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만5년 살아가며, 영어 말하기 때문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공 원서 책 읽는 것 좋아하여서, 책은 놓지 않고 계속 봤었는데, 그러다 어느 날 문득 알게 된 사실이 눈으로 훅 봐서 이해하지 못하는 문장은 들어서는 절대로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반대로 눈으로 훅 봐서 이해가 되는 문장은 더 잘 들리고 이해도 상대적으로 쉬웠습니다. Input》Output 100% 동의합니다. 다만 원어민처럼 말한다 라는 허상은 빨리 깨졌으면 좋겠네요. 원어민들의 영어랑 외국인들의 영어는 정서와 문화를 담는다는 차원에서 차이가 너무 크다는 것을 인정하고 도구적으로 필요한 만큼만 적절히 영어를 선용하는 교육문화가 자리잡히면 좋겠습니다. 좋은 나눔 갑사합니다
16개 국어를 해서 기네스북에 오른 롬브 커토의 책을 봤는데 아주 인상깊은 문구가 있었습니다 엉성하게 배워도 쓸모있는건 언어밖에 앖다 오직 안어의 세계에서만 아마추어가 가치를 발휘한다.... 즉 어설픈 의사는 사람을 죽게하고 어설픈 엔지니어는 기계를 망가뜨리지만 언어는 낮은 수준을 알고 있어도 그만한 쓸모가 있다 낯선 여행지에서 길을 찾아가게 할 정도만 알아도 쓸모가 있고, 고급의 언어도 그 나름대로 쓸모가 있다..뭐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솔직히 그분이 쓴 언어공부라는 책에서 가장 쓸모있는 메세지가 저것인거 같습니다 원어민 처럼 못된다고 시작도 안하지 말고 가능한 정도라도 하자!!라는 용기가 생기더라구요^^
영어 교육 업계 말고, 영어 공부를 가르치시는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다 "리딩 인풋을 늘려라"로 귀결되는 것이 인상깊습니다. 쉽고 빠르게 치트키를 쓰는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도 다시 돌아오는 건 인풋의 중요성인 것 같아요 :) 일단 성인 학습자로서 모국어의 수준 > 외국어의 수준이라는 한계점이 명확하다는 것도 인지하고 넘어가야하는 것 같구요.
회사에서 영어로 거의 모든업무를 하는 입장에서 100% 공감합니다. 외국사람들과 통화, 미팅, 협상을 할때 말하기 실력도 중요하지만 결국 머리속에 풍부한 컨텐츠와 상대방이 이야기하는 전문용어들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소용이 없죠. 그리고 취준생분들도 명심하실부분은 회사에서 스피킹 보다 리딩과 라이팅이 더 많이 쓰인다는거...아마 같은 직장인들은 대부분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꽤나 현실적으로 말씀하셔서 많이 공감합니다. 저는 단 한번도 경쟁에서 이겨본일이 없는 열등감의 소유자였는데 영어가 두뇌싸움이 아니라 많이 읽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라는것을 깨달으면서 다독에 시간을 쏟았습니다 토익 400에서 850까지 1년2개월 만에 성취하면서 우월한 나의 집중력을 아는 지인 모두에게 자랑을 하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더 격하게 하였는데 그런데 이상하게 점수가 안오르고 오히려 떨어지는 때도 있어서 정말 영어하던 때가 인생 가장 고통스러운 시기였습니다. 많이 읽지 않으면 지는 싸움이므로 많이 읽는 노력을 멈추지 않았는데 이후 토익 920을 받을때는 이미 5년이 지났고 읽은책이 한 쪽 책장을 모두 채웠습니다. 300권이 넘었어요. 그 고통을 겪고나서 중국에 살면서도 두번다시 중국어를 공부하고 싶지 않았어요. 그 고통을 또 경험하고 싶지 않아서. 그런데 8년을 살아도 중국어가 안되는건 심해서 중국어를 결국 공부를 하기로 결심하였지만 영어의 고통을 두번 다시 경험하고 싶지는 않아서 유튜브로만 공부를 했습니다. 약 2년을 방송과 스트립트를 보면서 알게 된건...늘긴 늘었는데 영어 공부할때보다 훨씬 진도감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깨닫습니다. 책만 읽어서는 안되지만 책 없으면 어학은 절대 느는것 불가능합니다. 어학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몇자 적었습니다.
리딩이 기본이라는 말 100% 공감합니다.. 아무리 단어 하나하나가 잘 들려도 바로 바로 해석이 안되면 무용지물이더라구요 .. 이해하면서 읽으면 말하기 표현이나 어휘에도 도움이 많이 되고요.. 8시간 16년이면 해외생활할경우 24시간 영어환경이라도 최소 5-6년 이상은 걸린다는 이야기네요..
제가 사교육, 해외연수 없이 영어과 중등임용고시 한번에 붙었는데요. 어렸을 때 돈이 없어서 학원을 못갔어요. 대신 쪽팔린 게 너무나도 싫었던 성격 탓에 교과서를 달달 다 외워서 시험 봤었는데요. 그때는 너무 힘들었고 친구들처럼 학원 가고 싶고 그랬는데, 뒤돌아보니 그 때 외웠던 문장들이 절 밥 먹여주고 있었더라고요. 통째로 외우는 방법, 정말 정말 강추드립니다!
외국어를 잘 하는 중요한 비결은 먼저 모국어로 생각을 조리있게 정리하고, 정확한 발음으로 유창하게 말하는 것이죠. 모국어를 대충 말하는 사람은 외국어를 잘 하기가 매우 어렵죠. 그런 면에서, 한국어로 저렇게 빠른 속도로 정확하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세진셈은 아주 좋은 재능을 가지고 계시네요. 좋은 발성과 함께요. 부러워요. ^ ^ 감사합니다.
ㅎㅎ저 영알못이엿는데 이제 조오금 읽고 들린다..싶을때가 하루종일 아이엘츠 공부하던때 였어요. 리스닝.리딩.라이팅.스피킹 공부를 한꺼번에 1년 가까이 인텐스하게 했는데 그때 말고는 실력 상승을 못느꼈어요.. ㅠㅜ인풋 아웃풋 팍팍 그런 느낌이였는데. 텍스트 접하는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바쁜사람들을 위한 10분 영상 요약 공부순서 1. 충분한 reading 실력 쌓기(input) ex) 영어원서, 영어책 읽기 2. 그에 따른 writing , speaking 하기 (output) 충분한 reading 실력이 쌓이면 언제든지 writing, speaking ,listening 실력을 끌어올릴수 있다.
스피킹 공부 어떻게 하나 검색하다가 들어왔는데 머리가 띵하네요;; 살면서 영어 원서 한번 읽어본 적 없었다는 점, 또 미래에 오히려 라이팅과 스피킹은 번역으로 대신 할 수 있다는 점... 정말 맞네요. 제가 제대로 읽지를 못하면 번역했을 때 이게 맞는 건지 판단할 기준조차 세워지지 않으니까요. 또 곰곰히 생각해보니 영어로 말을 해야될 때가 왔을 때 입밖으로 그 말이 안나온 건 머릿속에 있는 제 지식이 너무 적은 탓이었던 거 같아요. 그러니 익숙하고 알고 있는 몇가지 쉬운 단어만 조합해서 내던지는...
