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도매가격 ‘하락세’ 언제까지…“키울수록 손해” / KBS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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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ต.ค. 2024
- [앵커]
최근 한우 사육 농가들이 줄도산 위기에 내몰렸다고 호소합니다.
사룟값 등 사육 비용은 크게 늘었는데, 한우 가격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기 때문인데요.
정부의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한우 농가들은 모레(3일) 서울에서 '한우 반납 집회'까지 열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최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남 진주에서 35년째 소를 키우고 있는 김병태 씨.
한때 230마리까지 소를 키웠지만 지금은 백 마리로 줄였습니다.
지난해 고장 난 자동 사료공급 기계는 수리비가 부담돼 방치하고 있습니다.
소비 부진으로 한우 도매가격은 내려가고 있는데, 사룟값 등 생산비는 30% 이상 올라 생산비도 못 건지기 때문입니다.
[김병태/한우 사육 농민 : "긴 시간 동안 (한우 산지 가격이) 회복이 안 되니까 불안하죠, 장래가. 제 (한우 농가) 규모 이하인 사람들은 2, 3년 버티기가 어렵지 않을까 싶죠."]
실제로 지난해 한우 한 마리당 평균 사육비는 천21만 원, 반면 판매 수익은 878만 원에 그쳐, 한우 한 마리를 팔면 140여만 원씩 손해를 봤습니다.
전년도보다 순손실 규모가 두 배로 늘었습니다.
지난 5월, 한우 1kg 도매가는 만 5천 원대로, 3년 전, 2만 천 원대롤 기록한 뒤 줄곧 내림세입니다.
한우 농가들이 줄도산 위기에 내몰린 이윱니다.
[한기웅/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 지회장 : "생산비는 가중되고 사룟값은 폭등하고, 이렇게 되면서 농가들이 올해 연말 정도 되면 신용 불량자나 축산을 포기하는 농가가 상당히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남의 한우 사육 농가는 전국 10%에 해당하는 9천3백여 곳, 경상남도는 사료 구매자금 등 천60억 원을 투입해 농가를 긴급 지원하고 나섰습니다.
[강병기/경상남도 축산경영파트장 : "한우 소비 촉진 행사를 열고, 지역축제와 연계한 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한우 소비 확대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전국한우협회는 한우 지원법 제정과 사료 구매 자금 상환 연장 등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모레(3일) 국회 인근에서 '한우 반납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KBS 뉴스 최진석입니다.
촬영기자:변성준/그래픽:김신아
#한우 #도매가 #산지가격 #폭락 #손해 #집회
적자ㅡ적자ㅡ손해ㅡ키우지말자ㅡ
근데 식당가면 고깃값은 더올라가고 있는데 이건 또 무슨 현상?
문제점 2등급 등심은 맛 없죠
한우 먹을때 다 투뽈고기만
생각하죠 그래서 비싸
2등급 맛집은 가격 저렴하니까
우리나라 사람2등급 한우고기
달라구 안해유 다. 투뽈
물량은 없고 비싸죠
한우 2등급.판매 하면 싸구려
생각하고. 2등급짜리나 툴뽈짜리나 유통비은 똑같습니다 소값이 문제
그리고 한우 뼈 쓰레기 입니다
한마리 뼈값 정육점 납품 값 10만원도 안해요 사골 잡뼈 도가니. 우족.
꼬리 반골 전
안해요 투뽈도.
@@양정수-s6g
정보 감사 합니다
소매점은 재료비 안오르고 인건비 안오르고 임대료 안올랐냐 모지라? 생각좀해
@@양정수-s6g 도축된 한우의 80%가 1등급이야... 뭔 2등급 타령이누
@@ramieieieie
야이늠아 알고있다
생각좀 해라 이늠아
식당이 그렇다고 얘기한거 안보이나
미친새끼 아니가
직접잡아서 소비자와 직거레해야
누가 키우라고 하던가요?
사람심리가돈벌대는조용손해볼대는징징
누굴원망해요안키우면되지한심하긴
인건비를 올린거는 정부다.
농사지어서 시급1만원이 나오는줄 아냐. 임금 협상이 아니 물가 안정화 협상을 해야지.
비싸서 소고기 먹기 어렵던데
식당은 40프로 올랐던데 도대체 누가 거짓말을 하는가
그만키워요
돈이 없어 식당이 안되는데..요즘 고기 먹기 힘듬..
지들이 알아서할일을 먼 데모냐 그거할시간에 어찌살아남을가 생각을하는게 ㅋ 망해가는디 웰케비싼겨
한우도 외국에서 생산해라...
소키우지마소
제발 우사좀 팔아라!
그냥 소키우지말자 수입소 처먹고 살자 수입소가 한우값 돼야 정린 차리지
아무나 잡아드셔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