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Kang 에릭님 여기 관련 영상 걸어드릴게요! 학생 비자를 가지고 계실때는 학기중 파트타임 (주 20시간), 그리고 방학때 풀 타임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저도 대학교 1학년때 펍에서 파트타임 알바 했었거든요! 하지만 제약이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개인 사업이나 과외 이런건 못한다고 알고 있어요)! 영상: th-cam.com/video/RzJyfJyPfUA/w-d-xo.html
현민님 안녕하세요! 1) 인턴과 무관하게, 학사할때 받아놓은 비자가 만료되기 전에 석사할때 쓸 비자를 신청완료해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과정도 더 쉽고, 기록상에서도 비자가 계속 유지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나중에 혹시 영주권이나 다른 정부 서비스를 이용할때 영국에 체류한 지속 기간을 더 길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죠. 2) 위 부분과 별개로, 대부분 학부 비자는 모든 프로그램이 끝난 후 2개월 정도 정리할 기간을 주는 것 같습니다. 졸업식과는 다르다는 점 이해해주세요! 예를들어, 8월 프로그램 끝 - 비자 10월 마감 - 졸업식은 그 다음 해 1월, 이런식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학부 비자는 비자 카드 보시면 바로 나오기때문에 준비하시기 쉬우실 겁니다. 3) 자, 그래서 위 두 포인트만 정리하시면 학사 끝나고 석사 전 여름 인턴할때 문제가 없으실겁니다. 여름방학은 8-10월 사이이고, 그때는 학부 비자가 아직 유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에 석사로 이어지는 비자도 9월쯤 지원해놓으신다면 더더욱 안전하겠죠? 여기서 만약 석사를 하지 않는다면, 똑같은 개념으로 학사 비자가 만료되기 전 졸업생 비자를 받아놓으시면 됩니다. 추가로, 만료전에 지원을 완료해놓으시면 그 새 비자가 나올때까지 체류 + 일 하실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취업과 정착을 목표로 학사 유학을 생각중인 대학생입니다. 금융회계 쪽 전공으로 회계사나 전문적인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취업에서 좀 더 유리할까요? 취업과 정착이 목표고 명확히 하는 전공은 없는 상태라 어떤 전략을 짜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영국 유학을 하더라도 취업은 극소수고 대부분 돌아온다며 캐나다 유학을 추천하시는 분들도 많아 이렇게 여쭤봅니다)
1년에 초봉으러 38700 파운드 버는 직업이 있나..? 영국에서 연봉높은 직업인 런던 금융쪽도 38700 못받는걸로 알고잇는데… 영국대학졸업하고 영국에서 취업생각하는 사람들은 취업하지말라는인건가요 ㅠㅠ 제 친구도 이번년도에 갑자기 취업연봉조건이 갑자기 확올라서 취업 못하고잇는데
@@붐바스틱-h1r 붐바스틱님 댓글 감사합니다. 그쵸 올라간 연봉 조건에 대한 부담이 정말 크죠… ㅠㅠ 말씀해주신 것 처럼 초봉으로 38700은 찾기 어려우니, 졸업비자를 야무지게 활용해서 경력을 2년간 쌓은 뒤 연봉 커트라인을 넘고 스폰서 해주는 자리로 이직하는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취업 고민을 저도 대학 졸업하고 많이 했던 터라 진심을 담아 취준생들 응원합니다 🥺💪🏼
제가 영국 학사 석사를 졸업하고 (졸업식은 1월) 한국에서 잠시 인턴으로 근무 중 입니다 인턴은 내년 3월에 끝나지만 졸업비자는 올해 안에 지원해야합니다 영국 졸업비자를 받기위해 현 직장에서 3주 이상의 휴무는 내줄 수 없다하여 극단적으로 인턴 중도퇴사 vs 졸업비자 중 선택을 해야했습니다.. 결론은 인턴은 끝까지 하기로 했고 내년 초 워홀비자로 지원하여 영국 취업을 노려볼 생각입니다 이 경우 워홀도 괜찮은 선택인지 취업에 불리하진 않을지 궁금합니다..!
