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문제 건드리셨네요. 용기있는 영상에 박수드립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일단 소비자 위주 카페보면 공사 업체가 갑이다 하는데 지금 인테리어 시장은 신용거래(카드 및 현금영수증으로 공증이 된 상태)가 미흡한 시장이라 서로 죽창찌르기가 가능한 시장이라고 생각됩니다. 상담, 공정관리, 마감 다 사이에 껴서 해 본 경험으로 저희 회사 내에서 이야기 해봤을때 나온 결론이 신용카드 거래로 계약체결 및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혜택에 대한 법 개정이 시급하다 입니다.
소비자쪽이 먼저 부가가치세 부분을 먼저 말하는, 그리고 그걸로 업체를 협박할 수 있는 상황. 부가가치세를 내도 연말정산 이상의 지출이 나와 쓸모가 없고 확장 시스템에어컨 창호 옥외방수 제외하면 양도소득세 감면이 없음. 12억원 이하 1인 1거주 2년 실거주하면 양도소득세 감면으로 인해 소비자가 쓸 데 없는 부가가치세 걱정을 함. 일용직 및 거래처 부가가치세 따로 작성 안하는 것으로 인한 세금 정리의 문제. 복합적인 문제에 대해서 업체쪽만 두들겨패고 양끝단 노동자/소비자 관련해선 실용성있는 법 개정 안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소비자와 일용직 사이에서 소비자는 일용직이 얼마받고 일하는지, 일용직 입장에서는 내가 소비자한테서 근로계약서 얼마받기로 약속받고 일을 하는 것인지 투명하게 공개하나요? 일용직은 끽해봐야 3.3프로지만 업자가 소비자한테 일용직 일당 속이고 일용직한테서는 한명당 일당 3~5만원씩 뺴먹는다하면 인테리어에 참여한 일용직 인원 못해도 10명x 3~5만원 결국 업자는 하루에 못해도 10~15만원씩 뺴돌리는 건 생각안하시나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영상 올리시기 바랍니다 폴라베어 상대로 세무조사 들어갈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인테리어 공사에서 필요경비 인정이 모든 품목이 다 안되니... 소비자 입장에서 굳이 세금까지 내가며 할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는것도 한몫하죠. 샷시 교체는 되는데 씽크대나 조명 교체는 안되고... 이런 마감재들이나 붙박이는 최소한 일부라도 필요경비 인정이 되는걸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샷시는 건물 기능을 개선시키지만 조명은 그렇지 못하다는 그런 판단이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맞습니다. 필요경비라는것 자체가 집을 오래 쓰기 위해 고치는 것에 대한 비용을 인정해주겠다는건데, 중앙 난방인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를 계획하는데 수도배관 교체는 필요 경비 인정되고, 난방배관 교체는 인정이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별 난방인 집들은 보일러 교체하는것에 필요경비를 인정하더라구요.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인테리어 관련 법령들이 조금 더 시대에 맞게 형평성있게 개정되야한다고 봐요
현 인테리어업 종사자로서 진짜 감사드립니다. 업자와 작업자만의 문제가 아닌 시작점인 소비자들도 확실히 인지해야 더 투명한 인테리어 환경이 조성될 것 같아요. 항상 고민하던 세금 문제였는데 이렇게 오픈해주시니 속이 다 후련하네요ㅠㅠ 큰 변화가 바로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우리들의 인식부터 바꿔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저도 속으로만 욕하고 있던 부분인데 속시원히 욕해 주시니 저도 후련해지네요. 다만,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인테리어 회사입장에서 부가세 받는 것을 회피하다 10년 일해도 수십억 때려맞고 빚더미에 가정파탄까지 나는 분들을 정말 많이 보게됩니다 시공자분들은 월 소득 500-1000만원 벌면서도 기초생활 수급대상자로 등록하는 더러운 꼴을 숱하게 보게됩니다. 이 모든게 소비자의 탈세에서 시작된 부분인데 그 심정이 이해가 되는 것도 문제인것 같습니다. 사람 대 시람으로 관계맺다 보니 집을 구매한것도 대출인데 인테리어 비용도 대출이다 보니 번돈으로 공사를 하는게 아니라 앞으로 '벌'돈으로 공사를 하는 건데 아깝다가 아니라 여유가 없는 거지요. 사업자간의 부가세 거래는 많으면 환급되고 모자라면 과세하는데 반해 일반인에게 부가세는 과세만 되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기업간 거래에 적용되어야 할 부분과 국민과 거래할 때 적용되어야 할 부분이 구분되어야 하는데 부가세만 운운하게되면 전 국민의 80프로 이상은 이미 탈세범법자인데 웃긴건 그 피해가 전부 인테리어 회사에게 차곡 차곡 누적되어서 한번에 추징되는 시스템이죠. 인테리어 협회는 대체 면허 예치금 5000만원 받아다가 뭐에 쓰는지 모르겠네요. 면허도 참 할말이 많은데 대한민국 선배님들이 건축시스템을 참 잘 만들어 놓았지요. 전실장님, 저희 국민청원이라도 할까요? 인테리어 업체들도 대한민국 국민이잖아요
전 시스템을 과감히 엎어야해요. 소비자가 가장 큰 부담느끼니 소비자에게 환급? 제대로 해줘야하는데, 소비자가 100%떳떳하게 납세의무를 다하며 살진 않거든요... 유명 유투버들과 정부, 업체, 국세청 소비자 모두 한데모여 합의점을 찾아야할것 같습니다. 시공자 기초수급은 놔두세요.. 나름 삶이 힘들어 그리 살겠죠.. 그 사람들이 유흥비로 쓰건 어디든 쓰겠죠...설마 죽을때 가지고 갈까요? 어디든 그 돈 흘러 경제활동 될겁니다.
인테리어 24년차 입니다 중소기업 인테리어 회사에 있다가 지금은 회사 차린지 14년차 인데. 클라이언트 와 업체 및 일용직 근로자 분들의 중간에서 있는게 인테리어 회사인데. 일단 부가세발행 안하시는 고객의 경우 직접업체에 지급하게 하고 회사의 몫은 설계감리 계약서를 써서 그 부분만 따로 부가세 발행을 시켰습니다 이런경우가 50건중 1건 정도만 있고 대부분 부가세는 고객이 환급받는 부분이다 라고 하면 다 이해해 주고 넘어갔습니다 제가 운이 좋아 좋은 고객만 만났나 봅니다 업체의 경우 소규모라도 사업자 없는 업체하고는 아예 일을 안한다는 마인드로 고집을 해서 그런지 정식적으로 사업하시는 업체분들하고만 일하고 부가세 돈 주고 받은 날짜에 정확히 발행해서 자료 남기고 인력사무소 인력의 경우 외국인 안쓰고 주민증 있는업체 그대로 신고해주고 이분들 세금은 내 줍니다 인력사무소의 경우 일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아니기 떄문에 그 정도는 회사에서 감수합니다 목수나 페인트 기타 직영작업자의 경우 무조건 계산서나 3.3프로 세금 제하고 제 날짜에 무조건 신고합니다 이런거 안되시는 분들하고는 일 자체를 안합니다 처음 회사에서 이렇게 배워서 24년을 그대로 합니다 ……별거 아닙니다 이게 원래 이래야 되는거라 생각하면 쉽습니다. 세금 신고 안하는 고객이나 직영근로자 분들을 저는 세금 탈루자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세금들이 모여서 경제에 쓰이고 그게 저희와 저희가족 자식들에게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여러분들에게 가는데 자기혼자 몇푼아끼고 벌겠다고 하는분들 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런 생각에서 시작하시면 됩니다. 다들 힘든여건에서. 귀찮고 힘들더라도 화이팅 하세요
몇일전 리모델링 공사했는데 유튜브에서 배웠던데로 세부내역서 달라고하니 그런거 모름 작업자가 몇명이 들어가냐 물어봐도 본인업체 노하우랜다 나중에 알고보니 다 본인이 자기부인이랑 같이 둘만 하는거라 인건비가 없었던것 그리고 말만하면 추가금이고 추가금이있으면 본인이 이러해서 생겼다라도 부가적 설명을 해야지 구구절절 다물어봐야해서 빡치게 만들고 견적낼때도 몇번이나 수정한건데 마지막에 싱크대 뒷면마감을 누락했다고 몇십을 또 플러스하데 또라인가 싶었다 지금도 내가 돈 준거에 반이나 먹고 그따위로 한고 생각하면 화가남 투명하게 인건비 자재비 잡비 보험비 등등 각 공정에대한 세부내역서룰 소비자에게 공개해야 된다고 생각함
일단 따봉부터 날리고 감상했습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다음 컨텐츠도 하나 제안드릴께요. 파급력 있는 폴라형이 이런 얘기 꼭 해주셨으면 해요. 인테리어에 사용되는 자재에 정말 문제 많습니다. 부엌장 붙박이장 신발장에 사용되는 pb만 해도 요즘에야 e0급 자재 사용하는 메이저 업체가 생겼지만 아직도 e1인지 e2인지 모를 자재 사용하는 영세업체가 정말 많아요... 누구보다 잘 아시죠? 근데 붙박이장 공장에 발주하면서 솔직히 단한번이라도 어떤 등급 자재가 사용되는지 고민해본 적 있습니까?? 그리고 요즘 mdf 안쓰고는 목공사 아예 못하죠? 근데 거래하는 목재상에 se0는 고사하고 e0급 mdf 있냐고 한번 물어보세요 어디 구해지나ㅋㅋ 돈 싸들고 제발 se0 자재 구해달라고 해도 가진데가 없어서 못사는게 2022년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서 se0 자재로 가구 만드는 업체는 제가 알기로 이케아 단 한군데입니다. 한샘이고 리바트고 나발이고 이케아 들어온다고 똥줄타서 그나마 e0 쓰고 친환경이니 광고하면서 생색내고 있습니다. 하루중에 10시간 이상을 보내는 집은 물론이고, 수십 수백명이 드나드는 상업공간에 e1인지 e2인지 확인도 안되는 자재를 온 사방에 발라놓는 공사를 하면.. 사실 그게 테러랑 뭐가 다를까요. 불특정 다수에 대한 화학무기 공격인데요. 도대체 se0, e0 이게 뭔데 그러냐구요? mdf나 pb같은 합성목재를 만드는데 사용된 본드에서 포름알데히드라는 1급 발암물질이 공기중으로 뿜뿜되는데 그 수치를 측정해서 등급으로 나눠놓은겁니다. se0가 제일 적게 나오는건데 se0→e0→e1 두단계만 내려가도 5배가 더 많이 나옵니다. 아마 여기서 이 댓글을 보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들 공사끝난 새집 들어가면 신발장에서부터 냄새나는거 맡아보셨을거에요. 새집증후군 얘기도 당연히 들어보셨죠? 페인트, 실리콘등에서 나오는 voc와 이런 포름알데히드 등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게 새집증후군이란겁니다. 이거 없앤다고 베이크아웃이니 뭐니 무슨 검증도 안되는 블로그에서 추천하는 별별짓을 다 해보셨을거에요. 근데 그거 안없어져요. 양파 가져다놓고 냄새만 대충 안난다고 없어진게 아니라 대략 5년 넘게 꾸준히 나오는겁니다. 이거 인테리어업체에서 신경쓰면 소비자가 이런 생ㅈㄹ을 할 필요가 없는거 아닐까요?? 물론 소비자도 잘못이 없진 않죠. se0급 자재 써서 몇백~천만원 더 들어간다고 하면 그렇게까지 할 사람이 많진 않을거니까요. 근데 소비자분들도 잘 생각해보세요. 돈 천만원 아낀다고 애들은 아토피 달고 살고 온가족이 5년 동안 1급발암물질을 들이키며 살아가는게 과연 맞는건가요?? 그래놓고 평소에 아무리 몸에 좋은거 챙겨먹고 미세먼지에 공청기 틀고 마스크 쓰고 난리를 떨어봐야 집안 전체 가구랑 마루바닥이 e1인데 그딴게 무슨 소용인가요.. 인테리어 업자분들! 작업자분들! 여러분 스스로가 제일 노출 많이 되는 분들입니다. 마구리면 마감 안된 pb, mdf에선 마감해서 완성된 곳보다 더 많이 나오니까요. 법적으로 e1급 자재를 실내용으로 사용해도 아무 문제가 안되는 나라는 아마 어디 개발도상국 제외하면 한국이 유일할거에요. 인테리어 업자들, 자재상들 이런거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는 경우도 정말 많더라구요. 인테리어 업자한테 꼭 se0자재 써주세요 하면 그런거 안써도 괜찮다는 사람이 절반이고, 예민한 사람 까다로운 사람 걸렸구나 생각하는 사람이 절반일겁니다. 진짜 심각한 문제인데 정말 아무도 문제제기 안하는 문제라서 언젠가 한번 얘기해봐야지 하고 담아만 뒀던겁니다. 저는 유튜브 채널도 없으니 댓글 하나로 묻히고 지나갈지 모르지만, 폴라형같이 성공한 유튜버가 앞장서서 얘기해준다면 아마 조금씩이라도 바뀔 수 있는 계기는 될 수 있지 않나 싶어요. 댓글란에 인쇼형도 보이던데 혹시 이 댓글 보시면 한번 같이 고민해주세요. (형 채널에 댓글은 처음 다는거 같은데 진짜 구독자 몇백명도 안되던 시절부터 구독하고 좋아요 찍던 찐 팬이에요.. 형이 초반에 올린 그 영상들 덕분에 지금 몇년째 혼자서 가벽 올리고 조명 달고 별짓 다하고 있습니다. 수천만원 아낀거 같아요. 형의 컨텐츠가 이렇게 사람들에게 영향을 줍니다. 진짜 고마워요!)
