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가 세계인의 음료가 된 과정!! (15분 요약) / 💀 커피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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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ก.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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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물, 차, 그 다음으로 많이 마시는 음료인 커피!
알고 보면 그 역사가 그리 길지만은 않습니다.
커피는 어떻게 발견되고 어떻게 발전되어 왔을까요?
참고자료 :
▶ 커피세계사 - 탄베 유키히로 著 - 황소자리
#커피 #아메리카노 #커피벨트 #기호식품
모카항구에서 커피가 많이 수출돼서 모카 = 커피라고 불리다보니 모카번처럼 커피가 들어가는 음식에도 모카란 이름이 많이 붙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카예멘 커피는 현재도 최고급 품종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데 특유의 초콜릿같은 끝맛이 특징이라 이 고급스러운 맛을 저렴하게 즐기기 위해 저품종의 커피에 초콜릿을 섞어 마시게 되었고 이것이 마치 모카커피같은 맛이 난다 해서 카페모카 등의 이름이 붙다가 어느 순간 모카 = 초콜릿이라는 개념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맥아더가 월미도 폭격하여 조선사람들이 이리저리 뛰여다녀 생긴게. 월미도 디스코 팡팡 이듯이..
1945년 미군의 강점 시작으로 미군부대 음식물 쓰레기로 만든게 부대찌게
@@빨강-w6i오 이건 몰랏네 미군 네이팜탄에 월미도 원주민 6백명이 통통 튀어다녀서 월미도 디스코팡팡인거구나
그거에 왜속아..@@kkk-ph4lh
@@JEONGWOOKSON 진짠데??맥아더가 월미도에 폭격해서 원주민들 다 통구이된거
오늘 커피영상을 보다보니 생각이 든건데요
빵 이야기도 하나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
왠지 전세계 빵들도 다르고 기원전부터도 빵은 존재했었으니깐요 역사도 굉장히 오래되었을거같아요 :) 사실 저도 빵을 만드는 빵쟁이라서 궁금하기도 하고요 ^^
오 이거 좋네요~^^ 빵순이도 궁금합니다~!!
커피는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소중한 음료지만 기상 후 3시간 동안은 피하시는 습관을 들이시는게 좋습니다. 수면에서 깨어난 뒤 뇌에서 분비되는 카페인보다 3배는 강력한 각성 호르몬에 카페인이 더해져 초과각성 상태를 만들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뇌에서 각성 호르몬 분비를 줄여버리거든요. 결국 커피 없이는 아침을 버틸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리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매일 아침 마신다고 해도 결과적으로는 이전에 커피 없이 살던 때보다 각성이 덜 된 상태로 아침을 보내게 되는 거죠. 저도 뉴스에서 이걸 보고 모닝커피를 끊었는데 첫 한 달은 죽을 뻔 했지만 고비를 넘긴 이후 훨씬 더 활력 넘치는 아침을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
우리는 그런걸 직장인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ㅠㅠ
@@yjws1494 앗... 아앗....
출근하면 자동으로 커피빨고 있었는데 ㅠㅋㅋㅋㅋㅋㅋ오후 되면 금방 피 떨어져서 또 빨고... 그렇죠
@@쉐릴-g2h 흔한 반도의 좀비의 삶 ㅋㅋ
헐 내 이야기잖아?
교황 클레멘스 8세도 커피를 맛본 뒤 "이 사탄의 음료는 이교도 놈들만 마시도록 놔두기에는 너무 맛있다!" 하면서 반대자들을 물리치고 커피를 축복함으로써 승인하였다고 했는데 덕분에 커피가 세계화가 되었으니 여려모로 커피 찐사랑....
사실 맛 자체가 원체 고급스러워서 크게 반발도 없었나봄ㅋㅋ 본래같으면 야만인들의 음식 어쩌고 하면서 태워버렸을텐데
ㄹㅇ 수준 높은 채널과 그러한 댓글들이 많네요...
