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4 "내 기대가 나를 괴롭히게 된다. 나를 알아주기를 원하면 상대의 노예가 된다. 그러면 미워하게된다. 현실은 안 알아줘서 미워하게 된다. 상대가 어떻게 해주기를 원하면 나를 고통에 빠트리는 어리석인 행위에 속한다. "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편을 남이라고 생각하라는 법륜스님 말씀의 뜻은 남편에게 기대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사람들은 가족및 타인에게 너무 기대를 해서 실망을 하고 상대방을 미워하고 원망하게 되는데 기대를 안하면 그런 마음이 없어지게 됩니다. 혼자 자립해서 살 수 있는 정신력을 키워주는게 불교입니다. 임종 후 열반에 들려고 할 때 누가 도와줄 사람이 있겠습니까? 같은 시간에 죽어도 가는 길은 다 다릅니다. 혼자서 가야합니다.
남편이 아내에대한 불만을 이야기할때는 남편에게는 자기(남편) 욕심을 내려놓고 아내에게 맞추어라고 하시는것이고 아내가 남편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할때는 아내에게 자기(아내)의 욕심을 내려 놓고 남편에게 맞추어라고 이야기하심. 욕심과 기대가 불만의 원인..이라고 가르쳐주고 싶으신것입니다. 나의 기대와 욕망이 나의 불만의 원인이 된다는것..나의 기대가 나 자신을 괴롭힌다는것.. 즉 나의 어리석음(기대와 욕망)때문에 나 자신도 괴롭고 관계도 깨어지고...
인정받기 위해 그사람의 노예가 되느니 인정 안해줘도 좋으니 노예의 삶을 포기하고 자유롭게 살겠다. 예전에 병원 입원실 한번 간적이 있는데 입원환자가 30대 수수한 외모의 여자였다. 그녀 주변에는 많은 방문객 10여명이 있었는데 황당한건 아파서 입원한 그녀 앞에서 음료수 이거 내놔라 저거 내놔라 하니 아픈 그녀가 일어나서 음료수를 일일히 따서 대접을 하고 그들은 그녀 침대에 누워 노는 거였다. 그걸 보면서 사람이 없어도 좋으니 저렇게는 살지 말어야지 했다.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사람은 인간으로서 자질이 부족한거다. 그런자들이 아무리 옆에 있어도 난 행복하지 않을거 같다. 그들의 평가가 나빠도 나는 개의치 않는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나다,남이알아주기를 바란다면 나는 그 사람의 노예가 될것이다,참의미있는 말씀입니다 오늘도 깨우칩니다
내 기대가 자신을 괴롭힌다는 말씀...정말 공감합니다. 상대에게 과한 기대를 하고 그 욕망을 충족하지 못하면 원망하고 화를 내게 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상대에게 맞출 줄 알아야 결혼한다는 말씀 정말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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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대가 나를 괴롭히게 된다.
나를 알아주기를 원하면 상대의 노예가 된다.
그러면 미워하게된다.
현실은 안 알아줘서 미워하게 된다.
상대가 어떻게 해주기를 원하면 나를 고통에 빠트리는 어리석인 행위에 속한다. "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자 가끔 필요하냐고 묻는 스님의 이 솔직한 통찰ㅋㅋㅋㅋㅋㅋ남편이 제비다....라고 생각하라는 말씀ㅋㅋㅋㅋㅋㅋ내랴놓기의 진수ㅋㅋㅋㅋ
허를 찌를 답변에 통찰력과 명쾌함이 있네요. 결혼은 공동체 생활이니 상대에게 내가 맞출줄 알아야 한다는 지헤의 맒씀 오늘도 감사합니다
상대가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면 나는 그 사람의 노예가 된다.. 그뿐아니라 내마음을 알아주지않으면 그 사람을 미워하게된다.. 정말 맞는말씀이시네요
뚜비 저승가버
인간사를 꿰뚫어보는 눈이 스님은 넘사벽~ ^^
저 남자는 남이다에서 빵 터졌어요. 남이 내 마음을 알아주길 기대하면 평생 남의 노예로 산다라는 말씀 명심할께요. 고맙습니다^^
내 기대가 나를 괴롭힌다는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맞출 줄 알아야 한다는 말씀, 맞추는 마음의 출발은 바라는 마음, 기대심리 0인 것도 잘 알겠습니다. '갓난아이를 보는 엄마의 마음으로'라는 문구를 잘 기억하겠습니다.