@@김현태-p7r6t 비싸도 상관없으니까 달라고 해도 구할 수가 없다니까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의미없는 논쟁이 될거 같긴 한데, 업체 운영중이라면 비싼거 갖춰놓고 프리미엄 마케팅 하세요.. 우리는 이케아처럼 유럽기준! 북미기준! 다 충족시킬 수 있는 SE0 가져다놨다고 막 자랑하시라구요... 1급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 5년동안 뿜뿜! 새집증후군 제로! 이러면서 공포마케팅을 해도 좋고, 타사는 E0, E1쓰는데 우리만 가지고 있다고하면 그게 구색이고 그 업체만의 특색 아닌가요? 소비자들은 더 비싼거 당연히 이해할겁니다. 당장 쓰러져가는 구옥에서 당장 그걸로 리모델링해야한다고 이런 댓글 썼을까요? 안그래도 몇천씩 들이는 인테리어 하는 사람들이 건강 생각해서 몇백 더 쓰면 되는거라구요. 인테리어 견적이 친환경자재로해서 5750이다 근데 포름알데히드라고 1급발암물질 나오는 일반 합판으로 하시면 5500이에요 이러고 상담해주면 어느 미친소비자놈이 저는 5500으로 하겠다고 할까요.. 예를들어 강마루 온돌마루등등 몇년전만 해도 전부 e1이거나 등급 표기 없이 팔았습니다. 근데 요즘 마루 제조사들 홈페이지 가보시면 E0는 물론이고 SE0썼다고 홍보하는 업체들 많아졌습니다. 대대적으로 홍보는 못해도 홈페이지, 카탈로그에 써놨거나 매장이나 제조사에 물어보면 답변 잘 해주더라구요... 그렇게 시장을 선도하는 곳이 나타나면 조금 비싸도 그 가격이 감당 가능한 사람들이 먼저 구입할거구요,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따라갈겁니다. 그러면 시장이 형성되고 가격이 내려가고 보급되는 수순으로 가겠죠. 지금 당장 폐업할지말지 고민하는 영세 목재상들이 전부 대출을 받건말건 무조건 어떻게든 수입해서 팔아야한다는 얘기가 아니라구요..
이미지와 인식을 바꾸는게 이렇게 어렵고 중요한거 같네요. 보통 인테리어나 건설업이라고 하면 노가다라고 인식이 되있고 예전부터 저학력자들이 많이 일하다 보니 진입장벽도 거의 없고 또 그런 사람들이 일하다가 새로 차려서 날림하고 사기업체 생겨나서 피해보고 하다보니 사람들도 불신이 생기고 부가세 내는게 맞는데도 내봐야 '신고나 할까' 이런 생각에 안내도 될 돈 같고 그러니 빼달라고 하게 되고..
세금내는데도 소비자 보호를 정부가 하지 않으니 소비자도 세금을 낼 필요가 없죠. 인테리어 사기를 정부에서 단속하고, 보호한다면 소비자는 세금 자발적으로 납부합니다. 세금은 다 처 먹으면서, 문제 발생하면 너가 알아서 해결하세요 당해보면 세금 열심히 내는 놈이 호구라는 것을 몸으로 체득하였습니다. 내 재산을 등기제도로 보호해 주니, 양도세를 납부하는 것이지, 절대 호구될 이유가 없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냥 이 시장 자체를 보호하려는 생각이 없는 것 같아요. 반대로 고객한테 돈 떼이더라도 자재 다 들어가도 반반 세금 안내면 안될까요 해서 상대가 작정하고 찌르면 이전 내역들 싹다잡혀서 박살나고 상가 인테리어 열심히 해주고 돈 떼이신 분들 유명 인테리어 업체, 주변인도 있고요. 상가 인테리어 사기 업체들 참 편하게 사기치고 잠적타던데 이런거 보면 제대로 일하는 것도 호구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무거운 내용입니다만.. 부가가치세법과 소득세법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부가가치세법상 사업자가 재화나 용역을 공급하고 공급받는자로부터 부가가치세액를 징수하여 신고납부하여야 합니다.. 공급가액과 부가가치세액이 불명확한 경우는 받은 대가에 부가가치세액이 포함된것으로 보고 10/110은 부가가치세액이 됩니다..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였다면 대가 수령 여부와 관계없이 신고납부하여야 합니다.. 공급받는 사업자에게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않았다면 미발급으로 부가가치세, 소득세 누락이 되어 이후 상당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공급받는 개인에게 부가가치세를 징수하지 않은 경우는 부가가치세액이 불명확한 경우에 해당하고 법정산식에 따라 신고 납부하여야 합니다.. 사업자가 공급하는거나 공급받는 경우 신고납부 누락시 위법에 해당하고.. 개인이 공급하거나 공급받는 경우 신고납부 의무가 업기 때문에 위법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사업자가 부가가치세액을 누락하면 이후 세무조사시 본세와 과소부당신고+납부불성실 가산세를 결정고지 받게 됩니다.. 보통 매출도 누락되기 때문에 부가가치세 뿐만아니라 소득세법상 미납세액도 결정고지를 받게 됩니다.. 무서운것은.. 적발시 징벌적으로 충격적인 금액을 결정고지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공급가액이 1억인 용역의 부가가치세를 징수하지 않고 부가가치세와 매출을 누락하고 신고납부 이후 세무조사시.. 부가가치세법상 누락세액 1천만원 + 과소부정신고 가산세 본세의 10~40% + 납부불성실 가산세 약 연8%.. 소득세법상 매출누락 1억의 6~42% 본세 + 과소부정신고 가산세 본세의 10~40% + 납부불성실 가산세 약 연8%까지 납부하야여 합니다.. 최악의 경우 누락한 공급가액 1억원에 상당하는 미납세액을 납부하셔야 합니다.. 혹시나 현금으로 받았으니 괜찮겠지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현금이 본인 또는 특수관계인 계좌로 입금되는등 현금흐름이 노출되면 빼박이고.. 현금을 받아 현금으로 보관하여도.. 사업장의 자료와 거래처의 자료와 지역별 업종별 규모별 자료를 통하여 현금흐름을 추정하여 부당행위부인계산을 하기 때문에 세무조사가 시작되면 빼박입니다.. 따라서 사업장 규모가 어느정도 되는 사업자라면 납세 의무를 준수하는 것이 최고의 절세입니다.. 소득세법상 원천징수세액은 소득을 지급하는 자가 지급시에 지급하는 금액에 대한 소정의 소득세액을 원천징수하여 신고납부하여야 합니다.. 사업자가 원천징수 하지 않으면 적격증빙도 누락되고 필요경비로 인정이 안되서 당초 원천징수세액보다 더 많은 소득세를 부담하게 됩니다.. 뿐만아니라 조세법처벌법에 따라 원천징수의무자가 정당한 사유없이 그 세금을 징수하지 아니한 경우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처분됩니다.. 따라서 사업자는 반드시 원천징수를 하여야하고 그런 사용인과 함께 일하셔야 합니다.. 개인은 소득자료 보관 의무가 없기 때문에 누락신고시 조세채권 추징은 어렵습니다만.. 부동산 등 고가자산 매입시 소득출처를 입증하지 못하면.. 증여추정 규정에따라 증여세가.. 결정고지 됩니다..
인테리어 업체뿐만 아니라 용역하는 모든 업체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법률서비스쪽에서 일하고 있는 1인입니다. 특히 일반소비자들이 부가세라는 개념을 생각안하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처음부터 가격을 부가세 포함하여 부르곤 합니다. 부가세는 별도입니다 하면 이해를 못하시더라고요 ㅎㅎ
1. 부가세 및 업자보험료 및 세금의 정당성(60년대 셋법으로서 모두의 불만) 2. 정석대로 견적내면 시장이 어떻게 될까? (물가산정표 및 일위대가, 각종보험료 세금, 이윤까지 법을 지키는 모든 청구를 하면 기존 소비자 1억이였던 견적은 1억 4천까지도 올라갑니다) 3. 정석대로 했을 시 아무도 피해자가 없는가? (아니요 인테리어업체는 엄청난 적자에 시달립니다 일위대가표 및 물가산정표에 따른 견적과 내용으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 4. 애초에 면허없는 사업체가 98% (폴라베어님도 마찬가지로 무면허 공사시죠 행정법에 나옵니다 소비자, 업자 둘 다 1년이하 징역 500이하벌금) 5. 정부는 등신인가? 법과 자유시장의 갭에서 나오는 문제점이고, 해결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여 단속조차 없는것입니다 자유시장경제에 맡기는거죠
부가가치세 " 거래단계별로 재화나 용역에 생성되는 부가가치(마진)에 부과되는 조세로, 간접세의 일종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재화 및 용역의 최종가격에 10%의 부가가치세가 포함된다. -> 소비자x 업자o 즉 소비자에게 부과 하는게 아니라 총 금액에 업자가 내야 하는거 아닐까요? 소비자가 마진이 있지 않으므로... 즉 업자가 내야 하는거죠. 작업자의 3.3%는 작업자가 내야 하는게 맞구요... 타 직군 프리랜서들도 3.3% 냅니다. 작업자분들의 세금 탈세입니다. 타 직군도... 업체에서 3.3% 빼고 임금을 주죠... (그래서 업체가 3.3% 냅니다.) 업체는 애초에 부가세를 추가 하면 안되요. 왜 따로 부가세 얼마라고 안내를 하나요... 견적자체에 포함하면 안됩니다. 마진에 부과 하는거니까... 그걸 왜 이야기 해요. 이해관계 엃혀 있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데 소비자는 세금을 내면 안됩니다.
