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ie-ue3re 그때당시 유희열씨가 심사 순서를 마지막으로 심사한다고 하시고 앞에 두분이 먼저 심사하실때 노래가 듣기 어색하다고 그냥 독특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고 말하고 탈락을 시킨상황에서 유희열씨가 카트 한장사용하셔서 1차에서 안예은이 합격할 수 있었던거에요!
진짜 안예은님이 호불호 갈리는 이유를 조금은 알겠는 게.. 처음에 볼 때는 너무 새롭고 색이 강해서 이게 뭐지..? 싶고 의아한데 보면 볼수록 너무 벅차오르는..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암튼 그냥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안예은님 색에 빠져 있음.. 절대 못 빠져나와 언니 나 책임져...
ㄷㄷㄷ미쳤다... 아리랑, 가시리=>날 버리고 갈 거냐는 가시나와 내용이 맞음/늴리리야=>기쁠 때 나오는 의성어, 너는 졌고 나는 폈으니 기쁘다는 뜻으로 사용함 내가 기억하는 건 이 정도인데 민요랑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장난 아니다 그리고 노래도 역시 안예은이 안예은했다... 천재임 진짜
와... 한 대 맞은 것 같다 ㅋㅋㅋㅋ 안예은이 천재인 이유를 설명하는 무대네. 애초에 아리랑을 우리가 아름답게 불러서 그렇지 가사 뜯어보면 그만큼 서러운 가사도 없다. 그 외에 앞서 겹쳐 부른 노래들 전부 '한'의 정서에 닿아있음. 우리나라의 가요 역사를 대표하는 곡들이 여성의 한을 표현하고 있다는 공통점에서 착안해, 가시나를 해석하고 대입한 무대다. 이 무대를 보고서야 알았다. 가시나가 가시리부터 아리랑까지, 그리고 그 이후를 잇는 연장선이었다는 걸. 이건 진짜... 탁월하다. 탁월하다는 말 말고는 안떠오른다 ㅋㅋㅋㅋ 물론 뜬금없을 수도 있고 대중성이 없어 보일 수도 있는데, 그게 뭐가 중요해 이건 예술이다 ㅋㅋㅋㅋ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도대체 이런 도발이 도발허용치 않던 그시절이라면 안예은은 천재 맞습니다. 69년 검정고무신 신고 서울숭덕초등학교 입학했습니다. 최민식과 입학동기이니 그의 혼신의 녹아든 메시지도 우리의 숙명이라 여깁니다. 전혀 모를 밖에 없는 안예은의 곰털의상과 생소한 초원 또는 사막의 바람... 바라건대 출항과 귀향이 지구촌 한바퀴 돌고 몇바퀴 돌더라도 안햬은의 인생과 첫귀절과 과정은 들어야 한댜..호소력있기에..
한국의전통에 관심많으신 분 같길래 이런 정보도 전해드리고싶어서 댓글남깁니다 :) 국위선양이란 말은 일제강점기 식민 용어입니다. 명치왕이 1868년 4월 6일에 내린 5개조의 칙어를 가리키는 말이다. 여기에는 '억조안무국위선양어신한(億兆安撫国威宣揚の御宸翰)'이란 말이 나오는데 여기서 어신한(御宸翰)이란 천황의 자필 문서를 말한다. 5개조 칙어를 종합하면 국위선양이란 한마디로 '명치왕을 중심으로 똑똑한 황국신민이 되어 전 세계에 일본을 알리자'라는 뜻이며 그것을 '국위선양'이라고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말을 우리가 쓴다는 것은 일본천황을 잘 받들어 모시자는 뜻과 같은 말이다.
최근에 국어학원에서 배워온 학생입니다... 처음 들었을 때 도입부에 '위 증즐가 대평성대' 나오는 부분에서부터 소름돋았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가시리 나오는 부분도 너무 좋고 마지막에 아리랑 나오는 부분... 민요가 원곡에 너무 잘 들어맞아서 또 소름돋았습니다. 계속 듣게 되네요ㅎㅎ
와 미쳤나봐.... 사람이 어떻게 저래... 가시리 민요 나오니까 오, 아리랑이랑 엮을 줄 알았는데 까지는 예상했는데 와 민요를 몇개를 녹여낸거야.... 국악장인이냐고....... 음악의 어머니, 아버지가 해외에 있다지만, 안예은은 국악의 어머니라고 해도 될 듯...... 국악느낌이 나는 가요를 대중화시킴.... 사실 국악으로만 한정짓는게 안타까울정도로 색깔이 찐하긴 하지만.... 진짜 안예은은 장르다.....
와... 처음 들었을 때는 작품성에 의의를 더 둬야 하나 싶을 만큼 오묘하고 지루하게 들리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딱 두 번째 들었을 땐 시간이 두 배는 짧게 느껴졌을 만큼 너무 완벽한 편곡이라고 느껴졌다... 어떻게 이렇게 만화 같을 수 있는 거지?; 처음 듣고 좋은 노래보다 다시 들었을 때, 곡의 뜻과 음색을 곱씹으며 감탄이 나오는 경우가 실제로 있을 수가 있구나...