스님 말씀 들으며
저는 마음이 많이 편해졌는데
남편은 아직 스님을 못만나
마음이 편치 못한거 같습니다
아주 쌤통입니다😋
ㅋㅋㅋㅋㅋ 위트 있으세요
ㅋㅋㅋ
쌤통 ㅎㅎ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시는게 너무 좋으신것 같아요.
스님의 이 말씀은 정말 진리입니다~^^
공동체 생활을 하는 인간은 상대를 맞춰서 살아가야한다.
남편이든, 자식이든, 친구든지..
맞추지 못하면 같이 살지 못 한다.
상대에게 맞춰 달라고 하는건 욕심중에 상욕심이다. ()()()
"지성이면 감천이요." 상대가 최선을 다해서 노오력을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면 나쁜습관이나 단점들을 고쳐지지 않더라도 고쳐보려고 노력해주는 고마운 마음에 다소 단점들이 못마땅하더라도 용서가 되는것 같아요!
스님 법문듣고 남편을 확 맞추고나니 사이가 진짜 좋아졌어요 ㅎ 남편도 더 잘하려고 하네요 내말만 맞다고 생각하고살았는데 스님덕분에 감사드립니다
훌륭하세요^^
듣고 ,듣고 또 들어도 새롭고 감탄하게 됩니다
스스로 때문에 마음이 휘둘리고 괴로울때 스님의 말씀 들으며 마음을 가다듬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남편이 미울때 내아이들을 낳아서 키우게 해준 고마운 사람이다 생각하니 측은지심이 생기고 위하게되니 내마음도 편하더군요
가끔 제비로 활용해도 될거 같은데.크아
보통사람으로써 생각도 못한.
스님 존경합니다~
30년동안 내 마음 알아주기만을 바랬는데 내 욕심이었습니다.
내 욕심을 버리고 나니 마음이 너무 편하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지혜를 가르쳐주시고 마음을가다듬게해주시니 항상감사합니다
스님‥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저도 이제부터 진짜 남편이 알아주길바라면서 남편의 노예가 되지않고 기대하지않고 바꾸려하지않고 내인생의 주인은 나임을 깨닫고 살아가는것을 꼭 실천할께요‥ 그게 너무 힘들어요 남편만보면 서운함에 좋은소리가안나와요 괴롭습니다‥ ㅜ
새벽아침부터....또..진리를 배웁니다....스님을 너무 늦게 알았네요...알았다면 좀더 맘편히 살건데...
스님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저도이거깨닫는데 오래걸렸습니다
이세상 그 누구도 나를 이해해주는이, 마음을 알아주는이는 없으요~~
정말 놀랍네요ᆢ 저도 그게쉬운일인줄알아서 많이섭섭해하고 괴로워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갈등이많았는데 그게불가능하다고아예 딱말씀하시니ᆢ 이때까지뭐땜에 그렇게힘들어하고싸웠는지 참어이가없어서웃음이나오더군요ㅋ 너무 확 인생고민을 쉽게말씀정리해주시니ᆢ 감사합니다 스님 ᆢ
제남편은 집안에서 최대한의 남자가 할일만하고 집안일은 손가락끝도 안움직입니다.이제 50살끝자락, 포기하고 그냥있는데로 사랑하고 삽니다.그리사니 싸울일도 없읍니다.그냥 이뻐해주고 삽니다.
최고입니다.세상여자들이 님같은 생각이면 정말살기좋은세상이될건데요 안타까울
쉽지 않을건데 마음이 그너럽네요 도통하신 경지....!!!!
대단하십니다. 보통 사람은 그렇게 맞추기가 힘들죠.
왜 여자만 맞춰야 되나요 저도 50대 이지만 남편이 살림 잘합니다 같이 노력 했지요 맘편하자고 몸은 고달프게 사시나요
저 스님은 가부장적이예요 요즘 사람들은 저렇게 안삽니다
돈을 전부 남자가벌면 이게맞고 맞벌이면 가사분담임
진짜 다내려놓고 , 다 이해해주고 다 받아줄 정도는 되야 재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눈물이 날뻔했습니다
나를 알아줄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그 사람이 나를 알아주기를 원하면, 나는 그 사람의 노예가 될 뿐만 아니라 그를 미워하게 될 것이다.