폴라베어님..굉장히 멋진 소신발언.. 응원합니다!^^ 이게 좀처럼 못 푸는 이유가 서로 다 얽혀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업체는 공사를 하기위해서, 소비자는 싸게 하려고, 작업자는 소득을 위해..;;) 누가 나쁘다가 아니라 이렇게 큰 금액이 나가는 공사건에 관해서는 소비자들에게도 부가세 관련 혜택을 좀 줘야 해결이 될 것 같네요..결국은 소비자로부터 시작하니까요.."갑"이시고..^^;; 나라에서 해결해주면 정말 좋겠습니다만...하아...;;;
궤변 같은데요. 인테리어 비용이 국가 정찰제인가요? 시공근로자 임금이 정찰제인가요? 예를들어, 24평도배거는 100만원, 이라고 국가적으로 정해진건 아니잖아요. 그냥 시장논리에따라 정햐지는겁니다. 인테리어 견적은 인테리어 업체가 그 가격을 정하는겁니다. 왜 엄한 핑계를 대세요. 한번 물어봅시더. 왜 견적서에 VAT를 따로 적습니까? 쏘렌토 한대 살때 기아대리점에서 VAT를 별도로 가격제시하나요? ㅎㅎㅎ 새우깡 한봉지에 VAT 별도로 가격제시하나요? 견적을 저렇게 복잡하게 제시하는 이유가 뭔가요? 싸게 보이고 싶거나 현금유도하고 싶은거잖아요. 아니라고요? 그러면.. 걍 상호간에 VAT 포함한 실거래가로 거래를 하세요. 그럼 비싸서 손님이 거래를 안할까봐 그래요? 그런데 그게 시장가격입니다. 그리고 그 시장가격에따른 세금을 내시면 되잖아요. 아무리봐도 비겁한 변명처럼 보입니다. 왜냐면 가격을 정하는건 결국 당신네들이잖아요. 그럼 실거래가 위주로 견적을 뽑으시고, 실수령 위주로 구인을 하세요.. 그리고 세금을 내세요. 변명그만 하시고요
법과 시스템이 바뀌지 않는이상 절대 개선되지 않을 이야기 나는 계좌이체 말고도 현금으로 받은 것 까지 전부 다 신고를 하고 있지만 낼 때마다 진짜 100번은 넘게 고민하는 듯 신고를 하면 부가세 문제가 아니고 소득이 기록되기 때문에 종합소득세 폭탄맞음 견적 경쟁에서도 다른 업체보다 10%가 높게 측정되는 거기 때문에 견적 싸움에서도 밀림. 소비자는 업체가 탈세하든 말든 상관없고 자기가 싸게 사면 그만이기 때문에 그거는 그거대로 십손해 결국 이건 법지키는 양심적인 사람만 호구되는거지 ㅋㅋㅋㅋ
소비자 입장에서 세금도 정당하게 시공도 자존심 걸고 잘좀했으면.... 이번에 인테리어 공사 하면서 얼마나 싸웠는지... 인테리어 하는 사람들 특징이 공종별로 하청받아서 오는거 같은데... 일하러 와서는 일이 많은일이네 적은 일이네. 하네마네.... 일량이 적으면 일을 맡지를 말던가... 부가세포함 견적들어온 금액 감액없이 잘부탁드립니다.라고 수도없이 말했건만.... 인테리어 사장은 보이지도 않고... 절대로 믿으면 안되는 사람들... 건축공사하는 사람들 인테리어공사하는 사람들. 이번에 질려버렸네요. ㅠ
폴라베어님의 한발이 절실해졌다! 이러한 개선책의무를 세금납부할 부과 경계가 애매모호 하다면... 세금을 내는 기준이 이미 명확한데도 불구하고 업체든 작업자든 소비자든.. 이해하기 힘들다는게.. 참 어렵군요... 참 내야할 세금 많다.. 그것도 이해못하는 세금으로 인식해서 서로 적으로 둔다는게.. 참...
애초에 부가세 별도란게 없으면 되지 않나요? 차 견적내도 부가세 포함으로 요새 다 나오는데말이죠. 더불어 견적서가 아주 세부적이고 구체적으로 부가 포함하고 자재비 구매한 영수증 증빙하면 될 거 같은데요? 부가세 낸 자재비 또 부가 별도로 청구하는 건지 아닌지 알 길이 없으니 말이죠. 인테리어 업체 인건비, 디자인비 이런거 세부 사항 부가 포함 견적서로 청구하면 될 일이지 싶습니다.
용기있는 내용 잘 보았습니다. 다만 일반소비자가 현금영수증이나 세금계산서가 굳이 필요도 없고(최종소비자인데다가 비용처리개념도 아니니) 결국 1.1억 지급하고 증빙없이 끝내면 과연 업체에서 1천만원 부가세 100% 신고납부할까요? 소비자한테만 뭐라 하심 안되여. 구조적으로 업체도 누락할수밖에 없는 현실인데 결국 소비자가 부가세로 지불한돈은 공중에서 사라질 가능성이 높아요. 인테리어업계뿐만 아니라 소매업에서 대부분 그래왔고..
상당히 민감한 부분인데요... 무슨 마음으로 영상을 찍었는지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말씀하신 이야기에 100% 동의하고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무리인 부분이 조금 있죠... 어려운 점으로는 첫번째, 소비자에게 부가세 포함한 견적을 넣으면 부가세포함여부를 나중에 알게 되더라도 첫인상에서 부가세 빼고 견적을 넣은 업체보다 비싸게 느껴집니다. 두번째,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이런 저런 이유로 3.3% 세금 안내려는 작업자들이 태반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부가세 10%를 주고 세금계산서를 끊는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연관되어 좀더 언급되어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가세를 안끊는 또다른 이유죠... 실내건축공사업 건설면허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매입자료 맞춰서 끊는것도 얘기하시죠? 부가세 신고 없이 그냥 현금받고 땡이 아니죠? 매입 자료는 매출 자료 대비 많이 발생하지요? 어쨌든 공사는 진행 하는거니까 사람쓰는거? 시공팀 구해다가 2현장 돌리면서 한 현장은 매출 미신고.. 회사 입장에서는 돈을 덜 벌은게 되고요. 그러면? 소규모 회사에서는 오히려 환급도 가능하지요? 어차피 현금으로 들어온 돈은 신고도 안되어 있을꺼고, 회사 통장으로 넣을 필요도 없고요... 호구잡히기 싫으면 부가세를 포함시켜라? 애초에 그걸 이용하려고 시작한건 업체입니다. 매출자료 적게 끊기고, 자료없는 돈 만들려고요. 그러면서 깍아준다는 식으로 이용 시작한게 업체예요. 사업하지 않는 일반 소비자들이 먼저 부가세 얘기 하는거 봤습니까? 돈 깍아달라는거지? 그러면 업자들이 어디 "연말정산 할때 공제 받으시려면 부가세 신고하는게 나으실 수도 있어요" 이런소리 해주는 업체 있읍디까? 자기들 입장만 얘기하지 말자고요~ 원웨이 토크 플랫폼이라고 해도요~
이게 과연 논란의 여지가 있나 싶습니다. 준법정신을 지키면 되는데 이게 어려운 이유는 결국 뭘까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면... 결국 '관례' 니 '편의' 니 하면서 서로 눈감아오던 불법일 뿐입니다. 그냥 낼거 내고, 할말 똑바로 하고 그에 맞춰서 제대로 된 요구를 할수 있는 시장문화가 되어야지. 또한 그로 인해 해당 시장이 좀더 객관화 되어 자료도 오픈되고 영업비밀이라며 숨기지 않고 서로 오픈해놓고 비교할수 있는 마켓이 되어야 소비자도 업자도 모두가 Win WIn 할수 있는 시장이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논란이 되면 안되죠. 이건 그냥 기본이 되어야 해요. 서로 지킬 최소한은 지키는게 어려운게 아니잖아요.
애초에 목수나 직급좀 있어야 단가를 정상적으로 받지 않나요 팀작업으로 해서 높은 단가 받는 작업자들은 근로 일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3.3% 때도 별 타격은 없겠지만 보통은 일용직으로 용역업체 거쳐서 수수료 띠고 차비들고 3.3% 까지 때면 쪼그라진 단가 밖에 못받아요 그리고 팀작업 해도 본단가에서 띠어먹고 주는데 많은데 정상단가 주면 작업자 들도 정상적으로 내야겠죠
폴라베어님은 실내건축면허 있으신가요? 아니면 지금까지 1500만원 미만만 공사하신건지요? 자격이 안되는 업체가 불법공사를 하고 탈세를 논하시는건 당연히 아니시겠죠? 탈세는 하면 안된다에는 무척 동의합니다만 폴라베어는 전문건설업체로서 합법적으로 공사해온게 맞는지 궁금해지네요.
매출 누락시키면 소득이 안잡혀서 나중에 대출도 많이 안나와요. 근본적인 문제는 부가세를 포함하면 누락하는 업체보다 비싸고 일반 아파트는 환급도 다 안되니 소비자는 부가세를 안내려고 하죠. 나중에 누락된 사실이 있다한들 소비자는 아무 피해가 없거든요. 양아치같은 업체도 있지만 올바르게 시공하는 업체들도 많아요. 그리고 지역 특성상 서울이나 수도권보단 지방에서 부가세 누락이 빈번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인식이 바껴야죠.
영상의 모든 내용들 맞말입니다. 이젠 지긋지긋 해져서 인테리어 접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지들은 요만큼도 세금내기 싫어서 발악하는 일용직개념 목수, 도장 외 작업자들은 결국 공정에서 서서히 제외될거라는것좀 알아줬으면.. 인테리어업자들도 호구 안되려고 치열하게 고민중이거든요 ㅎㅎ 여하튼 저는 작업자들 대신 세금 천 만원 내고 나니까 정 털려서 도저히 못하겠습니다. 매출 많으면 뭐합니까. 세금 내면 끝인데.
아 진짜 3.3%세금 떼면 일 안한다고 난리쳐서 어쩔 수 없이 제 생돈 내고 있어요. 다시는 그런 사람 고용안합니다. 그런 사람 소개해준 사람도 괘씸하고 너무 어이없어요. 세무서에 하소연해봐도 돈주는 내가 갑이니 갑 마음대로 하라는데, 당장 일할 사람은 필요하고 그 일할 사람이 세금 떼먹으라고 난리치는데...에휴...4대보험 가입해주는 것도 아니면서 왜 떼냐고 욕하는데, 4대보험 가입하면 더 떼야 하는 걸 전혀 모르나봐요. 아니 처음부터 왜 징수를 돈주는 사람보고 하라는 건지. 아니 돈 준 사람이 돈 줬다고 신고하면 사람들에게 종소세 5월에 세금 내라고 통보하면 되지... 왜... 대체 왜 일반개인에게 징수하라는 건지 답답합니다.
근로소득세와 각종 소비에 부가가치세를 납부하는 직장인 소비자로써.. 작업자(개인 사업자)의 3.3%(근로세라고 표현하신 부분)를 누가 내니 마니 분쟁 요소로 다뤄진다는 것 자체가 참 아이러니 하게 느껴지네요. 소득을 축소하는 것은 물론 세금에 대한 전가를 중간 매개 업체인 인테리어 업체에 전가하는 것도 아이러니, 그걸 또 감당하면서도 마진이 생기니까 짬짬이 하는 인테리어 업체도 아이러니, 소비하는 금액에 대한 부가세를 짬짬이 하자는 최종 소비자도 아이러니..
장사하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대략 현찰이 오고가는 장사에서는, 부가세포함 1억짜리를, 소비자에겐 부가세별도 1억입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죠 말은 똑바로 해야지. 무슨말인지 다들 아실겁니다 이걸 고치는 방법은 업체가 세세한 내역, 공사 인부들 몇일 일하고 일당 얼마인것 까지 부속 하나까지 상세내역 다 뽑아주고 딱 어떤 정해진 공인된 공임비를 받아야 가능한데, 업자분들 그렇게 하시긴 싫으시죠? 우선 업계 표준이라는게 있어야 가능한데 해처먹으려는 업자들만 가득한 곳에서 그게 되겠어요? 말은 똑바로 합시다. 너님들이 해처먹으려고 안하는 거잖아
업계의 큰 고민이자 해결해야 할 문제인데, 공론화 시켜주시고 생각할 주제를 던져주시니 감사합니다.
명확한 법 기준을 모두가 인지하고 실상에 맞는 솔루션으로 개선되도록 목소리를 내어
올바른 관행과 문화가 정착되길 바랍니다!
인테리어 여러분...
국세청에 건의 합시다
서명운동이라도 합시다.
공사 부가세는 공사업체가 세무서로 계약서 신고만 하고 ~
국세청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청구하도록 건의합시다 ... ㅠㅠㅠ
금액이 크고 건수는 한건씩이니...
공사업계 만이라도 ...
민감한 문제 건드리셨네요. 용기있는 영상에 박수드립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일단 소비자 위주 카페보면 공사 업체가 갑이다 하는데 지금 인테리어 시장은 신용거래(카드 및 현금영수증으로 공증이 된 상태)가 미흡한 시장이라 서로 죽창찌르기가 가능한 시장이라고 생각됩니다. 상담, 공정관리, 마감 다 사이에 껴서 해 본 경험으로 저희 회사 내에서 이야기 해봤을때 나온 결론이
신용카드 거래로 계약체결 및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혜택에 대한 법 개정이 시급하다 입니다.
