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 활자의 시간여행 | 1부 드디어 공개되는 직지 원본, 그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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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ก.ย. 2021
- '직지, 활자의 시간여행'은 '직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20주년을 맞이하여 직지의 우수성과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20년에 제작된 특집 다큐멘터리입니다.
2001년 9월 유네스코 등재 이후 20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를 맞아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잠들어 있는 직지 원본을 촬영하기 위하여 2019년 10월부터 프랑스 국립도서관 측에 꾸준한 설득과 섭외 작업을 해왔으며, 지난 2020년 1월 마침내 승인을 받아냈습니다.
고려불교를 전공한 프랑스 소르본 대학 '야닉 브뤼느통' 교수가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프리젠터 역할을 맡아 직지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더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 국립도서관 동양고문서관에서부터 고려시대의 금속활자, 구텐베르크의 성서, 해인사 팔만대장경, 백운화상과 직지의 유입 경로,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의 직지 목판본까지 심도 있는 구성과 함께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는 국제적 로케이션 촬영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보여드립니다.
*온라인으로 공개되는 '직지, 활자의 시간여행'은 다큐멘터리 확장판으로, 총 5부작으로 나눠 공개됩니다. 많은 관심 및 시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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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探] 천년의 유산, 신라시대 건축에 스며든 과학과 역사 / YTN 사이언스](http://i.ytimg.com/vi/vPgdNfDsMmg/mqdefault.jpg)
1377년 '직지심체요절'과 더불어 기록상으로 전해지는 대고려의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 1234년 '고금상정예문'이 현존해 있다면, 그야말로 세계사적 보물일 것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매년 청주에 있는 직지금속활자전수관을 방문해서 임인호 활자장님의 시연하시는 모습을 봐왔는데 이렇게 직지 원본을 영상 속에서 만나니 감회가 새롭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으아닛..! 매년 방문까지 하셨다니 너무 대단하신걸요🤭
언제 하는지 정보를 어디서 알 수 있을까요. 대단하시고 훌륭하십니다.
실물 영접해 보니
영상으로나마
이것이 명품이라는 것이네요
맨날 바다건너 명품만 보지말고
우리 명품도 다시 봐야 겠다는
생각이 이번 영상으로 새로 생기게 됩니다.
각 민족의 고유한 문화유산이 본래의 빛과 힘, 가치를 발하여 같이 함께 더불어 상승, 확장, 발전하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그 외국인 배우분과 우리나라 스텝들이 여러나라 돌아다니면서 인터뷰하고 촬영하고 찍었던 직지가 떠오르네요
필름훔쳐가고 구텐베르크가 최초의 금속활자가 아니라서 인터뷰거부하는 모습도 나와서 유럽의 민낯을 아주 제대로 보여준 다큐영화였죠
기억나네요. 어렸을때 본거였는데 너무 화났던 ㅜㅜ
필름을 딱 노려서 훔친 뒤 인터뷰 응했던 학자들은 침묵...
@@sarah-sz1vl 조선에서 배워왔다기 보다는 조선의 인쇄술이 유럽으로 건너가 구텐베르크가 그걸 참고하여 구텐베르크 성서가 탄생한 거죠. 유럽의 학계는 그걸 부정하고 싶은 거고요.
@@sarah-sz1vl 제 말이 그 뜻이었어요. ^^
우리나라도 다를게 없는게 더 오래된 금속활자가 나왔다는데도 언론보도 보니까 지정 못하게 했던데요? 그게 지정되면 손해보는 사람들이 있나봐여
직지랑 연도를 비교할게 아니라 상정고금예문이랑 비교해야죠. 직지 이전에 금속활자는 완성 돼 있었으니까요.
직지는 실물이 있지만 상정고금예문은 실물이 남아있지않아서 그런듯 합니다
기록상으로 존재해야 할 뿐만아니라 실존여부도 굉장히 중요해서 상정고금예문은 유네스코에서 공적으로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다른예로 무구정광대다라니경도 똑같은 이유 ㅜ
70년대 최초 금속활자는
고금상경예문 이라고
시험에도 나왔어요
와 영상 퀄리티 대박이네요…
칭찬은 저희를 춤추게 합니다💃🕺
다큐 너무 좋아여!!
