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자분은 엄청 현실적이고 지혜롭네요 요즘에 젊은 사람들이 나이든사람보다 훨씬 의식이 높다는 생각이듭니다. 깨어있는사람과 어리석은 사람과는 시작점부터가 다르지요. 요즘 부모님들도 아들이라고 무조건 집해주지 않습니다. 예전처럼 부모를 자식이 부양해주는 시대가 아니기에 노후를 스스로 책임져야하기때문에 자식에게 예전처럼 도와주지않는 문화가 이미형성되어가고 있지요. 앞으로는 더욱 그러할꺼구요 이제는 스스로 자립하고 독립심을 길러야 할것입니다
저는 결혼이야기나 남자틴구 집안 이야기를 한번씩 하면 할때마다 말이 바뀌고 상황이 바뀌더라구요 이런 모습에 남자친구 하는 말에 신뢰도도 떨어지고 아 결혼을 계산하고 있구나 싶은게 느껴져서 망설여져요 예를들면 나 내 명의의 집이 있다 해놓고 엄마 들어가 살라고 했다 라던지 우리 아부지가 결혼하면 예식장 비용은 내준데 했다가 근데 우리엄마가 예식장 비용은 반반하는거래 라는 이런식.. 말을 안했더라면 모르겠는데 이러니 기분이 살짝....ㅠ 그리고 늘 우리보다 힘들게 결혼하는 사람도 많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저는 그렇지 않은 예도 많이 보고 꼭 그렇게 위안을 삼고 싶지도 않구요 혼란스러워요ㅜㅜ
안녕하세요 지니투데이 님께서는 결혼(예식, 집 등등) 관련 비용에 대해서는 누가 더 많이 한다고 구분하시지 않았군요. 좋은 부부의 예시 같습니다. 근데 추가적으로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지니투데이 님의 경우에는 남편보다 돈을 더 많이 보태신 경우인데, 이경우에 시부모님과의 관계는 어떠신가요? 시부모님께서 지니투데이님 부부에 대해서 전혀 간섭을 안하신다거나? 혹은 돈은 돈이고, 시부모님은 시부모님이라서 전통적인 며느리 입장을 취하고 계신다거나? 시부모님과의 관계는 어떻게 유지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32살 먹은 처녀가 상견례 후 사귀는 총각한테 2억만 해오라고 했다. 근데 문제는 34살인 총각이 대학원 졸업 후 취업한지 3년 정도 밖에 돼지 않아 2억이 없었다는 거다. 집에 얘기하니 현금 2억이 있을 턱이 있나. 그 사정을 조심스레 처녀에게 얘기하고 작게 시작하자고 했더니 여자가 바로 연락 끊고 잠수 탔다. 웃기는 건 지방 비정규직 기간제 교사였던 여자가 스스로 번 돈도 아닌 지 부모 등꼴빼서 가져오는 돈이 2억이란 사실. 결국 3년의 아름다운 연애는 끝이났다. 고로 결혼은 본인들이 번 돈으로 본인들이 하세요. 부모의 노후를 책임질 것도 아니면서 집을 해오니 혼수를 해오니 타령하지 말고.
요즘은 꼭 반반해야 한다 옛날은 전자제품이 비쌌고 남자쪽도 빌라전세 그닥비싸지 않아 남자가 집을 해왔는데 요즘 젊은이들은 아파트 그것도 새아파트에서 살길원하니 십억은 든다 그리고 새아파트는 에어컨이랑 냉장고등 부착이되있어 신부가 드는 비용은 얼마없다 쾨적한 아파트에서 여자도 살기 원하면 반반하는게 원칙이다
몸만 갈정도면 대부분 가진게 하나도 없어서 어차피 가져갈래야 가져갈수도 없는 20대에 결혼한 경우가 많아요. 몸만 올수 있는 여자와 결혼을 추진한다? 20대에 결혼한 사람들은 인물이 아주 뛰어나거나 인성이 아주 좋아서 남자가 굳이 시간을 더 두고 다른여자를 찾을 이유를 못느껴 결혼하는데, 그중에도 대개 남자가 능력이 좋거나 시댁이 잘살아서 20대에 하나도 안가지고 가도 별 문제가 안되서 결혼시키는 시댁인 경우가 많고요. 아니면 몸만 가진 여자와 결혼을 추진 자체가 어려우니까요. 그러니 사모님이 되려면 인물이나 성격이 아주 좋아서 시댁이 될 집이나 남자 자신이 능력이 있는 사람을 20대에 만나서 결혼하는게 맞아요. 30대가 되면 일단 남자도 가진게 개털인 여자를 걸러요. 벌수 있는 기간이 충분히 있었는데 아무것도 모아놓은게 없는 여자는 생각만으로도 그여자와의 미래가 답답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 20대에 결혼할수 있을만큼 인물이나 인성이 뛰어난 여자분이 아니라면 '성실하게 경제력을 기르고 개념도 장착하고 적당한 외모관리도 하고 돈도 충분히 모아놓아야' (남자도 그정도는 하니까 남자만큼 해놓는거죠) 그래도 원하는 남자와 너무 늦지 않게 결혼할수 있지요. 결혼은 힘들고 하나도 권하고 싶지 않지만 결혼이 하고싶다면 그래요. 집도 못살고 경제력도 없고 인물도 그저그렇고 인성도 찌들고 모은돈도 없다면 이제 남자나 여자나 결혼을 못하거나 딱 그정도의 이성만 만날수 있어요. 