재밌는 사실 알아갑니다
교황 타락했네 ㅉ
에티오피아 전설에서도 커피 열매가 사악하다고 여겨서 교회에서 태웠는데 좋은향이 나서 결국 굽고 마신게 됬다하죠
터키 커피는 마시고 남은 것으로 점을 치는데 처음 먹었을 때 커피보다 카페인 함량이 높아서 그런지 속 쓰리고 어지럽더라고요 ㅠ 혹시나 여행 중에 개인카페에서 마실 일이 있으면 물에 타서 마시지는 마세요.(예의가 아니라고 해요..) 같이 주는 로쿰이나 젤리랑 같이 먹으면 그래도 좀 괜찮을 거에요:)
터키커피가 에스프레소보다 진하다고하던데 진짜 그만큼 독한가보네요;;;
@@user-vd4gt7kd8r 네 생각보다 많이 독해서 평소에 커피 자주 드시지 않는 분들은 많이 독할 거에요. 저도 처음 가서 마시고 바닷가에서 괜찮아질 때까지 물멍 때리다가 들어갔어요 ㅋㅋㅋㅋㅋㅋ
@@user-vd4gt7kd8r 커피 가루랑 같이 끓여버리는 방식이라 카페인이 훨씬 더 많습니다
터키식 커피 마시고 남은 가루로 점치는걸 카페드맨시 라고 하는데 그거 한번 해보고 싶단 말이죠...
에스프레소는 단시간에 조금 뽑아서 오히려 카페인이 제일 적죠 터키의 제즈베 같은건 오랫동안 뭉글뭉글 끓여먹으니 어우... 카페인 쇽 올만 하네요
내용이 진짜로 많이 어려운데. 거기에 맞게 애니메이션 작업하는게 엄청 힘들 것 같아요. 공교육 교재로 사용해도 괜찮은 결과물 같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당연한거겠지만 터키 스타벅스에서도 카흐베를 마실수있습니다 물론 저 가루도 그대로 있구요 근데 설탕 추가해달라고 하면 커피끓일때 설탕도 같이 끓여서 주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오... 첨 알았... 맛은 에스프레소보다 쓸까요?
이브릭에 커피+설탕넣고 끓이면 맛있죵
@@곰길모 저는 에스프레소보다 훨씬 나았습니다. 근데도 쓰긴해서 카흐베만 주는게 아니라 입가심 하라고 로쿰이라는 큐브형태의 터키젤리? 하나와 조그마한 물도 한컵 줍니다
저는 물을 왜 주나 몰라서 남은 커피가루에 부어서 마셨었죠ㅋㅋㅋㅋㅋㅋ
아랍식 커피는 진짜 커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먹어봐야됨. 가루때문에 텁텁할 수 있으나 그 향이 기가맥혀서 바라클라바랑 같이 먹으면 진짜 개맛있는데 아 또 먹고싶다
Tmi: 우리가 흔히 커피를 파는 곳으로 생각하는 커피숍(Coffee Shop)은 네덜란드에서 대마초를 합법적으로 살 수 있는 가게를 뜻합니다.
네덜란드에서 커피숍(Coffee Shop)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커피를 파는 곳과 달리 대마초를 합법적으로 살 수 있는 가게를 뜻합니다.
..? 왜 댓글이랑 답글이똑같지?
네덜란드 커피숖엔 대마초를 팝니다.
한국 커피숖엔 맥북이 많습니다
@@U.S.S.R.12.30 답글은 좀 더 문맥이 자연스럽도록 수정한 거인듯
네덜란드에서 커피숍(Coffee shop)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커피를 파는 곳과 달리 대마초를 합법적으로 살수 있는 가게를 뜻합니다
왜 인간이 차나무에서 만드는독을 먹고 카페인을 알아차린건지 진짜 이해안간다 ㅋㅋㅋ
예멘에 한 달 정도 갔었는데.. 모카(알 무카)라는 도시도 방문 했었는데
모카가 저희가 아는 바로 그 모카 커피의 모카입니다. 모카에서 원조 모카 커피 마셨어요.
쓰드라구욤~
저는 그냥 커피도 써서 안 마시는데... 에스프레소 가까운 모카 커피.... 크흐 쓰다~
예멘 여행금지지역 아닌가요?
@@user-ub5en5cq8g 아 네 맞아요 알카에다인가랑 IS가 예멘으로 들어가면서부터 여행 금지 지역 되었죠.
