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 집으로 가자” 임종을 앞둔 말기암 여자의 마지막 귀가|엄마의 마지막 소원, 그리고 헤어질 결심|다큐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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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พ.ย. 2023
- “저는 한 남자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평범한 주부입니다.”
그리고... 말기암 환자입니다.
한달 째 병원신세를 지고 있지만, 취재진이 온다는 말에 꽃단장을 한 그녀는 40세 김은영씨
이미 간까지 전이된 암, 차오르는 복수까지 그녀는 이미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기에, 그녀는 더욱이 마지막 소원을 이루어야만 했다.
소원은 단지 집으로 돌아가는 것.. 세상 그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두 아이가 있는,
그리고 아이들에게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한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생명 2부 산다는 것은
✔방송 일자 : 2010.02.09
#다큐프라임 #골라듄다큐 #말기암 #시한부 #임종 #헤어질결심 #마지막소원
![[특종세상] 충격적인 사건 후 희귀암 투병한 뚝배기 사위 로버트 할리 (#1/2)](/img/n.gif)
위암4기 31살 청년입니다. 아프기 시작한지 일년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어머니와 함께 병원 생활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몸이 아프고 힘들수록 고통 없이 죽고 싶다라는 생각이 자주 드네요. 죽음은 항상 제 주위를 맴돌고 있는게 느껴지는 이 현실 눈물이 또 납니다.
힘내세요... 4기는 말기는 아닌거니 희망이 있어요...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푸우님, 기도하겠습니다, 이겨낼 수 있습니다 , 기적을 믿습니다 !
31살에 위암 4기라니요 ㅠㅠ 영상 보면서 슬펐는데 댓글에 또 한번 눈물이 나네요. 젊은 나이라 완쾌 될 겁니다. 힘내세요
펑펑 울었어요 ㅠㅠㅠㅠㅠ 삶과 죽음이 참 멀기도 하고 가깝기도 하네요
떠나신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라고 남아있는 가족들도 행복하시길 바래요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겠네요 아이들 하는 일마다 잘되고 축복만 받기를 바래요..
제발 세상에서 부모보다 앞서가는 아들, 딸이없었으면 좋겠네요
네에 제발부디요~ㅠㅠ
어차피 못고치는병 왜 저리 고통을 주는지 나도 부모님 을 암으로 수술 항암 다 했지만 고통만 주는 것인줄은 돌아 가시고 알았어요 너무 원통해요
그러게요 정말그랬으면 합니다
공감해요
아이 잃은 부모는 칭하는 단어도 없다는
늙어서 죽는건 어쩔수 없지만 젊어서 죽는일은 없어야 하는데 빨리 암을 비롯한 불치병의 치료방법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암 은. 인스탄트. 캬라맬. 액상과당. 항생제 방부제온갇. 첨가물. 음식물에서 생긴다
말기암 아내도 불쌍하고..
남을 가족도 안타깝네요.~~
이가족에 기적이 일어나길 기원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2009년이니 항암도 많이 힘드셨겠어요.ㅠㅠ
십여년 세월이 흘렀으니 자녀분들 잘 성장하셨기를, 남편분이 잘 지내시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지금 43살 30년전 친정엄마가 38살에 위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지금 시대였다면 살 수 있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항상 있었어요. 남아있는 자식들은 엄마없이 큰 상처가 너무 크네요. 지금 제가 엄마가되어 보니 자식을 두고 떠나는 마음은 오죽 했을까? 라고 생각해 봅니다. 두서가 없네요. 암 환우분들 모두 힘내세요.❤❤
죄송하지만 지금쓰는 항암제들 30년전이랑 똑같아요...
시대가 변했어도 살기는 힘들었을겁니다
암에서 살아남는 사람들은 전이성 암이 아닌 사람들만 살아남는거예요
사람마다 암 성향이 모두 다릅니다
엄청 울었네요. 남편분 최고의 선택
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마지막 귀가 희망을 저버리는 분들이
많아요.이제는 남편분 선이 명관이와
기쁘게 살아가길 아내분이 바라실거에요 행복하셔야 합니다.
