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조회수가 낮아 안타깝기까지 한 영상입니다. 우리가 스스로를 반성해야 하는데... 모든 것이 남 탓이 되어가는 지금의 사회풍조... 역사 마저도 그렇게 둔갑 시키려는 지금의 세태... 무언가 답답함을 느끼게 만드는 요즘이지만, 역TV를 통해 많은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역사를 한 발 물러서서 중립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팩트를 체크하고 그것으로부터 현대의 교훈을 얻는것이 진짜 역사공부인데 이 채널이 정말 그것을 충실히 이행한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이런 기회를 많이 얻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부가 아니라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역TV님의 행동은 정말 오늘날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 그 자체 입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도 일본이라고 무작정 배척하는 감성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일본의 과오는 잊지말되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면 기모노 입은 일본인일지라도 신으로 모실 자세와 각오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이순신 장군님께서는 왜적을 한놈도 살려두지 말라 하시며 목숨을 거셨지만 항왜는 곁에 두고 싸우셨습니다.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우리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우리 국민 모두 좀 더 이성적이고 현명한 판단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괜히 강점기나 이전에 끌려갔던 도공,기술자들이 해방이후에 한국 안오고 거기서 눌러산게 아님ㅋㅋ 제대로된 역사선생이라면 일본을 욕할게아니라 당할수밖에 없었던 조선을 욕해야지 ㅋㅋ 왜 독립군이 고작 300여명 심지어 양반들로만 이뤄졌는지도 한번쯤은 고찰해봐야 한다.......
이삼평이 얼마나 대단한 영향을 미쳤으면 지금 이삼평係 제자에 제자를 이어 명맥이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자중 가장 뛰어난 사람 이름을 이삼평으로 개명합니다. 즉 3대 이삼평 n대 이삼평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죠. 기억으로는 13, 14대가 지금 이삼평입니다. 아마 일본 성향상 몇 백년은 더 이삼평이란 이름을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조선에서는 징비록은 창피하다고 금서로 만들어 일반백성들이 못보게 만들었는데 일본에 흘러들어가 베스트셀러가 됨. 조선통신사가 일본에 가서 징비록이 일본에서 널리 읽히는걸 보고 놀랐는데 아이러니하게 일본인들이 이순신의 존재를 전혀 몰랐다가 징비록을 통해 알게됐다고 함. 그전에는 일본에는 기록이 없어 아예 몰랐다고 함
임진왜란때, 아님 최소한 이괄의 난때 조선은 한번 쿠데타나 반란으로 엎어졌어야 했는데 이나라는 불합리가 아무리 심각해져도 나서서 나라를 바로잡는 사람이 없었음. 세도정치가 그렇게 오래 유지된거도 다른문명권에선 가능했었을까 싶고, 당장 21세기 현재에도 북한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왕정국가가 아닌데 권력 세습을 그것도 무려 2회나 성공함. ㄹㅇ 이상한나라임 ㅋㅋㅋ
저기.. 문과 출신 현 공무원으로서....기술직 무시가 아니라 기술직은 못 가는 겁니다..ㅋㅋ 고딩 땐 수학 과학 못 해서 문과 갔고 취업 할 땐 사회과학전공 이다보니 마땅히 할 게 없어서 공무원 준비 했고요..ㅋㅋ 오히려 이과-공대or자연계 루트 탄 이과 애들은 취업 잘 되고 고연봉이어서 부러웠습니다ㅋㅋ 공무원 시험도 기술직이나 공업직은 전공자격증 있어야 해서 상대적으로 문과직렬 공무원 보다 커트라인이 엄~~청 낮구요ㅋㅋ 기술직 무시가 아니라 고학력 기술직은 머리가 안 되어서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ㅋㅋ
@@손오반-f1i 기술직이 왜 고학력 기술직만 있나요? 원랜 공고 졸업후 취업후 나중에 전문지식살려 대학가고 그다음 기술장인들을 키우는게 맞죠 이명박 박그네떄 했던 정책들이요 마이스터고 등등.. 지금은 나라가 거꾸로 가는중 님부터 지금 전문기술직만 보이니 이게 실현안되는겁니다
하지만 솜씨 좋은 도공들과 유학자들을 제외한 다른 조선 포로들은...그들은....노예로 부려지고 굶어죽었는걸요. 또, 아시겠지만 도공이라고 해서 모두 좋은 대접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물론 조선에서 천민으로 사는 것보단 나을 수도 있었겠지만, 이류, 삼류 도공들 중엔 굶어 죽은 이들도 있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여기서 일본에게 배워야 하는 점을 저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당연히 자신들보다 수준 높은 기술이, 그리고 그 기술자가 들어왔는데 대접을 하지 않는 게 이상하죠.
정유재란 당시 도공으로 끌려가 아리타야키를 세우고 일본 산업화의 원동력이 되어 사후에 신으로 추존되어 고대의 천황과 함게 도산신사에 모셔진 사나이 이삼평... 저도 얼마전 사가 여행을 가서 그 이샴평의 흔적을 집중적으로 보고 왔습니다. 일본인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렇게 속좁은 사람들만은 아닌 듯 합니다.
조선은 사농공상이라는 신분제 아래 하는거없는 양반들은 떵떵거리며 장인정신를 천대했고 그 결과 도검기술,도자기 등등 전통이 사라지고 희미해지는게 안타까워요..일본이 싫어도 장인문화를 우대해주고 지원해주는 사회적 분위기는 본받을만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조선 ㅆ선비문화땜에 서양 선진문물 받아들이는것도 뒤쳐진것도 개빡치네ㅋ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으로 조선의 불편한 진실을 깨우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반만년 역사에 이렇게 무능하고 해로운 왕조가 있었는지 놀라울 따름이며 지금도 그 조선을 그리워 하며 빨아대는 인간들이 있음을 보며 통탄스러울 따름입니다. 일본이 우리 한민족에게 베푼 고마운 일은 조선을 병합하고 양반들을 몰락시켰으며 수많은 노비들과 천민 계층을 해방시키면서 우리나라가 봉건 노예사회에서 근대사회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해준 겁니다. 물론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죄과는 지금도 계속 사죄해야할 부분이겠지만... 결론적으로 조선에 대한 제대로된 역사인식이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밝은 미래로 나아가는 나침반 역할을 해줄겁니다.
