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적으로 물이 빠져 수심이 얕아진 해협을 사람이 건너간 후 이집트 군사가 들이닥치자 마자 거대한 바다물이 순식간에 들이 닥치는 장면 하나를 제외하곤 사실상 모든 장면을 현실적인 개연성에 초점을 맞춘 영화이죠. 리들리 스콧 감독이 처음부터 종교영화로 만들지는 않겠다고 공언했던거라 완전히 비성경적인 영화가 될 것이라고 예상이 되었던 건데 너무도 현실적이긴 하지만 완전히 성경을 배제하지는 않았고 그나마 마지막 파도 장면 하나로 신의 권능이 사라진 영화 내용에 불만인 기독교인들에게 작은 위안을 준 것 같네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성경에서의 모세는 자신이 해야 하는 말 한마디, 해야하는 행동 하나까지 모두 신의 말씀에 따라서 했습니다. 충동적으로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행동했던 적이 한두번 있었지만 모두 신에게 모진 질책을 받았고 그로 인해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바라만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벌을 받게 됩니다. 리들리 스콧감독은 영화에서 비현실적인 신의 권능과 신의 주관함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모세의 인간적인 고뇌와 행동이 중심인 것으로 표현했고 신의 영역을 최소화했습니다. 성서에서 언급된 모세의 모습과는 당연히 다르며, 챨턴헤스턴이 연기한 모세가 훨씬 더 성서적이지요.
1년 전 남기신 댓에 댓댓을 남기네요. 성경을 배경으로 한 영화는 너무 깊게 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집트 왕자'라는 애니메이션도 제 기억에는 나름 유명한 목회자의 감수를 받았다 했지만 흥행을 위해 성경의 내용과는 조금 다른 내용들이 많았죠, 큰 틀에서 감수를 받았을 지라도 성경의 내용과 비교하여 상업성을 띠는 영화가 더 잘 되었다 말하기는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특히 이 영화에서 표현되는 모세의 모습은... 글쎄요, 십보 양보하여 말한다 하더라도 인본주의에 입각한 '인간' 모세를 인간의 관점에서 그렸다고 할 수 밖에 없겠네요. 이 영화에서 그래도 꽤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고 제 개인적으로 보는 것은 애굽의 신들이 무엇이 있으며 하나님께서 내리신 재앙들이 어떤 우상들에 대한 어떤 내용이었는지를 설명하는 부분이라고 할까요... 그외에는 그냥 재미로 봐주시면 될 듯 합니다. 특히 Russell Crowe가 나오는 '노아'(NOAH)라는 영화도 정말이지... 참 어렵습니다, 특히 말세가 다가올 수록 더 조심해야 할 듯 하네요.
근데 왜 가나안이 고향은 아니죠 원래 팔래스타인들이 살고 있었는데 여호와의 계시로 고향을 나와 젖과 꿀이 있는 땅 가나안으로 온거지만 엄밀히 말해 히브리언 땅이 아닌데 그것때문에 지금도 싸우는 …근데 그것을 무시하고 미국도 크리스천들도 가나안이 원래 이삭의 땅인것처럼 말하면 안되죠
그러고보면 문화의 힘이라는게 참 대단함.... 이영화도 결국은 모세의 이야기고 결국은 이스라엘의 이야기.....기독교나 천주교도 결국은 이스라엘에서 출발한 종교고... 종교도 문화라고보면 ....그 종교에서 배우는건 이스라엘의 역사고....지금 세계에서 유대인 즉 이스라엘의 위치라고 보면 되겠지....
그렇지는 않음 성경을 21번 완독한 사람으로서 그렇게 쉽게 상황만으로는 보기가 어려움 이스라엘 백성만큼 말 안듣기도 힘듦 진짜 읽다보면 신이 저렇게 사랑해줬는데 저런짓을 어떻게 하지가 한 두개가 아님 홍해기적보고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만나로 배불리고 다 지내게 하고 좋아하다가 금송아지 만들어서 너는 내신이다 이러고 있는게 이스라엘 백성임
@@jykim2203 400년 동안 유대인들이 이집트 사람들한테 당한 거는 생각 안 하셨나 봄. 400년 동안 노예 생활 하면서 몸에 밴 노예근성을 없애기 위해 40년 동안 광야 생활 하게 하신 것임. 왜냐면 그런 노예근성으로 가나안에 가 봤자 다시 노예로 전락할 게 뻔하거든요. 그리고 모세가 가나안에 못 들어간 것은 하나님 말씀을 한번 어겨서였죠. 새 땅에는 새 사람들이 들어 감. 이집트에서 나온 사람들은 다 광야에서 죽음.
@@jykim2203 갓난아기를 죽이도록 명한 것은 하나님이 아닌데요..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애굽에서 명한 거고요, 하나님을 두려워했던 산파들이 살린 거고요, 모세를 차마 죽일 수 없었던 부모가 물에 띄운거고 공주에게 길러진거에요 역사상 이스라엘 백성을 죽이려는 시도는 엄청났습니다. 하나님께 택함 받았다는 이유때문이죠. 대표적으로 모세때, 예수그리스도 탄생시, 히틀러에 의한 학살입니다. 그거 자체로도 사탄이 하나님의 말씀 성취를 막기위한 발악이 드러나죠.