공유완료👏💜 직지금속활자전수관 방문해서 임인호 활바장님의 시연모습 멋있어요👏💜 구독완료
04:20 -05:10 부분의 프리젠테이션 영상이 너무 멋있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힘이 없었던 시절인 일제강점기나 625동란등을 피하게 된 역사적 아이러니가 있는듯 합니다.유출되었기에 잘 보전되었는지도?.. 향후 반환여부는 별도의 문제이고 19세기말 프랑스군이 수많은 우리의 책들은 불태워 버렸는데 그걸 생각하면 분노가 일지만 이건에 대해서는 어쩌면 고맙고 다행인지도 어디에서 보관하던 한민족이 최초로 만든 것은 사실이니
프랑스에는 한개가 가 있지만, 일본에는 산더미처럼 창고에서 썩어나고 있다. 천왕 궁내청 창고에
이미 없어졌으면...ㅠㅠ세종대왕 초상화도 돌려줬으면..
돈을 처내야 돌려주지
이딴거 쳐믿는 놈들도 있네
@@uhwi1675 돈을 처내기는 원래 주인이 따로있는데
@@uhwi1675 약탈문화재입니다
돈을 내야하는게 아니라 돌려주는게 맞는겁니다
세계인들에게 문명인이 되게 만든 기술
'금속활자'
인류 문명과 역사에 큰 기여를 했죠👍
이런 영상은 좀 다양한 언어 자막 지원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니까 좀 내놔...
이걸 왜 내놔, 수탈한 문화제가 아니라 개인이 수집한건데
그건 외규장각 얘기아님?
@@kimjaehan9393 어뇨아뇨 저는 ken 님아니라 정수현님 대댓글로.
양질의 다큐 감사합니다
철이든 나무든 일단 활자를 만들었다는것은 새로운 문명을 태생시킨 것입니다.
왜냐..
그동안에는 사회를 주도하는 극히 일부만이 글을 배웠고
그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정보를 교환 독점할 수 있어서 사회의 비밀,부,등등을 독점할 수 있었지요.
그러나,
활자가 개발되었다는것은 지식과 정보가 수 많은 대중에 퍼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식층이 많아졌고 훨씬 빠른 속도의 발전이 일어나게 된것이고..
여러 문물의 발전이 진행된 시점이 된것입니다.
또한 종이의 질이 중요함이 덩달아 알게 된것이지요.
예전엔 직지가 중요하긴 했지만 이제 활자까지 나온마당에 서양인들도 동양이 앞섰다는걸 인정해야겠지..
직지보다 더 오랜된것이 또 발견되었는데..??!!
최근3년전인가 조선 중세 한글 금속활자가 항아리에 한가득 들어 있는게 발견되었지요. ㅎ이 2개 3개 붙어있는 활자도 보였어요. 지금도 그 활자 보존처리 하겠죠.
이건못참지
직지 이전에 인쇄된 불경을 복장유물에서 문화재절도범이 절도해서 감정했는데 활자전문가놈들이 본적 없다고 거짓말쳤잖아.
직지가 최초가 아니죠. 이미 고려에서는 금속활자릉 사용해서 불서를 찍고있었죠. 역사책이나 불교서적등 중요한 책들은 반드시 금속활자로 제작했을겁니다. 최초가 아니라 현존하는 최고의 금속활자로 된 책이죠.
@@manpak8307 욱기고 자빠즜네. 실물이 없으면 인정안한다고?? 그거야말로 역사가 몇백년 안된 애들이나 생각할수있는 짓꺼리지.지들꺼는 남아있으니까. ㅋㅋㅋㅋ 금속활자로 기록했다는 기록들이 남아있는거는 무시한대는거냐? 그래서 섬나라애들이 미친척하고 80만년전 유물까지 조작하려고 그러는거?? 도랏??
@@issue9532 왜 애먼데다 염병이야
@@LastMyth 뭐래. 내말이 틀림??? 넌 지나가다 왜 ㅈㄹ인데???
@@issue9532 섬나라애들 돌아버린 거 한두번 보니 진정해
@@hwaraji 이건뭐, 때리는 시어머니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더니. 넌 뭔데? 내 말뜻은 이해하는 나라 사람이어야 할텐데 말이야.ㅋㅋ
우리선조분들이 대단하시지 뭐든 시도하시고 창의적이고
TV에서 다시 방송해주길 바랍니다.
