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네상스] 노예의 길 (1) -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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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08

  • @미스터큐마크
    @미스터큐마크 5 ปีที่แล้ว +24

    노예의 길은 제가 부담없이 쭉 읽었는데요. 하이에크가 좌경화 되어가는 영국의 상황을 걱정하는 부분이 많이 (혹은 거의 대부분) 있었죠. 그런 부분에서 '영국'을 '지금의 한국'으로 바꿔서 생각하니까 읽기가 너무 편해졌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

    • @ejayroot4
      @ejayroot4  5 ปีที่แล้ว +3

      네, 정말 오늘날의 한국과 너무 비슷한 것 같습니다.

  • @eleazarkim7065
    @eleazarkim7065 5 ปีที่แล้ว +20

    오늘 영상 너무 좋습니다. 사회주의가 약속한 거짓 자유라는 설명이 귀에 쏙 들어오네요

  • @쿠쿠-u4j
    @쿠쿠-u4j 5 ปีที่แล้ว +11

    노예의 길. 지인들과 함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자주 뵙기를 기대합니다!!

  • @nabinabi3255
    @nabinabi3255 5 ปีที่แล้ว +4

    이 책을 읽으려고 도움이 될 영상을 검색하다가 이곳을 알게 되었어요.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하이에크가 맺어준 이 채널. 이 책에 항상 감사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올리시는 내용
    2. 마르셀 사랑
    3. 브루스님 편한 목소리 + 패션감각(센스가 좋아서!)
    4. 인성이 묻어나는 내용설명
    5. 기타 등등 ^^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또 들으며 많이 도움을 받겠습니다.

    • @ejayroot4
      @ejayroot4  5 ปีที่แล้ว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볼게요^^

  • @우동공
    @우동공 2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 @러키-j6j
    @러키-j6j 2 ปีที่แล้ว +1

    한국의 현재 상황을 생각하며 들으니까 이해가 더 잘됩니다

  • @janelee4119
    @janelee4119 3 ปีที่แล้ว +2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quantumjump3927
    @quantumjump3927 3 ปีที่แล้ว +1

    이 귀한 영상을 지금에서야 듣게 되었네요~ 친절하고 잼있게 잘 알아듣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귀에 쏙 들어온다는 다른 분의 댓글이 딱 맞네요~

  • @inVETstor
    @inVETstor 5 ปีที่แล้ว +1

    읽기 어려운책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뉴스에 나오는 정부의 정책들이 하나같이 역사적으로 실패했음이 증명된 '경쟁을 반대하는 계획'들임을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danieloh9597
    @danieloh9597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당신의 교양이 부럽네요. 많은 책을 읽으셨다니 부럽네요. 저도 열심히 읽어보렵니다. 건강하세요~~

  • @sayho6205
    @sayho6205 ปีที่แล้ว

    하이에크에 관심이 생겨 책을 보다가 이해가 잘안되어 검색하게되었습니다.
    영상을 보니 도움이 되네요ㅎ
    저에게는 너무 어려운 책이긴 한데 꼭 한번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 읽고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 @tabula2956
    @tabula2956 4 ปีที่แล้ว +2

    ^^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최근에 노예의길을 다시 읽고 있는데 정말 잘 정리된 내용으로 되어있어서 이해하는데 도움되요~
    공산주의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기전에 44년레 이런 식견울 가진 책을 썻다는게 정말 읽을때마다 놀랍니다~~
    감사합니다~

  • @dukefrid
    @dukefrid 5 ปีที่แล้ว +4

    늘 명쾌한 설명이 도움이됩니다.

    • @ejayroot4
      @ejayroot4  5 ปีที่แล้ว

      아직 많이 부족한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 @johnpark7460
    @johnpark7460 5 ปีที่แล้ว +3

    좋은 내용의 방송감사합니다. 노예의 길은 자유주의 시장경제에 관심가지는 우파라면 한번쯤 읽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정규재 주필님도 추천해주셨던 책으로 기억합니다.