글쎄요... 크리스찬으로써 좀 듣고 배워온것들을 풀어보자면... 전쟁이란것은 잔혹한 행위는 맞습니다. 하지만 주께서 자신의 집과 가족을 지키기위해 싸우는것은 목적이 악하지 않는이상 허락하셨습니다. 히브리인들, 지금의 이스라엘 인들에게 살라고 내어준 그 땅이 지금의 이스라엘 땅이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시 되찾으려 분쟁하는것이고요. 성경과 역사를 함께 살펴보면 팔레스타인들은 실제로 블레셋의 자손들입니다. 아무레도 그들 입장에서 보면 정당히 자신들의 땅을 돌려받으러 싸우는 것이겠지만... 당장의 우리로써는 이해하기가 어렵겠죠?
팔레스타인 성직자가 얘기하는데 자기들은 단 한명의 이스라엘인도 '발붙이지 못할때까지' 투쟁한다는데. 이스라엘 입장서도 싸울수밖에 없지. 그리고 이제와 유대인들이 떠나고자해도, 500만이나 되는 난민을 대체 누가 받아줌? 유대인들도 갈데가 없으니까 악에 받쳐서 싸우는거고, 팔레스타인도 마찬가지고. 님들도 이스라엘서 나고 자랐어봐요. 그리고 이민을 갈만한 여유와 사정이 안되는데, 팔레스타인 불쌍하니까 너네집 놔두고 꺼져 하면 꺼지겠나요. 못 꺼지죠. 이 문제를 현실적으로 봐야지 단순 선악구도로 보면 안된다고 봐요. 우리 남북한보다 훨씬더 복잡한 동네에요
성경은 뻥이 아닌가요? 피라미드를 노예를 부려 건설했다는 것 자체가 뻥입니다. 이집트 왕자 모세에 대한 기록 자체도 없고요 람세스2세는 이집트 최고 번성기이자 최고의 파라오 치세로 남은 역사입니다. 당연히 그 재앙(당시 여러 자연재해의 일반적 기록 말고 모세가 일으킨 특정 재앙) 기록도 없습니다. 유태인들은 당시 유목민족으로서 이집트 변방에 머물렀고 이집트에서 돈 받고 변방 지키는 용병집단에 가까웠습니다. 피라미드는 농한기 때 농부들 생활안정을 위해 임금 주고 고용해 벌인 민생구제용 토목공사였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기록에 남아있고 기록은 하루하루 날짜별로 고용된 노동자들 임금지급 명세서까지 일일이 적혀있고 친구가 찾아와서, 전날 술을 많이 마셔 숙취 때문에 조퇴한다는 근무일지까지 다 있습니다. 성서에서 말한 대로라면 출애굽 당시 남자 장정만 60만인데 가족을 생각하면 200~300만 인구입니다. 그 때가 기원 전 15세기인데 당시 그러한 인구라면 한 국가 규모의 인구로도 어마어마한 인구입니다. 청동기 시대에 그 인구라구요? 그것도 국가도 아닌 노예로서 그 숫자라구요? 철기시대에 접어든 기원전 11~12 세기의 팔레스타인 지역에 이미 정착한 (원)이스라엘 인구 추정이 고고학적으로 겨우 4만5천~7만 명 정도입니다. 수백 년 후대의 인구가 선대의 2~3%라는 건 한 종족이 멸망해도 나올 수 없는, 있을 수 없는 인구스탯입니다. 그리고 인본주의가 뭐 어때서요? 인간이 인본주의 하지 신본주의 합니까?
@@MomitoSeo 온 우주만물은 하나님의 역사 입니다 그대가 성경을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지 성경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에게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한 경전 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들은 모든 중심이 신본주의 입니다 지나온 역사를 그대도 나도 자세히 알수없고 다만 기록으로 정보를 얻을 뿐 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 이므로 성경의 역사를 믿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처으부터 끝까지 지식을 터득 하듯이 자세히 읽어 보시기를 권면해 봅니다 성경은 생명입니다
역사의 뜻을 모르시는건가...? 님의 논리대로 역사라면 성경은 역사책이여야죠~ 도리어 반대로 역사를 성경이 왜곡하고 인간이 무지했다라고는 왜 생각을 못하시는지... 차라리 성경이 하나님이든 예수든 신의 회고록이라는게 더 맞지않을까요? 종교는 어디까지나 종교여야지... 현실을 회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진도만 가봐도 바다가 갈라진다는걸 알수있을텐데... 그게 기적이라니... 그것이 역사일까요 아니면 자연현상일까요? 세상엔 그 무엇이던지 과해지면 독이되는법입니다... 기적이라는것은 사람이 사람을위해 만들어내는 기적이 많다는것을 잊지말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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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파리미드 노동자 숙취로 담날 출근 못함 이러고 결근했는데.... 현대에도 힘든 걸^^ 크리스찬 베일은 저 때도..크~
조카의 결혼식 3일 결근 이라고도 써있었지. 착취노동이라고 볼수는없음
전갈에 물려서도 못한 사람도 있다더군요.ㅋㅋ
피라미드 노동자들은 일반 이집트 백성들이 농번기 끝나고 농사 일 없을때 .. 일시키고 돈 지급하던 이집트판 뉴딜 이었다고..