온몸에 소름이 돋는 편곡이다 진짜... 원곡의 느낌에 따라가는게 아니라 원곡가사의 핵심포인트를 자신만의 스토리,느낌으로 살려낸다는건 진짜 안예은이 얼마나 노력했고 다른사람들의 시선이 아니라 자신이 하고싶은 음악을 한다는 자신감까지 어느것하나도 놓칠수없는 포인트다 내가 뭔소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안예은은 전설이다
아이씨 미쳤네;;; 아니 한곡에 감정이 몇개야 그리움 애틋함 회상 다짐 애원 원망 체념 증오 분노 이런 복합적인 감정들이 강렬하게 표현되면서도 전혀 어색하지않게 충분히 공감할수 있게 표현되는게 진짜 이별의 아픔에서 오는 엄청난 감정의 소용돌이를 그대로 음악화 한것같네 ㄷㄷ
고전을 어떻게 이렇게 해석할 수 있죠? 진짜 천재...!! 고전에 관심도 있고 창의적이야!! 창귀도 안예은 덕에 창귀가 뭔지도 알았고 알고나서 노래를 들으니 더 대단함. 음악 가사 뮤비 어떻게 그렇게 만들수 있는지... 진짜 천재... 가사가 문학 같고, 목소리는 국악기같고 음악은 동양적인데 세련됨...
안예은 하면 사람들이 홍연 밖에 모르고 그 마저도 모르는 사람은 케이팝스타 홍연 보여주면 아 이 사람? 이럼. 진짜 더 유명해지시면 좋겠는데...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 장르이지만 우리나라 고유의 정서인 ' 한 ' 그 자체를 제일 잘 그려내는 뮤지션이라고 생각함. 진짜 한이 깃든 목소리임.. 제발 좀 더 유명해져라 얍
천재의 재능과 스타성과, 확고한 자신의 음악세계와 우리문화에 대한 애정과, 그 깊이을 알 수 없는 수려한 영감과, 온갖 좋은 것들이 기가막히게 어우러져서 멋진 음악을 만드는 안예원씨 응원합니다. 음악인으로써 가장 이상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을 오늘 발겼했네요. 넘치지도 말고 부족하지도 않게 계속 꾸준하게 오래도록 그자리에서 빛나 주세요. 많은 어린 우리나라 가수 지망생들이 어디에서든 길 잃지 않고, 자기 길을을 잘 갈 수 있게. 당신이 참 큰 희망이 되겠어요. 진짜 한국 한국인 다운 음악을 지금 이 시대에 맞게, 또 매력적이게 만드는 아직까지는 유일한 사람이라 정말 고마워요.
진짜 안예은님 무대는 감히 뭐라 말을 얹기가 조심스러울 정도로 엄청난 충격을 준다. 처음에는 이게 뭐지? 내가 뭘 본 거지? 하는데 몸에는 이미 소름이 돋아있고 몇 번이고 다시 볼수록 진의를 이해하며 전율이 인다. 도대체 얼마나 큰 그림을 그리고 한의 정서를 엮어내는 것인지. 봐온 것만큼이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예술가.
안예은은 모든 노래를 마치 서사와 이미지를 한데 섞어 음악으로 만든 것처럼 음악 자체의 완성도 보다는 막연하게 머릿속에만 있는 일련의 장면과 분위기의 전달에 그 목적을 둔 것 처럼 작곡하는 것 같아요. 청자로 하여금 안예은이 상상했던 장면이 무엇일지 궁금하게 만들고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과 장면이 머릿속에 떠오르게 만드는 능력이 있어 몰입도 높은 음악을 만들 수 있는 것 같네요. 처음 볼 때부터 너무 좋아했고 잊을 만 하면 찾아오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주로 세 박자 편곡을 많이 하시는 것도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 주세요.
끝까지 영어가 없음...... 근데 하나도 어색하지 않은게 레전드임
와.... 역시 안예은
ㅇㅈ
@@송준우-v4e 무슨소리 제 1의 안예은임
ㄹㅇ? 영어 없어?
@@star_shining_at_night ㅇㅇ 영어 1도 없음
옛날 타방송에서 유희열이 안예은한테 아무도 접해보지 못한 음악스타일이라 대중들한테 어색하게 들릴 수 있다고 했었는데 이제는 안예은이 신곡이던 리메이크던 어떤 노래를 부르든 다음노래가 기대될뿐이다..
유희열말고 박진영 아니였나요??
@@Angie-ue3re 그때당시 유희열씨가 심사 순서를 마지막으로 심사한다고 하시고 앞에 두분이 먼저 심사하실때 노래가 듣기 어색하다고 그냥 독특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고 말하고 탈락을 시킨상황에서 유희열씨가 카트 한장사용하셔서 1차에서 안예은이 합격할 수 있었던거에요!
