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34TD21 당시 50만 달러가 현재기준 30억 정도의 가치가 절대 아닙니다. 85년 입단이니 85년 당시 강남 은마아파트 31평 시세가 3500~4300만원이라는 자료를 보면 강남아파트 10채는 충분히 구매할 수 있는 돈이란 말이죠. 그냥 단순히 현 강남아파트 30평 정도 시세를 10억만 100억 정도의 가치를 가지는 돈입니다. 물론 부동산 시세 상승률이 물가상승률보다 높긴 하지만 선동렬이 우리나라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연봉 1억시대를 연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 금액만 봐도 얼마나 큰 돈인지 알 수 있죠.
제가 부산 사람이라 당시 자이언츠 응원 했는데(지금은 제일 싫어하는 구단) 선동렬 선수가 몸 풀러 나오면 진짜로 집에 가는 관중들 엄청 많았었습니다.. 딱 선동렬이 나와서 몸 푼다 이러면 바로 일어 나면서 " 에이~점수 내기 글렀다.나가서 술이나 마시자" 당시 아재들이 저런 얘기 하면서 다 나가고 그랬슴 ㅎㅎㅎㅎ
선동렬의 거의 모든 경기를 봤던 사람으로써 느낀점을 말한다면 선동렬은 경기를 지배하는 스타일이랄까, 이 선수의 경기장내에서의 행동 하나하나가 내편니편 가릴것없이 관심의 대상이었죠, 그리고 마운드에 올라와서는 네가 내공을 칠수있을것 같냐라는 표정으로 일구일구를 던졌던 느낌, 뭐 몸이 유연하다. 공을 앞에까지 끌고와서 던진다등등 기술적인 요소을 차치하더라도 확실하게 느낀것은 경기를 지배한다는 느낌이 아직도 떨쳐지지가 않는것 같네요.
그런 생각이 무리는 아니겠으나 그만큼 리그 수준이 낮았고 타자들의 타격기술 역시 비례했다고 생각할 수 있겠죠. 당시 최고타자였던 이만수 님께서는 회고하기를 '그때는 타격기술이라고 할 것도 못됐다. 그냥 막쳤다. 최동원이나 선동렬, 김시진의 공은 눈감도 쳤다. 똑바로 봐도 정확히 쳐낼 수도 없었거니와 정확히 보고 치나 눈감도 휘두르나 안타 만들기 극히 힘들었기 때문이다.' 라고 했을 정도니까요. 만일 세 투수들을 전성기 기량으로 지금 소환한다면 과연 현재의 타자들을 상대로 과거와 같은 넘사벽 투구를 보일지 궁금해지긴 합니다.
선동열 경기 직관을 여러번 했었는데 일단 몸이 굉장히 유연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기록으로 나타나듯이 체력도 좋고 손가락 끝으로 찍듯이 던져서 각이 예리하게 떨어집니다. 그의 슬라이더를 일본 방송에서 마구라고 표현하기도 했었습니다. 96년인가 거의 완투, 완봉을 반복하던 적이 있었고 방어율은 통산 1.대 초반 이거만 봐도 레전드라 할 수 있고 멍게라고 놀리지만 지금 kbo총재를 해도 무방한 사람이죠.
@@이승용-x4n 진짜 지나보니까 한화이글스 팬들 너무 안타깝네요 ㅜㅜ 김영덕감독님과 한화이글스 선수들 정말 레젼드 오브 레젼드였는데 해태 타이거즈 선수들은 선동열 이종범 김봉연 한대화 장채근 김봉연 어떻게 해 볼 수 없는 레젼드들! 한화 이글스 화이팅! 꼭 우승 하시길 기원합니다!
나는 90년대시절 야구를 보기시작했는데 지금과 달리 그때는 팀에 투수든 타자든 스타플레이어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그중에서 단연최고의 선수는 타자는 이종범 투수는 선동열이였다 당시 나는 LG팬 이였는데 LG역시 스타플레이어들이 많았다 그런데 선동열이 선발이나 마무리로 나오면 그날 경기는 졌구나 하면서 희망도 접게 했었다 비록 응원하는 팀이 아니였지만 한국의 국보수준의 실력 이였다는건 인정안할래야 안할수가없다 나는 지금 사회인 야구를 하고있지만 KBO야구는 보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저시절의 야구와 지금 야구를 비교해보면 재미도없고 선수층도 약하고 팬서비스는 거지같고 실력도 퇴보한것같다
난 경상도 토박이지만... 정말 대한민국 투수 갑은 이분이라 생각함!!! 그런데 정말 야구에서는! 그것도 투수로서 이런 위대한분인데.... 정치한신다는... 야구에 야자도 모르는 어떤 여자분이....야구로 이분을 까는게 말이 됨?! 그것도 병역특례 관련으로??!! 참나... ㅡ,.ㅜ
@@dkskdf6664 최동원 전성기가 끝난 시기를 좋게 잡아도 84년.. 최동원 20대 중반 시절임. 요즘에 아무리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 날고 기는 선수라도 프로 와서 기량 떨어지는 선수들이 인정 못받는데 전성기가 아마추어~프로 데뷔 초에 이미 끝난 최동원과, 30대 후반까지 국내 일본에서 탑급 활약을 펼친 선동열을 비교하는 것도 솔직히 말이 안되는데, 최동원보다 한수 아래라고 하는 건 진짜 바보가 아니고야 할 수 없는 말임.
강원도라 연고지 팀이 없어서 아무팀이나 응원했었지. 우리집 라면 생라면으로 먹으면서 빙그레 경기 봤지만 해태도 같이 응원했어. 선동열 선발은 못봤지만 마무리시절 이종범 데뷔나 이강철, 이대진 왕조 시절은 봤지. 선동열 이종범 상대팀 응원 했었봐, 어린 시절이 쓰라렸을거야. 선동열을 무시하거나 평가 절하할 순 없지. 선동열이 낮아지면 최동원이나 그 시절 투타의 레전드들 모두 같이 떨어지는거니까.
80년대 중반쯤 코리안시리즈가 잠실에서 한화이글스랑 해태와 경기가 있었는데 예매도 없이 갔다 표를 구매 할 수없어 두리번 거리고 있다 갑자기 빙그레 응원단 따라 엉겁결에 입장 했네요 경기 결과는 해태가 승리하여 그 해 코리안시리즈 우승을 거머쥐는 광경을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었어요 많은 세월이 지났는데도 엊그제 같이 생생하네요
당시에 흔한말로 몸이 고무로 만들어졌었다는 말을 듣던 선수였죠. 그만큼 몸에 탄력성이 좋은데 낮은 투구폼에서 나오는 슬라이더.. 하지만 이 주무기인 슬라이더때문에 고질병인 손가락끝 부상을 많이 입기도 했습니다. 당시에 해태는 미친팀이었습니다. 지역연고제가 사라지지 않았으면 해태를 이길팀이 없을거라는 말도 나왔을정도였습니다. 선동열외 이종범 그리고 아직까지 개인적으로 최고의 선수로 생각하는 김성환 선수가 있었죠.. 어린 시절 김성환이 투수로 나와서 1회에 포크볼을 던진걸 보고 충격을 먹기도 했었습니다.
