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3년도부터 탔는데, 예전에는 캐니언 사서 도축해서 파시는분이 있을정도로 쌌어요. 지금은 얘기가 다르죠. 캐니언 관련해서 몇가지 첨언하자면 나라마다 세금이 조금 다릅니다. 제가 사는 북미는 주마다 세금이 다르기도 하죠.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세금을 제외한 방식으로 계산해서 파는듯 합니다. 주 판매 지역이 유럽이기도 해서 독일 내에서 사면, 배송비도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너구리님 말씀처럼 배송 국가 선택시 예상 세금 및 가격을 대략적으로 보여주면 좋을 듯합니다. 가격은 말씀하신것처럼 최상급 CFR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가성비가 좋은편이고 중고가 시장에 없을만큼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MTB, ROAD, TT 바이크 전부다요. 또한 언급하신것처럼 물량을 구할 수 없습니다. 재고가 생기면 거의 1분안에 물건이 동나버립니다. 구입에 성공한 사람을 주변에서 본적이 별로 없네요.
너구리님 안녕하세요 저는 일본에서 유학하는 학생입니다 원래 스캇 스케일 타는 산악쟁이인데 진행도 너무 부드러우시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로드는 안타면서 로드까지 빠듯하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저는 올 1월까지 서울에서 살다 도쿄로 넘어왔는데 한국과 일본의 자전거 문화는 정말 다르더라고요 하소연 아닌 하소연인데 일본의 자전거 문화를 좀 알려드리고 싶네요 ㅎㅎ 우선 한국서 타던 자전거를 박스에 넣어와서 샵에 가조립을 맡기니 본인들 샵에서 산게 아니라 안해준다더라고요 영상속에서 말씀하신 듯이 본인 샵 구입품 아니라고 거절은 일본에선 당연합니다ㅜㅜ 변명은 망가진 자전거 가져와서 조립하고 딴 말할까봐 라는데 솔직히 인건비 비싸고 자전거 수리잘하는 기술자가 적어서 파는데에만 치중합니다ㅋㅋㅋㅋㅋ 어떻게든 책임 문제 회피하려는 일본인 종특인 듯 합니다. 2. 일본에 온 기념으로 슈즈와 클릿을 사니 구리스 따로 사서 직접 하라네요 (xc9슈즈 구입) 일본은 브랜드 샵이 잘 없어요 트렉, 스페셜, 자이언트 샵은 있는데 스캇 대리점은 없습니다. 아디다스 나이키를 abc마트에서 팔듯이 y's road라는 가게에서 다시 판매하는 구조라 직원들은 매상과 연관없습니다. 그렇기에 한국처럼 돈쓰러온 손님 응대하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3. 스램 레벨 패드를 갈려고하니 부품 값 따로에 앞 뒤 4000엔(4만원)x2해서 8000엔에 패드6000엔까지 15만원 정도를 내라네요 자전거는 오래탔지만 자가정비는 그렇게 관심없었는데 블리딩, 패드교체, 체인사도 작업안해주기에 체인 교체, 타이어교체, 튜블리스 작업까지 스스로 하게되었습니다. 오랜만에 한국어 쓰니 신나서 두서없이 막 썼네요 ㅋㅋㅋ 일본이 겨울에도 그렇게 안춥고 자동차 운전도 부드러워서 자전거 타기는 좋습니다. 혹 일본으로 자전거 라이딩 오실 생각 있으시다면 제가 가이드해드리겠습니다.!! ㅎㅎㅎ
아 저는 교토쪽에서 유학중이지만 같은 일본 유학생 보니까 반갑네요 ㅎㅎ 일본 중고장터에 마음에 드는 프레임이 있어서 조립하려고 했는데 샵에선 안해주는군요;; 원래 가지고 있던 로드 가져와서 부품 이식만 할 생각이었는데 이거 혼자 다 해야겠네요..혹시 변속기 세팅도 안해주나요..?
@@김성화-c7x 안녕하세요 교토라면 교토대 아니면 리츠메이칸 느낌이 드네요 ㅎㅎ 개인 샵에 공임비 많이 주면 해줄겁니다 긴자 스페셜라이즈드는 디스크 패드 교체 공임비 앞뒤 3000엔씩 6000엔 달라하더라고요 y's road는 가벼운 작업도 당일 불가이고 복잡하면 잊을만하면 줘요 교토 쪽에 괜찮은 샵 있길....!
