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userllowlovesillilli10 여년 전 3천은 작은 집 전세금 정도예요. 2000년도에 서울 강남 아파트 30 여평이 3억, 경기도 쪽은 1억이면 아파트 살 때죠. 작은 돈 아니예요. 시어머니 전세금 빼서 조성모 장가현씨가 둘째인데도 시어머니랑 같이 살게 된 거죠 .
방송보면서 남편이 굉장히 비겁하게 느껴졌음 자기 변명이 심하고 가장의 무능은 심각한 문제인데 눈이 안 좋았다는 둥… 물론 한쪽 눈 실명은 큰 일이지만 지금은 괜찮아졌는데도 딸 등록금 반반 부담하기로 한 것도 못한다는 말이 나오는 것 보고 정말 최소한의 책임감도 없다고 생각했음 그러면서 사랑한다고 노래부르고 자기 생일 타령하는데 정말 최악이었는데… 그런 남자 두둔하며 좋은 여자 만나길 바란다고 댓글다는 사람들 딱 그런 배우자 만나봤으면 했다
이혼안하고 애들앞에서 안 싸우려다 보면 근본을 따지는 일이 너무 에너지소비가 많기에.. 당장 밥 차려줘야 할 애들에 눈앞에 있기에.. 안그래도 예민한 애들한테는 사이좋은 엄빠모습도 보여주려다 보면 한명이라도 쿨해야 집구석이 굴러가니까.. 나라도 밝자.. 그러다 보면 장가현님처럼 그럴수밖에 ..없음.. 그러다 곪아터지는건 나뿐인게 문제지만...그것도 습관처럼 괜찮은척 하게 되는... 너무너무 애 많이 썼어요~~장가현님..토닥토닥..
아이고 이거 너무 공감가요. 결혼전 할말 다하고 사는 사람이었지만 결혼하고 애낳은후 자식 정서를 위해서 참게 되더라구요. 처음엔 대화로 시작하지만 말이 안통하는사람이랑 계속 얘기하다보면 언성이 높아질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참게 되더라구요 애 불안증 생길까봐
혼자 곪아 터지죠. 정말 물한방울조차 받아들이지 못할정도로 인내심이 바닥 난다는거 정말정말 가슴속깊이 공감합니다. 그 상처는 이혼뒤에도 ,피흐른뒤 딱지가 앉더라도 반복된 상처와 따지는 굳은살을 만들고 조금만 바람이 스쳐도 시려진답니다.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가슴속에 큰 빙하가 자리잡은 느낌 ,울어도 울어도 다 녹아내리지 않는 고통....
진짜 가현씨 대단하신 것 같아요... 시부모 모시고 애키우고 일까지... 거기다가 외모 몸매도 유지하시는거 보면 진짜 대단하단말밖에... 사랑과전쟁 볼때마다 딕션도 좋고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나이들어도 그대로인 것도 신기해요...멋진여자 같아요~ 늘 응원할게요!!!
전 다르게 봐요 저희 남편 정말 말 안통하는 벽 같은 사람이라 넘기고 넘기고 넘기다 폭발해서 솔직하게 다 털어놓고 화내지 않고 차분 차분하게 내가 서운했던 것들 다 털어놓으니 결국 잘 해결 됐습니다 암만 남편이 그런 성격이어도 그럴수록 화내라는 게 아니라 차분히 제 감정을 털어놓을 줄도 알아야 부부관계가 유지됩니다
장가현님은 수위가높은 영화를 찍었고 수치심은 자기가 극복할수 있고 자기꿈을 위해 가정을 위해 노력하며 살았는데 남편분이 겉으론 괜찮다하면서 뒤로는 창피해하고 꼰대행동하고 해서 참았던 울화통이 터진것 같아요 신경써야할 따님도 성인이 되었구요 이혼 이후의 삶 응원합니다 공부가머니부터 해서 우리이혼했어요까지 장가현님 그동안 잘 살았고 멋지세요 찐 팬 되고 싶어요 응원합니다
이전 방송을 보니... 조심스럽지만 전남편이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을 강하게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계속 문제만 만들어 놓고 해결은 하지 않으면서 내 자존심만 중요한... 나르시시스트와는 싸움 자체가 안됩니다.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모르죠... 왜 참고만 살고 문제를 빨리 해결하는 데만 관심이 있었냐 하시는데 아마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을겁니다... 그래도 가정을 지키시려고 20년을 참고 살면서 경제활동을 하고, 아이를 키워내고 시부모님까지 케어하셨다고 하는 것이 참 대단하다 여겨집니다. 그 모든 짐과 책임을 혼자 다 짊어오셨으니 이혼 후에 번아웃이 당연히 오죠...ㅠㅠ ㅠㅠ 지금이라도 자유롭게, 그리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참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장가현님이 자신에게 생기는 나쁜 상황들에 있어서 쿨하게 대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데는 주변(심지어 아버지도)에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던 과거에서 기인한 성향인 것 같아 보면서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긍정적으로 정말 성실하게 사셨고, 따님도 그런면을 닮은 것 같아 한 편으로는 마음이 따뜻해지더군요. 이젠 따님도 성인이 되셨으니 혼자 문제를 억지로 삭히지 마시고 본인의 아픔도 잘 보듬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가현언니 너무 예뻐요 우이혼에서도 봤는데.. 전 오히려 나쁘게본게아님 가현언니 쿨내를 느꼈어요 쿨하다고하지만 너무 힘들었겠다 많이 지쳐보인다.. 근데 오은영박사님에게 상담받으신결과도 그렇네요 ㅠ 그만힘들어하시고 좀 많이내려놓으며 본인만위한 시간을 많이 갖으셨음 좋겠어요 ❤
부모님의갈등을 보며 성장해온 혼란스러운 환경속에서 따님이 참 이쁘게도 잘 성장했다는게 느껴져서 한편으로는 좋아 보였습니다 어쩜..그간의 고통 받아온 엄마 입장을 이리도 잘 관찰해서 이쁘게도.. 차분히 표현을 할까요 고운 인성을 가진 따님을 보면서 이가정은 분명 희망이 보여 지네요 🙏
저남편새끼 우리이혼햇어요 에 나와서 지혼자 좋다고 차안에서 뻔뻔하게 노래부르면서 세상여자들이다 자기편들어주는줄알고 등신짓거리할때 장가현씨 정말 세상끈 다 놓은 표정으로 그냥 프로그램위해서 그시간을 견디고있는게 너무 맘아프고 화가났다.. 평생을 어떻게살앗을지.짐작이간다.. 공황장애 약을 혼자 삼키면서 얼마나 죽고싶엇을까.. 아이들에대한 책임감만 아니었다면 이미 그만두었을삶.. 장가현씨 꼭 성공하세요 보란듯이!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사는 모든엄마들은 당신편입니다! 저렇게이혼을 당하고도 지손으로 밥차려먹는것만을 억울해하는 저런놈하고는 진작에 헤어졋어야하는게 맞아요!