@@son9291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김성한 김봉연 김일권 김준환 이렇게 군상상고에서 선후배 관계로 프로야구에서도 역시나 우승의 주역들인데 이때 김봉연이 홈런 타자라서 젤 유명했다면 핵심은 김성한 선수였죠 선동열이 오기전 우승의 주역은 김성한이 젤 큰 역할을 했던 기억입니다. 이선수들은 프로야구가 생겼을땐 이미 프로에서 커리어를 많이 쌓기 어려운 조건의 나이이지만 그 후 선수층도 연봉도 젤 안좋았던 타이거즈를 최강팀으로 만들었기에 말씀에 사족을 달자면 영결의 조건으로 커리어가 중요하지만 김성한의 업적과 상징성은 홍현우나 이순철, 장성호는 솔직히 비교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너무 큰 잘못으로 타이거즈라는 팀의 이미지를 망친 죄값으로 영결이 안됐다고 생각합니다.
@@judgejung488 최고의 전성기는 대학시절부터 프로에 와서도 84년까지는 그래도 전성기 기량 유지했지만 85년도부터는 약간 내리막길이었죠. 선동렬과 맞대결했을 때는 확실히 전성기는 조금 넘은 시점이고요. 선수협회를 만들려고 했던 88년도는 전성기를 확실히 지난 시점이죠. 그 바람에 김시진,장효조랑 최동원,김용철이 맞트레이드되는 사상초유의 간판 선수 맞교환이 있었구요.
@@iiifffooorrr Tv중계가 밤 9시 되면 라디오로만 나왔거든요. 9시 정도면 8회 9회 이쯤인데.. 라디오 붙잡고 동점 간다 간다 하고 있는데 캐스터가 선동렬 투수 몸풀고 있다고 하면 김응룡 ㅆ ㅅ ㅋ 아이 ㅆ ㅂ @:=&%!! 라디오 걷어차서 2대 부숴 먹었어요.. ㅡㅡ; 옛날에 야구 광팬 많았어요. 선수단 버스 불지르고 엎어버리고.. 전두환씨에게 제대로 놀아났던 우리 국민들...ㅡ,,ㅡ;;
@@수리왕 어쩌라고요 그래서 그 대단한 선동열 메이저 갔냐고요 ㅋㅋㅋㅋ 그렇게 대단한 선수였으면 어떻게 해서든 메이저에 갔겠지 선동열 MLB 예상 WAR가 -7.0인건 아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 말년에 자비테스트 마이너리그 계약 제시받은건 레전드였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씹 무슨 오타니랑 비교하고 앉아있냐 ㅋㅋㅋㅋㅋㅋㅋ 선동열이 오타니급이라도 됐다는거냐? 어이가 없어서 참 ㅋㅋㅋㅋㅋ
그렇게 술을 쳐먹고 던져도 압도할 정도로 리그의 수준이 낮았다는 겁니다. 그리고 당시 타자들도 술먹고 타석에 들어설 정도로 프로의 레벨이 아니었구요.. 대충대충해도 따라올 사람은 없고 돈은 그만큼 받는데 열심히 할 이유가 없죠. 개인적으로 그때 크보는 싱글a보다 아래였다고 보는 편입니다.
말년 은퇴 전에 일본 진출해서 97년 마무리 투수로 선발투수들 다 제치고 whip 0.76, 피안타율 0.66, 무피홈런, 평자 1.28, 38세이브로 일본 센트럴리그 war 1위했던 투수가 국내용이라는 인간은??? 98년 일본에서 무릎에 물이 차는 부상으로 주사기로 물을 빼면서도 일본 리그에서 kbo 오승환 수준의 마무리 투수였는데... 알아보지도 않고 까는 건 심보까지 나빠 보인다는 것은 알지?
선발투수로 경기뛰고 다음날 새벽까지 술마셨는대 그날 또 공던짐 그리고 또한번은 최동원 맞대결시 최동원 260구 선동렬 240구 인가 던짐 15회까지 갔던걸로 기억함 경기는 1:1 무승부 둘다 완투 선동렬 최대 단점이 손가락이 짧음 그러다보니 손톱부상이 유난히 많았음 그래서인지 선동렬선수가 한화 정민철 선수를 엄청 부러워 했다는 말이 있슴 왜냐면 정민철 선수 손가락이 길어서 공 잡을때 힘과 던질때 회전력을 더 줄수있었다고함
★국내최대 규모 스포츠, 파워볼 정보공유방 입장(24시간)입장가능★
open.kakao.com/o/sXAjeEZb
해외자료와 상위1%만 알고있었던 다양한 자료들을 지금 가장 빠르게 확인하세요 !
불법사설사이트를 근절합시다.
CB34TD21
당시 50만 달러가 현재기준 30억 정도의 가치가 절대 아닙니다.
85년 입단이니 85년 당시 강남 은마아파트 31평 시세가 3500~4300만원이라는 자료를 보면 강남아파트 10채는 충분히 구매할 수 있는 돈이란 말이죠.
그냥 단순히 현 강남아파트 30평 정도 시세를 10억만 100억 정도의 가치를 가지는 돈입니다.
물론 부동산 시세 상승률이 물가상승률보다 높긴 하지만 선동렬이 우리나라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연봉 1억시대를 연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 금액만 봐도 얼마나 큰 돈인지 알 수 있죠.
제가 부산 사람이라 당시 자이언츠 응원 했는데(지금은 제일 싫어하는 구단)
선동렬 선수가 몸 풀러 나오면 진짜로 집에 가는 관중들 엄청 많았었습니다..
딱 선동렬이 나와서 몸 푼다 이러면 바로 일어 나면서 " 에이~점수 내기 글렀다.나가서 술이나 마시자"
당시 아재들이 저런 얘기 하면서 다 나가고 그랬슴 ㅎㅎㅎㅎ
진짜임…😅
다들 마구같은 슬라이더 구위를 기억하지만, 제 기억에 더 인상적인 것은 제구력입니다... 야구 중계 보면서 선동열 선수처럼 공 계속해서 낮게 깔려오는 선수는 본 적이 없네요...
맞슴 볼이 굉장히 무겁고 제구력이 대단해서 그런 기록이 나온거임
정답
선동렬의 거의 모든 경기를 봤던 사람으로써 느낀점을 말한다면 선동렬은 경기를 지배하는 스타일이랄까, 이 선수의 경기장내에서의 행동 하나하나가 내편니편 가릴것없이 관심의 대상이었죠, 그리고 마운드에 올라와서는 네가 내공을 칠수있을것 같냐라는 표정으로 일구일구를 던졌던 느낌, 뭐 몸이 유연하다. 공을 앞에까지 끌고와서 던진다등등 기술적인 요소을 차치하더라도 확실하게 느낀것은 경기를 지배한다는 느낌이 아직도 떨쳐지지가 않는것 같네요.
이게 정답
다른 팀 팬으로서 선동열.... 정말 싫었다 ㅋㅋㅋ
정답
타팀 팬이었는데 선동열 등판하면 그날 야구 안봤음. 어차피 질꺼니까 내일 스포츠 신문 보고 순위나 확인 하는게 속편함. 해태 팬들이나 선동열 등판시 티비 중계 봤으니 낮은 시청률 나옴.
제목에 정리 잘하셨네요. "그냥 X나 잘함" 이게 맞아요.
다른 팀이 보면... 정말 답이 없을 정도로 그냥 X나 잘했어요.