제가 갔을 때는 그 전이라서요. 내전 발생하기도 전이고요. 2005년이었으니 꽤 오래 됐지요~
그 때는 정말 참 순수하고 정이 넘치고 정말 멋진 경치의 나라였는데.... ;;;
아랍등 중동쪽 커피가 원래 엄청 독한편이라고 하더라구요 터키커피도 그렇고
정말 세삼 느끼지만 이 채널은 교육방송이라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고퀄과 지식이 너무 풍부하고 배울점도 많고 유익하네요
하 진짜 고퀄 양질의 영상들..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카와를 두번 마시면?
카와이
화약의 역사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재미보장일듯
화약의...
한화..
김성근..
감독님...
참고로 다들 많이 아시는 사실이지만 동아시아 국가들 중 차보다 커피를 제일 많이 마시는게 우리나라이며 해외에서 가장 신기한 문화가 우리나라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문화라고 합니다 ㅋㅋ
차의 역사도 다양하고 다이나믹한데 차에 대해서도 영상 한번 만들어 주세요.
중국과 일본은 세계적인 차 소비국가인데 그 가운데 있는 한국인들은 유난히 커피를 사랑하죠. 왜 일본이나 중국에서 크게 성공하지 못한 커피가 한국에선 성공할 수 있었는지 그 반대로 로 커피는 중국이나 일본에선 성공하지 못했는지도 궁금하네요.
그건 한국전쟁 6.25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미군군수품으로 스팸과 커피가 들어왔는데 이게 커피 대중화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대한제국시대나 일제강점기에는 커피가 너무 비싸서 대중들은 마시지 못한 시대였지만 6.25이후로 대중화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보통 물 대신 마실 게 필요한 나라가 차문화가 발전한다는 것 같은데, 조선반도 물이 깨끗하고 냇가만 가면 후룩후룩 마셔도 되니 제한된 계층만 즐기지 않았을까 싶네요 90-00년대만 해도 어르신들 동네 산 타면서 약수라고 아무 물 마시다가 탈도 나고ㅋㅋㅋ 사방에 깨끗한 물이라 경각심이 없지 않았나...
조선시대들어 불교 문화가 쇠퇴하고 성리학 문화가 발전하여 차 대신 술 문화가 발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커피 역사를 이렇게 짧은 시간에 요약하면서도 오류가 많지 않군요. 시중에서 널리 읽히는 커피역사 교과서들보다 훨씬 사실에 가까운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마시는 형태의 커피는 15세기 중후반에 예멘에서 시작된 것이 맞습니다. 등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다만 예멘인들이 어떻게 커피 체리의 씨앗을 볶은 후 물에 넣어 끓이는 방식을 알아냈을까? 그것은 수수께끼입니다. 저의 해석은 중국 명나라 해양무역함대 정화 일행의 예멘 방문을 통해 동양의 차문화가 영향을 준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기도 일치하고, 초기 커피용기가 찻잔이었다는 것도 시사하는 바가 크죠. 이 영상에 나오는 내용 중 수정이 필요한 부분은 네덜란드 이야기입니다. 네덜란드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에 이어 16세기 후반부터 세계 무역에서 두각을 나타냅니다. 대항해 시대 초기에는 미약한 나라였죠. 커피 분야에서도 17세기 초중반에 큰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커피를 소비하지는 않았습니다. 영국으로 프랑스로 커피를 수출하여 돈은 벌었지만 네덜란드인들이 커피를 마셨다는 기록이나 카페가 네덜란드에 세워졌다는 기록은 거의 없습니다. 적어도 17세기 말까지는 없습니다. 네덜란드 동인도회사가 그 역할의 중심이었는데 이 회사를 운영한 사람들이 대부분 유대인들이었습니다. 스페인에서 종교탄압을 피해 네덜란드로 이주한 사람들이었죠. 당시 네덜란드는 종교의 자유를 허용함으로써 강대국으로 성장합니다. 일본 데지마에 진출한 것도 기독교선교를 포기했기 때문입니다. 네덜란드가 커피 소비를 시작한 것은 18세기 초, 식민지인 자바에서 커피를 생산하면서 부터입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잘 요약된 영상입니다. 칭찬합니다.
제게 많은 도움이 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
이르가체페의 산지로 많이 알고 있는 이디오피아는 자국 커피 소비량도 꽤 많은 편이죠. 분나 라고 하는 그 나라만의 독특한 커피 음용법이 있는데 이것도 다루면 재밌을듯 합니다.
