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곡의 이유 36. 조성진과 사이먼 래틀의 브람스 공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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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0

  • @ML-wl3hh
    @ML-wl3hh 8 นาทีที่ผ่านมา +1

    후기만 들어도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 @임애니-k1o
    @임애니-k1o 38 นาทีที่ผ่านมา +3

    조성진님은 여전히 티켓팅이 힘들다 들었는데요.좋은 인맥으로 보셨고 힐링이 되었다니 연주가 궁금하긴하네요😊😊😊

  • @user-nk4uy2td2w
    @user-nk4uy2td2w 43 นาทีที่ผ่านมา +2

    일요일 아침을 설레게 만드네요.감사합니다.
    저는 연주 프로그램이 넘 좋네요.^^
    초기 조성진이 아닙니다.
    근간의 조성진은 비루투오소적인 그 깊이가 나날이 더해감을 느끼는데
    연주기교..설명에 대해 너무 공감합니다.

  • @솜털호두
    @솜털호두 55 นาทีที่ผ่านมา +3

    오 공연 관람 후기를 들으니 제가 다 가슴이 두근두근. 감사합니다.

  • @Oscar-t9w
    @Oscar-t9w 45 นาทีที่ผ่านมา +3

    조성진의 연주가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지메르만의 연주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가 콩쿨당시 조성진이 우승할거라고 예상했다기에 꼭 실연 보고싶은 피아니스트였거든요. 그리고 저도 오케스트라 음악을 들으면서 영화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공감가는 감상리뷰 보게되어 즐겁네요 몇일이 지나도 여운이 남아있어요

  • @레니-w8j
    @레니-w8j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3

    저는 이틀 공연 다 갔었는데 두 공연다 넘 최고였어요. 올해 제가 본 최고의 공연이었습니다. 자주 좀 내한했으면 합니다

  • @유정희-g8d
    @유정희-g8d 2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5

    늘 감사합니다 😊

  • @heran6899
    @heran6899 33 นาทีที่ผ่านมา +2

    '진미필담'이라..
    이런 사자성어 첨 듣는데, 음식이든 음악이든, 혹은 사람의 개성 안에도 이런 담백함이 느껴질 때가 있지요. ㅎㅎ
    난 언제나 이런 협주곡 공연을 직관할 수 있으려나..
    제 로망 중 하나는 미국 텍사스나 폴란드 바르샤바 나 어디든 피아노 콩쿨 대회를 직관해 보는 겁니다. 임윤찬 참가했을 때 보니 객석이 텅텅 비어 있더군요. 그래서 내가 가서 채워주고 싶단 욕망이 생겼어요ㅡ 이런 국제 음악 대회 끼고 여행하는 거 해보고 싶어요. ㅎㅎ

  • @김연숙-j2z
    @김연숙-j2z 2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5

    또다시행복한 시간이 시작되네요 이런시간을마련해 주시는 피디님 간사합니다

  • @Linda-vx5sm
    @Linda-vx5sm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5

    저는 둘째날 공연에서 베베른, 베토벤, 브루크너 들었어요. 조성진, 사이먼 래틀 그리고 BRSO에 대한 피디님 의견에 백프로 공감합니다. 이런 최강의 조합을 또 언제 직관할 수 있을까요. 오래 살아야 할듯요 ㅎㅎ

  • @박지영-m9z
    @박지영-m9z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4

    저 자리에 있었다는게 너무 행복했습니다. 합창석의 진가를 제대로 알았고요 ❤

  • @hyunkim3817
    @hyunkim3817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3

    조성진 피아니스트의 연주에서 단순한 아름다움을 넘어선 그 느낌이 뭘까 한참을 궁금해하다가 깨달은게 그게 순수 더라고요 순수의 절정이라고 할까
    다른 훌륭한 피아니스트들의 충격에 가까운 작품들을 제치고 오직 조성진의 연주만을 다시 찾게 되는 이유더라고요
    순수의 절정

  • @크리스피98
    @크리스피98 2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4

    쓸쓸한 꽃 연주가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sun6034
    @sun6034 57 นาทีที่ผ่านมา +1

    브라암스 2번 피아노협주곡은 특히 3악장의 첼로와 주고받는 듯한 부분이 특히 좋네요.
    음악 감상의 폭과 깊이와 안목을 늘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네덜란드의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가 제 아마추어적인 음악감상 수준에서는 최고의 하나인 것 같아서 사족을 달아봅니다.^^

  • @taeseongkim6000
    @taeseongkim6000 2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4

    이건 찐이다! 공연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이 듬뿍 느껴져서 좋았어요! PD님 연주는 더더 좋으네요👍

  • @enigma8197
    @enigma8197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4

    아 부럽고 부럽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곡들인데.. ㅠㅠ

  • @kyung7067
    @kyung7067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2

    김영욱피디님!
    수고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 @푸르다-b5k
    @푸르다-b5k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2

    저도 함께 했습니다 감동이었어요

  • @sunny_piano
    @sunny_piano 2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4

    기다리고 있었어요~ 잘 보겠습니다! 선댓글 후시청😊

  • @jeonghaha4750
    @jeonghaha4750 2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3

