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이별 당하신 분들 너무 화나고 힘들겠지만 진짜 다행인줄 아셔야해요 어차피 그 사람은 책임감도 없고 의리도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고작 환승 바람이라뇨? 가장 가까웠던 사람을 그렇게 대한다는건 그 가족들에게도 분명히 함부로 대했을겁니다. 그 사람의 가족이 되지 않았다는걸 다행으로 생각하셔야해요.
헤어짐을 통보한쪽이 그런거라면 배신감이 들수도있긴하죠 어느쪽이든 배신감,현타가 오겠지만 헤어짐을 통보받은쪽이 더 좋은 사람을 만나고 그전까지 이별을 통보한 사람이 미련이 없다 없는듯이 행동을 한거면 환승이별을 나쁘게 보면 안되는거죠 예를 들어서 연인이 늦게까지 술자리에있고 주량이 쌘경우인데 거의 대부분 술약속을 잡고 술자리에 가서 연락이 거의 되지 않고 주량믿고 술먹고 늦게 들어오는 사람을 만났다가 헤어진경우 그런건 예외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헤어짐을 통보한 사람은 정작 씁슬함을 느끼게 될테고 통보받은쪽은 더 좋은사람을 만나게 될테니까요 근데 가장 중요한건 환승이별을 한쪽이든 당한쪽이든 둘다 상황에 맞게 뼈저리게 느낄때는 반듯이 옵니다 당한쪽은 오히려 쓰레기도 만나봐야 하는게 연애구나 라고 느낄테고 환승이별을 한 쪽은 환승이별에 대한 대가를 느끼게 될거예요 그니까 어느쪽이든 욕할게 안되요
네.. 이번에 뼈저리게 배웠어요. 솔직히 힘든거 묵혀두고 한달도안되서.. 소개팅하구 괜찮다 싶으면 사귀었거든요. 그럼 최대한 힘든거는 잊혀지고 새로운사람과 연락을하고 만나며 기억을 없애니깐요..헤어지고 계속 남탓만 하고 힘들다 밉다. 등등만 생각하면서 다른인연을 바루 만나면 절대 제 자신을 알 수 없다는거... 이번에 뼈저리게 느끼면서 저를 되돌아보고있어요.. 정말 힘들면서도 너무너무고마워요 힘들게 헤어져보니 알겠네요.
근데 확실한건 본인과 헤어진지 얼마 안되어서 환승이별을 한건 분명 체한다는겁니다 ㅋㅋ 본인과 아무렇지 않게 헤어졌다 생각해도 본인과 헤어지고 몇일만에 다른 사람을 만나서 행복할거라 생각해도 그 사람을 만나면서 본인과 보냈던 추억들과 시간들이 계속해서 떠오를거고 그 기억들이 환승이별을 한 사람을 괴롭힐겁니다 애초에 그렇게 바로 다른 여자 남자한테 갈아탈 수준이면 다른 사람을 만나서도 금방 지치고 헤어지게 될겁니다 반면 본인은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그 시간동안 본인을 버리고 다른 사람한테 갈아타서 당신에게 상처를 준 덕분에 당신은 그 사람을 잊을 수 있는 기간이 될거고 그동안 못했던것들이나, 다음 더 좋은 연애를 위한 자기개발이나 성장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될거라는겁니다. 지금 당장은 그 사람보다 당신이 더 힘든건 맞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본인이 이득이라는거죠 ㅋㅋ 이 상황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더 빨리 잊을 수 있을겁니다
한승윤 이미 지나간 사람을 배려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그쪽이 말한 것 같은 케이스도 있지만 이별 후에 새로운 사람과 마음이 잘 맞아 짧은 기간에 새로운 만남을 가질 수도 있는 것인데 그것 마저 바람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굳이 지나간 사람을 왜 배려해야하는지도 이해할 수가 없네요 뭐 어떻게보면 능력이라고 할 수도 있거고요
iax L 맞아요, 연애는 약속이죠... 애인보다 더 괜찮은 사람이 잇어도 여지를 주지 않는다는 약속... 거기서 여지를 주고 타인에게 마음을 조금이라도 준순간 그건 바람입니다, 다만 위에 분 말씀은 헤어지고 난후에 알게된 이성과의 교제를 말하는 것 같네요. 다만 이별후 관계가 짧으면 그건 환승이별이라고 생각됩니다, 최소한 사랑 햇던 사람에게 예의는 지켜야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michaela2657 ㅠㅠㅠ힘내세요...저같은경우는 전남친이랑 4년 7개월을 만났는데 헤어지자고 통보하고 일주일만에 새여친 생겼더라고요....너무 화가나서 전 남친한테 연락해봤더니 무슨 저랑 헤어지고 일주일뒤에 만난 좋은사람이라고 지껄이는데 얼마나 열받던지요.....ㅜㅜ우리 힘내봐요....
여러분들 환승이별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저도 환승한거 알고 멘탈터져서 가만히 못있겠어서 매일매일 하루에 1~2시간씩 걸으면서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한달넘게 근데 그사람한테는 내가 그정도였던거 뿐이였어요. 답은 그것뿐. 3년을 연애했는데 한달만에 다른남자를 만날수있을만큼 분명히 그놈만나면서 제생각이 나겠죠 3년이 장난은아닌데 근데 제가 찾은 답은 하나뿐입니다. 헤어지면 남남이 맞구요. 바로 누굴사귀든 그건 우리가 참견할것도아니죠 기분은 나쁘겠지만. 정답은 그냥 서로 갈길가구요. 그친구는 그놈만나면서 시간허비하고 제자리 걸음할때 난 좀더 앞으로 나가고 그리고 나도 사귀면서 문제가 있었으니 그 내 단점들 곰곰히 생각하면서 고치면서 미래에 사랑하는사람이 사람보다 부족할지라도 지난번에 사랑했던 사람보다 더 많이 사랑해주고 행복하면 되는겁니다. 지금당장 힘들겠죠. 그쵸 근데 이악물고 버티고 미래를 생각해서 내 미래를보고 살다보면 분명 좋은날이올꺼고. 전 그럴겁니다 다들 화이팅!!!
안녕하세요. 저는 4년동안 연애하고 전여친이 작년에 서울로 취업해서 장거리연애 하다가 몇달전에 헤어졌습니다. 전여친은 취업하면 오빠가 지금까지 나한테 해준거 배로 해준다고 했고 결혼은 저랑한다고 매일 말했습니다 그말을 다 믿었고 하지만 몇개월도 못가 연락도 뜸하고 권태기가 온건지 저보고 이별 통보를 하였고 정말 충격이 컸어요 한달뒤 딴 남자 생겼더라고요 저는 아직도 많이 사랑하는데 혼자 이별을 하고 그렇게 떠나서 손도 떨리고 믿은만큼 배신감도 크네요. 그남자랑 찍은 사진보면 정말 가슴이 미친듯이 아파요
저도 오래 힘들어해봐서 공감되는 말씀들이 많네요. 몇번에 이별을 겪어서야 느끼는게 참 많아요. 전전 연애 상대가 환승이면 환승이고 바람이면 바람인걸 들켰고 이별 후에, '나도 인기 많아, 나도 다른 여자 만나면 만날 수 있어' 라는 마음으로 제가 연애 중에 다가오는 여자, 제가 연애 중이라 철벽치고 계속 밀어냈던 여자를 사귀었어요. 그렇게 시작된 연애가 2년을 갔습니다. 시작부터 제가 힘든 시기에 만나서 의지했던 것 같아요. 금방 다시 행복해했구요. 아파하는 시기 없이 오기로 새로 시작한 연애는 결국 끝에 상대에게 더이상 사랑하지 않아, 행복하지 않아졌어, 다른 사람 만나고 싶어, 그냥 너도 다른 사람 만나라 하며 이별을 받게 되었어요. 그 전 이별보다 더 아팠습니다. 힘든 상황에 시작해서 그런가 무슨 일이 있어도 이별은 없을 것이라 생각해서 그런지 굉장히 아팠습니다. 숨 쉬기도 힘들었고, 한달만에 17kg이 빠지고, 절 위해 전 여친을 욕하는 사람들에게 윽박지르며 여러 관계가 없어졌어요. 친구들이 안쓰럽게 생각해 주선해준 소개팅에서 고백도 받았지만, 너무 제가 아픈 상태라 거절하고 주선자한테 민망한 소리도 들어가며 혼자만의 시간을 오래 보냈어요. 지옥과도 같은 시간이었죠. 지금 1년 정도 지났지만 아직도 조금은 성장이 더 필요한 것 같아요. 이제서야 느끼고 알아요. 아픔과 고통은 스스로 성장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을요. 그 전 연애에서 힘든 상황을 이겨낸 후에 새로운 시작을 했다면 최근처럼 1년 동안이나 아파했을까, 전전 이별 후로 3년이 지난 지금 많이 달랐을텐데 라고 생각도 자주 했었어요. 아직 20대 중반이라며,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라고도 자주 생각했구요. 오기로 시작해서, 시작부터 잘못되어서 이렇게 오래 아파하나도 생각했죠. 저를 가장 아프게 한건 '자기 비판' 이었어요. 곁에 있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지 못했다. 전이든, 그 전이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도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게, 제가 못나져서 못나서라고 생각을 많이 했어요. 내 탓이다. 내 탓이다. 내가 행복해지는 법 알면, 돌아갈 것이다.. 내 탓이다. 그렇게 정신이 무너졌어요. 무너지면서 상대에게 더 비참한 말들로 더 깊숙히 무너졌구요. 이걸 이겨내고자 그리고 행복에 대해 알고싶어 시작했던 심리학 공부가 지금 제 취미이자, 굉장히 단단한 저를 만들어주었어요. 남녀에 대해서도 여러 공부를 했구, 분명한건 다음 연애는 나와 상대 모두가 행복한 관계로 이끌어갈 수 있다는 확신도 생겼어요. 아파했던 시간이 앞으로는 어떤 상황도 이겨낼 수 있는 저를 만들어주고 있는 것 같아요. 글 쓰신 시기가 꽤 오래전인데,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ㅎㅎ 공감하고 가요!
환승이별 한 입장으로써 헤어지기전부터 썸을 타니깐 가능한거임 연락?그전전전부터 친구로 시작해 서로 설레는 시점까지 적어도 한달은 님들몰래 연락한거임 첨에는 나도 내가 나쁜년인거 알고 언젠가 되돌려 받는다는것을 깨닫지 못했는데 다시 사귄 남자애랑 80일도 못가서 헤어짐 지금 똑같이 내가 그사람이 받았는 상처만큼 전남친에게 느끼는중임 뼈저리게 반성하게된 계기같음 그래서 다시 찾아가서 사과했음 전에 철없었다고. 환승이별 당하면 무조건 잊으세요 그사람은 이미 당신과 추억을 그저 쓸모없는것으로 여기니깐 그리고 그사람도 언젠가 똑같이 돌려받으니깐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새로 사귄 사람이랑도 절대 오래 못갑니다^^한사람 파탄내고 행복하게 못살아요
환승이별은 한사람이 진거고 당한사람이 이긴 게임이다 당한사람은 자존감이 바닥을 치닫았던 만큼 다시 올라가게 되있고 했던사람은 자기합리화 속에서 평생을 사는거다 아...! 결혼해놓고 나중에 돈없으면 혹은 맘대로 안되면 툭하면 이혼이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심하면 야반도주 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인간으로써 마땅히 갖추어야 할 의리, 예의조차 없는 기회주의자들이니 걍 조상님 계신곳을 향해 절하면서 감사하다고 인사드려라 환승한애들이 왜 안돌아오냐고 물으면 정신차려서 돌아오는게 아니라 니들이 용서해줄까봐 마음의 짐을 지기 싫어서다. 돌아온다면? 너가 만만해서 돌아온거지 ㅋㅋ...,이별의 아픔으로부터 도망치려는 굉장히 나약한 애들인데 그런애들을 평생 감당할수 있을까? 당한사람들의 감정은 나도 겪어봐서 이해하지만 머리를 차분히 식혀라...환승해본애들? 처음이 어렵지 2번째부턴 쉽다...왜냐고? 환승을 한다는건 회피형이되는 지름길이거든...사람은 내재된 방어기제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자기 자신만을 고집하거든 ㅋㅋ 이게 뭔말이냐고? "자기 합리화" 라는 거야....아무리 이쁘고 잘생기고 돈많고 몸좋아도 정신머리랑 마음가짐이 그러면...그사람 여생은 글러먹은거야... 나는 애인이 정말 못생기고 뚱뚱할지언정 인간이 되있고 의리깊고 지혜로우면 난 평생의 동반자로 선택 할꺼다....
여러분 여러분이 힘들고 그럴때 냉정하게 버려야할 사람 못버리면 결국에는 자기 자신이 버림 받습니다.. 아니라고 생각 되면 가차 없이 헤어지세요. 괜히 내가 더잘할수 있겠지. 하다가 이미 식어버린 마음을 되돌릴수는 없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 드리지만 버려야할때 못버리면 그 버림은 자신한테 돌아옵니다.. 기억하세요.
난생처음으로 환승이별 당했어요. 그것도 잠수이별까지 더해서요. 어떻게 자존감을 다시 찾아야할지 수습이 안되네요. 내가 그렇게 못난 여자인가 싶어서 만나는동안 내내 실패했던 다이어트를 잠수당한날부터 시작했어요. 지금 바라는건 딱 하나에요. 올해 그사람의 앞길이 되는일이 하나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큰 상실감만 느끼게 해주고싶어요.
아니 사람들이 너무 개념이 없다 서로 사랑해서 만났던거고 아무리 헤어지더라도 내가 사랑한 사람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 되는게 맞는거지 헤어졌다고 홀랑 새 연인을 만난다면 그건 자기자신한테도 내 사랑은 별것없었어 거짓이야 라고 말하는거랑 다를빠없다 .. 헤어지기전부터 이별을 준비했다하더라도 서로 어느정도 배려를 해줬으면 좋겠다 나는 잊었으나 내 연인은 아직 아닐 수있으닌깐 서로 사랑을 시작할때뿐만 아니고 헤어질때까지 배려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들 ..
