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47 에일리언2의 식민지 해병대 소총엔 이런 기능이 없었고 드레이크와 바스퀘즈의 기관총(스마트건)이 목표 자동추적기능이 있는데 이게 펄스라이플에 이식된 그런 영화가 1편과 2편 사이라고 알고있는데 잘나가는 회사라 그런가 해병대보다 자사 보안장비에 돈을 많이 쓴듯
이번 로물루스의 최종보스 비주얼을 묘사하자면..... 프로메테우스에 나온 엔지니어가 한 3년 동안 코카인에 쩔어 온갖 부작용으로 몸이 망가진 상태에서, 약값을 더 지불하지 못해 벌거 벗겨진 채 2시간 동안 집단 린치를 당한 뒤 뒷골목에 버려진 것 같이 생겼음.....ㅋㅋㅋㅋㅋㅋㅋ
1편이 개봉한지 40년이 넘은 영화인데, 이쯤되면 에일리언1을 안본 사람들은 1편의 충격과 4편의 기괴함까지 한꺼번에 담아줬고. 프로메테우스로 쉬어간 원작팬들에겐, 그래 이게 에일리언이지 하게 해주는 종합선물 세트였음. 개인적으론 원작팬보다 에일리언을 안봤을 젊은 사람들을 에일리언의 매력으로 쏵 끌어들이기엔 최고의 작품 이었는듯. 아쉽다는 소수의 사람들 대부분이 원작을 본 골수팬들인데 이것도 이해는 감. 에일리언 안본 사람들은 1편 보지말고 바로 가셈. 그게 더 재밌음.
스포일러 주의 초반에 물 먹는 새 장난감에 옥수수빵 나올 때 감독의 덕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에이리언2에 나온 M41A 펄스 라이플의 타임라인상 선대인 F44AA 펄스라이플은 철갑유탄이 없는 대신 넉넉한 장탄수에 스마트건의 조준보정 시스템이 달린 점에서 SF 총덕으로서 로망이 불타더군요 기존 시리즈에 비해 새로울 게 없다는 평도 있지만, 애매하게 새로운거 시도하다가 망했던 경우가 굉장히 많은 걸 생각하면 전 오히려 기본에 집중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전작 커버넌트에서 영화 제목은 에이리언인데, 정작 인공지능 데이비드 8에 대한 공포요소가 더 집중되었고 에이리언은 살짝 뒷전이라는 점이 좀 실망스러웠는데 이번작에선 공포의 주체가 에이리언으로 컴백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Get away form her. You Bi.....
한번 더 보고 생각해보니 로키의 자식중에는 늑대가 있고(케이를 임신시킨 것이 비요른이라고 감독이 언급했다고 합니다) 로물루스 신화도 늑대와 관련 있고(늑대 젖으부터 힘을 얻어 로마를 세운 쌍둥이가 본 영화의 주된 모티브죠) 전작에서 데이빗이 제노모프였나를 늑대라고 부르는 부분도 있었다고 하고 신화적으로 흥미로운 연상이 연달아 일어나는 것도 매력적입니다
로물루스는 진짜 제발 준내 잘되서 기존 시리즈들의 연장선마냥 현대 감독들이 한 편씩 찍어줬으면 좋겠음... 맨인 더 다크의 페데 알바레즈가 이번에 찍었으니까 다음은 제임스 완이나 아리 애스더가 한 편씩 찍어줘 제발 페데는 아주 쉬운 아이디어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특별하게 살리는 감독이지 독창적으로 뭘 잘하고 그런 감독이 아니란말이야 난 페데가 에이리언 팬이라서 레퍼런스를 얼마나 할지 몰랐는데 이렇게까지 잘 살리면서 만들 줄 몰랐을 정도로 잘 만들었다는건 인정하지만 그게 다음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부분은 아니다보니 차라리 예전 시리즈들마냥 계속해서 새로운 감독을 이용해서 찍도록 만들자 제발 스콧옹과 페데가 뒤에서 작품성이나 에이리언 시리즈의 가치관 이런걸 보조하는 방식으로 만들면 진짜 대박일거 같은데... 이제 거기에다가 제임스 카메론이나 핀처 감독이 복귀해서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시리즈도 만들고 그러면 좋겠어 제발 해줘 아무튼 해줘!!!
