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온더블럭 #Diggle #디글 방송국놈들이 덕질하는 채널 디글 구독하기! :Diggle ☞ bit.ly/2Urls34 tvN [유퀴즈온더블럭] :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 공식 홈페이지 : program.tving.com/tvn/youquizo...
진짜 대단하신 분이시군요 영상에 많은 이야기가 담긴것도 아닌데 감동의 여운이 진하게 남네요 마지막에 큰자기,아기자기에게 전하신 당신의 숭고한 인생 이야기를 듣고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 후에 큰자기가 할머님의 인생관을 존중하고자 드리려던 선물도 놓지않고 가는것 마저 정말 감동입니다
조세호씨 진짜 팬인데요.. 진심으로 주인공분들 이야기를 듣고 있는게 아니라 자꾸 방송 신경쓰느라 토크가 부자연스러우신 것 같음. 좀 내려놓으세요. 안 웃겨도 괜찮으니까요. 웃음이나 감동을 유도하지 말고 아니면 아닌대로 토크하시면 훨씬 나을 것 같아요. 우울할 때마다 조세호씨 라디오스타에서 춤추는거 보고 개빵터지는 사람인데, 유퀴즈에서 볼 때마다 안타까워서 말씀드림 ㅋㅋ
방송이니까 어쩔 수 없죠 또 안 웃기면 안 웃기다고 난리 치는 게 시청자들이니까요 게다가 조세호 씨는 옆에서 맞받아치는 토크를 오랫동안 해 온 것도 아니잖아요 진정한 엠씨는 맞받아치는 것도 잘해야 하고 이끄는 것도 잘해야 하는 법인데 조세호 씨는 혼자서 하는 엠씨를 자주 하셨으니 이끄는 방법이 더 익숙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자꾸 툭툭 던지는 말이 분위기 흐리는 것 같아서 유재석 씨가 장난 삼아서 무안 줘서 웃음 주는 거고요 이것도 유퀴즈만의 재미일 수도 있어요 이제 둘이 익숙해지면 더 자연스러워질 것 같아요
진짜 대단하신 분이시군요
영상에 많은 이야기가 담긴것도 아닌데 감동의 여운이 진하게 남네요
마지막에 큰자기,아기자기에게 전하신 당신의 숭고한 인생 이야기를 듣고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 후에 큰자기가 할머님의 인생관을 존중하고자 드리려던 선물도 놓지않고 가는것 마저 정말 감동입니다
th-cam.com/video/XIT8kNJA1vI/w-d-xo.html
할머니 사연이 조금 더 깊게 담겨있는 영상인데..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저 할머님은 85년을 사시면서 삶에 대한 진리를 깨우치신 것 같습니다. 삶에 대한 진정한 가치와 인생에서 무엇이 소중한지 인생에 대한 철학적인 내용이 이 짧은 영상 하나에 담겨있네요. 대단하시네요...
유퀴즈가 사랑받는이유.. 연예인들 얘기가 아니라. 진짜사람얘기라 영상이 끝나는데도. 한참 멍하니있게 되네요. 할머니 건강하세요🙏
할머니 오늘만 살건데 왜 스트레스받어 에서 울컥했다
지나보면 내일도 살고싶어짐
그러게요...새삼 아둥바둥이 서럽네요...ㅜㅜ
아들래미 학교안가힘들어 보고있다 눈물이 펑펑 ㅜ ㅜ
우리 서방님이 날 이렇게 좋아했어
나는 서방님을 이렇게 좋아했고
이렇게 살았다
ㅜㅜㅜ 뭉클해지네요
이말을 덤덤하게 하시는 모습에 눈물이 날것같네요
이거 너무...마음이 울린다
@@lswqb th-cam.com/video/XIT8kNJA1vI/w-d-xo.html
여기서도 계속 덤덤하게
매일 혼자 지낸다고 말씀하시는데
너무 슬프네요..
눈물이 주르륵 나네요
젊을떄부터 남성이 하는일들을 여성이 뛰어들어 일을하다니.. 신여성.
