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한국을 걱정해 주시는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진짜 심각합니다.주위에 결혼하는 사람이 없습니다.어쩌다 이런일이.. 잘 생기고 아름다우신 교수님들 까지 덤으로 한국에 대해 말씀해 주시니 대한민국의 미래는 나아질것이라 희망을 가져 봅니다..감사합니다.교수님 존경합니다. 젊은 여자 교수님 남자교수님 발음 어쩔껴~어떻게 저보다 잘하세요. 감사합니다❤
Thank you so much Dr. Peterson for your love for Korea. As a Korean-American watching from far with heavy heart to acknowledge that lowest birth rate in Korea.
너무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 ^^ 평범한 한국 40대 가장으로서 교육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자녀 교육, 생업, 건강관리, 문화 생활, 지적 탐구에 몰두하는 저에게 이런 컨텐츠는 참 좋습니다. 세 분께서 한국어를 하시는 모습을 보니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엄청난 노력을 하셨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존경의 뜻을 전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계속 시청하겠습니다!
교수님 한국어학과 유지를 위해 "빌었다"말씀의 역사가 한국이 그동안 성장해온과정과 꾀나 유사해서 흥미로웠어요 늘 한국에대한 관심가져주셔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가지고 시청중니다 저도 유튜브채널준비중이라 인생통틀어 혼신을 다하는 중입니다 열심히 임하는 구독자의 한사람이 되겠습니다!
타 커뮤니티에서 추천받아 몇달째 지속적 동영상 시청및 구독중인데 하버드대 교수님의 한국사랑도 대단하고(제가 실은 프랑스 노트르담 출신이신 (고) 고인수 카톨릭 신부님을 이전에 오래 알았는데, 그 분처럼 지혜로우신 느낌) 너무 컨텐츠들도 지적이고 생각할 거리가 많아 노년이신데도 항상 감탄하고 배우고 갑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리고 영감 많이 얻어갑니다 😊
지난 수십 년 동안 서울 인구는 지방이 채워주고 서울 부동산은 지속적으로 우상향 했는데 수도권 인구를 공급해주던 지방이 소멸 단계에 들어가서 서울 인구도 줄고 있습니다. 2020년 1000만이 깨졌고 2년 후인 2022년 950만 깨졌고요. 2015년 말에 나온 국회 입법조사처 보고서에서는 2200년 한국 인구 322만, 서울 인구 24만.. 2200년의 한국 전체 인구 322만은 인구 순유입 0(현재는 마이너스 상태)에 합계 출산율 1.2 기준으로 잡고 이 기간 평균 수명만 정하면 나오는 산수입니다. 출산율은 작년 0.7까지 떨어졌는데 유출은 없다 치고 0.7로 가면 2200년에 한국 전체 인구는 약 96만 정도입니다. 사실상 국가가 소멸했다고 볼 수 있죠. 국회 보고서에서 특이한 점은 서울 인구를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1/10 미만(현재는 1/5 정도)으로 예측한 점인데 대도시의 특정 구역이 기능을 잃으면 도시 공동화가 발생하는데 이게 대도시일수록 가속이 붙기 때문입니다. 도시는 편의시설(일자리, 학교, 병원, 상가 등)이 돌아가야 사람들이 살 수 있는데 이게 어떤 이유에서든 기능을 못하면 농촌보다 살기가 더 힘들다는 의미입니다.
@@donlee4105 이민 순유입 0으로 잡았으니 한국으로 이민 오는 외국인 숫자에 외국으로 이민 가는 한국인 숫자가 같다는 말이고요. 실제로는 유출은 가속도가 붙으니 순유출 상태로 가겠죠. 실제로 현재는도 순유출이 플러스 상태, 즉 이민 가는 한국인이 이민 오는 외국인 숫자보다 더 많습니다. 한국으로 유입되는 이민자 중에 압도적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의 조선족들이 이민 올 사람들은 거의 다 와서 끝물이거든요. 그리고 예상 평균 수명에는 님이 말하는 것도 반영이 돼 있습니다.
한국 출산율 0.7명 이라는 말에 100사람중 70명의 아이를 낳나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출산율은 한쌍당으로 계산하는겁니다 그러니 100명중 35명의 아이뿐인겁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 심각한 수준인데, 이걸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참고로 한국이 최초로 저출산이다 했을때 출산율 1.3이였어요
집값이 너무 비싸서요 저는 70인데 애들키울때 강남에서 너무유복히 키우다보니 ,힘들어지니까 그것을 감당할 정신적기둥이 힘들어진거같아 그 또래들 고생하고싶지않고 희생하기도 벅차하는거같아 애를 안 나려고하네요 이것보다 더 잘살기힘들거 같으니까요ㆍ 사실 기후학자들이 더 애 안낳는다 하더라고요 앞날에 애들 고생뻔해서요
조상님 부테 대대로 한반도에 살아온 토종 한국인은 많이 줄었어요 ;; 탈북민 . 중국에 있던 독립운동 후손등 많아 졌구요 ;;; 외국분들도 많아진것 같아요 ;; 제가 보는 관점에서 사회가 좀 어지럽기도하고 생각의 차이를 느끼기도 하지만 이또한 한국이 이젠 단일 민족 이라기 보다 신한국인과 신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이라 보입니다 !
