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주부가 꿈인사람이 많을까요? 나 아니면 애들 볼 사람이 없는데 시댁은 외손주들 보느라 안봐주시고 친정은 멀고... 자주 아픈 아이들.. 회사가서 인정받았을때 쾌감 없음.. 걍 집에서 노는 집순이 취급 ㅋㅋ 남편 자영업인데 두달반 놀동안 설겆이 한번했음.. 징그럽고 싫다.. 근데.... 그 놀동안 남편 보약 3개월치 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고등학생 때 항공 관련 행사에 갔다가 승무원 중에서도 유독 예쁘신 분이 계셔서 함께 사진 촬영을 부탁했었는데.. 그분이 이혜선 님이셨어요. 이렇게 영상으로 다시 뵈니 너무 반갑네요! 어느덧 세월이 흘러 그때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제가 승무원이 되고, 승무원이셨던 이혜선 님이 두 아이의 어머니가 되셨다니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났구나 싶으면서, 저에게도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게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눈물을 흘리실 때 저 역시.. ㅠㅠ........ 제 댓글을 보신다면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 승무원이셨던 그때나, 두 아이의 어머니인 지금이나 변함없이 아름다우십니다.
@@손손-o3i 강제로 한 결혼도 퇴사도 육아도 아니지만 아무리 예상하고 준비해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수없이 다짐했어도 실제로 감내 할 때 그 무게가 무겁고 지쳐서... 눈물 흘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눈물을 비난하는 글이 많아 안타까웠습니다.. 개인적으로 타인의 슬픔을 재는 것이 굉장히 경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모두 살아온 인생이 다르고 그 안에 내용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누군가는 아무렇지 않은 것이 다른이에겐 커다란 고민거리가 되곤 합니다... 이해가 가지 않을 수록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은 제가 살아오면서 제가 느낀 것들이고 손손님은 다르겠지요.. 제 감성을 드러낸 감성팔이 댓글이 불편하셨기 때문에 댓글 남겨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손손님께선 제 말을 개씹논리라고 하셨지만 그 출처가 제 인생이었다는 말과함께.. 손손님께서 남겨주신 댓글을 곱씹으면서 한번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한수님 손손이는 무슨 말을 해도 빼액 앙 몰라하는 무지개 반사충이라 고상하게 타일러봤자 역겹게 되받아 친답니다 대가리가 덜 여물었는지 개념없는게 아주 그냥 단비 뺨쳐요 그냥 처단이 답이예요 전 이미 신고함 누가 저런걸 사회에 풀어놨는진 몰라도 끔찍하네요 그 와중에도 한수님 한마디 한마디가 산전수전 다 겪으신분의 철학을 듣는 것 같아 감동받았네요 멋있으세요 짱짱맨
이게 그렇더라구요. 전 결혼 안했고, 외국에서 대학원 다니는데, 결혼해서 아이들 낳고 사는 친구를 보면 뭔가 자신의 가정을 가졌다는게 참 부러워요. 인생에서 많은 부분을 이룬 것 처럼 보이더라구요 제 입장에선. 근데 역으로 그 친구 입장에서는, 신경써야 할 가정이 없이, 온전히 저 스스로를 위해서만 살아가는 제가 부럽다고 해요. 저 눈물도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지금 내가 처한 삶이 너무 싫고 짜증난다는 감정이 아니라 옛 생각도 나고, 똑같은 출발선에 서있었던 친구들이지만 현재 나와는 다른 형태로 흘러가는 그들의 삶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기도 하고..이런저런 상념들이 뒤섞인 그런 눈물.
핏짜냠냠 어휴 상대하지마세요 전형적인 그 성별 특징이라 공감능력 엿바꿔먹고 논리라곤 없어서 이거아니면 저거라고 밖에 생각 못하는 저능아들이잖아요 아무리 설득해봤자 쟤네한테 돌아오는건 저겁니다 >>그롬 장가 뭣 간궈예여? ㅇㅈㄹ ㅋㅋㅋㅋㅋ 부끄러운 줄 모르고 오히려 더 큰소리 내는거 이쯤되면 대단하다 진짜~~
아내이기 전에 엄마이기 전에 한 사람이고 결혼 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던 사람인데 결혼과 동시에 하던 일을 관두고 아내로 엄마로 살아가느라 바빴을 거 생각하니 슬프네요.나와 같은 길을 걷던 동료들은 계속 그 길을 걸어나가는데 나만 등돌려 반대로 걸어가는 모습을 보면 속상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죠.지금 삶에 후회를 하거나 만족스럽지 않게 생각해서 우는게 아닐 거에요.그냥 나도 계속 그 길을 걸어나갔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첫 비행하며 동료들과 함께 일했던 생각 여러가지 과거와 현재가 섞이면서 오묘한 감정에 눈물이 흘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정주부로서 산다는건 남자들은 모를꺼다...내 인생이 가치없고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고된 노동이고 희생이란걸...어떻게보면 쓸쓸하지..내 스스로가 한심하고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같고 티안나게 힘들고 지치고 허무함이 드는 직업이 가정주부...그치만 누군가는 해야하고 내 인생 내 시간을 바치고 희생하지만 항상 누군갈 대접해줘야하는 입장 신랑들은 돈을 번다는 이유로 대접받는 입장...의미없고 서러운게 가정주부로서 사는 삶인거 같다...100이면 100모든 여성들은 다시 가정주부로 살라고 한다면 결혼하지 않는 쪽을 택할것이다...
그러면서 니들 아줌마도 밖에서 열심히 돈벌고 가장이라는 이유로 어떠한 힘든 내색안하는 아버지를 돈버는 기계로 무시하잖아 니네 우리나라 자살자 65프로 50대남성인거 아냐? 자살의 가장 큰이유는 50대 이후 무기력해진 남자 남편 아버지를 무시하는 니들 여편네들과 자식들 때문이다 50대 이후 이제 직장에서 은퇴하시는 나이 겉으로만 봐도 남자로서 이제 많이 약해지는 나이 무시란 무시 젊어서 열심히 일할때도 돈 못벌어온다고 대놓고 무시했는데 50대 은퇴하면 얼마나 무시할까 ㅋㅋ 가정주부터령하기전에 니들 남편부터 무시하지마 아주매미들아 지들이 결혼하고 가정주부선택해놓고 마치 반강제로 가정주부된것처럼 말해 보면 직업도 없다가 남자 어떻게든 물어서 결혼해서 가정주부되고 지들이 결혼하고 자기는 가정에 몰두하겟다고 지들이 선택해놓고 징징징 꺼지시요 아주매미들
많은 남편들이 여자는 집에서 놀고 있는줄 알죠. 이런일을 보면서 부인들의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보고 자신의 부족함도 깨달을수 있어 좋네요. 그러면서 서로 더 알아가고 부부의 정이 더 깊어지는 거라 믿어요.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 류진씨도 예쁜 부인에게 좀더 신경을 쓰셔야 겠네요...