얼마나 울엇는지 몰라요
얼마전 남동생이 떠낫거든요~ 남편분간호에 감동햇구요 두분사랑에 또 감동햇어요 그곳에 가셧어는 아프지말고 좋은길만 걸어가시빌바랍니다
저두 6년째 투병중이지만 다행스럽게도 일상적인 생활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3년전 생과사를 오갔었지만 아이를 생각하며 버틴 삶. . . 끝까지 아이들과 함께 보내고 싶네요
잘되실꺼에요!!
@@user-fq4ul4ik2q 노력하겠습니다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행복 하세요.
힘내세요
0분도 불린현미80g, 쌈채소70g, 과일 160g, 맨발 운동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아이들이 잘 성장했길 바래봅니다.
선희, 명관이 엄마의 바램대로 훌륭한 청년들로 잘 성장해 있을거라 믿습니다.
아까운 내 동생 지금 이 과정을 겪고 있네요
넘 마음이 뭐라 표현이 안되네요. 아직
나이도 너무 젊은데 붙잡을수가 없네요
저도 1년전 아내가 폐암 투병
5년을 넘기지 못하고 하늘로
먼저 갔습니다.
영상 시청 내내 마음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끝까지 기적이 있을거라는
믿음을 놓지 말고.
반드시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먼저간 아내분께서 천국에서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저세상 가는길 순서대로 갔으면 좋겠네요
참 슬프네요..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남편 되시는 분 기운내시고 아이들 명랑하고 씩씩하게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눈물나내요. 저도. 작년에. 폐암수술하고. 하루. 하루. 살아가는데 가족이볼까봐. 혼자있을때는많이웁니다 우리힘냅시다
님아 힘네세요 ㅠㅠ
친정어머니의 말 네 신랑이 얼마나 예쁜지 아니 말씀에 눈물이 왈칵😢 임종을 앞두고 마지막 선물 헤진 남편의 가방을 마음아파 했던 지금은 고인이 되신 모습에 눈물이 왈칵😢 ㅠ 보는 내내 눈물이 흘렀읍니다. 세상이 공평한것 같아도 그렇지 않은 우연,운명과 마주하는 슬픈일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다음생애에는 두분이서 다시 만나 건강한 육신으로 못다한 사랑 하시며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 . 남편분의 사랑을 기억하시며 천국에서 하느님께 기도하며 지켜주실것 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살아있을때 서로 열심히 사랑하고 살아야겠읍니다 🙏
선희 명관이 잘 자랐기를 기도합니다.🙏
엄마가 되어보니 자식들을 두고가는 엄마의 찢어지는 마음을 알 것 같습니다, 남겨진 자식들의 슬픔도요
아이들이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엄마와의 이별에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선희, 명관이 잘 지내지?
엄마~ 하고 부르면 대답할거니 잊지말고 불러줘~
내나이 아니 나이랄것도없이 18개월.
엄마 얼굴도모르는 어린아이였을때
6남매를 세상에놓고 우리엄마는 병마와싸우다 세상을떠났다고했다.
고생이란 고생은 다했을정도 큰올케는 내가 6살에 시집을와서 갖은 학대와 욕설은기본이고 매질은 매일같이 일상이돼버렸고밥을 굶기는 날또한 무지기수로 쌀을퍼다주고 온갖사치와 동네사람들에게 잔치를하다시피 우리집에와서 밥을먹이고는 우리들에겐 줄밥이없다고 굶기거나 혼나는건 기본
참 언니들하고 마니도울었다. 지금생각하면 억울하기도하고 힘들게살아온 기억에밤잠을설치기도한다. 다 지난일이지만 엄마없이 자라는 아가들이 세상가엾다. 우리엄아도 어찌눈을감았을고...지금도 눈물이난다.
고생 많으셨네요..