어차피 국내 샵에서 사봐야 팔때뿐인거 다 알지 않나요? 문제 생기거나 수리 본사에 연락해서 받아야 하는 부품교체와 같은 경우 마냥 기다리라는 식이고, 아무리 매장이 많아 봐야 동일 브랜드여도 연계해서 제대로 된 a/s 하는 브랜드를 본적이 없습니다. 캐년과 여러브랜드를 타본 경험으로 a/s는 캐년이 훨씬 깔끔하고 보상시스템도 훨씬 좋습니다. 3년내 충돌로 인한 파손의 경우 무상 또는 저렴한 가격에 부품 교체할 수 있도록 즉시 알아봐주고, 라이브 채팅, 전화, 이메일로 즉시 소통이 됩니다. 구매처에 맡겨놓고 세월아 네월아 하는 거지같은 답답함에 비하면 비교가 안됨. 중간 판매상 빼고 팔아서 싸게 비교적 싼건데 관부가세까지 책정해서 가격을 책정하라니... 그런것 하나가 다 비용으로 돌아오는 일아닌가 싶네요. 사실 캐년이 크게 가성비라고 할 것도 없어진 상황이라 a/s가 다른 제조사에 비해 좋다고 생각하네요. 단점은 색상이 다양하지 않고 선택의 폭도 넓지 않은 점. 피팅은 다 같은 문제이지만 본인이 알아서 판단해야 하는 점(팔아먹으려도 맞지도 않는 싸이즈 권하는 대리점에서 눈탱이 맞을 일은 없음). 영상에도 나온 것 처럼 파츠 선택이 불가능함 다 미드컴팩이 끼워져 나옴(실제 사용시 이게 가장큰 문제 아우터를 넣은 상태에서 기어 활용 폭이 현저히 좁아짐). 아무리 작은 추가 부품 구매하려고 해도 배송비 7만원이 발생하는 점(캐년코리아에 부품이 있는지 확인해서 있는 경우는 제외). 조립은 바보가 아니고선 영상보고 길어야 1시간이면 다함.
2022년 11월 10일 주문완료해서 12월 9일 인도받았습니다. 모델은 유투브영상에 나와있는 색상으로 얼티밋 CF SLX8 스램 eTab입니다. 관세, 부가세 해서 160여 만원 결재했습니다. 저는 페달, 여분행어, 언더웨어, 앞뒤 라이트, 마운트, 핼멧등 다 한번에 구매했어요. 지금은 겨울이라 방안에서 구경만 하고 있어요 ㅎㅎ
어유 틀어놓고 다른작업하면서 전부다 들었는데 굉장히 좋은 정보네요. 다음 자전거는 캐년도 생각해 봐야겠어요. 환불정책도 대단하고, 장점만 무조건적으로 부각하는것아니라 아쉬운 점도 소신있게 말씀하시는 너구리 님도 대단하시네요 ㅎㅎ 색상이 몇종이 되는지 알수있으면 좋겠지만 홈페이지 가서 한번 봐야겠네요 ㅎㅎ 강남에있는 캐년 매장(?)인가 가서 피팅도 해볼수 있으면 좋을탠데..
미국에서 캐년 자전거 구입하는 건 한국보다는 간단한거 같습니다. 배송비 $99 fixed 과 텍스 8.25%(텍사스주)만 내면 배송 기간은 4~5일정도 걸리는거 같네요 조립은 캐년과 연결되어 있는 근처 자전거 샵에서 조립이 가능하고요 캐년과 같은 독일제 브랜드 YT 라는 브랜드가 있는데 자전거가 튼튼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핸들 끼우고 바퀴만 끼울줄 알면 조립이 거의 되어 배송이 되기 때문에 모두들 하실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리뷰 영상 잘보았습니다.