1년만해도 팀에서 에이스로 모셔주는 기록을 11년을 찍음 선수관리는 개나주던 시절이었는데도
고교 시절부터 선동랼만 마운드 서면 이길거란 믿음이 절로 생겼는데...대단했다.
타팀팬으로써 선동열형님 나오면 무조건 졌다고 생각했다.... 이분은 시대상황만 받쳐줬다면 당연히 메이저리그에서 던졌어야 할 분이다
선동열의 위대함을 알려면 이런 스틸 컷 몇 장에 입으로 떠드는 영상이 아니라 그냥 선동열 공 던지는 영상 쇼츠 같은 거 보는 게 훨씬 나음.
Lg 골수 팬이던 아부지 따라 야구장도 많이 가고 티비 많이 보면서 야구 순위 달달 외우던 시절... 선동렬이 선발이거나 몸풀면 아부지가 에이씨 하면서 채널 돌림.. 후에 이종범이 해태 들어가면서 해태 과자도 안사드시던 우리 아부지..
선동열선수가 마무리로 올라오면 상대팀 관중들이 우루루 나가버리는 일도 있었죠. 게임끝났다는 의미
쳐도 뻗어나갈 것 같지 않은 묵직한 볼끝에 배짱 제구력 스테미너까지 완비한 전설의 투수..
같은 유형~우리 두산 김진욱,김경원,롯데 오명록,삼성 오봉옥!진짜 화면에서 보이든 공이 돌같이~@🤣😅
선동열 시대때 살앗던 사람으로 딱 표현하면 "수호신" 이 한마디로 표현가능함
해태의 수호신 나고야의 수호신 ..
뭐 말이 필요함
선동열 일본에서는 안빵맨이였음
마치 스텔스기 같이 낮게 깔리면서도 최대한 앞으로 나오는 선동렬 선수의 투구폼만으로도 타자들은 엄청난 위합감을 느꼈을 거 같다 그리고 볼도 빠르지만 엄청 묵직해 보여서 치면 방망이 부러질 거 같은 느낌이 들 정도다 영원히 나올 수 없는 투수다
그냥 타자들이 공을 치질못하고 선풍기마냥 돌기마련...
그것도 아니라면 공 쳐다보다...스트라익~
심판소리에 멘붕만 옴. ㅋ^^ㅋ
한국야구의 전설 그 자체 ^~^/
선 깔라고 욕본다 쯧쯧
선동렬이 선발이면 그냥 포기
선발 아닐땐 불펜에서 몸만 풀어도 상대팀은 조급. 서두르다 자멸.
최동원 선수는 멋있었고 선멍게는 그냥 전인미답
선동열 선발나와서 2점이상 주고 지는경기가 없으니 홈이에서 선발이면 3루 관중석이 비고
원정가서 선발이면 홈팀 관중은 그냥 선동열 보러온거거나 홈팀 진성골수면 안가는경우가 허다했죠
국내 11년동안 war이 101이넘음..진짜말되안되는기록이지...
그래도 메이저진출도 못한 트리플a에서 평타절도 되는투수다
@@기쁨조최고아웃풋리설 너는 이 한국에서도 버러지 취급받는 씹하타치 개백수 떨거지인생ㅎㅎ
@@기쁨조최고아웃풋리설 메이저에서 불렀는데 못간거잖아 영상안봤니
@@기쁨조최고아웃풋리설 잼민이 안녕?
@@csj8943 애초에 한국이 더블a급인데 더블a에서 개특급이면 일반적으로 트리플에서 평범한 수준이거나 중상인건데 뭔 믈브에서 통한다는 소리냐... 김하성 3할30홈런 100타점 100득점 20도루 하고 믈브가도 2할도 제대로 못치더라...
낮은 존에 형성되는
제구력과 날카롭게 꺽어지는
슬라이더가 일품이었지
지금 활동해도 최고일 것임
선동렬 나오면 그날 스포츠 토픽은
그냥 선동렬 상대로 안타친것.
안타 친게 화제.
구글구글 언제였던가, 빙그레 이정훈 타자가 선동렬선수를 상대로 홈런을 쳐서 모든 일간지를 뒤덮었던 기억이 나내요 ㅎㅎㅎ
안타가 뭐에요 파울볼만 쳐도 수고했다고 관중들이 박수쳐줬죠 ㅋㅋ
꽃마차 오바좀 그만해라
@@혁주-o5v 경기장에서 직접 본건데 왠 오바래
그때 파울볼 쳐서 건드렸다고 박수 받은 선수가 김한수였다 그당시 신인이었지 알고 말해라 난 경기장에서 직접 봤다
선과 최.. 불세출의 영웅들인데 둘다 메이저에 못간게 너무 아쉬움.. 둘 다 엄청난 강골인게, 그렇게까지 혹사를 당하고도 긴 세월 현역으로 뛰면서 전무후무한 기록들을 남겼으니.. 거기에다 이 둘은 투구폼도 너무나 다이나믹하게 멋졌었슴.
그런 생각이 무리는 아니겠으나 그만큼 리그 수준이 낮았고 타자들의 타격기술 역시 비례했다고 생각할 수 있겠죠. 당시 최고타자였던 이만수 님께서는 회고하기를 '그때는 타격기술이라고 할 것도 못됐다. 그냥 막쳤다. 최동원이나 선동렬, 김시진의 공은 눈감도 쳤다. 똑바로 봐도 정확히 쳐낼 수도 없었거니와 정확히 보고 치나 눈감도 휘두르나 안타 만들기 극히 힘들었기 때문이다.' 라고 했을 정도니까요. 만일 세 투수들을 전성기 기량으로 지금 소환한다면 과연 현재의 타자들을 상대로 과거와 같은 넘사벽 투구를 보일지 궁금해지긴 합니다.
타격기술이 성장한만큼 투수기술도 성장했죠 특히 몸관리 라던지.. 저두분은 시대에 상관없듯이 엄청난 활약 하셨을듯..
메이저에 갈 클래스가 안되니 못간거죠.
최동원감독님 같은 경우를 봐도 당시 시대상 해외진출이 어려웠기에 진출이 무산되서 그렇지 두분 다 국제무대에서도 훌륭했으니 클래스가 안되는 경우는 아니지요
최동원은 군대 때문에 아쉽게 못 갔죠. 1982년에 이미 면제 받았는데 갑자기 프로야구에서 5년을 뛰어야 면제라나 뭐라나
아마도 선동열의 기록은 KBO내에서 깨기는 힘들거야.. 선동열 같은 위대한 투수가 다시 나온다면 KBO에서 계속 뛸 가능성보다도 메이저리그로 갈 가능성이 클 테니깐
이게 정답.. kbo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음..
애초에 이제는 투수를 저따위로 굴릴 수가 없어요
일단 선동렬 통산피홈런 28개. 이건진짜 불멸의기록임. 안영명 한화에서 한시즌에 34개맞음
구창모가 미국안가면 가능할지도
@@오리꽥꽥-t8k ㄴㄴㄴㄴㄴ ㅋㅋㅋ 한5년은 해야 잘한다고 인정하지..
어떻게 전성기때랑 지금이랑 얼굴이 똑같냐ㅋㅋㅋㅋㅋ
그당시 해태 전술은 1.선취점 낸다. 2.점수뺏길것 같으면 선동렬 내보낸다. 3.이긴다.