글만 읽어도 맘이 아파요ㅠㅠ
힘내세요.. 힘내세요
못된 올케는 살았나요
죄를 맞아서 온전하게 살면 안되는데
@@user-be1gg2kh7p 너무했다 그집올케
힘내세요
치료 잘 받으고 꼭꼭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올케가 마음만 좀 써줬어도 좋았을걸..
암으로 40대에 돌아가신... 엄마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부디 하늘에서는 평안하시길....
삼가 고인이 명복을 빕니다. 저의 언니도 52 어느날 갑자기 다발성골수종이라는 치료제도 없었던 나쁜놈이 찿아와서 6개월만에 하늘나라로 갔어요.벌써 10년이네요.지금도 살아 있는것 같아요.지금도 눈물이 앞서네요.
제발 선하고 착하고 성실한사람들은 암 안걸리면 좋겠다
왜 암이란 존재가있는건지 나이도 가리지않고 이런걸보면 너무 안타까워요 본인도 가족도 너무나 큰 고통인 암이란 존재 하루빨리 박멸 되는날이오기를 바래봅니다 😢😢😢
집에 온 엄마를 반기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에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암은 너무나 잔인한것 같습니다..인류가 암을 극복할 날이 올런지요
눈물이 납니다. 우리 모두가 모두 피할수 없는 죽음이라는 사실에 더욱더 제 마음이 먹먹해 집니다.
어차피 다 가는데…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두들 즐겁게 보냅시다.
맞습니다 일찍가냐 늦게가자
그차이 겠죠 님은 언제갈지 모르겠지만 가기전에 저한테 기부좀 해주면 안되는지옹
눈물이납니다..너무 아깝고 안타깝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내게
이젠 과거에 묶이지않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혼자남았을때 저는 무너졌었습니다.
삶에 의미도 같이 잃어버렸습니다.
제 중심은 제가 아니라 부모님이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저는 아직 만신창이 몸으로 길을 찾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살고싶습니다.
"나는 그런기억도 없지만 내가 만약 그랬다면 다 너가 맞을짓을 해서 그랬겠지" 가정폭력 가정에 아버지가 하신말씀입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부모님 두 분을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작년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터질지모른다는 불안감.
간과신장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제 선택이었고 후회는 없습니다만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고싶지만
마음도 제 마음데로 되지않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또 이런 저라도 위로나 힘이 될까하여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공감받고 위로 받고있습니다.
소통에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았습니다.
덕분에 오늘을 살아갑니다.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 건강을 챙기고
마음을 단단히 해야합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본인의 자존을 기반으로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다 안타까운 사연을 지닌 사람들이 많은것같습니다. 상처 많은 사람들끼리 서로 얼싸안고 오늘도 힘을 내어 살아내봅시다. 산다는 것은 누구나 저리도 간절한것인데 살아있는 오늘이 소중하다고 느끼면서 살았음 좋겠습니다
참 착하시네요 저같음 진즉 인연 끊었을건데 끝까지 자식에게 사과 한마디를 안하다니 살아 내니라 고생 많았네요 이제는 본인 자신을 사랑 하세요 토닥토닥 쓰담쓰담 해주시구요 항상 행복만 하세요
아이들이 이제 어른이 되었겠네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요..
보고싶다 울아부지 울엄마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사랑하는 가족 남편 자식 형제들 사랑 많이 받고 좋은 곳으로 갔을 겁니다 아픈없는 곳에서 부디 행복하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예쁜아이들을 두고가야되는 엄마의심정 애달품니다 남편도 아주좋은 분같습니다 부디좋은곳에 영면하시길 빕니다
엄마 그곳은 어때?
솔직히 엄마 없는 삶은 엉망이야...그래도 힘내서 살아볼게
엄마 너무 보고 싶은데 우리는 언제쯤 만날수 있을까...빨리 보고 싶어 울엄마...