그만큼 많은 아주매미들은 남자들은 밖에서 맨날 놀고만 다니는줄 알죠 ㅋㅋㅋ 술자리 회식이 그냥 노는건줄알죠 역겹죠 니들이 아냐? 회식 술자리 왜가는지? 아니 애초에 군대를 안가봐서 모르지 ㅋㅋ 회사에서도 직장 상사는 어쩔수없는 윗사람이고 쉽게 거절 못하지 그리고 영업상대 고객 접대는 당연한거고 니들 남편 밖에서 술안마시면 니들 돈줄이 짤린다고 남자들도 회사끝나면 그냥 바로 집가서 가정에서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들과 쉬고 싶다고 근데 사회가 그렇게 두질 않아 근데 또 그런 사회를 욕할순없어 현실이니 아주매미들 니들 무시한다고만 생각하지말고 아주매미들이 남편 무시하는것부터 생각하세요 우리나라 자살자 중 50대 남성이 65프로래요 왜 그런지 잘 생각하세요 한참 젊어서 열심히 돈벌어와줘도 부족하다면서 비교 무시하는데 이제 50대이후 은퇴시기되면 얼마나 무시하고 개차반신세 되것어요? 그때의 우울증과 인생의 허무함은 그냥 바로 자살로 가죠 황금빛내인생 드라마에서 잘 나오잖아요 힘을 잃은 아버지의 우울증 그저 죽음을 원사는 아버지의 모습 아주매미들부터 바뀌세요 술먹고 들어왓다고 욕하고 무시하고 또 술이냐고 뭐라하기전에 수고했다고 오늘도 고생했다고 내일도 힘내자라고 말이라도 해봐 남편도 니들 아주매미한테 당신도 오늘 자식키우느라 고생했다고 항상 가정잘지켜줘서 고맙다고 좋은말이 나오지 ㅋㅋㅋㅋ역겨운 아주매미들 이중성 역겨웡
윗분 꼬였네요;;; 글 쓴 분이 나쁘게 얘기한 게 아니고, 부부가 서로에 대해 더 잘 이해하면 좋겠다는 뜻으로 쓰신 것 같은데;;; 남편도 아내도 각자 힘든 부분이 있고, 그런만큼 서로 보듬어가면서 사는 거죠. 그리고 여자들도 회사 다니고 회식 나가고 일 해요^^;;; 요샌 일 안 해보고 바로 전업주부하는 경우 많지 않아요;;
저 상황 이해됨~~나도 결혼후 육아문제로 전업주부 되었음. 육아. 살림으로 편할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는데~~난 그시절 무척 외로웠음. 혼자서 울기도 많이 울었음. 지금은 어느정도 아이 키우고 재취업해서 일하고 있음. 두번다시 30대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나도 보면서 순간 울컥했음.
아내분께서 비행하셨을때의 그리움과 행복함이 함께 훅 들어오셨을거같아요,, 저도 전직 승무원이라..어떠한 마음이실지 조금이나마 아주 조금이지만 이해가 가요. 비행했을때, 그때의 행복함과 뿌듯함 등등 여러가지 기억이 훅 느껴지셨을거같아요. 완벽하게 아내분의 마음과 감정을 이해를 하지는 못하겠지만, 어떠한 마음인지는 조금이라도 이해할것같습니다. 정말로 다시 돌아가고싶을거에요, 정말로,, 하지만 멋지고 든든한 남편과 착하고 듬직한 아들이 있기에 꿋꿋하게 예전의 과거를 이겨내시고, 현재의 행복과 미래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걸거에요. 정말 좋아하는 배우님과 자제분들, 그리고 아내분이기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진짜 너무 공감간다... 아이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어질러진 방 치우면서 나도 매일같이 펑펑 울었는데. 남편 집에오면 아무일도 없던척 환하게 웃으면서 대화라도 좀 하고싶어 하루종일 어땠어? 별일없었어? 물어보면 뭐.. 똑같지 하고는 입다물고.. 저녁에 바람이라도 쐬고싶어서 나가자 하면 피곤해.. 하고 누워있고. 남편 재우고 애기 재우고 나면 다시 지저분해진 거실 치우면서 또 펑펑 울고.. 아침에 일어나면 다시 아무일 없는것처럼 환하게 웃으면서 오늘도 파이팅 하라고 하고... 정말 결혼하지 마세요 여러분..
이동현 그러게요^^ 결혼하기 전에는 육아고 가사고 본인이 다 하겠다. 네 꿈과 커리어 포기하게 두지 않겠다. 적극적으로 육아에 동참할테니 너도 네 꿈 포기하지마라 그렇게 말해서 했겠죠?^^ 저 결혼할때 모든 사람들이 결혼 너무 잘했다고 그런사람 또 없다고 입을 모아 얘기하더라구요. 결혼한 분들이 결혼하면 다 똑같다 얘기할때 에이 이사람은 아닐거야~~ 싶었는데 ㅋ 결혼생활이 이럴줄 알았으면 제가 왜 결혼했겠어요~~~
whitejungeun2 뭐 어떻게든 제 탓을 하고 싶으신건지, 저한테도 책임이 있다고 말씀하시고 싶으신건지... 처음부터 아무일없는 것처럼 웃었을까요 대화도 시도해보고 서운하다 투정도 부려보고 부탁도 해보고 울어도 보고 화도 내보고 하다가 그냥 나중엔 다 지쳐서 그냥 체념하게 되는거죠.
이렇게 살고 있는걸 후회하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그좋은 젊은날 못해본게 너무많고 지금의 난 해볼수 없는게 너무많아 그것에 대한 미련은 생기더라구요..내가 선택한길 후회없이 살기위해 아등바등거리며 식구들 케어하지만 누구하나 알아주는 사람없어도 괜찮았는데 좋은시절 함께하던 친구나 동료들 지금 사회에서 커리어 쌓고 당당하게 사는거보면 내자신은 왜이리 초라하게 느껴지는지... 저눈물이 어떤눈물인지..알것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아침에 밥을 어떻게 3번을 차리지,, 거기다가 아들, 아들 친구 등교까지. 류진도 같이 일어나서 밥 준비할 때 옆에서 설거지하고, 등교 운전해주면 되는 것을. 2인이 할 일을 혼자서 다하니 힘들지... 난 절대 저렇게 못산다... 이혜선씨도 힘들면 그냥 놓으세요. 몇 일 집안일 안한다고 큰 일 안나요. 그래야 저 양반 정신 차릴듯. 애들이 뭘 배우겠어....
사랑하는 사람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일상에서 밥을 백번차리고 치워도 그저 즐겁겠지만 ㅡ 삶의 목적에 부합되지않은 상황에 감정낭비.시간낭비하면서..... 모호하게 시간만 날려먹거나....... 발전적이지 못하거나 도퇴되고 정체되거나...... .삶의 방향성이.거꾸로 가는 것 만큼이나 기운빠지고 혐오스러운.것도 없을 것 같아요.
요즘에는 맞벌이들이 더 많아서 주부라 그럼 팔자편하다 그런식으로 생각하고 공도없고 아이 희생해서 키워봤자 크면 지혼자 큰줄알고 나중에 다 허무하게 그껴집니다~ 그러니 절때로 혼자만 희생 하지말고 여자도 경력단절 되지말고 육아는 남편이랑 같이 돌보는걸로 하셔야합니다~ 그래야 남편도 육아가 얼마나 힘든지 아는거고 힘든것고 같이 공유해야 정도 쌓이는거라 생각이 듭니다~
결혼생활이 여자에게 억울하게 보이네요. 일단 류진씨 말하는게 어떤 사람 어떤 남편인지 대강 보이네요. 남편이랑 나이차이 나는 결혼 저는 좀 별로라고 생각해요. 다 그렇진 않겠지만. 와이프가 집사같은 하녀같은 존재니까 전부 맡겨도 괜찮고 마치 자랑인듯 얘기하는거 진짜 유교사상에 찌든 조상님인줄 알앗어요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 남편이 무관심 하면 참 인생 사는 낙이 없을듯.. 내 생활 내 꿈도 다 포기하고 사는데 남편은 애처럼 저런 표정이나 짓고.. 이런 영상보면 정말 결혼하기 싫어진다 엄마라는 신분은 정말 아무나 갖을수 없는것같다... 이 영상을 보면서 우리 엄마 그리고 우리나라 모든 엄마들 생각이 나면서 참 감사하고 마음 아프다..
