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빠 육아 참여가 아이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 ㅣ이민주육아상담소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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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ก.ย. 2024
  • #민주선생님 #아빠육아 #아빠육아법 #육아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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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9

  • @user-zw8bv4do1p
    @user-zw8bv4do1p 2 ปีที่แล้ว

    마지막말, 저에게하는말같아요ㅜㅜ
    조언감사합니다♡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2 ปีที่แล้ว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오늘 남은 일과도 화이팅 해요 !!!^^

  • @jooaekim6258
    @jooaekim6258 3 ปีที่แล้ว +3

    너무 공감되네요~^^
    아빠가 아이를 볼 때 마음에 안들고 불안ㅋ
    기다려야하는데 참 안되고 그러네요.ㅎㅎ;;
    그래도!! 실천해봐야겠어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ปีที่แล้ว

      저도 처음에 아빠에게 아기 맡길 때 그 불안한 마음에.. 또 내가 해줘버리면 금방인데 하는 마음에 참 어렵더라구요 ^^ 공감합니다. 마음 조금 내려놓으니 아주아주 편해졌을 뿐더러, 아빠 아이 사이에도 끈끈한 뭔가가 생겨나기 시작하더라구요 :)

  • @aliceemrs.9200
    @aliceemrs.9200 3 ปีที่แล้ว

    슨생니이임 영상은 무조건 봅니다^^ 책이 드디어 태평양건너 제가 사는곳(미국동부)까지 왔어요 ㅜㅜ 감동이에요 따끈한 민주선생님 팁들을 이리 받아보네요. 다음 영상 기다릴게요 💖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ปีที่แล้ว

      아... 너무너무 감동 제가 정말 찐 감동이네요...! 정말 제가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
      공부를 손에서 놓지 않고, 또 시간 쪼개 열심히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즐겁게 함께 육아해나가도록 할게요. 미국동부 그곳까지 닿을 수 있도록 화이팅 외쳐봅니다 !!!! ^^

  • @semomaniya
    @semomaniya 2 ปีที่แล้ว

    민주샘 영상 정말 꼭 창겨보고있는대요
    제가 육아휴직 중인데 이제 두달정도 남았는데
    코로나 때문에라도 밖은 못나가고해서요 ㅜ
    아이와 더 잘 놀아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하루하루가 너무 아까워요 ㅜ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2 ปีที่แล้ว +1

      아이쿠 ! ㅜㅜ 넘 안타깝죠. 밖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대부분 제한이라...
      서브채널

  • @user-hu6yf4jf4t
    @user-hu6yf4jf4t 3 ปีที่แล้ว +2

    다 제가.하는것들이네요~~~ 다행입니다 ㅠㅠ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ปีที่แล้ว

      참 말은 쉬울 수 있지만, 실제로 실천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는데 멋지십니다 !!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

  • @user-jh5yr8pp8w
    @user-jh5yr8pp8w 3 ปีที่แล้ว +2

    마음에 들지않아도 눈닫고 귀닫고 온전히 맡겨야되는데.. 주말에 아이들과 놀아준다고 놀이하다보면 누워있거나 눈감고 있는 아빠를 봐도 놔둬야되나요? 아이들과 놀아주다가도 핸드폰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을 보면 맘에 들지 않아 아이앞에서 계속 잔소리하게 되는데 그럴때도 그냥 온전히 맡겨야하는지 궁금해요~푹쉬게해주고 짧게 아이들과 놀게해줘야하는지.. 주말엔 아빠랑 아이가 온전히 시간을 같이 보내고 싶은 제 욕심이 너무 크네요ㅎ

    • @aliceemrs.9200
      @aliceemrs.9200 3 ปีที่แล้ว +1

      제경험에 의하면 아빠도 어찌놀아줄지 몰라서&너무 피곤해서일겁니다. 아이앞에서 아빠를 나무라지말라더라구요. 나중에 아이재우거나 아이가 안볼때 속삭임으로 폰은 내려놔달라고 부탁해두세요^^

