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py458 저같은경우 커서 친구같이 지내고싶은 마음이 커서요 아들은 어쩐지 크면 친구같이 지내기 힘들더라구요 저희집만봤을때 저는 엄마랑 진짜 친구처럼 지내거든요~~~ 아들은 가끔 연락만줘도 감사할정도 결혼하니 더더욱 자기와이프랑 아이를 책임져야하니 친구처럼 지내자 못하겠더라구요
@@user-zr6if6ik5t 세째딸 낳고 큰애 작은애 데리고 한의원에 보약지으러 갔는데 침맞던 할머니가 딸이 둘이냐 하셔서 집에 갓난애 하나 더 있다하니 당신은 아들손주만 있어 인생 고독하다고 하소연 하셨어요. 그러면서 얼마나 복이 많아 딸을 셋이나 낳았냐고... 정작 시어머니는 큰집도 딸만 둘이라 둘째낳았을 때는 막 우셨고 막내때는 기가 막혀 울음도 안나온다고 하셨어요. 그러나 막상 커서 할머니 잘 따르니 아주 예뻐하십니다^^
ㅋㅋㅋ 저도 딱 이래써요.. 낳기전엔 아들이라서 멘붕이었는데.. 낳고보니 아들 딸 상관없이 내새끼라 그냥 막이쁨.. 존재 그 자체만으로 사랑이 마구마구 솟아나는.. 그런 마음은 아이낳고 처음 느껴봤어요.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과는.. 차원이 다른 감정이라 해야할까요.. 미안 엄마... 남편.. ㅠㅠ 근데 솔직한 내 마음.
@@sspy458 멍청아 왜냐면 딸은 외모가 70kg 이상만 아니면 커서도 외모가 호감이고 귀엽고 예쁘잖아. 반면에 남자는 키나 덩치가 평균 미만이면 듬직한 맛을 잃어버리는데 그럼 남자외적인 매력 확 떨어진다. 여자가 좋은 사람되기보다 남자가 좋은 사람되는게 더 힘들다는 말. 남자가 기준이 더 높거든. 남자는 능력까지 있어야 되서. 여자는 능력보다 외모임.
@@jsjsnnjssk9923 이건 또 뭔 ... 그냥 유치원 보낼 때 딸내미 머리 예쁘게 묶어 주고, 공주님 옷 입혀 주고 이런 로망이 다들 하나쯤 있어서 딸 낳고 싶어하는 분들도 많은 거지 무슨...ㅠㅠ 그리고 막상 낳고 나서면 아들이든 딸이든 다 예뻐하지 아들이라고 실망 잘 안해용... 요즘이 무슨 신분제 사회도 아니구 마냥 천사같은 아기들 두고 어떻게 실망하고 자시고 하겠습니까...자꾸 남녀갈등 유도하지 마세용....파이팅 :) !
저희 아기 24개월 남아인데 성별 나온날 정말... 아무말 없이 한동안 그냥 멍하게 있던 남편...😅 딸 머리 묶어주는게 로망이었던 남자라 아들이란 말에 벙.... 찐거 같았는데 어휴 말도 마세요... 아주 아들바보가 되가지고.... 온갖 차에 온갖 공룡 그림을 몇시간씩 그려줘요..... 성별은 상관없는거 같아요🤣
@@user-ml9bj4ez2c내 자식들 예쁘다는 얘기에 이런 답글이이라니ㅎㅎ 아들이 예쁘면 유별난 시어머니고 딸이 예쁘면 딸바보인가요ㅋ 그리고 아직 어린 아가들인데 뭘 수십년 후 시어머니 역할까지 생각하나요!ㅋ 현재 예쁜 내 아들 사랑 많이 주고 애교 보면서 행복하기도 바빠요. 아들이든 딸이든 결혼하면 부모, 자녀 각자 가정에 충실하는걸로!!
저는 딸 이랬다 갑분 20주 검진때 갑자기 아들이라고 해서 너무 싫어 병원로비에서 집도 안가고 2시간동안 통곡했었어요 ㅋㅋㅋㅋㅋ근데 낳고나니 둘째 계획은 없지만 저는 둘째를 낳게되면 둘째도 아들이길 바랄정도로 아들홀릭이 되었습니다 클수록 더이뻐요 24개월인데 정말 보고있어도 보고싶어요❤
딸이 당연히 어울리고 주변에서 딸 키울거라했고 딸임을 의심해본적도 없는데 아들이라해서 믿어지지 않았음. 싫은게 아니라 말이 안되는것같은 느낌이라 얼음이되어버렸던 생각이 나네요.. 인형만생각하다 로봇놀이해주고, 머리모양 꾸며야지 했다가 축구공 차줄수 있을까...하며 도대체가 어색해서 혼났네요.. 순간 오만가지 생각..... 근데 엄마는 아들 너무 좋아합니다.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울수가... 온갖 앞날을 그려보며 하루하루가 설레는 이벤트의 연속이예요~~ 아들도 ~~아빠보다 엄마를 좋아해서 미안할정도~~ 엄마는 아들을 너무 사랑해서 탈이죠~~.
@@drphilgrim 아들 .딸 키우는 엄마가 하소연했던 일이 생각나네요. 딸은 낮잠도 자고 유순한 편인데 아들은 아침 5시면 깨고 낮잠도 안자고 종일 뛰어다녀서 너무너무 힘들다구요. 이웃들 보니 여자애들이 두살은 더 많아야 놀 때 체력적으로 균형이 맞아 같이 잘 놀더라구요. 아들만 둘 키우는 엄마가 아들들 때문에 늙는다는 소리 늘 하더라구요. 여긴 우리나라에 비해 단독주택에 살기도 수월해 층간소음은 신경 안쓰고 살 수 있어 좋은 점이기도 합니다.