캐니언 언급하신 부분외에 장단점이 있습니다. 일단 홈페이지 가격이 저렴해서 위화감이 없고, 고가 자전거 안사람에게 가격 확인 시켜주기 좋습니다~ 구매비용은 일절 비용처리가 안되기에 오히려 S-W*** 기함이 더 저렴할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일정 이상의 등급의 캐니언은 흔치 않아 유니크 하지요~ 개인적으로 디자인부분은 여타 브랜드 통털어 가장 이쁘다고 생각되네요~
정말 잘 만든 자전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가볍고 믿을수 있습니다 호주 자전거샾에 서비스 받으러 갔는데 정비사가 가격대비 최상이라고. 자기도 상급모델 5개월째 기다리고 있답니다. 참고로 저는 cf sl 8 disc 타고 있습니다 받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강력 추천드립니다
장점 하나 누구나 동일한 가격에 살수 있다. 요즘은 거의 가격들이 할인없이 동일조건이지만 예전엔 누구는 몇프로 할인 누구는 정가 가격차이가 은근잇어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지인할인같은거 없을까 고민하고 그랫죠. 그리고 국내 첫단추가 예전에 세금없이 사던때에 가격이 저렴햇던거 때문에 자이언트처럼 가성비 이미지를 인식시켜놔서 조금이라도 가격이 오르면 아 이제 가성비 있는 브랜드도 아냐~ 하면서 별로라는데. 사실 가격저렴햇던건 둘째고 유럽 Tour 매거진이나 유수의 유럽에서 장비에 물린 성능평가점수라든지 라이딩후기 점수가 좋은 브랜드입니다. 올라운드애서 강성 에어로 승차감 이 세가지 점수가 모두 만점에 가까운 브랜드가 몇없는데 저는 그점때문에 가성비가ㅡ아니라도 캐니언을 추천합니다. 올라운드 가장 많이 떠올리는 타막도 프렘만 700만원이라는 점에서 얼티밋 CFR프레임킷 ( 일체형핸들바 포함 ) 에 듀라 12단전동레버+캘리퍼(정가 170만원대) 포함된게 720만대 입니다. 구동계 값을 제외하면 프레임샛 + 일체형핸들바가 500만원대이죠. 충분히 CFR 프레임킷도 성능이나 가격면에서 좋다 생각합니다. 제가 5.8키로 조립을 곧 할거라서가 아니고요 ㅋㅋ
어후... 너무 이쁘네요 일단. 하지만.... 이쁘면 탑니다 ㅎㅎ; 참, 속도계 마운트는 낭창거린다고 더 탄성이 생겨서 좋은 것은 아니고, 강성K가 떨어진다(낮다)는 것은 √(K/M)이라는 고유진동수 특성에 의해서 진동수가 낮은 상황에서도 파괴적인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신에 M을 극한으로 가볍게 만들어서 K/M의 값이 결과적으로 알루미늄으로 만든 질량대비 강성에 비슷하거나 더 높은 값을 가지도록 멋지게 설계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아주 고주파수의 떨림까지 가지 않는 이상 파괴적이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줄어들게 만들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캐니언은 양품은 없습니다 30일 묻지마 환불 그지같은 검수 거기에 거지같은 느린AS대응의 캐니언 코리아 받아서 까봤는데 불량품이 당첨 됬다? 동공지진 입이다 ㅋㅋ 그리고 반품 or 300불 보상받고 탈수 있다 하네여 캐년 카페 가보면 캐년 개년이라고 막 글써있습니다 특히 에어로드 얼티밋은 더 심하네여 소비자가 검수해야 합니다 사실분 참고 하세요 뽑기 에요
저도 13년도부터 탔는데, 예전에는 캐니언 사서 도축해서 파시는분이 있을정도로 쌌어요. 지금은 얘기가 다르죠.
캐니언 관련해서 몇가지 첨언하자면
나라마다 세금이 조금 다릅니다. 제가 사는 북미는 주마다 세금이 다르기도 하죠.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세금을 제외한 방식으로 계산해서 파는듯 합니다.
주 판매 지역이 유럽이기도 해서 독일 내에서 사면, 배송비도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너구리님 말씀처럼 배송 국가 선택시 예상 세금 및 가격을 대략적으로 보여주면 좋을 듯합니다.
가격은 말씀하신것처럼 최상급 CFR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가성비가 좋은편이고
중고가 시장에 없을만큼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MTB, ROAD, TT 바이크 전부다요.
또한 언급하신것처럼 물량을 구할 수 없습니다.
재고가 생기면 거의 1분안에 물건이 동나버립니다.
구입에 성공한 사람을 주변에서 본적이 별로 없네요.
디테일하고 말 많은 리뷰 저는 너무 좋습니다!^^
이번에 주문해두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지방이라 서울 시승센터까지 가서 cf slx 시승해보고 출시하는 첫날 cf slx 7.1kg 과 cf sl 7.4kg둘다 일단구매해두고 고민하다 cf sl 7.4kg 울테그라 di2모델로 정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저는 175에 S사이즈타서 스텍이 낮아서 피팅이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의외로 편안했습니다. cf slx는 대략 300그람에 250만원을 내야해서 아마도 지금 가장가성비가 좋은건 진리의 흰검 cf sl 울데그라 di2가 아닐까 합니다. 대락 710만원정도 총비용 예상됩니다. 제일 빨리 품절된것도 이모델이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cfr모델을 제외하곤 자전거도 거의 살수가 없네요..재고가 없는듯 합니다.