힘내세요. 인간은. 누군가를. 늘. 그리워하며. 사는것 같아요~ㅠ
@@happy77hope
고맙습니다 엄마가 소풍 떠나신지 겨우 3개월인데 벌써 너무 보고 싶어서
잠이 안와요 언제쯤 이고통이 끝날까요ㅠㅠ
슬픈맘을 어떻게 위로해 줄 방법은 없지만 엄마가 빨리슬픔을 잊고 다시 잘사는모습을 원할꺼예요. 토닥토닥
토닥토닥....
멋진 엄마의 이쁜 딸이니만큼 씩씩하게 기운 내 주세요❤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얼마나 그리울지 상상도 안되세요..
웃으며 행복하게 지내야 하늘에 계신 엄마도 안심하실꺼예요~
10년 폐암으로 투병하다 작년에 돌아가신 아빠생각이나 먹먹하고 눈물이 많이나요.
두딸 시집보내고 본인 소명 다하셨다고 이제 여한이없다고 너털웃음 지으시던 모습이 선해요.
아이들이 어린데 떠나실때 얼마나 사무치셨을지.. 남은 가족들은 힘들지만 엄마와 함께했던 추억에 살아갈거에요.
하늘에선 아프지 마세요.
남편분과 아이들이 엄마를 추억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있길 바랍니다
오늘 7시30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5년동안 암투병하다가 돌아가셨는데.... 무디 고통없이 편히 쉬길 바래요.... 엄마 사랑해요❤
진심으로 명복을빕니다
보내는이의 고통이 고스란히 전달되네요 ㅠㅜ
꼭 꼭 힘내시길요
고인의명복을 발언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4년 8월 14일 아침7시경 아버지께서 암이 온몸에 퍼진채로 사망하셨는데.. 내 나이 서른이였네요.
이런 영상을 보면 아직도 눈물이 터지는걸보면 참 불효자였구나 라는 생각이듭니다.힘내라는 그저그런 말 보다는 불쑥다가오는 그 울음에 너무 깊게는 빠져들지마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저도 몇 년 전에 어머니가 암으로 일찍 떠나셨어요. 낼모레가 어머니 기일이네요.
하염없이눈물이 나네요 마지막을 편안한집에서보내신거는 잘하신거같아요.
남은 가족을 더 힘들게하는것일수도있어요
얼마나 힘드실까 .
아이들을 두고 얼마나 힘들까 오로지 아이아이 생각뿐일까 .
끝까지 함내보세요.
너무 슬퍼서 보는내내 눈물이 나네요..ㅠ. 가족분들 힘내세요.
작년 12월에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한없이 눈물이 나네요.
4년간 엄마를 위해 한다고했는데도
돌이켜보면 후회뿐이네요...
아픔없는 곳에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세월이 약이 겠지요~
너무 과거에 억매이지 마세요
다 부질없는 짓 이예요
하루 하루를 보람있고 행복하게 사세요
보는데. 눈물이 ㅜㅜ
올해8월 유방암4기받았는데
영상보는내내 남일같지않네요
사랑하는사람들을 두고 먼저간다는생각하면. 마음이 찢어집니다. 얼마나. 마음아프셨을까요
좋은곳으로가셔서 편히쉬세요
저 남은 가족 정말 잘 살았으면 좋겠다ㆍ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남겨진 가족 참으로 힘듭니다.. 힘내세요~
.
영상보는 내내 너무 아까워 펑펑웁니다
수고하신 남편분 부디 건강하시길요
남매도
끝까지 영상 보면서 소리내 엉엉 울었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떠나면은 자식들이 많이 울겠지요
슬픕니다 ㅠㅠ
눈물이나요 재동생 혈액암으로 항암치료 끝네고 완치끝네고 암은 말끔이없고 완캐댄는데 몇일전 코로나로 세상을 떠났어요57세계속 눈물나요
명복을빕니다
남은식구들평안하길기도합니다
실랑. 미남
세상에서
제일착한 멋있는남자
부디부인 환치되어
가족과 행복하게사시길
넘 마음이 아프네요 친정식구들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엄마도 계시네요 좋은데 가셔서 편한하고 행복하십시요
사람은 누구나 다 죽지만 죽을때는 내용들이 다양하지요 살아도 주님과함께
죽어도 주님과함께
그게 정답이고 덜 고통스럽게 천국가는 길입니다..