    • @ejayroot4
      @ejayroot4  5 ปีที่แล้ว +3

      와우 반갑습니다 저도 이 책은 정규재 주필님이 예전 초기 정규재TV에서 소개하시는 것을 보고 처음 접하게 되었어요

    • @johnpark7460
      @johnpark7460 5 ปีที่แล้ว +2

      @@ejayroot4 아 그러셨군요. 너무 반갑습니다. 좋은 내용으로 방송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빨리 시청수가 늘어서 다른 많은 분들도 브루스님 채널에 있는 좋은 방송들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긍정파동
    @긍정파동 5 ปีที่แล้ว +3

    오 유익하고 인상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daipark899
    @daipark899 4 ปีที่แล้ว +1

    오랜만에 스스로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 이었네요!! 정말 유익한 영상..감사합니다

  • @호랭이-d7c
    @호랭이-d7c 5 ปีที่แล้ว +6

    간만에 기쁜 강의 하는곳
    찾았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ㅡㅡ
    저는 읽고도 이정도 해석은
    안되는데 ㅠ
    자주 들러 보겠습니다
    혹 읽어야 할
    책 소개도 부탁드립니다 ㅡㅡ죄송.ㅡ
    강의 감사합니다.

    • @ejayroot4
      @ejayroot4  5 ปีที่แล้ว +1

      앗 많이 부족한 영상인데도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JunheeKo-q8u
    @JunheeKo-q8u 5 ปีที่แล้ว +2

    이 책 읽기 시작했는데, 쉽게 풀어 설명해주시니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 @주인두-t8g
    @주인두-t8g ปีที่แล้ว

    오 자막을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네요.

  • @새벽별-t1t
    @새벽별-t1t 3 ปีที่แล้ว

    경쟁의 원인은 선택입니다. 소비자들이 선택을 하기 때문에 경쟁을 하게 됩니다.

  • @이병철-x1c
    @이병철-x1c 5 ปีที่แล้ว +3

    최고다!

  • @soluteap
    @soluteap 5 ปีที่แล้ว +2

    감사합니다 잘듣고 있습니다 ~!

  • @hyukjaelee554
    @hyukjaelee554 5 ปีที่แล้ว +11

    영상에서 인용하신 버나드 쇼의 발언을 듣고 놀라서 검색을 해 보았는데, 1931년 3월 5일 그가 발언한 내용이 맞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wikiquote에는 저 영상의 출처가 나옵니다. 저 발언에 대해서는 "블랙 유머"라는 식으로 대충 넘기는 반응도 있는 것 같지만, 버나드 쇼가 1930년대에 스탈린, 히틀러를 명시적으로 지지하는 발언을 한 것은 확실하고(특히 스탈린에 대한 그의 지지는 전후에도 계속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 연장선상에서 보면, 그냥 "농담이야~ ㅋㅋ"로 퉁치고 넘어가기엔 석연치 않네요.
    참고로, 버나드 쇼에 대한 영문 위키백과의 서술을 인용합니다.
    Shaw's admiration for Mussolini and Stalin demonstrated his growing belief that dictatorship was the only viable political arrangement. When the Nazi Party came to power in Germany in January 1933, Shaw described Hitler as "a very remarkable man, a very able man", and professed himself proud to be the only writer in England who was "scrupulously polite and just to Hitler". His principal admiration was for Stalin, whose regime he championed uncritically throughout the decade. Shaw saw the 1939 Molotov-Ribbentrop Pact as a triumph for Stalin who, he said, now had Hitler under his thumb.

    • @ejayroot4
      @ejayroot4  5 ปีที่แล้ว +4

      와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그냥 농담으로 볼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살인 가스 만들어야 한다는 발언도 있었고요.. 참 버나드 쇼 인터뷰가 유튭에 몇 개 더 있는데요, 언급하신 영문의 히틀러 추켜세운 부분도 나왔던 것 같습니다.

  • @walehump7216
    @walehump7216 5 ปีที่แล้ว +6

    좋은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오프모임 계회은 없으신지요
    항상 응원합니다

  • @까페라떼-v7v
    @까페라떼-v7v 3 ปีที่แล้ว

    좋은영상감사합니다~^^

  • @timothycheon
    @timothycheon ปีที่แล้ว

    몇년전 정규재TV에서 소개받고 읽게 되었는 데 저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오게 한 책이었습니다.

  • @user-1004gg
    @user-1004gg 5 ปีที่แล้ว

    도움얻어갑니다~^^이 가을, 열심독서하겠습니다♡

  • @Yarnooee
    @Yarnooee 5 ปีที่แล้ว

    하이에크 책이 늘 읽고 싶었는데 전자책이 없어서 유튜브를 찾아보니 이런 좋은 영상이 있네요.