@@julielee8375 요즘 여자들 페미하는짓 보면 한남국뽕차는건 당연한것 요즘 여자들 하는짓 보면 남자가 낫다. 그저 할줄하는건 지몸띠 가꿔서 남자 꼬시는것 밖에 할줄 모르는 성별이 뭔큰소리래 요리를 제대로 하나, 돈을 아낄줄아나, 집안일 하나 제대로 못해서 독박육아 그러며 남편보고 다해달래는 그성별이 뭔 잘한게 있다고 비꼬는지 못생겨서 남자가 쳐다도 안보면 아닥하고 있어라
전 성별 알게 됐을 때 아들이라 좋아했는데 신랑은 딸이 아니라 섭섭해했었어요ㅋㅋ 전 임신인거 알고부터 이상하게 예감에 아들이라는 확신이 들었던거 같네요. 남아선호사상 뭐 그런건 아니고 그냥 전 남자아이가 더 좋드라구요. 저는 그 때 그대로 쭈욱 아들내미가 사랑스러운데 신랑씨는 자기 아들이라 이뻐는 해도 아직도 딸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있더라구요ㅋ
너무 기여운 아기네요 ㅎㅎ 둘째 혹시 낳게 되시면 딸 낳으시면 딱 좋을 거 같아요! 둘 행복을 다 느낄 수 있는! ㅎㅎㅎ 딸도 넘 귀여워요 엄마랑 맨날 산책할때 손붙잡고 다니고 뽀뽀도 잘해주고 애정표현도 많아요 두 분 영상 보니 정말 행복한 가정에서 자랄 거 같아서 기대되네요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다 귀하지 뭐 ~내 뱃속에 열달을 품어서 피와 살을 나눠준 자식인데 그 소중함을 무엇에 비할까..^^아가 건강하게 자라라~♡
감사합니다! 아가는 다 소중합니다!! ☺️
나랑똑같았어ㅋㅋㅇ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물타기 하는거지 머
@@bubububu_fam 아들 싫다는 엄마 정말 징그럽고 못됐음... 반박시 너만 저 부부처럼 머리 나쁜 인간들임
@@strike5062이런 글 쓰는 너가 더 징그럽고 역겨운 듯 😢
성별은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내새끼라 그냥 이뻐 죽겠어요 ㅋㅋㅋ (낳기전까지 계속 성별 물어본 아들쌍둥이 맘)
맞습니다!! 막상 나오면 새로운 세상이🤪💓
군대 보낼때 아들 낳은거 첨으로 후회했네요 ㅠㅠ
빨리 모병제가 되길
@@bubububu_fam 아들이 엄마의 전사님이죠
@@schoolblitz 뭐래 으(;;
아니 여기 철없는 사람들 열라 많네 아들이면 어떻고 딸이면 어떻노 내새끼면 다 최고지 키워보면 아들같은 딸도 있고 딸같은 아들도 있는데 우리집. 요즘보면 아들만 둘이었으면 하는 맘도 있더라 딸아들이다보니 둘이 별로 안친하고 아들만 둘있는집보니 집안이 활기차더라
우리아들은 군대가있는데도
너무 귀여움 ㅋ 아기보니 옛날생각 나네요
엄마 목소리에서 꿀떨어지네 ㅎㅎ
군대간 아들이 제 직장으로 생일케잌 써프라이즈로 보내줘서 어깨가 으쓱했습니다 아들이든 딸이든 사랑으로 키우시면 더 큰 사랑으로 행복을 준답니다 예쁘게 키우시길~
효자 아들 두셨네요 ㅎㅎ 어머니 인품이 옮겨간 거겠죠? ㅎㅎ
@@user-wo4ul5ly7t😊😊😊😊😊😊ㄱ
이건 100프로 어머니가 대단한거임
끼악 부러워용 ㅎㅎㅎ
@@user-lt8mh4qi8q100프로 어머니가 대단한거라고 애써 의미 축소 하지 마시고 아들도 훌륭한 효자라고 해주실래요?😊😊
임신초반에 그렇게 과일이 먹고싶어서 모든 사람들이 딸이라고 했었지만 21주만에 아들인거 알고 모두들 놀랐던게 아직도 생각나요ㅎㅎㅎ 정말 성별은 중요하지 않아요. 한순간도 안예쁜적이 없어요^^
맞아여 저희도 딸인 줄 알다가...근데 나와보니 그냥 너무 사랑...
근데 왜 '아들이라 실망' 하시는 걸까요?? 요새 젊은 여자들은 기저 밑에 남성에 대한 열등감이라도 있는 걸까요?? :)
@@sspy458엄마는 딸이 있어야 나중에 외롭지 않거든요 근데 아들도 아들 나름이라 내편되주고 말도 많이 해주는 아들도 많아서 걱정할 필요 전혀 없긴해요 ㅋ
저도,,, 딸인줄 알았는데 아들ㅎㅎㅎ 첨엔 서운했는데 내새끼라 이뿌더라구요. 그래더 가끔,,,,, 주변에 딸보면,,, 부,,,부럽,,,
@go go 딸은 쉽나요?
세상의 모든 아가들은 성별에 관계없이 사랑스럽고 소중합니다
아들 딸 다 가진 엄마로써 애들 성별보다는 그냥 내새끼라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사랑스럽습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프다는 말 아이들 낳고 알았고 많이 커도 여전히 내눈에는 아기들이네요 ㅎ
애기 웃는데 이 없는거 넘 기엽네여 ㅋㅋㅋ
이 생기면 섭섭할 것 같습니다...🥹
병무청 : 오 자랑스러운 장병 군인이네요!
악마도 한수 접을듯..
저도 딸 원했는데 성별은 진짜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낳고보니ㅋㅋㅋㅋ내새끼가 젤이뻐!!!!!!!!내새끼 최고야!!!!!!!울아들 세젤귀얔!!!!!!아들도 너무너무 이쁘고...그냥 보물이야...
그냥 보물! 맞습니다☺️☺️
근데 왜 '아들이라 실망' 하시는 걸까요?? 요새 젊은 여자들은 기저 밑에 남성에 대한 열등감이라도 있는 걸까요?? :)
@@sspy458 '아들이라 실망'이라는 말에 굉장히 꽂히셨나봐요~성별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새끼라 다예쁜거였다 라는 댓글을 달아주신게 족히 10분은 넘던데^^
@@sspy458 요즘 남자들도 딸 바라는 사람이 좀 더 많지 않나요? 저도 남자지만 그런데..