이삼평옹과 같이 기술이 있는 사람들은 저렇게 대우를 했다지만 이렇다 할 기술이 없었던 사람들은 번주나 영주들의 노예가 되거나 일본에서 지배층이 아닌 피지배층의 일본인들과 같이 홍콩이나 마카오같은 외국으로도 많이 팔려나가기도 했었죠!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든 지배층과 피지배층으로 나눠지며 피지배계층은 지배계층을 위해서 노역을 해야 했었고요!
제가 초딩 아니 국딩^^ 5학년인가 6학년인가에 MBC에서 방영해 주었던 드라마 '타국'이 생각나네요.. 변희봉씨가 일본 승려로 나왔고... 오지명씨가 일본에 잡혀간 양반으로 나왔었던 기억 납니다. 드라마 내 이름으로는 잡혀온 도공 박평익이라는 이름이 아마 장의사님이 말씀하시는 이삼평님을 각본으로 각색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 듭니다. 기 승 전 도자기로 끝냈던 기억 납니다. 그리고 중딩 2학년 때 또 드라마 '간양록'이 방영되었던 기억납니다.. 이것은 조선 성리학이 일본으로 건너가는 경로를 보여 주었던 것이라 생각납니다. 곱게 볼 수 없는 일본이지만 사농공상을 앞세우던 조선보다 도공들에게는 일본이 더 천국이었을 수도 있겠죠.. 씁쓸한 현실입니다. 요즘 같으면 허울 좋은 과학자이지 국내에서는 영혼까지 팔아가면서 일해도 자식 새끼들 먹이기 힘든 상황인데.. 외국에서 자식 새끼들 생계 다 책임져 주겠다고 하면 혹하지 않을 사람 없겠죠.. 검사, 판사, 의사에 그 '사'자는 선비사 아니면 스승사 가 들어가는데.. 과학자의 그 '자'자는 놈 자가 들어간다는 것이죠.. 이게 사농공상의 잔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삼평은 끌려간게 아니고 자발적으로 간거임 이삼평은 순왜 (일본군에게 투항한 조선인) 임 일본군에 자발적으로 투항하고 협조 하던 조선인들이 많았음 전후 그들은 조선조정의 처벌이 두려워 일본군을 따라 간 사람들이 꽤 많음 규슈에 당인정 같은 곳은 조선인 거주지 였음 당시 일본은 조선인 이나 명국인이나 다 당인이라고 불렀음 " 이삼평을 일본에 데려간 왜장 나베시마 나오시게(鍋島直茂 1536년 ~ 1618년)가 정유재란 당시 김해 왜성에서 농성했던 것을 근거로 꼽는다. 그리고 그의 성 카나가에도 금(김, 金) 뒤의 ‘바다(海)를 강(江)으로 고친 것’이라는 것. 사실상 경남 김해 출신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김해에는 낙동강이 있는데 왜군들은 낙동강 주변에 왜성들을 쌓았는데 그인근 에서 도자기를 굽던 장인 이지 싶다 그래서 김강 으로 성을 고친것 같음
우리의 역사는 임진왜란에서 이겼기고 일본은 임진왜란에서 졌지만 일본은 얻은것이 많고 우리의 역사는 오히려 빼앗긴 것이 많고 몇백년 뒤에 우리는 나라를 잃었고 우리의 역사는 독립을 했으나 상처뿐인 것만 있다 우리의 역사는 다시는 이런 역사와 편견과 차별등을 반복하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이 더많은 사람들에게 왔으면 좋겠다
역사적 사실과 현재 조선 1) 임진왜란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저런 미친 인재들이 외국으로 나간다. 2) 기술자를 천시여기는 건 지금도 마찬가지다. 3) 지금도 기술 최강, 아시아 최강이라고 언론을 통해서 노예들을 속인다. 4) 나가서 성공하면 조선에서는 개 되지 취급하다가 저놈 조선놈이라고 자랑스럽게 홍보한다. (이 영상처럼)
도자기 질의 향상은 일본 자기 수출로 연결됐는데, 이 과정에서 도자기를 포장하기 위해서 포장지가 많이 사용됐습니다. 주로 그림같은 것을이 포장하는데 사용됐는데, 이는 일본문화를 전세계에 퍼뜨리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이 덕에 일본풍의 미술이 유행을 타게 됐고, 1800년 유명화가였던 고흐나 등등 유명 화가들도 일본풍의 미술에 감화돼서 따라그리기도 했죠.
인기가 있어야 우대를 해주는 법 일본은 도자기로 다도와 같은 상류층 문화로 인해 소모를 많이 했으나 조선은 안그랬음 그러니 도공이 별 큰대우가 없었음 소모가 많은가? no 글고 조선은 농업을 중요시 했음 그러기에 농업관련된 기술은 계속 발전했음 군사학적 기술도 환경에 따라 조선기술, 화약기술을 발전시켰고 대표적으로 벨테브레가 화포 기술알아서 우대 시켜주고 나중엔 관리도 됨ㅇ 임진왜란때 김충선장군과 항왜만 봐도 군사적인 기술은 우대해줬지 조선말 서양 기술도 하찮아 보지 않고 배우려고 했음 천문학도 중요시해서 케플러 법칙을 알정도로 마냥 천시하지 않음 글고 우리가 도자기 존나 만들어도 그걸로 일본처럼 해외에 팔수있을지가 의문.. 외국애들이 안오는데ㅋㅋ
국뽕없이 객관적인 고대 중세 역사를 가르치는 미국은(고대 중세 역사 없는국가임) 과거 지역 패자로 떠오르는 문명에서 혁신을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로 나누고 혁신이 생기는 과정과 결과를 주로 서술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여기서 일본의 외란 전후가 나옵니다.... 객관적인 지표는 인구 증가율입니다..
