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수줍게 사연 보냅니다. (중간에 끼어버린 썰) 저는 지금 중3이고 꽤 오랫동안 봐왔던 친구들이 있었어요. 저와 저랑 정말 친했던 여자애와 그 여자애가 좋아하는 남자애, 그리고 다른 남자애 두명까지 초등학교때부터 유명했죠. 제 절친은 정말 그 남자애를 좋아했었어요. 잘생긴것도, 그렇게 공부를 잘 하는것도 아니었지만 제 눈에 보기에도 참 괜찮은 친구였거든요. 하지만 그렇게 괜찮은 상태로 남아있다보니 제 마음과 다르게 저도 그 아이에게 마음이 가더라구요. 특별한 발단이 있는것도 아니었고, 흔히들 느끼는 단순히 한눈에 반해버린것도 아니었어요. 저는 오랫동안 그 아이를 좋아하던 제 친구와 같은 사람을 좋아한다는것은 피곤한 일이 될것이라고 생각해, 저를 좋다는 한 아이와 잘 해보려는 노력까지 해보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안좋아지지가 않는거예요.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일이있잖아요, 왜.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냥 시험기간이라도 있으면 공부하면서 잊어버릴 수도 있겠는데, 또 시간이 너무 많은거예요 하필이면. 설상가상으로 왠지 제 친구와 잘돼가고 있는 모습까지 볼 수 있었어요. 겉으로는 둘을 응원해주는 척, 눈치있게 빠져주기도 하고 고민상담까지 해주며 나름의 다리역할을 해주었지만, 그럴수록 더 슬픈건 제 몫이더라구요. 그러던 어느날에 저희 다섯명이서 놀기로 했었어요. 또 저는 저를 포함한 다른 남자애 두명과 함께, 그 둘의 좋은시간을 위한다는 핑계로 그 자리를 빠져나왔고, 그 둘도 나름 좋아보이는 눈치였어요. 사실 제친구와 그 아이가 꽁냥대는 모습을 더이상은 못 볼것 같아 도망치듯 나왔다는 핑계가 더 적합할지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저와 함께 나온 남자애 2명과 저는 빙수 집으로 향했습니다. 머릿속엔 온통 둘이 함께 있는 상상이 가득 차 있었지만 이놈들에게 들켰다간 바로 탄로날게 뻔했으니까 필사적으로 숨겼죠. 그때 한 친구가 다 안다는듯이 제게 묻는거예요, 그렇게 걱정할거면 왜 나왔냐는듯이. 절대 모를줄 알았는데 어떻게 그걸 아냐고 물으니 걔네는 엄청 저를 한심하게 여기더라고요. 그러더니 저에게 고백을 하래요, 어디서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냐고 물었습니다.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었죠. 고백하면 아무것도 제게 이득이 없음이 분명했으니까요. 하지만 그 이후에 한 친구가 한 말 때문에 저는 그 이후로 빙수를 한입도 먹지 못했습니다. 글쎄 그 아이가 절 좋아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냐며 믿지 않았는데, 항상 게임 얘기나 하는 애들이 갑자기 진지하니까 나중엔 진짜인가, 라는 생각이 드는거 있죠. 하지만 진짜여도, 사실 진짜인게 더 문제였어요. 제 친구는 이미 그 아이와 썸을 탄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또 상처도 매우 잘 받는 애라서 혹시 알았다가는 뭔일이 있을지 몰라요. 정말 싫어요. 결국 둘의 분위기는 바보같은 제가 조성한거였으니까요. 차라리 아무 짓도 안했으면 조금 괜찮지 않았을까 싶네요. 제가 그렇게 둘을 소위말해 엮을때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그 아이의 표정을 보지 못했지만 친구들 말로는 별로 안좋아 보였대요. 그리고, 그아이는 며칠전에는 또 제게 고백을 했어요. 오랫동안 바래왔던 일이었어요. 하지만 마냥 너무 좋을수가 없어서, 또 놓치자니 너무 싫고 그렇다고 이 판을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바보같은거니까 제가 포기해야하는 걸까요? 친구들은 다 그냥 잡으라는데 저는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익명이에요.