Jihye Choi 극공감^^
우리엄만 날 이해하고 알아주던데
내가 원하는것을 상대방에게 해주어라
그러나 참 힘들죠
내탓하면 나하나 바뀌면 되고 남탓하면 우주만물을 바꿔야한다
@@이형석-e2t 그거야 엄마가 당신한테 맞추니 그렇지..
완전공감합니다
저도 맞출 자신이 없어서 누가 좋다고 해도 쥐약을 먹지 않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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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은 아닌듯…..어리석지도않지만
남편이 내 마음을 안다는 건 불가능하다.. 저는 말 안 해도 아는 줄 알았네요. 그래서 얼마나 서운해 했는지.. 결혼 후 30년 되니 이제사 서로 맞추는 법을 터득했네요.
스님 즉문즉설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내얘기네요 마지막 말씀에 울컥했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깨닫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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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그간 안녕하셨읍니까? 저 씨아틀사는 진아 입니다.
오늘도 데일리 비타민을 챙겨 먹듯 스님의 말씀을 듣어 봅니다.
어쩌면 말씀이 이리도 지당하신지요... 참으로 정확하시고 옳은 말씀이다 싶읍니다.
모든 부부가 스님의 말씀처럼 살면 아무 문제 없이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 지리라 믿어집니다. 좋은말씀 갑사합니다. (꾸~~뻑)
법륜스님... 사랑해요!
감동입니다..
깨닫게되어 감사합니다
스님앞에 나올수 있는 사람은 그래도 쾐찮은 사람
내가 바뀌어야 세상이 바뀌는데...나만 바꾸는 거 같으니 손해본다 생각이 드는 거지...인간은 그리 어리석다...나는 잘난 줄 알고...
스님 말씀 딱 맞아요ㅡ애들 아빠고 그래도 애 같이 나은 남자가 최고 제비한마리키우세요
ㅋㅋㅋㅋ 대박 스님~~^^
정말 현명한 판결이십니다~♡
꼭 조율하고 싶어하는 사람만 이런 영상을 보는 게 아이러니....😢😢😢😢😢😢😢😢😢😢😢😢
명쾌하네요 감탄..
마지막 부분 듣다가 눈물이..
남편한테 기대하지마세요 큰아들 하나 키운다는 생각ㅡ잘 구슬러세요 아이처럼
I do love 법륜스님
He is soooo cool~♡♡
스님 말씀을 듣고 깜짝 놀랬어요. 고맙습니다 🙏
참 현실적인 말씀을 해주시네요 스님 말씀을 계속 듣게 되는건 현실과 동떨어진 게 아닌 지금 현실에서 할 수 있는걸 찾아주시고 그 속에서 감사할 일까지 알려주시기 때문입니다
ㅣ
맞추지않으면~^^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
하루 하루 생각하는 삶이 되고 잇습니다...고맙습니다
저는정신적으로 미성숙한가봅니다..상대방을 이해하고 맞춰볼생각은 안하고...화만냈습니다..결혼할자격이없는데 혼자살것을..너~무 후회합니다..
HY K 저는그래서결혼후2~3년은 애안낳고살아볼려구요연애와결혼은차이가많은거같네요
@@미슐랭맛집탐방 맞는말입니다
아이있고 없고 결혼생활이 다르고
연애,동거 ,결혼후 또는 혼인신고하고
안하고도 차이가 있습니다
또 서로가
아이를 원하는지도 중요합니다
한쪽만 원할경우 힘듭니다
진짜 사소한걸로도
싸우게 됩니다
1)치약 저는 끝부분부터
짜는데 남편은 가운데부터 쭉
2)옷 양말은 죄다 뒤집어놓기
3)음식이 다르고
음식 간이 다름
저는 싱겁게 남편은 짜게
그리고 남편은 생선은 고등어빼고
안먹음 ㅜ ㅜ
이런사소한걸로 다툼
집착. 기대을 놔아 버리면.. 상댜한테 웃으면서 맞추게 되고 상대도 ㅇ나한테 잘한다.