15~16세기 일본 지방영주들 중 항구 를 가진 일부가 서양과 접촉하고 교역을 하면서 부를 획득하며 기술을 이전받아서 생산성을 높이자 인구가 증가합니다.. 이렇게 증가한 인구는 농업에 필요한 인구를 넘어서는 잉여 인구가 되고..잉여인구는 자연스럽게 상업(생필품 제작판매)을 발달 시킵니다... 그렇게 발달한 상업은 분업화를 촉친하여서 더욱더 생산성을 높이는 계기가 됩니다.. 상업이 발달하자 상업에 세금을 부과 하고 ( 고대 중세역사에서 가장 문명 발달을 저해 시키는 악습) "인두세"를 부담을 줄입니다... 이는 결국 내부적 인구 증가와 함게 외부 인구의 유입까지 촉진 시킵니다... 이렇게 지방 영주의 힘이 거대해지자... 사실상 중앙의 통제권을 잃어버리고 전국시대를 맞이 합니다...
칼의문화 일본, 사무라이들은 마치 초월적 존재인양 민간인들을 살해하고 철저한 신분제 사회였던 일본을 마치 능력만 있으면 대우해주는 좋은 나라인양 포장하셨네요. 댓글중 식민지 근대화론 운운하면서 아는체 하는 인간들도 있다는게 충격적이네요? 조선이 문제 많은 나라였던건 맞지만 최소한 그당시 일본보다는 문화적으로 우수한 나라였습니다.
아니죠 미화가 아니라 분명한 사실이죠 조선이 '문' 일본이 말씀하신대로 '무'를 숭상했던건 맞지만 기술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을 일본이 특별히 우대한것은 맞죠 이것은 많은 사료가 증명을 하고 있고 실제로 조선의 도공들은 한분야의 신으로 추앙 받고 있는데 이걸 미화라고 하는건 님이 역사적 지식이 없는거죠
@@Dr.J-history 영상을 보면 님의 의도가 그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조선이 일본에 비해 한참 형편없는 나라로 보이고 마치 일본사회는 조선과 달리 능력제 사회였던거 처럼 보입니다. 조선의 도공이 일본에서 추앙받은걸 미화라고 한적 없습니다. 영상에 반하는 댓글하나 달았다고 역사적 지식이 없다고 단정 지으면서 공격적으로 나오는게 참 안타깝네요. 아래 댓글들 보세요. 아무렇지 않게 일본을 조선보다 나은 나라였다고들 하는데 이게 님이 의도한 바인가요? 여기서 발전하면 일본이 조선을 침략한게 정당화 되고 몇몇 댓글러 처럼 식민지 근대화론을 따르게 되겠네요.
제 영상의 의도를 가지고 식민지근대화론을 긍정하는 분들이 잘못되었다를 말해야지 똑같은 방식으로 그 의도를 멋대로 해석해 일본은 아주 휼륭하고 좋은나라라고 포장하네요 라고 해석하는게 똑같이 멋대로 잘못 해석하는거죠 님이 저사람들하고 다를게 뭐죠?? 저는 분명한 역사적 사실을 말했는데 저는 님이 저분들하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고 이거야 말로 공격적인게 아니고 뭐죠?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문물을 보고 굳이 기술자가 아니더라도 성리학자나 다른 학자들도 무수히 데려갔다고 제가 했는데 이것자체가 뭐죠? 일본이 조선의 문물이나 기술적인 부분을 보고 반했고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데려간거고 특별대우를 해준거죠 오랜 내전과 전쟁으로 '무'를 숭상하는데 특화된 나라 였고 문화도 무사를 중심으로 발전했으니까요. 즉 조선의 문물이 뛰어나기 때문에 그런거죠. 본인이 무슨 억울하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누가 공격적으로 댓글을 달았는지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누가보면 본인은 깨끗하고 이성적인 댓글을 달았는데 제가 웃기는놈인것처럼 쓰셨네요~
![예수의 기적은왜 현대에는 일어나지 않는가? f.김학철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ojiToZD30U8/mqdefault.jpg)
![[전북의 발견] 남원도공, 일본의 전설이 되다 2018.10.25](/img/n.gif)
너무 조회수가 낮아 안타깝기까지 한 영상입니다.
우리가 스스로를 반성해야 하는데...
모든 것이 남 탓이 되어가는 지금의 사회풍조...
역사 마저도 그렇게 둔갑 시키려는 지금의 세태...
무언가 답답함을 느끼게 만드는 요즘이지만,
역TV를 통해 많은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조선의 천민이였지만 일본의 신이 된 남자"
여기서 말 다했다.
당시 조선인들은 죄다 천민이였습니다 소수의 양반 관료들이 지배하던 나라 자국민을 노비로 일삼은 나라
그뿐만이 아니다. 일본이 후퇴 할때 많은 경상도 포수 도공 일본으로 넘어 간다. 이유는 당연하지만 가망없는 조선 보단 능력만 있다면 한몫 챙길수 있는 일본행을 선택했다
기술자한테 신사까지 세워줌 ㅎㄷㄷ 조선이라면 있을수 없는일
자발적으로 넘어간 게 아니라 끌려간 거임 끌려가고보니 대우가 조선보다 나앗던 것 뿐이지 ㅋㅋ.. 이황도 임진왜란 이후 성리학 전파해주면서 추앙받았음
포로로 갔을땐 아 ㅈ됬다 이러다가 가서보니깐 오 개꿀이네 이러겠다 ㅋㅋㅋ
고향에서 양반놈들한테 천대 받던 내가
여기서는 초하이테크기술을 가진 신!
삐슝빠슝?
@@user-tendo ㅋㅋㅋ
슬프지만 현실이네요...
@@user-tendo 조선판 이세계물이노 ㅋㅋㅋㅋㅋ
진짜 쪽팔린 역사.. 기술을 어떻게 대하는지의 차이를 300년뒤에 뼈저리게 느꼈음에도 여전히 기술을 천대한다
진짜 이딴 망국이 500년씩이나 지속되었다는게 미스테리
문재인이 그래서 중국한테 굴종하잖아 ㅋㅋㅋㅋ 조선이 명한테 굴종하는것을 시작으로 500년 역사를 꾸역꾸역 사대하면서 이어간거 보셈
너무 웃김ㅋㅋ
@@김대언-e7h 아씨 너무 팩트라 뼈가 아프네요 ㅋㅋㅋ
인재를 써먹을줄 아는 일본.
