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배를 6개월 타야하는데 이등병이 배에서 며칠있다가 선임들 총쏴서 죽이고 싶다해서 배 내리는데 잠깐 우리생활관 왔더니 와가지고는 아침 조별일과 하는데 다리아프다 허리아프다 해서 체조안하고 구보안하고 그냥 바로들어감. 생활관 오기전부터 정신병자라고 소문나서 다 서로 피하는 분위기였음. 그 이후에 폐급들 상담하는 블루캠프같은데 잠깐 들어갔는데 거기서 폐급들 관리하는 병들을 젓가락으로 눈찔러 죽이고싶다해서 거기서조차 퇴소당함. 생활관에서 선임들 지나가면 눈 개 부랴부랴 처다봄. 어떤사람이 계속 쳐다봤는데 누가이기나 하고 그러더니 뭘쳐다봅니까? 이럼 ㅋㅋ ㅁㅊ 근데 중요한건 키 160따리 개 호구같이생겼는데 걸을때 가오잡는 그 특유의 걸음걸이가 신기함 저런걸 보고 가오가 사람을 지배했구나 라고생각헀음. 밥먹을때 자리 비켜달라고 계속 비켜달라했더만 안비켜주길래 어떤사람(상병or병장)이 '거기 자리좀 비켜줍시다' 라고 했더만 '거 밥먹는데 말좀 착하게 합시다 알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해군 훈련소 끝나고 이병생활 2달하는데 저게 모두 2달안에 이루어진 일 해군 교육사 oo전대 이름뭐더라 오씨였음 키되게작았는데 부산 동명대다니는걸로 소문났는데 확실치는 않음 걔 유일한 맞선임도 걔 없을때 욕 개박았는데 어휴 밖에나가서 뭐하고 살고있으려나
00군번 이었습니다. 부끄럽지만 대대 최고 꼴통 이었습니다. 군기교육 7회 영창 1회 죄명은 지시불이행인데 사실 구타 및 가혹행위죠... 그때랑 지금은 약간 다르게 어느정도 구타 가혹행위가 용인되던 시절에 다녀왔었죠. 대대 역사에 최고 꼴통이 저라고 얘기 듣고 제대했습니다. 또라이에겐 또 또라이가 통합니다.
나 군생활때 조폭들이 들어왔는데 진짜 잘함! 윗사람한테 충성하고 애들 관리 잘하고 의리있고.... 절대 흐트러진 모습 않보였음 오히려 양아치들이 일병말이나 상병때 껄렁이긴 하는데 걔들 입장에서도 이미 군생활의 익숙함과 선임들과 생활하다보니 감히 거역하는 일은 생각들도 못했음.. 아무리 사회에서 선임이 동생이고 그랬어도 군대에선 남들앞인진 모르지만 잘해음
@@4중대장 요즘은 아니구요 제가 08년도 7월 군번인데 제 말년 때 새로운 대대장이 왔는데 이등병 불러가지고 발 씻겨주는 쇼하고 그거 사진도 찍고 그랬습니다. 이미 그때도 이등병이 별이였죠 그리고 전역하고 난중에 후임들하고 출입증받고 부대 갔는데 내무실 들어가서 아무 슬리퍼 신발 신었는데 제 전역할때 막내였던 재웅이가 ( 놀러갔을때는 상병 )이등병 슬리퍼 함부로 신으면 안된다고 이제 난리난다고 그랬습니다 벌써 거의 10년전이니까 그때부터 그랰어요 여튼 ㅋㅋ
나 병장때 건달 후임 본적 있다. 덩치 산만하게 크고 문신 존나 해대고, 근데 존나 싹싺했음. 나이도 나보다 한참 형이었는데 내가 병장때 23살 그 신병이 27살이었는데 취사장 들어와서 하는말 "단 결! 윤병장님 식사 추진으로 인해 찾아왔습니다." 하면서 식사추진 세팅 보급병보다 더 잘함. 건달 애들이 무리생활 해서 그런지 군대도 금방 적응하고 지보다 어려도 고참이면 싹싹하게 잘 함. "어 신병 반갑다. 고생이 많아." 이러면서 대해주니깐 "아닙니다. 이등병으로서 해야할 일을 하는겁니다" 이러면서 진짜 개 싹싹히 대함. 절대 갑질 같은거 지 힘자랑 하거나 하진 않음. 군대는 엄연히 계급이고 아무리 내가 사회에서 좀 치던 놈이라고 해도 군대에선 그냥 지가 막내이면 쫄따구로서 역할 수행 잘함. 이런 깡패출신 애들이 선임되면 후임들 윽수로 잘챙김. 물론 깡패가 사회에선 좋은 직업은 아니고 정말 나쁜거라는건 변함없습니다. 어찌됬든, 형 잘지내? 벌써 형도 예비군 5년차 쯤 되겠다. 부산 몇번 놀러갔는데 형 찾으려고 형동네 뒤졌는데도 형 안보이더라.. 어찌 지내는지 모르곘네.