아무도 못 들은 음악이라니 학교에서 아리랑 존나 듣고 불렀자너;;;
@@이름-p4x5i 아리랑이 아무노래냐
@@이름-p4x5i 존나 괜찮을거같은데?
와 진짜 안예은이 장르 그 자체라는 걸 이렇게 또 실감하게하네.... 대박이라는 말밖에....
원곡을 안따르고 개사하면서 새로 만들어가는게 안예은 스타일임
@@bbbanbor7154 그건 당신이 알아서 하시고 여기서 민폐 끼치지 마세요.
@@bbbanbor7154 선미버전 들으세요
누가 뭐라 했나요?
@@bbbanbor7154 왜 그러는거야?
이말이 딱 맞네 장르 그 자체
이건 편곡이 아니라 걍 곡을 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다 ㄹㅇ
진짜너무좋다 소름끼친다
국어수업때 자료로 애들보여줘야겠어요
전통을 이렇게 아름답고 창의적으로 이어주는 안예은에게 고맙습니다
사극이라 하기엔 무언가 신선하고 새롭고
그렇다고 사극이 아니라기엔 사극같고
그래서 우린 그것을 안예은이라 부르기로 하였다
최고
정답
옳소
그에 손에 들린 합격 목걸이~
햐
진짜 안예은님이 호불호 갈리는 이유를 조금은 알겠는 게.. 처음에 볼 때는 너무 새롭고 색이 강해서 이게 뭐지..? 싶고 의아한데 보면 볼수록 너무 벅차오르는..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암튼 그냥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안예은님 색에 빠져 있음.. 절대 못 빠져나와 언니 나 책임져...
나도 처음 들었을땐 불호에 가까웠음
@@이서치 미투 근데 중독성 쩔어서 요즘은 걍 호로 왔음
@@이서치 저는 처음 들었을때부터 호,,
마라탕같은늨김
@@Minjung824 오 ㄹㅇ
ㄷㄷㄷ미쳤다... 아리랑, 가시리=>날 버리고 갈 거냐는 가시나와 내용이 맞음/늴리리야=>기쁠 때 나오는 의성어, 너는 졌고 나는 폈으니 기쁘다는 뜻으로 사용함
내가 기억하는 건 이 정도인데 민요랑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장난 아니다 그리고 노래도 역시 안예은이 안예은했다... 천재임 진짜
그니까 이분 인간문화재야 ㄹㅇ
I want to know English name program pls (sorry my eng)
@@Tubtiim-cl8jv 이 사람 아마 자기 한국어 모른다고 영어로 번역해 달라고 미안하다는 뜻인듯 아마 그럼
@@Tubtiim-cl8jv The name of this program is "Lotto Singer"
@@이롭 thank you so much
자랑스럽다..이러한 가수가 우리나라에 태어나줘서..
ㅇㅈ
4박을 전혀 어색하지 않게 3박으로 바꿔서 원곡의 느낌은 살리면서 민요와고 조화롭게 어우러지는......그저 신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옹박이요?
4박자인 원곡을 3박자로 바꾸어 한국적인 느낌을 더 살렸네요
(우리나라 민요가 대부분 3박자)
진짜다..
그리고 위화감이 거의 없을 만큼 잘 녹여냈죠...그저 천재
박자가 이상하다 했더니.. 그랬었군여
대중가요는 거의다 4박자이죠..진짜대단한편곡
ㄹㅇㅋㅋㄱ
와 이때까지 가 ‘떠나가지 말고 나 좀 봐주세요’인줄 알았는데 ‘나 봐라, 나는 이제 시작이다’ 요런 느낌으로 해석돼서 소름돋음
원곡이 딱 가는 사람을 잡는 거라면 이건 딱 그 후에 이미 떠나간 사람에게 복수하겠다며 예고하는 느낌...
오ㅏ 이거네... 이 해석이네
원곡도 분명 가시리를 참고했을텐데 이 곡에선 참고가 아니라 그냥 책 안에서 그 시대를 멱살잡고 끌어온 수준... 우와
멱살 잡고 끌어왔댘ㅋㅋㅋㅋ표현 존나 잘하넼ㅋㅋㅋ
ㄹㅇ 멱살 잡았네 진짜 이건 멱살 잡았다
ㅋㅋㅋㅋㅋㅋ
당신을 표현의 깡패로서 폭행죄로 신고하겠습니다~~!
이분은 표현을 멱살잡고 끌어오셨네..
아니 근데 이게 원곡보다 훨씬 매력있게 느껴짐.. 딱히 국악이나 전통음악을 특별히 좋아하는 사람도 아닌데 원곡은 되게 흔하디흔한 아이돌 노래라면 이건 뭔가 기억에 오래오래 남아서 계속 찾아오게 됨..
선미의 가시나랑 민요 3곡에 담긴 공통된 정서를 캐치 해낸게 놀라울 뿐이다.
