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내가 기억하는 5.18 아이들끼리 집앞 골목길에서 놀고 있는데 늦게 온 애가 말하기를 지금 나주 올라가면 검은 옷 입은 아저씨들이 길에서 지키고 있다 싹다 잡아 간다고... 진짜 누구 아저씨가 그랬다고... 그 말이 꽤 실감이 나서 귀신보다 더 한 공포를 느꼈네요. 내심 집에 얼른 들어 가고 싶었는데 다른 애들도 다들 얼어서 그날은 흐지부지 흩어졌던 기억이 나네요. 광주 사람들은, 광주 아이들은 이 공포를 직접 겪었겠죠.
한강 작가와 같은 나이라 1980년도가 기업이 납니다. 신문 머릿기사 보고 진짜 폭동이 난 줄 알고 부모님께 여쭈어 보면 말끝을 흐리셨죠. 광주 다녀오신 주일학교 선생님도 슬픈 표정을 지으셨구요. 전 아이들에게 역사를 가르치는데 현대사 부분 나오면 긴잠하게 됩니다. 그리고 꼭 얘기해 주네요. 진짜 역사를 배우는 니네들은 행복하다고요. 눈물 참으면서 엄마의 독백 읽으시느라 정미녀님 수고하셨어요.
ㅡㅡㅡㅡㅡ6.25때 공산당과 싸우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낸 학도병들의 짧은 삶을 다룬 소설도 누군가 써서 요즘 금쪽이들 역사교육을 시켰으면 좋겠네요. 지금도 땅굴로, 넘쳐나는 간첩들로 대한민국 사회의 불안과 폭동과 촛불을 유도하는 김씨 3대 북한 독재정권의 실체를 우리 금쪽이들이 알고 철이 좀 들어야 할텐데요.
맞아요 우리가 잊는 순간 누구가는 덮고 왜곡하면서 아픈 과거로 돌아가는 순간을 결국 맞이하고 말았었죠 김대중대통령의 발판으로 우리는 노무현대통령때 너무 많은 것을 누리면서도 인지하지 못한채 손을 내밀어준 사람들을 향해 돌팔매질을 하더이다 결과는? 또다시 아픈 과거를 뼈아프게 겪고 말았죠 그러니 기억해야죠 바로 우리자신을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겐 아픈 과거를 겪게 하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이리 좋은 방송은 더 많은 이들이 들었음 좋겠어요 책은 안 읽어도 책을 좋아하는 일인인 저만 듣기엔 너무 아까운 방송이어서...... 늘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RM이 해외이동하면서 시차나 과로에 지친상태에서도 이 책에서 눈을 뗄수가 없어 한방에 다 읽었다고 했었죠.. 책에서 손을 뗄 수 없고, 눈에서는 눈물이 마르지 않고, 전두환을 어떻게 죽일까 한참을 고민하게 만들죠. 전두환이는 똥싸려고 힘주다가 죽고 말았지만 나의 분노는 사그러들지 않죠. 전두환 하나의 문제가 아니죠.
ㅡㅡㅡㅡㅡ6.25때 공산당과 싸우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낸 학도병들의 짧은 삶을 다룬 소설도 누군가 써서 요즘 금쪽이들 역사교육을 시켰으면 좋겠네요. 지금도 땅굴로, 넘쳐나는 간첩들로 대한민국 사회의 불안과 폭동과 촛불을 유도하는 김씨 3대 북한 독재정권의 실체를 우리 금쪽이들이 알고 철이 좀 들어야 할텐데요.
ㅡㅡㅡㅡㅡ6.25때 공산당과 싸우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낸 학도병들의 짧은 삶을 다룬 소설도 누군가 써서 요즘 금쪽이들 역사교육을 시켰으면 좋겠네요. 지금도 땅굴로, 넘쳐나는 간첩들로 대한민국 사회의 불안과 폭동과 촛불을 유도하는 김씨 3대 북한 독재정권의 실체를 우리 금쪽이들이 알고 철이 좀 들어야 할텐데요.
5.18 진실을 마주하니 너무 마음이 아파옵니다...그당시 진압에 투입된 계엄군 지휘관이 5.18민주묘지에 들러 사죄하는 모습이 너무 슬퍼집니다... 이시점에 다소 위안인점은 .. 양심고백하는 진압 계엄군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양상입니다... 진실은 언제나 승리하나 봅니다... 태양을 손바닥으로 가릴수 없나 봅니다...