잘난척 ㄴㄴ
그냥 예가체프라고 하면 될것을;
덕분에 새로운걸 알게되서 감사합니다 ^^
이르가체페는 품종이아니고 지역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줘도 안 먹을 맛으로 만들면 안 잡아먹겠지라고 생각한 식물이 있었습니다.
있었는데......ㅈ간에겐 소용이 없군요.
4위는 콜라인가요?
괜히 바흐가 칸타타로 커피 찬양하는 곡 만든게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 맛들리면 이제 커피 없이 하루를 못 시작하는데
영상에 보스턴 차 사건이 나와서 몇자 적어봅니다만, 이것도 속사정을 알면 굉장히 아이러니한 사건이죠.
영국이 차에 세금을 크게 물린건 맞는데, 그 대신 식민지 차 유통을 동인도 회사가 전부 담당하도록 몰아주는 바람에, 기존에 밀수업자들이 팔던 비싼 홍차에 비하면 동인도회사의 홍차는 그나마 양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문에는 인지세, 설탕에는 설탕세, 그 외에도 이런저런 세금이 붙는 와중에 홍차에도 세금을 물린다고 하니 홍차 가격이야 어쨌든 식민지인들 입장에선 굉장히 아니꼬운 상황이었습니다.
어쨌든 밥줄 끊기게 생긴 밀수업자들이 "영국이 식민지인들 고혈을 쥐어짠다"라고 선동할 요량으로 저지른 사건이 보스턴 차 사건인데, 영국에 한방 먹여줬다고 속시원해하는 사람들도 있던 반면, 이제 영국이 식민지 자치를 완전히 탄압할지 모른다고 두려워하던 사람들(심지어 조지 워싱턴이나 벤자민 프랭클린 같은 사람들도 이쪽에 속했습니다)은 성금을 모아 영국에게 배상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영국은 식민지인들이 봐줬더니 대놓고 기어오른다고 판단해 식민지 자치정부를 해산하고 직접 통치하기로 마음먹었고, 결국 영국과 13식민지 사이는 결국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미국 독립전쟁이 시작됩니다.
정확하십니다. 그래서 밀수업자들이 가짜뉴스 뿌려서 엎어버린게 보스턴 차 사건이죠.
보스턴 티타임
특히 부르주아들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세금 안 낼려고 했죠. 당연히 미국도 마찬가진데 세금은 강제하면서 정작 지네들의 정치참여에 대한 권리는 인정 안 해주니깐 들고 일어난거라고 해요.
가만 보면 이슬람이 현대 사회에까지 미친 영향력은 정말 미친 거 같음
0:01 커피의 역사 , 0:44 , 1:26 Coffee Belt , 1:47 , 2:10 , 2:43 , 3:20 악숨 왕국 , 3:53 , 4:39 아라비카 원두 , 5:53 이슬람 , 6:05 1500년 , 7:00 16세기 후반 (1500년대 후반) 커피 , 7:14 17세기 , 7:44 카페의 원조 , 8:21 18세기 , 8:39 홍차 , 8:54 "보스턴 차 사건" , 9:17 에티오피아식 커피 "카와" , 9:37 오스만 제국식 커피 "카흐베" , 10:03 1800년대 커피 , 10:34 19세기 초 커피 , 11:18 이탈리아 , 11:23 , 11:29 19세기 초 에스프레소 , 11:42 에스프레소 , 12:20 커피의 품종
요약요정 ❤
안녕하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 전문 분야가 나와서 너무 반갑습니다.
01:36 에서 설명해주신 부분은 커피 벨트라고 하구요 N25 S25 지역인데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조금씩 변경 중입니다.
21세기의 숭늉
F발음에 엄청 신경쓰시네 ㅋㅋㅋㅋㅋㅋ
0:32 牛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va 개발자로써 므훗해지네요
커피커피 룸룸 커피커피 룸룸!!
엄마 재 흙먹어 ㅋㅋㅋㅋㅋ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아이스 꼬레아노로 이름을 바꿔야 함. 미국인들은 잘 안먹는 방식임. 미국인들이 먹는 아이스커피는 냉장고 넣어 놓은 차가운 브루드 커피에 얼음 넣어 먹는 방식임.