진짜 로물루스에서 이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제노모프의 귀환에 대해 선명하게 관객들한테 새겨주려고 체스트버스터씬에 디테일을 정말 잘 가미했다는게 느껴졌었어요 갈비뼈 부수는거까진 시리즈 아는 사람들도 아는건데 거기에다 성급하게 머리 들이밀고 불쑥 나오려고 하는 장면이랑 쓰러져서 개거품물고 정신못차리는 나바로가 체스트버스터가 본격적으로 나오려고 날뛰니까 오히려 그거때문에 정신이 들어서 처절하게 고통스러워하는거 보고 '이야 진짜 악질감독'하고 강하게 느낌
원작을 뛰어넘진 못했으나 1,2편에 버금가는 수작이라 생각함. 사실상 에일리언 1.5라 해도 될정도고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해외에선 너무 안전하게만 만들었다고 독창성이 부족하다는 비평이 있으나 어설프게 새로운 시도를 하지않고 근본으로 돌아간 정통의 맛으로 만든게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많은 영화라 생각함.
그리고 애기에일리언은 진짜 새벽의저주에 좀비갓난아기 처음 봤을때의 섬뜩함이였음. 그리고 진짜 나도 보는데 저거 그래서 죽여야되나 말아야되나 혼란스러웠음ㅋㅋㅋ 영화보면서 반쯤 결말을 짐작할수있는 우리조차도 그런데, 그 상황에서 주인공이 그걸 어떻게 알겠음 ㅋㅋ 진짜 쌩괴물일지 아니면 인간이랑 좀 다르게 생겼지만 재생능력있고 합쳐진 친구의 아기일지.. 좀 보라색인거지 생긴건 인간 아기랑 똑같아서 죽일수가 없음 ㄹㅇ
이 영상 72분 동안 보다가😋 못참아서 결국 리클라이너 예약하고 보러 갔습니다. 여기서 튀어나와야 하는데 하면 나오고 정말 맛있었숩니다. 익숙한 그 맛이 증말루 무삽녜욤😋 (TMI.저도 외계생물 암컷과 '등등'_많은 것이 포함된 몬스터 및 이종족_ 좋아합니다.)😋❤❤❤❤❤❤❤❤
원작 1편의 찐 SF 미스터리 호러를 느끼고 싶으면 에이리언 아이솔루션 이라는 게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출시한지 10년이 되었지만 그래픽도 요즘 꺼 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고퀄이고 시간대도 로물루스 처럼 1편 2편의 사이의 이야기며 아직 까지도 회자 되고 있는 갓작 입니다 ㄷ
페이스허거 순대드립은 진짜ㅋㅋㅋ너무 악질인데 왠지 적절해ㅋㅋ
아니 엔디 배우 데뷔작이었어? 그런데 저런 연기를? 세상 참ㅋㅋㅋㅋ
어제 보고 왔어요. 솔직히 커버넌트에서 실망을 해서 에이리언 시리즈도 끝났구나..싶었는데 로물루스 곳곳에 반가운 오마쥬도 보이고 기대이상이더군요. 마지막 그 불쾌한 골짜기 보고나니 뉴본 에일리언은 진짜 엄마말 하난 잘 듣던 귀요미였음ㅋㅋㅋ
1:30:47 에일리언2의 식민지 해병대 소총엔 이런 기능이 없었고 드레이크와 바스퀘즈의 기관총(스마트건)이 목표 자동추적기능이 있는데 이게 펄스라이플에 이식된 그런
영화가 1편과 2편 사이라고 알고있는데
잘나가는 회사라 그런가 해병대보다 자사 보안장비에 돈을 많이 쓴듯
이번 로물루스의 최종보스 비주얼을 묘사하자면.....
프로메테우스에 나온 엔지니어가 한 3년 동안 코카인에 쩔어 온갖 부작용으로 몸이 망가진 상태에서, 약값을 더 지불하지 못해 벌거 벗겨진 채 2시간 동안 집단 린치를 당한 뒤 뒷골목에 버려진 것 같이 생겼음.....ㅋㅋㅋㅋㅋㅋㅋ
강함도 엔지니어보다 약했죠
@@이태규-m1k그거 다른 제노모프에 비해서 약골인 이유에 대해서 추측글이 잇더라구요
와 보는내내 내가 말하고싶은거 똑같이 느껴서 너무 공감 와 맞지 맞지 하고 허벅지 치면서 봤습니다 진짜 이번 에일리언으로 다음에일리언 커버넌트다음꺼 잘 찍어줬으면 좋겠습니다
1편이 개봉한지 40년이 넘은 영화인데, 이쯤되면 에일리언1을 안본 사람들은 1편의 충격과 4편의 기괴함까지 한꺼번에 담아줬고. 프로메테우스로 쉬어간 원작팬들에겐, 그래 이게 에일리언이지 하게 해주는 종합선물 세트였음. 개인적으론 원작팬보다 에일리언을 안봤을 젊은 사람들을 에일리언의 매력으로 쏵 끌어들이기엔 최고의 작품 이었는듯. 아쉽다는 소수의 사람들 대부분이 원작을 본 골수팬들인데 이것도 이해는 감.