![배우 류진.. 와이프 '이혜선'과 결국 부부 싸움..? [모던 패밀리 4회]](http://i.ytimg.com/vi/nMY93UGttNc/mqdefault.jpg)
![배우 류진.. 와이프 '이혜선'과 결국 부부 싸움..? [모던 패밀리 4회]](/img/tr.png)
![9남매 막둥이 김재중, 누나들 덕에(?) 편식 극복♥ “누나들이 안 먹는 건 다 내 밥그릇에..” [신상출시 편스토랑/Fun-Staurant] | KBS 240927 방송](http://i.ytimg.com/vi/2ViKOC6oKVI/mqdefault.jpg)
![남편 류진의 13년 간의 비밀을 보고, 경악한 아내 [모던 패밀리 13회]](http://i.ytimg.com/vi/c4P6NPGl7rs/mqdefault.jpg)
미혼인데 아내분 우는거에 공감됨
자기 커리어 포기하면서 부모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
한국은 일 그만두고 취집하려는 사람이 훨씬 많은거 같은데ㅋㅋ
ㅉㅉ 내가 생각 수준 꼬라지
그래서 우리나라 출산율이 세계최저임 출산율만보면 요즘엔 애 안낳고 커리어 포기안함
amy Lee 근데 뭐라고 하시는거에요? 한글좀 배워서 댓글좀..ㅠㅠ
@@KARINAU7 그건 니 생각이고
승무원 꿈꾸던 사람들은 알만한 항공사 직원 모델이여서 류진이랑 결혼한다고 할때도 잘 나가는구나 했는데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ㅜㅜ 친구는 현역이고 본인은 아이 하원 기다리는 엄마의 신세가 느껴진 모양이에여ㅜ
@M Leahh 됐다...이정도면 말을 말자. .
승무원보다 하원 기다리는 엄마나 못한가요.. 이해안되네요
@@노지아공주 정말 1차원적으로 생각하시네요.. 하원 기다리는 엄마가 못하다는게 아니라 육아때문에 반강제적으로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산다는게 안타깝다는거에요.. 당연히 전업 주부일 하시는 모든 여성분 남성분들 존중합니다..
@@뚱뚱-b3n 저도 그 생각으로 댓글단건데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ㅠㅠ
효주미 공감합니다
한국에서는 보통 남자들이 장가 잘 갔다는 소리 들으면 여자들은 시집 잘못간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한쪽이 더 희생하는 우리나라 문화도 빨리 바뀌어야할텐데...
공감합니다... 정말 우리나라는...;;
둘이 다른환경에서 태어나서 만나 결혼하면.. 당연히 한쪽이 희생되는 부분이 일정부분 있지 않나 ㅋ 당연한건데
내덕네탓 당연한게 어딧죠 한쪽이 더 희생하는거 알면 다른쪽도 더 배려하고 노력해야지
@@fraulee89 더 배려안하고 노력 안하는게 당연하다고는 안했어요^^
한쪽이 희생하는게 당연하다했지.
@@두바위 그 희생이 대부분 여자라는게..그게좀 아쉬워요
이야 근데 진짜 부인분 21살 때였으면 진짜 뭣도 모를때 만난거네.. 물론 연애는 몇번 해봤을수있어도..지금 만나는 사람이랑 결혼..까지는 생각하기가 어려운 나이인데..ㅜㅜ우는거 넘 울컥한다
7년 연애하고 결혼햇다고 나와요
류진씨 너무하신거 아닌가ㅋㅋ
먼저 외모 3~4등이라고 얘기하셨는데 아내분이 제일 잘생겼었다고 말하길바라는게 웃기네요ㅋㅋㅋㅋ
그러니까요 ;;
그게 무슨 상관이죠?
서로 좋아서 결혼해서 지금 잘살고 있는데ᆢ지난얘기니까 솔직히 말할수 있는거지 외모가 이상형이 될순 없는거지 않나? 주파수가 댕겨서 서로 사랑해서 만난거고 결혼까지 한건데 ᆢ
@@손연두-m2m 아니ㅋㅋㅋㅋ 제가 그 얘길 논하는게 아니잖아요. 류진님이 먼저 그렇게 얘기하셔놓고 좋은 얘길 듣길 바라는게 웃기하다고 한거죠.
웃자고 하는말을 거참... 다큐로 받네
너무 진지하게 받아드리시는게 아닌지??????????????????
가정주부는.... 눈에보이는 성과나 보상이 없어서 더 힘듦.... 그래서 후려치기도 많이 당하고 ... 집에서 ‘논다’ 이런 식으로
위에 댓글단거도 보면 손 손 저 인간 현실파악 못하고 그냥 정신 이상자 같네요
손 손 니 엄마한테 그대로 말해드려라
@@손손-o3i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여기 당신이 달아놓은 댓글보면서 잘 생각해봐 누가 정상이고 누가 비정상인지 등신같은게 진짜 오지게 맞지도않는 훈수질하고 자빠졌네
가정주부가 꿈인사람이 많을까요?
나 아니면 애들 볼 사람이 없는데
시댁은 외손주들 보느라 안봐주시고
친정은 멀고... 자주 아픈 아이들..
회사가서 인정받았을때 쾌감 없음..
걍 집에서 노는 집순이 취급 ㅋㅋ
남편 자영업인데 두달반 놀동안
설겆이 한번했음.. 징그럽고 싫다..
근데.... 그 놀동안 남편 보약 3개월치
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 손 거의.....뭐 다른 세계에서 오신줄...공감 느낌이 결여된 사람처렁 이 상황에서 오히려 본인이 이상해보인다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아내와 첫만남에 얼굴 등급 매기기, 와이프는 12년차 주부+아침에 저리 분주한데 본인은 늦잠 자느냐고 아침 상황 하나도 몰랐다고 웃음+장가 잘갔다는 말엔 그저 헤벌레 ... ㅉ
스피릿 님 남자?ㅋ
구구절절 공감..한숨나온다 진짜
잠깐 나온 방송에 매일 늦잠 잔것처럼 말허네
잠깐 나온 방송에도 저 정도면 말 다 한거지 설마 저 아내분이 방송이라고 부지런척한거면 모를까 잠자는게 척이라고 보이니ㅎ
얼굴 등급 매기기는 다 하는 거 아닌가?
너무 아내한테 관심이 없는거 아닌가.. 아침에 뭐하는지도 모르고 아이친구도 모르고.. 방송이여서 과장된거기를
제가 고등학생 때 항공 관련 행사에 갔다가 승무원 중에서도 유독 예쁘신 분이 계셔서 함께 사진 촬영을 부탁했었는데.. 그분이 이혜선 님이셨어요. 이렇게 영상으로 다시 뵈니 너무 반갑네요! 어느덧 세월이 흘러 그때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제가 승무원이 되고, 승무원이셨던 이혜선 님이 두 아이의 어머니가 되셨다니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났구나 싶으면서, 저에게도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게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눈물을 흘리실 때 저 역시.. ㅠㅠ........ 제 댓글을 보신다면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 승무원이셨던 그때나, 두 아이의 어머니인 지금이나 변함없이 아름다우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존나 끔찍 이쯤되면 비혼 비출산 장려 프로젝트 방송 아님?ㅋㅋㅋㅋㅋ그나저나 아내분 너무 안타깝다... 무슨 마음일지 너무 알 것 같아..