@@sspy458 오히려 남자들이 딸 원하던데ㅋㅋㅋㅋㅋㅋㅋ
아들 셋 키워요
올해 18살은 방학이라고
매일 아침밥을 본인이 다 하고있어요
15살은 저녁마다 청소기를 돌려요
11살 막내는
엄마랑 같이 빨래정리해요
토요일 시장가면 당연하게 짐꾼과 보디가드가 같이 가요
그냥 타고난 기질에 따라 다른것같아요
성별이 아니라
다만 질투많은 셋이라
한사람과 오래 대화하면 안되는건 있어요 ㅡ.ㅡ
와 정말 좋은 아들들☺️👍
제친구도 아들셋 딸하나 애들이 이뻐서
서로 동생 챙겨요 ㅋㅋㅋ 나이차이 나는
오빠들이 있어 웃어줘요 4살인데 제친구
는 씻겨주고 옷입히고 큰애는 로션발라
주고 안아주고 놀아주고 해요
작은애는 🍚 밥먹여주고 양치시켜줘요
셋째는 제워주고 어린이집 보내주고 데
리러와주고 ㅋㅋㅋ 애들이 귀여워요
딸애가엄마아빠보다 오빠들을 좋아해
요
25살 넘으면 각자길로 바뻐요 그때부터는 거리도 멀어지니 마음의 준비를~~
@@user-ry5bi1uv2q ㅇㅔ구구 나라에서 월 400씩은 지원해드려야 할집이네요ㅎㅎ 쓸데 없이 시민단체, 중국,북한으로 새나가는 나랏돈 아껴서 그런분 자녀들지원해야 합니다.
원하는 성별이 아닐때의 실망감과
태어 났을 때 무조건적으로 예뻐보이는 그 마음까지
다 이해가 되네요
막상 낳으면 내새끼가 최고죠 ㅠㅠ 요즘 주변에서 너무 심하게 딸딸 거리는거 정말 스트레스에요 ㅠㅠ 아들 낳으면 불쌍하게 보는거 진심 무례해요!!
ㅇㅈㅇㅈ
아들셋 엄마 진심 공감해요 딸 하나 있어야되는데 하면서 걱정 좀 그만했으면...ㅡㅡ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아들은 키워놓으면 보디가드입니다 제가 저희 어머니께 그렇거든요
맞아요~낳아보면 아들이든 딸이든 전혀 중요하지않아요 ㅎㅎ 내친구는 아들만 셋인데 세째때는 또 아들이라해서 펑펑 울었는데 그 아들 안낳았으면 어쩔뻔했냐고 물고빨고 난리도 아니더라구요ㅎㅎ
저도 아들셋
막내 안낳앗음 ㅠ 진짜
너무 이뻐요 ㅎ
미투
근데 왜 '아들이라 실망' 하시는 걸까요?? 요새 젊은 여자들은 기저 밑에 남성에 대한 열등감이라도 있는 걸까요?? :)
@@sspy458 아들이라 실망한다기보단 이미 아들이 둘이나 있는데 또 아들이니 실망하는거죠ㅋ
부모입장에선 아들ㆍ딸 다 있으면
좋잖아요^^딸 둘낳고 아들하나 낳아보려다 또 딸 낳아서 운 친구도 있어요ㅋㅋ
위에 두 댓글 진짜 한심하고 못났네ㅋㅋㅋㅋㅋㅋㅋ생각 수준이...
자식은 아들. 딸 상관없어요
축복이고 나를 사람이게 만드는 선물입니다.
행복하세요❤
저도 둘째 아들이라는말에 차에서 막울고 남편이 달래주고그랬는데 지금은 쭐쭐빠는중~~~ 진짜 성별상관없이 내새끼니 이뻐요♡♡♡
근데 왜 '아들이라 실망' 하시는 걸까요?? 요새 젊은 여자들은 기저 밑에 남성에 대한 열등감이라도 있는 걸까요?? :)
@@sspy458 저같은경우 커서 친구같이 지내고싶은 마음이 커서요 아들은 어쩐지 크면 친구같이 지내기 힘들더라구요 저희집만봤을때 저는 엄마랑 진짜 친구처럼 지내거든요~~~ 아들은 가끔 연락만줘도 감사할정도 결혼하니 더더욱 자기와이프랑 아이를 책임져야하니 친구처럼 지내자 못하겠더라구요
@@user-zr6if6ik5t 그렇기는 하죠. 아들만 둘인 분 큰아들 결혼 후 도둑맞은 것 같다면서 작은 아들은 최대한 늦게 결혼시킬거라고 하더라구요.
@@user-fy6ev7tt5n 저희결혼직후 저희어머님이하신말씀이 아들낳으라고는안할께 그런데 딸은 꼭 낳아라~~ 내가 아들 2에 딸 1명인데 아들둘보다 딸하나가 몇배더 잘해~~~ 그러시더라구요~ 분명 아들들으라고 한말이실텐데 울남편 눈치가없는건지 ~~~ 그래우리 딸낳자 울엄마 아들로 스트레스안주실꺼야 ㅎㅎ 그러고있네요ㅠㅠ
@@user-zr6if6ik5t 세째딸 낳고 큰애 작은애 데리고 한의원에 보약지으러 갔는데 침맞던 할머니가 딸이 둘이냐 하셔서 집에 갓난애 하나 더 있다하니 당신은 아들손주만 있어 인생 고독하다고 하소연 하셨어요. 그러면서 얼마나 복이 많아 딸을 셋이나 낳았냐고... 정작 시어머니는 큰집도 딸만 둘이라 둘째낳았을 때는 막 우셨고 막내때는 기가 막혀 울음도 안나온다고 하셨어요. 그러나 막상 커서 할머니 잘 따르니 아주 예뻐하십니다^^
아들,딸 뭐가 중요혀요~~이쁘고 귀여우면 장땡이어요~~!!!!👍👍👍
수호보고 바로 장땡이다 외쳤슴다😄
@@bubububu_fam 👍👍👍
ㅋㅋㅋ 저도 딱 이래써요.. 낳기전엔 아들이라서 멘붕이었는데.. 낳고보니 아들 딸 상관없이 내새끼라 그냥 막이쁨.. 존재 그 자체만으로 사랑이 마구마구 솟아나는.. 그런 마음은 아이낳고 처음 느껴봤어요.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과는.. 차원이 다른 감정이라 해야할까요.. 미안 엄마... 남편.. ㅠㅠ 근데 솔직한 내 마음.