6:38 컴퓨터 그래픽이 아니라면 근접 촬영 한 것으로 보이는데 원본이 아닌 사본이겠죠? 인쇄 망점이 아주 뚜렷하게 보이네요.
이런 훌륭한 다큐에 싫어요 누른 인간들은 분명 벌받을거임
이걸 보다 보니까, 하나 궁금한게 생각나네요. 동양.. 조선시대때까지의 음식에 관한 요리 정보를 유럽의 왕실들이 파악은 하고 있었는지 궁금해요. 그 동안 역사를 배운다고 할때 이 부분은 못 배운거 같아서 말이죠. 이게 상당히 중요할텐데 말인데요.
깨닭음은 불경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속세에서 타인과의 인연속에 있습니다
속세에 인연을 끊고 수행을 한다하여 열반에 이르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영어 자막을 첨부할 수 없을까요. 영어 자막이 있어야할 것 같은데요. 이렇게 중요한 문화재를 소개하는 다큐에서.. 안타깝습니다.
영어자막 지원해주세요
Please!!!!!!!!😢😢😢😢
멀더요원. 직지는 외계인이랑 관련있나요??
한심한 놈들 뭔지도 모르면서 보물을 창고에 쌓아 놓은 걸 대한민국 박병선박사님이 도서관 사서로 게시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된걸 이제야 가치를 알고 나니 돌려주기 싫어서....
문화유산에 대해서는요
직지=바로 깨달음
허어~
1부 방송 시간이 13분 26초면 너무 짧은거 아닌가요? 나누지 말고 그냥 완결편으로 갔으면 더 좋았겠네요. 호불호가 갈리는 김진명이 초반부터 나와 작품의 퀄리티를 떨어뜨린게 큰 마이너스.
영어자막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
민대풍이 나래이션을 하네요 😍
돌려줘 약탈자들아
돈주고 사갔다는데?
돈주고 사간거에요 병인양요때 약탈해간건 대여 형식으로 반환했음
19초 나레이션에 1377년이 아니라 1337년이라고 해요.
프랑스는 남의것이 확인되면 돌려 줘야한다!!!!직지를 돌려 줘라!! 직지를 돌려 줘라!!
직지가 있는지도 몰랐다
저걸 장갑도 안끼고..
직지에 낙서를??!
나 죽기 전에 우리의 위대한 유산을 한 번만이라도 실물로 볼 수 있다면 ㅜ
th-cam.com/video/Ed8E158gYPk/w-d-xo.html / 직지코드 다큐 / 2017년 개봉
한자는 그 글자수가 너무 많아서 금속으로 활자를 만드는 것이 효율적이지 않는 문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고려 사람들은 금속활자를 제작할 생각을 했을까?
흔한 나무보다 귀한 쇠로 불경을 새기는 것이 훨씬 더 불심이 깊은 공양으로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처음부터 대량인쇄가 목적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대량인쇄가 목적이었다 하더라도 직지에 맞는 한자수에 특화된 활자이다 보니 다른 서책에는 쓸 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것이 한국이 세계최초로 금속활자를 발명했음에도 한국 인쇄문화에 끼친 영향이 적었던 이유라고 본다.
로마자는 몇 개의 알파벳을 금속 활자로 만들어 대량으로 오랫 동안 찍어낼 수 있는 문자이다.
구텐베르크 금속활자는 성서를 대량으로 찍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급할 사명과 돈을 벌 목적이 결합된 결과물이다.
구텐베르크 금속활자는 대량인쇄를 통해 실제로 유럽과 인류문명을 바꿔버렸다.
고려의 금속활자 직지와 구텐베르크 금속활자의 차이는 동양과 서양문화의 수준 차이로 나타났다.
봐이킹들이 먼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고 실제로 왔다갔다했지만 유럽에 어떤 반향도 이끌어내지 못했지만,
콜롬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은 유럽 역사를 넘어 인류사에 거대한 변화를 만들어냈다.
600년전직지가 세상에 공개되자..
600년전 직지가 세상에 공개되자
공개된시기는 1900년도 아닌가
교황이 몽골통해 한국에게 금속활자 달라고 한 문서를 교황청에서 발굴했다고 하지않았나요.