양반을 써먹을줄 아는 조선.
이게 바로 조선과 일본의 국력차이구나..
포로송환할 때 90퍼센트의 조선인 포로가 일본에 남기를 원함. 조선에서 노비로 사느니 일본에서 잘 먹고 잘 살기를 원했다는...
역사를 한 발 물러서서 중립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팩트를 체크하고 그것으로부터 현대의 교훈을 얻는것이 진짜 역사공부인데 이 채널이 정말 그것을 충실히 이행한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이런 기회를 많이 얻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부가 아니라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역TV님의 행동은 정말 오늘날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 그 자체 입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도 일본이라고 무작정 배척하는 감성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일본의 과오는 잊지말되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면 기모노 입은 일본인일지라도 신으로 모실 자세와 각오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이순신 장군님께서는 왜적을 한놈도 살려두지 말라 하시며 목숨을 거셨지만 항왜는 곁에 두고 싸우셨습니다.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우리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우리 국민 모두 좀 더 이성적이고 현명한 판단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 이런 분들이 많아져서 나라에 도움이 되야할텐데 요즘 한국은 국뽕충들이 넘쳐남 ㅆㅂ... 한번이라도 우리나라의 상황을 자세히 봤으면
@손흥민 물욕 앞에서 무너지는 국가의 발전 가능성이네요.
동의 합니다. 투트랙으로 가야 한다는 게 제생각. 일본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절대 배척 불가죠 서로 윈윈하면서 역사 문제는 따로! 대신 냉철하게. 감성팔이에 속지 말고
이준협 지적하신 부분... 그들이 조장을 하고 있죠. 정말 안타깝고 염려스럽습니다. 그것이 ‘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계몽이 힘들죠
알고보면 일본은 정말 위대한 나라입니다
선진국일수록 인재를 중요시여기고 후진국일수록 명분을 중요시여긴다
기술천시하고 성리학인지 뭔지 뜬구름잡는 사상에 사로잡혀 과학을 천시하는 어리석은 나라 조선 더 빨리 망했어야할것을
윤석기 아직도 그러고 있는 대한민국 ㅡㅡㄱ 기초과학 거지국
그냥 임진왜란때 왜구들이 선조 목따서 돌아갔어야 했다
동아시아 공부해보면 조선은 얼마나 노답인지 알수있슴
중국도 성리학까면서 양명학등 다양한 사상이 등장하는데
조선은 성리학 좀만 까면 유배행임
조선에서 관노비 신분으로 공물납품 강요당하면서 생필품 도자기 만든거랑.. 당시 일본에서는 서양과 교역물품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에 있는 도자기를 귀족 대우받으면서 국가 지원까지 받고 만든거랑 같것냐??? 사용할수있는 인력과 자원의 차이가 비교 조차 안됨
코발트를 사용한 청화백자는 기본이고 다채로운 색상의 채색 도자기 까지.. 16세기 일본 도자기는 서양과 교역물품에서도 중요한 위치였기 때문에 국가 차원의 지원을 받으면서 예술작품을 만들었다.....
괜히 강점기나 이전에 끌려갔던 도공,기술자들이 해방이후에 한국 안오고 거기서 눌러산게 아님ㅋㅋ
제대로된 역사선생이라면 일본을 욕할게아니라 당할수밖에 없었던 조선을 욕해야지 ㅋㅋ
왜 독립군이 고작 300여명 심지어 양반들로만 이뤄졌는지도 한번쯤은 고찰해봐야 한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도공 박평의 후손 박무덕이 일본에서 성공해서 외무부장관까지 되기도 했다. 도공들 입장에서는 일본에 끌려간게 오히려 복이었다.
끌려갔다기보다 구원 받은거죠.
진짜 일본한테 배워야하는부분은 문화를 중요히 여기고 자기것을 발전시켜나갈려는거다.우리나라 건축이나 이런것만봐도 맨날 유럽 프리미엄 이런 되도 안되는 말만 하면서 멋진것마냥 홍보하는데 우리건축가들 지원 많이 해줘서 우리 전통에서 착안한것들좀 만들어주면 좋겠다
한국에서 노비로 자부심을 갖고 일하다 죽었어야지 일본에서 팔자좋게 기술을 줬구만
이삼평이 얼마나 대단한 영향을 미쳤으면 지금 이삼평係 제자에 제자를 이어 명맥이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자중 가장 뛰어난 사람 이름을 이삼평으로 개명합니다. 즉 3대 이삼평 n대 이삼평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죠. 기억으로는 13, 14대가 지금 이삼평입니다. 아마 일본 성향상 몇 백년은 더 이삼평이란 이름을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지금 몇 대 이삼평까지 내려왔나 모르겠네요.도공 한명에 박사 한명붙고
진정.맞는이야기만하시네요.애국심을앞세워 빈정대고 욕으로시작해서 욕으로끝내는사람들이 대부분인데.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다시 한번 생각하게하는 영상입니다~
너무나 답답하고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9:35 배운게 있나요? 다시 이런일을 겪지 말자는 차원에서 서애 유성룡 선생님께서 징비록까지 집필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묘호란 병자호란을 겪었죠 정말 조선이 아니라 암선입니다
대한제국을 멸망시키고 식민지배를 한 일본을 정당화하고 찬양하는 일뽕들이 ㅂㅅ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생각을 가진 인간들이 존재하는 것이 이상하진 않음.