최소한의 예의라는 건 본인의 생각입니다. 상대방이 이미 다른분과 오버랩이 되었으면 그 사람은 원래 그런사람 인겁니다. 전 환승이 나쁘다 괜찮다의 문제를 논하는 것이 아니라 그건 그 사람이 그런선택을 하면 하는 거라는 겁니다. 헤어지고 자숙의 기간, 서로 정리할 시간.. 없어요 그런거. 워낙 개인적이라. 내가 또 다른 사랑을 찾는데 누가 머라고 해서도 안되죠..환승이 나쁘다는 건 일반적 생각이라 머라 할 말은 없지만 한달도 안되서 정말 맘에 들어 썸을 거쳐 연인이 된거는 되나요? 워낙 광범위한 사항인 사랑..종교.. 미래..이 부분은 정답이 없습니다. 본인이 하고싶은 대로 하는거죠..(참고로 따지기 보단 저의 생각을 적었습니다)
최고의남자 틀이 있다고 하셨는데 무슨 틀을 말하는거고 그 틀을 왜 지켜야 하는건지 이래가 부족한 것 같네요 저는.. 다시말해 본인이 그런게 있다고 생각하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것 처럼요;; 환승이별을 하면 좋은 사람은 아니라고 틀(?)을 가둘 순 있어도 나쁜사람은 아니죠. 누가 먼데 그 사람을 이러쿵저러쿵 단정지을 수 있을까요? 그 누가 무슨 예의니,도덕이니 법이니 해도 그건 본인생각입니다.상대방이 아니라면 아닌겁니다
환승이별에 어떻게 쉴드를 칠려해도 칠 수가 없음 직접 당해보니까 정말 나쁜 짓이더라 남녀가 이별하는 이유는 정말 많겠지만 아주 무난한 이별과 환승이별은 얘기가 다르다 바람과 같은 맥락이라고 봐야 됨 이 세상에 좋은 이별은 서로가 깔끔하게 이별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며칠을 만났던 서로 많은 걸 공유한 사랑했던 사람에게 최소한 이별을 도와주기라도 해야지 바람피우고 환승하고 잠수타는 행동은 이기적이다 특히 바람피거나 잠수타는 것들은 그냥 배째라는 식으로 걍 글러먹었는데 환승하는 것들이 참 교묘한게 자기 합리화랑 핑계를 많이 대더라 그 사람이 못해줬다 외로웠다 안맞는다 여러 핑계를 대면서 이 사람은 잘해줄 것이다 생각하지 그리고 만약 티머니 충전했는데 환승실패각 보이잖아? 그럼 현남친, 현여친에게 머물러 있는 쓰레기들임 환승하는 새끼나 임자있는 사람 꼬신 새끼나 결국 쓰레기야 내가 이제껏 환승한 년놈들 잘 된 꼴을 본 적이 없다 무슨 이유가 되었든 구연인에게 대못을 박는 행위이며 주위사람들도 창피하게 만드는 짓이다 최소 한두달은 혼자만의 시간을 좀 가지세요 좀
@@토마토파두목개두팔 저 이거 쓰신분 라이언님 한마디면 끝날것같은데욬ㅋㅋㅋ 아니 환승이별자체를 나쁘게 보는사람 전부를요 만약 그럼 환승이별을 당한 쪽은 대체 얼마나 본인이 수많은 연애를 하면서 환승이별을 안할자신이 있는걸까요 연애하면서 한두번 또는 수도없이 하게 되는게 환승이별이라고 생각해요 그럼 만약 그때 환승이별하는 쪽이 된다면 그때 당한쪽 입장으로 생각할자신이 있을까요 없어요 아니요 못해요 본인 생각하기 바쁘니까
@불끈꼬추맨 본인인생이지만 하고싶은대로 바람피고, 환승이별하면 그게 말입니까? ㅎㅎㅎ 바람이나 환승이별은 정신적으로 상대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의 상처를 남기는거죠. 이거는 감정적인 상처라서 인간의 원초적인 사랑이란 감정의 상처라 정말 진짜 큰 트라우마로 남을수도 있습니다. 실례로 아내살인의 7~80%가 바람, 외도로 일어나는 걸 보면 말이죠... 그게 잘한 행위는 아니지만 남에게 상처를 준 행위는 언젠간 되돌려받는다라는 사실을 인지하시고 항상 '나'도 중요하지만 '남'도 나와같이 중요한 인격체이다. 라는 생각으로 사는것이 맞다고생각합니다.
@@끈기-g7h 남만 생각하다가는 본인이 피해를 보기 때문에 어쩌면 환승이별 자체가 나쁜것도있지만 장담점이 존재해요 물론 사람이 남만 생각하면서 지내는건 아니지만요 다만 환승이별이라는거 그게 당사자들의 입장이 다를뿐인것같아요 제3자의 입장에선 누가 옳고 그런지를 판단하기가 힘들죠 진짜 당사자중 한명이 쓰레기가 아닌이상은요 환승이별을 하는 사람은 그만큼 많이 환승을 해봐서 별타격이 없는것처럼 당한쪽도 그것에 익숙해져야해요 환승이별이란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는것도 있고 감정에 있어서도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건 얼마나 연애에 있어서 이별에 성숙함을 얼마나 느꼈는지 경험이 많은게 중요한게 아닐까 싶어요 환승이별을 당한쪽이 그 트라우마를 극복을 못하진 않아요 시간이 엄청 걸릴뿐이죠 그리고 환승이별을 선택하고 다른 이성을 만나는 분들중 헤어지기전에 바람을 피고 헤어지고나서 다른 사람을 만나는건 백퍼 쓰레기죠 근데 당한쪽이 잘못이 없지는 않아요 환승이별을 택한쪽이 그사람과 연애를 하면서 숨이 막힐정도고 도무지 말로 해결이 안될땐 어쩔수가 없어요 다만 꼭 지켜야하는건 있죠 사귈때부터 바람을 피고 헤어지고나서 다른 사람을 바로 사귀는 케이스요 이 케이스를 제외하면 꼭 나쁘다고만 볼수없네요
@@전준호-j9g 그렇죠 환승이별을 당한쪽이 상대에게 못했다고 하더라도... 바람이나 환승이별을 하지 않고 좀더 성숙한 방향으로 풀어나갔으면 서로 상처받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있네요.. 뭐 저도 당한쪽이라... 참 힘든 나날들을 겪고 있는데 마음의 성숙도 커지는 요즘 입니다. 님도 건강한 연애 하시길
환승이별 당하고 계속 꿈꾸고 세달동안 앓았습니다. 그사람은 헤어진 순간부터 이런 힘들어하는 날 생각조차 하지 않았겠죠. 사실 이렇게 오래 앓을 일도 아니었을지 모릅니다. 내가 저래야만 했던 이유는 저렇게 떠나간 그녀를 겉으로는 욕하면서도 속으론 계속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정리할 시간조차 나에겐 없었으니까요. 내 삶을 지탱하던 그녀가 순식간에 모든걸 무너트리고 다른 이에게 가버렸고, 헤어지면 그저 말한마디 섞지 않는 남이 되어버리는 현실이, 또 날 버리자마자 만난 이와 행복해하는 그녀를 볼때마다, 이별을 준비하지 못한 나에게는 죽느니만 못한 무력감을 주었습니다. 마음은 부서지고 우울증에 시달려야만 했습니다. 그런 저는 어떻게 이 고통을 극복했을까요? 저는 그럴때마다 운동에 미치려고 노력했습니다. 물론 몸을 쓰는 것을 딱히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도 운동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우울증이 심화되고, 몸이라도 써볼까 하는 마음에 매일 오전, 오후 한번씩 꾸준히 헬스장에 나가서 운동을 했습니다. 평소 땀을 잘 흘리지 않던 저에겐 새로운 기분이었습니다. 상쾌하고, 무겁던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에너지 넘치는 헬스장의 분위기는 죽어가는 나에게 생기를 주는듯한 기분이었습니다. 한달정도 헬스장 개근상까지 받아가며 꾸준히 해본 결과, 몸은 말할것 없이 좋아졌고, 무기력감과 우울감따윈 느낄수조차 없었습니다. 그리고 되찾았던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감' 이었습니다. 전보다 더 멋있어진 나를 보며 자랑스럽고, 평소 잘 꾸미지도 않던 나를 더 멋지게 꾸며보며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내 마음의 평안을 전적으로 남에게 의지하며 얻었던 전과는 다르게, 지금은 나 자신을 가장 사랑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러한 자조는 곧 금연과 금주로까지 이어졌고, 지금 친구들을 만나면 다들 누구인지 못알아보겠다고 얘기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떠나간 사람을 그리워하며 마음하파하는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과거의 아픔도 이젠 추억으로 남기고, 더 나은 내일의 나를 위해 오늘을 살아보는 건 어떨까요? '하늘은 자신을 돕는자를 돕는다' 는 말은 지금 전보다 더 예쁘고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생긴 제가 가장 마음속 깊은곳에 새겨두고 있는 말입니다.
부럽습니다 저는 지금부터 끙끙앓고 있는중입니다, 오늘 많이 매달렸는데 돌아오는건 매몰차게 단호하게 거절하더군요 제 잘못이 큰 이별이고 서로 잘 맞지 않았지만 첫여자친구라 연애가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상대를 이해해보려고 노력한적이 많이 없더군요, 운동 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자신감을 얻을수 있을까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까요
@@마온-w6z 첫사랑이라 더 힘드시겠습니다.. 저는 몇번을 반복해도 이별은 참 힘든것같습니다. 저도 헤어지고나서 재회에 대한 환상을 매번 가지고 돌아오지 않을걸 알면서도 계속 톡온거 문자온거 없나 하염없이 기다리곤 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을 받아들이고서부터, 그때부터 잊기 시작했습니다. 그전까지는 마치 꿈을꾸고있는것같았죠. 그리고 현실을 더 빨리 받아들일수있도록 도와준것이 바로 운동이었던것같습니다. 당장은 많이 앓으시더라도, 조금씩이나마 돈이든 시간이든 여자친구에게 투자했던만큼 자기계발에 투자해보세요. 시간이 흐를수록 정말 큰 변화가 있을겁니다! 더 예쁜 여자친구도 생기겠지요~ 당장은 앞이 안보이더라도 더 행복해질 그 순간까지 가려면 지금을 어떻게 이겨내느냐에 달린것같습니다. 힘내세요!
걔가 불행하길 바라고 당하길 바랄 필요도 없다 왜냐면 환승이별 당한 사람은 이별할때만 느낄 수 있는 아픔, 그속에서 혼자가 된 시간에서 전 연애의 대해 성찰하여 얻은 깨달음들, 그렇게 해서 성장하여 본인생각,가치관,내면 등 본인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온다 하지만 아픔을 직면하지 않고 비겁하게 도망친 사람들은 이 일로만 얻을 수 있는 귀한것들을 얻지 못한다. 성장하지 못한채(깨닫지못한채) 그 수준에서 계속 사는것이다 승자는 이별을 직면한 당한 사람들이다. 저도 환승이별 당하고 4달동안 절망속에 빠져살았습니다. 밥도 안먹고 화가나서 잠도 안 와서 밤새 울었어요 매일. 그렇게 지옥같던시간이 지나가고 아무렇지 않은 시점에 오니 이젠 그사람이 우습습니다. 지금은 빨리 떠나준것에 감사할뿐이다. 아마 그 겁쟁이는 평생을 그렇게 회피하며 살겠지 ㅋ 여러분이 승자입니다 아픈만큼 아파하시고 정신없이 울어도 보세요 힘들어해도 아파해도 괜찮습니다 김달님 말씀처럼 뭐하는지 궁금해할바에 실컷 울고 마세요 성찰도 하시면서 부족했던점, 잘했던점,다음사람에게는 하지 말아야할 것도 정해보세요 그렇게 걷어내가시면 어느새 성장하여 저처럼 아무렇지 않아질 날이 옵니다 그년놈들은 생각나면 마음껏 비웃어주세요. 그들은 아프기 싫어서 도망친 겁쟁이들이니까요. 쫄보찌질이루저들ㅋㅋ 니들이 제자리 맴돌고 있는 시간에 난 이겨내서 더 나은사람 될거야
보통 여성분들의 이별 방식상 환승이별이 더 많을 수 있다는 말 공감합니다. 그리고 그런 방식을 모르는게 아니기 때문에 머리로는 이해하는 편이구요. 다만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그리고 환승이별에 대해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는 분들(남녀 포함 모두)에게 드리고 싶은 말이 하나 있습니다. 영상에서 김달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헤어지면 남이죠 정말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같은 시간을 보냈다는 부분을 헤어지고 남이 됐다고 해서 너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여러분들이 살면서 타인과 엮일 때 그 타인이 남이 아닌 사람으로 당신에게 입력되는 순간은 언제일까요?? 남남 여여 남녀 다 통틀어서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함께했던 시간이 추억으로 저장되는 순간 그 사람은 이제 여러분에게 생판 상관없는 남이 아니게 되어버린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남일지라도 전혀 생판 관계없는 남이 아닌... 남은 남인데 나랑 관계는 있는 남이 되어버린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서 내가 학생때 만났던 친구인데 연락을 하는 것도 아니고 지금은 얼굴도 가물가물하지만 그 때 그 시절에 정말 즐겁게 놀았던 기억은 남아있는 친구가 있다고 칩시다 그 친구는 엄밀히 따지면 지금의 나에게 있어서는 정말 뭐 없는 남 ..즉 타인일 뿐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에 대해서 누군가가 나에게 물어본다면? 나는 그 사람을 남이라고 생각하고 대답하지는 않죠 실상 현실은 남인데 ㅋㅋ 그러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적어도 같은 시간을 꽤 오래 공유했던 사람이라면 심지어 연인이었다면 적어도 그 추억과 시간을 가지게 해준 그 사람에게 대해 인간적인 예의를 지켜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생판 모르는 남이라고 해도 여러분이 예의 없이 행동하고 막 대하지는 않으시잖아요?? 심지어 함께했던 추억이 있는 사이라면 적어도 그 사람에게 인간적인 예의는 지켜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갈아 탈 사람이 없어서 아직 헤어지지 않고 있으신 분들이 결국 바로 갈아타셨다고 해도 적어도 한달 정도는 있어도 없는 척이라도 해줄 수 있지 않나요 헤어짐을 당한 그 친구에게도 시간이 필요해요 내가 헤어짐을 결정하기 까지 수많은 고민과 시간을 할애했으면 헤어짐을 당하는 친구에게 적어도 한달 정도는 김달님 말씀처럼 오롯이 이별을 겪을 시간을 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배신감으로 점철되는 이별이 아닌 일반적으로 겪는 이별의 아픔을요 내 사랑이 다했다고 해서 그 사람이 어떻게 되든 상관 없다는 건 상대방 입장에서 함께했던 좋았던 시간들까지 전부 부정당하는 느낌이 들테니까요 ... 인간은 누구나 이기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이기심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 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과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면서 내 사랑이 끝나고 남이 되었다고 해서 마지막 배려 따윈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 다음 누구로 환승하던 종착역이 그렇게 아름다운 곳은 아니지 않을까요
사랑에 의리고 배신이고 덧없음. 경험을해보고 시간이 지나면 거 떠날사람이 전에 바람을 피었건 환승이건 의미를 두지않는게 좋다는 말임.. 어차피 그 중간에 알게되었다면 눈 뒤집어질일들밖에 없음. 몰랐던것에 감사하자. 그리고 모든일을 다 알려고 하지말자. 몰랐던게 내 최대의 방어가 되는것이고 알면서 일어나는 수많은 상상력들이 나의 정신을 갉아먹기도함..