구텐베르크이놈도양심불량인놈이다남의것을도용해다가지가발명한것처럼하다니망할놈들
예전 어르신들 은 미국 양놈
서양 은 미개인 이라 하셨습니다. 그들이 진정 감추고 싶은건 아마 우리 한민족 의 역사 일겁니다.
해적국 강탈해간 직지원본 한국으로 반환하라
모리스 쿠랑이 조선서지에서 직지를 금속활자라고 추정했던 것이 첫단추를 잘못끼웠다는걸 알아야 한다.모리스 쿠랑이 鑄字의 해석을 금속활자로 해석한 것이 오류의 시초였고 그의 해석과 견해을 따라 直指를 금속활자본로 본 우리 학자들의 愚를 탄식할 뿐이다. 이 해석 이전 조선에서는 鑄字를 금속활자라고 해석한 적이 없다 . 프랑스인이 해낸 부족한 한자해석을 뛰따르고 있는 후대의 우리 서지학자들이 부끄러울 따름. 조선 500년 동안 조선학자들 그 누구도 고려활자를 언급한 적이 없고 태종이 만든 주자소의 금속활자 즉 계미자를 금속활자의 시원으로 생각케하는 글들을 남겼을 뿐이다. 이 프랑스인의 잘못된 해석을 따르는 바람에 鑄字하여 책을 만들었다면 무조건 금속활자본으로 봐 엉뚱한 고려 중기의 고금상정예문 같은 책들이 금속활자였다는 주장들을 하고 있으니 답답하기 그지없다 일반 국민들이 무슨 죄가 있으랴? 언젠가는 사필귀정에 때가 올터이다. 다만 외국인들이 교정하기 전 에우리의 손으로 고처지길 바랄 뿐이다.
이미 직지전 수백전부터 한국은 금속활자를 완성한 상태.
답답하고 분통이 터진다!
역사, 문화재 채널에서 김진명 인터뷰라... 기대했던 것에 비해 갑자기 엄청 실망스러운데요;;
@Dr.k ㅋㅋㅋㅋㅋ 탈모 있으신가 대머리를 욕이라고ㅋㅋ
그러게요 개인이 잘 알수도 있다한들 직업인 분에 비할바는 못되니까요...
아~ 놔
소설가들 천재아닌가요?
패스할것이 따로 있지 글쓰는 것이 결코 쉽지않아요
최인호선생님의 조선일보 연재 소설이었던 "잃어버린 왕국"을 통해 일본역사를 공부 했는데
내놔라 프랑스 도둑놈들아
약탈해갔으면 돌려줘야지.
안타깝지만 전리품은 안돌려줘도 된다는게 국제사회의 규칙임. 과거에는 전쟁도 정당한 수단이었으니까요. 그 당시 약해서 빼앗긴거 돌려달라고 앙망하기 보다는 그러한 약탈된 문화재를 볼때마다 남은거건 안빼앗기겠다는 반면교사로 삼아 국가를 잘 꾸려나가는게 중요하겠죠.
직지는 약탈해간게아니라 돈주고 구매한거임.
치즈 양놈들 진짜 화난다 조상님들 저희가 꼭 직지 가져오겠습니다
프랑스랑 전쟁하게? ㅋㅋㅋㅋ
왜 직지를 너네가 가지고 있냐고..
직지는 한국에 가져와야지..
샀다자나 바보냐
@@user-ms4it5pg3f 너 한국인 아니냐?
민족의 역사이자 선진문물의 증거이며 국보급 문화재를 돈으로 살 수 있을 것 같냐?
돈주고 샀다자나 바보냐
@@user-ms4it5pg3f
진짜 또라이 색희인가?
니가 아끼는 페라리 차가 있어. 그 차가 1980년대에 생산한 1대밖에 없는차야.
그래서 값으로 따질 수 없는 천문한적 가치를 가진 차인데 겉보기에는 추레해..
어느날 니 자식이 너의 그 추레한 자동차를 끌고 나가서 사고를 쳤어. 그러자 상대방이 보상비 안줘도 되니 그 차를 주세요 라고 했을 때 니 자식이 좋다고 그 차를 줬다고 치자..
이게 정당한 거래냐? 정당하게 돈주고 거래한거냐? 가치를 숨기고 가격을 후려친게 정당한거냐? 지진아도 아니고..
이건 프랑스 넘인가?