류성룡 선생님이
지금 정치보면 저승에서 나와서,
애들 다 패버릴듯
조선에서는 징비록은 창피하다고 금서로 만들어 일반백성들이 못보게 만들었는데 일본에 흘러들어가 베스트셀러가 됨. 조선통신사가 일본에 가서 징비록이 일본에서 널리 읽히는걸 보고 놀랐는데 아이러니하게 일본인들이 이순신의 존재를 전혀 몰랐다가 징비록을 통해 알게됐다고 함. 그전에는 일본에는 기록이 없어 아예 몰랐다고 함
옛날에 일본 놀러갔을때 이삼평 사당 가봤는데 이렇게 깊은 이야기가 있는줄 몰랐네요
조선이란 나라는 대체...
잘 보았어요. ^^
제가 언젠가 황 선생님께 남긴 댓글이 첫 인사네요ㅎㅎ
같은 뜻이라 기분 좋습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일본에서 저렇게 극진대접해주는데 다시조선으로가란다고 가겠냐?
일본식 기록이라 잘해줘다고 해게지
이도왕자처럼 볼모로잡아가 포로로 잡아두고 감시했게지
고향이 좋은지는 본인한테 물어봐야알지
역tv 흥해라 흥!!
조선은 망하는게 답이었는데 국운이 좋긴했는듯 ㅋㅋㅋ 기술직 무시하는건 현재도 똑같음 ㅉㅉ 다들 공무원준비하는거마저
임진왜란때, 아님 최소한 이괄의 난때 조선은 한번 쿠데타나 반란으로 엎어졌어야 했는데 이나라는 불합리가 아무리 심각해져도 나서서 나라를 바로잡는 사람이 없었음. 세도정치가 그렇게 오래 유지된거도 다른문명권에선 가능했었을까 싶고, 당장 21세기 현재에도 북한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왕정국가가 아닌데 권력 세습을 그것도 무려 2회나 성공함. ㄹㅇ 이상한나라임 ㅋㅋㅋ
저기.. 문과 출신 현 공무원으로서....기술직 무시가 아니라 기술직은 못 가는 겁니다..ㅋㅋ 고딩 땐 수학 과학 못 해서 문과 갔고 취업 할 땐 사회과학전공 이다보니 마땅히 할 게 없어서 공무원 준비 했고요..ㅋㅋ 오히려 이과-공대or자연계 루트 탄 이과 애들은 취업 잘 되고 고연봉이어서 부러웠습니다ㅋㅋ 공무원 시험도 기술직이나 공업직은 전공자격증 있어야 해서 상대적으로 문과직렬 공무원 보다 커트라인이 엄~~청 낮구요ㅋㅋ 기술직 무시가 아니라 고학력 기술직은 머리가 안 되어서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ㅋㅋ
@@손오반-f1i 기술직이 왜 고학력 기술직만 있나요? 원랜 공고 졸업후 취업후 나중에 전문지식살려 대학가고 그다음 기술장인들을 키우는게 맞죠 이명박 박그네떄 했던 정책들이요 마이스터고 등등.. 지금은 나라가 거꾸로 가는중 님부터 지금 전문기술직만 보이니 이게 실현안되는겁니다
지금은 그나마 전문대 나와도 취업후 기사자격증딸수있는권한주고 이게 정말 옳은길이라 생각합니다 공시만 붙잡고있으면 미래가없어요
민족성 운운하긴 싫지만 이쯤되면 한민족은 지배받는 것에 너무나도 익숙한 민족인 것 같습니다.
이런 역사적 사실을 알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TV 님
한 사람의 인생으로 보면 살아서만 갈 수 있었다면 괜찮았겠죠.
물론 바다를 건너는게 쉽지 않다는게 핵심이고요.
앞으로는 해외에서 국민을 잘 지키고, 국내에 있는 국민들도 잘 보호 받고 클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약한나라라도 배울점은 배운다...
일본이 무서운 이유...
조선에 있었으면 백정보다 좀 나은 대우받고 살다가 선산에 묻히고 우리가 이름을 들을 일도 없겠지.
세종 노비종모법도 알려주세요~
하지만 솜씨 좋은 도공들과 유학자들을 제외한 다른 조선 포로들은...그들은....노예로 부려지고 굶어죽었는걸요.
또, 아시겠지만 도공이라고 해서 모두 좋은 대접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물론 조선에서 천민으로 사는 것보단 나을 수도 있었겠지만, 이류, 삼류 도공들 중엔 굶어 죽은 이들도 있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여기서 일본에게 배워야 하는 점을 저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당연히 자신들보다 수준 높은 기술이, 그리고 그 기술자가 들어왔는데 대접을 하지 않는 게 이상하죠.
정말 좋은 동영상입니다.
우리 역사의 잘못을 명확하게 바라보는 시각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정유재란 당시 도공으로 끌려가 아리타야키를 세우고 일본 산업화의 원동력이 되어
사후에 신으로 추존되어 고대의 천황과 함게 도산신사에 모셔진 사나이 이삼평...
저도 얼마전 사가 여행을 가서 그 이샴평의 흔적을 집중적으로 보고 왔습니다.
일본인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렇게 속좁은 사람들만은 아닌 듯 합니다.
솔직히 우리나라는 문화대혁명을 일으켜서 기술자를 천시하고 관료들이 갑질하는 썩어빠진 유교사상을 갈아치워야 합니다.
내가 이삼평이라면 안돌아왔을테고
내가 나라면 난 돌아왔다
내 뿌리가 한반도에있다
이래서 헬조선 이구나
조선은 사농공상이라는 신분제 아래 하는거없는 양반들은 떵떵거리며 장인정신를 천대했고 그 결과 도검기술,도자기 등등 전통이 사라지고 희미해지는게 안타까워요..일본이 싫어도 장인문화를 우대해주고 지원해주는 사회적 분위기는 본받을만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조선 ㅆ선비문화땜에 서양 선진문물 받아들이는것도 뒤쳐진것도 개빡치네ㅋㅋㅋㅋㅋ
사농공상은 공식적인 신분제라기 보다는 그 당시 사람들의 인식에 가깝습니다. 사실상 오늘날의 흙수저, 금수저와 비슷한 계념이죠.
참고로 조선의 공식적인 신분제는 양천제 입니다.
@@rook8196 엥 조선초기때 양천제--->양반,중인,상민,천민으로 분화인걸로 알고있었는데 헷갈리네요
공식은 양천제인데 시간흐르면서 인식만 조금씩 바뀐거죠?