소비자쪽이 먼저 부가가치세 부분을 먼저 말하는, 그리고 그걸로 업체를 협박할 수 있는 상황.
부가가치세를 내도 연말정산 이상의 지출이 나와 쓸모가 없고 확장 시스템에어컨 창호 옥외방수 제외하면 양도소득세 감면이 없음.
12억원 이하 1인 1거주 2년 실거주하면 양도소득세 감면으로 인해 소비자가 쓸 데 없는 부가가치세 걱정을 함.
일용직 및 거래처 부가가치세 따로 작성 안하는 것으로 인한 세금 정리의 문제.
복합적인 문제에 대해서 업체쪽만 두들겨패고
양끝단 노동자/소비자 관련해선 실용성있는 법 개정 안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소비자와 일용직 사이에서 소비자는 일용직이 얼마받고 일하는지, 일용직 입장에서는 내가 소비자한테서 근로계약서 얼마받기로 약속받고 일을 하는 것인지
투명하게 공개하나요? 일용직은 끽해봐야 3.3프로지만 업자가 소비자한테 일용직 일당 속이고 일용직한테서는 한명당 일당 3~5만원씩 뺴먹는다하면
인테리어에 참여한 일용직 인원 못해도 10명x 3~5만원 결국 업자는 하루에 못해도 10~15만원씩 뺴돌리는 건 생각안하시나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영상 올리시기 바랍니다
폴라베어 상대로 세무조사 들어갈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자재집에서 석고 하나 사가서 고객한테는 1평 물량으로 비용청구하는 업자들이 태반인데 부가세까지 소비자한테 전가 시킬려고하네 ㅋㅋ
그러니까요 ㅎ
인테리어 공사에서 필요경비 인정이 모든 품목이 다 안되니... 소비자 입장에서 굳이 세금까지 내가며 할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는것도 한몫하죠.
샷시 교체는 되는데 씽크대나 조명 교체는 안되고... 이런 마감재들이나 붙박이는 최소한 일부라도 필요경비 인정이 되는걸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샷시는 건물 기능을 개선시키지만 조명은 그렇지 못하다는 그런 판단이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맞아요 샷시랑 화장실 한다고 구옥이 새집처럼 되진않죠 전부조화를 이루어야 그 가치가 올라간건데..
그니깐요 세금내는사람만 바보만드는데 누가 내겠습니까? 좋은 지적이네요
맞습니다. 필요경비라는것 자체가 집을 오래 쓰기 위해 고치는 것에 대한 비용을 인정해주겠다는건데, 중앙 난방인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를 계획하는데 수도배관 교체는 필요 경비 인정되고, 난방배관 교체는 인정이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별 난방인 집들은 보일러 교체하는것에 필요경비를 인정하더라구요.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인테리어 관련 법령들이 조금 더 시대에 맞게 형평성있게 개정되야한다고 봐요
늘 건설업계에대한 의구심이 들었던부분입니다. 왜? 팀별로 a급기술자들이 모두가 시공하는것도아닌데..
견적넣으면 1일3품정도 견적이들어간다치고 자제비제외 a급기술자 3명분의 돈을 계산하는겁니까?
당신들은 기공,준기공,조공 팀을 이루어서 다니면서 3명분의 a 급기술자면 하루 or 하루반나절이면 일할수있는것을 공기를 늘려서 일을하거나 그공기를늘리는것도 본인사정이지...남겨먹기위해서 조공들한테는 조금주고 나머지는 오야가 다먹는 구조를 만들어놓은겁니까?
관행이라고,..다들 그런다고 말하는데...도대체 관행의 뜻을 무엇으로 생각하고 말을하는지 현재를 살고있는 국민들에게 묻고싶습니다. 관행은 위법하거나 불법하면 우리법에선 용서가 되는거라생각하고 관행이라말하는건지?
업자들도 투명성있게 견적넣으면좋겠네요..사실 견적서안에 각공정별 마진또남기고 인건비로 마진남기고
세부 재료비로마진남기고 기업이윤이라해서 마진남기고...도대체 얼마나 해먹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업체운영비요?? 어느덧 기술자들 단가가 엄청높아지고 이사람이 일을잘하는사람인지못하는사람인지 일반소비자는모릅니다만 업체한테는 정상적 견적넣고 품비를받고 소비자한텐 as도 제대로 해주지도않으면서 견적 있는대로 넣는 분들이 카페도 오프라인고 넘처나는것같습니다.
차라리 정찰제나 투명하게 경영하는사람들이 이제는 주목받고 소비자들도 찾는시대가 도래한것이지요...
인건비는 많이 남기면서 부가세 및 모든것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데....도대체 그럼 개별기공들은 손해없는 장사를 하고있는것이아닙니까?
부가세 사실 일반인이고 사업자고 누가 더 세금내고싶겠어요. 내호주머니속에 인마이포켓 더 하고싶은게 사람심리지...
기술자가 대접받는 시대가 도래한만큼 기술자들도 자부심을가지고 양심적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시는분들이 더많아졌으면 하는바램입니다.
누군가 말못할 말들을 쏘아올려 신호탄이 되어 비난을 받을지언정 그비난을 감내할 그릇은 안되다보니 아무도 쉽사리 말못하는거 본채널의 운영자는 고뇌하고 찍은거같은데... 우르르 달려와 지적하는것도 모양새 빠져 보입니다. 투명한 세상으로 다가가기 위한 위대한 발걸음의 전실장님을 응원합니다.
전부 다 이렇게 하면 문제가 없겠지만 모든 업체가 부가세 별도로 100만원에 견적 넣는상황에 110만원 견적을 넣는다면 굶어죽는것과 다름 없기에 참 어렵네요
현 인테리어업 종사자로서 진짜 감사드립니다. 업자와 작업자만의 문제가 아닌 시작점인 소비자들도 확실히 인지해야 더 투명한 인테리어 환경이 조성될 것 같아요. 항상 고민하던 세금 문제였는데 이렇게 오픈해주시니 속이 다 후련하네요ㅠㅠ 큰 변화가 바로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우리들의 인식부터 바꿔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테리어 업체들 고객 등처먹어서 많이 남겨먹으면 작업자 세금 좀 줘라 지독한것들
@@밀러시 미친ㅋㅋ
@@밀러시 그런 사람 걸러내고 마음에 드는 파트너 구하세요~~~
업체가 마음에 안들면 새로 구해보던지,
업체를 사업자 내고 개업하세요~~~
직접 등 처먹고 더 많이 벌어보세요~~~
저도 공감합니다. 진짜 작업자들 신불도 많고 세금 떼면 ㅈㄹ하고 1품 더 가라로 올려서 부풀리기도 하죠. 인식은 우리부터 바꿔야하는데 안타까워요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저도 속으로만 욕하고 있던 부분인데 속시원히 욕해 주시니 저도 후련해지네요. 다만,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인테리어 회사입장에서 부가세 받는 것을 회피하다 10년 일해도 수십억 때려맞고 빚더미에 가정파탄까지 나는 분들을 정말 많이 보게됩니다
시공자분들은 월 소득 500-1000만원 벌면서도 기초생활 수급대상자로 등록하는 더러운 꼴을 숱하게 보게됩니다.
이 모든게 소비자의 탈세에서 시작된 부분인데
그 심정이 이해가 되는 것도 문제인것 같습니다.
사람 대 시람으로 관계맺다 보니 집을 구매한것도 대출인데 인테리어 비용도 대출이다 보니 번돈으로 공사를 하는게 아니라 앞으로 '벌'돈으로 공사를 하는 건데 아깝다가 아니라 여유가 없는 거지요.
사업자간의 부가세 거래는 많으면 환급되고 모자라면 과세하는데 반해 일반인에게 부가세는 과세만 되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기업간 거래에 적용되어야 할 부분과 국민과 거래할 때 적용되어야 할 부분이 구분되어야 하는데 부가세만 운운하게되면 전 국민의 80프로 이상은 이미 탈세범법자인데 웃긴건 그 피해가 전부 인테리어 회사에게 차곡 차곡 누적되어서 한번에 추징되는 시스템이죠.
인테리어 협회는 대체 면허 예치금 5000만원 받아다가 뭐에 쓰는지 모르겠네요. 면허도 참 할말이 많은데 대한민국 선배님들이 건축시스템을 참 잘 만들어 놓았지요.
전실장님, 저희 국민청원이라도 할까요? 인테리어 업체들도 대한민국 국민이잖아요
옳소!!
소규모 인테리어 업체는 하자담보금으로 1천정도 예치를 받고 하게 한다던지 일용직노동자는 업체서 신고만하고 국세청에서 알아서 받아가던지 해야지 업체도 살고 다 사는겁니다. 세금문제 노무 문제 이건 업체만 죽으라는 겁니다. 지금 폴라베어 전실장님도 시공자에게 인건비 신고하고 4대 보험을 내야하는데 3.3프로를 뗀다면 이것 부터가 잘못된겁니다. 다들 개판인거죠. 잘못되면 업체만 죽으라는 소리죠. 이번에 아는 업체 사장도 목 멨습니다
전 시스템을 과감히 엎어야해요.
소비자가 가장 큰 부담느끼니
소비자에게 환급? 제대로 해줘야하는데, 소비자가 100%떳떳하게 납세의무를 다하며
살진 않거든요...
유명 유투버들과 정부, 업체, 국세청
소비자 모두 한데모여 합의점을 찾아야할것 같습니다.
시공자 기초수급은 놔두세요..
나름 삶이 힘들어 그리 살겠죠..
그 사람들이 유흥비로 쓰건 어디든 쓰겠죠...설마 죽을때 가지고 갈까요? 어디든 그 돈 흘러 경제활동 될겁니다.
앗 인쇼형님이다!!
와....베어님 대단하시다....이거 어마어마한 논란이 될거 같은데요...누구도 이야기 하지 않는 사실 이었는데...
인테리어 업자가 탈세를 해서 부귀영화를 누리는게 아니고 애초에 부가세를 받지 못하니 탈세를 하게 되는 건데... 그모든 책임을 업자가 져야하니 제목처럼 호구죠....
인테리어 24년차 입니다 중소기업 인테리어 회사에 있다가 지금은 회사 차린지 14년차 인데. 클라이언트 와 업체 및 일용직 근로자 분들의 중간에서 있는게 인테리어 회사인데. 일단 부가세발행 안하시는 고객의 경우 직접업체에 지급하게 하고 회사의 몫은 설계감리 계약서를 써서 그 부분만 따로 부가세 발행을 시켰습니다 이런경우가 50건중 1건 정도만 있고 대부분 부가세는 고객이 환급받는 부분이다 라고 하면 다 이해해 주고 넘어갔습니다 제가 운이 좋아 좋은 고객만 만났나 봅니다 업체의 경우 소규모라도 사업자 없는 업체하고는 아예 일을 안한다는 마인드로 고집을 해서 그런지 정식적으로 사업하시는 업체분들하고만 일하고 부가세 돈 주고 받은 날짜에 정확히 발행해서 자료 남기고 인력사무소 인력의 경우 외국인 안쓰고 주민증 있는업체 그대로 신고해주고 이분들 세금은 내 줍니다 인력사무소의 경우 일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아니기 떄문에 그 정도는 회사에서 감수합니다 목수나 페인트 기타 직영작업자의 경우 무조건 계산서나 3.3프로 세금 제하고 제 날짜에 무조건 신고합니다 이런거 안되시는 분들하고는 일 자체를 안합니다 처음 회사에서 이렇게 배워서 24년을 그대로 합니다 ……별거 아닙니다 이게 원래 이래야 되는거라 생각하면 쉽습니다. 세금 신고 안하는 고객이나 직영근로자 분들을 저는 세금 탈루자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세금들이 모여서 경제에 쓰이고 그게 저희와 저희가족 자식들에게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여러분들에게 가는데 자기혼자 몇푼아끼고 벌겠다고 하는분들 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런 생각에서 시작하시면 됩니다. 다들 힘든여건에서. 귀찮고 힘들더라도 화이팅 하세요
몇일전 리모델링 공사했는데 유튜브에서 배웠던데로 세부내역서 달라고하니 그런거 모름 작업자가 몇명이 들어가냐 물어봐도 본인업체 노하우랜다
나중에 알고보니 다 본인이 자기부인이랑 같이 둘만 하는거라 인건비가 없었던것
그리고 말만하면 추가금이고 추가금이있으면 본인이 이러해서 생겼다라도 부가적 설명을 해야지 구구절절 다물어봐야해서 빡치게 만들고
견적낼때도 몇번이나 수정한건데 마지막에 싱크대 뒷면마감을 누락했다고 몇십을 또 플러스하데 또라인가 싶었다
지금도 내가 돈 준거에 반이나 먹고 그따위로 한고 생각하면 화가남
투명하게 인건비 자재비 잡비 보험비 등등 각 공정에대한 세부내역서룰 소비자에게 공개해야 된다고 생각함
백퍼공감
부가세를 종용하는 업체도있지만 제경우엔 고객분들이 대부분 부가세10프로제외하고 진행하자하더군요ㅡㅡ이거때문에 머리아픕니다.다른곳은 부가세10프로 안받던데요?하면서 고객은 점점 줄어들고..어쩔수없이 부가세10프로 제외해주면 그업체한테는 고객이 낼걸 자기가 울며겨자먹기로 부담또는 탈세 반복ㅡㅡ어이없음.