실제 빨간줄 그은 범죄경력이 있으면 군대 못오는걸로알지만 건달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군대 병장 시절 군대늦게온(저도 늦게간 편이지만ㅠ) 당시 동갑 25살 친구가있었는데 그친구는 어디? 유흥업소? 그런곳에 일했고 전역후에도 그쪽일을 할거라는 친구였는데 애가 차별도 없고 성격이좋고 군생활도 잘한친구로 기억되더라구요 아무레도 그쪽 세상도 선후배같은 조직생활이 있어 잘 잡힌것같아요
@@이태호-b1p 2년 이상 강력 범죄자 출신자들 아닌이상 입대군요 ㅎㅎ 하긴 가벼운 죄는 모르지만 강력 범죄자 출신자면 ㄷㄷ 오히려 군대오면 문제 생길것같아서 저도 안좋게 보는쪽이긴해요 ㄷㄷ 에초에 그쯤되면 빨간줄 있는 사람들은 공무원은 물론이니 평범한 직업 찾기도 어려우니깐요 그런 사람들에겐 군대보다 먹고사는게 더 큰 문제일것같음 ㄷㄷ
공익엔 건달이 워낙 많은 비중이라 꼭 저렇지만은 않죠. 사회에서 보기 힘든 센사람, 약한 사람 등 액기스로 모아 놓다보니, 근데 궁금한 게 계급 내려가는 거(강등인가)랑 짬 초기화 되는 걸 뭐라고 하나요? 까묵, 보면 계급 내려간 사람도 짬 있으면 힘 있다던데 짬까지 초기화 되는 건 따로인 것 같아서요.(2012년 이전기준)
정말로 건달이 이등병으로 들어올 확률이 없지만 그 비슷한 경향의 신병이 들어오는 경우는 있습니다. 제가 근무할 때 선임중에 그런 분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갈굼 안 당하기 위해서 큰 맘 먹으신 것인지 아니면 원래 성향이 그러신 분인지 알 수 없지만 진짜 건달은 이미 교도소에 들어갈 확률이 높죠 일단 훈련소에서부터 이상행동을 할 것이고 이 이상행동은 영창이나 교도소로 가겠죠 그래도 자대에 배치받았다면 이것은 또 다른 비리를 덮기 위해서 보충된 병력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군대는 계급사회 진짜 둘이 있을땐 모르지만 단체생활24시간 하는 군대에선 저런 행동하다 개작살남 있을수 없는 일 제 경험을 이야기 하자면 제대후에 저런 놈 있었음 그러면 연락 안함 끝 나이먹은 쫄은 집합시키니까 왜 이러냐고 한 적 있음 ㅋ 무슨 야구 선수하다 늦게 왔다는데 어이가 없었음
저희 중대는 부산에서 조직생활했던 1소대 분대장과 광주에서 조직생활했던 2소대 분대장이 동기였고 들리는 바에 따르면 두사람이 자대배치후 제대로 한판 붙어서 부산조직에 있던 선임이 압도적으로 줘패서 그 이후 2소대는 아주 조용히 찌그러져 지내고 있었는데 제가 2소대였죠. 제가 일병 달았을때 이등병이 후임으로 전입을 왔는데 1소대 왕고였던 조직생활 하다온 선임이 "너 뭐하다왔노?" 물었는데 신병이 한 말이 "부산에서 조직생활하다 왔습니다"였고 "어디파 뭐였는데?"하니 그당시 부산에서 핫하게 잘 나가던 신흥조직의 행동대장이었더군요. 신병은 별 티 안내고 아무말없이 묵묵히 자기 할일 하는 타입이었고 선임넘들은 그 신병은 절대 안 건드리더군요. 말도 안 걸고 걸어야할때도 정말 부드럽게 얘기하더라구요. 선임들이 하는 말 들었는데 "자 정말 무서운 넘이다. 절대 건드리지마라"하더군요. 건달이나 조직생활했던 애들은 상위포식자를 한눈에 알아보는듯. 저는 그냥 그 후임하고 농담 따먹기 하며 재밌게 지냈습니다. 근데 확실히 일반인 강단이 아니어서 일 하나 시켜놓으면 칼같이 하더군요. 평소 눈빛도 너무 무섭고. 그런데 선임들에게 정말 깍듯하게 잘 했음. 다만 그 누구도 그 아이는 안건드렸음. 생활 잘하니 건드릴 일도 없고.
제가 병장때 수원 ㅇ문파, 경남 학ㅇ파...실제 조직원 들어왔거든요 근데 군 생활 정말 잘 하든데요. 위계 서열 개념이 원래 있던 애들이고 단체 생활 경험잇어서 인지...둘다 저보다 나이가 많았음에도 전혀 개의치 않고 깍듯하게 윗 고참들 모시더라구요. 덕분에 군생활 편하게 햇습니다. 물론 전역 후 마주치는 일 없도록 주의하고 있구요. 실제 군 생활 잘합니다. 방송에 나오는 그런 류는 실제 조폭이라기 보단 동네 양아치류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실제 조직 애들은 서열 관계 개념 만큼은 확실합니다. 야들이 밑에 애들 군기 잡을 땐 제가 먼발치 보고서 모른 척 지나갈 정도로 무서웠구요. ㅎㅎ
85년군번인데 84년군번 중에 건달은 아닌거 같고 조직 한명, 인신매매하다 온놈 한명 있었는데 둘다 거칠었지.. 집합당해서 구타 당할때는 조직놈이 더 악랄하게 팬듯.. 아. 꼭 그렇지도 않고 인신매매하다 온놈은 야삽들고 패는거 정말 무시무시했었네.. 신성한 일석점호 시간에 점호후 먹을 찌게안주에 고추가루 빠졌다는 이유로 야삽을 풀스윙해서 쫄병가슴을 쳐서 그대로 기절해버려서 난리 났었는데.. 점호 소대장 달려와도 오히려 내쫄병 내가 교육시킨다는데 왜 간섭이냐고 소대장에게도 주먹질 하던놈.. 그넘은 상병때 아니 이등병때도 이미 고참들이 내놓았다든데.. 제대후 들려오는 소식으로는 폭행죄로 빵에 갔다는 말도 있고..
해병대하사생활할 때, 대원중에 조폭출신있었는데, 그 친구하고 그 친구 선임병장하고 근무서로 나왔는데..병장넘 시간도 늦게 나오고 옷도 헤벌레하게 입어서 뭐라했더니 게겨서 쪼인트좀 깠더니.. 다음날 조폭출신일병이 나한테 찾아와서, 존경하는병장 팼다고 계급장띠고 한판붙자데... 그래서 "야..계급장도 좀 맞춰서 띠어야지..내가 하사인데..일병하고 어떻게 계급장띠고 붙냐...너 상병달고 와라..그땐 붙어주마.."했더니.. 그 친구, 이후로 나하고 친해져서, 병장달고 서도 내가 뭐한다 그러면 일 잘도와주고 그랬음. 사실 지대로 붙었음은 내가 처발렸지..ㅋ 여튼 좋은 친구였다.
나도 훈련병때 옆에 나보다 나이 많은 진짜 건달이 있었는데 반말해도 아무말 안하고 튀지도 않고 자기가 할꺼 다하고 조용히 생활하던데... 그런데 밤에 어디서 구해왔는지 창문앞에서 몰래 주워온 담배꽁초 피는것때문에 불안하고 조금 짜증나기는 했음. 결론적으로 나서기 좋아하는 허세충들보다 낫다. 그런데 공익으로 들어온 건달은 지들이 왕이고 양아치 그차제라 들음.
