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예비군 "M1 카빈" / 우리나라 군에 아직도 있다는 전설의 총! [지식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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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ส.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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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한마당-이흥우] 구닥다리 카빈소총, 국민일보
47년째 사용 예비군 '카빈소총' 2017년에 도태, 뉴데일리
A New Lease on Life: The Post-World War II M1 Carbine, American Rifleman
Plantersville, SC: Small-Arms Technical Pub. Co., ISBN 1-884849-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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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info
Track : TTRM - 웅장한 느낌의 곡
Music by TTRM (Titanrium), blog.naver.com...
Promoted by bit.ly/DayDream...
🎵 Song: 'Per Kiilstofte - Dystopia' is under a Free for TH-cam license.
/ perkiilstofte
🎶 Music promoted by BreakingCopyright:
• Epic Non Copyrighted M...
Intro BGM info
[Jade] by Scott Buckley - released under CC-BY 4.0. www.scottbuckley.com.au
Outro BGM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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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audionaut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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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밀리터리 #육군
![[전쟁기념관×건들건들: 헌신의 도구] 제3편 생존을 넘어 승리의 도구로, M2 카빈소총](http://i.ytimg.com/vi/nkUHEnWsXoY/mqdefault.jpg)
![[UNCUT] ชาวบ้านถาม “นายกอุ๊งอิ๊งค์” ประชาชนมีกิน มีใช้ กี่โมง? I คนดังนั่งเคลียร์ I 16 ส.ค. 67](http://i.ytimg.com/vi/tKZvOzLIJJc/mqdefault.jpg)
![[밀리터리 덕후 밀떡] K-2 소총 개발하지 않고 계속 M16을 사용했다면?](/img/n.gif)
예비군 가셔서 카빈 사격 해보신분들
사격과 동시에 나무 총열 덮개 날라가고 한발 사격후 장전손잡이 밀착 안되어서 한발 쏠때마다 밀어줘야해서 고물총이라고 생각들 하시는데 당시 예비군들이 카빈 질질 끌고 다니고 잡아 던지고 그러니까 훈련용으로 폐급 총기 지급했던겁니다
전시 지급용으로 보관하던 총기는 상태 진짜 좋다고 향토사단 병기병으로 근무했던 친구가 얘기해주더군요
맞아요. 동미참훈련대상자 5~6년차 들이라 총기 그냥 질질 끌고 다니라고 훈련용 폐급 총
격발시 총열덮개가 날아가서
근거리 포복 접근해 오는
적들을 타격하려 함이라 배웠습니다만….
전시 치장물자라고 하나?..
무튼 전시용 물자는 기룸종이로 둘러쌓여 비닐로 밀봉처리 되서 보관하고 있다고 병기계가 말해주더군요..
우리때는 들고 다니는총. 사격시 쏘는 총 따로 있었음
@@user-zb7uf8tt8f
글쳐..
총은 사로에 놓여져 있고,
실탄만 받아 사로에 들어가 지시에 따라 삽탄하고 사격을 하는 방식..
크기도 적당하고 사격시 반동도 적더라구요.. 괜찮은 총같음.. 선택할 무기가 없고 이것밖에 없다면 이거라도 들고 나가야죠.. 대신 상태 좋은걸루
임진왜란 당시 화승총도 아무것도 안들고 가는것보다는 나은데?
저 M1카빈 예비군 갔을때 처음 봤었고 처음 쏴본 총이었는데 처음 봤을때 든 생각이 저 총이 과연 잘 나갈까?? 저 총으로 전쟁에 나가면 이길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이 난다
내가 써본 카빈은 쏘면 다 엉뚱한데로 가던...
근데 k1보다 잘맞긴하던데 ㅋㅋㅋㅋㅋ
@@LENNY-22그건 사수 숙련도 문제일듯 ㅋㅋ
k1으로 만발 자주 쏨
전 사격은 안해봤는데, 예비군?때 받고 든 생각이, 가볍고 단순하고 직관적인 작동구조라 익숙해지기 쉬운 총이라는 생각이들었음.