이걸 듣기 전까지 서로 공통된 정서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것조차 상상을 못함
와... 한 대 맞은 것 같다 ㅋㅋㅋㅋ 안예은이 천재인 이유를 설명하는 무대네. 애초에 아리랑을 우리가 아름답게 불러서 그렇지 가사 뜯어보면 그만큼 서러운 가사도 없다. 그 외에 앞서 겹쳐 부른 노래들 전부 '한'의 정서에 닿아있음. 우리나라의 가요 역사를 대표하는 곡들이 여성의 한을 표현하고 있다는 공통점에서 착안해, 가시나를 해석하고 대입한 무대다. 이 무대를 보고서야 알았다. 가시나가 가시리부터 아리랑까지, 그리고 그 이후를 잇는 연장선이었다는 걸. 이건 진짜... 탁월하다. 탁월하다는 말 말고는 안떠오른다 ㅋㅋㅋㅋ 물론 뜬금없을 수도 있고 대중성이 없어 보일 수도 있는데, 그게 뭐가 중요해 이건 예술이다 ㅋㅋㅋㅋ
그러게 뭐가 중요해 예술이다 이건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도대체 이런 도발이 도발허용치 않던 그시절이라면
안예은은 천재 맞습니다. 69년 검정고무신 신고 서울숭덕초등학교 입학했습니다.
최민식과 입학동기이니 그의 혼신의 녹아든 메시지도 우리의 숙명이라 여깁니다.
전혀 모를 밖에 없는 안예은의 곰털의상과 생소한 초원 또는 사막의 바람...
바라건대 출항과 귀향이 지구촌 한바퀴 돌고 몇바퀴 돌더라도
안햬은의 인생과 첫귀절과 과정은 들어야 한댜..호소력있기에..
What's name show
@@quyeny4441 Lotto singer. she name is yeeun ahn
ㅇㅈ
어떻게 가시리랑 가시나를 엮을 수가 있지 진짜 이건 문학적 발상과 음악성과 퍼포먼스의 귀재라고밖엔 볼 수가 없습니다 하 😇 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님도 한번 저렇게 해봤으면 좋겠어요 ㅠㅠ
@@이광규-m4i 제발입좀
@@이광규-m4i 먼소리야 이게?
@@산독깅 왜 그런거 있잖아요 ㅎ 필이오면 하고싶다는생각이 들때가 ㅎ 그래서 권한거에요 ㅎ얼마나 잘하는지 볼려구 겸사겸사
마치 가시리를 원래부터 알고 있었단 것처럼 자연스럽게~
국악을 잊고 살지 말라고....
Kpop으로 국위선양도 좋지만
국악을 잊지 말라고...
안예은은..
왠지 그런 느낌이다.
이렇게라도 한국 전통음악의
맨 끝을 잡고 소리 치는 느낌.
한국의전통에 관심많으신 분 같길래 이런 정보도 전해드리고싶어서 댓글남깁니다 :)
국위선양이란 말은 일제강점기 식민 용어입니다.
명치왕이 1868년 4월 6일에 내린 5개조의 칙어를 가리키는 말이다. 여기에는 '억조안무국위선양어신한(億兆安撫国威宣揚の御宸翰)'이란 말이 나오는데 여기서 어신한(御宸翰)이란 천황의 자필 문서를 말한다. 5개조 칙어를 종합하면 국위선양이란 한마디로 '명치왕을 중심으로 똑똑한 황국신민이 되어 전 세계에 일본을 알리자'라는 뜻이며 그것을 '국위선양'이라고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말을 우리가 쓴다는 것은 일본천황을 잘 받들어 모시자는 뜻과 같은 말이다.
@@림림-d2n ㄹㅇㅋㅋ
@@림림-d2n ㅗㅜㅑ
@@림림-d2n ㅓㅜ머리 아파 역사 배우는 같어
@@림림-d2n 기자들도 많이쓰던데 ㄷ
책 진짜 많이 읽고 항상 사색하고 세상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한 문학소녀가 음악을 너무 좋아하면 탄생하는게 안예은일듯...
동의 합니다.
와..... 진짜 말이 안나오게 만드네...
이건 예술카테고리 내의 음악이 아니라 예술 자체에 큰 이벤트다...
안예은 진짜 국보급이다....
그냥 개미쳤다 소름돋아 존나 그냥 인생이 사극인건가? 무슨 한이 이렇게 실려있냐
전생에 사연있는 조선사람이였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
안예은은 진짜 마라탕같음 처음엔 이게 뭐지 싶은데 어느순간 빠져서 계속 떠오름
ㅋㅋㅋ
진짜 안예은님 SNS에서는 완전 친숙한데 이런 거 보면 진짜 천재는 천재다 싶음 노력하는 천재 정말 멋지다
ㄹㅇ 트위터에서 같이 후욱후욱하는 더쿠친구같은 느낌인데 안예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인스타나 트위터에서는 너무 친숙한데 노래부를땐 그 느낌이 아니란말이지요...