    • @user-bf2iv1ic4g
      @user-bf2iv1ic4g 3 ปีที่แล้ว +1

      제 경험으로는 남편이 아기랑 놀아주는 방법을 잘 모르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책읽기나 공놀이.. 레고놀이 할수있게 부탁하면 둘이 정신연령이 비슷해서 잘 놀더라구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ปีที่แล้ว +1

      속이 터지죠 정말.... 영상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짧은 시간부터 연습!
      대신 양보다는 질, 하루 딱 30분만 스마트폰 없이 온전히 아이에게 집중하는 것이 '아빠육아'
      아이 옆에 있다고 육아는 아닙니다 ^^ 아빠와 먼저 규칙을 정해보세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ปีที่แล้ว +1

      아이쿠 ^^ 웃고 가네요! 좋은 경험들 공유 감사합니다 :)

  • @user-yr1ns7xr8v
    @user-yr1ns7xr8v 3 ปีที่แล้ว +1

    저희집은 아빠가 육아에 많이 참여하고 아이랑 많이 놀아주고 싶어해요~ 그런데 아이가 자꾸 거부하고 밀어내서 고민이에요ㅜㅜ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ปีที่แล้ว +1

      아빠가 그런 의지가 있다면, 엄마 없이 아빠와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엄마가 없어도 아빠와 정말 특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구나 경험이 쌓이면 아빠와 끈끈한 유대감이 형성될 수 있어요 :)

  • @yikj21
    @yikj21 3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선생님♡ 임신때 유툽영상보며 준비하고 출산해서도 영상과 인스타 보면서 분리수면까지 잘해나가고 있는 165일 초보엄마입니다! :)
    초유정도만 먹이고 잘 돌지않아서 ㅠ완분이고 태어날때 2.6으로 태어나서 지금 6.4입니다 ㅠㅠ(1달보름사이 200그람 늘었어요 ㅠㅠ)
    다름이 아니라 ㅠㅠ 아이가 신생아때부터 너무 적게 먹어서 (하루총량700을 넘어본적이 없어요 ㅠㅠ) 이유식을 아직 미루고 있었는데 이제.. 시작해야할꺼 같은데 170일 쯤부터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피부가 많이 예민한편인것 같아서 습진.. 땀띠 태열 달고...살아용 ㅠㅠ 스테로이드제 간간히 바르구요
    그리고 하나더 질문을 하자면 ㅠㅠ 아직... 뒤집기를 할생각이 없는것 같아요 ㅠㅠ 엎어놓으면 고개는 잘 들고 배밀이는 하는데 혼자서 뒤집을 생각이 없고 ㅠ 제가 도와주려해도 힘을 엄청 줘요 ㅠㅠ 이거는 어떻게 도와주면 될까요? 항상 눈팅만하다가 이렇게 댓 남겨봐요 ㅠㅠ(긴 고민도도 괜찮은건지도 모르겠지만요 ㅠㅠ)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ปีที่แล้ว

      반가워요 ^^ 저도 4~6개월 사이 이유식 시작하면 됩니다. 대신 6개월부터쯤부터 시작하면 고기를 빨리 넣어주는게 좋아요! 철분이 부족할 수 있어요~
      저희 아기도 영아습진으로 스테로이드제 늘 처방받아서 발라주고 있는데 베러덤 로션도 같이 처방해주시더라구요! 습진 심할 땐 특히 꾸덕하게 발라주고 있어요~
      고개를 들고 배밀이를 한다면 신체발달에 문제가 있거나 그런건 아니예요 ^^ 옆으로 자주 눕혀놔주세요~ 그럼 뒤집기 시도가 더쉽고 그 경험이 쌓이면 아마 아기도 자연스럽게 시도할겅예요 :)