너구리님은 목소리도 정감이 가고 같은 아재라서 편안합니다..
마감 퀄리티가 좀 아쉬운 부분들이 상당수 발생하더라구요...
그렇다보니 손쉽게 샵을통해 지원받기도 어렵고 번거러움이 있습니다.
그 모든것들을 극복할만큼 캐니언이 이쁘고 좋으면 캐니언은 좋은 자전거입니다.
싯가로팔아 광어회도 아니고 에서 한 번 터졌습니다 ㅋㅋㅋ 가격아래 버튼으로 확정은 아니지만, 대략적인 세금계산, 총 합산금액표기... 저도 필요하다고 봐요^^ 그래도 너무 좋은 케니언...화이팅^^
한국어로 하는 지구에서 가장 재미있고 유익한 자전거 리뷰입니다^^
진정한 리뷰!! 정말 공감이 가는 말씀~ !!👍
자세한 리뷰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만담가이자ㅡ준전문가 수준의 리뷰 훌륭합니다!
항상영상잘보고있습니다..너구림영상보고로드입문한자린이입니다^^혹시너구림브라이튼속도계아직쓰고계신가요?이번에속도계s800살려고하는데괜찬은가싶어서요그리고너구리님은co2사용안하시고미니펌프사용하시는걸로알고있는데미니펌프로100ps까지들어가나요?답변주시면정말감사하겠습니다
너구리님 안녕하세요 저는 일본에서 유학하는 학생입니다 원래 스캇 스케일 타는 산악쟁이인데 진행도 너무 부드러우시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로드는 안타면서 로드까지 빠듯하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저는 올 1월까지 서울에서 살다 도쿄로 넘어왔는데 한국과 일본의 자전거 문화는 정말 다르더라고요 하소연 아닌 하소연인데 일본의 자전거 문화를 좀 알려드리고 싶네요 ㅎㅎ 우선 한국서 타던 자전거를 박스에 넣어와서 샵에 가조립을 맡기니 본인들 샵에서 산게 아니라 안해준다더라고요 영상속에서 말씀하신 듯이 본인 샵 구입품 아니라고 거절은 일본에선 당연합니다ㅜㅜ 변명은 망가진 자전거 가져와서 조립하고 딴 말할까봐 라는데 솔직히 인건비 비싸고 자전거 수리잘하는 기술자가 적어서 파는데에만 치중합니다ㅋㅋㅋㅋㅋ 어떻게든 책임 문제 회피하려는 일본인 종특인 듯 합니다. 2. 일본에 온 기념으로 슈즈와 클릿을 사니 구리스 따로 사서 직접 하라네요 (xc9슈즈 구입) 일본은 브랜드 샵이 잘 없어요 트렉, 스페셜, 자이언트 샵은 있는데 스캇 대리점은 없습니다. 아디다스 나이키를 abc마트에서 팔듯이 y's road라는 가게에서 다시 판매하는 구조라 직원들은 매상과 연관없습니다. 그렇기에 한국처럼 돈쓰러온 손님 응대하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3. 스램 레벨 패드를 갈려고하니 부품 값 따로에 앞 뒤 4000엔(4만원)x2해서 8000엔에 패드6000엔까지 15만원 정도를 내라네요 자전거는 오래탔지만 자가정비는 그렇게 관심없었는데 블리딩, 패드교체, 체인사도 작업안해주기에 체인 교체, 타이어교체, 튜블리스 작업까지 스스로 하게되었습니다. 오랜만에 한국어 쓰니 신나서 두서없이 막 썼네요 ㅋㅋㅋ 일본이 겨울에도 그렇게 안춥고 자동차 운전도 부드러워서 자전거 타기는 좋습니다. 혹 일본으로 자전거 라이딩 오실 생각 있으시다면 제가 가이드해드리겠습니다.!! ㅎㅎㅎ
말하신 문제는 전부 일본이 생활형 자전거에 치중 되었기 때문인데 종트 이러시는게 참....
