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생들이(외국도 그럴수 있지만) 학원이든 학교든 다니면서 "선생님 이거머에요? 어떻게풀어요?" 라고 물어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알려주니까 대학생되서도 거의 그런식의 질문이더군요. 저한테도 이런식으로 질문을 해오는 친구들이 많은데 그럴때마다 질문사항의 정의를 똑바로 못한건지 중간 사고과정의 오류가 있는지 하나하나 따져물어야 하는게 귀찮네요
우리회사에도 질문쟁이 대리님이 있는데 공감되네요. 경력 10년차에 이제 4년차인 제게 하나부터 열까지 물어보는데... 질문의 기본이 안되있습니다. 알아보지도 않고 징징대는데 남함테 패만 끼치고 맨날 칼퇴하는 모습보면 한심하기도 하고 밉기도 하고 그래요~ 이 영상을 그 분께 꼭 보여주고 싶네요
좋은 말씀입니다 보통 그런 태도의 사람들은 자신이 정확히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런 질문이 들어오면 그 사람이 무엇을 모르는지 찾아주고 거기서 또 모르는걸 해결해줘야되서 서로 답답하게되더라고요 거기에 시도때도 없이 찾아와서 물어보면 참 서로 번거롭죠 그런데 저도 예전에 좀 그랫었습니다 돌이켜보니 부끄럽네요
제 생각에는 오늘 포프님의 애기는 묻는거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지시하는 경우에도 비슷한 애기가 된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이 자신이 생각하는거랑 전혀 다른 일을 하는 경우가 많으니 충분히 설명을 해줘야 하는데(특히 같이 일한기간이 짧을 수록 공감대가 적은 경우) 지시를 하든 무얼 물어보든 똑같이 남 생각않고 자기생각만 말해놓고는 이해못하면 맘에 안든다면서 화내더라구요 ㅎㅎ
와 진짜 설명이 명쾌하고 깔끔하시네요. 지금 컴싸 3학년인데 1,2학년때 제가 했던 질문들을 되돌아 보면서 잘했고 못했던 질문들이 막 생각났어요. 앞으로 졸업할때 까지나 인턴쉽 구했을때, 또 취직했을때도 비디오에서 말씀하신것들 참고하고 좋은 질문을 하거나 그냥 포프님처럼 잘나서 안물어 볼수있게 되겠습니다! 좋은 비디오 감사합니다.
모든 동영상 눈팅만 하다가 이번 동영상은 너무 인상깊어 댓글을 씁니다 대학생(컴공)인 제가 질문할 것이 있어 교수님께 여쭤보러 갔다가 너무 모호하게 질문을 해서 교수님과 5초간 서로 얼굴을 바라보며 벙쪄있어던게 떠오르네요... 상대방을 배려하는 질문에 대한 포인트를 얻을수 있는 영상이였습니다 ps. 이번 영상 컨셉은 '쉐도우 파트너' 컨셉인가요? 그림자가 화려(?)하네요^^
진짜 너무 좋은 이야기인거같아요.. 주위서 '아 나몰랑~ 공부하기 싫어~' 라는 심보로 물어보는 친구들 보면 참.. 답없더라고요
개발자 학원 다닐 때 강사님이 보라고 알려준 영상인데
6년차 대리달고 있는 지금까지 신입 오면 항상 보라고 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학교와 직장은 근본부터 다르니 사고전환에 큰 노력이 들죠
한국학생들이(외국도 그럴수 있지만) 학원이든 학교든 다니면서 "선생님 이거머에요? 어떻게풀어요?" 라고 물어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알려주니까 대학생되서도 거의 그런식의 질문이더군요. 저한테도 이런식으로 질문을 해오는 친구들이 많은데 그럴때마다 질문사항의 정의를 똑바로 못한건지 중간 사고과정의 오류가 있는지 하나하나 따져물어야 하는게 귀찮네요
캐나다에서 대학교수 해 본 결과 그렇게 묻는 학생도 충분히 많더라구요. 그러나 그런 학생은 졸업해도 취업이....