그러니 결혼을 원한다면 하기 쉬운것부터 하나씩 챙겨두시길 바랍니다. 가정형편이야 어떻게 하기가 쉽지 않고 기본적 외모관리, 개념장착, 돈모으기는 당연히 하셔야 해요. 특히 여성은 30대 후반이 되면 출산에 지장이 생기기 때문에 결혼 확률이 매우 낮아지니 30대가 되면 기대치를 많이 낮추고 되도록 신랑될 사람이나 그 가족의 인성부터 꼼꼼히 보고 그런 부분에서 괜찮다면 다른 부분에서 많이 양보할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물론 결혼하고 싶은 분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죠. 남자분들도 나이가 들수록 상대방의 외모에 너무 비중을 많이 둬서는 안되고 (어차피 진짜 예쁜 여자들은 이미 20대에 다 가서 없습니다) 인성을 아주 꼼꼼히 보고 특히 장기적으로 외벌이를 해야하는 상황이 오지 않을만큼 생활력이 있는지도 잘 보셔야 합니다. 아이를 낳으면 10세 정도 되면 뭐라도 다시 맞벌이를 해서 가정 경제에 보탬이 되고 아이 학원비라도 본인이 벌어야 하는데 개념이 없는 여자들은 한번 놀기 시작하면서 그냥 주저앉아 일하지 않으려고 하거든요. (남자가 투잡, 쓰리잡을 해도 집에서 놀면서 배달음식 시켜먹는 무개념 전업주부 널렸습니다. 그런 여자들 만나지 않으려고 결혼 안한다는 남자들도 요즘 많아요.) 삶에서는 언제 어떤일이 일어날지 알수가 없기 때문에 미리미리 열심히 살지 않는 사람들이 위기가 오면 제일먼저 도태되고, 게으른 배우자를 만나면 당연히 도태되기 쉬워져 그만큼 후손의 인생이 고달파 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아주 쉽게 30대 중반 여자든 남자든 최소 순자산 1~2억 이상 못 모은 사람과 결혼하지 마라. 온갖 핑계를 대가며 나는 돈을 모을 형편이 안됐어. 이런 사람 그냥 걸러. 아주 쉽게 필터링하는 방법이야. 저 기준이 경제력 성실함 평소경제관념 아주 쉽게 판단할 수 있는 수치야. 난 1억도 없어. 이런 사람은 걍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 오히려 이런 경우가 돈때문에 마찰이 더 없음.
너무 일찍 결혼해서는 안되고 적당한 나이가 20대후반~30대초반이라고 생각함. 예전에는 그리 잘나지도 않고 서로 같은 수준의 집에서 한쪽만 혼수과다요구(주로 남자쪽에서) 예-의사집이랑 공무원집,자영업집,왠만한 기술직들은 남녀가 똑같음 그리고 상황에 따라 다를수도 있는데 아 난 한국여자들이 싫어 맨날 사치부리고 맨날 바가지긁고(이건 사치를 안해도 여자쪽 경제권을 다 가지고 가면 성인인 여자는 어떻게 경제를 다스리뇨 )기를 펴기위해서도 집안을 위해서도 여자에게도 경제권이 좀 많은게 좋음 남자들에게 경제권을 넘겨주면 다 사치에다 도박에다 시부모들과 그의 가족들에게만 투자하고 땡전 한푼도 안나옴 재산물려준다는 말에 속지 말길 어차피 돈도 안줄거면서 뭔 ,,, 암튼 한국 여자들이 다 꼴보기 싫어 그니까 우리들은 무조건 외국여자들ㅇ하고만 국결할거야 이건 잘못된 사상 한국여자들은 다 생활력도 약하지 돈도 못맡기지 사치만 부리지 그래서 생활력 강한 한국여자들은 다 제외시켜 다른 국결해서 오히려 자연해치는 인류수를 감소시키는게 아니라 잘못된 사상으로 밖으로 애들을 낳아기르겠어 이건 완전히 잘못됨 한국여자들만 문제삼는게 아니라 외국사람들하고도 그 수를 줄여야 유한한 기름과 자원등의 환경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 물론 각자도생보다는 같이 사는게 더 현명한 판단인듯 싶다. 암튼 옛날에는 남자쪽에서 지금도 그럴지 모르지만 비슷한 같은 수준에 직업 집안등 너무 눈이 높아서 안된케이스도 많이 봤ㄱ는데 암튼 절대적인 것은 없다고 봄. 남자가 돈을 꽉 쥐고 있음 큰일을 못함 누가 알아? 암튼 적당히 하고 지금 와서 여자들이 돈을 더 잘버는 남자들에게 기대는 것 당연하다고 생각됨 하다보면 여러가지 상황도 있을 수 있고 말이 넘 길어졌다. 암튼 제생각이었슴다; 잘보고 가요
무슨 말인지... 기를 펴기 위해 여자가 경제권 쥐어야 함 -> 남자들 경제권 쥐면 사치 -> 한녀 꼴뵈기 싫음 -> 국결 -> 인류수 감소 -> 기름과 자원 환경에 도움 -> 각자도생 -> 암튼 남자가 돈 쥐면 안됨 -> 여자가 돈 잘버는 남자한테 기대는 건 당연 결론은 여자는 남자 돈을 원하고 그 돈은 내가 관리해야한다 즉 내 돈은 내꺼지만 니 돈도 내 꺼 그러니 돈 많은 남자를 찾자 이거인 것 같은데...
