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3번은 개인 단위가 아닌 집단 단위로 보면 더 위험한 게 만일 식인 부족이 있으면 그들의 주요 사냥 표적이 된 부족은 식인 부족과 사이가 나쁜 부족들을 모을 거고 그렇게 되면 식인 부족을 향해 여러 부족들이 덤빌 테니 식인을 더욱 비효율적으로 만들죠 실제로도 식인이나 인신공양을 일삼았던 집단들(고대 중국 상나라, 아즈텍 제국 등)도 이렇게 멸망했고요
인육먹어서 병이 생긴다기 보다는 인간의 장기, 뇌 등을 먹음으로 프리온 단백질이 변형되어 쿠루병에 걸린다는 설이 유력하죠 인간광우병으로 많이 알려진 크로이츠펠트 야콥병은 변형된 프리온 단백질로 오염된 고기를 먹었을 때 발병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도 있죠 동족포식 그것도 장기나 뼈, 뇌같은 부분을 섭취하면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하죠
6.25전쟁때 북한군 간호장교를 했었다는 사람은 식량이 없어서 시체를 먹었다고 증언했습니다. 동료들은 악취가 심하고 비위가 상해서 먹지 않았음. 고난의 행군시절 북한주민들은 굶주려서 시체를 먹었다는 충격적인 실화가 있습니다. 얼라이브라는 영화의 실제사건에서도 생존자들이 시체를 먹었습니다.
아즈텍이나 아프리카 정글 오지에서는 식인을 일반적 이었죠. 그게 종교이유가 있던 아니던. 그 중요이유는 대형 포유류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기 단백질이 매우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예로 이즈택 같은 남미에는 식인이 광범위 했으나 북미쪽에는 야생 들소가 있으므로 식인문화 존재하지 않았죠. 여기에 종교행사가 첨가되면서 엽기적인 모습으로도 변형되는도 했죠..
항상 교양 만두를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영상에 댓글을 잘 남기지 않는 편이지만... 채널이 더욱 성장할 미래를 위해 인디언이라는 말 대신 네이티브 아메리칸 혹은 아메리카 원주민이라고 지칭하는게 좋을 것 같아 의견을 남겨요! 영상 제작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잘 보고 가요~
중국 고대 역사나 소설속에도 인육을 먹은 기록이 많지..수호지에도 탐관오리를 잡아다가 살점을 베어 구워 먹었다던가, 적의 장군의 아들을 삶아서 국을 보냈다거나, 죽여서 젓갈을 담아서 대신에게 나누어 줬다거나...흉년에 교자식자란 뜻의 한자성어도 있다. 자식을 바꿔서 잡아 먹었다..ㅠㅠ 연구에 의하면 같은 종족을 먹게 되면 괴이한 질병에 잘 걸린다고 한다. 광우병도 그 한 예가 된다고...ㅠㅠ 인육은 정신건강상, 윤리상, 의학적 이유에서도, 종교적 사상에서도 정말 안좋은 일이 되겠지..ㅠㅠ
춘추전국시대에 많았다고하고 공자도 했다는 말을 들었고 전쟁후 패배한 적군을 먹었다는 것을 많이 듣고 대기근때도 들어봤고요. 지금은 먹을게 많아서 없을뿐 대기근을 겪게되면 또 일어날수도 있고요. 얼라이브라는 영화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고 하고요. 식량이 풍족하기때문에 없을뿐 기근이 오면 언제든지 일어날거 같아요
무엇보다 사회적인 인간의 특성 때문이 아닐까 싶음.. 인간 개개는 약한 존재지만 조직을 갖춰서 공동으로 행동함으로서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된 인간이 식인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면 과연 제대로 통합이 되었을지 기근이 조금만 오면 옆집에서 와서 나를 잡아먹을거구 그게 사회적으로 용인이 된다면 그 사회가 유지가 되기 어려움 .. 타지역사람을 공격하면 되지 않나 하지만 비슷한 습성을 가지는 인류가 그게 쉽게 납득이 되지도 않겠지만 타지역이라 하면 평소 생활권에서 벗어나서 낯선 지역까지 가서 잡아먹는다는것은 많은 어려움과 노력대비 성과가 적음.. 차라리 그 시간에 사냥을 하는게 낫지
실제로 일본에서 이른바 소 빙하기가 있던 당시 모든 곡물의 수확이 어렵고 기근이 심해지자 (텐메이 대 기근)사람 고기를 구워먹고 잡아먹었던 기록도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북해도(홋카이도) 에서는 다른 구황작물을 미리 심어놓고 수확해 기근을 피했다고 하네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텐메이 대기근 시절의 홋카이도는 농사를 지을 수 없던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홋카이도에 설치된 마츠마에 번은 대마도와 동일하게 공식적으로 농사를 짓지 못 하는 곳으로 낙인 찍혔습니다. 그 덕에 원주민과 가죽무역해서 먹고 사는 번이었죠. 따라서 기근이 발생하지도 않았죠. 그러나 도호쿠의 일부 번에서는 감자같은 구황작물을 미리 받아들여 재배한 덕에 조금 사정이 나은 정도 였을겁니다.