오은영박사님은 사람을 꿰뚫고 해결점과 대안을 제시하면서 상담 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통찰할 수 있는 포인트를 누구나 공감가지만 누구나 생각지 못한 대척점을 잘 보시는 분 같아서 단순히 상담을 공부하고 의사기때문에 잘하시는 부분이 아니라 우리가 사람을 대할때 놓치는 부분을 부드럽지만 예리하게 잘 보시네요
참 결혼생활은 이래 저래 힘든거 같아요..정답도 없고 그때 그때 감정을 해소시키는게 맞는듯..문제가 있을때 꼭 싸울라고 해서 가 아니라 박사님 말처럼 시작지점에서 논의해야 한다는것이 맞아요..싸우는거 좋아하는 사람 거의 없다고 봅니다..자식도 힘들고..ㅜㅜ 그런데 넘어가면 또 그러고 반복이 되더라구요..나중에는 당연시 함.부부사이에도 안되는건 선을 긋고 경고 카드를 줘야 함...돈문제 특히 상의없이 금전거래 혹은 선심 베푸는거..
동감합니다. 넘어가면 계속 반복적이고 당연시 한다는 말..거기에 저도 며칠전 경고를 날렸어요!! 남편취미에 쓰는 돈때문에요.현재 대화안하는 상태고 아들이 대학가기 전이라서 행여 불안해 할까봐 조심하는데도 예민한 아이라 느낌이 오는지 여러차례 묻곤 하는데 아니라고 합니다. 끝까지 조심할거에요. 예전에 부부싸움 할때 아이가 상처받을거까지 생각못해서 큰 아픔이었거든요.
장가현님 약간 우리 어머니 성향과 비슷해보여서.. 안타까웠다. 못난 남자들은 자기 눈에 잘난 여자를 골라놓고 결혼 한 뒤에는 온갖 가스라이팅으로 억압하지. 너무 잘나서 나무꾼과 선녀 이야기처럼 묶어두지않으면 훨훨 날아갈것 같은가보지.. 잘난 여자는 정말 마음이 여유있는 남자를 만나야한다. 자식으로서 아버지를 존경하는 부분도 있고 사랑하지만 어머니의 남편으로서의 아버지는 별로인 남자..
진짜 쉼없이 달려가니 스스로를 돌아볼... 자신을 위로할 여유도 없던거지 그러다 어찌 하다보니 이혼 하게 되고 처음 겪어보는 그전에 없던 시간과 여유에... 스스로를 돌아보니 자신에 삶이 너무 비참하고 처참했고 속은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던거지.. 장가현 배우님. 스스로를 사랑해 주세요 스스로를 사랑하고 위로해줘야 그후에 삶이 행복하고 밝은 내일을 준비할 수 있는 원동력이 생겨요 힘내세요 존경합니다
이기적인 남자들 참 많다. 나도 아버지 보면 정말 어쩜 저렇게 자기 밖에 모르나 싶음. 아버지가 아니면 진작에 내 인생에서 잘라냈을 타입임. 팔십이 넘어서도 엄마가 당신을 위해 사는 걸 당연시하는 듯한 태도 보면 정말 남자라는 동물 자체에 혐오감이 생김. 젊을 땐 철없으니까 그렇다치는 데 나이가 들어도 나잇값을 못하는 인간 보면 한심함.
참으면 병 생겨요..ㅠㅠ 스트레스 쌓아두지 마세요 가족도 소중하지만 내 자신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사랑해 주세요 장가현씨 드라마에서 볼때마다 참이쁘다 곱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아픔이 있으셨네요 응원합니다 남편분하고 나온 프로 보면서 너무 화나고 눈물나더군요 힘내시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가현씨는 앞으로 재혼하시더라도 본인의 역할만 하시고 다른 사람의 일까지는 도맡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가족끼리도 서로 남이예요. 남이 할 일을 떠맡지 마세요. 가정에서 각자 역할이 있고 나눠서 해야 시스템이 돌아가지 한사람이 할 수 있다고 다 하기 시작하면 언젠가는 번아웃이 오고 억울함만 남습니다. 고마워하는 사람 별로 없고 거의 당연하게 생각해요. 다른 사람 버릇 나쁘게 만들지 마시고 다시는 남의 할일을 해주지 마세요. 상대방이 할일은 상대방이 하게 내버려두세요. 너무 어릴때 결혼하셔서 처음 겪는 상황이라 거절 방식이나 표현 방식을 모르셨던 것 같으니 그동안 받은 억울함을 앞으로 본인을 사랑해주시면서 위로받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할수 있다면 조목조목 따져서 사과 받으세요. 반대로 본인의 잘못이 있으면 물론 사과하시고요. 그래야 응어리가 풀어질거 같아요.
장가현씨 너무 무거운 짐을 오랜동안 혼자서 감당하려고 외로운 싸움을 한 것 같네요. 가현씨 부모님도 이혼을 하셨어서 본인은 절대 이혼하지 않으려고 했다는..그리고 어린시절 엄마의 극단적 행동도 보았고..정말 너무 상처가 많으신것 같습니다. 결혼이 다도 아니구요. 오로지 가현씨의 새로운 삶을 살기 바래요. 따님이 엄마를 무척 신뢰하네요. 슬퍼하지 말고 이제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세요. 가현씨 쿨병 벗어나서 warm heart 갖게 되시길~!!
깻잎씨는 심리적 무감각 맞는 거 같음. 자기자신 홀가분한 거에 만족하고 자기자신의 생활에 더 관심. 딸에 대한 슬픔이나 외로움에는 무심하고 그에 대한 공감이 없어보임. 공감능력이 없다고 해야하나. 그런데 주변에 공감능력 없는 사람 보면 타고난 성격이 그런 건지, 안 고쳐지더라. 로봇 같음.
이번에 엄청 크게 회자되셔서 알게 된 분이지만 전 장가현 님 마음속으로 응원합니다 많은 성희롱적인 주변의 말들이나 지적질이나 막말들 때문에 상처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충분히 열심히 사셨고 앞으로도 커리어 잘 쌓으셔서 더 잘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그리고 주변에 내 삶을 갉아먹는 관계는 멀리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첨에 방송 짜잡기 애매하게해서 사람들이 장가현씨 욕해서 많이 억울하셨을 것 같아요. 결혼해보니 저도 장가현씨처럼 쿨하게? 넘어가는일이 많은데 사실 싸우기 싫고 감정소모가 힘들어도 문제의 본질을 보고 짚고 넘어가는게 결국 서로에게 좋은 거라는거,,, 저도 이 영상보고 배우네요. 장가현씨 정말 대단하신 분이예요. 제가 안아드리고 싶네요. 토닥토닥…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행복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장가현씨는 충분히 노력하고 애쓰고 성실하게 살아오신것 같아요 이혼은 정말 잘 하신것 같아요 아직 젊고 너무 이쁘신데 마음의 평화로움을 빨리 찾으시고 좋은 배우로 만나고 싶어요 본인이 지나간 시간들에 너무 성실했다는것을 딸이 모두 봤쟎아요 정상적인 사람들은 악플달지 않아요 장가현씨가 빨리 편안하고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좋은 배우로 많은 활동 기다립니다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장가현씨💗
혼자 너무 많은 짐을 짊어진 듯.... 꼭 나를 보는 듯 하네요.... 2남 5녀 7 남매 막내며느리로 시집간 그 날부터 시어머니에 병든 막내 손위 시누이까지 모시고 수시로 들락거리는 4명의 손위 시누이들 등쌀 다 참아내다 공무원이던 지독히 이기적인 남편이란 작자가 둘째 시누이 명의 빌려주는 바람에 그 많은 빚 고스란히 떠안고 소송에 대출금 이자에 아침7시 나가 밤 9시 10시 마치는 일하며 오토바이 사고로 5일만에 의식 돌아오는 사고에 어깨 부상에..... 35년 그리 살고 나니 남는 건 공황장애 불안장애 불면증 우울증..... 오죽하면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일과성 기억상실증까지 겪고....... 보통 사람들 이혼하지 왜 그러고 살았냐 하는데 얽키고 설킨 갖가지 문제로 이혼이 그리 쉽지 않더이다.. 가현씨 이혼 진짜 잘 했어요~~ 훌훌 털어버리고 아이들이랑 행복하길!! 남편 분 보아 하니 공감 배려 제로 입디다
장가현씨 보면 이제 중년의 나이인데도 그리고 얘기 들어보면 참 고생도 많이 했던 것 같은데도 어쩜 이리 아름다울까 생각합니다. 에너지가 많고 생명력이 강한 사람인 것 같아요. 우이혼을 통해 이혼과정에서 했어야 하는 얘기들 전남편과 어쨌든 하게 됐고, 이제 앞날만 바라보며 사셔도 괜찮을 거 같아요. 이혼이나 결혼생활의 힘듦에 대한 얘기로 방송출연하는 것은 여기까지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비난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는 현실적으로도 당사자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방송에 출연하면서 얻을 수 있는 기회들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은 그냥 나의 비극을 돈을 위해 파는 것 밖에 안될 것 같고 당사자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거 같지 않네요. 방송에서 과거는 그만 돌아보시고 좀 더 미래를 보시며 나와주셨으면 해요.
