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얘네 (귀신 공포-> 현실 공포)가 반복되는 싸이클로 출시하는데 저번 유괴 사건이 파라소셜 다음으로 나왔던 걸 보면 그냥 칠라스가 아동 방임 문제에 대해서 하고싶은 얘기가 많았던 것 같음 ㅋㅋㅋㅋㅋ 다시 귀신 차례로 돌아왔으니 다음은 또 현실 공포겠지?? 요즘 칠라스 보면서 느끼는건데 야간 경비 이후로 갓작 비율 높아진 거 보면 개발 주기를 대체 어케 유지하는지 궁금함.... 오히려 출시 주기도 더 발전하고 있자너
사실 상 출시가 곧 실전 경험이라 그런거 아닐까 싶습니다. 어차피 소스는 완성되어 있으니 스팀 사용자 평가로 빠른 피드백으로 개선점을 찾아 보완하고+겜 유튜버들에 의한 입소문 등등으로 네임밸류도 쌓이니... 본인들 스스로가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잘 닦아 둔 게 가장 큰 이유인 거 같습니다.
보면서 적어본 개인적 해석입니다. 틀린점 있을 수 있어요ㅠㅠ (스포 주의) 1. 게임 속 아이는 사이비종교 혹은 기독교 계통의 종교에 빠진 가정환경인듯 2. 첫번째 비디오 상황으로 보아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할머니 할아버지+비정상적인 종교환경에서 성장함 3. 집에 맘붙일 데 하나 없는 아이는 어느날 동굴의 목소리를 듣고 목소리가 시키는대로 움직임 4. 동굴 속 목소리는 아마도 악신 혹은 악마. 문 앞 인형때문에 너구리요괴도 생각함. 어느쪽이든 힘을 얻기 위해 아이에게 심부름을 시켰고 착실하게 다 해줘서 그런지 엄청 강해지지 않았을까..? 5. 기독교적 비유: 물고기는 대표적인 기독교 상징. 그걸 목을 베서 여러마리를 바치고..;; 이후에 역십자가 하고 성상들 모자이크 되는거 보면 악마가 맞는듯. 사과 먹다 떨어트린건 선악과를 먹게 유혹한 악마를 가리키는것 같긴함. 6. 여기서부터는 그저 진짜 추측. 동굴 속 괴물은 여러 생명들과 손톱, 머리카락으로 인간 되기에 충분한(?) 것들을 먹었고 마지막으로 주인공을 먹으면서(인신공양) 완전체로 부활한게 아닐까 싶음. 그러고 나서 결국 다 큰 아이에게 빙의했거나 아이까지 먹고 둔갑했거나.(너구리 요괴는 둔갑술이 특기) 그렇게 완성된 악마는 이제 바깥세상에 나와서.... 다른 분이 마지막 다 큰 아이 사진이 옴진리교 교주라고 하신걸 보면 악마 그 자체가 세상에 풀려났다고 보는게 맞을듯.
주관적인 해석(맨 아래 문단만 읽어도 됨): 폐가의 가족들은 종교를 믿는 집안인데 비디오 속 주인공은 신을 사칭하는 무언가를 대접해줘서 힘을 키워준 듯. 역십자가는 원래 베드로의 십자라고 의미가 따로 있지만 동시에 사탄숭배자들이나 반기독단체가 사용하는 심볼이기도 함. 여기서는 후자에 가까운, 신을 모독하는 뜻으로 사용됨. 비디오 속 모자이크된 것들이 하나의 존재였다고 생각하면... 신을 사칭하는 무언가는 계속 비디오 속 주인공을 지켜보고 있었다는 얘기죠? 갈수록 등장빈도가 높아지는 걸로 보아 힘이 커진게 맞는 듯 합니다. 1:03:13 비디오와 동일한 자막, 비슷한 상황. 주인공을 죽인 사람과 비디오 속 주인공은 동일인물임을 알 수 있는 부분. 집 아래 굴은 아이가 파기에는 너무 깊음. 다 정리해보면 원래 이 집에는 불경한 존재가 있었고, 가족들은 화를 피하기 위해 종교의 힘을 빌렸으나, 그 존재가 손자를 꼬드겨 제물을 바치도록 한 뒤 가족을 모두 죽임. 그리고 현재까지도 그 짓을 계속하고 있다 정도로 추측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답 폐가로 촬영을 나간 주인공을 죽인 빨간 반바지 나쁜놈(그 손자놈) 와꾸랑 일본 열도를 한 때 떠들썩하게 한 실제 오옴진리교 교주 와꾸랑 (사진 보면) 완전히 똑같습니다 일본 자국민들 사이의 사건에 대한 패러디라서 우리나라나 다른 해외 사람들한테는 스토리 부분에선 별 감흥이 없어 평이 갈리는 듯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다른 해석은 걍 만들고서 넣은 컨셉상의 의미부여고 걍 악덕 상사랑 일하는 건 자살행위라고 말하고 싶은거 아닌가 싶기도...