저의 5,18은 유서를 품에 넣고 다니는 대학생 오빠,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지만 광주가 아닐까 했던 우리집에 숨어 살았던 청년, 조선대 다니던 중 행방불명이 되었다며 가족들로부터 찾는다는 연락이 왔었던 아는 오빠 등등으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80년 이후 그곳에 살 수 없어 인근 순천으로 온 가족이 이주하여 살아야 했던 소설가 가족 등 일일이 소개하기에 벅찬 느낌이 있기도 합니다. 그들 앞에 더 이상의 모욕은 없기를 바랍니다
항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자기 전에 틀어 놓고 주로는 듣는 편이지만요. 그래서 말인데... 볼륨 조절을 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정미녀님 목소리는 크고 까랑까랑하고, 정박사님 목소리는 톤이 낮고, 워낙 조곤조곤 말씀하시는 편이라, 박사님 이야기가 자세히 듣고 싶어 볼륨을 높여두면 미녀님 목소리에 깜짝 깜짝 놀랍니다...
과거 소련 고르바쵸프 시절 쿠대타가 일어났었다. 쿠데타 세력들은 쿠데타반대 시위하는 군중들을 향해 사살명령을 내렸으나 소련군인들은 자국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눌 수가 없다는 이유로 항명을 하였었다. 당연히 쿠데타는 실패하였다. 소련군들은 과거부터 자국국민들에게 총부리를 겨누는 것은 수치라는 전통이 있었다. 5.18 당시 자국 국민들에게 잔악한 행위를 한 공수부대원들은 대한민국의 군인도 아니며 이나라의 적일 뿐이다. 언젠가 반드시 그에 합당한 처벌이 내리길 빕니다. 아니면 천벌이 그들에게 꼭 내릴 것입니다. 이러한 조치를 하지 않으면 후일 또 같은 사건이 일어나 무고한 후손들이 죽어나갈 수가 있을 것입니다.
계엄군이 외각으로 퇴각한게 위협을 느꼈기 때문이라는 해석을 하는 이들도 있던데, 사실이 아니라고 본다. 치고 빠지기 숫법이 동원돤 것이다. 자극하고 빠지고 그리고 무자비하게 진압한다는 기획이라고 본다. 한방 빵하고 때리는게 아니라 슬슬 건드리다가 대어들면 죽인다는 그런 깃법이었다고 생각한다.
@@hyungjincho6806 4:18 에 "계엄군도 위협을 느꼈잖아요." 이런 말이 나올수 있나? 40년이 지난 시점에 아직도 저런 식으로 말한다는게 어이상실. 억지 정당성을 만들어 내기 위한 기획에 따른 진입 퇴각 진입 퇴각 인데, "계엄군이 위협을 느꼈다" 이런 식의 말에 분노가 치민다.
![[역사] 5.18 이후 광주의 40년, 역사 이후의 사람들 : 한강 작가, 소년이 온다](http://i.ytimg.com/vi/p8QvVCd28Wg/mqdefault.jpg)
![[역사] 5.18 이후 광주의 40년, 역사 이후의 사람들 : 한강 작가, 소년이 온다](/img/tr.png)
![[현재사는 심용환] 세계사 + 근현대사편 | 실시간 몰아보기](http://i.ytimg.com/vi/gsvOHp4cHDk/mqdefault.jpg)
![[강연] 제28회 2021 서울대 자연과학 공개강연_'불확실한 세계, 그래서 과학'](/img/n.gif)
듣는 내내 눈물이 나서 중간에 끊으려고 몇번하다가도 꼭 다 듣고 다 알아두리라 끝까지 들었습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 힘이 되어주지 못해 맘이 무겁습니다. 어려운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자 한 자 고통을 느끼며 글을 읽었습니다. 동호에게 은숙에게 선주에게 진수에게 정대에게 고맙습니다.
여기요 샤이 정영진 여기있소!!
샤이 정영진 다 모이시오!!!
정영진 흥해라~~!!!!!
몇 년사이 읽은 책 중 최고. 털이 곤두서는 느낌이 아직 생생해요. 세 분 고맙고 수고하셨어요 더 많은 사람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5.18에 맞춰서 너무 좋은작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팟빵 게시판에 수많은 정영진 씨 응원글 보고 감동받았어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그나저나 세분 모두 싱글~벙글~좋아보이시네요ㅎㅎㅎ
힘내라,사랑해요 정 영진!!😍😍❤❤
잘싸운 정프로 화이팅!