@@user-luckycat007 헐..
이집트 이런것도 있었음
형 미라 만들어야 한다고 빠지고 술먹고 힘들어서 못간다고 함
아 돈 안주면 봉기도 일으킴 왕족만 들어갈 수 있는 신전 들어가서 돈 달라고 소리치고 ㅋㅋ
영화때문에 노예들이 많았을거라고 생각하게 됨
역시 디토님이시군요 언제나 항상 감사드립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옛날에 봤던 영화 지금 봐도 넘 웅장해요.소름
영상미도 있고 재밌는 영화였어요
이거 정말 재밌게봤는데ㅎㅎ디토님 늘좋은영상 감사해용
재밌댜 ㅎㅎㅎㅎㅎ어릴 적 이집트 왕자 만화 봤던 게 생각나네요
와 이 띵작을 처음 접하다니 덕분에 재밌는 영화를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풀타임으로 꼭 한번 봐야겠어요
저렇게 늙도록 걸었으면 지구를 수천 번 돌았겠네
잘 만들었네
알고리즘아 고마워~!!^^
웅장한 영화 모세의기적 요즘은 이처럼 스케일이 큰 영화를 접하기는 힘들지요 디토님♡ 덕분에 좋은 영화를 접할 수있어서 행복한 일인 입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와... 10가지 재앙을 저렇게 묘사하다니... 홍해를 가르는 내용도 흥미롭네요! 개연성이 있어서 너무 재밌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
애니를 실사화 했을겁니다 애니가 한참전에 먼저나온걸로기억해요
자연적으로 물이 빠져 수심이 얕아진 해협을 사람이 건너간 후
이집트 군사가 들이닥치자 마자
거대한 바다물이 순식간에 들이 닥치는 장면 하나를 제외하곤
사실상 모든 장면을 현실적인 개연성에 초점을 맞춘 영화이죠.
리들리 스콧 감독이 처음부터 종교영화로 만들지는 않겠다고 공언했던거라
완전히 비성경적인 영화가 될 것이라고 예상이 되었던 건데
너무도 현실적이긴 하지만 완전히 성경을 배제하지는 않았고
그나마 마지막 파도 장면 하나로
신의 권능이 사라진 영화 내용에 불만인 기독교인들에게
작은 위안을 준 것 같네요.
고조선 이집트 원정기를 노예 시점에서 조명 한거임
을지문덕 장군의 살수대첩도 않믿는 한국인들이.....
또 이거는 철썩 같이 목숨걸고 믿지요
빠다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그 말이 결코 우연이 아님
와...스케일도 엄청크고 글로만 접했던 걸 영상화해서 보니 더 실감나는 것 같아요... 디토님 오늘도 리뷰 재밌게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정말 그렇게 된것이 아니고 영화 입니다 . 성경을 읽으시고 fact 를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너무 잘보고있어요*^^* 항상 영상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조금 늦었지만 디토님 10만 너무 축하드려요 항상 응원합니당
안녕하세요^^ 부족한 채널을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럼 편안한 밤 되시고요 또 뵙겠습니다^^
òķķķķķķķķķķķķ
성경내용 그대로 왜곡없이 영화를 만들었다면 분명히 엄청나게 흥행했을텐데,,
높은 퀄리티로 제작했건만 내용의 핵심을 이도저도 아니게 되도록
정황과 내용에 너무많은 성경왜곡을 해서 안타까운 영화,,,
명작 중의 명작 벤허와 쿼바디스를 능가하는 대작임 감동 감동 대감동~
이놈의 말썽꾸러기 양들!!!! 잘했어!!
우아 이런 장르 영화는 또 처음인데 감사합니다
요버전에 알려주신 밤에 우리 영혼은 넘 따뜻하게 잘봣습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용
격리가 이제 5일 남았습니다 ㅋㅋㅋ ㅠㅠ
명작👍
십계..
예전 그영화 멋있었죠
디토님~ 감사합니다.
보고 또 봐도 대사가 간결하면서도 뜻이 전달되는 최애하는 크리스찬베일의 영화입니다. 성경과는 다른 부분이 있지만 영화를 만든 감독에게 부여된 영화적 허용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ㅇㅇ
벤 킹슬리는 인도인이었다 유태인이었다 이집트인이었다, 정말 천의 얼굴이네요.
그 잘난 이스라엘 유대인들이 다시 와서 팔레스타인 영토를 침략하고 이들은 홀로코스트를 경험하고도 팔레스타인들에게 홀로코스트같은 x같은 짓을 하고 있다
명작
보는 사람에 따라서 평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 영화..