그리고 더웃긴건 저는 부가세포함공사하는게 세상편합니다.라고 고객한테 얘기하면 에이~사장님 왜그래요ㅋ사장님 세금안내서 좋잔아요ㅋ이러는데 확진짜 죽탱이를ㅋ
그래서 고이 나가시라고 말씀드리고 보내버림ㅋ
제발 부가세10프로 정정당당하게 좀 냅시다 고객님들아!!
업체도 사실 요즘은 물건에는 부가세가 포함되어서 매입을 할텐데 견적서 부가세 별도로 하니 이중부과를 시키는 경우가 많죠
@@bill---gates 대부분 부가세제외되어 판매합니다~세금계산서 끊는다면 그때 부가세를 추가하죠. 자재상도 이제 무조건 부가세 포함으로 바껴야된다 생각합니다.
@@하이바-r3r 주변에 어떤 물건이 부가세 제외되어 판매됩니까? 그 제외되어 판매되는 물건들이 실제는 포함가로 구매한 물건들입니다. 그 포함가 물건을 별도로 판매하는것이 문제죠
@@bill---gates 알죠ㅎ당연히 부가세 포함해서 판매를해야되죠 당연히ㅎ저희쪽엔 별도로 받습니다ㅎ불법인데 그냥뭐 흔하디흔합니다ㅎ 님동네에선 부가세별도가없나보네요??
@@하이바-r3r 다 별도네 아주 미쳐 ㅠㅠ
사실은 몇중으로 과세를 하는 국가도 문제이지요.
부가세라는 제도가 그냥 손 쉽게 돈 긁어모아보자 라는 제도일 뿐이라서요.
지나치게 순둥이들이고, 삶에 흐느적거리고있어서 그렇지... 오래전 시대였다면 폭동이 일어날 일이지요.
일단 따봉부터 날리고 감상했습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다음 컨텐츠도 하나 제안드릴께요. 파급력 있는 폴라형이 이런 얘기 꼭 해주셨으면 해요.
인테리어에 사용되는 자재에 정말 문제 많습니다. 부엌장 붙박이장 신발장에 사용되는 pb만 해도 요즘에야 e0급 자재 사용하는 메이저 업체가 생겼지만 아직도 e1인지 e2인지 모를 자재 사용하는 영세업체가 정말 많아요... 누구보다 잘 아시죠? 근데 붙박이장 공장에 발주하면서 솔직히 단한번이라도 어떤 등급 자재가 사용되는지 고민해본 적 있습니까??
그리고 요즘 mdf 안쓰고는 목공사 아예 못하죠? 근데 거래하는 목재상에 se0는 고사하고 e0급 mdf 있냐고 한번 물어보세요 어디 구해지나ㅋㅋ 돈 싸들고 제발 se0 자재 구해달라고 해도 가진데가 없어서 못사는게 2022년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서 se0 자재로 가구 만드는 업체는 제가 알기로 이케아 단 한군데입니다. 한샘이고 리바트고 나발이고 이케아 들어온다고 똥줄타서 그나마 e0 쓰고 친환경이니 광고하면서 생색내고 있습니다.
하루중에 10시간 이상을 보내는 집은 물론이고, 수십 수백명이 드나드는 상업공간에 e1인지 e2인지 확인도 안되는 자재를 온 사방에 발라놓는 공사를 하면.. 사실 그게 테러랑 뭐가 다를까요. 불특정 다수에 대한 화학무기 공격인데요.
도대체 se0, e0 이게 뭔데 그러냐구요? mdf나 pb같은 합성목재를 만드는데 사용된 본드에서 포름알데히드라는 1급 발암물질이 공기중으로 뿜뿜되는데 그 수치를 측정해서 등급으로 나눠놓은겁니다. se0가 제일 적게 나오는건데 se0→e0→e1 두단계만 내려가도 5배가 더 많이 나옵니다. 아마 여기서 이 댓글을 보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들 공사끝난 새집 들어가면 신발장에서부터 냄새나는거 맡아보셨을거에요. 새집증후군 얘기도 당연히 들어보셨죠? 페인트, 실리콘등에서 나오는 voc와 이런 포름알데히드 등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게 새집증후군이란겁니다.
이거 없앤다고 베이크아웃이니 뭐니 무슨 검증도 안되는 블로그에서 추천하는 별별짓을 다 해보셨을거에요. 근데 그거 안없어져요. 양파 가져다놓고 냄새만 대충 안난다고 없어진게 아니라 대략 5년 넘게 꾸준히 나오는겁니다.
이거 인테리어업체에서 신경쓰면 소비자가 이런 생ㅈㄹ을 할 필요가 없는거 아닐까요?? 물론 소비자도 잘못이 없진 않죠. se0급 자재 써서 몇백~천만원 더 들어간다고 하면 그렇게까지 할 사람이 많진 않을거니까요. 근데 소비자분들도 잘 생각해보세요. 돈 천만원 아낀다고 애들은 아토피 달고 살고 온가족이 5년 동안 1급발암물질을 들이키며 살아가는게 과연 맞는건가요?? 그래놓고 평소에 아무리 몸에 좋은거 챙겨먹고 미세먼지에 공청기 틀고 마스크 쓰고 난리를 떨어봐야 집안 전체 가구랑 마루바닥이 e1인데 그딴게 무슨 소용인가요..
인테리어 업자분들! 작업자분들! 여러분 스스로가 제일 노출 많이 되는 분들입니다. 마구리면 마감 안된 pb, mdf에선 마감해서 완성된 곳보다 더 많이 나오니까요.
법적으로 e1급 자재를 실내용으로 사용해도 아무 문제가 안되는 나라는 아마 어디 개발도상국 제외하면 한국이 유일할거에요. 인테리어 업자들, 자재상들 이런거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는 경우도 정말 많더라구요.
인테리어 업자한테 꼭 se0자재 써주세요 하면 그런거 안써도 괜찮다는 사람이 절반이고, 예민한 사람 까다로운 사람 걸렸구나 생각하는 사람이 절반일겁니다.
진짜 심각한 문제인데 정말 아무도 문제제기 안하는 문제라서 언젠가 한번 얘기해봐야지 하고 담아만 뒀던겁니다. 저는 유튜브 채널도 없으니 댓글 하나로 묻히고 지나갈지 모르지만, 폴라형같이 성공한 유튜버가 앞장서서 얘기해준다면 아마 조금씩이라도 바뀔 수 있는 계기는 될 수 있지 않나 싶어요. 댓글란에 인쇼형도 보이던데 혹시 이 댓글 보시면 한번 같이 고민해주세요.
(형 채널에 댓글은 처음 다는거 같은데 진짜 구독자 몇백명도 안되던 시절부터 구독하고 좋아요 찍던 찐 팬이에요.. 형이 초반에 올린 그 영상들 덕분에 지금 몇년째 혼자서 가벽 올리고 조명 달고 별짓 다하고 있습니다. 수천만원 아낀거 같아요. 형의 컨텐츠가 이렇게 사람들에게 영향을 줍니다. 진짜 고마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시장이 형성이 되어야 물건을 팔죠 ,,님 ~~ 소비자가 준비가 안되어있는겁니다 돈은 쪼끔주면서 어마어마한걸 바라니까 그렇죠...
@@김현태-p7r6t 비싸도 상관없으니까 달라고 해도 구할 수가 없다니까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의미없는 논쟁이 될거 같긴 한데, 업체 운영중이라면 비싼거 갖춰놓고 프리미엄 마케팅 하세요.. 우리는 이케아처럼 유럽기준! 북미기준! 다 충족시킬 수 있는 SE0 가져다놨다고 막 자랑하시라구요... 1급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 5년동안 뿜뿜! 새집증후군 제로! 이러면서 공포마케팅을 해도 좋고, 타사는 E0, E1쓰는데 우리만 가지고 있다고하면 그게 구색이고 그 업체만의 특색 아닌가요? 소비자들은 더 비싼거 당연히 이해할겁니다.
당장 쓰러져가는 구옥에서 당장 그걸로 리모델링해야한다고 이런 댓글 썼을까요? 안그래도 몇천씩 들이는 인테리어 하는 사람들이 건강 생각해서 몇백 더 쓰면 되는거라구요.
인테리어 견적이 친환경자재로해서 5750이다 근데 포름알데히드라고 1급발암물질 나오는 일반 합판으로 하시면 5500이에요 이러고 상담해주면 어느 미친소비자놈이 저는 5500으로 하겠다고 할까요..
예를들어 강마루 온돌마루등등 몇년전만 해도 전부 e1이거나 등급 표기 없이 팔았습니다. 근데 요즘 마루 제조사들 홈페이지 가보시면 E0는 물론이고 SE0썼다고 홍보하는 업체들 많아졌습니다. 대대적으로 홍보는 못해도 홈페이지, 카탈로그에 써놨거나 매장이나 제조사에 물어보면 답변 잘 해주더라구요...
그렇게 시장을 선도하는 곳이 나타나면 조금 비싸도 그 가격이 감당 가능한 사람들이 먼저 구입할거구요,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따라갈겁니다. 그러면 시장이 형성되고 가격이 내려가고 보급되는 수순으로 가겠죠.
지금 당장 폐업할지말지 고민하는 영세 목재상들이 전부 대출을 받건말건 무조건 어떻게든 수입해서 팔아야한다는 얘기가 아니라구요..
인테리어 업체가 과연 몇개일까? 사업자등록 업체가 10개라면, 아마 비등록업체로 인테리어업을 하는(목수, 타일, 샤시, 자재상등) 사람 50개는 될껄.
이들하구도 경쟁을 해야되는데, 소비자한테 부가세 10%를 추가해 견적을 내면, 좋아하겠네!
이미지와 인식을 바꾸는게 이렇게 어렵고 중요한거 같네요.
보통 인테리어나 건설업이라고 하면 노가다라고 인식이 되있고 예전부터 저학력자들이 많이 일하다 보니 진입장벽도 거의 없고 또 그런 사람들이 일하다가 새로 차려서 날림하고 사기업체 생겨나서 피해보고 하다보니 사람들도 불신이 생기고 부가세 내는게 맞는데도 내봐야 '신고나 할까' 이런 생각에 안내도 될 돈 같고 그러니 빼달라고 하게 되고..
fact!!!
현직 인테리어 소장입니다 아직도 워낙 빈번한일인데 이렇게 시원하게 이야기 해주시니 속시원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거 10000000%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B2C도 그렇고, B2B도 그렇고 간혹 부가세제외하고, 납품해달라고 하는데...
제가 볼땐 인식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견적낼때 부가세뺀 견적을 넣는게아니라, 부가세포함으로 토탈견적을 넣어야되지않을까... 라고 항상 생각하게되네요
세금내는데도 소비자 보호를 정부가 하지 않으니 소비자도 세금을 낼 필요가 없죠. 인테리어 사기를 정부에서 단속하고, 보호한다면 소비자는 세금 자발적으로 납부합니다. 세금은 다 처 먹으면서, 문제 발생하면 너가 알아서 해결하세요 당해보면 세금 열심히 내는 놈이 호구라는 것을 몸으로 체득하였습니다. 내 재산을 등기제도로 보호해 주니, 양도세를 납부하는 것이지, 절대 호구될 이유가 없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냥 이 시장 자체를 보호하려는 생각이 없는 것 같아요.
