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린 시절에 유튜브가 있고 이런 채널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어렸을 적 저에게 게임업계와 개발자라는건 연예인, 아이돌 같은거여서 감히 꿈꾸지도 못했어요. 혼자만의 세계와 생각에 너무 갇혀있었죠.... 이런 채널과 영상이 있었으면 용기를 내서 과감하게 뛰어들었을텐데.... 이젠 너무 나이가 많네요 ㅠㅠ
음.. 게임 알피지 시뮬 전략 액션 아케이드 등 5000종 40년간 해왔는데, 💡만 넘치죠.. 이제 게임 켜고 5분안에 더 할건지 지울건지 결정되고 내가 이정도면 수작이상이다라고 판단되었을때 스팀 평가 보면 거의 맞아 떨어짐. 하도 섭렵하니 시스템은 거기서 거기고 가끔 오 이렇게도 되는구나라는 걸 보고 재미를 잠깐 느끼지만, 역시 문제점이 보이고 나라면 이렇게 만들텐데 하니. 결국엔 내가 직접 만들어서 해야겠다라는 결론밖에 안나오네요.
제 얘기인것 같네요, 저는 혼자서 주눅들어서 안될거라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주변에서 안될거라는 말을 많이 들었던 케이스이고 결국 그 말에 매몰되어서 주저하다가 프로그래밍 배우고 다른거 하면서 방황했었습니다. 그렇게 덧없는 세월만 가고 어느덧 40대를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까지 온 이제서야 다시 처음 생각했던 이 길을 걷고 싶다는 절박함과 확신이 생겨서 문 두드리고 있습니다. 학원에 알아보니 가장 최근에 시작하는 기수는 이미 마감 되었고 다음 기수까지의 시간적 텀이 좀 남아 있어서 이 기간동안 이런 저런 준비를 한 후에 다음 기수에 인사드리고 싶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게임회사 사업PM지망생들을 위한 Q&A [1탄]](http://i.ytimg.com/vi/PlQ0rwxpPMA/mqdefault.jpg)
허들을 높게 생각하지 않고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생각 정말 중요합니다.
직접 겪어보니 하면 되는데 겁먹고 있더라고요. 겁먹으면 나는 안돼. 나는 못해라는 생각만 드는데 막상 현업에 뛰어들어보니 겁먹은 게 아까워집니다.
쉽지 않을 거란걸 알지만 어려운 이야기만 하는게 아니라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내용을 위주로 말씀해 주시는게 정말 멋져요!
5:07 '자기 성향이 확고해진다라는게 무섭다는 말' 너무 공감됩니다.
10:33
제가 어린 시절에 유튜브가 있고 이런 채널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어렸을 적 저에게 게임업계와 개발자라는건 연예인, 아이돌 같은거여서 감히 꿈꾸지도 못했어요. 혼자만의 세계와 생각에 너무 갇혀있었죠.... 이런 채널과 영상이 있었으면 용기를 내서 과감하게 뛰어들었을텐데.... 이젠 너무 나이가 많네요 ㅠㅠ
7:00
아 영상 제목 보고 안 눌러볼 수가 없었...
영상 잘 보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눌러보게 되실거에용 ㅋ
아.. 좋은 영상입니다. !!
'야! 이것만 있으면 돼!' 이런 것이 없으니까 그냥 무턱대고 열심히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항상 기획자 준비를 하면서 저의 방향성이 맞는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조금 더 확신을 얻고 내일도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꼭 취업하실거에요 화이팅!
두 분의 말씀이 비단 게임 기획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분야의 모든 지망생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내용인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들의 주제, 내용 전부 좋네요! 감사합니다~!!
아예 게임을 안했던 사람이 게임 쪽에 뛰어들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히려 편견이 없어 더 괜찮을까요?
지금부터 게임을 플레이한다고 치면요.
그리고 기획말고 그래픽(원화가, 이펙트)이나 제작쪽이요
글쎄요 ㅎㅎ기획쪽이 아니라면 덜하겠는데 해외 게임회사도 게임매니아를 채용합니다
야근에서 웃음이 스쳐지나가시는 것을 보니...
게임기획자로 취업했습니다!!! 게임캔버스를 다니진 않았지만 구본일 선생님 블로그와 유튜브에 있는 자료들이 공부할 때 너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번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뿌듯하고 저도 감사드립니다!! 김민재님 앞길도 꽃길만~~~!!
음.. 게임 알피지 시뮬 전략 액션 아케이드 등 5000종 40년간 해왔는데, 💡만 넘치죠..
이제 게임 켜고 5분안에 더 할건지 지울건지 결정되고 내가 이정도면 수작이상이다라고 판단되었을때 스팀 평가 보면 거의 맞아 떨어짐.
하도 섭렵하니 시스템은 거기서 거기고 가끔 오 이렇게도 되는구나라는 걸 보고 재미를 잠깐 느끼지만, 역시 문제점이 보이고 나라면 이렇게 만들텐데 하니. 결국엔 내가 직접 만들어서 해야겠다라는 결론밖에 안나오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 얘기인것 같네요, 저는 혼자서 주눅들어서 안될거라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주변에서 안될거라는 말을 많이 들었던 케이스이고 결국 그 말에 매몰되어서 주저하다가 프로그래밍 배우고 다른거 하면서 방황했었습니다. 그렇게 덧없는 세월만 가고 어느덧 40대를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까지 온 이제서야 다시 처음 생각했던 이 길을 걷고 싶다는 절박함과 확신이 생겨서 문 두드리고 있습니다. 학원에 알아보니 가장 최근에 시작하는 기수는 이미 마감 되었고 다음 기수까지의 시간적 텀이 좀 남아 있어서 이 기간동안 이런 저런 준비를 한 후에 다음 기수에 인사드리고 싶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기확자 준비중인 고2 학생입니다 제가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경력이 있는데 취업할때 무기 또는 장점이 될수 있을까요?
장점이 됩니당
100%실현 가능한 게임 기획을120페이지 정도 만들었습니다.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이현승PD님 만나뵙고 싶지만 기회가 되면 꼭 찾아뵙겠습니다.
(재료만 있는 사람) ( ...) (헷;)...
기획 해보면 알겠지만 진짜 멍청하다고 생각되는사람들 엄청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