진짜 배우님 두분 케미 너무너무 좋아요 계속 같은 배우님이 연기하면 인물이 같아보이지 않을까 하는데도 다 매력있게 소화하시고 비주얼 덕인지 카메라를 잘 잡아줘서 인지 모든 화면마다 완벽하게 느껴질 정도에요ㅜㅜㅜ 진짜 썰스데이 완전 사랑합니다 열심히 제작해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편은 많이 울다 갑니다😭👍🏻
와아...여친 인성..솔직히 남친이 있는데두 다른사람에게 마음이 간건 내가 조절할수 없는거니깐 어쩔수 없는데 그러면 아직도 좋아하는것처럼 했으면 안되지 그게더 민석님에게 미안한거 아닌가...진짜 저런 착한남친 두고 간여자는 얼마나 잘사는지 궁금하다 백퍼 그 선배한테 차일듯
여자 진짜 나빠요... 겁나 순진한 척, 모르는 척, 미안한 척 그런 거 하면 다 되는 줄 아나본데 다 다시 자기한테 돌아갔으면 좋겠다ㅡㅡ 이거 보면 진짜 확실한 게 남친있는 여자한테 대놓고 들이대면서 사귀려고 하는 남자나 거기에 선 안 긋는 여자나 다 똑같은 사람들인 것 같아요! 아니, 솔직히 나는 사귀다가 마음에 들어왔으면 관계를 제대로 끝내고 그 상대랑 한 6개월 이상 연락 안 하고 각자 시간 갖다가 그러는 거면 사람 마음이 어쩔 수 없는 건가 생각이라도 하겠는데 그런 식 아니면 진짜 매너도 없고 줏대도 없고 ㅉㅉ 아마 그런 사람들은 계속 그런 거 반복할 것 같아요!! 우리는 그런 사람들에게 걸리지 않길 바랍니다 ㅠㅠ (흥)
(6년동안 짝사랑한 썰)-익명 남자애랑 같은 중학교 나와서 친했었고 특히 같이놀아서 친했었는데 그 남자애는 저를 완전 친구로만 생각했었고 저만 몰랐던거였습니다.. 저는 예쁘게 꾸며도 보고 티도 내보고 별짓을 했는데 나중에 제가 어떤애를 좋아한다는 헛소문이 돌고 결국 고백도 못하고 그렇게 중학교가 끝났어요 고등학교를 다른곳으로 갈라지고 제꿈은 무너졌었어요 근데 제 절친이 그 남자애랑 같은 고등학교에 붙어서 입학한지 며칠 뒤에 보니까 둘이 커플이라는 소식을 들었어요 처음에는 부인해봤지만 나중에는 지금까지 고백안한 제 잘못이라 하며 살았어요 근데 얼마 못가 걔네들은 헤어지고 그 뒤에 잊고 학교생활하다가 대학교가서 동창들 얼굴 한번 보재서 몇몇만 봤는데 거기서 술마시고 집가는길에 술취해서 이야기를 했더니 그 남자애가 자기도 어릴 때 저를 좋아했었는데 제가 어떤애를 좋아한다는 소문 때문에 마음에 품고있다가 고등학교올라와서 심술부리고 싶어서 사귀었더래요 이렇게 둘다 만취상태에서 이야기하다가 다음날 전화로 괜찮냐하고 잠깐 만나재서 공원에서 돌아다니다가 그 남자애가 먼저 고백해서 저희는 지금 잘 사귀고 있어요 물론 학교는 달라도 거리가 별로 안멀어서 자주 만나요 둘다 너무 좋아하고 서로 믿고 있어요 앞으로 오래갔으면 좋겠어서 사연보내요 채택되면 좋겠네요^^
헤어진지 이틀만에 환승이별 당했습니다 공감이 되는 가장 큰 건 연락이 안되는거겠죠? 그 사이 다른 사람을 만나는 시간일테니... 화가나다가도..그냥 여러모로 제가 부족한 사람이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헤어지잔 말 듣고 이유 안물어봤습니다 진심으로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많이 좋아했던 사람이니까 그 만큼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컸나봐요 그렇게 잘 보내주고 나야 제가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거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ㅠㅠㅠㅠ 우리 환승은 하지맙시다 당해보니 가슴 찢어지네요ㅠ
정말 좋아하는 사람한테 환승이별 당해본 사람으로서..많이 공감되고 슬픈 썰이네요..보면서 제일 공감됬던건 남자랑 연락한거 알고 누구랑 멀했는지 다 아는데 거짓말할때..친구랑 머했다..이런 식으로 거짓말하고 그럴 때 제일 공감되고 슬펐습니다..저도 제가 너무 좋아해서 아무 말안하고 넘어가고 맨날 모른척했거든요..슬프네요..이번 썰..