나이가 드셔도 말씀하시는걸 보니 인생철학이 확고하시고
꺠어있으신분이시네요 당당하시고 배울점많음
할머니 보랏빛 향기가 나는 것 같아요
그러네요~깊고 은은하게 퍼지는 보랏빛 향기~
너무하다
?
할머니 삶의 철학이 너무 멋지십니다
이 영상 보면서 왠지 숙연해지는 이 기분은 뭘까요??
나에게 주어지는 일상을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감사해요~~~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말 한마디 한마디가 깊은 연륜이 느껴지네요..
누가 따라 표현 할 수 없는 세월의 아우라..
멋지세요👍
마지막 할머니 말씀 마음에 오래 남을 것 같네요
어른은 나이만 든다고 다 어른이 아니라
이런분이 진정한 어른 같다
마지막멘트가 .. ㅠㅠ 대단하시네요 ㅠ
오늘만 살면 되는데 무슨 스트레스를 받냐고 하셨을 때 진심으로 울컥해서 매일매일 스트레스 받던 제가 떠오르면서 눈물이 났네요
보통 저 연세 드신분들은 말도 느리고 발음이 안좋아서 잘 못알아 듣겠던데, 할머니 딕션 최고네요. 할머니 말씀 듣고 숙연해집니다. 존경합니다.
거울앞에서 산다고 하셨을때 너무 울컥했네..
와 근데 85세라는 연세치고는 너무 정정하시다.
똑똑하신 분들께서 나이가 지긋하셔도 생각도 맑고 몸도 정정하신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jy7156 그 똑똑함이 지식이 아닌 삶에 대한 깨우침이나 태도이지 않나 싶네요.
돈을 벌겠다고 시작하신 일인데, 인생을 사시면서 돈보다 중요한걸 알고 계시고 있는듯 하네요, 나도 저나이가 되었을때 알 수 있을까
너무 담담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이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다
사랑하는 이들을 보내는것은 쉽지않을텐데
세월의 흐름속에 그리움과 아쉬움을 묻어두고 지내시네..
감동이다 눈물이다나네
정말 감동적입니다. 영화 소공녀가 생각나는 할머니의 말씀이네요. 요즘 모든 사람들의 가치관이 어떻하면 돈 벌지만 고민하는데 욕심없이 행복하게 사는 법에 대한 해답인듯...여운이 강하게 남네요ㅠㅠ
덤덤하신게 왜 슬프지..
우리 동네고 지나가면서 본 듯한데 몰랐네..
좋은 말씀 가슴에 새겨야겠네요.
진짜 오늘을 사는데 스트레스 받을 이유가 없지..
살아가시는 마인드가 건강하시니 겉으로 보기에도 실제 나이보다 10년은 젊어보이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할머니~!! :,)
세상엔 보물 같은 분들이 곳곳에 숨어계시네요. 매일매일 걱정과 불안을 안고 살아가다 할머니 말씀에 잠시나마 마음이 편해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인데 많은 걸 배우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할머니 건강하세요
모든 삶은 제 모양대로 대단하구나...
백만원 못받으니까 그럼 오십만 달라고 징징거리고 뽑기도 두개뽑으면안되냐 징징거리건 노인내랑 너무 비교되는 어르신 이런분이 정말 어른이고 존경할수있는분
나도 그 사람 딱 생각났는데....
괜히 어르신들을 살아있는역사라고 하는게 이유가있음
85세에 머..머리가 자연 흑모같음.... 이분은 테레비 뚫고 나오네요. 현타. 레전드영상이다 인생프로 유퀴즈
절대 안없어졌으면 좋겠다 이프로그램
유퀴즈 정말 대단한 방송입니다.
이렇게 사람을 숙연하고 겸손하게 만드는 프로가 또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의 존경과 감탄을 받는 반짝이는 화려한 성공한 인생들이 아니라
이렇게 우리네 삶의 뒷켠에서 조용하지만 거룩하기 짝이 없는 삶들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네요.