오늘도 신나있는 트친인줄알았는데 알티수가 수상해서 보면 농담곰ㅋㅋㅋㅋㅋㅋ
'너는 졌고, 나는 폈어' 이 가사 너무 멋있는 것 같아요.
최근에 국어학원에서 배워온 학생입니다... 처음 들었을 때 도입부에 '위 증즐가 대평성대' 나오는 부분에서부터 소름돋았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가시리 나오는 부분도 너무 좋고 마지막에 아리랑 나오는 부분... 민요가 원곡에 너무 잘 들어맞아서 또 소름돋았습니다. 계속 듣게 되네요ㅎㅎ
약간 선미 가시나는 나같이 예쁜 여자 두고 어디가 이런 느낌이면 안예은 가시나는 니가 감히 날 떠나?! 약간 이런 느낌인듯.. 👍
맞네ㅋㅋㅋㅋ 너왜떠났어!
@@지나가는일반인-x1o 선미고 안예은이고 너무 완벽한 분들인데 떠나다니.. 어떤 놈일까요..😡
@@난나나나-v3p 사람 볼줄 모르는 눔!! ㅠㅠ
@@지나가는일반인-x1o ㅠㅠ맞네요ㅠㅠㅠㅠ
@@난나나나-v3p 난 아님
나는 가시나의 의미를 가시리랑 융합해서 했다는 것도 놀랍지만 꽃처럼 살래를 불꽃으로 산다고 한것도 너무 멋있는 것같음
진짜 안예은의 한계를 보고싶어서 모든 음악의 편곡을 맡기고싶다...진짜 천재를 영상으로 이렇게 보는게 너무 행복하다
1:52 김구라가 사람은 저래보여도 음악 관련해서는 웬만한 평론가에 준할 정도로 음잘알인데 그런 사람이 저런 반응 보였다는건 저 무대가 진짜 진짜로 좋았다는거임 ㄹㅇ
@@user-mv3fd3oq4j 김구라 음악 스펙트럼이 넓음
복면가왕 센터 그냥넣은게아님
다른 예능에서도 상사화 듣더니 너무좋다고 다운받겠다고하던데ㅋㅋㅋㅋ
안예은팬되셨겠네ㅋㅋ
사람은 저래 보여도
이런천재 음악성을 지닌 안예은 tv에 자주나오시오.
진짜 천재인것 같다 가시나를 이렇게 바꿀 생각을 안예은말고 누가 했겠나
와 미쳤나봐.... 사람이 어떻게 저래... 가시리 민요 나오니까 오, 아리랑이랑 엮을 줄 알았는데 까지는 예상했는데 와 민요를 몇개를 녹여낸거야.... 국악장인이냐고....... 음악의 어머니, 아버지가 해외에 있다지만, 안예은은 국악의 어머니라고 해도 될 듯...... 국악느낌이 나는 가요를 대중화시킴.... 사실 국악으로만 한정짓는게 안타까울정도로 색깔이 찐하긴 하지만.... 진짜 안예은은 장르다.....
하긴 님은 ㅎ..
@@이광규-m4i 제발입좀
@@이광규-m4i 제발입좀
뭔가 해금이 노래할 수 있으면 저런 느낌일듯
피리랑 태평소도
표현 찰떡..
오오 ㅇㅈ
진짜....빠져든다는게 이런거구나...
안예은 자체가 장르라는 표현이 제대로네..
너무 멋있다..
와... 처음 들었을 때는 작품성에 의의를 더 둬야 하나 싶을 만큼 오묘하고 지루하게 들리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딱 두 번째 들었을 땐 시간이 두 배는 짧게 느껴졌을 만큼 너무 완벽한 편곡이라고 느껴졌다... 어떻게 이렇게 만화 같을 수 있는 거지?; 처음 듣고 좋은 노래보다 다시 들었을 때, 곡의 뜻과 음색을 곱씹으며 감탄이 나오는 경우가 실제로 있을 수가 있구나...
국내 유일이다. 국가에서 모셔라 100년후엔 이런노래가 민요로 들릴거다...
ㄹㅇㅋㅋㅋㅋ
민요가 저리 부르기힘들면.. 목소리 안올라가겠소..
과연 100년뒤가 있을까요
없을수도 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가에서 모시래 ㅋㅋㅋㅋ
ㅆㅇㅈ
@@권기필 지구가
처음 들었을때는 생소하지만 좋았다.
두번째 듣는 순간 "아 이건 미친 편곡이구나!"