진짜 공감되는 말씀이세요! 말로 표현안되는 그 느낌쓰...
근데 왜 '아들이라 실망' 하시는 걸까요?? 요새 젊은 여자들은 기저 밑에 남성에 대한 열등감이라도 있는 걸까요?? :)
근데 왜 '아들이라 실망' 하시는 걸까요?? 요새 젊은 여자들은 기저 밑에 남성에 대한 열등감이라도 있는 걸까요?? :)
@@sspy458 저같은 경우는 그냥 딸이랑 소꿉놀이하고 아기자기노는게 로망??? 이었거든요.. 뭔가 아들은 더 키우기 힘들다는 인식이 있어서 인것같아요. ㅋㅋ 열등감이 원인이라는 생각은 해본적없네요
@@sspy458 ㅎ..
아들을 키워보니 확실히 예민함이 없어
키우기 수월한 면도 있어요
듬직하니 변함없이 엄마를 사랑해주는 아들
사랑해 🥰
반대져 ㅋㅋ 아들은 빡셈 키우기 ㅋㅋ 딸낳아보니 순해서 거저키움 ㅋㅋ
@@jw.p4015 사춘기 들어가면 느낄겁니다
고생의 총량은 동일하구나
하지만 다 키우고나면 역시 딸이 최고..
그렇게 다 키워놓으면 딸이 최고긴해요 ...딱 친구같은 자식이 되더라구요
@@user-qo5kk2ek7wㅋㅋ 아들은 사춘기 오면 내아들이 아니더라구요 ㅎ
저는아들아니라 울엇는데
딸둘이 너무 잘해요
세상에서 내새끼들이 쵝옵니다
아 이뽀라 마지막에 아기 미소가 심장 녹여요♥
고딩 중딩 두 아들 맘이예요. 가끔 돌아버릴때도 있지만 듬직한 맛도 있답니다 :) 지금 아기는 존재만으로 효도할때이니 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근데 왜 '아들이라 실망' 하시는 걸까요?? 요새 젊은 여자들은 기저 밑에 남성에 대한 열등감이라도 있는 걸까요?? :)
@@sspy458 님은 왜이렇게 댓글을 많이 다시나요 여러곳 같은 내용으로요 열등감인가요?
@@sspy458 멍청아 왜냐면 딸은 외모가 70kg 이상만 아니면 커서도 외모가 호감이고 귀엽고 예쁘잖아. 반면에 남자는 키나 덩치가 평균 미만이면 듬직한 맛을 잃어버리는데 그럼 남자외적인 매력 확 떨어진다.
여자가 좋은 사람되기보다 남자가 좋은 사람되는게 더 힘들다는 말. 남자가 기준이 더 높거든. 남자는 능력까지 있어야 되서. 여자는 능력보다 외모임.
@@jsjsnnjssk9923 이건 또 뭔 ...
그냥 유치원 보낼 때 딸내미 머리 예쁘게 묶어 주고, 공주님 옷 입혀 주고 이런 로망이 다들 하나쯤 있어서 딸 낳고 싶어하는 분들도 많은 거지 무슨...ㅠㅠ
그리고 막상 낳고 나서면 아들이든 딸이든 다 예뻐하지 아들이라고 실망 잘 안해용... 요즘이 무슨 신분제 사회도 아니구 마냥 천사같은 아기들 두고 어떻게 실망하고 자시고 하겠습니까...자꾸 남녀갈등 유도하지 마세용....파이팅 :) !
저는 체력이 없는 편이라 아들낳으면 힘들것같아 상대적으로 덜 힘든 딸 선호했는데 ㅎㅎ 결론은 아들 당첨 ㅋㅋㅋ 그래도 생긴건 딸처럼 이뻐요.. 한번 놀아주고 나면 체력방전.. 지쳐쓰러져있는데 옆에서 다시, 다시, 일어나, 일어나 ㅠㅠ
저도 자매가 좋았고 아들이래서 약간 실망했었는데 낳고나니 세상에 이런 천사가 따로없어요 너무예뻐서 매일 얼굴부비고 뽀뽀하고 안아주고 난리랍니다 아들이래서 실망했던 제가 너무 바보같아요 이렇게 사랑스러운데
저도 그랬어요...ㅋㅋㅋㅋㅋㅋㅋ
딸 갖고파했는뎅 아들이라해서 힝..했다가
왠걸.. 그냥 천사였네욤ㅋㅋㅋ
맞습니다..알량한 생각이었어요 너무 이쁩니다☺️
애기 웃는거봐.. 밥안먹어도 배부를듯
아들도 딸도 길가에 핀 야생화가 너무이쁜데 엄마생각이나 끊어 왔다며 하교하며 건네주는데 세상 시름이 다 사라지더라능.
원래 아들 사랑은 엄마고 딸 사랑은 아빠죠
저희 아기 24개월 남아인데 성별 나온날 정말... 아무말 없이 한동안 그냥 멍하게 있던 남편...😅 딸 머리 묶어주는게 로망이었던 남자라 아들이란 말에 벙.... 찐거 같았는데 어휴 말도 마세요... 아주 아들바보가 되가지고.... 온갖 차에 온갖 공룡 그림을 몇시간씩 그려줘요..... 성별은 상관없는거 같아요🤣
맞습니다...아들만의 귀여움..