장가현씨 연기하실 때 예쁘시고 똑소리가 남. 아마도 가족을 아끼고 사랑해서 혼자 너무 힘든 상황을 참고 배려하고산 게 아닌가싶음. 보기에는 화려하신데 헌신, 희생, 노력하고 열심히 사시는 분이시네요. 가족의 짐 짊어지신다고 고생많으셨구요 이제 나비처럼 훨훨 날아 본인 인생사시기바랍니다.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와우 저도 생모랑 손절했어요 사고방식이 정말 달라요 아빠는 열심히 일 할 때 다른 남자를 집에 들여 자식 둘이나 있는 상태에서 그 짓거리하고 나한테 수도 없이 폭언과 폭행하고 꿈도 응원 못해줘 결혼도 응원 못해줘 힘들에 알바하고 대출받아서 대학교 나오니까 자기가 대학 보내준 마냥 말하고 다니고 대학등록금이 얼마인지도 모르면서 대학보내줬다느니 하는거 꼴보기 싫고 거짓말은 기본에 맨날 자기가 피해자인마냥 말하는게 꼴도 보기 싫고 질려버려서 아예 손절했네요 손절하니까 두통도 사라지고 행복합니다
와 자식앞에서 안싸웠다는거 진짜 대단하다 진짜 완벽히 부모 노릇할라고 노력했구나 가현님 얼마나 힘드셨을까 진짜 사랑과 전쟁때부터 팬인 사람으로서 너무 속상하다
@user-id2jg바람? 이혼 조정기간에 남자 만난거 아니었나요?
보이는게 다는 아닙니다
자식이 엄마가 버거워보였다 한다면 말다했다 ㅠㅠ 애 둘 키우고 일하고 시어머니 모시고 힘이 되어주지 못한 남편에 .. 대단하다 ㅠㅠ 참고참다가 진짜 한번에 수습못할정도로 터져요 불안하고 안쓰러워요 ㅠㅠ
시어머니 집을 물려받는 조건으로 같이 살았다면?
@@user-userllowlovesillilli10 여년 전 3천은 작은 집 전세금 정도예요.
2000년도에 서울 강남 아파트 30 여평이 3억, 경기도 쪽은 1억이면 아파트 살 때죠.
작은 돈 아니예요.
시어머니 전세금 빼서 조성모 장가현씨가 둘째인데도 시어머니랑 같이 살게 된 거죠 .
그래서 10 여 년, 20 여년 같이 살다 대소변 받아낼 정도면 요양 병원에 모시든가 했어야죠.
일하고, 살림까지 하며 아이 둘 키우는데, 일도 꾸준히 안하는 남편은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하면 못 살죠...
방송보면서 남편이 굉장히 비겁하게 느껴졌음
자기 변명이 심하고 가장의 무능은 심각한 문제인데 눈이 안 좋았다는 둥… 물론 한쪽 눈 실명은 큰 일이지만 지금은 괜찮아졌는데도 딸 등록금 반반 부담하기로 한 것도 못한다는 말이 나오는 것 보고 정말 최소한의 책임감도 없다고 생각했음 그러면서 사랑한다고 노래부르고 자기 생일 타령하는데 정말 최악이었는데… 그런 남자 두둔하며 좋은 여자 만나길 바란다고 댓글다는 사람들 딱 그런 배우자 만나봤으면 했다
와우 너무 공감이네요. 아내는 힘들게 치열하게 저렇게 사는데.. 사랑 지생일이나 운운하고 징징거리는 남자 질색팔색이다. 자기는 얼마나 챙기고 케어해준다고 자기 생일타령이야.. 답답 고구마 그 잡채!!
남자가 답답하고 이중성격 같더라ㅠ
장가현 배드신보세요
19년도에 개봉함
딸이 고등학생때
19금 배드신찍음
남성한테 책임감을 강요하지만
여성한테 아무것도 강요하지말어라
이게 우리나라다
자기 엄미도 친할머니도
며느리인데
왜 여자들은 며느리는 남이라고 말할까??.
여자들이 멍청해서
본인들이 며느리라서
본인엄마 친할머니도
며느리인데
자꾸 며느리는 남이라고 주장하네
왜 그럴까?????
멍청하니깐
답답하고 보수적인 소심하고
센쓰없는 남자랑
쿨하고 이쁘고 돈잘버는 여자가 같이 살았을때
여자가 얼마나 답답하고 양에 안차고 힘들었을까
완전 공감,,,
@@jiwona2490 +마마보이 무기력한 경제력
연애할때는 반대성향이라 재밌었을 것같긴한데.. 남자가 결혼감은 아님
무책임하기까지 함
다른 놈들 앞에서 옷 벗는게 자랑은 아니지
조심스럽지만 남편분이 절대 말싸움에서 져주거나 타협하는 스타일이 아니던데요..벽보고 말하는것 같으니까 참고사신듯해요..힘내시고 잘 이혼하셨어요..힘내시고 행복하세요~~~~
동감합니다 보통의 일반적인 남자의 성향은 아닙니다 자기중심이 강한사람인것같습니다
네, 정말요. 상대가 근거를 들며 남편 분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하자, 남편분 왈 그거는 그래서 그런거 잖아. 하하. 정말 끔찍합니다. 자신의 말은 다 맞고, 상대방의 말은 그럴만한 이유가 늘 있고. wow.
나르시스트들은 참 귀신같다ㅋ 지 성향 참고 살아줄 책임감 투철한 도덕적인 인물을 기가막히게 알아봄 다행이도 가현씨가 경제적 정신적 독립이 가능한 인물이라 잘 빠져나왔네요 너무 고통받지 마세요 남과 같이살면 안되는 인물한테 어쩌다 물린 그냥 불행했던 상황일 뿐 입니다
일라이 전부인도 대단한 나르시스트.. 반면 일라이는 이성적이고 차분하고 책임감도있던데 그런 나르시스트들은 정말 무슨 쎈서가있나싶어요ㅋㅋ
@@Kuromee_xoxo맞음..지연수 가스라이팅 대단하죠..장가현씨 남편 지연수 둘 다 나르시스트
맞아요.. 나르시스트는 그런사람 잘 찾아요. ㅎㅎㅎ
나르는 그런 먹잇감 찾는 것에 에너지 100을 쓰니까.