정말 진심으로 인정합니다.... 처음엔 오...음...신기해..... 싶었는데 뭔가 계속 생각나고 자꾸 듣고 싶어져서 결국 중독되었답니다...ㅋㅋㅋㅋㅋ 너무 좋아요♥︎
와... 국악인으로 안예은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민요가 옛것이라고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멋진음악으로 편곡해주시다니~~
안예은님은 우리 국악을 정말 사랑하는 것이 느껴지네요~♥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 되는 그날까지 ~!! 힘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코로나 비켜가세요 ^^*
@@굴려라 너무 감사드립니다 행복 가득하세요~♥♥
아니 안예은은 어떻게 전개할지 예상이 안 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들을 뿐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쩌네
미친천재인데요ㅋ 여러노래를 이렇게 갖다부쳐서 새곡을 쓰나? 대단해요~
온몸에 소름이 돋는 편곡이다 진짜... 원곡의 느낌에 따라가는게 아니라 원곡가사의 핵심포인트를 자신만의 스토리,느낌으로 살려낸다는건 진짜 안예은이 얼마나 노력했고 다른사람들의 시선이 아니라 자신이 하고싶은 음악을 한다는 자신감까지 어느것하나도 놓칠수없는 포인트다
내가 뭔소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안예은은 전설이다
진짜 온몸에 소름 추가 1이요 와..
아마도 안예은을 보면 사극에 그 노래를 집어넣어야 할게 아니라 ,그 노래를 보고 사극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 지경이다
안예은 노래는 한국역사의 가락이 있는듯하다.
확실히 호뷸호 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무대보고 대박 소름 이었는데
변히지말고 이런 스타일 로 많이 많이
불러 주시길 바래봅니다 진심 소름 멋있다
아이씨 미쳤네;;; 아니 한곡에 감정이 몇개야 그리움 애틋함 회상 다짐 애원 원망 체념 증오 분노 이런 복합적인 감정들이 강렬하게 표현되면서도 전혀 어색하지않게 충분히 공감할수 있게 표현되는게 진짜 이별의 아픔에서 오는 엄청난 감정의 소용돌이를 그대로 음악화 한것같네 ㄷㄷ
진짜 어떻게 이렇게 하지......?? 사기캐 그 자체네 진심 ㄷㄷㄷ대중성 있는 찐 예술가 느낌
원곡의 가사분위기를 그대로 민요랑 집결시키네... 이렇게 키워드 똘똘 뭉쳐서 안예은장르로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리스펙트...와 미쳤다이러니까 안예은이 천재지
ㄹㅇ
...뭔가 우리나라 민요에 관통하는 공통적인 정서를 정확히 꿰뚫어본 느낌이다 ㅇㅁㅇ;;;;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가시나+가시리+닐리리야+날좀보소+밀양아리랑=이별 이라는 코드로 구성했네요
(가시리-> 앞부분으로/ 닐리리야&날좀보소-> 중간부분/마지막 밀양아리랑)
이게 맞는듯 ㄹㅇ 전부 이별을 담고있고 나온 순서대로 해석을 한다면 소름돋게 딱 맞는..ㄷㄷㄷ
대박이지않냐 이언니 ㅜㅜㅜㅜ
지나가는 국악전공입니다🙊
중간의 늴리리야는 경기민요 '늴리리야'가 아닌
경기민요 '태평가'에 나오는 후렴가사랍니다!
날좀보소 라는 가사가 밀양아리랑의 가사이고
마지막 아리랑은 밀양아리랑이 아닌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아리랑(본조아리랑)입니다 :)
고전을 어떻게 이렇게 해석할 수 있죠? 진짜 천재...!!
고전에 관심도 있고 창의적이야!!
창귀도 안예은 덕에 창귀가 뭔지도 알았고 알고나서 노래를 들으니 더 대단함. 음악 가사 뮤비 어떻게 그렇게 만들수 있는지...
진짜 천재...
가사가 문학 같고, 목소리는 국악기같고
음악은 동양적인데 세련됨...
이런 곡 더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 현 세대 들이 잊어먹어갈 만한 곡들 다시 해주면 기억도 하고 진짜 좋은 곡이다 이건
그냥 안예은 자체가 좋아짐 홍연 보다가 갑자기 안예은님 흔적 다 찾는중...
엇..,,저두,,ㅋㅋ
요번 8월 1일에 나온 도 많.관.부 !
저두..ㅎㅎ
전 창귀부터 역행중임니담!
동지여...저도 안며들었읍니다...시작이 무엇이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요....ㅠㅠ 근데 상관이 없는게 그게 무슨 노래였든 띵곡이 분명하고 나는 안예은이라는 사람이 너무 좋아서...♥︎
김구라씨가 복면가왕에서 하현우가 나왔을 때, 딱 저런 표정이었다. '이건 아예 클라스가 다르구나!' 라는 완전히 감탄한 저 미소
안예은 하면 사람들이 홍연 밖에 모르고 그 마저도 모르는 사람은 케이팝스타 홍연 보여주면 아 이 사람? 이럼. 진짜 더 유명해지시면 좋겠는데...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 장르이지만 우리나라 고유의 정서인 ' 한 ' 그 자체를 제일 잘 그려내는 뮤지션이라고 생각함. 진짜 한이 깃든 목소리임.. 제발 좀 더 유명해져라 얍
얍!
얍
얍!
얍!!