결국 의사소통용 외국어는 도구에 불과하다는 거죠. 영어도 도구인데, 애초에 그 도구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할 일이 없는 사람들은 들여놓는 것이 비효율적이겠죠. 자기 필요에 의해 주방도구이든 작업도구이든 구해놓는 것이기 때문에. 다만, 회화가 아닌 정보에 접근하는 용도로서의 도구는 현대인이면 어느 정도 자기분야에서 필요할 일이 생기겠죠.
말이 조리있고 논리가 있다. 전개 과정도 비약이 없어서 쾌적한 기분이 든다. 영어 관련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화자가 현상이나 대상에 대해 이해가 깊고 자세히 관찰하고 말한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채널이 수십 수백만으로 흥하기를 기원합니다. 이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은 유튜브 시청자들이 보고 공감하고 영향받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이차 많이 나시는 사촌형님 최종학력이 중졸입니다 근데 이분이 영어가 아주 유창해요 인터넷으로 전세계 바이어와 메일주고 받으며 사업하시고 만나서 미팅도 하시고. 미국코미디 프로 보면서 재미있다고 깔깔 웃으실 정도. 코미디프로가 사실 어렵거든요 진해미군기지에서 군복무 하시긴 했는데 말씀하시는게 그냥 쉬운책부터 해서 분당 천단어속도가 나올때까지 무조건 읽으랍니다
백퍼 공감하고 갑니당ㅎㅎ어차피 한국에서 쓰는 영어는 비지니스 영어데..결국은 이메일 쓰기, 회의하기 정도로 쓰이는 회화일거예요. 그러니깐 원어민 처럼 "모든 영역"에 대해 말하기를 목표를 두긴 보단, 비지니스 영어만 집중적으로 공부하는게 좋죠 .(그게 사실 토익이고요) 일상적인 영어회화를 늘리시고 싶으시면 영어웹툰 보는거 추천드려요ㅎㅎ 만화의 특성상 일상적인 대화표현이 많이 나와서 좋습니다. 소설은 산문체가 많고, 또 디테일하게 상황 설명하는게 많아서 평생 안 쓸것 같은 형용사 부사가 너무 많이 나와요! 비효율적이예요!
대학 4학년 취업 한창할 때, 생에 처음으로 토익에 도전했더랬죠. 그때 강사님이 해준 말이 딱 이 내용입니다. 아무리 많은 시간을 리스닝에 투자하더라도, 영어 문법 구조에 대한 기초지식이 없다면 그 리스닝 학습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틀 자체가 없다는 말씀이었죠. 어떤 분야의 공부가 그렇듯, 기술의 응용을 위해선 기초 다지기가 선행되어야 하나 봅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감사드려요. 책을 읽지않고 어떻게 그나라언어를 배우느냐는 말씀공감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글이든 영어든 독서자체가 매우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늘 아이에게도 책을 가까이 두고생활하도록하고있어요. 감사하게도 아이는 한글책이든 영어책이든 책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로 성장중입니다. 저또한 최근 자기계발로 영어원서를 매일 30쪽씩읽고있어요. 영어를 잘하고싶은욕심에 미드도 따라해보곤했는데 앵무새같기만하고 그렇게 재미나지가 않더라고요. 얼마전부터 한창딸아이가 재밌게보던 윔피키드시리즈를 보기시작했는데 에피소드들이 재미나서 책장넘기는 재미가 쏠쏠해요. 저는 책의 모든 페이지를 소리내어 읽어요. 처음엔 한페이지 읽어내는 속도가 더디었지만 읽다보니 속도도 빨라지고 묵독하는것보다 이해도 빨라지는것 같아요. 또 책은 꼭 2독하고있어요. 1독때 의미가 명확치 않은 문장은 연필로 줄을 그어놓아요. 첨에 읽을때는 전체적인 내용파악에 집중하고, 2독때는 잘몰랐던 표현이나 추측했던 표현이 맞는지 단어를 찾아보구요.그래서인지 더 몰입도 잘되는거 같애요. 책은 지혜를 담은 보물창고같아요. 지금 읽는 영어원서가 과연 나에게 드라마틱한 영어성장을 가져올까하는 반문도 좀들지만, 1만시간의 법칙처럼 꾸준히해서 임계량이 쌓이면 저도 선생님처럼 선한영향력을주는 사람이 될수있겠지요?^^ 이번 9월의 저의 원서읽기목표는 1000페이지인데, 선생님 영상보고 꼭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다져봅니다!
군대에서 시간가는게 아깝고 심심해서 해리포터 영문버전으로 읽었는데 이병때부터 1권부터 5권까지읽다 전역해버렸습니다. 전역후엔 물론 안읽었구요 ㅋㅋ 근데 서울대 영문과 교수님, 세진쌤이 리딩이 가장 좋은 학습법이라고 하시니까 갑자기 기분이 좋네요! 해리포터는 성인만화가 아니라 학생들 읽는 만화책같은 느낌이라 많이 어렵지않고, 고유명사가 많이 나오는 점을 제외하면 영어학습에도 많이 도움될것 같습니다 영어를 원어민만큼 하진 않지만 먼저 해본 경험자로서 팁을 드리자면 모르는 단어 하나하나 찾아가며 읽으려면 너무 오래걸리니 밑줄치고 넘어가서 다음에 한번에 찾아 정리하던지, 아님 그 단어를 제외하고 문장을 보고 어떤 단어일지 파악하는것도 도움될 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책장에 묵혀둔 5권부터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와...27년살면서 이런 관점 처음 들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ㅡ아래는 제가 들으면서 짧게 정리한 것ㅡ Reading스킬은 모든 언어의 가장 기본이다. 영어를 90% 이상 이해하는 리딩 해야함 인풋이 아웃풋으로 내는 훈련 해야 함 스피킹을 할 컨텐츠를 가지고 있지 않다 영어로 할 말 아이디어가 있어야 함 영어변환력이 있어야 함 인풋데이터 아웃풋스킬(?) 리딩-> 아이디어 풍부 영어 원서 1권 읽기 정확한 리딩-> 스피킹 외국어를 배우면서 어떻게 외국어로 된 책 한 권도 읽지 않으면서 외국어를 배우고자 하느냐!