아이구~~아가씨~ 부모님이 대학까지 교육시키시며 알파걸로 만드시느라 노심초사 헌신하셨을텐데 결혼해서 임신,육아,살림하면서 계속 직장에서 능력 발휘하기도 힘들고 아이는 낳으면 남편 성에 남편 집안사람이 되고 친정보담 시댁 우선해서 살다 보면 왜 관례적으로 남자가 집을 해와야 하는 것으로 되었는지 알게 될거예요~~
그러니까 남자나 여자나 결혼을 안하는거에요. 요즘은 그런 시대가 아니에요. 그냥 안하고 맙니다. 시댁을 우선해서 살아요? 누가요? 이제 그런시대 아니에요. 시댁에도 무조건 충성하지 않고 시댁에 하는만큼 친정에도 해요. 그러니 시댁도 많은걸 바라면 안되고 결혼도 간소하게 반반 하지 않으면 남자쪽에서도 다른여자 찾지 그런 조건 가진여자랑 결혼 안해요. 요즘 누가 집해오란 여자랑 결혼을 해요? 거기다 여자가 별로 능력도 없어서 애낳고 전업될거 같으면 아예 결혼을 안하면 안했지 남자쪽에서 그런 여자랑은 아예 결혼을 안해요. 삶의 질이 옛날과 달라서 돈들어 갈데가 너무 많은데 남자 혼자 벌어서 살수가 없는 시대라서 아이 어느정도 크면 당연히 여자도 하다못해 마트캐셔라도 다시 돈벌어야 하고, 집값 비싼 세상이니 남자가 결혼비용 빼고 집값으로 2억해오면 여자도 결혼비용 빼고 집값으로 최소한 1억은 해가야 하는 세상입니다. 참.. 아주머닌지 할머닌지 요즘처럼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그런 옛날 사고방식 갖고 계시면 따님 시집 못가요. 안그래도 인구도 줄고 결혼 안하겠다는 사람들도 많은 세상에서 딸 시집 보내고 싶으면 최소한 1-2억정도는 준비해 두셔야 해요. 제말이 맞는지 틀리는지 나중에 한번 보세요.
@@dustjdbs 싸우고 싶지는 않지만 요즘 한국 상황은 님이 말한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아시면 좋겠습니다~ 알파걸로 온갖 정성들여 키워 놓은 우리 딸은 결혼하니 당연히 사위 집안 사람되버리고(잘 살기를 바라니 그렇게 살라고 제가 오히려 조언하게 되구요) 손주도 낳아놓으니 외할머니를 더 좋아하지만 성은 사위성을 받으니 좀 아쉽네요. 사돈어른도 교양있으신 분이라 모든 면에 최선을 다하시고 우리 딸 박사 받고 의사되도록 손주들 다 키워주셨습니다~(사위 박사 받는데 먼저 내조했다고 부담가지심) 결혼 때 집마련은 언니들 자녀(모두 아들1,딸1)와 주변 친구 자녀들 결혼때 보니 남자측에서 마련하더군요. 한국 가정에 거의 아들1,딸1이라 아들 결혼때 집해주는 것을 큰 저항없이 받아들이는 것이 딸 결혼때 사위측에서 집을 해오기 때문인거 같아요~ 아들 둘 집인 경우 노후자금이 없어져버리게 되서 문제죠. 그런데 요즘 여자들 야무지고 알파걸들이라서 결혼 전 까지 돈을 많이 모아뒀더라구요~저도 결혼시킬때 많은 돈이 들어가지 않은 덕분에 현금 여유가 생겨서 딸집에 주려고 합니다. 다른 집들은 아들 결혼때 모두 집 매매,전세 명목으로 돈을 주는데 우리도 딸에게 주고 싶어서요~ 딸에게 주는 것은 이렇게 줘도 되고 안줘도 되는,강요가 아닌 순수한 마음에서 주고 딸네도 기대하지 않던 거라 뭐든 기쁘게 받아들인다는 것이 좋네요~ 암튼 남자 집안에서는 아들 결혼때 집 사줘도 결국 자기 집안 재산이라고 생각하고 탈무드에도 보면 남자는 결혼할때 여자와 살 집을 마련하라고 나옵니다.
이여자분은 엄청 현실적이고 지혜롭네요
요즘에 젊은 사람들이 나이든사람보다 훨씬 의식이 높다는 생각이듭니다.
깨어있는사람과 어리석은 사람과는 시작점부터가 다르지요.
요즘 부모님들도 아들이라고 무조건 집해주지 않습니다. 예전처럼 부모를 자식이 부양해주는 시대가 아니기에 노후를 스스로 책임져야하기때문에 자식에게 예전처럼 도와주지않는 문화가 이미형성되어가고 있지요. 앞으로는 더욱 그러할꺼구요
이제는 스스로 자립하고 독립심을 길러야 할것입니다
이십대와 삼십대 초반에 부지런히 근검절약하고 살아야 결혼할 수 있어요🍀
현명하신 분이네요~
앞으로 아주 잘 살거예요
늘 행복한날 되세요.
집 혼수 결혼식 비용 남녀 반반하는게 현명한거 같네요
저는 결혼이야기나 남자틴구 집안 이야기를 한번씩 하면 할때마다 말이 바뀌고 상황이 바뀌더라구요 이런 모습에 남자친구 하는 말에 신뢰도도 떨어지고 아 결혼을 계산하고 있구나 싶은게
느껴져서 망설여져요 예를들면
나 내 명의의 집이 있다 해놓고 엄마 들어가 살라고 했다 라던지 우리 아부지가 결혼하면 예식장 비용은 내준데 했다가 근데 우리엄마가 예식장 비용은 반반하는거래 라는 이런식.. 말을 안했더라면 모르겠는데 이러니 기분이 살짝....ㅠ 그리고 늘 우리보다 힘들게 결혼하는 사람도 많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저는 그렇지
않은 예도 많이 보고 꼭 그렇게 위안을 삼고 싶지도 않구요 혼란스러워요ㅜㅜ
옜날에는 더 지원 없었어요 단 칸 방에 사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요즘은 결혼 반반씩 돈 없으면 작은집에서 시작 하면되죠.