할레루야
아멘❤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최선을 다해서 간호했으니 너무 슬프하지 말아요~ 아내분도 감사함을 느낄꺼예요~ 모든 인간은 바다위에 떠있는 돛단배 같습니딛
이영상을 보면서 내가 살아있다는게 감사하게생각하고 그동안 상처와.사람으로인해 사기를 크게당해 매일 술로 지새우는데 오늘 이글을보고 난 인생내앞만 바라보고 살았구나.상처.배신. 이 저를 고통으로 망가지게 했는데
아.나 살아있구나 하고보니. 감사하게 생각하고 하루를 더 열심히 살아야될것갔읍니다.
부디 좋운데가서 평온하시고 명복을 빕니다^^
가족들의 사랑듬뿍느끼고가셨네요ᆢ
유족들 힘내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치료 잘받고 건강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암으로 돌아가신 아빠 너무.. 미치도록 보고싶네요 간병을 되게 오래했는데 힘든순간들이 많았어요 너무힘드니깐 아빠를 원망하기도 했었는데 다시 꼭 만나고싶어요
너무 슬픈 영상이네오 부디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너무 슬퍼서 울어도 울어도 목이 매입니다
어린아이들두고 떠나는 엄마의 심정 얼마나 힘들고. 가슴 아팟을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편분과
선희 명관이 잘 살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이제는 선희도 명관이도 당당하고 멋진 성인들이 되어 있을겁니다.
엄마가 바라는데로
잘 되어져 있을거예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너무눈물이 나네요
남편분 참대단하시구요
아들과 딸이랑
잘이겨내시고
살아가시면
바램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ㆍ
가슴이 너무메어짐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눈물이 납니다
남은가족분들 힘내세요 ,
푸우님 댓글보고 안타까워 마음이
아프네요 아들형제을
둔 50대후반 엄마입니다 저두 유방암 치료 중입니다 불안하고
무섭기도 하지만 마음으로 괜찮다!괜찮다!!!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제가
기도 할때 푸우님 위해서도 많이 할께요!! 힘들겠지만
좋은생각 많이하세요!!!!!!!
현숙님
저는 현숙님 보다는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제 삶 속에는 하나님 의 사랑이 즉 우리를 십자가에서 자신을 내어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심을 믿어 구원에 이르게 하신 하나님 을 믿고 있으니 두려울게 즉(죽음)에 대한 것에서 자유하게 되니 모든 것에서 편안 합니다
우리의 삶 육체의 주격을 담당하시는 놀라운 은혜를 알아 은혜에 참여하여 참 하나님을 만나길 소망합니다 아프고 고통스럽 겠지만 하나님 께서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 를 구하라 하셨던 것처럼 ~~치료 잘 되어서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56살이예요 15전 유방암 치료해서 살고있어요
4월 7일 유방 복원 수술 입니다
힘내세요
좋아질겁니다
겁내지 마시고 받아들이시고 평상시 하던일 하면서 병원선생님하란대로 하시고 잊고사십시요
2월에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네요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요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그곳에선 고통없이 행복하세요.
하늘나라에서
편히쉬셔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너무 안타깝고 눈물이나네요 건강하다는게 얼마나큰복인건지 새삼느끼네요 욕심을버리고 맘을비우며 나누며살아야겠습니다
선희 명관이 아빠 아이들 봐서라도 용기 내어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항상 애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아빠가 되어주세요
인생 소풍이네요
다들 건강하세요
힘내시고 두아이와 건강히 행복하세요
왜
이런일이 생길까요
너무아름다운가족인데
너무슬프네요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하영없이 흐르는 눈물 어찌할까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알면서도 삶이먼지 ㅠㅠ
마음 너무아파요 우리동생은 지역에서 좋은사람 떠났다며 모두슬펴해요 암은힘들게 났는데 코로나로 세상을 떠나다니 너무억울해요
투병하시는분들 힘내세요
아저씨도 넘 훈남임
환자님 넘 미인이심
힘내시고 살아있는 날까지
힘내시길
건강이 최고인거같아요
남편분이 대단하십니다 영원히 마음은 평화스럽기늘 기도합니다
고인의 명복을빕니다~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사시고 아이들과남편분 잘지켜봐주세요~
가족분들 힘드시겠지만 건강하고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모두가 안아프고 건강하게 살다가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너무 마음 아픕니다 모두 건강하게 살아갑시다ㅡㅡ화팅요
하아... 너무 가슴아프다.
