청난 세력을 불렸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그 세력이 유교 기득권층에 위협이 되었고요.
참고로 정통성이 결여된 상태로 명나라와 유교학자들에게만 의탁한 채 출발한 조선은 왕권이 없는 봉건국가였기 때문에 고려와 다르게 권력자들이 국민들을 마구마구 노비로 만들어버림에도 왕은 아무 말도 못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유교혁명으로 권력을 쥔 양반들은 고리대금과 노비종모법으로 노예농장을 운영하니 더욱 왕권은 약화됩니다.
또한 노예 인구가 조선이 출발하고 100년도 채 되기전에 50프로를 넘겨버리니 국가에 세금을 낼 자영농이 사라져버립니다.
국가 재정은 파탄나니 왕은 군사를 길러서 권력자들을 견제할 수 없고 직업군인들은 소수의 무과 시험을 본 장수들 빼고는 완전히 사라집니다.
전러도에서는 암행어사가 살해당하고 고문당했고 모두 실종처리 되었다죠 ㄷㄷㄷ
소신있는 사관의 서술처럼, 나라를 바로잡기위해선 날뛰는 도적뿐만아니라 그들을 도적으로 내모는 탐관오리들을 발본색원해야하니 "제대로된" 적폐청산은 식후에 양치질하듯 끊임없이 행해야할듯.
임걱정..당시 인간 취급도 못받던 백정놈의 자식이 덩치는 크고 힘은 또 장사니.. 장차 '걱정'이라고 해서 임걱정이라 했다는데.. 국문을 당할 때에도 백정 백정 하는 소리에 발작하듯 내지른 말이 "내가 도적질을 해서 잡혀온 것이니 도적이라 불러주시오"라고 했다고 하니.. 당시 백정에 대한 모진 차별이 어느정도였는지 짐작이 갑니다 적어도 도적은 하는 짓이 도적질일 망정 인간이긴 하니까요
저 사관이 왕이 됐어야 했다.
실화가 배경인거죠???
탐관오리 더러운 비리와 탐욕의 양반 기득권놈들이 임꺽정을 매도 하네.
하긴 썩은 니들의 눈에는 도적으로 보이고 폭도로 매도 해야겠지.
탐관오리의 주머니만 털고, 백성에게 피해 안 끼치는 의적이 아니라, 백성이고 탐관오리고 가리지 않고 칼질하는 망나니였죠.
제가 대통령이 되면 위드 코로나를 시행하고, 백신접종은 자유화 하며 긴급재정경제명령권을 시행하여 코로나 긴급재난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씩 주겠습니다.@@. .
인플레이션은 뭘로 막을건가요?
그 1억으로 해외주식매집하면좋을듯ㅋㅋㅋㅋ
신창원은 의적인가 부자 털어서 고아원인가 도와주고
본이름은.임거정인데. .클거 바를정..70년도 흑백티비로 본기억이..
지금 한국과 같은상황인가.ㅋ 지금 OECD회원국중 부동산관련세금이 12위정도 엿다가 2위로 4년만에 올라섯다더만.ㅋㅋ 코로나 시기에 세금은 안줄여주고 오히려 세금올려쳐먹고 국민들 살기 더 힘들게 만든 정부.
원룸에 처 살면서 부자님들 세금 걱정은 안해도 된다 그 애들은 세금엄청내도 조금잇음 본전에 몇식배 늘어나잇다 돈 걱정은 너같은 그지나 하는거다
협곡에서도 백정놈들 때메 고달프다
근거와 출처도 빈약하고, 임꺽정은 신량역천인데 천민이라고 치부하고, 북방계 유목민들을 조선 내로 통합시도 하면서 했던것인데 그냥 천민이라 나오고, 한성부인데 한양시라고 하고 흉악한 도적이라고 하는데 근거가 넘 빈약하네요.흉악하다는 점이 수령들을 죽여서 그런건지..역사는 승자의 역사인데.사관이 저런 평을 했다면 자기만 호의호식하는 사람은 아니었겟죠.
저런 도적을 잡았는데 어떻게 죽였는지 기록이 없다는게 이상하네??
남치근이 눈깔을 뽑고 사지를 잘라 승냥이 먹게 산에 밥으로 던져 주었다는 후문이 있음
@@김미파이브그러고도 남을 위인이죠
임꺽정이 의적이 아니라면 왜 자기부하를구하지.?
게릴라 전과 비슷한 면이 있는게 민간인은 그냥 잘해 봐야 중립일겁니다.
이런 도둑들이 횡행하게 만든 그 사회구조를 고찰하지 않고 표면적인 현상만 관찰해서는 역사로부터 배울 것이 아무것도 없을 것 ㅋ
음. 제목과 썸네일은 임꺽정이 매우나쁜
강도로 보이는거 같은데...