잊지말아 달라는 말씀 공감 됩니다. 감사합니다.
세분 항상 응원합니다~^^
일당백...잠자리에 누워 듣기에 완전 딱!
화면 봐도 되지만 소리만 들어도 좋고,
알음알음 지식 쌓여서 좋고,
듣다보면 마음이 차분해져 좋고,
무언가 생각하게 해서 좋고,
그러면서 잠도 들어 좋다.
실버버튼 언박싱데이~어서 맞이하시길...
다 좋은데 저 능지의 맥을 끊는 헛소리나 천박한 말들이 짜증을 불러 일으키는 게 옥에 티죠.
영상감사합니다. 책으로 보고 영상보니 더 잘 이해가 됩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 잊지 않겠습니다.
정프로님 항상 응원합니다
책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문학의 표현만으로도 소름돋게하지만 그당시의 그분들의맘이 정말 잘들어납니다
들어납니다(x) 드러납니다(o)
언제나 좋은 방송~
어릴 적 내가 기억하는 5.18
아이들끼리 집앞 골목길에서 놀고 있는데
늦게 온 애가 말하기를 지금 나주 올라가면 검은 옷 입은 아저씨들이 길에서 지키고 있다 싹다 잡아 간다고...
진짜 누구 아저씨가 그랬다고...
그 말이 꽤 실감이 나서 귀신보다 더 한 공포를 느꼈네요.
내심 집에 얼른 들어 가고 싶었는데 다른 애들도 다들 얼어서 그날은 흐지부지 흩어졌던 기억이 나네요.
광주 사람들은, 광주 아이들은 이 공포를 직접 겪었겠죠.
정영진 화이팅!!! 입니다. 그때 발언은 저도 들었어요. 균형추로서의 기능으로 이해했는데...힘내십시요~~
이번회는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강 작가와 같은 나이라 1980년도가 기업이 납니다. 신문 머릿기사 보고 진짜 폭동이 난 줄 알고 부모님께 여쭈어 보면 말끝을 흐리셨죠. 광주 다녀오신 주일학교 선생님도 슬픈 표정을 지으셨구요. 전 아이들에게 역사를 가르치는데 현대사 부분 나오면 긴잠하게 됩니다. 그리고 꼭 얘기해 주네요. 진짜 역사를 배우는 니네들은 행복하다고요. 눈물 참으면서 엄마의 독백 읽으시느라 정미녀님 수고하셨어요.
ㅡㅡㅡㅡㅡ6.25때 공산당과 싸우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낸 학도병들의 짧은 삶을 다룬 소설도 누군가 써서 요즘 금쪽이들 역사교육을 시켰으면 좋겠네요. 지금도 땅굴로, 넘쳐나는 간첩들로 대한민국 사회의 불안과 폭동과 촛불을 유도하는 김씨 3대 북한 독재정권의 실체를 우리 금쪽이들이 알고 철이 좀 들어야 할텐데요.
의미있는 방송 감사합니다 ☘🍀🌵🌳
절대공동체를 위한 이재명 지사님의 기본소득제 ^^ 🍀☘🌿🌳
정영진 모든 방송 화이팅 ~~🌿☘🍀🌲
나도 모르게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일당백 들으면서 울기는 처음이라...
수많은 쓰러져간 생명들에 대해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
정영진 님 힘내세요 💖💖💖💖💖
잊지말아야할 사건이 생각보다 많은 우리의 현대사가 가슴아프지만...일당백같은 프로그램이 우리의 기억을 일깨우고 각성시키는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팟빵듣고 왔어요 미녀님 말씀대로 정프로 외모가 업그레이드 되셨네요 ㅎㅎ
세분 모두 얼굴에서 빛이 나십니다^^
유트브 다 보면 책 주문해서 보려구요
항상 감사하게 방송 보고 듣고 있습니다
♡♡♡♡
어제 듣다가 잠들어 다시 듣고 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
항상 고맙습니다 많이 배우고 생각하게 해주셔셔 감사합니다
좋은 팟캐 알게되서 잘 듣고 있슴다...세 분 감사드림다
감사합니다
2부는 너무 가슴이 먹먹해서 차마 정주행을 못하고 몇번을 다시 들었습니다.