초반에 억지로 특종 잡으라고 보내진 신입=건방지고 성가신 악마 때문에 온갖 짓 다 해야 하는 비디오 속 주인공=터무니없이 짧은 텀 안에 다음 게임 내라고 ㅈㄹ하는 상사와 그걸 기어코 만들어내는 도비같은 개발자인 나...ㅋㅋㅋㅋㅋㅋㅋ
일방적인 비디오 시점을 채택한게 선택지 자유도가 없어 밋밋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설정과 컨셉을 잘 살려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비디오를 재생하는 것뿐이기에 따로 지시에 저항하거나 과거를 바꿀 수 없는 기자, 그리고 이 게임을 단지 플레이할 뿐이라 다른 결말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플레이어가 이미 일어난 과거의 비극을 그저 따라가도록 함으로써 자신의 의지를 거세당한 채 악마에게 조종당해 끔찍한 일을 아무렇지 않게 자행하는 어린 아이의 입장을 효과적으로 체험하게 했으니까요. (물론 만드는데 덜 번거로워서 좋기도 했을듯ㅋㅋ) 칠라스아트가 점점 발전해서 그런가 이젠 적어도 평타는 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칠라스아트의 주특기는 역시 귀신보다 인간이 무섭다!라서 다음 턴에 돌아올 인간공포, 일본 사회 문제 게임이 기다려지지만...ㅎㅎ 이번에도 잘 보고 갑니다~!
칠라스아트는 본인들 특유의 공포 게임을 진짜 음산하고 무섭고 퀄리티 있게 잘 만드는듯... 가끔 뭔가 교훈을 주는듯한 내용도 있고 자유도도 꽤 높은 편이라 보는 재미도 있고 여러모로 수탉님이랑 엄청 잘 맞는 것 같음...
원래 얘네 (귀신 공포-> 현실 공포)가 반복되는 싸이클로 출시하는데 저번 유괴 사건이 파라소셜 다음으로 나왔던 걸 보면 그냥 칠라스가 아동 방임 문제에 대해서 하고싶은 얘기가 많았던 것 같음 ㅋㅋㅋㅋㅋ 다시 귀신 차례로 돌아왔으니 다음은 또 현실 공포겠지?? 요즘 칠라스 보면서 느끼는건데 야간 경비 이후로 갓작 비율 높아진 거 보면 개발 주기를 대체 어케 유지하는지 궁금함.... 오히려 출시 주기도 더 발전하고 있자너
?
사실 상 출시가 곧 실전 경험이라 그런거 아닐까 싶습니다. 어차피 소스는 완성되어 있으니 스팀 사용자 평가로 빠른 피드백으로 개선점을 찾아 보완하고+겜 유튜버들에 의한 입소문 등등으로 네임밸류도 쌓이니... 본인들 스스로가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잘 닦아 둔 게 가장 큰 이유인 거 같습니다.
칠라스아트는 무엇보다 신작 기다리는 기간이 짧아서 좋네요~ 그리고 단기간에 퀄리티와 공포감도 조금씩 높아지니~ 이 회사 열일하네요ㅎㅎ
앞부분에서 고통 받던 신입이 회사 고증인듯 ㅋㅋㅋ
와씨 칠라스아트만 기다리며 칠라스시리즈 다시보기만 하루에 몇 회차인지... 그냥 특유 게임 분위기나, 더빙 때문에 안 봐도 잔잔하게 하루종일 틀어놓거든요... 엄청 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 다시보기할 영상 하나 더 추가됐다 ㅠㅜㅜ
헐 저도 칠라스아트 까페게임 맨날배경음으로 틀어놓는데 ㅋㅋㅋㅋㅋㅋ 가끔유괴사건도 ㅋㅋ❤
19:53 모자이크 연출로 공포감 조성한다는 아이디어가 대단한 거 같음
TMI: 보통 스스로를 찍는 건 自撮り(지도리)라 하는데 여기선 自撮(지사츠: 섬네일 아래의 jisatsu)라고 음독으로 읽었네요. 의도한 건진 모르겠지만 이는 일본어로 자●살(自●殺)과 발음이 같습니다.