에일리언 안본 사람들은 1편 보지말고 바로 가셈. 그게 더 재밌음.
스포일러 주의
초반에 물 먹는 새 장난감에 옥수수빵 나올 때 감독의 덕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에이리언2에 나온 M41A 펄스 라이플의 타임라인상 선대인 F44AA 펄스라이플은 철갑유탄이 없는 대신 넉넉한 장탄수에 스마트건의 조준보정 시스템이 달린 점에서 SF 총덕으로서 로망이 불타더군요
기존 시리즈에 비해 새로울 게 없다는 평도 있지만, 애매하게 새로운거 시도하다가 망했던 경우가 굉장히 많은 걸 생각하면
전 오히려 기본에 집중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전작 커버넌트에서 영화 제목은 에이리언인데, 정작 인공지능 데이비드 8에 대한 공포요소가 더 집중되었고 에이리언은 살짝 뒷전이라는 점이 좀 실망스러웠는데
이번작에선 공포의 주체가 에이리언으로 컴백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Get away form her. You Bi.....
이래서 작품은 씹덕이 만들어야한다 ㄹㅇ 새롭게 연출을 재구성하면서도 디테일하게 전작을 재조명해주듯이 오마주까지 적절히 넣어준게 진짜 맛있음
아무리봐도 m41a보다 훨씬 세보이던데 일개 기업 경비원보다 정규군 화기가 저모양이라니 당나라군대 ㄷㄷㄷ
@@비디올로지 오만하고 안일한 대처긴함
영화 보고 스포일러 방송 들었습니다. 👍👍
너무 공감이 갑니다.
1:15:16 스포일러!
비요른의 이름이 북유럽계인데 이 장면에서 로키가 생각나더라고요
독사가 떨어뜨리는 독을 얼굴에 맞는 형벌을 받았었죠
아는 만큼 보인다는데 그런 정보를 듣고 보니 다시한번더 보고싶군요
한번 더 보고 생각해보니 로키의 자식중에는 늑대가 있고(케이를 임신시킨 것이 비요른이라고 감독이 언급했다고 합니다)
로물루스 신화도 늑대와 관련 있고(늑대 젖으부터 힘을 얻어 로마를 세운 쌍둥이가 본 영화의 주된 모티브죠)
전작에서 데이빗이 제노모프였나를 늑대라고 부르는 부분도 있었다고 하고
신화적으로 흥미로운 연상이 연달아 일어나는 것도 매력적입니다
일하느라 화면 안보고 시청하는 입장에서 딕션이 아주 좋아서 구독합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친구들이랑 보러 갔는데 저희 옆에 나이 지긋해 보이시는 할머니분이 팝콘드시면서 열심히 보시더라구요ㅋㅋㅋㅋ 진짜 사람마다 취향 있는듯ㅋㅋㅋㅋㅋ
버튜버 썸네일이라 진입장벽이 쎈데 그걸 제외하면 이야기 풀이가 너무 재밌네요.
오디오랑 사진으로만 편집해서 올려도 진짜 좋을거 같아요
진짜 동서양의 공포 포인트를 가지고 논 느낌.. 예전 바이오하자드 1편의 정체를 알수없는것의 미지의 공포.. 그느낌을 미친듯이 잘살린 영화인듯🫠
로물루스는 진짜 제발 준내 잘되서 기존 시리즈들의 연장선마냥 현대 감독들이 한 편씩 찍어줬으면 좋겠음...