  • @cigar123
    @cigar123 3 ปีที่แล้ว

    30개월 아기아빠입니다, 육아휴직 복직이 이제 며칠 남지 않았네요, 작년부터 제가 육아휴직을 했고, 그전에는 아기 엄마가 육아 휴직을 하며 아기를 봤습니다. 올해 3월 처음 어린이집을 보냈고 적응기간부터 지금까지 거의 매일을 어린이집을 가기싫다고 울고 있어요.. 3월엔 아직 처음이라 그렇지 4월은 이제 곧 적응할거야,, 이렇게 생각했는데 복직이 코앞인데도 오늘 아침에도 아빠랑 놀고싶다며, 어린이집 가기싫다며 우는 딸아이를 그저 바라만 봐야하는지 걱정이되네요. 요즘은 어린이집 가기전날 저녁을 먹으면서 다음날 어린이집 끝나면 무얼할지, 어떤간식을 사갈지 즐겁게 이야기도하고 애정표현도 나름대로는 많이 한다고 생각하는데 매일매일 울고있네요,, 시간이 약일까요, 어린이집 적응과 관련된 유튜브 영상, 금쪽같은 내새끼 등등 여러가지를 찾아보고 메모해가며 해결방법을 따라해보고 있는데 아직은 많이 울고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빈 어린이집 앞에가서 같이 문안쪽을 들여다보며 아이가 만든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도 하고 놀았는데요 그땐 30분정도 잘 놀았어요 오기싫다고 할정도로 즐거워했구요 아이기질이 낯설고 새로운 환경에 대해 불안해하는것 같아 나름대로 노력은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처음으로 유투브에 댓글을 남겨봅니다.. 아빠의 육아가 중요하다는 말을 익히 들어서 무리해서 육아휴직까지 써서 아이를 돌봤는데 제가 너무 오래 데리고 있다가 어린이집을 보내서 그런가 하는 마음에 괜히 자책도 하게 됩니다.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ปีที่แล้ว

      댓글 통해 지금 어려운 상황이나 걱정하고 계신 마음이 너무 잘 느껴집니다.
      다만, 말씀 주신 아이의 기질을 참고할 수 있을 뿐 육아의 형태나 아이의 성향, 어린이집 적응 과정을 직접관찰하고 판단할 수 없기에 참고만 해주세요 ^^
      우선 아이마다 적응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개별차가 있습니다. 2주면 적응이 완료되는 아이가 있는 반면, 7개월~9개월까지 걸리기도 하죠.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고 울음을 보이는 것에서 적응이 어려운 것인지, 단순히 아빠와 헤어지는 순간이 싫은 것인지도 파악해보아야 합니다.
      빈 어린이집에 가서 아빠와 잘 놀았다는 것으로 보아, 혹시 등원 전과 등원 후에 아이가 힘들어하지만 막상 어린이집 일과중에는 잘 보낸다는 교사의 피드백이 있다면,
      안심하셔도 됩니다 ^^ 이 또한, 기질적으로 자기 감정 표현에 있어 적극적인 아이들이라면 양육자와 헤어지는 그 순간 울음을 보일 수 있어요. 하지만 적응이 되지 않았거나 어린이집을 싫어해서는 아닙니다. 이럴 땐, 헤어지는 순간 충분히 안아주고 응원해주지만 그 시간이 길지 않으면 좋아요. (예: 아이가 울어서 떠나지 못하고 계속해서 안아주고 머무르는 경우 등) 반면, 일과 중에도 적응이 힘들어 지금까지도 밥을 먹지 않거나 낮잠을 자지 못하고 울음을 보이거나 불안감을 보이는 것이라면 아직은 적응과정이 필요하고,
      혹시 담임교사와 아이의 성향이 너무 안 맞는 것은 아닌지, 다른 어려움이 있는 것은 아닌지 등 환경에 대한 점검도 해주시면 좋습니다 ^^