많은 곳에서 식인을 했다는 기록이 있지만 가장 많이 식인을 했고 지금까지도 식인을 하는나라가 중국입니다 중국에서는 아직도 공공연이 태아탕 튀김 찜등 여러가지로 죽은 아기를 요리해서 보양식으로 먹는데요 몇년전에 친구가 중국의 식인 보양식 요리과정 먹는거 등등을 검색해서 보여주는걸 우연히 보고는 기절할뻔 했지요 한 3개월동안 머리속에서 소름돋는 모습이 맴돌고 악몽까지 자주꾸고 고생했습니다 그런 혐오스러운거 절대 찿아보지 마세요 잘못하면 사람까지 이상해집니다
추측이지만 맛도 영향이 있습니다 사람은 대표적인 붉은살 육류입니다 또한 근육과 지방의 경계가 뚜렷하게 존재합니다 붉은살 고기이니 고기내 혈액이 많은 혈합육 덩어리이니 피를 아무리 빼도 잡내가 있을수 있습니다 또한 근육과 지방이 서로 분리되어 존재하기에 대단히 질기고 딱딱한 식감이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돼지를 만들어도 근육 외부에만 쌓입니다) 결론은 잡내 많고 질기고 단단한 고기덩어리가 심지어 뼈도 많아서 수율 조차 안나오는 식용가치가 떨어지는 식품입니다(과거 기록에 아이들을 먹은게 많은거 보면 그나마 어른보다는 먹을만 한듯 합니다)
네 일단 수많은 반박과 욕설이 댓글창에 난무하거나 조용히 묻혀버릴 것이 불 보듯 뻔하나 그 누구도 하지 않는다면 내가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일단 적어봅니다 이런 주재의 영상들에 빠짐없이 댓글창에 등장하는 국가가 있습니다 무엇이냐? 바로 아스테카(이하 아즈텍)인데 제국아닌 신성로마제국, 혐성국 영국은 발등에도 따라 가지 못할 정도의 개판인 역사 인식 수준을 보유한 국가이죠 다른것도 말할게 많으나 영상 주제인 식인과 해골의 구멍(촘판틀리-해골벽)의 관해서만 서술하겠습니다 통상적인 인식으론 아즈텍은 인육이 주식인 국가이고 인신공양이 행해지는 신전 밑에서 인육을 받기위해 기다린다 이렇게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을겁니다 영상에 소개되는 여러 사례들과 마찬가지로 아메리카 대륙에 아예 식인이 없었다곤 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식인의 흔적이 있는 고고학적 증거품이 발견 되기도 하고요 그러나 여기서 중요시 해야 될건 "일상적으로" 식인이 행해졌냐는 겁니다 현대의 고고학계에서의 주류 관점은 "있긴 있으나 특정 제례행사에서 사재들만이 소량을 섭취했을 것이다" 정도로 일축 할 수 있습니다 혹자는 "그럼 있긴 있던거 아니냐!" 라고 하겠지만 이 정도의 사례는 타 문화권에서도 존재하며 아메리카 내에서도 아즈텍 만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같은 메소아메리카의 마야,토토낙등과 남미의 차빈 문명과 투피족등은물론이고 아즈텍의 최대 피해자! 정도로 등장하는 틀락스칼라 역시 식인이 존제 했던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상 속에 등장하듯 식인은 그 행위 자체로 비 효율적이고 병의 위험이 존재합니다 만약 아즈텍이 일상적으로 식인을 행 했다면 에스파냐인들이 멕시코에 도착 했을땐 이미 작살난 유령 도시만이 존재했겠지요 다음은 구멍뚫린해골 즉 해골벽 촘판틀리입니다 위에서와 마찬가지로 통상적인 인식을 말씀 드리면 13만 정도되는 사람들을 죽인 뒤 공포의 상징으로 벽을 만들어 놓았다 정도입니다 너무 글이 길어질 것 같아 짧게 요약하자면 13만은 과장된 수치로 실제 발굴 현장을 지휘했던 '라울 바레라 로드리게스' 교수는 1만 정도로 추산합니다 이는 아즈텍의 수도 테노치티틀란에 있던 대촘판틀리를 기준으로 하며 가장 규모가 큰 촘판틀리 입니다 아즈텍은 구대륙과 단절되어 콜롬버스의 신대륙 발견 이전까지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하였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들에게도 해골이 공포의 상징이었을까요? 현대의 멕시코의 가장 큰 행사중 하나인 망자에 날에는 흡사 우리나라의 약과와 비슷한 형태의 해골모양 과자를 만들어 장식하고 제사에 올립니다 공포의 상징인 해골을 축제에 곳곳에 장식하고 하다못해 망자의 재사상에 올린다? 뭔가 이상하죠 영화 "코코"를 보면 멕시코의 사후 세계와 해골의 관한 인식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들에게 해골은 무섭고 두려운 것이 아니라 친근하고 일상적인 것 입니다 즉 간단히 요약하자면 촘판틀리는 적들에게 공포를 심어주기 위한 기념벽이 아니라 '신들에게 몸을 바친 숭고한 희생자들을 기리는 묘지'에 가까운 존재였던 것입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시면서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 하고 의문이 생기신 분들과 "지랄 하지마 쉴드치네?"