둘이 의논해서 돈이 더 있는쪽이
비용을 치르고 해결해나가는 방향이
결혼을 할수있지 않을까요
남자라고 일방적 으로 짐을주기보단
능력이 되는사람이 리드해서
결정해주면 좋겠지요
부모는 뒤로 물러나 있으면서
자식들 결정에 따르는 쪽으로
돈 문제가 심각한 걸림돌이 되는 경우에는 안하는게 낫습니다
똑소리 나는 분이네요
아들이 결혼할 나이가 되가니 관심있게 보았어요
아이구 어머님 속지마세요.. 대부분 여자들은 못해도 남자가 1억정도는 들고오고 시부모가 1~2억정도는 당연히 줄거라고 생각하는 여자들이 90%에요. 본인아들은 안그런여자 데리고 올거다라는 착각은 깨셔야합니다.. .
@@ymh4821 너무 그러지마세요 극소수의 여자들도 있어요
@@FactBomber0922 그런 극소수의 여자들은 진짜 생각없이 사는 여자들밖에 없습니다.
빚이 있거나 장애가 있거나 몸무게가 100kg넘거나 문신하고 오늘만 산다라는 마인드의 여자들이나 당장 먹고쓸 돈만 있어도 결혼한다하겠죠ㅋㅋ
해외여행 한번 안가고 열심히 모은사람과 맨날 해외여행. 골프하느라 못모은사람과 어찌 형편대로 가는게 맞는건지...
아들 둘 걱정인데 요즘은 반반 으로 변했구나 6대4라도 좋을텐데 집 해줄 일이 제일 걱정이야
오늘아들결혼인데
갑자기결혼하는상황
그래도아들집준비해놔서
한시름놨어요
내가고생한거자식이
알까요?
나도많아서준거아닌데
내노후위해지금도
열심히일하는중요
근데아들은이기적이더라구요
ㅠ
아들가진입장엄마로써
공감차에서열심히
구독하고좋아요
아들가진 부모는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었나...고생하십니다..ㅠ
요즘반반인데 집도 해주시고 대단하네요.와~
수고하셨어요 공감하고 갑니다
결혼비용을꼭반반으로한다는것맞지않아요형편따라의논의하여합리적으로하는게맞지않나요~~
안녕하세요
지니투데이 님께서는 결혼(예식, 집 등등) 관련 비용에 대해서는 누가 더 많이 한다고 구분하시지 않았군요. 좋은 부부의 예시 같습니다.
근데 추가적으로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지니투데이 님의 경우에는 남편보다 돈을 더 많이 보태신 경우인데, 이경우에 시부모님과의 관계는 어떠신가요?
시부모님께서 지니투데이님 부부에 대해서 전혀 간섭을 안하신다거나? 혹은 돈은 돈이고, 시부모님은 시부모님이라서 전통적인 며느리 입장을 취하고 계신다거나?
시부모님과의 관계는 어떻게 유지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사랑하면 서로 의논해서 하는거죠~^^
참 맘이 너그러운 분이네요 좋은말씀 입니다 서로도와 가정을 이루어 자손 놓고살면 복이옵니다. 나라도 좋고요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그냥 반반하고.
시댁이나 친정은 그냥. 간섭하지말아야합니다
깨어있는 여자분이시네
해당 되는지 o x로 표기해보세요
만30이 넘었나 ( )
첫 애인과 결혼했나 ( )
출산이 만33 이전인가 ( )
결혼비용이 5:5인가 ( )
맞벌이를 하는가 ( )
외벌이라면 아침은 차려주나 ( )
사랑한다는 말을 주고 받는가 ( )
돈을 적게 모은쪽에서 부족한 금액은 대출을 받아야지. 결혼할때 딱 반으로 해야된다. 그걸 반대하면 첨부터 시작을 하면 안돼. 반드시 반반해야 된다.
반반 이라해도 진짜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7대3이나 6대4가 가장 흔한 경우입니다!
맞는 말이에요 서로 의지해야하는게 부부인데 결혼할 때 남자보다 사회생활이 2년이나 더 긴 여성이 남자보다 돈을 못모으는 건 의지할 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거겟죠
집값 상승률이랑 가구상승률이랑 같나요 ??
솔직히 지금 유튜브 시청하시는 분들 중 집 없어서 길바닥에서 시청하시는 분 손?!
집 없어서 결혼 못한다는건 핑계입니다. 자기 성에차는 집이 없다일 뿐이죠..
요즘 서로모아서 준비하고 그러더라고요
깨어있는분이시네요~ 다들 열심히 모으고 살겠지만… 월급이랑 년수대비 어느정도 모으는 금액이 얼추나올텐데 그걸 가지고 상대방이 왜 이거밖에 못모았어? 누구는 얼마 모았다는데… 부모님이 얼마나 해주신데? 이러면 바로 손절치십시오~ 예전 제가 1억모을때 여친은 공무원 준비했고 붙긴했는데 자기는 공무원 준비하느라 돈이없다고… 그럴수있죠… 공부하느라 그랬는데ㅋ 근데 나보고 누구는 얼마모았다더라… 부모님이 얼마해주시냐? 이딴말듣고 바로 손절쳤습니다 결혼은 같이하는겁니다~ 모은돈이 다를지라도 서로 의지하고 협력해서 앞을보고 달려나가면 되는겁니다~ 여자분들 제발 남들하고 비교질좀 하지마세요
그런거 저런거 따지려면
결혼하지마
지혜롭게 한발양보하며 살아야지😢
32살 먹은 처녀가 상견례 후 사귀는 총각한테 2억만 해오라고 했다. 근데 문제는 34살인 총각이 대학원 졸업 후 취업한지 3년 정도 밖에 돼지 않아 2억이 없었다는 거다.