ㅇㄱㄹㅇ
ㅇㅈ
수연 정 ㄹㅇ 류진 존나 숨막히고 답답한데 너무 전형적인 한국남자를 보는거같아서 오늘도 비혼을 다짐하고갑니다..
@오 오미 결혼하기 싫다니까 메갈이래ㅋㅋㅋㅋ 결혼을 꼭 하고싶어해야 메갈이 아니면 그럼 그냥 메갈할래~~
@오 오미에휴 ㅉㅉ
되게 자상하고 다정다감할 것처럼 생기셨는데 어쩜,,,.... 인간적으로 외벌이든 뭐든 남녀 다 떠나서 지 아들인데 아들 친구도 모르고... 애가 아침에 어떻게 학교 가는지도 모르냐...ㅠ진짜 너무 하네
왜 우냐는 댓글이 참 마음이 아프네요.. 내 가정을 위해 선택한 퇴직이지만 그렇다고해서 젊은 날 꿈꿔온 꿈이 소중하지 않은 건 아니잖아요.. 이런저런 마음들이 교차했겠죠... 보내버린 줄 알았던 마음이 생생이 살아나 내 마음을 울컥이는 날이 여러분들은 없었나요...?
김한수 진짜ㅠㅠ맞는말이에여
누구라도 갖고있는 젊은 시절의 그 찬란한 꿈이 육아라는 길로 들어감으로써 사라진건데... 그렇다고 해서 그 길을 후회하는 몫은 개개인에 있지만 안타까운건 어쩔 수 없나봐요 아직 대한민국의 여자의 직장은 임신과 육아로 경력단절이 많은게 현실이니까요
@@손손-o3i 강제로 한 결혼도 퇴사도 육아도 아니지만 아무리 예상하고 준비해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수없이 다짐했어도 실제로 감내 할 때 그 무게가 무겁고 지쳐서... 눈물 흘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눈물을 비난하는 글이 많아 안타까웠습니다.. 개인적으로 타인의 슬픔을 재는 것이 굉장히 경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모두 살아온 인생이 다르고 그 안에 내용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누군가는 아무렇지 않은 것이 다른이에겐 커다란 고민거리가 되곤 합니다... 이해가 가지 않을 수록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은 제가 살아오면서 제가 느낀 것들이고 손손님은 다르겠지요.. 제 감성을 드러낸 감성팔이 댓글이 불편하셨기 때문에 댓글 남겨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손손님께선 제 말을 개씹논리라고 하셨지만 그 출처가 제 인생이었다는 말과함께.. 손손님께서 남겨주신 댓글을 곱씹으면서 한번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한수님 손손이는 무슨 말을 해도 빼액 앙 몰라하는 무지개 반사충이라 고상하게 타일러봤자 역겹게 되받아 친답니다 대가리가 덜 여물었는지 개념없는게 아주 그냥 단비 뺨쳐요 그냥 처단이 답이예요 전 이미 신고함 누가 저런걸 사회에 풀어놨는진 몰라도 끔찍하네요 그 와중에도 한수님 한마디 한마디가 산전수전 다 겪으신분의 철학을 듣는 것 같아 감동받았네요 멋있으세요 짱짱맨
보내버린 줄 알았던 마음.... ㅠㅠ
이게 그렇더라구요. 전 결혼 안했고, 외국에서 대학원 다니는데, 결혼해서 아이들 낳고 사는 친구를 보면 뭔가 자신의 가정을 가졌다는게 참 부러워요. 인생에서 많은 부분을 이룬 것 처럼 보이더라구요 제 입장에선. 근데 역으로 그 친구 입장에서는, 신경써야 할 가정이 없이, 온전히 저 스스로를 위해서만 살아가는 제가 부럽다고 해요. 저 눈물도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지금 내가 처한 삶이 너무 싫고 짜증난다는 감정이 아니라 옛 생각도 나고, 똑같은 출발선에 서있었던 친구들이지만 현재 나와는 다른 형태로 흘러가는 그들의 삶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기도 하고..이런저런 상념들이 뒤섞인 그런 눈물.
Edie Eo 동감입니다. 저는 미혼인 입장에서 가정 이룬 친구들 보는 시선이 님하고 똑같이 느껴져요. 가정이 있다보면 부담하고 감당해야 되는 부분이 많겠지만 정말 든든해보이는 부분이 제일 부러워요. 하늘이 무너져도 같이 버텨줄 가족이 있잖아요.
맞아요.. 저도 결혼전에는 결혼해서 애기 키우며 살던 선배가 대단하고 부러웠어요. 그런데 저도 결혼하고 아이키우면서 내가 없는 느낌 그 느낌이 너무 슬펐어요..
인생에 정답은 없죠. ㅎㅎ 힘내세요
비교하지마요
전 님의 삶이 더 좋아보여요 일도 사랑도 가정도 다 해야죠 가정만있고 직업없으면 그것도 별로 ㅋㅋㅋ
아내는 12년차 주부인데 지는 아침에 늦잠자느냐 뭔 상황인지 몰랐다는게 퍽이나 자랑이다 개한심..
울컥한부분에서 저기분 나도알지...잊고살려고 생각안할려고 아닌척할려고 했는데 훅 터지는 한순간...
류진 참 아빠 어디가에서는 가정적인 남편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니 다른 한남들과 다를 바 없네여
Sevy 역시 한남민국인가봐요.., 탈한남은 없음.....
하 조팔 진짜 아내분 눈물흘릴때 나도울었다
개공감 ㅇㅈ
류진네집 남자들 다 저럼 할어버지 조상때부터 이어져 온듯 그때 아빠어디가에서 설날에 친척들 다 나왔을때 남자들은 손하나 까딱안한다고 댓글에서 욕엄청 먹음
ㅋㅋ 다른 나라는 더 심하니까 적당히당하는거에 감사하라는거 ㅈㄴ 웃기네 그 게 바뀌어야 하는 거지 참아야 하는 거냐 머가리 딸리는거 ㅈㄴ티내고잇네
나라는 한 사람이 없어지는 것 같은 마음에서의 눈물인데 류진의 태도는 정말이지.......우리나라 갈수록 결혼 더 안하려고 하는 대표적인 이유가 이 동영상에 나와있네요...
아예 자기 말고 가족의 삶에 관심이 없구나 ㅋㅋ 그리고 그것에 대해 인식하거나 부끄러움을 느끼지도 않는 듯
겁나 바빠보이는데 것다대고 장가잘갔네~ 이러고있네..;; 부인 되시는 분은 시집 잘 못간것 같고요...?
핏짜냠냠 ?? 장가 잘간거 맞는거 같은데 꼭 이렇게 비교를 해야대나;;ㅋㅋㅋㅋㅋㅋ
아내 분이 요리 잘하시고 열심히하시니 장가 잘간거 맞지 그럼 뭐라그래요?
기린놀이 애초에 왜 아내가 요리잘하는게 장가를 잘간건지 모르겠는데요....?