최근에 당하신 분 없으신가요?… 숨쉬기 힘들만큼 괴로워서 영상보고 댓글보고 하루하루 버티는데, 잊으려고 해도 그 분노와 배신감이 저를 잡아먹고 갑자기 보고싶었다가 미웠다가 죽이고싶을정도로 싫었다가 감정이 정말 오락가락 합니다. 밥도 안넘어가고 잠도안오고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고 사람을 통한 그 배신감이 저를 너무 힘들게합니다… 그냥 사귀다가 헤어졌던 아픔과는 너무나도 비교할 수 없는 다른 아픔이고 정신이 안차려 집니다… 아직도 그사람이 나를 좋아하는것같고 그 둘은 진짜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저도 정신 차려야한다는걸 아는데 2년이나 만난 상대라서 도저히 받아들여지지가 않고 가만히 있어도 눈물만 납니다…
개인적으로 환승이별 참 싫습니다. 내가 하는것도, 남이 하는것도 ! 지인중에 환승이별을 보험들어놓은듯 무척이나 자주하는 사람이 있는데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 이 아이는 외로운걸 정말 못참는구나! ' 라는걸 느낍니다. 본인도 인정한부분이구요. - "외로운게 싫고, 외로움도 많이 타고 외로운걸 못참아! 자기자신을 외롭지않게 해주는 이성을 만나고 싶어.! " 라고 하더군요. 자기친구들은 이성친구만나서 놀러다니고 데이트 하는데 본인은 그런것조차도 못한다라는 소외감(?), 외로움. 그렇게 혼자라는게 싫어서 이별 후 바로 환승! 다른이성과 만남을 시작했는데, 결국엔 끝은 무척이나 안좋게 끝났습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이런 도돌이표같은 무의미한 연애를 할바에야 차라리 외로울때 이성을 급 만나지말고 본인에게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고군분투하는 사이 본인이 전혀 외롭다고 느끼지 않을때쯤, 혼자가 편하다라고 느낄때 이성을 만나야 수직관계가 아닌 수평적인 사랑을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모든걸 해탈한 솔로의 한마디)
저는 환승이별 당하고 하루만에 미련이 없어진 1인입니다. 정말 환승 당한 사람들은 며칠동안 본인한테서 문제를 찾는다는거에요 내가 너무 질리게했나 ? 내가 매력이 없나? 절대 아니에요 여러분^^ 생각을 해보세요 그런 사람들은요 오히려 만나는 동안에도 혼자 있는걸 외로워하고 더한 것들을 원하기 시작해요 그러면서 새로운 사람만나기 시작하다가 싫증나면 바로 버리고 . 헤어지면 외로워할 본인과 그런 상황이 싫으니까 미리 먹잇감을 포착하는거랑 똑같애요 . 애정결핍인데다 자존감 되게 낮은 사람이에요 ㅋㅋ 그런 사람때문에 힘들어하지말아요 그럴시간에 자기계발해서 보란듯이 잘 사세요 분명 배아플겁니다
5년 사겼고 첫연애였어요.. 잠수이별 2주당하고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서 찾아갔죠. 시원하게 차였어요... 왜 이별을 생각했냐고 물으니 "일적으로도 할 일도 많고, 혼자 있으면서 여행도 하고 여러가지 해보고싶다." 라고하더라구요. 여행은 내가 있어서 못갈게 뭐고 내가 할 일 못하게 하는것도 아니잖냐고 했지만..그냥 뭐 싫었던거겠죠. 바보같은 나.. 그리고 한 달도 안가서 새여친 사귀더라구요... 함께 한 세월이 5년인데... 참.. 정말 세상이 다 무너지는 것 같더군요. 결국은 일이든 여행이든 다 핑계고 자아탐구하고싶다던 개소리는 새여자 탐구하고싶던거였었죠.. 네... 환승이별도 뭐랄까... 선천적인 고질병같은거예요. 자연스레 인연이 생긴거 말구요.. 헤어질때쯤 악착같이 새 여자 물색해서 갈아타는건, 혼자되는게 그리도 두렵다는거예요. 저 남자 과거에도 4명의 전여친과 관계에서도 1달 텀도 안주고 여자사겼거든요. 바로 전 여자도 헤어지고 2-3주만에 저를 만난거구요..ㅋㅋ흠 제가 똑같이 당하게 될줄야. 무튼 인간은 관성적으로 패턴을 가지고 행동한다는걸 뼛속까지 배웠구요. 무튼 제가 다음 여자한테 바통 넘겨줬어요 어휴 헐레벌떡 저 남자는 쉴새없는 연애 마라톤이네요. 아무튼 굿렄입니다. 시간이 약이죠... 숨쉬고 내뱉기도 고통스럽던 나날들 이겨내고 벌써 1년 6개월이 지났어요. 상처는 어느정도 아물어서 쓰리지않고, 다만 흉터를 보며 '그땐 그랬었지... 저런 사람은 앞으로 믿고 걸러야지'합니다. 이젠 아니까요. 경험을 통해 성숙했어요. 베댓님 말씀딴아 누구처럼 애정결핍 루저가 아니라 고통을 혼자 감내할 줄 아는 저니까요. 다들 많이 힘들고 아프시죠.. 토닥토닥.. 하지만 이악물고 이겨내셔요. 내가 얼마나 빛나는 사람이며 소중하고 사랑스런 사람인지, 고통을 통해 진심으로 느끼고 확신하게 되실거예요.
마지막으로 사람 답길 바랬던 모습마저 환승으로 끝냈던 너에게 한달이란 시간을 아파하며 지냈다. 돌아갈 이유도, 널 찾을 이유도 없었지만 시간이 흐른 만큼 그냥 그런 사람이구나. 하게 되더라. 너가 나더러 강한 사람이라 이겨낼거라던 말도 이젠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다. 한달간 정말 아파했고, 그래서 더욱 더 돌아가지 않을 거다. 난 너와 싸우는 게 아니다, 지난 날의 추억들과 과거의 우리랑 싸우는 거지.
환승이별 하는 사람은 진정성이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한마디로 좀 누군가와의 관계를 책임지기엔 미성숙한 ... 그리고 급히 먹는밥은 체한다고ㅎㅎ 금새 헤어지더라구요. 다~~어떻게든 돌려받아요. 정말 배신하고 상대방 눈에서 일방적으로 눈물빼놓고 지놈은 속편히 꽃길걸을까요. 똑같이 당하고 후회하는날이 반드시 머지않아와요.~
22년동안 연애 한 번 못해보다가 처음으로 2년간 연애를 했지만 첫사랑에게서 환승이별을 당했어요 물론 제가 남남인걸 알고 맘 편하게 보내줬더라면 그럴 일 없었겠지만 질척거리는 바람에 어쩌다 알게 되버렸는데 그 순간만큼은 정말 하늘이 무너지더군요 그런데 김달님 영상을 헤어진직후에라도 봤다면 그녀를 덜 힘들게 해줄 수 있지 않을까도 문을 생각이드네요 체중도 일주일만에 5키로가 넘게 빠질만큼 충격적이었던 일이지만 이번 계기로 그 순간에 만나는 사람에게 어느때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고 최선을 다해야 된다는걸 느꼈던 소중한 시간이네요 2주가 지나가지만 벌써 이레도 되나 싶을만큼 빠르게 잊혀져가는게 어떻게 보면 다행입니다
헤어지자마자 다른 사람 만나는 거...네 뭐 그럴 수도 있죠 우린 헤어져서 이제 남이고, 상대가 이성없이는 못 살겠다는데 뭐 어쩌겠나요 하지만 적어도 전 사람에게 보란 듯 티는 내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남녀 간의 사랑 뭐 이딴 거 다 떠나서 인간 대 인간으로 할 짓이 아닙니다 저도 4개월 전에 환승 처음 당해보고 정말 살면서 내가 이렇게까지 고통스럽고 힘들 수 있는지를 처음 느껴봤습니다 당한 사람은 진짜 죽고 싶어져요... 카톡이며 인스타며 매일같이 올라오는 커플 사진들을 보며 그동안 정말 죽지 못해 살았고 사람에 대한 상처가 너무 깊어 다른 사람 만날 엄두조차 안 나더군요 환승 이별은 한 사람 인생을 박살 내는 행위입니다 여러분 당신을 사랑했던 사람에게 최소한 예의는 지켜주세요
연애에서 설렘이나 기쁨만을 찾는 사람들은 시작하지도 않았으면 좋겠다. 연애에서 아픔을 느껴야 성장할 수 있는건데 바람이니 환승이니 회피형이니 그 아픔에서 눈돌리고 외면할수록 몸만 큰 미성숙한 어른이 되어가니까. 자신이 상처를 피할수록 그걸 감당하는 건 오로지 자신을 사랑해준 연인의 몫이다. 이기적으로 연애하지 말자.
짧게 만났지만 난 진심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어 하지만 헤어지고 일주일만에 다른 사람 만나든 말든 이제 내 알빠는 아닌거 알고 있는데 그래도 바로 만나는 거는 전에 만났던 사람한테 대한 예의가 아닌거 같다고 생각은 못하냐 ㅋㅋ 난 헤어지고 존나 힘들고 매일 생각나고 그랬는데 너는 그 시간동안 그 사람하고 연락하고 그랬다는게 너무 화딱지가 나네 ㅋㅋㅋㅌㅌㅋ 제발 불행했으면 좋겠다 너가 ~
얼마전 이별을 당했습니다. 환승이별을 당했는데 환승이별인지 몰랐던(?)아니 믿었던 저를 심연의 나락까지 내려 놓더라구요. 너무 힘들고 괴로웠습니다. 그사람들은 제가 보는 앞에서 저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헤어진지 3주 정도밖에 되지않았고 그들은 헤어졌는데 뭐가문제냐 라는 마인드로 당당하게 만나고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를 만날때도 기류가 있었습니다. 알고있어도 끝까지 믿었지만 결국은 그렇게 됬습니다. 그사람과 저는 1년반정도 만났고 그사람은 헤어짐의 이유를 저를 사랑한 간정이 안생겼다 말합니다. 여러분 저는 현재 이아픔을 겪고있습니다. 복수하고싶다라는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그악마들을 이기려고 악마가 아닌사람이 악마가 되려하는 그런생각들은 하지마시고 그런 악은 선으로써 제대로 갚아주시죠.저는 그럴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지금 이순간도 그런아픔을 가지고 계신분들 진행중이신분들 저와함께 진짜 선이 먼지 보여주시죠😄
4년간 매일같이 만나던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아직도 처음 그 설레임을 느꼈던 그 순간이 생각이나서 힘든거 같네요. 그녀를 보러 갔을때 저를 보고 순수하게 활짝 웃어주던 그녀가 헤어짐을 고하고 3일만에 친구와 간다던 여행을 다른 남자와 간걸 그녀가 그 사람과 호텔에서 활짝 웃으며 껴안고 있는 사진을 보내오며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하네요. 너무 화나지만 좋은 말과 함께 행복을 빌어주며 떠나 보냈어요. 이미 이번년도 초에 이미 금전적 이유로 다른 남자와 떠났을때 알아봤어야 하는데. 3년간 함께 해온 정때문에 다시 재회하고 6개월 만에 또 떠나 버리네요. 그때도 이번에도 노골적으로 일부러 상처를 주려고 노력하는 아이인거 같습니다. 함께한 시간과 추억을 짓밟아버리는 그녀가 밉네요. 너무 힘들지만 견뎌 내야겠죠. 힘냅시다 우리. 김달님 재회는 미친짓이다 봤을때 재회하지 말걸 그랬어요.
연인 사이일때는 썸이네 환승이네 그런 단어들로 그럴싸하게 합리화하지만, 부부였다면 불륜인 겁니다. 그런 쓰레기들하고 결혼까지 안가고, 그전에 그들 스스로가 바람나서 떨어져 나가준게 훗날엔 반드시 고맙게 느껴질겁니다. 설령 다시 연락이 온다한들 소름까지 끼칠걸요~~~ 떨어져 나간걸
@@이인호-e8v 참 어떤 마음인지 너무 알것 같아서...힘내세요...전 한달동안 정말 폐인처럼 지냈어요...근데 그 시간이 지나고 나니 이젠 그렇게 보냈던 시간들이 너무 아깝더라구요...지금은 저의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다 괜찮아 질거고 좋은 경험으로 남을거예요...힘내세요!이럴때 일수록 맛있는것도 먹고 자기 일 더 열심히 하면서 화이팅 하세요!
진심 환승이별 한 년 꼭 똑같이 당해봤으면 좋겠어요. 정말 이 배신 당한 기분 꼭 똑같이 느끼고 분노 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집착이 심해 지쳐가던 순간 제가 그만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첫사랑이고 첫연애다 보니 다시보고싶어 일주일 뒤에 연락을 하니 남자가 생겼다더라구요? 일주일 만에? 정말 많이느꼈습니다. 이별의 아픔보다 인간이 덜 된 사람을 만난거 같아 후회하고 사랑을 준게 아까웠어요 항상 나만보면 웃고 좋은사람인줄 알았는데 욕하고 패드립하고 말투까지 달라진 철없는 여자를 만난거같아 정말 후회스러워요 이제야라도 본모습을 알아서 다행이에요 그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좋아했던 내가 너무 초라해지네요 정말 잔다고 거짓말치고 헌팅하고 술먹으면서 논거까지 눈감아주고 봐줫을때 이때부터 알앗어야 했는데 정말 좋아했기에 반성하고 바뀌겟다고 넘어갔지만 결국엔 바뀌지않고 남자문제로 상처만 주네요 이 애는 날 진심으로 좋아했을까요? 정말 환승이별 당해보니 날 좋아했는지 궁금해 죽겠습니다. 전 이제 다신 새로운 사람 믿고 사랑을 주기가 무서워요 또 이런 상황이 올까봐 당할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여러분들 정말 환승이별하지마세요 좋아했던 사람에게 예의가 아니에요 이사람 후회할까요? 다시 연락올까요? 정말 좋아했기에 연락이 다시오면 흔들릴꺼 같아서 걱정되긴 합니다 지금은 제연락 다차단되있긴합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환승이별은 ㅈ같고 힘들지만 자기합리와를 하자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지하고.. 오래만나도 헤어지면 남인데 그사람이 누굴만나던 어딜가던 신경쓰지말자 그리고 힘들면 내감정에 충실해지고 이별후에 충분히 많이 아파할것 이별후에 힘들지 않으려고 피하다 보면 얼마지나지않아서 더 힘들다 진짜로 시간이 약이다 헤어졌다고 욕하지말고 그래도 한땐 좋아서 만난거고 나도 그사람한테 연애를 하면서 배운게 있다고 긍정적이게 생각하려고 노력하자
![[ 🔴LIVE ] Minecraft : Day1 ลุยโลกสี่เหลี่ยมกันนน](http://i.ytimg.com/vi/dt81BapyZLQ/mqdefault.jpg)
구독자 여러분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환승이별에 대해서 이야기 해봤어요.