읽을때도 그랬지만 다시 들어도 또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방송 만들어주셔서요.
이번회차 너무좋네요
반드시 기억하고 생각하고
전해져야할 일이네요
5.18이 없었다면 6월항쟁
그리고 촛불도혹시나 없지않았을까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TK출신으로 광주에 엄청난 빚을졌네요
힘 내세요
응원합니다 여러분
정프로 항상 지지합니다!!!!
정미녀 양갈래 지지합니다!!!!
정박님 양갈래 지지합니다!!!!
ㅁㅋㅋㅂ
감사합니다. 일당백 항상 응원합니다.
매일매일 잘 듣고 있습니다~^^
전 늘 정영진님 응원합니다~~~~
언제나 잼나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너무 기다렸어용^~^!! 정영진 화이팅!!!
맞아요 우리가 잊는 순간 누구가는 덮고 왜곡하면서 아픈 과거로 돌아가는 순간을 결국 맞이하고 말았었죠
김대중대통령의 발판으로 우리는 노무현대통령때 너무 많은 것을 누리면서도 인지하지 못한채 손을 내밀어준 사람들을 향해 돌팔매질을 하더이다 결과는? 또다시 아픈 과거를 뼈아프게 겪고 말았죠
그러니 기억해야죠 바로 우리자신을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겐 아픈 과거를 겪게 하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이리 좋은 방송은 더 많은 이들이 들었음 좋겠어요
책은 안 읽어도 책을 좋아하는 일인인 저만 듣기엔 너무 아까운 방송이어서......
늘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오늘 들으니 다시 들리네요. 좋은방송 고맙습니다.
정말 책읽다가 엉엉울어보기는 처음이었던 소설.. ㅠㅠ
청국장👍👍👍
RM이 해외이동하면서 시차나 과로에 지친상태에서도 이 책에서 눈을 뗄수가 없어 한방에 다 읽었다고 했었죠.. 책에서 손을 뗄 수 없고, 눈에서는 눈물이 마르지 않고, 전두환을 어떻게 죽일까 한참을 고민하게 만들죠. 전두환이는 똥싸려고 힘주다가 죽고 말았지만 나의 분노는 사그러들지 않죠. 전두환 하나의 문제가 아니죠.
영상보고 팟빵드가서 마저 듣고
댓글답니다
ㅜㅜㅜㅜㅜ
오늘도 좋은책 알게되서 감사요~
사서 정독할꺼임..
감사합니다~^^
홧팅 홧팅
정영진씨 힘내시라고 '좋아요' 눌렀어요
당신을 지지합니다^^
팟빵으로 듣고 유튜브로 보러 왔습니다
좋은 주제 다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강 작가님 채식주의자 재밌게 봤었는데 소년이 온다도
봐야겠네요
👏🏻👏🏻👏🏻👏🏻👏🏻👏🏻
🌸🌸🌸💕💕💕💕💕
감정이 좀 무딘 편인데
이거 읽고는 죽을 뻔했다
작가가 정말 작정하고 쓴 거 같음
팟캐스트로 들어도 눈물이 왈칵..... 이런 악마집단이 버젓이 활보하고 호가호위 하는 "대한민국"이란....
ㅡㅡㅡㅡㅡ6.25때 공산당과 싸우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낸 학도병들의 짧은 삶을 다룬 소설도 누군가 써서 요즘 금쪽이들 역사교육을 시켰으면 좋겠네요. 지금도 땅굴로, 넘쳐나는 간첩들로 대한민국 사회의 불안과 폭동과 촛불을 유도하는 김씨 3대 북한 독재정권의 실체를 우리 금쪽이들이 알고 철이 좀 들어야 할텐데요.
벌써 40년
광주
하지만 아직도 끝나지않은 진혼곡
가해자들은 온갖 못된짓 하며 오늘도
혹세무민하며 잘도 산다
혈육을 넘어선 절대공동체, 광주시민들 그들이 죽지 않았다면 오늘의 나는 없었을것이다...
뜨겁게 되새깁니다.
ㅡㅡㅡㅡㅡ6.25때 공산당과 싸우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낸 학도병들의 짧은 삶을 다룬 소설도 누군가 써서 요즘 금쪽이들 역사교육을 시켰으면 좋겠네요. 지금도 땅굴로, 넘쳐나는 간첩들로 대한민국 사회의 불안과 폭동과 촛불을 유도하는 김씨 3대 북한 독재정권의 실체를 우리 금쪽이들이 알고 철이 좀 들어야 할텐데요.