글고 요리를 잘 하는거 같으면 요리잘한다/부지런하다/고생이많다 등 아내분 칭찬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사람 바빠죽겠는데 거기다 대고 장가잘갔네~ 이러는거 진심 공감지능 무슨일..;
핏짜냠냠 그럼 남편 장가 못간거에요?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남편은 장가 잘 못간거네요ㅠㅠ 여자가 잘해주니 남자가 편하게 장가 잘갔다고 하는게 무슨 죄라고 이렇게 말을 하는지 도저히 1도 이해 안감ㅋㅋㅋ 말해보세요 그럼 남자 장가 잘 못간거에요?
기린놀이 장가 못갔다고 말하고 싶은게 아니고 저 상황에서 저 말을 해야했냐는 말인데요;ㅋㅋㅋㅋㅋㅋ 댓글 더 달지마세요 짜증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웅앵..
핏짜냠냠 어휴 상대하지마세요 전형적인 그 성별 특징이라 공감능력 엿바꿔먹고 논리라곤 없어서 이거아니면 저거라고 밖에 생각 못하는 저능아들이잖아요 아무리 설득해봤자 쟤네한테 돌아오는건 저겁니다 >>그롬 장가 뭣 간궈예여? ㅇㅈㄹ ㅋㅋㅋㅋㅋ 부끄러운 줄 모르고 오히려 더 큰소리 내는거 이쯤되면 대단하다 진짜~~
아직 결혼 안했는데도 이해가 감. 일이라는 건 단순 돈 벌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자아 실현이아고도 볼 수 있으니까.
아내이기 전에 엄마이기 전에 한 사람이고 결혼 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던 사람인데 결혼과 동시에 하던 일을 관두고 아내로 엄마로 살아가느라 바빴을 거 생각하니 슬프네요.나와 같은 길을 걷던 동료들은 계속 그 길을 걸어나가는데 나만 등돌려 반대로 걸어가는 모습을 보면 속상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죠.지금 삶에 후회를 하거나 만족스럽지 않게 생각해서 우는게 아닐 거에요.그냥 나도 계속 그 길을 걸어나갔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첫 비행하며 동료들과 함께 일했던 생각 여러가지 과거와 현재가 섞이면서 오묘한 감정에 눈물이 흘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내분 우실 때 너무 공감되고 장가 잘 갔다는 사람들 보면 아내분들은 시집 되게 못 갔더라
생각 없이 끌 쓰는 분들 많으시네...왜 우냐구요? 왜 저분이 저 상황에서 우는지는 생각은 해보시구 글 다시는지...참......
그냥 화면 보고 우네? 왜 울지? 그러지 말고 생각해보면서 영상을 좀 보세여..게스트들 말 하는 것만 봐두 알겠구만
왜 여자들이 우울증이 많이 걸리는지 알겠다 ... 결혼하고 애낳으면 정말 잘 해줘야 한다 ...
11:25 뭔가 짠하네요.지금 불행한건 아니지만 뭔가 비교되는 그런삶이 이해가 되요.힘내세요 엄마들
류진... 호감이었는데 이거 볼수록 진짜 별로다. 중고나라거래를 왜 아내를 시킴? 본인 나가도 누군지 못알아볼 확률이 더 큽니다. 연예인병에 도취되어 있나...정신차리세요.
하루종일 애들 픽업하다가 하루 다가겠다...
픽업 해봤자 왕복1시간에 그러면 하루 2시간인데.. 오버 좀.. 아침에 픽업하고 집안일 좀 하고 띵가띵가 쉬다가 오후에 픽업하니까 하루 다가는걸로 느끼지 ㅋㅋ
@@cleantissue2637 집안일 좀 하고 띵가띵가? 집안일 안해봤구나...
Clean Tissue 집안일 좀 하고 ㅋㅋ 에휴 집안일 1도 안해본거 티나노
가정주부로서 산다는건 남자들은 모를꺼다...내 인생이 가치없고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고된 노동이고 희생이란걸...어떻게보면 쓸쓸하지..내 스스로가 한심하고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같고 티안나게 힘들고 지치고 허무함이 드는 직업이 가정주부...그치만 누군가는 해야하고 내 인생 내 시간을 바치고 희생하지만 항상 누군갈 대접해줘야하는 입장 신랑들은 돈을 번다는 이유로 대접받는 입장...의미없고 서러운게 가정주부로서 사는 삶인거 같다...100이면 100모든 여성들은 다시 가정주부로 살라고 한다면 결혼하지 않는 쪽을 택할것이다...
juliet Oo 진짜 글 잘쓰시네요..👍🏼 공감백퍼 💧눈물 찡.. ㅠ
그러면서 니들 아줌마도 밖에서 열심히 돈벌고 가장이라는 이유로 어떠한 힘든 내색안하는 아버지를 돈버는 기계로 무시하잖아 니네 우리나라 자살자 65프로 50대남성인거 아냐? 자살의 가장 큰이유는 50대 이후 무기력해진 남자 남편 아버지를 무시하는 니들 여편네들과 자식들 때문이다 50대 이후 이제 직장에서 은퇴하시는 나이 겉으로만 봐도 남자로서 이제 많이 약해지는 나이 무시란 무시 젊어서 열심히 일할때도 돈 못벌어온다고 대놓고 무시했는데 50대 은퇴하면 얼마나 무시할까 ㅋㅋ 가정주부터령하기전에 니들 남편부터 무시하지마 아주매미들아 지들이 결혼하고 가정주부선택해놓고 마치 반강제로 가정주부된것처럼 말해 보면 직업도 없다가 남자 어떻게든 물어서 결혼해서 가정주부되고 지들이 결혼하고 자기는 가정에 몰두하겟다고 지들이 선택해놓고 징징징 꺼지시요 아주매미들
ㄹㅇ 남자들하고 바꾸면 된다
남자들중에 결혼하면 가정주부하는조건으로 여자랑 결혼하라고 하면 80프로가 넘는 남성들이 바지벗고 빤스바람으로 대한민국만세를 외치며 거리를 뛰어다닐것이다.
나역시 마찬가지 여자가 결혼조건으로 가정주부하라그러면 성도 여자따라가도 되고 명절에 처가먼저 가는것도 기쁜마음으로 갈것이다
돈을 벌든 가정일을 도맡아 하든
각자 한쪽으로 치우쳐 있기 때문에 자기만의 불만이 있을 것이다
내가 힘드네 네가 힘드네는 의미가 없음
다들 힘냅시다
맞벌이도 똑같아 맞벌이 여자가 더힘들다
많은 남편들이 여자는 집에서 놀고 있는줄 알죠. 이런일을 보면서 부인들의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보고 자신의 부족함도 깨달을수 있어 좋네요. 그러면서 서로 더 알아가고 부부의 정이 더 깊어지는 거라 믿어요.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
류진씨도 예쁜 부인에게 좀더 신경을 쓰셔야 겠네요...
