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1:25-26 KRV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계시록 21:8 KRV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요한복음 11:25-26 KRV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계시록 21:8 KRV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토종? '한'민족은 단일을 뜻하는 것이 아니었음이 결국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지요. 저도 사실 자국민 역차별 되고 있는 정책에 답답한 심정인 사람이지만요... 유니언 ,, 하나로 묶인,, '단군조선'의 사상을 실천하며 사는,, 그런 민족이 맞는 해석일지도. 뭐, 신의 직계 후손이네~ 신의 딸 후손이네~ 많은 말들이 어느 정도는 맞는 것이 아닐까 ..?? 요증 별 정보가 많아서 말이죠. 생각도 많아졌습니다. 일리가 있는 부분들도 있고... 그저 잘 살아보자~! 싶습니다.
저도 1971년 생 51세 남성 입니다. 어릴 때토요 명화를 보는데 외할머니께서 놀러 오셨는데요. 외할머니 께서 미국 애들이 이쩌면 저렇게 우리 나라 말을 유창하게 잘 하냐고 하신 겁니다. 저희 아버지 께서 우리 나라 성우들이 더빙 한걸 알려 드려도, 이해를 잘 못하신 겁니다. 다른 외화 볼 때도 그러셨던 외할머니 이셨습니다.
모두가 이 음악에 취할땐 난 겁많은 소년이였고,, 일끝나는 어머니 아버지를 기다리는 소년,, 끝없이 티비를 보다 이 음악이 들리곤 하면 무언가 무섭고 두려움이 몰려왔다.. 많은 댓글을 읽어보니 나도 좋은 추억을 ,, 좋은 낭만을 생각할수 있는 시대이온데 저 명화의 멜로디는 나에겐 한없은 두려움이었다. 하지만 낭만찾아 여기까지와서 나이 40근처에 그 때 그시절을 생각하며 .. 😊😊
지금도 이 음악만 들으면 눈앞에 장면들이 훤히 지나가는듯 해요. 너무나도 그리운 그시절 😢😢 꼬꼬마 시절 잠오는 눈 부벼가며 티비앞에 이불 뒤집어 쓰고 앉아 새벽 1-2시가 넘도록 보고선 만족하며 잠들었던 나. 어느새 40줄 넘어서 인생을 짊어지고 가는 불혹의 나이가 되었네요. 꿈 많던 내 청춘.. 이젠 그당시 부모님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
오프닝을 듣고 있으면 20년 전 저희 할머니댁으로 돌아가는 기분에 힘들고 머리가 복잡할때마다 습관처럼 들어와서 듣고있습니다.. 설날, 추석에 할머니댁에 삼삼오오 온가족 모두 모여 다같이 이불 뒤집어 쓰고 깔깔대며 걱정없던 그때가 떠올라요.. 지금은 이런 저런 사정에 더이상 볼 수 없는 가족도 생겼고.. 명절이라고 온 가족이 모여 이불 뒤집어쓰고 밤새 떠들일도 모두 사라져버렸지만.. 이 시그널을 듣고 있으면 잊고 지내던 그때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올라요.. 감사합니다
84년생 올해 39세입니다. 어릴적 목,금은 포청천 때문에 즐거웠고 주말엔 토요명화 ,주말의 명화가 참 좋았는데 기대심에 가득차 영화가 시작할 때 엄청 좋았다가 어느순간 아빠의 품에서 잠들었던 기억이 아련하게 느껴지네요 명화중에 인디아나존스가 기억에 가장 남은 명작이였는데
옛 생각 나네요^^ 토요일 아침 신문으로 TV프로그램 편성표 오늘은 영화 뭐 틀어주나~~ 내가 우리집 리모컨이였던 그 시절 7번으로 돌려봐~ 11번으로 돌려봐~ ㅋ 킹콩 보겠다고 기분좋게 허락받고 졸린눈 비비며 버티고 버티다가 광고만 신나게 보다가 꿈나라로 ㅋ 아침에 깨서 킹콩 봐야했는데 보고 싶었는데 울먹이면 어머니가 막연하게 나중에 또 해줄거야 라며 달래주시던.....
인터넷과 각종 it 인프라가 없던 시절. 우리들은 미지의 외국. 할리우드 영화를 유일하게 안방과 거실. 아니 tv앞에서 그것도 토요일 밤에 보여준 2개의 영화 프로그램이었죠. 하지만 인터넷 보급과 미디어의 발달. 그리고 오락거리의 다양화로 이 2개의 영화프로그램도 사라졌습니다. 시간이 흘러 2023년 지금은 미디어의 발달 속에 빈곤한 그 마음을 이 2개의 오프닝을 통해 모두 추억하고 그리워하며 허무함과 굶주린 우리들의 마음을 채우고 있네요
영화를 좋아하던 꼬맹이가 단칸방에서.... 늦게 자면 혼날까 봐 이불 뒤집어쓰고 몰래 어른들 뒤에서 보던 때가 생각나네요. 주말아침에는 8시부터 티비앞에서 만화를 보고 12시 전국노래자랑까지 섭렵했었는데..... 지난 날을 그리워 하는것은 나이를 먹는거라던데 그 꼬맹이도 나이를 먹었나 봅니다.