눈물 콧물 줄줄이네요. 마지막이 너무 인상 깊어요
할머니에게서 강인함을 배웁니다
항상 강건하시길🙏🏻
뭔가 이 영상을 보고 내가 4~5살때 돌아가진 외할머니가 생각나서 울컥했다...할머니께서 잘 챙겨주셨는데....지금은 할머니 얼굴을 흐릿하게라도 기억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느낌 ㅎ
어머니께서 참인생을 잘 표현하심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살고 가난하지만 앞가림 할수있음에 감사하며 사는 삶
어떤 지식인 보다 어떤 철학자의 말보다 가슴에 와닿습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십시오
할머님의 아름다운 마음씨,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마지막 말씀이 진짜~존경합니다.
이런 방송 너무좋다😍😍😍
가슴이 찡해집니다 할머님 영상 보면서 저 자신도 반성하게 되구요 ...
할머니 너무 멋있어요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
어우....가슴이 너무 먹먹해지네요...
인생에 진리를 깨우치신 뭔가 도인같으시다 가슴안에 뭉클한게 올라오고 인생 오늘만충실하면되지 뭘스트레스받아 하시는게 삶에 통달하신 분인듯
유재석씨 왠지 저기 진짜 다시한번 가셨을거 같음..
할머니 한마디 한마디가 그간 살아온 본인의 신념이 녹아있는 것 같아요. 어르신이란 말이 아깝지 않은 분이시네요..
멋지시다
헐... 진짜 감동.... 마음속에 새길께요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이거 뭐예요.... 보면서 눈물 펑펑 저만 그런 거 아니죠??? 😭😭😭😭😭😭
너무 멋있으세요~건강하세요.
공짜 선물 이것만 드리고 가겠다고 하는데 하시는 마지막 말씀이 울림을 주는데, 잘 알아듣고 그냥 나가겠다는 유재석도 상황파악 잘 하는 구나. 재밌게만 하려고 쇼하는 건 아니네. 사람파악을 잘하니까 오래오래 사랑받겠지.
정말 존경하고 멋지십니다. 만수무강하세요.
재석형은 항상 울컥하면 한번 고개가 떨어짐 ㅠㅠ
할머님이 말씀하실때 집중해서 듣는 모습 너무 보기좋다
진짜 ㄹㅇ 존경스럽다. 저 당시에 여자가 돈버는건 상상 그 이상을 넘어서 꿈에서 조차도 일어날수없는 이야긴데... 스스로 돈벌엇다고 햇으니..울나라는 또 해방 이후에도 90년중반까지도 여자가 돈버는건있읈수없는 이야긴데ㅎ ㄹㅇ 대단하심
70년대 80년대에도 공장다니고 회사다니고 여자들 다 돈 벌었는데 90년 중반까지라니 그건 좀 아니네요
@@user-cr4cx9fq1f 이발사라는 남자들이 주류인 직업에 여자라는 성별이 뛰어들어 저렇게 번듯한 가게 차려서 지금까지 일하시는게 존경스럽다는 뜻 아닐까요??
@@lilipopo77 저 분 쓰신 글은 전혀 그렇게 해석하기가 힘든데요?
아이고 뭉클해라 ㅠㅠ 내 주제에 왜 눈물이나냐 이발사님 연세에 비해 정정하시고 멋지세요 건강하세요
와씨 기회가 된다면 김두한컷 한번 해보고싶다 그 당시엔 어떤 머리스타일 이었을까
눈물나ㅠ
진짜 어른이시네요
그 시절을 직접사신...할머니... 돈벌게ㅛ다고 쉽지 않으셨을텐데 숙연해지네요..
2년전이었네요 , 여기를 한 번더 방문해 봤으면 좋겠네요.
고개가 숙여집니다..
금강연화씨가 여기 와서 머리자르는데 정말 예쁘게 잘라주셨어요
평온하다... 아득바득싸우는 정치판영상보다 왔는데 현타오네 ㅋㅋㅋㅋ
멋있으시다
아 추억이다 할머님 한테 이발했던게 벌써 20년 됐네 ㅠㅠ 15살 중학생이 이제 35살 아저씨가 됐구나
저 정도 경력이시면 더 멋지고 화려하게 일하셔야 하는데...