![전 남친과 다시 만난 썰[썰스데이4_EP8]웹드라마](http://i.ytimg.com/vi/G2K8-DVgj6A/mqdefault.jpg)
![전 남친과 다시 만난 썰[썰스데이4_EP8]웹드라마](/img/tr.png)
![과외선생님이랑 사귄 썰 [썰스데이4_EP1] 웹드라마](http://i.ytimg.com/vi/8WMeq2L-l0I/mqdefault.jpg)
려운님 나레이션봐ㅜㅜ 너무 슬픈데 꿀성대야ㅜㅜ
헤유ㅠㅠㅠㅠㅠㅠㅠㅠ
ㅠ
김하늘 인정이욤ㅜㅠ
와 람보르기니를 버리고 자전거를 택하네
ㅋㅋㅋㅋㅋ
비유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
비유 존나 잘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피우는애들 다 주겨야햄🤗
ㅇㅈ 바람????걍 바람피면 지구밖으로 ㄱ
ㅇㅈ
간통죄 부활각?
옳은 말씀입니다
웃는 이모티콘이 쓰니까 뭔가 무서워😨
실제로 려운님 두고 바람피면 개씹오바임
묘 묘 인정여
남친 두고 려운님 만나면?
내가가서개팰꺼야 ㅠㅠ
여기 댓글 왜이럼 ㅋㅋㅋㅋ
둘이시궈요??
남자가 너무 착한거 아니냐..나엿으면 난리 낫을텐데ㅋㅋ
ㅋㅋㅋㅋ 저는 깽판치고 거기서 헤어지가고 말 했을뜻
그럴일이랃ㅎ있었으면 ㅋㅋ
아니 남자가 뭔 죄야 그럴꺼면 새로 좋아해진 남자 좋다고 헤어지자 하든가 말 도 안하고 꽁꽁 숨기고 남자 존나 아까워ㅠㅠㅠ생각해봐도 이 사연 개빡치네 그리고 보니까 결말이 저 여자가 여우년이네 썅
오 제페토 하세여?
솔직하게 말해줬으면 됬을일을 왜 그렇게 했을까요?남자분이 너무 불쌍하시다....
근데 저 혹시 프로필 만드는 방법 머에요... 카톡프사로 하고 싶어서..ㅎ
@구독하면방탄 아미 아 제페토라고 앱 까시고 사진찍는거있는데 그거 하시면 돼요
@@지연-b3l2k 감사합니당
이건 환승이별이 아니라 바람이에요 어떡해 저런 남자를 놓치냐 제정신 아니네
려운오빠 진짜 볼때마다 다람쥐닮고 너무 귀여워요 진짜ㅠㅠㅠ 여주님도 너무 청순하게 생기시고ㅠㅠ
1:11에 한 판 더 하자는 거 피자한판 더 하자는 줄 ,,
이거 도미노피자 광고?ㅋㅋㅋ
딩고:ㅇㅇ 광고
딩고 : 빙고☆~
요즘은 광고들을 이런식으로 하더라고요! 약간 드라마 식으로ㄷㄷ..
약간 그런거 같아요...
여자분 연기 왜 저리 잘하셔 ㅠㅠㅠㅠ 남자분도 ㅜㅜ 남자분은 되게 안쓰럽고 여자분은 몰입되서 화나네요 !😠 연기 진짜 잘하세료 !!♥ 썰 보내신 남성분 화이팅 하세요 ! 그런 여자말고 배려 하시고 한결 같은 여성분 만나세요 !!💞
아니 려운님 진짜 어떡해ㅠㅠㅜ
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잘하고(?) 목소리까지ㅠㅜ
진짜 너무 아련해ㅠㅠㅜㅠㅜ 사랑해요...