우와~~ 너무 잘 봤습니다! 진짜 영어는 요즘 필수같아요ㅠㅠ 한번 배워놓으면 평생 편하기도 할꺼고 영어로 발목 잡힐게 없어지잖아요ㅠ 저도 외국으로 이민을 갈 생각은 있긴한데 영어가 아직 많이 부족해서... 언어교환101 회화스터디 참석하면서 주2~3번씩 영어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직 초보자이긴한데 확실히 실전경험이 중요하긴하더라구요! 외국인들이랑 하면할수록 느는것 같긴해요!ㅎㅎ
한국 영어교육이 문법에 몰입할때 학교 영어공부를 아주 포기하고 성인이 되어 이나라 저나라 돌아다니며 스피킹부터 깨우친 사람입니다. 그래서 학원, 원어민들 입장에서 나름 중급 이상 레벨로 보이나봐요. 일상생활 유튜브? 미드? 대부분은 자막없이 보며 이해도 가능해요. 그런데 제가 까막눈이에요. 책, 뉴스, 학술지, 심지어 어린이 동화책을 봐도 이해가 안됩니다. 그때 문법교육과 읽기교육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전 대한민국에서 정규 영어교육을 잘 따라간 친구들이 정말부러워요. 토익 8-900점자 들이 부러워요... 전 이래서 대한민국이 스피킹에 열광할때 이나이에 수능 구문독해 기초편을 펼치고 다른 사람들과 영어원서 읽기를 매일 해요ㅜㅜㅜㅜㅜㅜ
군시절때 싱가포르 살다온 선임이 영어로 된 단편이야기 책 선물해준적이 있어요. 처음엔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서 읽기 꺼려졌는데 단어 열심히 공부하고 여러가지 영어 스킬 공부하니까 확실히 도움이 되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스피킹 요즘 너무 중요하죠 캐나다 살던때 쓰던 영어 까먹기 싫어서 영어회화모임 찾고있는데 코로나 또 심해져서 쉽지않네요 ㅠㅠ 아 그리고 저 저번주 수요일에 매운거 먹고 완전 독한 장염 걸려서 죽다 살아났어요 ㅋㅋㅋㅋ 살도 5kg 빠지고... 그래서 댓글을 못썼답니다 😵 선생님도 몸 조심하시고 다음 영상 기대할게요~~
초등학교 4학년 아이가 있는데요, 제가 영어를 못해서 매일매일 영어책 읽기를 하고 있는데요 cd가 없는것은 유튜브 찾아서 들려주는데 학원 다니는 아이들보다 영어책 더 잘 읽습니다. 엄마표 영어 여러가지가 있지만 지속 가능한것은 정말 읽기가 최고인듯 합니다!!! 게다가 독서까지 되는것이니 일석이조에요. 요즘은 종이책 한권에 앱을 통해 책을 읽고 듣고 단어공부까지 두가지를 하는데 너무 만족스럽네요. 앱에는 수준별로 책이 많이 들어있고 무엇보다 저렴해서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네요. 무튼 읽기로 인풋해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말씀 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저완전 공감해요. 페북에서 뉴욕타임스 등 각종 영어 언론매체 팔로하고 피드에 뜰때 궁금한 내용은 읽었어요. 한달 5개 이하만 무료로 읽을수 있어서 정독해서 읽고, 베스트셀러 책들중 영어가 원서인 책은 아마존으로 영어책 주문해서 읽다가 안 와닿으면 한국어책도 사서 읽은 다음에 영어책 다시 읽었고요. 그러다 외국인 친구 생겨서 영어로 대화하는데 표현력이 늘어있더라고요.
제 생각은 외국어 학습시작전에 한국어와 배우려고 하는 외국언어의 차이점과 실체 및 본질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가령 게르만로망스권 어족계열에 속하는 영어,독일어,불어,스페인어,이탈리아 어는 물리적구조로 어법이 발달이 되있고 한국어,중국어,일본어는 화학적구조로 어법발달이 되있고 의사소통 대화시 문장성분을 다 집어 넣고 대화를 해야지 명확하게 해줘야 하며 순서개념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다만 한국어/중국어/일본어는 그런 개념이 약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이건 서양국가는 저맥락사회 동양국가는 고맥락사회와 긴밀하게 상관성이 일다고 봅니다.언어는 문화가 녹아든 결정체라고 들은 적이 있으니 잘 이해를 하는 과정을 거쳤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읽기공부가 어학학습의 기본인 것은 저도 동의합니다.그리고 듣고 말하기 실력을 향상시킬려면 묵독으로 정독한 후 그 내용을 큰소리로 읽는 연습도 해줘야 회화도 같이 늡니다.이건 개인적으로 실험을 해봤고 이미 검증된 학습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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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jinclass.com
2:21 원어민 정도의 수준에 도달하기까지의 시간.
3:39 4skill
6:30 영어 말하기의 3단계
8:48 결론
정리 감사해요 ^^
Good~
캐나다에서 만5년 살아가며, 영어 말하기 때문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공 원서 책 읽는 것 좋아하여서, 책은 놓지 않고 계속 봤었는데, 그러다 어느 날 문득 알게 된 사실이 눈으로 훅 봐서 이해하지 못하는 문장은 들어서는 절대로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반대로 눈으로 훅 봐서 이해가 되는 문장은 더 잘 들리고 이해도 상대적으로 쉬웠습니다. Input》Output 100% 동의합니다. 다만 원어민처럼 말한다 라는 허상은 빨리 깨졌으면 좋겠네요. 원어민들의 영어랑 외국인들의 영어는 정서와 문화를 담는다는 차원에서 차이가 너무 크다는 것을 인정하고 도구적으로 필요한 만큼만 적절히 영어를 선용하는 교육문화가 자리잡히면 좋겠습니다. 좋은 나눔 갑사합니다
정말 공감됩니다 토익 천이라도 잘 듣지도 못한다면 국력 올려 한국말로 통일합시다 하하
100번 공감합니다.
세련된 표현배웠습니다. "영어를 선용하는" 말씀들으니 더 위로가 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phs55588 ㅋㅋㅋㅋ 좋습니다~
이 분 영상 찐임. 세상에 단기간 안에 영어 느는건 광고임. 영어는 내가 노출되고 노력한 시간만큼 느는거임. 세상에 공짜는 없다 가 진리임.
맞아요 ㅋㅋ 저 캐나다 사는데 간혹 보이는 한국인들 중에 10년 11년씩 살았는데도 원어민처럼 술술 안나와요
언어는 본인이 쏟아붓는 노력의 차이죠.^^
단기간에 원어민처럼 말하면 지금 한국에 원어민 같은 사람 널렸음ㅋㅋ
@@cvcvvccil 일정 수준 이상 노력 안 하면 안 늘지만 바효율적으로 노력 쏟아붓는다고 늘지는 않는 힘든 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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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도 담배필때도 매일매일 듣고 내뱉고있는대 전 이방법으로 만족하고있습니다
오늘부터 영어원서도 하나 사보여고용
16개 국어를 해서 기네스북에 오른 롬브 커토의 책을 봤는데 아주 인상깊은 문구가 있었습니다
엉성하게 배워도 쓸모있는건 언어밖에 앖다 오직 안어의 세계에서만 아마추어가 가치를 발휘한다....