제가 태어나기도 전 방송이네요. 부디 하늘에서는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저도 신장암이였어요.조기 발견되어 새 삶 부여 받았다 생각하고 열심히 살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실례지만 건강검진에서 발견하신건가요?
정말 나쁜 악마의 병 하루빨리 극복되길 ...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빌며 영면 하십시요
휴...아직 젊은데..눈물이나네요..
하늘에서 아이들 지켜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펑펑 울었어요 ㅠ너무나 슬프네요
정말 하루하루 소중한거 같아요‥내가족과 주의사람들에게 잘해주게요
아침부터 눈물 한바가지 흘렀네요 ㅜ
넘슬프네요 젊은 나이에 너무 일찍 가셨다 천국에서 행복하시고 아이들잘 지낼거예요 걱정 말아요 ㅜ
마음이 아프고 참으로슬푸다 힘내세요공감이가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남편분 얼굴이 슬픔그 자체네요
아이들 잘 자랐을것 같아요. 마음 아파 옵니다
가족분들 꼭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남편분 눈물을보니
떠난 남편이 참 생각나는밤이네요
남자분도 저리 슬프고ᆢ넘 안쓰럽네요
저도 덩달아 눈물이나네요
아이들생각해서요
힘들지만ᆢ꼭 힘을 찾길ᆢ바래요
명복을 빕니다ㅠ 남은 가족분들 꽃길만 걸으세요 ㅠ
이영상을보고~^뻐저리게가슴이아팠습니다~^부디좋은곳에가셔서~^영면하세요~^너무나가슴이미워졌어요~^옆에있는사람이얼마나~^소중한사람이었는지~^절실히깨달았어요~^
힘내세요 더한시련도있답니다
세상에 그 어떤이가 가족곁을떠난다고 생각할수잇는 사람이 과연업겟지요 그슬픔또한 어느누가 간음 할수잇을런지요
힘내셔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먼저고인에 명복을빕니다 또 곧가시는님들도 마지막 마음편히 잘가십시요 어쩔수없는 시한부님들. 저도 가슴이 아파오는군요 우리도곧따라갈겁니다 다음생에 또만나요
마음이 아프네요
요새 암은 의술이 좋아진만큼 병원선택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병원마다 치료 선택이 완전 달라요
A병원은 수술을 강요하고,
B병원은 수술하면 잘대 안된다 하고,
이렇듯 병원마다 교수님 의견이 다 달라요 환자는 마음이 급하다보니 빨리 치료를 서둘르기 마련이죠
급할수록 천천히 이때 환자와 보호자가 신중히 냉정히 판단해야 합니다
치료를 뒤로 하고 관련암공부와 병원을 여기저기 품팔아서 여러 교수진의 판단을 들어보는것이 매우 중요해요
그리고 나와 맞는 병원과 의료진을 선택하는것이 생,사의 비율이 무척 크다고 봐요