얌
진짜 대단함.... 다른 것도 다 대단하지만 3박자로 어색하지 않게 편곡한다는 게 진짜 어려울텐데 그걸 해내네...... 소름 돋아요 진짜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천재의 재능과 스타성과, 확고한 자신의 음악세계와 우리문화에 대한 애정과, 그 깊이을 알 수 없는 수려한 영감과, 온갖 좋은 것들이 기가막히게 어우러져서 멋진 음악을 만드는 안예원씨 응원합니다.
음악인으로써 가장 이상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을 오늘 발겼했네요. 넘치지도 말고 부족하지도 않게 계속 꾸준하게 오래도록 그자리에서 빛나 주세요. 많은 어린 우리나라 가수 지망생들이 어디에서든 길 잃지 않고, 자기 길을을 잘 갈 수 있게. 당신이 참 큰 희망이 되겠어요. 진짜 한국 한국인 다운 음악을 지금 이 시대에 맞게, 또 매력적이게 만드는 아직까지는 유일한 사람이라 정말 고마워요.
누가 쓴 댓 봤는데 ㅜㅜ?? 안예은님이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지만 그럼에도 천재라고,,,
박선주씨 저렇게 흡족하고 만족스런 표정 첨보는듯ㅋㅋㅋㅋㅋㅋ 미스트롯에서 호랑이쌤이라구요🤭🤭
현대가요와 전통음악에 콜라보....
안예은 볼때마다 한국음악의 매력을 잘표현하는 가수같음
어색함이라거나 이상함1도 없는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다시한번 이런가수의 노래를 들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이 노래해주세요!!
이런 음악이 왜 안나오나했는데
귀한분이군요
오래오래 음악하세요
이사람이 진짜 천재구나..
저번 진또배기부터 느낀 건데 예은님이 진짜 트렌드에 맞춰서 한국의 혼을 살리시는 분이라고 생각한다...사물놀이랑 민요도 그렇고 예은님은 정말 선한 영향력만 끼치시는 분이다...
대박 역시 진짜 남다른 가수다. 일반적인 가수도 좋지만 이런 독특하면서 감동을 주는 천재 감성의 가수도 필요합니다. 케이팝 스타에서 유희열님의 안목과 선택이 우리에게 이런 기쁨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맞아요.유희열님 팬입니다.그 분이 알아본 안예은...그 때부터 찐 팬임~^^♥
동감공감~
몇 번을 들어도 정말 1:47부터 '가시리' 가 들어가는 이 부분이 제일 예술이다ㅠㅠ
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천재다 천재........
진짜 안예은님 무대는 감히 뭐라 말을 얹기가 조심스러울 정도로 엄청난 충격을 준다. 처음에는 이게 뭐지? 내가 뭘 본 거지? 하는데 몸에는 이미 소름이 돋아있고 몇 번이고 다시 볼수록 진의를 이해하며 전율이 인다. 도대체 얼마나 큰 그림을 그리고 한의 정서를 엮어내는 것인지. 봐온 것만큼이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예술가.
어떻게 이렇게 편곡할 생각을 하는건지.. 안예은만 할 수 있는 장르 그자체다.. 너무.. 와 뭐라고 표현하고 싶은데 온갖 감탄사밖에 안떠올라.. 안예은 짱.. 노래 듣다보면 시나리오 한 편 뚝딱.. 감정이입 뚝딱..
와 내가 선미였으면 진짜 너무 좋아서 최소 하루에 3번 이상은 들을듯... 나의 노래를 저렇게 멋지게 편곡해서 다시 불러주면 얼마나 뿌듯할까
모든 음악을 사극OST로 편곡 할 수 있다는 그 천재가 이분인가요
진짜 안예은님 색깔 독보적이네요....
과거를 둘러봐도 이런 유형의 아티스트는 단언컨데 없었다고 보는데....
그 색깔로 듣는 사람들이 본인의 음악을 좋아하게 만들수 있는 능력을 정말 잘 아는듯한 느낌이 드네여...
와..진짜 훌륭하네요...우리의 옛 가삿말을 현대 음악과 이리도 고급스럽고 독특하게 접목을 해놓으셨네요..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응원하겠습니다.
처음볼때 : 뭐지 암튼잘부른다
두번째볼때 : 와 천재다 노래도 잘불러 ㄷㄷ
저는 국악과민요를 잘모르는 사람입니다. 제가 감히 평가할수도 없는 사람이네요. 너무 멋집니다
예은씨 광팬입니다 ~
처음 경연할때 불렀던 자작곡들
모두 좋아해요 ~
예은씨가 행복하게 노래를 하셨으면
합니다 ~~^^♡♡
이거 노래방에 나왔습니다..ㅠㅠㅜ 어제 부르고 왔는데 쾌감쩝니다 감사합니다🥹🥹🥰
와....편곡도 미쳤고....발성도 미쳤고...의상.화음. 코러스 곡 전개..이해도....뭐 그냥 그냥 G려버렸네....노래 경력이나 실력을 넘어서 이런 그림을 그린다는건 안예은만 할 수있을듯...멋져요!!!