즉 어설픈 의사는 사람을 죽게하고 어설픈 엔지니어는 기계를 망가뜨리지만 언어는 낮은 수준을 알고 있어도 그만한 쓸모가 있다 낯선 여행지에서 길을 찾아가게 할 정도만 알아도 쓸모가 있고, 고급의 언어도 그 나름대로 쓸모가 있다..뭐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솔직히 그분이 쓴 언어공부라는 책에서 가장 쓸모있는 메세지가 저것인거 같습니다
원어민 처럼 못된다고 시작도 안하지 말고 가능한 정도라도 하자!!라는 용기가
생기더라구요^^
수년간 영어원장으로 영어를 접하고 지금은 영어관련 업무를 하고있지만, 100퍼센트 동의하는 말씀이십니다. 무엇보다 언어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학습에 있어서 독해(습득한 텍스트양)는 정말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원서를 시작하기가 막연한 사람들은 좋아하는 분야부터 시작해도 될듯합니다. 자기 좋아하는 장르, 분야등을 찾아보는것도 흥미를 잃지 않게끔 도움이 됩니다
11680 시간ㅡ> 원어민처럼 가능
하루에 8시간씩 ㅡ 4년
하루에 2시간씩 ㅡ 16년
읽기가 언어의 기본
원어민 하루 16시간
이제7년했는데 8년더하면 끝날거같아요
@@공공공공-n6j 그러네.. 원어민은 잠자는 시간 빼고 하루종일인데 ㅋㅋㅋㅋ
우리가 워너민 수준은 영어권 사람중
학교 중퇴하고 살아가는 워너민 수준이겠지?
불가능함ㅋㅋ
영미권 사람은 사실상 꿈도 영어로 꿔서 24시간 ㅋㅋ
영어 교육 업계 말고, 영어 공부를 가르치시는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다 "리딩 인풋을 늘려라"로 귀결되는 것이 인상깊습니다. 쉽고 빠르게 치트키를 쓰는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도 다시 돌아오는 건 인풋의 중요성인 것 같아요 :) 일단 성인 학습자로서 모국어의 수준 > 외국어의 수준이라는 한계점이 명확하다는 것도 인지하고 넘어가야하는 것 같구요.
솔직히 이게 가장 솔직하고 한국에 있는 한국인으로써 필요한 건데. 어쩌면 소수의 영어 교육하시는 분이 일부러 감추어 버리는 사실을 정확하게 꼬집어서 이야기 해주시는거 같습니다.다른게 안중요하다는게 아니라 리딩이 정말 중요하고 쥐여짜서 공부할 필요가 있지요.
회사에서 영어로 거의 모든업무를 하는 입장에서 100% 공감합니다. 외국사람들과 통화, 미팅, 협상을 할때 말하기 실력도 중요하지만 결국 머리속에 풍부한 컨텐츠와 상대방이 이야기하는 전문용어들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소용이 없죠. 그리고 취준생분들도 명심하실부분은 회사에서 스피킹 보다 리딩과 라이팅이 더 많이 쓰인다는거...아마 같은 직장인들은 대부분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내가 무슨 영어로 말을 하려고 해도 그 분야의 내용을 알아야 말을 할수 가 있는거죠. 한국어로도 안떠오르는데 영어가 입에서 나올리가..
꽤나 현실적으로 말씀하셔서 많이 공감합니다. 저는 단 한번도 경쟁에서 이겨본일이 없는 열등감의 소유자였는데 영어가 두뇌싸움이 아니라 많이 읽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라는것을 깨달으면서 다독에 시간을 쏟았습니다 토익 400에서 850까지 1년2개월 만에 성취하면서 우월한 나의 집중력을 아는 지인 모두에게 자랑을 하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더 격하게 하였는데 그런데 이상하게 점수가 안오르고 오히려 떨어지는 때도 있어서 정말 영어하던 때가 인생 가장 고통스러운 시기였습니다. 많이 읽지 않으면 지는 싸움이므로 많이 읽는 노력을 멈추지 않았는데 이후 토익 920을 받을때는 이미 5년이 지났고 읽은책이 한 쪽 책장을 모두 채웠습니다. 300권이 넘었어요. 그 고통을 겪고나서 중국에 살면서도 두번다시 중국어를 공부하고 싶지 않았어요. 그 고통을 또 경험하고 싶지 않아서. 그런데 8년을 살아도 중국어가 안되는건 심해서 중국어를 결국 공부를 하기로 결심하였지만 영어의 고통을 두번 다시 경험하고 싶지는 않아서 유튜브로만 공부를 했습니다. 약 2년을 방송과 스트립트를 보면서 알게 된건...늘긴 늘었는데 영어 공부할때보다 훨씬 진도감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깨닫습니다. 책만 읽어서는 안되지만 책 없으면 어학은 절대 느는것 불가능합니다. 어학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몇자 적었습니다.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경험에서 나온 글은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경험공유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리딩이 기본이라는 말 100% 공감합니다.. 아무리 단어 하나하나가 잘 들려도 바로 바로 해석이 안되면 무용지물이더라구요 .. 이해하면서 읽으면 말하기 표현이나 어휘에도 도움이 많이 되고요.. 8시간 16년이면 해외생활할경우 24시간 영어환경이라도 최소 5-6년 이상은 걸린다는 이야기네요..
한국인이 영어를 가장 싸게 공부할수 있는 방법 - 영어로 된 책 읽기(많이 읽기)
중고등학생때 학교 영어 과목 교과서 통째로 외워버리는 식의 공부가 도움이 아주 많이 됩니다.
진짜 안 보고도 그 영어교과서 전체를 고대로 베껴 써낼 수 있을 정도로 교과서를 통째로 외워버리려면 정말 많은 리딩과 라이팅을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Noble.6 맞아요
영어책을 달달외우면 외운문장은 잘나오고 시험도 잘봤지요..
근데 단점은 선생님 회초리기 앞에 있어아만
잘 외워진다는거죠..
제가 사교육, 해외연수 없이 영어과 중등임용고시 한번에 붙었는데요. 어렸을 때 돈이 없어서 학원을 못갔어요. 대신 쪽팔린 게 너무나도 싫었던 성격 탓에 교과서를 달달 다 외워서 시험 봤었는데요. 그때는 너무 힘들었고 친구들처럼 학원 가고 싶고 그랬는데, 뒤돌아보니 그 때 외웠던 문장들이 절 밥 먹여주고 있었더라고요. 통째로 외우는 방법, 정말 정말 강추드립니다!
진솔한 경험담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an 학원이 시켜서 해도 실력이 늘던데... 학원에 감사함 ㅋㅋ
원서 독서의 중요성!! 매우 공감합니다 대본 보며 쉐도잉으로는 딱 그 수준의 영어 외에는 응용력에서는 많이 부족할 거란 생각입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독서가 정말 중요해요. 애들 영어동화책 읽어주는데 제가 오히려 더배우고있어요. 사실 전 어렸을때 책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애들책을 읽어주면서 어렸을 때 책을 많이 읽었다면 한국어와 영어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았을 거라 생각되요!
영어스피킹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세진쌤 영상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됬어요! 혹시 영어원서들 중에 추천해주실 수 있는 책이 있을까요?
언어학자 크라센박사의 말처럼
인풋의 메시지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언어의 핵심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원서 읽기도 좋지만, 자신의 관심분야가 있는 유튜브채널에 영어자막을 이용해서 꾸준히 볼 수 있다면 실패할 확률은 더 낮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강사 생활 오래했는데
이말이 정답인듯합니다
원서 읽기도 중요하지만
요는 그내용을 이해할수 있느냐에 달려있어요
그말은 결국 국어를 잘하는 사람이 외국어도 잘한다는겁니다 .