한국, 중국, 일본등 동아시아 국가들의 출산율이 낮다는 것에 주목해야 하고 부모들이 아이를 출산 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경제적인 측면도 있지만 가난한 나라들 보면 오히려 출산율이 높은 것으로 보면 경제적인 부분은 또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부모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출산율에 대해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한 두가지에만 꼳혀서 한 두가지의 이유에서만 원인을 찾으려고 한 다는 거죠. 이 출산율은 수도 없는 이유가 썪이고 또 점진적으로 형성된 굉장히 복잡한 문제입니다. 단순히 돈의 문제만도 아니고 단순히 사회적 문제만도 아닌 이것들이 복잡하게 썪인 문제이죠. 그래서 그 원인들이 각 개개인마다 천차만별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히키코모리가 많아지는 우울증이나 사회 신뢰의 문제 젊은 층들의 직장의 질이 낮아지고 기회도 적어지는 문제 또 반대로 안정된 직장이나 돈을 가지고 있어도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층이 두드러지게 높아지고 있는 문제 여러가지 이유가 정말 복합적으로 나오고 있죠.
@@한글이되는겨 네 님 의견에 공감 합니다. 출산율이 낮은 이유는 여러가지 사회적인 측면이 있기 마련입니다. 중요한 것은 자식을 낳지 않겠다고 하는 젊은이들이 점점 증가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바로 여기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아이를 낳고 안 낳고는 부모의 의지가 중요 하다 생각합니다.
@@지해나-s4d 그 젊은이들의 이유에 복합적인 원인이 들어간다는 것을 설명하고자 한 겁니다. 사회적 환경이 개인의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 사회적 환경, 특히 결혼,양육과 같은 인생을 크게 좌우하는 선택같은 경우에는 그 원인이 복잡하게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저출산에 포커스를 맞추기 보다는 인간답게 살아가기 힘든 혐오,갈등,계층적 갑질,관계성 상실,지독한 경쟁문화로 인한 소시오패스의 급증 등등의 본질적 문제에 접근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한국사회 특유의 고질적인 문제중 하나가 그 갑질 문화이고, 상명하복, 내리갈굼, 사농공상 인식 등의 문제로 직결되며 인간으로서 살아가기 힘든 주된 정신적 고문에 가까운 맹점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존 하는 사람들이 정신적 행복감을 높일 수 있는 그런 공생적 사회가 되어가야만 합니다. 일방적인 정복과 지배, 착취가 아닌 인류의 진정한 성숙과 존속을 위한다면 말이죠 어차피 극한의 기술발전이 이뤄지고 인류까지 개조되기 시작된다면 구인류는 더이상 쓸모 없어지고 폐기처분 될텐데, 아직까지도 신분 나누고 찍어 누르는 세상이라니... 본인이 그렇게 될거란 생각은 왜 못하는건지
제 생각에는 학원을 없애는 일을 해봤는데 안됐고 오리려 학원제도를 모두 교육부 안에 처리 하는것 -- 학원 션생은 공무원, 학원은 무료로 다니고싶은 학생 모두 선택, -- 교육제도는 선진국/후진국 구별이 빈부에 따라 중학교 학비 내고, 고등학교 학비내고, 선진국 되면 모두 무료. 한국 교육제도다 중/고등학교 다 무료하지만 수준이 맞는 교육은 학원 포함해야하는것 -- 그런면에서는 한국은 아직 후진국이다, 빈부 문제는 교육으로 해결하는데 한국에서는 아직 학원인 필요하니까 빈부 문제, 교육문베 해결이 안된거요. 학원을 없애지는것 보다 교육계에 포함, 교육부에 속하는것. 제 의견....IMHO (in my humble opinion).
페밀리가 안되면 도플갱어? 외국인등 ㄷㄸㅌ, ㅈㅉㅊ, ㄱㄲㅋ 구분못하는 사람들 많아요. 다 똑같이 들린다고 하던데. 유튜브에서 한국어들 잘하는 외국인들이 말하는게 한국어를 공부하거나 배운적이 없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던데...그냥 재미로 콘탠츠를 보다가 자연스럽게 하게됬다고. 미국에 유치원 부터 한국어를 이중언어로 가르치는 공립학교들이 있고 점점 더 생기는거 같고요.
서열주의 집단주의등의 사회문화들이 하나하나 모여서 지금의 결과가 나온거겟죠. 자살률 20년중에 18년을 1위하고 이민률도 1위를 찍엇다고 하더라고요. 이민률과 자살률을 제외하고 출산률만 전제로해도 10년동안 매년 50만명의 이민자를 받아도 인구가 감소하는 절박한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한국으로 이민을 받기도 쉽지않아요. 이민자들 대부분이 미국이나 서유럽등의 자유스러운 국가로 이동하고 싶어하죠. 작년에 12만명인가 16만명의 인구가 처음으로 감소하기 시작햇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 가속도가 급속도로 붙을텐데, 그러면 경제와 의료시스템포함한 모든 사회의 인프라가 개박살이 나겟죠. 짧으면 5년 늦어도 10년이내에 그런현상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유일한 한국의 장점인 생활의 편리함이라는 단어도 사라지겟죠
5~10년은 무슨 사람이 강아지,고양이수명도 아니고😅 30~40년뒤쯤 오겠죠.저출산문제의 심각성등은 이미 20년 정도전에 심각성을 인지하고 대책마련을 했지만 효과는 거의 없었고 가파른 감소로 인한 계산오차도 있었습니다.2100년쯤에 한국인 인구가 3400만명 정도로 줄어든다고 했는데 오차범위는 차치하고 인구수보다는 세대구조의 문제가 심각함.인구로 인프라가 망가지는게 아니라 급격한 젊은층감소,노령화문제인데 개박살이란 표현은 걱정보다 그러길바라는 옆나라사람인가요😂 그것도5~10년뒤에??
너무 많이 배워서 먹고 살만하니 애를 안 낳는 거지요. 여자가 혼자 살기 어려울수록 자식을 많이 낳았죠. 애를 담보로 살아야 하기 때문이었죠. 그러나 지금은 여자가 혼자 살수 있는 세상이 되어서 결혼 자체를 안하고 결혼해도 혹시 이혼하더라도 자식이 없어도 혼자 살수 있다고 생각하니 애를 더 적게 낳죠. 지금 애를 많이 낳는 나라는 전부 여자들이 혼자서 살 수 없는 나라들임.