육아가 힘들었을때 샘터사에서 나온 잡지에 짧은 글로 한강글을 처음 접했었는데 ..
그때 육아의 우울증을 좀 앓고 있던 나에게 내맘을 글로 누군가 대변해주는 그런 느낌이라 쨩 했던 느낌이어서 글쓴이가 누군가 하고 봤던 이름이 한강이었는데 ..
오월의 사회과학 일독하겠습니다!
정미녀님은 저처럼 허세에 숨는 인간을 아주 박살내는 미덕을 시전하십니다. 놀랍습니다.
그 소년이...제게는 와 닿은 듯.......한 강 👍
정미녀님 너무 좋아요
잊으면 언제 든지 다시 재현될 수있다
한국의 민주주의는 5.18 항쟁으로 있은 거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영진씨, 하고싶은 말 다 하세요. 님 팬 무지 많습니다. 우리 매불이들이 지지합니다.
샤이정영진 손👋🏻
힘내라 정영진. 조중동과 꼴페미들 없는 아름다운 세상 곧 옵니다.
정보)꼴페미는 한겨레,경향과 밀접한 연결고리가 있다
진짜..오늘 영진씨 더 멋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민감한 현대사 내용 절제된 멘트로 균형을 잡아 볼려는 정영진씨의 노력이 읽혀져서 감사드립니다
여기요 여기! ♥♥♥
5.18 진실을 마주하니 너무 마음이
아파옵니다...그당시 진압에 투입된 계엄군 지휘관이
5.18민주묘지에 들러 사죄하는 모습이 너무 슬퍼집니다...
이시점에 다소 위안인점은 ..
양심고백하는 진압 계엄군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양상입니다...
진실은 언제나 승리하나 봅니다...
태양을 손바닥으로 가릴수 없나 봅니다...
영진이형 힘내요~ ㅋㅋ
여자분은 5.18에 대해 너무 모르시네요
518만 모르는 게 아니죠. ㅎㅎ 자기 색욕과 물욕 외엔 아는 걸 보여준 적이 없어요. ㅎㅎ
정미녀님 낭독 자주해주세요
너무 좋네요 ㅠ
지금 소년이온다 읽는중이에요
몸을 떠나지 못한 혼은 오늘날 망언과 모욕하는 자들에 대한 경고...자신을 부패해가는 몸을 바라보는 정대가 그것을 혐오한다는 정대가 너무너무 가슴아팠다
국가범죄에 대해서는 공소시효를 없애고 끝까지 찾아내서 꼭 처벌해야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당시에 양심은 광주에 있엇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저의 5,18은 유서를 품에 넣고 다니는 대학생 오빠,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지만 광주가 아닐까 했던 우리집에 숨어 살았던 청년, 조선대 다니던 중 행방불명이 되었다며 가족들로부터 찾는다는 연락이 왔었던 아는 오빠 등등으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80년 이후 그곳에 살 수 없어 인근 순천으로 온 가족이 이주하여 살아야 했던 소설가 가족 등 일일이 소개하기에 벅찬 느낌이 있기도 합니다. 그들 앞에 더 이상의 모욕은 없기를 바랍니다
좋은 방송이네요.
어찌어찌 흘러들어와 역주행중인데
정박님 팬 될거 같아요.
떡국열차때부터 듣고있는데~너무 고마와요.
정박님....정프로....정미녀님 항상건강하세요.어디 가지마시고요.여기 있어주세요.
정말 대단하시네요ㅠㅠㅠ 세 분께 감사드립니다.
정영진 그래 멘탈 좋다 응원 합니다 사악한 쓰레기들 씨가 마를때 까지 굿굿하게 화이팅
교육의폐해인가, 대학나왔는데 어찌저리사회적책무에대한 인식이없을까,정 미녀님
저 능지 본인이 얘기했어요. 공부하기 싫어서 단국대 연영과 갔데요. 거기 가서도 연기에 뜻이 있었던 게 아니라 학교를 안나가서 학사경고 맞고 졸업 겨우 했다고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얘기했어요. 성욕과 물욕만 남은 허우대만 멀쩡한 인간이 된거죠.