미드는 관용어구 많아서 8주만에 절대 습득 불가합니다. Idiom은 미국 문화속에 녹아 있어서 시간이 지나도 그 표현들을 접해봐야 이해합니다...본인의 의사 전달 명확히 하고 상대방 말을 듣고 이해할 수 있으면 상위급인 듯...그리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외국어를 잘 하는 중요한 비결은 먼저 모국어로 생각을 조리있게 정리하고, 정확한 발음으로 유창하게 말하는 것이죠. 모국어를 대충 말하는 사람은 외국어를 잘 하기가 매우 어렵죠. 그런 면에서, 한국어로 저렇게 빠른 속도로 정확하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세진셈은 아주 좋은 재능을 가지고 계시네요. 좋은 발성과 함께요. 부러워요. ^ ^ 감사합니다.
공감해요 영어잘하시는 분들보면 한국어실력도 뛰어나요. 깔끔하고 세련된 말투, 적절하고 고급스런 어휘선택 목소리톤등...
하루 8시간 4년을 마음 속에 꼭꼭 새겨두고 공부하고 있어요 ^^
리딩도 하고 있는데, 이 리딩이 많이 쌓였을 때 스피킹과 라이팅 실력이 확 늘게 된다는 말에 공감해요.
이제 성장하고 있는 쪼무래기이지만 그 느낌을 최근에 조금 받았거든요.
영상 감사합니다
이거 맞아요. 대학이후 본격적으로 영어공부를 따로 한 적이 없는데 영어원서 거의 20권째 읽고있는데
영어실력 쭉쭉 느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강추합니다
어떤 영어원서 읽으셨는지 공유해주실 수 있나용?
ㅇㄷ
@@서진튜브-e6j 무슨 책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영어를 읽는다는게 중요하죠.
ㅎㅎ저 영알못이엿는데 이제 조오금 읽고 들린다..싶을때가 하루종일 아이엘츠 공부하던때 였어요. 리스닝.리딩.라이팅.스피킹 공부를 한꺼번에 1년 가까이 인텐스하게 했는데 그때 말고는 실력 상승을 못느꼈어요.. ㅠㅜ인풋 아웃풋 팍팍 그런 느낌이였는데. 텍스트 접하는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공감합니다. reading 용 text 추천 부탁합니다.
바쁜사람들을 위한 10분 영상 요약
공부순서
1. 충분한 reading 실력 쌓기(input) ex) 영어원서, 영어책 읽기
2. 그에 따른 writing , speaking 하기 (output)
충분한 reading 실력이 쌓이면 언제든지 writing, speaking ,listening 실력을 끌어올릴수 있다.
영어팁 보러왔다가 한국어를 조리있게 잘하는거보고 감탄하고 갑니다. -지나가는 한국인-
제가 영어공부하면서 느꼈던 점이랑 똑같네요. 최소한 토익 900은 맞아야. 이제 영어공부 시작하는거라고 사람들한테 말하고 다녔는데. 토익은 왜해야되냐고 다들 비웃었죠. 900이 진짜 최소한의 영어 듣기 문법 리딩 등 기초가 되야 맞을수 있는 점수 인데 무시하더라고요.
이거 ㄹㅇ임 언어학자가 언어를 시작하려면 input을 하루종일 4개월간 시작하고나서 그후에 스피킹이 일어난다고 말했음 input을 하루종일 4개월간하니 토익점수 800~900점대정도 나오던데 진짜 저도 그때부터 영어회화의 시작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완전 공감해요! 토익 800-900점대 맞는다고 바로 스피킹이 되는건 아니지만, 그정도 되어야 비로소 스피킹을 시작할 준비가 된것 같아요. 토익 무시하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흠 공감이여 인풋이 넘칠때 저절로 아웃풋이 되는거
리딩뿐만이 아니라 영어듣기, 문법도 중요한 요소인가요??
리딩이 기본이라는 거 정말 공감. 소통의 기본인 듣기를 잘 하려면 읽는 속도부터 빨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눈으로 읽는 것도 느린데 그걸 들어서 이해하는 게 쉽겠나요.
스피킹 공부 어떻게 하나 검색하다가 들어왔는데 머리가 띵하네요;; 살면서 영어 원서 한번 읽어본 적 없었다는 점, 또 미래에 오히려 라이팅과 스피킹은 번역으로 대신 할 수 있다는 점... 정말 맞네요. 제가 제대로 읽지를 못하면 번역했을 때 이게 맞는 건지 판단할 기준조차 세워지지 않으니까요. 또 곰곰히 생각해보니 영어로 말을 해야될 때가 왔을 때 입밖으로 그 말이 안나온 건 머릿속에 있는 제 지식이 너무 적은 탓이었던 거 같아요. 그러니 익숙하고 알고 있는 몇가지 쉬운 단어만 조합해서 내던지는...
구독했어요~ 50을 바라보는 주부인데도 영어 잘하고 싶네요~~ 어디에 쓸지 몰라도요~
그렇다면 무슨 영어책을 읽어야하나요?
추천하시는 책 목록이 있나요?
영자 신문이나 독해문제집으로 리딩 연습해도 되나요?
스피킹을 할 컨텐츠가 없다는 것 너무 공감해요. 한국어로도 할 말이 없는데, 영어로도 할 말이 없으면 말을 할 수없죠.😭😭
결국 의사소통용 외국어는 도구에 불과하다는 거죠. 영어도 도구인데, 애초에 그 도구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할 일이 없는 사람들은 들여놓는 것이 비효율적이겠죠. 자기 필요에 의해 주방도구이든 작업도구이든 구해놓는 것이기 때문에. 다만, 회화가 아닌 정보에 접근하는 용도로서의 도구는 현대인이면 어느 정도 자기분야에서 필요할 일이 생기겠죠.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정확한 리딩이 가능하다면 나머지 스킬들 또한 늘려가는 것이 어렵진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정확한 리딩 자체가 정말 어려운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됩니다. 시원시원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말이 조리있고 논리가 있다. 전개 과정도 비약이 없어서 쾌적한 기분이 든다. 영어 관련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화자가 현상이나 대상에 대해 이해가 깊고 자세히 관찰하고 말한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채널이 수십 수백만으로 흥하기를 기원합니다. 이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은 유튜브 시청자들이 보고 공감하고 영향받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이차 많이 나시는 사촌형님 최종학력이 중졸입니다 근데 이분이 영어가 아주 유창해요 인터넷으로 전세계 바이어와 메일주고 받으며 사업하시고 만나서 미팅도 하시고. 미국코미디 프로 보면서 재미있다고 깔깔 웃으실 정도. 코미디프로가 사실 어렵거든요
진해미군기지에서 군복무 하시긴 했는데 말씀하시는게 그냥 쉬운책부터 해서 분당 천단어속도가 나올때까지 무조건 읽으랍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정말 당연한 이야기인데 실천하기는 쉽지는 않은것같습니다
오늘부터 말씀하신것처럼 실천해보겠습니다🙌
Is it possible to read 1000 words per minute?