정말 어릴 적 생각이 너무 많이 나네요.. 음악만 들어도 그때로 돌아 갈 것만 같아.. 그립네요.. 타임머신이 있다면 다시 돌아가 보고 싶네요.. 요즘 같이 옛날 물건들도 다 새 물건으로 바꾸려고만 하니 옛 추억을 떠올리기가 쉽지 않네요. 이를테면 옛날에 오래살던 동네의 분위기가 지금은 너무나도 달라졌을때..
며칠째 자기전에 계속 듣는다.
내가 참 살기 힘들기는 하나보나 ㅜㅜ
75년생인데 정말 살기 힘들어요 요즘은 어머님품에서 토요명화 주말의 명화 볼때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지금은 가장의 무게로 하루하루 버겁게 살아갑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요한복음 11:25-26 KRV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계시록 21:8 KRV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친구야 화이팅❤❤
힘내세요
삶의무게 버겹죠 그래도 자녀들이 있어 견디면서 보람을 얻기에 그대는 행복한 인생입니다.
힘내세요 주님께서 힘이 되어 주십니다.~
오프닝 끝나고 선전이 너무많아서 영화는 못보고 눈떠보니 아침이었을때 그 분함과 속상함이 생각나네요
이제 50먹고 다시들으니 그때 그시절이 너무나 그립네요
ㅋㅋ 진짜 예전엔 광고라는 말보다 선전. 아빠 선전 너무 많아 하고 투덜대던. 그립습니다
ㅎㅎㅎ 그놈의 선전 ㅎㅎㅎ ... 26개까지 세아리다 지쳐 잠들어버렸던..
선전보다 매번 잠들었지요 분통함이ㅋㅋㅋㅋ
@@바다가좋은장상무 벤허 틀어줄때면 한 30분 광고 때리던가..지겹던데;;
ㅋㅋㅋ 공감합니다. 요즘처럼 아무때나 볼 수 있는것도 아니고 녹화도 없던 시절 거의 70푸로는 못 견디고 잠을 자버린것 같네요
왜 이리 눈물이 먼저 날까요? 이제 47 제나이...돌아 가신 어머님 그리고 영화를 너무 사랑하던 제 형님...추운 겨울 호빵을 사와서 함께 보던 그때가 너무 그립고 고맙습니다. 참 행복했던 나의 어린 시절 다시는 돌아 오지 않을 그 시절을 회상하며...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또래 모두 같은 생각입니다.. 그때가 너무 그립죠
인터넷 고층아파트.스마트폰.디지털 이 세상을 낭만없는 재미없고 물질만능주의 세상으로 만들었네요
전 26살이라 그시절 갬성이 잘 이해가 안가네요,,
@@망국적다문화 30중반정도 되야 이해될꺼예요..
76년생인데 아버지 생각나서 한참 울었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와 동갑이시네요!! 아날로그와 디지털 세대를전부 경험을하고 있는 나이죠 저시절이 그립네요 ㅎㅎㅎ
여긴 🐲띠 모임방인가 !
친구들이 많군 🤓🤘
와......ㅠㅠ
저는78이요
돈 버느라 타지에서 바쁘신 아버지를 대신해서 할머니 품에서 토요명화 주말의 명화 보면서 잠들던 국민학교 그 시절이 떠오릅니다. 지금는 두 분다 안 계시는데 사무치게 그립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1980년으로 돌아가고싶다..
아련한시절 ㅠ.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 이음악을 듣고 있는분들은 아름답고 소중했던 어린시절의 추억을 가지고 계신분들이라 생각 합니다.눈을 감으면 문득 그시절이
아련하게 그립고 생각나니. .
나이가 먹으면 추억속에 산다는 그말이 이제 이해가 되네요
국민학교 6학년 겨울방학때 생각나요ㅡㅡ
VTR 흔치않던 시절 며칠 내내 기다리다 시작전 광고 시청 중 잠듬 ㅜㅜ 일욜 아침 일어나 화남 ㅜㅜ
@@제임스딘-l9wㅎㅎㅎ 나역시 그렇음 그것도 방학때나 그렇음 여름방학때는 그래도 볼수있었지만 겨울방학때는 진짜 선전보다가 잠들기 일쑤였음
눈물이 나네 ㅠㅠ
공감이 가네요. 글쓴이의 심성이 느껴진다고 하는데.. 마음이 따뜻하신 분 같아요
72년생 입니다. 하루종일 듣고 있습니다. 어렸을때 아버지와 영화를 기다리며 보던 기억이 납니다. 진짜 이런게 명곡이군요.찡합니다.