@@oshian-lk6pr 안녕하세요! ☺️ 취업이라는게 다양한 컨텍스트를 고려해야해서 보내주신 댓글만 봤을때 강한 의견은 없는 것 같습니다. 우선 한국에서 학사를 했고 다른 경험은 없다라고 가정했을때 취업 비자 스폰서를 받는건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관련 경험이 있고, 영어도 가능한 경우 워홀을 통해 비자를 노려보는 방법도 있겠죠? 이 방법도 어떻게 빠르게 경험을 쌓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지원하시는 직종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인재 부족 직군 관련해서 경험이 이미 좀 있으시고, 워홀하면서 차곡차곡 추가로 쌓는다면 야무지게 노려볼 수 있겠죠? 개인차가 굉장히 커서 이렇게밖에 의견을 못 드리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MinLee_UK 애매한 질문이었을텐데 친절히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공과계열학사 졸업 예정이고 관련 직종에 종사해본적은 없지만 학부인턴(Research intern,에너지분야)으로 약 2년간 연구한 경험은 있습니다. 사실 영국인 여자친구가 있어 영국에 어떻게든 좀 살아보고싶은데, 석사는 재정상 많이 어려울것같고.. 이런 경우라면 워킹홀리데이로 먼저 영국에날라가서 구직을 하는게 일반적인가요? 혹은 링크드인 같은 곳을 통해 확률은 낮을지라도 취업비자 스폰서를 노려봐야하나요? - 아는 것이 부족해 질문이 두서 없어 죄송합니다. 영어는 의사소통에 문제없이 합니다. (추가로 혹시 한국에서 석사를 하고 나가면 좀 더 유리할까요?)
항상 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유익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너무 궁금해했던거라ㅠㅠㅠㅠ 감사해오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오랫만에 영상!! 올리셨네요!! 넘 반가워요!!
@@jenniferjung5485 반가워요 제니퍼님!!
@@MinLee_UK 🥰🥰🥰
와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스폰서 리스트 찾아봐야겠네요. 근데 혹시 카메라 기종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화질이 깨끗하고 잘보여서 여쭤봐요 ㅎㅎ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카메라는 파나소닉 루믹스 DMC-G7 입니다!!
학업이나 취업 둘 중 하나만 할 수 있나요???
학업도 하면서 일(알바, 파트타임 정도)도 같이 할 수 있는 비자나 방법도 있나요???
@@Eric-Kang 에릭님 여기 관련 영상 걸어드릴게요! 학생 비자를 가지고 계실때는 학기중 파트타임 (주 20시간), 그리고 방학때 풀 타임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저도 대학교 1학년때 펍에서 파트타임 알바 했었거든요!
하지만 제약이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개인 사업이나 과외 이런건 못한다고 알고 있어요)!
영상:
th-cam.com/video/RzJyfJyPfUA/w-d-xo.html
안녕하세요.
영국 취업비자 취득후에 가족초청이 가능한지요?
워홀비자로 경력을 쌓고 한국에 와서 취업 지자로 신청하는 것은 안 좋게 볼까요?
학사 졸업하고 석사 전에 여름 인턴하는 건 미리 석사 student visa나 graduate visa를 받아놓지 않으면 못하는건가요? 학부 student visa는 졸업하면 바로 끝나는지 정리할 기간을 주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현민님 안녕하세요!
1) 인턴과 무관하게, 학사할때 받아놓은 비자가 만료되기 전에 석사할때 쓸 비자를 신청완료해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과정도 더 쉽고, 기록상에서도 비자가 계속 유지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나중에 혹시 영주권이나 다른 정부 서비스를 이용할때 영국에 체류한 지속 기간을 더 길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죠.
2) 위 부분과 별개로, 대부분 학부 비자는 모든 프로그램이 끝난 후 2개월 정도 정리할 기간을 주는 것 같습니다. 졸업식과는 다르다는 점 이해해주세요! 예를들어, 8월 프로그램 끝 - 비자 10월 마감 - 졸업식은 그 다음 해 1월, 이런식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학부 비자는 비자 카드 보시면 바로 나오기때문에 준비하시기 쉬우실 겁니다.
3) 자, 그래서 위 두 포인트만 정리하시면 학사 끝나고 석사 전 여름 인턴할때 문제가 없으실겁니다. 여름방학은 8-10월 사이이고, 그때는 학부 비자가 아직 유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에 석사로 이어지는 비자도 9월쯤 지원해놓으신다면 더더욱 안전하겠죠?
여기서 만약 석사를 하지 않는다면, 똑같은 개념으로 학사 비자가 만료되기 전 졸업생 비자를 받아놓으시면 됩니다.
추가로, 만료전에 지원을 완료해놓으시면 그 새 비자가 나올때까지 체류 + 일 하실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취업과 정착을 목표로 학사 유학을 생각중인 대학생입니다. 금융회계 쪽 전공으로 회계사나 전문적인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취업에서 좀 더 유리할까요? 취업과 정착이 목표고 명확히 하는 전공은 없는 상태라 어떤 전략을 짜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영국 유학을 하더라도 취업은 극소수고 대부분 돌아온다며 캐나다 유학을 추천하시는 분들도 많아 이렇게 여쭤봅니다)
skilled worker visa 로 5년 이상 일하면 영주권 취득 가능한가요?