맨인 더 다크의 페데 알바레즈가 이번에 찍었으니까 다음은 제임스 완이나 아리 애스더가 한 편씩 찍어줘 제발
페데는 아주 쉬운 아이디어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특별하게 살리는 감독이지 독창적으로 뭘 잘하고 그런 감독이 아니란말이야
난 페데가 에이리언 팬이라서 레퍼런스를 얼마나 할지 몰랐는데 이렇게까지 잘 살리면서 만들 줄 몰랐을 정도로 잘 만들었다는건 인정하지만
그게 다음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부분은 아니다보니 차라리 예전 시리즈들마냥 계속해서 새로운 감독을 이용해서 찍도록 만들자 제발
스콧옹과 페데가 뒤에서 작품성이나 에이리언 시리즈의 가치관 이런걸 보조하는 방식으로 만들면 진짜 대박일거 같은데...
이제 거기에다가 제임스 카메론이나 핀처 감독이 복귀해서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시리즈도 만들고 그러면 좋겠어 제발 해줘 아무튼 해줘!!!
일하면서 들었는데 영화 한편 뚝딱이네요 재밌게 들었어요
진짜 로물루스에서 이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제노모프의 귀환에 대해 선명하게 관객들한테 새겨주려고 체스트버스터씬에 디테일을 정말 잘 가미했다는게 느껴졌었어요
갈비뼈 부수는거까진 시리즈 아는 사람들도 아는건데 거기에다 성급하게 머리 들이밀고 불쑥 나오려고 하는 장면이랑 쓰러져서 개거품물고 정신못차리는 나바로가 체스트버스터가 본격적으로 나오려고 날뛰니까 오히려 그거때문에 정신이 들어서 처절하게 고통스러워하는거 보고 '이야 진짜 악질감독'하고 강하게 느낌
30:58 여긴 살짝 오류가 있는데, 1편의 에일리언을 발견해서 로물루스 연구소로 가져온겁니다. 노스트로모호가 아니에요
검은 액체도 ...거기에 임신한 여자가 알 낳고 살수 잇나? 싶기도
영화 시작할때 에일리언 회수하는 장면에서 노스트로모 글차 쓰여진 파편 비춰주고 시작했던거 같은데
정확히는 노스트로모호 잔해에서 찾아낸 1편의 에이리언입니다.
@@user-freetibet네 초반에 나온 부숴진 기지가 노스트로모호고 등장인물들이 간 주우선은 로물루스 연구소입니다
원작을 뛰어넘진 못했으나 1,2편에 버금가는 수작이라 생각함. 사실상 에일리언 1.5라 해도 될정도고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해외에선 너무 안전하게만 만들었다고 독창성이 부족하다는 비평이 있으나 어설프게 새로운 시도를 하지않고 근본으로 돌아간 정통의 맛으로 만든게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많은 영화라 생각함.
에일리언 프랸차이즈는 무조건 성공해야 함 그래야 계속 만들어주지요
와 밀린 게 꽤 있다셨길래 겸허하게 기다릴 생각까지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금방 올려주시다니...용용이 감사합니다
이거 편집해서 본채널에 올리면 조회수 잘 나올 지도...?
나 이 의견을 지지한다!
마레가 가만히 있지 않을겁니다
맛깔나면서도 덕후 감성나는 리뷰 더 많이 알려야한다
1:17:29 괜찮아요. 전 제노모프 나오는 장면 보면서 센트리 어따 깔았는지랑 판자 위치를 먼저 생각했어요
로물루스 진짜 재밌었음 딱 하나 아쉬운건 너무 불필요한 암시가 많아서 마지막 반전의 임팩트가 좀 죽었다는거 정도 실험쥐가 변이한 장면이나 임산부가 주사 꽂는 장면 둘 중 하나는 없었어도 됬을듯
실험 쥐 변이장면은 대체 왜 넣었는지 모르겠음
누나 제발 돌비로 한 번만 더 봐줘... 아니 4DX까지 두 번만 더 봐줘...
나 진짜 이번달에 에이리언 로물루스만 4번을 다 다른 특별관으로 봤는데 정말 최고였어...
1:42:00 AIBO!!!!!!