꽃샘추위에 일교차도 심하니 감기조심하시고,
남은 주말도 잘 보내시길바라요!
모두 맛저하세요♥
왕감쟈! 사랑한다~
김달 어장관리 당하고잇어요
정말 좋은 분이시네요.... 존경합니다.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다시보니 새롭네요 ~~
나를위해 울어줄 사람이 아니라면 그 사람 때문에 울지말라.
멋진 말입니다.
지금 저에게 해주고싶은말을 해주셨네요 :)
코 찡하네요ㅠㅠ
시버얼 내가 이글에 좋아요를 누르게될줄이야
맞네요 ㅠㅠ
환승이별 당하신 분들 너무 화나고 힘들겠지만 진짜 다행인줄 아셔야해요 어차피 그 사람은 책임감도 없고 의리도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고작 환승 바람이라뇨? 가장 가까웠던 사람을 그렇게 대한다는건 그 가족들에게도 분명히 함부로 대했을겁니다. 그 사람의 가족이 되지 않았다는걸 다행으로 생각하셔야해요.
환승이별 당하신 분들 다들 이렇게 좋게 긍정적으로 생각하셔서 빨리 극복하시길 바랄게요!!
헤어짐을 통보한쪽이 그런거라면 배신감이 들수도있긴하죠
어느쪽이든 배신감,현타가 오겠지만 헤어짐을 통보받은쪽이 더 좋은 사람을 만나고 그전까지 이별을 통보한 사람이 미련이 없다 없는듯이 행동을 한거면 환승이별을 나쁘게 보면 안되는거죠
예를 들어서 연인이 늦게까지 술자리에있고
주량이 쌘경우인데 거의 대부분 술약속을 잡고 술자리에 가서 연락이 거의 되지 않고 주량믿고 술먹고 늦게 들어오는 사람을 만났다가 헤어진경우 그런건 예외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헤어짐을 통보한 사람은 정작 씁슬함을 느끼게 될테고 통보받은쪽은 더 좋은사람을 만나게 될테니까요
근데 가장 중요한건 환승이별을 한쪽이든 당한쪽이든 둘다 상황에 맞게 뼈저리게 느낄때는 반듯이 옵니다
당한쪽은 오히려 쓰레기도 만나봐야 하는게 연애구나 라고 느낄테고
환승이별을 한 쪽은 환승이별에 대한 대가를 느끼게 될거예요
그니까 어느쪽이든 욕할게 안되요
이게 맞다
혹시 환승이별이 시간적으로 얼마만에 만나는건가요? 헤어지고 한달좀지나고 새로운남친 생기던데 이것도 환승이별인가요?
맞아요 ..
전애인잊으려고 빨리 아무나 만나면 안돼요...그 그지같은 기분을 정면으로 마주해야 뭔가 얻는것도 있고 성숙해질수 있어요 안그럼 똑같은 실수를 영원히 반복하게된답니다
좋은 말씀이신 것 같아요. 상대에게 모두 상처이기도 하구요..
네.. 이번에 뼈저리게 배웠어요. 솔직히 힘든거 묵혀두고 한달도안되서.. 소개팅하구 괜찮다 싶으면 사귀었거든요. 그럼 최대한 힘든거는 잊혀지고 새로운사람과 연락을하고 만나며 기억을 없애니깐요..헤어지고 계속 남탓만 하고 힘들다 밉다. 등등만 생각하면서 다른인연을 바루 만나면 절대 제 자신을 알 수 없다는거... 이번에 뼈저리게 느끼면서 저를 되돌아보고있어요.. 정말 힘들면서도 너무너무고마워요 힘들게 헤어져보니 알겠네요.
이게 맞지
이거 진짜 맞는말같아요 . 두달만에 새로운 사람 만났는데 똑같은 실수 또하더라구요ㅠㅠㅠㅠ
빈 손만이 새로운 사랑을 얻을 수 있는 거죠 극복하는 기간이 짧았으면 합니다 너무 길면 그건 그것대로 아픔이고 상처더라구요
근데 확실한건 본인과 헤어진지 얼마 안되어서 환승이별을 한건 분명 체한다는겁니다 ㅋㅋ 본인과 아무렇지 않게 헤어졌다 생각해도 본인과 헤어지고 몇일만에 다른 사람을 만나서 행복할거라 생각해도 그 사람을 만나면서 본인과 보냈던 추억들과 시간들이 계속해서 떠오를거고 그 기억들이 환승이별을 한 사람을 괴롭힐겁니다 애초에 그렇게 바로 다른 여자 남자한테 갈아탈 수준이면 다른 사람을 만나서도 금방 지치고 헤어지게 될겁니다 반면 본인은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그 시간동안 본인을 버리고 다른 사람한테 갈아타서 당신에게 상처를 준 덕분에 당신은 그 사람을 잊을 수 있는 기간이 될거고 그동안 못했던것들이나, 다음 더 좋은 연애를 위한 자기개발이나 성장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될거라는겁니다. 지금 당장은 그 사람보다 당신이 더 힘든건 맞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본인이 이득이라는거죠 ㅋㅋ 이 상황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더 빨리 잊을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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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위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인정!
글잘쓰시네요
꼭 되돌려 받길 바란다.
헤어지기 전부터 이미 누군가랑 썸을 타고 있었으니 환승 이별이 가능한거지. 그래서 당한 사람들이 기분이 더러운 거지.
맞아요. 이미 준비가 되어있으니까 바로 갈아타는.. 당하는 사람은 기분이 굉장히 더럽..
그냥 바람피는거죠 뭐..후ㅠ
다시 생각해도 열받네...
맞아요 저두
저도 잊고살고 그러려니하니 님들 그쓰래기들 다시연락오게 되있숩니다 제가요즘 연락 계속오고있지요 전 물론 답을안하는중 새로운건 사랑이아니고 호기심일뿐이지 ㅉㅉ
환승이별 한 사람들은 부디 되돌려 받길...
기분 진짜 더러움
배로 되돌여받았어요..
헤어짐을 통보받은 시점이 밤이었고 헤어진 날 소개를 받았다는 것은 소개를 받고 헤어짐을 통보한거겠죠??
@@minjung_cho 얼마나 만나셨나요??
@@mincastle0614 헤어지고 새사람을 만났던, 사귀는 상태에서 새사람을 만났던 두 상황 다 이미 마음이 떠나야만 가능한 행동들이에요.그런사람들 결혼까지 안가고 이 시점에서 헤어지게 된거에 다행이라 생각하고 정리하는게 답이에요
@@rzlkoli 네 알죠... 아는데 참... 그냥 그 둘이 그만 끝났으면 하네요.
환승이별: 헤어지고 나서 다른 사람을 만난게 아니라 내가 애인을 만나고 있을 때 애인이 아니면 내가 다른 이성과의 이미 만남을 가지고 있다가 기존의 애인에게 이별을 고하자마자 바로 만나는 행위입니다. 좋게 말해서 환승이별이고 제대로 말하면 "바람" 입니다.
한승윤 이미 지나간 사람을 배려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그쪽이 말한 것 같은 케이스도 있지만 이별 후에 새로운 사람과 마음이 잘 맞아 짧은 기간에 새로운 만남을 가질 수도 있는 것인데 그것 마저 바람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굳이 지나간 사람을 왜 배려해야하는지도 이해할 수가 없네요 뭐 어떻게보면 능력이라고 할 수도 있거고요
환승이별에 환승, 즉 갈아타는거임. 헤어짐을 통보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다른 이성이 눈에 들어와 솔로인척 가까워진 후 두 이성을 두고 비교질하다가 현애인보다 그 사람이 더 낫다고 생각했을때 환승이별형태가 되는거임. 바람이지 뭐
iax L 맞아요, 연애는 약속이죠... 애인보다 더 괜찮은 사람이 잇어도 여지를 주지 않는다는 약속... 거기서 여지를 주고 타인에게 마음을 조금이라도 준순간 그건 바람입니다, 다만 위에 분 말씀은 헤어지고 난후에 알게된 이성과의 교제를 말하는 것 같네요. 다만 이별후 관계가 짧으면 그건 환승이별이라고 생각됩니다, 최소한 사랑 햇던 사람에게 예의는 지켜야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도 몰랏는데 진짜 이미 그 전부터 연락하고 잇더ㅏㄹ구요 정말 멘탈이 날라갔어요
@@michaela2657 ㅠㅠㅠ힘내세요...저같은경우는 전남친이랑 4년 7개월을 만났는데 헤어지자고 통보하고 일주일만에 새여친 생겼더라고요....너무 화가나서 전 남친한테 연락해봤더니 무슨 저랑 헤어지고 일주일뒤에 만난 좋은사람이라고 지껄이는데 얼마나 열받던지요.....ㅜㅜ우리 힘내봐요....
바람 환승이별 진짜 사람이 할 짓이 아닙니다
짐승거른거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와... "옛 애인이 누굴 만나는지 궁금해하고 스트레스 받을 시간에 여러분들은 그냥 아파했으면 좋겠어요." 라는 말이 되게 제 마음을 움직이네요. 그럴게요.
후폭풍 필요없고 그냥 똑같이 당해라 꼭.
김형민 제발
아멘...
아멘
아멘...
제발..
환승이별 한다는건 이미 나랑 사귈때 그여자랑 백프로 연락을 하고 있었다는거지 진짜 아니라면 그렇게 짧은 시간안에 사람을 사귀고 사랑한다는게 이해가 안간다
여러분들 환승이별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저도 환승한거 알고 멘탈터져서
가만히 못있겠어서 매일매일 하루에 1~2시간씩 걸으면서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한달넘게
근데 그사람한테는 내가 그정도였던거 뿐이였어요. 답은 그것뿐. 3년을 연애했는데 한달만에 다른남자를 만날수있을만큼
분명히 그놈만나면서 제생각이 나겠죠 3년이 장난은아닌데 근데 제가 찾은 답은 하나뿐입니다.
헤어지면 남남이 맞구요. 바로 누굴사귀든 그건 우리가 참견할것도아니죠 기분은 나쁘겠지만.
정답은 그냥 서로 갈길가구요. 그친구는 그놈만나면서 시간허비하고 제자리 걸음할때
난 좀더 앞으로 나가고 그리고 나도 사귀면서 문제가 있었으니 그 내 단점들 곰곰히 생각하면서 고치면서
미래에 사랑하는사람이 사람보다 부족할지라도 지난번에 사랑했던 사람보다 더 많이 사랑해주고 행복하면 되는겁니다.
지금당장 힘들겠죠. 그쵸 근데 이악물고 버티고 미래를 생각해서 내 미래를보고 살다보면 분명 좋은날이올꺼고.
전 그럴겁니다
다들 화이팅!!!
2년만나고 환승이별당했습니다. 이틀째인데 너무공허하고 자꾸생각나네요 ㅎㅎ 떠날사람은 모든걸 올인해도 결국 떠나네요. 내일부턴 그동안 여자친구에게 투자했던 많은시간과 돈을 자기관리에 투자해보려합니다!
@@bystander3289 힘드시겠지만 파이팅
하세요! 남을 사람이였으면 무슨일있었건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았을겁니다. 간사람은 보내주고 자기자신에게 집중하고 레벨업 하면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4년동안 연애하고 전여친이 작년에 서울로 취업해서 장거리연애 하다가 몇달전에 헤어졌습니다.
전여친은 취업하면 오빠가 지금까지 나한테 해준거
배로 해준다고 했고 결혼은 저랑한다고 매일 말했습니다
그말을 다 믿었고 하지만 몇개월도 못가 연락도 뜸하고
권태기가 온건지 저보고 이별 통보를 하였고 정말 충격이 컸어요 한달뒤 딴 남자 생겼더라고요 저는 아직도 많이 사랑하는데 혼자 이별을 하고 그렇게 떠나서 손도 떨리고
믿은만큼 배신감도 크네요. 그남자랑 찍은 사진보면 정말 가슴이 미친듯이 아파요
저도 오래 힘들어해봐서 공감되는 말씀들이 많네요.
몇번에 이별을 겪어서야 느끼는게 참 많아요.
전전 연애 상대가 환승이면 환승이고 바람이면 바람인걸 들켰고 이별 후에, '나도 인기 많아, 나도 다른 여자 만나면 만날 수 있어' 라는 마음으로 제가 연애 중에 다가오는 여자, 제가 연애 중이라 철벽치고 계속 밀어냈던 여자를 사귀었어요. 그렇게 시작된 연애가 2년을 갔습니다.
시작부터 제가 힘든 시기에 만나서 의지했던 것 같아요. 금방 다시 행복해했구요. 아파하는 시기 없이 오기로 새로 시작한 연애는 결국 끝에 상대에게 더이상 사랑하지 않아, 행복하지 않아졌어, 다른 사람 만나고 싶어, 그냥 너도 다른 사람 만나라 하며 이별을 받게 되었어요.
그 전 이별보다 더 아팠습니다. 힘든 상황에 시작해서 그런가 무슨 일이 있어도 이별은 없을 것이라 생각해서 그런지 굉장히 아팠습니다. 숨 쉬기도 힘들었고, 한달만에 17kg이 빠지고, 절 위해 전 여친을 욕하는 사람들에게 윽박지르며 여러 관계가 없어졌어요. 친구들이 안쓰럽게 생각해 주선해준 소개팅에서 고백도 받았지만, 너무 제가 아픈 상태라 거절하고 주선자한테 민망한 소리도 들어가며 혼자만의 시간을 오래 보냈어요. 지옥과도 같은 시간이었죠. 지금 1년 정도 지났지만 아직도 조금은 성장이 더 필요한 것 같아요.
이제서야 느끼고 알아요. 아픔과 고통은 스스로 성장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을요.
그 전 연애에서 힘든 상황을 이겨낸 후에 새로운 시작을 했다면 최근처럼 1년 동안이나 아파했을까, 전전 이별 후로 3년이 지난 지금 많이 달랐을텐데 라고 생각도 자주 했었어요. 아직 20대 중반이라며,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라고도 자주 생각했구요.
오기로 시작해서, 시작부터 잘못되어서 이렇게 오래 아파하나도 생각했죠.