혹시 사학이나 인물철학등 다뤄주실 수 있으신가요 그 분야도 되게 잘만드실거 같아요!
카페모카의 모카도 모카라는 지역의 이름을 따온거라고 함
커피의 각성효과는 부르주아들의 사교 아이템 뿐만 아니라, 이후 ‘산업혁명의 잠들지 않는 도시’를 만드는 데에도 일조했다고 하네요.
영상끝에 검정화면머져
아이스크림 퍼먹다가 이영상보고 아포가토해먹고있어여 ㅋㅋㅋㅋㅋ 커피에 말아먹은 아이스크림 념냠굿
그 이야기는 빠졌네요.. 유럽 사람들이 한참 커피 퍼질때 금지해도 계속 먹어대니까 교횡이 나서서 커피에 세례를 준 이후로 급속도로 퍼진 이야기. 다른 이야기도 흥미로우나 사람들이 잘 다루지 않는 프랑스의 커피 역사도 다뤘으면 하는 작디 작은 소망이... 영상 잘 봤습니다!
이야기가 좀 빠졌네요 커피가 한창 퍼질때 색이 까매서 이건 저주받은 음료다 라고 해서 종교에서 금지시킨거였는데 금지를 시켰는데도 불구하고 퍼지는걸 본 교황이 얼마나 맛이 좋길래 그러는지 궁금해서 직접 먹어보고 그 맛에 빠져서 커피에다가 세례를 내려 이건 이제 저주받지 않았으니 먹어도 된다라고 했던 일화가 있죠. 그 이후부턴 급속도로 퍼져서 유럽 곳곳에서 많이 마셨죠
@@히요코쟝
ㅋㅋㅋㅋ 이야기가 너무 빠져있었네요
"이거 이교도 놈들만 먹기엔 너무 맛있는데?"
맞아요ㅋ 신전에서는 기도를 오래하기위해 마셨다고 하더라구여ㅎ
터키가 커피의 원조지만 막상 터키 커피는 너무 맛이 없습니다..ㅎ 가루가 같이 씹혀서..ㅎㅎ;
냉전의 역사 다뤄주세요
진짜 재밌을 듯 합니다
아니면 세계 곳곳에 있는 미승인국 다뤄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버번과 티피카 품종에 얽힌 역사도 굉장히 재밌죠. 티모르 하이브리드종을 통해 교배해서 병충해에 강한 품종을 만들기도하고
게이샤, 수단 루메 같은 고급 품종이 떠오르기도하고, 다양한 가공방식에서 이제는 인퓨즈드한 생두까지 나오는 상태...
"게이"샤 ㄷㄷ
@@user-qv3qp5wz6x 게이샤는 에디오피아의 지명입니다 에디오피아 게이샤 지방 에서 발견된 커피 의 종 ...
에스프레소 만으로 아메리카노 를 만든다는 건 잘못된 해석인듯 ...
@@hackchalLee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에 물탄게 맞지않나요?
흔히 생각하는 블랙커피의 개념이면 아메리카노랑은 달라요.
@@frus6017 아메리카노는 농도 입니다
미국인들이 즐겨 마시는 농도의 커피 ...
원래 미국인들의 커피는 퍼큘레이터 로 끓인 커피나 브로잉 커피를 머그잔 가득 부어 마셨는 데
애소는 진하니까 물을 타서 농도 를 낮춰 낸것이지요
정확히 이야기 하면 애소를 희석 하여 미국인들이 즐겨 마시 는 정도로 만든 것 "애소 아메리카노"
더치를 희석 한건 "더치 아메리카노 "
저는 커피 팔 때 " 오늘 커피는 브라질 산토스 추출방법은 애소 (혹은 더치) 농도는 아메리카노 입니다 "라고 합니다
커피클럽 영상 보고 이거 분명 커피 특집도 나오겠다 생각했는데 드디어 나왔네 ㅋㅋㅋㅋㅋㅋㅋ
3:22,4:52,5:45,7:07,9:51,11:20
커피와 마약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들 하는데 궁금하네요
로스차일드 가문 편도 만들어주세요.