역시 힌국 분들이 아니라 문법에 대한 관심이 지대 합니다. 허지만 한국 사람들은 관심이 별로 없죠. 미국식 문법이든 한국식 문법이든 한국 사람은 둘다 사용해도 뜻을 잘 이해 하니까요. 그래도 국제화를 위해서는 교수님과 여러분들의 노력 이 정말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여성가족부는 뭐 했대요? 그렇게 세금을 많이 쏟아부었는데도 출산률이 안 올랐으면, 차라리 애를 하나 낳고 둘 낳을 때마다 정부에서 돈을 입빠이 주는 방법을 펼치는 게 나았어요. 실제로 기혼자들 출산률은 1.5임. 여자들이 이놈도 싫다, 저놈도 싫다 뻗대다가 노처녀가 떼거지로 되니까 문제임.
아이들 공고육에 드는 비용은 없지만... 사교육비는 상한선이 없으니... 그리고 대학학비와 결혼 비용까지 부모가 부담하는 이 구조를 어서 빨리 바꾸어야 하는데... 다른건 빨리빨리 하는데, 아이들 양육환경 개선은 왜 이리 더딘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부모의 경제적 고통이 넘 큽니다.
감사합니다! 피터슨 교수님, 비티님, 유타대 교수님, 늘 한국 사랑이 느껴져서 감사드리는데요. 한국의 출산율이 너무 낮은 것을 걱정해주시는 모습에서 더욱 진한 한국사랑이 느껴져요. 전 아이는 참 좋아했지만, 결혼에 대해 너무 picky 했던것이 저도 인구감소에 한 몫을 한 것이 되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인생은 외롭지도않고 거저 낡은 잡지의 표지처럼 통속하거늘" 이라는 박인환님의 시, 의 한 귀절을 일찍 깨달았더라면 저는 결혼에 대해 이처럼 picky 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제가 타임머신를 타고 다시.청춘으로 갔다면, 지나치게 고민하지않고 결혼을 선택했을 것 같아요. 청춘님들은, 용감하게 사랑하고, 결혼하고, 아이 기르는 기쁨과 보람과 수고를 많이 경험하시길 축복해요! 모든 것에 때가 있기에 그리고 Time and tide waits for no man. 이기에... ❤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비티와 데릭 모두 한국어가 유창하군요. 특히 데릭씨의 한국어는 거의 완벽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러나 저는 아직까지도 TV와 각종 매체에서 나왔던 외국인중 한국어 발음을 완벽하게 했던 외국인을 본적이 없네요. 한국에서 30년을 살았던 외국인도 언뜻 들으면 완벽하게 들리지만 결국 미묘하게 다른게 느껴집니다. 저는 그런 부분이 너무 이상하다고 봅니다. 도대체 왜 그런걸까요.
대한외국인에 나온 에바 , 오네게 그리고 파비앙이나 타일러 정도라면 완벽하지 않나요 근데 발음이 완벽한 경우가 어떤 걸 말하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한국인 중에도 아나운서에서나 찾아야 되지 않을지 뭐 효과를 효꽈로 하지 않고 효과로 발음하거나 장단음 다 정확히 발음하거나 그런 경우요 그런 걸 외국인한테 기대하는 건 좀 무리 아닐지... 그런 걸 말하는 게 아니라면 위에 말한 외국인들도 충분하다고 보는데
중국어에 /김/이란 소리를 표기할 방법이 없어서 김치를 채소 절임류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단어인 파오차이((泡菜)라고 부르니 분쟁이 생기죠. 식약청에서 김치의 중국어 표기를 '신치(辛奇)'로 하라고 권장한 것도 웃기는 일이죠. '김'이라는 소리가 없는 중국어가 문제이지 왜 김치를 '신치'로 표기하라고 정부 기관이 나서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한국의 출산율이 낮아지는 이유는 자원이라고는 인적자원 밖에 없는 심한 경쟁사회이고 경쟁에서 이기려면 교육비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감당 가능한 부자들만 아이를 낳을 수 있는거죠. 어떻게 보면 자연적인 현상이 아닐까 합니다. 이렇게 낮아지다가 언젠가는 또 올라가지 않겠습니까?
오른쪽 남자분 한국어 실력이 굉장합니다. 발음이나 문장력이 한국인과 정말 흡사합니다!!
와 이분들 뭔가요. 진짜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한국인으로서 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분 계속 기대합니다.
초고령화와 저출생 문제. 심각하지요
좋은 방송. 무조건 ? 감사 드립니다😊❤
한국 사람들보다 한국을 더 잘 아시고 더 사랑하심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넙쭉!^^
대단한 한류네 ~이렇게 전문분야의 외국분들이 이야길 하니까 더 신뢰가 가네요~재미 있습니다 ㆍ
한류도 좋지만 문제는 저런 연구를 하시는 분이 국내에 점점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어떤 방송에서 우리의 역사를 미래에 외국인에게 배워야 할수도 있다고 했었는데 씁쓸하더라구요
흘융한 세분이나 한국어를 위해 노력해 주신대 대해 한국에 한사람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배우기 어려워 한국어를 이런게 가르치고 계시다니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우리모두가 걱정하는 인구감소문제는 어느 시기점에 가서 돌파구을 만드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한국을 걱정해 주시는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진짜 심각합니다.주위에 결혼하는 사람이 없습니다.어쩌다 이런일이..
잘 생기고 아름다우신 교수님들 까지 덤으로 한국에 대해 말씀해 주시니 대한민국의 미래는 나아질것이라 희망을 가져 봅니다..감사합니다.교수님 존경합니다.
