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만 보여줘 그래야 설레임이 올거야 너무 많은 것을 드러내면 움켜쥔 세상이 너를 바보라 할거야 무지개는 너만을 반기지 않아 별 볼일 없는 세상의 웃음이 너가 아닌 너를 원할지도 몰라 그리고 너는 그래야만 찬란한 빛을 쫒을수 있지 빛에 길들여지지 않으려는 너의 천성은 그래서 바보라 부르는 거야 기다림은 설레임이라 하는데 그건 바로 너 바보같은 너만이 간직 할 수 있어
반딧불 춤추던 곳에 앉아 밤새껏 웃음을 나눴지 휘둥그레진 눈빛 사이로 들어오는 찬란한 빛의 움직임 조차 하염없이 가다보면 어느새 한웅큼 손에 쥐어진 세상들 설레임들 그 누가 널 보았던가 왜 숨길 수없이 드러내던지 빼곡히 들어찬 숨결조차 버거우면 살짝 여밀듯이 보일듯이 너를 보여줘 그럼 아니 또다른 무지개가 널 반길지 난 그저 나였을 뿐이고 넌 그저 너였을 뿐이니 너도 나도 나도 너도 너나 할것 없는 세상에 생각에 최선에 말들에 웃음에 이미 별볼일 없는 것들이진 않아 기다림속에서도 활짝 웃을수 있겠지 아무렇지 않은 듯 흘려버린 시간들 공간들도 얘기할수 있게 또 그래 기다림이란 설레임이야 말없이 보내주고 기쁠수 있다는건 바보 같으니 바보같으니 바보 같으니 바보같으니 바보 같으니 바보같으니 바보 같으니....
반딧불 춤추던 곳에 앉아 밤새껏 웃음을 나눴지 휘둥그레진 눈빛 사이로 들어오는 찬란한 빛의 움직임 쫓아 하염 없이 가다 보면 어느새 한웅큼 손에 쥐어진 세상들 설레임들 그 누가 널 보았던가 왜 숨길 수없이 드러내던지 빼곡히 들어찬 숨결조차 버거우면 살짝 여밀 듯이 보일 듯이 너를 보여줘 그럼 아니 또 다른 무지개가 널 반길지 난 그저 나였을 뿐이고 넌 그저 너였을 뿐이니 너도 나도 나도 너도 너나 할 것 없는 세상에 생각에 최선에 말들에 웃음에 이미 별 볼일 없는 것들이진 않아 기다림 속에서도 활짝 웃을 수 있겠지 아무렇지 않은 듯 흘려버린 시간들 공간들도 얘기할 수 있게 또 그래 기다림이란 설레임이야 말없이 보내주고 기쁠 수 있다는 건 바보 같으니 바보 같으니 바보 같으니 바보 같으니 바보 같으니 바보 같으니 바보 같으니... ...
첨에 딱한번 듣고 특유한 음색 독특한 창법 어디서도 들어보질 못한 음색에 정말 빠져들고 내마음이 심쿵 했었답니다 예전에 카카오 뮤직으로 엄청 많이 들었었지요 기다림 설레임 제목부터 넘 좋아요 들으면 들을수록 또 듣고싶은 노래 최고 쵝옵니다😊
멜라니 사프카
음색과
흡사한듯요
강허달림님.. 기다림 설레임 노래 좋아요.. 허달림님의 독특한 목소리와 귀에 착착 감기는 멜로디가 찰떡이에요.. 2008년에 나왔으니까 17년이 지난 곡이에요..
지금 들어도 명곡이에요..😊
저는 이집트 사람 입니다 , 이 노래 정말 좋아해요.
👍
늘 들어도, 듣고 있어도 그리운 노래
손태진 스웟랑데뷰 듣고 여기 왔어요.예전 인간극장보고 참 좋은분이라고 생각했어요. 오늘 라디오에서 다시 들으니 참으로 변함없는 분이구나 생각합니다.반가윘어요.