  • @김시녕-l4r
    @김시녕-l4r 3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dhryuuduje1318
    @dhryuuduje1318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버나드 쇼의 연설 장면이 저들이 추구하는 궁극의 목표이겠습니다.
    완전무결한 유토피아를 위해서는
    저들 기준 을 할 수 없거나, 하지 않는자, 위해 가능성이 있는 자들을 주기적으로 솎아냄으로서
    이상적 사회를 유지하겠다는 신념으로 보입니다.
    성소수자, 신체 장애인, 정신질환자, 노인, 중독자 등등....

  • @YJS-n9z
    @YJS-n9z 5 ปีที่แล้ว +2

    12:39 2장 유토피아
    20:55 3장

  • @dreamer9188
    @dreamer9188 3 ปีที่แล้ว +1

    재미있어요!

  • @갈원준-c5n
    @갈원준-c5n 5 ปีที่แล้ว +8

    버나드쇼가 그런 사람이었다니.

  • @kwonhyein3929
    @kwonhyein3929 5 ปีที่แล้ว

    구독 눌렀습니다! 자유주의에 대해 관심이 생겨 찾아보다 좋은 채널 발견했네요~

  • @mr1ack85
    @mr1ack85 4 ปีที่แล้ว +1

    영상 하나하나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런 채널을 알게 되다니 유튜브 알고리즘 만세..

  • @hcheonkim
    @hcheonkim 5 ปีที่แล้ว +2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 @freedompeace9735
    @freedompeace9735 5 ปีที่แล้ว +3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항상 번역의 어려움에 대해 절감하고 있는 입장인데 이번에도 번역의 부정확 때문에 저자의 설명이 조금 잘못 전달된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댓글을 씁니다.
    16:44에서 인용한 문구의 번역(번역자가 누구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이 조금 부정확한 것 같습니다. 영문을 보면 "When we find the same author recognizing that Stalinism is socialism, in the sense of being an inevitable although unforeseen political accomplishment of nationalization and collectivization which he had relied upon as part of his plan for erecting a classless society, his conclusion clearly achieves wider significance."라고 되어 있습니다. 문장이 복잡하지만 수식구를 제하고 보면 기본적인 의미는 '같은 저자 (맥스 이스트만)가 스탈린주의는 사회주의라고 인정했다는 것을 볼 때, 그의 결론은 분명히 더 큰 의미를 갖는다'이며 '비록 무계급 사회를 세우기 위한 계획의 일부로 스탈린이 의존했던 국유화와 집단화라는 예측하지 못한 정치적 성취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피할 수 없는 의미에서'라는 수식구가 삽입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불가피한 방식이 성취되었다'라는 번역은 부정확한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서 번역된 문장은 '불가피한 방식이 성취되었기 때문에 사회주의다'라는 뉘앙스를 주는데 그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18분 경에도 "파시즘은 공산주의가 환상이었다는 것이 밝혀진 후 도달한 단계이다."라고 번역되어 있는데 원문은 "Fascism is the stage reached after communism has proved an illusion, and it has proved as much an illusion in Stalinist Russia as in pre-Hitler Germany"입니다. 즉, '파시즘은 공산주의 후에 도달한 단계라는 것은 환상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그것은 히틀러 이전의 독일에서만큼 스탈린 치하의 러시아에서도 환상이라는 것이 밝혀졌다.'입니다. 즉, 공산주의가 환상이다라는 것이 밝혀졌다는 의미가 아니라 파시즘이 공산주의 후에 도달한 단계라는 것이 환상이라고 밝혀졌다는 의미입니다.
    혹시 제가 잘못 이해한 것이라면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jayroot4
      @ejayroot4  5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선생님 번역이 더 정밀한 것 같습니다. 김이석 박사님 번역본으로 읽으면서 중간중간 좀 헤깔리던 부분들은 원서를 찾아보기는 했는데 지적하신 부분들은 못 봤네요.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Freedom & Peace"라는 아이디 마음에 드네요!