애굽민수 검증을 받아야 될거같은데
잘 만든듯
썸넬 1초 태형인줄 ~
❤❤
bel Isa님 오랜만에 다녀가셨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거 극장에서 재밌게봤는데 역시나 크리스찬베일은 믿고봐요.
람세스 황금갑옷 개좃멋
비슷하게 만들려고 노력한거는 알겠지만 성경과 많은부분이 매우 다르네요. 그건 성경만 읽어봐도 알죠. 결론은 영화는 영화다 ㅋ 특히 마지막 모세와 람세스 대결구도 머지? ㅋㅋㅋ
그넘에 가나안 ..그문구 하나 때문에 얼마나 죽는거야 ㅜ.ㅜ
동자신....어린신....
성경 속 모세가 40세애 애굽을 떠나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때는 80세에요. 동족을 괴롭히는 애굽 사람을 죽인 혈기가 꺾일 때까지 하나님이 기다리시죠. 영화 속 모세는 너무 젊다는...
고증을 잘했다고 하는데 고대이집트인은 백인이 아니었습니다. 여기부터 고증이 어긋나네요.
이집트에서 영어쓰는 것도 고증과 거리가 머니 그런건 넣어둡시다..
민수씨 데리고 와봐유
지배계층은 백인, 아리아인 계통이 있지 않았나요?😊
클레오파트라 프톨레마이스라인이 그리스인피 섞인 유일한 왕조이고 나머지는 현재 이집트인계임. 누비아족 즉 흑인피도 섞인 경우도 있었음.
그렇다고 흑인을 쓸수는 없지요 모세가 흑인?
유대인들의 선민사상이 잘 녹아든 영화네요
현대사회와 가장 비슷했던 고시대.
착취로 피라미드 건축했다는건 뻥입니다
기록이 있더군요.
비번도 있고 전날 술을 너무 마셔서 못 나온다고 쉬겠다는 내용도 있고
피라미드는 농한기(건기) 때 농부들의 생계를 위해 토목공사를 벌인 목적도 있었다고 하네요.
노예들 부려서 채찍질하며 건설했다는 건 다 뻥.
엘리트 정규직과 비정규직 또는 알바의 차이 아닐까요.....
뻥입니까? 그럼 그냥 고용? 근데 성경에는 착취당하는것 처럼 나오는데...
@@user-fj8us7jo1c지금으로 치면 4대보험 이런거 다 쳐줫다는 얘기가 잇어요 기록에 애가 아파서 오늘 일 못나왓다는 기록이 잇엇다고 햇어유
@@user-ov2yb8jl8g 대박
신이 좀 못 됐네...
그 정도의 능력이라면 람세스를 정신조작해서 히브리인들을 풀어주면되잖아...
성경에 쓰여있는 말로는 신은 인간에게 자율 의지를 주었기 때문에 인간의 마음을 조종할수는 없다고 되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그런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 죽이다니 .
십계보다 훨씬 더 성서적 모세의 모습에 근접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감독이 그린 마지막장면이 진짜 출애굽기를 한방에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성경에서의 모세는 자신이 해야 하는 말 한마디, 해야하는 행동 하나까지 모두 신의 말씀에 따라서 했습니다.
충동적으로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행동했던 적이 한두번 있었지만 모두 신에게 모진 질책을 받았고
그로 인해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바라만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벌을 받게 됩니다.
리들리 스콧감독은 영화에서 비현실적인 신의 권능과 신의 주관함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모세의 인간적인 고뇌와 행동이 중심인 것으로 표현했고 신의 영역을 최소화했습니다.
성서에서 언급된 모세의 모습과는 당연히 다르며, 챨턴헤스턴이 연기한 모세가 훨씬 더 성서적이지요.
1년 전 남기신 댓에 댓댓을 남기네요.
성경을 배경으로 한 영화는 너무 깊게 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집트 왕자'라는 애니메이션도 제 기억에는 나름 유명한 목회자의 감수를 받았다 했지만 흥행을 위해 성경의 내용과는 조금 다른 내용들이 많았죠,
큰 틀에서 감수를 받았을 지라도 성경의 내용과 비교하여 상업성을 띠는 영화가 더 잘 되었다 말하기는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특히 이 영화에서 표현되는 모세의 모습은... 글쎄요, 십보 양보하여 말한다 하더라도 인본주의에 입각한 '인간' 모세를 인간의 관점에서 그렸다고 할 수 밖에 없겠네요.
이 영화에서 그래도 꽤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고 제 개인적으로 보는 것은 애굽의 신들이 무엇이 있으며 하나님께서 내리신 재앙들이 어떤 우상들에 대한 어떤 내용이었는지를 설명하는 부분이라고 할까요...
그외에는 그냥 재미로 봐주시면 될 듯 합니다.
특히 Russell Crowe가 나오는 '노아'(NOAH)라는 영화도 정말이지... 참 어렵습니다, 특히 말세가 다가올 수록 더 조심해야 할 듯 하네요.