@@장원준-k9n 네 경국대전에는 양천제가 공식적인 신분제도이지만 인식이 변화한거죠.
일본도 유교 감염되서 에도시대부터 사농공상처럼 신분제가 확고해졌습니다. 오히려 조선의 경우 성리학 중독자였기에 사치가 경원시되면서 오히려 고려보다 상업이 더 퇴보한 반면 일본은 성리학이 국교급 위치는 아니며 센고쿠 이후 이어진 평화로 생산력이 증가하여 상업이 향상됬죠
그래서 일본인들이 고마울때 "도조!"라고 말하는구나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한수산 작가의 중편 '400년의 약속'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프닝 황현필선생님
북끄러운줄 알아야지
조선 자체가 헬이네 리얼 헬조선..
그놈의 성리학만 하고 ㅈㄹ 하고 있으니 나라가 망하지 ㅋㅋㅋ 결국엔 진정한 전쟁의 승리자는 일본 청나라 이네 ㅋㅋ
근데 웃긴 사실이지만 임진왜란에 끌려간 도공들 덕분에 유기장인 들이 살판 났다고...
임진왜란때 도공이 스스로 일본에 간 경우가 적지 않았다는 것을 아는 국민들은 많지 않지...
주예지같은놈이 우리나라 공무원들 기본생각 아니냐? 근데 그 사건이 있기 전엔 나도 그런생각을 했었다는게 부끄럽다
우리나라는 엔지니어를 개떡같이 알던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였던거 같네요.
헬조선...
오늘도 좋은 영상으로 조선의 불편한 진실을 깨우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반만년 역사에 이렇게 무능하고 해로운 왕조가 있었는지 놀라울 따름이며 지금도 그 조선을 그리워 하며 빨아대는 인간들이 있음을 보며 통탄스러울 따름입니다. 일본이 우리 한민족에게 베푼 고마운 일은 조선을 병합하고 양반들을 몰락시켰으며 수많은 노비들과 천민 계층을 해방시키면서 우리나라가 봉건 노예사회에서 근대사회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해준 겁니다. 물론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죄과는 지금도 계속 사죄해야할 부분이겠지만...
결론적으로 조선에 대한 제대로된 역사인식이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밝은 미래로 나아가는 나침반 역할을 해줄겁니다.
울나라 조선시대부터 여태껏 노동 기술 천시하는 풍조 입니다~
헬조선은 옛날부터 이어져왔구만
옛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하였다면 지금 우리나라가 어땠을지 싶네요 역사를 공부하다보면 안타까운 점이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더 공부하고 기억해서 다시 반복되는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겠죠
그래봤자 고구려는 절대 거란, 여진, 몽골을 못 이겼음. 끽해야 좀 더 만주땅을 유지하다가 전부 뺏겼겠지
이삼평옹과 같이 기술이 있는 사람들은 저렇게 대우를 했다지만 이렇다 할 기술이 없었던 사람들은 번주나 영주들의 노예가 되거나 일본에서 지배층이 아닌 피지배층의 일본인들과 같이 홍콩이나 마카오같은 외국으로도 많이 팔려나가기도 했었죠!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든 지배층과 피지배층으로 나눠지며 피지배계층은 지배계층을 위해서 노역을 해야 했었고요!
이런 안타까운 모순이 결국 망국의 원인이 됐을 겁니다. 아직도 이런 모순이 반복되지 않나 염려가 되네요.
문과를 숭상하고 이과를 천대한 결과
씁쓸하지만 당시 임진 정유 양난이 끝나서 피폐해졌고 바로 병자호란과 경신대기근까지 감안한다면 조선정부가 모든걸 컨트롤하는건 정말 어렵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냥 지금보니 안타깝네요
제가 초딩 아니 국딩^^ 5학년인가 6학년인가에 MBC에서 방영해 주었던 드라마 '타국'이 생각나네요..
변희봉씨가 일본 승려로 나왔고... 오지명씨가 일본에 잡혀간 양반으로 나왔었던 기억 납니다.
드라마 내 이름으로는 잡혀온 도공 박평익이라는 이름이 아마 장의사님이 말씀하시는 이삼평님을
각본으로 각색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 듭니다. 기 승 전 도자기로 끝냈던 기억 납니다.
그리고 중딩 2학년 때 또 드라마 '간양록'이 방영되었던 기억납니다.. 이것은 조선 성리학이 일본으로 건너가는 경로를 보여 주었던 것이라 생각납니다.
곱게 볼 수 없는 일본이지만 사농공상을 앞세우던 조선보다 도공들에게는 일본이 더 천국이었을 수도 있겠죠.. 씁쓸한 현실입니다. 요즘 같으면 허울 좋은 과학자이지 국내에서는 영혼까지 팔아가면서 일해도 자식 새끼들 먹이기 힘든 상황인데.. 외국에서 자식 새끼들 생계 다 책임져 주겠다고 하면 혹하지 않을 사람 없겠죠..
검사, 판사, 의사에 그 '사'자는 선비사 아니면 스승사 가 들어가는데.. 과학자의 그 '자'자는 놈 자가 들어간다는 것이죠.. 이게 사농공상의 잔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일본은 정말 받은 은혜는 몇백년이 지나도 잊지않는다. 자비로운 나라
이런 역사는 현대에서도 진행형입니다...
사례1 : 중국 기업에서 억대 연봉으로 한국인 인재 스카웃 (코로나 시국 이전 조선업, 조종사, 반도체 등등)
사례2 : 빅토르안의 러시아 귀화..(한국에서는 홀대.. 러시아에서는 적극적인 지원)
조선에서 자랑할만한거는 한글 이순신 말고 더 있을까요?