요한복음 11:25-26 KRV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계시록 21:8 KRV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저와 동갑이시네요
동감입니다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납니다
살아실제 사랑한다고 말해드리지 못한게 회한으로 남아있는 불효자입니다.
적당히 좀 하지?@@유황불못
클레식이란 오랜세월 많은이들에게 사랑받고 살아남은 곡들일겁니다....음악은 그시절 그때의 감성을 기억하게 만들죠..예전에 배철수아저씨가 그랬습니다. 음반을 수집하는것은 추억을 수집하는거와 같다고요..
돌아가신 부모님 형제들과 둘러앉아 함께했던 시간이 생각나네요. 걱정없던 어린시절
추억이 담긴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 행복합니까... 다시못올 그시절 너무 그립습니다...추억은 가슴에 묻고 모두다 행복하세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울고싶어지네요 이음악을들으면 국민학교때 의 어린내모습 젊으셨던 부모님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두달전에 돌아가신 엄마 많이늙어버린 아버지 인생 너무짧고 죽음의시간과 가까이 가고있는 아버지를 지켜보니 슬픈생각들만 교차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과거의 추억도 아름답지만
지금도 나중엔 추억이 될거에요 ㅠㅡㅠ
😢
눈물나잔아요 ㅜㅜ울컥합니다 진심
여기 적힌 모든 댓글,
진실했고 순수했던 그 시절의
짧은 에세이 한편이네요.
눈물날정도로 그립네요
😢일본 늙은이들이 일본 전성기 시절 그리워하는 기분이 이런 기분일까 우리가 늙은이 되면 외노자 엄청 많아지는데 토종 한국인들보다 ㅜㅜ
@@MakuDonarudo. 퉤
토종?
'한'민족은 단일을 뜻하는 것이 아니었음이
결국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지요.
저도 사실 자국민 역차별 되고 있는 정책에 답답한 심정인 사람이지만요...
유니언 ,,
하나로 묶인,,
'단군조선'의 사상을 실천하며 사는,,
그런 민족이 맞는 해석일지도.
뭐, 신의 직계 후손이네~
신의 딸 후손이네~ 많은 말들이
어느 정도는 맞는 것이 아닐까 ..??
요증 별 정보가 많아서 말이죠.
생각도 많아졌습니다.
일리가 있는 부분들도 있고...
그저
잘 살아보자~! 싶습니다.
어린 시절 강원도 두메산골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형이랑 함께 봤던 토요명화 너무 그리운 시절. 형제와 의절하고 들으니 더 눈물납니다.
다 사정이 있겠죠.의절한 이유
저도 콩가루집안 되기전엔 삼남매에 지금은돌아가신 할머니랑 토요명화기다리면서 설렜는데..
이 시절이 그리워 검색해보니.. 있네요..ㅠ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너무 보고싶습니다
계실때 잘해드리지 못해 너무 슬픕니다ㅠㅠ
극장을 가는게 지금처럼 쉽지도 않았던 시절 비디오 하나 빌려보는게 소중했던 시절 이젠 볼수 있는 영화가 넘쳐나지만 한편 보는 재미가 예전만 못하다. 차라리 사람은 약간 부족할때 가 더 좋은것 같기도 하다. 차고 넘치는 세상...은 소중한게 먼지 몰라
소중한 추억이 담긴
댓글 감사합니다.🙂
그때가 그립네요 시장에서 아부지가 통닭 사오셔서 저거 봤는데 양배추에 케찹 마요네즈가 어찌나 맛있던지 토요일이 그리웠었는데...
비디오가게들 생겨나면서 사라져버린게 토요명화,주말의명화..
옛날영화는 작품을 만들었고 요즘영화는 산업화해서... 상품을 만드니까요. 질적으로 이미 비교할수없던데요.
그래서 뜻하지않게 제가 고전영화 매니아가 돼버렸죠 ㅡㅡ
'차고 넘치는 세상은 소중한게 뭔지 몰라...'
네.. 공감합니다.ㅠㅠ
토요일 오전 7시 가족들 일어나기 전 집 앞 신문을 잽싸게 가져와서 tv편성표를 보며 이번주는 무슨 영화일지 설레는 마음으로 주말아침을 시작했고, 밤에 영화가 시작 될 땐 아버지,어머니 그리고 형과 함께 영화보던 날이 기억나네요..진짜 그립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ㅇㅈㅇㅈ!
저역시도요.
신문 편성표 보고 주말의 명화를 볼까 토요명화를 볼까 선택의 고민도 하고... 정말 보고 싶었는데 어려서 그런 지 10시를 못 넘겨서 잠들어서 보고 싶었던 영화를 놓친 적도 많고....