영상 초반에 외국인이 돈주고 샀다고 나오는데
프랑스 강화도에 서 강탈문재이데
한국에 반환해야 한다
의미가 없음 직지 아무리 금속화자를 만들었다 해도 한문으로 쓰여져 있기 때문에 시장성으로 가치가 떨어짐 만약 한글로 금속활자를 만들었고 대량으로 책을 만들었다면
그가치를 많을 거임 그러나
한자는 몇천자나 되는 걸 금속으로 만든다면 너무나도 효율이 떨어질 것이고 금속활자로 만든 책들은 소수 양반들만 읽었을 거임
한마디로 최초 금속활자라는 타이틀 빼고는 별 의미 없음
프랑스 사기꾼들 직지 준다며? 내놔라
그런데 왜 지금 그난리 들인데
직지는 분명 우리 민족의 자랑스런 역사지만 그 역사를 발전시키지 못하고 외세에 짓밟혀 살아온 과거를 반성하고,
다시는 그런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자주적이고 튼튼한 국방력을 기반으로 경제와 문화를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과거의 것에 대한 집착만으로 끝난다면 우리 후손의 미래는 없습니다.
직지는 약탈된게 아니라 그냥 우리선조가 가치를 모르고 헐값에 판겁니다 외규장각도서는 약탈이 맞고요
저걸 갖고 KTX 만들 때 프랑스 놈들이 우리나라에게 사기친 거 생각하면...ㅂㄷㅂㄷ...
마크롱 대통령님! 우리에게 돌려 주시오. 당신들이 이 내용을 보고 어떤 감회를 느끼겠소.
내놔 이것들아
이게 한국에서 사라진 이유는 일본놈들이 가져갔던가
아니면 자료전부 불태워 없애겠지
아마 조선에 (아마존) 물어야 됨. 태조가 건국할때 유교를 국가이념으로 삼았고 그래서 쓰들이 죽지 않으려고 골짜기 마다 숨어 들어 절들이 다 산으로 산으로 평지에 있던 거대한 호국이념이던 평지 절은 몽땅 🔥
직지 다큐에서는 그렇게 설득해도 개무시하더니 우리 정부가 설득하니 마침내 공개했네~ 김영삼때 고속열차기술 도입 조건으로 반납하기로 한 약속을 어기는 야만인들! 약속을 지키게 할 방법은 없을까?
애석하지만, 고려 금속활자는 세계 최초라는 의의를 가지고 있을 뿐 정작 가장 중요한 정보의 전파와 대중 교화의 측면에서 구텐베르크 활자에 한참 밀리는 한계를 가지고 있죠. 그리고 제작 환경과 여건이 쉽지가 않아서 대량생산과 보급에 있어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나마 세종대왕때 가서야 이 문제점들이 어느정도 해결이 되지만요.
글쎄요
고려의 금속활자가 아니었다면 유럽의 금속활자도 늦게 등장했을겁니다
영화 직지를 보면 고려의 기술이 넘어가면서 유럽에 금속활자가 전달되었죠
해외에서는 구텐베르크가 만들었다고 알려져있으나 실상 고려에서 들여온 기술을 상인에게 팔아 전파한것 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보급과 대량생산이 아쉬운것은 사실이나 당시 금속활자가 어디까지 사용되어져 왔는지에 대한 연구나 조사는 더 이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user-jq8px9jk6l 영화는 영화 이고 ㅠ 그냥 하나의 가능성일뿐
꼭 이런 서구식 사고에 젖어서 그 본질과 가치를 폄훼하니 노예의식에 젖어 세상을 바라보며 무엇을 얻으려는가
어차피 서구도 똑같다. 더우기 쿠텐베르크는 우리의 금속활자 기술을 훔쳐가서 자기가 만든것처럼 해놨고 말이다.
과정없이 어떻게 하늘에서 뚝 떨어지나 우리는 목조 금속으로 이어지는 유구한 과정들이 있었지만 서구엔 아예없어
소위 르네상스라고 하는 전쟁과 산업화 과정이 없었다면 당대 유럽은 후진국들에 불과했다.
우리가 더 엄청난 선진국이었지 그것은 곧 다시 드러나게 된다.
어떤 과정에 의해 왜곡과 굴절로서 얻어진 것들은 오래 갈수 없다.