아 혹시 Thursday이가 발음이 썰스데이랑 비슷해서 목요일에 올리시는건가 뭔가 나 혼자 이거알고 개소름 돋았는데 뭔가 모든사람이 다 아는 내용이였으면 좀 머쓱할것같은데 나도 이게 뭔 소린지 모르겠고 하여튼 연관있는건가요..?
순대방구뀐 맞을 걸요~~
모든사람이 다 아는내용 ㅇㅇ
@@런쥔이에요 아..머쓱..썰나오는 날이라서 썰스데인줄 알았는디..
@@hesosick9066 헐 저도 몰랐윰
@@재연-s9d ㅋㅋㅋ반가워요 동지여..ㅋㅋㅋ
바람피는 것들 평생 불행해라
와 보통사람닽으면 엄청 욕햇을텐데 진짜 개벤츠..
저런 X들 한둘이냐ㅠ 사연주인공분 지금 지나간일은 다 잊고 자기만 바라봐주는 사람 만나고 계시길..
려운님 쏘 스윗 ..
마지막에 나레이션하면서 가시는 데 왤케 마음 아프냐ㅜㅜ
이거때문에 목요일만 기다리시는분? ❤
저요☆☆
저요
려운님 목소리 넘 좋다😍
려운님 겁나 잘생기셨다ㅠ
내최애 웹드라마 이거다 좋아요❤️
우와 직접 토핑을 고를 수 있는 피자 집이라니!!! 역시 피자는 도미노 피자지!!!! 라고 하면 되는 건가요? 딩고 광고 자연스럽게 잘 하시네요
허헐ㅠㅠ 나레이션 뭐야ㅠㅠ 아련하고 슬픈 목소리가 너무 짤떡이다ㅠㅠ
참... 욕은 저런 사람한테 쓰라고 있는건가보내
욕은 저런 사람한테 쓰라고 있는건가 보네
너무 내 이야기 같아서 화난다 진짜 하아... 진짜 저 처절함 그녀도 나 만큼은 아니여도 조금이라도 아파했으면 하는 마음이면서도 잘 살기를 바랍니다..😡
딩고가 짱이다
잉정항당
힘내세요ㅜㅜ저런 분리수거도 안되는 쓰레기는 버리고 새로운 사람만나 행복하세요
저도 수줍게 사연 보냅니다.
(중간에 끼어버린 썰)
저는 지금 중3이고 꽤 오랫동안 봐왔던 친구들이 있었어요. 저와 저랑 정말 친했던 여자애와 그 여자애가 좋아하는 남자애, 그리고 다른 남자애 두명까지 초등학교때부터 유명했죠.
제 절친은 정말 그 남자애를 좋아했었어요. 잘생긴것도, 그렇게 공부를 잘 하는것도 아니었지만 제 눈에 보기에도 참 괜찮은 친구였거든요. 하지만 그렇게 괜찮은 상태로 남아있다보니 제 마음과 다르게 저도 그 아이에게 마음이 가더라구요. 특별한 발단이 있는것도 아니었고, 흔히들 느끼는 단순히 한눈에 반해버린것도 아니었어요. 저는 오랫동안 그 아이를 좋아하던 제 친구와 같은 사람을 좋아한다는것은 피곤한 일이 될것이라고 생각해, 저를 좋다는 한 아이와 잘 해보려는 노력까지 해보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안좋아지지가 않는거예요.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일이있잖아요, 왜.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냥 시험기간이라도 있으면 공부하면서 잊어버릴 수도 있겠는데, 또 시간이 너무 많은거예요 하필이면. 설상가상으로 왠지 제 친구와 잘돼가고 있는 모습까지 볼 수 있었어요. 겉으로는 둘을 응원해주는 척, 눈치있게 빠져주기도 하고 고민상담까지 해주며 나름의 다리역할을 해주었지만, 그럴수록 더 슬픈건 제 몫이더라구요.