저를 가장 아프게 한건 '자기 비판' 이었어요.
곁에 있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지 못했다. 전이든, 그 전이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도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게, 제가 못나져서 못나서라고 생각을 많이 했어요.
내 탓이다. 내 탓이다. 내가 행복해지는 법 알면, 돌아갈 것이다.. 내 탓이다. 그렇게 정신이 무너졌어요. 무너지면서 상대에게 더 비참한 말들로 더 깊숙히 무너졌구요.
이걸 이겨내고자 그리고 행복에 대해 알고싶어 시작했던 심리학 공부가 지금 제 취미이자, 굉장히 단단한 저를 만들어주었어요. 남녀에 대해서도 여러 공부를 했구, 분명한건 다음 연애는 나와 상대 모두가 행복한 관계로 이끌어갈 수 있다는 확신도 생겼어요.
아파했던 시간이 앞으로는 어떤 상황도 이겨낼 수 있는 저를 만들어주고 있는 것 같아요.
글 쓰신 시기가 꽤 오래전인데,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ㅎㅎ
공감하고 가요!
@@기계어 나를 사랑하지않는사람을 내가 사랑할이유가 없습니다 전 지금 너무 잘지내고 있구요 생각도 안납니다 ㅋㅋㅋㅋ 퐈이팅!
1. 끝난 인연 더 이상 연연하며 욕 하지 말라.
2. 성장을 위해 충분히 아파하고 감내하라.
3.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에게 잘 하라.
환승이별 진짜 부메랑처럼 돌아와서 벌 받습니다. 환승 이별 하는 사람들은 애정결핍 걸린 루저 찌질이일뿐 ㅎㅎ 절대 너네들이 인기가 많아서 사람 골라 만나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았으면 한다 루저들아
yo ni 속시원해요 최고
아우씨 동감
진짜 환승이별러들은...지옥에 떨어져야합니다.
@@도라에묭-v9u 헐 개여신
ㄹㅇ
환승이별 한 입장으로써 헤어지기전부터 썸을 타니깐 가능한거임 연락?그전전전부터 친구로 시작해 서로 설레는 시점까지 적어도 한달은 님들몰래 연락한거임 첨에는 나도 내가 나쁜년인거 알고 언젠가 되돌려 받는다는것을 깨닫지 못했는데 다시 사귄 남자애랑 80일도 못가서 헤어짐 지금 똑같이 내가 그사람이 받았는 상처만큼 전남친에게 느끼는중임 뼈저리게 반성하게된 계기같음 그래서 다시 찾아가서 사과했음 전에 철없었다고. 환승이별 당하면 무조건 잊으세요 그사람은 이미 당신과 추억을 그저 쓸모없는것으로 여기니깐 그리고 그사람도 언젠가 똑같이 돌려받으니깐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새로 사귄 사람이랑도 절대 오래 못갑니다^^한사람 파탄내고 행복하게 못살아요
똑같이돌려받아서 상처두별로없당..
저 헤여진지 10날밖에 안됐는데 전남친이 새여친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어요ㅠㅠㅠ 그것도 제친구의 친구랑요...헤여질때 걔가 잘못해서 헤여진건데 차였어요...너무 순수하고 나만 바라봐주고 그런애였는데 이렇게 변한 모습을 보니 너무 받아들이기 힘드네요ㅠ
두통아항 벌 더 받으시길 바랍니닼ㅋㅋㅋㅋㅋ
그래도 자기가 잘못한지는 아시네요
moonkwang kwak 당연하죠 항상 죄책감 가지면서 사네영..지금 2년이 지났는데 친구로 잘지내서 마음이 놓이네요
환승이별한 전남친한테 불쌍하다고 했어
걔는 어떻게 나같은 애를 또만나
불쌍한놈 외로움만 찾겠지
환승이별 당하는 사람은 매일매일이 지옥이에요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ㄴㅈㅈㄷㄷㅇㅇ
ㅆㅂ
원래 나 댓글안다는데 시발
100000000퍼공감
난 지옥에서 헤어나오고싶어서 미친듯이 발보둥칠때 너는 행복하다고 사진올리면서 그 향기에 취해있었지. 비겁한새끼 그래 행복해라 니선택이 옳길 바란다 .
아.... 아 fk
환승이별은 한사람이 진거고 당한사람이 이긴 게임이다 당한사람은 자존감이 바닥을 치닫았던 만큼 다시 올라가게 되있고 했던사람은 자기합리화 속에서 평생을 사는거다 아...! 결혼해놓고 나중에 돈없으면 혹은 맘대로 안되면 툭하면 이혼이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심하면 야반도주 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인간으로써 마땅히 갖추어야 할 의리, 예의조차 없는 기회주의자들이니 걍 조상님 계신곳을 향해 절하면서 감사하다고 인사드려라 환승한애들이 왜 안돌아오냐고 물으면 정신차려서 돌아오는게 아니라 니들이 용서해줄까봐 마음의 짐을 지기 싫어서다. 돌아온다면? 너가 만만해서 돌아온거지 ㅋㅋ...,이별의 아픔으로부터 도망치려는 굉장히 나약한 애들인데 그런애들을 평생 감당할수 있을까? 당한사람들의 감정은 나도 겪어봐서 이해하지만 머리를 차분히 식혀라...환승해본애들? 처음이 어렵지 2번째부턴 쉽다...왜냐고? 환승을 한다는건 회피형이되는 지름길이거든...사람은 내재된 방어기제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자기 자신만을 고집하거든 ㅋㅋ 이게 뭔말이냐고? "자기 합리화" 라는 거야....아무리 이쁘고 잘생기고 돈많고 몸좋아도 정신머리랑 마음가짐이 그러면...그사람 여생은 글러먹은거야... 나는 애인이 정말 못생기고 뚱뚱할지언정 인간이 되있고 의리깊고 지혜로우면 난 평생의 동반자로 선택 할꺼다....
논리정연한 글 잘 읽고 배우고 갑니다
멋있다 이형
마음의 위안 얻고가요 감사해요..
너무 힘이되네요 감사합니다
크 진짜 맞는 말씀
인과응보. 꼭 되돌려 받길 바란다.
우린 서로를 가장 잘아는 남이 되었다
와.. 진짜 가슴을 후벼파는 말이네요..
오....맞아요..결국 남..
여러분 여러분이 힘들고 그럴때 냉정하게 버려야할 사람 못버리면 결국에는 자기 자신이 버림 받습니다.. 아니라고 생각 되면 가차 없이 헤어지세요. 괜히 내가 더잘할수 있겠지. 하다가 이미 식어버린 마음을 되돌릴수는 없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 드리지만 버려야할때 못버리면 그 버림은 자신한테 돌아옵니다.. 기억하세요.
진짜요 이 말 진짭니다
넹 그렇게 버림당했쪄용
남이 버린 쓰레기인 줄 모르고 덥석 받았다가 호되게 당했습니다. 앞으로 더 신중해야겠습니다.
버려야 될 때 못버리고 애써 붙잡고만 있다가 버림받고 걘 환승이별 하더군요 ㅎㅎ 이 말 진짜에요 못믿고 부정하다가 후회하지 말아요 다들
맞아요!!! 인정!!! 좋아요 100개없나?😂😂
이별을 준비했으면서
평소처럼 손잡고 밝게 웃으며 행동한다는 거...
이해불가...연기자인가?
와 동감 ㅋㅋ
마지막으로 주는 배려지 그 동안 사귄 배려 생각해
ㅆㅇㅈ
사람을 처 가지고 논거지
마민 헛소리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려하는 사람이 환승이별을 하나
난생처음으로 환승이별 당했어요.
그것도 잠수이별까지 더해서요.
어떻게 자존감을 다시 찾아야할지 수습이 안되네요. 내가 그렇게 못난 여자인가 싶어서 만나는동안 내내 실패했던 다이어트를 잠수당한날부터 시작했어요. 지금 바라는건 딱 하나에요. 올해 그사람의 앞길이 되는일이 하나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큰 상실감만 느끼게 해주고싶어요.
그사람은 짝퉁~ 님은 그사람이 명품인줄알고 그리 대했겠지만 그사람 하는짓이 작퉁이구만요.. 짝퉁인지 알았으니 이젠 버리세요. 가치없는거한테 내가 쓸데없이 명품인지 착각해서 감정남발했구나.. 쓸데없는짓 햇네.. 딱 그리 생각하세요.
그게 맞더라고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나요?ㅠ
@love2468 k 전 보름정도 됐는데...
화도나고 자존감도 떨어지고 어떻게
생활해야될지 막막하네요...
술로 보내는날도 많고ㅠ
늦은나이에 상처가 크네요...
@love2468 k 맞아요ㅎ
지금 이상황을 인정하고 보란듯이 잘 살아야해요
자존감 높이고 운동도 열심히 하세요
시간이 약이니ㅋㅋ
저랑 똑같네요 힘내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지" 정말 좋은 자기 합리화네요 구독하고 가요
혹시나 환승이별로 사귄 사람이라면, 절대 사귀지마세요.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라고 또 똑같이 금방 질리고 금방 헤어짐.
그런 이성에게 감정소비하지마세요
꼭 돌려받고 제발 매일이 불행했음 좋겠다
너무 힘드네요.... 사귈때는 평생 함께하자 약속하자고 하던 사람이 헤어지자 마자 환승해버리네요 ㅋㅋ...지하철인가... 나중에 새로운 여자한테 꼭 그렇게 환승이별 당하기를 바라네요
혜안하마링 환승 평생 못하죠 결국엔 갈아타다보면 돈내야되고 못내면 못 탑니다.부메랑이 되어 돌아올겁니다.
공감합니다.. 저두2일전 환승이별 당했습니다
환승의 경우는 무조건 사귀는 도중에 뭔가 있었어야하나요?? 헤어진지 1주일만에 소개팅을 하고 만나는데... 생각의 차이인지.... 힘드네요... 여자는 맘정리를 다 하고 이별을 통보한다는데... 어떻게 생각을 해야할까요??
아니 사람들이 너무 개념이 없다 서로 사랑해서 만났던거고 아무리 헤어지더라도 내가 사랑한 사람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 되는게 맞는거지 헤어졌다고 홀랑 새 연인을 만난다면 그건 자기자신한테도 내 사랑은 별것없었어 거짓이야 라고 말하는거랑 다를빠없다 ..
헤어지기전부터 이별을 준비했다하더라도 서로 어느정도 배려를 해줬으면 좋겠다 나는 잊었으나 내 연인은 아직 아닐 수있으닌깐 서로 사랑을 시작할때뿐만 아니고 헤어질때까지
배려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들 ..
최소한의 예의라는 건 본인의 생각입니다. 상대방이 이미 다른분과 오버랩이 되었으면 그 사람은 원래 그런사람 인겁니다. 전 환승이 나쁘다 괜찮다의 문제를 논하는 것이 아니라 그건 그 사람이 그런선택을 하면 하는 거라는 겁니다. 헤어지고 자숙의 기간, 서로 정리할 시간.. 없어요 그런거. 워낙 개인적이라. 내가 또 다른 사랑을 찾는데 누가 머라고 해서도 안되죠..환승이 나쁘다는 건 일반적 생각이라 머라 할 말은 없지만 한달도 안되서 정말 맘에 들어 썸을 거쳐 연인이 된거는 되나요? 워낙 광범위한 사항인 사랑..종교.. 미래..이 부분은 정답이 없습니다. 본인이 하고싶은 대로 하는거죠..(참고로 따지기 보단 저의 생각을 적었습니다)
같은종무네요..제생각이랑비슷하십니다
마지막줄이 팩트
@@이름-b7r6h 최소한의 예의는
도덕이라는 범위안에 들어가는것 아닐까요
배려나 의리 최소한의 의리 모두 자신의 잣대로 판하는게 맞지만.
어느정도 틀은 있는게 맞다고봅니다.
최고의남자 틀이 있다고 하셨는데 무슨 틀을 말하는거고 그 틀을 왜 지켜야 하는건지 이래가 부족한 것 같네요 저는.. 다시말해 본인이 그런게 있다고 생각하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것 처럼요;; 환승이별을 하면 좋은 사람은 아니라고 틀(?)을 가둘 순 있어도 나쁜사람은 아니죠. 누가 먼데 그 사람을 이러쿵저러쿵 단정지을 수 있을까요?
그 누가 무슨 예의니,도덕이니 법이니 해도 그건 본인생각입니다.상대방이 아니라면 아닌겁니다
환승이별에 어떻게 쉴드를 칠려해도 칠 수가 없음
직접 당해보니까 정말 나쁜 짓이더라
남녀가 이별하는 이유는 정말 많겠지만 아주 무난한 이별과 환승이별은 얘기가 다르다 바람과 같은 맥락이라고 봐야 됨
이 세상에 좋은 이별은 서로가 깔끔하게 이별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며칠을 만났던 서로 많은 걸 공유한 사랑했던 사람에게 최소한 이별을 도와주기라도 해야지
바람피우고 환승하고 잠수타는 행동은 이기적이다
특히 바람피거나 잠수타는 것들은 그냥 배째라는 식으로 걍 글러먹었는데
환승하는 것들이 참 교묘한게 자기 합리화랑 핑계를 많이 대더라 그 사람이 못해줬다 외로웠다 안맞는다 여러 핑계를 대면서 이 사람은 잘해줄 것이다 생각하지
그리고 만약 티머니 충전했는데 환승실패각 보이잖아? 그럼 현남친, 현여친에게 머물러 있는 쓰레기들임
환승하는 새끼나 임자있는 사람 꼬신 새끼나 결국 쓰레기야
내가 이제껏 환승한 년놈들 잘 된 꼴을 본 적이 없다
무슨 이유가 되었든 구연인에게 대못을 박는 행위이며 주위사람들도 창피하게 만드는 짓이다
최소 한두달은 혼자만의 시간을 좀 가지세요 좀
본인 인생인데 본인하고싶은데로 하는게맞다고 생각함 개인적의견
@@토마토파두목개두팔 저 이거 쓰신분 라이언님 한마디면 끝날것같은데욬ㅋㅋㅋ
아니 환승이별자체를 나쁘게 보는사람 전부를요
만약 그럼 환승이별을 당한 쪽은 대체 얼마나 본인이 수많은 연애를 하면서 환승이별을 안할자신이 있는걸까요
연애하면서 한두번 또는 수도없이 하게 되는게 환승이별이라고 생각해요
그럼 만약 그때 환승이별하는 쪽이 된다면 그때 당한쪽 입장으로 생각할자신이 있을까요
없어요 아니요 못해요 본인 생각하기 바쁘니까
@불끈꼬추맨 본인인생이지만 하고싶은대로 바람피고, 환승이별하면 그게 말입니까? ㅎㅎㅎ 바람이나 환승이별은 정신적으로 상대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의 상처를 남기는거죠. 이거는 감정적인 상처라서 인간의 원초적인 사랑이란 감정의 상처라 정말 진짜 큰 트라우마로 남을수도 있습니다. 실례로 아내살인의 7~80%가 바람, 외도로 일어나는 걸 보면 말이죠... 그게 잘한 행위는 아니지만 남에게 상처를 준 행위는 언젠간 되돌려받는다라는 사실을 인지하시고 항상 '나'도 중요하지만 '남'도 나와같이 중요한 인격체이다. 라는 생각으로 사는것이 맞다고생각합니다.
