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땅 무단 점유한 인천지하철 검단연장 건설 현장 “자재 쌓고 인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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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มิ.ย. 2024
-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 건설 현장 인근입니다.
빈 땅에 건축 자재가 잔뜩 쌓여 있습니다.
건설 현장 관계자들이 가져온 차들도 이곳에 주차돼 있습니다.
당연히 공사장 일부로 허가 받고, 사용되는 걸로 보이는 토지.
그런데 땅 주인은 이렇게 활용되는 걸 몰랐다고 주장합니다.
여섯 명의 토지주가 땅을 팔기로 의견을 모았고,
현장을 찾았다가 이런 사실을 알게 됐다는 겁니다.
[ 이순현 | 피해 토지주 ]
"토지주협의회가 회의를 해서 이제 제안서를 받아서
이달 말까지 제안서를 받고 결정해서 매각하자 결의했는데
그날 이제 뒤늦게 알았죠.
이걸(무단 점유) 5월 1일부터 했다고 그랬는데
못 비켜준다는 거죠. 자기네 공사가 9월 말까지래요."
현장에는 출입금지 현수막도 설치했습니다.
공사 관계자만 이용할 수 있도록 출입을 제한하고 있는 겁니다.
토지 경계를 허물어 보행자 통행로도 만들었습니다.
땅 주인은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토지주는 최근 '무단훼손과 점유 등'의 혐의로
해당 건설사 관계자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 이순현 | 피해 토지주 ]
"여기 ○○건설에서 지하철 공사하면서
무단 점유하고 도로를 보다시피 인도를 1m 20cm 정도를
콘크리트를 쳐서 임의대로 보행자 도로를 만들고
여기다 주차도 임의대로 하고
자재도 저렇게 쌓아 놓고 이게 황당합니다."
해당 건설사 관계자는 "해당 토지를 사용하기 전
땅 주인을 만나기 위해 노력했지만 찾지 못했다"며,
"현장 근로자와 보행자 안전을 고려해 해당 토지를 사용하게 됐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토지주를 만나 원상 복구를 비롯해 원만한 협의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B tv 뉴스 구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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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 #검단연장 #무단점유
토지주를 찾으려고 노력했는데 못 찾아서 그냥 썼다는 게 말이 되나 ㅋㅋ
다 막아 버리고 토지 사용료 청구하샴.. 뭘 봐줌...... 애초에 만날 생각조차 없던거지.
9월이면 지금 바로 고소한다 한들 법원 판결도 안나옴
구속시켜~
9월까지 버티기 들어갈 겁니다. 대답을 기다리지 마시고 변호사 선임해 고소 들어가시고 증거사진 확보하시고 통로차단과 경고문 부착하시고 건설사 내용증명 발송하세요. 원만한 합의한다면서 시간 질질 끌겁니다. 그리고 나중에 법원에서 원만한 합의를 위해 노력했다는 식으로 대응할거니 절대 아무 말도 믿지마세요
지금까지 썼다는건 몰라서
구속시켜
무조건 막아야한다 저렇게 어영부영먹은땅들이 어마무시할꺼다
저런거 토지주가 몰랐으면 복구는 커녕 쓰레기장 만들어 놓는 경우가 허다함
당황스럽네요... 토지주를 못찾아서 그냥 지맘대로 썼다.... 일단쓰고 있으니 못돌려주겠다.... 그냥 날도둑이네...
무단점유 법적으로 해서 토지사용료와 무단으로 점유한것에대한 보상료를 받으셔야합니다
그냥 공사 못하게 막아버려라.
저도 똑같은 일을 경험했죠.....
내가 토지주 였으면 이건 공사금지 가처분신청한다.
고소 해서 보상 꼬옥 받으세요.
기사전달을 전화통화로 말하시는건가요?
땅주인을 못찾았으면 쓰면 안되는거다. 멍청한 인간아. 그건 기본이야. 집에서 부모가 뭘 가르쳤길래 저런 헛소리를 당당하게 하냐. 도둑놈이 당당하네. 꼭 처벌받아라.
출입구 모두를 막아야죠
주인을 못찾으면 건들지 말아야지 어느 순간부터 땅이나 건물 소유주는 무조건 희생하게 만든 나라
와~~ 이런 뉴스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법을 얼마나 가볍게 생각하면 이런 인간들이 점점 늘어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