그리고 애기에일리언은 진짜 새벽의저주에 좀비갓난아기 처음 봤을때의 섬뜩함이였음. 그리고 진짜 나도 보는데 저거 그래서 죽여야되나 말아야되나 혼란스러웠음ㅋㅋㅋ 영화보면서 반쯤 결말을 짐작할수있는 우리조차도 그런데, 그 상황에서 주인공이 그걸 어떻게 알겠음 ㅋㅋ 진짜 쌩괴물일지 아니면 인간이랑 좀 다르게 생겼지만 재생능력있고 합쳐진 친구의 아기일지.. 좀 보라색인거지 생긴건 인간 아기랑 똑같아서 죽일수가 없음 ㄹㅇ
영화 보고 왔는데 기존 영화속 오마주에서도 놀랐지만 게임인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에 나온 것 또한 이번 로물루스에서 나와서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ㅋㅋㅋㅋ 마레님께서 이번기회에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하시는걸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19:34 고구마 밀크 쉐이크 딱이네요 ㅋㅋㅋ 하지만 저는 제가 생각 했던것 이상으로 고구마를 별로 안좋아 했다는 사실을 알아버렸다는 거네요.
무중력 산성피 기믹은 기가막혔음. 산성피가 아래로 떨어지는것도 막고 산성피로 저지선을 만들어 더이상 못오게 만들고. 물론 반대로 자기들이 산성피를 피해다녀야했지만 이 장면은 이 장면대로 진미
과하지 않은 목소리, 흥미로운 이야기, 요즘 목소리 좋은 양반들에 치이던 내게 이보다 좋을 순 없다.
케이한테 나온 생물은 진짜 불쾌한 골짜기의 끝판왕 이였죠
특히 레인을 쫓으며 지었던 미소는 소름이 돋게했죠
로물루스 IMAX 4D로 봤습니다. 인생 처음으로 4D영화를 봤는데 몰입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작품자체도 에이리언 시리즈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IMAX는 당연하고 4D까지도 추천드립니다.
기억에 의존한 리뷰라 부분부분 오류가 살짝씩 있긴했지만 에일리언에대한 애정이 느껴져서 재밌게 잘봤습니다
30분 정도 듣다가 끄고 극장가서 봤습니다. 근래 본 에일리언 시리즈 중 쵝오였습니다.
일하면서 영화한편 다 본거 같군요 👍
아니 영화리뷰 너무 잘하시네ㄷㄷ 역시 덕후라 그런가 엥간한 평론가 이상급입니다. 제가 영화보면서 느낀점이랑 너무 똑같이 잘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공감도 너무 잘돼요.
2:29:01 산성피가 나오는 데드스페이스2 하러 가시죠!!
승강기에서 잡아먹으려고 한것보단 옆에있는 페이스허거에게 넘기려고했죠 그거보고 똑똑하다 생각했습니다
케이때는 힘조절 못해서 이번엔 좀더 신경썼다! 하는 제노모프 심정이 느껴져서 좀 웃겼어요ㅋㅋ
에일리언 보러갔는데 어르신들이 추억에 빠져 많이들 보러 오시더라구요 닉네임이 해룡누나 인거 보면 누님도 나이가 좀 있으신가봅니다...
해룡이셔서 나이가 좀 많습니다~
초등학생때 뉴본 봤을때도 그렇게 징그럽게 생각해본적 없었음
근데 이번에 나온 그 험한것은 와...
영화 시간보다 더 긴 시간 동안 영화 후기를 말하다니 굉장해!
가슴이 쫄깃쫄깃 해지는 걸작중에 걸작!! 그리고 웅장한 사운드 효과!! 다음편을 기대 안할수없게 만드는 진짜 제대로된 SF공포영화!! IMX로 3번 보고옴 ㅎ
정말 설명 잘하시네요
이번 에일리언 로물루스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지막에 오프스프링 성장속도보고 기겁했습니다
에일리언 DNA가 우주생존에 최적화되서 초고속 성장인데 그거보다 더 빠른 오프스프링 ㄷㄷ
이 누나 썰 잘푸네 ㅋㅋㅋ 개꿀잼
이거보고 지금 에일리언보러 왔습니다기대가 됩니다 😊
이동진 안경 쓰고 설명하는 용눈나 섹시하시당....
근데 눈나가 외국영화 보면 자막이 거슬리나요?
그래 이게 후속작이지 감독님 이제 터미네이터도 살려주세요 ㅋㅋㅋㅋㅋ
에일리언 덕후의 리뷰도 맛있네요 ㅋㅋㅋㅋ
주인공들은 초면이고
제노모프는 구면이자나 반갑더라고
로물루스 관람기념 아이솔레이션 플레이 기원 1일차
역시 제노모프가 잘생겼다!!