오히려 운동했던 애들이나 이런 조직에 있던 사람들이 군생활 더 잘함. 선후배 위계질서 있던 사람들이라 거칠더라도 확실히 위아래 구분 잘하더라. 오히려 명문대 나왔다는 사람이 더 못함. 당연히 다 그렇진 않고 소수 인원만 그렇지만 똑똑한 애들의 뭔가 그들만의 마인드가 있어서 그런듯
94군번입니다. 후임으로 조폭 중간보스가 왔었습니다. 말투도 그렇고 군체육대회때 박수를 치는데 박수도 달건이식으로 치더군요. 이 후임은 조폭임에도 전문대를 다녔었고, 군대를 오게 된 계기가 자기 학교 대학 축제기간에 과 주점에서 아우들과 한잔하다가 옆 테이블 예비역 학번들 군부심 이야기 시끌시끌하는게 거슬려서 한마디 한 것이 크게 싸움으로 번졌다더군요. 조폭후임의 무리는 4명이고 상대편은 다수여서 좀 밀리는 상황에서 조폭후임 후배 1명이 주방에 식칼을 들고 난동을 부렸다더군요.(실제 인명피해는 없고 단지 협박만) 그 사건이 더 크게 번져 주변의 다른 과들 주점에 있던 대학생들4~50명 vs 조폭후임 무리. 이렇게 크게 번졌고 다행히 아무 사고없이 일단란 되었는데 얼마후에 당연히 조폭후임이 어디과인지 소문이 났었고 공식사과를 요구하는 대자보가 붙었다고 하더군요. 조폭후임 역시 대자보에 사과를 하고 당분간 학교를 다닐수 없다 판단하여 군입대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녀석도 초반에 가오 잡다가 상병장들에게 뒤지게 혼구멍나고 그래도 굽히지 않다가 한번은 행보관에게도 개기다가 그 녀석 갈비뼈 금가고....그런 녀석이 일병 달고나니 군 생활 정말 잘하더군요. 나중에 저랑 친해져서 얘기 좀 해봤는데 초반에는 사회물이 덜 빠져서 내가 낸데 생각으로 악으로 버텼는데 구타에 장사없더라면서 웃으면서 얘기하더군요. 진짜 중간보스일까 의구심이 들었는데 한번은 위병소에 이 녀석 친형과 후배들이라면서 면회를 왔는데 검은 차 여러대가 대기 타더군요. 조폭후임 외박증 끊어서 위병소 나가는데 갑짜기 차 문 열리면서 20명정도가 90도 인사하면서 태워가는 걸 보고 생활을 하긴 하는 녀석이구나고 생각했었습니다.
건달 이등병 역할을 맡은 면상들 이선민입니다~~ 전역 10년만에 군복입으니까 온몸이 쑤시네요.. 옛날생각도나고 재밌었습니다~~♡ 실제로는 착해요^.,^ 대범한tv 화이팅!!
실제로는 최고 의리의 사나이입니다. 면상들 많은 구독부탁드립니다.
우오아ㅏㅏㅏ!!! 면상들이다ㅏㅏㅏ 면상들 갸꿀잼!!!
사랑합니다 존중합니다 호롤 롤로 호롤 롤로 호롤롤롤롤로!~
형이 왜 여기서 나와?ㅋㅋ
진짜?? 실제로 착합니까?
진짜루?? ㅎ 여.
여러분이 겪으신 최고의 이등별을 말해주세요 ???
연예인이 뭔데요?
해군은 배를 6개월 타야하는데 이등병이 배에서 며칠있다가 선임들 총쏴서 죽이고 싶다해서 배 내리는데 잠깐 우리생활관 왔더니 와가지고는 아침 조별일과 하는데 다리아프다 허리아프다 해서 체조안하고 구보안하고 그냥 바로들어감. 생활관 오기전부터 정신병자라고 소문나서 다 서로 피하는 분위기였음. 그 이후에
폐급들 상담하는 블루캠프같은데 잠깐 들어갔는데 거기서 폐급들 관리하는 병들을 젓가락으로 눈찔러 죽이고싶다해서 거기서조차 퇴소당함.
생활관에서 선임들 지나가면 눈 개 부랴부랴 처다봄.
어떤사람이 계속 쳐다봤는데 누가이기나 하고 그러더니 뭘쳐다봅니까? 이럼 ㅋㅋ ㅁㅊ
근데 중요한건 키 160따리 개 호구같이생겼는데 걸을때 가오잡는 그 특유의 걸음걸이가 신기함
저런걸 보고 가오가 사람을 지배했구나 라고생각헀음.
밥먹을때 자리 비켜달라고 계속 비켜달라했더만 안비켜주길래 어떤사람(상병or병장)이 '거기 자리좀 비켜줍시다' 라고 했더만 '거 밥먹는데 말좀 착하게 합시다 알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해군 훈련소 끝나고 이병생활 2달하는데 저게 모두 2달안에 이루어진 일
해군 교육사 oo전대 이름뭐더라 오씨였음 키되게작았는데 부산 동명대다니는걸로 소문났는데 확실치는 않음
걔 유일한 맞선임도 걔 없을때 욕 개박았는데 어휴 밖에나가서 뭐하고 살고있으려나
말년에 정신적으로 좀모자란 애도 현역으로입대해서 놀랫는데.. 자대와서 선임이욕햇다고 아무도모르고 전투화안에 압정 깔아두고 훈련 행군중 총무겁다고 중간에 버리고가고ㅎㅎ의가사전역시켜준다니 엄마가 전역할때까지 몸건강하게 잇다오랫다고 거부할정도로 모자란데 현역입대시키는거보고
이런애들이 나라지키겟나 생각들엇엇는데ㅎㅎ
실수를 고치지 않는 이등병 될때로되라 하는 이등병 결국 이 영상처럼 영창갔어요
@@jamespotter5662 해군은 블루캠프군요. 육군은 그린캠프인데
오히려 건달들이 군생활 개잘함. 자기보다 선임이면 일단 그사람이 고문관이든 특에이급이든 뭐든 그런거 안가리고 깍듯이 대함 단 밑에놈들에겐 레알 헬임 ㅋㅋ
ㅇㅈㅋㅋㅋㅋㄱㅋㅋ
당연한 게 자기 두목 모시듯 중대장을 모셔서 그렇게 되는 거임.
미필들이나 면제로 군대 안가신 분들이 오해할까봐 그러는데, 저건 설정입니다. 실제로는 조직생활 하신분들이 군생활 잘합니다.
조직생활 하다 오신 분들이라 윗사람들 어찌 대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쩔때 재치있게 받아치는지 잘 압니다.
다만 윗사람으로 만나면 거칠긴 하지만요.
ㅇㅈ조직생활하다온애들, 운동하다온애들이 군생활 ㅈㄴ잘함
오히려 건달 깡패출신들이 군생활 더 잘함 ㅋㅋ 밖에서 조직같은 계급사회를 이미 겪어봐서 선임의 말을 어케 대처해야하는지 잘 알고있음 유머도 잘 받아치고
언덕시즈탱크 저기는 얘기가 다른게 ㅋㅋㅋㅋㅋㅋ 조직 대장인데 ㅋㅋㅋㅋ
맞아요. 제가 군생활 할때 동기가 오바파 행동대장 이였는데 군생활 잘했습니다. 저런일은 이해가 안되네요. 동기가 오비파인줄 몰랐는데 꼴통 고참이랑 같이 휴가 다녀와서 고참이 새사람 되서 이상하다 물어보니 동기 동생들이 알아서 교육? 시켰다고 해서 그때 동기가 조직생활한걸 알았습니다. 조직생활한걸 모를 정도로 진짜 군생활 잘했습니다.