이혼안하고 애들앞에서 안 싸우려다 보면 근본을 따지는 일이 너무 에너지소비가 많기에.. 당장 밥 차려줘야 할 애들에 눈앞에 있기에.. 안그래도 예민한 애들한테는 사이좋은 엄빠모습도 보여주려다 보면 한명이라도 쿨해야 집구석이 굴러가니까..
나라도 밝자.. 그러다 보면 장가현님처럼 그럴수밖에 ..없음.. 그러다 곪아터지는건 나뿐인게 문제지만...그것도 습관처럼 괜찮은척 하게 되는... 너무너무 애 많이 썼어요~~장가현님..토닥토닥..
아이고 이거 너무 공감가요. 결혼전 할말 다하고 사는 사람이었지만 결혼하고 애낳은후 자식 정서를 위해서 참게 되더라구요. 처음엔 대화로 시작하지만 말이 안통하는사람이랑 계속 얘기하다보면 언성이 높아질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참게 되더라구요 애 불안증 생길까봐
제가 그래요..다만.괜찮은척하는게.아니라 진짜로 감정을 닫아서인지.정말 괜찮아요..이게 나쁜징조인진 알지만....
혼자 곪아 터지죠.
정말 물한방울조차 받아들이지 못할정도로 인내심이 바닥 난다는거 정말정말 가슴속깊이 공감합니다.
그 상처는 이혼뒤에도 ,피흐른뒤 딱지가 앉더라도 반복된 상처와 따지는 굳은살을 만들고 조금만 바람이 스쳐도 시려진답니다.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가슴속에 큰 빙하가 자리잡은 느낌 ,울어도 울어도 다 녹아내리지 않는 고통....
현재를 유지해야되니까, 숨막혀도 살아내야되니까
공감합니다
딸이 엄마를 이해해줘서 다행이네요. 자식들은 부모가 이야기 하지 않아도 크면서 다 알게 된답니다. 두분 모두 행복한 날들을 기원합니다.
엄마가 딸을이해하고 잘키우면 딸도 엄마를 잘 이해하게됩니다. 그냥 놔둔다고 잘크는게아님
진짜 가현씨 대단하신 것 같아요... 시부모 모시고 애키우고 일까지... 거기다가 외모 몸매도 유지하시는거 보면 진짜 대단하단말밖에...
사랑과전쟁 볼때마다 딕션도 좋고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나이들어도 그대로인 것도 신기해요...멋진여자 같아요~ 늘 응원할게요!!!
신혼때부터 시부모 모셨다는건
아무나 못할일.. 무조건 남편이
많이 배려했어야됨
배우 인생이 사랑과 전쟁이었음
가연씨 응원합니다
@@제비꽃-d3q장 가현 씨 입니다 대단한 분이시내요 심성과 인내가 ᆢ!
장가현씨가 본능적으로 남편과의 문제에서 직면하지않고 쿨하게 넘어갔던것이 어짜면 본능적으로 암편과의 해결이 불가능한것을 알기때문에 덮고 넘어갔던것 같아요 너무 안타까웠던게 살아가면서 남편에게 어떤 보호도 못받았다는 점에요...ㅜㅜ
아
공감가네요
저도 쿨하게 넘어가는게
본능적으로 소통이 안될거란걸
알기때문인듯ㅠㅠ
전 다르게 봐요 저희 남편 정말 말 안통하는 벽 같은 사람이라 넘기고 넘기고 넘기다 폭발해서 솔직하게 다 털어놓고 화내지 않고 차분 차분하게 내가 서운했던 것들 다 털어놓으니 결국 잘 해결 됐습니다 암만 남편이 그런 성격이어도 그럴수록 화내라는 게 아니라 차분히 제 감정을 털어놓을 줄도 알아야 부부관계가 유지됩니다
영화로 폭발했다는거 보니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희생은 어떻게든 감내해왔는데 개인으로서 존중받지 못한것이 너무 버거웠나보다,,,
맞아요
우이혼 잠깐 봤는데
차안에서 오랜만에 만나서 전남편께서 노래 부르실때
여자분 얼굴 굳어져가는데도
옆을 단 한번도 안보고
혼자 좋아서 노래 계속 부르고 ..
한곡 더 부르겠다고할때
얼마나 답답하게 사셨을지 보이던데요 ...
옆좀 봐가면서 노랠 부르지 ..
6
전남편 딱 배짱이 ㅜ..하 장가현씨 대단해..외모도 그대로 ..
ㅋㅎㅎㅎ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는나 칭찬해. 노래부르는 나 너무 멋져~ 자신에게 취한 모습..근데 노랠 너무 못불러 더 안습이더라구요.
안봤는데도 너무 꼴보기싫네요
진짜 한 대 쥐여박고 싶더라고요 눈치 없는 배우자는 진짜 별로
장가현님은 수위가높은 영화를 찍었고 수치심은 자기가 극복할수 있고 자기꿈을 위해 가정을 위해 노력하며 살았는데 남편분이 겉으론 괜찮다하면서 뒤로는 창피해하고 꼰대행동하고 해서 참았던 울화통이 터진것 같아요 신경써야할 따님도 성인이 되었구요 이혼 이후의 삶 응원합니다
공부가머니부터 해서 우리이혼했어요까지 장가현님 그동안 잘 살았고 멋지세요
찐 팬 되고 싶어요
응원합니다
남편이 눈치두 없구 능력두없으며 상황대처 분위기 파악전혀 안되구 지밖에모르면 온가족이고통 지엄마에게는 지가 효도해야지 왜 낳지두않는 며느리가 하는게 당연하다생각하구 결혼함독립가정인데 월급을 엄마에게 주엇ㄴ다는거는 개념없는 남편임 절대 같이살면 안됨
이전 방송을 보니... 조심스럽지만 전남편이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을 강하게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계속 문제만 만들어 놓고 해결은 하지 않으면서 내 자존심만 중요한... 나르시시스트와는 싸움 자체가 안됩니다.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모르죠... 왜 참고만 살고 문제를 빨리 해결하는 데만 관심이 있었냐 하시는데 아마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을겁니다... 그래도 가정을 지키시려고 20년을 참고 살면서 경제활동을 하고, 아이를 키워내고 시부모님까지 케어하셨다고 하는 것이 참 대단하다 여겨집니다. 그 모든 짐과 책임을 혼자 다 짊어오셨으니 이혼 후에 번아웃이 당연히 오죠...ㅠㅠ ㅠㅠ 지금이라도 자유롭게, 그리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오 박사님도 아마 알고 계실듯해요.
장가현님은 코디펜던트
시부모를 왜 챙기는지ㅠㅠ
나르와 코디의 조합... 이제라도 자신을 찾고 행복하셨으면
나르시시스트 옆에선 내 삶은 없습니다 ㅠ
나르는 보면 코디를 잘 알아채는듯요 보통 사람들은 모르는것 같은데..
가현님 앞으로 남은 인생 평화롭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성인이된 따님이 엄마의 살아온 삶을 인정했다는건 누구도 반박할수 없는 진실인거져~누구 눈치도 보지마시고 쭈욱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응원해요~^^
남편은 영화하면 돈이 되니까 일단 오케이
그러나 수위높은걸 건수잡아 사람 족침.