근데 왜 '아들이라 실망' 하시는 걸까요?? 요새 젊은 여자들은 기저 밑에 남성에 대한 열등감이라도 있는 걸까요?? :)
@@sspy458댓글마다 같은 댓글 달고계시네요😂😂
@@sspy458너같은거 나올까봐^^
@@mango_sago1 아들맘이세요?? 풉ㅋ
저도 임신초기에 딸 바랬다가 아들맘 됐는데 내심 서운한 맘이 없잖아 있었어요ㅋㅋ낳고보니 그냥 내새끼라 너무 예쁘더라구요ㅋㅋㅋㅋ외계인이라도 예뻤을 꺼에요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아들이라 실망' 하시는 걸까요?? 요새 젊은 여자들은 기저 밑에 남성에 대한 열등감이라도 있는 걸까요?? :)
@@sspy458 이건 설명보단 님이 아들 딸 각각 낳아보면 아실 거예요. 왜들 그렇게 딸을 원하는지 ㅎㅎ 그리고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 중에서도 딸 원하는 사람 되게 많아요. 왜일까요? 낳아본 사람만 압니다 :)
@@sspy458 딸래미 옷들이 대체적으로 이쁜게 많고, 우리나라 정서상 애교는 딸이지 하는게 있어서 그런거지 님처럼 그런 사상으로 아들 싫다하는건 아님 ㅋ
@@user-fi2wj7xi9b남자는 딸 원하다가 아들이여도 여자들처럼 굳이 실망스런 표현은 안하죠. 조선시대에 아들 원하는것은 그럴만한 이유라도 있었다고 하지만 요즘세상에 딸아들로 희비가 엇갈리다니...
@@sspy458 얘는 왜 댓글마다 열등감 타령이래..?ㅜㅜ 너무 추해요ㅠㅠ 그냥 둘러만 봐도 여자들만 딸 낳고 싶어하는거 아니던데 그냥 너가 성별의 대한 열등감있는듯ㅜㅜ
딸 키우고 아들 키워보니 아들은 아기여도 뭔가 듬직해여~ 그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에 매일 행복함ㅜㅜ
맞죠? 아들만의 그 듬직하고 무게있는게 있음ㅋㅋㅋㅋ
내가 세상에 태어나서 젤 잘한건 아들을 낳은거 무엇보다 소중한 아들 더 많이 안아 주어야하는데 지금은 성인이 되었다
ㅎㅎ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점점 클수록 더 좋아요 이쁘고.. 지금 19개월인데 진짜 너무 좋아죽겠어요ㅜㅜㅜ 하아.... 재워놓고 나오면 바로 보고싶...... 아들 최고>.
최근 훈련병 추모식보고 이 영상보니까 더 뭉클하네요 이 땅의 아들들 다 소중합니다.
딸을 바라셔서 그런지 너무 이쁜 아들이 나왔네요..
정말 곱상하게 이쁜 아들입니다^^
거짓말하지마라
@@user-ed4pn6hl3y 너무하네 진짜
@@user-ed4pn6hl3yㅋㅋㅋㅋㅋ
아들은 밥먹고 있는 등짝 볼때 든든합니다 ㅎ 그리고 평상시 쓰잘데기 없이 보이는데 집안 대소사 있을때 같이 있어주는 것만으로 든든하죠 ㅎ 딸은 딸만에 매력이ㅎ
성별 상관없이 이쁘고 사랑스럽죠 ㅋㅋㅋ
그런데 가끔 소아과가면 부러울때가 있어요.
딸들은 대부분 엄마옆에 꼭 붙어서 조잘조잘 하는데,
아들은 엄청 돌아다니고 쫓아다니기 바쁘네요ㅠㅜ
나는 딸인데도 엄청 돌아다녔어요. 진짜 딸아들키웠지만 어릴때는 둘다 산만한게 차이가 없었어요. 그냥 어떤성향의 아이가 내게 오느냐에 다른것 같아요 그냥 님은 좀 활달한 아이가 온것 뿐이에요 주변에 살펴보면 애살스런 딸도 잘 없더라구요
아들 애교도 딸 애교 못지 않죠🥰
다~사랑스런 내새꾸들😁🥰
네네 애교 많은 아들도 정말 이쁘네여☺️
아들 낳으니 주변에 딸들은 눈에 보이지도 않아요ㅋ 다른 집 애들도 아들들 예쁜것만보여요~ 개구쟁이 짓 하는것도 귀엽고 사랑스럽죠^^❤
이게 맞는말임 !! 아들하나인데 딸 눈에도 안들어옴 !!
ㅋ
@@user-ns2tq5gf4eㅋㅋㅋㅋㅋㅋ그런걸 정신승리라고 하죠
유별난 시어머니가 되지 마시길 제발ㅎ
@@user-ml9bj4ez2c내 자식들 예쁘다는 얘기에 이런 답글이이라니ㅎㅎ 아들이 예쁘면 유별난 시어머니고 딸이 예쁘면 딸바보인가요ㅋ 그리고 아직 어린 아가들인데 뭘 수십년 후 시어머니 역할까지 생각하나요!ㅋ 현재 예쁜 내 아들 사랑 많이 주고 애교 보면서 행복하기도 바빠요. 아들이든 딸이든 결혼하면 부모, 자녀 각자 가정에 충실하는걸로!!
여러분들 .성별가지고 차별하심안됩니다.저도 아들가지고 다들 딸이좋다길래 속상해했지만 낳고 키워보니 아들도 아들나름이더라고요.첫딸보다
애교도 열배.진짜 착하고 귀엽고 말도 잘듣고 이렇게이쁜 아들 안낳았음 어떡햇을까 싶을정도로 소중하고 귀엽습니다
아들이 10살인데도 그렇게 이쁘고 사랑스러울수가 없어요. 말도 이쁘게하고 엄청효자에요.