이게 맞지
건달은 깜빵가서 안감
군대가면수치임
이게 마따 어정쩡한 개찐다 색히들이 괜히 선임 무시하는데 지도 나중에 가면 찐따인거 들켜서 기수열외.
건달역할에 유튜브"면상들"의 이선민군이 수고해주셧습니다. 면상들 많은 사랑부탁드립니다.
@차혁준 9살 입니다.
저 사투리에 안 밀리고 연기 빡세게 하는 대범형덕분에 이 콘티가 산다. 개 재밌어
절대 저게 안됐어요.
깝치면 병장들 싹모여서 밟아 버렸거든요.
그리고 간부들이 또 갈구고 애들은 무시해 버립니다.
그렇게 밤마다 푸닥거리 하면 없는 애처럼 지내다 말 잘들었습니다.
요즘 이등별이면 가능하지 않나요?
안돼죠 ㅋㅋㅋㅋ
건달이건 뭘 하고 왔던 얄짤없음
근데 연예인은 간부들마저 못건듬
안되는 친구도 있든디 영창6번 군기교육대 2번 다녀온 친구 있음 모두 다 고참폭행
지금 워낙 군대도 네트워크 시대라서
지역에서 입지 좀 되면 오자마자 실세라인 타요ㅋㅋ 그러다 실세들하고 말 까면 그 아래로는 자동으로 말 까고 옛날이랑 차원이 틀림
00군번 이었습니다.
부끄럽지만 대대 최고 꼴통 이었습니다.
군기교육 7회 영창 1회
죄명은 지시불이행인데 사실 구타 및 가혹행위죠...
그때랑 지금은 약간 다르게 어느정도 구타 가혹행위가 용인되던 시절에 다녀왔었죠.
대대 역사에 최고 꼴통이 저라고 얘기 듣고 제대했습니다.
또라이에겐 또 또라이가 통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군 생활 많이 생각나게 되네요 ㅎㅎ 선임되서 못 되게 굴었었는데 어린 나이에 누군가를 이끄는게 참 쉬운건 아니긴 했지만서도 전역 한지 오래 됬는데도 그때 잘 해줄껄 후회도 하게 되네요
후회할거 없을거 같은데 ㅋ 군대는 군대에서 끝내요.
나도 군대서 건달 선임으로 1명 후임으로 1명 있었는데, 군생활 일반애들보다 책임감있게 더 잘하드라.
대범님 건강하세요. 이런 시기에 연기를 하시다니 대단하구요. 그리고 간만에 재밌게 감상했어요
와 연기잘하니깐 재밋네요. 실감나게 잘봣습니다!!
오히려 밖에서 놀다 온 사람들은 군생활 더 잘합니다. 제 후임이 포주였고 동기가 건달이였는데 군생활 a급이였습니다.
나 군생활때 조폭들이 들어왔는데 진짜 잘함! 윗사람한테 충성하고 애들 관리 잘하고 의리있고.... 절대 흐트러진 모습 않보였음 오히려 양아치들이 일병말이나 상병때 껄렁이긴 하는데 걔들 입장에서도 이미 군생활의 익숙함과 선임들과 생활하다보니 감히 거역하는 일은 생각들도 못했음.. 아무리 사회에서 선임이 동생이고 그랬어도 군대에선 남들앞인진 모르지만 잘해음
요즘은 이등병이 이등별이여..
아..어린양..진짜
후임들한테 가혹행위도 안하는선에서 후임들한테도 잘해주던데
저 있던 곳에도 건달 후임 있었는데 오히려 더 위아래 확실하고 시원시원하고 선임들한테 잘하고
후임들 잘챙기고 리더쉽도 있었음. 일도 잘했었음.
99군번인데 부대에 건달생활하다온 후임병 있었는데 군생활도 잘 하고 고참한테 개기거나 그러지않고 착실했음
나도 99군번인데
9976034485군번
@@우주-t7m 논산이네 99760까진 맞네 ㅋㅋ
오히려 그 쪽 세계에 있던 사람들이 군생활 더 잘하고 방구석에서 부랄이나 벅벅 긁어대며 게임만 하던 사람들이 고문관
저도 99군번인데..
똑같은 기역이 있네요
혹시 3기갑 아니신가요?^^
저도 99군번 논산 이요 ㅋㅋㅋㅋㅋ
대범이형 이번영상 진짜 개사이다입니다!!
건달출신분들이 부대네 선임한텐 더 깍듯이 합니다 ..
알던사이라도
절대 안덤벼요 건달이나 사회에서 그런 출신들은
사회에서 위아래가 명확해서
대신 후임한텐 초갈구조...보통사람보다 더하게
00 군번 인데 진짜 어깨(건달) 전입왔는데
다른 후임들보다 더 선임한테 깍듯하게 하고, 개기고, 그런거 없었고, 작업도 더 열심히 했고,
더 착실하게 했음 . 저런 경우는 양아치들이나
하는짓이지!!!
막판엔 중대장님한테까지 욕하네요. 만약에 부사관으로는 행보관님이상급이나 장교로는 대대장님급이상 특히 별계급장의 장성님들한테 저렇게 앉아서 경례하고 막판처럼 욕했다간 더재밌는 상황이 발생하겠네요. 참고로 행보관님급이상 부사관님들, 대대장님급이상 장교님들 별계급장 장성님들은 군대를떠나서 큰형님, 삼촌, 아버지뻘되시는 어른들이시죠.
아 개빵터졌네요. ㅎㅎㅎㅎㅎ 처음 댓글다는 거 같아요. 잼난영상 고맙습니다. ^^ (광고 완전 다 봤어요. ㅋ ^^)
와 진짜 존나 재미있다... 감탄하면서 봤음.... 군생활 기억이 막 떠오르고 감정이입이 되네
@@user-mandarin0209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 감정이입이 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정이입 ㅇㅈㄹ
@@man19127 중대장은 부대원에게 감탄했다.
근무 때 해선 안되는 거나 내무생활시 주의해야 하는 것 등을 재밌게 풀어봐도 좋을 듯 싶네여. 할 소재 없을 때.. 군대 때 근무 때 선후임들 한테 썰 개 많이 들었었는데.. 그립네
진짜 우리 부대에 건달생활한 26살왔었는데 내무생활은 진짜 잘했음.