그러면 경제적으로 뒷받침 되어주던가.
이도저도 아닌 회피형 남편만나 개고생
참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장가현님이 자신에게 생기는 나쁜 상황들에 있어서 쿨하게 대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데는 주변(심지어 아버지도)에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던 과거에서 기인한 성향인 것 같아 보면서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긍정적으로 정말 성실하게 사셨고, 따님도 그런면을 닮은 것 같아 한 편으로는 마음이 따뜻해지더군요. 이젠 따님도 성인이 되셨으니 혼자 문제를 억지로 삭히지 마시고 본인의 아픔도 잘 보듬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딸아이가 차분하고 착하네 당사자가 아니면 누구도 함부로 말할수 없지만 같이사는 같은 여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딸이 가장 재대로 바라볼꺼 같긴하다.. 방송 한번으로 온갖 욕까지 먹었으니 더 힘들었겠지 한번에 털어낼수 없겠지만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책임감과 자존감이 강한 분입니다.
그런 환경에서 살아보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로 이해하지 못해요
장가현씨 나온 방송 찾아 보면서 공감하는
부분도 많고 나를 보는것 같기도 하고
장가현씨 가엾어서 많이 울었네요
이제부터라도 행복해지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힘내시고 응원할게요
제발 악플러들아 남에게 상처좀 그만줘라
잠못자고 수면제로 사는게 얼마나 고통인데ㅠㅠ 아침에 몽롱허구ㅠ
기운내세요
그때 소리지르던게 이해됨 …. 카메라 많은데도 왜 그렇게 소리질렀을까 이해된다 얼마나 답답했을까
표현을 하고 대화를 시도해도 남편이 들어주지 않고..공감이나 이해를 못해주고 서로 대화가 안되다보니 포기가 편해져서 거기서 신경을 딱 끊어 버리게 되는거 같아요...쿨한게 아니라 지치고 힘들어서 도망치는거죠ㅠㅠ
가현언니 너무 예뻐요
우이혼에서도 봤는데.. 전 오히려 나쁘게본게아님 가현언니 쿨내를 느꼈어요
쿨하다고하지만 너무 힘들었겠다 많이 지쳐보인다..
근데 오은영박사님에게 상담받으신결과도 그렇네요 ㅠ 그만힘들어하시고 좀 많이내려놓으며 본인만위한 시간을 많이 갖으셨음 좋겠어요 ❤
가현씨 저 말이 참 와 닿네요 싸우기 싫어서..남자 성향이 의논을 죽으라 안하는 남자가 있어요 늘 문제앞에 금전적인 부분 시댁과의 일들. 혼자 결정하고 항상 나중에 아는데 싸워도 안되요 독선적인 성향이겠죠 헤여지길 잘햇어요
근데 따님분 성격 보아하니 엄마가 평균보다 쿨한 게 맞는 거 같긴 해요..ㅎㅎ 크게 예민하지 않고.. 성숙하고.. 책임감 강하고..자신감도 있고
9:30 대단한 성숙함이네요.. 그와중에 나의 실수를 반성하고 남편을 생각하다니
그나마 이해해주는 딸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앞으로 즐겁고 행복하게사시길
힘냇ㆍ세요~~~~
진짜 미치지~밖에서도 힘들게 일하고왔는데 집에오면 신랑한테 눈치보고 달래줘야했던 심정 공감되요
내가 뭘잘못한것도 아니고
화병생기죠ㅠㅠ
내가 왜 이런사람을 선택해서 이런대우과 몸고생은 글타쳐도 맘고생까지 곁들인삶을 살아야하나..고되고 서럽고 화도나고 짐 제맘이예요 (어느날은 뒤통수를 후리치고싶은 심정이예요ㅠ)
애가없었으면 버티기힘든세월ㅠㅠ
수면제는 의존하게되면 수면제없이는 못자게되더라구요ㅠ
날짜를 줄이면서 반알씩 먹어보는 노력 해보세요~^^전 성공함요
응원할께요~^^웃는날 함께만들어가요^^
내인생도 소중하다는걸 잊지마시구요^^
장 가현...
다시 봤다.
사람 절대 겉 모습만 보고 판단 할게 아니구나~
세상 화려하고 예쁘고 섹쉬하게 보이지만 무릎 꿇고 걸레질 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모습 보고 너무 놀랐다.
부디 잘 되기만을 바라본다.
장 가현 힘내라!!!
부모님의갈등을 보며 성장해온
혼란스러운 환경속에서 따님이 참 이쁘게도 잘 성장했다는게 느껴져서 한편으로는 좋아 보였습니다
어쩜..그간의 고통 받아온 엄마 입장을 이리도 잘 관찰해서 이쁘게도.. 차분히
표현을 할까요 고운 인성을 가진 따님을 보면서 이가정은 분명 희망이 보여 지네요
🙏
절대쿨한 여자는아니다
동감입니다🙌🏻
@@최갑남-y6u 너같으면 저 상황에 쿨해지겠냐 몇십년을 참고 살았는데
가연씨 심정이해합니다
힘들게 돈벌고 충분히 지쳤는데 남편에게 위로받지 못하고 죄인이 된거처럼힘들었던 그심정 얼마나 괴로웠을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남편새끼 우리이혼햇어요 에 나와서 지혼자 좋다고 차안에서 뻔뻔하게 노래부르면서 세상여자들이다 자기편들어주는줄알고 등신짓거리할때 장가현씨 정말 세상끈 다 놓은 표정으로 그냥 프로그램위해서 그시간을 견디고있는게 너무 맘아프고 화가났다.. 평생을 어떻게살앗을지.짐작이간다.. 공황장애 약을 혼자 삼키면서 얼마나 죽고싶엇을까.. 아이들에대한 책임감만 아니었다면 이미 그만두었을삶.. 장가현씨 꼭 성공하세요 보란듯이!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사는 모든엄마들은 당신편입니다! 저렇게이혼을 당하고도 지손으로 밥차려먹는것만을 억울해하는 저런놈하고는 진작에 헤어졋어야하는게 맞아요!
그동안 많이 참았어요.
진짜 쿨한건 솔직함
20년을 어찌 한편의 예능으로
보여주겠냐만은
솔직하게 표현하고 앞으로
더욱 편안하게 지내세요.
남자가 돈은 못벌고, 돈벌어 오라고 하고
부인 영화찍고 하는 일하는건 싫고~20년 부모봉양하게하고, 부인 공덕 비하하고, 남편문제
업고 다녀야겠네요
오은영박사님은 사람을 꿰뚫고 해결점과 대안을 제시하면서 상담 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통찰할 수 있는 포인트를 누구나 공감가지만 누구나 생각지 못한 대척점을 잘 보시는 분 같아서 단순히 상담을 공부하고 의사기때문에 잘하시는 부분이 아니라 우리가 사람을 대할때 놓치는 부분을 부드럽지만 예리하게 잘 보시네요
완전 공감요. 전문성도 뛰어나시지만 공감능력과 인성까지 좋으셔서 그런 것 같아요.