@@이선우-t7c 레알ㅇㅈ
백퍼 공감하고 갑니당ㅎㅎ어차피 한국에서 쓰는 영어는 비지니스 영어데..결국은 이메일 쓰기, 회의하기 정도로 쓰이는 회화일거예요. 그러니깐 원어민 처럼 "모든 영역"에 대해 말하기를 목표를 두긴 보단, 비지니스 영어만 집중적으로 공부하는게 좋죠 .(그게 사실 토익이고요) 일상적인 영어회화를 늘리시고 싶으시면 영어웹툰 보는거 추천드려요ㅎㅎ 만화의 특성상 일상적인 대화표현이 많이 나와서 좋습니다. 소설은 산문체가 많고, 또 디테일하게 상황 설명하는게 많아서 평생 안 쓸것 같은 형용사 부사가 너무 많이 나와요! 비효율적이예요!
영어웹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게 있나요?
영어 웹툰 어디서 보나요?
@@jyhong29 라인 웹툰은 앱이 없던데 네이버 웹툰을 영어버전으로 바꿀수 있나요?
@@tkkkk1522 아..아마 국가제한이 있어서 한국에서는 다운이 안되는 앱인가봐요;; 저는 미국에 살고있어서요;;
영어 소설책 몇권 읽으면 일단 어순감각이 생기고 돌아가지 않는다.(직독직해) 읽으면서 바로 이해하는 순간부터 들리기 시작하더라...
토익 공부를통해서 그와같은 수준에도 도달할수가 있나요?
영어성경 읽고 영작을 매일 하고 있는데 어느 순간 영어문장이 더 빨리 써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토익 8,900점은 되어야 스피킹을 시작할 수 있다! 뭐든 기본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_* 화이팅 입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대학 4학년 취업 한창할 때, 생에 처음으로 토익에 도전했더랬죠.
그때 강사님이 해준 말이 딱 이 내용입니다.
아무리 많은 시간을 리스닝에 투자하더라도, 영어 문법 구조에 대한 기초지식이 없다면 그 리스닝 학습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틀 자체가 없다는 말씀이었죠.
어떤 분야의 공부가 그렇듯, 기술의 응용을 위해선 기초 다지기가 선행되어야 하나 봅니다.
우리말 왜이렇게 유창하게 잘 하세요ㅎㅎ 우리말을 논리정연하게 말하는 것도 사실 저는 어려운데ㅎㅎ 훌륭하시네요
@@estfeunie222 시러시러요 영어 안해도 다 살아가져요 데헷☺️✌🏻
@@estfeunie222 jik jeop hasaeyo!👍
@@davidkim24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일단 많은 양을 읽어야죠. 많이 읽어야 들리기도 하고 입도 트이게 됩니다.
고개 끄덕끄덕 하면서 시청했습니다.
저두 영어 소설책 10권 읽으면서 점점 듣기랑 작문이 눈에 띄게 늘기 시작했거든요.
저는 논문읽으면서 늘었습니다
와 멋지십니다 혹시 어떤 책들인지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정말 정말 중요한 핵심만 골라서 주제를 삼아 알려주는 스킬!
아무나 못하쥬!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감사드려요. 책을 읽지않고 어떻게 그나라언어를 배우느냐는 말씀공감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글이든 영어든 독서자체가 매우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늘 아이에게도 책을 가까이 두고생활하도록하고있어요.
감사하게도 아이는 한글책이든 영어책이든 책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로 성장중입니다.
저또한 최근 자기계발로 영어원서를 매일 30쪽씩읽고있어요. 영어를 잘하고싶은욕심에 미드도 따라해보곤했는데 앵무새같기만하고 그렇게 재미나지가 않더라고요. 얼마전부터 한창딸아이가 재밌게보던 윔피키드시리즈를 보기시작했는데 에피소드들이 재미나서 책장넘기는 재미가 쏠쏠해요.
저는 책의 모든 페이지를 소리내어 읽어요. 처음엔 한페이지 읽어내는 속도가 더디었지만 읽다보니 속도도 빨라지고 묵독하는것보다 이해도 빨라지는것 같아요.
또 책은 꼭 2독하고있어요.
1독때 의미가 명확치 않은 문장은 연필로 줄을 그어놓아요. 첨에 읽을때는 전체적인 내용파악에 집중하고, 2독때는 잘몰랐던 표현이나 추측했던 표현이 맞는지 단어를 찾아보구요.그래서인지 더 몰입도 잘되는거 같애요.
책은 지혜를 담은 보물창고같아요. 지금 읽는 영어원서가 과연 나에게 드라마틱한 영어성장을 가져올까하는 반문도 좀들지만, 1만시간의 법칙처럼 꾸준히해서 임계량이 쌓이면 저도 선생님처럼 선한영향력을주는 사람이 될수있겠지요?^^
이번 9월의 저의 원서읽기목표는 1000페이지인데, 선생님 영상보고 꼭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다져봅니다!
요즘 영어 회화 공부의 방향성을 잃었는데 역시 기초가 탄탄해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 토익 고득점자가 영어쉐도잉으로 프리토킹이 가능해진 것을 보고 따라했지만, 영어 시험을 본 적도 없는 제가 영어쉐도잉으로 프리토킹이 안된 이유가 있었군요!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4년동안 리딩만 했는데 그래머 문제도 보지도 않았는데 다 풀 수 있더라고요. 정말 100퍼센트 동의합니다.
와 말씀하시는 거 대박이다;;;; 이러면서 구독하려고 했더니 이미 구독에 나중에보기 영상 추가까지 해놨네;; 인생아,,, ㅠ
핑와 누구냐ㅡㅡ
선생께서 언어와 논리적 관계에 대해서 정확하게
규정을 하고 있는 것에서 내공이 느껴집니다.
공부의 과정이 인지력향상의 의미로 설명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input에 비례해서 output이
결정된다는 의미! 즉,아는만큼 보인다!
좋은 영어 책 소개 10권 정도 알려주세요
많은 영어 관련 영상을 보았지만, 이 정도로 공감가는 내용은 처음이네요. 리딩의 힘! 적극 동의합니다.
음,,, 세진쌤 ..메세지 전달력이 굉장하시군요. 강한 동기부여를 줍니다.
군대에서 시간가는게 아깝고 심심해서 해리포터 영문버전으로 읽었는데 이병때부터 1권부터 5권까지읽다 전역해버렸습니다. 전역후엔 물론 안읽었구요 ㅋㅋ
근데 서울대 영문과 교수님, 세진쌤이 리딩이 가장 좋은 학습법이라고 하시니까 갑자기 기분이 좋네요!