젊은 여자 교수님 남자교수님 발음 어쩔껴~어떻게 저보다 잘하세요.
감사합니다❤
Thank you so much Dr. Peterson for your love for Korea. As a Korean-American watching from far with heavy heart to acknowledge that lowest birth rate in Korea.
교수님 건강 하시고 ,,평안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의 합계 출산율은 작년 0.73이고 올해 0.6대 진입, 수 년 안에 현재의 서울 출산율인 0.5대 진입할 거로 예측하고 있는데 합계 출산율 0.5는 남녀 네 명이 평생 아이 하나 만든다는 의미입니다.
한국의 수명이 짧네요…ㅠㅠ
정확히는 인구중 여성/거기에 가임가능여성기준이라 그거보다 더 아래임
한해만 1이하면 어떻게든 가능하지만, 5년이상 1이하가 반복되면 그땐 되돌릴 방법조차 없음.
출산율을 회복하기위해서는 지금 부부 한쌍에 자녀를 4~5명을 낳아야 회복이 된다고하는데
한국에서 자녀 한명을 성인이 될때까지 들어가는 양육비가 평균 2억정도라고 보면 5명의 자녀를
키우기에는 요즘 세대에게는 큰 부담이 아닐수가 없는 상황이죠.
학원이 없어져야 출생률 증가가 이루어질것 같아요.
ㄴㄴ 학교가 없어져야함 ㅋㅋ@@yoonkim3051
@@yoonkim3051 너님 처럼 굳이 출생률이라고 부르는 페미성향 있는 사람들 때문에 어려워요~
너무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 ^^ 평범한 한국 40대 가장으로서 교육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자녀 교육, 생업, 건강관리, 문화 생활, 지적 탐구에 몰두하는 저에게 이런 컨텐츠는 참 좋습니다. 세 분께서 한국어를 하시는 모습을 보니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엄청난 노력을 하셨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존경의 뜻을 전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계속 시청하겠습니다!
Thank you!!!
굉장히 좋은 방송이라고 생각해요. 한국어 배우는 사람에게도 주제 관련 배우기 좋은 방송인 듯요 한국인잉 저도 굉장히 몰입해서 봤어요 😊❤
우물밖 개구리 교수님들께 이야기 들으니 재밌어요~
한국인이 없어져도 한국정신은
세계에 남겠으니 그걸로 만족해야할까봐요😅
두분과 교수님의 의미심장한 강의 같네요~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
세 분 모두 박식하시네요😅
Peterson 교수님 존경합니다.
항상 영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영상으로나마 오래오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한국어학과 유지를 위해 "빌었다"말씀의 역사가 한국이 그동안 성장해온과정과 꾀나 유사해서 흥미로웠어요 늘 한국에대한 관심가져주셔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가지고 시청중니다 저도 유튜브채널준비중이라 인생통틀어 혼신을 다하는 중입니다 열심히 임하는 구독자의 한사람이 되겠습니다!
어쩜 저리 한국인보다 정확할까
타 커뮤니티에서 추천받아 몇달째 지속적 동영상 시청및 구독중인데 하버드대 교수님의 한국사랑도 대단하고(제가 실은 프랑스 노트르담 출신이신 (고) 고인수 카톨릭 신부님을 이전에 오래 알았는데, 그 분처럼 지혜로우신 느낌) 너무 컨텐츠들도 지적이고 생각할 거리가 많아 노년이신데도 항상 감탄하고 배우고 갑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리고 영감 많이 얻어갑니다 😊
대한민국이 저출생 문제를 잘 극복해 내길 기원합니다.
교수님들 방송 감사합니다
많은 배움 얻고 갑니다.
교수님 언제나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셔서 교수님 말씀을 듣고 우리 사회와 사람들이 건강한 정신을 갖게 해 주세요 !!!
매우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이 많이
늘어난다는 기쁜 소식에도
한국인이 출산율1위라는 위급한 상황
정확히 아시네요. 저출산의 문제는
정부의 잘못된 정치때문이 영향이
제일 크죠
정부도 문제고 국민들 마인드도 문제입니다.
빚는다...뇌세...ㅎ 잘 봤습니다😊
한국어에 대한 전문가 세분 대화 정말 특별하고 소중하게 느낍니다. 한국말 정말 잘 하십니다!
젊은이들 한국어 잘하십니다
세종대왕님 보고 계십니까? 전세계에서 한글공부 중입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서울 인구는 지방이 채워주고 서울 부동산은 지속적으로 우상향 했는데 수도권 인구를 공급해주던 지방이 소멸 단계에 들어가서 서울 인구도 줄고 있습니다. 2020년 1000만이 깨졌고 2년 후인 2022년 950만 깨졌고요. 2015년 말에 나온 국회 입법조사처 보고서에서는 2200년 한국 인구 322만, 서울 인구 24만.. 2200년의 한국 전체 인구 322만은 인구 순유입 0(현재는 마이너스 상태)에 합계 출산율 1.2 기준으로 잡고 이 기간 평균 수명만 정하면 나오는 산수입니다. 출산율은 작년 0.7까지 떨어졌는데 유출은 없다 치고 0.7로 가면 2200년에 한국 전체 인구는 약 96만 정도입니다. 사실상 국가가 소멸했다고 볼 수 있죠. 국회 보고서에서 특이한 점은 서울 인구를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1/10 미만(현재는 1/5 정도)으로 예측한 점인데 대도시의 특정 구역이 기능을 잃으면 도시 공동화가 발생하는데 이게 대도시일수록 가속이 붙기 때문입니다. 도시는 편의시설(일자리, 학교, 병원, 상가 등)이 돌아가야 사람들이 살 수 있는데 이게 어떤 이유에서든 기능을 못하면 농촌보다 살기가 더 힘들다는 의미입니다.