아니 개사기네
저 혹사를 견뎌낸 선동렬도 철완은 철완인듯
그러니까... 김응룡이 무슨 대 감독이라고..
@@judgejung488 코끼리아재 선동열 없는 삼성에 가서도 삼성 역대 최초 우승감독인 데 명장아님 누가 명장임 ㅋㅋㅋㅋ
@@judgejung488 지랄났네 ㅋㅋㅋㅋㅋ 9번이나 우승시킨 감독이 명장이지 누가 명장이냐? 세이콘이 명장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
80년대 중반 타자들이 했던 말 기억 남
공이 오는게 아니라 굵은 통나무가 날아오는 느낌 이었다고..
86,87 88 이때 중계 방송 에서 타자들 헛웃음만 짓고 타석에서 휘두르는 척만 하던 ..
가끔 선동열도 홈런 맞았는데 그건 등판새벽까지 말술 먹은날
예전에 빙그레와 한국시리즈 할 때
택시기사 님이 라디오 들으시다
선동열 등판하니까 끝났네 하시며
라디오를 꺼버린 기억이 나네요.
쿨한 택시기사님~~
선동열은 그냥 말도 안돼는 그냥 만화에서나 볼수 있는 선수였음. 진짜 어릴때도 그냥 미웠음. 조온나 미웠음. 너무 잘해서.
저도 인정은 할 수 밖에 없는데 너무 미웠음
마무리시절 선동렬 몸 풀면 상대는 가방싸서 숙소 돌아갈 준비했다는 전설이 있는 그 투수...선동렬이라는 투수을 각인시킨 경기는 여러
경기가 있겠지만 82년 야구 세계선수권 대회(잠실)이 아닐까싶다...
@@hyunjunghym9991 김재박의 개구리번트도 그 대회였죠... 그 대회가 많은 스타들을 세상에 알린 대회이기는 합니다...
선동렬 아재는 그냥 전설임 라떼는 말이야 해도 ㅇㅈ할수밖에 없는 최강투수 지금 메이저갓어도 전설 찍었을거임
난 어렸을때 선동열나와서 진경기를 본 기억이 없었기에 매일 선동렬내보내지 왜 가끔나오게 하나 싶었지. 야구 룰을 몰랐던 때니까... 그때 기억이 선동렬=승리 라는게 내 머리속에 자리잡혀있었지
최고의 투수 중 한명이 아니라 그냥 최고의 투수임.
한국 야구에서 최고의 투수;;
@@uscitizenkr 지금도 그만큼던지는선수 마니없음 보질않앗음 말마세요
@@uscitizenkr다저스는 바본가?
오타니보다 못할건데 무슨
@@모어-f3g 오타니는 타자로서 잘하는데 투수도 곧잘하는선수고.
동렬이는 걍 투수고.
오타니보다 못한다는말은 니 머릿속에서나 가능한거고.
전성기 보내고 나서 일본가서도 일본야구 씹어먹었으면 전성기 메쟈 갔으면 거기서도 a 급선수인거 인증한거지.
오타니는 타자로서 잘하는데 투수도 곧잘하는선수고.
동렬이는 걍 투수고.
오타니보다 못한다는말은 니 머릿속에서나 가능한거고.
전성기 보내고 나서 일본가서도 일본야구 씹어먹었으면 전성기 메쟈 갔으면 거기서도 a 급선수인거 인증한거지.
30여년간 한미일 야구를 좋아했던 야구팬으로서, 개인적인 느낌을 말씀드리자면, 성적을 떠나 투수로서 마운드에서의 아우라는 페드로와 선동열이 최고였습니다.
두 선수 다 투구폼도 최고로 멋졌구요.
마운드에서 아우라 하면 역시 랜디존슨이 세계최강 아닐까요? ^ ^
한국에서는 철완 최동원이라 생각합니다.
메이저리그 명전과 비교하는건 좀...
아재요 그만 하소 국뽕이심하잖쏘
정답
누군가가 홈런치면, 스포츠 신문 1면에는 홈런 친 선수가 아니라 선동열이 홈런 맞은게 주요 내용이었음..
김광림!
선동열이 언급되면 나오른 선수!
고대 선배이며 유일하게 2개 홈런을 친 선수로.....
본인도 대단한 자부심!
그리고 태평양 김동기 선수가 강했지요
이 형님은 그냥 인정!
저당시 제가 86-91당시 초중다닐시절이고 삼성팬이였는데 선동열선수 선발일때 해태가 1-2점이라도 내면 그냥 또졌네 아..선동열 진짜 악마의 재능 ㄷㄷ 진짜 선동열 선발이면 삼성이 이긴적이 없는 수준이라 포기하고 봤어요 ㅋ. 해태 선취점이라도 내면 완봉 안투는 밥먹듯 숨쉬듯 하셨음 ㅜㅠ 맨날.발려서 울었음ㅠ
해태라인업은 쩔었죠 선동렬 이강철 조계현 이대진 이종범 김성환 한대화 이순철 장채근 등등
이호성은요?
@@오공-m1s 이호성은 뭐요??
화이트팡 나랑께
임창용
선동렬선수가 옆에서 몸만 풀어도 상대팀 선수들 벌벌 오줌을 지렸다.사직구장에서 최동원선수와 선동렬선수의 투수전은 역대 KBO 사상 최고의 투수전이였다. 그 경기를 직관한걸 아직도 내인생 최고의 순간으로 기억함 ㅇㅇ
선생님 실례입니다만 올해 춘추를 여쭤봐도 될런지요?
@@RINBBGEONBB 71-돼지띠 고1때 사직에서 봤이요.
진짜, 다시 못볼 레전드 경기를 직관했군요...... ㅋㅋㅋ
와씨 개부럽 난 tv서봤는데.
이nada 정말 부럽습니다
통산 선동렬 방어율 선발 0 점대 방어율 통산 완봉승 기록 이 세가지는 영원히 깨지지 않을겁니다 이종범 84도루 백인천 4할1푼2리와 함께 영원히 깨지지 않을 불멸의 기록이지요
선동열 경기 직관을 여러번 했었는데 일단 몸이 굉장히 유연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기록으로 나타나듯이 체력도 좋고 손가락 끝으로 찍듯이 던져서 각이 예리하게 떨어집니다. 그의 슬라이더를 일본 방송에서 마구라고 표현하기도 했었습니다. 96년인가 거의 완투, 완봉을 반복하던 적이 있었고 방어율은 통산 1.대 초반 이거만 봐도 레전드라 할 수 있고 멍게라고 놀리지만 지금 kbo총재를 해도 무방한 사람이죠.
86년도 입니다만...
날조 자제요 일본에서 주무기는 직구였고 슬라이더가 위력적이긴 했지만 엄청나진 않았는데 마구라고 부른 방송 있으면 가져와보세요
@@김효정-j8u1q 상하가 넒고 좌우가 좁아서 일본은 선동열존 발동 안함요
@@김효정-j8u1q 일본 진출했을 때가 아니라 한일 슈퍼게임 때 해설진이 했었던 말입니다.