예전에 ebs에서 모 대학 경영학 교수님 강의에서 가문의 역사와 혁신적인 무역/경영 방법으로 돈을 벌다가 세계대전을 기점으로 그림자 처럼 은둔하게 된 사건 등등이 소개되었었는데 자세히 알고 싶네요. 당시 tv강좌에사 그 교수님께서는 프리메이슨까지 언급을 하시더라구요. 스케일이 너무 큰가요?
유대인 건드는거 아님
7:25 침착맨이 직접 그린건가?
소말리아 영상때는 악숨 제국으로 나왔는데 이 영상에선 악숨 왕국으로 바꼈네요. 아무래도 상관없나...
13:50버근가...?
에티오피아 산악 오지 여행했습니다. 못 사는 시골 마을에서 식사는 부실하게 해도 커피는 꼭 끓여 마시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영상에 나온 방법대로 커피를 만듭니다. 저는 가루가 너무 씹혀서 거의 못 마셨습니다.
터키커피는 진짜 진하고 맛있었는데 예법중 하나가 커피마시고 물마시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니가 만든 커피 맛없다는 말이라서ㅋㅋㅋ
지금의 커피의 원조는 오스만 제국, 터키라고도 볼수 있겠네요 커피의 어원이 카흐베 하네였다니 신기해요 아싸 어디가서 아는척 해야지ㅋㅋ
커피 안좋아하는데 지식해적단님이 커피 정리해주는건 좋네요
진짜 언제봐도 퀄리티 최고다... 아메리카노 땡기네요~
커피애호가로서 매우 기대가 되는 영상이군여
다양한 커피추출 도구들을 보면
과거 화학자들이 실험실에 있는 도구들로 커피를 만들어 먹다가 민간용으로 개발했을 것 같은 것이 많다
사이폰도 알콜램프나 둥근 플라스크 등 화학기구 형태를 띄고 있고
모카포트나 에스프레소 머신도 증기기관 요소들이 많다
요즘에는 원심분리기를 차용한 경우도 있고 에어로프레스 같은 경우는 주사기에서 따온 거다
0:15 한 나라가 다만든다네요
커피가 만성 두통을 일으키는데, 다시 커피 마시면 진정되서
결국 두통-진정 무한 반복...
바로 커피 중독이죠!
그래서 커피 끊었어요 ㅎㅎ
7:07 드디어 '카페' 단어 등장!
카카오 초콜릿도 해주세요.
카페인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어
나는야 지식해적단원
오랫만에 보는데 즐겨 마시는 커피에 대한 영상이여서 반갑습니다! 고품질의 영상 잘봤습니다!
형 너무 재밌어 사랑해
커피는 휴먼 석유입니다
최곤비!!
커피!!!!!
참 어떻게 이렇게 좋은소재를 늘 가져와서 좋은영상을
악숨 왕국하니까 생각났는데 언제한번 프레스터존 왕국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재밌을것같아요
뿌랑스
커피는 아가씨가 타주는 맥심모카골드 다방커피지 😀
오늘도 잘봤습니다^^
커피: 현 에디오피아 지역, 당시 유목민(Normadic), 이 아니고, 양떼들이 맨 먼저 발견햇다고해요. 어느 지역 어느 풀만 만나면, 양떼들이 서로 박치기하며, 서로 먼저 "미치고 환장" 햇다고해요. 목동들도 이 커피를 씹어보니, 약간 흥분도 되고, 잠도 달아나고, 무료함도 사라지고, 정신도 말짱해지고, 커피 좋앗더라! 미국 백화 사전에서, 믹궁에서,
솔찍히 커피를 맛으로 먹는건 아니고 ㅋㅋㅋ 카페인의 어원이 커피일 정도로 각성효과가 뛰어나기에 어쩔 수 없이 입에 달고 삽니다 ㅠ
그럼 담배두..?
@@xhudibe1266 담배를 피면 도파민같은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기분을 좋게 만들고 혈관이 수축되며 뇌에 산소 및 영양공급이 떨어지며 뇌가 약하게 마비되면서 사고능력을 떨어뜨려 결과적으로 불안감이나 스트레스, 분노감, 우울감 등이 사라지게 되죠. 물론 일시적인 현상이라 이게 곧 중독증상을 나타나게 하지만요.
스벅이 처음 만들어졌을때 불과 50년만에 전세계로 퍼질꺼라고는 누구도 상상을 못했죠
이제 커피 없으면 일상이 안됩니다
카와-->카흐베-->카페-->코피,커피.....