그만큼 많은 아주매미들은 남자들은 밖에서 맨날 놀고만 다니는줄 알죠 ㅋㅋㅋ 술자리 회식이 그냥 노는건줄알죠 역겹죠 니들이 아냐? 회식 술자리 왜가는지? 아니 애초에 군대를 안가봐서 모르지 ㅋㅋ 회사에서도 직장 상사는 어쩔수없는 윗사람이고 쉽게 거절 못하지 그리고 영업상대 고객 접대는 당연한거고 니들 남편 밖에서 술안마시면 니들 돈줄이 짤린다고 남자들도 회사끝나면 그냥 바로 집가서 가정에서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들과 쉬고 싶다고 근데 사회가 그렇게 두질 않아 근데 또 그런 사회를 욕할순없어 현실이니 아주매미들 니들 무시한다고만 생각하지말고 아주매미들이 남편 무시하는것부터 생각하세요 우리나라 자살자 중 50대 남성이 65프로래요 왜 그런지 잘 생각하세요 한참 젊어서 열심히 돈벌어와줘도 부족하다면서 비교 무시하는데 이제 50대이후 은퇴시기되면 얼마나 무시하고 개차반신세 되것어요? 그때의 우울증과 인생의 허무함은 그냥 바로 자살로 가죠 황금빛내인생 드라마에서 잘 나오잖아요 힘을 잃은 아버지의 우울증 그저 죽음을 원사는 아버지의 모습 아주매미들부터 바뀌세요 술먹고 들어왓다고 욕하고 무시하고 또 술이냐고 뭐라하기전에 수고했다고 오늘도 고생했다고 내일도 힘내자라고 말이라도 해봐 남편도 니들 아주매미한테 당신도 오늘 자식키우느라 고생했다고 항상 가정잘지켜줘서 고맙다고 좋은말이 나오지 ㅋㅋㅋㅋ역겨운 아주매미들 이중성 역겨웡
@@닉네임머게 ㅆㅇㅈ
윗분 꼬였네요;;; 글 쓴 분이 나쁘게 얘기한 게 아니고, 부부가 서로에 대해 더 잘 이해하면 좋겠다는 뜻으로 쓰신 것 같은데;;; 남편도 아내도 각자 힘든 부분이 있고, 그런만큼 서로 보듬어가면서 사는 거죠. 그리고 여자들도 회사 다니고 회식 나가고 일 해요^^;;; 요샌 일 안 해보고 바로 전업주부하는 경우 많지 않아요;;
@@닉네임머게 왜저래;; 군대 얘기가 여기서 또 왜 나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왜케 꼬여버림?? 아주 망상에 시달리는듯
@@닉네임머게 군대 다녀온 나이는 맞나요? 사회생활도 하고있고요?
남자도 여자도 힘들게 살고 있고
다들 회식이 역겨운건 알고 있어요.
문제는 바뀌어야 하는 제도와 문화인데 이렇게 여자 남자로 나눠서 싸움 붙이는거 굉장히 어리네요
외모등급... 남자들 돈 버는 순위로 너는 몇등
이러면 어떻게 될까?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외모 평가하는 사람들 진짜 한심하다...
저 상황 이해됨~~나도 결혼후 육아문제로 전업주부 되었음. 육아. 살림으로 편할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는데~~난 그시절 무척 외로웠음. 혼자서 울기도 많이 울었음. 지금은 어느정도 아이 키우고 재취업해서 일하고 있음.
두번다시 30대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나도 보면서 순간 울컥했음.
lily kim 고생많으셨어요ㅠㅠ 앞으론 멋있고 주체적인 삶 사시길!!
님 너무 공감 되요..
저도 13년 애들 키우고 재취업 성공해서 일하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님 댓글 읽으면서 또 한번 울컥했네요..
저런 남자랑 살거면 차라리 혼자 산다,,,
이거 보고 가정적인 남편이아니라면 결혼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드네.. 여자분 너무 안타깝다 남편이 아내가 저렇게 뒷바라지하는걸 당연시여기는게.. 자기만의 꿈을 포기하고 다른사람을 위해 사는게 얼마나 힘든지알겠다 나는 절대 못할듯 ㅜ 돈이나벌어야지
애둘 케어하는 내친구도 그러드만 애들위주로 시간이흘러가고 케어하다보면 나는누구인가 내인생은먼가 이런생각이 문득문득든다고
류진 저것만 봤을때는 아빠로서 하는 게 없구나 그저 자기만 하네 남편으로서도 아내에 대해 아는 것도 없구나
육아가사분담이 잘 되어있나 아내는 일도 못하고 집을 위해서 살게 만들고 자기는 자기 인생살고 저게 뭐냐 전형적인 여자희생이고 육아와 가사는 여자몫인 가정을 보네
살고있는 집과 차는 안보이시나봐요 원래 돈이 많은 집일수도 있지만 저정도 유지하려면 기본적인 생활수준이 높아보이는데요 그런건 생각안하시고 단순히 화면만보시고 남편 노내 하는거 없내 그렇게 이야기하시는게 참 그렇내요
@@crystaly7159 대한항공 승무원 연봉이랑 배우의 수입은 수십배 차이인데 ㅋㅋ
@@zzzz-tt2im 저 돈이 류진쪽에서 왔는지 여자쪽 장인어른 장모님한테서 왔는지 모르잖아 ㅉㅉ
싸우지마요 다들 ㅜ 결혼을 자처한 당신들 다 문제니까요.. ㅠㅡㅜ 이런거 생각안하고 결혼한거야? 서로의 입장에서보면 다 맞는입장이야..
방송보면 돈은 류진이 번다고 나와요ㅎㅎ
아후.. 저 감정 폭풍공감됩니다. 육아하다보면 기쁜 순간도 많지만 난 지금 여기서 뭐하고 있는 거지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면서 울컥하는 감정이 밀려올때가 있죠...
꼭 지금 제모습을 보는것 같아 눈물이 나네요.... 말을 안해도 모든 엄마들이 공감할듯해요..
아내분께서 비행하셨을때의 그리움과 행복함이 함께 훅 들어오셨을거같아요,, 저도 전직 승무원이라..어떠한 마음이실지 조금이나마 아주 조금이지만 이해가 가요. 비행했을때, 그때의 행복함과 뿌듯함 등등 여러가지 기억이 훅 느껴지셨을거같아요. 완벽하게 아내분의 마음과 감정을 이해를 하지는 못하겠지만, 어떠한 마음인지는 조금이라도 이해할것같습니다. 정말로 다시 돌아가고싶을거에요, 정말로,,
하지만 멋지고 든든한 남편과 착하고 듬직한 아들이 있기에 꿋꿋하게 예전의 과거를 이겨내시고, 현재의 행복과 미래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걸거에요. 정말 좋아하는 배우님과 자제분들, 그리고 아내분이기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영상 두번을 더 봤는데.. 오늘 비행안갔어? 비행없어? 이 말을 하면서도 듣는 답변에도 울컥하는 그 마음 정말 알 것 같아요. 화이팅하세요!
멋진 남편분과 든든한 아들이 있으니까 화이팅하세요 선배님^^
아니..여자가 공터에서 왜혼자있는지모르나?집 바로가면 집안일에 남편애들챙기랴 남편은집안일안할거뻔히 보이는데ㅠ가고싶겠습니까.........
글구 당연히 눈물나지....ㅠ........하슬퍼
여러가지 생각으로 눈물날듯. 그냥 자기만 일안하고 쇼핑안하는 문젠 아닌듯. 보니까 류진도 공감능력 떨어져보이고 그런걸로 결혼 생활도 외롭고 이런거 아닐까
김보은 맞아요. 그래보이네요
아내분 완전 예쁘신데 3-4등이라고 왜후려치는지 ㅠㅠ 가필드는또머야.. 하..
배우들은 몬가 자기만의 그라운드에서 살고있는듯하다 세상에속하되 그세상에서 나는 다르다.이런거. 그래서 일반인하고 만나살면 같이 조화를 이뤄야 하는데 조화를 이루되 상하조합관계로 조화를 이뤄가니 한쪽은 항상 외로울듯!!
