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 한 내 기억 속엔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 한 내 기억 속엔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스무살을 앞두고 있는 저에게 찐한 인상을 주는 곡입니다. 비록 남들보다 몇 년 살 지도 못하고 경험한 양도 적습니다만, 많은 감정을 느끼면서살아오는 과정 중 가끔씩 삶이란 무엇일까를 생각하며 살아왔지만 이 곡이 제게 주는 주된 감정은 어떤 무상감과 앞날의 까마득함 등이 제게는 많이 남는 가사인 것 같습니다..당연히 나이대마다, 해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겠지요.그러나 분명 비슷하게 느끼는 감정도 있을 것 입니다. 나이마다 느낄수 있는 다른 감정도 있지만, 비슷한 감정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이런 곡이 정말 명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목은 서른즈음에 이지만 마흔 넘으니깐 가사가 와 닿더라구요 20대후반 30대초반엔 친구들과 노래방가서 장난스럽게도 부르곤했었는데 이제 가사를 음미하면서 부르다보면 울컥 올라오는것도 있고 감정이 많이 실려요 ㅎ 특히 마지막에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이 가사에 울컥 ㅎㅎ
좋은 노래 잘듣고 갑니다
서른즈음에 노래를 50세 넘어서 듣고 있습니다
그때는 몰라지요 세월이 이렇게 빠른지...
노래 끝부분에 매일 이별하면 살고 있구나 노래가 스쳐 지나갑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좋은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노랫말이 지금들어도 가슴에 비수처럼
와 닫네요 그리운 사람....~~~~
지난 내인생에두
서른이라는 단어가 있었을텐데
그때 그시간이 딱 일주일만 내게 다시 돌아올수 있다면ᆢ
93 삼십되서 술먹고 노래 들으면 눈물이 줄줄 흐른다.진짜 웃긴다. 원래 알고 있던 노래였지만 진짜 서른 되서 들으니까 사랑도 해보고 아파도 보고 하니 노래가 다르게 들린다.웃긴건 술을 진짜 왕창 먹고 들어야 된다 ㅎㅎ
제목이야 서른즈음에 라 했지만 성인이된 누구의 마음에나 다 닿는 아름다운 노래를 남겨주신 김광석님께 감사 드립니다,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 한 내 기억 속엔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김효성 김예림 ❤
26세에 이곡을 듣고
내가 서른이 될까 싶었는데
어느덧 40을 바라보네...힝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 한 내 기억 속엔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스무살을 앞두고 있는 저에게 찐한 인상을 주는 곡입니다. 비록 남들보다 몇 년 살 지도 못하고 경험한 양도 적습니다만, 많은 감정을 느끼면서살아오는 과정 중 가끔씩 삶이란 무엇일까를 생각하며 살아왔지만 이 곡이 제게 주는 주된 감정은 어떤 무상감과 앞날의 까마득함 등이 제게는 많이 남는 가사인 것 같습니다..당연히 나이대마다, 해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겠지요.그러나 분명 비슷하게 느끼는 감정도 있을 것 입니다. 나이마다 느낄수 있는 다른 감정도 있지만, 비슷한 감정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이런 곡이 정말 명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6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0즈음.. 김광석의 슬픔이 .. 느껴집니다.
어쩌면 이런 가사를 생각할 수 있을까...
나이를 먹어 갈수록 노래는 나에게 다가온다.
제목은 서른즈음에 이지만 마흔 넘으니깐 가사가 와 닿더라구요 20대후반 30대초반엔 친구들과 노래방가서 장난스럽게도 부르곤했었는데 이제 가사를 음미하면서 부르다보면 울컥 올라오는것도 있고 감정이 많이 실려요 ㅎ 특히 마지막에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이 가사에 울컥 ㅎㅎ
제가 딱 쓰고 싶은 말이네요.
서른즈음에는 그렇게 와닿지 않았는데 마흔 넘어가니 확 와닿네요.
이 노래가 나올 당시보다 감정과 회한의 쌓임이 10년 정도 뒤로 밀린것 같아요.
보니님 바이올린 연주 귀가호강했네요 감사해요
80년대 태어난 친구 언니 오빠 들 ! 힘내세요 !!😢
노래가 넘 잔잔하니 좋네요 2023년에도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 되세요~~
경섭이도 힘내고 화이팅
나와 함께 하던 것들과 조금씩 이별하는 연습... 결국 고독을 잘 견뎌가는 것이 인생의 숙제인가보다
오늘도 청취자가 있다는것을...좋은시간 되시오⚘️
2~30대때는 몰랐었는데
제 나이 40 넘으니 김광석 선생님의 노래의 의미를 이해하고 조금씩 깨닫고 있는것 같습니다.