2:00 ㄹㅇ깜작이야 ㅋㅋ
2:46 ??;;;;
5:12 자동문 씨스템?
7:01 물소리 왤케 큼 ㅋㅋ
7:23 어후 극혐;;;
13:52 기도하시던 어머니인가?;;;
15:37 엥?;;;;
17:28 뭐고;;
21:53 ㄹㅇㅋㅋ
24:28 쩝쩝충;;
26:49 아오 미친 ㅠㅠ
28:47
31:12 바닥에 머리카락;;;
31:54 ?ㅋㅋㅋㅋ
32:54 엄마깜
33:23 와씨 개소름;;;
34:45 오마이갓;;
37:14 슈웅
40:02 와 인형 눈 소름 ㄷㄷㄷ
40:07 인기척?
41:24 아씨 까마귀야 ㅡㅡ
45:05 ㅠㅠ
49:00 ....
58:23 엄마야;;;
59:32 오우쉩;;;;
59:59 와 개소름돋네;;
01:04:26 쿠키영상
01:06:14 아 미친 ㅋㅋ
사랑해요 보다가 무서워쥭는줄
이 댓글만을 찾고 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ㄷㄷㄷ,,칠라스아트 안그래도 나오는 등장인물들 기괴한건 넘사벽이였는데 퀄리티까지 좋아지니까 너무 섬뜩한데..ㄷㄷㄷ 각잡고 공포분위기 만드니까 개무서움ㄷㄷㄷ
2:00 아니 초반부터 갑툭튀를...
15:01~15:09 아깜씨😊
16:41~16:52 센스 진짜ㅋㅋㅋ
17:28 어떤 형체...
20:34~20:51 회쳐서 먹자
26:49 엄마깜1
28:47 엄마깜2
31:11 머리카락
31:55 머리통 드리블
32:54 엄마깜3
34:17 머리통으로 연주
35:42~35:53 수탉의 속삭임
40:13 엄마깜4
41:03~41:28 귀여운 협박&엄마깜5
41:44~41:57 쫄탉ㅋㅋㅋㅋㅋ😂
44:34~45:08 아오 소름끼쳐...(마지막 귀신?)
45:49~46:15 깜짝이야;;&모자이크의 의미(?)
58:12~58:25 괴상한 소리&바로 뒤에 석상
59:33~1:00:23 누가 쫓아온다ㅠㅠ
1:01:42~1:02:10 멸치한테 잡힘...
1:06:11~1:06:17 왓칭유...
감사감사
감사합니다
진짜 칠라스아트+수탉 조합 이건 ㅋㅋ 최고지... 일단 이 게임 하면 시간이 길어져서 너무 좋아
수탁님,안녕하세요! 좋은 게임 플레이를 위해 항상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저는 브라질 사람이고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데 발음이 이해하기 쉬워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감사해요!
멋져용
오 브라질 🇧🇷
" 칠라스아트 시리즈 " 완전 명작 공포게임
이거 ㄹㅇ
ㄹㅇ 공포게임 원탑은 찰리스아트
ㄹㅇ… 적당히 주기적으로 신작 출시 많이해줘서 너무 고마움 ㅠㅠ
꿀잼보장
다 봤는데 이번작은 뭔가 아쉬운듯... 얘네는 귀신에 대한 공포감 보다는 사람에 대한 공포감을 주제로 하는 게임을 훨 잘 만드는거 같음
보면서 적어본 개인적 해석입니다. 틀린점 있을 수 있어요ㅠㅠ (스포 주의)
1. 게임 속 아이는 사이비종교 혹은 기독교 계통의 종교에 빠진 가정환경인듯
2. 첫번째 비디오 상황으로 보아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할머니 할아버지+비정상적인 종교환경에서 성장함
3. 집에 맘붙일 데 하나 없는 아이는 어느날 동굴의 목소리를 듣고 목소리가 시키는대로 움직임
4. 동굴 속 목소리는 아마도 악신 혹은 악마. 문 앞 인형때문에 너구리요괴도 생각함. 어느쪽이든 힘을 얻기 위해 아이에게 심부름을 시켰고 착실하게 다 해줘서 그런지 엄청 강해지지 않았을까..?