반대로 고객한테 돈 떼이더라도
자재 다 들어가도 반반
세금 안내면 안될까요 해서 상대가 작정하고 찌르면 이전 내역들 싹다잡혀서 박살나고
상가 인테리어 열심히 해주고 돈 떼이신 분들 유명 인테리어 업체, 주변인도 있고요.
상가 인테리어 사기 업체들 참 편하게 사기치고 잠적타던데
이런거 보면 제대로 일하는 것도 호구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무거운 내용입니다만..
부가가치세법과 소득세법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부가가치세법상 사업자가 재화나 용역을 공급하고 공급받는자로부터 부가가치세액를 징수하여 신고납부하여야 합니다..
공급가액과 부가가치세액이 불명확한 경우는 받은 대가에 부가가치세액이 포함된것으로 보고 10/110은 부가가치세액이 됩니다..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였다면 대가 수령 여부와 관계없이 신고납부하여야 합니다..
공급받는 사업자에게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않았다면 미발급으로 부가가치세, 소득세 누락이 되어 이후 상당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공급받는 개인에게 부가가치세를 징수하지 않은 경우는 부가가치세액이 불명확한 경우에 해당하고 법정산식에 따라 신고 납부하여야 합니다..
사업자가 공급하는거나 공급받는 경우 신고납부 누락시 위법에 해당하고..
개인이 공급하거나 공급받는 경우 신고납부 의무가 업기 때문에 위법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사업자가 부가가치세액을 누락하면 이후 세무조사시 본세와 과소부당신고+납부불성실 가산세를 결정고지 받게 됩니다..
보통 매출도 누락되기 때문에 부가가치세 뿐만아니라 소득세법상 미납세액도 결정고지를 받게 됩니다..
무서운것은.. 적발시 징벌적으로 충격적인 금액을 결정고지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공급가액이 1억인 용역의 부가가치세를 징수하지 않고 부가가치세와 매출을 누락하고 신고납부 이후 세무조사시..
부가가치세법상 누락세액 1천만원 + 과소부정신고 가산세 본세의 10~40% + 납부불성실 가산세 약 연8%..
소득세법상 매출누락 1억의 6~42% 본세 + 과소부정신고 가산세 본세의 10~40% + 납부불성실 가산세 약 연8%까지 납부하야여 합니다..
최악의 경우 누락한 공급가액 1억원에 상당하는 미납세액을 납부하셔야 합니다..
혹시나 현금으로 받았으니 괜찮겠지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현금이 본인 또는 특수관계인 계좌로 입금되는등 현금흐름이 노출되면 빼박이고..
현금을 받아 현금으로 보관하여도..
사업장의 자료와 거래처의 자료와 지역별 업종별 규모별 자료를 통하여 현금흐름을 추정하여
부당행위부인계산을 하기 때문에 세무조사가 시작되면 빼박입니다..
따라서 사업장 규모가 어느정도 되는 사업자라면 납세 의무를 준수하는 것이 최고의 절세입니다..
소득세법상 원천징수세액은 소득을 지급하는 자가 지급시에 지급하는 금액에 대한 소정의 소득세액을 원천징수하여 신고납부하여야 합니다..
사업자가 원천징수 하지 않으면 적격증빙도 누락되고 필요경비로 인정이 안되서 당초 원천징수세액보다 더 많은 소득세를 부담하게 됩니다..
뿐만아니라 조세법처벌법에 따라 원천징수의무자가 정당한 사유없이 그 세금을 징수하지 아니한 경우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처분됩니다..
따라서 사업자는 반드시 원천징수를 하여야하고 그런 사용인과 함께 일하셔야 합니다..
개인은 소득자료 보관 의무가 없기 때문에 누락신고시 조세채권 추징은 어렵습니다만..
부동산 등 고가자산 매입시 소득출처를 입증하지 못하면.. 증여추정 규정에따라 증여세가.. 결정고지 됩니다..
전실장 멋있고,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인테리어 업체뿐만 아니라 용역하는 모든 업체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법률서비스쪽에서 일하고 있는 1인입니다. 특히 일반소비자들이 부가세라는 개념을 생각안하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처음부터 가격을 부가세 포함하여 부르곤 합니다.
부가세는 별도입니다 하면 이해를 못하시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사실 사장님들도 이제는 부가세 신고 누락하시고 하시면 안됩니다. 정말 다 잡아내더라고요 ㅎㅎㅎ
@@kimkimtube0000 정말 다 잡아내요?
무슨수로 잡아내죠,,
제가 하는 업종의 사장들도 그냥 부가세 미포함 금액으로 합니다.
@@두루두루-z4x 인력이 부족해서 안잡는 거지 몰라서 못잡는 게 아니죠
1. 부가세 및 업자보험료 및 세금의 정당성(60년대 셋법으로서 모두의 불만)
2. 정석대로 견적내면 시장이 어떻게 될까?
(물가산정표 및 일위대가, 각종보험료 세금, 이윤까지 법을 지키는 모든 청구를 하면 기존 소비자 1억이였던 견적은 1억 4천까지도 올라갑니다)
3. 정석대로 했을 시 아무도 피해자가 없는가?
(아니요 인테리어업체는 엄청난 적자에 시달립니다 일위대가표 및 물가산정표에 따른 견적과 내용으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
4. 애초에 면허없는 사업체가 98%
(폴라베어님도 마찬가지로 무면허 공사시죠 행정법에 나옵니다 소비자, 업자 둘 다 1년이하 징역 500이하벌금)
5. 정부는 등신인가?
법과 자유시장의 갭에서 나오는 문제점이고, 해결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여 단속조차 없는것입니다
자유시장경제에 맡기는거죠
부가가치세 " 거래단계별로 재화나 용역에 생성되는 부가가치(마진)에 부과되는 조세로, 간접세의 일종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재화 및 용역의 최종가격에 10%의 부가가치세가 포함된다. -> 소비자x 업자o
즉 소비자에게 부과 하는게 아니라 총 금액에 업자가 내야 하는거 아닐까요? 소비자가 마진이 있지 않으므로... 즉 업자가 내야 하는거죠.
작업자의 3.3%는 작업자가 내야 하는게 맞구요... 타 직군 프리랜서들도 3.3% 냅니다. 작업자분들의 세금 탈세입니다. 타 직군도... 업체에서 3.3% 빼고 임금을 주죠... (그래서 업체가 3.3% 냅니다.)
업체는 애초에 부가세를 추가 하면 안되요. 왜 따로 부가세 얼마라고 안내를 하나요... 견적자체에 포함하면 안됩니다. 마진에 부과 하는거니까... 그걸 왜 이야기 해요.
이해관계 엃혀 있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데 소비자는 세금을 내면 안됩니다.
추가로... 인테리어 총금액의 10%를 부가세로 내는건 소비자에 관한 기만 입니다. 소비자는 그 업체의 재화 및 용역의 금액을 사실상 알 수 없기 때문이죠. 업체의 이윤도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인테리어 총금액의 10%를 내는건 소비자가 돈을 더 쓰게 됩니다.
참고로 저는 폴라베어님의 팬입니다~! ^^;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폴라베어님..굉장히 멋진 소신발언.. 응원합니다!^^ 이게 좀처럼 못 푸는 이유가 서로 다 얽혀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업체는 공사를 하기위해서, 소비자는 싸게 하려고, 작업자는 소득을 위해..;;) 누가 나쁘다가 아니라 이렇게 큰 금액이 나가는 공사건에 관해서는 소비자들에게도 부가세 관련 혜택을 좀 줘야 해결이 될 것 같네요..결국은 소비자로부터 시작하니까요.."갑"이시고..^^;; 나라에서 해결해주면 정말 좋겠습니다만...하아...;;;
궤변 같은데요.
인테리어 비용이 국가 정찰제인가요?
시공근로자 임금이 정찰제인가요?
예를들어, 24평도배거는 100만원, 이라고 국가적으로 정해진건 아니잖아요. 그냥 시장논리에따라 정햐지는겁니다.
인테리어 견적은 인테리어 업체가 그 가격을 정하는겁니다. 왜 엄한 핑계를 대세요.
한번 물어봅시더. 왜 견적서에 VAT를 따로 적습니까?
쏘렌토 한대 살때 기아대리점에서 VAT를 별도로 가격제시하나요? ㅎㅎㅎ
새우깡 한봉지에 VAT 별도로 가격제시하나요?
견적을 저렇게 복잡하게 제시하는 이유가 뭔가요?
싸게 보이고 싶거나 현금유도하고 싶은거잖아요.
아니라고요? 그러면..
걍 상호간에 VAT 포함한 실거래가로 거래를 하세요. 그럼 비싸서 손님이 거래를 안할까봐 그래요? 그런데 그게 시장가격입니다. 그리고 그 시장가격에따른 세금을 내시면 되잖아요.
아무리봐도 비겁한 변명처럼 보입니다. 왜냐면 가격을 정하는건 결국 당신네들이잖아요. 그럼 실거래가 위주로 견적을 뽑으시고, 실수령 위주로 구인을 하세요.. 그리고 세금을 내세요. 변명그만 하시고요
인테리어업체에서 직원들한테 야근시키고 얼렁뚱땅 넘어가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ㅋㅋ 1~2년 동안 경력 쌓고 근무 자료 완벽히 체크해서 노동부에 신고해야하나요?
그런업체 특"야 넌 돈받으면서 배우자나"
법과 시스템이 바뀌지 않는이상
절대 개선되지 않을 이야기
나는 계좌이체 말고도 현금으로 받은 것 까지 전부 다 신고를 하고 있지만
낼 때마다 진짜 100번은 넘게 고민하는 듯
신고를 하면 부가세 문제가 아니고 소득이 기록되기 때문에 종합소득세 폭탄맞음
견적 경쟁에서도 다른 업체보다 10%가 높게 측정되는 거기 때문에 견적 싸움에서도 밀림.
소비자는 업체가 탈세하든 말든 상관없고 자기가 싸게 사면 그만이기 때문에 그거는 그거대로 십손해
결국 이건 법지키는 양심적인 사람만 호구되는거지 ㅋㅋㅋㅋ
이건 공사비 세부내역 소비자 및 작업자에게 공개하기만해도 분쟁 없을거 같네요.
대부분 업체는 세부내역이 없죠. 그러니 믿지도 못하고 더 문제가 심해지는거 같습니다
머리짜르는데 세부내역줍니까?
차사는데 세부내역줍니까??
@@꼬미오빠-y6z 에휴.. 물흐리는 업자분...
당장 네이버 박목수 카페만 가보세요. 대충이라도 자재비 인건비 업체이윤등등 내부역서 공개합니다.
되도안한 예로 미용실하고 딜러 갔다댑니까 논지를 파악못하면 가만히 있으면됩니다.
@@꼬미오빠-y6z멍청한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공사시공하는 세부내역을 미용하고, 차사는거랑 비교가되냐? 당신같은사람때문에 건설업,인테리어업자들이 사기꾼소리듣는거야
@@꼬미오빠-y6z 카센타에 서 세부내역 않주나?
병원에서 정산하면 세부내역 않나오나?
제가 말주변이 없어
많은분들이 오해하고 계시거나
개인입장에 대해서만 받아드리시는것 같아 짧게 정리하겠습니다
소비자가 나쁘다 업체가 나쁘다 작업자가 나쁘다 이게 아니라 다 나쁘다입니다
국가시스템이 가장 나쁘고요
다 나쁜데 인테리어업체 혼자서 감당해야 하는게 문제이니 호구잡히기 싫으면 부가세를 포함시켜라 입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이 국가의 칼을 휘둘러서 찔리기 싫으면 업체가 조심해야죠.
법에선 작업자, 소비자의 탈세 책임은 없으니 맞는 말씀입니다.