@@user-vw4nk2kn2x 자전거 말고도 구청, 핸드폰 대리점 등 열받은 적이 많아 단어 선택이 좀 셌던거 같네요 혹시 일본에 살아보셨나요 오래전부터 살았던 친척이나 다른 사람들 말 들어보면 다 책임 회피하는건 최고라도 단합되던데요
@@안광지배철-e1g 일본이 책임회피를 잘하긴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자전거라는 문제만 보고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을 거 같아 써봤습니다
아 저는 교토쪽에서 유학중이지만 같은 일본 유학생 보니까 반갑네요 ㅎㅎ 일본 중고장터에 마음에 드는 프레임이 있어서 조립하려고 했는데 샵에선 안해주는군요;; 원래 가지고 있던 로드 가져와서 부품 이식만 할 생각이었는데 이거 혼자 다 해야겠네요..혹시 변속기 세팅도 안해주나요..?
@@김성화-c7x 안녕하세요 교토라면 교토대 아니면 리츠메이칸 느낌이 드네요 ㅎㅎ 개인 샵에 공임비 많이 주면 해줄겁니다 긴자 스페셜라이즈드는 디스크 패드 교체 공임비 앞뒤 3000엔씩 6000엔 달라하더라고요 y's road는 가벼운 작업도 당일 불가이고 복잡하면 잊을만하면 줘요 교토 쪽에 괜찮은 샵 있길....!
어차피 국내 샵에서 사봐야 팔때뿐인거 다 알지 않나요?
문제 생기거나 수리 본사에 연락해서 받아야 하는 부품교체와 같은 경우 마냥 기다리라는 식이고,
아무리 매장이 많아 봐야 동일 브랜드여도 연계해서 제대로 된 a/s 하는 브랜드를 본적이 없습니다.
캐년과 여러브랜드를 타본 경험으로 a/s는 캐년이 훨씬 깔끔하고 보상시스템도 훨씬 좋습니다.
3년내 충돌로 인한 파손의 경우 무상 또는 저렴한 가격에 부품 교체할 수 있도록 즉시 알아봐주고,
라이브 채팅, 전화, 이메일로 즉시 소통이 됩니다.
구매처에 맡겨놓고 세월아 네월아 하는 거지같은 답답함에 비하면 비교가 안됨.
중간 판매상 빼고 팔아서 싸게 비교적 싼건데 관부가세까지 책정해서 가격을 책정하라니...
그런것 하나가 다 비용으로 돌아오는 일아닌가 싶네요.
사실 캐년이 크게 가성비라고 할 것도 없어진 상황이라 a/s가 다른 제조사에 비해 좋다고 생각하네요.
단점은 색상이 다양하지 않고 선택의 폭도 넓지 않은 점.
피팅은 다 같은 문제이지만 본인이 알아서 판단해야 하는 점(팔아먹으려도 맞지도 않는 싸이즈 권하는 대리점에서 눈탱이 맞을 일은 없음).
영상에도 나온 것 처럼 파츠 선택이 불가능함 다 미드컴팩이 끼워져 나옴(실제 사용시 이게 가장큰 문제 아우터를 넣은 상태에서 기어 활용 폭이 현저히 좁아짐).
아무리 작은 추가 부품 구매하려고 해도 배송비 7만원이 발생하는 점(캐년코리아에 부품이 있는지 확인해서 있는 경우는 제외).
조립은 바보가 아니고선 영상보고 길어야 1시간이면 다함.
너구리님 잘 보고있습니다.
이번 시마노 전동 12단이 나와서 컨텐츠 문의드립니다. 올해 시즌 오프 후 23년식 12단으로 구매해야 개꿀일지 이전 11단 및 스램 구형으로 구매가 꿀매일지 컨텐츠 한번 해주세요.
재고가 있으면 구매여 ..
정보 감사합니다. 아직도 크랭크 크게 나오나요? 개선 되었을까요?
그리고 위 영상 속 카본 물통케이지 견고한가요? 너무 가벼워서 물통을 잘 홀딩하는 지 궁금하네요
딴 소린데 안경 쓰시면 고글은 렌즈끼고 착용하시나요?
메리다 올라운드 기합급은 좋나요?
2022년 11월 10일 주문완료해서
12월 9일 인도받았습니다.
모델은 유투브영상에 나와있는 색상으로
얼티밋 CF SLX8 스램 eTab입니다.
관세, 부가세 해서 160여 만원 결재했습니다.
저는 페달, 여분행어, 언더웨어, 앞뒤 라이트, 마운트, 핼멧등 다 한번에 구매했어요.