오늘날 펜데믹을 거치면서 서구 유럽과 선진국이라는 나라들의 대응과 면면을 보며 많은것이 느껴지지 않는가
우리 스스로 만들어왔고 단단한 이런 정신과 문화유산은 다시금 그 면모를 드러낼 것이라 본다.
당대 정치체제 내에서의 한계를 마치 한국의 문화와 정신체제의 한계로 폄훼하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서구도 마찬가지이며 동서고금 똑같았다.
우리는 그 유구한 위대한 정신과 명맥을 받들어 탄탄하게 다지며 다시금 그 모습을 만들어 가면 되는것이다.
@@bluezip7 도대체 제 글 어디에 서구식 사고랑 노예의식이 있다는 것이죠? 저는 그냥 팩트만 얘기한건데? 그리고 구텐베르크가 고려 금속활자를 훔쳐서 베꼈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있긴 하나요? 애초에 구텐베르크 활자 제작 과정이랑 고려 금속활자가 제작 방식자체도 판이하게 다르고, 유튜브 영상 같은 것 찾아보면 인쇄과정도 다르다는 것을 손쉽게 알 수 있는데, 무슨 근거로 구텐베르크가 직지를 베꼈다는 것이죠? 저는 과도한 국뽕이랑 국까 모두 극혐하고, 있는 그대로의 팩트를 중시하지 그쪽처럼 한 쪽에만 경도되어서 역사적 사실을 호도하는 짓을 하지 않습니다.
@@qshim1267 영화를 보신적 있나요?
보셨다면 그리말하기는 어려울겁니다
직접 프랑스와 로마 등 유럽을 돌아다니며 인터뷰하고 금속활자의 이동에 관해 설명합니다
단순한 영화가 아니라 다큐멘터리 형식의 실제이야기를 영화처럼 만든거죠
여기서 구텐베르크가 유럽식 금속활자기계를 만든 사람이 아닌 왈드포겔이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왈드포겔은 역사에서 지워지고 구텐베르크만 칭송받고있죠
우리가 알고있던 최초의 선교사 역시 조선시대가 아닌 고려왕조때임을 바티칸 비밀서고에 보관되어있던 편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하나의 가능성이라고 이야기하는건 잘못된 시야인 것입니다
마스크 끼고.. 라텍스끼 고 만져라 .. 받침 좋은거쓰면 머하냐
내놓아라 이것들아.
도적놈들..ㅡㅡ
문화재 반환좀 해라.
그리고 장갑좀 끼고 만지고.
돌려줘요 프랑스 도둑놈ㄷ르아
콜랭 드플랑시가 업었다면 직지가 또한 존재가 업었을것이다,
얼마전에 인사동에서 나온게... 더 이를수도 있다고 본거 같은데. 아닌강
그거 언문활자 아닌가요
그건 조선시대 것
진실을 모르고 제작 하면 허구만 남는데 안타 깝네요
지네꺼 아니면 내놓으라니까? 침략자놈들아? 맨날 조선조선거리면서 왜 니네가 훔쳐가냐
팔았습니다 이거 반환운동 하시던분 아는데 프랑스에서 그때 구입하면서 받은 영수증 찾아서 보내줬댑니다…..ㅋㅋㅋㅋ슬프지만…
훔친정황있으면 앞으로 돌려받을수있겠지만 개인소장을 정식으로 구입한거라면 요구하는게 힘들거란 생각이 드네요. 돈주고 사와야죠
병인양요때 약탈한건 돌려줬어요 이건 돈주고 사간거라 어떻게 못함
존나 빨리 만들면 뭐해 기술이 발전되기를 했나 그렇다고 전해내려오길 하나.
우리 속담에 죽은 아들 고추 만진다는게 있지 ㅋㅋ
직지를 사진으로 보면 같은 글자가 서로 다르게 생겼고 사이즈도 다릅니다. 활자로 인쇄한 책이 그렇게 될수 있나요? 가로세로 줄도 하나도 안 맞고 삐뚤빼뚤하고.. 아무리 봐도 활자인쇄가 아니라 그냥 손으로 쓴 책 같은데...
줄이 안 맞는게 활자로 인쇄한 책이란 증거죠. 손으로 쓴 책이면 줄이 잘 맞았겠죠.