집에 얘기하니 현금 2억이 있을 턱이 있나. 그 사정을 조심스레 처녀에게 얘기하고 작게 시작하자고 했더니 여자가 바로 연락 끊고 잠수 탔다.
웃기는 건 지방 비정규직 기간제 교사였던 여자가 스스로 번 돈도 아닌 지 부모 등꼴빼서 가져오는 돈이 2억이란 사실.
결국 3년의 아름다운 연애는 끝이났다.
고로 결혼은 본인들이 번 돈으로 본인들이 하세요. 부모의 노후를 책임질 것도 아니면서 집을 해오니 혼수를 해오니 타령하지 말고.
반반하자는건 양심 있는 좋은 여자인데??
남자집이 너무 기우는데 도맘가는게 맞음...
요즘은 방값이 비싸니 본인돈 외에 지원가능한 부모도 결혼조건에 포함됩니다!
@@attractive7777 진짜 반반 해오는게 맞음
@@FactBomber0922 현실이 안그러니 문제라고.... 부모 능력이 내 능력이지...
@@attractive7777 그런 현실이라면 결혼안하면되지요 결혼은 선택이고요 연예는 여자의 허락을 받아야지만 결혼은 남자의 허락을 받아야 된다라는말도 요즘에 나옵니다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억울하지 않을사람을
만나야하는데 그런여자분이 아직없어요!
제가 운이없는건지 그런문화인지는모르겠지만
만나는여자분마다 제가이루어낸 결과물
33평 수도권신축아파트를 가지고있는데
혼수반해야하고 집은공동명의 해야한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면
집값에 반을 지불하면 흔쾌히 공동명의도
해주고 혼수도 반반 하겠다 하니깐
그게아니고 혼수반하니깐 공동명의도
해줘야한다고 해서 제가할말을잃고
바로 손절했어요 와 진짜 제가운이없는건지?
와....이 이야기가 진짜라면 저도 하.... 아니다... 할많할안... 말을 아끼겠습니다....
손절 백번잘한거죠ㅋㅋ 인연이 없음 혼자 살면서 충분히 즐기면서 살수있다고 봅니다. 조건보고 이것저것 따지는 여자와의 결말은 항상 비참합니다.
그런 사람은 손절이 답입니다. 잘하셨네요
못배웠네요 ㅋㅋ 수학을 못 배웠어
주제도 분수도 모르는 여자들ㅠ
우리아들.며느리.
벌어놓은거없어서
남자쪽부모가다해줬네요
결혼식까지도
근데은근이기적으로
듸찾으려는자식에
약간서운하네요
그러면.나먀속상한건데
ㅠ
결혼식 비용도 못 댈 정도의 수준에서 뭔 결혼을 다 하나요? 아들이나 며느리나 둘다 철딱서니가 없군요,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요즘은 꼭 반반해야 한다
옛날은 전자제품이 비쌌고
남자쪽도 빌라전세 그닥비싸지 않아 남자가 집을 해왔는데 요즘 젊은이들은 아파트 그것도 새아파트에서 살길원하니 십억은 든다 그리고 새아파트는 에어컨이랑 냉장고등 부착이되있어 신부가 드는 비용은 얼마없다 쾨적한 아파트에서 여자도 살기 원하면 반반하는게 원칙이다
아직도 남자덕 보려는 여자있나?
반반 해야지. 한쪽이. 이득 볼려면 끝남
영상은 유익!
아 모르겠다. 집값이 어느정도 노력대비
살수 있는 수준이면 사겠는데
사회진출 하는 나이대가 20대 후반이니
30대초에 당연 돈은 적을테고
집을해온다는건 이제 틀린말 아닐까?
지금 결혼한다 쳤을때,
결혼비용은 각자모은돈/신혼집은 신혼특공or신혼전세자금대출+모은돈/혼수=모은돈
이게 반반이라면 반반결혼인가?
결혼을하려고 준비하자니 옛풍습따라 해야하는건지 아닌지도 햇갈린다..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데 그때는 일가친척까지. 다 여자가 챙겼어요
요새는.남자의 책임과 집은 같은 의식을 가지는데 여자의 일은 줄음
100에 95은
여자는 살림 남자는 집이라고 여자쪽에서 주장한다는거!
걍 살림도 내가하는게.ㅋㅋ
근데... 주위에 보면 몸만간 애들이 보통 시집잘간 사모님들...
반이상 보태고 가는 애들은... 가난한 시댁과 남편인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짜증나긴함...