@@myloverher11ㄴㄴ 총기관리 엉망이라
강선 허벌창, 총빨 많이 타더라,
나도 사격 잘 못했는데 보수대에서 총기 전수검사? 해가지고 총열 닳은 총 총열교환 해줬는데, 다음사격 바로 만발 꼽음
카빈 진짜 손에 착 감기는 건 최고
예비군훈련때 딱한번 쏴봤는데 진짜 작고 귀여워서 가져가고 싶었는데
ㅔ?
예비군 구형 K2로 바뀐걸로 아는데?
@@찬우정ㅇㅓ허 젊은이 어르신이잖아 ㅋㅋ
@@longhair_tattoo 07도 노인이야 ㅠㅠ?
95군번 예비군 조교 었습니다 카빈 수만발 쏜거 같아서 탄 남아서 하루 200발이상 쏜듯 잼나는 총이죠 잼 빼고 청소만 잘하면 좋죠
군에서 우리는 세가지 총기로 사격연습을 했다. M1, carbine, M16. 78년 입대 논산훈련소 훈련도 M1으로 받았다.
M1은 6.25 때 부터 우리 군의 제식총이었는데 정확하고 강력해서 마음에 들었지만 길고 무거운게 흠.
carbine,은 꽤 정확했고 무었보다 한국군 체형에 맞아서 마음에 드는 총, 사거리나 관통력은 전쟁 중이 아니니 관심없고, 그져 가벼운게 최고.
자대에 가니 M16을 지급 받았는데 월남전에서 미군에게서 받은 것을 가져온 총과 국내 생산 총이 혼재 해 있었다.
나도78년 10월 입대 했었는데 그당시 논산 훈련소에서 제식 사격등 모든 훈련은 m16으로 하고 각개전투 훈련때만 m1소총가지고 했던것 같은데.. 그리고 자대에서는 후방이지만 모두 m16이 지급되어 있었고. 카빈 소총은 제대후 예비군 훈련때 처음 만져보았던것 같은데
제가 예비군 부대에 있었는데 요즘은 이거 안 쓴다고 합니다. 현재 K-2와 m16으로 거의 교체완료했다고 합니다. 다만 군 시절 딱 한 번 포장도 뜯지않아 구리스가 덕지덕지 묻어있는 카빈을 한 번 봤죠. 밀덕이고 2차대전 무기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카빈 -> M16 교체는 거의 10년전 일입니다
전방에는 90년도 초반에도 예비군 총기가 K2였음... 우리부대 동원예비군 중대당 10~20명 들어왔는데 죄다 K2지급... 예비역 소령(부대대장 보직자)은 M1911A1 45구경권총...
K2보다좋던데
예전 동미참 훈련때 동대에서 처음 받아본 카빈 총ㅋㅋㅋㅋㅋ 신기방기 했었는데
모니터에 뭐 묻은줄 알고 닦아봄;;;;;;
의외로 잘 맞음. 게다가 나무다 보니 깔고 앉으면 따듯하고, 가벼워서 예비군에겐 최고의 총임. ㅋㅋ
05년도에 제대했고 그 후 예비군 훈련 동미참?에선 M16으로 사격해 봤어요. 면단위 부대 면대에서 소집됐을땐 치장물자로 있는 M1카빈 보기만 했네요 ㅋ 만져보고 싶었는데 ㅋㅋㅋㅋ
가볍고 소형이라 손에 촥 감김. 장난감총+실사총 그 어딘가?같은느낌
근데 생각보다 잘 맞아서 놀랬습니다.