71년생입니다.
진짜 맞다. 전 78년생인데 진짜 제가 딱 이랬네요 ㅎㅎ
저 역시요. 80년생인데 똑같아요.
뭉클해요ㅠㅠ
눈물나옵니다
이 음악 어린시절 흑백텔레비젼 식구들 둘러않자서 보든영화
mbc 토요명화 아득히 그립습니다
옛날로 돌아갈래 ~^^
이시그널들도 좋지만 여러분들 댓글 보면 더욱더 찐~한 향기가 너무좋아요
건강들하셔요~❤
석양의무법자~서부영화 많이보던
시기이죠~ 겨울철에 고구마랑 동치미
국물마시면서 온가족이 텔레비전 앞에서 보던시절 그때그리습니다~
소름.나도 추운 날 석양의 무법자 본 기억남
새우깡한봉지랑돼지바 먹으며 언니들이랑 단칸방에 이불덮고누워 보던 연탄보일러 아랫목은 지글지글~~ 보다가 스르르 잠이들던 내어린시절 가난햇지만 그시간만큼은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한밤중에 졸려서 눈꺼풀은 처져 내리고, 껌을 씹으며 잠을 쫓으면서 격주로 교대로 본 주말의 명화와 토요 명화, 그리고 명화 극장 그립네요.
저는 1971년 생 남성 입니다
71년생입니다. 다리 네개 달린 대한전선 19인치 흑백TV로 졸린 눈 비벼가며 두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완전 시골이라 문화 체험 기회가 적었는데 토요명화, 주말의 명화 덕분에 어린 시절 감수성을 키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립습니다.
추억과 그리움 가득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1971년 생 51세 남성 입니다. 어릴 때토요 명화를 보는데 외할머니께서 놀러 오셨는데요. 외할머니 께서 미국 애들이 이쩌면 저렇게 우리 나라 말을 유창하게 잘 하냐고 하신 겁니다. 저희 아버지 께서 우리 나라 성우들이 더빙 한걸 알려 드려도, 이해를 잘 못하신 겁니다. 다른 외화 볼 때도 그러셨던 외할머니 이셨습니다.
@@kds233 저도 똑같은 경험 있습니다.
오 이태영군 지금 감수성이라햇눈가 ㅎㅎ본좌가 바로 그감수성의성주일세
@@kds233 오 !!김군 ㅎㅎ
그냥.. 그때.. 눈물이 왜 글썽일까
토닥토닥🙂
유일하게 외국영화를 볼 수 있는 시간이었으니까요.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이란걸 알아서요
@@정선영-f4k 아니죠 그때 그 시절이 그리운거겠죠
저도 40 나만 그런줄 나이먹어가니 서럽고 행복했고 걱정없던 예전이 그립고 ㅠㅠ
어릴때 이음악이나오면 잠들고 다음날 아쉬워했지요....온가족과함께 한 따뜻한 저녁이었지요...그 추억때문인지 잠이 잘 오네요..감사합니다..
83년생 마흔한살ᆢ어린시절 단칸방에서 온가족이 겨울에 귤까먹으면서 티비영화보던 그시절 지금은 제가 나이먹어가는것보단 부모님께서 나이먹어가시는것이 더 슬픕니다ᆢ오프닝들으니 눈물이 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83년생...
참 좋겠어요!
74는 웁니다. ㅜㅜ
옛날이 너무 그립습니다.
그 시절로 자고나면 돌아갈 수 있을까 항상 꿈꿉니다.
이 오프닝음악만 들어도 설레였던 그 시절로 돌아 가고싶다ㅜㅜ
나도
저도요 ㅠ
서글픈 나의어린시절 다시돌아가고싶진 않지만 그래도 그때가 그립네 부모 형제 내곁에 아무도 없지만 힘을 내서 다시살아야겠네요 그리운음악 감사합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ost 들으러왔어요^^제나이가 50인데 문득 이음악이 듣고싶어졌는데 들으니 뭔지모를 아련함과 서글픔 아쉬움 등등 만감이 교차하네요 잘 듣고갑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40대중반인데 울컥합니다
60중반이 되었네요...토요명화보느라 한여름 언니.동생들과 나란히 누워서 시청하다가 보다보면 하나둘 잠들었어요..눈물이 나네요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인석아 왜스글프노 이좋은음악을듣고?창의적인생각을혀라
이젠 52 이시겠어요
이 시절로 돌아 가고 싶다.
나도
아날로그 시절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하던그시절이
그립군요
그리움의 댓글 감사합니다.🙂
오!!김군 안깝군그래
1980년대 말 이 시절에는 그리 대단한 작품이 아니더라도 더빙된 영화를 이불속에서 정말 조마조마하고 흥미진진하게 보았었죠.