몸만 갈정도면 대부분 가진게 하나도 없어서 어차피 가져갈래야 가져갈수도 없는 20대에 결혼한 경우가 많아요. 몸만 올수 있는 여자와 결혼을 추진한다? 20대에 결혼한 사람들은 인물이 아주 뛰어나거나 인성이 아주 좋아서 남자가 굳이 시간을 더 두고 다른여자를 찾을 이유를 못느껴 결혼하는데, 그중에도 대개 남자가 능력이 좋거나 시댁이 잘살아서 20대에 하나도 안가지고 가도 별 문제가 안되서 결혼시키는 시댁인 경우가 많고요. 아니면 몸만 가진 여자와 결혼을 추진 자체가 어려우니까요. 그러니 사모님이 되려면 인물이나 성격이 아주 좋아서 시댁이 될 집이나 남자 자신이 능력이 있는 사람을 20대에 만나서 결혼하는게 맞아요. 30대가 되면 일단 남자도 가진게 개털인 여자를 걸러요. 벌수 있는 기간이 충분히 있었는데 아무것도 모아놓은게 없는 여자는 생각만으로도 그여자와의 미래가 답답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 20대에 결혼할수 있을만큼 인물이나 인성이 뛰어난 여자분이 아니라면 '성실하게 경제력을 기르고 개념도 장착하고 적당한 외모관리도 하고 돈도 충분히 모아놓아야' (남자도 그정도는 하니까 남자만큼 해놓는거죠) 그래도 원하는 남자와 너무 늦지 않게 결혼할수 있지요. 결혼은 힘들고 하나도 권하고 싶지 않지만 결혼이 하고싶다면 그래요. 집도 못살고 경제력도 없고 인물도 그저그렇고 인성도 찌들고 모은돈도 없다면 이제 남자나 여자나 결혼을 못하거나 딱 그정도의 이성만 만날수 있어요. 그러니 결혼을 원한다면 하기 쉬운것부터 하나씩 챙겨두시길 바랍니다. 가정형편이야 어떻게 하기가 쉽지 않고 기본적 외모관리, 개념장착, 돈모으기는 당연히 하셔야 해요. 특히 여성은 30대 후반이 되면 출산에 지장이 생기기 때문에 결혼 확률이 매우 낮아지니 30대가 되면 기대치를 많이 낮추고 되도록 신랑될 사람이나 그 가족의 인성부터 꼼꼼히 보고 그런 부분에서 괜찮다면 다른 부분에서 많이 양보할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물론 결혼하고 싶은 분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죠. 남자분들도 나이가 들수록 상대방의 외모에 너무 비중을 많이 둬서는 안되고 (어차피 진짜 예쁜 여자들은 이미 20대에 다 가서 없습니다) 인성을 아주 꼼꼼히 보고 특히 장기적으로 외벌이를 해야하는 상황이 오지 않을만큼 생활력이 있는지도 잘 보셔야 합니다. 아이를 낳으면 10세 정도 되면 뭐라도 다시 맞벌이를 해서 가정 경제에 보탬이 되고 아이 학원비라도 본인이 벌어야 하는데 개념이 없는 여자들은 한번 놀기 시작하면서 그냥 주저앉아 일하지 않으려고 하거든요. (남자가 투잡, 쓰리잡을 해도 집에서 놀면서 배달음식 시켜먹는 무개념 전업주부 널렸습니다. 그런 여자들 만나지 않으려고 결혼 안한다는 남자들도 요즘 많아요.) 삶에서는 언제 어떤일이 일어날지 알수가 없기 때문에 미리미리 열심히 살지 않는 사람들이 위기가 오면 제일먼저 도태되고, 게으른 배우자를 만나면 당연히 도태되기 쉬워져 그만큼 후손의 인생이 고달파 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해석 나는 무인승차하고싶다
@@type1two3
머래? 무임승차 안부러운 사람 있나?
나는 내가 집마련하고 갔는데 마이너스 통장으로 시집가는 애들이 더 잘사는거 보면 안부럽니???
그리고 능력좀 갖춰라...
지 능력이 안돼는 남자들이 꼭 반반 이런거 좋아라함...
@@attractive7777안돼는 x 안되는 o
부모님 세대 이야기 아닌가요?
어차피 시부모 돈 내돈 되는거 결혼할때 부모도움없이 반반하자고 큰소리 치드라면서...
아주 쉽게 30대 중반 여자든 남자든 최소 순자산 1~2억 이상 못 모은 사람과 결혼하지 마라. 온갖 핑계를 대가며 나는 돈을 모을 형편이 안됐어. 이런 사람 그냥 걸러. 아주 쉽게 필터링하는 방법이야. 저 기준이 경제력 성실함 평소경제관념 아주 쉽게 판단할 수 있는 수치야. 난 1억도 없어. 이런 사람은 걍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 오히려 이런 경우가 돈때문에 마찰이 더 없음.
요즘은 취업이 늦어 30대부터 모으는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공무원 등 임금이 낮으면 30대 중반 1억 쉽지 않습니다. 일한 기간동안 1년에 최소 천만원씩은 모았는지 여부를 보는게 합리적일듯요
그럼 이혼 할때는 반반함?
반반하던지 정해야함
그냥 반반하면 되지 생각할 게 뭐 있어? ㅋ
돈 없어도 반반해서 원룸, 투룸에서 사는거지.