07군번인데 자대에서는 최후방 격오지라 M16 사용했고 예비군에서는 K2랑 M1 카빈도 사용했습니다. M1 카빈 실제로 사격도 해봤고요 ㅎㅎ
현역 일 때 m16 쓰다가 예비군 가니 카빈 줘서 재미있었습니다 가벼워서 좋았고 의외로 이런 총이 잘 맞아서 놀랐지요
예비군 훈련 당시 영점 사격을 할때 말로만 듣던 M1 카빈 소총을 처음으로 접해본 것도 충격이었고 더 쑈킹했던건 총열덮개가 쪼개져서 임시방편(?)으로 대형 스태플러로 봉합한 총으로 사격을 했는데 의외로 잘 쏴지고 명중률이 괜찮아서 더더욱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에망은무거워서
저도 2002년에 암사동 으로 이사 가서 그렇게 만져보고 싶었던 카빈을 강송 교장에서 만져보고 사격을 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받은 카빈은 다른 아저씨들 꺼랑 비교했을때 목제 부위가 상태가 진짜 안좋았는데 첫발을 쏘자마자 노리쇠가 후퇴후 고정 되버리고 조치후 다시 격발 하자마자 총이 거의 반으로 접혀버릴것 처럼 큰충격과 함께 다시 고정, 결국 기능 고장으로 사격마친 옆사로 아저씨 카빈으로 남은 탄 사격을 마무리 했네요. 첫만남이 그야말로 강력 했습니다. ^^
carbine 참 좋던데. 뭐 예비군때 쏴보기만 했지만, 이거 탄착군 잘 형성되고 손에 착 감기는 맛도 좀 있고 반동제어도 잘되었던 기억임. 무엇보다 현행총기랑 비교해도 손색없는 휴대성이 아닐까 싶드만요. 무게도 적당하고...
2003년에 의경 전역하면서 사격 때 마다 육군은 K2고 우리는 M16이구나 했는데 예비군 가니 카빈을 주길래 모형인줄 알았지만 사격도 그걸로 함ㅋㅋㅋ 고장이 잦아서 사로에는 사격전용 A급 카빈이 있었는데 그 조차도 사격중 문제 생긴 총이 있었음
나도 예비군 갔을때 처음 쏴봤는데 저 나무로 된 총이 나갈까? 싶었지만 의외로 잘 맞아서 놀랐음. 탄착군도 잘 형성되고 가벼운 듯 하고 나쁘지 않았으나 탄창이 너무 작아서 총알이 조금밖에 안들어갔음
역시 총은 역사가있는 메이커 국가꺼 써야지 무기국산화 한다고 깝치는 국산소총은 쓰레기군염..
@@joyjon6084 어느 문장에서도 국산총이 구리다는 내용이 없는데요...
M16, K2보다 쏘기 어렵던데...
@@joyjon6084 머 얼마나 다른나라 소총을 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비교를 하실거면 머머머 쏴봤고 머때문에 문제다 라고 해야지 그냥 무턱대고 쓰레기라고하는거는 좀
총에 대해 모르면 그냥 가만히있는거 추천@@joyjon6084
저런총이라도 무조건 버리지 말고 가지고 있어야 한다. 러우 전쟁 보니까 러시아군들 총없어서 총비슷하게 생긴 나무작대기들고 돌격 하더만
6.25 참전용사인 돌아가신 아버지 말씀에 의하면 카빈총이 관통력이 약해 살상력이 떨어져서 북한군이 별로 두려워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아주 중요한 급소만 아니라면 여러발 맞아도 산 사람이 많았다고 합니다.
안그래도 단축탄약인데다가 탄두가 권총탄처럼 둥글둥글함
나중에 알려진 바로는 그게 사실이 아니라고는 합니다. 아마 그 사례는 총기가 추위에 고장나서 그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무튼 미군도 이걸 알아서 부랴부랴 새 총을 만들었는데 그게 희대의 망작 m14 소총이죠.
@@maple4801 6.25 전쟁은 겨울에만 헀나 보군요. 그리고 실제 전쟁에서 사용한 사람의 얘기를 무시하고 자기 주장이 옳다?? ㅎㅎ
총이란 자고로 가벼운게 최고다
진짜 잘 맞음~!! 향토사단이라 무기고에 카빈 LMG M79 많이 분해조립도 해봤는데 옛날총이 멋짐!!
97년도쯤에 예비군 가서 한번 쏴봤었습니다. 총이 폭발할까봐 쫄았던 기억이 있네요
총은 폭발하지 않죠 .... 그냥 나사를 느슨하게 잠궈놓은 총열 덥게가 가끔 하늘로
튀는거죠 ... ㅎㅎ
예비군때 손에 딱 잡히는 느낌이 좋아서 집에 갖고가고 싶다라는 기분이 들었음 ㅋㅋㅋㅋ
사격때는 갖고다니던걸로 안하고 사격용이 따로 셋팅되어 있었음
아 쏠때 그 뭔가 잘맞는듯한 느낌...