  • @kyoungsookyoon9084
    @kyoungsookyoon9084 3 ปีที่แล้ว +1

    저희 아가는 10개월이고 아빠가 육아참여가 높은 편인데요
    그래서인지 요즘 저보다 아빠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ㅜ남편이 출근하고 저랑 단둘이 있을 때는 재미있게 놀고 엄마 껌딱지이고 사이가 너무 좋은데 아빠가 오면 아빠한테만 가네요
    화장실에만 가도 찡얼거리면서 쫒아가려고하고
    (제가 옆에 있어도 그래요. 반면에 아빠랑 같이 있을 때 제가 화장실에 가면 그렇게 찡얼거리지는 않는 것 같아요)제가 안고 있다가도 아빠가 옆에 있으면 몸을 비틀면서 아빠한테 가려고하고…분명 제가 주양육자인데 애착형성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고민이네요

    • @user-jm4mr4ms8l
      @user-jm4mr4ms8l 3 ปีที่แล้ว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ㅜㅜㅋ 저도 그래서 애착형성이 안된건지 고민이에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ปีที่แล้ว

      10개월 아기, 벌써 애착에 문제가 생기는 단계는 아닙니다 ^^ 애착형성 영상 참고하시면 도움되실테지만,
      지금부터 두돌까지가 중요한 애착형성 기간이예요~ 아빠 또한 양육에 참여하고 함께 사는 사람이기에
      아빠가 잘 놀아주거나 아이 놀이 취향에 맞다면 그럴 수 있습니다 :)

  • @kirinhello3370
    @kirinhello3370 2 ปีที่แล้ว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의 영상을 하나씩 보면서 육아에 큰 도움을 받으며 120일이나 되었네요💜
    그런데 최근 곤란한 부분이 있어 답을 구할 수 있을까 하여 댓글을 남겨봅니다. 최근 아이가 굉장히 보채고 제 곁에서 떨어지지 않으려 합니다. 더불어 잘 진행되던 밤수면 중에 한 두번씩 깨서 칭얼거리구요.
    가장 큰 문제는 아빠에게 가지 않으려합니다. 안아주면 우는 것은 물론이고 함께 노는 것도 얼마 못가서 바로 울어버립니다. 안아서 달래줘도 너무 격렬하게 우니까 남편이 어쩔 수 없이 제게 다시 넘기게 됩니다.
    1. 대체 왜 이러는 건지 궁금합니다. 시기의 문제인지, 어디가 아픈 건지 안 그러다가 갑자기 이런 모습을 보이니 남편이 무척 속상해하고 아이에게 서운하고 불편한 감정을 느낍니다.
    2. 많이 울더라도 아이와 아빠가 계속 붙어있을 수 있도록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자지러지게 울어서 서운한 남편이 제게 그냥 넘길 때도 있고 끝까지 안아줄 때도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올 한 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채워나가시길 바랍니다😊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2 ปีที่แล้ว +1

      이제 주양육자와 아닌 사람을 구분하기 시작합니다. 보통 3~4개월쯤이면 주양육자에게 애착형성이 시작되는데, 이 때 보이는 모습이 엄마 외 다른 사람을 거부하거나 밤잠을 자다가 깼을 때 불안감을 느끼고 엄마를 찾거나, 낯선 공간에 갔을 때 울음을 보이고, 낯선 사람을 보아도 울음을 보이는 낯가림이 시작된답니다. 지극히 정상적인 발달 과정입니다 (다만, 지금부터는 아기가 엄마 껌딱지가 될 수 있어 주양육자인 엄마가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질 수 있어요) 억지로 울더라도 아빠와 있도록 하기보다는 주양육자가 함께있는 공간에서 아빠가 함께 참여해서 시간을 좀 더 많이 보낼 수 있게 해주어야 해요. 그러면 아빠도 같은 양육자, 가족, 안정감을 느끼면서 서서히 나아질 수 있습니다 ^^
      답변이 늦어 죄송하고, 앞으로도 쭉~ 함께 행복하게 육아 해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