말이 한마디한마디가 주옥같으시네요..
하...진짜.....거울앞에 혼자 살아......어떻게 이런.......
하늘이 내게 와서 이렇게 살아. 라고 해주는거같다
오랜만에 낮술도 안마시고 낮부터 펑펑 울었네. "오늘만 살면 되는데 왜 스트레스 받아"
ㅠㅠ
갑자기 생각나서 유퀴즈 첫여성이발사 검색해서 들어왔네.... 유퀴즈에서 인상 깊게 남았던 분 중 한 분
난 왜 이렇게 이기적이고 욕심을 부리며 살앗을까... 죄송합니다
김두한 ㄷㄷㄷ
마지막쯤 눈물이 나네
욕심이 많아 그런가..
그러게요. 프로필도 보시면 ..
사진 ㅠㅠ
아니근데 갑분지압 웃겨버렸다
우린 남이 아니에요. 다같이 살아가는거에요..
2022년에
여사님 이야기 감동입니다.
조세호씨 진짜 팬인데요.. 진심으로 주인공분들 이야기를 듣고 있는게 아니라 자꾸 방송 신경쓰느라 토크가 부자연스러우신 것 같음. 좀 내려놓으세요. 안 웃겨도 괜찮으니까요. 웃음이나 감동을 유도하지 말고 아니면 아닌대로 토크하시면 훨씬 나을 것 같아요. 우울할 때마다 조세호씨 라디오스타에서 춤추는거 보고 개빵터지는 사람인데, 유퀴즈에서 볼 때마다 안타까워서 말씀드림 ㅋㅋ
방송이니까 어쩔 수 없죠 또 안 웃기면 안 웃기다고 난리 치는 게 시청자들이니까요 게다가 조세호 씨는 옆에서 맞받아치는 토크를 오랫동안 해 온 것도 아니잖아요 진정한 엠씨는 맞받아치는 것도 잘해야 하고 이끄는 것도 잘해야 하는 법인데 조세호 씨는 혼자서 하는 엠씨를 자주 하셨으니 이끄는 방법이 더 익숙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자꾸 툭툭 던지는 말이 분위기 흐리는 것 같아서 유재석 씨가 장난 삼아서 무안 줘서 웃음 주는 거고요 이것도 유퀴즈만의 재미일 수도 있어요 이제 둘이 익숙해지면 더 자연스러워질 것 같아요
작은 예수가 여기 또 한 분 계시는구나...
그냥 9분짜리 영상인데 왜이리 다보고도 먹먹해지냐..
잘 모르겠네
왜 60년동안 일하고 남편까지 보내고도 월세집에 따로 방도 없이 사시는지..ㅜㅜ
성북동 초등학교때 단골 이발소
2;20 "뭣떔에 스트레스를 받냐? 아, 오늘만 살면 되는데 왜 스트레스를 받냐아~ 오늘만 충실하면 되는데~"
할머니 귀여우셬ㅋㅋ
정신, 육체도 정정하시지만 목소리만 들으면 4-50대 같으시다.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 만날 수 있을 까요??
근데 아들 둘은 어디에서 살길래...?
아 근데 뒷모습에서 송해 할아버지가 보이네 ㅋㅋㅋ
할머님 사연을 아름답게 꾸민 영상두 있어요!
th-cam.com/video/XIT8kNJA1vI/w-d-xo.html
아.. ㅠㅠ 너무 먹먹해지네요
Tyler B. ㅠㅠ저 분도 제 할머니 처럼 느껴져요.. 노인을 진정으로 공경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ㅠ
태극기부대들아
좀 보고 배워라
과연 유느님이 그냥 가셨을까
솔직히 근데 너무 뜬금이 없는 말이 많으신데?
나이드시면 다들 말많아지세요ㅎㅎㅎ 그래도 85세에 정신도 건강하시고 말씀도 잘해주시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