대한민국도 썩은정치비리들이 많은 고인물이 되었다 이대로는 50년안에 나라망할것이다
지금 남미의 마약 카르텔 수준이였고만
페미좌파카르텔 자칭진보카르텔
도적은 지금이나 그때나 웟대가리들
늘 그랬듯 이번에도 썩은 조선
번쩍 번쩍 홍길동 의적 임꺽정은 구라였네요
홍길동, 장길산, 임꺽정 모두 귀화 외국인이었음. 외노자나 난민, 불법체류자가 이래서 위험 함.
결혼하면1억,주택자금2억(무이자)지원,애 낳으면 5천만원,18세 이상 월150만원, 전업수당 월100만원 지원하겠습니다.. .
저 시대 북방 유목인족 백정이 성이있을리 없고
이름이 림거정
조선은 한글 나머지는 글쎄
조선 재수도 좋네
왜란,호란만 없었으면 진작 국민봉기로 망했을건데ㅉㅉ
저 2개땜에 조선에 호흡기 달아준듯
임꺽정의 이름이 林巨ㄱ正으로 표기된 것을 안다. 천민 출신이 성씨가 있다는 것이 의외고 이름이 클거에 바를정으로 표기된 것으로 봐서 본시 꺽다리 처럼 컸고 한 사람 장정을 의미하는 丁으로 크게 자라 장정의 몫을 하라는 뜻으로 꺽정이라 지어 천민 이름이 맞다. 그 뜻을 후에 그와 가까운 누군가가 그의 활동에 맞추어 클거에 바를정으로 표기를 바꾼 듯 하다.그래서 원 뜻도 살리고 그의 본 뜻과 발음상 편의를 위해 사잇 ㄱ을 부가적으로 넣어 천민 신분 출신을 함께 표기한 것이 명백하다. 이 시기는 한자 표기 시대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기록은 양주의 고리를 만들던 천민이라 했고 도살 백정은 기록에 없더라가 맞다. 의적이냐 아니냐 문제는 이름을 봐서는 의적에 가까운 덩치가 나가거나 의로운 자를 의미하는 한자 표기가 전해져 온 것으로 미루어 짐작해 보면 사실이 아니지 않을까 한다. 동시대인 평가는 왕조실록 처럼 봉건시대의 지배층이 남긴 사료로만 봐선 안된다. 왜 그가 그 토록 저항했는가는 토지에 대한 조세 제도와 당시 가뭄으로 인한 수 년간의 흉작에 그 연원이 있다.또한 명종조는 문정왕후의 친인척과 부패한 관료들의 탐심이 극도에 달해 있었다. 오죽하면 곡식을 생산 백성들이 가렴주구를 피해 도망해서 도적이 되거나 남해안에서는 왜구에 참가하는 일도 빈번한 시대였다. 천민 뿐만 아니라 일반 양민도 곡식 수탈을 당하고 고리를 만드는 볏짚이나 갈대로 생활용품인 고공품을 생산해서 살아야 했던 경우가 다반사였고 원료가 되던 갈대나 짚까지 수탈 당해서 도저히 살기 어려웠다고 한다. 따라서 도적이 출몰했고 소수로는 관군을 당하지 못해 임꺽정과 같은 대도적단에 합류했던 것이 사실이다. 일반 백성은 없기도 해서 털 것도 없는 시대 상황인데 뭔 개미털기식 강도단 운운하는 것이 뭔지. 당시에 조세제도에 따르면 평안도와 함경도는 경작지가 작기고 하거니와 국경 방어를 위해 자체 수급을 위해 미곡세는 거의 관군 수중으로 갔고 황해도의 너른 벌판을 바탕으로 나오는 곡식량이 많아 한양 관료들의 몫을 털기 좋았기 때문에 구월산에 은거한 것이 옳지 않겠나 본다. 지리적 활동으로 보면 의적 활동한 곳이 적절하다고 본다. 한양에 잠입하기도 가깝고 흔히 한양 외곽인 경기도 고양이나 광주 개성 등에 호랑이 출몰이 심해 호환도 심심치 않아서 무기를 가진 착호갑사나 혹은 무장한 일단의 무리나 움직이던 시절이어서 관군의 야간 활동이 제한적이었다고 본다. 조선 인구가 드물던 시절에 호랑이 출몰이 많았던 것은 인구가 그래도 모여 살던 한양 근방이 호랑이에게도 서식하기 쉬웠던 지역이다. 따라서 황해도는 대농과 관료들의 농지가 많기도 해서 의적 무리 활동에 적격지였다.
예수는 하나님을 만나는 유일한 길이며 그대의 어려움과 상처를 해결할 참된 제사장입니다. 예수는 그대를 멸망으로 몰고기는 사탄을 이긴 참된 왕입니다. 십자가에서 그대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를 인생의 주인으로 영접하세요.
백정들은
유목민이었던 카자흐나 우즈벡쪽 사람들이었다던데..그래서 육식을주로하고
정착도안하고 유목생활을 하고 사냥만하러다녀서
사람들이 천한것들이라고했다고본것같음
임꺽정은 본래 거란 또는 여진족들의 후손일겁니다. 생김새나 골격이
전형적인 조선 사람은 아니었음. 나훈아를 보시면 알게 됩니다.