자기가 쿨하다 생각하는 쿨병은 구라라는 오은영박사님 말이 콕 꽂히네 주변에 자신이 쿨하고 성격좋은거처럼 말하는 인간들 많은데 쿨한거 아니구나
본인이 전혀 타격이 없고 천하태평이면 쿨한거 맞는거에요ㅋㅋㅋ
물론 오은영박사님의 말씀도 맞지만 또그런식으로 해결방법을 택한것두 쿨한거 맞다 어떤일에 상처가 없을수는 없지만 최소한 상처로 자기방식대로 해결하는거라고 생각함
장가현씨는 이혼이자나여ㅋㅋ 이혼이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하는건 착각맞죠
그치만 자질구레한 부분에서 쿨하게 넘어가는 사람은 많죠.
@@wrwsxf 오은영박사가 장가현씨한테 직접 한말인데 이해못한건 그쪽이고
참 결혼생활은 이래 저래 힘든거 같아요..정답도 없고 그때 그때 감정을 해소시키는게 맞는듯..문제가 있을때 꼭 싸울라고 해서 가 아니라 박사님 말처럼 시작지점에서 논의해야 한다는것이 맞아요..싸우는거 좋아하는 사람 거의 없다고 봅니다..자식도 힘들고..ㅜㅜ
그런데 넘어가면 또 그러고 반복이 되더라구요..나중에는 당연시 함.부부사이에도 안되는건 선을 긋고 경고 카드를 줘야 함...돈문제 특히 상의없이 금전거래 혹은 선심 베푸는거..
동감합니다. 넘어가면 계속 반복적이고 당연시 한다는 말..거기에 저도 며칠전 경고를 날렸어요!! 남편취미에 쓰는 돈때문에요.현재 대화안하는 상태고 아들이 대학가기 전이라서 행여 불안해 할까봐 조심하는데도 예민한 아이라 느낌이 오는지 여러차례 묻곤 하는데 아니라고 합니다. 끝까지 조심할거에요. 예전에 부부싸움 할때 아이가 상처받을거까지 생각못해서 큰 아픔이었거든요.
장가현님 이제 훌훌 털고 본인인생 사시고 어떤문제가 있을때는 바로 지적하고 말하세요
근본적으로 너무 착하신분인거 같네요
오늘 처방 받으신 내용 꼭 명심하세요
응원합니다
장가현님 약간 우리 어머니 성향과 비슷해보여서.. 안타까웠다. 못난 남자들은 자기 눈에 잘난 여자를 골라놓고 결혼 한 뒤에는 온갖 가스라이팅으로 억압하지. 너무 잘나서 나무꾼과 선녀 이야기처럼 묶어두지않으면 훨훨 날아갈것 같은가보지.. 잘난 여자는 정말 마음이 여유있는 남자를 만나야한다. 자식으로서 아버지를 존경하는 부분도 있고 사랑하지만 어머니의 남편으로서의 아버지는 별로인 남자..
가현씨 힘내세요.관계에서 불편한것을 참는게 본인 성격이에요, 딸이 인정하는것로 괜찮아요힘내세요
가현씨 얼마나힘들었을까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결론적으로는 이혼 잘 선택했지 뭐... 장가현씨는 남편이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고 본질을 지적해봤자 자기만 피곤하지 바뀌지 않는다는걸 본능적으로 안거임 부부가 그런 기본적인 논쟁없이 단절해 사는거면 이혼이 답이지뭐
가현님 마음 고생했네요 본인을 위해서 삶을 사셔요 대단하다 대단해요 행복하게 사세요
어느정도 이해가된다.. 살아봐야한다.. 말로는 사랑한다면서 내가 원하는건 바라는건 안해주고 배려안하고 대리효도 바라고 의존적이고 ..꿈이 있고 성실하고 상황따라 누가봐도 완벽하게 살고픈 여자와 뭐든걸 미루고 소통 안되고 자기만 생각하는것 같은 이기적인 남자의 결혼생활은 둘중하나가 죽어야 끝난다는 결론밖에는 안난다..
의무교육좀 해줬으면 좋겠다..부부 대화법.. 소통법..자녀양육법..
결혼신고전에 하루라도 의무교육시간도 꼭 필요하다 봅니다. 심지어 자영업자도 의무교육 8시간인가 이수해야 사업자등록증 나오는데~
대화법 소통법 자녀교육법
위사항 교육 필요 합니다
@@milky23.
오~~~~!
좋은 아이디어 💡!
장가현씨 야무지고 깔끔하게 살림을 하는 것 같네요. 남편이 조금 답답하네요. 그런 남자와 20년 살다보면 지쳐요. 혼자 선비인양. 마누라는 동동. 소크라테스 아내는 악처다.라고 하는데. 왜 악처가 되었을까요?
열심히살아온사람한테 고맙다 내가저지른일인데 해결해줘서 ... 미안하다 그때그때 남편이 당차고 어쨋든해결해보려고 노력하는 부인한테 한마디라도 해줬으면 이렇게까지 안왔을껏같다.,.., 나도 문제가있음 내가해결하고말자라는 저런성격인데. .남편이 고맙다 수고했다 하면 다풀리기도하고 소소하게 나한테 행복을주면 그걸로 되던데...
그런말한마디가없었나보다...
🎉🎉🎉
당신은 훌륭하십니다!!!!!!! 이이들을 케어하고 남편을케어하고 이둘만으로도 당신은 이순신장군만큼 훌륭하십니다!!!!
역시 따님이 어머니 잘 이해하고 있는듯.
장가현님 힘내세요, 열심히 살아오신것 같아 응원드리고 싶어요, 화이팅!
가현씨가 쿨하게 단순하게 생각하려 하면서, 자기 마음을 외면했던 것 같아요..
가현씨 본인 감정을 차분히 내보이면서 마음의 안정과 위안을 얻길 바래요..정말..
장가현님 티비에 더 나와주세요
연기도 그렇고 인생관도 그렇고 시청자들에게 더선한영향럭을 주실수 잏을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아름답고 발음도 너무좋으시고 팬입니당~~
아 저 남편이 결혼생활중에는 시어머니 모시고 살면서 살림도 돈도 안벌어주다가 이혼하고 나서는 지 엄마 바로 요양원에 보냈다는 남자? 에라이~
사랑과 전쟁 현실판이었군요
너무 완벽한 여자였네요
엄마로도 본인 자신으로도 아내로도
남편이 유일한 오점이었네요
진짜 쉼없이 달려가니 스스로를 돌아볼... 자신을 위로할 여유도 없던거지
그러다 어찌 하다보니 이혼 하게 되고 처음 겪어보는 그전에 없던 시간과 여유에... 스스로를 돌아보니 자신에 삶이 너무 비참하고 처참했고 속은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던거지..
장가현 배우님. 스스로를 사랑해 주세요 스스로를 사랑하고 위로해줘야 그후에 삶이 행복하고 밝은 내일을 준비할 수 있는 원동력이 생겨요
힘내세요 존경합니다
남편이 너무 무능하고 찌질했어요.
가현씨 힘들게 잘헤쳐왔어요.
화이팅하고 남른생은 더 행볼하게 사세요.
이기적인 남자들 참 많다. 나도 아버지 보면 정말 어쩜 저렇게 자기 밖에 모르나 싶음. 아버지가 아니면 진작에 내 인생에서 잘라냈을 타입임. 팔십이 넘어서도 엄마가 당신을 위해 사는 걸 당연시하는 듯한 태도 보면 정말 남자라는 동물 자체에 혐오감이 생김. 젊을 땐 철없으니까 그렇다치는 데 나이가 들어도 나잇값을 못하는 인간 보면 한심함.