무슨 졸필 보고 책을 배끼라고 시키진 않았을테니.
그리고 같은 글자도 다를수 있죠. 활자는 따로 따로 만드는것이니까.
박정희(다까기) 프사에 우리역사 까기
절묘한 가짜우익조화네. 가짜우익들이 우리역사 비하하는데 선수임
직지는 당시 프랑스공사가 구매해서 지금 프랑스 도서관에 있는건데 달라는 사람은 뭐임? 가져가고싶으면 우리도 프랑스가 원하는 금액을 지불해야지 애초에 팔 생각이 없으면 어쩔수없는거고
전 백성 아이큐를 폭등시킬수 있는 대단한 발명품을 놔두고 푹 썩히다 식민지 당했다는게 비참하지. 금속활자 서양보다 80년 먼저 발명해서 대단해진거 같음? ㅋ 종이 화약 나침반 죄다 중국에서 발명했는데 다 양놈손에 들려서 제힘 발휘했지. 금속활자는 자부심+자위 도구 따위로 사용할게 아니라 곱씹고 교훈으로 삼아야할 실패작이다.
나침반은 근거 없답니다
@@-Y-B-그렇다는군. 그렇다고 달라지는건 없지.
@@sarah-sz1vl 그래서 아주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어서 수탈당하고 식민지화 됐지. 식민지에서 독립도 백인 주인님들 덕에 하고. 유구한 역사는 서양문화에 대체되고 사상도 서양꺼 들여와서 이웃끼리 쳐죽이고 피바다 만들었지. ㅋㅋㅋ 아주 자랑스러운 k문화다. 의복도 서양꺼 집도 서양꺼, 언어도 서양꺼 반반 ㅋ 유구하고 자랑스러운 똥양문화로구만.
@@sarah-sz1vl 그 결과는 식민지행 ~ 백날 빨아봐야 ㅈ인건 변함없져~
@@sarah-sz1vl 니가 무조건적인 찬양을 했잖아? ㅋ 그리고 내가 팩트 넘어서 폄하 한게 어딨냐? 망상늘 어놓고 자위나 한주제에 깨시민 코스프레 하고있네. ㅋ 굴종은 또 어디서 튀어나와 ㅋ 안드로메다 논리에 비웃음이 안나올수가 없다. ㅋㅋㅋㅋㅋㅋ
쭉 알아봤는데 인쇄기술이 형편없어서 세계에 미핀 영향력이 0이라 합니다 조선에서 금속활자 기술은 조잡하기 그지 없어서 목판이랑 다른점도 없고 비용만 오지게 들었다고 하네요 구텐베르크가 세계를 바꾼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죠 ㅋㅋ 그리고 구텐베르크는 조선의 조잡한 기술을 배우지 않았습니다 조선인들 특유의 국뽕이죠 세계에서 아이큐가 가장 높다고 믿는 ㅋㅋ 그거 신문기자가 뻥쳐서 기사 올린건데 2022년 아직도 처 믿고 있더라고요 ㅋ 국뽕좀 그만 처 가지세요 침팬지들도 아니고 ㅋㅋ
꼴값떠네 니가 뭘 알아 같잖은게
ㅋㅋㅋ실상은 구텐베르크에 비하면..
비하면 뭐?
@@browne7682 훨씬 덜떨어진다고.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는 포도주 압착기를 이용한 방법으로 책의 대량생산을 가능하게하여 유럽사회에 변화를 일으켰으나. 직지는ㅋㅋㅋ
@@gatsbyjay1707 직지도 대량생산에 의한 간행물이지. 직지보다 더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도 있지만 전해지지 않은 상태일뿐. 구텐베르크보다 78년이나 앞선 직지는 당시 기술로는 혁신적인거다.
이런 애들은 뭐 그냥 까기만 하면 이성적이고 있어보인다고 생각하는건가 ㅉㅉ
@@gatsbyjay1707 덜떨어진다구요?
고려에 넘어간 선교사가 금속활자기술을 유럽으로 가져왔는데 그걸 구텐베르크와 업자가 차용하여 전파했다는 영화 직지의 내용이 있습니다
고려의 기술이 없었다면 유럽의 금속활자는 더 늦게 나왔겠죠
다른건 차치하더라도 영화 직지를 보시고 다시 생각한다면 같은 결론은 나오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