너무 잘 맞췄는데 그게 옆사로꺼...
사격하는 재미가 있는 총이죠. 반동 맛도 좋고 정확도도 좋았어요.
예비군 가면 맨날 카빈 줬었는데... 카빈 가볍고 잘맞아서 좋던데...
의외로 잘 맞어. 휴대성 좋고. 가볍고. 사격할때 덮개만 안 날라가면 좋음.
노인들에게 딱 맞음 가볍고 좋음
진짜 잘맞습니다
K2, M16, 카빈 쏴봤는데 카빈이 제일 맘에 들었음.
예비군때 한번 쏴봣지만 느낌은 좋앗음 가볍고 나름 쓸만하다고
제가 고딩때 교련이 폐지되면서 잠깐 m1소총을 분해하며 총기 손질한 기억이 나는데 그당시 고딩때 총검술도 배웠음😅 k2는 본적도 없고 m16만 쭉 썼는데 예비군때 지급되어야할 m16이 부족해서 m1으로 사격하고는 다들 뻥쪘었는데 생각보다 m1 소총 가볍고 사격하면 잘 맞음 ㅋㅋ 그때 부대에서 전술훈련? 한다고 현역들 다 훈련중이라 예비군에게 지급할 총이 부족해서 m1을 지급한거 같았음. 총기분해는 고딩때 딱 1번 해본거라 가물가물하지만 진짜 구조단순하고 개머리판이 나무였던걸로 기억함😅
예비군에서 써보고 굉장히 마음 에 들었던 총. 가볍고 편한게 장땡 임.
카빈 좋아.. 특히 리듬감 있게 단발로 사격할때 쾌감은 다른총들은 못따라옴.... 근데 상태안좋은게 너무 많음..일부는 총이 반으로 갈라지기 시작함;;
잘맞고 가볍고 편하고 진짜 멋진 총!!!
@MarshalStars 기억으론 가볍고 명중률도 높은거로 기억되고 교관 말론 웬만해선 맞아도 잘 안 죽는 총이라 했었는데 명중률을 조롱하신 이유라도 듣고 싶네요
@MarshalStars 1940년대 미국 국방산업을 무시?
ㅎㅎㅎ 이거 잘 안맞음 40년전 동원예비군 가서 쏘는데 윗덮개가 사격도중에 날라가는 총도 봤음
@@user-vm1qm3vl5t자대에서는 개인화기 머 쓰셧는지~?
@@user-vg2lg9ib6y 자대에서는 M16 이었고 79년도 병영훈련 가서는 M1 쐈고 동원훈련 가니까 카빈 주더만요
ㅋㅋㅋ 09년도 예비군사단이었습니다만..
훈련때 예비군분들 저 총 참 좋아했음...일단 작고 가벼움... 그리고 신기방기해함.ㅋㅋㅋ
치장물자정비인가 한다고 다 꺼내서 닦고 정비하고 다시 포장했던 기억이.. 치장용 말고 훈련용은..뭐..상태 안좋은건 당연지사..그래도 대부분 문제없이 사격하고 훈련받을정도는 됐음..
벌써 10년도 넘은 얘기네...ㅋㅋ
2002년 예비군 훈련에서 처음 쏴봤는데
생각보다 반동이 없어서 놀랬던 기억이 나네
M1은 지금봐도 명품이다
2000년대 초반에 부산 영도 교장에서 카빈 싸봤는데 뽑기를 잘해서 그런가 잘나가고 잘맞던데요
카빈이 한국인에겐 맞는것같은디~
생각보다 훨씬 잘 맞습니다.
정확도도 좋고
예비군훈련 초반(1~3년차)때 카빈을 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M16, K2와는 다르게 반동이 뭔가 푹신? 한 기분을 받았습니다.
M16, K2가 탕!탕! 느낌이라면 카빈은 푸슉!푸슉! 이랄까. 탄창집이 헐거워 잡아줘야 발사가 되는 낡은 총이였지만 여튼 재밌는 감각이였습니다.