이 때 본 영화들은 아직도 기억속에 아련하게 남아있는데...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국민학교때 이불속에서 졸음은 쏫아지고 영화는 보고싶고 옛추억에 잠시 잠겨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그땐 설레던 이 오프닝 음악이 지금 들으니 너무 그립고 슬픈 음악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이 ost 흘러나올때 극장처럼 불 다 끄고 이불속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지 무척 기대되던.처음 극장을 가본 기억보다 이 ost들의 설레임에 가슴이 아련해온다 세월의 무상함이 묻어 있어 더 그런듯ㅜㅜ 잊고 있었던 시간을 깨워준 studio님 감사합니다
감사에 감사합니다.🙂
그때 영화들은 다 명작들이었죠. 요즘처럼 폭력적이거나 자극적이지 않았죠
광고가 엄청 길었죠ㅎ
75년생..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아련한 기억들
그땐 부모님도 젊은시절 이었을탠데 지금은 세월의 허망함을 안고 게시네요..
세월이 담긴
댓글 감사합니다.🙂
애야 이젠코흘리진않겟구나 ㅋ
내나이 61세 80년대 잔업 철야 하다가도 토요명화나 명화극장 주말의명화를 보면서 시름을 달래고는 했었죠!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Alexanderbeen 고맙습니다! 이제서야 답글을 보냅니다!
@@Alexanderbeen명화극장 토요명화 더빙영화보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
@@雪山飛虎-g5h이불속에서 보온메리 입고 아랫목에서 가족과 함께했던 돌아오지 않는 시간이 너무나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
15년전 엄마 아부지 동생가족끼리 행복하게 살던 어렸을때 그때 그립다.. 이미 아버지는 곁에 안계시지만ㅠ 옛 추억 생각나게하는 영상이예요 고맙습니다
그리움 가득한
댓글 감사합니다.🙂
ㅠ 저두요
어릴때 신문을보며 그날의 tv방송시간표를 보며 설램설램했던 어린 그날의 기억이나면서 추억해보는
짧지만 강렬했던 이음악에 추억을 곱씹어 보내요 감사합니다
추억 담긴
따듯한 댓글 감사합니다.🙂
이 곡은 언제 들어도 80년대 아버지와 함께 영화 보던 그 때가 떠오른다... 이제 너무 연로 하셨고 그 모습이 너무 슬프다.ㅜㅜ 그 때로 돌아갈 순 없을까...ㅠ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아... 눈물 나네요. 어린 시절 아버지와 누워서 같이 보곤 했는데.. 물론 아직도 옆에 계셔서 다행입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특히 연말이나 연휴때는 광고가 배로길었던~ 9시이후엔 절대 티비를안보여주던 아빠도 주말의명화만큼은 모른척해주셨는데~~그리운시절~~~
불꺼진 어두운방, 낡은 다이얼식 컬러티비를 틀어놓고 아버지 무릎에 앉아 무슨내용인지도 모르는 외화를 보고 있던 그 어린시절과 아버지가 너무 그립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너거아부지 머하시노 머하시노 말이다 짜슥아 ㅋ
@@암행어사출두여쯧쯧쯧 너의 아버님욕먹이는거야 그라지말어라 너 훌륭하게 뼈골빼신 아범님욕보이지 말란말이다 !!
분명히 시대가 저때보다 더 편리해졌는데...왜 저때가 그리울까요~~~참 아련하네요.....>>>제 나이 이제 38이네요...저땐 초딩이였는데....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38년생이라 하신줄 감각이 젊으시다 했네..
이제 38살이신분도 저시절이 그립고 아련하시군요......
절대 비아냥거리는건 아니구요.
아랫세대분이 저와 같은 감정을 표현하신데 대한 반가움, 동질감....뭐 그런 느낌입니다.
진짜 공감가네요...48세인 아줌마도 그때가 그리워요..걱정없었던때..맞아요ㅠㅠㅠㅠ
작년에 38이였으니 지금 39 이겠군요
반갑다 친구야
나도 그립다
이제는 저 멀리 너무 먼 추억으로 남아버린 소중한 영상과 OST 사운드.. 덕분에 30여년 전으로 돌아가 봅니다. 감사히 잘 듣다 갑니다 ; ) 두 프로그램은 MBC와 KBS의 양대 외화 프로그램이었지요 ㅎ_ㅎ 낼 모레면 불혹을 넘어 어느 덧 오학년이네요 ㅠ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이런 아날로그 감성..너무 좋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아날로그 감성이 잭팟을터트린겐가 ㅋ
빰빠빠빠밤 ~ 빰빠빠빠밤~하면서 황금동상이 회전하는 장면(이땐 황금동상이 몬지도 몰랐어요)은 인생에서 잊지못한 한장면이 됐습니다.너무나 감동적이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흑백으로
유일한 낙이었던 주말의명화
시골에살아 이 영화를 볼 시간이면 피곤에 지쳐 코를골며 주무셨던 아버지 어머니
이젠 내가 그때의 나이가 되었는데
물질은 풍요해졌지만 정신의 공백으로
허전한지 많군요 내 젊음이 넘 그립고 눈물나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추억으로 가득찬 그 시절.. 아뻐지 깨실까봐 숨죽이며 보던 외화들.. 타임머신이 따로 없네요!
