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은 전문가한테 맡겨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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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มิ.ย. 2023
- (2023/6/20/화)
참다참다 답답해서 chatgpt 랑 영어토론해봤어요. 원점으로 돌고 도는 그런이야기.. 본질을 건드리지 않으면 이런 헛소리가 계속 돌고 돈다니까요.
그러니까요, 제발. 뭐 일하는 척 하지 마시고, 그냥 두세요. 내신이랑 수능중에 알아서 선택하게. 학원에 돈을 수백만원 쓰든 말든 우리가 알아서 할테니까.
정부, 공교육, 학부모.. 모두 정신들 좀 차렸으면 좋겠어요. 지금 내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거지? 이건 ‘내가 지금 어디에 몇백을 쓰고 있지?“ 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니까. 각자의 위치에서 좀 돌아보자고요. 남 탓하고 남 욕만 하지 말고 ㅠㅠㅠㅠ - บันเทิง
이바보야ㅋㅋ 동의합니다. 그리고 영향력있는 분들의 소신발언이 어느때보다 필요합니다.
교육개혁. 참 어렵네요.
교육정책이 단기적으로 급변하면 예측이 안되서 준비가 어렵고 그러니 불안은 더 커지고...ㅠㅠ 학원만 계속 늘어가는 것 같아요... 게다가 요즘 학원은 보육시설이 되가는 것 같아요. 영아기엔 어린이집 유아기엔 종일반 유치원 초등부터는 사설학원... 식사는 배달음식이나 편의점 까페나 학원가 식당.. 유명대형학원들 중에는 급식주는 곳도 있고... 아이들이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적은 것 같아 안타까워요... 가정안에서 부모가 아이의 성장을 섬세하게 관찰하며 시기 적절하게 학습뿐아니라 생활교육도 가르치며 키워야하는데 그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면 부모자식간이라도 아이를 잘 알지 못해서 갈등도 더 심화되구요...
제발... 교육만 좀 건들지말아줬으면....😢😢😢(그 와중에 초록초록 사이의 빨간 파라솔은 참 이쁘구요😅)
문제 사고파는게 전문가인가요?
킬러문항을 없애자는 건 이재명 공약이였음!!! 시기적인 부분은 논의가 있을 수 있지만 킬러문항에 대한 문제의식과 방향은 여야가 같으니~ 머리를 맞대고 함께 해야하지 않나 생각 됩니다.
누가 먼저 대선 공약을 냈는냐가 핵심이 아닙니다. '초등학교 만5세 입학'에 이어 이번 발언 또한 충분한 검토와 논의, 조율 없이 당장 수능 출제 지시하고 졸속 추진한 것이 이 사태의 근본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능도 계속해서 개선되어야하 니 교육전문가들이 킬러문항보다 아이들 변별력을 가르는 적절한 방법을 계속 모색해야겠죠. 그럴러면 준비를 하고 방향설정에 공을 들여야하는데 무턱대고 감사원들에게 킬러문항 빼라고 하는 것은 혼선만 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