카빈 가볍고 명중율 최고 입니다
30년전 명사수 소리 들었지요
예비군때 총 좋아요
예비군 훈련때
작고 가벼워 내겐 단비 같았던 총
현역때 주특기와 보직때문에 병이었지만 K5권총 차고 다니다
전역해서 M16들고 다니려니 진짜 너무 크고 귀찮았는데
예비군 연차 쌓이니 M1으로 바뀌어 너무 좋았음
의외로 잘 맞음
예비군때 사격은 다른총으로 하겠지 했는데 이걸로 쏜다해서 너무 좋았음 ㅋㅋㅋㅋ
2012년 구청공익 출신인데 동사무소 지원갈떄 예비군 동대장아재가 카빈총 보여주면서 견착까지는 허가해줬음
만져봤는데 진짜 딱맞았던 기억남 (당시 동대장아재 왈 : "남자라면 총한번은 들어봐야 하는거 아닌가? 차피 실탄도 빼놓은 상태이니 함 만져보게")
미국에 있는 친척한테 들었는데 상태가 좋은건 나무부분만 새거로 바꿔서 액자에 담아 6.25전쟁 기념품으로 팔았다고함~ 안양박달교장에서 첨쏴봤는데 정말 잘맞았음!!
가볍고 명중률도 괜찬은 좋은총
96년도에 동해안 무장공비 침투사건이 있었죠. 상금에 눈이 먼 경북 봉화 시골 할머니의 신고로 예비군에 편성되지도 않은 예비역일 때인데 멋모르고 동대에 전화했더니 인원이 부족하니 얼른 나오라고.... 전투화는 있었지만 전투복은 서울 이모님 댁에 두고온 터라 동장님이 입으셨던 옛날 개구리 예비군복 빌려 입고 갔더니, 30발들이 실탄과 카빈소총을 주고 투입시키더군요. 실제로 무장공비와 맞닥드렸다면 큰일 날뻔 했죠. 다행히 허위신고라 투입된지 2시간만에 상황종료되고 1년차 예비군은 면제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향방 훈련은 카빈으로 동원은 M16을 들고 훈련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16a1 a2 k2 사용해봤는데...카빈은 향방서 처음봄. 영점사로선 나름 사격장용 제대로된 카빈으로 총 바꿔쏴봤는데...영점 바로 잡혀서 깜놀. 근데 이 걸로 과연 저지력이 있을까는 그때도 의문. 아마도 지금도 이거 치장물자 보관되어 있을듯...
카빈소총은 이제 예비군부대에 없습니다. 전량 회수해서 고철 처리했을 걸.
병기담당관에게 카빈소총을 철제와 목제를 분리하느냐 물었더니, 고철로 처분하라는 지시가 있어서 분리한다고 했음. 그래서 한정 달라고 했더니 '그것은 안됩니다' 그 대신 부속품은 가져가도 된다고 하면서 꽂을대를 몇 개 얻어왔는데. 아마 2014~2016년 정도인가 보는데.
왜 총을 폐기했는지 이해는 되지 않음. 장식용으로 참 좋은 총인데. 그리고 유사시에 민병대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고???....
헐 민방위나 후방에서 사용해도 좋을 화기를 그런식으로..
이야. 저거 동원들어갔을때 조교가 분해하는거 구경만하고 사격한번해봤는데 총알탄두는 권총탄만하고 사격할때 나무덥개는 휙~~~날라가고 몇번 쏘다보니 기능고장..헐..
생각보다 반동은 적고 미니미한 싸이즈 휴대성은 좋은듯..
야비군 때 서울 모 훈련장에서 쏴 봤지요. 에무16도 케이2보다 잘 맞았는데 카빈은 최고였죠. 당시 박스같은 데서 카빈을 주는데 완전 새삥이었구요. 가볍고 나무라 잡히는 느낌 좋고 만발 나왔어요. 야비군 아자씨 하나가 몸이 안 좋다며 조교가 한 번 더 쏴라 해서 다시 만발! 집탄성 좋고 반동 적고 정말 좋은 총이었어요. 새 거라 그랬나 싶기도 하고.
미국의 총기 마니아들에게 6.25참전이 확실한 카빈총은 매력적이겠네요 장사적으로 이럴수도있군요 배우고갑니다
잘맞음.