    • @freedompeace9735
      @freedompeace9735 5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Bruce TV가 계속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 @smw6535
      @smw6535 ปีที่แล้ว

      와우~~~멋진 댓글입니다 😅

    • @smw6535
      @smw6535 ปีที่แล้ว

      유튜브가 안내해서 보게되었습니다만..경청하게 하는 뭔가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물질세계에만 살고 있는 공돌이인데 5학년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이런 정신세계가 있더군요..게을러서 아직 읽어보진 못했습니다..근데 책 제목이 좀 자극적이라서 그런지 눈길이 갑니다..노예의 길..
      복잡한 이데올로기적 이론도 있겠지만..
      50~60대 가장들이 사실적으로 사랑한다는 착각?속에 가족들의 노예로 살아온 것 같은..마치 씹던 껌처럼 단물이 다 빠져 휴지통에 던져질 운명이 느껴지는..그럼에도 짜증내기도 눈치보이는 뭣같은 느낌...노비인지 노예인지..아마도 일만하고 생식능력^없는 노새가 되어가고 있구나..
      근데 보니깐 4년전 영상이네요~헐~~^.^

  • @myoblue
    @myoblue 3 ปีที่แล้ว

    영상 잘봤습니다 !! 혹시 영상 초반에
    조지버나드 쇼 원본 영상 어디서 구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 @jackkim6166
    @jackkim6166 5 ปีที่แล้ว +2

    감사합니다. 유익한 강좌입니다. 책을 주문 해놓고 이해를 돕기 위해서 처음 들었는데자꾸만 오늘날의 대한민국 상황과 너무나도 똑같은 길을 영국이 걸어서 실패했군요.

  • @shwiwid
    @shwiwid 5 ปีที่แล้ว +3

    볼륨을 좀 더 높여주시면 좋을거 같아요~ㅜㅜ노트북이라 볼륨을 최대치로 해도 잘 안들리네요..

    • @ejayroot4
      @ejayroot4  5 ปีที่แล้ว +1

      아 그렇군요 ㅜㅜ 앞으로 사운드 잘 들리도록 신경을 더 쓰겠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 @japlee3335
    @japlee3335 5 ปีที่แล้ว +2

    반갑습니다 ^^

    • @ejayroot4
      @ejayroot4  5 ปีที่แล้ว

      반갑습니다~!

  • @지식인알림마케팅얼리
    @지식인알림마케팅얼리 5 ปีที่แล้ว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rui7840
    @rui7840 5 ปีที่แล้ว +2

    구독 하고 갑니다

  • @keniik9075
    @keniik9075 5 ปีที่แล้ว +5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몇가지 표현에 있어 제안드릴 것이 있습니다.
    '맑시즘'은 특정 사상의 신봉자(좌익)에 의해 널리 퍼진 표현입니다. 정확히는 마르크스주의나 막시즘으로 칭하는 것이 가치중립적입니다.
    또한 이전에 나왔던 영상에서도 그랬는데 '진보주의'라는 표현 또한 한국에서만 이상하게 보편화 된 기형적인 명칭입니다. 사상의 스펙트럼을 말할 때 세계표준은 좌익(left wing)과 우익(right wing)으로 표현하는 것이 맞습니다. 한국에서는 일본과 연관되어서 '우익'이 부정적인 표현으로 굳어졌지만 그것은 보편적인 표현이 아닙니다. 사상의 명칭에 관한 더 깊은 이해는 '사상과 언어-양동안 저'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채널을 통해서 한국에서 공교육을 받게되면 육화될 수밖에 없는 사상의 편중을 해독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브루스님의 탁월한 식견에 배우는 것도 많고요. 다만 위에 적은 것처럼 사소한 명칭에서 갸웃하게 되는 점이 있어 감사인사와 함께 저의 작은 의견을 보내 봅니다.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었다면 가르침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ejayroot4
      @ejayroot4  5 ปีที่แล้ว +2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맑시즘, 막시즘은 그저 Marxism의 표기 차이로 인식했는데 그것이 아니었나 보군요. 노예의 길 책의 표기가 ‘맑’으로 되어 있어 그대로 따랐던 것인데 그게 또 계보가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사상과 언어 - 양동안”은 저도 한번 나중에 읽어보겠습니다. 저는 사실 에드먼드 버크의 사상 따라서 보수라는 표현을 우익보다 선호하는 편이긴 합니다. 저도 모르는게 많으니 앞으로도 많이 가르쳐 주세요! ^^