암이 확정되면 마음만 급하고 허둥지둥 뭐하나 똑바로 못하고 소중한 시간들이 무의미하게 보내버리는 환자가 많아요
의료진은 그런 저런 세부적얘기 못해줘요 너무 환자가 많아 바쁘고 얘기해줄 시간이 없다고 봐야죠
그러니 어느정도 환자 스스로 공부를 해서 병마와 한판숭부 해보는 승부욕이 중요해요
저도 4기말 그것도 10단계 라고하니,절망적이었어요
첫 대학병원 교수님은 절대 수술을 권유합니다 목도 50%절게하고 혀도 잘라내고 엉덩이살 떼어 재건수술하고 혀를 잘라내니 식사 못하니 목에 구멍뚫어 호스꽃아 영양분 섭취하고 보호자가 꼭 있어야하고 혀재건 수술이 재발없이 잘 완치 할때까지 입원치료해야 한다고 하고, 혀가 재건수술 잘되도.... 말하는건 어둔해진다 하고,수술또한 전신마취 12시간 이상 소요된다 이렇게 해도 치료성적은 60%대 재발전이 있을수 있고 완치보단 연명생존률 5년을 얘기 했어요
그러나 저와 아내는 냉정히 정신을 가다듬고, 계속 부풀어 오르는 느낌의 아기주먹만한 종양을 뒤로하고,
그래도 우리나라 최고의 의술 5대 병원에서 3군데 의료진의 얘기를 듣어나 보고 죽든 살든 하자...해서 종양은 자꾸 더커져가지만, 거의 2달가꺼이 기다려서 5대병원 중 2곳을 더 방문하여 교수님 진료를 보았고
여기에서 한곳은 항암+방사선 하면 큰일난다고 하고, 마지막 또한곳의 병원을 선택하기로 우리 부부는 결심했습니다
이곳에서는 현재 목경동맥을 50%이상 감싸고 있어 위험하긴 하나,
우리병원의 암센타 교수진둘의 최종 판단은 수술없이 통원치료로●항암+방사선 으로만 80%완치를 확신 하였고 약80일간 ●항암3회(저는 이때 항암맞을려고 체중,체력관리를 철저히해서 항암 링거병이 다른사람 2배 정도 맞는다고 간호선생이 말했어요)●방사선32회 마치고 98%완치 성적을 받았어요
물론 방사선 치료때 목이 다 녹아내리니 아프고 식사못하고 물도 한컵 마시기 힘들었으나 진통제도 제일 하뻘이에 최대한 적게먹고 체중 유지할려고 어떻게든 혼자서 식당에서 1시간 넘게 밥한공기는 먹어주었어요
그래야 체중유지도 되고,변비가 안생겨요● 항암+방사선치료하면 변비가 심해져요 워낙 약이 독해서 그런가봐요
이런 경험을 올리는건,현재 환우뷴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을 완전 내려놔야 해요 담담이 0% 살면 고맙고 오라면 갈련다 또 원망같은거 하지말고 모두 내탓으로 생각하세요 저도 교수님께 여태 열심히 살아온것밖에 없는데 내가 왜 암에 걸렸는지 모르겠다 했더니,교수님 말씀이 너무 열심히 살아도 암에 걸린다고 하셨어요
또 이런분 계세요 치료하면서 회사다니고,사업하시고 링거꼽고 회사 전화 지시하고,,이거 절대 하지마세요
저도 힘들게 닦아놓은 사업터전 치료전 모두 헐값에 넘겨 줘버리고 마음 완전 내려놓고 치료에 적극 임했어요.. (관련 암공부 하면서 답을 얻었어요 여러 교수님 영상공부하고서요)
마음을 비우면 참 편합니다 치료도 잘 되고요
왜?왜?왜?내가...재수없이!!!암에걸려!! 원망!원망!