성경 다시 읽어봐야 것네....
넷플에없네요ㅜㅜ
주희님 안녕하세요^^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시면 시리즈온,티빙,웨이브 등에서 시청 가능하신것으로 나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끝없는 전쟁의 서막
하나님 팔이해서 사리사욕을 채우는 자들은 왜 벌하지 않을까?? 정말 신이계신다면..?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하나님 팔이하는 이기적인 집단을 알게되었음..!
좁은 식견에 웃고 갑니다
영화는 영화로 보면 되죠.
성경 자체가 이집트 신화를 많이 베꼈다고 하던데요.
그런데요 혹시 디토님 예전에다음커뮤니티 팬카페ㅇㅇㄹ에서 글올리시던분 아니세요?아님 죄송합니다
ㅇㅇㄹ가 어딜까요? 죄송하지만 팬까페 활동은 전혀 해본적이 없습니다^^;
@@dito_movie 넵 알겠습니다 그때도 디토란분의 글을 아주 좋아했어서요^^;;;
영화제목으로는 검색이 안되는데, 영화리뷰하시는 분들 거의 모두다 영상제목에 영화제목들을 안쓰시는 것 같아서요...
혹시 '노아'(NOAH. 2014년)도 리뷰하신 것 있나요?
안녕하세요^^ '노아'는 리뷰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영화 제목이 궁금하실때에는 영상 아래 더보기 설명란을 확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dito_movie 궁금할 때 검색창에서 영화제목을 검색하면 거의 안니오니까, 영상 하나하나 들여다 보는게 문제가 아니라 제 컴이 너무 느려서 들여다보기가 너무 시간이 많이 걸려서요... ㅎㅎ(ㅠㅠ)
모세의 기적?
치보라 아니고 십보라에요
시청과 피드백에 감사드립니다. 이미 업로드가 되어 수정이 불가능한점 양해부탁드려요.
💙하나님께서는 강이 변하여 사막이 되게 하시며, 샘이 변하여 마른 땅이 되게 하시며, 그 주민의 악으로 인해, 옥토가 변하여 염전이 되게 하시며 또 사막이 변하여 샘물이 되게 하시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웃기고 있네 ㅋㅋ 모세도 히브리인들도 약탈자들일 뿐이다
지가 봐주는 애들 괴롭혔다고 가서 괴롭히는게 무슨 신이라고ㅋ
근데 왜 가나안이 고향은 아니죠 원래 팔래스타인들이 살고 있었는데 여호와의 계시로 고향을 나와 젖과 꿀이 있는 땅 가나안으로 온거지만 엄밀히 말해 히브리언 땅이 아닌데 그것때문에 지금도 싸우는 …근데 그것을 무시하고 미국도 크리스천들도 가나안이 원래 이삭의 땅인것처럼 말하면 안되죠
그러고보면 문화의 힘이라는게 참 대단함.... 이영화도 결국은 모세의 이야기고 결국은 이스라엘의 이야기.....기독교나 천주교도 결국은 이스라엘에서 출발한 종교고... 종교도 문화라고보면 ....그 종교에서 배우는건 이스라엘의 역사고....지금 세계에서 유대인 즉 이스라엘의 위치라고 보면 되겠지....
실제로는 피라미드 노동자들 저렇게 힘들게 일하지도 않았는데요
매우 고통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었다고 성경에 나와있어요
@@fluty 성 ㅋ 경 ㅋ 후세에 소설쓴거 말고 실제 역사적 자료가 있는데 무슨 ㅋㅋ
성경은 역사적 자료가 아니잖아 그냥 소설이지
성경과는 다르게 그려졌지만 메시를 전하고저 하는 목적은 이루었다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모세의 어머님의 존함은 요게벳입니다...영상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
알파치노??
알파치노 배우와 많이 닮아 저도 헷갈렸지만 아닌것 같네요.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다면 정정해주시길 바랍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존터투로..라고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시몬스 요원으로 나오는 배우임
근데 실상 성경에 나와있는 내용이랑 실제 역사 사료들이랑 내용이 달라서 교차검증도 안됨ㅋㅋㅋㅋ 메소포타미아 문명도 뒷담화 하는 성경이라서...... 옛날에 교황청에서 특파오신 신부님도 실제역사랑 비교해가면서 알아야지 더 공부가 잘 된다고 하셨음
재밌겠어요^^
도시도 저리 강에 붙어있지 않았을듯 범람하니까
파라오 아내 개이쁘네
와우 영화 미이라 악역도 나오네 ㅋㅋ
ㅜ 이 영화 진짜 재밌게 봤는데.. 뭔가 성경에 나온 기적들을(?) 그나마 좀 현실감 있게 풀어낸거 같아가지구.. 근데 모세 저렇게 고생고생 개고생하고 결국에 가나안땅 밟기전에 죽은거 넘 불쌍 ㅜㅜㅜ
신은 참 전능하지만 변덕쟁이인거같기도 해요. 저 히브리인들도 40년동안 광야에서 고생하구.. 그건 뭐 가는길에 우상섬겨서 빡쳐서 그랫다고는 하지만 ~_~
생판 남인 모세를 거둬서 왕자로 키워준 관대하고 인간적인 이집트인들을, 자기 민족에게 기적을 보여주기 위해 갓난쟁이부터 마구 죽여버리는 유태 신의 잔악한 모습에 깜놀. 신은 그 민족의 민족성을 보여줄 수 밖에 없으니 그래서 현대 유태인들이 그렇게 냉정잔인한 모양
그렇지는 않음
성경을 21번 완독한 사람으로서
그렇게 쉽게 상황만으로는 보기가 어려움
이스라엘 백성만큼 말 안듣기도 힘듦
진짜 읽다보면 신이 저렇게 사랑해줬는데
저런짓을 어떻게 하지가 한 두개가 아님
홍해기적보고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만나로 배불리고 다 지내게 하고 좋아하다가
금송아지 만들어서 너는 내신이다 이러고 있는게 이스라엘 백성임
@@jykim2203 모세가 왜 공주에게 키워지게됐는지는 모르나요?