지금은 겨울이라 방안에서 구경만 하고 있어요 ㅎㅎ
대략 간접적으로 추가로 이것저것 포함해.. 포장+배송비+ 관&부가서18% 토탈하면 1,480선이 나오네요. 거기에 추가로 협력샵 이용료까지.. 대략 1500중반선 나오겠군요.
현실적인 정보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브랜드 인데. 구매의 어려움, AS 문제등올 포기했었지요. 캐니언이 공식AS샵이나 쇼룸만 열어도 휠씬 잘팔릴텐데.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좋습니다. 개나 소나 돈있다고 사는 브랜드가 아니라서 ㅎㅎㅎ
감사합니다!! 풀로 다 봤네요!! 덕분에 판단하는 데 오움이 되었습니다 :)
몇몇 샵들 때문에 자가정비 입문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더라구요
어유 틀어놓고 다른작업하면서 전부다 들었는데 굉장히 좋은 정보네요.
다음 자전거는 캐년도 생각해 봐야겠어요. 환불정책도 대단하고, 장점만 무조건적으로 부각하는것아니라 아쉬운 점도 소신있게 말씀하시는 너구리 님도 대단하시네요 ㅎㅎ
색상이 몇종이 되는지 알수있으면 좋겠지만 홈페이지 가서 한번 봐야겠네요 ㅎㅎ
강남에있는 캐년 매장(?)인가 가서 피팅도 해볼수 있으면 좋을탠데..
인심만 해줘요
피팅이 없음
보라색이 너무 이쁘다아
캐니언 홈페이지에서 신차를 가장한 중고 구매한 1인 입니다. 기능상 문제나 아니면 크게 상관하지 않기 때문에 합리적 가격에 구매했네요. 참고로 그렇게 구매한 자전거도 신차와 동일한 워런티를 적용해준다 하네요. 괜찮은 정책으로 보입니다.ㅎㅎ
미국에서 캐년 자전거 구입하는 건 한국보다는 간단한거 같습니다. 배송비 $99 fixed 과 텍스 8.25%(텍사스주)만 내면 배송 기간은 4~5일정도 걸리는거 같네요 조립은 캐년과 연결되어 있는 근처 자전거 샵에서 조립이 가능하고요 캐년과 같은 독일제 브랜드 YT 라는 브랜드가 있는데 자전거가 튼튼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핸들 끼우고 바퀴만 끼울줄 알면 조립이 거의 되어 배송이 되기 때문에 모두들 하실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리뷰 영상 잘보았습니다.
오오.색상.이쁘당!!.
자주?보라? 퍼플?
유광인가?
캐니언 한국으로 배송할때 독일의부가세가 제외되는거 아닌가요?(부가세19%)
궁금합니다.
캐니언 언급하신 부분외에 장단점이 있습니다. 일단 홈페이지 가격이 저렴해서 위화감이 없고, 고가 자전거 안사람에게 가격 확인 시켜주기 좋습니다~
구매비용은 일절 비용처리가 안되기에 오히려 S-W*** 기함이 더 저렴할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일정 이상의 등급의 캐니언은 흔치 않아 유니크 하지요~ 개인적으로 디자인부분은 여타 브랜드 통털어 가장 이쁘다고 생각되네요~
참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이번 uci gravel대회에서 얼티멋에 36mm tyre 를 장착하고 우승했다고 하는 데 어떻게 가능한건가요?
David Arthur 채널 가보시면 얼티밋 신형 그래블로 탈수 있냐 없냐 자세하게 나옵니다. 궁금해하는 타이어 사이즈 관련 정보도 나옵니다
한달내에 반송된거는 캐니언 홈피에서 아울렛이라는 곳에서 할인해서 판매하더라고요
구입하고도 전혀 문제가 된다고 생각해본적 없는 부분인데...역시 사람마다 다 생각차가 있는듯...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도 말씀하신 저런 부분들이 캐니언은 많이 아쉬운거 같네요
색이 참 이쁘네욥ㅎ
케이블이 보이지않아 깔끔해서 더 좋은거같네요
정말 잘 만든 자전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가볍고 믿을수 있습니다
호주 자전거샾에 서비스 받으러 갔는데 정비사가 가격대비 최상이라고. 자기도 상급모델 5개월째 기다리고 있답니다.
참고로 저는 cf sl 8 disc 타고 있습니다
받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강력 추천드립니다
세금은 그렇다쳐 박스값은 뭐야?