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존재 할 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아즈텍의 인신 공양과 문화들은 여러 얽히고 설킨 여러 이유들로 인해 한 줄로 설명하기 어려운 감이 있습니다 혹여나 관심이 생기셨다면 이번 기회에 제대로 한번 알아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아즈텍 관련 오해가 하나 댓글창에 추가된 듯 싶어 올립니다 아스테카에 단백질이 부족하였다 라고 흔히 알려져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아스테카의 수도 테노치티틀란은 텍스코코 호수 위에 있던 도시로 기록에 의하면 물새들과 물고기들이 굉장히 풍부하였다고 합니다 그들은 이 풍부한 수 자원으로 인해 단백질 부족에 시달릴 일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꼭 테노치티틀란이 아니더라도 다른 도시에서도 개나 칠면조 같은 가축들을 상시 사육하고 있었으며 소나 돼지같은 대형 포유류 들이 없었을뿐 잡아먹을 정도의 가축은 존재했습니다 즉 아스테카는 "단백질 공급원이 부족해 식인을 했다"는 틀린 말입니다
요약
1. 식인하면 질병이 터질 우려가 크다
2. 인간을 사냥하는 것보다 차라리 다른 짐승을 사냥하는게 칼로리가 훨씬 높다
3. 둘다 지능이 서로 비슷해서 사냥하려다가 오히려 역관광 당할 우려가 크다
3번ㅋㅋ
중국에선 그래도 즐겨먹는다고 함
특히 3번은 개인 단위가 아닌 집단 단위로 보면 더 위험한 게 만일 식인 부족이 있으면 그들의 주요 사냥 표적이 된 부족은 식인 부족과 사이가 나쁜 부족들을 모을 거고 그렇게 되면 식인 부족을 향해 여러 부족들이 덤빌 테니 식인을 더욱 비효율적으로 만들죠 실제로도 식인이나 인신공양을 일삼았던 집단들(고대 중국 상나라, 아즈텍 제국 등)도 이렇게 멸망했고요
4. 아리님이 샐러드 위주로 먹은것은 거짓일 확률이 높다
5.요요는 못생겼다(?)
지금 여러분은 요요님을 먹기위해 인육을 먹을 수 있는지 찾아보신 교양만두님을 보시고 계십니다
댐 여기 댓글 수듄
ㅋㅋㅋㅋㅋㅋㅋ재미있는 댓에 스팸 대댓글 이라니….ㅋㅋㅋ
너굴맨이 신고 먹였습니다^-^
@@Asscity-q6l 고마워요 너굴맨!👍
가즈아
영원히 고통받는 요요님 ,,,,(이제 팀장님 아니잖어요
ㅋㅋㅋ 업보 청산의 시간
쌉가능 요거하나는 맘에듭니다 ㅋㅋㅋ
우리의 요요는 뭐든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음식, 훈련용 더미 등등 고통받는 것으로요.
만두:업보의 시간이다
@@하늘-l3i4p 😅
아즈텍 식인은 유명하죠. 식용뿐 아니리 비료, 악기는 물론 태양의 연료로까지 활용된 만능 자원이었답니다.
아즈텍 해골에 구멍 있는것도 식인의 흔적이라는 건가요!
도대체 왜 먹지도 않을거 면서 젖갈로 처형하는건지
그래서 스페인한테 참교육을 당하고 역사속으로 사라지죠
@@candykrith1232 그거는 개두술의 흔적이라고 하네요. 두통이 있으면 악령이 들어와서 그런 것이며 그 악령을 퇴치하기 위해 개두술을 한 흔적이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마취는 코카인으로 했다고....
쿠쿨카안~~ 쿠쿨쿠쿨
후반에 들어서는 '노동력'이 중시되서 안먹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유재산이 본격적으로 인정되는 시점에는 농업이 본격 발달되고, 노동력이 많이 필요해지니 노예로 수급하다보니 노동력을 얻는게 더 이득이었을 겁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요요님 목소리도 좋았지만 아리님 목소리도 좋으시네요!
인육먹어서 병이 생긴다기 보다는 인간의 장기, 뇌 등을 먹음으로 프리온 단백질이 변형되어 쿠루병에 걸린다는 설이 유력하죠
인간광우병으로 많이 알려진 크로이츠펠트 야콥병은 변형된 프리온 단백질로 오염된 고기를 먹었을 때 발병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도 있죠
동족포식 그것도 장기나 뼈, 뇌같은 부분을 섭취하면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하죠
@샛별 동족포식시키는 목장이 줄어들어서 그럴것 같아요
@샛별 유전자 변형 식물의 문제점도 있다는 거군요
동족포식만 문제는 아니네요
실제로 초딩 때 읽은 난중일기에서도 백성들이 기근을 버티지 못하고 서로 뜯어먹었다는 내용을 보고서는 소름이 돋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북한에도 고난에 행군때 식인 했다네요
이게다 돼지네 때문이야...
경신대기근때 인육을 할 수밖에 없었죠ㅠ
6.25전쟁때 북한군 간호장교를
했었다는 사람은 식량이 없어서
시체를 먹었다고 증언했습니다.
동료들은 악취가 심하고 비위가
상해서 먹지 않았음.
고난의 행군시절 북한주민들은
굶주려서 시체를 먹었다는 충격적인
실화가 있습니다.
얼라이브라는 영화의 실제사건에서도
생존자들이 시체를 먹었습니다.
중국은 지금도 즐겨먹는다
일제시대 때는 술취한 일본장교인가 길바닥에 구토했는데 사람들 달려들어서 주워먹었다는 썰도 있음
이미 좋은곳에 가셨지만 계속해서 등장하시는 그분....