세종 그리고 없음
지금 쓰고있는 한국어도 일본의 영향 엄청받음. 전문용어같은경우는 그냥 일본이랑 똑같다. 한국인으로서 가장 배우기쉬운언어 일본어. 달리 이유가없음 그냥 같은의미 같은한자 비슷한 발음이 엄청많음
추앙 존경 받은다면 좋은 일.... 축복
이거 한국사 책에서 봄 저 특정 인물 이름은 언급 안됐지만 저런 내용
이삼평은 끌려간게 아니고 자발적으로 간거임 이삼평은 순왜 (일본군에게 투항한 조선인) 임 일본군에 자발적으로 투항하고 협조 하던 조선인들이 많았음
전후 그들은 조선조정의 처벌이 두려워 일본군을 따라 간 사람들이 꽤 많음 규슈에 당인정 같은 곳은 조선인 거주지 였음 당시 일본은 조선인 이나 명국인이나 다 당인이라고 불렀음
" 이삼평을 일본에 데려간 왜장 나베시마 나오시게(鍋島直茂 1536년 ~ 1618년)가 정유재란 당시 김해 왜성에서 농성했던 것을 근거로 꼽는다. 그리고 그의 성 카나가에도 금(김, 金) 뒤의 ‘바다(海)를 강(江)으로 고친 것’이라는 것. 사실상 경남 김해 출신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김해에는 낙동강이 있는데 왜군들은 낙동강 주변에 왜성들을 쌓았는데
그인근 에서 도자기를 굽던 장인 이지 싶다 그래서 김강 으로 성을 고친것 같음
우리의 역사는 임진왜란에서 이겼기고 일본은 임진왜란에서 졌지만 일본은 얻은것이 많고 우리의 역사는 오히려 빼앗긴 것이 많고 몇백년 뒤에 우리는 나라를 잃었고 우리의 역사는 독립을 했으나 상처뿐인 것만 있다 우리의 역사는 다시는 이런 역사와 편견과 차별등을 반복하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이 더많은 사람들에게 왔으면 좋겠다
피로인들 대우가 화룡점정이네
일본제 도자기를 japan 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유럽에 일본제 도자기가 인기를 끌었다는 말이겠지요.
이삼평: 자. 이것이 바로 '조선백자'라는 것이다.
일본인들: 스고오오오오오이!!!!!
조선 중기, 후기는 글렀어...
초기도 마찬가지임ㅋㅋ 세종때 종모법 시행으로 노비가 엄청 폭등했는데
조선왕중에 노비해방하자고 한사람 단 한명도 없음ㅋㅋ
사농공상의 결과
나같아도 일본간다...
역사적 사실과 현재 조선
1) 임진왜란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저런 미친 인재들이 외국으로 나간다.
2) 기술자를 천시여기는 건 지금도 마찬가지다.
3) 지금도 기술 최강, 아시아 최강이라고 언론을 통해서 노예들을 속인다.
4) 나가서 성공하면 조선에서는 개 되지 취급하다가 저놈 조선놈이라고 자랑스럽게 홍보한다. (이 영상처럼)
도조 히데키
도조 히데끼 히히
하 조선...
나 닥터장님 못소리 똑같이 흉내낼수 있는데
안녕하심까 역 티빔다
오프닝 음악부터 바꾸라
칙칙하지않네
갑을 역전세계 ㄷㄷ
음 역시 헬조선ᆢ 온리 주자학추종으로 모든 예체능 활동은 비천한 행위로 간주되었음에도 저런 장인들이 나온게 어쩌면 기적일지도 모르겠네요
돌아온 포로들을 박대하고
괴롭히며 더 힘들게 하는 짓은 무언가?
멸시받고 천대받고 살기 힘들었던 평민과 천민들은
차라리 대접 받을수 있는 일본에서 사는 것이 더 행복했을터
우리는 조선의 실수와 잘못을 되닮거나 반복하지 맙시다
헬조선 그자체....
이쁜 여자는 남편을 죽여 아내로 삼았다라.. 같은 민족이라는게 역겨울 정도네
공자왈 맹자왈 한자나 시브리고 중국이나 우상시한 조선 기술자를 알아본 일본 역사는 뒤바꼈지 인제를 알아보지 못하고 천시한 조선 실질적 인제를 알아본 일본
도자기 질의 향상은 일본 자기 수출로 연결됐는데, 이 과정에서 도자기를 포장하기 위해서 포장지가 많이 사용됐습니다. 주로 그림같은 것을이 포장하는데 사용됐는데, 이는 일본문화를 전세계에 퍼뜨리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이 덕에 일본풍의 미술이 유행을 타게 됐고, 1800년 유명화가였던 고흐나 등등 유명 화가들도 일본풍의 미술에 감화돼서 따라그리기도 했죠.
인기가 있어야 우대를 해주는 법 일본은 도자기로 다도와 같은 상류층 문화로 인해 소모를 많이 했으나 조선은 안그랬음
그러니 도공이 별 큰대우가 없었음 소모가 많은가? no
글고 조선은 농업을 중요시 했음 그러기에 농업관련된 기술은 계속 발전했음 군사학적 기술도 환경에 따라 조선기술, 화약기술을 발전시켰고 대표적으로 벨테브레가 화포 기술알아서 우대 시켜주고 나중엔 관리도 됨ㅇ 임진왜란때 김충선장군과 항왜만 봐도 군사적인 기술은 우대해줬지 조선말 서양 기술도 하찮아 보지 않고 배우려고 했음 천문학도 중요시해서 케플러 법칙을 알정도로 마냥 천시하지 않음
글고 우리가 도자기 존나 만들어도 그걸로 일본처럼 해외에 팔수있을지가 의문.. 외국애들이 안오는데ㅋㅋ
임진왜란에 진작 망했어야될 나라지
사농공상 장인들 대우를 안해주니 누가 오냐
귀환하지 말고 그냥 눌러 살아야했다... 조선은 망쪼이다
이삼평과 같은 도공이 조선에는 널렸지만 일을 못하게 해서 굶어 죽었고, 일본은 전쟁 포로로 잡아간 이삼평을 도조로 섬기며 무역을 해서 자본을 축적하고 일본의 이름을 유럽에 알렸다... 그리고 19세기에는 자포니즘이라고 하는 미술계 유행까지 만들었다.