다른브랜드는 다 가격에 녹아있는거임
어쩌피 박스 관세 다합쳐도 다른브랜드보다 쌈
24300원
국내에서 택배보내는데 박스는 누가 걍쥼?
리뷰 최고에요 !!
이야~ 40분 ㅋㅋ 대단쓰!
너무 비싸지만 가성비라고 생각되는 이유는 부품 개별가격 책정 자체가 너무 비싸게 된 것도 한 몫 하는것 같아요. 그래도 잘 구경하고 갑니다.
크랭크 길이 찝어내는게 역시 디테일..👍
혹시 키나 인심길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구매시 사이즈 참고좀 하려고 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캐니언 본사가 좀 봐야 하는대
일단 프레임 컬러 합격 입니다~!!!!ㅋㅋㅋ 제 스탈~!!!!
라이딩 영상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니 이걸로 40분을... 대단합니다...
영상 오타 났습니다 얼티밋인데 얼미팃으로 왼쪽 상단에 오타에요!
혹시나 해서 알려 드려요 ㅋㅋㅋㅋ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자전거 거치대 정보 좀 알수 있을까요??
위에 상단 제목에... 얼미팃..?! 오타 ㅠㅠㅠ
장점 하나 누구나 동일한 가격에 살수 있다. 요즘은 거의 가격들이 할인없이 동일조건이지만 예전엔 누구는 몇프로 할인 누구는 정가 가격차이가 은근잇어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지인할인같은거 없을까 고민하고 그랫죠.
그리고 국내 첫단추가 예전에 세금없이 사던때에 가격이 저렴햇던거 때문에 자이언트처럼 가성비 이미지를 인식시켜놔서 조금이라도 가격이 오르면 아 이제 가성비 있는 브랜드도 아냐~ 하면서 별로라는데. 사실 가격저렴햇던건 둘째고 유럽 Tour 매거진이나 유수의 유럽에서 장비에 물린 성능평가점수라든지 라이딩후기 점수가 좋은 브랜드입니다. 올라운드애서 강성 에어로 승차감 이 세가지 점수가 모두 만점에 가까운 브랜드가 몇없는데 저는 그점때문에 가성비가ㅡ아니라도 캐니언을 추천합니다.
올라운드 가장 많이 떠올리는 타막도 프렘만 700만원이라는 점에서
얼티밋 CFR프레임킷 ( 일체형핸들바 포함 ) 에 듀라 12단전동레버+캘리퍼(정가 170만원대) 포함된게 720만대 입니다. 구동계 값을 제외하면 프레임샛 + 일체형핸들바가 500만원대이죠.
충분히 CFR 프레임킷도 성능이나 가격면에서 좋다 생각합니다. 제가 5.8키로 조립을 곧 할거라서가 아니고요 ㅋㅋ
너구리님 실례지만요
신형 리뷰 해주시고
라이딩 영상도 잠깐이라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캐니언 좋아하는데 리뉴얼이 너무 안되서 아쉽네요ㅠㅠ
cf , cfr 프레임 무게는 똑같던데 구동계 ,안장, 휠셋 이 더 윗단계
4세대 아니구…5세대!
데칼은 참 예쁘네요.
너구리님 볼때마다
살빠진 지상렬 닮음😂
사장님 자전거샾 하시는거에요?
저도 SLX 에어로드 갈까 얼티밋 갈까 고민이 많습니다. 로뚱인데....
에어로드가 갑이죠 ㅎ
저도 초뚱띵인데요
에어로드 대기중 임돠 ㅋ
독일하고 무관세 나라가 어디인가요?
40분이 순삭이되었네요 ㅎㅎㅎㅎㅎ
자전거계의 슈카형
색상 땡기네!
저도 기변병 왔네요 색깔 구성이 모두 마음에 드는데
사고싶은데 없는 바이크 ㅠㅠ
영상 잘보고있는데 매번 느까는거지만 소리가 너무적아요 ㅋㅋ
왼쪽 위 배너 오타있네요ㅠㅠ
얼미팃...