@@끈기-g7h 남만 생각하다가는 본인이 피해를 보기 때문에 어쩌면 환승이별 자체가 나쁜것도있지만
장담점이 존재해요
물론 사람이 남만 생각하면서 지내는건 아니지만요
다만 환승이별이라는거 그게 당사자들의 입장이 다를뿐인것같아요
제3자의 입장에선 누가 옳고 그런지를 판단하기가 힘들죠 진짜 당사자중 한명이 쓰레기가 아닌이상은요
환승이별을 하는 사람은 그만큼 많이 환승을 해봐서 별타격이 없는것처럼 당한쪽도 그것에 익숙해져야해요 환승이별이란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는것도 있고 감정에 있어서도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건 얼마나 연애에 있어서 이별에 성숙함을 얼마나 느꼈는지 경험이 많은게 중요한게 아닐까 싶어요
환승이별을 당한쪽이 그 트라우마를 극복을 못하진 않아요 시간이 엄청 걸릴뿐이죠
그리고 환승이별을 선택하고 다른 이성을 만나는 분들중 헤어지기전에 바람을 피고 헤어지고나서 다른 사람을 만나는건 백퍼 쓰레기죠
근데 당한쪽이 잘못이 없지는 않아요
환승이별을 택한쪽이 그사람과 연애를 하면서 숨이 막힐정도고 도무지 말로 해결이 안될땐 어쩔수가 없어요
다만 꼭 지켜야하는건 있죠
사귈때부터 바람을 피고 헤어지고나서 다른 사람을 바로 사귀는 케이스요
이 케이스를 제외하면 꼭 나쁘다고만 볼수없네요
@@전준호-j9g 그렇죠 환승이별을 당한쪽이 상대에게 못했다고 하더라도... 바람이나 환승이별을 하지 않고 좀더 성숙한 방향으로 풀어나갔으면 서로 상처받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있네요.. 뭐 저도 당한쪽이라... 참 힘든 나날들을 겪고 있는데 마음의 성숙도 커지는 요즘 입니다. 님도 건강한 연애 하시길
환승이별 당하고 계속 꿈꾸고 세달동안 앓았습니다. 그사람은 헤어진 순간부터 이런 힘들어하는 날 생각조차 하지 않았겠죠.
사실 이렇게 오래 앓을 일도 아니었을지 모릅니다. 내가 저래야만 했던 이유는 저렇게 떠나간 그녀를 겉으로는 욕하면서도 속으론 계속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정리할 시간조차 나에겐 없었으니까요.
내 삶을 지탱하던 그녀가 순식간에 모든걸 무너트리고 다른 이에게 가버렸고, 헤어지면 그저 말한마디 섞지 않는 남이 되어버리는 현실이, 또 날 버리자마자 만난 이와 행복해하는 그녀를 볼때마다, 이별을 준비하지 못한 나에게는 죽느니만 못한 무력감을 주었습니다. 마음은 부서지고 우울증에 시달려야만 했습니다.
그런 저는 어떻게 이 고통을 극복했을까요? 저는 그럴때마다 운동에 미치려고 노력했습니다.
물론 몸을 쓰는 것을 딱히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도 운동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우울증이 심화되고, 몸이라도 써볼까 하는 마음에 매일 오전, 오후 한번씩 꾸준히 헬스장에 나가서 운동을 했습니다. 평소 땀을 잘 흘리지 않던 저에겐 새로운 기분이었습니다. 상쾌하고, 무겁던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에너지 넘치는 헬스장의 분위기는 죽어가는 나에게 생기를 주는듯한 기분이었습니다.
한달정도 헬스장 개근상까지 받아가며 꾸준히 해본 결과, 몸은 말할것 없이 좋아졌고, 무기력감과 우울감따윈 느낄수조차 없었습니다. 그리고 되찾았던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감' 이었습니다. 전보다 더 멋있어진 나를 보며 자랑스럽고, 평소 잘 꾸미지도 않던 나를 더 멋지게 꾸며보며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내 마음의 평안을 전적으로 남에게 의지하며 얻었던 전과는 다르게, 지금은 나 자신을 가장 사랑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러한 자조는 곧 금연과 금주로까지 이어졌고, 지금 친구들을 만나면 다들 누구인지 못알아보겠다고 얘기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떠나간 사람을 그리워하며 마음하파하는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과거의 아픔도 이젠 추억으로 남기고, 더 나은 내일의 나를 위해 오늘을 살아보는 건 어떨까요? '하늘은 자신을 돕는자를 돕는다' 는 말은 지금 전보다 더 예쁘고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생긴 제가 가장 마음속 깊은곳에 새겨두고 있는 말입니다.
부럽습니다 저는 지금부터 끙끙앓고 있는중입니다, 오늘 많이 매달렸는데 돌아오는건 매몰차게 단호하게 거절하더군요 제 잘못이 큰 이별이고 서로 잘 맞지 않았지만 첫여자친구라 연애가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상대를 이해해보려고 노력한적이 많이 없더군요, 운동 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자신감을 얻을수 있을까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까요
@@마온-w6z 첫사랑이라 더 힘드시겠습니다.. 저는 몇번을 반복해도 이별은 참 힘든것같습니다. 저도 헤어지고나서 재회에 대한 환상을 매번 가지고 돌아오지 않을걸 알면서도 계속 톡온거 문자온거 없나 하염없이 기다리곤 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을 받아들이고서부터, 그때부터 잊기 시작했습니다. 그전까지는 마치 꿈을꾸고있는것같았죠. 그리고 현실을 더 빨리 받아들일수있도록 도와준것이 바로 운동이었던것같습니다.
당장은 많이 앓으시더라도, 조금씩이나마 돈이든 시간이든 여자친구에게 투자했던만큼 자기계발에 투자해보세요. 시간이 흐를수록 정말 큰 변화가 있을겁니다! 더 예쁜 여자친구도 생기겠지요~ 당장은 앞이 안보이더라도 더 행복해질 그 순간까지 가려면 지금을 어떻게 이겨내느냐에 달린것같습니다. 힘내세요!
@@1군포식자 답변 감사합니다, 힘내볼게요
혹시 따로 얘기해주실 수 있나요 저와 같은 상황같아서...
제 심정과 똑같은 마음이었네요..정리할 준비시간조차 주지 않았다는게 참..저도 노력해보겠습니다
세상에는 인과응보가 있습니다. 누구에게 아픔을 주면 그 아픔은 언젠간 돌아옵니다.
혹시 그 동안 상대방의 불안함을 인내하고 기다려주어 희생한 시간이 있다면.
이제는 불안한 막장 주인공의 드라마가 아닌, 진짜 제대로 된 나만의 작품에 출연 하세요.
환승이별 한 전사람을 바보 같이 아직도 사랑하고 있다는게 너무 비참하다
진짜 가슴에 와닿는 말이요..헤어진게 다행이라 생각해야되는데 아직도 마음에 두고있는 제 자신이 너무 속상하네요
그 사람은 결혼한다는데도 미련이 있다는게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저도ㅠㅠ제가 한심
환승당하고 빡쳐서 보러 왔다가 쫌 웃고 가네요ㅋㅋㅋㅋ 이제 며칠지나서 그런가 갑자기 앞으로 할일, 하고싶은일 생각하고 나 스스로의 모습 업그레이드하고 살거 생각하니까 쫌 설레요
상대는 이미 끝난 거니 신경쓴다고 달라질 것도 없고 나는 내 자신을 최대한 추스리는 게 맞는 듯 ㅠㅠ
걔가 불행하길 바라고 당하길 바랄 필요도 없다 왜냐면 환승이별 당한 사람은 이별할때만 느낄 수 있는 아픔, 그속에서 혼자가 된 시간에서 전 연애의 대해 성찰하여 얻은 깨달음들, 그렇게 해서 성장하여 본인생각,가치관,내면 등 본인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온다 하지만 아픔을 직면하지 않고 비겁하게 도망친 사람들은 이 일로만 얻을 수 있는 귀한것들을 얻지 못한다. 성장하지 못한채(깨닫지못한채) 그 수준에서 계속 사는것이다 승자는 이별을 직면한 당한 사람들이다. 저도 환승이별 당하고 4달동안 절망속에 빠져살았습니다. 밥도 안먹고 화가나서 잠도 안 와서 밤새 울었어요 매일. 그렇게 지옥같던시간이 지나가고 아무렇지 않은 시점에 오니 이젠 그사람이 우습습니다. 지금은 빨리 떠나준것에 감사할뿐이다. 아마 그 겁쟁이는 평생을 그렇게 회피하며 살겠지 ㅋ 여러분이 승자입니다 아픈만큼 아파하시고 정신없이 울어도 보세요 힘들어해도 아파해도 괜찮습니다 김달님 말씀처럼 뭐하는지 궁금해할바에 실컷 울고 마세요 성찰도 하시면서 부족했던점, 잘했던점,다음사람에게는 하지 말아야할 것도 정해보세요 그렇게 걷어내가시면 어느새 성장하여 저처럼 아무렇지 않아질 날이 옵니다 그년놈들은 생각나면 마음껏 비웃어주세요. 그들은 아프기 싫어서 도망친 겁쟁이들이니까요. 쫄보찌질이루저들ㅋㅋ 니들이 제자리 맴돌고 있는 시간에 난 이겨내서 더 나은사람 될거야
환승이별이 나쁜(?)이유는 단순히 상대방이 나를 바로 잊고 다른사람을 만나서가 아니라 저를 만나는중에 다음 사람을 준비한거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좋지 않은거 아닐까요?
뭐어차피 그것조차도 헤어지면 남이기때문에 부들부들 할시간에 자기계발을 하는게 맞지만
ㅁㅈ ㅇㅈ
남친이 다른사람이 생겻다고 헤어졋는데~2달만에 찾아왓어요.
나참~어의가없네요~
와 이게 더 팩트네
@@yanjin977 그럼 그 남친 다시 만나세요^^
하 힘든것보다 JONNA 화나서 잠이 안옴
홧병 걸려서 죽겠어요..어떻게 극복하셨나요
힘든거도 힘든건데 진짜 존나 화나지 ㅋㅋㅋ
진짜 같은 주은끼리 JONNA 킹받네요 살려주세요
아 완전 인정이요 개빡침
ㅋㅋㅋㅋㅋㅋㅋ이거진짜 존ㄴ나 인정 저 지금 당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ㅈㄴ 화나서 잠이안옴
보통 여성분들의 이별 방식상 환승이별이 더 많을 수 있다는 말 공감합니다. 그리고 그런 방식을 모르는게 아니기 때문에 머리로는 이해하는 편이구요. 다만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그리고 환승이별에 대해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는 분들(남녀 포함 모두)에게 드리고 싶은 말이 하나 있습니다. 영상에서 김달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헤어지면 남이죠 정말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같은 시간을 보냈다는 부분을 헤어지고 남이 됐다고 해서 너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여러분들이 살면서 타인과 엮일 때 그 타인이 남이 아닌 사람으로 당신에게 입력되는 순간은 언제일까요?? 남남 여여 남녀 다 통틀어서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함께했던 시간이 추억으로 저장되는 순간 그 사람은 이제 여러분에게 생판 상관없는 남이 아니게 되어버린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남일지라도 전혀 생판 관계없는 남이 아닌... 남은 남인데 나랑 관계는 있는 남이 되어버린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서 내가 학생때 만났던 친구인데 연락을 하는 것도 아니고 지금은 얼굴도 가물가물하지만 그 때 그 시절에 정말 즐겁게 놀았던 기억은 남아있는 친구가 있다고 칩시다 그 친구는 엄밀히 따지면 지금의 나에게 있어서는 정말 뭐 없는 남 ..즉 타인일 뿐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에 대해서 누군가가 나에게 물어본다면? 나는 그 사람을 남이라고 생각하고 대답하지는 않죠 실상 현실은 남인데 ㅋㅋ 그러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적어도 같은 시간을 꽤 오래 공유했던 사람이라면 심지어 연인이었다면 적어도 그 추억과 시간을 가지게 해준 그 사람에게 대해 인간적인 예의를 지켜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생판 모르는 남이라고 해도 여러분이 예의 없이 행동하고 막 대하지는 않으시잖아요?? 심지어 함께했던 추억이 있는 사이라면 적어도 그 사람에게 인간적인 예의는 지켜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갈아 탈 사람이 없어서 아직 헤어지지 않고 있으신 분들이 결국 바로 갈아타셨다고 해도 적어도 한달 정도는 있어도 없는 척이라도 해줄 수 있지 않나요 헤어짐을 당한 그 친구에게도 시간이 필요해요 내가 헤어짐을 결정하기 까지 수많은 고민과 시간을 할애했으면 헤어짐을 당하는 친구에게 적어도 한달 정도는 김달님 말씀처럼 오롯이 이별을 겪을 시간을 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배신감으로 점철되는 이별이 아닌 일반적으로 겪는 이별의 아픔을요 내 사랑이 다했다고 해서 그 사람이 어떻게 되든 상관 없다는 건 상대방 입장에서 함께했던 좋았던 시간들까지 전부 부정당하는 느낌이 들테니까요 ... 인간은 누구나 이기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이기심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 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과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면서 내 사랑이 끝나고 남이 되었다고 해서 마지막 배려 따윈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 다음 누구로 환승하던 종착역이 그렇게 아름다운 곳은 아니지 않을까요
"내 사랑이 끝나고 남이 되었다고 해서 마지막 배려 따윈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 다음 누구로 환승하던 종착역이 그렇게 아름다운 곳은 아니지 않을까요" ㅂㄹ을 탁치고 갑니다.
환승당한 입장에서, 위로가 되는 글이네요
ㅋㅋㅋ 여자들 진심 교활하고 자기만 압니다. 안그럼 환승이별을 어떻게 할수가 있어 ㅋㅋㅋ
사랑에 의리고 배신이고 덧없음. 경험을해보고 시간이 지나면 거 떠날사람이 전에 바람을 피었건 환승이건 의미를 두지않는게 좋다는 말임.. 어차피 그 중간에 알게되었다면 눈 뒤집어질일들밖에 없음. 몰랐던것에 감사하자. 그리고 모든일을 다 알려고 하지말자. 몰랐던게 내 최대의 방어가 되는것이고 알면서 일어나는 수많은 상상력들이 나의 정신을 갉아먹기도함..
