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있는 고뇌는 깊은 생각이 들어있고 깨달음이 들어있으며 그속에는 세월이 있고 조상과 후손이 들어있고 중첩된 세상이 있으며 수많은 지혜들이 들어있으며 방편설도 들어있으니 누구라도 그 머리를 들여야보는사람은 머리가 맑아질 것이며 밝지만 생각없는 머리를 만나면 아무 방편설이 들어있지 않아 오히려 어지럽게 될것입니다. 사람의 생각은 크기를 정한바 없고 그것이 공명정대한 에너지라면 세상이 온우주의 에너지가 도와주려는 의도가 있게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노고가 많으십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또 그것을 대중들께 알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답을 모두 일러 주셨는데 자꾸 오르락 내리락 하니 마조대사님께서 결론을 내리신것 같습니다 마조대사님의 자유자재하신 면모를 잘 보여 주신것 같습니다 그외에도 마조대사님께서는 기발하시고 획기적으로 일러주시것이 탁월하신것 같습니다 남전대사님의 제자이신 조주큰스님께서도 아주 능수눙란하신 면이 많이 보이시는것 같습니다 친절하시게 잘 일러 주셨는데 일러주신 자리가 그것이 설명할수도 모양도 없어서 보통 중생의식은 말씀만 따라가셔서 이런 저런 해석에 빠지시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국토와 인구의 적음에 비해 신라에서는 인물이 많이 나오시긴 한것 같습니다
진여, 불성, 청정자성을 보는 두가지 방법 사마타, 지행 ㅡ 가만히 마음에 생각을 떠올리지 말고, 무심, 무념으로 마음 안을 바라본다. 온통 텅빈 허공같은 마음을 본다. 위빠사나, 관행 ㅡ 일어났다 사라지는 잡다한 생각을 그냥 관찰하면서 그 생각이 일어난 마음자리를 역추적해서 타고 들어간다. 진여, 청정자성, 불성을 알아차리는 것이 지관, 이 두가지 뿐이다. 정념, 바른 마음가짐으로 마음을 보고, 청정자성을 알아차린다. 그때부터는 더이상 대상에 마음이 끌려 다니지 않고, 마음의 주인이 되어 자기 마음을 잘챙기면서 깨어있으면 된다. 컵에 흙탕물은 휘저었다 가만히 두면 맑은 물이 다시 보인다. 마음을 보는 눈의 렌즈를 잘 닦으면 깨끗한 마음을 볼 수 있다. 지도무난 유혐간택 단막증애 통연명백 지극한 도는 어려운게 아니다. 오직 생각에 분별, 간택을 하지 말고, '좋다, 싫다'라는 생각을 딱 끊으면 그 도가 확연하게 드러난다. 단일체념 사일체취 이전후제 수순열반 모든 생각을 끊고, 모든 집착을 버리고, 후회와 걱정을 하지 않으면 적멸, 열반의 상태가 된다.
날일시 년월일 인지 아침 점심저녁 오늘내일 모래 과거현재미래 이것의 쓰임새는 반드시 자신이 이 도를 알아야 중도가 트이며 모든 앞날을 알수 있는것 입니다. 아직 모두 선악과싸우고 그중도를 모르면 어떤 예언을 할수가 없고 자신의 자리부터 앉은다음 선과악에서 빠져나와야 할것입니다. 3x3 이 태어난 년월시 일월시 아침 점심 저녁 오늘내일 모래 과거 현재 미래의 에너지를 쓰는 방법입니다. 3x3 은 일월시 아침 점심저녁 오늘 내일 모래 3x3은 일월시 아침 점심 저녁 오늘 내일 모래 과거현재 미래 이런식으로 눈과 마음모두를 넓혀가는 것입니다.