출산률만 전제로 한건가요? 만약에 이민률과 자살률을 더한다면 훨씬 심각해지겟죠
@@donlee4105 이민 순유입 0으로 잡았으니 한국으로 이민 오는 외국인 숫자에 외국으로 이민 가는 한국인 숫자가 같다는 말이고요. 실제로는 유출은 가속도가 붙으니 순유출 상태로 가겠죠. 실제로 현재는도 순유출이 플러스 상태, 즉 이민 가는 한국인이 이민 오는 외국인 숫자보다 더 많습니다. 한국으로 유입되는 이민자 중에 압도적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의 조선족들이 이민 올 사람들은 거의 다 와서 끝물이거든요. 그리고 예상 평균 수명에는 님이 말하는 것도 반영이 돼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도시에 사람이 모이는 이유가 인프라 때문인데 그 인프라가 무너지면 도시의 메리트가 급하강하므로 더 쉽게 도시가 망해버린다는 것이겠지요. 예전 강원도 탄광도시가 깡촌이 된 것과 같은 미래가 눈에 선하네요..
@@donlee4105이인간 10년안에 개박살난다는 댓글을 따로 단건 지웠네😂 왜그러고 사냐?
심한 빈부격차와 심해지는 빈부간 갈등과 학폭 , 학대로 청년층이 애낳을 엄두를 못내는게 당연 ,.
외국어를
이렇게 유창하게 하는 분들이라니...
대단하시네여
8090년대학교 다닐때 세대갈등 빈부격차 크게 느끼지 못하고 살았는데 요즘은 정말 절실히 느껴요 그리고 지금 고딩 년년생 키우는데 정말 힘들구요 다시 결혼 초로 가면 한명만 낳고싶어요- 둘째많이 이쁜데 경제적으로 부담이 커요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
고령화 인구는 늘어나고 출생율은 최저고.. 미래가 안보인다 진짜..
한국 출산율 0.7명 이라는 말에 100사람중 70명의 아이를 낳나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출산율은 한쌍당으로 계산하는겁니다
그러니 100명중 35명의 아이뿐인겁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 심각한 수준인데, 이걸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참고로 한국이 최초로 저출산이다 했을때 출산율 1.3이였어요
살면서 어짜피 한명은 낳지 않을까요?
물론 통계치도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중요하지만 결국 현실적인 삶이 우선아닌가요?
200명이 70명 그다음이 35쌍이 되니 35의0.7이되니24.5 이12쌍이되니 8 계산상 4세대면 인구 4프로 남게되니 4세대가 80년 산다 가정하면 200년후 소멸 ㅜㅜ
@@걍걍-l3h 세상은 그렇게 수학적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그런 셈법이면 1쌍의 부부가 2명 이하로 출산하면 시간의 문제지 결국 인구 소멸은 매한가지 0.7이나 1.3이나
@@roadingermany3026 살면서 한명을 안낳으니까 0.7이죠...
집값이 너무 비싸서요
저는 70인데 애들키울때
강남에서 너무유복히
키우다보니 ,힘들어지니까
그것을 감당할 정신적기둥이
힘들어진거같아 그 또래들
고생하고싶지않고 희생하기도 벅차하는거같아
애를 안 나려고하네요
이것보다 더 잘살기힘들거
같으니까요ㆍ
사실 기후학자들이 더
애 안낳는다 하더라고요
앞날에 애들 고생뻔해서요
한국 정부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젊은 사람들은 집문제로 결혼을 미루거나 기피하는 이유1위가 되었습니다.
젊은이들에게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2300백만 북한동포 여러분 ...
남쪽에 인구가 없어요 빨리 내려와 주세요
저출산의 원인은 너무 복잡다양해서 뭐라 정의하기 힘들 수준이지만 결국 아이에 대한 기회비용이 점점 커지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상님 부테 대대로 한반도에 살아온 토종 한국인은 많이 줄었어요 ;; 탈북민 . 중국에 있던 독립운동 후손등 많아 졌구요 ;;; 외국분들도 많아진것 같아요 ;;
제가 보는 관점에서 사회가 좀 어지럽기도하고 생각의 차이를 느끼기도 하지만 이또한 한국이 이젠 단일 민족 이라기 보다 신한국인과 신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이라 보입니다 !
걱정입니다. 한국 정치인들은 자리따먹기 자기 베 불리기만 관심 있고 ㅠㅠ
한국, 중국, 일본등 동아시아 국가들의 출산율이 낮다는 것에 주목해야 하고 부모들이 아이를 출산 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경제적인 측면도 있지만 가난한 나라들 보면 오히려 출산율이 높은 것으로 보면 경제적인 부분은 또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부모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가난한 나라들은 물가가 그 수준이겠죠
한중일은 중산층이없고 부익부 빈익빈 양극화가 심하잖아여 ㅎㅎ
출산율에 대해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한 두가지에만 꼳혀서 한 두가지의 이유에서만 원인을 찾으려고 한 다는 거죠.
이 출산율은 수도 없는 이유가 썪이고 또 점진적으로 형성된 굉장히 복잡한 문제입니다.
단순히 돈의 문제만도 아니고 단순히 사회적 문제만도 아닌 이것들이 복잡하게 썪인 문제이죠.
그래서 그 원인들이 각 개개인마다 천차만별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히키코모리가 많아지는 우울증이나 사회 신뢰의 문제
젊은 층들의 직장의 질이 낮아지고 기회도 적어지는 문제
또 반대로 안정된 직장이나 돈을 가지고 있어도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층이 두드러지게 높아지고 있는 문제
여러가지 이유가 정말 복합적으로 나오고 있죠.
@@gege2830 그렇게도 볼 수 있지만 가난한 나라일 수록 빈부격차가 더 심합니다.