    김영욱 피디님, 영상 만드시느라 밤을 지새우셨을 것 같은데... 저는 그덕에 너무 재밌었네요 감사합니다 😂
    저 또한 국뽕은 지양하는 바이나, 동시대에 같은 국적을 가지고 조성진 피아니스트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음에 불가항력적으로 감동스럽고 겸허해집니다. 브람스 2번은 즐기지 않던 피아노협주곡인데 피디님의 감상을 친구 삼아 들어봐야겠네요. 조성진/바이에른오케스트라/사이먼래틀 직관이라니 부럽습니다 정말 👍
    =====================
    혹 궁금하실까 하여... 제가 느낀 예브게니 키신 리사이틀의 한줄 감상평은 "순수한 로맨티시즘"이었습니다. 특히나 첫 곡이었던 베토벤 피아노소나타 27번의 따뜻함이 인상적이었고, 쇼팽 녹턴 48-2, 판타지 49를 지나 브람스 발라드, 프로코피에프 소나타 2번, 마지막 앙콜곡인 브람스 자장가가 방점을 찍어주었네요. 제가 생각했던 키신의 연주보다는 더 섬세하고 정적이라고 느껴졌고 그만큼 정말 순수한 그의 음악적 내면이 느껴졌습니다.

  • @sha4300
    @sha4300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2

    저는 예전에 (2/21/2018) 프린스턴에 조성진님이 오셨을때 처음 갔었고
    이동네 관중들은 주로 나이드신분들이 많이 오는데, 그 공연은 동양분들이 많이 보여서 반가웠어요
    혼자갔지만CD 사인 줄서서 받으려고 기다리던중 앞뒷사람 챙겨주면서 사진도 찍었답니다!
    몇주전에 같은 장소에서 임윤찬님 공연을 보면서, 또 그 usual 한 프린스턴 crowd 가 더 검은머리로 바뀐걸 보고 뭉클했어요
    물론 이근방 music lover 한국분들도 다 왔네했지만 옆자리 앉은 사람들과 스몰토크 하면서 알게된 하얀 여자분들도 임윤찬 세번 봤다, 중국분노부부는 이건 humanly impossible 하다하며 감격하시더라고요
    원래 큰 오케스트라를 잘 가는 편은 아닌데,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오프닝을 조성진님께서 나오셔서 지지난달 가서 들었고요
    그 큰 공연장에서 옛날 앳띤 모습과 지금 늠름한 모습이 오버랩되서 또 반가웠어요
    그날 공연 에피소드를 말하자면 엄청 예민하고 집중이 되는 대목에서 핸드폰 소리가 들리는 거에요
    꺼지겠지 했는데 볓번이나 울렸는지 몰라요.
    일하는 usher 가 왜 일을 안하나
    속상했지요.
    야닉도 나중에 정중하게 제발 폰은 꺼줘라했기는 했어요
    끝나고 관중들이 공년장을 나가면서 (미국은 털털하게 떠드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한국과는 좀 다르지요. 너무 좋았으면 그냥 모르는 사람들하고도 얘기하게 되요.
    It wasn’t me 이러는 거에요
    그러면서 아마도 폰 울린사람은 끌줄도 잘 모를수도 있고, 혹시 이 오케스트라에 million dollar donor 일수도 있었을 거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늙어가는 지라 뜨끔해서 나도 이렇게 민폐는 주지말자 하면서 완전히 power off 오늘처럼 한게 참 다행이었다 싶었어요
    그리고, 피디님이 조성진님 공연 보시고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음악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피디님의 이 좋은 유트브 영상과 평들이 많이 영향을 주시는거 아시지요?
    특히 피아노 음악을 많이 좋아 하는 사람으로서
    혹시 현존하는 피아니스트중 어느분 공연을 가봐라 하는게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감사합니다

  • @남정-p6d
    @남정-p6d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1

    어후..피디님의 감탄사는 정말 희귀한 것이라 생각하는데,
    정말 엄청난 감동을 받으셨군요♡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제가 다 두근거립니다.
    전 피아노협주곡 2번 도입의 호른, 스며들기 시작하는 피아노. 그 부분에서 이미 두손두발 다 들고 듣기 시작합니다ㅜ

  • @장인환-m6k
    @장인환-m6k 2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2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못 가서 엉엉...이었지만 후기 접해보니 더 엉엉엉...

  • @sori9302
    @sori9302 2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3

    선좋아요 후감상...가슴 두근거리며 감상합니다~❤ 제너시스 차 좋아합니다~🤭

  • @yhkee1
    @yhkee1 2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1

    저는 가보진 않았지만 앵콜곡이 브람스 헝가리무곡 2번이 아니고 3번을 했다고 하는데 확인 좀
    부탁드려요~~❤❤

  • @jos4653
    @jos4653 2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3

    훈훈한 선후배 사이....보기 좋네요

  • @모니카K
    @모니카K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2

    오~래전, 사이먼 래틀이 BSO를 맡고 있을 때, 보스턴 출장길에 일부러 연주회를 찾은적이 있는데 인상적이었습니다. 피디님 말 들으니 조성진 연주도 급 땡기네요 ... 앞으로 임윤찬에 이어 조성진의 피케팅에도 뛰어들어야 할듯 ㅠ

  • @pianism_825
    @pianism_825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조성진을 실제로 처음 보셨다는 거에 조금 놀랐습니다 ㅎ

    • @greentea1940
      @greentea1940 51 นาทีที่ผ่านมา

      놀랄것도많다ㅋㅋㅋ 팬덤이커서 티케팅힘든데 그럴수도있지

  • @alicep.7712
    @alicep.7712 2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2

    앞에 분 머리.. 약간 요즘 사람들 표현을 빌리면 킹받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