해리포터는 성인만화가 아니라 학생들 읽는 만화책같은 느낌이라 많이 어렵지않고, 고유명사가 많이 나오는 점을 제외하면 영어학습에도 많이 도움될것 같습니다
영어를 원어민만큼 하진 않지만 먼저 해본 경험자로서 팁을 드리자면 모르는 단어 하나하나 찾아가며 읽으려면 너무 오래걸리니 밑줄치고 넘어가서 다음에 한번에 찾아 정리하던지, 아님 그 단어를 제외하고 문장을 보고 어떤 단어일지 파악하는것도 도움될 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책장에 묵혀둔 5권부터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멋져요
감사합니다
미국인 친구가 자기 딸 (5세) 수준이라던데..저는 갈 길이 멀군요 ㅎㅎ
그럼개잘하는거에요...;; 걔들이 어려운 단어만모르지 자유자재로말해요
@@이호준-h5k 맞아요 이게 진짜에요
@@이호준-h5k.....그러게요.. 만나이일테니 한국애기 7살 초딩저학년이면.... 어휘의 차이만 있는 거일뿐... ㄷㄷ 잘하시네용
13년차 영어교육가입니다. 200프로 공감해요 ❤️
수년간 영어를 공부해오면서 제가 느꼈던 점과 일치하네요. 리딩이 가장 기본인것같아요. 그런점에서 계속 원서읽기 고고~
와...27년살면서 이런 관점 처음 들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ㅡ아래는 제가 들으면서 짧게 정리한 것ㅡ
Reading스킬은 모든 언어의 가장 기본이다.
영어를 90% 이상 이해하는 리딩 해야함
인풋이 아웃풋으로 내는 훈련 해야 함
스피킹을 할 컨텐츠를 가지고 있지 않다
영어로 할 말 아이디어가 있어야 함
영어변환력이 있어야 함
인풋데이터
아웃풋스킬(?)
리딩-> 아이디어 풍부
영어 원서 1권 읽기
정확한 리딩-> 스피킹
외국어를 배우면서
어떻게 외국어로 된 책 한 권도
읽지 않으면서 외국어를 배우고자 하느냐!
저도 이병민 교수님 책 읽어봤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책 이름이 뭔가요?
우와~~ 너무 잘 봤습니다! 진짜 영어는 요즘 필수같아요ㅠㅠ 한번 배워놓으면 평생 편하기도 할꺼고 영어로 발목 잡힐게 없어지잖아요ㅠ
저도 외국으로 이민을 갈 생각은 있긴한데 영어가 아직 많이 부족해서... 언어교환101 회화스터디 참석하면서 주2~3번씩 영어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직 초보자이긴한데 확실히 실전경험이 중요하긴하더라구요! 외국인들이랑 하면할수록 느는것 같긴해요!ㅎㅎ
리딩의 가장 중요한 장점은 그 효율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리딩은 듣기 (혹은 유튜브 미드 동영상 보기)등으로 정보를 습득하는것보다 속도가 8배정도 빠르다고 하네요.
한국 영어교육이 문법에 몰입할때 학교 영어공부를 아주 포기하고 성인이 되어 이나라 저나라 돌아다니며 스피킹부터 깨우친 사람입니다. 그래서 학원, 원어민들 입장에서 나름 중급 이상 레벨로 보이나봐요. 일상생활 유튜브? 미드? 대부분은 자막없이 보며 이해도 가능해요. 그런데 제가 까막눈이에요.
책, 뉴스, 학술지, 심지어 어린이 동화책을 봐도 이해가 안됩니다. 그때 문법교육과 읽기교육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전 대한민국에서 정규 영어교육을 잘 따라간 친구들이 정말부러워요. 토익 8-900점자 들이 부러워요... 전 이래서 대한민국이 스피킹에 열광할때 이나이에 수능 구문독해 기초편을 펼치고 다른 사람들과 영어원서 읽기를 매일 해요ㅜㅜㅜㅜㅜㅜ
원훤드뤠드 뻐쉔트 동의해요~
전 원톼후센투 뻐쎈트 동의해요
영어로 편하게 대화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서 너두 할수있다는 온라인영어학습사이트에 대해 검색하다 여기까지 왔네요.다른거 각설하고 중2 딸 영어교과서 찾으러 가야겠네요~ 깨닳음을 주셔서 감사해요
외국인 비중이 큰 한국 회사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생활하는데 선생님 말에 백퍼 공감합니다.
쌤항상잘보고있어여 ~! 독학할수밖에없는상황이라 흔들릴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쌤이 이런영상하나씩 올려주셔서 제가 하고있는 방향에 대해서 다시한번 확신하게 만들어주시네요 감사해요:)
역시 세상엔 쉬운게 없네요...
저도 영어 공부를 하면서 어떻게 해야 빠른 발전이 있을까 많이 고민도 하고 시행착오도 겼었는데 결국은 리딩에 있었다는걸 얼마전에 깨닫게 됬네요 ㅋㅋ
리딩이 중요하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시 각인시켜줘서 감사합니다~~~집에 쳐 박아둔 원서를 하루 30분씩 읽어야겠습니다~
어쩌다가 여기까지 들어왔는지는 모르지만 저도 외국어를 가르치는 입장에서 너무 공감을 하고 갑니다! 가끔은 우리가 현실에 비해 너무 이상적인 부분만 생각하고 공부를 아닌가 싶습니다.
군시절때 싱가포르 살다온 선임이 영어로 된 단편이야기 책 선물해준적이 있어요. 처음엔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서 읽기 꺼려졌는데 단어 열심히 공부하고 여러가지 영어 스킬 공부하니까 확실히 도움이 되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스피킹 요즘 너무 중요하죠 캐나다 살던때 쓰던 영어 까먹기 싫어서 영어회화모임 찾고있는데 코로나 또 심해져서 쉽지않네요 ㅠㅠ 아 그리고 저 저번주 수요일에 매운거 먹고 완전 독한 장염 걸려서 죽다 살아났어요 ㅋㅋㅋㅋ 살도 5kg 빠지고... 그래서 댓글을 못썼답니다 😵 선생님도 몸 조심하시고 다음 영상 기대할게요~~
선호님은 군대에서 참 좋은분들을 만났던 것 같아요! 인복이 있나 ㅎㅎㅎㅎ 나도 위염걸려서 지금 일주일째 완전 축 쳐저서 좀비처럼 다니고 있어요 ㅠㅠㅠ 여름이라 주변사람들 전부 하나씩 병달고 있네요 ㅎㅎ
살 5kg 빠진건 부럽다!!
@@sejinssam 세진쎔은 살 않 빼셔도 입~~~~뿌세요😄
리딩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의견에 백퍼센트 동감합니다.
세진썜 강의에는 본질적이고 진심이 담겨있어서 믿고 보게 되는 거 같아요! 다른 유튜버들은 꿈만을 얘기하는데 세진썜 강의는 정말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말해줘서 더 와닿아요!
감사합니다!
열심히합시당🤭
뭐지..?