그니까 ㄹㅇ 조또 뭐 가오 개잡네 누가보면 하정우급인줄ㅋㅋㅋ
아이고... ㅠㅠㅠ 저는 결혼도 안 했지만
뭔가 저 맘이 어떤 맘인지 알거같네요...
진짜 너무 공감간다... 아이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어질러진 방 치우면서 나도 매일같이 펑펑 울었는데. 남편 집에오면 아무일도 없던척 환하게 웃으면서 대화라도 좀 하고싶어 하루종일 어땠어? 별일없었어? 물어보면 뭐.. 똑같지 하고는 입다물고.. 저녁에 바람이라도 쐬고싶어서 나가자 하면 피곤해.. 하고 누워있고. 남편 재우고 애기 재우고 나면 다시 지저분해진 거실 치우면서 또 펑펑 울고.. 아침에 일어나면 다시 아무일 없는것처럼 환하게 웃으면서 오늘도 파이팅 하라고 하고... 정말 결혼하지 마세요 여러분..
결혼 왜 하셨어요?
이동현 그러게요^^ 결혼하기 전에는 육아고 가사고 본인이 다 하겠다. 네 꿈과 커리어 포기하게 두지 않겠다. 적극적으로 육아에 동참할테니 너도 네 꿈 포기하지마라 그렇게 말해서 했겠죠?^^ 저 결혼할때 모든 사람들이 결혼 너무 잘했다고 그런사람 또 없다고 입을 모아 얘기하더라구요. 결혼한 분들이 결혼하면 다 똑같다 얘기할때 에이 이사람은 아닐거야~~ 싶었는데 ㅋ 결혼생활이 이럴줄 알았으면 제가 왜 결혼했겠어요~~~
아무일 있는데 왜 없는듯 웃으세요? 적어도 내기분이 어느정도인지는 상대도 알아야합니다. 정도를 지킨다면 감정표현 꼭 필요해요
whitejungeun2 뭐 어떻게든 제 탓을 하고 싶으신건지, 저한테도 책임이 있다고 말씀하시고 싶으신건지... 처음부터 아무일없는 것처럼 웃었을까요 대화도 시도해보고 서운하다 투정도 부려보고 부탁도 해보고 울어도 보고 화도 내보고 하다가 그냥 나중엔 다 지쳐서 그냥 체념하게 되는거죠.
@@유하나-m1f 탓을 하려는게 아니라 안타까워서요 마냥 웃어주면 사람 안바뀌죠 포기하는 아내의 남편들은 나몰라라 살더라구요 어떻게든 노력해서 바꿔놓아야 되요 그래야 오래 같이 살죠
주변동료들은나이들어도자기하고싶은거하면서쇼핑도하는여유도있고하는모습이현재자기만의시간조차갖기어려운처지가대조되서속상하고부럽기도해서우시는듯ㅠㅠ
이렇게 살고 있는걸 후회하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그좋은 젊은날 못해본게 너무많고 지금의 난 해볼수 없는게 너무많아 그것에 대한 미련은 생기더라구요..내가 선택한길 후회없이 살기위해 아등바등거리며 식구들 케어하지만 누구하나 알아주는 사람없어도 괜찮았는데 좋은시절 함께하던 친구나 동료들 지금 사회에서 커리어 쌓고 당당하게 사는거보면 내자신은 왜이리 초라하게 느껴지는지... 저눈물이 어떤눈물인지..알것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자기 삶을 잘 사는 친구랑 통화하면서 본인 삶보다는 아이들 엄마로 남편의 아내로 살아가고있다는 걸 느끼면서 뭔가 서러운 듯. 정말 착한 사람같네
아침에 애학교는 남편이 좀 가라 이잡것아~
응....?
정현우 네...?
일 나가가는 시간이 더 빠르면요?
@@공재일-x6q 류진님 직업이 매일 출근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닌데 집에 계실 때 만이라도 같이 가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이런 말도안돼는 댓글에 좋아요가 많은거 자체가 남성이라는 성별과 결혼생활에서 여성이 희생된다는 강박관념을 가진 여성이 많다는건데...
심각하네
진짜 나중에 어떡하려고ㅜ
아침에 밥을 어떻게 3번을 차리지,, 거기다가 아들, 아들 친구 등교까지.
류진도 같이 일어나서 밥 준비할 때 옆에서 설거지하고, 등교 운전해주면 되는 것을.
2인이 할 일을 혼자서 다하니 힘들지... 난 절대 저렇게 못산다...
이혜선씨도 힘들면 그냥 놓으세요. 몇 일 집안일 안한다고 큰 일 안나요.
그래야 저 양반 정신 차릴듯. 애들이 뭘 배우겠어....
사랑하는 사람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일상에서 밥을 백번차리고 치워도 그저 즐겁겠지만 ㅡ
삶의 목적에 부합되지않은 상황에 감정낭비.시간낭비하면서..... 모호하게 시간만 날려먹거나....... 발전적이지 못하거나 도퇴되고 정체되거나......
.삶의 방향성이.거꾸로 가는 것 만큼이나 기운빠지고 혐오스러운.것도 없을 것 같아요.
아내의 눈물 이해가 되네요.
근데 애들이 아빠닮아 미남인줄 알았더니 엄마를 많이 닮았네
그래도 미남인데
에효 딱 제 모습을 보고 있는거 같아요....말 안하고 울어도 다 이해해요.. ㅜㅜ
아내분 마음 충분히공감.,.그런데 지금에라도 잠시내려놓고 본인을위한시간에 더투자하시길바래요.
결혼이란 선택을 하면 여자로서 어쩔수 없이 포기해야만하는 것들에 안타까워서 눈물을 흘리는건데 지가 선택해놓고 왜 우냐고 하는 손손 같은 분이 계시네;;;
아내 혼자 아침에 고분분투하니까 주변에선 다 장가 잘 갔다고 하네 ㅋㅋㅋㅋㅋㅋ 그냥 자고있다고 탓하는게 아니라. 아 보기만해도 숨막힌다
결혼안하겠다는 내결심은 실제 부부를 보며 점점더 단단해진다 ㅋ 결혼해면서 애낳고 경력단절돼서 자존감은 떨어지는데 집에서 살림하니 편하다는 주위의 시선과 아내의 슬픔을 전혀 이해하지못하는 남편...
아...아내분 꿈 포기하시고 눈물 흘리시는 모습 진짜 마음아프다.......
남편은 당당하게 배우라고 본인직업을제일먼저 얘기하는데. 배우류진씨의 와이프이자 주부라고만 소개하는거 마음아프네요
티비프로그램이니까, 그렇게 소개하는거죠. 사석에 만나서도 그렇게 소개하겠어요?
손흥민 아버지가 축구인들 만나면 손흥민 아버지라고 본인 소개 합니다. 이상한가요?
두분다 결혼 잘했네가 아니라 장기 잘갔네 라는 말이 참 맘이 글타
애들 어릴때 나도 저렇게 울고했었는데 이제 애들 어느정도크니깐 나만의 자유시간이 많이 생겼고 내가 삐약삐약거리는 애들하구 시름할때 쟈유를 만끽하던 칭구들이 이제 나이먹고 애들하구 씨름하구있는걸보니 철없을때 애키우느라 힘은들었지만 참 잘했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너무나 공감이 되네요 ㅜ ㅜ 엄마라는 역할은 첫번째를 건너뛰고 두번째란 없습니다... 저를 포함 모든 엄마들에게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ㅜㅜ 저도 덩달아눈물이나네요.. 육아 살림은...아이를보면 행복하지만 문득 나를 보면 한없이 작아지거든요..