어후... 너무 이쁘네요 일단. 하지만.... 이쁘면 탑니다 ㅎㅎ;
참, 속도계 마운트는 낭창거린다고 더 탄성이 생겨서 좋은 것은 아니고, 강성K가 떨어진다(낮다)는 것은 √(K/M)이라는 고유진동수 특성에 의해서 진동수가 낮은 상황에서도 파괴적인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신에 M을 극한으로 가볍게 만들어서 K/M의 값이 결과적으로 알루미늄으로 만든 질량대비 강성에 비슷하거나 더 높은 값을 가지도록 멋지게 설계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아주 고주파수의 떨림까지 가지 않는 이상 파괴적이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줄어들게 만들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안내받고 외환송금으로 결재 했다가 딜레이 심해서 취소했더니 송금 할때는 환율기준으로 하더니 환불할때는 입금액 기준으로해서 수십만원 손해 보았습니다. 크게 실망하고 그 이후 쳐다도 안봅니다. 비추합니다.
그래도 없어서 못사는;; ㅠㅠ 아니 한자리에서 40분을 혼자떠드시는 ㅎㅎ
한국에서 희소성이잇어서 더사고싶음.
설명을 잘못하신 것 같은데요 cfr 해외 리뷰 보면 페달 달면 7.0 kg나옵니다 그렇게 초경량 아니에요;;
캐년은 싶어도 살수가 없다던데ㅜㅜ
2등! 그런데 자린이로 너무 비싼거 말구요. 최근 동향에서 105급으로 입문할 만한 것들 추천 좀 해주세요~
105 카본은 자연트 tcr이 갑이죠
@구로동 따릉이 이분 말처럼 알루 소라로 맛좀 보고 하시는거도 좋아요
105카본은 중고로만 맛보시죠
@구로동 따릉이 와..105가 300이나 깨지나요?? 가격 진짜 미친듯이 올랐네요
이거 캐년 사려구 홈페이지 뒤적거린사람들 사려구했다가 이것저것붙는거 보고
똑같네 하면서 딴거 알아봄
노량진 횟집도 아니고 표기가격와 실제가격이 저렇게 다르다니 개판이네요^^
그냥 20% 더하면 되죠~~~
1000만원 짜리 사면서 몇십만원 까지 따지는게 좀...ㅋㅋㅋ
캐니언은 양품은 없습니다 30일 묻지마 환불
그지같은 검수 거기에 거지같은 느린AS대응의 캐니언 코리아
받아서 까봤는데 불량품이 당첨 됬다? 동공지진 입이다 ㅋㅋ 그리고 반품 or 300불 보상받고 탈수 있다 하네여
캐년 카페 가보면 캐년 개년이라고 막 글써있습니다 특히 에어로드 얼티밋은 더 심하네여
소비자가 검수해야 합니다
사실분 참고 하세요
뽑기 에요
자전거계의 코스트코죠
제가 구입 하겠습니다. ㅋ
캐년은 다 좋은데 한국인 몸에 맞는 사이즈를 고르면 크랭크 길이가 에러 ㅜㅜ
거치대가.... 뭔지 궁금하네요 하핫;;
요즘 자전거 기본이 1000만원은 넘어가는구만.ㅋㅋㅋㅋㅋ
하하하ᆢ싯가로 팝니까? 무슨 광어회도 아니고ᆢㅎㅎ
크랭크가 좀 에바긴하네요
캐니언 데칼은 점점 이상해지네요
자전거요새 너무 비싸네요 오토바이값이랑 비교해보면 이게 정말 맞는건가 싶어요
에어로드 구입할려고 할려다가 싯포스트 소음 발생한다고 해서 유보하고 있는데 혹시 타보신 분들 어떠신가요?
얼마 전 에듀런스 구매 후 타 봤는데
싯포스트 잡고 자전거 들 때 한 번씩 소리 나고 주행 중에는 소리 없습니다
로드 자전거 첫 구매라 잘 모르지만
약간 샥이 있는 것처럼 편하긴 합니다.
광어회...ㅋㅋㅋ 센스짱
저는 안삽니다~~~
폴라포
웃긴게 이놈은 싸지도 않으면서 소비자감조립도 해야함 이거 제조사와 소피자간 직접거래라지만 졸라 비쌈
메이저에선 싼편임
@@꼬맹뽀동 천만원대 제품사려고 알아보는 중인데 그닥 안쌈
@@our400 천만초반대면 캐니언 적당하고 중후반대면 습샬이나 서벨로가 잘나가는편 근데 뭘 골라도 요샌 기본 몇달기다려야함
팩터도 천만초반에 가성비 ㄱㅊ
1등!
캐니언 디자인이 갈수록 뒤쳐지네.
크랭크 길이에서 망한듯 ㅜㅜ
3등.
말을 너무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