그러던 어느날에 저희 다섯명이서 놀기로 했었어요. 또 저는 저를 포함한 다른 남자애 두명과 함께, 그 둘의 좋은시간을 위한다는 핑계로 그 자리를 빠져나왔고, 그 둘도 나름 좋아보이는 눈치였어요. 사실 제친구와 그 아이가 꽁냥대는 모습을 더이상은 못 볼것 같아 도망치듯 나왔다는 핑계가 더 적합할지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저와 함께 나온 남자애 2명과 저는 빙수 집으로 향했습니다. 머릿속엔 온통 둘이 함께 있는 상상이 가득 차 있었지만 이놈들에게 들켰다간 바로 탄로날게 뻔했으니까 필사적으로 숨겼죠. 그때 한 친구가 다 안다는듯이 제게 묻는거예요, 그렇게 걱정할거면 왜 나왔냐는듯이. 절대 모를줄 알았는데 어떻게 그걸 아냐고 물으니 걔네는 엄청 저를 한심하게 여기더라고요. 그러더니 저에게 고백을 하래요, 어디서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냐고 물었습니다.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었죠. 고백하면 아무것도 제게 이득이 없음이 분명했으니까요. 하지만 그 이후에 한 친구가 한 말 때문에 저는 그 이후로 빙수를 한입도 먹지 못했습니다.
글쎄 그 아이가 절 좋아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냐며 믿지 않았는데, 항상 게임 얘기나 하는 애들이 갑자기 진지하니까 나중엔 진짜인가, 라는 생각이 드는거 있죠. 하지만 진짜여도, 사실 진짜인게 더 문제였어요. 제 친구는 이미 그 아이와 썸을 탄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또 상처도 매우 잘 받는 애라서 혹시 알았다가는 뭔일이 있을지 몰라요.
정말 싫어요. 결국 둘의 분위기는 바보같은 제가 조성한거였으니까요. 차라리 아무 짓도 안했으면 조금 괜찮지 않았을까 싶네요. 제가 그렇게 둘을 소위말해 엮을때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그 아이의 표정을 보지 못했지만 친구들 말로는 별로 안좋아 보였대요.
그리고, 그아이는 며칠전에는 또 제게 고백을 했어요. 오랫동안 바래왔던 일이었어요. 하지만 마냥 너무 좋을수가 없어서, 또 놓치자니 너무 싫고 그렇다고 이 판을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바보같은거니까 제가 포기해야하는 걸까요? 친구들은 다 그냥 잡으라는데 저는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익명이에요.
으어 남자분 너무 불쌍하셔 어떻게 ㅠㅠ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에 내가 없다니 것도 사귀는사이였는데 게다가 바람이라니!! 남자분 인생에 앞으로는 꽃길만 가득하고 좋은 여자분들만 있길..
아 사연 너무 화나 !!!!!!&:&;&:₩&/!/!:!!!!👺🤯🤬😡
남자가 멋있다 려운 님이어서가 아니라 저런 마인드가 진짜 와우...
진짜 맨날맨날 해주면 안되나
진짜 중요한것 두가지... 타이밍 그리고 좀더 덜 좋아하는거..... 아니 좋아해도 숨길줄아는거......
저건 환승이 아니라 바람이지ㅋㅋㅋㅋㅋㅋ나쁜년 맞는데 내가 너무 나쁜거 같잖아~ 어휴...연기를 너무 잘해서 화난다
려운님 나레이션 꿀목소린데 너무 슬픈 목소리다ㅠㅠ맴찢... ㅠㅠㅠㅠㅠㅠ
썰스데이 넘 재밋자나 〰 🍎 4번째 핱핱 👊🏻
ㅜㅜㅜㅜ 너무 슬퍼요 남주가 넘 잘생겼어요
난 진짜 이렇게 답답하게 끝나는 게 제일 싫다 ... 그때 걔네 집 갔을때 말 했어야지 왜 구라치냐고 저딴 쓰레기한테 양보? 배려? 다 개똥짓임
저 진짜 썰스데이 시즌 1 부터 하나도 안 빠지고꙼̈ 다 봤어요 너무 좋아 ㅠ̑̈ㅠ̑̈
세상에 여자친구 주위에 믿을사람 한명없습니다 저도 저런식으로있다가 제친구가 어느세 그사람의 남자친구가 되어있더군요
진짜 배우님 두분 케미 너무너무 좋아요 계속 같은 배우님이 연기하면 인물이 같아보이지 않을까 하는데도 다 매력있게 소화하시고 비주얼 덕인지 카메라를 잘 잡아줘서 인지 모든 화면마다 완벽하게 느껴질 정도에요ㅜㅜㅜ 진짜 썰스데이 완전 사랑합니다 열심히 제작해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편은 많이 울다 갑니다😭👍🏻
사랑해요 려운형아
성애자뀨 덜렁,,
나도 사릉해요 려운씨
진짜 화난다....