최근에 당하신 분 없으신가요?… 숨쉬기 힘들만큼 괴로워서 영상보고 댓글보고 하루하루 버티는데, 잊으려고 해도 그 분노와 배신감이 저를 잡아먹고 갑자기 보고싶었다가 미웠다가 죽이고싶을정도로 싫었다가 감정이 정말 오락가락 합니다. 밥도 안넘어가고 잠도안오고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고 사람을 통한 그 배신감이 저를 너무 힘들게합니다… 그냥 사귀다가 헤어졌던 아픔과는 너무나도 비교할 수 없는 다른 아픔이고 정신이 안차려 집니다… 아직도 그사람이 나를 좋아하는것같고 그 둘은 진짜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저도 정신 차려야한다는걸 아는데 2년이나 만난 상대라서 도저히 받아들여지지가 않고 가만히 있어도 눈물만 납니다…
남자분이신가요?
저랑 비슷한시기에 겪으셨군요 감정이오락가락한다는말 공감합니다... 요즘은괜찮으신가요..
환승이별인지는 어떻게 아셨나요? 겁나 철썩같이 숨기던데
환승이별 태어나서 처음인데 그 사람은 행복하게 살더라고요 그냥 죽고 싶네요
저랑 똑같군요.. 저도 환승한 사람 덕분에 조울증오고 악몽꾸고 울다가 지치고 환승한 한명때문에 전에만난사람 새로만나는사람 환승한본인 3명이 손해를 보는게 뭐하는건가 싶네요…
개인적으로 환승이별 참 싫습니다.
내가 하는것도, 남이 하는것도 ! 지인중에 환승이별을 보험들어놓은듯 무척이나 자주하는 사람이 있는데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 이 아이는 외로운걸 정말 못참는구나! ' 라는걸 느낍니다.
본인도 인정한부분이구요.
- "외로운게 싫고, 외로움도 많이 타고 외로운걸 못참아! 자기자신을 외롭지않게 해주는 이성을 만나고 싶어.! " 라고 하더군요.
자기친구들은 이성친구만나서 놀러다니고 데이트 하는데 본인은 그런것조차도 못한다라는 소외감(?), 외로움. 그렇게 혼자라는게 싫어서 이별 후 바로 환승! 다른이성과 만남을 시작했는데, 결국엔 끝은 무척이나 안좋게 끝났습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이런 도돌이표같은 무의미한 연애를 할바에야 차라리 외로울때 이성을 급 만나지말고 본인에게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고군분투하는 사이 본인이 전혀 외롭다고 느끼지 않을때쯤, 혼자가 편하다라고 느낄때 이성을 만나야 수직관계가 아닌 수평적인 사랑을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모든걸 해탈한 솔로의 한마디)
헤어지면 남이고 그 사람이 뭘하든 상관없다는 말. 이별에 충분히 아파하라는 말도 너무 위로가 되네요.
환승이별이라고 사귈때 만난건 아닐수 있어요 하지만 바로 다른사람만난다면 좋은사람을 만날수 없을 가능성이 많아요 경험담...
꼭 나쁘게 헤어졌으면 좋겠다..
저는 환승이별 당하고 하루만에 미련이 없어진 1인입니다. 정말 환승 당한 사람들은 며칠동안 본인한테서 문제를 찾는다는거에요 내가 너무 질리게했나 ? 내가 매력이 없나? 절대 아니에요 여러분^^ 생각을 해보세요
그런 사람들은요 오히려 만나는 동안에도 혼자 있는걸 외로워하고 더한 것들을 원하기 시작해요 그러면서 새로운 사람만나기 시작하다가 싫증나면 바로 버리고 .
헤어지면 외로워할 본인과 그런 상황이 싫으니까 미리 먹잇감을 포착하는거랑 똑같애요 . 애정결핍인데다 자존감 되게 낮은 사람이에요 ㅋㅋ 그런 사람때문에 힘들어하지말아요 그럴시간에 자기계발해서 보란듯이 잘 사세요 분명 배아플겁니다
말이 좋아 환승이별이지 그냥 바람임
자신이 헤어짐의 아픔을 느끼고 있을때 상대방도 그만큼 아파야 덜 아픈데 나만 힘들고 상대방은 다잊고 상처가 다 아물어있는 상태면 진짜 힘들어요 그래서 환승이별이 진짜 지옥인게 나혼자 힘들고 상대는 자신을 잊고 행복한다는게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슬프게 되요
5년 사겼고 첫연애였어요..
잠수이별 2주당하고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서 찾아갔죠.
시원하게 차였어요...
왜 이별을 생각했냐고 물으니
"일적으로도 할 일도 많고, 혼자 있으면서 여행도 하고 여러가지 해보고싶다."
라고하더라구요.
여행은 내가 있어서 못갈게 뭐고 내가 할 일 못하게 하는것도 아니잖냐고 했지만..그냥 뭐 싫었던거겠죠.
바보같은 나..
그리고 한 달도 안가서 새여친 사귀더라구요... 함께 한 세월이 5년인데... 참.. 정말 세상이 다 무너지는 것 같더군요.
결국은 일이든 여행이든 다 핑계고
자아탐구하고싶다던 개소리는
새여자 탐구하고싶던거였었죠..
네... 환승이별도 뭐랄까... 선천적인 고질병같은거예요. 자연스레 인연이 생긴거 말구요.. 헤어질때쯤 악착같이 새 여자 물색해서 갈아타는건, 혼자되는게 그리도 두렵다는거예요.
저 남자 과거에도 4명의 전여친과 관계에서도 1달 텀도 안주고 여자사겼거든요. 바로 전 여자도 헤어지고 2-3주만에 저를 만난거구요..ㅋㅋ흠 제가 똑같이 당하게 될줄야.
무튼 인간은 관성적으로 패턴을 가지고 행동한다는걸 뼛속까지 배웠구요.
무튼 제가 다음 여자한테 바통 넘겨줬어요
어휴 헐레벌떡 저 남자는 쉴새없는 연애 마라톤이네요. 아무튼 굿렄입니다.
시간이 약이죠...
숨쉬고 내뱉기도 고통스럽던 나날들 이겨내고 벌써 1년 6개월이 지났어요.
상처는 어느정도 아물어서 쓰리지않고,
다만 흉터를 보며 '그땐 그랬었지... 저런 사람은 앞으로 믿고 걸러야지'합니다.
이젠 아니까요.
경험을 통해 성숙했어요.
베댓님 말씀딴아 누구처럼 애정결핍 루저가 아니라 고통을 혼자 감내할 줄 아는 저니까요.
다들 많이 힘들고 아프시죠..
토닥토닥..
하지만 이악물고 이겨내셔요.
내가 얼마나 빛나는 사람이며
소중하고 사랑스런 사람인지,
고통을 통해 진심으로 느끼고 확신하게 되실거예요.
감사합니다..
와 사귄기간도 그렇고 상대방 패턴이 저랑 똑같네요..지금은 잘지내고 계신가요..?시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생각은 나서 괴롭네요ㅠ
저는 4년을 만났는데 상황이별인척 포장하고 연애할수있는 상황이아니라더니 한달뒤에 바로 새로운 여자를 만나더라구요 이것도 환승맞는건가요? 배신감에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네요
저도 5년 잘 만나다가 갑자기 차였는데 한달뒤에 딴여자 만나네요..ㅎㅎ 울기도하고 화도나고 미치겠는데 저는 혼자 이겨내려구요
@@연서라넹 힘내요!!!
다른 지인의 위로보다
김달님의 눈빛, 목소리, 말투가
정말 저에게 크나큰 위로로 다가오고
마음의 정리가 되네요 ...
환승이별 당했습니다
이런저런생각이 많이듭니다 배신감이 정말커서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더군요 지금도 잘사는거 보니 심장이 쿵쾅거리내여ㅕ 극복할수있길 바랍니다..
o3o팬덩 힘내요 우리 같이..ㅠㅠ
o3o팬덩 저도 환승이별 당하고 배신감에 가슴이 아프더군요. 내가 저런 ㅆㄹㄱ같은년한테 마음을 줬을까하고
저도 그거 당해봤는데
두번 겪고 싶진 않네요...
힘내세요
너무 힘들어요
이제는 2개월이 지낫네요 이걸보니 시간이 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가끔 생각나지만 점점 잊혀져 가는게 느껴지네요 글쓸 당시에는 일도 손에 안잡힐거같았는데 하던일열심히 하고 친구들 만나니 지금은 어느정도 괜찮아 졌습니다 많은분들이 빨리 좋아지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사람 답길 바랬던 모습마저 환승으로 끝냈던 너에게 한달이란 시간을 아파하며 지냈다. 돌아갈 이유도, 널 찾을 이유도 없었지만 시간이 흐른 만큼 그냥 그런 사람이구나. 하게 되더라.
너가 나더러 강한 사람이라 이겨낼거라던 말도 이젠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다. 한달간 정말 아파했고, 그래서 더욱 더 돌아가지 않을 거다.
난 너와 싸우는 게 아니다, 지난 날의 추억들과 과거의 우리랑 싸우는 거지.
음...
젊은 사람이 많이 아네.
그렇지. 이별후 아파봐야 성숙된다.
환승이별 하는 사람은 진정성이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한마디로 좀 누군가와의 관계를 책임지기엔 미성숙한 ...
그리고 급히 먹는밥은 체한다고ㅎㅎ
금새 헤어지더라구요.
다~~어떻게든 돌려받아요.
정말 배신하고 상대방 눈에서 일방적으로 눈물빼놓고 지놈은 속편히 꽃길걸을까요.
똑같이 당하고 후회하는날이 반드시 머지않아와요.~
22년동안 연애 한 번 못해보다가 처음으로 2년간 연애를 했지만 첫사랑에게서 환승이별을 당했어요 물론 제가 남남인걸 알고 맘 편하게 보내줬더라면 그럴 일 없었겠지만 질척거리는 바람에 어쩌다 알게 되버렸는데 그 순간만큼은 정말 하늘이 무너지더군요 그런데 김달님 영상을 헤어진직후에라도 봤다면 그녀를 덜 힘들게 해줄 수 있지 않을까도 문을 생각이드네요 체중도 일주일만에 5키로가 넘게 빠질만큼 충격적이었던 일이지만 이번 계기로 그 순간에 만나는 사람에게 어느때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고 최선을 다해야 된다는걸 느꼈던 소중한 시간이네요 2주가 지나가지만 벌써 이레도 되나 싶을만큼 빠르게 잊혀져가는게 어떻게 보면 다행입니다
2년연애, 시간좀 가지자고해서 저는 기다리겠다고했어요
며칠뒤에 여자친구가 생겼더라구요 다행이라고생각해요지금은, 둘이결혼한다는데 미리쓰레기를 걸러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당..
환승이별은 예의가 아니야
그 전사람이 아닌 다음사람에게
JJ SS 다음사람이 괜찮다고 한다면 괜찮은거라 생각합니다 지나간 사람을 배려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최선을 다했고 그걸 놓친건 지나간 사람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사람이 아니지 이미 알고 있는데
전 사람한테 가장 미안한 거야
환승이별중에 99.5%는 겉으로는 친구인척 아는오빠동생인척 미리 만나면서 썸을 키워왔던거다. 어차피 헤어지기전에는 느낌이 오니까 확인한번 더 해보고 차이기전에 쌍욕 박고 차라
자기가 잘못한 행동은 다시 돌아옴
@@user-ioioioz 존재함
분명 트러블 일어날꺼임
역설적이지만, 조상님이 도와주신거임
헤어지자마자 다른 사람 만나는 거...네 뭐 그럴 수도 있죠
우린 헤어져서 이제 남이고, 상대가 이성없이는 못 살겠다는데 뭐 어쩌겠나요
하지만 적어도 전 사람에게 보란 듯 티는 내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남녀 간의 사랑 뭐 이딴 거 다 떠나서 인간 대 인간으로 할 짓이 아닙니다
저도 4개월 전에 환승 처음 당해보고 정말 살면서 내가 이렇게까지 고통스럽고 힘들 수 있는지를 처음 느껴봤습니다
당한 사람은 진짜 죽고 싶어져요...
카톡이며 인스타며 매일같이 올라오는 커플 사진들을 보며
그동안 정말 죽지 못해 살았고 사람에 대한 상처가 너무 깊어
다른 사람 만날 엄두조차 안 나더군요
환승 이별은 한 사람 인생을 박살 내는 행위입니다 여러분
당신을 사랑했던 사람에게 최소한 예의는 지켜주세요
남 신경 쓸 시간이 있다면 그 시간을 본인에게 투자했으면 해요👍🏻
별94 ㅇㅈ
환승이별 한 사람들은 ㅋㅋ그냥 새로움을 좋아하는듯 근데 그런애들이 절대 오래못감. 그냥 애정결핍임 ,,,안타까운거죠 여러분들이 더 발전해서 좋은사람 되세요 어차피 그딴애들은 발전도 못하니까 ㅋ 여러분들 잘되면 여러분들한테 연락옵니다
적어도 나보다 아프다 연애할줄 알았는데..
나혼자 끙끙이고 넌 벌써 새출발했구나
나도 더 잘나질께...
네 잘못으로 이별 한 것 같아서 괴롭지? 네가 죄책감을 갖는 성숙한 인격이라는 것이 참 감사하다. 남 탓 하지 않아줘서 고마워. 분명 좋은 사람 만날 거야. 아쉬워 하지마. 아쉬울 것 없어.
환승이별에도 다른경우가 있습니다. 진짜 좋은사람인데 그냥 딴사람 만나고 싶어서 홧김에 저지른경우는 환승한 사람은 변함없어서 돌아올 확률이 매우 높고요 진짜 파국을 치닫는 갱생불가 쓰레기여서 환승한 경우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저도3년만나고 환승이별당했습니다 배신감에 부들부들떨리며 아무것도손에안잡히네요
어찌됐건 환승이별의 선택은 사람이 되게 가벼워 보이는건 펙트
김달님 모든 영상의 포인트는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내 가치를 키워라" 인 것 같네요.
맞는 말씀인것 같아요. 결국 내 자신이 발전하면 지나간 일 따위는 경험치가 될 뿐이니까요.
나이들수록 비추입니다. 애도의 시간이 필요한것같아요. 내가 헤어지자고 말해도! 최소 한계절의 텀은 있어야 하는것같아요. 봄에 헤어지면-> 여름쯤되서 새로운사람 만나고 가을에 사귀기 시작한다든지...