결국 맛도 좋으신 분 이셨군요......
안녕하세요 교양만두님 저는 도덕수업으로 선플달기를 하고있는 중2입니다.교양만두님의
영상에는 항상 재미와 지식이 함께 들어있다는 점과 좋습니다.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프사가 귀여워요
말투가 귀여워요
2년 전에 과학드림 영상이랑 아주 비슷하네요 대본도 비슷한 부분이 있구요 과학드림에서 사람을 먹으면 안되는 매우 과학적인 이유라는 영상 비교해보시면 비슷합니다...물론 다같은건 아니지만 조금 참고하것같은 느낌이드네요
광우병도 소에게 소의 골분이나 기타 부위를 사료로 쓴것 때문에 발생 했다는 이야기도 같은 맥락이죠
광우병은 구라임
에구..ㅠㅠ 하기야 이건 다듬어진 영상이라서 수위가 안 높은 것 뿐이지...자료 찾으면서 적나라한 모든 정보들을 한동안 계속 보았을테니 힘들었겠어요ㅠㅠㅠ 이번에도 흥미로운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초에 공자가 가장 존경했던 주공 단이 은나라에서부터 이어진 식인, 인신공양 풍습을 없애려 노력한 인물이었고, 공자 본인도 사람을 순장하는 것 뿐만 아니라 사람을 본딴 인형을 무덤에 묻는 것 조차도 자손이 끊어질 것이라는 저주를 퍼부을 정도로 극혐했다고 합니다.
공자 인간젓갈 좋아한거 아님?
@@younghuh3642 아니 영상에서 인육 먹은거 아니라잖아 역사학자가 아니라고 했잖아 영상 제대로 봤니?
유비는 사냥꾼이 아내의 엉덩이 살점으로 요리한 음식먹었음.
개자추는 자신의 허벅지 살을 베어서
요리를 해서 진목공 왕에게 바침.
그리스신화의 요리사는 아들을
죽여서 요리로 만들어 왕에게 주었다가
천벌을 받음.
중국에서도 자신의 아들을 요리한
사람이 있음
@@hekdm11 니네가 디씨에서 주워들은걸 정설인 마냥 얘기하지마.
@@jhshin9413 자기 아들을 요리한 사람은 춘추시대 사람 역아(易牙). 그 요리를 제환공에게 바치고 감동시켜 벼슬을 얻은 간신배죠
이스터 섬에서도 식인흔적이 나왔다던데 그때 역사도 궁금하네요
폴리네시안 민족들은 마나를 얻는다는 개념에서 식인을 했습니다. 뉴질랜드의 마오리족도 전투후, 상대쪽 전사들을 섭취했죠
@@잉어-e6z 오 전 좀 안다고 생각했는데 나증에 또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해요
@@잉어-e6z 하지만 그네들도 잦은 식인의 위험성을 알긴 알았는지 후기로 갈수록 겁만 주면 마나 탈취가 가능하다고 여기는 일이 늘었다네요
@@jonin_cunren 마오리족 같은경우에는 하카를 춘 뒤, 도망가는쪽의 마나를 섭취했다고 여기는 경우도 있긴했지만, 19세기 까지도 백인들한테 얻은 총을 이용하여 이웃민족을 노예로 만들고 식인을 한거 보면 사라지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요요님이 까메오나 어떤 경로든 한번씩 출연해주셨으면......벌써부터 그리워지네요잉...............
채널에 큰 변화가 생기면서 걱정이 많으셨을텐데,, 저번 나레이션도 이번 나레이션도 너무 다 좋습니다🫶 오늘도 궁금한 얘기 해주셔서 감사해용
남은 요요는 제작진이 맛있게 처리했습니다
참고문헌을 같은걸 보는건지 과학드림 채널의 2년전 식인관련영상과 굉장히 내용이 비슷하네요.
엄청 인상 깊게 봐서 주기적으로 보고있는데 신기하네염
저도 느꼈습니다 참고문헌이 같다기엔 영상 진행 순서와 내용이 너무 똑같아서요
걍 표절이지 뭘둘러얘기해
너무 똑같아서 놀랬어요 ㅋㅋ
그냥 표절이죠 썸네일도 비슷하고 내용도 다 비슷하고
표절인것같습니다.. 윗분들말씀처럼 내용도내용이지만 내용의 전개 순서가 너무 비슷하네요
아즈텍이나 아프리카 정글 오지에서는 식인을 일반적 이었죠. 그게 종교이유가 있던 아니던. 그 중요이유는 대형 포유류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기 단백질이 매우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예로 이즈택 같은 남미에는 식인이 광범위 했으나 북미쪽에는 야생 들소가 있으므로 식인문화 존재하지 않았죠. 여기에 종교행사가 첨가되면서 엽기적인 모습으로도 변형되는도 했죠..