아니?
도대체,어떻게 새겨 들어야 이렇게 전혀 다른 말이 나오냐고!
귓구녕들이 삔겨?응?그렁겨?
커피를 맛본 교황이 그 맛에 감탄해, 이교도들의 음료라며 반대하던 이들을 찍어누르고 섭취를 허용했다고 하죠. 커피에 관심이 생겨 공부했던 때가 있었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 반갑네요. 몰랐던 것들도 여럿 알게 되었습니다. 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아메리카노는 이제 코리아노라고 불러야징
4❤4ㄱㄱ4ㅣㄱ144ㅣ1
아 커피보다 차를 많이먹을줄은 몰랐네요
원두를 볶게 된 이유가 향이나 보관 때문이 아니라 아랍인 자기들이 해외로 판 원두로 심어서 재배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 볶아서 자식을 즉 재배를 하지 못하게(고자라니) 하려는 이유가 있다 카더라
뭔가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할때는 스팀팩 마냥 마시면서 피곤함을 억제하는데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커피가 없었다면 산업 생산력등등 일 효율이 증폭되지 않았죠!
정답!!영국
실전 압축 커피 에스프레소 ㄷㄷㄷㄷㄷㄷ
저래서 터키 커피 , 이태리 에스프레소가 유명한거였구나
하루에 무슨 일이 있든 한 잔씩은 먹게 되는 커피..
형 이거 인건비는 나와? 너무 잘만들자너 !!덕분에 지식이 쌓이는중 ㄱㅅㄱㅅ
빨리 보여주세요 현기증나요 ㅠㅠㅠㅠㅠㅠㅠ 지식해적단화이팅!
악수무가 아니라 악숨 이니라
오늘도 멋진 영상 고마워요 선장님- :^)
🌸🌸🌸 힐링타임 TV 🌸🌸🌸
🦢🦢🦢 새들의 낙원 🕊🦢🦜
커피 과육 한번 먹어보고 싶다
닉닉합니다~
산에서 잘익은 망게 따먹으면 맛이 비슷할겁니다
약간 달콤한맛이 나긴한데 그리 맛있진 않습니다~
뭐야 내 15분 돌려주세요
숫자도 그렇고 이슬람이 전파한 문화가 또있구나
Espresso non è 'express' ma 'press out'
동서식품 보고 있나?
이런 영상에 PPL 안박고 뭐하남
0:19 아아가 3000원...학생으로선 믿지못할 가격...
전 세계의 물건(자원) 중에서 그거 때문에 전쟁이 일어날 정도의 물건(자원)이면 대단한 겁니다. 그중 하나에 커피도 들어있습니다.
6:10 칼리프라고 쓰셨지만 정식으로는 할리파 입니다.
7:47 이 부분은 이 영상의 설명만으로는 좀 부족합니다. 이거 영국의 문화사(미시사로 들어가면)에서 중요한 변환점으로 보는 것 중 하나가 당시 '술을 대처할 수 있는 것' 이 아니라 정확히는 '진 을 대처하는 것'으로 소개가 되거든요. 진은 증류주이고 독주에 가까운데 이거 때문에 술취한 서민이나 마약중독자처럼 알콜 중독자들이 거리에 넘쳐 흘렀습니다. 그래서 당시 지식인들이 '진 대신에 맥주(에일)을 마시자' 하는 홍보를 하는데 이때 그려진 유명한 그림이 윌리엄 호가스의 '진의 거리/맥주의 거리' 입니다. 여기서 맥주를 대체하기 위해 또 나온 것이 바로 커피와 차입니다. 단순히 '술을 대처한것' 이 아니라 엄청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흘러갔습니다. 영상에서는 설명이 부족한게... 7:53 에 나온 설명은 '초창기 커피하우스'에서만 이랬고 얼마 뒤에는 "커피하우스는 거친 뱃놈들만 가는 곳인데 우리 지식인이 왜 거기 가?" 로 바뀝니다. 그래서 선원들끼리의 정보 교환이 활발해지고 이 때문에 나온게 바로 영국의 보험회사로 유명한 '로이드' 커피하우스고 이 '로이드' 커피하우스에서 현재 각 항로들에서 나온 '최신 정보(이야기)'들이 커피하우스 벽에 붙게 되는데 이게 바로 '신문의 시초'로 꼽힙니다. 그리고 이 정보를 바탕으로 해서 항해에 대한 돈을 빌려준다던가 하는 이야기들을 나누게 되면서 나온게 바로 '로이드 보험회사'인거죠.