앞에서는 그 사람만 좋아하는것처럼
행동하고 딴데서는 바람피고
두분 너무 어울려요ㅜㅜ
저거 내 상황이랑 완전 똑같다... 다른 남자 만나는거 빼고 진짜 공감된다 내가 진짜 좋아하면 아무말 못한다 항상 여친 앞에서 웃어주고 밝은 모습만 보여주고 친절하게 잘해주고 그러고 나는 집에와서 나혼자 좋아하는것 같아서 슬픈노래 들으면서 울고
아까 안 나와서 머지 했는데 이제 나왔네용ㅜ
멋진 분이시네요
항상 힘내세요 지금은 많이아프시겠지만
다시는 누군가를 사랑할 용기조차 희망조차 없겠지만 아닐거예요
안생길것같지만 생겨요좋은일
평생 그사람 아니면 안될것같지만 아니예요 충분히 좋은사람 만날거예요 시간이 도와주더라구요 그러니까 힘내세요!!!
남자가 너무 잘생겨서 저 슬퍼 ㅠㅠㅠ
진짜 너무 슬픈데ㅜㅜ 려운님 목소리 진짜 꿀ㅜㅜ
넘해!!!!!!!!!!! 려운이한테 미안하면 그러질 말았어야지!!!!!!!!!!
저 배우둘 정말 진심
너무 좋아요ㅜㅜ
ㅜㅜㅜ난저런남친잇으면ㅜㅜㅜㅜㅡㅠㅜㅠㅜㅜ남친만바라본다
려운님 너무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 려운님이어서 더 감정이입 잘된다ㅠㅠㅠ
넘 잼있엉>
저렇게 잘 해주고 한 없이 해맑은 남자친구가 또 어딨다고 바람을 펴 ,,, 진짜 바람피는 사람들은 죽어야돼 ,,😡
드뎌 목요일이다..
다른남자랑 연락하는데 질투정도면 남친 너무 착하신거 아닌가ㅜㅠ난 그냥 연락하는거 자체가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ㅜㅜㅜ
와.........여기 우리 동네인디......ㅁㅊ...
와아...여친 인성..솔직히 남친이 있는데두 다른사람에게 마음이 간건
내가 조절할수 없는거니깐 어쩔수 없는데 그러면 아직도 좋아하는것처럼
했으면 안되지 그게더 민석님에게 미안한거 아닌가...진짜 저런 착한남친 두고
간여자는 얼마나 잘사는지 궁금하다 백퍼 그 선배한테 차일듯
여자 진짜 나빠요... 겁나 순진한 척, 모르는 척, 미안한 척 그런 거 하면 다 되는 줄 아나본데 다 다시 자기한테 돌아갔으면 좋겠다ㅡㅡ 이거 보면 진짜 확실한 게 남친있는 여자한테 대놓고 들이대면서 사귀려고 하는 남자나 거기에 선 안 긋는 여자나 다 똑같은 사람들인 것 같아요! 아니, 솔직히 나는 사귀다가 마음에 들어왔으면 관계를 제대로 끝내고 그 상대랑 한 6개월 이상 연락 안 하고 각자 시간 갖다가 그러는 거면 사람 마음이 어쩔 수 없는 건가 생각이라도 하겠는데 그런 식 아니면 진짜 매너도 없고 줏대도 없고 ㅉㅉ 아마 그런 사람들은 계속 그런 거 반복할 것 같아요!! 우리는 그런 사람들에게 걸리지 않길 바랍니다 ㅠㅠ (흥)
넘나 재밌다...ㅠㅠㅠ 사랑해요 썰쓰데이 배우님들 스텝분들 ㅠㅠ💓💓
사랑해♡
비슷한상황에 놓여봐서 인지 끝이나서 화면이 검은색이되도 여운이 남아 끌수가없더라..