@@bill---gates 저기요. 부가세는 모든 용역과 재화에 부과됩니다
@@dr7508 맞습니다. 견적서에 별도로
타이루 목수를 3.3프로 처리한다?
이건 죽자는 겁니다. 이정도로 인테리어 업체들이 세무, 노무에대한 상식이 부족합니다
여전히 단순하시네요 시장을 바라보는 시야가
이건 비단 인테리어 업계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아직 저런 식의 마인드를 가진 업계가 꽤 있습니다...ㅠㅠ
소비자 입장에서 세금도 정당하게
시공도 자존심 걸고 잘좀했으면....
이번에 인테리어 공사 하면서 얼마나 싸웠는지...
인테리어 하는 사람들 특징이
공종별로 하청받아서 오는거 같은데...
일하러 와서는 일이 많은일이네 적은 일이네. 하네마네....
일량이 적으면 일을 맡지를 말던가...
부가세포함 견적들어온 금액 감액없이 잘부탁드립니다.라고 수도없이 말했건만....
인테리어 사장은 보이지도 않고...
절대로 믿으면 안되는 사람들...
건축공사하는 사람들
인테리어공사하는 사람들.
이번에 질려버렸네요.
ㅠ
소비자도 부가세 빼 달라고 하고 인테리어 업체도 부가세 빼 달라고 하고 애초에 실마진이 10~20%되는데 가격을 계속 빼 달라고 하니까 다른 업체들이랑 가격경쟁자체가 안되서 매입처도 탈세를 하게되고ㅋㅋㅋ 이게 막장이지
우와~~국가는 정말 좋겟다~ 그냥 돈이 막 여기저기서 들어오네~ 세금 똑바로 써라 정부는.
시원하게 소신 발언하시는 실장님 멋있습니다~ 이제는 공론화하고 바뀔 때가 되었죠~
문제는 건설건축 자재 판매하시는 예전부터 해 오신분들이 가계는 있는데
사업자등록도 안하신 분들이 많다는것도 문제입니다.
당연 카드결제는 먼 나라 이야기이고요~ㅠㅠ
인테리어 인식 안바뀌고
하루에 200게 업체가 망하고
100게 업체가 생긴다
그래서 인테리어 업체 사기꾼
천국 일용직 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하시고
일 많은 인테리어 업체는
전화하면 바빠서 일 안해줌
폴라베어님의 한발이 절실해졌다! 이러한 개선책의무를 세금납부할 부과 경계가 애매모호 하다면... 세금을 내는 기준이 이미 명확한데도 불구하고 업체든 작업자든 소비자든.. 이해하기 힘들다는게.. 참 어렵군요... 참 내야할 세금 많다.. 그것도 이해못하는 세금으로 인식해서 서로 적으로 둔다는게.. 참...
어제 영상을 보고 오늘 회사 식구들과 식사 하면서도 계속 이영상 관련하여 말씀을 나눴습니다. 건강하고 진솔한 영상을 만들어 주셔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응원하겠습니다!!
애초에 부가세 별도란게 없으면 되지 않나요? 차 견적내도 부가세 포함으로 요새 다 나오는데말이죠.
더불어 견적서가 아주 세부적이고 구체적으로 부가 포함하고 자재비 구매한 영수증 증빙하면 될 거 같은데요?
부가세 낸 자재비 또 부가 별도로 청구하는 건지 아닌지 알 길이 없으니 말이죠.
인테리어 업체 인건비, 디자인비 이런거 세부 사항 부가 포함 견적서로 청구하면 될 일이지 싶습니다.
동감입니다. 저도 최근에 인테리어 견적을 받았는데 금액이 큰 창호와 시스템에어컨 금액에 이미 부가세가 붙어 있더라구요. 부가세 포함 금액에 또 부가세를 붙여서 제가 설명하고 뺐는데 다른 자재들도 믿을 수 없어지더군요.
인테리어업을 시작하는 사장님들이 이 영상을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대부분 작업반장님들 세금 3.3% 얘기하면 103.3% 금액 달라고하는데 어이가 없음
3.3%떼고나서 100 맞추려면 통 지급액수가 103.4482정도 됩니다
전나 열받는일이죠
맞는 말씀입니다. 얼마전에 어느 인테리어사장님이 인테리어를 하시고 계산이 끝났는데 의뢰인 어머니가 부가세 신고한다고 서류달라고 해서 부가세제외로 공사해서 해줄수없다고 했다가 의뢰인 어머니가 탈세로 신고해서 곤혹을 치르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부가세포함해서 견적해도 의미없어요..
부가세포함해서 1억 견적을 넣든 1억 2천을 넣든 소비자들 분명히 부가세포함된 금액인가요? 물어봅니다.
그럼 현금결제로 견적가에 10% 빼고 진행해주실수 있나요? 하겠죠?
이거 뿌리칠 인테리어 업체 많지 않을겁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세무절차를 모두 업체에 일임하니까 편의 봐주다가 독박쓰는 구조인데요. 저도 세금 무서워서 부가세 포함해서 항상 견적 내고요. 카드결제 유도합니다. 크지 않은 금액은 카드결제하면 소비자도 크게 저항 없습니다.
편의봐주다 독박쓰는 구조!
이게 정답입니다!
용기있는 내용 잘 보았습니다. 다만 일반소비자가 현금영수증이나 세금계산서가 굳이 필요도 없고(최종소비자인데다가 비용처리개념도 아니니) 결국 1.1억 지급하고 증빙없이 끝내면 과연 업체에서 1천만원 부가세 100% 신고납부할까요? 소비자한테만 뭐라 하심 안되여. 구조적으로 업체도 누락할수밖에 없는 현실인데 결국 소비자가 부가세로 지불한돈은 공중에서 사라질 가능성이 높아요. 인테리어업계뿐만 아니라 소매업에서 대부분 그래왔고..
상당히 민감한 부분인데요... 무슨 마음으로 영상을 찍었는지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말씀하신 이야기에 100% 동의하고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무리인 부분이 조금 있죠... 어려운 점으로는 첫번째, 소비자에게 부가세 포함한 견적을 넣으면 부가세포함여부를 나중에 알게 되더라도 첫인상에서 부가세 빼고 견적을 넣은 업체보다 비싸게 느껴집니다. 두번째,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이런 저런 이유로 3.3% 세금 안내려는 작업자들이 태반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부가세 10%를 주고 세금계산서를 끊는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연관되어 좀더 언급되어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가세를 안끊는 또다른 이유죠... 실내건축공사업 건설면허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견적서 작성시 부가세 포함해서 금액산정 하시길 바랍니다 금액산정후에 부가세 별도 있습니다 하면 왠지 기분이 나쁠 것 같아요
매입자료 맞춰서 끊는것도 얘기하시죠?
부가세 신고 없이 그냥 현금받고 땡이 아니죠? 매입 자료는 매출 자료 대비 많이 발생하지요? 어쨌든 공사는 진행 하는거니까
사람쓰는거? 시공팀 구해다가 2현장 돌리면서 한 현장은 매출 미신고..
회사 입장에서는 돈을 덜 벌은게 되고요. 그러면? 소규모 회사에서는 오히려 환급도 가능하지요?
어차피 현금으로 들어온 돈은 신고도 안되어 있을꺼고, 회사 통장으로 넣을 필요도 없고요...
호구잡히기 싫으면 부가세를 포함시켜라? 애초에 그걸 이용하려고 시작한건 업체입니다.
매출자료 적게 끊기고, 자료없는 돈 만들려고요. 그러면서 깍아준다는 식으로 이용 시작한게 업체예요.
사업하지 않는 일반 소비자들이 먼저 부가세 얘기 하는거 봤습니까? 돈 깍아달라는거지?
그러면 업자들이 어디
"연말정산 할때 공제 받으시려면 부가세 신고하는게 나으실 수도 있어요"
이런소리 해주는 업체 있읍디까?
자기들 입장만 얘기하지 말자고요~ 원웨이 토크 플랫폼이라고 해도요~
이 영상은 널리 널리 퍼져야 합니다. 용기있는 소신발언 멋지세요~!
그것도 좋고, 건축쪽 자재, 외상 문화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왜 지그 집구석 사정을 다 봐줘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물건 가져갔으면 돈을줘야지, 계집질하고 술퍼먹고 집에 갖다주고 자재비는 앞으로 일해야 갚을수 있는..
옮으신 말씀 백 번 공감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공론화 되어 많은 사람들의 인식도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kcc케스코 대표님.성실한 세금납부
재무재표 하시고 계시죠?? 2024년 7월29일 기대하고 잇을게요
우리인테리어업체분들요 ~ 앞으로 공사 부가세는 소비자가 국세청에 바로 지불하게 하자고 집회 운동을 합시다....
국세청으로 건의 합시다 ~
탈세없는 현장 사회를 위해서...
인테리어는 금액도 커서 5년 추징당하면 한방에 신불자됩니다.
요즘엔 다 전산화되어있어서 걸리면 빼도박도 못합니다.
이게 과연 논란의 여지가 있나 싶습니다. 준법정신을 지키면 되는데 이게 어려운 이유는 결국 뭘까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면...
결국 '관례' 니 '편의' 니 하면서 서로 눈감아오던 불법일 뿐입니다. 그냥 낼거 내고, 할말 똑바로 하고 그에 맞춰서 제대로 된 요구를 할수 있는 시장문화가 되어야지.
또한 그로 인해 해당 시장이 좀더 객관화 되어 자료도 오픈되고 영업비밀이라며 숨기지 않고 서로 오픈해놓고 비교할수 있는 마켓이 되어야 소비자도 업자도 모두가
Win WIn 할수 있는 시장이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논란이 되면 안되죠. 이건 그냥 기본이 되어야 해요. 서로 지킬 최소한은 지키는게 어려운게 아니잖아요.
총대 메주셧네요. ㅎㅎㅎ
개선해야 될게 한두가지가 아니죠.
그중 제일 민감한 주제네요.
멘탈관리 잘하시길요...
아오.. 속시원해 ㅎㅎ 감사합니다!
애초에 목수나 직급좀 있어야 단가를 정상적으로 받지 않나요
팀작업으로 해서 높은 단가 받는 작업자들은 근로 일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3.3% 때도 별 타격은 없겠지만 보통은 일용직으로 용역업체 거쳐서 수수료 띠고 차비들고 3.3% 까지 때면 쪼그라진 단가 밖에 못받아요
그리고 팀작업 해도 본단가에서 띠어먹고 주는데 많은데 정상단가 주면 작업자 들도 정상적으로 내야겠죠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잘나가던 인테리어 업체들도 세무조사 표적의 대상으로 찍혀 몇억 벌금내고 망하는경우 빈번하게 봤습니다. 애초에 한달 에 올수리 몇개씩 돌리는 정도면 억단위 매출이나온다는소리인데 부가세 신고 없이 통장에돈이들어오고 나간다는게 비상식적이라 한번 털리면 탈탈 털리기 시작하는거죠 . 애초에 이런시장을 바꾸려면 5천이상 공사부터는 면허업체끼리 경쟁시장으로 가는 구조로 가야되는게 맞습니다 . 근데 아시죠 ?? 면허 가지고있는 사람이 누가있나요 ? 그러니 진입장벽은 낮고 개나소나 뛰어드는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니 부가세포함가격이아닌 부가세 별도 시장이 남아있는거죠 . 공사금액 얼마 이상부터 면허를 갖고있는 업체만이 공사가 가능하게끔 규제를 강화시키면 진입장벽이 생기고 비상주던 상주던 면허유지비가 지속적으로 들어가니 경쟁은 자연스레 덜 해질것이고 기업이윤이란것을 더 녹아낼수있는 견적이 형성되겠죠 그리고 일당으로 품을 쥐어짜서 마진을 보는 구조가 아니고 공정별 도급견적으로 줄수있다면 3.3프로를 떼고 말고할 문제도 사라지겠죠 어쨋거나 면허로 진입장벽시스템을 갖춰놓지않는다면 영원히 부가세 안받아가며 저렴하게하는 업체랑 경쟁해야하는게 인테리어 공사업에 현실입니다
부가세는 어느 정도 자리 잡은거 같은데 작업자의 소득세 부분은 도저히 감당이 안되네여.
신분증 달라하면 없다하고 외노자들은 언감생심이고 일당에서 까지도 못하고 미치겠습니다.