  • @user-xn1dh5nr6n
    @user-xn1dh5nr6n 3 ปีที่แล้ว

    아빠는 뭔가부탁하면 폭력을 쓰기때문에 그냥 제가 한부모처럼 살고 있는데
    아이 둘다 뇌가 문제가 생겼는지 발달지연 자.스인데요..치료 조차 돈을 안주고 엄마의 경제적 독립이 어린이집도 잘 빠지는 아이들 보느라 힘든 시점이에요.아빠가 잘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도 잘 키울수 있는 솔루션이 있음 좋겠는데 ..그런건 어디서도 찾기가 힘들어요 ㅜ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ปีที่แล้ว

      아이쿠... 아이를 키우는 것만도 힘든데 양육을 하는 환경조차 어려움이 있어 보여 정말 마음이 무겁고 안타까워요.
      요즘 다양한 가족 형태가 많기에 의견 주신 것처럼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을 양육하는 부모님들을 위한 주제도 꼭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좌절하지 마시고 또 자책하지 마시고 아이들에겐 엄마의 존재만으로도 든든하고 행복이니만큼 힘내시길 바랄게요 ! 오늘 남은 일과도 마무리 잘 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

  • @hangbumama
    @hangbumama 3 ปีที่แล้ว

    두돌된 딸아이 아빠는 뭐든 다해주고 다사주고 하는데 그것도 좋은건가요?
    예로
    아빠랑 어린이집을갈때 매번 울고들어가니 꼭 편의점가서 젤리를 사서보내면 안울고가니 매번 사서 보내요 안울고가면 이렇게라도 계속 사서 보내야하나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ปีที่แล้ว

      혹시 보상이 과하면 자기조절력이 부족할 수 있으니 그부분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원하는 것이 있을 때 뭐든지 당장 할 수 없는 것들도 있고 그런 경험도 필요합니다.
      아빠는 뭐든 다 해줄 수 있지만, 아이가 하루종일 생활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라는 공간, 사회에서는 원하는대로 다 갖고 다 하지는 못하는데 그런 조절을 해보는 경험이 없으면 크게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 @user-ju2nh5ej7n
    @user-ju2nh5ej7n 3 ปีที่แล้ว

    안녕하세요
    28개월 8개월 아기 있어요.
    첫째가 아빠랑 안 놀려고 하고.. 저랑만 놀려고하고 잠도 저랑만 자려고 해요.. 맡기고 저 주방 오면 따라오기도 하고요 ㅜㅜ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빠는 노력하고있다는데...흠 ㅜㅜ
    그리고 다른얘기지만 첫째가 어린이집 가는걸 싫어해요 ㅜ 오늘은 현관에서 울면서 가고요..
    특히 어디나갈때 옷 갈아입는걸 너무 싫어해요
    겨우 갈아입히면 잘 따라나가고 나가서도 잘 놀아요 좋아하고 ㅠ
    어린이집 가서도 잘 논다하고요 ㅜㅜ
    며칠동안도 옷 갈아입히기가 힘든데 잘 가더니 오늘은 울면서 갔네요 ㅜㅜ 뭐가 문제일까요 ㅜㅜ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ปีที่แล้ว

      이제는 자기 주장이 절정에 닿는 시기라 하고 싶은 것이나 하기 싫은 것에 대해 분명하게 표현해요! 문제가 있어서라기보다는 단순히 옷갈아 입는 과정을 싫어할 수도 있고, 불편한 뭔가가 있을 수도 있고 특히 변화되는 상황을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아이들은 지금 하고 있는 것, 자세, 입고 있는 것, 상태가 변할 때 민감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답니다. 옷 갈아입을 때 또는 전날 저녁에 아이에게 내일은 어떤 옷을 입을지, 또 외출 할 때 어떤 옷을 입고 싶은지 먼저 물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면 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