다잊은것같았는데 괜찮아졌을텐데
이런거보면 다시 울컥하고 아픈게
나만 그런게 아니었으면..
Don't know what they saying but still enjoyed it!!!!!😘
@wonsweetsugawoo international k-fans only struggle...😂
@@rosellapark2883 yaaa.. I mean the struggle is real😂😂🏞
@@sukhmadarshinisaikia8931 for real..😭
@@rosellapark2883 I feel you😭💕
@@sukhmadarshinisaikia8931 ☹😢😭
0:45 여주 너무 귀엽다 ㅠ
이런 쉬박!!!!!!!!!!!
파인애플에서부터 뭔가 잘못됬다 했다
여기 배경 너뮤 좋네요 ㅜㅜㅜㅜ 촬영지가 좋아요 사람도 별로없고 하늘하늫해서
(6년동안 짝사랑한 썰)-익명
남자애랑 같은 중학교 나와서 친했었고 특히 같이놀아서 친했었는데 그 남자애는 저를 완전 친구로만 생각했었고 저만 몰랐던거였습니다.. 저는 예쁘게 꾸며도 보고 티도 내보고 별짓을 했는데 나중에 제가 어떤애를 좋아한다는 헛소문이 돌고 결국 고백도 못하고 그렇게 중학교가 끝났어요
고등학교를 다른곳으로 갈라지고 제꿈은 무너졌었어요 근데 제 절친이 그 남자애랑 같은 고등학교에 붙어서 입학한지 며칠 뒤에 보니까 둘이 커플이라는 소식을 들었어요
처음에는 부인해봤지만 나중에는 지금까지 고백안한 제 잘못이라 하며 살았어요
근데 얼마 못가 걔네들은 헤어지고 그 뒤에 잊고 학교생활하다가
대학교가서 동창들 얼굴 한번 보재서 몇몇만 봤는데 거기서 술마시고 집가는길에 술취해서 이야기를 했더니
그 남자애가 자기도 어릴 때 저를 좋아했었는데 제가 어떤애를 좋아한다는 소문 때문에 마음에 품고있다가 고등학교올라와서 심술부리고 싶어서 사귀었더래요 이렇게 둘다 만취상태에서 이야기하다가
다음날 전화로 괜찮냐하고 잠깐 만나재서 공원에서 돌아다니다가 그 남자애가 먼저 고백해서 저희는 지금 잘 사귀고 있어요
물론 학교는 달라도 거리가 별로 안멀어서 자주 만나요 둘다 너무 좋아하고 서로 믿고
있어요 앞으로 오래갔으면 좋겠어서 사연보내요
채택되면 좋겠네요^^
연기도잘하시고 여주,남주 너무예뻐요ㅠㅠㅠㅠㅠㅠ넘나내스타일 ㅠㅠㅠㅠ💕
진짜 제보 어떻게 하나요...
댓글이나 딩고 페이스북에 달면 될것같아요 ㅎㅎ
미안할짓을 하면안되는거 아닌가(연기인데 너므 현실적이다...연ㄱㅣ 잘하세요!
다시 하러 왔다
끝말잇기 시작!!!!
이별
더이상 할단어 없으면 다시하세요*^-^* //>_∀
별거
거중기
기사
사수
수박
남친 버리고 환승이별 한 여자 행복은 오래 못 간다!!
원래 많이 찬사람보다 많이 차인사람이 나쁜거임 지가 잘했으면 왜 차이겠어 그리고 지 착한척 코스프레 하려고 상대방이 먼저 헤어지자는 말 나오게 그래놓고 지가 피해자인척
려운님..ㅠㅠ 완전 꿀성대♥
려운 당신,,,진짜 미친다 개존잘
사랑하는 감정 전체가 부정당하는 기분...그걸 20살에 겪었고 아직까지도 트라우마로 남아있다. 내게 사랑은 곧 트라우마다..하기가 두렵고 하면 또 부정당하는 기분을 들까봐 무섭다. 극복하기 가장 어려운 감정 중 하나인 사랑이 내겐 늘 힘든 것 중 하나다.