나훈아 생김새나 골격, 완력 등 나훈아가 거란 또는 여진족의 후손이죠
@@김미파이브 러시아계 몽골리안
백성들에게 재물을 나눠줫다는건 사실이라던데, 아닌가요?
네 그래서 백성들이 군사가쳐들어오면 미리 알려주고했다네요
백성들이 호응하는 도적이 의적아닌감요?
사람들이 범서방파 동경하고 지지한다고 조직폭력배들이 무슨 협객으로 신분상승하나요?
그것은 주관적 생각일 뿐, 객관적으로는 그냥 강도살인자에 불과함
그냥 영웅인데?
나같애도 도적되겠다
내주변에 임모군 성격이 왜케 드럽나 했소
ㅇㅈ ㅋㅋㅋㅋㅋ
같은 민족을 도적질하니 그라제~
내가 임꺽정이었으면 중국이나 일본 해적질하거따
조정에다가는 세금 따박따박내고..
팀 이름도 引配夷錢 인배이전
오랑캐의 돈을 널리 나눈다
도적이 나라를 다스리니 도적이 설친다...
대장동 몸통 찢...
🌐
여가서 우리가 또 생각해볼문제는 임꺽정같은 도적때가 횡횡한 조선을 비난할것이냐는건데.. 사실 도적때이야기는 로빈훗도 있다. 살기어려워지면 도적때는 언제나 들끓게마련. 하지만 종선왕조실록의 사관의 기록을 보자면 조선은 그래도 잘못을 잘못이라고 말하고 기록하는 누군가는 있었고 개선을 하려는 에너지가 있었다. 중국이나 일본에선 그딴거없다. 처우도 기본적으로 더나빠서 딱이 노예나 종이란 개념도없다. 그냥 농민은 죄다 노예 종이었다. 중국은 잘모르겠는데 일본은 확실히 그런거로 알고있다. 일반백성이란 개념자체가 없고 죄다 누군가의 농노였다. 임진왜란때 쳐들어온 왜군이나 드라마등에서보는 일반병같아보이는자들 하나하나가 사실 사무리이다. 총을쏘든 창칼을 들던 말을달리던 죄다 영주로부터 하사받은 쬐그만땅과 그땅을 일굴 농민가구를 보유했다. 전국시대의 전쟁에서 우리는 그냥 땅따먹기만 일어난줄알겠지만 거기 농민들도 약탈의 대상이다. 심지어 특정세력은 영지보다는 인적약탈에 집중했는데 왜냐면 그들이 강력할수있는 근간이되는 네덜란드무기상이 대금을 농민들을 노예로 받길원해서였고 이들과 결탁해서 전쟁을 즐기던자들이 기독영주라고할수있다. 즉 딱이 종교에 귀의한게아니라 돈을 벌기위해서 전쟁을 즐기고 약탈하고 자국민을 노예로 지구반태편까지 팔아먹은셈. 전국을 통일한 토요토미가 이들을 제거하고자하나 이들이 싸움을 즐겼기에 함부로 쳤다간 큰곤란을 격을거라 꾀를 낸게 조선침공이다. 또 전국시대의 종말로 노예무역이 막힌 네덜란드상인들이 부추겼고 올라탔다. 그리고 임진왜란때에 조선인들중 일부도 노예로 지구반대편까지 팔려나갔다. 또한 알아야할게 이 노예무역을한건 상인들만이아니고 여러가지 통역이라던가 사무적인 일이나 프로파간다할거라거나 지혜를 빌리기위해 공부를 많이해서 똑똑했던 프리스트들이 많이 동원되었다. 일본과 기독교의 만남은 이렇게 악연이되어 토요토미의 계략에의해 왜란을 통해 기독영주들을 숙청하게되면서 일본은 지금도 기독교와 별인연이 없다. 그렇다면 한국은? 우리도 기독교와의 인연은 별로인데 조상보기부끄럽지않냐? 어딜 교회나 성당따윌 다니냐? 그놈들이 우리조상들 잡아다 노예로 쓸려고 왜란을 부추기고 무기를 대었던 놈들이다. 근본도없는놈들이라고 할수있다. 그리고 다른일반인 까지 근본없게 만드는놈들이지. 이런 사실이 있어서 관련내용을 교육에서 빼버렸다.
지금의 아이티를 보면 해답이 있을듯요. 정부가 무능하면 나라의 기강이 무너져 도적떼가 판을 치게 되어 있죠.
만약 그 때 임꺽정이 없었더라면 또 다른 임꺽정 무리가 판을 쳤을듯
지금정부와정치권
홍길동이더악락했음
개같은 세상.. 피 맺히는 음악..ㅋ
우리민족 역사상 가장 삽질한 시대 개인적 의견 ㅋㅋㅋ
ㅇ
림꺽정
임깍정
임꺽정을 일개 흉폭한 도둑 정도로 단정하면서 이야기하는 것은 무슨 근거입니까??
무슨 근거로 임꺽정의 실체를 단정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물론 설명하는 분의 개인적인 생각이겠지만...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