5. 기독교적 비유: 물고기는 대표적인 기독교 상징. 그걸 목을 베서 여러마리를 바치고..;; 이후에 역십자가 하고 성상들 모자이크 되는거 보면 악마가 맞는듯. 사과 먹다 떨어트린건 선악과를 먹게 유혹한 악마를 가리키는것 같긴함.
6. 여기서부터는 그저 진짜 추측. 동굴 속 괴물은 여러 생명들과 손톱, 머리카락으로 인간 되기에 충분한(?) 것들을 먹었고 마지막으로 주인공을 먹으면서(인신공양) 완전체로 부활한게 아닐까 싶음. 그러고 나서 결국 다 큰 아이에게 빙의했거나 아이까지 먹고 둔갑했거나.(너구리 요괴는 둔갑술이 특기) 그렇게 완성된 악마는 이제 바깥세상에 나와서.... 다른 분이 마지막 다 큰 아이 사진이 옴진리교 교주라고 하신걸 보면 악마 그 자체가 세상에 풀려났다고 보는게 맞을듯.
오 마지막에 캐비넷에 숨어있던 사람 아사하라 쇼코랑 똑같이 생겼네요
59:37 아 여기서 부턴 이 댓 보면서 봤어용ㅠㅠ 마지막 추측 덕분에 살았습니당ㅠㅠㅠㅠ
옴진리교 검색해봤는데 교주랑 똑같이 생겼네요 와우... 해석댓글이 없어서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잘 읽고 갑니다!
칠라스아트는 원래
현실에서 볼수있을법한 익숙한 불쾌함이 많았는데 이번엔 색다른거같네요....
주관적인 해석(맨 아래 문단만 읽어도 됨):
폐가의 가족들은 종교를 믿는 집안인데 비디오 속 주인공은 신을 사칭하는 무언가를 대접해줘서 힘을 키워준 듯. 역십자가는 원래 베드로의 십자라고 의미가 따로 있지만 동시에 사탄숭배자들이나 반기독단체가 사용하는 심볼이기도 함. 여기서는 후자에 가까운, 신을 모독하는 뜻으로 사용됨. 비디오 속 모자이크된 것들이 하나의 존재였다고 생각하면... 신을 사칭하는 무언가는 계속 비디오 속 주인공을 지켜보고 있었다는 얘기죠? 갈수록 등장빈도가 높아지는 걸로 보아 힘이 커진게 맞는 듯 합니다.
1:03:13 비디오와 동일한 자막, 비슷한 상황. 주인공을 죽인 사람과 비디오 속 주인공은 동일인물임을 알 수 있는 부분.
집 아래 굴은 아이가 파기에는 너무 깊음.
다 정리해보면 원래 이 집에는 불경한 존재가 있었고, 가족들은 화를 피하기 위해 종교의 힘을 빌렸으나, 그 존재가 손자를 꼬드겨 제물을 바치도록 한 뒤 가족을 모두 죽임. 그리고 현재까지도 그 짓을 계속하고 있다 정도로 추측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답
폐가로 촬영을 나간 주인공을 죽인 빨간 반바지 나쁜놈(그 손자놈) 와꾸랑
일본 열도를 한 때 떠들썩하게 한 실제 오옴진리교 교주 와꾸랑 (사진 보면) 완전히 똑같습니다
일본 자국민들 사이의 사건에 대한 패러디라서 우리나라나 다른 해외 사람들한테는 스토리 부분에선 별 감흥이 없어 평이 갈리는 듯
이번 칠라스아트는 진짜 무서웠어요. 찐 폐가 체험하는 느낌. 신작 자주 나와서 너무 좋네요.
수탉님..칠라스아트 게임 재생목록에 2020년에 나온 중학생세명이 행방불명 되는 편은 없던데 그건 안하셨는지...수탉님이 하시는거 보고싶네요.....