  • @user-be3ek9un1d
    @user-be3ek9un1d 3 ปีที่แล้ว

    저희 애가 갓난아기때 남편이 보면 어찌나 불안하던지 ㅎㅎ그래도 29개월인 지금은 저랑 남편의 육아가 많이 비슷해져서 맘이 편해요 ㅎㅎ
    민주쌤 고민있어요..ㅜ
    저희애가 수줍음이 많다고만 생각했는데 선택적함구증으로 가는 과정은 아닌가 싶어서요.. 이른 판단이겠지만요...
    편한사이에선 말을 엄청 잘하고 행동도 거침없어요
    낮선곳에선 어리니까 시간을 주면 행동은 조금씩하는데
    말은 정말 안해요. 눈도 피하고.
    긴장도가 높은 아이라고 생각해왔어요. 어딜가도 사람들 상황먼저 관찰하고 끝까지 아무행동 말도 안할때있구요
    어린이집도 2달쯤 되가야 선생님한테 대답하기시작해요
    뭔가를 시키면 부끄러워서 거의 안해요 ㅎㅎ
    어리니까 계속기다리긴하는데도.. 지금부터 어떤놀이와 말을햐줘야 커가면서 나아질까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ปีที่แล้ว

      아이가 가지고 태어나는 기질은 변하지 않아요. 하지만, 양육환경에서 제공하는 경험을 통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완전하게 반대 성향으로 바뀌기는 어렵겠지만, 18세까지의 경험을 통해 아이의 성격이 형성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기질을 존중하면서 적응하는데는 충분히 안정감을 가질 수 있게 시간 주시면서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세요~ 아이 기질편 영상 참고하시면 더 도움될거예요:)

  • @user-og5ui1ff1b
    @user-og5ui1ff1b 3 ปีที่แล้ว

    민주쌤 실버 버튼 왔나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ปีที่แล้ว

      아이쿠 ^^ 감사합니다. 아직 안왔어요.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
      도착하면 소식 전할게요. 감사해요 ^^

  • @user-xj2go5cc6e
    @user-xj2go5cc6e 3 ปีที่แล้ว +1

    20개월 딸아이가 있는 저희는 주말부부예요 아빠가 오면 너무 좋아하고 남편도 육아참여도가 매우높습니다 주말은 거의 신랑이 아이랑 붙어있어요 근데 아이가 조금 크고나니 아빠가 간다는걸 아는지 화장실을가거나 현관 근처만 가도 자지러지고 울고불고 난리가 나요.. 어쩔수없이 주말이지나면 신랑은 가고 아이는 한시간가량을 꺼이꺼이 울어요ㅠ 어떻게해야 아이가 덜 힘들게 아빠는 갔다가 다시오는거라고 알려줄수있을까요ㅜㅜ?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ปีที่แล้ว

      아직 20개월이라 상황에 대해 온전히 이해하고 수용하기가 힘들죠 ㅜㅜ
      그런 아이를 보는 아빠와 엄마는 오죽 마음이 아플까요.. 매주...
      아빠와 헤어진 후에 아빠와 함께 했던 시간을 즐겁게 되뇌이며 시간보낼 수 있도록 해보세요.
      아마 처음에는 쉽지 않을거예요. 아빠와 보냈던 시간들 휴대폰으로 사진 찍어서 아빠가 가고나면
      프린트해서 그 위에 그림도 그리고 도트물감도 찍어보고 스티커도 붙여보고~
      이런 시간들이 반복되고 이제 아이가 좀 더 크면서 스스로 감정을 조절할 수 있을것이고,
      보고 싶은 마음을 어떻게 놀이로 풀어나가야 하는지도 터득하게 될거예요!
      오늘도 월요일.. 힘든 날이겠지만 화이팅 입니다 !!

  • @abb1875
    @abb1875 3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선생님
    혹시 아기수영장이 아기발달에 있어도움이되는지 여쭤봅니다. 50일전후로여~!?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ปีที่แล้ว

      꼭 수영장을 구매해서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다른 놀이로도 신체 발달 도울 수 있고 목욕 시간에도 물 촉감은 느낄 수 있으니까요 ^^) 가능하면 경험시켜주면 좋긴 하겠죠? 욕조 활용하셔도 되구요~ 필수는 아닙니다 !

