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웬만한 항공기에는 웨더 레이다가 장착되어 있어서 난기류를 발생시키는 큐물러님버스나 기타 기상상황을 미리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회피하거나 통과하는 것을 조종사가 충분한 시간을 두고 결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당연히 지상관제도 이에 협력해 줍니다. 그러나 약간의 난기류가 예상되는 환경에서 갑자기 큰 난기류가 초 국소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웬만한 정상적인 비행에서 조종사는 레이더를 통해 대략적인 난기류 상황 정도는 알 수 있다는 것을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생소한 분야인데도 영상이 깔끔해서 넘 재밌게 봤어요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다음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덕분에 좋은정보 알아갑니닷 익스플레인 화이팅 입니다
항공업계 종사자가 아닌 일반인의 눈높이로도 이해가 쉽게 잘 설명하신것 같습니다.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사실 웬만한 항공기에는 웨더 레이다가 장착되어 있어서 난기류를 발생시키는 큐물러님버스나 기타 기상상황을 미리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회피하거나 통과하는 것을 조종사가 충분한 시간을 두고 결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당연히 지상관제도 이에 협력해 줍니다. 그러나 약간의 난기류가 예상되는 환경에서 갑자기 큰 난기류가 초 국소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웬만한 정상적인 비행에서 조종사는 레이더를 통해 대략적인 난기류 상황 정도는 알 수 있다는 것을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재밌어요. 무조건 안전벨트 상시착용!
익스플레인 화이팅!
다시 한번 기레기들의 무지함을 봤네요. 저도 3분에 1800m가 뭐가 문제지 라고 생각했는데....
언론들의 오보를 바로 잡아주는 이원주 기자님👍🏻👍🏻👍🏻
이원주 기자를 항상 응원합니다.
역시~!
믿고 보는 원주 기자…ㅇ님 ㅎ
기자님 이발하시고 훨씬 더 귀여워지셨습니다
..... 재밌어.......... 너무 깔끔해........
난기류에 휘말리면? 비행기 날개가 부러지지 않나요?
얼마나 Stress를 받아도 안전한지?
예전에 RC 비행기를 만들때 보면 비행기 날개는 가운데 빔이 일정 간격 있는데... 이것으로 난기류를 막을수 있는지?
사실 좀 의문임....
날개 자체보다는 동체와 연결하는 윙박스 등 연결부위가 주로 외력을 받을텐데, 통상적인 외력의 150%까지 시험을 합니다. 다만 시험할 때 Stress의 속도가 실제 난기류에 비해서는 천천히 가해질 것이기 때문에 완전히 동치는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blueite 전투기 정도의 Stress를 견디는 것이 아니라서 좀...위험은 하네요...
유튜브 영상 찾아보시면 B787 날개 스트레스 가하는 영상있는데 이거 보시면 웬만한 난기류 정도는 날개를 부러 뜨릴 수 없다고 생각하실 꺼에요 ㅋㅋㅋ
그정도의 난기류면 이미 추락하고 있을 상황인데 날개는 안부러져있을 상황이에용
@@DonaldBlessing-t7u죄송한데 전투기보다 민항기가 더 안전합니다
“무지는 지식보다 더 확신을 가지게 한다." - 찰스 다윈
CAT.... 정말 무섭죠~ ㅠㅠ
이거 원인 cat아닙니다 cb미회피를 원인으로 보는게 옳습니다
자리에 앉아있을때 무조건 벨트하고있으면 이런 난기류에 휘말렸을때 최소한 천장에 머리박는일은 없겠죠?
위험이 많이 줄어듭니다ㅜ
무조건은 없습니다
사실 비행기가 난기류로 추락해서 사람이 죽을 일은 번개맞고 로또맞을 확률보다 낮지요ㅋㅋㅋㅋ
난기류는 비행기 추락으로 인한 사망보단 비행기 천장에 머리박을 확률이 더 높죠ㅋㅋㅋ
대단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