마니 거칠긴했지만.ㅋㅋ
요즘은 이등병이 깡페 아닌가요?
막둥이 (어린 양) 이 병장 협박하시던데요...
@@4중대장 요즘은 아니구요 제가 08년도 7월 군번인데 제 말년 때 새로운 대대장이 왔는데 이등병 불러가지고 발 씻겨주는 쇼하고 그거 사진도 찍고 그랬습니다. 이미 그때도 이등병이 별이였죠 그리고 전역하고 난중에 후임들하고 출입증받고 부대 갔는데 내무실 들어가서 아무 슬리퍼 신발 신었는데 제 전역할때 막내였던 재웅이가 ( 놀러갔을때는 상병 )이등병 슬리퍼 함부로 신으면 안된다고 이제 난리난다고 그랬습니다 벌써 거의 10년전이니까 그때부터 그랰어요 여튼 ㅋㅋ
원래 건달하던 애들이 훨씬 싹싹하고 말도 잘들음
ㄹㅇ?ㅋㅋㅋㅋ
구타유발죄?!...ㅋㅋ...같이 훈련을 받았던 동기중에 훈련소 퇴소직전까지 조직생활을 했다는 것을 몰랐을 정도로 잘 임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조직에서 생활하다온 후임있었는데 군생활 잘했습니다 오히려 반대인듯
진짜요? 문신이랑 학력때문에 필터링 되지 않나?
@@박민영-b2b 전과없는 조직원도 있고, 아예 조직에서 나오기위해 군대가서 탈출하는 군인도 있었다고합니다.
이 영상은 진짜 본 영상들 중에 제일 웃기네! 신병 진짜 연기라고 하기엔 사투리 너무 찰지게 잘하네! 욕도 구수하이 쫙쫙 달라붙는다!
나 병장때 건달 후임 본적 있다. 덩치 산만하게 크고 문신 존나 해대고, 근데 존나 싹싺했음. 나이도 나보다 한참 형이었는데 내가 병장때 23살 그 신병이 27살이었는데 취사장 들어와서 하는말 "단 결! 윤병장님 식사 추진으로 인해 찾아왔습니다." 하면서 식사추진 세팅 보급병보다 더 잘함. 건달 애들이 무리생활 해서 그런지 군대도 금방 적응하고 지보다 어려도 고참이면 싹싹하게 잘 함. "어 신병 반갑다. 고생이 많아." 이러면서 대해주니깐 "아닙니다. 이등병으로서 해야할 일을 하는겁니다" 이러면서 진짜 개 싹싹히 대함. 절대 갑질 같은거 지 힘자랑 하거나 하진 않음. 군대는 엄연히 계급이고 아무리 내가 사회에서 좀 치던 놈이라고 해도 군대에선 그냥 지가 막내이면 쫄따구로서 역할 수행 잘함. 이런 깡패출신 애들이 선임되면 후임들 윽수로 잘챙김. 물론 깡패가 사회에선 좋은 직업은 아니고 정말 나쁜거라는건 변함없습니다. 어찌됬든, 형 잘지내? 벌써 형도 예비군 5년차 쯤 되겠다. 부산 몇번 놀러갔는데 형 찾으려고 형동네 뒤졌는데도 형 안보이더라.. 어찌 지내는지 모르곘네.
ㅋㅋㅋㅋ우리는 ㄹㅇ 깡패하다가 온사람 있었는데 우리중대에 진짜 ㄹㅇ 보디빌딩하는 사람있어서 깡패가 깝치다가 몇대 맞으니까 동네북 되버림ㅋㅋㅋ
@팩토리 맞아요 그놈은 깡패가 아니라 그냥 논뚜렁 양아치죠
체대출신: 선후임 관계 착실, 체력은 기본.
현장 기능공 출신: 작업의 신, 체력도 체대만큼은 아니지만 만땅. 주로 야수교, 기술행정병으로 배치되고 간부들이 작업병으로 모셔가려 함.
연극영화학과: 선후임 관계 착실, 체력은 soso이지만 끼와 아부능력 때문에 선임, 간부들이 엄청 좋아함.
대범이형 저번 푸른거탑 맴버들이어서 다른 유튜버 게스트들도 섭외하실줄도 알고 능력있으시다.
부대마다 하나씩 이상은 건달 생활하다 온 후임들이 있긴 한가봄 오히려 군생활 정말 잘했음 이등병때 자대배치 받고 고참 몇몇 보면 병장급들이 진짜 건달 같았음.. 정지혁, 최현일 같은 인물도 봤었음...
건달역할분들이 연기를 잘하셔서 몰입이 잘되네요
10:47 노래부르시는분 목소리 그와중에 청아한거 실화?ㅋㅋㅋ
실제 빨간줄 그은 범죄경력이 있으면 군대 못오는걸로알지만 건달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군대 병장 시절 군대늦게온(저도 늦게간 편이지만ㅠ) 당시 동갑 25살 친구가있었는데 그친구는 어디? 유흥업소? 그런곳에 일했고 전역후에도 그쪽일을 할거라는 친구였는데 애가 차별도 없고 성격이좋고 군생활도 잘한친구로 기억되더라구요 아무레도 그쪽 세상도 선후배같은 조직생활이 있어 잘 잡힌것같아요
징역 1년 6개월 미만 형 선고받으면 입대합니다
@@이태호-b1p 2년 이상 강력 범죄자 출신자들 아닌이상 입대군요 ㅎㅎ 하긴 가벼운 죄는 모르지만 강력 범죄자 출신자면 ㄷㄷ 오히려 군대오면 문제 생길것같아서 저도 안좋게 보는쪽이긴해요 ㄷㄷ 에초에 그쯤되면 빨간줄 있는 사람들은 공무원은 물론이니 평범한 직업 찾기도 어려우니깐요 그런 사람들에겐 군대보다 먹고사는게 더 큰 문제일것같음 ㄷㄷ
점점 재미어 지내요~~`역쉬 연기가 나와야~~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 봤습니다
자주올려주세여
케바케이지만 오히려 건달 출신이 군생활 잘하더만요.
저 현역때니 99년군번이네요.. 자대에 건달출신이 3명있었습니다. 심지어 그중 한명은 배에 칼자국도있더라고요..