과장스런 표현이었죠
선동열 몸풀기시작하면 아버지가 채널돌림 ㅜㅜ
당시 중딩이었는데 확실히 기억납니다. 대전 살아서 빙그레 팬이었는데 패넌트레이스 우리가 1등하면 뭘 해요. 해태가 꾸역 꾸역 올라와서 결국 우승은 해태. 마무리 전향해서 선동열 몸풀기 시작하면 뭐 바로 채널 돌리는 거죠. 계속 봐야 승질만 버림
ㅋㅋㅋㅋ
@@이승용-x4n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승용-x4n 진짜 지나보니까 한화이글스 팬들
너무 안타깝네요 ㅜㅜ
김영덕감독님과 한화이글스 선수들
정말 레젼드 오브 레젼드였는데
해태 타이거즈 선수들은 선동열 이종범 김봉연
한대화 장채근 김봉연
어떻게 해 볼 수 없는 레젼드들!
한화 이글스 화이팅!
꼭 우승 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때 본인이그랬슴
썬 나오면 티비 바로돌렸죠
안봐도 비됴니깐
솔직히 투수로 정말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역대급 재능을 타고난 선수임! 다른건 몰라도 선동렬의 기록중 선발로 0점대 평자 기록은 절대 안 깨질 기록임!
지금 봐도 공존나 좋다 공휘어 드가는거
눈에 보일정도로 흔들리네 마구다 마구
피칭이 불가능한 상태라는걸 숨기고 불펜에서 몸을 푸는 모습을 보여주는 전술을 쓸 정도였으니...^^;
아 맨날 울팀 발라버려 진짜 싫었는데 국제전하면 세상 그렇게 듬직할 수 없었지..
OB팬이었는데 선동열 몸풀면 아~하고 탄식했음
선동열 아재를 백년에 한번 나올 국보급 투수라고 했는데.... 지금 울나라 프로야구 수준을 보면 천년 주기 투수인것 같다.
롯데팬인데 최동원이 낫다?
그냥 팬심임 . 역대최고는 선동열임
참 오래된 이야기네요.
동렬이형. 대박.
라이브로 볼 수 있었던
제가 늙어지만. 좋습니다~^^
아직까지 역대 한국 투수 중에 최고인듯 합니다. 우선 볼도 150km 이상으로 빠르고 정확한 컨트롤에 초고속 슬라이더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아직도 이런 투수는 없음. 가장 장점은 유연한 몸으로 볼을 끝까지 끌고 내려와서 놓는 지점이 타자와 굉장히 가까움
컨트롤은 류현진이 한수 위라고 봐야합니다 최대 94마일의 구속에 제구력으로 메이저에서 살아남은게 류현진입니다. 그 제구력으로 2년 연속 사이영 컨텐더 했습니다 그정도면 선동열 넘고도 남았습니다 선동열이 최고인건 KBO라는 한정이 붙어야 합니다
@@클클랭 이 말도 애매하긴함 선동열이 메이저에서 뛴적이 없으니 비교하기가 좀 그런데
@@조짐-r3e 메이저에서 뛰어 본 적 없는 투수랑 메이저 평자 1위 찍었던 투수랑 비교 자체가 안 되죠. 메이저 평자1위가 장난도 아니고 동렬이형은 크보 한정 1위가 맞죠
@@퓨리오사-f2t 크보한정이라기에는 NPB에서도 씹어먹음 메이저리그 가서도 아무리 못해도 최전성기때 갔다면 활약은했을듯
@@조짐-r3e 이게 맞을듯
8회나 9회에 때 선동열 감독 몸풀면다른채널로 틀었음 ㅋㅋ
선동렬선수는 전설이었지.......
최고의 투수중 한명이지만 그중에서도 최고...
최고의 투수중 한명이아니라 only one 이라 표현해도 되지 선동렬이면..
우리나라에 인필드 플라이 라는 개념자체가 없을때 그걸 쓰는걸 현장에서봄 너무 소름끼쳤었지 야구에 대한 이해도나 천재성이
류현진 박찬호가 떡하니 버티고 있는데 only one은 아니지 only one인 경우는 KBO 한정이지 무슨 메이저에서 성공한 류현진 박찬호가 버티고 있는데 선동열이 최고의 투수?? 그냥 최고의 투수중 한명인거지 절대 최고의 1인자는 아니다
@@클클랭 너 대전살지
최고 투수들 중이 아나고 기냥 " 최고 수투였음, 원탑, 그 누구도 넘볼수 없는 전설 중의 전설.
너무잘해서 얄미웠음 전 참고로 두산팬(구ob) 그냥 역대최고 한국투수
대환장 공감
여리 범두
곧 두산팬이 아니게 되실지도 구단 매각 하라고 채권인단이 그래서..
그럼 대전 사셨슈? 전 OB 서울 되서 이글스로 봐꾸ㅕ슈
박찬호
난 아직도 선동열 구질 보면 소름이 돋음...
선동렬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하드웨어가 더 미쳤었음...다음날 선발인데 밤새도록 술퍼마신일이 비일비재했다는데 완투 완봉 빈도가 많았던 투수여서 진짜 전날 술퍼먹고 올라왔는데 완봉한일도 있었을거임.
해태선발
무등산폭격기선동렬
싸움닭조계현
언더핸드이강철
좌완김정수
이런데상대팀에서적응할수가없었죠
아 그립다 저 시절
이대진빼면 섭하지
밤토리 // 이대진은 막내
이땐 매경기 너무 재미있었죠. 투수들이 강하기도 하지만 각자특색이있고 본인들만의 승부구가있었죠. 타자들도 1번부터해서 어느타선에 홈런이 터져도 이상할게없을정도의 강타자들이 포진해 있어서 상대투수와의 승부마다 긴장하며 본 기억이 나네요. 지금야구는 솔직히 너무 재미없어요..
핵잠수함 이강철..
ERA*가 300 대를 단 한시즌이라도 한 선수가 그 어떤 프로리그에서도 거의 없는데 선동렬은 통산이 300대다
그게 머임?
@@하지마라-u1k 리그 평균방어율 /방어율 *100 입니다 즉 리그방어율이 3.0 이고 본인 방어율이 1.0 이면 300이 되는겁니다
@@비긴어게인-y9n 아~ ㄱㅅ
나는 90년대시절 야구를 보기시작했는데 지금과 달리 그때는 팀에 투수든 타자든 스타플레이어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그중에서 단연최고의 선수는 타자는 이종범 투수는 선동열이였다 당시 나는 LG팬 이였는데 LG역시 스타플레이어들이 많았다 그런데 선동열이 선발이나 마무리로 나오면 그날 경기는 졌구나 하면서 희망도 접게 했었다 비록 응원하는 팀이 아니였지만 한국의 국보수준의 실력 이였다는건 인정안할래야 안할수가없다 나는 지금 사회인 야구를 하고있지만 KBO야구는 보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저시절의 야구와 지금 야구를 비교해보면 재미도없고 선수층도 약하고 팬서비스는 거지같고 실력도 퇴보한것같다
난 경상도 토박이지만... 정말 대한민국 투수 갑은 이분이라 생각함!!!
그런데 정말 야구에서는! 그것도 투수로서 이런 위대한분인데....
정치한신다는... 야구에 야자도 모르는 어떤 여자분이....야구로 이분을 까는게 말이 됨?!