폴라베어님은 실내건축면허 있으신가요? 아니면 지금까지 1500만원 미만만 공사하신건지요? 자격이 안되는 업체가 불법공사를 하고 탈세를 논하시는건 당연히 아니시겠죠? 탈세는 하면 안된다에는 무척 동의합니다만 폴라베어는 전문건설업체로서 합법적으로 공사해온게 맞는지 궁금해지네요.
앞으로 부가세 씨부렁거리면 이영상 보여줄게 형!! 멋있다 정말
요즘 고객들 부가세 빼달라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작업 퀄리티 x 같을까봐 그게 걱정이고 공사비 떼 먹고 쳐 나를까봐 그게 걱정이죠.
인테리어 사장님들만 거하게 오셔서 공감하고 박수치고 난리네요. 부가세 빼고, 그만큼 매출 축소 하지않나요? 건축업 소득률좀 한번 봐야겠네요. 소비자/사업자/하청받는 노동자 다 엮어있는 문제인데, 인테리어 업체만 피해보는냥 컨텐만들어 놓는거 웃기네요.
인테리어업체만 피해보는거 맞는데요? 구조를 잘모르시나본데 축소신고는 소비자가 부가세를 안주니까 생기는 일이구요. 나중에 세금조사 나왔을때 소비자분들이 도움주실거 아니잖아요? 돈은 적게내고 모든 세금.부가세 책임은 업체가 짊어집니다. 세무조사나오면 8촌 통장까지 다뒤져요. 그리고 세금폭탄 몇천만원씩 맞습니다. 새우깡이 550원에 팔면 될일을 500원에 팔아드리고 나중에 세금조사나오면 1천만원 내는 꼴이라는 거에요. 소비자는 나몰라라ㅎㅎ
매출 누락시키면 소득이 안잡혀서 나중에 대출도 많이 안나와요. 근본적인 문제는 부가세를 포함하면 누락하는 업체보다 비싸고 일반 아파트는 환급도 다 안되니 소비자는 부가세를 안내려고 하죠. 나중에 누락된 사실이 있다한들 소비자는 아무 피해가 없거든요. 양아치같은 업체도 있지만 올바르게 시공하는 업체들도 많아요. 그리고 지역 특성상 서울이나 수도권보단 지방에서 부가세 누락이 빈번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인식이 바껴야죠.
사실 세무행정 인력이 제한적이기때문에 알게모르게 넘어가던 문제죠. 좋은 말씀입니다 서로 권리 의무 다 챙기는 사회가 되어야합니다^^
부가세 별도로 진행한 공사가 공사한 분기에 바로 세금문제가 생길경우
뒤늦게 소비자에게 부가세 정상적으로 내라고 할 수가 있을까요??
세금 내는건 싫어하면서, 나라에 바라는 건 엄청 많아요. 작업자들도 더 심해요.
인테리어 일도 장난아니게 힘든일인데...
만약 나중에 세무조사받게된다면 폐가망신과 가정까지도 풍지박살 날수도 있어요 ~
심각합니다 ~ㅠ
우리가 세금안내나? 소비자에게 못받아서 못내는거죠 ... ㅠㅠ
외우리가 이렇게 큰~~피해를 봐야 할까요... ??
꼭 이상하게 잘하시는 반장님들이 노무비신고 안되는 경우가 빈번하더라구요…
최악의 소비자의 경우는 부가세 안끊는다고 했다가 공사끝날 때쯤 부가세 주지도 않고 부가세 끊어주는건 의무라고 하니 참 그러네요ㅎㅎ
th-cam.com/video/p5Ddb9AMAXo/w-d-xo.html 뭐가 맞지...어렵다
목수분 입장에선 그내용이 맞겠고
업체입장에선 제이야기도 맞겠고
누군가의 입장에선 고용산재까지 띠는게 맞는게 아닐까 싶어요
일단 링크속 영상주인공은 목수다보니
목수들에 한한 내용 아닐까 생각듭니다.
타일 줄눈 필름 도장 대부분이 일당근무가 아니라 면적당계산을 하지요
그리고 목수들도 일당이라고는 하지만
팀장이 준기공 조공들 데리고 들어와서 기공품 청구하고 수구미를 뗘가면 그건 일용직이 아닌 프리랜서로 봐야하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왜 소비자가 그러겠어?
하도 인테리어로 장난치는 사기꾼들이 많으니까 못믿지
투명하게 공개해서 장사하면 누가 뭐라해
기간 늘려 자재 삥땅쳐 그런게 하루이틀인가 ㅋㅋ
인테리어 업자들이 그렇게 억울하면 사기치는 다른업체들부터 업계사람끼리 자정작용을 보여주시죠 ^^
미수금 문제도 한번 다뤄주세요
건설,인테리어쪽 미수금 문제 어질어질합니다
맞아요 ~~ㅠㅠ
새우깡은 세금이 50원씩이니까 소비자가 묻지도 안고 내는거고...
인테리어공사는 부가세가 500 만원씩 되니까 문제가 생길수 있게 되는겁니다...
국세청에 건의들을 합시다... ㅠㅠ
국세청에서 부가세 고지서를 소비자에게 직접 발행하도록...
부가세 세금체계는 전세계 표준입니다. 세율만 달라요.
우리나라가 이상한거 아니고요.
비용처리에 오히려 관대한 편이예요.
승용차를 비용처리해주는 등...
국가가 잘못했네 왜 인테리어 업체한테만 징수의무를 쒸우나 주체별로 분리과세하는게 클리어 할 것 같은데..
아..인테어업자..쌍노무새키한테 했네..
좀 빨리볼걸..
한가지더 붙이자면 부가세는 곧 세금신고이며 세금신고란 곧 산재고용및 2천이상공사시 안전관리산정등등 법정세율을 적용해야하죠...그럼 어케될까요? 80%의 업체(무면허)는 바로 세금폭탄에 잘못하면 파산이죠..현실이 그렇단 말이죠...ㅎ 그러나 저도 부가세 동참은 찬성이니 오해없으시길~~그러나 현실은 불가능하다 입니다
공감합니다. 피곤합니다. 부가세 못 받아도 대부분 자재 세금 냅니다.
그보다 먼저 동내상권에 맞는 신고허가제가 생겨야 합니다.
한국인특=내로남불
내가 납부하는건 아까우니 괜춘한데 남이 납부 안하는건 배아프니 안됨!!!
ㅋㅋㅋ
단순히 소비자가 부가세10프로만인줄아는사람이많겠지만.
업체입장에서 부가세 10프로를 더받는순간.
건강보험료,국민연금,종합소득세
실제는10프로 더받고 대략10-20프로 세금더내죠.
솔직히 까실거면저부분도 다오픈하셔야죠.
업체입장에서는 매출신고되는순간20프로정도
더 손해죠.
그리고 작업자인부,소장,팀장들
원천징수한다고하면 일안한다고할테니.
견적에 사실 3.3프로 업해서포함시키지않나요?
그리고 공사견적싸게 오더넣고
작업중 추가비용,자재비가올랏다등등
인부가없다 지방에서데리고와야된다등등
소비자 눈탱이 관련내용도
한번더해주시면감사합니다~
영상의 모든 내용들 맞말입니다. 이젠 지긋지긋 해져서 인테리어 접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지들은 요만큼도 세금내기 싫어서 발악하는 일용직개념 목수, 도장 외 작업자들은 결국 공정에서 서서히 제외될거라는것좀 알아줬으면.. 인테리어업자들도 호구 안되려고 치열하게 고민중이거든요 ㅎㅎ 여하튼 저는 작업자들 대신 세금 천 만원 내고 나니까 정 털려서 도저히 못하겠습니다. 매출 많으면 뭐합니까. 세금 내면 끝인데.
다른 세금들 잘 내셨으면 인정
본인관련된 세금만 피터지게 말한면 노인정
솔직하고 도덕적인 정직한 마인드와 영상 너무 좋습니다.
이문제는 사실 세법이 바뀌어야 합니다..
부가세는 식대에도 있고 다 붙어있지만
부가세 처리는 안되고 경비로만 처리하는 문제부터
일용직도 사실 나라에서 일용직관련 사업자를 만들어서 세금 걷으면 끝나는겁니다.
바르고 정직하게 사는 사람을 호구라고 지칭하는 이 나라가 잘못된것이고 가짜가 진짜처럼 행세하는 이세상도 개탄스럽고 호구라는 이 단어도 사라져야 될것입니다.
하아.. 저 너무 인테리어 업체에 억울하게 당한게 있어서 너무 마음이 힘든데.. 엄두가 안나네요..
좋은 이야기를 이렇게 시원하게 말씀해주실수있어서 너무 감사하네요 👍
무조건 싸게. 일단은 싸게.
견적받으면 근거없이 비싸다고 생각.
머 그거하는데 비싸냐
직접 하시면 되지요. 기술비 지불하는거다.
환장하죠.
아 진짜 3.3%세금 떼면 일 안한다고 난리쳐서 어쩔 수 없이 제 생돈 내고 있어요. 다시는 그런 사람 고용안합니다. 그런 사람 소개해준 사람도 괘씸하고 너무 어이없어요. 세무서에 하소연해봐도 돈주는 내가 갑이니 갑 마음대로 하라는데, 당장 일할 사람은 필요하고 그 일할 사람이 세금 떼먹으라고 난리치는데...에휴...4대보험 가입해주는 것도 아니면서 왜 떼냐고 욕하는데, 4대보험 가입하면 더 떼야 하는 걸 전혀 모르나봐요.
아니 처음부터 왜 징수를 돈주는 사람보고 하라는 건지. 아니 돈 준 사람이 돈 줬다고 신고하면 사람들에게 종소세 5월에 세금 내라고 통보하면 되지... 왜... 대체 왜 일반개인에게 징수하라는 건지 답답합니다.
그냥 얼렁뚱땅 넘어가서 그렇지 당연히 해야하는 것들.
나라가 참 논란 있을만하게 시스템을 짜놓은거 같기도 하네요
기술자들이 제일 피해봐서 절대 안변함 기술사들이 갑 이니깐 이렇게 말해주는건 진짜 대단한거다
전실장 하고싶은거 해 ~
속시원하게 말씀은 하셨는데...저도 실내건축을 하는 입장에서 세금때문에 너무 힘드네요...지금은 99.99% 세금계산서 발행하는 법인만 거래하는데....일용직 분들의 임금을 아직 3.3% 공제한다면 일을 안하려고 해서 정말 힘드네요~~옳고 바른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이게 정착될려면 자재 인건비가 투명하게 정찰재로 가야되고 일단 소비자인식이 먼저 바뀌어야 되는데 불가능하죠 ㅋㅋㅋㅋㅋ
근로소득세와 각종 소비에 부가가치세를 납부하는 직장인 소비자로써..
작업자(개인 사업자)의 3.3%(근로세라고 표현하신 부분)를 누가 내니 마니 분쟁 요소로 다뤄진다는 것 자체가 참 아이러니 하게 느껴지네요. 소득을 축소하는 것은 물론 세금에 대한 전가를 중간 매개 업체인 인테리어 업체에 전가하는 것도 아이러니, 그걸 또 감당하면서도 마진이 생기니까 짬짬이 하는 인테리어 업체도 아이러니, 소비하는 금액에 대한 부가세를 짬짬이 하자는 최종 소비자도 아이러니..
장사하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대략 현찰이 오고가는 장사에서는,
부가세포함 1억짜리를, 소비자에겐 부가세별도 1억입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죠
말은 똑바로 해야지. 무슨말인지 다들 아실겁니다
이걸 고치는 방법은 업체가 세세한 내역, 공사 인부들 몇일 일하고 일당 얼마인것 까지 부속 하나까지 상세내역 다 뽑아주고
딱 어떤 정해진 공인된 공임비를 받아야 가능한데, 업자분들 그렇게 하시긴 싫으시죠?
우선 업계 표준이라는게 있어야 가능한데 해처먹으려는 업자들만 가득한 곳에서 그게 되겠어요?
말은 똑바로 합시다. 너님들이 해처먹으려고 안하는 거잖아
인테리어 현장직 3년차입니다.
인테리어 하시는분들 어떻게 하나하나 다챙기는지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