어릴적 금요일 저녁 티비를 틀면 영화 피서지에서 생긴일 음악이 나오며 토요일,일요일의 티비프로그램을 소개했는데 그 음악소리를 듣는순간 마음은 벌써부터 토요일 오후로 가있었던~
눈물이 나올것 같습니다 ㅠ
이시절 외화 전부 최고 성우의 더빙으로 방영해서 너무 기억에 남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모두가 이 음악에 취할땐 난 겁많은 소년이였고,, 일끝나는 어머니 아버지를 기다리는 소년,, 끝없이 티비를 보다 이 음악이 들리곤 하면 무언가 무섭고 두려움이 몰려왔다.. 많은 댓글을 읽어보니 나도 좋은 추억을 ,, 좋은 낭만을 생각할수 있는 시대이온데 저 명화의 멜로디는 나에겐 한없은 두려움이었다. 하지만 낭만찾아 여기까지와서 나이 40근처에 그 때 그시절을 생각하며 .. 😊😊
저도 자정무렵 나오던 애국가가 너무 가슴을 후벼팠어요....주말의명화 음악도 아련하고 설레면서도 슬프기도 했습니다...
저도요.. 아련한 옛시절이지만.. 그 어린시절 늦은밤, 시골, 무서움과 두려움이 더 떠오르는....
추억을 떠오르게하는 음악도 좋지만.
여기 적혀있는 댓글들이 마음을 따듯하게 해주네요.
사람은 모두 똑같은가봅니다.
신문에서 유명한영화 확인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밤에 영화가 시작되던 설레임...누가잊을수 있나요! ㅎㅎ 아버지가 감탄하고 분노하고 슬퍼하고 아쉬워하는 해설도 해주시고 특히 어린시절 일상중가장 질문이 많았던 시간이었던걸 이제 알았네요..ㅜㅜ😢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스마트폰 없던 시절이 차라리 나았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추억은 말그대로 추억이라 좋은겁니다
@@Chilgok054 보통은 그렇겠지만, 저는 80년대의 풍취가 새삼 좋아져서 일부러 다시 찾아보고있어요. 요즘 텔레비젼은 참고보기 힘들어서 끊은지 10년 됀거같네요.
근데 이젠 스마트폰 없인 못살겠다
전 외동이라 저시절 너무 외로웠어요 ㅜㅜ 엄마 아빠는 맨날 집에 늦게 들어 오고
전 지금처럼 게임기.컴퓨터.스마트폰 있는 외동들은 덜 외로울것 같아요
어린 나이에 혼자 집에 있다고 많이 울었음 ㅜㅜ
지금도 이 음악만 들으면 눈앞에 장면들이 훤히 지나가는듯 해요. 너무나도 그리운 그시절 😢😢 꼬꼬마 시절 잠오는 눈 부벼가며 티비앞에 이불 뒤집어 쓰고 앉아 새벽 1-2시가 넘도록 보고선 만족하며 잠들었던 나. 어느새 40줄 넘어서 인생을 짊어지고 가는 불혹의 나이가 되었네요. 꿈 많던 내 청춘.. 이젠 그당시 부모님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
추억이 담긴
댓글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주말이 오기만을 기다려지는 이유가 바로 주말의명화, 토요명화, 명화극장에서 해주는 영화들을 보기위해였죠. 이불속에서 재미난 영화들을 감상했던 추억이 아련하고 그립습니다.
즐감했습니다.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오프닝을 듣고 있으면 20년 전 저희 할머니댁으로 돌아가는 기분에 힘들고 머리가 복잡할때마다 습관처럼 들어와서 듣고있습니다..
설날, 추석에 할머니댁에 삼삼오오 온가족 모두 모여 다같이 이불 뒤집어 쓰고 깔깔대며 걱정없던 그때가 떠올라요..
지금은 이런 저런 사정에 더이상 볼 수 없는 가족도 생겼고.. 명절이라고 온 가족이 모여 이불 뒤집어쓰고 밤새 떠들일도 모두 사라져버렸지만.. 이 시그널을 듣고 있으면 잊고 지내던 그때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올라요.. 감사합니다
중ㆍ고시절 추운겨울 식구들 모두 이불속에서
온정을 나누며 영화감상..
삶은 팍팍해도 마음은 따뜻했던 그시절이 눈물나게 그리워지는 추억의 음악.