진짜 많이좋아하는사람이 질수밖에 없다는게 맘에와닿네 ㅠ
너무 착행...내가 주인공이면 달려가서 밟는다;
꼬리치거나 바람피는 사람 시로!
근데 그와중에 둘이 넘넘 잘 어울랴욥
바람피는 놈들 진짜 못됨
남자분 너무 잘생겼어..진짜..
환승이별당하면진짜그지같은데,,, ㅡㅡ 헤어지자제가말하고삼일뒤에바로여자친구생긴제전남친 이거환승이별맞죠? ㅠㅠ 맞는거죠ㅠㅠㅠㅠ
남자친구한테 미안하면 더 미안하기전에 먼저 헤어지자고 말하는게 낫지않나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라서 너무 슬프네
정말 사랑했던사람이 나로인해 슬픈표정짓는게무서웠어 이거 진짜공감
려운님...목소리마저 이렇게 좋으시면 어쩌자는..
와 진짜 멋있는 남자친구나두고 뭐햐냐 진짜 쌍욕을 날려도 모자란 여자네
썰스데이는 썰마다 여주 남주가 바뀌는 부분이 다른 웹드라마와 달라 신선했고 재밌었는데 이번 썰스데이는 아니네요 조금 아쉬워요 ㅠㅠ 지금 나오시는 배우분들도 좋지만 다양한 배우분들이 나오시는게 저는 더 썰스데이 같다고 생각해요 !!
내가 너무 나쁜거 같잖아가 아니고 걍 나쁜거야ㅋㅋㅋ
걍 여친,남친있는 애는 건들지말자.
진짜 저 둘이 너무잘엉울려요 볼때마다ㅜㅠ
헤어진지 이틀만에 환승이별 당했습니다
공감이 되는 가장 큰 건 연락이 안되는거겠죠? 그 사이 다른 사람을 만나는 시간일테니...
화가나다가도..그냥 여러모로 제가 부족한 사람이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헤어지잔 말 듣고 이유 안물어봤습니다
진심으로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많이 좋아했던 사람이니까 그 만큼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컸나봐요
그렇게 잘 보내주고 나야
제가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거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ㅠㅠㅠㅠ
우리 환승은 하지맙시다 당해보니 가슴 찢어지네요ㅠ
남자분이 너무 멋지시다 ,,
연기를 너무 잘해서 과몰입하게된다,,,,,,ㅂㄷㅂㄷ
그냥 솔직하게 말하면 될것이지 그리고 그 쓰레기가 좋으면 그냥 헤어지자 할것이지
양다리를 걸치고있어
보면서...욕나온다.... 남자가 불쌍하다ㅠㅠ 진짜안쓰러워ㅠㅠ
환승이별 욕나와.......진짜 남자는 속에서얼마나 화가 치밀었을텐데ㅠㅠ
으앙 정말 스토리랑 노래랑 찰떡이네요ㅠㅠ 역시 다 정한 이별 ㅜㅜㅜㅜ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고
저렇게 잘생기고 뭐하나 부족하지도 않은 남자 놔두고 바람 피다니...
정말 좋아하는 사람한테 환승이별 당해본 사람으로서..많이 공감되고 슬픈 썰이네요..보면서 제일 공감됬던건 남자랑 연락한거 알고 누구랑 멀했는지 다 아는데 거짓말할때..친구랑 머했다..이런 식으로 거짓말하고 그럴 때 제일 공감되고 슬펐습니다..저도 제가 너무 좋아해서 아무 말안하고 넘어가고 맨날 모른척했거든요..슬프네요..이번 썰..
1:11 초에 피자 한번 더가즈아 ! 라는줄 알았어요 ㅋㄲㅋ 오늘도 넘 재밌네용ㅇ 💗 다음동 기다릴께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