간화선의 화두 장두백 회해흑 지장의 머리는 희고, 회해의 머리는 검다. "도, 진리가 무엇인지 불이법 등으로 조건붙여서 애매하게 말하지 말고 똑부러지게 설명해주세요." 마조, "오늘은 생각이 없다." 지장, "오늘은 머리가 아프다." 회해, "나는 모른다." 도, 진리란 생각이나, 머리로 알고, 말로 해줄 수 있는게 아니다. 모른다는 것도 아니다. 시간, 공간, 언어, 문자가 끊어진 본성, 불성의 마음자리에서 무념, 무상의 마음상태에서 스스로 문득 깨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머리가 희고, 어떤 사람은 머리가 검다. 두두물물 세상은 각자의 개성을 갖고 전체를 구성해서 원융융합해서 살아가는 것이다. 각자가 그대로 부처이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존경합니다 늘 찬탄합니다 건강하세요
마조선사와 그 제자분들이 같이 살던 그곳이 극락 같습니다. 참 멋진 분들입니다.
법보시에 감사합니다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부처님 고맙습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스님 넘 감사드립니다. 두손모음
문광스님 의 큰 법문 다 인지하지는 못 하지만 계속 빨려들어요.
고맙습니다.
문광스님, 감사합니다_()()()_
🙏🏻🙏🏻🙏🏻🌿
()~~~。스님 감사합니다ㆍ
감사합니다
향상일로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문광스님 ᆢ
감사한마음 가득합니다~~
🙏🙏🙏🌲
🙏🙏🙏
감사드립니다
뭔 말씀인지 몰라 첫회부터 듣고 또 들어도 재미난것 뭔 조화인지. 이놈의 조화
외부서 행사있기전 법당에 잠시 있을때 나비가 어디서 날아와 이뻤던 장면이 따올라 쓰다 ~ 지웠는데요 ~~ ㅋ, 다 지우지않고 날개짓을 남겼네요 ~~ 마음에서 마음으로 🦋 ~~
티비로 보고 또봅니다
지금 막 떠오른 생각입니다.
스승이 본질을 모르면 제자도 본질을 모르니 그것은 밝은 지혜가 될수 없고 바다처럼 수많은 지식도 앞을 가린듯 깜깜할 뿐이다.
장두백 해두흑
그 뜻일것 같습니다.
작년에 도의국사 일연스님 수행하신 양양 진전사에 갔다왔어요. 도의국사 다례제행사 보러요. 내비가 찍어주는데도 찾아가기 힘든길을 옛스님들은 어찌 그리 수행하셨는지 존경스런 마음들었습니다. 외부서 행사있기전 ~ 서당 지장스님 제자셨다니 ~ _()_
삶이란 같이하는 도리
마하반야바라밀 __()()()__
스님 이런 말 들어 보셨어요?
시간과 공간은 무한대 무한소이고
끊임 없이 바뀌니
부처님도 잘 알 수가 없네.
아집염주법계관
허공위승무불관
마하반야바라밀 __()()()__
♧선문 감사합니다♧
어둠속의 빛
마하반야바라밀
깊이 있는 고뇌는 깊은 생각이 들어있고 깨달음이 들어있으며 그속에는 세월이 있고 조상과 후손이 들어있고 중첩된 세상이 있으며 수많은 지혜들이 들어있으며 방편설도 들어있으니 누구라도 그 머리를 들여야보는사람은 머리가 맑아질 것이며
밝지만 생각없는 머리를 만나면 아무 방편설이 들어있지 않아 오히려 어지럽게 될것입니다.
사람의 생각은 크기를 정한바 없고 그것이 공명정대한 에너지라면 세상이 온우주의 에너지가 도와주려는 의도가 있게될 것입니다.
스님 이 공안을 보니 이제야 알겠습니다
무엇인고
스님 아편전쟁에서 진 까닭을 알겠습니다
스님 그 까닭은 ...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노고가 많으십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또 그것을 대중들께 알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답을 모두 일러 주셨는데 자꾸 오르락 내리락 하니 마조대사님께서 결론을 내리신것 같습니다 마조대사님의 자유자재하신 면모를 잘 보여 주신것 같습니다 그외에도 마조대사님께서는 기발하시고 획기적으로 일러주시것이 탁월하신것 같습니다 남전대사님의 제자이신 조주큰스님께서도 아주 능수눙란하신 면이 많이 보이시는것 같습니다 친절하시게 잘 일러 주셨는데 일러주신 자리가 그것이 설명할수도 모양도 없어서 보통 중생의식은 말씀만 따라가셔서 이런 저런 해석에 빠지시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국토와 인구의 적음에 비해 신라에서는 인물이 많이 나오시긴 한것 같습니다
진여, 불성, 청정자성을 보는
두가지 방법
사마타, 지행 ㅡ 가만히 마음에 생각을 떠올리지 말고, 무심,
무념으로 마음 안을 바라본다.