영원히 잊지못할 순간
아~ 세월이...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형님 이시군요 저는 국민학생이었습니다ㅎ
지금이 그시절보다 열배는 더 풍족하지만. 그때가 열배이상 더 행복했던거같습니다^^ 비바 80년대~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주말 저녁에 집에서 영화보기 전에 꼭 이 오프닝 듣고 봅니다. 그러면 뭔가 몰입이 더 잘되는 기분이 들어요 ㅎㅎ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84년생 올해 39세입니다.
어릴적 목,금은 포청천 때문에 즐거웠고
주말엔 토요명화 ,주말의 명화가 참 좋았는데
기대심에 가득차 영화가 시작할 때 엄청 좋았다가
어느순간 아빠의 품에서 잠들었던 기억이
아련하게 느껴지네요 명화중에 인디아나존스가
기억에 가장 남은 명작이였는데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요 그때로 돌아가고싶네요
@@Music-Orange 동갑이네요. 전 배추도사무도사,날아라 슈퍼보드 ,소머즈 ,맥가이버 같은것도 재밌게봤어요~
83년생 저도 그시절 그립습니다ㅠ
곧 5개봉합니다. 저도 아버지와 가려구요.
초등학교때 부모님 몰래 혼자 소리 줄이고
오늘은 어떤영화 해줄지 기대하며 봤던 기억이
바그다드카페/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등...
엄청난 명작들 보며 감동받았던 기억이 나요
너무 좋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79년생인데 토요일 주말밤은 유일하게 늦게 잘 수 있었고 다섯식구가 단칸방에서 이불 하나 놓고 다함께 영화봤던 기억나네요. 그 시절이 그립고 다시는 볼 수 없는 시절이 됐어요.
부럽다.난 혼자 늦게 들어오는 부모 기다리는라 눈물 많이 흘렸는데
돌아갈수없는 그시간... 음악만으로도 설레였던 지난날... 그립고 슬프네요.
앞으로의 날들이 기대되야하는것이 맞지만 지금의 난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마음이 더 큽니다
그리움의 댓글 감사합니다.🙂
옛 생각 나네요^^
토요일 아침
신문으로
TV프로그램 편성표
오늘은 영화 뭐 틀어주나~~
내가 우리집 리모컨이였던 그 시절
7번으로 돌려봐~
11번으로 돌려봐~ ㅋ
킹콩 보겠다고
기분좋게 허락받고
졸린눈 비비며 버티고 버티다가
광고만 신나게 보다가
꿈나라로 ㅋ
아침에 깨서
킹콩 봐야했는데
보고 싶었는데
울먹이면
어머니가 막연하게
나중에 또 해줄거야 라며
달래주시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시골에 살던 어릴적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집니다...토요명화, 주말의명화 ost...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음악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인터넷과 각종 it 인프라가 없던 시절. 우리들은 미지의 외국. 할리우드 영화를 유일하게 안방과 거실. 아니 tv앞에서 그것도 토요일 밤에 보여준 2개의 영화 프로그램이었죠. 하지만 인터넷 보급과 미디어의 발달. 그리고 오락거리의 다양화로 이 2개의 영화프로그램도 사라졌습니다. 시간이 흘러 2023년 지금은 미디어의 발달 속에 빈곤한 그 마음을 이 2개의 오프닝을 통해 모두 추억하고 그리워하며 허무함과 굶주린 우리들의 마음을 채우고 있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영화를 좋아하던 꼬맹이가 단칸방에서.... 늦게 자면 혼날까 봐 이불 뒤집어쓰고 몰래 어른들 뒤에서 보던 때가 생각나네요. 주말아침에는 8시부터 티비앞에서 만화를 보고 12시 전국노래자랑까지 섭렵했었는데..... 지난 날을 그리워 하는것은 나이를 먹는거라던데 그 꼬맹이도 나이를 먹었나 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80~90년대는 주말의 명화, 토요명화가 우리시대 넷플릭스 었는데. ㅎㅎ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주말의명화는 다음날 학교가야되는 부담땜에 보다가 잣던기억이 많이 낫네요.
오프닝음악만들어도 그 시절이 생각나서 눈물나네요
명화극장하고 착각하신듯
가슴 뭉클해지는 시그널.. 토요일 늦은 밤, 시청할때가 그립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잘 쓰지 않는데 듣고 나니 어렸을적 너무 생각이 나 감동받아 한자 적어보았습니다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순수한 시절 부모님과 함께했던 추억이 여기 있네요 지금은 제가 그당시 부모님의 나이가 되여 처 자식 모두 잘때 혼술하며 듵으며 돌아가신 아버지를 추억하는 상황이 되었네요
아랑훼즈 협주곡 ... 하... 같은 추억가진 모든분들 행복하셔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파노라마처럼 어린시절 추억이 펼쳐지네요
너무 감동적입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어릴 적 주말만 되면 꾸벅 꾸벅 졸면서 봤었지요.