남자가 태어나면 모두죽이도록한 잔인한 파라오의 명때문에 어렵게 몰래키우다가 결국 더이상 숨길수없어 강에 아기를 버러게되고 그버려진아가가ㅈ불상해 키워준건데
키워준게 자상하다뇨
@@jykim2203
400년 동안 유대인들이
이집트 사람들한테 당한 거는 생각 안 하셨나 봄.
400년 동안 노예 생활 하면서 몸에 밴 노예근성을 없애기 위해 40년 동안 광야 생활 하게 하신 것임. 왜냐면 그런 노예근성으로 가나안에 가 봤자 다시 노예로 전락할 게 뻔하거든요. 그리고 모세가 가나안에 못 들어간 것은 하나님 말씀을 한번 어겨서였죠.
새 땅에는 새 사람들이 들어 감. 이집트에서 나온 사람들은 다 광야에서 죽음.
@@jykim2203 갓난아기를 죽이도록 명한 것은 하나님이 아닌데요..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애굽에서 명한 거고요, 하나님을 두려워했던 산파들이 살린 거고요, 모세를 차마 죽일 수 없었던 부모가 물에 띄운거고 공주에게 길러진거에요
역사상 이스라엘 백성을 죽이려는 시도는 엄청났습니다. 하나님께 택함 받았다는 이유때문이죠.
대표적으로 모세때, 예수그리스도 탄생시, 히틀러에 의한 학살입니다. 그거 자체로도 사탄이 하나님의 말씀 성취를 막기위한 발악이 드러나죠.
GOD
기독교인이라면 수 차례 봤을 출애굽.
저는 마음속으로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의지합니다. 물론 이 영화나 제목이 틀린
모세에 관한 영화는 여러번 봤지요.
오늘 리뷰는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내용이 엉터리네ㅠ
죽이는게 그리 쉬우면 신이 악인들만 죽이면 되는거 아닌가 뭐이리 힘들지
선량한 시민들도 같이 고통받아야하고
결정적으로 전지전능한 신인데
인간의 마음은 조종을 못하네
그게 신이 없다는 증거죠 그냥 자기들 행동을 합리화 하기위한 도구죠
전지전능한 신이 사람마음을 맘대로 조정한다면 우린 이미 사람이 아니죠 로봇이죠
그걸 자유의지부여함 이라고 합니다 인간의 가장 큰 선물
처음에는 몰랐는데 모세라는 이름 듣고 바로 알아챘다.
그런데 이제 저 히브리인들의 후손들인 이스라엘은 왜 팔레스타인에게 람세스가 한 끔찍한 짓들을 계속 할까요?
히브리인이기때문이죠
히브리:떠돌이,부랑자
정착할 곳이 필요한사람들 이기때문
구약은? 이민자 히브리인들이 토착민을 몰아내고 정착,정복하는것이 신의 말씀이라고 세뇌시키고 합리화시키기 위해서 만든 세뇌용 소설이라서..
2000년 넘게 없어졌던 나라가 힘의 논리로인해 다시 그자리에 생기니 끝없는 갈등과 싸움으로 이어지며 히브리인(유대인)모세 십개명은 이집트의 람세스가 했었던 행동을 팔레스타인에게 한다는 사실이 역사는 왜 이렇게 반복 되는지 어처구니가 없네요
글쎄요... 크리스찬으로써 좀 듣고 배워온것들을 풀어보자면... 전쟁이란것은 잔혹한 행위는 맞습니다. 하지만 주께서 자신의 집과 가족을 지키기위해 싸우는것은 목적이 악하지 않는이상 허락하셨습니다. 히브리인들, 지금의 이스라엘 인들에게 살라고 내어준 그 땅이 지금의 이스라엘 땅이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시 되찾으려 분쟁하는것이고요. 성경과 역사를 함께 살펴보면 팔레스타인들은 실제로 블레셋의 자손들입니다. 아무레도 그들 입장에서 보면 정당히 자신들의 땅을 돌려받으러 싸우는 것이겠지만... 당장의 우리로써는 이해하기가 어렵겠죠?