아~~~감동입니다!
이게 말로만 듣던 천재적인 편곡인가요..
아~~진짜 우리 나라에는 천재분들이 정말 많네요.. 우리나라를 빛내는
달인도 많고 천재도 많고 ..
이제는 국민들 행복하게 해주는 정치를 잘하는 천재만 나오면 될것 같은데...
난 진짜 안예은이 모두 알았으면 좋겠지만
솔직히 나만 아는 아티스트였으면 하는 바람도 크다
진짜 저런건 안예은이라서 가능하다
그러게요 그리고 좋은점은 인스타라아브나 라이브 켜시면 댓글을 다 읽으시지는 못하시지만 거의 다 읽어주시는게 너무 좋아요ㅜㅜ
저두여 ㅋㅋㅋㅋ
무대 장악력도 미쳤네...
난 이노래가 매년 생각난다 넘 좋으다
원곡은 그래 그래 가봐라 근데 너 나 이렇게 쩌는사람인데 후회 안 하겠어??이런 느낌같고 이 버전은 이미 떠난 후라 한 맺힌 상태로 우어우어 울부짖는 느낌같음 ㅠ 둘다 너무너무너누 좋다!!!!
일단 톤부터 개사기다 진짜. 유리창깨지는 소리라고 해야하나 그 조용한데서 까랑까랑하게 터져나오는 소리는 어떻게 내는거지
나참 기가 막혀서 헛웃음만 나온다.... 너 뭐냐 도대체....나원 참...ㅎㅎㅎㅎㅎ 미쳐 이거야 원 ㅎㅎㅎㅎㅎ
미쳤다 이건 진짜...
어떤 단어로 표현해야 할지도 모르겠네.
한번도 건드려지지 않은 감성의 한 부분을 자극 당한거 같아.
사극을 좋아한다는 첫 발언에서
그가 도라이임을 직감했다.
도라이들의 특징은
대체 불가능의 유니크함에 있다.
그가 성공하든 못하든
우리 세계엔 그가 필요하고,
그가 공을 완성한다면
우리는 눈앞에서
전설이 탄생하는 것을 보게 되겟지...
처음 시작에는 콧웃음과 냉소로 시작했지만 뭔지 모를 끌림으로 폭풍우가 몰아치더니 어느듯 기다렸던 단비로 되어 뭔가 승화된 느낌......
와 진짜 예술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 볼때마다 새롭고 놀랍다 마음을 후벼파는 그런 게 볼때마다 와 말이 안나온다 장르가 안예은이라는 말이 이래서 나온거구나 미쳤다 와
딱히 뜻있는 가사는 아니지만, 위 증즐가 대평성대로 시작해서 더 민요같고 옛 가요 같은 느낌 드는 듯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지루 랬던 케이팝에 재밌는 텐션감을 주네
안예은으로인해 2020년대 음악이 다채로울 수 있어 고마워
독특한 음색에 또렷한 발음 전달이
듣기 좋네요 민요와 K--pop의 절묘한
신선함에 매료 되었습니다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일을 오직 안예은님만이 가능하게 만든 상항 가시리을 가사나에 넣어버리자 천재로 탄생해버린다
그래서 예은님을 천재라 하는구나
케이팝노래에 민요가 이렇게 잘 섞아더니.....ㄹㅇ 안예은은 천재다 신이고....
편곡도 편곡인데 그 유명한 안무 포인트 하나 안넣고 노래에 집중한게 너무 좋았음
내말이.........
예은아 너가 좋아하는 음악 할때 나오는 그 표정 에너지 우리도 너무 좋아 응원할께 계속 좋은 음악 들려줄래
천재. 귀하고 귀하다. 😊😊😊😊😊😊😊😊😊😊😊😊😊😊😊😊
현대가요와 전통음악에 안예은님만의 목소리와 장르의 조합에 진짜 그냥.. 너무 천재같아요.
진짜 그냥 천재라고 생각하고 느낄수밖에 없어요.
진짜 너무 멋지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백년기재로구나. 백년에 한명 나올까 말까하는 인재인거 같아요. 안예은씨의 음악엔 민중의 목소리가 아우성치는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개사가 아니라 노래를 만들어낸 수준인데
김수철이 평생 시도한 거를 걍 존재 자체로 완수해버리네
안예은은 모든 노래를 마치 서사와 이미지를 한데 섞어 음악으로 만든 것처럼 음악 자체의 완성도 보다는 막연하게 머릿속에만 있는 일련의 장면과 분위기의 전달에 그 목적을 둔 것 처럼 작곡하는 것 같아요. 청자로 하여금 안예은이 상상했던 장면이 무엇일지 궁금하게 만들고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과 장면이 머릿속에 떠오르게 만드는 능력이 있어 몰입도 높은 음악을 만들 수 있는 것 같네요. 처음 볼 때부터 너무 좋아했고 잊을 만 하면 찾아오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주로 세 박자 편곡을 많이 하시는 것도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