기대을 안놓고 맞추면. 폭팔해요. 시발 이렇게 했는데 내가왜? 안해 이러고 폭팔 도로 원상태.
먼저 기대치으류버리세요 그리고 집착도 같이.
저도 미성숙하게 결혼해서
가족을 힘들게 했습니다
성숙해서 결혼해야될듯
남편을 남이라고 생각하라는 법륜스님 말씀의 뜻은 남편에게 기대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사람들은 가족및 타인에게 너무 기대를 해서 실망을 하고 상대방을 미워하고 원망하게 되는데 기대를 안하면 그런 마음이 없어지게 됩니다. 혼자 자립해서 살 수 있는 정신력을 키워주는게 불교입니다. 임종 후 열반에 들려고 할 때 누가 도와줄 사람이 있겠습니까? 같은 시간에 죽어도 가는 길은 다 다릅니다. 혼자서 가야합니다.
같은 시간에 죽어도 가는 길은 다르다...는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현명하신 말씀 깨닫고갑니다
교회에서 반평생 살았어도, 이런 말씀은 들어보지 못했다.... 이 분은 누구신가?
상대의 비위를 맞추고 배려와 양보심으로 살아야 내 마음이 편하고 미래가 행복하다 아멘
누구나 함께하려면 맞춰서 살아야 한다
남편을 바꾸기전에 제가 맞추겠습니다
나를 알아주기를 원하면 그사람의 노예가 된다. 알아주지 않으면 그사람을 미워하게된다. 나를 알아 줄 사람 없다 는 말씀 잘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못 맞추겠으면 애초에 결혼을 하지 말거나 이혼을 하거나 해야죠. 남을 어떻게 내 마음대로 하나요. 그냥 내비두세요. 마음을 알아달란 저 말 진짜 끔찍하게 들린다. 내 마음 내가 제일 잘 알고 다독이고 살아야지. 왜 자꾸 타인에게. 어우.
나는 남편을 이해하는지...
나는 아내를 이해하는지...
이해하려 노력은 하는지
이해는 안해도 좋으니, 알아달라고 징징대지나 말았으면...
남편에게 법륜스님에 즉문즉설 문자로든 카톡으로든 공유해보시면 어떨까요.같이 듣고 서로가 합의점을 찾으셔 노력하면 행복을 찾을것도 같습니다.
서로서로 모난부분 고치라고 부부는 이렇게 잘 맺어지나봅니다...딱 제가 하고싶은 질문을 이분이...
나를 알아주길 바라면
영원한 노예의삶
내인생의 주인은 나~~
명쾌하신 말씀입니다
12:35 저 인간 남이다.
14:25 나를 알아 줄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어요. 노예가 될 뿐만 아니라 미워하게 됨
저는 혼자잘아요 누구에도귀될때도없서슴니다 법륜스님 말슴든고 진정도되고 마음에않착이된니다 스님감사드림니다 내가너무잘못된 청산할려고함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하나 다옳으신 말씀
말씀 감사합니다..
어느 날 내 절친이 나에게 물었다. 직장생활 힘들지 않냐고, 사회생활 힘들지 않냐고.
나는 대답했다. " 괜찮다. 우리 마누라 비위 맞춰주는 것에 비하면 호리 뺑뺑이다. "
정답입니다
부인이 거름이시네요~^^
ㅋㅋㅋㅋ
좋은 말씀 넘넘 감사합니다 ㅎㅋ
헤어지는게 답 인것 같네요.
남편마음은 몰라주면서 본인 마음만 알아돌라 하니 남자는 피곤하다 하지.
결혼맞출준비를 하는것이다.
내마음도 몰라요.
욕심일 뿐입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들때 맘적으로나마 버팀목같은 힘이 되어주는 관계도 불가능 한가요?
상대에게 맞추면편해요
그런거같아요.나도상대를먼저맞춰주고.뭘바래할듯하네요.내생가만하는건.내욕심이큰듯싶어요
이진숙 이해를 잘 못하신듯 해주고 안 해주고는 나의 마음이고 남에게 바라지 말라는게 스님 말씀입니다 이걸 무주상보시 라고 하지요!!
김진 공감^^
잘못했습니다 모든게 저의 불찰입니다 맞추고 또 맞추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_()_
스님 감사합니다.