What an amazing singer, gone too soon... 😞
언제든 서른 즈음을 거쳐가는 사람들이 이 노래에서 쉬어갈 수 있겠네요 명곡입니다..
95년생 친구들아 여기까지 왔구나 수고많았어 앞으로도 힘내자!!
서른살도 아니면서요😢
서른 친구들 응원합니다.
@@토토-m9k1t 죄송해요 이제 코앞이네요 29에요^^
@@고슴도치-e1p 마음은 아직 학창 시절인데 몸은 언제 그랬냐는듯 변해가네요
아 뭐야..ㅠ 같은 95 화이팅ㅜㅠ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하루하루 멀어지는 삶
하루하루 가까워지는 죽음
무얼 채우고 있는걸까
내청춘 내 젊은날이 여기 있네요
광석이형이 부르는 노래 너무나 보고싶다
94학번들아.. 화이팅~ ^^
노래가 너무 너무 슬퍼서 눈물 나네요 ㅠㅠ
서른이면 좋겠다~~
김광석 진짜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는 남자 감정이입은 역대 최고의 가수
감사합니다.
we love you
김광석씨가 라디오에서 이 곡에 대해 말씀하셨던게 기억나네요. 원래 제목이 마흔 즈음에였는데 음반 주 구매층이 30대여서 제목을 서른 즈음에라고 했다고. 가사 내용이 삼십대보다는 사십대정도 되어야 공감이 가는 가사는 맞는거 같아요
막상 김광석이 이 노래 냈을때가 서른 즈음이었는데…..
피아니스트 임윤찬님은 오래전부터 이 노래를 좋아했답니다.지금 한국나이로 21세인데,😅
저는 50대 정도는 되어야 이런 아련하고 슬픈 감정 이해될것 같다는 생각들었어요
내가 떠나 보낸것도 아닌데. ㅜㅜ 어디 갔을까,? 세월이 슬프다.
6월부터 난 다시 28살이 된다 우리 1년 더한다!!!!!!
2007년 25살때 이노래 듣던 친구에게 청승맞다고 나무란적이 있다. 안올줄 알았던 30살. 이제는 마흔이 넘어 아직은 젊기만하다고 억지로 자부하던 그시절을 그리워한다.
감성에 젖어 듭니다...
1:16
1996.1.6. 이후로 마음속 울림은 멈췄습니다. ㅠ ㅠ
22살부터 20대 초중반에 애창곡이었는데 30쯤 된 지금 가~끔 부르는데 주변에선 내가 서른 즈음이라 부른다고 생각함 ㅋㅋ 20대 초중반엔 애창곡이었고 요즘은 잘 안부르는데 ㅋㅋ
여러분 저 서른 됐어요.
저둡니다...
저도 오늘 서른 됐어요
와 ㅅㅂ 내가 뭐했다고 서른이냐 넷상에서 시비걸면..패드립 존나하는데..
(만나이 도입덕분에...)
진짜 킹갓올타임레전드곡임..
쉰즈음에
진짜 서른 다 되는 시점에 들으니까 너무 부끄럽다 나 자신이..정말 가사 하나하나가 내 마음을 벗겨내는 것 같다..
우리 마흔즈음엔 부끄럼 없는 후회없는 삶을 살자구욧!
애 하나일때 아무생각없이 맞이한 서른.
I'm here because j
랄라라라라랄라라라라
또 하루 멀어져간다
내 꿈은 담배연기처럼
50 즈음에…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효영혜성 ❤
효영혜성 좋아요 ❤
고창석 형님 노래 듣고 건너오신 분~~
👏👏👍👍🤩🤩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 뿜은 담배연기 처럼 작지만
나 이제 죽을랍니다.
영은아 사랑해
아아
50되고나니 느낌이 다릅니다
효영혜성 좋아요
김효성 김예림 ❤
40은 되야지 진짜인듯
불쌍한 김광석 죽은자는 말이 없는데 죽어서도 불상하녜요 죽은자는 말이업고 산자는 말을하죠 대한민국 경찰수사 ㅡㅡ
96갑니다
김광석의 서른은 참 어두웠던가?
라이브 버전 (2024 리마스터) 입니다 시간 되실 때 한번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th-cam.com/video/GqSdvcXhh-w/w-d-xo.html
무한도전 보고왔으면 개추ㅋㅋ
힙합보다 김광석
서해순한테는 제발 가지 말길,,,,
앳노랜가 온샐오
주냇갓나 엡고하
자랰노하 곤삭호
옷내해라 온 걸도
테캏고 옿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