미국 총기덕후들은 한국에있는 오ㅜ리지널 카빈 개런드를 목빠지게 기다린다는 믿지못할 소문이
가볍고 잘맞음
예비군 훈련가서 한번 쏴봤는데 가벼운데 반동은 약해서 사격이 아주 편했던 기억이 있네요. 원래 총을 좀 잘쐈는데 영점 탄착군이 모두 지름 2센티쯤 한구멍에 들어가서 놀랐습니다
이거 좋아요 잘맞고 가볍고 제가02년 군번인데 이거쏘는맛에 끼아아❤❤❤
ㅎㅎ 예비군 훈련때 3발 쏴 봤는데 탄착군 잘 잡히더군요...장난감 같던데 의외로....
카빈 소총 총검술 할때 자세 제대 로 나오며 개머리판 부딛히는 소리 탁 탁 소리~~
멋진 카빈 현역시절 1973년 자동으로 지급받고 아직도 50여년지났지만
총번을 기억하고 있죠....
어쩌다 보니 군시절 M1 부터 카빈을 다루게 되었는데 어마어마한 반동의 m1에 비해 가볍고 손맛 좋은 카빈 사격 할때마다 총열 덮게가 들썩여서 난감 했던 기억이 있네요.
장비 검열 다가오면 평상시 사용안하고 보관만 했던 모든 총기류 실사격 해서 고장여부 점검 하느라 손가락에 물집 잡히고 전완근 쥐났던 기억이 나네요..
전쟁 나면 후방의 예비군이 아닌 지역방위 차원의 의용군에게 지급하여 지역방어에 쓰기에 좋은 총이죠. 가볍고 쓰기 쉬운 총이니 옛날총도 맞으면 죽는건 매한가지임. 후방 지역방어 의용군에게 m16이나 k2 줄수도 없고 줄 수량도 없음
체형에 맞아. 전투하기에 좋은 무기. 칼빈.
대한민국을 수호한 총
예비군 상대로 카빈 소총 분해 교육했던 조교인데 한국 탄약고에 초A급 진공포장 보관하고 있는 M1 소총 카빈 소총 많습니다 그리고 카빈소총 중에 가끔 연발사격 되는 것도 섞여 있습니다 예비군에 주는 총은 관리가 잘안되서 탄창을 손으로 받치고 사격하라고 합니다 그래야 격발시 고장이 안나요 ㅋ
작고 가볍고 잘 맞고
좋은 총이죠
개머리판 떼 버려도 쏠 수가 있는 총
그래서 옛날에 가끔 사고도 있었어요 ~
옛날에 예비군 훈련때마다 매번 3발에서 6발정도씩 쏴봤음. 탄창은 없고 그냥 약실에 한발씩 넣어서 쐈는데 실탄이 꼭 권총탄같이 생겼는데 권총탄보다는 길이가 길었음. 영점이 안잡힌건지 정확성은 다소 실망스러울 정도로 안좋았음.
근데 장점은 굉장히 가볍고 손에 닿는 모든부분이 나무라서 손에 쫙 감김. 장난감총 같기도 하고 이게 쏘면 총알이 나갈까싶을 정도로 어설퍼 보이지만 쏘면 반동도 제법있고 총소리도 큼. 30발짜리 탄창쓰면 도심 근접전에서 단발로 조준사격하기 딱좋을것 같은 느낌.
예비군이건 현역들의 휴가건 군복입고 길거리 다니게 되면 종종 말을 걸어서 옛날 자신 군대썰 풀어주는 할아버지들이 있습니다ㅋㅋ
그 할아버지들은 단순 그시절 군대부터 참전 용사 경험까지 있는 사람까지 꽤 다양했죠 그리고 항상 그때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게 저 카빈입니다ㅋㅋ 어르신들은 목총이라고들 말하시더군요
낡았지만 가볍고 발사 잘되던. 현역땐 선배들이 좋아하셨을만한
카빈도 우습게 볼 소총이 이님. 과거 예비군 훈련 사격때 3발씩 지급했는데 운이 좋았는지 25m거리의 지름 4~6cm원형 탄착점에 3발 모두 정확히 명중.