엇?오늘 더빙목소리는 혹시 아리님이신가요??시크하고 너무 매력터짐❤❤
7시 기다리고있어요 교양만두 잘보고갈게요~ 😄 아리님 목소리 이쁘시고 좋은 😊
항상 교양 만두를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영상에 댓글을 잘 남기지 않는 편이지만... 채널이 더욱 성장할 미래를 위해 인디언이라는 말 대신 네이티브 아메리칸 혹은 아메리카 원주민이라고 지칭하는게 좋을 것 같아 의견을 남겨요! 영상 제작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잘 보고 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나는... 교양만두팀이 조아.... 오래보자 자기들 쬽
@@smartmandoo 교양만두님 지금 요요님 없으니깐 요요님 만 얼공해주십쇼
@@TV-yg8yw ㅋㅋㅋ
당사자들은 정체성이 인디언으로 쌓여서 오히려 네이티브 아메리칸이나 원주민으로 불리길 싫어한다고 합니다...
교양만두는 참 사람들이 흥미로워할 주제를 잘 골라서 영상을 만드는것같음!! 밥친구 사랑해!!!
극한직업! 교양만두 영상 더빙작업~! 퇴사해도 멱살잡고 끌어오는 엄청난 집착!!! 크으으~
아참~ 아리님, 오늘 더빙은 지난번보다 더 스무스했습니다~ 역시 지난번에는 감기가 걸렸던지, 컨디션이 안좋았군요.
조만간 아리님도 만두 팀장님을 넘보는 날이 오길 바라겠습니다~
학자들은 식인을 의식 같은걸로 애써 순화해 해석해 보려는 연구가 많았지만 결국 그냥 식량으로 먹었던 경우가 특별한 의식으로 먹었던 경우보다 더 많았음. 아즈텍이 그 전형적인 예이고 중국도 그렇다. 조선시대 기근때 식인도 그렇고..
쿠루병 생물 1 공부할때 변형 프라이온 부분에서 선생님이 추가로 알려주셨는데 반갑네요 ㅎㅎ 과학적 지식도 많은 교양만두 정말 재밌어요
소리없이들으면 이상하게 요요님 목소리가 생각나네요 그동안의 나레이션에 익숙해져서 그런가봐요
ㅋㅋ저도 저도요
다양한 자료가 잘 정리되어 있고 근거가 잘 나타나 있어서 보기 좋은 영상인 것 같아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뭔가 진짜 목소리가 선생님이나 인강 듣는 느낌이다.... 뭔가 공부하는 느낌
요요가 맛있고 교양만두가 친절해요
ㄷㄷ 흥미롭고 식욕 뚝 떨어지는 이야기네요
인간뿐만이 아니라
다른 육식 포유류들도 같은 종을 주식으로 삼지 않아요
인간이라서가 아니라 포유류의 공통점 입니다
과학드림님 영상이랑 내용이 너무 유사한데요,,, 😅😅
그럴수도 있지!!!!
어릴적에 EBS였나 공영방송에서 식인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봤었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러시아 였나....추운지방의 백인 국가에서 아이가 태어나면 부부의 가까운 사람들과 탯줄을 요리해서 나눠 먹는 영상을 봤던 것이 기억 나네요.
영상에서는 현대인들 이였구요.
중국 고대 역사나 소설속에도 인육을 먹은 기록이 많지..수호지에도 탐관오리를 잡아다가 살점을 베어 구워 먹었다던가, 적의 장군의 아들을 삶아서 국을 보냈다거나, 죽여서 젓갈을 담아서 대신에게 나누어 줬다거나...흉년에 교자식자란 뜻의 한자성어도 있다. 자식을 바꿔서 잡아 먹었다..ㅠㅠ 연구에 의하면 같은 종족을 먹게 되면 괴이한 질병에 잘 걸린다고 한다. 광우병도 그 한 예가 된다고...ㅠㅠ 인육은 정신건강상, 윤리상, 의학적 이유에서도, 종교적 사상에서도 정말 안좋은 일이 되겠지..ㅠㅠ
공자 시대 까지 인간은 인육을 먹었습니다. 인육젓갈도 있었죠
공자가 인육젓을 좋아했는데
어느날 그 음식이 자기 제자 였다고 합니다. 그뒤로 공자는 인육젓을 절대로 입에 대지 않았다 합니다.😂
영상을 처음 보는데 조곤조곤한 목소리에 잠이 솔솔 오려던 찰나 ㅈ밥을 듣고는 잠이 달아나는 효과가 오는게 좋네요 구독박고갑니다
춘추전국시대에 많았다고하고 공자도 했다는 말을 들었고 전쟁후 패배한 적군을 먹었다는 것을 많이 듣고 대기근때도 들어봤고요. 지금은 먹을게 많아서 없을뿐 대기근을 겪게되면 또 일어날수도 있고요. 얼라이브라는 영화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고 하고요. 식량이 풍족하기때문에 없을뿐 기근이 오면 언제든지 일어날거 같아요
공자는 아니에요, 영상에도 나옴 ㅋ
저녁시간...;; 하지만 교양만두니 잘 보겠습니다.
동족포식은 여러 동물에게서 나온다고 하지만,
경신대기근이나 소빙하기때 어쩔수없다는 이유에서도 먹었었네요.
중국에선 지금도 즐겨먹는다고 함
아리쓰 목소리 너무 새침해❤..
근데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아리님
캐릭터는 황소개구리인가요?
ㅋㅋㅋㅋㅋ선인장 개구리에여....😮
오늘도 흥미진진한 내용이네여 잘보고갑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
흥미로운 주제였습니다! 사실, 오늘 주제도 과거 여러 다큐멘터리 방송에서 다룬 적들이 있어서 익히 알던 내용들이지만 다시봐도 재미있는 주제이긴 합니다! 가끔 인육맛은 어떨까 궁금해 지기도 하다는....ㅋㅋ (어디서 들은 말로는 돼지고기랑 비슷하다고도 하던데~?)