팔레스타인 성직자가 얘기하는데 자기들은 단 한명의 이스라엘인도 '발붙이지 못할때까지' 투쟁한다는데. 이스라엘 입장서도 싸울수밖에 없지. 그리고 이제와 유대인들이 떠나고자해도, 500만이나 되는 난민을 대체 누가 받아줌? 유대인들도 갈데가 없으니까 악에 받쳐서 싸우는거고, 팔레스타인도 마찬가지고. 님들도 이스라엘서 나고 자랐어봐요. 그리고 이민을 갈만한 여유와 사정이 안되는데, 팔레스타인 불쌍하니까 너네집 놔두고 꺼져 하면 꺼지겠나요. 못 꺼지죠. 이 문제를 현실적으로 봐야지 단순 선악구도로 보면 안된다고 봐요. 우리 남북한보다 훨씬더 복잡한 동네에요
하마스가 한 테러는요? 그것은 끔찍한일 아닙니까?
성경의 재앙을 현실적으로 이해할수있게해주네요 !..
같은 밈족 안닌가요 여기도
흑이도 옆에있느니 백인은 아니요 절대료 아니요ㅜ
저래놓고 저 신은 백셩들을 광야에서 빙빙돌렸어. 이집트에서 살다 나온 사람들이 다 죽을 때까지...
그렇게 된 이유와 원인도 성경에 잘 나와있지요
@@fluty 예수님도 말씀하시죠
인종 화이트워싱한걸로 유명한 영화인데요😅
결국 신은 히브리인들 지키는 신이란 것~~
모세 예수를 모태로 한 신은 진정한 신이 아닌 샤마니즘적 씨족 조상신의 개념에 불과~~
뭐랄까 신이 참 쓸모ㅎ없는 것같.....
고대 이집트 여자들은 윗옷을 다 벗은 알몸이었는데 그 부분은 고증 실패넹T.T
말들은 무슨 잘못이냐
완전 엉터리 SCRIPT(영화)
저런 웃기지도 않는 스토리를 사실로 믿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이 사는 지역을 "신이 유대인에게 약속한 땅"이라고 말하며 학살을 거리낌없이 자행하죠.
이슬람여자를 동물로 봄 팔레스타인도
@@user-wf3hf8ms3z 동물로 보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성의 지위가 지금의 우리같지 않음은 맞습니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여성들에게 한 건 더했죠. 집단강간살인을 저지르며 수처년간 살아온 그들을 내쫒았으니까요
그럼 이슬람 행동파네 너는
@@user-wf3hf8ms3z ......... 예의를 배우지 못할 환경에서 살아오셨거나 예의가 왜 필요한지 모를만큼 덜 자란 분이신가 봅니다. 여기까지가 님께 드릴 수있는 마지막 예의이자 답글입니다. 언젠가는 사람이 되시겠지 하는 마음으로 부러 적습니다~^^
@@heyjun6671 그리고 니가 이슬람에 좋게 생각하는 미개한 애라는거 대구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성경 외곡
마지막은 아내랑 자식 두고 가나안 땅 찾으러 떠났다는거에요?
안녕하세요^^ 가족들과 함께 떠나는것으로 마무리됩니다.
성경을 쓴 사람이 예수를 보지도 못한 사람.
전부 카더라를 모은 이야기 단편집.. 누구도 이 영화를 보고 역사 왜곡이라곤 안한다 . why? 왜곡을 증명할수 없음
이집트 영화가아니라 예수쟁이 영화엿노 엌ㅋㅋㅋ
하나님의 위대함을 나타나는 영화네요^^
이집트 애기들 뭔 죄가 있다고 막 죽이네요.
@@user-xq9ry8wl8i하나님의 위대함으로 이스라엘이 지금 그따구짓을 하는군요
예술, 창작도 중요하지먀 원전파괴가 심해 노잼이었습니다
성경에 있는 내용이라 99프로 구라임.
성경을 많이 왜곡 하는 영화네요
토착민족신앙이 세계적인 종교가 되다니...
서사야 다 아는 내용이고 당시대 특수효과로 대박난 원작을 고작 요즘 개평범한 CG로 퉁치는게 망조 컨셉이다. 5,60년대 성서 기반 영화를 이시대 리메이크 한다는거 자체가 망크리.,
재현을 잘못했네요. 저 당시 이집트 귀족여성들은 옷을 거의 안입었...큼
성경을 왜곡한 인본주의로 변질한 영화 입니다
성경은 뻥이 아닌가요?
피라미드를 노예를 부려 건설했다는 것 자체가 뻥입니다.
이집트 왕자 모세에 대한 기록 자체도 없고요 람세스2세는 이집트 최고 번성기이자 최고의 파라오 치세로 남은 역사입니다.
당연히 그 재앙(당시 여러 자연재해의 일반적 기록 말고 모세가 일으킨 특정 재앙) 기록도 없습니다.