여러분들 이쁘게 잘키우면 키우는동안 열배 행복으로 돌려주는게 아이입니다.진심행복해요
아들이 성인되고 님이 할머니 되면 다시 얘기하세요 ㅎㅎ 키울땐 아들딸 다 똑같죠~ 아들딸 다있는 엄마가 하는말이. 키울땐 오히려 아들이 더 애교많고 착했다 하셨는데 지금은 엄마한테 완전 무관심 ㅋㅋㅋ 본인 아파서 병원입원해있는데 딸만 매일 온다네요 아들은 연락두없고
@@user-ts7po2is8w그건 성별보단 사람차이..😅
2000년5월에 아들이라고 울었는데 지금은 뭐 너무 귀한 자식이죠 소중한 존재 죠 이렇게 귀염하고 잘생긴 아드님이 든든한 후원자가 돼어주실겁니다
저는 딸 이랬다 갑분 20주 검진때 갑자기 아들이라고 해서 너무 싫어 병원로비에서 집도 안가고 2시간동안 통곡했었어요 ㅋㅋㅋㅋㅋ근데 낳고나니 둘째 계획은 없지만 저는 둘째를 낳게되면 둘째도 아들이길 바랄정도로 아들홀릭이 되었습니다 클수록 더이뻐요 24개월인데 정말 보고있어도 보고싶어요❤
아들이 워낙 이쁘네요
저도 울었는데 아들 넘 예뻐요❤❤ 전 둘째도 아들이어도 좋을거같아여 😆😆
아들만의 귀여움이 있죠 흐흐
아들도 아들나름 딸도 딸나름 인연따라 오는거라 다 반갑고 소중해요
@@Ttguy-y3p본인얼굴과 유년기때생각하시고 결정하면되요
@@Ttguy-y3p 남자가싫은데 결혼은왜하나요
@@user-tw5lo1pq6q돼
@@Ttguy-y3p성별은 못지울때 알려줘요 낙태 방지하려고 전 그냥 낳고 버릴 생각 이에요
유기범이 여기 있었네@@user-hs1jqoph3l
아들 얼마나 귀여운데요~ 전 첨부터 아들 원했어서 네살인 지금도 너무 좋습니다~ 아들도 애교많고 스윗한 아가들 정말 많아요. 건강하게 잘 크길 바랄게요
행복한 가정이 되길 ~^^
진짜 귀엽다
저도 아들하난데키워보면 단순해서 완전 좋아요ㅎㅎㅎㅎ혼나고 뒤돌아서면 잊어버려요
잊어버려요
너무좋아요 ㅋㅋㅋ 겁나공감됩니다ㅠㅠ저도 아들이랑 보내는 일상 넘 햄볶해용❤
아들맘 분들이 많이 공감해주시네여! 행복한 육아 화이팅😃
아들이 귀엽긴해요..단순하고 순수하고..ㅋㅋ 웃음주는보물이예요
아들셋 엄마로써 아기때 맘껏 즐기시고 크면... 힘쓸땐 좀 도움되더라고요.
그렇겠네요☺️☺️
근데 왜 '아들이라 실망' 하시는 걸까요?? 요새 젊은 여자들은 기저 밑에 남성에 대한 열등감이라도 있는 걸까요?? :)
@@sspy458 아들이 키우기가 힘들더라고요. 딸 하나 키우고 아들 내리 셋 키우는데 엄마에게는 좀 버거워요. 그래서 아빠가 많이 케어했고요. 딸이 다 그런건 아닌데 그래도 좀더 엄마에게는 편하지않나 싶어요. 아들은 행동반경자체가 달라요^^
@@Joy-xy3rd 딸도 딸 나름입니다...딸인데 아들같음 로망 다 사라짐
@@haru0205 저희 딸도 무뚝뚝하기가... 막내 아들이 그나마 애교있는편... 딸아들떠나 성격나름인가봐요^^
동글동글 천사의 미소 ㅎㅎㅎ
좋아할만하네요
아기가 넘넘 이쁘고 사랑스럽고
귀엽네요
아들 미소가 천사 미소네요
아기들은 다 예뻐요.ㅎㅎ 축복이에요.🥰
딸이 당연히 어울리고 주변에서 딸 키울거라했고 딸임을 의심해본적도 없는데 아들이라해서 믿어지지 않았음. 싫은게 아니라 말이 안되는것같은 느낌이라 얼음이되어버렸던 생각이 나네요.. 인형만생각하다 로봇놀이해주고, 머리모양 꾸며야지 했다가 축구공 차줄수 있을까...하며 도대체가 어색해서 혼났네요.. 순간 오만가지 생각.....
근데 엄마는 아들 너무 좋아합니다.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울수가... 온갖 앞날을 그려보며 하루하루가 설레는 이벤트의 연속이예요~~
아들도 ~~아빠보다 엄마를 좋아해서 미안할정도~~
엄마는 아들을 너무 사랑해서 탈이죠~~.
진짜 낳으면 성별 진짜 아주아주 상관없고 그냥 그자체가 너무 이쁘고 축복이고 아유 말로못햐요 ㅠㅠㅠ너무이뽀❤❤❤❤❤ㅠㅠㅠㅠㅠㅠㅠㅠ
맞습니다! 자식is뭔들!
아들만 둘이라고 하면 혀를 끌끌 차는 몰상식한 어른들 있음 뭐 저런 사람이 다 있나싶음
딸만 있다면 집안 망했다고 ㅉㅉ거리던건 몇백년인데요... 심지어 조선시대엔 아들 낳은 여자만 입는 옷도... 저고리 끝동색으로 차별 .
아들이라 끌끌 차는게 댁 위해서입니다. 아들녀석들 키우는 것 힘듭니다. 3남1녀사이 자라 알아요. 아들녀석들 사방팔방 뛰고 다치고 초등학교가면 장난도 치고 서로 싸우기도 해요. 상대적으로 여아가 순하긴 합니다
물론 케바케지만.
@@drphilgrim 아들 .딸 키우는 엄마가 하소연했던 일이 생각나네요. 딸은 낮잠도 자고 유순한 편인데 아들은 아침 5시면 깨고 낮잠도 안자고 종일 뛰어다녀서 너무너무 힘들다구요. 이웃들 보니 여자애들이 두살은 더 많아야 놀 때 체력적으로 균형이 맞아 같이 잘 놀더라구요. 아들만 둘 키우는 엄마가 아들들 때문에 늙는다는 소리 늘 하더라구요. 여긴 우리나라에 비해 단독주택에 살기도 수월해 층간소음은 신경 안쓰고 살 수 있어 좋은 점이기도 합니다.
@@drphilgrim 이유가 어떻든 태어난 성별로 아이의 부모에게 혀차는건 무슨 몰상식인지...