@@sleepysnoopy7 넵 취득 가능합니다!! 5년간, 어떻게 재는 1년이던간에 180일동안 영국을 떠나지만 않았다면 가능합니다. 대부분 회사들이 글로벌 근무에 제한을 두고, 연차가 거진 24-25일이라는걸 생각하면 충분히 쉽게 만족시킬 수 있는 부분이겠죠! ☺️
1년에 초봉으러 38700 파운드 버는 직업이 있나..? 영국에서 연봉높은 직업인 런던 금융쪽도 38700 못받는걸로 알고잇는데… 영국대학졸업하고 영국에서 취업생각하는 사람들은 취업하지말라는인건가요 ㅠㅠ 제 친구도 이번년도에 갑자기 취업연봉조건이 갑자기 확올라서 취업 못하고잇는데
@@붐바스틱-h1r 붐바스틱님 댓글 감사합니다. 그쵸 올라간 연봉 조건에 대한 부담이 정말 크죠… ㅠㅠ 말씀해주신 것 처럼 초봉으로 38700은 찾기 어려우니, 졸업비자를 야무지게 활용해서 경력을 2년간 쌓은 뒤 연봉 커트라인을 넘고 스폰서 해주는 자리로 이직하는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취업 고민을 저도 대학 졸업하고 많이 했던 터라 진심을 담아 취준생들 응원합니다 🥺💪🏼
민님 안녕하세요! 내년 영국 유학 예정인 사람입니다. 유튜브로 영국 뉴스나 일상 관련 채널을 보고싶은데 bbc 처럼 영국현지인이 자주 보는 영국 채널 좀 여쭤볼수있을까요?!
다롱님 안녕하세요!! 대중적으로 제일 많이 쓰시는걸로는 BBC 추천드리고, 디테일한 것도 좋아하시는 분들은 Reuters도 많이 씁니다. ☺️
제가 영국 학사 석사를 졸업하고 (졸업식은 1월) 한국에서 잠시 인턴으로 근무 중 입니다 인턴은 내년 3월에 끝나지만 졸업비자는 올해 안에 지원해야합니다 영국 졸업비자를 받기위해 현 직장에서 3주 이상의 휴무는 내줄 수 없다하여 극단적으로 인턴 중도퇴사 vs 졸업비자 중 선택을 해야했습니다.. 결론은 인턴은 끝까지 하기로 했고 내년 초 워홀비자로 지원하여 영국 취업을 노려볼 생각입니다 이 경우 워홀도 괜찮은 선택인지 취업에 불리하진 않을지 궁금합니다..!
@피키-o6y 피키님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것 처럼 인턴 결정을 내리셨다면 워홀비자를 통해 영국에서 취업을 노려보고 경력을 2년간 열심히 쌓아 취업비자 스폰서를 노려보는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한국학사로 영국 취업은 어려울까요?
@@oshian-lk6pr 안녕하세요! ☺️ 취업이라는게 다양한 컨텍스트를 고려해야해서 보내주신 댓글만 봤을때 강한 의견은 없는 것 같습니다. 우선 한국에서 학사를 했고 다른 경험은 없다라고 가정했을때 취업 비자 스폰서를 받는건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관련 경험이 있고, 영어도 가능한 경우 워홀을 통해 비자를 노려보는 방법도 있겠죠? 이 방법도 어떻게 빠르게 경험을 쌓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지원하시는 직종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인재 부족 직군 관련해서 경험이 이미 좀 있으시고, 워홀하면서 차곡차곡 추가로 쌓는다면 야무지게 노려볼 수 있겠죠? 개인차가 굉장히 커서 이렇게밖에 의견을 못 드리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MinLee_UK 애매한 질문이었을텐데 친절히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공과계열학사 졸업 예정이고 관련 직종에 종사해본적은 없지만 학부인턴(Research intern,에너지분야)으로 약 2년간 연구한 경험은 있습니다. 사실 영국인 여자친구가 있어 영국에 어떻게든 좀 살아보고싶은데, 석사는 재정상 많이 어려울것같고.. 이런 경우라면 워킹홀리데이로 먼저 영국에날라가서 구직을 하는게 일반적인가요? 혹은 링크드인 같은 곳을 통해 확률은 낮을지라도 취업비자 스폰서를 노려봐야하나요? - 아는 것이 부족해 질문이 두서 없어 죄송합니다. 영어는 의사소통에 문제없이 합니다. (추가로 혹시 한국에서 석사를 하고 나가면 좀 더 유리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