유태인들은 당시 유목민족으로서 이집트 변방에 머물렀고 이집트에서 돈 받고 변방 지키는 용병집단에 가까웠습니다.
피라미드는 농한기 때 농부들 생활안정을 위해 임금 주고 고용해 벌인 민생구제용 토목공사였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기록에 남아있고 기록은 하루하루 날짜별로 고용된 노동자들 임금지급 명세서까지 일일이 적혀있고
친구가 찾아와서, 전날 술을 많이 마셔 숙취 때문에 조퇴한다는 근무일지까지 다 있습니다.
성서에서 말한 대로라면 출애굽 당시 남자 장정만 60만인데 가족을 생각하면 200~300만 인구입니다.
그 때가 기원 전 15세기인데 당시 그러한 인구라면 한 국가 규모의 인구로도 어마어마한 인구입니다.
청동기 시대에 그 인구라구요? 그것도 국가도 아닌 노예로서 그 숫자라구요?
철기시대에 접어든 기원전 11~12 세기의 팔레스타인 지역에 이미 정착한 (원)이스라엘 인구 추정이
고고학적으로 겨우 4만5천~7만 명 정도입니다.
수백 년 후대의 인구가 선대의 2~3%라는 건 한 종족이 멸망해도 나올 수 없는, 있을 수 없는 인구스탯입니다.
그리고 인본주의가 뭐 어때서요?
인간이 인본주의 하지 신본주의 합니까?
@@MomitoSeo 온 우주만물은 하나님의 역사 입니다
그대가 성경을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지 성경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에게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한 경전 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들은 모든 중심이 신본주의 입니다
지나온 역사를 그대도 나도 자세히 알수없고 다만 기록으로 정보를 얻을 뿐 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 이므로 성경의 역사를 믿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처으부터 끝까지 지식을 터득 하듯이 자세히 읽어 보시기를 권면해 봅니다
성경은 생명입니다
응 나 무종교
저 따위게 뭔 성스러운 신인가. 그냥 역신이지. 저런거 믿는것도 참
성경볁
ㄹ양화
하나님을 인간적인
잣대로 판단하지 마시길.
지극히 개독의 관점에서 만든 영화.... 람세스2세면 문화적 황금기 절정 일 때고 신성한 신전 건설을 노예가?
아닙니다. 성경을 완전히 왜곡한 영화죠.
하나님의 역사와 성경을 완전히 왜곡한 영화~~~
역사의 뜻을 모르시는건가...? 님의 논리대로 역사라면 성경은 역사책이여야죠~ 도리어 반대로 역사를 성경이 왜곡하고 인간이 무지했다라고는 왜 생각을 못하시는지... 차라리 성경이 하나님이든 예수든 신의 회고록이라는게 더 맞지않을까요? 종교는 어디까지나 종교여야지... 현실을 회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진도만 가봐도 바다가 갈라진다는걸 알수있을텐데... 그게 기적이라니... 그것이 역사일까요 아니면 자연현상일까요? 세상엔 그 무엇이던지 과해지면 독이되는법입니다... 기적이라는것은 사람이 사람을위해 만들어내는 기적이 많다는것을 잊지말아야합니다....
저도 깜놀했어요 무슨 동자신이 나와요 ㅎㅎ
그냥 재미로 보게요! 그래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성경을 조금이라도 알른지도요 ^^
어차피 다 같은 소설일뿐
@@user-in6ee5hr5n 헐...... 역사에요 성경은
한번 찾아보세요 ......^^
@@user-ko4vn8ng5y ㅋㅋㅋ
으음 ᆢ성경대로 만들면 더 좋았을것을 ᆢ너무 왜곡했네요 홍해가름의 기적도없고ᆢ출애굽의 하이라이트인데요
저곳은 물이 제일깊은 지점이라 하나님능력으로 좌우로 가를수밖에 없었어요 영화는 컬리티있으나 기독교인 시점으로 봐서는 엉터리부분이 넘 많아서 아쉽네요 성경그대로 만들었다면 더 재미있었을듯 해요😊
신화를 재미있게 만든 영화 입니다.
정말 저런 악마스런 "유아살인자"라는 신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없겠죠.
기독교인들 돈 많네. 이런 허구적인 이야기로 거액을 투자해 사실인 것 처럼 영화화하구...예수이야기는 그만 만들어라.
자신을 신격화하기 위해 한 나라의 왕들처럼 책을 만들고 이어져 내려오게 얘기들을 만들고, 앉은뱅이를 걷게 했다?
세계 최고네..
그런것도 못하면 신이라고 할수 있나요?
ㄹㅇ 그딴 판타지 소설은 지들끼리 봤으면
그당시 이스라엘인들은 노예민족
그 처절한 민족을
신이 도와주시는듯
신은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가는
서로 믿고 도와주는
민족에게
도움을 주시는듯하다
바른의지로 서로도와가는 민족
읔ㅋㅋ그렇게믿고싶은거겠지 선민사상 좆돼는
제목이 잘못됨. 출애굽기를 잘 재현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