돼지랑 사람이 식성이 비슷하니까 고기맛도 비슷하다나요
이번 영상은 온갖 교양만두 캐릭터들이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지는 고어 영상이네요 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식인에 대한 금기를 더욱 더 확고히 하려는 과정에서 우리가 아는 좀비라는 개념이 탄생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군요.
새로운 목소리도 전달력 좋네요!
제목이랑 흐름, 내용 일부가 과학드림 채널의 '사람을 먹으면 안 되는 매우 과학적인 이유' 영상과 비슷한데 같은 주제를 다루면서 생긴 우연인가요, 아니면 참고를 하셨나요? 2년 전 영상이지만 1100만뷰짜리라 자료조사 하시면서 못보셨을 것 같지는 않은데요.
저도 그 생각했어요 ㅎ 비슷한 수준이 아니라 완전히 같은 말이라고 까지 보이는 부분도 있었음. 참고를 하려다 무의식에 모방해버렸거나 같은 자료를 찾아봐서 그런가봄..
정보가 별로 없어서 조사한게 겹쳡나봄
너무 똑같음
근데 이런 흔한 주제에서 내용 찾는거면 비슷비슷 할듯
인체실험이라도 하지않은 이상 정보가 없어서 내용이 거기서거기임
레닌그라드 전투때도 사람들이 시체에 달려가 그고기를 팔았는데 먹은 사람들은 죄다 실성했대요.
늘 궁금했던 이야기인데.. 감사합니다
6:45 ㅋㅋㅋㅋ뭐지ㅋㅋ 웬일로 결말 이렇게 정상적이지 ㅋㅋㅋㅋㅋ 옛날 요요님 나레이션일 적이었으면 "요요: 고기를 보기만 해도 속이 좋지 않으니 저는 당분간 샐러드나 씹으며 다이어트를... 만두: 팀장님~저희 소고기 회식갈 건데 안 가실 고예요? 요요: 어? 뭐?? 야 같이 가! 교양만두였습니다" 이랬을 텐데 ㅋㅋㅋㅋ
엏? 아이디어 좋은데...? 지금 당장 교양만두 직원으로 영입
고려시대도 많이 다뤄주세요!
프리온 단백질로 인해 발생되는 유전병 중에 제일 끔찍한게 치명적 가족성 불면증이라는 거임... 진짜 살면서 봤던 모든 질병 중에 제일 고통스러울듯
대박적... 오늘 정말 한 2년 본 유튜버 목소린줄 알고 들었어요!! 너무 좋아요💕💕💕 엄청 노력하셨을 같아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응원할게요!!
중국에서도 은근 식인종들이 많아서 영아탕을 끓여먹는 경우가 많고 대표적인 관련인물로 오원춘이 있을 정도이죠. 그런 일로 인해 중국인도 식인종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마오리 족은 19세기 중반까지 식인 풍습이 있엇다 하네요
교양만두님의 교양있는 설명 잘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사회적인 인간의 특성 때문이 아닐까 싶음.. 인간 개개는 약한 존재지만 조직을 갖춰서 공동으로 행동함으로서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된 인간이 식인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면 과연 제대로 통합이 되었을지 기근이 조금만 오면 옆집에서 와서 나를 잡아먹을거구 그게 사회적으로 용인이 된다면 그 사회가 유지가 되기 어려움 .. 타지역사람을 공격하면 되지 않나 하지만 비슷한 습성을 가지는 인류가 그게 쉽게 납득이 되지도 않겠지만 타지역이라 하면 평소 생활권에서 벗어나서 낯선 지역까지 가서 잡아먹는다는것은 많은 어려움과 노력대비 성과가 적음.. 차라리 그 시간에 사냥을 하는게 낫지
흥미로운 주제를 다뤄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나는게 있는데요, 인간 제물을 대신해서 '만두'라는 음식이 생겼다는 이야기가 삼국지에 나오더라구요~
과학드림에서 만든 내용이랑 놀랍도록 비슷한데..살좀 더 붙힌 느낌임
인육만두님 잘 봤습니다!
실제로 일본에서 이른바 소 빙하기가 있던 당시 모든 곡물의 수확이 어렵고 기근이 심해지자
(텐메이 대 기근)사람 고기를 구워먹고 잡아먹었던 기록도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북해도(홋카이도)
에서는 다른 구황작물을 미리 심어놓고 수확해 기근을 피했다고 하네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텐메이 대기근 시절의 홋카이도는 농사를 지을 수 없던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홋카이도에 설치된 마츠마에 번은 대마도와 동일하게 공식적으로 농사를 짓지 못 하는 곳으로 낙인 찍혔습니다.
그 덕에 원주민과 가죽무역해서 먹고 사는 번이었죠.
따라서 기근이 발생하지도 않았죠.
그러나 도호쿠의 일부 번에서는 감자같은 구황작물을 미리 받아들여 재배한 덕에 조금 사정이 나은 정도 였을겁니다.
으~~~징그러....
정말 조사 많이 하셨네요.
잘보고 갑니다.