조선 탈레반
임진왜란 이전에 조선 사신들이 일본에 갔는데
일본에서는 보물 수준이라고 귀하게 여기는 차 도자기들을 가지고 조선 사신들을 영접했는데
그 도자기들이 조선에서의 개밥그릇 수준이라서 사신들이 일본을 엄청 깔보고 무시해서 전쟁 전 과소평가 했다는 말이 있던데....
근거 없는 국뽕 역사관입니다... 실제 왜란전후는 일본아니.. 세계사에 유례가 없는 발전을 이룩한 문명으로 기록됩니다..
국뽕없이 객관적인 고대 중세 역사를 가르치는 미국은(고대 중세 역사 없는국가임) 과거 지역 패자로 떠오르는 문명에서 혁신을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로 나누고 혁신이 생기는 과정과 결과를 주로 서술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여기서 일본의 외란 전후가 나옵니다.... 객관적인 지표는 인구 증가율입니다..
일본은 이미 15~16세기 왜란전에 엄청난 발전을 이룩합니다...
15~16세기 일본 지방영주들 중 항구 를 가진 일부가 서양과 접촉하고 교역을 하면서 부를 획득하며 기술을 이전받아서 생산성을 높이자 인구가 증가합니다.. 이렇게 증가한 인구는 농업에 필요한 인구를 넘어서는 잉여 인구가 되고..잉여인구는 자연스럽게 상업(생필품 제작판매)을 발달 시킵니다... 그렇게 발달한 상업은 분업화를 촉친하여서 더욱더 생산성을 높이는 계기가 됩니다.. 상업이 발달하자 상업에 세금을 부과 하고 ( 고대 중세역사에서 가장 문명 발달을 저해 시키는 악습) "인두세"를 부담을 줄입니다... 이는 결국 내부적 인구 증가와 함게 외부 인구의 유입까지 촉진 시킵니다... 이렇게 지방 영주의 힘이 거대해지자... 사실상 중앙의 통제권을 잃어버리고 전국시대를 맞이 합니다...
그 조합은 이것도 일제시대때 민족말살정책 의 일환으로 일제기관이 날조한 기록이라고 하겠지ㅋㅋ
정말 객관적인사실과 허구를 구분못하는사람들이 어찌 교육의 최전선에 서서 국가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건지 참 내..ㅋㅋㅋㅋ
이거는 상공업 경시 조선 디스인가ㅋㅋ
조선은 세종때 말고는 까면 깔수록 한심한 나라인듯..
Jae Geun Lee 세종때부터 노비 관련 정책 더 빡세져서 노비 인구 급증하고 노비 인권 다 타락했는데ㅋㅋㅋ 세종도 또이또이임
종모법이랑 부민고소금지법으로 노비극대화 하던시절ㅋㅋ
ㅅㅂ ㅋㅋㅋㅋㅋ 대단하다 k조선!
ㅋㅋㅋㅋ오프닝멘트
황선생이 누구에요?
황현필이라고 좌파역사강사 유튜버있어여 오프닝멘트가 "역사를 가장 역사답게 가르친다고 자부하는 황현필입니다"
칼의문화 일본, 사무라이들은 마치 초월적 존재인양 민간인들을 살해하고 철저한 신분제 사회였던 일본을 마치 능력만 있으면 대우해주는 좋은 나라인양 포장하셨네요.
댓글중 식민지 근대화론 운운하면서 아는체 하는 인간들도 있다는게 충격적이네요?
조선이 문제 많은 나라였던건 맞지만 최소한 그당시 일본보다는 문화적으로 우수한 나라였습니다.
아니죠 미화가 아니라 분명한 사실이죠 조선이 '문' 일본이 말씀하신대로 '무'를 숭상했던건 맞지만 기술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을 일본이 특별히 우대한것은 맞죠 이것은 많은 사료가 증명을 하고 있고 실제로 조선의 도공들은 한분야의 신으로 추앙 받고 있는데 이걸 미화라고 하는건 님이 역사적 지식이 없는거죠
@@Dr.J-history 영상을 보면 님의 의도가 그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조선이 일본에 비해 한참 형편없는 나라로 보이고 마치 일본사회는 조선과 달리 능력제 사회였던거 처럼 보입니다.
조선의 도공이 일본에서 추앙받은걸 미화라고 한적 없습니다. 영상에 반하는 댓글하나 달았다고 역사적 지식이 없다고 단정 지으면서 공격적으로 나오는게 참 안타깝네요.
아래 댓글들 보세요. 아무렇지 않게 일본을 조선보다 나은 나라였다고들 하는데 이게 님이 의도한 바인가요?
여기서 발전하면 일본이 조선을 침략한게 정당화 되고 몇몇 댓글러 처럼 식민지 근대화론을 따르게 되겠네요.
제 영상의 의도를 가지고 식민지근대화론을 긍정하는 분들이 잘못되었다를 말해야지 똑같은 방식으로 그 의도를 멋대로 해석해 일본은 아주 휼륭하고 좋은나라라고 포장하네요 라고 해석하는게 똑같이 멋대로 잘못 해석하는거죠 님이 저사람들하고 다를게 뭐죠?? 저는 분명한 역사적 사실을 말했는데 저는 님이 저분들하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고 이거야 말로 공격적인게 아니고 뭐죠?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문물을 보고 굳이 기술자가 아니더라도 성리학자나 다른 학자들도 무수히 데려갔다고 제가 했는데 이것자체가 뭐죠? 일본이 조선의 문물이나 기술적인 부분을 보고 반했고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데려간거고 특별대우를 해준거죠 오랜 내전과 전쟁으로 '무'를 숭상하는데 특화된 나라 였고 문화도 무사를 중심으로 발전했으니까요. 즉 조선의 문물이 뛰어나기 때문에 그런거죠. 본인이 무슨 억울하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누가 공격적으로 댓글을 달았는지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누가보면 본인은 깨끗하고 이성적인 댓글을 달았는데 제가 웃기는놈인것처럼 쓰셨네요~
문화적으로 우수했다고???? 한국사 어디서 배우신건가요
누구때문에 헬조선으로 돌아가것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