말은 거칠었어도 오히려 생활 잘하고 전혀 껄렁대는 것도 없었죠
너무 잘 어울려 ㅋㅋㅋㅋ
건달이었던 후임들도 그립고 다들 그립네요. 막상 사회에서 연락 닿으면 몇년에 한번 안부 묻는 정도가 다 이긴 하지만.. 은철아. 종성아 보고싶다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 재밌게 봤습니다
공익엔 건달이 워낙 많은 비중이라 꼭 저렇지만은 않죠. 사회에서 보기 힘든 센사람, 약한 사람 등 액기스로 모아 놓다보니, 근데 궁금한 게 계급 내려가는 거(강등인가)랑 짬 초기화 되는 걸 뭐라고 하나요? 까묵, 보면 계급 내려간 사람도 짬 있으면 힘 있다던데 짬까지 초기화 되는 건 따로인 것 같아서요.(2012년 이전기준)
연기들을 진짜 잘하십니다 ㅎㅎ전역한지 28년 됐는데 진짜 군대에 있는 느낌입니다 ㅎㅎ
키퍼 시켰더니 드리블하는 이등별..
우와 형님~~아니 편집자님이신가요? 어쨋든 영광입니다 콜라보 강력히 원합니다 ㅎ
찐이네 올려드리자
올려드려
4
정말로 건달이 이등병으로 들어올 확률이 없지만 그 비슷한 경향의 신병이 들어오는 경우는 있습니다. 제가 근무할 때 선임중에 그런 분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갈굼 안 당하기 위해서 큰 맘 먹으신 것인지 아니면 원래 성향이 그러신 분인지 알 수 없지만 진짜 건달은 이미 교도소에 들어갈 확률이 높죠 일단 훈련소에서부터 이상행동을 할 것이고 이 이상행동은 영창이나 교도소로 가겠죠 그래도 자대에 배치받았다면 이것은 또 다른 비리를 덮기 위해서 보충된 병력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 건달분 진짜로 건달연기 잘하시네요
꼭 신연예인지옥 신항심 보는듯 같네요
신앙심
오 신연예인지옥 아시는구나~
정지혁 병장 ㅋㅋ
건달출신 행님 선임 있었는데 깍듯하고 절대 저렇게 반말까고 건방지고 그런거 없었음
전 자대에 건달 출신병사가 3명이있었는데 다 1년이상 차이나는 후임이었습니다.
2년2개월일때라 차이가 많이나서 그런지몰라도 제가 덩치가 좀 작았어도 무시하는것 없이 오히려 깍듯하더라고요...
심지어 그중한명은 배에 칼자국도 있었어요...
군생활을 잘한다는데 선임입장서 봐서 그렇지 후임입장 되서 건달선임 만나면 ㄹㅇ 개씹헬열리는거임 부조리하는걸 잘한다고 하긴 뭐하지
4:57ㅋㅋㅋ시바끄 조나맛있네
나 22 상병 꺽일쯤 온몸에 문신을 한 29 덩치하나 들어왔는데 군생활 ㅈㄴ 잘했음 ㅋㅋㅋㅋㅋ
전역할즘엔 말도 놓고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생각보다 내무생활이나 훈련도 솔선수범했음 ㅋㅋㅋㅋ근데 밖에서 파이팅 넘치던 사람이라 선임인 나도 같이 피곤해지는건 있었음 옆 중대 아저씨들이랑 몇번 피엑스 순서때문에 싸울때 그렇게 든든할수가 없음 .....ㅋㅋㅋㅋㅋㅋ
조직폭력배하다가 들어온 애가 있었는데 엄청 까불다가 고참들한테 집단으로 맞은 다음 군생활 잘하고 후임 때리지 않고 잘챙겼음.
군대는 계급사회 진짜 둘이 있을땐 모르지만 단체생활24시간 하는 군대에선 저런 행동하다 개작살남 있을수 없는 일 제 경험을 이야기 하자면 제대후에 저런 놈 있었음 그러면 연락 안함 끝 나이먹은 쫄은 집합시키니까 왜 이러냐고 한 적 있음 ㅋ 무슨 야구 선수하다 늦게 왔다는데 어이가 없었음
선민이 연기 존나 잘해
저희 중대는 부산에서 조직생활했던 1소대 분대장과 광주에서 조직생활했던 2소대 분대장이 동기였고 들리는 바에 따르면 두사람이 자대배치후 제대로 한판 붙어서 부산조직에 있던 선임이 압도적으로 줘패서 그 이후 2소대는 아주 조용히 찌그러져 지내고 있었는데 제가 2소대였죠.
제가 일병 달았을때 이등병이 후임으로 전입을 왔는데 1소대 왕고였던 조직생활 하다온 선임이 "너 뭐하다왔노?" 물었는데 신병이 한 말이 "부산에서 조직생활하다 왔습니다"였고 "어디파 뭐였는데?"하니 그당시 부산에서 핫하게 잘 나가던 신흥조직의 행동대장이었더군요.
신병은 별 티 안내고 아무말없이 묵묵히 자기 할일 하는 타입이었고 선임넘들은 그 신병은 절대 안 건드리더군요. 말도 안 걸고 걸어야할때도 정말 부드럽게 얘기하더라구요.
선임들이 하는 말 들었는데 "자 정말 무서운 넘이다. 절대 건드리지마라"하더군요.
건달이나 조직생활했던 애들은 상위포식자를 한눈에 알아보는듯.
저는 그냥 그 후임하고 농담 따먹기 하며 재밌게 지냈습니다. 근데 확실히 일반인 강단이 아니어서 일 하나 시켜놓으면 칼같이 하더군요. 평소 눈빛도 너무 무섭고.
그런데 선임들에게 정말 깍듯하게 잘 했음. 다만 그 누구도 그 아이는 안건드렸음. 생활 잘하니 건드릴 일도 없고.
실제론 건달들이 눈치 100단이라 잘함 군생활은 연극아니냐 ㅋㅋ
대구에서 건달하던애가 훈련소 동기였는데 진심 순수하더라.
사람은 다 순수함
훈련소에서는 다 자기지역 짱 출신에.. 건달ㅇ
@@최정환-h8v 꼭 다 그런건 아닙니다
오랜만에 군대 추억 돋네요
고참들추억록 그려주곤 했었는데요..