  • @busiddol
    @busiddol 4 ปีที่แล้ว +1

    다시 돌아오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 @Giant_Pengsoo
    @Giant_Pengsoo 4 ปีที่แล้ว

    책이 너무 어려웠는데 너무 도움 되네용

  • @김성훈-e2c
    @김성훈-e2c 4 ปีที่แล้ว

    노예의 길 책을 샀는데 너무 일기 어려워서 여기 까지왔어요 ㅠㅠ

  • @luckypower8352
    @luckypower8352 3 ปีที่แล้ว +1

    브라보

  • @ldh011ldh
    @ldh011ldh 4 ปีที่แล้ว

    15분 정도에 나오는 필요로부터의 자유라는게 무슨뜻이죠?
    동물처럼 돈도 필요없고 물질적으로도 계급조차 필요없다는 의미인가요?

    • @현동호-o6j
      @현동호-o6j 4 ปีที่แล้ว +1

      돈이 없으면 자신이 먹고 싶은걸 못먹고 선택에 제약이 생긴다는거죠 즉 물질적 토대가 충분해야 진정한 자유가 있다는 논리입니다 돈이 없으면 매일 출근해서 일을 하러 가야하는것도 사회주의자들이 말하는 필요로부터의 자유가 아닌것의 단적인 예이죠 근데 이런 필요로부터의 자유를 달성하려면 결국 부의 불균형을 부유한 자에서 가난한자로 인위적으로 배분해야합니다 즉 부의 작위적 분배, 규제, 계획을 의미하게 됩니다 당연히 어떤 기구를 통한 규제와 재분배는 그 기구의 권력을 비대화 시키고 경제주체를 명령하고 강제할수 밖에 없어지죠 즉 경제적 자유가 사라지게 되는겁니다

  • @조현행-y8z
    @조현행-y8z 4 ปีที่แล้ว

    소련이 공산주의?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 @한하민-s8e
    @한하민-s8e 3 ปีที่แล้ว

    그럼 현재 사민주의를 하고 있는 북유럽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시나요?

    • @paulcruz9182
      @paulcruz9182 3 ปีที่แล้ว

      북유럽은 사회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 @한하민-s8e
      @한하민-s8e 3 ปีที่แล้ว

      @@paulcruz9182 아 그런가요? 제가 식견이 부족해 잘 못 알았나 보네요..
      그럼 북유럽은 어떤 케이스의 국가인가요?

  • @misteik
    @misteik 3 ปีที่แล้ว

    (신)자유주의 사상과 '노예의 길'이 궁금해서 잘 봤습니다. 저는 한국인들이 유교에서 유래한 집단주의- 연고주의 '우리가 남이가' 에서 벗어나지 못해 부정적인 일이 많이 벌어지고 있으며, 개인주의 자유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한 편으로는 미국의 신자유주의 사고가 한국인들의 경제 관념을 지배하고 있어서 지지를 많이 받으시네요. 욕망과 경쟁이 지금의 물질적 풍요를 가져왔음은 맞습니다. 그런데 물질이 넘치게된 선진국중 미국사람들의 행복도가 아주 낮은데,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경쟁인가요? 30여 선진국 행복도는 GDP 대비 복지지출 비율과 유사한데, 미일한의 순서이죠. 뒤에서부터
    1940년대 초에 쓴 '노예의 길'이라 스탈리니즘까지 감안하고, 그 후의 케인즈주의가 이룬 황금기를 고려하지 않은 것 같군요. 그리고 부유한 학자집안 출신인 하이에크는 자유주의하 미국의 도금시대나 대다수인 중산/ 서민층에는 관심 없어 보입니다. 전근대까지 人(사람)이 5% 내의 사제 귀족인 것 처럼, 자본주의 자유주의의 주인공들인 소수 부르주아의 자유와 부의 축적 옹호에 집중한 듯 합니다.
    중산층에만 들어도 괜찮은 시대이긴 합니다. 점점 더 유지하기가 힘들어서 문제죠.
    경쟁+ 계획이 불가능하다고 했는데, 복지/ 분배가 강한 북유럽 독프는 혼합형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주된 사상이나 핵심을 비판해야지, 소소한 부분으로 초기 사회주의나 버나드 쇼 공격은 부적절 하다고 봅니다. 그에 비해 칠레에서 쿠데타를 일으키고 3만명 이상 죽인 독재자 피노체트를 신자유주의자 라고 하이에크가 지지한 건 어쩌시려고?)