이런생각 절대 하지마세요...전이,재발되요
병원치료 잘 하세요
궁정으로 생각하세요
암은 신경애민하고 이러면 안되요
와우 어쩜그렇게 경험담을 정성껏쏟아내셨네요~이분은 긍정적인마인드와 정말 많이배운사람같네요 좋은말씀감사하고 고마습니다~ 진짜명의다운말씀 깊이맘에담고 열심히 오늘부터라도 건강관리열심히해서 즐겁게살아보겠습니다 많은 환우분들 힘내시고 행복한삶만있기를요
ㅎㅎ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암이 확정되면 환자나 보호자나 정신이 나가 버립니다 그래서 절망할께 아니라 관련 암 공부를 많이 했어요 여러 교수님 영상과 각 병원에서 써놓은 진료기록 영문을 해독하고, 내가 기본적 의술 단어는 알아야 교수님들이 뭔 얘기들을 하셔도 대략 알아들을수 있었고 내가 앞으로 어떻게 치료에 대처해야 겠구나 답이 나오고요,더 중요한건 교수님 진료때 오래 얘기 못하자나요 (환자들이 밀려있어서)내가 너무 모르면 교수님께 불필요 한것만 물어보고 끝나게 되요,내가 공부를 하면 꼭 필요한 질문만 메모해서 질문 하니까 교수님도 편하고 환자도 중요한 정보만 얻어가지고 오게되요
진짜 병원 선택이 진짜 중요해요
수원A대학 서울S병원 서울A병원
교수님들 치료방법이 완전이 다 달라요
그래서 저는 영상공부 하면서 미국 김의신 암박사님의 강연~암은 수술하면 전이,재발 더 키운다 수술 하지말라!! 이말씀에 공감이 와서(이때 저 주위분들이 암 수술해서 전이.재발이 되어 2분이 1년안에 모두 세상을 떠났어요)저는 수술을 하지 않는곳을 찿았는데 ...다행이도 우리나라 5대병원중 1곳이 수술않고 입원도않고 혼자 항암+방사선 통원치료로 그것도 연명 생존율이 아닌, 완치80%를 확신하셔서 이곳에서 교수님들 믿고 치료해서 2달 반 치료해서 98%완치 성적을 얻게 되었습니다
너무 기적적이고, 기뻤습니다
치료때 머리가 복잡하면 안되요
모든거 다 정리하고 마음비우고 편안하게 죽으면 죽고,살면살고, 정해진 나의 운명을 따르고 누구도 원망않겠다 다짐하고 치료하니까...진짜 편했어요...
치료도 잘되고 무엇보다 체중이 그대로 있었어요 대게 암 환자는 체중이 막 줄어들어서 항암치료도 제대로 못하는데
저는 미리 체력,체중관리 철저히 했더니...
피검사 결과가 좋아서 항암 링거량을 일반환자 2배 량을 맞았어요 그때 간호사가 환자분은 링거량이 엄청 많다고 할 정도로요,,
항암은 몸이 쇠약해 찔끔찔끔 길게 맞으면 효과도 나쁘고 환자도 지리멸렬해져서 나중에 힘들어해요 환자가 미리 체중,체력관리 잘해서(장어,한우)많이 먹어놔야 해요) 한방에 끝내는것이 치료성적도 좋고,환자도 고생 안해요 결과적으로 의료진 지시 절대 잘 따르고,환자스스로 공부도 하고 노력해야 해요,,암은 누구나 다 가지고있고 내가 면역력이 약해질때 걸리니까...
누굴 원망할 일이 아니잖아요
내 잘못이죠!!너무 열심히 살아온죄죠..ㅎㅎ
그래서 지금은 몸에 크게 무리가 안가는
수원종합버스터미널 앞에서 7080라이브-노래별밤,,사업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 드럼연주-박뮤직코리아 구독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080 그러시군요 일부러라도 함가봐야겠네요~이렇게 경험과지식을 많은환우분들도 읽어보고 참고하시면 큰 도움이될듯요 좋은정보를 나누고싶으셔서 이렇게정성을담아 어쩜그렇게 문맥도 똑똑하게 읽는사람 이해독도 쉽게...감사합니다 낙천적으로 살수있는힘을얻었네요 늘 나에게이런일생기면어쩌지 궁굼했었는데 내려놓고편하게살도록 연습해보면 행복한내일이올듯요 감사합니다 좋은글!
아름다운 부부,가족들입니다.특히 남편분 정말 대단하세요.천국에서 만나실거니 가족모두 넘 슬퍼마시고 평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