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소원 등 하나 걸어놓고 / 시 설화/민경순 / 낭송 서미영 / 사단법인 종합문예유성 우수시 선정 / 영상제작 서미영 [영상시/낭송시/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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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พ.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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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작/서미영 orange1297@hanmail.net
소원 등 하나 걸어놓고
설화/민경순
산사의 처마 끝
애처롭게 매달린 풍경
슬픔 하나 걸려 울고 있는 듯
땡그랑 땡그랑
싸늘한 바람이 불어올 때마다
피멍 진 가슴속 달래주는 듯
매달려 우는구나
동으로 서로 울려 퍼지는 풍경소리
바람이 불 때마다 그리움이던가
내 가슴속 감춰진 슬픔
흔들어 놓고 있는 듯
수만 개의 소원 등불이
바람결에 흔들리고 있구나
많은 등불 속에 채워진 사연들
모두의 기도가 등불이 되어
세상 속에서 소원 꼭 이루소서
나는 소원 등 하나 걸어놓고
백팔번뇌 기도를 올리고
산사의 종소리에
근심을 내려놓고 가는 길
무풍한송로 소나무 길을
바람을 따라 걸어 나온다
서미영 선생님 고운영상 감사 드립니다~♡
소원등켜놓고~~
잘듣고 감상했습니다
같이 소원성취히기를
빌어
봅니다
반드시 이루어지리다
천만번 울려퍼지는
풍경소리에 내 마음 담아
그리운 사람에게 전하여 주렴
항상 응원 합니다.
소원등 하나 걸어놓고
108번이나 기도를 올리는 그 마음
그 소원 꼭 이루소서.
어떠한 일을 앞에 두고 불가능 하다고 포기하거나 좌절해 버리는 사람들에게 꿈과 소망을 안겨주는 좋은 詩입니다.
힘든 상황과 어려운 처지에 놓인
많은 사람들이 설화님을 詩를 보고 힘을 내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마음에 소원등을 걸고 노력해 성공이라는 열매를 거두는 소원을 성취하기를 기원합니다. 어두운 밤 바다를 항해하는 배가 나침반과 등대를 의지하고 방향을 잡아 가듯이
우리네 인생 길에도 무엇이든 이루고 싶은 소원 하나씩 간직하고 가는 것 같습니다 좋은 詩 감상 잘 했습니다. 늘 강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고우신걸음 감사합니다~♡
소원등 시낭송 처럼 모든 분들의 소원을 기도합니다
보아주심 감사합니다
그래요 누구나
소원 하나쯤 빌어
볼테지요
설화 시인님도 공감의 시로
그리움 남겨 놓았네요
큰 응원 내려둡니다.👍👍👍👃👃👃
소원등 소원이 이루워 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