    • @paulcruz9182
      @paulcruz9182 3 ปีที่แล้ว

      지금 가스실 학살을 최초로 고안한 버나드 쇼를 옹호하시는 건가요? 그 발언이 소소하다???!!????????????? 그가 나치를 어떻게 찬양해왔는지 더 가져와볼까요?

    • @paulcruz9182
      @paulcruz9182 3 ปีที่แล้ว

      리버테리언 사회에서 물리적으로 배제되어야 할(physical removal) 사회주의자들

    • @paulcruz9182
      @paulcruz9182 3 ปีที่แล้ว

      케인즈 경제학 자체가 사이비 경제학이죠. 경제를 수학으로 만들어낸. 어떻게 돈을 찍어내기만 하면 사회 부가 증대된다고 생각하는지? 그러면 어째서 거지들이 아직도 존재하는지? 왜요? 돈을 찍어서 그들에게 주면 되죠 ㅎ. 케인지언자체가 사이비. 중앙은행을 이래서 폐시해야하죠

    • @paulcruz9182
      @paulcruz9182 3 ปีที่แล้ว

      그리고 미제스는 하이에크 조차도 사회주의자로 봤습니다.

    • @misteik
      @misteik 3 ปีที่แล้ว

      @@paulcruz9182 버나드 쇼의 나치 찬양까지 아시는 걸 보면, 지식이 상당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자유주의는 관심있지만 페이비언 사회주의는 제게 마이너한 사상이라 흥미 없어서 버나드 쇼의 핵심아닌 발언까지 알 필요없고 그래서 괄호안에 썼었습니다. 그러면서 칠레에서 자유를 피로 뭉갠 피노체트 지지자의 옹호는 안하셨네요.
      physical removal 이란 단어를 보고 제 목에 칼이 들어오는 오싹한 느낌이 들고, 나치의 '최종 해결책'이 생각났습니다. 한국의 자칭 자유주의자/ 보수들은 쉽게 본색이 극우라고 드러내죠. 리버테리언의 다수는 libertarian으로 분류되기'도' 하는데, 저는 그게 맞고 이기주의적 성향 또한 다분하다고 봅니다. 자유(방임)주의- 엘리트주의- 재산과 머리 상속 (하이에크에게서 세가지 모두 나오네요)의 정당화는 결국 세습/고착화로 조금 유연한 신분제 사회가 됨을 숨기고 싶어하죠. 게다가 부와 권력을 장악했으니 교육을 통해서 미국과 한국에서는 성공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케인즈 경제학이 사이비라는데 1940년대 중반~ 1970년대 초반이 대다수가 행복했던 서구 자본주의의 황금기로 불리는 건 어찌 생각하시는지. (수학은 신고전파도 엄청 쓰던데) 반면 금유자본주의로 최상위 부유층들에게 부를 몰아주고, 미국의 중위소득 조차 떨어드리는 신자유주의가 뻔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교과서적 자유경제가 있긴 한가요? 국가적 돈 지*의 최고봉은 2007년 금유위기 이래 미국이죠

  • @duwonrhee3589
    @duwonrhee3589 4 ปีที่แล้ว

    버나드 쇼가 저런 인간이었다니 충격이네요

  • @seungjinpark-sw7cb
    @seungjinpark-sw7cb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경쟁은 사람을 사랑하기 보다 미워하느 대상으로 만들기 쉽다.

  • @S_been-n9r
    @S_been-n9r 4 ปีที่แล้ว

    버나드 쇼가 극단적 사회주의자였다니 몰랐습니다.
    참 끔찍하네요.