능력없는 남편과 산다는건 참 힘들어요 아파도 안되고 늘 긴장속에 살아야하니 돈벌어야한다는 강박감 등등 ᆢ충분히이해가요
참으면 병 생겨요..ㅠㅠ
스트레스 쌓아두지 마세요
가족도 소중하지만 내 자신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사랑해 주세요
장가현씨 드라마에서 볼때마다 참이쁘다 곱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아픔이 있으셨네요 응원합니다
남편분하고 나온 프로 보면서 너무 화나고 눈물나더군요
힘내시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가현씨는 앞으로 재혼하시더라도 본인의 역할만 하시고 다른 사람의 일까지는 도맡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가족끼리도 서로 남이예요. 남이 할 일을 떠맡지 마세요. 가정에서 각자 역할이 있고 나눠서 해야 시스템이 돌아가지 한사람이 할 수 있다고 다 하기 시작하면 언젠가는 번아웃이 오고 억울함만 남습니다. 고마워하는 사람 별로 없고 거의 당연하게 생각해요. 다른 사람 버릇 나쁘게 만들지 마시고 다시는 남의 할일을 해주지 마세요. 상대방이 할일은 상대방이 하게 내버려두세요. 너무 어릴때 결혼하셔서 처음 겪는 상황이라 거절 방식이나 표현 방식을 모르셨던 것 같으니 그동안 받은 억울함을 앞으로 본인을 사랑해주시면서 위로받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할수 있다면 조목조목 따져서 사과 받으세요. 반대로 본인의 잘못이 있으면 물론 사과하시고요. 그래야 응어리가 풀어질거 같아요.
살아본 사람만 알 수 있습니다. 20년이면 할 만큼 한거에요. 훨훨 날아가시길.. 저랑 동갑이고 상황도 비슷해서 더 응원합니다. 저도 꼭 이혼할거에요.ㅜㅜ
장가현씨 너무 무거운 짐을 오랜동안 혼자서 감당하려고 외로운 싸움을 한 것 같네요. 가현씨 부모님도 이혼을 하셨어서 본인은 절대 이혼하지 않으려고 했다는..그리고 어린시절 엄마의 극단적 행동도 보았고..정말 너무 상처가 많으신것 같습니다. 결혼이 다도 아니구요. 오로지 가현씨의 새로운 삶을 살기 바래요. 따님이 엄마를 무척 신뢰하네요. 슬퍼하지 말고 이제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세요. 가현씨 쿨병 벗어나서 warm heart 갖게 되시길~!!
오은영박사님의 말씀이 저에게 하시는 말씀 같아서 백배공감합니다 ~ 장가현씨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나 자신을 위해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그 본질을 갖고 싸울수가 없으니까 막말로 그 사람과 싸워봤자 대화도 안 통하고 해결이 안 날 거 같으니까 그냥 내가 해결하고 말지가 되는거
장가현씨 남편같은 사람하고 살면 암 걸리거나 정신병 걸려요 살기 위해 이혼하신 거 정말 정말 잘하셨어요 본인 위해 사시고 가진 재능 능력 펼치며 맘편히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장가현씨
따님만 응원해드리는 것만으로도 장가현님 큰 힘이 되시겠어요! 엄마께서 열심히 사신 것을 알겠네요! 그런 장가현님을 응원합니다 ㅎㅎ
이름처럼 마음도 아름답고 현명했는데 본인이 감당할수 있는지 없는지 못 살피셨네요.
가현씨 응원합니다.
깻잎씨는 심리적 무감각 맞는 거 같음. 자기자신 홀가분한 거에 만족하고 자기자신의 생활에 더 관심. 딸에 대한 슬픔이나 외로움에는 무심하고 그에 대한 공감이 없어보임. 공감능력이 없다고 해야하나. 그런데 주변에 공감능력 없는 사람 보면 타고난 성격이 그런 건지, 안 고쳐지더라. 로봇 같음.
ㅈㄹ ㅋㅋ
로봇 ~~딱 맞는 설명같아요
볼때마다 뭔가 무감각하고 띵 한 느낌 있었는데
바로그거였네
이혼 후 어린자녀를 키우는 자는 ㅡ책임감
비 양육자는 ㅡ무책임
깻잎씨 아직 너무철이없다 남자신세 망친다 혼자살어
너무 무책임함. 자기중심적임.
솔잎이를 엄마가 키우게 되었다면 이혼후 자존감이나 홀가분해졌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못할듯...
아이와 함께여서 이혼후 솔잎아빠가 철이든 느낌...
아빠 힘내세요~
이별은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다.
오 선생님의 뼈 때리는 조언 꼭 명심하시고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합니다. 나를 알아야 똑같은 상황에서 같은 결과가 반복되지 않더라구요 가현님 앞으로의 인생이 더 중요하니까요 !
우이혼 방송 봤는데 가현 씨가 말하면
'내 입장에서는' '그런데 나는' 이렇게 받아치시던데..
말을 해서 통하는 사람이라면 진작 했을 거 같음
아니 도대체 남편 가족을 왜 피 한방울 안 섞인 아내가 케어해야 함? 남편이 백수인데 남편이 효도하고 싶으면 남편이 직접 본인 가족 수발해야지
장가현씨 힘내세요.
힘듦이 공감됩니다.
그래서 안타까워요.
힘 듦
@@레드지프 수정했습니다 ^^
이번에 엄청 크게 회자되셔서 알게 된 분이지만 전 장가현 님 마음속으로 응원합니다 많은 성희롱적인 주변의 말들이나 지적질이나 막말들 때문에 상처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충분히 열심히 사셨고 앞으로도 커리어 잘 쌓으셔서 더 잘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그리고 주변에 내 삶을 갉아먹는 관계는 멀리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엄마는 자식앞에서 초인적인 힘을 낸다고 합니다 잘 견디고 살았으니 앞으로 행복한 날들만 있을겁니다 화이팅...
06:22~ 09:29 제 얘기네요ᆢ그때는 몰랐어요ㆍ박사님 덕분에 이제 깨달았는데 저는 이미 이혼한지 7년째입니다ㆍ이 영상을 보고 많은분들이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난 너무나 이해한다,,,, 결혼이라는게 여자한테 백프로 불리한 제도가 맞아,,,, 애 늦으니,, 애는 언제 낳을거냐,,, 애낳으면 둘째는?
애크니 일은 안하냐,,, 일해도 명절, 생일, 환갑, 칠순, 김장, 제사 존 나 무한반목... 한번이라도 빼주지도 않아..
시댁은 그냥 남이야, 아니,, 남보다도 못하지,, 남은 나한테 예의라도 차리지 시댁은 그런것도 없어,,,,내가 지아들 우리집 제사, 김장,벌초, 생신, 환갑 칠순, 명절 한번 꼬박꼬박 돌려볼까??
옛날사람들 며느리는 일꾼 추가 계념이었죠~~~^^
딸같은 며눌처럼 진상을 떨어보세요ㅋㅋㅋ
너무 잘하시면 당연한건줄
착각합니다.