@@한글이되는겨 네 님 의견에 공감 합니다. 출산율이 낮은 이유는 여러가지 사회적인 측면이 있기 마련입니다. 중요한 것은 자식을 낳지 않겠다고 하는 젊은이들이 점점 증가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바로 여기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아이를 낳고 안 낳고는 부모의 의지가 중요 하다 생각합니다.
@@지해나-s4d 그 젊은이들의 이유에 복합적인 원인이 들어간다는 것을 설명하고자 한 겁니다.
사회적 환경이 개인의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 사회적 환경, 특히 결혼,양육과 같은 인생을 크게 좌우하는 선택같은 경우에는 그 원인이 복잡하게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발음에 김치냄새 난다니ㅋㅋㅋㅋ 왜 이렇게 웃기나요~ㅋㅋㅋ
재미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유머가 너무 재밌어요^^
저출산에 포커스를 맞추기 보다는 인간답게 살아가기 힘든 혐오,갈등,계층적 갑질,관계성 상실,지독한 경쟁문화로 인한 소시오패스의 급증 등등의 본질적 문제에 접근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한국사회 특유의 고질적인 문제중 하나가 그 갑질 문화이고, 상명하복, 내리갈굼, 사농공상 인식 등의 문제로 직결되며 인간으로서 살아가기 힘든 주된 정신적 고문에 가까운 맹점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존 하는 사람들이 정신적 행복감을 높일 수 있는 그런 공생적 사회가 되어가야만 합니다. 일방적인 정복과 지배, 착취가 아닌 인류의 진정한 성숙과 존속을 위한다면 말이죠
어차피 극한의 기술발전이 이뤄지고 인류까지 개조되기 시작된다면 구인류는 더이상 쓸모 없어지고 폐기처분 될텐데, 아직까지도 신분 나누고 찍어 누르는 세상이라니... 본인이 그렇게 될거란 생각은 왜 못하는건지
잘보고 갑니다.
한국어 정말 잘하시네요.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공부하셨나요?
한국 사람이 7-80년대 두 자녀 정책 때 둘만 낳아 잘 기르자! 라는 구호대로 그 때부터 당연히 둘 만 낳아야 하는 것으로 세뇌 된 건 맞습니다. 정말 예리 하십니다.
애를 안낳는 가장 큰이유가 대한민국 교육시스템때문입니다…
사교육 없애면 해결된다고 봅니다..
학원…전부 문닫아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학교 공교육 정상화 시급합니다.
그리고 학교 선생님들의 환경 처우개선도 함께 진행되어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학원을 없애는 일을 해봤는데 안됐고 오리려 학원제도를 모두 교육부 안에 처리 하는것 -- 학원 션생은 공무원, 학원은 무료로 다니고싶은 학생 모두 선택, -- 교육제도는 선진국/후진국 구별이 빈부에 따라 중학교 학비 내고, 고등학교 학비내고, 선진국 되면 모두 무료. 한국 교육제도다 중/고등학교 다 무료하지만 수준이 맞는 교육은 학원 포함해야하는것 -- 그런면에서는 한국은 아직 후진국이다, 빈부 문제는 교육으로 해결하는데 한국에서는 아직 학원인 필요하니까 빈부 문제, 교육문베 해결이 안된거요. 학원을 없애지는것 보다 교육계에 포함, 교육부에 속하는것. 제 의견....IMHO (in my humble opinion).
급사, 사고사 감안해서 인구가 유지되려면 둘이 만나서 2.1명을 낳아야 한다고는 하는데 우리는 2.1명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니까 소멸한다고 보는게 옳은거 같습니다.
그 어떤 방법보단...지금 엄청 심각한단계에서는 출산하면 한명당 현금 지원이 최고라고 생각되네요.
이것 저것 생각하고 실행해봤자.. 결국은 세금 낭비입니다. 지방에서 실행하고 결과 나온거 보면 그나마 현금지원 무상주택이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됨
페밀리가 안되면 도플갱어?
외국인등 ㄷㄸㅌ, ㅈㅉㅊ, ㄱㄲㅋ 구분못하는 사람들 많아요. 다 똑같이 들린다고 하던데.
유튜브에서 한국어들 잘하는 외국인들이 말하는게 한국어를 공부하거나 배운적이 없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던데...그냥 재미로 콘탠츠를 보다가 자연스럽게 하게됬다고.
미국에 유치원 부터 한국어를 이중언어로 가르치는 공립학교들이 있고 점점 더 생기는거 같고요.
또한 ㅂ ㅃ ㅍ -- 네, 외국인에게는 어렵네.
0.6 도 멀지 않았어여 교수님~
서열주의 집단주의등의 사회문화들이 하나하나 모여서 지금의 결과가 나온거겟죠. 자살률 20년중에 18년을 1위하고 이민률도 1위를 찍엇다고 하더라고요. 이민률과 자살률을 제외하고 출산률만 전제로해도 10년동안 매년 50만명의 이민자를 받아도 인구가 감소하는 절박한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한국으로 이민을 받기도 쉽지않아요. 이민자들 대부분이 미국이나 서유럽등의 자유스러운 국가로 이동하고 싶어하죠. 작년에 12만명인가 16만명의 인구가 처음으로 감소하기 시작햇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 가속도가 급속도로 붙을텐데, 그러면 경제와 의료시스템포함한 모든 사회의 인프라가 개박살이 나겟죠. 짧으면 5년 늦어도 10년이내에 그런현상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유일한 한국의 장점인 생활의 편리함이라는 단어도 사라지겟죠
5~10년은 무슨 사람이 강아지,고양이수명도 아니고😅
30~40년뒤쯤 오겠죠.저출산문제의 심각성등은 이미 20년 정도전에 심각성을 인지하고 대책마련을 했지만 효과는 거의 없었고 가파른 감소로 인한 계산오차도 있었습니다.2100년쯤에 한국인 인구가 3400만명 정도로 줄어든다고 했는데 오차범위는 차치하고 인구수보다는 세대구조의 문제가 심각함.인구로 인프라가 망가지는게 아니라 급격한 젊은층감소,노령화문제인데 개박살이란 표현은 걱정보다 그러길바라는 옆나라사람인가요😂 그것도5~10년뒤에??