믿고보는 수탉의 칠라스 아트
이분은 공포게임 권위자인데 매번 깜짝놀라는게 너무 재밌음ㅋㅋㅋ
수탉님은 공포게임 진행을 진짜 부드럽고 깔끔하고 재미있게 하셔가지고 시청자의 만족도가 높은거같음 나 또한 만족하고 보고 있고 몰입도도 높아서 흡수력이 남다름 진짜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와,, 진짜 수탉넴 이렇게 긴 영상 올려줄때마다 너무 좋아요🐥🐥🐥💕
이전작들이 기괴한점이 어느정도 있던 작품들이라면 이 게임은 제대로 각잡고 정통공포로 간거같네요
진짜 다음작품이 기다려지는 띵작이라 생각합니다
자찰(지사츠)는 자1살(지사츠)과 발음이 같으니 촬영하러 가는거 자체가 ㅈ살행위임을 처음부터 전시하네요 ㄷㄷ
칠라스아트는 뭔 분기별로 내는것도 아니고 거의 달마다 내냐 진짜 ㅋㅋㅋㅋㅋ 덕분에 행복하다
게임제목인 자촬(自撮)의 발음은 Jisatsu로, 자살(自殺)과 발음이 같습니다.. ㄷㄷ
TMI:자촬(自撮)에서의 히라가나인 지사츠(じさつ)는 동음의어로 X살(自殺)라는 뜻도 있어요
이번 작품 완전 역대급임... 억지요소 없고 보는 내내 엄청 긴장했어요
밤마다 이불속에서 수탉님 공포겜 보면 기부니가 좋음
수탉님은 한국 공겜계의 넘버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항상 이채널에서 새로운 공포게임을 발견한 다음에 다른 유튜브에서 찾았습니다. 그럼에도 이곳은 번역이 되어있을정도로 게임에 대해 준비가 철저하고 꾸준합니다.
(할말이 더있었는데 까먹어서 추후에 작성)
그걸 까먹으면 어카냐ㅋㅋㅋㅋ
ㅋㅋㅋ추후에 작성
잼민아 여기 일기장아니다 ㅋㅋ
아니 이런 선플에 왜 비꼬는 댓이 .. 저도 덧글내용에 동의합니다 ~!
공겜 넘버원은 푸씨인데
밤마다 너무 외로운데 수탉님 영상 볼 때마다 힐링돼서 좋네요..🥲
우리 이노 외롭니? ㅎㅎ 형은어때?😘
@@user-pp6vk9zs6h칵 퉤
@@user-pp6vk9zs6h 싫어요..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다른 해석은 걍 만들고서 넣은 컨셉상의 의미부여고 걍 악덕 상사랑 일하는 건 자살행위라고 말하고 싶은거 아닌가 싶기도...초반에 억지로 특종 잡으라고 보내진 신입=건방지고 성가신 악마 때문에 온갖 짓 다 해야 하는 비디오 속 주인공=터무니없이 짧은 텀 안에 다음 게임 내라고 ㅈㄹ하는 상사와 그걸 기어코 만들어내는 도비같은 개발자인 나...ㅋㅋㅋㅋㅋㅋㅋ
2:00 아 진짜 너무 웃겨서 10번 돌려보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여 ㅋㅋㅋㅋㅋㅋㅋㅋ
自撮를 じさつ라 읽음으로써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게 좋은듯....
초반에 굉장히 차분하게 진행하셔서 컨셉이 공포 잘 못 느끼는 덤덤스탈이신가 했는데 엄마 깜짝이야 듣고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일방적인 비디오 시점을 채택한게 선택지 자유도가 없어 밋밋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설정과 컨셉을 잘 살려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비디오를 재생하는 것뿐이기에 따로 지시에 저항하거나 과거를 바꿀 수 없는 기자, 그리고 이 게임을 단지 플레이할 뿐이라 다른 결말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플레이어가 이미 일어난 과거의 비극을 그저 따라가도록 함으로써 자신의 의지를 거세당한 채 악마에게 조종당해 끔찍한 일을 아무렇지 않게 자행하는 어린 아이의 입장을 효과적으로 체험하게 했으니까요. (물론 만드는데 덜 번거로워서 좋기도 했을듯ㅋㅋ)
칠라스아트가 점점 발전해서 그런가 이젠 적어도 평타는 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칠라스아트의 주특기는 역시 귀신보다 인간이 무섭다!라서 다음 턴에 돌아올 인간공포, 일본 사회 문제 게임이 기다려지지만...ㅎㅎ 이번에도 잘 보고 갑니다~!
히히 이불 쏙 들어가서 보는 수탉영상 너무 좋다 리썰컴퍼니 3편도 곧 올라오겠지..?
어제 생방에서 칠라스 다음 아니면 그
다음쯤에 리썰 올려주신다고 했어요!
2.5편이 있긴합니다...