그것도 병역특례 관련으로??!! 참나... ㅡ,.ㅜ
경상도 토박이지만 -> 전라도임
네다홍
40년 넘게 살면서 전라도 딱 3번 가봤네요 ㅎ
박찬호>>>>>>>>>>>>>시공간>>>>>>>>>>>>>>>>>>>>선동렬
아니 선빠들 진짜 거의 문재인빠들일아 수준이 비슷하네 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역대최고 박찬호를 두고 무슨 선동렬보고 자꾸 최고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동원이 대학시절에 토론토가고 선동열이 프로 입단 이후 오퍼받고 다저스갔다면 .. 진짜 진풍경 그려졌을텐데 .. 둘 다 꾸준한 관리와 더 체계적인 시스템에서 야구했다면 한국의 야구가 더 알려졌을 듯
선동열은 승리의 수호신.
해태라는 팀은.. 해태의 수호신인 선동열에 의해서 극강의 팀으로서 위용을 갖게 됐지.
그래봐야 동시대의 최동원에 비하면 한수 아래임. 최동원이 해태선수였으면 역사가 달라졌을듯.
@@dkskdf6664 댓글달고다니느라 고생이 많네 ㅋㅋㅋ
@@양-b7q 네다빨
@@dkskdf6664 최동원 전성기가 끝난 시기를 좋게 잡아도 84년.. 최동원 20대 중반 시절임. 요즘에 아무리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 날고 기는 선수라도 프로 와서 기량 떨어지는 선수들이 인정 못받는데 전성기가 아마추어~프로 데뷔 초에 이미 끝난 최동원과, 30대 후반까지 국내 일본에서 탑급 활약을 펼친 선동열을 비교하는 것도 솔직히 말이 안되는데, 최동원보다 한수 아래라고 하는 건 진짜 바보가 아니고야 할 수 없는 말임.
@@dkskdf6664 네다통
선동열 선수의 투구폼은 아름다운 예술.
선동열 과 허재 공통점은 술냄새 안나면 도저히 막을수가 없엇다 ㅋㅋㅋ
다음날 비온다는 뉴스를 보고 밤새 술마시다가 경기 직전에 비가 개어서 술냄세 풀풀 풍기면서 완봉승 따냈어요
술먹여도 답 안나오는 괴물 이였다는...
손민한 이종범추가요
토하고설사하면서 그경기다띠었다네요 ㅎ
@@상머슴-r8e 그러니 얼마나 미개합니까ㅋ
프로선수가ㅋㅋㅋ 자랑거리가 아니고 챙피한거예요ㅋㅋㅋ
한국 야구 올타임 넘버1 투수
선동렬 박찬호 류현진 선수시절 다 봐온 시선으로써
선동렬 선수는 일단 존재감부터 다름
진짜 그렇게 생각하시는거면 진심으로 다시 야구보는거 생각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코타님선동열 임팩트 어마했슴. 오죽했으면 국보라고 나라에서도 아꼈을고
@@몽구스-e3j
그건 크보에서나 그랬던거고요… 그리고 임팩트로 치면 류현진 박찬호가 더 쩔었는데요? 한국에서 사이영 2위 투수가 다시 나올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코타님 그당시 선동열 못본애들이 하는말들임
강원도라 연고지 팀이 없어서 아무팀이나 응원했었지.
우리집 라면 생라면으로 먹으면서 빙그레 경기 봤지만
해태도 같이 응원했어.
선동열 선발은 못봤지만 마무리시절 이종범 데뷔나 이강철, 이대진 왕조 시절은 봤지.
선동열 이종범 상대팀 응원 했었봐, 어린 시절이 쓰라렸을거야.
선동열을 무시하거나 평가 절하할 순 없지.
선동열이 낮아지면 최동원이나 그 시절 투타의 레전드들 모두 같이 떨어지는거니까.
80년대 중반쯤 코리안시리즈가
잠실에서 한화이글스랑 해태와
경기가 있었는데 예매도 없이
갔다 표를 구매 할 수없어 두리번 거리고 있다 갑자기
빙그레 응원단 따라 엉겁결에
입장 했네요
경기 결과는 해태가 승리하여
그 해 코리안시리즈 우승을
거머쥐는 광경을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었어요
많은 세월이 지났는데도
엊그제 같이 생생하네요
대뷔전 연습경기 보고
김응용 왈 "내가 지도자 생활 20년 했지만 저런선수는 첨 봅니다
최소한 15승 이상..."
당시에 FA 가 없었기에 밤새 술먹고 던지고도 저정도 였었죠 사실상 일본에 선동렬이 국민들의 성원으로 간게 최초의 이적이었습니다
저당시 해태는 타선도 미쳤었지...이순철 한대화 김성한 이호성(;;) 한대화는 94년 엘지에서 4번타자로 우승을 또 이끌었지...아......엘지.........슈밤...
김일권 이순철 김종모 김성한 김봉연 한대화 장채근 백인호 이종범 홍현우 ㄷㄷㄷ
나랑께
해태 타선이 좋킨 했지만 동시대 삼성만 했을까?해태는 투수력 빨임.이만수 양준혁 이승엽으로 이어지는 계보를.타선으로는 넘사벽임.
@@백수현-k1p 그 양준혁도 해태에서 뛰었던걸 감안하면 해태가 말도안되긴 했죠
김준우 해태는 치트키였음 ㅎㅎ
선동렬은 그냥 신계지!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해태 타이거즈의 레전드 전사들 감사합니다!
그 당시 타자들이 지금 타자들보다 파워나 기술적으로 딸리긴했어도 개인적으로 선동열 최동원 만큼은 현재야구로 봐도 150킬로 속구던지면서 제구까지 잡히는 엄청난 투수들이었음
저때 대학생 형들이 농담식으로 야 나 학점 선동열 방어율(학사경고) 나왔어 이랬음....
지랄
선동열 선수처럼 우리도 살아가는데 찐프로가 됩시다. ^^
당시에 흔한말로 몸이 고무로 만들어졌었다는 말을 듣던 선수였죠. 그만큼 몸에 탄력성이 좋은데 낮은 투구폼에서 나오는 슬라이더.. 하지만 이 주무기인 슬라이더때문에 고질병인 손가락끝 부상을 많이 입기도 했습니다. 당시에 해태는 미친팀이었습니다. 지역연고제가 사라지지 않았으면 해태를 이길팀이 없을거라는 말도
나왔을정도였습니다. 선동열외 이종범 그리고 아직까지 개인적으로 최고의 선수로 생각하는 김성환 선수가 있었죠.. 어린 시절 김성환이 투수로 나와서 1회에 포크볼을 던진걸 보고 충격을 먹기도 했었습니다.
김성한은 인성만 좀 좋았어도 영결 받았을거 같은데
오타니 이전에 김성한이 있었죠... ㅎㅎ
데뷔시즌 투수로 10승에 타자로 3할인가 했었죠 아마?
@@이름이없다-n7i 김성한이 영결이면 최소 홍현우는 줘야죠 이순철, 장성호도 있고..
홍현우 이강철은 이종범 선동열때메 영결못간거고
장성호는 어마어마한커리어에비해 선수시절 이승엽 김태균이있어서..영결못받은 운이엄청없었던거같음
@@son9291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김성한 김봉연 김일권 김준환 이렇게 군상상고에서 선후배 관계로 프로야구에서도 역시나 우승의 주역들인데 이때 김봉연이 홈런 타자라서 젤 유명했다면 핵심은 김성한 선수였죠 선동열이 오기전 우승의 주역은 김성한이 젤 큰 역할을 했던 기억입니다.