  • @user-ub6qz6ez2g
    @user-ub6qz6ez2g 3 ปีที่แล้ว

    영상 잘 봤습니다^^
    쓰신책에 '음식 던지는 아이' 돌 아기인 씨앗단계는 3번의 기회 후 식사 정리하라고 되어있던데 정리 후 아기가 울면 어떡하면될까요? 진정될때까지 기다리고 진정된 후 차분히 알려줬는데 이렇게 해도 되는걸까요 ㅠㅠ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ปีที่แล้ว +1

      네~ 지금처럼 진행해주세요. 대신 아이가 혹시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이라면 (던지고 곧바로 양육자를 쳐다보는 등) 오히려 던지는 행동에 대해 음식을 곧바로 줍거나 안된다고 훈육하는 과정을 생략하고 모르는척 해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어요. 돌쯤, 자신의 물리적 힘을 가했을 때 변화되는 것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이 높은 시기입니다. 씨앗단계 솔루션처럼 반복 또 반복적으로 알려주시면서 th-cam.com/video/UVbrNhaXoZc/w-d-xo.html 영상에서 초기 식습관 단계 참고하시면 훨씬 도움이 될 수 있을거예요 :)

  • @user-mk9zg5dn1x
    @user-mk9zg5dn1x 3 ปีที่แล้ว

    우리집은 반대네요;;아이가 돌때부터 아빠좋아했구요 남아예요 아이가 아빠를 너무좋아해서 계속 안고있어야되고 엄청 좋아해요 제가 안으려고하면 밀어네요ㅠ 전 전업은 아니고 학원다니고있구요 육아분담률이 60대40정도 되요 아빠가 60이요; 저는 애기볼때 혼내기도하는데 남편은 혼내지않아서 좋아하는건지 이래도 괜찮나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ปีที่แล้ว

      아마 아빠와 애착형성이 되어 그럴거예요! 주양육자가 꼭 엄마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 60:40이라면 충분히 안정적인 애착형성도 가능하구요~ 다만, 이제 훈육과정에 있어서는 일관되게 지침을 정하고 실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user-dn4po3uh9s
    @user-dn4po3uh9s 3 ปีที่แล้ว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희는 아빠가 정말 많이 참여했었는데, 지금 29개월인데 갑자기 저만 엄청 찾아요. 목욕은 거의 남편이 했는데 이제는 저랑만 한다고 하고 밤잠도 나눠서 했는데 이제는 아빠 나가라고 하네요.. ㅠㅠ 왜그러는걸까요 놀때는 잘 노는데 점점 더 심해지는거 같아서요.

    • @user-fu7dm5tl8e
      @user-fu7dm5tl8e 3 ปีที่แล้ว +2

      저희 아기랑 같네요 저희아기도 29개월에 예전엔 엄마 아빠 가리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 엄마만 찾더라구요.. 주말에 엄마없이 아빠랑 많은 시간을 가져봤어요 아빠랑만 할머니집에서 외박을 하거나 외출을 하다보니 아빠한테 의지하고 따르네요.. 처음 보는 환경에서 아빠랑만 있으니 엄마가 아닌 아빠를 유일한 보호자로 느끼는거 같았어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ปีที่แล้ว

      사실은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고 감정이 세분화 되면서 엄마와의 시간이 너무 좋고 애틋함이 느끼기 시작해서 그럴거예요. 오니아빠님께서 말씀주신것처럼 일상에서 엄마와 시간을 보내고 또 특별하게 아빠와 시간을 가지도록 한다면 지금부터(이제 아이가 좀 컸기에 아빠와 소통의 질도 달라질거예요) 더 끈끈한 유대감이 형성될 수 있을거예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ปีที่แล้ว

      너무너무 좋은 의견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또 도움되셨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