전형적..한국남자 와..
찬형이가 아내분닮았구나ㅋㅋ 서로 교감하는게 적어보이네요...벽이있는느낌.
무슨마음인지 너무 잘 알겠다...ㅠ
맘아프다...그꿈을 이루기위해 젊은날 얼마나 많은 시간이들고 힘든노력이있었을가. 사랑하는사람만나서 사랑스런아이까지 한가정에 엄마가되었지만... 그렇게 하고싶었던 자기꿈을 포기해야만하다니...맘아파ㅠㅠ
아 너무 예쁘시다!! 승무원일때나 지금이나:):)
근데 우실때 저도 공감되요..ㅠㅠ 우는게 아니라 눈물이 흐르는..벅찬감정..ㅠㅠ
모든 사람이 자기 자신도 행복하고 자신 곁에 있는 사람도 행복하길.
저것도 극한직업 이다 ...... 아내분....
박종현 ㅈㄹ
아내분 인상이 좋네 말투도 좋고 이마도 좋고 두분이 잘어울린다
역시 연예인이 가장이라 삶의질은 높은듯
행복은 또 다른얘기겠지만
요즘에는 맞벌이들이 더 많아서 주부라 그럼 팔자편하다 그런식으로 생각하고 공도없고 아이 희생해서 키워봤자 크면 지혼자 큰줄알고 나중에 다 허무하게 그껴집니다~ 그러니 절때로 혼자만 희생 하지말고 여자도 경력단절 되지말고 육아는 남편이랑 같이 돌보는걸로 하셔야합니다~ 그래야 남편도 육아가 얼마나 힘든지 아는거고 힘든것고 같이 공유해야 정도 쌓이는거라 생각이 듭니다~
결혼생활이 여자에게 억울하게 보이네요. 일단 류진씨 말하는게 어떤 사람 어떤 남편인지 대강 보이네요. 남편이랑 나이차이 나는 결혼 저는 좀 별로라고 생각해요. 다 그렇진 않겠지만. 와이프가 집사같은 하녀같은 존재니까 전부 맡겨도 괜찮고 마치 자랑인듯 얘기하는거 진짜 유교사상에 찌든 조상님인줄 알앗어요
류진은 장가 잘가고 아내분은 못가고.....
역시 애 안낳고 맞벌이가 최고다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 남편이 무관심 하면 참 인생 사는 낙이 없을듯.. 내 생활 내 꿈도 다 포기하고 사는데 남편은 애처럼 저런 표정이나 짓고.. 이런 영상보면 정말 결혼하기 싫어진다 엄마라는 신분은 정말 아무나 갖을수 없는것같다... 이 영상을 보면서 우리 엄마 그리고 우리나라 모든 엄마들 생각이 나면서 참 감사하고 마음 아프다..
4:41 아니 미친 자랑이세요..? 표정 왤케 뻔뻔해
남편이 조금 더 이해해주고 예쁜 말 해주면서 지금의 선택에 더 확신을 주면 좋겠다 싶네요 자기 커리어를 포기하고 가정을 택한 건 쉬운 선택이 아니니까요 ㅠㅠ
하 진짜 우리엄마보는거 같아서 눈물난다 우리엄마랑 완전 똑같은 패턴이시네 ,, 밥먹을때도 무슨 식당마냥 한사람한사람 다 다르게 챙겨주고 ㅋㅋ 진짜 주부로서의 삶은 정말 힘들듯 아휴 ;
아 왜이리 눈물이 나냐 ㅠㅜㅠㅜㅠㅜ화이팅 ㅠㅜㅠㅜㅠㅜㅠㅜㅜ크흑 ㅠㅜㅠㅜㅠㅜ
류진같이 잘생기고 멋있는 사람이랑 살아도 힘든 일이 있구나..
류진님 와이프가 울기도 전에 내가 먼저 울었어요. 공터에 차새우고 전화기를 들자마자 눈물이 터지드라구요.그냥 그감정이 나랑 너무 같아서 훅 올라오더라구요
승무원을 꿈꾸는 학생으로써 정말 준비할 게 많고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데 그 모든 걸 해내고 꿈을 이뤘는데 결혼이라는 턱 앞에서 노력과 큰 꿈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은 정말 쉬운일이 아니라는 것.
이거보니 엄마한테 다시한번 또 감사하고 감사ㅠ 아빠도 고마워!!
에고.. 너무 당당하게 ‘아침에 바쁘시네요~~, 나 몰라요~~’ 라고 하는 건 좀 아닌거같아요 ㅠㅠ 일하느라 바쁘신거 알겠지만 .. 그래도 같이 관심은 가져줘야죠 ㅠㅠ
힘든 순간들을 참다가 한번 씩 울컥 올라올때가 있음 힘든 일상이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 자신에 상황이 너무 비참해질때 그럴때가 종종 힘들어 누구나 감정이 사무쳐요
류진 배우 너무 잘생기고 좋아한 배우라 어느여자랑 결혼할까 궁금했었는데 ᆢ이렇게보니 궁금증도 풀리고 저렇게 잘생겨도 사는건 똑같구나 라는 생각 ㅎㅎ
마자요ᆢ
슬프네요 ㅠㅠ 남편은 활동도 안하면서.. 애들 통학이라도 맡아서 해주지... 엄마 혼자 이리뛰고 저리뛰고.. 너무 힘들어보여요...ㅠㅠ 진짜....정말 자상한 남자 만나야겠어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사회성이 필요하져 사회생활을 해본사람 이라면 그리워질거에요...
저 눈물이 백퍼공감 간다~ㅠㅠ
찬형이 몇년전에 아빠 어디가 나오던 애 맞니...? 그땐 애기애기 했는데 지금은 완전 오빠미 뿜뿜이넹 엄청컸어 ㄷㄷ
막내가엄마닮았네
와 찬형이 진짜 잘생겨졌네 아빠어디까때도 잘생겼지만 어려서 마냥 귀여워보였는데 이제 훈남된느낌이네
진짜 싫다.
원룸을 얻는게 꿈이라니.
아내는 혼자 저렇게 힘들고
때론 꿈을 접은 자신의 모습이 슬픈데..
둘 다 너무 잘생기셔서 찬형이랑 찬호가 왤케 귀엽고 잘생겼는지 너무 이해가 가네요...
참 ...정말 찐하게 사랑하다 몇년이 지나면 점점 익숙함에 사랑이 식어가는게 너무 슬프다
얼굴도.. 부인혼자만 폭삭 늙고 류진은 그대로네요.. 얼마나 고생을 안하셨으면 얼굴에 티가 딱 나네요. 재섭다진자
7년이나 지났는데도 저렇게 우시는거보면 그동안 엄청 속상하셨겠다... 거기다 육아까지 얼마나 힘드실까..
ㅋㅋㅋ송도 풍경 보여주는데 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이는 거 봐 ㅌㅋㅋㅋㅋㅋㅋㅋ미래에 황폐화 된 지구를 보는 거 같다 ㅋㅋㅋㅋ
그래도 저렇게 고생하신거 자식들이 잘되서 보상받으실 것 같아요.
둘 중에 하나는 무조건 유명 연예인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