장가현님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또 응원해요
또 응원합니다
우리이혼 했어요
방송을 통해 아이아빠를
나쁜사람으로 만든것
같다고한말에 넘 공감
갑니다
열심히 사랑했고
열심히 충실했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앞으로 내 삶에 용기를
내고 사세요
소중하고 가치있는 사람입니다
응원합니다
첨에 방송 짜잡기 애매하게해서 사람들이 장가현씨 욕해서 많이 억울하셨을 것 같아요. 결혼해보니 저도 장가현씨처럼 쿨하게? 넘어가는일이 많은데 사실 싸우기 싫고 감정소모가 힘들어도 문제의 본질을 보고 짚고 넘어가는게 결국 서로에게 좋은 거라는거,,, 저도 이 영상보고 배우네요. 장가현씨 정말 대단하신 분이예요. 제가 안아드리고 싶네요. 토닥토닥…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행복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번아웃이 오면
사람이 돌변한다.
잘할때 그걸 알아줘라.
너무 공감합니다
장가현씨는 남편에게 공정치않는대우를받고 참고살아온것이
안쓰럽다
당연히받아야되는 남편수입을
못받고 힘들게살아온것 은
바보짓이엇다
그기에 무시까지 당햇다면
이혼은 당연히 하는게맞다
악플보다 위로를 받아야하는사람한테 내일 아니라고 막말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제발 남편 가족들은 장가현씨 어떻게 살아왔는지 프로그램 한명도 빠짐없이 다 봐야한다…
정말 미인 장가현씨... 사랑과전쟁때 완전 이상형이였는데.. 그리고 연기도 잘하고 이쁜분이 왜 안뜰까하면 기사도 찾아보고 했었는데... 앞으로 더 행복하고 멋진날이 많을꺼라 소망합니다.
장가현씨는 충분히 노력하고 애쓰고
성실하게 살아오신것 같아요
이혼은 정말 잘 하신것 같아요
아직 젊고 너무 이쁘신데 마음의 평화로움을
빨리 찾으시고 좋은 배우로 만나고 싶어요
본인이 지나간 시간들에 너무 성실했다는것을
딸이 모두 봤쟎아요 정상적인 사람들은
악플달지 않아요
장가현씨가 빨리 편안하고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좋은 배우로 많은 활동 기다립니다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장가현씨💗
장가현이 고생 많긴했지 부인 떠받들지는 못해도 괴롭히진 말았어야지
장가현 언니 힘내시고 앞으로 좋은일만 생길꺼에요^^ 그리고 악플들 신경 쓰지마시고 보지도 마세요^^
보라미 예쁘군
열심히 살아오신것 같아서 응원합니다.
대단해요 가연씨
혼자 너무 많은 짐을 짊어진 듯.... 꼭 나를 보는 듯 하네요.... 2남 5녀 7 남매 막내며느리로 시집간 그 날부터 시어머니에
병든 막내 손위 시누이까지 모시고 수시로 들락거리는 4명의 손위 시누이들 등쌀 다 참아내다 공무원이던 지독히 이기적인 남편이란 작자가 둘째 시누이 명의 빌려주는 바람에 그 많은 빚 고스란히 떠안고 소송에 대출금 이자에 아침7시 나가 밤 9시 10시 마치는 일하며 오토바이 사고로 5일만에 의식 돌아오는 사고에 어깨 부상에..... 35년 그리 살고 나니 남는 건 공황장애 불안장애 불면증 우울증..... 오죽하면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일과성 기억상실증까지 겪고....... 보통 사람들 이혼하지 왜 그러고 살았냐 하는데 얽키고 설킨 갖가지 문제로 이혼이 그리 쉽지 않더이다.. 가현씨 이혼 진짜 잘 했어요~~ 훌훌 털어버리고 아이들이랑 행복하길!! 남편 분 보아 하니 공감 배려 제로 입디다
딸이
많은 힘이 되어주네요~~~
계속 엄마믿구 친구처럼 행복하세요^^
장가현씨 보면 이제 중년의 나이인데도 그리고 얘기 들어보면 참 고생도 많이 했던 것 같은데도 어쩜 이리 아름다울까 생각합니다. 에너지가 많고 생명력이 강한 사람인 것 같아요. 우이혼을 통해 이혼과정에서 했어야 하는 얘기들 전남편과 어쨌든 하게 됐고, 이제 앞날만 바라보며 사셔도 괜찮을 거 같아요. 이혼이나 결혼생활의 힘듦에 대한 얘기로 방송출연하는 것은 여기까지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비난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는 현실적으로도 당사자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방송에 출연하면서 얻을 수 있는 기회들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은 그냥 나의 비극을 돈을 위해 파는 것 밖에 안될 것 같고 당사자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거 같지 않네요. 방송에서 과거는 그만 돌아보시고 좀 더 미래를 보시며 나와주셨으면 해요.
여러 케이스 많이 보니까 여자 이쁘고 몸매좋고 돈많고 스펙좋고 집안부자이고 가정환경 좋다고 남자가 공주 대접 해주는거 아니더라 남자가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여자가 아무리 뛰어나도
바람피거나 여자 함부로 대하는 남자들도 엄청 많음
그 사람이 마음에 안들면 안보면 그만이지... 왜 악플을 다는건지... 입장바꿔서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나한테 악플 달면 기분나빠서 난리칠거면서!!! 남한테 상처 주는걸 즐기는 사람들... 진짜 구제불능!!!
딸이 있어다행이네요 힘내세요가현씨🙌🙋수고히셨네요
어쨌든 문제는 남편이었고, 남편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치열하지 않았던 것이 가현님의 문제였다니… 잔혹동화같은 결론이에요.
장가현씨 연기하실 때 예쁘시고 똑소리가 남. 아마도 가족을 아끼고 사랑해서 혼자 너무 힘든 상황을 참고 배려하고산 게 아닌가싶음. 보기에는 화려하신데 헌신, 희생, 노력하고 열심히 사시는 분이시네요. 가족의 짐 짊어지신다고 고생많으셨구요 이제 나비처럼 훨훨 날아 본인 인생사시기바랍니다.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장가현씨....
참 열심히 사신것 같아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꼭 아이때문에 다시 살려고 하지 마세요. 안 맞아요. 안 맞는 사람을 맞춰가려하지 마세요.
또 힘들어요. 이번에는 더 힘든걸 더 느껴요. 문제의 인식이 다르면 대화로 풀 수 없어요. 말하기 싫어서 넘어가는 척 하는거예요.
싸울수가 없었던게 싸움도 서로 비등해야 싸워요
전 친정부모님을 결국 손절했거든요
도저히 일반사람의 사고방식이 아니니까 그걸 미안해하지도 않고
되려 저만예민 모드로 몰아가니까 상대를 안하는게 낫더라구요
손절하니 불면증 ㆍ우울증이 고쳐지더라구요
와우 저도 생모랑 손절했어요
사고방식이 정말 달라요
아빠는 열심히 일 할 때 다른 남자를 집에 들여 자식 둘이나 있는 상태에서 그 짓거리하고
나한테 수도 없이 폭언과 폭행하고
꿈도 응원 못해줘 결혼도 응원 못해줘
힘들에 알바하고 대출받아서 대학교 나오니까 자기가 대학 보내준 마냥 말하고 다니고 대학등록금이 얼마인지도 모르면서 대학보내줬다느니 하는거 꼴보기 싫고 거짓말은 기본에
맨날 자기가 피해자인마냥 말하는게 꼴도 보기 싫고 질려버려서 아예 손절했네요
손절하니까 두통도 사라지고 행복합니다
내딸이면 너무 눈물날듯..아직도 너무 이쁘고 젊어요. 앞으로는 행복해지는것만 생각하세요 .
장가현씨 너무 열심히 사셨어요♡ 힘내시고 앞으로 일도 사랑도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