@@user-fy6ev7tt5n 조선시대 이야기를 지금 하면 뭐한답니다. 조선이 망한지 백년은 지난듯 ㅋㅋ 그시절 겪어보지도 않아놓구선. 애도 없는거 같은데 사람들 푸념 그대로 다 믿으면 안되요. 적당히 걸러들어야지.
성별 상관없어요 내 아기는 천사예요
^^♡
맞습니다😃😃
사춘기오면 다시 싫어할겁니다
첫월급 받았다고 봉투 내밀면 다시 좋아하실거구요
어디서 여우같은 색시 데려와서 결혼할거라고 통보하면 다시 싫어할겁니다
그러다 아들이 아들닮은 애기를 안고 오면 다시 좋아하실겁니다
행님들 그게 사랑 아니겠습니까
얘기때아들이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데
그치만 애기때도 딸이 더 귀여운건 사실인걸.......
@@user-yp9iy6jm7hㅋㅋㅋㅋㅋㅋ
일단...가족 모두 무조건 건강하시길! 건강이 무엇보다 최고 입니다. 행복하소서...
사실.. 낳으면 너무 놀라요..
뱃속에 천하의 귀요미가.. 있..었어... ㅠ...
그리고 성별 그딴거 몰라요
그냥 귀여워ㅠ
내게 와줘서 너무 영광이야ㅠ...
ㅋㅋㅋ저도 아들이라고. 듣고 한숨쉬었음 ㅋㅋㅋ근데 낳아서 찌찌먹이구 키우니까 너무이쁨 성별이 중요한게 아니구 그냥 내세끼니까 사랑스럽고 예쁜것같아요 ㅎㅎㅎ예쁘게 잘키우세용❤❤❤
이리 이쁘고 귀여운 아가를 싫어할 사람이 있을까
하물며 열달이나 내 몸속에서 품었는디 ㅎㅎ
웃는모습 졸귀 ❤ 잘 자라야 된다 이쁜거만 보고
ㅋㅋ 귀여운 아들이네요^^ 전 무조건 딸이길 바랬는데 딸이었고 귀엽고 애교많고 아주 사랑스럽습니다. 11살인데도... 내 새끼는 아들이든 딸이든 이쁘죵 ㅎㅎㅎ
맞아요,,아들딸...성별이 중요한건 아니더라구요~딸아들 키우는 입장에서😄
성별은 상관없죠
딸이던 아들이던 귀한존재
ㅋㅋㅋ 꼭 출산전 나를 보는줄~ 아들 원했는데 복숭아가 자꾸땡겨 남푠은 딸 의심~ 의사쌤 딸이라 했을때 낳을때까지 기분이 않좋았는데.. 키우다보니 내 딸랑구가 너무이쁨 ㅋㅋㅋ
너무 귀여워서 못빠져나가네요.흐엉 졸귀♡
이렇게 작고 귀여운 아기가 작게는 가정을 이끌고 크게는 나라를 지키니 너무 멋지지 않나요? 어렸을때는 남자들이 싫었는데 나이들고 보니 참 멋진 사람들이더라고요. 이젠 남동생들이나 아버지보면 가슴이 짠 합니다. 건강하게 잘 키우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이런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어요ㅠㅠ♡ 남녀 편 나눠서 그만 싸우고 ㅠㅠ 아름다운 마음이십니다~
저도 극한직업 다큐멘터리 시청하다보면 남자들(아버님들). 가정을 지키기 위해 땀을 흘리는 숭고함을 보면 남편이 생각나며 존경심이 생기더라구요.
아가야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크거라
한남국뽕 오진다
@@julielee8375 요즘 여자들 페미하는짓 보면 한남국뽕차는건 당연한것 요즘 여자들 하는짓 보면 남자가 낫다. 그저 할줄하는건 지몸띠 가꿔서 남자 꼬시는것 밖에 할줄 모르는 성별이 뭔큰소리래 요리를 제대로 하나, 돈을 아낄줄아나, 집안일 하나 제대로 못해서 독박육아 그러며 남편보고 다해달래는 그성별이 뭔 잘한게 있다고 비꼬는지 못생겨서 남자가 쳐다도 안보면 아닥하고 있어라
근데 왜 '아들이라 실망' 하시는 걸까요?? 요새 젊은 여자들은 기저 밑에 남성에 대한 열등감이라도 있는 걸까요?? :)
세상에...누나가 너무너무 장하다... 동생 잘되어서 참 기쁠 것 같아요. 더 건승하셨으면ㅠㅠ
이세상 아기들은 너무 천사 같아요 해맑게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쁘고 사랑 스럽네요
나랑 같네요..딸원했는데 아들이라 속상했는데 나오니까 너무이뽀...딸아니길 다행..ㅎ
딸도 이뻐했을거면서 ~~~
딸아니길 다행이란 말은 왜쓰세요??
참 이상한논리ㅎㅎ
딸이었어도 이뻐했을걸 왜 굳이 이러말을 쓰는지
딸못낳은 열등감?ㅎㅎ
진짜 어렸을때부터 남자아이들 별로 안좋아하고 아들이라는 소리듣고 슬펐는데 아들 낳아서 키워보니까 세상 모든 남자애들이 사랑 스러워보여요 그냥 막 과자사주고 싶고 울아들도 크면 저렇겠지 생각들고요
성별은딸이든아들이들태어나면둘다귀엽답니다. 넘넘둘다예뼈요.~~~
물론 딸도 귀엽겠지만 볼살 포동포동한 아들내미 내품에 폭.. 안길때 ㅠ 포동한 볼살에 무한 뽀뽀 할때 ㅠ 뽀뽀해주니 아들내미 좋아서 꺄르르 할때 ㅠ 진짜 세상 다 가진듯 행복함다 ㅎㅎ
결혼 전부터 "딸이 좋아" "내 딸을 낳아줘~~~"하며 딸타령하던 남편...
아들만 연달아 셋 낳았더니....
허구헌날 아들 셋 데리고 목욕탕을 그렇게 가더라구요...