인공지능이든 영어든 결국 입력하는 데이터가 많아야 아웃풋이 많을 수 밖에 없다... 너무 당연한 진리네요^^ 감사합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분야는 다를수있지만 저는 토익을 강의하면서도 스킬을 구사하려면 지문읽기를 통해서 인풋부터 정확하게 많이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데 학생들에게 이 영상을 한번씩 보라고 추천해야겠네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현실적으로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우선인지 정확하게 말씀해 주셔서 오늘도 깨달음 얻고 갑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은 항상 초심으로 돌아가려는 시도의 연속인것같아요!! ㅠㅠ
@@sejinssam 선생님. 지금초6이고 소통하는 영어를 하고 싶어 토킹돔이라는 영어학원을 보내려고 합니다.
이학원은 먼저 말하기 훈련부터 한다음 리딩 순서로 가는데 리딩을 먼저 하는게 맞을까요 아님 스피킹부터 일까요?
저는 다른 파트에 비해 스피킹이 강한 편인데 리딩이나 문법이 약해서 공부하면서 고민이 많았었어요 리딩의 중요성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 공부법 보러왔다가 미모만 보고 갑니다
이쁘십니당..
친구랑 토익 900점 목표로
영어공부 시작하려해보려는데,
좋은자극이 되었어요♡♡
저는 평소 네이버 영어사전으로 퀴즈풀기 자주 하고있어요. 영어로 된 책 읽기를 뉴스 읽기로...시작해볼게용
초등학교 4학년 아이가 있는데요, 제가 영어를 못해서 매일매일 영어책 읽기를 하고 있는데요 cd가 없는것은 유튜브 찾아서 들려주는데 학원 다니는 아이들보다 영어책 더 잘 읽습니다. 엄마표 영어 여러가지가 있지만 지속 가능한것은 정말 읽기가 최고인듯 합니다!!! 게다가 독서까지 되는것이니 일석이조에요. 요즘은 종이책 한권에 앱을 통해 책을 읽고 듣고 단어공부까지 두가지를 하는데 너무 만족스럽네요. 앱에는 수준별로 책이 많이 들어있고 무엇보다 저렴해서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네요.
무튼 읽기로 인풋해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말씀 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원서 앱 이름이 뭘까요??
저도 항상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걸 말로 정리를 깔끔하게 해주셨네요! 정말 한마디한마디 모두 공감해요! 공감의 끄덕끄덕 백번 하고 구독했어요ㅎㅎ
OH MY! 진짜 감사합니다... 지금 리얼클래스를 구매할까 말까 수백번 수천번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동영상 보고 바로 창 닫았습니다!!! 지갑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리딩공부하러 가야겠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이분 진또배기시네요
순수 국내파로 외고졸업하고 토익은 970인데
나름 영어좀한다 생각하다가 유학생 출신 많은 고등학교 가서
주변에 영어, 특히 말하기 잘하는 친구들이 많다보니 조용히 한서리게 공부해봐서 겪어본바
제대로된 리딩이 진짜 중요합니다
저완전 공감해요. 페북에서 뉴욕타임스 등 각종 영어 언론매체 팔로하고 피드에 뜰때 궁금한 내용은 읽었어요. 한달 5개 이하만 무료로 읽을수 있어서 정독해서 읽고, 베스트셀러 책들중 영어가 원서인 책은 아마존으로 영어책 주문해서 읽다가 안 와닿으면 한국어책도 사서 읽은 다음에 영어책 다시 읽었고요. 그러다 외국인 친구 생겨서 영어로 대화하는데 표현력이 늘어있더라고요.
외국에서 벌써 7년.. 영어로 일을 하고 있어도 영어 잘 하기 힘드네요 ㅠ 리딩이 안되니 힘드네요.. 리딩을 확실히 이해해야만 는다는거 정말 맞고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발성 화법이 넘 매력적이세요...여자가봐도 홀릴거가타요.. 머싯서여.. 구독하고가겠슴돵
❤️❤️❤️❤️
영어권 국가에 살지만 어느 순간부터 한계가 느껴졌는데, 원서 리딩이 부족한 것 같아, 오늘부터 책을 읽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처음 접하는 영어에 대한 메시지네요. 샘은 언어 샘이라 그런지 우리말도 진행이 말끔하고 애교있고 시원합니다.
제 생각은 외국어 학습시작전에 한국어와 배우려고 하는 외국언어의 차이점과 실체 및 본질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가령 게르만로망스권 어족계열에 속하는 영어,독일어,불어,스페인어,이탈리아 어는 물리적구조로 어법이 발달이 되있고 한국어,중국어,일본어는 화학적구조로 어법발달이 되있고 의사소통 대화시 문장성분을 다 집어 넣고 대화를 해야지 명확하게 해줘야 하며 순서개념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다만 한국어/중국어/일본어는 그런 개념이 약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이건 서양국가는 저맥락사회 동양국가는 고맥락사회와 긴밀하게 상관성이 일다고 봅니다.언어는 문화가 녹아든 결정체라고 들은 적이 있으니 잘 이해를 하는 과정을 거쳤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읽기공부가 어학학습의 기본인 것은 저도 동의합니다.그리고 듣고 말하기 실력을 향상시킬려면 묵독으로 정독한 후 그 내용을 큰소리로 읽는 연습도 해줘야 회화도 같이 늡니다.이건 개인적으로 실험을 해봤고 이미 검증된 학습법입니다.
공감가는 말이에요. 해석이 안되는데 그걸 무작정 한다고 늘지는 않죠.
리딩(독해)이 확실해야 쓰고 듣고 말하기가 되는거 같아요.
토익 800이 베이스라는 말에 거시기 탁치며 감탄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소! 오늘부터 다시 영어리딩을 해봐야겠소!
감사하오!
영상 잘 봤어요 많이 공감 되네요 영어공부 핵심은 인풋(리딩, 라이팅) 과 아웃풋(스피킹, 라이팅) 의 적절한 조화를 이루면 많이 향상 되는거 같아요😊
공감이 가네요. 그리고 일단 정확한 리딩을 강조하셨는데 그 리딩을 위해 기본 어법의 숙지가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이 되네요. 기본 어법없이 그냥 원서 읽기만 반복한다면 결국 선생님이 말씀하신 대충 단어로 읽기만 되겠죠.
너무 공감이 가서 바로 구독.
이번 영상도 잘 봤어요 .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수능영어를 잘 활용하는 방법도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요즘 성장이 멈춘 느낌인데 ㅠㅠ 감사합니다.. 리딩 다시 빡세게 시작합니다! 와 그리고 제가 막연하게 느끼고 있던 게 이부분인데 속 시원하게 정리 되었어요..!.
정말 깔끔하게 설명 잘 하시네요 👍
이 교수님 찐이다…. 하 ㅠㅠ 자극 200% 되네요…
종로에 다녔던 영어 선생님과 너무 닮았어요.. 영어를 가르칠 관상인가..
박혜원 쌤,,,,?...
이쁘시니까 끝까지 보게되네요. ㅋㅋㅋ 것보다 말도안되는 홍보성 문구만 보다가 좀더 현실적인 조언을 들으니 그게 맘에 와닿네요. ㅋㅋㅋ
아침에 좋은 영상을 봐서 행복합니다 😍👍
다니엘님 오랫만이에요!!!:)
@@sejinssam 못본 사이에 더 멋있어지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