너무 많이 배워서 먹고 살만하니 애를 안 낳는 거지요. 여자가 혼자 살기 어려울수록 자식을 많이 낳았죠. 애를 담보로 살아야 하기 때문이었죠. 그러나 지금은 여자가 혼자 살수 있는 세상이 되어서 결혼 자체를 안하고 결혼해도 혹시 이혼하더라도 자식이 없어도 혼자 살수 있다고 생각하니 애를 더 적게 낳죠. 지금 애를 많이 낳는 나라는 전부 여자들이 혼자서 살 수 없는 나라들임.
대만계 hwagyo가 어따 대고 남의나라 한국을 헐뜯나? 야, 그리 1위 했다는 근거 있어? 왜 항상 우리에게 인종차별에 가스라이팅이냐? 어디 우리 보고 협박질이야? 대만이 출산률에서 세계최저인 건 아니?
역시 힌국 분들이 아니라 문법에 대한 관심이 지대 합니다. 허지만 한국 사람들은 관심이 별로 없죠. 미국식 문법이든 한국식 문법이든 한국 사람은 둘다 사용해도 뜻을 잘 이해 하니까요.
그래도 국제화를 위해서는 교수님과 여러분들의 노력 이 정말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금쪽이를 비롯, 고딩엄빠, 결혼 말고 동거, 돌싱포맨 ᆢ 프로가 크게 기여했다고 봅니다.
맹모 삼천지교라고 좋은 것을 봐야 희망이 있겠지요.
좋은 가정, 자녀와 행복한 모습을 방송에서 보여줘야 할 듯 해요
01:56 자막에서 교차거? 라고 적힌 것 같아서요. 를 말씀하신거죠? ^^ 膠着語
세분은 어지간한 우리나라 학자보다도
잘아시네요.
비티씨 이야기나 의견도 더 많이 들어보고 싶네요. 혹시 유튜브나 SNS도 하시나요?
출산울 1.2대 진입했을때부터 법안이나 정책을 통해 출산율 올릴 준비를 했어야했는데 윗 정치권에서는 무시했지. 추가적으로 방송권에서도 욜로니 뭐니 하면서 나혼자산다 미우새와 같은 프로그램을 방송했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저출산에 대한 위기의식이 사라지게됨...
지금까지 여성가족부는 뭐 했대요? 그렇게 세금을 많이 쏟아부었는데도 출산률이 안 올랐으면, 차라리 애를 하나 낳고 둘 낳을 때마다 정부에서 돈을 입빠이 주는 방법을 펼치는 게 나았어요.
실제로 기혼자들 출산률은 1.5임. 여자들이 이놈도 싫다, 저놈도 싫다 뻗대다가 노처녀가 떼거지로 되니까 문제임.
어려운바름이 많아서 외국인들이 한국어 하면 귀여웡. ㅋㅋㅋ
대릭은 타일어랑 많이 비슷한 느낌이 들어요.😊😊
저도 하버드 가고싶어요
복합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무엇보다 희망이 없달까,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삶을 살고 있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높은 물가상승 성별갈라치기 부동산 물가상승 정부는대책을안내놓고있음
외국은 일반적으로 남녀가 월세에서 신혼을 시작하는게 일반적이지요. 하지만 한국은 달라요. 신랑에게 5억, 10억씩 하는 집을 사오라고 요구를 합니다. 그러니 서로 싸움이 일어날 수 밖에 없죠. 물질주의의 심각성을 보여줍니다
먼소리야 전통적으로 그래왔었는데. 남자 능력이 안되면 어쩔수없지.
@@Snowflake_tv 전통적으로 그런적이 없음. 원래는 여자가 남자 집에 들어와서 살았음. 그래서 '시집간다'라는 표현이 나온것
@@ejdjsifjrk-be9iw 그게 집 마련된 거잖아. 큰집. 그럼 니 부모집이라도 시부모, 부부, 아이1명 이렇게 5명이라도 살수있게 넓든가.
출산율보다 공산화진행이 더 심각
8:19 에 데릭이 말하기 중에 "스읍" 이라고 하는 부분이 재밌네요^^
매우 흥미롭고 유익한 내용 잘보고 있습니다 반면 출산율이 낮은데 대해서는 한국정부가 좀더 노력해야 하는데 현재 로는 좀 기대하기힘들 것 같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에 또 기대하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아이들 공고육에 드는 비용은 없지만... 사교육비는 상한선이
없으니... 그리고 대학학비와 결혼
비용까지 부모가 부담하는 이 구조를 어서 빨리 바꾸어야 하는데... 다른건 빨리빨리 하는데,
아이들 양육환경 개선은 왜 이리 더딘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부모의 경제적 고통이 넘
큽니다.
맞습니다. 일자리 너무 없어요.
아놀드토인비가 가장 우수한 종족으로 여겼고 지구를 이끌고 갈 민족으로 한국인종을 지적했다.
세게인의 관점에서 한국인종을 증가시켜야 하는데
어쩔까요?
집값이 비싸서 그렇습니다. 퍼거슨 교수님... 제주위 결혼안한 싱글들이 4명 5명 됩니다. 한국정부가 부동산정책을 못잡기때문에 해결책도 없기때문에 고스란히 결혼을 할수가 없는것입니다.