아들이라거나...딸이라서가 아니구 그냥 내새끼라 그렇게 이쁜거겠죠^^
남자의 로망중 아들하고 목욕 마치고 바나나 우유 마시는게 겁나 행복하죠 ㅎ
@@user-mm5hz6on6v 헉....그래서 울아부지가...ㅠㅠ
@@FactBomber0922 고사리 손으로 내 등을 밀어줄때 따뜻함ㅎ 머리부터 발끝까지 뽀송하게 말려서 옷 입히고 로션 발라 반짝이는 얼굴 보고 웃을때ㅎ 시원한 바나나 우유 함께 마시며 게운함을 느낄때ㅎ 세상에 내 아들과만드는 추억ㅎㅎ
@@user-mm5hz6on6v 추억 돋아요..저도 어릴적 아버지 등밀어드리고 수고비로 바나나우유 먹었던 기억이..ㅎㅎ 항상 행복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봐도 웃기네용~~수호도 웃는게 넘 귀엽당~
수호어무니도 귀엽다용~~😂🤣😅
세상에 아들이 넘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아들들 엉뚱미에 빠지면 완전 늪이에요~~ㅎㅎ
아들만에 이쁨은 딸에게선 찾을수 없어요~^^
물론 딸도 마찬가지겠지만요
각자 다 예뻐요 저울질 하지 말자구요~~
자식은 다 이쁩니다! ☺️🙏
아들바보가 되셨군요 ㅎㅎㅎ !!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딸 바보 아빠 아들 바보 엄마 국룰인듯
이때가 진짜 너무 이쁜듯
나도 딸을 원했는데 아들만 둘 낳았어요 ㅋㅋ 아들 쬐고 ㅋㅋㅋ
아들 최고!! 😃
성별 바꾸자 했다는거 엄마가 나중에 아들이 커서 알게되면 진짜 진짜 핵 상처받아요ㅠㅜㅜ 저도 우리 엄마가 나 태어나는거 원치 않았다고 상상하면 진짜 너무 충격임 ㅠ
저랑같네요 딸원했는데ㅋㅋ다필요없어요 걍 이쁨ㅜ아들내미들 머리냄새도좋구요
맞습니다!! ☺️ 다 필요 없어요...😛
첫째가딸이여서 둘째도 꼭딸갖고싶었는데 둘째아들확정받은날 신랑한테 하루종일툴툴댔던기억이나네욬ㅋㅋㅋㅋ
근데 지금낳고보니 세상 이뻐요ㅠㅠ
전 성별 알게 됐을 때 아들이라 좋아했는데 신랑은 딸이 아니라 섭섭해했었어요ㅋㅋ 전 임신인거 알고부터 이상하게 예감에 아들이라는 확신이 들었던거 같네요. 남아선호사상 뭐 그런건 아니고 그냥 전 남자아이가 더 좋드라구요. 저는 그 때 그대로 쭈욱 아들내미가 사랑스러운데 신랑씨는 자기 아들이라 이뻐는 해도 아직도 딸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있더라구요ㅋ
진짜 참여성.....
@@FactBomber0922그냥 개인 선호인거지 뭔 참여성이냐 ㅋ 그럼 딸좋아하는 여자들은 참여성 아니고 딸 좋아한다던 남편은 참남성 아니냐?
@@Skdjndn1883 뭐가 긁히셨나? 자식사랑에대해 애틋해서 참 여성이라고 한건데 .. 모성애 를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드는데 인지부조화임?
전 아들을, 신랑은 딸을 원했는데 성별 나올때 딸이라는 순간에 저도 으어어어아아앙 했어요 ㅋㅋㅋㅋ
근데 아직 출산전이지만 세상에서 제일 소중해졌어요 ㅋㅋㅋㅋ 딸이든 아들이든 다 필요없고 배속에서 반응할때마다 소중하고 다 지켜주고싶어요♥️♥️
바뀌냐고 물어본게 웃기네요 ㄲㄱㅋ
어머니 된 마음으로는 모든 자식이 귀하고 이쁘고 좋은거죠 누군가 에게 사랑을 듬뿍 받으신거 같네요 사랑을 주는것도 사랑을 받아본 사람이 할수 있는거 거든요. 아드님이 참 귀엽네요 건강하게 잘 컸으면 좋겠네요 ^^
엄마가평생 너같은딸나아야 내속을안대서 진짜 나같은 딸나을까 무서워 결혼안하고잇엇는데...결혼하고 임신해서 병원갓는데 아들이래서 너무 다행이엇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아들은 키울수록듬직합니다
네넵 맞습니다!! ☺️
딸아들 키워봤는데 아들이 속도 더 깊더이다
@@user-be3zs7jn1j그건 아닌듯요~ 왜이렇게 아들맘들은 딸맘한테 열등감이 가득한지
@@user-zu5bh2oz4c무슨 소리야 저분은 딸아들 둘다 있다고 하는데 ...
ㅋㅋ 댓글보니 열등감은 딸맘이 더 많은 듯
너무 기여운 아기네요 ㅎㅎ 둘째 혹시 낳게 되시면 딸 낳으시면 딱 좋을 거 같아요! 둘 행복을 다 느낄 수 있는! ㅎㅎㅎ 딸도 넘 귀여워요 엄마랑 맨날 산책할때 손붙잡고 다니고 뽀뽀도 잘해주고 애정표현도 많아요 두 분 영상 보니 정말 행복한 가정에서 자랄 거 같아서 기대되네요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애기가 엄청 얌전해 보이네요 ㅋㅋㅋㅋ
이미 마니 자랐겠지만 🎉🎉
아들만 둘입니다 키우면서 얼마나 든든한지 엄마한테 살갑게 넘 잘하고 매달 용돈 두둑이 주고 아들이 최고입니다 ^^
아들둘맘 지금은 힘들지만 믿겠습니다😅
ㅋ
맞아요 첫째 딸낳고 너무 이쁜데 시어머니 하도 둘째 낳으라고 둘째 아들이니 사실 딸 보다 더 이쁘더라구요 ㅎㅎ
아들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아가니까 자체가 예쁜거였겠죠~^^ 성장하면서 속썩이지만 않는다면 후회하지 않으시겠죠~ ㅋ
맞습니다 아기 자체가 이쁩니다☺️
넘넘넘 예뻐요~~❤❤❤
예쁜아가야 건강하게 자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