에일리언 찐팬으로 영화 두번 보고 와서 리뷰찾아보다가 알게 됐는데 몇 번을 다시 보는지 모르겠네요!
수면제로 잘 듣고 있습니다!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아는 버튜버가 있다고???????..........우리세대인걸까? sf 덕력 넘치는구나......요즘 그거 아는 사람들 별로 없는데;;;;;;;;;
에어리언 시리즈 통틀어 최고였어요 👍
이 영상 72분 동안 보다가😋 못참아서 결국 리클라이너 예약하고 보러 갔습니다.
여기서 튀어나와야 하는데 하면 나오고 정말 맛있었숩니다.
익숙한 그 맛이 증말루 무삽녜욤😋
(TMI.저도 외계생물 암컷과 '등등'_많은 것이 포함된 몬스터 및 이종족_ 좋아합니다.)😋❤❤❤❤❤❤❤❤
하아 내 주변은 왜 특별관없어...나도 특별관서 다시 보고싶다고! 아이맥스든!돌비든! 나도 리플리 온몸비틀듯 즐기고파!
1:38:53 배우들의 몰입감을 위해 보통의 영화제작방식처럼 뒤죽박죽 찍지않고 시간의 흐름대로 서순으로 찍어서 그건 아닐거같아요.
프로메테우스급을 기대했는데 에일리언1 이었음
1:42:03 1편 대사 오마주라서 더 빡쳤던 장면
생존 가능성에 대해 거짓말 할수는 없지만 우리 회사는 당신들의 희생에 감사할것이다-같은 대사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원작 1편의 찐 SF 미스터리 호러를 느끼고 싶으면 에이리언 아이솔루션 이라는 게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출시한지 10년이 되었지만 그래픽도 요즘 꺼 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고퀄이고 시간대도 로물루스 처럼 1편 2편의 사이의 이야기며 아직 까지도 회자 되고 있는 갓작 입니다 ㄷ
심지어 주인공이 리플리 딸 ㄷㄷ
이거보고 다시 imax에서 보려했는데.. 특정 영상이 하루 종일 imax 먹고있네요...
알고리즘이 나를 이끌고 구독을 만들었다!
똑똑한 여주라니 걱정되는게 무지성 천재캐가 너무 많아서...
원래 이중턱이 프레데터 가면도 한방에 박살낼 정도로 강력한데 이번 에일리언은 사람이 쓴 헬멧은 못부수나 보네
에이리언 로물루스 또 보고 싶다....😊
페이스허거 샘플 보관된거 보고 커버넌트의 데이빗이 떠오르더라구요
1편에 나왔던 로봇 연기 하던 배우 AI로 출연 시킨거 유족들 허락 받은거고 유족들이 아주 좋아했다던데 왜 지들이 불편해해 ㅋㅋㅋ
에일리언은 이리 잘 나왔는데 왜 프레데터는...
드라마 Prey라고 원시 프레데터와 싸우는 게 있습니다 그거 잘 나와서 프레데터도 기사회생은 했습니다
재밋게 잘 봣습니다
오랜만에 진짜 재밋게 본 영화
명불허전의 에일리언 시리즈
일반관,아이맥스,돌비 3차관람했네요. 돌비도 좋지만 아이맥스 추천합니다.
케이의 아이아빠가 비요른이라고 감독의 공식인정이 있었네요
마레명화 ㅋㅋㅋㅋㅋ
진작 보러갔어야 했는데 미루는 바람에 아이맥스가 임영웅으로 넘어가서 어쩔수 없이 그낭 봤는데 아쉽네 ㅠㅠ
에일리언 유단자시군요
스포주의
원래 발암캐릭터가 1~2명 있어야 보는 재미가 있는데, 주인공 둘 빼고 전부 다 발암캐 빌런임ㅋㅋ 너무 빌런이 많이 나오는게 불편한 사람은 감안하고 볼 것!
뭐... 그래도 커버넌트처럼 얼척없는 바보짓이 아니라 그래도 좀 이해는 가는 정도라 좀 나았..음
너무 재밋다
영화보다 리뷰가 기네 ㅋㅋㅋㅋ
이아줌마 썰 잘푸네
왜 후기가 영화보다김?
"로물루스 후기" 보고 개같이 달려왔습니다.
레버넌트는 생각할수록 열받네 ㅋㅋ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ㅋ
아 맞다 커버넌트지 ㅋㅋㅋㅋ
@@a_foot_man데이빗: 잘 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