지옥도 세월이 흐르니, 추억이 되는군요ㅋ
건달 제일 쫄다구가 군대에선 병장이고 반대로 제일 큰형님이 이등병이라..ㅋㅋㅋ
웰케 이렇게 다들 연기를 잘해?? ㅎㅎㅎㅎㅎㅎ
이선민씨 연기 진짜 잘하네요
10:58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엄석대 ㅋㅋㅋㅋ
제가 병장때 수원 ㅇ문파, 경남 학ㅇ파...실제 조직원 들어왔거든요
근데 군 생활 정말 잘 하든데요. 위계 서열 개념이 원래 있던 애들이고 단체 생활 경험잇어서 인지...둘다 저보다 나이가 많았음에도 전혀 개의치 않고 깍듯하게 윗 고참들 모시더라구요. 덕분에 군생활 편하게 햇습니다. 물론 전역 후 마주치는 일 없도록 주의하고 있구요. 실제 군 생활 잘합니다. 방송에 나오는 그런 류는 실제 조폭이라기 보단 동네 양아치류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실제 조직 애들은 서열 관계 개념 만큼은 확실합니다. 야들이 밑에 애들 군기 잡을 땐 제가 먼발치 보고서 모른 척 지나갈 정도로 무서웠구요. ㅎㅎ
ㅇㅈ 후임중에 부산 조폭 있었는데 유독 나한테 엄청 잘 하는거임 전역할 때 쯤 들었는데 내가 휴가 때 시외버스에서 할머니한테 자리 양보하는 거 보고 좋은 사람 같아서 친해지고 싶었다고 함 와꾸 개살벌했는데 1살 동생이었음 어리둥절 ㅎㅎ ;
조폭출신이 맞맞후임이였는데..... .
ㅈ됬다 생각했는데
군생활 잘 하고 깍듯해서
놀리서 피엑스도 가고 ㅋㅋㅋ 개 사스보다 나랑 더 친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후임보다 잘하라고 갈굼은 오지게 당하고 ..
깡패도 군대에서 저렇게 행동하다 개처맞는데ㅋㅋㅋ 군대가보면 깡패가 있으면 말도 안되는 괴물도 있음
오오 선민씨 여기서보니 새롭네요ㅎㅎ
대범한tv 중에 제일 웃겻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면상들 상민이형 연기 지렷네요 ㄴㅋㅋㅋㅋ
내 동기가 건달이었는데 ㅎㅎ
맨날 고참 팻슴..ㅎㅎ
85년군번인데 84년군번 중에 건달은
아닌거 같고 조직 한명, 인신매매하다
온놈 한명 있었는데 둘다 거칠었지..
집합당해서 구타 당할때는 조직놈이
더 악랄하게 팬듯.. 아. 꼭 그렇지도
않고 인신매매하다 온놈은 야삽들고
패는거 정말 무시무시했었네..
신성한 일석점호 시간에 점호후
먹을 찌게안주에 고추가루 빠졌다는
이유로 야삽을 풀스윙해서 쫄병가슴을 쳐서 그대로 기절해버려서 난리 났었는데.. 점호 소대장 달려와도
오히려 내쫄병 내가 교육시킨다는데
왜 간섭이냐고 소대장에게도 주먹질
하던놈.. 그넘은 상병때 아니 이등병때도 이미 고참들이 내놓았다든데.. 제대후 들려오는 소식으로는 폭행죄로 빵에 갔다는 말도
있고..
옛날 생각이 나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건달이 아니라 양아치죠.
저희 부대 자기가 무슨파에 있었니 저러니 하다가 아무도 터치 안하고 관심병으로 그냥 내무실에 버려뒀는대 담넘어서 탈영 이 버러지 잡겠다고 간부들 출동해서 여친 여자 친구 남친집에서 잡음
저거는 건달이 아니라 양아치 아닌가?
밖에서 날고 기는 건달이라 해도 저딴식으로 했다가 하극상으로 영창이 아니라 남한산성인데...
건달이 양아치지
그러니까요.
건달이니,양아치니 하는 것들은
잘해줘봐야 소용없습니다,소용없어요!
놔두세요.
지들이 잘나서 그러는 줄 아는데요,뭐!
잘나봤자 건달이지!
@@강명순-t3v 왜 이래 맞는말을 하는데도 찐따냄새가 나지..? ㅎㅎ
@@도지충2569 건달은 조직 갖고있는애들 양아치는 혼자 나대는애들...정도라고 보면 되죠. 뭐 둘다 나쁘긴 하지만 건달은 패거리가 있어서 무서워도 양아치는 걍 암것도 아님.
해병대하사생활할 때, 대원중에 조폭출신있었는데, 그 친구하고 그 친구 선임병장하고 근무서로 나왔는데..병장넘 시간도 늦게 나오고 옷도 헤벌레하게 입어서 뭐라했더니 게겨서 쪼인트좀 깠더니.. 다음날 조폭출신일병이 나한테 찾아와서, 존경하는병장 팼다고 계급장띠고 한판붙자데...
그래서 "야..계급장도 좀 맞춰서 띠어야지..내가 하사인데..일병하고 어떻게 계급장띠고 붙냐...너 상병달고 와라..그땐 붙어주마.."했더니..
그 친구, 이후로 나하고 친해져서, 병장달고 서도 내가 뭐한다 그러면 일 잘도와주고 그랬음.
사실 지대로 붙었음은 내가 처발렸지..ㅋ
여튼 좋은 친구였다.
우리 중대도 건달 출신 왔었는데 처음에 좀 개기는 느낌있었는데 내무실에서 하루 정신교육 받고 바로 깍듯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 지리네 ㄷㄷㄷ 퀄리티 보소
나도 훈련병때 옆에 나보다 나이 많은 진짜 건달이 있었는데 반말해도 아무말 안하고 튀지도 않고 자기가 할꺼 다하고 조용히 생활하던데... 그런데 밤에 어디서 구해왔는지 창문앞에서 몰래 주워온 담배꽁초 피는것때문에 불안하고 조금 짜증나기는 했음. 결론적으로 나서기 좋아하는 허세충들보다 낫다. 그런데 공익으로 들어온 건달은 지들이 왕이고 양아치 그차제라 들음.
마지막즈음에 큰형님(김동찬님)...
혹시 가수 박구윤님 지게꾼 아니셨나요?
오히려 운동했던 애들이나 이런 조직에 있던 사람들이 군생활 더 잘함. 선후배 위계질서 있던 사람들이라 거칠더라도 확실히 위아래 구분 잘하더라. 오히려 명문대 나왔다는 사람이 더 못함. 당연히 다 그렇진 않고 소수 인원만 그렇지만 똑똑한 애들의 뭔가 그들만의 마인드가 있어서 그런듯
와~ 영상 잘봤읍니다
저건 말도 안되는 소리지 ㅎㅋ
건달이 아니라 건달 할배가 와도
저러지 않는다
개그니깐 웃고 감니다 ㅎㅎㅋㅋ
ㅋㅋㅋ건달이라고 군대에서 저러지않아요...
오히려 더 잘하면 잘했지
저런짓안해요....그리고 저런짓하면
상.병장 다 모여서 중대에서 밟혀요...