그러던 꼬맹이가 이제 마흔 중반이 되었네요.
지금은 볼 수 없는 가족들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아련하니 옛날로 돌아가는듯 하군요...80년대 초반 어린시절로...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주말 10시를 기다리며 이불 뒤집어쓰고 대기걸고 있다 저 음악이 나오면 그냥 고정자세로 2시간^^ 너무나 추억이 돋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아주 어릴적에 흑백티비로 보던 그리고 자주듣던 ost 라 그때 생각하면 울컥 하네요.
어릴때의 추억들이 많이 생각나는 음악 입니다. 좋아하던 사람들이 좋아하던 가족들이 같이 보던 채널이라
길가다 어디선가 들리기만해도 반갑던 음악 입니다
다시는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그리운시절 ~ 토요저녁 얼마나기다렸는지 후 그립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그립다!. 다시 오지 않을 그때의 추억들! 추억 오지게 떠오르네... :)
과거는 그립고 현재는 복잡하며 미래는 두렵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이젠 내 머리속 추억의 한 조각이 되어버린...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지나갔던 아련한 기억들이 다시 살아나네요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어릴 적 생각이 너무 많이 나네요.. 음악만 들어도 그때로 돌아 갈 것만 같아.. 그립네요..
타임머신이 있다면 다시 돌아가 보고 싶네요..
요즘 같이 옛날 물건들도 다 새 물건으로 바꾸려고만 하니 옛 추억을 떠올리기가 쉽지 않네요. 이를테면 옛날에 오래살던 동네의 분위기가 지금은 너무나도 달라졌을때..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아직도 잊지못하네요 83년생인데... 오프닝이며...브라운관에서 봤던기억이.... 제가 7살때인것같아요 주말의명화에서 로미오와줄리엣 아주 옛날꺼 보던기억이...그때 여주인공이 지금도 이상형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주말의 명화가
이제는 추억의 명화가
되었습니다 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그 시절 그리워서 눈물이 나네요ㅜㅜ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올때마다 느끼지만 이 영상은 영상 자체도 물론 그렇지만 진짜 댓글 읽을때가 너무 힘듬.. ㅋㅋ 나쁜 의미가 아니고 그냥 뭔가.. 댓글 읽을때가 너무 ... 감정적으로 마음이 힘듬 ㅠㅠ ㅋㅋ
미국영화,헐리웃해외명작를 영화를 볼수있는 유일한 시간. 황금주말밤에 이 음악만 나오면 무슨 명작을 할까 기대되고설렘.
추억 가득한 댓글 감사합니다.🙂
추억을 삼키는 노래구나 ㅠ
토요일 저녁이면 어느 영화일까 궁금하면서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밤늦게까지 보다 잠들었는데..
이제는 그런 추억도 아련하구나...😢
그시절 그립따 진짜 다시 돌아갈수 없는 시절
극장을 가보지 못했던 시절....토요일만 되면 영화를 기다렸지....그 영화를 봤던 기억...제목은 모르지만 꿈처럼 떠오르는 영화들...
내용으로 검색해서 찾아보기도 하는....지금보다 훨씬 행복했던 기억...
추억이 감긴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아버지 어머니 두분하고 아나로그티비로 보던 어린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ㅠㅠ잠시나마 옛추억에 잠겼네요...감사합니다^^
흑백 tv에 화면도 작았지만..
너무 그립고 행복했던 그 시절 ㅠㅠ
낮에 동네에서 한참 놀다가 저녁 먹고 마지막에 주말의명화 토요명화...이블덮고 광고 보다가 잠들어 깨면 어느새 조용한 새벽에 띠~ 하는 소리만 있었죠..
어느날 인가는 아마데우스를 봤는데 초집중해서 봤던거 같습니다.........끝나자 마자 녹초가 되어버려서 깊은잠에 빠졌을거에요 분명히...
저 토요명화 사운드시그널에 자막으로 광고나갈때 기분묘함..뭔가 토요일을 마무리하는 느낌과 인생의 교차 파노라마.
공감👍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이댓글 공감가네요 저도.. 무슨느낌인지
아... 그시절 그리워지네요. 12인치 작은 티브이 속에 영화가 너무 좋아 토요일만 되면 기다리곤 했는데. 그시절이 그리워 검색해보니 저와 같은 분들이 많군요. 얼마전 백튜더퓨쳐를 봤는데 타임머신이 있다면 그때 그시절로 다시 가보고 싶어요.
다 같은 추억이구나. 영화 보는게 쉽지 않던 그 때. 불끄고 이불속에서 기다리던 그 때로 다시 갔다올게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시절인연이라.. 이 방송또한 내 어린시절 소중한 인연이었구나.. ㅠ