너무 일찍 결혼해서는 안되고 적당한 나이가 20대후반~30대초반이라고 생각함. 예전에는 그리 잘나지도 않고 서로 같은 수준의 집에서 한쪽만 혼수과다요구(주로 남자쪽에서) 예-의사집이랑 공무원집,자영업집,왠만한 기술직들은 남녀가 똑같음 그리고 상황에 따라 다를수도 있는데 아 난 한국여자들이 싫어 맨날 사치부리고 맨날 바가지긁고(이건 사치를 안해도 여자쪽 경제권을 다 가지고 가면 성인인 여자는 어떻게 경제를 다스리뇨 )기를 펴기위해서도 집안을 위해서도 여자에게도 경제권이 좀 많은게 좋음 남자들에게 경제권을 넘겨주면 다 사치에다 도박에다 시부모들과 그의 가족들에게만 투자하고 땡전 한푼도 안나옴 재산물려준다는 말에 속지 말길 어차피 돈도 안줄거면서 뭔 ,,,
암튼 한국 여자들이 다 꼴보기 싫어 그니까 우리들은 무조건 외국여자들ㅇ하고만 국결할거야 이건 잘못된 사상
한국여자들은 다 생활력도 약하지 돈도 못맡기지 사치만 부리지 그래서 생활력 강한 한국여자들은 다 제외시켜 다른 국결해서 오히려 자연해치는 인류수를 감소시키는게 아니라 잘못된 사상으로 밖으로 애들을 낳아기르겠어 이건 완전히 잘못됨 한국여자들만 문제삼는게 아니라 외국사람들하고도 그 수를 줄여야 유한한 기름과 자원등의 환경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
물론 각자도생보다는 같이 사는게 더 현명한 판단인듯 싶다.
암튼 옛날에는 남자쪽에서 지금도 그럴지 모르지만 비슷한 같은 수준에 직업 집안등 너무 눈이 높아서 안된케이스도 많이 봤ㄱ는데 암튼 절대적인 것은 없다고 봄.
남자가 돈을 꽉 쥐고 있음 큰일을 못함 누가 알아? 암튼 적당히 하고 지금 와서 여자들이 돈을 더 잘버는 남자들에게 기대는 것 당연하다고 생각됨
하다보면 여러가지 상황도 있을 수 있고
말이 넘 길어졌다.
암튼 제생각이었슴다; 잘보고 가요
무슨 말인지...
기를 펴기 위해 여자가 경제권 쥐어야 함 -> 남자들 경제권 쥐면 사치 -> 한녀 꼴뵈기 싫음 -> 국결 -> 인류수 감소 -> 기름과 자원 환경에 도움 -> 각자도생 -> 암튼 남자가 돈 쥐면 안됨 -> 여자가 돈 잘버는 남자한테 기대는 건 당연
결론은 여자는 남자 돈을 원하고 그 돈은 내가 관리해야한다 즉 내 돈은 내꺼지만 니 돈도 내 꺼 그러니 돈 많은 남자를 찾자 이거인 것 같은데...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은 과학적으로 노산임 우리나라 결혼문화가 잘못된거임
다른 어떤 나라를 봐도 30즈음 결혼하는 여자는 거의 없음
영상대로면 일을 늦게 시작해서 돈 모으기 시작하는건 군대 다녀온 남자인데 그럼 남자가 덜 내도 되겠네요 ㅎㅎ
절반은 이혼 합니다.
그래서 혼전 계약서가 인정 되어야 합니다.
뉘집딸인지?
이리똑똑하나요.
근데 아이러니한건 어떤여자는 반반결혼하자 해놓고선 경제권달라고 함.. 이게 무슨 의미지 ㅎ
21세기에 정신 냐간 소리다
이런분만 있으면 좋은데
결혼 통계자료 보면
집 분담비율 남자 9: 여자 1 인게 현실임
응? 댓글이 없엉....🥺
결론 : 정말 좋은사람 만나면 돈이 안아깝다.
질문 : 그 좋은사람을 어디서 만나셨나요?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 이야기 나왔을 때 풍토는 여자가 시댁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을 때 생겨난 겁니다.
어디서 만난 게 문제가 아닌
과연 알아보느냐가 문제죠
요즘은 그런 눈들이 없습니다
부모님한테 30만원빌려달라고말하면 카톡차단시키던데ㅠㅠ
진짜로 1억이상 집해주는 부모가 있기는함?
1억은 무슨... 그나마 갖고 계신 집도 팔아서 다 쓰고 가실려고 계획중이시건만. 그말 듣고 나도 적당만 하려고...
5:5
집값이 쌌을때야 여자가 시집간다는 의미로 남자가 집해줬지만, 요즘은 반반 시대 아닌가. 혼수만 해온다면 남자들도 싫어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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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여자분과 살아야 고생 안합니다.
억울타
내나이대 60 인데 그떈 남자가 싹다했지 ...
그런대 이제 딸보내려하니 반반이라네 ㅎㅎ
여자쪽에서 2억 해줄테니 남자쪽에 2억 가져오라는거는 어떡해야 되나요..? 남자쪽은 기울어서 현금 2억 없은 상태 여자쪽은 있는 상태 입니다
남자쪽 만약 1억이면 여자쪽 1억만 지원해 주세요 하면 됩니다. 나머진 전세자금 대출로 시작! 싫으면 파토죠~
님은 행복한 고민을 하는 겁니다. 남자 40세 결혼자금 2.8억(자차 스파크) 여자38세 3천(자차 산타페) 파토죠~~ 이런 여자 만나면 가난으로 끌고 들어가게 됩니다.
30년 전에도 3천 20년 전에도 3천 10년 전에도 3천이었습니다. 현재는 모르겠습니다
꼭 삶을 스스로 개척해서 본인도 결혼비용 반은 부담 하세요 ^^
애당초 비용 반반이 여자 입장에서는 손해라고 느껴짐.
역사적으로 늘 남자가 90%이상 비용을 냈었는데 갑자기 비용 반반? 개억울하지
시대가 변했어요 그 시대적 배경과 사상이 똑같다면 당신말이 맞죠 똑같다면...
반반!!