많은 곳에서 식인을 했다는 기록이 있지만 가장 많이 식인을 했고 지금까지도 식인을 하는나라가 중국입니다 중국에서는 아직도 공공연이 태아탕 튀김 찜등 여러가지로 죽은 아기를 요리해서 보양식으로 먹는데요 몇년전에 친구가 중국의 식인 보양식 요리과정 먹는거 등등을 검색해서 보여주는걸 우연히 보고는 기절할뻔 했지요 한 3개월동안 머리속에서 소름돋는 모습이 맴돌고 악몽까지 자주꾸고 고생했습니다 그런 혐오스러운거 절대 찿아보지 마세요 잘못하면 사람까지 이상해집니다
아직도 전 팀장이 그리운 교양만두 팀 ㅜㅜ
과학드림 채널에서 2년전에 본건데.
요요팀장님을 보면서 퇴사는 하면 안 되겠다 다짐합니다
아리 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요요 님이 나레이터일 때부터 아리 님 목소리 팬이었는데 이렇게 나레이션 진행해주시게 되어 너무 기뻐요😊
😊 감사합니다
0:37 네안데르탈인은 호모사피엔스 이전의 인류라기보다는 호모사피엔스와 동시대에 살았던 다른 인류종입니다
과학드림 3년전에 올라온 영상이랑 매우 흡사하네요.. 썸네일 스타일까지..
귀여운 그림으로 그로한걸 설명하니 내용이 쉽게 다가오면서도 뭔가 갭차이가 느껴지네요..
👍
왜 퇴사 후에 이런 알맞는 정보가 나은거죠?
노리신건가요?
과학드림 영상이랑 스크립트 너무 비슷한것같아요
둘이 얻은 정보가 비슷하니까..ㅇㅇ 인터넷 서칭하면 저런거 젤 많이 뜸
주제 추천받으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주제 추천드려봅니다.
'석기시대에서 살아남기' 추천드려봅니다
식량구하기, 호신용 무기만들기, 고생물로부터 살아남기, 불 피우기 가 주요 정보가된달까요
오늘도 재밌네요 ㅋㅋㅋ😂😂
50초전ㅋㅋㅋㅋㅋㅋ
매번 잘보고가요
0:46 만두는 고기만두였구나
영상 잘보고 갑니다.
예전에 그...김성모 화백의 스타크래프트 만화에서 주인공이 자기 근육살점 도려내면서 인간의 근육에는 밥한공기 열량 어쩌구했던게 생각나네요..
제가 궁금 했던건데 잘 정리해주셨네요
과학드림 채널 개빡치겠다.뭐이런 양아치가있냨ㄱㅋㅋㅋ
인간 말고 다른 육식 동물들도 같은 종을 주식으로 먹는 경우가 없지 않나요? 뭔가 이유가 있을 법한데..
추측이지만 맛도 영향이 있습니다
사람은 대표적인 붉은살 육류입니다 또한 근육과 지방의 경계가 뚜렷하게 존재합니다
붉은살 고기이니 고기내 혈액이 많은 혈합육 덩어리이니 피를 아무리 빼도 잡내가 있을수 있습니다
또한 근육과 지방이 서로 분리되어 존재하기에 대단히 질기고 딱딱한 식감이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돼지를 만들어도 근육 외부에만 쌓입니다)
결론은 잡내 많고 질기고 단단한 고기덩어리가 심지어 뼈도 많아서 수율 조차 안나오는 식용가치가 떨어지는 식품입니다(과거 기록에 아이들을 먹은게 많은거 보면 그나마 어른보다는 먹을만 한듯 합니다)
이야 오늘도 재밌네요 이제 봐야지
이제 요요님의 등장을
몹시 기대하며 보고있다~~~~~ㅋㅋㅋㅋ
다음주는 또 어떤 모습일런지
기대되는군~~~~~~
어찌하여
토사후 더 많이 등장 하시는듯~~~~~~
왜 내가 즐겁지~~~?
윗댓뭐야
저놈 할짓 없어서 이런거나 달고 다니고 시간 다 쓰고 조회수나 빨아먹는 이상한 사람임
요즘에 이런 사람 너무 많아서 짜증남
@@sweet12_6 신고가 답일듯요
잘 보고 갑니다
과학드림의 사람이 식인을 하지 않는 이유에 관한 영상과 구성 및 이유 나열, 단어사용이 비슷하네요? 같은 자료를 본건가
왜 나레이션 팀장님 바뀌셨나요..? 퇴사하신건가..? 옛날 그 더빙 듣고싶어서 보는데 다 다른분이네요..
교양만두 팀은 언제쯤 '킬로'의 k를 소문자로 쓸지 궁금하네요.
처음 교양만두 구독할 때 이야기했었는데, 아직도 대문자로 씀...ㅋㅋㅋ
@@hi_8_8 교양만두 팀은 킬로의 k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라~ 만들어라~!
영상 잘봣습니당 감사해용
중국에서는 사형수들의 인육을 누룩에 발효시켜 먹는 훼라는게 있었고 고상하신 공자는 상에 훼가 없으면 숟갈을 들지도 안했단다.