남친이랑 10년사겼고, 취준 뒷바라지 다했는데, 거기서 만나 한달짜리
여자애랑 바람나서 환승이별로
헤어졌는데, 아직도 맘이 너무아파요..
그런 놈을 아직도 미련이 남아있는
제 자신을보니 너무 비참하네요..
언제쯤 괜찮아질까요..
꼭 후회했음 좋겠어요 진짜루...
글만 봐도 너무 화나요
그 남자 진짜 평생 후회했으면 좋겠어요
마음 너무 아파하지마시고
더 좋은 남자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저도 군바라지ㅜ다했는데 환승당했어요
분명히 피눈물 흘릴겁니다
진짜 너무 열받네요 하..
저도 저때문에 그새끼 군면제되서 사회생활 일찍 해가지고 어린나이에 돈잘벌고 좋은차도 사더니 환승하더라고요
사실 바람이죠 저랑 사귈때 소개받아 연락했으니..꼭 후폭풍도 쌔게오고 무한수의 배로 돌려 받으면 좋겠어요
저도 5년 사귄 여친이 교회 오빠한테 홀라당 넘어가버렸네요 ㅋㅋ.....
상대가 진심이없단걸느끼면 그냥 끝내는게맞다 그건 사랑이아닌 한마디로 장난일뿐 사랑은 어떤다른생각을하지않고 오직 상대만보게돼있다 환승은 차를 갈아탈때나쓰는 용어라생각해요
김달님 영상중에 이게 제일 좋은듯.. 따듯함도 묻어있고 냉정한 분석도..
2주동안 실컷 아팠습니다. 7년의 시간은 길었네요.. 아직 밥은 잘안넘어가지만 그래도 가슴이 답답하진 않아요..
그사람과와의 삶만을 생각하느라 늘 갇혀있고 제한적인 꿈만을 상상했는데
이제저는 자유라서 새로운 삶을 개척해 나갈수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잘지내시나요..
너무공감되네요
10년 만나고
헤어진지 일주일됐는데
헤어지자말한날
다른사람을만난걸알고
지금너무심장이뛰고
마음이아푸네요
연애에서 설렘이나 기쁨만을 찾는 사람들은
시작하지도 않았으면 좋겠다.
연애에서 아픔을 느껴야 성장할 수 있는건데
바람이니 환승이니 회피형이니
그 아픔에서 눈돌리고 외면할수록
몸만 큰 미성숙한 어른이 되어가니까.
자신이 상처를 피할수록
그걸 감당하는 건 오로지 자신을 사랑해준
연인의 몫이다.
이기적으로 연애하지 말자.
친구 통해 들었는데 오늘 환승이별한 여친 3개월도 못가고 또 헤어졌다네요 ㅋㅋ
당시에는 이 상황을 그렇게 바랬는데 막상 닥치니 그냥 아 그렇구나 정도 반응 나오더군요.
확실히 오랜 시간 지나니까 많이 나아지는 것 같아요.
짧게 만났지만 난 진심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어 하지만 헤어지고 일주일만에 다른 사람 만나든 말든 이제 내 알빠는 아닌거 알고 있는데 그래도 바로 만나는 거는 전에 만났던 사람한테 대한 예의가 아닌거 같다고 생각은 못하냐 ㅋㅋ 난 헤어지고 존나 힘들고 매일 생각나고 그랬는데 너는 그 시간동안 그 사람하고 연락하고 그랬다는게 너무 화딱지가 나네 ㅋㅋㅋㅌㅌㅋ 제발 불행했으면 좋겠다 너가 ~
나는 좀 더 웃긴게 나랑 헤어진지 일주일 됐는데 보니까 전애인이랑 다시 사귀고 있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애인이면 나랑 사귈 때도 맘속에 그 사람이 있었다는 건데 너무 허무하고 화나고 정 다 떨어짐ㅋㅋ;;
저두요 ㅋㅋㅋㅋ ㅋㅋ
저도 이렇게 환승이별 당했어요...
믿거 잘하신거에요
전 하루도 안돼서ㅋ
와 저도 딱 그 상황인데 ㅋㅋㅋㅋ
그거 가지고 뭐라하니깐
헤어지고 만났는데 뭔상관이냐 이지랄함 ㅋㅋㅋ
나한테 환승이별로 온 사람 나에게 고백까지 했지만 나중엔 전여친 그리워서 나를 차버렸다.
진짜 전애인과 새애인 모두에게 독이에요 본인한테두요
아파도 아플만큼 아픈 시간을 보내야한다는 그말에 참 동감합니다
어릴때는 몰랐는데 나이가 들수록
그런거같아요
내감정숨기지도말고 피하지도말고
실컷 아프기 ㅡㅡ
넘넘아프더라도 아파할 시간을 갖고
넘어가야하는게 성숙해지는 삶이라고 할까요ㆍㆍ
이런것도 있습니다. 이남자한테 시들해지고 권태기 오는데 딱히 갈아탈 남자는 없어서그냥저냥 만나고 있는데그러다가 갈아탈 남자 나타나면 썸타다가사귈것같으면 일방적으로 남친에게 이별통보하고갈아타는 여자도 있습니다.
필히스 저도 같은 경우라 공감이 가네요...
와 소름이다.... 저도 같은경우라 공감이되네요ㅜ
그런데 갈아타고싶은게아니고 내 마음이 달라졌다생각이들지만 안좋아하는건 아닌거같은데 고민중일때 딱 다른 남자가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경우도 있어요. 갈아탈 상대기다리는거 아닌사람도 있어요.
그렇게 합리화 시키면서 환승각 재는거 토나옴
그것도 그건데 제3자나 상대방이 보기엔 안좋게볼수밖에없음
환승이별이라 쓰고 바람 이라 읽는다
환승이별 저도 그냥 그러려니 생각합니다 어렸을땐 화났지만 뭐... 나한테 믿음이 있고 나를 많이 좋아했다면 나를 만나는 동안 누구에게 연락이 왔건 흔들렸겠습니까 그걸 제가 막는다고 막아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인연이 아닌 거겠죠
얼마전 이별을 당했습니다. 환승이별을 당했는데 환승이별인지 몰랐던(?)아니 믿었던 저를 심연의 나락까지 내려 놓더라구요. 너무 힘들고 괴로웠습니다. 그사람들은 제가 보는 앞에서 저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헤어진지 3주 정도밖에 되지않았고 그들은 헤어졌는데 뭐가문제냐 라는 마인드로 당당하게 만나고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를 만날때도 기류가 있었습니다. 알고있어도 끝까지 믿었지만 결국은 그렇게 됬습니다. 그사람과 저는 1년반정도 만났고 그사람은 헤어짐의 이유를 저를 사랑한 간정이 안생겼다 말합니다. 여러분 저는 현재 이아픔을 겪고있습니다. 복수하고싶다라는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그악마들을 이기려고 악마가 아닌사람이 악마가 되려하는 그런생각들은 하지마시고 그런 악은 선으로써 제대로 갚아주시죠.저는 그럴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지금 이순간도 그런아픔을 가지고 계신분들 진행중이신분들 저와함께 진짜 선이 먼지 보여주시죠😄
진짜 시간이 약
이별한지 얼마 안된 사람입니다..
김달님 영상을 보고 정말 많은 힘이 됫어요ㅠㅠ 이별후 정말 힘들고 우울햇는데.. 김달님 여러영상들 덕분에 잘 이겨내고 목표도 생겨서 열심히 살아가려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julyin 2862 제가 더 감사해요 힘내세요!
4년간 매일같이 만나던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아직도 처음 그 설레임을 느꼈던 그 순간이 생각이나서 힘든거 같네요. 그녀를 보러 갔을때 저를 보고 순수하게 활짝 웃어주던 그녀가 헤어짐을 고하고 3일만에 친구와 간다던 여행을 다른 남자와 간걸 그녀가 그 사람과 호텔에서 활짝 웃으며 껴안고 있는 사진을 보내오며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하네요. 너무 화나지만 좋은 말과 함께 행복을 빌어주며 떠나 보냈어요.
이미 이번년도 초에 이미 금전적 이유로 다른 남자와 떠났을때 알아봤어야 하는데. 3년간 함께 해온 정때문에 다시 재회하고 6개월 만에 또 떠나 버리네요. 그때도 이번에도 노골적으로 일부러 상처를 주려고 노력하는 아이인거 같습니다. 함께한 시간과 추억을 짓밟아버리는 그녀가 밉네요. 너무 힘들지만 견뎌 내야겠죠. 힘냅시다 우리. 김달님 재회는 미친짓이다 봤을때 재회하지 말걸 그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의가 없어서 웃음이나오네요 악마중에 악마네 그런사람을 다시..왜 받아주셨어요..
우와........진짜 미친년 아닌가요????? 사진을 보낸다구요????헐.............
너무 아프다 이 고통만큼 성숙하겠지
연인 사이일때는 썸이네 환승이네
그런 단어들로 그럴싸하게 합리화하지만,
부부였다면 불륜인 겁니다.
그런 쓰레기들하고 결혼까지 안가고,
그전에 그들 스스로가 바람나서 떨어져 나가준게 훗날엔 반드시 고맙게 느껴질겁니다.
설령 다시 연락이 온다한들
소름까지 끼칠걸요~~~
떨어져 나간걸
저도 환승이별 겪어봤는데 이혼하기 전에 연애 때 겪은 게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냥 그 사람의 연애가치관이 환승이별하는 걸 좋아하는 타입일거란 생각이 들고 그런 사람은 빨리 헤어지는 게 나음
와...근데...이거 와는 별개인데 헤어지고 잊기힘들고 정신못차리겠으면 환승이별이라고 생각해버리면...뭔가 마음정리가 빨라짐...뭐 그렇다구요..
자기자신의감정을인정하고 느껴주는시간은 중요해요 정말정말..그런걸느껴주지않으면 결국그에너지가 배가되서 언젠간터질테니깐요..! 김달님 에너지법칙통달하신분인듯~좋은애기 감사해용~!
이 분은 연애에 대해 많이 겪어보신분같네요..
진짜 예의가 없어여ㅠㅜㅜ 진짜 너무 무서워요 새로운 사람 만나기
1년만난 사람이 저랑 헤어지고 한달도 안되서 새로운 사람 만나는걸 동네방네 소문내는걸 보고 상처 많이 받았는데 영상이랑 댓글보고 위로가 되네요…
이 힘든시기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저랑 같내여.. 일년 전 글을 쓰셨는데 지금은 어떠신가요? 전 아직 너무 힘이 드내요..
좋은날이 올거예요
나한테 환승이별로 온 사람...나중에 환승이별로 떠나더라...
저에게 환승으로와서 환승으로떠나고 저의존재를 아예 티를안내던 그런사람이었죠 상대방의 사람에게 말을하고파서 현재 분노와 허탈감으로하루하루살고있어요
@@이인호-e8v 참 어떤 마음인지 너무 알것 같아서...힘내세요...전 한달동안 정말 폐인처럼 지냈어요...근데 그 시간이 지나고 나니 이젠 그렇게 보냈던 시간들이 너무 아깝더라구요...지금은 저의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다 괜찮아 질거고 좋은 경험으로 남을거예요...힘내세요!이럴때 일수록 맛있는것도 먹고 자기 일 더 열심히 하면서 화이팅 하세요!
@@jyp6521 상대방 남자에게 귀뜸이나 말하는것은 pk님께서 겪어보시니 시간이지나보니 아닌거라 생각하시나요?
@@이인호-e8v 네.아닌거 본인이 더 잘 아시잖아요...아무리 백마디 맞는 말을 하더라도 그 말들이 자신을 더 초라해지게 할 뿐일꺼예요...귀뜸한다고 해서 달라질건 없어요...그냥 그 두사람에게 관심 끄고 자신의 행복을 찾는게 본인을 위한 최선일꺼예요.
@@jyp6521 너무 감사합니다 ^^ 좋은하루되시길바랍니다
진짜 환승이별 당했지만 한편으론 그 사람도 불쌍하네요ㅋ 그만큼 진짜 사랑은 영원히 못할테니까요 달님 말씀 뭔가 위로되네요 감사합니다
헤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서 바로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게 , 얼마나 진정성 있는 만남일까 그냥 외로움 채우는 거 , 전에 사람 잊으려는 거 밖에 더 될까 그렇게 바로 만나는 그 사람한테도 못할 짓이다.
진심 환승이별 한 년 꼭 똑같이 당해봤으면 좋겠어요. 정말 이 배신 당한 기분 꼭 똑같이 느끼고 분노 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집착이 심해 지쳐가던 순간 제가 그만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첫사랑이고 첫연애다 보니 다시보고싶어 일주일 뒤에 연락을 하니 남자가 생겼다더라구요? 일주일 만에? 정말 많이느꼈습니다. 이별의 아픔보다 인간이 덜 된 사람을 만난거 같아 후회하고 사랑을 준게 아까웠어요 항상 나만보면 웃고 좋은사람인줄 알았는데 욕하고 패드립하고 말투까지 달라진 철없는 여자를 만난거같아 정말 후회스러워요 이제야라도 본모습을 알아서 다행이에요 그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좋아했던 내가 너무 초라해지네요 정말 잔다고 거짓말치고 헌팅하고 술먹으면서 논거까지 눈감아주고 봐줫을때 이때부터 알앗어야 했는데 정말 좋아했기에 반성하고 바뀌겟다고 넘어갔지만 결국엔 바뀌지않고 남자문제로 상처만 주네요 이 애는 날 진심으로 좋아했을까요? 정말 환승이별 당해보니 날 좋아했는지 궁금해 죽겠습니다. 전 이제 다신 새로운 사람 믿고 사랑을 주기가 무서워요 또 이런 상황이 올까봐 당할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여러분들 정말 환승이별하지마세요 좋아했던 사람에게 예의가 아니에요 이사람 후회할까요? 다시 연락올까요? 정말 좋아했기에 연락이 다시오면 흔들릴꺼 같아서 걱정되긴 합니다 지금은 제연락 다차단되있긴합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본인이 아프기싫어서 이별의 아픔을 왜 상대방한테 넘겨주나요…
환승이별은 ㅈ같고 힘들지만 자기합리와를 하자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지하고.. 오래만나도 헤어지면 남인데 그사람이 누굴만나던 어딜가던 신경쓰지말자 그리고 힘들면 내감정에 충실해지고 이별후에 충분히 많이 아파할것 이별후에 힘들지 않으려고 피하다 보면 얼마지나지않아서 더 힘들다
진짜로 시간이 약이다 헤어졌다고 욕하지말고 그래도 한땐 좋아서 만난거고 나도 그사람한테 연애를 하면서 배운게 있다고 긍정적이게 생각하려고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