@@하늘_09 우와 너무 좋다.. 소식 감사합니다!
일본어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한자를 自殺 로 바꾸면 같은 발음 지사츠에 자.살 이라는 뜻이 됩니다.
아마 저기 가는 행위 자체가 자.살 로 가는 것 아니었을지.. 역시 찝찝한 맛에 보는 칠라스 아트 였습니다. 가장 쫄면서 본 듯😅
나같으면 회사에서 폐가에 혼자 영상 찍어오라고 하면 그냥 그만둘듯
2:00 와 수댁님이 시작부터 제대로 놀라버린건 좀 귀한데 ㅋㅋ
짜릿해서 5번정도 돌려봄ㅋㅋㅋㅋㅋ
@@smallfurryanimal_best 나도 ㅋㅋㅋㅋㅋ
요즘 긴 영상들 올라와서 넘 조아용 ㅠㅠㅠㅠㅠ
수탉님~ 공포게임은 갓겜이죠~ 믿고 보는 수탉님 방송~
칠라스아트 시리즈중에 제일 무서운듯.. 이전까진 기괴한 분위기에 쪼끔 무서울랑 말랑이었다면 이번엔 찐으로 무섭네
판매하기 위한 게 아니라 그냥 본인 취향대로 만든 느낌인 이번 작품
참고로 셀카나 셀피를 뜻하는 단어인 自撮り는 일반적으로 '지도리'라고 읽습니다만
의도적으로 다른방법 (지사츠, 自殺, 자살)으로 읽어서 동음이의어를 강조한듯
칠라스아트는 수탉이지~~ 주말밤에 이렇게 1시간짜리 올려주면 내 최애밖에 안된다구 당신...❤
칠라스 아트 겜은 먼가 특유의 맛이 있더라. 그래서 담작품 계속 기대하게 됨. 작품이 계속 나올때마다 겜퀄리티가 느는게 보인다.
칠라스아트도 좋지만 난 수탉이 해주는 칠라스아트라서 본다...너무 좋다❤
칠라스 작품 사상 가장 그래픽 퀄리티가 좋고 공포감도 역대급이네요. 무서워서 한 번에 못보고 계속 쪼개서 봤어요 😂
칠라스라곤 믿기지않을만큼 대단한 그래픽발전...
진짜 솔직히 이런거 게임으로 만들지 말고 영화로 만들면 대박일텐데.
스토리자체가 너무 반전이자나. 6500원짜리 게임으로 만들기엔 너무 아깝다.
이거 사이비 같이 기도하는 장면도 그렇고 오움진리교 였나 그 교주 얼굴 그대로 본따서 범인 얼굴을 만들었네요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점점 공포에 진심이 되어가는 칠라스 아트...저번작부터 꽤 무섭네요.
칠라스 진심 게임계 히가시노게이고임
아 처음부터 엄마야 깜짝이야!!! 하는거
저항없이 터졌네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탉님만 엄청 놀라는거 ㅋㅋㅋ
마지막에 쫒아오던 얼굴이 옴진리교 교주랑 닮은걸 보니..
비디오 속 아이는 종교를 혐오해 신성모독을 하다 못해 결국 미쳐서 내가 신이다! 이렇게 정신적으로 붕괴한듯..
요즘 라인업 진짜 뭐지 행복과다;; 올라온것들 여러번 되새김질해야하는데 행복이과분함ㅜㅜ
이번작은 좀 다른시도를 해본거같은데 엄청 무서운듯
25:26 에 반복적으로 외치는 사수우?로 들리는데 さすう찌르다 정도로 해석이 될 거 같습니다. 혹은 사수우이라고 하는게 맞다면 さあすうい좋다 일 거 같습니다.
수탉님 코웃음 치는듯함 웃음소리 뭔가 중독되버림
칠라스 저번작부터 퀄리티 확 올라서 다른 제작사같다… 완전 좋음… 👍
마지막 남성이 옴진리교 교주 닮았네요
의도한걸까요?
알바할때 볼 영상의 축복이 끊이질 않음...갓수탉...
일본에서 자촬은 셀카를 의미하는데, 발음이 '지사츠'로 자X이랑 발음이 비슷해 절묘하게 노린 듯합니다..