표적지를 건네받은 조교도 깜짝 놀라면서 엄지~척을 했던 기억도...
그때 문득 느꼈던 것은
예비군이 300만이 넘기 때문에
한반도 유사시 M16, K2못지 않게 후방 깊숙히 침투하는 북한군 10만 특수부대를 상대로 칼빈 소총도 현역으로 충분히 그 위력을 발휘할 수 있을 듯.
예비군들이 쏴본 카빈총은 폐급중에 폐급이라 안좋다는 인식이 퍼진거지 총자체는 매우 명품입니다 북파공작원들이 주력무기로 카빈을 가지고 북한에 올라갔다고 합니다
예비군 부대에 있었는데 치장 물자 m16으로 바꾼다고 포장되어 있던 카빈 부셔서 나무와 쇠로 분류 했었던 생각 나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양주신가요?
예비군 부대는 일과가 뭔가요?
@@Ssgt2012 딱히 동원훈련시기 아니면 일반 부대랑 하는일은 같아요
@@user-xo6we7gc9e 용인이었어요!
@@yummygomei 용인에도 잌ㅅ군요
대학교 병영훈련땐 M1 훈련소에서는 M16 자대가서는 K1A 예비군 훈련땐 카빈 지금 현역들 총뺴고는 다 사용 했었는데 K1A 소총이 휴대성이 좋았고 명중율은 M1 소총이 제일 좋았던 기억 입니다. 카빈은 정말 휴대성 좋고 마치 사냥엽총 들고 다닌거 같았습니다.
딱 한번 써봤네요. 20년 전 예비군 시절에... ㅠ.ㅠ
에무원(M1), 카빈 미국수집가 들이 원해서 수출하려 했는데 오바마 정부가 반대하여 아직도 국내에 있는것으로 압니다.
고딩시절 교련 교육때 M1소총 분해결합, 그리고 M16, 제대후 예비군 훈련 M1,카빈소총 분해결합,사격 추억 돋습니다.
80노인인 내가 군대생활 할때 지급받은총 M1카빈 소총 그후 제대할무렵에 M2카빈 소총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탄창도 15발들이 에서 30발들이 탄창으로 교체되었다 그때 보병은 M1개런드 소총 그외의 병과는 카빈소총이였다
작고, 직관적이고, 구조가 간단해서 기능고장 나도 고치기 쉽고. 예비군부대에 있는 카빈들 상태가 엉망이어서 그렇지 M14처럼 개량한다면 후방 부대용으로 괜찮을지도
18년 군번 의무경찰이었는데 보급 및 장비 대원이라 무기고를 자주 드나들었는데 당시 복무하던 의무경찰 기동중대 무기고에도 있었습니다. 처음 봤을 때에는 최루탄 발사기인줄 알았는데 M1카빈이더군요
20년전에 총기계원으로 군복무 하면서....저 총이 전쟁에 쓰일 치장물자에 있는거 보고 좀 놀랐던 기억이...
부품도 없어서....총 망가지면 안망가진 부품 모아야했던....
예비군 사격으로 카빈 분출하면....사격하면서 총소리와 함께 부품이 다 분리되었던 기억도....이젠 추억이내요...
60년대 초반 어릴 때 팽이 알로 총알을 박았는데 그때 사용한게 턴두가 뾰족하게 생겼는데 카빈총알이라고 주인아저씨가 말씀하셨습니다. M1 소총탄은 크고 둥글고요.
댓글에 총알이 둥글어 사거리 짧다는 건 다른 탄인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생각나 적어봅니다.😊
그후 1976년 공군입대하니 개인화기로 카빈을 주어 사격하고 예비군때는 M1소총으로 사격
반갑네 카빈. 나가기나 할까 했는데. 실제 잘 쏴짐.
의외로 팔에 착 감기고 명중률이 좋다
고등학교때 교련수업시간에 주변 대학 예비군 총기고의 M1 카빈 청소했던 기억이... 진짜 옛날엔 지금은 상상도 못하는 일이 당연한 것처럼 있었군요.