다시 술 이야기로 돌아와서 이야기 하자면... 진이 유행한 이유가 '싸다!' 라는 건데 커피와 차도 이 때문에 가격 낮추려고 했죠 그게 바로 8:25 에 나오는 전 세계 식민지에다가 닥치는대로 커피나무 심어서 자체 수급한 것 이긴 했습니다. 가격을 낮추지 않으면 진의 가격에 대항할 수 없었거든요. 그런데 증류기술은 더 발달해 버리는 바람에 가격 맞추기가 쉽지 않았던지라...그래서 영국은 8:41 에 나오는 대로 홍차를 수입하게 됩니다. 사실 이건 홍차/녹차만 수입해서 채산을 맞출수가 없었습니다만...커피는 할 수 없는 꼼수가 하나 있었거든요. 바로 '도자기'를 포장할 때 지금 우리가 스티로폼 구슬들을 넣어서 완충재로 사용하는 것처럼 중국 도자기를 홍차 상자 안에 넣어서 '비싼 것'을 같이 수입해서 채산을 맞추려 했었죠. 단순히 '커피 재배하는 나라에서 중계무역으로 사는게 비싸서'가 아니라 다른 뽕을 뽑을 수 있는 수단이 있었던거죠. 그런데도 가격 맞추지를 못해서 쓴게...'즈질 차'를 '고급차'로 사기친다던가 저울치기를 한다던가(심지어 커피에서는 색이 비슷한 벽돌가루를 갈아서 넣는 방법도 썼습니다) 비스무레한 풀떼기 말린걸 넣는다던가 심지어는 양의 똥에서 긁어낸 풀떼기를 넣는다던가 해서...네 사기쳤습니다. 그래서 영국에서 만들어진게 '식품위생법'이었죠. 결국 영국은 차의 가격을 낮추는데 성공한게 인도의 아삼 지방에서 토마스...라는 분이(차에 있어서 토마스라는 분 다섯명이 아주 유명합니다. 대놓고 차 관련 용어에서 Five Tomas 라는 말이 있을 정도죠) 중국종과 다른 아삼종을 발견하고 이게 또 대량생산에 유리한 품종이라 이걸 인도와 실론 등지에 커피처럼 심습니다. 그런 뒤에야 가격 낮추는데 성공하죠.
사실 커피와 차는 같이 다뤄야 하는 것인데 또 다뤄야 할게 있습니다. 스파이스(향신료) 입니다. 이 셋은 함께 붙어다니면서 같이 공부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유명한 커피전문점인 스타벅스의 원래 이름은 '스타벅스 커피&티&스파이스' 니까요.
원래 제대로 한다면 이정도 길이의 영상 열개를 만들어도 모자랄 정도의 양이 나올 정도로 차/커피 의 이야기는 많습니다. 제가 소개한 것들 하나만 다루기에도 10여분 짜리 영상 하나에 담기에 버거운 커피와 차에 대한 이야기들도 있거든요. 그렇기에 제가 쓴 부분을 넣기가 애매했을 거에요 곁다리로 빠지면서 영상만 엄청 길어질테니까요. 언젠가는 다뤄주시겠죠.
7:48 주변에 석회수밖에 없어서 타의적으로 알코올 중독자가 된 유럽인들을 계몽시킨 깨달음의 영약...!
고것은 커피였구연
맨날 수도승이 정신못차리고살다가 예배시간에서도 졸고 술중독되어있다가 커피먹고 괜찮아진...
어?? 프렌치프레스가 맨첨인데? 홍차먹던 기구에 크게 빻은 커피를 통으로 우려 먹던거.
거기서 입자감이 거슬려서 점점 가늘고 고운 거름망을 원하게 되서 비긴포트, 드립커피 나오게 된거.
터키쪽에 가까운 이태리쪽은 사이폰방식으로 고압추출하는 모카포트, 익스프레스 커피등으로 발전.
조금 아쉽다잉....
커피 너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