남편이 아내에대한 불만을 이야기할때는
남편에게는 자기(남편) 욕심을 내려놓고
아내에게 맞추어라고 하시는것이고
아내가 남편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할때는
아내에게 자기(아내)의 욕심을 내려 놓고
남편에게 맞추어라고 이야기하심.
욕심과 기대가 불만의 원인..이라고 가르쳐주고 싶으신것입니다.
나의 기대와 욕망이 나의 불만의 원인이 된다는것..나의 기대가 나 자신을 괴롭힌다는것..
즉 나의 어리석음(기대와 욕망)때문에 나 자신도 괴롭고 관계도 깨어지고...
내 인생에 주인이 되어 노예로 살지 않겠습니다.
욕망을 절제하고
감정을 조절하고
시비를 멈추어
나도 행복하고 남도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궂이 합치지 않으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애들 앞에서 서로 원망하고 싸우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네요. 질문자도 따로 사는게 훨씬 편하실텐데^^
ㅋ~제비 😊😁😁😂
내마음을 남이 어떻게 아노..박수도 아니고..
스님 감사합니다 ~~ ()()()
서로를 바꿀려고 하면 결혼생활 못 한다
탁 맞춰버리세요
요구는 놓아버리고 ~~ 감사합니다
내맘 알아줄 사람은 본래 없다.
기대하지 않으면 그때부터 행복이 옵니다
스님말씀대로 해보세요. 지금 당장은 저게 진짜 될까 해도 효과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결혼의 조건이 서로 맞추는거다
이제 알았네요
첨부터 알고 결혼했음 좋았을걸
맞추고 살겠습니다~^^
질문자는 답을 못 얻네요
...끙~
쉬운게 아닙니다.. 스님이 법문은 자기한테만 적용하라고 해도
,,,,,끙~ 이걸 바로 받아들일 정도면 상위 10%안엔 들어야 됨...
님도 그렇게 글 적은거 보면 뻔하고.
여자 왈
남편이 제 마음을 알아주면 좋겠다
스님 왈
남편 말고 자네가 남편에게 먼저 맞춰줘라
아이 봐서라도
여자 왈
같이 노력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스님 말씀
상대가 안하면 어떻게 할래요?
환경을 바꾸려고 하지 말고 자신을 바꿔
환경에 맞춰라.
감사합니다
인정받기 위해 그사람의 노예가 되느니 인정 안해줘도 좋으니 노예의 삶을 포기하고 자유롭게 살겠다. 예전에 병원 입원실 한번 간적이 있는데 입원환자가 30대 수수한 외모의 여자였다. 그녀 주변에는 많은 방문객 10여명이 있었는데 황당한건 아파서 입원한 그녀 앞에서 음료수 이거 내놔라 저거 내놔라 하니 아픈 그녀가 일어나서 음료수를 일일히 따서 대접을 하고 그들은 그녀 침대에 누워 노는 거였다. 그걸 보면서
사람이 없어도 좋으니 저렇게는 살지 말어야지 했다.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사람은 인간으로서 자질이 부족한거다. 그런자들이 아무리 옆에 있어도 난 행복하지 않을거 같다. 그들의 평가가 나빠도 나는 개의치 않는다.
진짜 무례한 사람들이로군요
남이 나를 알아 줌은 있을수 없는 일이고 인생의 주체가 나라고 생각 하며 살아보니 맘이 힘들지 않고 세상 사는게 편안 하고 그러네요 신기하게도...
맞아요 처음엔 그게 혼자라는 생각이들어서 무서웠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너무 좋은 마음가짐인것같아요.. 뭐랄까 몸은 힘들고 상황이 힘들어도 마음은 별로 힘들지 않은것같아요!
남편이 내 마음을 알아주는 그 간단한걸 왜 못해주나.... 아니 본인이 남편의 마음을 알아주는 그 간단한걸 왜 못해줄까.
질문자 시비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말하는 내용의 불합리함을 알아라라는 스님의 이야기같습니다.
나를 알아주기를 바라면 영원히 그 사람의 노예가 되고, 결국 미워하게 된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내가 되어야 한다. 잘 새기겠습니다.
마쭈지않으면 상대의 노예가 되는 것
기대와 집착을 내려놓고 자유로워지기
마음을 알아주는 건 불가능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