그건 뻥카임ㅋㅋㅋ
특별 편에 만두님 목소리 도 들려주세요ㅎㅎ
ㅋㅋㅋㅋㅋ요요님 무간지옥 ㅋㅋㅋㅋ 영원히 고통받는다 ㅋㅋ
목소리 넘 마음이 편해지네요
네 일단 수많은 반박과 욕설이 댓글창에 난무하거나 조용히 묻혀버릴 것이 불 보듯 뻔하나 그 누구도 하지 않는다면 내가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일단 적어봅니다
이런 주재의 영상들에 빠짐없이 댓글창에 등장하는 국가가 있습니다 무엇이냐? 바로 아스테카(이하 아즈텍)인데
제국아닌 신성로마제국, 혐성국 영국은 발등에도 따라 가지 못할 정도의 개판인 역사 인식 수준을 보유한 국가이죠
다른것도 말할게 많으나 영상 주제인 식인과 해골의 구멍(촘판틀리-해골벽)의 관해서만 서술하겠습니다
통상적인 인식으론 아즈텍은 인육이 주식인 국가이고 인신공양이 행해지는 신전 밑에서 인육을 받기위해 기다린다 이렇게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을겁니다
영상에 소개되는 여러 사례들과 마찬가지로 아메리카 대륙에 아예 식인이 없었다곤 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식인의 흔적이 있는 고고학적 증거품이 발견 되기도 하고요
그러나 여기서 중요시 해야 될건 "일상적으로" 식인이 행해졌냐는 겁니다
현대의 고고학계에서의 주류 관점은 "있긴 있으나 특정 제례행사에서 사재들만이 소량을 섭취했을 것이다" 정도로 일축 할 수 있습니다
혹자는 "그럼 있긴 있던거 아니냐!" 라고 하겠지만 이 정도의 사례는 타 문화권에서도 존재하며 아메리카 내에서도 아즈텍 만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같은 메소아메리카의 마야,토토낙등과 남미의 차빈 문명과 투피족등은물론이고 아즈텍의 최대 피해자! 정도로 등장하는 틀락스칼라 역시 식인이 존제 했던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상 속에 등장하듯 식인은 그 행위 자체로 비 효율적이고 병의 위험이 존재합니다 만약 아즈텍이 일상적으로 식인을 행 했다면 에스파냐인들이 멕시코에 도착 했을땐 이미 작살난 유령 도시만이 존재했겠지요
다음은 구멍뚫린해골 즉 해골벽 촘판틀리입니다
위에서와 마찬가지로 통상적인 인식을 말씀 드리면 13만 정도되는 사람들을 죽인 뒤 공포의 상징으로 벽을 만들어 놓았다 정도입니다
너무 글이 길어질 것 같아 짧게 요약하자면
13만은 과장된 수치로 실제 발굴 현장을 지휘했던 '라울 바레라 로드리게스' 교수는 1만 정도로 추산합니다 이는 아즈텍의 수도 테노치티틀란에 있던 대촘판틀리를 기준으로 하며 가장 규모가 큰 촘판틀리 입니다
아즈텍은 구대륙과 단절되어 콜롬버스의 신대륙 발견 이전까지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하였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들에게도 해골이 공포의 상징이었을까요?
현대의 멕시코의 가장 큰 행사중 하나인 망자에 날에는 흡사 우리나라의 약과와 비슷한 형태의 해골모양 과자를 만들어 장식하고 제사에 올립니다 공포의 상징인 해골을 축제에 곳곳에 장식하고 하다못해 망자의 재사상에 올린다? 뭔가 이상하죠
영화 "코코"를 보면 멕시코의 사후 세계와 해골의 관한 인식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들에게 해골은 무섭고 두려운 것이 아니라 친근하고 일상적인 것 입니다
즉 간단히 요약하자면 촘판틀리는 적들에게 공포를 심어주기 위한 기념벽이 아니라 '신들에게 몸을 바친 숭고한 희생자들을 기리는 묘지'에 가까운 존재였던 것입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시면서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 하고 의문이 생기신 분들과 "지랄 하지마 쉴드치네?"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존재 할 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아즈텍의 인신 공양과 문화들은 여러 얽히고 설킨 여러 이유들로 인해 한 줄로 설명하기 어려운 감이 있습니다 혹여나 관심이 생기셨다면 이번 기회에 제대로 한번 알아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아즈텍 관련 오해가 하나 댓글창에 추가된 듯 싶어 올립니다
아스테카에 단백질이 부족하였다 라고 흔히 알려져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아스테카의 수도 테노치티틀란은 텍스코코 호수 위에 있던 도시로 기록에 의하면 물새들과 물고기들이 굉장히 풍부하였다고 합니다
그들은 이 풍부한 수 자원으로 인해 단백질 부족에 시달릴 일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꼭 테노치티틀란이 아니더라도 다른 도시에서도 개나 칠면조 같은 가축들을 상시 사육하고 있었으며 소나 돼지같은 대형 포유류 들이 없었을뿐 잡아먹을 정도의 가축은 존재했습니다
즉 아스테카는 "단백질 공급원이 부족해 식인을 했다"는 틀린 말입니다
3:30 눈 하나로 하정우 캐리커쳐 싱크로율 미쳤다
과학드림 식인편이랑 너무 비슷한데;;
그야 밝혀진 사실 기반으로 영상 만드니까
이런 논리면 최초로 누가 영상제작하면 그 영상과 비슷하면 다 카피임?
@@문어평론가대머리tv 토씨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갔다썻으니까 그러지
요요님은 퇴사를 해도 무조건 나오네요 ㅋㅋㅋ
이거 다른채널에서도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