칠라스 아트는 못참지~ 기대에 부응해
열일 해주는거 너무 감사함
다음 리썰은 제발 4시간 이상으로 부탁드려욥
시험 하루전 야식먹으면서 보는 수탉 이거 귀하거든
와 칠라스 진짜 열일하네요 ㅋㅋㅋㅋㅋ 너무 조아
요즘 진짜 많이 기대하면서 기다리는 칠라스아트 고게륌!
수탉씨 깜놀 장면만 모아서 올려주시는분 2:01 장면도 부탁드립니다^^
칠라스아트도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잘볼게요~
7:44 전자레인지 위로 창문에 뭐 움직이는 것 같은 건 내 착각인가;
헐 칠라스 신작 너무 좋아 ㅠㅜㅠ 오늘은 이거 보면서 작업해야겠어요
주말인데 😢
와 이게 그 수탉님 아이러브커피 시키던 그 회사 겜 맞누ㅋㅋㅋㅋ 새 게임 출시 텀도 짧은데 발전이 왤케 빨라
이번꺼는 칠라스 게임 시리즈 중에서 역대급으로 기괴하네요.ㄷㄷ
약간 아날로그 호러 중에 ‘만델라 카탈로그’ 느낌이 나는거 같아요.
역시 수탉 영상 꿀잼❤❤❤
오우 이번건 좀 무서웠네요 칠라스아트 중간까지는 재밌는데
항상 잘보고있어요😊
수탉형님 너무 좋아요~
칠라쌑꺼는 점점 믿음이 가는 시리즈인듯
크리스마스 이브날 수탉영상 보고 있는데 ㅅㅌㅊ 겠지요...
혹시 自殺 자살이랑 동음인 제목인걸까용 흥미롭네용 오늘도 잘 볼께요~~
오 저도 그생각함ㅋㅋㅋ원래 일본어에선 지사츠라고 안하고 지도리(自撮り)라고 하잖아요
칠라스아트 게임 분위기가 너무 제스타일이에요 아껴봐야돼..
수탉님 한해잘보내셨나요 항상 행복하세요^^
형 리썰은 연휴때 주려고?
언제줄꺼야 진짜
나 너무 지쳐
수탉님의 게임 플레이가 재밌기도 하지만 채팅도 웃김,,ㅋ⫬ㅋ⫬ㅋ⫬
와 또 칠라스 신작이라니 ㅠㅠ 행복 ❤
수탉님 너무 좋아요 ㅋㅋㅋ 매 번 잘 보고 있습니다 ❤
와 퀄리티 개높아졌네 ㄹㅇ 장난없이 쪼여오네 ㄷㄷㄷ
오랜만에 심장부여잡고 봤네요ㅠ 무섭😂
그나마 수탉님덕에 중간중간 웃음포인트ㅋ
이번거는 레전드네 진짜
개무서움 갈수록 잘만든다
이거 많이 무서운가욥 칠라스 시리즈 재밌대서 보고싶은데 무서울까봐 못 보는중..ㅠㅠㅠ
칠라스아트 겜중엔 무서운 편인 듯
갑툭튀 같은 건 많이 없는데 전작들에 비해 개그요소도 없고 폐가컨셉이라 더 소름돋음
갠적으로 젤 소름끼침
오우..칠라스 시리즈 다른 게임들부터 보고 예열시켜서 다시 오겠습니다..ㅋㅋㅋ
전작보단 확실히 퀼도 좋아졌고 기괴함(?), 기묘함(?)도 더 추가됐음 기대하고 보셔도 될거에요~~
41:34 와.. 여기 발소리들리는거보니까 누가 밖에서 문잡고있었던거네..
벌써 신작이 나왔나요..?? 세상에..
목소리가 진짜 좋다
빌런은 숙자 아저씨였나요? ㄷㄷㄷ
숙자 아저씨 아사하라 어준 닮았네요...ㅋㅋㅋ
2:30 자촬 컴퍼니 인가요? ㅋㅋ
ㅁㅊ 수탉+칠라스라니; 낼 시험 끝나고 기분좋게 볼게요 ㅎㅎ
외로운 인생에 그의 차분하면서 웃긴 용명이형같은 목소리는 나를 미소짓게 합니다 마치 모나리자처럼...
😂좋으당 수탉목소리 들으면서 꿀잠
그래서 저 목소리는 누구였는지 귀신인지 괴물인지 아니면 저 살인마 망상인지 뭐였는지 안나와서 아쉽네용... 이번에는 다른 작품과 다르게 생활속 이야기가 아니고 진짜 공포위주로간것같고 나름 신선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