살짝만 보여줘
그래야 설레임이 올거야
너무 많은 것을 드러내면
움켜쥔 세상이
너를 바보라 할거야
무지개는
너만을 반기지 않아
별 볼일 없는 세상의 웃음이
너가 아닌 너를 원할지도 몰라
그리고 너는 그래야만 찬란한 빛을 쫒을수 있지
빛에 길들여지지 않으려는
너의 천성은
그래서 바보라 부르는 거야
기다림은 설레임이라 하는데
그건 바로 너
바보같은 너만이 간직 할 수 있어
저는 대학생입니다! 이 노래와 외로운 사람들이라는 노래를 좋아해요 🥹🎄 좋은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강허달림 아티스트가 새롭게 내게 찾아왔다✨ 듣기에 익숙하고 편해서 좋다🎉
인생은 종착지는 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모두 종착지까지 가는날까지 꽃길만 걸어ㅠㅠ
아침에 뉴스공장에서 듣고
저녁 산책길에 찾아 들어왔는데
너무나 멋진 목소립니다.
계속 반복 듣기중인데
노래 좀 많이 불러주세요.^^
저도 너무 좋아하는 곡이에요❤
참 독특하면서, 은근히 중독성 있으면서 매력있는 노래네요.
나의 최애곡 입니다 강허달님 감사합니다
오ㅏ 이거 뭐지..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데
뭔가 이끌려 오게됐어요.
중독성 있는 보이스..
듣다보니 자동적으로 발가락이 리듬 타는중.
뒤늦게 알게된 곡!
무한반복 안들을수가 없다..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멋진 가사와 목소리입니다. 감사합니다 ❤
뉴공듣고.....다찾아서 들어봄. 이곡이 백미네요.
라디오에서 오늘 듣고 바로 가입했어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가수가있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완전 멋져요
님의 고향근처 곡성에 서식합니다. 응원합니다.
목소리에 끌림이 있어요
그끝은 어디일까요?.....
영혼을 녹여버리는 감성.
명곡입니다..
가끔씩 생각나서 꼭 듣게 되네요~^^
반딧불 춤추던 곳에 앉아 밤새껏 웃음을 나눴지
휘둥그레진 눈빛 사이로 들어오는
찬란한 빛의 움직임 조차 하염없이 가다보면
어느새 한웅큼 손에 쥐어진 세상들 설레임들
그 누가 널 보았던가 왜 숨길 수없이 드러내던지
빼곡히 들어찬 숨결조차 버거우면
살짝 여밀듯이 보일듯이 너를 보여줘
그럼 아니 또다른 무지개가 널 반길지
난 그저 나였을 뿐이고 넌 그저 너였을 뿐이니
너도 나도 나도 너도
너나 할것 없는 세상에 생각에 최선에 말들에 웃음에
이미 별볼일 없는 것들이진 않아
기다림속에서도 활짝 웃을수 있겠지
아무렇지 않은 듯 흘려버린 시간들 공간들도
얘기할수 있게 또 그래 기다림이란 설레임이야
말없이 보내주고 기쁠수 있다는건
바보 같으니 바보같으니
바보 같으니 바보같으니
바보 같으니 바보같으니 바보 같으니....
저도 2008년도에 인터넷 음방 dj 할때 처음듣고 제가 아는 모든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께 전파했어요 ㅎ 웅산과 더불어 ㅋㅋ
최고
😅
살아는있냐구!
설레임 냉동실에서
2008 ~ 2024.10.13
🙇♂️🙇♂️🙇♂️🙇♂️🙇♂️🤦♂️🤦♂️🤦♂️🤦♂️🤦♂️
꼭 라이브로 한번 듣고싶네요
라이브보다는
@@너-v9n 라이브때 레코딩하신 기타로요. 라이브 올린것에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라구요
반딧불 춤추던 곳에 앉아 밤새껏 웃음을 나눴지
휘둥그레진 눈빛 사이로 들어오는
찬란한 빛의 움직임 쫓아 하염 없이 가다 보면
어느새 한웅큼 손에 쥐어진 세상들 설레임들
그 누가 널 보았던가 왜 숨길 수없이 드러내던지
빼곡히 들어찬 숨결조차 버거우면
살짝 여밀 듯이 보일 듯이 너를 보여줘
그럼 아니 또 다른 무지개가 널 반길지
난 그저 나였을 뿐이고
넌 그저 너였을 뿐이니
너도 나도 나도 너도
너나 할 것 없는
세상에
생각에
최선에
말들에
웃음에
이미 별 볼일 없는 것들이진 않아
기다림 속에서도 활짝 웃을 수 있겠지
아무렇지 않은 듯 흘려버린 시간들 공간들도
얘기할 수 있게 또 그래 기다림이란 설레임이야
말없이 보내주고 기쁠 수 있다는 건
바보 같으니 바보 같으니
바보 같으니 바보 같으니
바보 같으니 바보 같으니
바보 같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