ㅋㅋ 절대저렇게안되지 ㅋㅋㅋ ㅈㄴ 사회애서 ㅈㄹ하던애들도 훈련소들어가면 다 개조됨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개기기 전에 조교들이 소리질러서 고막 터진다음 군기에 눌려서 절대 못깝침ㅋㅋㅋ
@@rok9542 이새기미필인가 ㅋㅋㅋ 뭔 조교 ㅋㅋㅋㅋ
@@zozozozozzozozozozoo 아마 군기 교육대 예기 하는 거 아닐까요?
근대 건달들이 군생활 진짜 잘함 사회생활부터 위계생활해서 그런지 일도 진짜잘했음ㅋㅋ
후임중에 건달있었는데 군생활이 너무 좋다고 평생하고 싶다고 함ㅋㅋ
몇년 군번이세요?
이건 백프로 구독이다..ㅎㅎㅎ
조폭행님들이 내무생활 잘하심 ㅋㅋㅋㅋ 선임일때는 고통스럽겠지만 후임일때는 그 어떤 누구보다 든든하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조폭이던뭐던 군대에선상관없음. 덩치존나큰 조폭후임으로들어왔는데 고참이 " 야 오늘부터 너는 빅쇼야" 그래가지고 걔 빅쇼됬음."빅쇼야 소등해라" "빅쇼야 11번틀어라" "빅쇼야 px가자" 등등 입에 착착달라붙어 시키는맛이있어 걔동기도있는데 죄다 걔만시킴 ㅋㅋㅋ
진짜 건달은 군대에 안 오거나 공익으로 가던데..
94군번입니다.
후임으로 조폭 중간보스가 왔었습니다.
말투도 그렇고 군체육대회때 박수를 치는데 박수도 달건이식으로 치더군요.
이 후임은 조폭임에도 전문대를 다녔었고, 군대를 오게 된 계기가 자기 학교 대학 축제기간에 과 주점에서 아우들과 한잔하다가 옆 테이블 예비역 학번들 군부심 이야기 시끌시끌하는게 거슬려서 한마디 한 것이 크게 싸움으로 번졌다더군요.
조폭후임의 무리는 4명이고 상대편은 다수여서 좀 밀리는 상황에서 조폭후임 후배 1명이 주방에 식칼을 들고 난동을 부렸다더군요.(실제 인명피해는 없고 단지 협박만)
그 사건이 더 크게 번져 주변의 다른 과들 주점에 있던 대학생들4~50명 vs 조폭후임 무리. 이렇게 크게 번졌고 다행히 아무 사고없이 일단란 되었는데 얼마후에 당연히 조폭후임이 어디과인지 소문이 났었고 공식사과를 요구하는 대자보가 붙었다고 하더군요.
조폭후임 역시 대자보에 사과를 하고 당분간 학교를 다닐수 없다 판단하여 군입대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녀석도 초반에 가오 잡다가 상병장들에게 뒤지게 혼구멍나고 그래도 굽히지 않다가 한번은 행보관에게도 개기다가 그 녀석 갈비뼈 금가고....그런 녀석이 일병 달고나니 군 생활 정말 잘하더군요.
나중에 저랑 친해져서 얘기 좀 해봤는데 초반에는 사회물이 덜 빠져서 내가 낸데 생각으로 악으로 버텼는데 구타에 장사없더라면서 웃으면서 얘기하더군요.
진짜 중간보스일까 의구심이 들었는데 한번은 위병소에 이 녀석 친형과 후배들이라면서 면회를 왔는데 검은 차 여러대가 대기 타더군요.
조폭후임 외박증 끊어서 위병소 나가는데 갑짜기 차 문 열리면서 20명정도가 90도 인사하면서 태워가는 걸 보고 생활을 하긴 하는 녀석이구나고 생각했었습니다.
저도 장교였는데 조직생활하신 분이 중대에 들어왔는데... 정말 잘하시더라구요.. 반할뻔 했습니다... 혹시나 우려스러워서 소대원들이나 타중대원들에도 생활 물어보고 같이 자보기도 했는데...본인 나름의 인생철학이 있으시드라구요.. 암튼 케바케고 제 기억속엔 군생활 더 잘하시고 멋지게 하신 분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ㅋㅋㅋㅋ 요즘은 모르겠다. 적어도 15년 전엔 저런 거 어림도 없었다. 자대 배치 전에 훈련소에서 개조돼서 들어옴. 오히려 관심병사로 분류되는 정신나간 또라이가 될대로 되라식으로 행동하다가 전출가거나 영창감. 건달이고 나발이고, 예전 군대는 그런 거 없었음.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스토리네요...ㅋㅋ 전에 의무대 꿀빨다가 병장달고 들어온 그 영상은 공감 되던데...저도 훈련병때 탈영시도하다 한 기수 늦게 온놈이 후까시 잡다 개무시 당한건 내가 직접 경험한거라 공감 되던데...ㅋㅋ
신병 딱 전입신고하는데 행보관이 너 뭐하다 왔노? 물었다
예. 고등학교때까지 축구선수생활하다 부상으로 접고 집에서 농사짓다 왔습니다.
하니 행보관이 그렇게 좋아하더라. 군대최소의 인재가 왔다며
축구 완전 에이스에 작업 끝내주게 함
시리즈로 계속 나오면 좋겟어요 대범이형 ㅋ
12년군번 훈련소조교출신인데 훈련소는 건달이 들어와도 봐주는거 없어서 건달이 훈련소에서 설치는건 불가능이다
후임중에 조직이 들어왔는데, 겁나 귀엽고 군생활 잘했어~~
레알 건달연기 잘하시네 덩치크신분 ㅋㅋㅋ
0:07 맨오른쪽 어떤 영화에서 본느낌이.....
절대불가 내후임도 건달이었는데 저렇게 안했는데 ㅋㅋㅋ
단순해 계급사회가 적응돼서 그런듯
11군번 195cm 110kg 빡빡머리 근육맨 선임 있었는데, 일병말때 중대 먹어버림, 간부랑 싸워서 금방 전출가긴 했지만, 피지컬이 진짜 개오지면 불가능하지 않음 ㅋㅋ
@@woolim7198 상상초월이네 .. 우리 부대는 190에 근육질 학창시절 전주 지역 통이라는 반건달 왔었는데 선임들이 피지컬 그 정돈 아니었어도 다들 한 성격 해서 분위기에 눌려 못 개기던데 ㄷㄷ..
@@아일랜드피버-c4s 당나라
건달 이였거나 밖에서 놀아볼 거 다 놀아본 애들이 후임때는 엄청 착실하고 선임땐 후임엄청 잘잡음ㅋㅋ
와 건달 신참 이등병님 연기 잘하신다 ㅎㅎㅎ
03군번인데 건달도 있었고 복싱선수 레슬링선수도 있었습니다 근데 개같이 쳐맞는건 다똑같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