좁은 땅떵어리에 집값이 에휴
이내용을 심각하게 생각해야 되는것이 한국사람들이어야 되는데 정부에서는 더욱 적극적으로 책임을 갖고 행정을 펼쳐야 될 것이고 국민들은 넓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결혼과 자녀를 갖어야 될것이다.
오른쪽에 계신 남자분 말투가 공무원 말투예요ㅎㅎ 한국어 진짜 잘하십니다
교수님0.68입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피터슨 교수님, 비티님, 유타대 교수님,
늘 한국 사랑이 느껴져서 감사드리는데요.
한국의 출산율이 너무 낮은 것을 걱정해주시는 모습에서
더욱 진한 한국사랑이 느껴져요.
전 아이는 참 좋아했지만, 결혼에 대해 너무 picky 했던것이
저도 인구감소에 한 몫을 한 것이 되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인생은 외롭지도않고 거저 낡은 잡지의 표지처럼 통속하거늘"
이라는 박인환님의 시, 의 한 귀절을 일찍 깨달았더라면
저는 결혼에 대해 이처럼 picky 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제가 타임머신를 타고 다시.청춘으로 갔다면, 지나치게 고민하지않고
결혼을 선택했을 것 같아요.
청춘님들은,
용감하게 사랑하고, 결혼하고, 아이 기르는 기쁨과 보람과 수고를
많이 경험하시길 축복해요!
모든 것에 때가 있기에 그리고
Time and tide waits for no man. 이기에... ❤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그래 당신이 picky해서임. 남자들 눈 높더라.
대단한 분들입니다...한국인은 일본말 쉽게 배우지만 일본인은 한국말하기가 상당히 어려운게 한국말 자체가 사람의 입으로 표현 할 수 있는 음절의 수가 일본어보다 훨씬 많기 때문이지요
한국어 학습하실 때 확실히 자음동화 부분을 어려워 하시더라구요 ㅎ
전세계 조폭들이 얼마나 한국으로 들어오고 있는지 보시길 ,. 지금은 조용히 있지만 그들이 움직이는 역전단계로 들면 엄청난 단계들을 겪게 될 것 ,.
오우 미국에서 인기네요 한국어
현금모아서 달러를 사든 금을 사놔야겠어요. 정말 심각한 상황인데 국가에선 관심없는거같고 각자도생인거같아요.
잘보고갑니다~
나때만 해도 다니던 초등학교가 한반에 50명씩 11개반 이상 이렇게 있어서
아침조회하면 운동장이 꽉 차곤 했는데
지금 그 학교 전교생이 2~300명밖에 안된다는 소리에 정말 진심으로 소름돋았음....
한국인으로 마음이 따뜻해진 영상이었습니다.
한국인은 사라져도..한글이 남을테니 한국인의 흔적은 기억되지 않을까 싶어요
한국어는 한국인이 사라지면 서서히 잊혀지겠지요^^
비티와 데릭 모두 한국어가 유창하군요.
특히 데릭씨의 한국어는 거의 완벽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러나 저는 아직까지도 TV와 각종 매체에서 나왔던 외국인중 한국어 발음을 완벽하게 했던 외국인을 본적이 없네요.
한국에서 30년을 살았던 외국인도 언뜻 들으면 완벽하게 들리지만 결국 미묘하게 다른게 느껴집니다.
저는 그런 부분이 너무 이상하다고 봅니다.
도대체 왜 그런걸까요.
대한외국인에 나온 에바 , 오네게 그리고 파비앙이나 타일러 정도라면 완벽하지 않나요 근데 발음이 완벽한 경우가 어떤 걸 말하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한국인 중에도 아나운서에서나 찾아야 되지 않을지 뭐 효과를 효꽈로 하지 않고 효과로 발음하거나 장단음 다 정확히 발음하거나 그런 경우요 그런 걸 외국인한테 기대하는 건 좀 무리 아닐지... 그런 걸 말하는 게 아니라면 위에 말한 외국인들도 충분하다고 보는데
중국어에 /김/이란 소리를 표기할 방법이 없어서 김치를 채소 절임류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단어인 파오차이((泡菜)라고 부르니 분쟁이 생기죠. 식약청에서 김치의 중국어 표기를 '신치(辛奇)'로 하라고 권장한 것도 웃기는 일이죠. '김'이라는 소리가 없는 중국어가 문제이지 왜 김치를 '신치'로 표기하라고 정부 기관이 나서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다른 사회문제는 논외로 그냥 단순히 출산율이라는 숫자만이라면 이민자로 해결한 나라들이 많습니다 만약 한국도 그렇게 한다면 이민자에 차별적인 인식이나 반대여론부터 해소하는게 중요할듯 한데 무작정 나라 비난하는 사람들이 그런 문제에 관심을 가질리가 없다..
한국의 출산율이 낮아지는 이유는 자원이라고는 인적자원 밖에 없는 심한 경쟁사회이고 경쟁에서 이기려면 교육비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감당 가능한 부자들만 아이를 낳을 수 있는거죠. 어떻게 보면 자연적인 현상이 아닐까 합니다. 이렇게 낮아지다가 언젠가는 또 올라가지 않겠습니까?
한국사람이 사라질지언정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한국에 들어와서 살게되면 한국사람 돱니다. 많이들 들어와서 사세요. 우리 힘들었습니다. 이제는 좀 쉬어도 될까요? 같이 살아갑시다. 지구상에 이런 대박 롯또를 한국이 드립니다^^
화용론(話用論,Pragmatics 또는 어용론)
제일 아까운게 한글.
인구 너무 줄으면 이민족에게 두들겨 맞으며 살게 됨 ,.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아직도 눈치못챔 ,
한국어가 부드럽다.
참고: th-cam.com/video/KzYpCzgiMXE/w-d-xo.html th-cam.com/video/YSF79D1QFuY/w-d-xo.html th-cam.com/video/r_9wP0AQ3uE/w-d-x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