예비군 조교였는데 우리는 예비군에게 M16지급. 은행가드랑 경찰들 우리 사격장에 훈련하러 오면 카빈, K2, 가스총 사격 하는데 사격통제할때 쏴보는 재미가 쏠쏠함. 예비군 동대장들 권총사격 훈련 할때 권총 사격도 해봤는데 소총처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안가더라,
향방갔을때 쏴본 총 보다 가볍고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었다 관리만 잘했다면 m2라면 그래도 못쓸 총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관리가 제대로 안됐다는거 상태가 이걸 쏘면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겁날 정도
저 총은 진짜 가벼워서 좋았음. M16, K2 둘 다 써봤는데 카빈이 진짜 가벼워서 처음엔 깜짝 놀랬음 ㅋㅋㅋ
20년전에도 새것그대로 포장된채 엄청많았습니다. 전시예비군 물자로 대부분 인근 예비군부대에 있을꺼에요.
개런드 쓰다 카빈 써보니 작아서 굉장히 맘에 들었음. 그리고 M16보다 휴대성이나 착용감도 더 좋았음. 둔탁한 M1 개런드와 M16은 군대에서
카빈은 예비군 훈련에서 써보았음.
m1 훈련소에서 쐈는데.
반동이심해 방아쇠당기는 손맛이 짜릿하고 초점만 제대로 잡으며 위력도 좋은총이죠.
예비군갈때 줄줄알고 은근 기대했는데 안주고 m16줘서 아쉬웠는데
어쩌다 예비군훈련장서 처음 잡아본 게 M16보다 명중률이 좋아서 깜짝 놀랐던 듯. 그 고물총으로 쏘아놓은 표적지 보고 조교도 놀라더라
카빈, M1, M16, 권총 어떻게 다 쏴 봤는데... 카빈 가볍고 수리도 쉽고 손에 쏙 들어오는데 마음에 듬, M1 총이 나를 데리고 다니는 느낌으로 겁나 무거워요 근데 희한히 잘 맞았요, M16 좋은 총 같은데 뭔지 마음에 안 듬, 권총은 이거 맞고 죽는 사람도 있을까 싶은데 많이 죽는거 보면 그렇지도 않은 모양
20년전 예비군 훈련장에서 쏴봤을 때도 이게 아직도??? 우와 내 생애 카빈을 다 쏘다니....
하며 격발 고장이 수시로 나서 5발을 겨우 겨우 쐈던 기억이 있는데 이게 아직도 있다고??
우와... 진짜 대단하다.... 관리는 또 얼마나 잘 한거야 ㅋㅋㅋ
단순함의 미학이 돋보이는 총이죠. 탄환이 둥글어서 낙차가 큰 것이 제일 단점입니다. 영점잡기도 쉽지 않아요. 그래도 제 예비군 생활을 함께해준 친구죠.
M1 카빈... 이게 쏘라고 있는게 아니라 후두려패라고 있는 거라고...(...)...
12년도 쯤에 평범한 독립대대 지통실에서 카빈 말고 개런드 깔아놓은 것도 봄... 그것도 전부 포장지로 감싸진 신품으로
그때 행정병 아저씨한테 물어보니까 미국에 다시 판다카더라고 탄약고에 짱박혀 있던거 꺼냈다고 하던데
딱 한번 쏴본 듯. 예비군 훈련가면 m16주던가 아님 재수없으면 m1 주던가 했는데.. 둘 다 다뤄본 경험으로 봤을 때 카빈은 m16과는 달리 소총이라고 하기엔 작고 너무 가벼웠던 기억이
1차 세계대전 전에 계발 했다니 대단 하네요.
96 군번입니다.
카빈을 예비군에서 만져 봤던 사람으로 말씀드립니다.
진짜 겁나 가볍고 생각 외로 명중률이 상당히 좋습니다. 이 두 가지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현재 제식으로는 터무니 없는 구형이지만 실제 전투에서라면 존재의 가치는 충분합니다.
군대에서도 쓴다고요 ???
난 M16에서 K-2로 넘어갈때 사람인데 칼빈은 예비군에서나 봤네요
정말 칼빈을 보면 나무조각 몇개와 쇳조각 몇개로 총이 발사되는 것이 참으로 신기할 정도더라고요
총은 작아서 M-16, K-2보다 가볍고 권총과 장총 중간쯤 되는 느낌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