  • @송연주직원소프트웨어
    @송연주직원소프트웨어 ปีที่แล้ว

    점진적 진보를 이룬 원칙들을 더 빠른 진보를 위해 쓸어버려야할 존재로 인식하게 됨 (자유주의의 아이러니)
    ==> 조치와 통제에 관심을 갖게됨
    즉각적인 진보를 가져오고 + 일부 인원에게 이익을 줌
    But 손해는 간접적이고 눈에 보이지 않음
    => 이득이 모든 사람들에게 돌아가는것이아님
    조치나 통제를 제정할때 모든 이해집단에 대항해야함 -> 강하고 변함없는 규칙과 원칙 필요 => 결국 자유라는 가치를 지킨다는 원칙이 가장 좋음

    • @송연주직원소프트웨어
      @송연주직원소프트웨어 ปีที่แล้ว

      19세기 사회주의, 민주주의 사조에 묻혀서 살아남음(민주사회주의)
      토크빌, "민주제도=개인주의이므로 사회주의랑 근본적으로 모순됨"
      "민주주의 = 개인 자유의 영역을 연장 사회주의 = 개인 자유의 영역을 제한"
      "민주주의 가치 = 개별인간에게 있음
      사회주의에서 개인 = 대리인, 오직 숫자"
      민주주의 사회주의 모두 평등에 가지 but
      민주주의 = 자유에서의 평등 사회주의 = 제약과 예속에서의 평등"
      *새로운 자유*
      원래 자유 = 강제,속박,권력으로부터의 자유 == 해방
      사회주의 자유 = 필요로부터의 자유 == 경제체제의 제약들로부터의 자유
      => 결국 부의 동등한 배분이랑 같은 소리
      공산주의, 나치즘, 파시즘 = 사회주의 공통분모
      서로서로 개종 쉽고 공통적은 자유주의자
      사회주의는 파시즘으로 빠지기 쉬움
      [3장 개인주의와 집단주의]
      사회주의의 목표말고도 수단과 방법에도 집중필요
      수단과 방법: 경제 재분배하려면 중앙에서 계획+재분배 필요 -> 권한필요
      *분배*
      하이에크, "사기업제도와 생산수단의 사적 소유를 철폐하고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가대신 중앙계획당국이 들어서는 계획경제체제의 창설을 뜻함"
      사회주의의 본질은 집단주의임(계획과 분배를 해야하기 때문에) 그래서 집단주의의 단점이 모든 사회주의에도 적용됨
      *계획*
      집단주의의 계획=단일계획에 의해서 자원,노동,방식 등 모두 의식적으로 지시됨 => 중앙지시체계
      강제력을 가진 국가가 지시(의식적)
      개인주의자, *경쟁*
      개인적인 노력의 길잡이
      권력의 중재(사회의 의식적 통제)없이 사람들간의 행위 조정가능

      경쟁 계획, 상호대안적 존재이기때문에
      경쟁을 위한 계획만 작동가능

  • @코르누코피아-z3u
    @코르누코피아-z3u ปีที่แล้ว

    왜 한국에는 개인주의를 연구하고 옹호하는 사람이 없을까요. 왜 대승불교만 있고 소승불교는 없을까요. 반야심경 무 사상이 개인주의의 그자체인데

  • @윤건주-p5y
    @윤건주-p5y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수꼴.

  • @krjgkwon
    @krjgkwon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늘날 가장 사회주의적 이고 전체주의적 조직은 교회 및 종교 집단 이다 하나님을 위해 살자 이게 사회주의 아닌가?

  • @Forty-Eighters
    @Forty-Eighters 2 ปีที่แล้ว

    하이에크를 사회주의와 대척점으로 보는 관점에 혀를 내두릅니다 ㅋ 하이에크 스스로도 자유경쟁을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한 국가의 개입은 적극적이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이에크의 신자유주의를 철지난 공산주의나 마르크스주의랑 비교할 것이 아니라 당대에 대척점인 수정자본주의 케인즈주의와 비교하고 설명해야죠~ 이건 뭐 학문을 빙자한 가찌뉴스 수준이네요.. 안타낍습니다

  • @남김호태
    @남김호태 3 ปีที่แล้ว +3

    보수도 아니고 수구꼴통 유투버구만. 책깨나 읽는다고? 편향된 책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소나무-u8q
      @소나무-u8q 3 ปีที่แล้ว +1

      이런 대깨놈들이있어 공산주의로 가는것이지

    • @pianomanbilly2041
      @pianomanbilly2041 3 ปีที่แล้ว +1

      돼지 털보 대깨문도 들어왔네

  • @효종holeeking
    @효종holeeking ปีที่แล้ว +3

    대한민국 국민 이책을 3번씩만 읽었으면
    좌파가 없어지는 그날까지.
    너무너무 수고많으싶니다.

  • @까페라떼-v7v
    @까페라떼-v7v 3 ปีที่แล้ว +1

    좋은영상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