영진이형 힘내
정영진을 국회로! ㅎㅎㅎ 일당백 감사합니다 😊
방송 퀄리티치고 조회수가 너무 안나온다. 물론 팟캐로는 많이 듣지만요
언제나 삼정승. 광고는 항상 끝까지 보고 갑니다... 14만원...
도입부부터ㅋㅋㅋㅋㅋㅋ정미녀누나가 훅 들어가시네 세 분 케미는 여전합니다
정프로 ... 항상응원합니다. ( ￣▽￣)σ
방송퀄리티에 비해
너무 저조한 구독자수
올리기 위한 방법을 함께 모색해봐야 할듯ᆢ너무 안타까워요.
주변에 아는 지인이 적어서 한계 ㅜㅜ
빨리 늙기만 바랬다ᆢ 눈물이났네요
정박님❤️
모든 폭력은
때린 자는 아프지 않다.
그저 맞은 사람만 아프고,
참고, 홀로 분노하고,
억울해 할 뿐이다.
항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자기 전에 틀어 놓고 주로는 듣는 편이지만요. 그래서 말인데...
볼륨 조절을 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정미녀님 목소리는 크고 까랑까랑하고, 정박사님 목소리는 톤이 낮고, 워낙 조곤조곤 말씀하시는 편이라, 박사님 이야기가 자세히 듣고 싶어 볼륨을 높여두면 미녀님 목소리에 깜짝 깜짝 놀랍니다...
그런 지적 계속 꾸준히 나오고 있죠. 저 능지의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터지는 공감하기 힘든 웃음 소리 때문에 거슬린다고.
그 방송은 정프로를 담을 그릇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더 큰 물에서 날개를 펼치시기를 바랍니다
정미녀 웃는 모습 너무 이쁘다 특히 눈웃음 나를 팟캐가 아닌 유튜브로 보게 한다 ㅋㅋ
과거 소련 고르바쵸프 시절 쿠대타가 일어났었다.
쿠데타 세력들은 쿠데타반대 시위하는 군중들을 향해 사살명령을 내렸으나
소련군인들은 자국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눌 수가 없다는 이유로
항명을 하였었다.
당연히 쿠데타는 실패하였다.
소련군들은 과거부터 자국국민들에게 총부리를 겨누는 것은 수치라는 전통이 있었다.
5.18 당시 자국 국민들에게 잔악한 행위를 한 공수부대원들은 대한민국의 군인도 아니며 이나라의 적일 뿐이다.
언젠가 반드시 그에 합당한 처벌이 내리길 빕니다.
아니면 천벌이 그들에게 꼭 내릴 것입니다.
이러한 조치를 하지 않으면 후일 또 같은 사건이 일어나 무고한 후손들이 죽어나갈 수가 있을 것입니다.
뭔가
케미오짐
너무 아파서 페이지가 잘 안 넘어가네요....
나도 샤이요~~~
잊지 않는 것. 그리고 전두환과 아래 댓글로 슬픈 역사를 왜곡하는 자들이 고개들고 다니지 못하는 것, 그들이 합당한 벌을 받는 것...그게 진정한 장례식이 아닐까 합니다.
계엄군이 외각으로 퇴각한게 위협을 느꼈기 때문이라는 해석을 하는 이들도 있던데, 사실이 아니라고 본다. 치고 빠지기 숫법이 동원돤 것이다. 자극하고 빠지고 그리고 무자비하게 진압한다는 기획이라고 본다. 한방 빵하고 때리는게 아니라 슬슬 건드리다가 대어들면 죽인다는 그런 깃법이었다고 생각한다.
외각에 매복하고 있다가
시위대들 M16으로 ..
@@hyungjincho6806 4:18 에 "계엄군도 위협을 느꼈잖아요." 이런 말이 나올수 있나? 40년이 지난 시점에 아직도 저런 식으로 말한다는게 어이상실. 억지 정당성을 만들어 내기 위한 기획에 따른 진입 퇴각 진입 퇴각 인데, "계엄군이 위협을 느꼈다" 이런 식의 말에 분노가 치민다.
정영진!
정영진!
우윳빛깔 목소리!
사랑해요 정영진!
목소리 넘 쒝쒸~~~한 정영진!
정미녀님은
저를 보는거 같아서
넘 좋습니다
(사실 저도 '채식주의자' 단편인쥴...ㅋㅋ)
광고 띁꺼지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