학생 시절 이 영상 보며 '음 그래야지~ 그럼 그럼' 하면서 끄덕이며 봤던 기억이 있는데, 회사에 입사하고 결국 저렇게 질문 못해서 팀장님께 비슷한 충고를 듣고 다시 한 번 보러왔습니다 ㅠㅠ
우리회사에도 질문쟁이 대리님이 있는데 공감되네요. 경력 10년차에 이제 4년차인 제게 하나부터 열까지 물어보는데... 질문의 기본이 안되있습니다. 알아보지도 않고 징징대는데 남함테 패만 끼치고 맨날 칼퇴하는 모습보면 한심하기도 하고 밉기도 하고 그래요~ 이 영상을 그 분께 꼭 보여주고 싶네요
+정신철 음.. 그렇군요.. 혹시 내가 그러지는 않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이렇게 회사간에 대화가 이루어지는 포프티비
좋은 말씀입니다
보통 그런 태도의 사람들은 자신이 정확히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런 질문이 들어오면 그 사람이 무엇을 모르는지 찾아주고 거기서 또 모르는걸 해결해줘야되서
서로 답답하게되더라고요
거기에 시도때도 없이 찾아와서 물어보면 참 서로 번거롭죠
그런데 저도 예전에 좀 그랫었습니다 돌이켜보니 부끄럽네요
제 생각에는 오늘 포프님의 애기는 묻는거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지시하는 경우에도 비슷한 애기가 된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이 자신이 생각하는거랑 전혀 다른 일을 하는 경우가 많으니 충분히 설명을 해줘야 하는데(특히 같이 일한기간이 짧을 수록 공감대가 적은 경우)
지시를 하든 무얼 물어보든 똑같이 남 생각않고 자기생각만 말해놓고는 이해못하면 맘에 안든다면서 화내더라구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굉장히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
더불에 예전에 들은 이 한마디가 생각나네요,
"정확한 답을 얻고자 하면 정확한 질문을 하라" 라는...
input 이 정확해야 output 이 정확하죠. ^^
와 진짜 설명이 명쾌하고 깔끔하시네요.
지금 컴싸 3학년인데 1,2학년때 제가 했던 질문들을 되돌아 보면서 잘했고 못했던 질문들이 막 생각났어요.
앞으로 졸업할때 까지나 인턴쉽 구했을때, 또 취직했을때도 비디오에서 말씀하신것들 참고하고 좋은 질문을 하거나 그냥 포프님처럼 잘나서 안물어 볼수있게 되겠습니다!
좋은 비디오 감사합니다.
잘나서 안 물어보는 사람은 없어요 ㅎㅎㅎ
제 생각체계를 다시잡는데 중요한 부분인거 같아서 구독하고 갑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도 질문방법을 많이 생각해 보고 질문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포프님, 다른 사람이 이해하기 쉽게 내 생각을 말로 표현하거나 설명하는 법에 관하여 영상을 찍는 건 어떨까요?
그걸 알면 제가 이미 10만 구독자 찍었죠..
@@포프티비 간만에 포프님 영상들 보고 있는데
정말 신출귀몰 하시네요 ㅋㅋㅋㅋㅋ
답글 다시는 고유의 알고리듬같은게 있으신가요?
정확한 답을 얻기 위해 상세하게 질문하는데 중간에 끊고 답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모든 동영상 눈팅만 하다가 이번 동영상은 너무 인상깊어 댓글을 씁니다
대학생(컴공)인 제가 질문할 것이 있어 교수님께 여쭤보러 갔다가 너무 모호하게 질문을 해서 교수님과 5초간 서로 얼굴을 바라보며 벙쪄있어던게 떠오르네요...
상대방을 배려하는 질문에 대한 포인트를 얻을수 있는 영상이였습니다
ps. 이번 영상 컨셉은 '쉐도우 파트너' 컨셉인가요?
그림자가 화려(?)하네요^^
한국에선 수업중에 질문을 하면 안되는? 이상한 분위기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질문하는 법을 못 배웠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떠나 질문 못 하는 사람들 한국이나 외국이나 있나 보군요.
질문하는 방법
반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