온통 텅빈 허공같은 마음을 본다.
위빠사나, 관행 ㅡ 일어났다
사라지는 잡다한 생각을 그냥 관찰하면서 그 생각이 일어난 마음자리를 역추적해서 타고 들어간다.
진여, 청정자성, 불성을 알아차리는 것이 지관, 이 두가지 뿐이다.
정념, 바른 마음가짐으로 마음을 보고, 청정자성을 알아차린다. 그때부터는 더이상 대상에 마음이 끌려 다니지 않고, 마음의 주인이
되어 자기 마음을 잘챙기면서 깨어있으면 된다.
컵에 흙탕물은 휘저었다 가만히 두면 맑은 물이 다시 보인다. 마음을 보는 눈의 렌즈를 잘 닦으면 깨끗한 마음을 볼 수 있다.
지도무난 유혐간택
단막증애 통연명백
지극한 도는 어려운게 아니다.
오직 생각에 분별, 간택을 하지 말고, '좋다, 싫다'라는 생각을 딱 끊으면 그 도가 확연하게 드러난다.
단일체념 사일체취
이전후제 수순열반
모든 생각을 끊고, 모든 집착을 버리고, 후회와 걱정을 하지 않으면 적멸, 열반의 상태가 된다.
ㅎ, 🎉
나무약사불 나무일광보살 나무월광보살
옴기리나라 모나라 훔바탁
어둠속의 빛
마하반야바라밀 __()()()__
馬祖스님에 의해서 祖師禪의 백화점이 열렸군요, 문광스님 감사합니다 ~~()()()
卽心是佛
平常心是道
六祖
|
남악
|
馬祖
🙏🙏🙏
스님 저와 드라이브 가실래요
좋지 그런데 너 면허증은 있느냐
난 장롱 면허증인데
스님 전 없지만 그래도 무사고 삼십년입니다 걱정마세요.
날일시 년월일 인지 아침 점심저녁 오늘내일 모래 과거현재미래 이것의 쓰임새는 반드시 자신이 이 도를 알아야 중도가 트이며 모든 앞날을 알수 있는것 입니다. 아직 모두 선악과싸우고 그중도를 모르면 어떤 예언을 할수가 없고 자신의 자리부터 앉은다음 선과악에서 빠져나와야 할것입니다.
3x3 이 태어난 년월시 일월시 아침 점심 저녁 오늘내일 모래 과거 현재 미래의 에너지를 쓰는 방법입니다.
3x3 은 일월시 아침 점심저녁 오늘 내일 모래
3x3은 일월시 아침 점심 저녁 오늘 내일 모래 과거현재 미래 이런식으로 눈과 마음모두를 넓혀가는 것입니다.
간화선의 화두
장두백 회해흑
지장의 머리는 희고,
회해의 머리는 검다.
"도, 진리가 무엇인지 불이법 등으로 조건붙여서 애매하게 말하지 말고 똑부러지게 설명해주세요."
마조, "오늘은 생각이 없다."
지장, "오늘은 머리가 아프다."
회해, "나는 모른다."
도, 진리란 생각이나, 머리로
알고, 말로 해줄 수 있는게 아니다. 모른다는 것도 아니다. 시간, 공간, 언어, 문자가 끊어진 본성, 불성의 마음자리에서 무념, 무상의 마음상태에서 스스로 문득 깨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머리가 희고,
어떤 사람은 머리가 검다.
두두물물 세상은 각자의 개성을 갖고 전체를 구성해서 원융융합해서 살아가는 것이다. 각자가 그대로 부처이다.
🎉
처음 마도스님 에게 물었을때
마도스님은 이미 답을하신겁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