이선수들은 프로야구가 생겼을땐 이미 프로에서 커리어를 많이 쌓기 어려운 조건의 나이이지만 그 후 선수층도 연봉도 젤 안좋았던 타이거즈를 최강팀으로 만들었기에 말씀에 사족을 달자면 영결의 조건으로 커리어가 중요하지만 김성한의 업적과 상징성은 홍현우나 이순철, 장성호는 솔직히 비교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너무 큰 잘못으로 타이거즈라는 팀의 이미지를 망친 죄값으로 영결이 안됐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레전드 💫선동열 투수
아쉬운점은 전성기를 찍고 내리막길에 살짝 접어든 최동원과
전성기를 향해 달려가던 선동열의 만남이 만약 둘다 전성기시절 만났더라면
좀 더 많은 레전드 경기가 나오지 않았을까 싶네요.
내리막이 아니고.. 개 혹사 후유증으로 쉬어야 할 타임에 선수협 의장 맡아서 강제 퇴출됐습니다.
@@judgejung488 최고의 전성기는 대학시절부터 프로에 와서도 84년까지는 그래도 전성기 기량 유지했지만 85년도부터는 약간 내리막길이었죠.
선동렬과 맞대결했을 때는 확실히 전성기는 조금 넘은 시점이고요.
선수협회를 만들려고 했던 88년도는 전성기를 확실히 지난 시점이죠.
그 바람에 김시진,장효조랑 최동원,김용철이 맞트레이드되는 사상초유의 간판 선수 맞교환이 있었구요.
최동원은 확실히 전성기는 안니였습니다. 지는 태양이였죠. 떠오르는 태양과 붙은게 좀 아쉽습니다.
그래도 살아만 있었다면 코치로도 잘 할 수 있었을것 같은데.
최동원 선수 참 좋아했는데 잘 생겼고 정말 잘 던졌다는. 최동원 선수 보면 왜 마동탁이 생각나는지 ...
선동렬은 직접 봐야 진가를 알죠. 삼성팬으로서 저런 투수가 우리 팀에 없다는게 얼마나 분하던지
이런 선수는 앞으로 나올수없지 그냥 끝판왕
이미 나왔는데 선발은 류현진 박찬호 마무리는 오승환
선동렬급이 되려면 지금 방어율 1위들이 방어율 싸움 할때 그들보다 방어율 1정도 더 떨어지는 투수라고 보면 됨
평균치 이상을 상회하는 투수였슴
그리고 그 시절의 관리의 야구 시절도, 인터넷 콘텐츠가 만발한시절도 아니었슴, 포크볼도 모르는 투수가 99% 시절임
그만큼 리그 수준이 낮다는거죠
루키~싱글리그에서 방어율 0점대 찍는 선수라고 메이저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요? 당장 트리플에이는요?
선동열이 루키 싱글급으로
언급되네 ㅎ
80~90년대 메이저는 봤는지
궁금하네
@@이태형-f6u 이해력이 딸리시나 리그수준을 말한거지 선동열이 그 수준이라고 한 내용은 없는데?
@@이태형-f6u 당장 공은 잘 던졌을 수 있지만 메쟈리그 시스템에 적응을 잘 했을지는 미지수...
김응용 감독은 말했다....
"투수는 선동열, 야구는 이종범!"
정확히는 투수는 선동렬, 타자는 이승엽, 야구는 이종범 이라고 했죠
실력으론 깔 수 없는 우리 곰팽이형.
원정경기 선동렬이 몸풀기 시작하면 홈 관중들은 나가기 시작함 ㅋ
진짜 80~90년대 야구는 선동렬이 들었다 놨다 했죠.
93년 인가 삼성 박충식이랑 선동렬 맞대결 아직도 기억나네..
박충식이 이겼지.... 다음 해 혹사 후유증으로 쫑났지만... ㅜㅜ
이거 사실이에요 저 집이 수원공설운동장 근처였는데 해태팬이라 원정석서 봤는데 꼭 7회에 선동열 몸풀면 태평양 응원관중들 상당수는 우르르 몰려나갔어요 ㅎㄷㄷ
선동열 전성기 지나서 구단에서 나줘서 일본가서 한짓 생각하면
80년대 한참 MLB 이적요청 들어왔을때 이적했음 그짝도 맷돌로
갈아버렸을 선수 아 드런 시키들 그당시 선수 좀만 잘하면 병역
으로 해외이적 틀어막아버리니 ㅋㅋㅋ
와..진짜요??하긴 기록만 봐도..
@@iiifffooorrr Tv중계가 밤 9시 되면 라디오로만 나왔거든요.
9시 정도면 8회 9회 이쯤인데.. 라디오 붙잡고 동점 간다 간다 하고 있는데 캐스터가 선동렬 투수 몸풀고 있다고 하면 김응룡 ㅆ ㅅ ㅋ 아이 ㅆ ㅂ @:=&%!! 라디오 걷어차서 2대 부숴 먹었어요.. ㅡㅡ; 옛날에 야구 광팬 많았어요. 선수단 버스 불지르고 엎어버리고.. 전두환씨에게 제대로 놀아났던 우리 국민들...ㅡ,,ㅡ;;
최동원과 선동렬은 넘 아까운 투수들... 지금까지 이 두사람을 넘어가는 선수가 없지..
병헌이하고 .류뚱이. 부상만아니었으면..
류현진 >> 박찬호 >>>> 선동렬 >> 최동원
@@클클랭 선동열선수보질않앗죠 ? 님말씀은 류현진이 오타니보다잘던지다 말하는거하고 똑같은거요 비교불가
@@수리왕 어쩌라고요 그래서 그 대단한 선동열 메이저 갔냐고요 ㅋㅋㅋㅋ 그렇게 대단한 선수였으면 어떻게 해서든 메이저에 갔겠지 선동열 MLB 예상 WAR가 -7.0인건 아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 말년에 자비테스트 마이너리그 계약 제시받은건 레전드였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씹 무슨 오타니랑 비교하고 앉아있냐 ㅋㅋㅋㅋㅋㅋㅋ 선동열이 오타니급이라도 됐다는거냐? 어이가 없어서 참 ㅋㅋㅋㅋㅋ
@@클클랭 그만큼 압도적이엿다는거에요
울나라 오타니공건들지도못햇잖아요 당시 매경기 그랫다고 보심되요
조성민이 당시 자이언츠에 있었고 당시를 증언한 바 선동렬 스카우트 전담반이 있었고 2년간 8억 5천만엔 제시하고도 박건배의 인맥빨로 쥬니치에 뺏겨서 그 라인이 다 짤렸다고 헙니다
@@최철강 95년도 말 스포츠신문 검색해봐 확인이나 하고 끼어들어 내가 박건배회장한테 직접 확인도 했다 짜증나는 인간아
@@최철강 그리고 2년 계약이지 4년이냐
@@최철강 멀잘모르시네요~ 요리우리에서 거의 두배정도에 금액을부른것도사실이구요. 그리고 선수이적이아니라 해태에서꼼수를부려 4년간임대료받고 임대를했어요. 선동열이 연봉많이주는팀을 고를수없었어요. 해태가 자매결언을 맺어온 주니치에보내서 그것만도감사해야했지요
다른걸 다 제쳐두고서라도 미국 못갔다고 화난다고 술마시고 심심하다고 술마시고 짜증난다고 술마시고 그 다음날 취기가 있는 상태에서 한국 프로야구에서 저 기록이니까 진짜 본 실력은 생애에 보여준 적도 없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국내용 한정
150km따리 투피치 투수가 진정한 실력이 어딨음 ㅋㅋㅋㅋㅋㅌㅌㅋ
술쳐먹고 몸관리 못하는게 실력이지 ㅋㅋㅋㅋ
@@김으음-g9d 술마시고 던져도 방어율이 0점 1점대 선발이었는데 혈기왕성한 20대때 열심히 몸관리하고 싶었겠음? ㅋㅋㅋ 경쟁자가 있어야 몸관리할 맛이나 나지 ㅋㅋㅋ
그렇게 술을 쳐먹고 던져도 압도할 정도로 리그의 수준이 낮았다는 겁니다. 그리고 당시 타자들도 술먹고 타석에 들어설 정도로 프로의 레벨이 아니었구요.. 대충대충해도 따라올 사람은 없고 돈은 그만큼 받는데 열심히 할 이유가 없죠. 개인적으로 그때 크보는 싱글a보다 아래였다고 보는 편입니다.