그럼 예전처럼 일하지말고 다 애기 낳고 집에서 애기만 보든가 군대도 안가고 애기도 안낳으면서 말이 많네
억울한 마음부터 드는 사람의 짝은 가엾다
그럼 동등 주장을 하지 마세요
아이구~~아가씨~
부모님이 대학까지 교육시키시며 알파걸로 만드시느라 노심초사 헌신하셨을텐데
결혼해서 임신,육아,살림하면서 계속 직장에서 능력 발휘하기도 힘들고
아이는 낳으면 남편 성에 남편 집안사람이 되고
친정보담 시댁 우선해서 살다 보면
왜 관례적으로 남자가 집을 해와야 하는 것으로 되었는지 알게 될거예요~~
그러니까 남자나 여자나 결혼을 안하는거에요. 요즘은 그런 시대가 아니에요. 그냥 안하고 맙니다. 시댁을 우선해서 살아요? 누가요? 이제 그런시대 아니에요. 시댁에도 무조건 충성하지 않고 시댁에 하는만큼 친정에도 해요. 그러니 시댁도 많은걸 바라면 안되고 결혼도 간소하게 반반 하지 않으면 남자쪽에서도 다른여자 찾지 그런 조건 가진여자랑 결혼 안해요. 요즘 누가 집해오란 여자랑 결혼을 해요? 거기다 여자가 별로 능력도 없어서 애낳고 전업될거 같으면 아예 결혼을 안하면 안했지 남자쪽에서 그런 여자랑은 아예 결혼을 안해요. 삶의 질이 옛날과 달라서 돈들어 갈데가 너무 많은데 남자 혼자 벌어서 살수가 없는 시대라서 아이 어느정도 크면 당연히 여자도 하다못해 마트캐셔라도 다시 돈벌어야 하고, 집값 비싼 세상이니 남자가 결혼비용 빼고 집값으로 2억해오면 여자도 결혼비용 빼고 집값으로 최소한 1억은 해가야 하는 세상입니다. 참.. 아주머닌지 할머닌지 요즘처럼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그런 옛날 사고방식 갖고 계시면 따님 시집 못가요. 안그래도 인구도 줄고 결혼 안하겠다는 사람들도 많은 세상에서 딸 시집 보내고 싶으면 최소한 1-2억정도는 준비해 두셔야 해요. 제말이 맞는지 틀리는지 나중에 한번 보세요.
@@dustjdbs 싸우고 싶지는 않지만 요즘 한국 상황은 님이 말한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아시면 좋겠습니다~
알파걸로 온갖 정성들여 키워 놓은 우리 딸은 결혼하니 당연히 사위 집안 사람되버리고(잘 살기를 바라니 그렇게 살라고 제가 오히려 조언하게 되구요) 손주도 낳아놓으니 외할머니를 더 좋아하지만 성은 사위성을 받으니 좀 아쉽네요. 사돈어른도 교양있으신 분이라 모든 면에 최선을 다하시고 우리 딸 박사 받고 의사되도록 손주들 다 키워주셨습니다~(사위 박사 받는데 먼저 내조했다고 부담가지심)
결혼 때 집마련은 언니들 자녀(모두 아들1,딸1)와 주변 친구 자녀들 결혼때 보니 남자측에서 마련하더군요.
한국 가정에 거의 아들1,딸1이라 아들 결혼때 집해주는 것을 큰 저항없이 받아들이는 것이 딸 결혼때 사위측에서 집을 해오기 때문인거 같아요~
아들 둘 집인 경우 노후자금이 없어져버리게 되서 문제죠.
그런데 요즘 여자들 야무지고 알파걸들이라서 결혼 전 까지 돈을 많이 모아뒀더라구요~저도 결혼시킬때 많은 돈이 들어가지 않은 덕분에 현금 여유가 생겨서 딸집에 주려고 합니다.
다른 집들은 아들 결혼때 모두 집 매매,전세 명목으로 돈을 주는데 우리도 딸에게 주고 싶어서요~ 딸에게 주는 것은 이렇게 줘도 되고 안줘도 되는,강요가 아닌 순수한 마음에서 주고 딸네도 기대하지 않던 거라 뭐든 기쁘게 받아들인다는 것이 좋네요~
암튼 남자 집안에서는 아들 결혼때 집 사줘도 결국 자기 집안 재산이라고 생각하고 탈무드에도 보면 남자는 결혼할때 여자와 살 집을 마련하라고 나옵니다.
@@jeongranim6186 그러니까 한번 두고 보시라구요 아들집 해주는건 자윤데 그 댓가로 며느리 효도 강요하거나 딸 3000 으로 시집 보내려고 해보세요 그런 구닥다리 마인드로 계속 지내시다가 어디 잘사는지 보시라 이말씀 입니다
@@jeongranim6186 알파걸이 뭔지도 모르는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최저시급 받는 취집 알파걸 ㅋㅋ
짤려도 이상하지 않는 취집 알파걸
걸스캔두애니씽 외치고 실제로는 남자가 다하는 알파걸? 그렇게 곱게 키웠으면 평생델꼬 살던가 ㅎㅎ 맨몸둥아리 시집보내는게 뭔 자랑이라고
얘네는 항상 하는 말이 형편대로 하면 참 착하게 된다고 하는데 ㅅ1바 말은 좋다 ㅋㅋㅋㅋㅋ 어떻게든 포장하려고 애쓴다 애써 ㅋㅋ 귀여워
내 장담하는데 반반 안하면 남자 개호구 된다? ㅋㅋㅋㅋㅋㅋ 살다보면 알기다 그때가 되면 이미 늦은거고
뼈 때리는 말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