@@코타님 리그수준이 낮다는건 맞지만 선동열에 견줄만한 선수가 없었지 워낙 독보적이라 해야 맞을듯
말년 은퇴 전에 일본 진출해서 97년 마무리 투수로 선발투수들 다 제치고 whip 0.76, 피안타율 0.66, 무피홈런, 평자 1.28, 38세이브로 일본 센트럴리그 war 1위했던 투수가 국내용이라는 인간은??? 98년 일본에서 무릎에 물이 차는 부상으로 주사기로 물을 빼면서도 일본 리그에서 kbo 오승환 수준의 마무리 투수였는데... 알아보지도 않고 까는 건 심보까지 나빠 보인다는 것은 알지?
한국에서 훈련도 별로 안하고 이룬 기록이다 놀면서했다는 말이죠 아마 일본에서처럼 훈련했으면 퍼펙트기록도 나왔을겁니다
근데 어떻게 노히트노런을 달성했지
@@yanjin437 재능의 영역
선발투수로 경기뛰고 다음날 새벽까지
술마셨는대
그날 또 공던짐
그리고 또한번은 최동원 맞대결시
최동원 260구 선동렬 240구 인가 던짐
15회까지 갔던걸로 기억함
경기는 1:1 무승부 둘다 완투
선동렬 최대 단점이 손가락이 짧음
그러다보니 손톱부상이 유난히 많았음
그래서인지 선동렬선수가 한화 정민철 선수를 엄청 부러워 했다는 말이 있슴
왜냐면 정민철 선수 손가락이 길어서
공 잡을때 힘과 던질때 회전력을 더 줄수있었다고함
@@yanjin437 선동열대부분선발경기가 2안타완봉 3안타 완봉 이런식으로 매경기가 노히트노런에 근접한경기였어요..
선동열 선수는 아시아급이 아니었는데
메이져 리그급 이었는데 어쩌다가 한국과 일본에서 전성기 다보내셨는지 아쉬움
우리나라 국보임
한국야구는 더블에이에서 트리플a급투수임 트리플에서 가도 평자3점 될까말까인데 뭔 메이저리그야 ㅋㅋㅋ 박찬호랑 비교도 안된다 그리고 류현진이랑은 ㅋㅋㅋㅋ 류현진 메이저 평자 1위한 투수다
@@기쁨조최고아웃풋리설 반에서 1등도 못해본게 인터넷이라고 잘씨부리네
국보인건 맞는데 메이저리그급이었던건 아니지 고작 ㅈ크보에서 씹어먹은게 다였고 그렇게 따지면 대만리그에서 0점대 찍으면 아주 메이저리그 씹어먹겠다??
허재 세계선수권 최고득점 기록에 대해 이야기 하듯이 이제 시스템이 바껴서 절대 기록 못깰듯 232구 까지 못던지게 하니까 ㅋ
선동열 나오면 졌구나 했던 시절..
0점대 방어율은 다시는 나올수없음
역대 최고의 투수임
다른말 필요없음 "선수로 선동렬은 까는게 아니다"
유일무이한 투구폼 자체가 쥐김. 딱봐도 포스가 넘치는, 마치 마이클 조던 슈팅,브라질 호나우두가 공격 드리블 하는 폼
쌉인정
걍 폭격기였잖아. 내리 꽂는데도 얼마나 부드럽게 찍어버리는지. 투구폼이 그냥 예술이었음
맨날 이겨버리니까 어쩌면 좀 재미가 없던 ㅋㅋㅋ
특히 한국시리즈에서 해태의 존재감은 ㅋㅋㅋ
진작에 MLB갔어야 했는데 그게 좀 아쉽죠.
전 최동원 선수도 좋아 했어요 겁나게 잘 던졌는데 너무 일찍 돌아가셨음.
선동열 전 감독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누구학점이 더 낮았는가를 강조할때 정점의 표현이 선동열 방어율 이였음ㅎ
ㅋㅋㅋㅋㅋ
@@수리왕 그 당시 고유명사였죠
여기저기서 쓰던 흔한 말
요즘 세대 분들은 학점 안 나오면 뭐라고 표현들 하실라나 ㅎㅎㅎ
전라도 사람은 그를
무등산 폭격기 라고 부름
진짜 이런선수가 또 나올까~~~
안나올듯합니다
솔찍히 최동원도 인간이 아니고 선동렬도 인간이 아니다동양인 체구로 저런 공을 던진다는게
둘다 메이저리그가면 걍 듣보잡됨 우리나라가 대만 멕시코 프로야구 취급안하듯 메이저리그고 걍 kbo 더블a급으로봄 실제로 트리플a에서 평타치던 호세 테임즈 등등 보면 답나옴
최동원은 작았지만 선동렬 185는 넘어요..
이승수 박병호도 2시즌 연속 50홈런에 ops 1.4넘는 괴물이었다 ... 메이저에서 모셔가려했지 ㅋㅋㅋㅋ 가니 뭐야? 1할 애휴 ... 아직도 박병호가 추신수보다 뛰어나다는 놈들 재기해야됨
@@기쁨조최고아웃풋리설 아니 선동렬 얘기하는곳에서 딴말이 왜나와
두분다 한경기 200개 이상을 던진사람들이라니까?
먼말이 더 필요해
js p 한경기 200개 못던지는 투수가 어딨냐? 휴식 텀 생각해서 100개 던지고 4일 쉬는건데 200개 던지면 일주일이상 쉬아야되니 안던디게 하는거지 하물며 운동도 3분할이래서 가슴오늘 하면 이틀 쉬어두고 3일째에 하는데 공200개던지고 회복하려면 얼마나 쉬어야겠냐? 현대야구에서는 운동학이 발달해서 그거에 맞게 최선의 투구수를 100개로 권장하더라 선발게준
뜬금없지만 저 유니폼 너무이쁘다..색조합 미쳤네
검빨은 진리
선발로 방어율 0점대 + 통산방어율 1점대
크보 -> 일본 프로야구 최초진출
외국인 신분인 선동렬에게 은퇴식까지 해준 주니치
그냥 레전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